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전 보유 기종
대한항공(공사 시절 포함)이 이전에 갖고 있던 항공기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도입 순서대로 기체를 분류.
사건사고를 당한 기체는 빨간색으로 처리한다. 진에어로 넘어간 기체는 연두색으로 처리한다.
초기에 썼던 기체들은 소실되었는지 아니면 담당자가 일을 게을리 했는지는 몰라도 관련 자료가 빈약하다. 또한 누군가에 의해 자료가 소실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1. 보잉
1.1. 보잉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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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07-020, HL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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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07-3B5C, HL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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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07-3B5C, HL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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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07-321C, HL7431'''
본격적으로 미주-구주 등 장거리 노선을 개설하면서 투입된 기재이자 '''대한항공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기재'''.
큰 의미가 있는 기재들이다.
대부분이 팬암과 월드 에어웨이즈등으로부터 임차받은 것들이며 이중 한 대(HL7406)만이 대한항공에서 직접 주문한 기체이다.
나중에 보잉 747, A300 등이 도입되면서 중단거리 노선용 기재로 전락, 1990년까지 굴려지다 전량 퇴역되었다.
이후 장거리 국제선 포지션은 보잉 747이, 중거리 국제선 포지션은 DC-10과 A300이 가져간다.
1.2. 보잉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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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27-046, HL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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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27-281, HL7357'''
중단거리 기재. 도입 초기에는 일본항공 등으로부터 리스받았으며, 1979년~1990년 사이 ANA가 퇴역시키려는 기재들을 받아와 1990년대 초중반까지 굴렸다.
특이하게 대한항공이 보잉에 직접 주문하지 않고 전부 타 항공사에서 쓰던 비행기를 가져다 운용하였다. 리스트에 B727-0B5/-2B5라 쓰인 기종이 없는 데서 알 수 있다.[8]
나중에 포지션은 MD-82가 임시적으로 계승했다가 보잉 737이 가져간다.
1.3. 보잉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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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86N, HL7567'''
이 기종은 군산공항과도 깊은 인연이 있었다. 대한항공에 있을 때는 군산공항에서 볼 수 있었다가 진에어로 넘어가면서 더 이상 보지 못했을 '''뻔''' 했었다. 하지만 진에어가 이 기종을 이스타항공으로 송출하면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다른 항공사로 군산공항에 다시 돌아온 비행기였다. 지금은 이스타항공이 운항중단, 군산공항에서 철수 및 2020년 10월 20일에 해외로 반납이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국내선, 단거리 국제선 기재이다.
1998년 도입되어 포커 100과 MD-80을 밀어내고 단거리 노선에서 활약했다. 계획상 A320이나 A220-300 등의 단거리 노선 대체기종이 도입되어도 당장 퇴역시키지 않고 진에어로 이관해 몇 년 더 굴리다 퇴역시킬 듯하다.
퇴역 이후 현 737의 포지션은 곧 도입되는 737 MAX, A220, A321neo가 양분하게 되며, 조금 더 세분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1.4. 보잉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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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SP-B5, HL7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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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2B5, HL7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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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2B5F(SCD), HL7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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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3B5, HL74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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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3B5SF, HL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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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B5, HL7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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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B5F, HL7437'''
1970년대 초반 도입 당시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모델 역할을 해낸 기재들이다.[68] 이 기재들로 영세 항공사 수준이었던 대한항공이 세계적 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지금도 일선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장거리 기재들로, 그간 보잉 707이 뚫어놓은 장거리 구주-미주노선을 인계받아 -200/-300형 기종은 1980년대까지, -400형 기종은 2000년대 중후반까지 장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었으며[69] , 1990년대 중반 보잉 777의 도입[70] 과 2000년대 9.11 테러와 연비 저하, 노후화 등의 요인으로 현재는 중단거리 노선에서 주로 굴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제일 많이 굴려졌던 기재이다. 총 82대가 굴려졌으며 8대가 사고/준사고를 당했다. 이중 5대는 전소. 그 5대 중 3대가 3년 연속으로 전소.
