'''民'''백성 민
'''부수
나머지 획수'''

, 1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ミン
'''일본어 훈독'''
たみ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mí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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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성 민(民).''' 백성, 사람, 직업인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image]
'''한국어'''
'''훈''': 백성
'''음''': 민
'''일본어'''
'''음독''': ミン
'''훈독''': たみ
'''중국어'''
'''표준어''': mín
광동어: man4
객가어: mìn
민북어: měng
민동어: mìng
민남어: bîn
오어: min (T3)
'''베트남어'''
dân
유니코드에선 U+6C11, 한자검정시험에선 8급에 배정되어있다.
유래가 상당히 잔인하다. 갑골문에는 (눈 목) 자와 (열 십)[1] 자가 살짝 겹쳐진 형태로 나온다.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운데, 사람의 눈을 형구로 찌르는 모습을 본뜬 한자로서 노예를 의미한다. 고대 상나라 때 전쟁 등에 진 노예를 저항력을 반감시키고 노동력을 유지하도록 한쪽 눈을 실명시킨 데에서 유래했다.
그 뒤 시대가 흘러 동주시대, 그리고 춘추시대에는 인(人)과 민(民)이 구분되었다. 인은 사(士), 대부(大夫) 이상의 신분을 가진 일종의 귀족 계급이며, 민(民)은 그 이하의 피지배 계층이었다. 그 뒷 시대에는 인(人)은 보편적인 인간을 나타내게 되고, 민은 인(人)의 범주 내에서 피지배 계층을 가리키게 된다. 많은 부분 이미지가 상승했음에도 '민'에는 아직까지 수동적 존재라는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는 편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 군주민수 (君舟民水)
  • 경세제민 (經世濟民)
  • 소국과민 (小國寡民)
  • 백의민족 (白衣民族)
  • 민족상잔 (民族相殘)
  • 단일민족 (單一民族)
  • 배달민족 (倍達民族)
  • 여민동락 (與民同樂)

3.3. 인명/지명/창작물



[1] 갑골문에서 十은 열 십이 아니라 '''자를 절'''이었다. 열 십은 갑골문에서는 丨모양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