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보유 기종
1. 여객기
- 2021년 2월 18일 기준으로 총 160대를 보유하고 있다. (여객기 137대, 화물기 23대)
-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 이 항목에는 아직 주문 중이며 대한항공이 수령하지 않은 기종도 포함되어 있다.
- 이전에 보유했으나 현재 퇴역한 기체들은 대한항공/이전 보유 기종 목록에 작성되어 있다.
- 기종이 다양함에 따라,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는 형식이 제각각이므로 색상으로 구분한다.
-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코스모 스위트 2.0은 금색, 코스모 스위트 1.0은 은색, 코스모 슬리퍼는 동색, Apex Suite 슬리퍼는 짙은 하늘색, 일반 슬리퍼와 슬리퍼 오토만은 옅은 하늘색이다. 이들을 표시할 때는 항공기 번호에 표시한다.
-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경우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연보라색, 프레스티지 슬리퍼의 경우 분홍색, 프레스티지 플러스의 경우 연두색, 일반 우등고속형 프레스티지의 경우 주황색이다. 이들을 표시할 때는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수에 표시한다.
-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가 없는 경우에는 흰색으로 하며, 모두 흰색일 경우 이코노미석만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1.1. 에어버스
현재 에어버스사의 항공기는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항공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1.1.1. 에어버스 A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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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220-300, HL8092'''
에어버스 A220-300(舊 봉바르디에 CS300) 10대.
제주항공의 Q400 이래 대한민국 국적사로는 10여 년 만에 들어오는 보잉-에어버스가 아닌 제3사의 기체였다. 하지만, 2018년 7월 10일자로 에어버스가 봉바르디에로부터 C시리즈의 생산권 및 판매권을 인수해서 에어버스의 기체로 올라가게 된다. 한동안 CS300 브랜드를 유지하다 HL8315부터는 출고 시부터 기종이 A220으로 표기된다.
대한민국의 FSC만 따지고 볼 경우 1995년에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에 도입된 포커 100 이래 제3사의 기체로서는 22년 만이다.[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캐나다의 표를 얻기 위해 구매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4]
2017년 12월 25일 인수되어 2018년 1월 16일부터# 운항에 들어가려 했으나, 비상 탈출 테스트의 실패로 운항이 지연되었으나 다행히도 재시험을 통과하여 1월 20일부터 운항을 시작해 2020년 12월 현재 국내선은 김포-제주, 김포-울산, 김포-부산, 부산-제주, 제주-광주, 제주-청주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부산발 저수요 국제선 노선에 A220-300 기종이 투입되었다.(11월부터 PUS-NGO 노선, 12월부터 PUS-NRT 노선에 투입 중이며 2019년 1월에 PUS-CTS, PUS-FUK 노선에 투입되었다.)
국내선과 지방발 중단거리 국제선에서 주로 운용될 예정이다. 엔진은 대한항공과 친한 회사인 P&W의 1500G다. 그리고 IFE와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는 운용하지 않는다. 대한항공에서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나, 진에어의 지니플러스와 같은 이코노미 컴포트석인 '이코노미 플러스'가 추가되었지만 수익성 부족으로 2019년 6월 10일부터 '이코노미 플러스'를 폐지하고 이코노미석으로 모두 통일시켰다.
AVOD 장비를 설치하지 않은 대신 별도의 앱을 설치[5] [6] 하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Wi-Fi에 연결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A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Beyond 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7] 국내선은 대개 비행시간이 짧으므로 딱히 설치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또한 앱 설치를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륙 전에 AVOD 화면으로 때우는 안전 설명을 승무원들이 직접 한다.
현재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 중 좌석 폭이 가장 넓다.(47cm)[8] 또한 B737이나 A320 계열과는 다르게 2-3 배열 시트다.
도입 이전이었던 2017년부터 PW1500G 엔진의 팬 블레이드 결함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오다가, 결국 2018년 12월 26일 부산발 KE753편을 운항하던 2개월차 신조기인 HL8314 항공기가 엔진 파손 사고를 당하면서 운항 중단 가능성이 잠시나마 거론되었다.