보잉 747-200/-300 대에서 장거리 노선은 주로 보잉 747-400이, 중거리 노선은 A300과 MD-11, 보잉 777, A330이 계승하였다. [71] 보잉 747-400의 장거리 노선은 A380과 777-300ER이 계승하였다. 보잉 747-400은 기체노후화로 인해 장거리노선은 A380, 보잉 777, 보잉 747-8등으로 넘겨주게 되어서 유럽, 미주 노선에서 빠지고 말년에 동남아 노선과 국내선 노선을 운항했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김포공항에 장기 주기되었다가, 2020년 12월에 전부 송출, 또는 스크랩되었다. 747-400F는 2018년 9월 21일부로 전량 퇴역했으며, 747-400ERF는 2020년 내로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72]
2001년식 -400형 화물기인 HL7466은 칼리타 에어로 매각되어 N705CK로 넘버가 바뀌었으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때 우한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을 귀국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1.5. 보잉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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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2B5ER, HL7750'''
본격 2010년대 대한항공의 마당쇠 기체로, 장거리-중거리-단거리 국제선에 전천후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모델 계보[74] 를 잇는 기재로 보잉 747은 물론 DC-10, A300 등의 포지션까지 흡수해 운용된다. 하지만 777-200ER의 경우 1997년에 첫 도입되었기 때문에 2020년을 시작으로 퇴역이 시작됐다.
2. 에어버스
2.1. 에어버스 A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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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00B4-622R, HL7245'''
한국군 낚시전설(...)이 깃들어 있는 기재들이다. 1975년 차관도입 이후로 총 40대가 굴려졌다. 대한항공은 이 기종을 제주행 국내선부터 유럽행 국제선까지 아주 잘[96] 써먹었고 이는 다른 아시아나 미국 항공사들에게 큰 영향을 줘서 A300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다.
DC-10과 규모는 비슷한데 항속거리가 후달렸던지라 주로 중거리 중-대규모 수송 노선에 전천후 투입. 주로 홍콩, 마닐라, 후쿠오카, 오사카 같은 곳으로 많이 들어갔고 김포-제주는 초창기부터 말년까지 꾸준히 고정으로 들어갔다. 이 포지션은 나중에 A330이 이어받게 된다.
사실 1990년대까지 잔고장이나 준사고가 많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의 명가로 거듭나면서 그런 오명은 사라졌다. 90년대까지 대한항공의 정비력이 안 좋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97]
말년에는 주로 김포-제주노선에 주력으로 투입되었다. 이후 포지션은 A330, 보잉 777이 물려받았다.
당초 계획대로는 이들 중 일부 항공기들이 진에어로 넘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심각한 노후화로 777-200ER로 변경되었다.
2.2. 에어버스 A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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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시절의 '''HL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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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항공으로 넘어간 후. 2020년 현재는 퇴역한 상태다.
이 기체는 원래는 중단거리 국제선에서 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유럽 쪽 장거리를 뛰는 경우도 있다. 항속거리가 보잉 777보다 다소 짧은 것과 함께, 좌석 배치도 좀 더 조밀하게 배치하여 장거리 노선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인듯.
이쪽은 아직 퇴역시기는 일렀지만 대한항공의 기체수명 사이클 상 초기 도입분은 2020년 전후로 퇴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중반에 들여온 추가 도입분은 2030년 중반까지는 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2월 18일, 김해공항에 도착한것이 확인되었다. ATIS에 HL7701로 재등록된것으로 보아 김해공항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간단한 정비 및 재도색을 마치고 대한한공이 쓸예정으로 보인다.
해당 문서에서 보유기종 문서로 다시 돌아갈듯하다.
3. 맥도넬 더글라스
3.1. DC-3/D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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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이전 공사(대한국민항공) 시절부터 운용해오던 기재들로,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공사를 불하받은 이후 퇴역했다.
