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정치인)

 


[image]
<colbgcolor=#101922><colcolor=#ffffff> 국적

성명
'''김정민(金政敏)'''
'''Kim, Jung-Min'''
출생
1973년 4월 1일 (51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1]
본관
김해 김씨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학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정경대학 (행정학 / 학사)
몽골국립대학 (정치학 / 박사)
직업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 유튜버
현직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가족
배우자 곽지영[2]
소속 정당

정치 성향
극우[3]
종교
무종교(무신론)
별명
[4], 친중 감별사[5]
링크
(#1) | (#2) | 페이스북 | 비메오
1. 개요
2. 상세
3. 정치 성향
3.1. 반중·반공
3.2. 반기독교
3.3. 친미·친일
3.4. 역사관
5. 사건사고/논란
5.1. 연세대학교 교수, ‘카자흐국립대 박사’ 사칭 사건
5.2. 김정민 결혼과 관련된 분쟁
5.3. 유튜브의 김정민 콘텐츠 분서갱유 사건
6. 여담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강경 우익 유튜버. '전라도=친일 은 과학'이라는 말로도 유명세를 탔다.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자유의새벽당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출마했다.

2. 상세


어린 시절에 미군 부대 내에서 건축 관련 일을 하던 부친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았으며,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을 보냈다.
이후 청년 시절엔 일본에서 신문배달을 하며 일본어 공부를 하고,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짜임새 있는 기업, 교육 시스템에 놀랐고,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배울 점이 많다고 한다.
2017년에는 극우 언론사인 뉴스타운TV에 있었지만,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본인 채널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의 만행을 알리면서 친중파를 경계하고. 프랑스, 독일, 남미 등 '''좌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미국(공화당), 일본(자민당) 등 '''국익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한민국은 이들 국가와 잘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과 중국공산당이 싸우면, 미국이 이기기 때문에 미국 편에 서야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국내외 뉴스에 보도된 여러가지 사례에 근거하여 미국에 적대하고 중국공산당에 편을 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2주일에 1번씩 수적천석(水滴穿石)[6]이라는 이름의 반중친미 콘서트를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수적천석 콘서트를 진행하던 우벤져스[7] 멤버들 사이에 반목으로 앞으로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요일 9시''' 경에는 '''김정민의 그레이트 게임''', 수요일 9시 경에는 '채팅 읽어주는 남자' 등을 방송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후부터 4월 셋째 주 총선 직전까지 거의 매일 9시쯤 생방송을 하였다가 총선 이후, 매주 금/일 체제로 수요일이 '''일요일 9시'''의 '''몽골 썰방 Q & A'''로 변경되었다.