1.1.2. 에어버스 A320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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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21neo'''(30대 주문), (2020년~2025년 도입 예정)
에어버스 A321-272NX 0대.
이 기종으로 오래된 보잉 737-800, 737-900 기종을 일부 대체할 예정이다. 주로 제주발 국내선 및 중앙아시아/괌/사이판/동남아시아 등 중거리 이하의 국제선 또는 부산 발 다수요 국제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P&W를 좋아하는 대한항공이니만큼 장착되는 엔진은 PW1100G.
1.1.3. 에어버스 A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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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30-223, HL8276'''
- 에어버스 A330-200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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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30-323E, HL8027'''
- 에어버스 A330-300 22대
이것으로 대한항공의 A330 도입 프로젝트는 끝났다. 차세대 A330인 A330neo는 -800형, -900형 모두 아직까지 Trent 7000만 사용하므로 반(反) 롤스로이스 성향인 대한항공은 A330neo는 구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14] 설령 A330neo에 다른 엔진 옵션이 추가되어도 대한항공이 구매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미 대한항공은 보잉 787을 A330 대체용으로 도입한 상황이다. 거기에 A330neo는 보잉 787보다 수송량이 커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물론 대한항공은 787을 단 10대만 주문해서 총 30대의 모든 A330을 대체하려면 787 추가 주문 또는 A330neo 주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2019년 파리 에어쇼에서 대한항공은 787-9 10대, 787-10 20대를 주문했다.
HL7720까지는 기령이 꽤 오래 된 편이고, 이 중 HL7550은 옆동네 보잉 767-300 4대보다 조금 더 오래되었다.[15] 하지만 아직 대체 계획은 없는 상태인데 한때 마닐라에 주기 중이었다가 2018년 7월 14일 KAL120M으로 인천에 돌아왔다.
HL8001부터 HL8027 추가 도입분 6대는 보잉사의 야심작인 787의 출시가 미뤄지면서 A330-300의 추가 도입으로 일부를 채웠다. HL8001~HL8003, HL8025~HL8027은 기령이 낮은 편이므로 퇴역은 2030년대 중반쯤으로 예상된다.
HL7701은 한때 대한항공이 1대 주주로 있었던 항공사인 체코항공이 8년간 장기 리스하여 OK-YBA라는 등록번호를 달고 체코항공 유일의 대륙간 노선인 인천 - 프라하 노선에 고정 투입된다. 기내 시설 및 AVOD 스크린 OS는 대한항공의 A330-300 1차분과 동일하며, 중정비는 대한항공이 대행한다. 2001년 도입되었고 2013년 리스된 이 항공기는 2020년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대한항공에 돌아오는데, 이 시점에서는 국내 항공사들이 약속한 20년 후 퇴역을 이미 지나친 상황이라 반환되자마자 체코항공이 중고로 구매해서 계속 운항하거나 타 항공사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21년 2월 현재 1월 22일 자로 당국에 다시 등록된것이 확인됐다. 바로 매각하지 않고 재등록 한것으로 보아 다른 생각이 있는 모양.
A330-300 중 기령이 두번째로 오래 된 HL7551은 2020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세기로 편성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해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나라 교민과 교민의 중국 국적 가족 등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1, 2차 교민 이송 때와 달리 전세기 이송자들의 숫자가 150명 미만 수준이어서 B747기 대신 A330이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기체수명 사이클 상 787-10이 들어오면 퇴역할수도 있다.
1.1.4. 에어버스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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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80-861, HL7628'''
- 에어버스 A380-800 10대
대한항공은 코스모 스위트 1.0,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 뉴 이코노미 좌석에 최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설치했다.