이들의 포지션은 포커 28, 보잉 707 등이 계승하면서 점차 장거리, 중단거리, 단거리 등으로 세분화되기 시작한다.
3.2. D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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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8-63CF, N8635'''
전 기재가 시보드 월드 항공(Seaboard World Airways)에서 리스 운항되었다.
임차계약으로 인해 한국 테일넘버(HL74xx)를 얻지 못하고 계속 원래의 미국 테일넘버(Nxxxx)로 운항되었다. 이후 전 기체를 반납했다.
3.3. DC-9/M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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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9-32, HL7201'''
공사(대한항공공사)에서 차관 도입했다. 이 기재들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휴즈 에어웨스트로 팔려나갔다. 이 기재들의 매각대금을 보잉 747 도입에 썼다는 말이 있다 카더라.
이 기재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주, 구주 진출을 모색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나중에 보잉 707을 도입하며 드디어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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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82, HL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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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83, HL7571'''
역시 보잉 737 도입 이전 포커 28, 포커 100과 함께 단거리 노선을 책임졌다.
1985년 첫 도입되어 2002년 퇴역하였다. 주로 국내선 및 저수요 단거리 국제선에 쓰였으며, 1990년대 중반 도입된 MD-83들은 1997년 맥도넬 더글러스의 파산으로 인한 유지비 상승으로 많이 쓰이지도 못하고 2002년 전부 퇴역.
이들의 상위호환으로 보잉 737이 대량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3.4. DC-10/M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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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10-30, HL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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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 HL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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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F, HL7372'''
DC-10은 그 악명에 걸맞지 않게 대한항공에서는 많은 사고 없이 운용되었다. 심지어 의전기로도 차출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항목 참조.
전성기 시절에는 도입 당시 현재의 보잉 777이 소화하는 노선들을 소화해냈으며, 해외 사고다발 기종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안전한 운항으로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다만 대형사고는 딱 두 번 친 적이 있다.
하지만 MD-11이 그 악명을 대신 날리기 시작했다. 도입 초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는 기재였으나 대한항공에서는 1995년부터 전 기재를 화물기로 개조하였다. A330, 보잉 777 등의 동급 신기재 도입은 1997년부터 시작되었고 MD-11이 그 전부터 개조되기 시작한 것을 볼 때, 여객 수익성이 꽤나 기대 이하였던 듯하다. 쨌든, 이상하게도 화물기로 개조되면서부터 사고다발 기종으로 이름을 드높이기 시작했다. 이때 친 사고의 정점이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잦은 사고를 일으키다 2005년 경 전부 퇴역했다.
여담으로 대한항공이 굴렸던 MD-11 중 2대(HL7372, HL7373)가 상하이에서 추락했다. 그리고 HL7372는 2002년 1월 9일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에서 적재 중 계산 착오로 넘어진 것을 비롯(위의 사진), 2003년 마닐라로 가던 도중 승강타가 탈락하는 등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를 겪고 팔려가서도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HL7372를 인수한 아비엔트 항공이 항공기를 중고로 도입한지 8일만에 2009년 11월 28일 상하이 공항을 이륙하다 추락해 탑승자 7명중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를 당한다.
DC-10의 중거리 포지션은 A300-600과 MD-11이, MD-11의 포지션은 보잉 777과 A330이 계승하였다.
운행 당시의 기내 모습과 외관은 이 영상, 또는 이 영상을 보면 된다.
4. 포커
4.1. 포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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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201. 공사 시절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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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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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211. 제일 마지막까지 보유하였던 F27이다.
역시 공사(대한국민항공) 시절부터 운용해오던 기재들. 1960~70년대 근근히 먹고살던 대한항공공사를 이끌어 나가던 기재들이었다. 1980년대 초반 전부 퇴역할 때까지 전천후로 굴려졌다. 주로 서울-홍콩/도쿄 노선과 국내선에서 운용되었다.
YS-11과 비슷한 포지션이었으며 이후 이 기재가 담당하던 노선 중 그나마 큰 노선은 보잉 727이, 작은 노선은 포커 28이 계승하였다.