3. 정치 성향



3.1. 반중·반공


김정민은 기본적으로 극단의 반중 노선이다. 모든 가치판단의 첫번째 기준이 친중 vs 반중으로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중국인의 자본을 받아 중국을 위해서 활동한다'''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을 친중이라고 평하면서, 보수라도 친중이라 판단되면 공격한다. 대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시진핑과 악수할 정도니 중국의 앞잡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력하게 주장한다. 조원진이 정치입문 전 중국에서 한샘 회사 사업을 하였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재외중국동포, 즉 조선족 참정권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8] 세계로 인터뷰.[9]
우리공화당에서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원진이 태극기 집회를 기존의 박근혜 구명과 反문재인 성격의 집회에서 가두리집회로 변질시켰다 주장하였다. 현 문재인 정권에서는 탄핵 반대 세력에게 정치적 해방구를 마련해주고, 태극기 집회 지도부는 현 정권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집회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종의 적대적 공생 관계라는 것이다.
친중우익이라고 지목당한 세력 내에서 이와 같은 김정민의 주장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김정민이 태극기 집회의 동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 반중이라는 컨텐츠를 들고 나왔다고 반발하였다. 태극기 집회는 기본적으로 반공친미성격의 집회이므로[10], 김정민이 주장하는 반중의 주요 타도대상인 중국 공산당 정권도 타도해야 할 대상이므로 새로울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반북남한내의 종북세력 척결이 더 시급하며, 구태여 반중이라는 컨텐츠로 우파세력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1] 이들은 미중무역전쟁중인 상황에서 친미만 하면 자동으로 반중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김정민 우익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내세웠다. 김정민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친중 논란을 만들어냈기에,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친중이며 중국 공산당에게서 자금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프레임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자연스럽게 반공주의가 따라온다. 김정민은 공산주의를 카를 마르크스의 학설 이후의 모든 계파로 보기보단, 세계 정복을 실현하고 인간을 영원히 자기 의식 실현을 위한 도구, 노예로 만들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여기고 있다. 여기서 인간을 통제하는 주체는 모종의 엘리트 세력으로, 이 세력은 어떻게든 인간을 영원히 통제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로 나온 것이 공산주의라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민 입장에서는 북한, 중국도 역시 일반적인 공산주의이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본성이 가장 잘 나오는 집단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마르크스 학설은 세계 정복을 통해 영원한 인간 통제를 이루려는 세력이 자기 정당화를 하기 위해 만든 장치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즉, 김정민은 공산주의자라고 하더라도, 마르크스 학설은 자기 입맛에 따라 폐기하고, 또는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소비에트 연방의 스탈린이나, 중국의 마오쩌둥이나, 북한의 김일성이나 다 마르크스주의를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굉장히 새로운 체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지적된다.

3.2. 반기독교


우익 스탠스를 보이는 인사들 중 드물게 반(反) 기독교 성향이 매우 강하며, 기독교 우파들, 근본주의자들이랑 첨예하게 대립한다.
김정민이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고대종교 문화를 미개한 신앙으로 취급하고, 고대인의 풍습과 문화를 사탄교라고 선동하는 것에 상당한 반감을 느끼는 듯하다. 또한, 기독교는 유럽 대륙 내부의 종교 분쟁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국가를 식민지로 삼고 착취했으며, 아메리카인들을 무참히 죽인 원흉인데, 자신들을 신의 선택을 받은 인간이라고 떠벌리는 것 자체가 역겨운 가식이라고 하였다.
김정민은 이슬람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기독교와 같은 살인광 종교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기독교보다는 호의적인 입장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툭하면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이자 근본주의 반군 집단인 IS와 이슬람교 일반을 동격화 하는 기독교의 무지함을 비판하며, IS가 이슬람교라고 생각한다면, 신천지도 기독교라고 인정하라고 반박하였다.
김정민은 텡그리 신앙에 집중하는 인물로, 대한민국의 민족종교도 단군의 후손을 숭배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종교여야 하고, 이러한 종교가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12]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김정민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를 좀먹는 것으로 이해된다.
김정민은 현재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 구도를 가톨릭개신교 사이의 싸움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가톨릭 세력이며, 미래통합당은 개신교 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은 도덕주의 강요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를 부정하고 개개인 삶의 통제를 교황에 둔다고 한다는 점에서 좌익이 될 수밖에 없으며, 개신교는 인간의 자유, 탐욕 추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자본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13][14]
심지어 한국 우익이 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영상 내용으로 보아 여기서 비판하는 기독교는 개신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김정민은 개신교가 불교, 가톨릭, 무신론자를 모두 적으로 만들어서 인재 풀을 좁혔고, 그 결과 인재 부족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김정민은 증산도라는 종교 단체의 STB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STB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으로 보았을 때 종교가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이 인맥으로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증산도를 믿고 있거나 믿었던 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산도 라는 종교인들 과의 연관성에 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직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자신의 종교는 없으며 무신론자 라고 주장을 하였다.
참고로 STB 상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의 인맥이 있어야 출연을 하는데 있어서 남들 보다 유리 하다고 할수 있다. 그 밖에 방송에도 출연을 하기 위해서는 STB 상생방송 에서 처럼 인맥의 영향력을 역시 무시 할수 없다.