여담으로 대한항공의 A380은 도입 당시 기준[16] 전 세계에서 좌석수가 가장 적은 A380으로, 2층 전체가 프레스티지석이다. [17] 2층에 칵테일바도 설치하는 등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하는 듯 보였으나 LA, 뉴욕 등을 제외한 타 노선의 2층 프레스티지석은 공기수송에 가깝다고. 이러한 이유인지 도입 이후 A380의 조기 매각 의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다만 매각보다는 이코노미석 확대 혹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 등으로, 비즈니스석을 칼질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2층 앞부분에 있는 프레스티지석을 칼질하고 그 자리에 1층에 있는 퍼스트 좌석을 옮긴 후 Apex Suite 방식으로 조정한 다음에 퍼클이 있던 1층에 이코노미석을 확대하면 453석/461석까지 늘릴 수 있다.
주로 LA, 뉴욕, 파리 등 고수요 노선에 투입하며, 동계 한정으로 시드니, 방콕 등에도 투입한다.
1.2. 보잉
1.2.1. 보잉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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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8SH, HL8247'''
- 보잉 737-800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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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9B5, HL7726'''
- 보잉 737-900 14대
대한항공의 737-900은 737-800이나 737-900ER로 커버하기 부족한 고수요 노선에 이용되고 있다. 때문에 좌석 배치가 상당히 고밀도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석 좌석 간격이 LCC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래도 근래에 도입되고 있는 슬림라인형 좌석이 아닌, 쿠션이 두터운 구형 좌석이라 생각보다 불편하지는 않다. PSU에서 모니터가 내려오는 기재와 그렇지 않은 기재가 있는데 7716 이후로는 모두 전자고 그 이전은 SuperM이 안나오고 스튜어디스가 시범조교 역할을 맡는다.
향후 보잉 737 MAX 8과 에어버스 A321neo로 대체 예정이지만, 737 MAX 8은 안전 문제로 인해 도입이 지연되었고 A321neo 역시 엔진 결함으로 인해 도입이 지연되어 당분간은 737-900이 하늘을 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HL7569를 시작으로 퇴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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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9B5ER, HL8273'''
- 보잉 737-900ER 6대
'''Boeing 737 MAX 8, HL8350'''
- 보잉 737 MAX 8 30대(옵션 20대) 주문
1.2.2. 보잉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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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B5ERF, HL7605'''
- 보잉 747-400ERF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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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8B5, HL7644, 전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 여객기.'''
- 보잉 747-8i 10대
이 10대 중에는 '''마지막 747 여객형 기체'''인 HL7644도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인도된 항공기는 아니다. 일단 미 공군의 에어 포스 원으로 사용될 예정인 BBJ 747-8 2대가 실내 개조 중에 있다. 또한 루프트한자가 취소한 747-8i 1대가 빅터빌 공항(KVCV)에 보관중이기도 하다. 다만 이 기체의 기령이 2019년 기준으로 이미 8년을 넘어 찾을 항공사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트랜스아에로처럼 주문해 놓고 회사가 터졌거나, 이란항공처럼 주문을 취소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향후 추가 주문이 들어온다 해도 주문 취소기체인 루프트한자 취소분으로 때우면 된다. 따라서 HL7644를 끝으로 747 여객기 생산 라인이 가동 정지되었다. 전술한 에어 포스 원도, 트랜스아에로의 주문 취소분도, 루프트한자 주문 취소분도 HL7644보다도 먼저 생산되었다.
공군1호기 3차 장기임차 사업에서 대한항공의 747-8i가 선정되어 기령이 5년 이내인 747-8 HL7643이 정부에 임차될 예정이다.[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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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8B5F, HL7639'''
- 보잉 747-8F 총 7대
비록 보잉 747-100은 운항해 보지 않았지만[24] , 보잉 747-100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보잉 747 항공기들을 보유한 경험이 있다. 세계 최초로 747 태평양 횡단 정기노선을 신설했고, 747-8 세대에 와서는 혼자서 747-8F와 747-8i를 동시에 운영하고 마지막에는 최후의 보잉 747 여객기를 받는 등의 행보로 보아 대한항공이 점보 여객기 시대의 진 주인공이라는 평가가 일부 항공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에 비견되는 점보시대의 진 주인공으로는 747-100과 747-8i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있으나, 루프트한자도 747-300과 747SP를 보유한 적이 없다. 콴타스는 -100, -200, -SP, -300, -400을 모두 굴려봤지만 -8은 굴리지 않고 있다. 억지로 따지자면 리스해서 굴리고 있는 -8 화물기형 정도... 보유한 747 형식 종류로 따져보면 대한항공이 더 많다. [25] 여담으로 747을 수두록하게 굴린 항공사치고 멀쩡한 항공사가 없다. 몇몇은 회사가 부도나고 일부는 날려먹고 그랬다....