4.2. 포커 2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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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KKER-28-4000, HL7265'''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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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KKER-28-0100, HL7217'''
보잉 737 도입 이전 MD-80과 함께 단거리 노선을 책임졌다.
포커 28의 경우 일단은 과도기적 기종이다. 국내선을 주로 담당하던 기재로, 당시에 중단거리로 많이 굴렀던 보잉 727의 하위 클래스라 보면 될 것이다.[121]
포커 100의 경우 비행기 자체도 흠 잡을 데 없고 좋았는데, 1997년 제작사 포커가 파산하면서 유지비 상승으로 인해 2000년대 초중반 전부 퇴역. 포커 100의 경우 상당히 아깝지 않을 수가 없다...
포커 100은 도입된 지 10년 만에 전부 퇴역되었다. 대한항공의 기체 수명 사이클 상으로도 너무나 일찍 퇴역한 셈. 이는 포커의 파산 때문이다. 근데 위의 포커 28 기종들은 10년 정도 쓰고 퇴역시킨 거 보면 그냥 포커의 비행기가 좀 그런 것 같기도...[122]
일단 예전부터 대한항공이 롤스로이스제 엔진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음에도, 롤스로이스 엔진을 달고 있는 포커 28 계열 항공기를 도입한 데 대해서는 공사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포커와의 의리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초창기 공사 시절 주력기종이 포커 27이었으니... 물론 효율 및 가격 등 항공기가 지녔던 경제성이 롤스로이스제 엔진 차용이라는 디메리트를 압도했을 것이기에 도입했을 것이긴 하다만. 하지만 포커 100의 경우에는 당시 이미 동급 기종인 MD-80 도입을 진행 중에 있었음에도 굳이 단일화하지 않고 신규도입한 것을 보면 의리 때문인 것이 확실해보인다.
이후 보잉 737이 포커 100의 노선망, 클래스 등을 계승하게 된다.
한때는 대한항공, 아니, 대한민국 풀서비스 캐리어 최후의 보잉과 에어버스/MDC 외의 기체[123] 였으나, 2017년 봉바르디에 CS300 (현 A220) 이 들어오면서 이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그러나 C시리즈 전체가 에어버스로 인수됨에 따라 다시 타이틀을 회복했다.
5. 기타 제작사
5.1. L-1049
DC-3, DC-4와 마찬가지로 공사(대한국민항공) 시절부터 운용해오던 기재들로,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공사를 불하받은 이후 퇴역했다.
5.2. Y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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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11A-300, HL5207'''
일본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제조사 NAMC로부터 임차 도입되었다. 주로 투입되던 노선은 국내선이나 일본 노선이었다.
이중 HL5208 기체는 납북되었으며 돌려받지 못했다. 기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북한이 분해, 연구자료로 썼다는 말이 있다.
이후 도입 5년 만인 1974년 12월을 끝으로 전부 매각처리하면서, 포지션은 포커 F27과 보잉 727이 가져간다.