3.3. 친미·친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의 세계 체제에 편입하여 중국공산당에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서로 전술적으로 타협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친일을 해야 진정한 친미가 완성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친일이라 하여 일본에 사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인과 독도영유권에 대하여 토론을 할 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 주장해야 한다 말한다. 일본을 멀리해서는 안 되나, 동시에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주장한다.

3.4. 역사관


'''김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고조선은 한국과 한민족만의 역사가 아니며, 고조선이라는 것 자체를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단일 왕조 국가 개념이 아닌 다민족 연맹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단군이란 단어는 Tengri와 언어적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중앙아시아와 몽골 등 타지역에서도 공유하는 개념이라 주장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사람들이 현대 한국사에서 가르치는 것과 달리, 하나의 민족이 아니었다 주장을 한다.
신라 왕실은 혼혈 외국인들이 왕을 했으며, 현재의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조상뻘 되는 부족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가야 왕실도 튀르크계 혈통의 왕실이었다고 한다. 또한 고구려, 백제 또한 몽골계 혈통 유민들과 가깝다는 것이 그의 주장. 바보 온달이야기도 온달이 진짜로 바보가 아니고 외국인이어서 고구려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고구려어를 잘하는 평강공주가 외국인인 온달에게 고구려 풍습을 알려줬던 것이 비유적으로 바보 온달이야기로 남았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image]
2010년의 KBS1의 다큐에서 나온 한반도, 몽골, 우즈베키스탄 고인골 모계 유전자 DNA 분석 사진에서 보이듯이, 신라와 스키타이가 같은 원 안에 있다. 지배계급 한정 신라인은 조선인보다는 오히려 우즈벡인(연두색 마름모)에 가깝고, 조선인은 신라 왕실보다는 현대 몽골인과 가깝다고 주장하였고, 통일신라인을 바탕으로 고려ㅡ조선으로 혈통이 이어진다는 현대 한국인들의 인식과 단일민족 바탕 한국사 서술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배계급은 이렇듯 기마민족이었고, 피지배계급이 당시의 한반도 고인종들이었다고 주장한다. 오랜 시간 혼혈로 이러한 사실이 완전히 잊혀지게 되었고, 한국은 특히나 고대사 연구 자체에 투자를 안하다시피하고 근현대사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신라, 당 vs 백제, 고구려에 김정민은 새로운 주장을 하였는데 신라가 통일을 위해 중국 당나라와 손을 맺은 것이 아니고 신라 왕실 자체가 당나라 왕실(튀르크계)와 원래 같은 혈통이었다는 것이다. 백제 고구려는 반면 몽골계 유목민 계열이였고 이들의 전쟁은 신라 혼자서 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전쟁을 벌이려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양대 유목 민족 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제전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가 작아지고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영토가 커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신빙성을 잃게 된다. 어느 쪽이든 중원에서의 전쟁은 유목 민족(몽골vs튀르크)끼리 불가피한 것이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별자리 기록을 바탕으로 한 신라 고구려 백제 왕실들의 근원지를 추적해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중원으로 나왔다고 주장한다. 즉 삼국시대의 중심무대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원이었고, 세 나라의 활동 영역은 북동쪽의 연해주부터 서쪽으론 티베트, 카자흐스탄이고 남쪽으로는 양쯔강 이남의 중원지역, 동쪽으로는 경주와 일본까지를 아우른다고 한다.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무역을 하고 신라유물이 중동에서 발견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왕실 자체가 중원에 있었다는 것은 매우 파격적 주장이며 이는 한국사 자체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김정민은 주장한다.