1.2.3. 보잉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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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2B5ER, HL7766'''
- 보잉 777-200ER 12대
2019년 파리에어쇼 주문 결과 노후된 -200ER, -300(non-ER)은 B787-9, -10으로의 대체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777x를 도입하기엔 아직 멀었다. 4대의 777-200ER 항공기는 진에어로 넘어갔다. 본래 A300B4-622R가 넘어갈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777이 대신 넘어갔다.
아시아나항공처럼 3-3-3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구형 기재들은 코스모 스위트 1.0과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으로 개조되었다.
HL7530을 시작으로 777-200ER의 퇴역이 시작됐다.[31][여담으로,]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 328 엔진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 엔진이 달린 B777-200ER 항공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로인해 제주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하던 일부 B772 항공기는 B777-300ER로 교체되어 운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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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3B5, HL7573'''
- 보잉 777-300 4대
그렇다고 해서 일본 양대항공사인 일본항공와 전일본공수처럼 작정하고 고밀도 단거리 수송용으로 쓰기 위해 이코노미석만 가진 여객기로 쓰거나 중동 3대 항공사처럼 고밀도 3-4-3 배열로 가축수송을 대놓고 하는 기재는 아니니 안심하고 타자. 대한항공은 보잉 777 이코노미 클래스에 3-3-3 배열을 유지 중인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항공사다.
대체 기종은 777-300ER 초기 도입분이다. 그러나 2019년 파리 에어쇼에서 대한항공이 보잉 787-10을 주문하면서 싱가포르항공처럼 787-10으로 777-300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다. 지금 주문한 787-10은 대한항공이 2023년경 인도될걸로 예상되는데, 2023년이면 777-300의 기령은 25년이 된다. 거기에 787-10의 최대 수송량은 440석으로, 777-200ER과 동일해 787-10이 777-200ER 대체용이라고 봐야 한다. 몇몇 항덕들은 787-10에 2클래스만 들어가면 777-300을 대체할 수 있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주문한 787-10은 MTOW가 증가된 모델로 연료 탑재량이 늘어 일반 787-10 보다 항속거리가 길다. 따라서 787-9를 A330의 대체자로 보고 787-10은 777-300이 아닌 777-200ER의 대체자로 봐야 한다.
A330 초기분들과 777-200ER 초기분들처럼 프레스티지석이 프레스티지 슬리퍼로 개조되었다.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 328 엔진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 엔진이 달린 B777-300 항공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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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3B5ER, HL8042'''
- 보잉 777-300ER 26대
대한항공의 장거리 국제선 혹은 홍콩 등 다수요 중거리 국제선을 이용한다면, 70%의 확률로 이 기종에 당첨된다. 2019년 6월 29일, 마지막 777-300ER인 HL8347이 인도되면서 주문한 26대를 전부 인도 받았다. 또한, 초기 도입분[42] 의 경우 777-300의 퇴역 이후 기내 개조를 거쳐 대량수송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777-300ER은 김포 - 제주 노선에 간혹 투입되곤 한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777-300ER은 747-400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실질적으로 777-300을 대체하는 기종은 곧 도입될 787-10일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한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비즈니스석이 많으며, 위에 있는 200ER, 300처럼 이코노미석이 3-3-3 배열이다. 또한 프레스티지 스위트 장착기종(HL80**번대, HL72**번대, HL83**번대)의 경우 프레스티지석 좌석배열이 2-2-2로 웬만한 대형항공사 비즈니스석보다 넓으며 똑같이 2-2-2 배열을 장착한 아에로플로트, 쿠웨이트 항공의 777-300ER과는 다르게 Apex Suite 좌석 특성상 전 좌석에서 통로로 방해 없이 나올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혜자에 해당하는 기종이다. 다만 만약 대한항공이 777X를 도입한다면 어떻게 될 지가 의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부분의 미주, 유럽 노선에 투입중이다.[43]
2020년 2월 23일부터 일부 B777-300ER이 국내선에 고정 투입된다. 유나이티드 항공 328 엔진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 엔진이 달린 B777-200ER, B777-300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되면서 한동안 B77W 항공기가 국내선에 운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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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FB5, HL8046'''
- 보잉 777F 12대
1.2.4. 보잉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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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87-9, HL8081'''
'''대한항공의 만능선수 4.''' 이쪽도 747-8i 및 777과 더불어서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모두 커버하고 있다.
