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1. 큰 지진
큰 지진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 대개 규모 7.0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보다 넓게 보아 규모 6 또는 최대 진도 5 이상의 강진을 일컬을 때에도 사용된다. 과거 지진 활동 조사의 편의를 위해 규모 7.0 이상은 대지진, 규모 5.0 이상 7.0 미만은 중지진 등으로 분류하던 데서 유래했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대진재(大震災)를 번역할 때에도 활용되는데, 따져보면 지진과 진재는 다르다. 지진은 지각 활동 자체를, 진재는 지진에 다른 피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진재라는 어휘가 널리 쓰이지 않는 관계로 대진재를 대지진으로 번역하는 것이다.
이하는 대지진들의 목록으로 가나다순을 따른다. 발생 일자는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최대진도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면 일본 기상청 방식의 진도이며, 로마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면 수정 메르칼리 진도이다.
1.1. 관련 문서
2. 드래곤 퀘스트 9의 대지진
드래곤 퀘스트 9에 등장하는 용어. 별의 방주가 세계수에 도착했을 당시에 갑자기 별의 방주와 천사계를 공격한 사악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생긴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줘서 발생한 거대한 지진을 뜻한다. 자연재해를 동반했고 이 지진 이후로 마물들의 출현이 늘었다.
이사건 이후 지상의 이변을 확인하기 위해서 많은 천사들이 지상으로 내려갔지만, 소식이 두절되어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 빼고.
3.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스킬
적 전체에게 물리속성 특대데미지를 준다.
진3에선 최대배율의 공격력을 가진 물리 전체공격(심지어 인수라의 지모의 만찬이나 지고의 마탄보다도 강력하다)이지만 보유한 악마가 힘은 낮고 마력이 높은 스카디라서 별 효과를 보기 힘들다. 거기다 체력소모가 45%로 꽤 큰것도 주원인이다. 만약 전승이 되는 스킬이었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었겠지만 스카디의 고유 스킬인 관계로 전승 불가.
하지만 미타마질+기합+관통+3할의 활천으로 운용하면 물리반사 빼곤 대적할 악마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 강하지 않은 악마는 찾기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타마질이 귀찮아서 버리는 듯하다.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체공격스킬 가운데 명중률이 가장 높다는 점은 쓸 만하다. 대신 크리티컬 확률은 0%.
이펙트는 인수라의 지모의 만찬과 동일.
3.1. 관련 문서
4.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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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고대룡의 분노에서 발매된 공룡족 지원 함정 카드.
쉽게 말하면, 공룡족 몬스터가 파괴된 것을 트리거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놓는 방해꾼 킹, 혹은 지반 침식. 근데 턴 제한이 있다. 일단 그런 써먹기 힘든 효과 외에도 공룡족 몬스터를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는 한데, 애석히도 마법 / 함정 파괴 카드가 난무하는 현 환경 내에서는 보험 효과라고 보는 게 좋다.
DNA 개조 수술로 공룡족으로 바꿔도 필드 / 묘지의 종족까지 확인하기 때문에 발동할 수 없고,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할 수 없다. 만약, 상대 마법 & 함정 존에 빈 칸이 2개 이하인 경우에도 발동할 수 없다. 일단 발동 하기만 하면 상대의 행동을 봉쇄할 수 있으니 좋은 효과기는 한데...
스텐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가 파괴되는 처리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 대신, 이 카드가 파괴될 때에 궁정의 관습을 써서 지키면 계속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막는 것은 가능하다.
듀얼 링크스에선 마함존도 3개뿐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유용함이 늘어났다.
지각변동이나 어스퀘이크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5. 미국 영화
대지진(미국 영화) 문서 참고.
6. 중국 영화
2010년에 제작된 중국 영화 탕산 대지진의 한국 개봉제목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 당시 일본은 성난 민심을 돌리고자, 한국인들에게 누명을 씌워 무차별하게 학살했다.[2] 이들 지진 중 가장 유명한게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두번 연속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이후로도 거의 매년마다 규모 7.0이 넘는 강진과 함께 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18년 12월 22일에도 발생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고 피해는 현재진행형으로 늘어나고 있다.[3] '''서구 문명의 흐름을 뒤바꾸어 놓은 지진.''' 계몽주의의 발흥과도 관계가 깊다.[4]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서는 '''M 9.6'''의 지진을 다루었다.[5]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지진'''으로 1556년 중국 명나라에서 벌어진 지진이다. 사망자는 대략 83만명이라고 한다.[6] 지진이 일어날 당시에는 최대규모였다.[7] 32시간후 난카이 대지진과의 연동, 최후의 도카이 대지진[8] 1643년 울산 지진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지진. 쓰나미까지 발생했다.[9] 이 지진의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견이 분분한데, 미국 NOAA에서는 6.5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서울대 이기화 교수 및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6.7~7.0, 손문 부산대학교 교수는 M7~7.4로 추정하고 있다.[10] 이들 중 1960년 볼디비아 지진은 인류가 관측한 역대 최강의 지진이다.[11] 중국 역사상 최악의 지진 중 하나이다.[12]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 셋 다 연동하여 발생했다.[13] 태평양 전쟁 막바지라 정확한 통계가 힘듬.[14] 가장 최근의 도난카이 대지진[15] 2차 지진 발생 전인 이틀 전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