김정민은 카자흐스탄을 한국처럼 단군을 모시는 나라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한민족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북방의 유목민족과 한국인은 서로 같은 민족이었다고. 특히 만주를 한국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서 조지 프리드먼이라는 군사정치전문가는 통일 한국이 되면 만주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고 중국은 내부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image]
미국의 건국 이념은 프로테스탄트에 기반한 기독교주의(Christianity)가 아니라 영지주의에 기반한 프리메이슨(Free mason)이라고 한다. 피지배계급은 프로테스탄트가 맞지만, 지배 계층 엘리트들은 프리메이슨이었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모두 프리메이슨.
그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은 예수의 12제자들을 계승했고, 영지주의는 예수의 혈통을 잇는 예수 혈족과 자식들을 계승했다. 로마 가톨릭이 영지주의 계승자들을 대부분 죽이고 승리했기 때문에 영지주의가 이단화된 것이라고 한다. 예수는 결혼도 했고 인간이었으므로 죽었다. 그리고 자식들도 있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의 자식들을 계승하므로 예수가 인간이었음을 증명하는데 로마카톨릭은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말하기 때문에 영지주의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김정민은 예수는 인간이었다고 주장. 유대교이슬람에서도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긴 하나 신의 아들이 아닌 많은 선지자중 한 명인 인간으로 본다.
김정민에 따르면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북방민족의 금성 숭배 사상에서 온 것이며 북위 66.6도 기준으로 금성이 안보였다가 3일 뒤 다시 뜨는데 이와 관련있다고 한다. 666이 악마의 숫자가 된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주장.
[image]
황도 12궁을 바탕으로 황소자리와 양자리 사이의 플레이야데스 성단을 천국으로 보는 고대인들의 별자리 사상에서 모든 종교가 기원했으며 카발라를 기준으로 양자리는 머리 위의 정수리, 황소자리는 목이다. 양자리와 황소자리 사이는 양쪽 눈썹 사이, 즉 미간에 해당한다. 곧 플레이야데스 성단(천국) 위치는 신체에서 미간이며 미간은 제 3의 눈, 즉 차크라가 열리는 곳으로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신을 따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차크라를 열고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으면 그것이 곧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불교 용어가 있다. 이를 직역하면, "이 세상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고 삼계가 고통 속에 있으니 내가 마땅히 평안케 하리라"는 뜻이다. 내 스스로가 고통을 벗어나 내 자신을 평안케 하면 그 곳이 곧 천국이 된다. 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창조자가 되어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면 된다는 의미이다. 김정민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모든 종교의 근원 사상이 고대인의 별자리 관념에 기원한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종교가 세속화, 권력 쟁취 수단, 통치 이념으로 변질되면서 유일신 사상으로 변하고 다른 종교를 이단화함으로써 통치권력을 독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4. 특징과 비판