보잉 787-9는 보잉 777-200ER과 에어버스 A330-300을 복합적으로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했으며, 보잉 787-10은 보잉 777-300 기본형과, 보잉 777-200ER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엔진은 대한항공답게 GEnx만 이용한다.
2017년 3월부터 5월 말까지 HL8081, HL8082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 운항한 적이 있었다.
2017년 6월 1일부터 전 기재가 국제선 운항에 들어갔다. 초기의 취항지는 토론토, 후쿠오카(KE781/782)였다. 2020년 1월 현재 동계 스케줄 기준으로 토론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밴쿠버, 프라하, 브리즈번, 홍콩[48] , 보스턴, 이스탄불, 괌[49] , 나고야[50] 등에 취항한다.
국제적 추세에 따라 대한항공의 보잉 787에서도 3-3-3 배치가 적용되었고, 일반석에도 최신형 AVOD 시스템을 달았다. 일등석[51] 과 프레스티지석이 모두 동일한 2-2-2 배치의 Apex Suite 제품을 채용하여 비난을 받았으나, 이후 경영난을 핑계로 일등석 판매를 중지하고, 기존 퍼스트 스위트를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격하하였다. 프레스티지석은 각 좌석에서 독립적으로 통로로 나갈 수 있다.
2019년 3월 12일부로 초기 주문량이었던 10대가 전부 도입이 완료됐으며, 2019년 6월 18일에 787-9를 10대 추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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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9를 주문하는 동시에 787-10을 10대 주문하였으며, 추가로 Air Lease Corporation에서 787-10을 10대 리스하기로 했다. 조원태 사장이 '보잉 787은 대한항공의 미래' 라고 말할 정도로 787을 대량 주문했다.
2. 전용기
- 2020년 2월 2일 기준으로 총 8대를 보유하고 있다.
- 이 항목에는 아직 주문 중이며 대한항공이 수령하지 않은 기종도 포함되어 있다.
2.1. 보잉
2.1.1. 보잉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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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7B5, HL8222'''
- 보잉 737-700 1대
2.2. 봉바르디에
2.2.1. Global Express X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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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걸프스트림
2.3.1. Gulfstream G650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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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stream G650ER, HL8068'''
2.4. 시코르스키
2.4.1. 시코르스키 S-7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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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아구스타웨스트랜드
2.5.1.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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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련기
- 2020년 2월 2일 기준으로 총 6대를 보유하고 있다.
- 이 항목에는 아직 주문 중이며 대한항공이 수령하지 않은 기종도 포함되어 있다.