5. 사건사고/논란



5.1. 연세대학교 교수, ‘카자흐국립대 박사’ 사칭 사건


변희재 기자의 주장은 몽골에서 ‘연세대 교수’를 사칭한 이력이 적발된 유투버 김정민 씨가 국내에서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박사학위를 사칭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2011년부터 각종 강연회와 언론 인터뷰에서 카자흐스탄 국립대 박사라는 이력을 내걸었다. 그러다 이 경력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자, 그는 최근 “나는 카자흐스탄 박사 수료라는 이력서를 돌렸는데, 강연 주최 측과 언론사에서 일방적으로 박사라는 이력을 적었다”며, 허위경력 기재 책임을 남 탓으로 돌려왔다. 그러나 김 씨는 지난 11일, 몽골에서 연세대 교수 사칭을 한 사건과 관련 생방송으로 해명을 하다, 카자흐스탄 국립대 박사를 사칭한 영문이력서를 스스로 공개하면서 망신을 당한 바 있다. 이 영문이력서에는 ‘카자흐스탄국립대학 박사학위자’와 ‘몽골국립대학 박사학위자’가 허위 기재돼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5.2. 김정민 결혼과 관련된 분쟁


김정민은 첫번째 결혼이 아닌 두번째 재혼이다.
첫번째 결혼은 그의 측근이던 안정권에 의하면 그의 동생말을 들은 것을 예로 들며 중앙아시아 창녀를 데려와서 집안의 만류로 결혼이 파행되었다고 한다.
그후 두번째 결혼은 티르 라는 유투버인데 티르는 세간의 주장으로 룸살롱에 다녔다고 하며 김정민도 이를 인정했다.
김정민은 한국에 귀국후 그의 주장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페이를 지불해서 김정민 추종 유튜버를 양성했지만 이런 물적기반을 티르가 결혼으로 돈을 독점하자 이를 따르던 추종 유투버들의 불만으로 김정민을 안티하는 팬들이 생겼다.
김정민의 만주정복론과 그의 고대사에 매료된 대부분의 흑수저 팬들은 김정민이 티르와 이혼하고 다시 자신들의 편으로 돌아오길 바라고있다.
이들은 김정민을 우상화 하는 유사종교화 하기도 하며 세간에는 허경영에 비견되기도 한다.

5.3. 유튜브의 김정민 콘텐츠 분서갱유 사건


김정민의 유튜브 채널은 유뷰브측에서 정확한 지적 없이 무려 30회 넘게 폭파를 시키고 다른 사람이 카피해 올린 자료도 삭제하는 기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폭파에 대한 다른 유튜버의 반론에는 다른 유튜버의 경우 욕설등으로 규정위반 했던 유튜버 채널의 경우, 게시 즉시 폭파시키는 것에 비해 1만명 회원이 모일 정도로 시간을 준 후에 폭파하는 것이 오히려 봐주는 것처럼 보여 이상하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김정민은 네이버, 페이스북과 비메오로 이동하였다.
현재 유투버에서 "눈치게임"이란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김정민 본인의 이름으로 개설하지는 않는 것 같다.

6. 여담


  • 마크로스 시리즈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덕력(덕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유학 시절, 성인물 전단지를 받는 것이 부담되어 성인물 전단지를 피해 다녔다 한다.
  • 국가적 규모의 야망이 큰 인물이다. 당장 만주 관련 예견(?)만 봐도...
  • 뉴스타운에서 좌파, 전라도친일파가 많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그러나 영상에 나온 친일사범 검거자료라고 제시된 통계 그래프는 조작되었다. 왜냐하면 저표는 1946년 1월까지 친일파들을 검거했다고 나오지만 친일파들을 검거하기 위해서 만든 반민특위는 1948년에 만들어져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즉 1946년에는 친일파 검거를 위한 기관은 없었다. 당시 1946년에 한반도 남부는 미군정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박헌영이 만든 남로당의 좌익테러활동으로 사회가 많이 혼란했다. 친일파들을 검거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를, 2017년 대선 때는 홍준표 후보를 찍었다.[15]
  • 영어, 일본어, 중국어[16], 몽골어, 카자흐스탄어를 구사할 줄 안다. 일본어는 유창하나 (이 사람은 러시아어로 책을 쓴 경력이 있다). 몽골어는 기초적인 수준이라 밝혔다. 김정민의 해명에 따르면 몽골 박사 학위 논문은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중국공산당에 지배받는 가난한 중국인 노동자 친구들에게는 대접을 잘 해주었다 한다. 그러나 국내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하는 조선족은 달갑지 않게 여긴다.
  • 2007년, 김정민 본인에 따르면 이때부터 반중친미를 주장했다 한다.
  • 2020년 2월, 중국이 아마도 '3년을 못 버틸 것 같다.'고 하였다.
  • 2020년 2월,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17] 행사에 다녀왔다. 원래는 안정권 대표가 초대받았었는데 본인이 가겠다고 우기는 상황이 발생하는 일본을 경우하여 간신히 착석하는 표를 구해서 입장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이 때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2020년 3월에 아키라 만화의 예언을 풀이했는데 '어쩌면 북한이 2020년 8월에 대기근으로 붕괴한다.'고 했다.
  • 2020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이 되면서 '통일은 끝났다.'고 했다.
  • 2020년 여름에 같은 남자 그러니까 동성의 '고환을 괴롭혀야 된다.'는 게이 성향의 농담식 유머를 하였던 적이 있으며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하였으며 입장을 밝혔으며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밖에 자신은 성전환자 그러니까 트랜스젠더 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였다.
  • 굉장한 노안(.....), 보기만 하면 60대로 보인다...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0
정계 입문

8.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01,819 (0.36%)
낙선 (4번)


[1] 현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가 영등포구로부터 분리독립한 시기는 1977년이다.[2] 2020년 4월에 유튜버 꽉매(현재는 유튜브 채널명을 'TIR 티르'로 바꿨다. #)와 결혼했다.[3] 본인이 우파를 그만두고 주장하는 자칭 국익파에서 좌파, 우파 정치인 가리지 않겠다는 안철수 노선의 논리로 바꾸었다.[4] 과거 정치 동지인 안정권변희재 기자의 주장으로 인해서 박사 사칭 논란을 두고 김정민과 갈등 중인 상태[5] 본인이 너는 친중 너는 반중 하고 지정해준다. 가로세로연구소 멤버와 우리공화당 조원진을 대표적인 친중이라고 지목하였다.[6]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일을 이루어낸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7] 김정민, 안정권, 아수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정민이 반중친미 유튜버를 많이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때 생겼다. 그리고 김정민 본인이 여러 우파 스피커를 포용하던 시절의 단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마찰이 심화되었고, 손현을 시작으로 최길갈, 아수라, 안정권 등이 김정민과 반목이 생김에 따라 그 세가 크게 줄어든 단체다. 아직까지 존재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주요 멤버 몇 명이 빠져나갔기에 앞으로 수적천석 콘서트를 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8] 재한 외국인 중 중국인(조선족 포함)은 104만명으로 '''45.6%'''에 이른다. 2위인 베트남 18만명(8.1%)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책은 모든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최대 수혜자가 중국인(조선족)이 될 것이기에 반중세력에서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9] 변희재 또한 중국에서 사업한 경력을 들어 비판한 적이 있지만 출소한 후 조원진에게 호의적인 입장으로 변했다.(...) 태블릿 재판 국민 감시단 카페[10] 김정민은 이들이 하는 반공은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11] 반공이라는 가두리 집회가 오히려 중국인 반대집회를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2] 물론 김정민은 종교를 믿지 않으며, 종교란 것 자체가 본래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비판하였다.[13] 정작 김정민의 주장과 달리 개신교를 창시한 루터는 자유의지를 노예의지라고 봤으며, 모든 것이 신의 계획 안에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예정예지설을 주장하였다. 반면, 가톨릭은 오히려 심리철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론을 주장한다. 물론, 웨슬리의 감리회의 경우는 자유의지를 제한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인정하는 가톨릭 특성상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 기관을 놓은 반면, 개신교는 어차피 인간이 엇나간다고 해도 신의 계획 속에서 엇나갈 것이기에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개신교는 자유주의 흐름에 걸맞는 기독교가 되긴 했다.[14] 민주당계는 가톨릭, 보수 정당은 개신교라는 구분법은 사실 1960년대에 끝난 구분법으로, 현재 쓰이지 않는 구분법이다. 현재 반례는 무수히 많으며, 개신교 내에서도 진보적인 성격을 갖춘 협의회가 존재한다. 현재 믿는 사람을 단위로 반례를 따진다면, 좌파 진영은 진중권,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이 있고, 리버럴 진영은 이재명, 김용민, 손학규, 이낙연, 윤미향 등이 있고, 우파 진영에서 가톨릭을 믿는 사람은 나경원, 정진석, 차명진, 심재철 등이 있다.[15] 김정민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측에서 한 때 김정민은 문재인을 찍었기 때문에 위장우파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한 해명은 상기에 기술된 바와 같다.[16] 반중 콘서트에서 마이크를 잡고 어느 조선족과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김정민은 적어도 간단한 중국어 문법은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American Conservative Union (미국보수연합)이 매년 개최하는 보수활동가들의 집회로 최대 만여명이 참여한다.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참여한 2020년 행사는‘미국 대 사회주의(America vs Socialism)’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민주사회주의자로 자칭하는 버니 샌더스 돌풍이 거센 것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