3.1. 세스나
3.1.1. Cessna 560 Citatio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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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Cessna 525 Citation C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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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전 보유 기종
[리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리스로 도입된 항공기[1] 대한민국 국적의 첫 제트기인 DC-9의 당시 등록번호이다. 해당 DC-9는 세계에서 135번째로 생산된 기체이자 대한민국 국적의 첫 제트여객기였다. 대한항공의 입장에서도,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의미있는 번호이다.[2] 출고 시부터 A220으로 표시되어 나오는 기체다.[3]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이래 보잉과 에어버스 외의 기재를 운용한 적이 없다.[4] 그러나 A220-300 기체 자체의 품질은 좋은 편이다. 단순하게 표 하나 얻자고 별로인 항공기를 구입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에어발틱과 스위스 글로벌 항공에서도 BAe 146과 보잉 737 클래식을 대체하여 유럽 내부 노선에서 즐겨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체 품질은 어느 정도 안전함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단거리 저수요 국내선(주로 김포-지방 노선이 해당된다.)에 다니기에는 딱인 기재이기 때문에, 이런 노선에 굴려먹고 캐나다의 표도 얻을 겸 구매한 걸로 보는 게 적당하다.[5] 안드로이드는 탑승 후에도 기내망에서 APK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스토어에서만 앱 추가가 가능하므로 탑승 전에 미리 설치해야 한다.[6] 어차피 avod 있는 비행기도 국내선에서는 못쓴다.[7] 유나이티드 항공의 BYOD(Bring Your Own Device) Friendly 시스템과 같은 원리이다. 다만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중국 영공이나 극지방 상공을 제외한 구간에서 외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유나이티드와 다르게 외부 인터넷 접속은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항공 사고 가능성에 민감한 대한항공의 정책에 따라 보안 문제가 우려되는 외부 인터넷 접속은 당분간 지원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였는데, 도입 예정인(안전 문제로 도입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졌지만) 737 MAX 8의 경우 외부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비슷한 원리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진에어와 에어부산에서도 도입했는데, 에어부산은 일부 중거리 노선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진에어는 유료 서비스다.[8] 보잉 737과 보잉 747(!!!), 그리고 보잉 787은 44cm, 보잉 777과 A330, A380은 46cm이다.[9] 4회 내그비 (2012년 10월~2014년 12월)[동맹도장] A B C D '스카이팀' 도장[10] 5회 내그비 (2013년 1월~2015년 9월)[11] 이를테면 암스테르담 내지 행. 현재 텔아비브행 노선과 두바이행 노선은 둘 다 A332가 투입되었지만 현재는 B772로 교체되었다. [12] 주로 오키나와는 B737이 투입되지만 수요가 많을 시기에는 A330을 투입한다[13] 비 특별 도장 적용 기체[14] 대한민국 국적사들은 A330neo를 아예 주문하지 않았다. A358의 출시 취소에 따라 주문할 것으로 예상했던 아시아나항공은 A359와 A35K로 바꾸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A359를 21대, A35K를 9대 도입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15] 2020년 12월 기준 대한민국에 운항중인 여객기중 가장 기령이 오래된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B767-300 HL7506이다. 제작일자가 무려 1996년 12월 이다.[16] 2020년 기준 싱가포르 항공의 379석이 최저 좌석. 좌석수는 Hi Fly가 최소기는 하나 이쪽은 화물기다.[17] 아시아나항공은 2층에 비즈니석과 이코노미석을 함께 운용한다.[18] 1회 내그비 (2009년 5월~2010년 8월)[19] 2004년에 영국의 환보로 에어쇼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에는 보잉사의 하우스 컬러를 입고 다녔지만, 지금은 노멀도장으로 잘 날아다니고 있다[MAX] 결함으로 인한 비행금지로 무기한 인도 연기중 [20] 기수부분에 "100th BOEING"이라는 문구를 하고 다녔었다[21] 전용기 전환이 완료되면 대한항공에서 퇴출 될 예정이다.[22] 당장 위에 있는 HL7644 사진이 나리타에서 찍혔다는 걸 알아두자.[23] 기령이 5년 이내면서, 대한항공이 직접 구매한 B747-8I 항공기는 HL7643과 HL7644 밖에 없다. 2021년 2월 말 HL7643이 성남공항에서 이착륙 연습을 하고있는것이 포착되어 차기 대통령 전용기는 HL7643이 이어받을 예정이다.[24] 굳이 국내에 위치한 747-100을 찾아보자면 남양주시에 보잉 747-100 기종이 보존되어 있다. 팬 아메리칸 항공에서 운항되었던 747-121인 N747PA 항공기를 중고 구매하여 냉면집과 카페로 쓰다가 부식이 심한 동체 중심을 절단하고 전면부와 후면부만 남아 교회로 사용되었고, 최근에서야 항공박물관 간판을 달았다가 현재는 골프 연습장으로 쓰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냉면집 시절에는 에어포스 원과 유사한 도장을 했다가, 2019년 현재는 대한항공과 유사한 도장을 하고 있다. 참고로 747-100이 초도 비행에 성공한 1969년에는 대한항공이 막 한진그룹에 매각되어 민영화 감정이 진행 중이었으며, 제트기라곤 DC-9 2대가 전부였기 때문에 747을 살 여력조차 되지 못했다. 747을 구매할 정도로 기업 재정이 안정화될 무렵에는 747-200이 양산 중이었기에 굳이 747-100을 살 필요를 못 느껴서 끝내 747-1B5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25] 1997~1999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를 말한다. [26] 2002년 월드컵 홍보기[27] 747에 들어가는 페인팅과는 달리 빨간색 윤곽선이 들어갔었다[28] 2회 내그비 (2010년 10월~2012년 9월)[29] 내그비 10주년 특별 랩핑 (2018년 11월~2020년 1월)[30] 주로 방콕행[31] 그리고 HL7530은 결국 2020년 4월에 스크랩 처리 되었다.[여담으로,] HL7530의 동체의 일부분을 잘라내, 네임택을 판매했었다[32]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항공 화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L2 이후의 모든 좌석을 탈거,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기체. 2020년 9월 8일 미국 콜럼버스로 향하는 KE9037 편으로 개조 후 첫 비행을 마쳤다. #[33] 6회 내그비 (2014년 10월~2016년 10월)[34] 7회 내그비 (2015년 11월~2016년 12월)[35]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항공 화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L2 이후의 모든 좌석을 탈거,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두번째 기체.[36] 9회 내그비 (2017년 10월~2019년 1월)[37] 10회 내그비 (2018년 10월~ 2019년 12월)[38] 8회 내그비 (2016년 10월~2018년 2월)[S] 대한항공xSuperM 특별 랩핑[39] [image]50주년 기념로고 랩핑[40] [image]50주년 기념로고 랩핑[41] 이 기종부터 BCC가 붙지 않는다.[42] HL7782, HL7783, HL7784가 유력하다. 일부 HL82**번대 항공기도 단거리 대량수송 항공기로 전직할 가능성이 있다.[43] 뉴욕, LA, 파리등. 이들은 원래 A380이 투입되던 노선이다.[44] 최초엔 10대 주문이었으나 2019년 파리 에어쇼에서 787-10 10대와 함께 10대를 추가 주문하였다.[45] [image]50주년 기념로고 랩핑[46] [image]50주년 기념로고 랩핑[47] 기내 안전비디오를 촬영한 그룹이 SuperM임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과 함께 출연하여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48] KE607/KE608 노선에 투입[49] KE111/KE112 노선에 투입[50] KE751/KE752 노선에 투입[51] 사실상 프레스티지석 벌크석을 일등석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주로 A330이나 보잉 777-300, 보잉 747-400 기종에서 이러한 꼼수를 부렸는데, 747-400의 경우 비즈니스석은 미끄럼틀, 일등석은 풀 플랫이라는 차이점이 있고 777-300의 경우 일등석의 좌석 너비가 조금 더 넓었기 때문에 크게 욕을 먹지는 않았다. 하다못해 구형좌석 A330도 일등석에만 발 받침대를 설치하여 약간 더 좋은 좌석을 제공했지만, 신형 좌석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시트와 퍼스트 스위트 시트는 완전히 동일한 사양의 좌석이기에 시행 당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비즈니스석과 비교했을 때 독립 객실, 일등석 서비스 외에는 차이점이 없기 때문이다. [52] 당초 787 도입계획에는 없었으나 2019 파리 에어쇼에서 10대는 보잉에서 직접 도입, 10대는 ALC(Air Lease Corporation)에서 리스하는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