6. 연구용 및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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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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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STREAM-IV, HL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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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700, HL8229'''
7. 헬기
7.1. 유로콥터 EC-135
7.2. 유로콥터 EC-155B1
[1]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당시 기체[2] 1980~1982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3] 유일한 대한항공 직도입 707이다. 아마 사고가 없었다면 정석비행장에 자리했을것이다. 최초의 직도입 제트여객기와 전용기 이력이 있으니...[4]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5]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당시 기체[6] 1987년 9월경 매각하려 했으나 계약이 파기되면서 무산[A] A B 미아트 몽골항공에 기증된 기체[7] 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 당시 기체[8] 대한항공의 보잉 고객코드(BCC)는 B5이다.[9] 나중에 이스타항공으로 한 번 더 송출되었다가 반납된다.[10] 20.11.14일자로 미국 투손으로 리스반납[11] HL8363으로 기번 변경 후 티웨이항공으로 송출[12] HL8220으로 기번 변경 후 티웨이항공으로 송출[13] P&W의 엔진 테스트기로 아직도 사용 중.(C-GTFF) 곧 도입된지 40년이 된다.(...)[14] 1992년에 화물기로 개조되어 2002년까지 운행했다.[15] 대한항공 최후의 747-200형식[16] 2005년에 오리엔트 타이 항공으로 매각되어 넘버가 HS-UTL로 바뀌고 2016년 9월(!!!)에서야 퇴역했다. 무려 31년(!!!)을 굴린 것.[17] 9.11 테러 당시 납치로 오인되어 격추당할 뻔했다.[18] 정석비행장에 정태보존 중[19] 1981년 4월 15일 대한항공의 자금문제로 보잉에 매각했다가 1982년 7월 27일 재도입. 그 과정에서 테일넘버도 바뀌었다.[20] 보존되기까지 약간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이 기체는 1997년을 끝으로 일선에서 제외되었고, 당시 신기체가 다 만들어졌는데도 도입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이 영 좋지 못하던 대한항공은 이 기체를 계속 유지할 여력이 없었다. 결국 1998년 12월 17일 퇴역식을 갖고 1600만 달러에 보잉에 매각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정석비행장에 박물관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은 보잉은 이 비행기가 대한항공에 갖는 상징성을 감안하여 전시용으로 무상 기증하였고, 그렇게 1999년 2월 정석비행장에 전시되었다. 퇴역식 당시 뉴스.[21] 위의 HL7463과 같은 문제로 1981년 11월 25일 보잉에 매각했다가 1982년 7월 30일 재도입. 그 과정에서 테일넘버도 바뀌었다.[22] 위의 DC-8 기재들처럼 임차계약으로 인해 한국 테일넘버를 부여받지 못했다.[23] 대한항공의 보잉 747-200 기종 중 유일하게 어퍼덱 창문이 3개였던 기체[24] 보잉 747-200F 중 최초로 생산된 기체. B747-200F 런치 커스터머였던 루프트한자가 제일 처음 받았던 기체이다. 2000년 초에 페낭에서 플랩이 부서지는 사고를 겪은 후 보잉한테 매각되었고 결국 스크랩되었다. 노즈 오픈이 포인트인 747 화물기의 역사를 연 만큼 꽤 의미있는 기체였으니 참 아쉬운 부분.[25]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당시 기체[26]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당시 기체[27] 1979년 6월 22일부터 1980년 12월 1일까지 사우디아 항공과 나이지리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28]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29] 1986년 5월 27일부터 1989년 10월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30] 1981년 2월 27일부터 5월 11일, 1983년 2월 17일부터 1984년 6월 20일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31] 개조 1991년 9월[32] 1982~1985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당시 전두환이 탔었다. 현 C-GTFF로 프랫&휘트니 캐나다에서 엔진 테스트용으로 운용중.[33] 개조 1992년 5월 22일[34] 인도 직전 사우디아 항공에서 리스해 가면서 실 수령은 1984년[35]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36] 1986~1993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37] 1985년 5월 8일부터 1986년 5월 27일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있음[38] 개조 2001년 4월 14일[39] 대한항공의 첫번째 보잉 747-400 [40] 2003년 11월 28일부터 2006년 11월 27일까지 인도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41] 개조 2006년 8월[42] 2002년 11월 22일부터 2006년 3월 9일까지 인도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43] 개조 2007년 1월[44] 대한항공 최후의 콤비기. 4번째 출입문 이후 구역이 화물칸으로 되어 있었다.[45] 인천국제공항에 최초로 착륙한 민항기이다. 공항 개항 전인 2000년 10월 17일에 공항 시스템 시험차 착륙했다. 당시 편명은 KE131T.[46] 개조 2007년 7월[47] 2003년 12월 17일부터 2006년 12월 22일까지 인도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48] 개조 2008년 2월[49] 개조 2008년 5월[50] 1993~1996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51] 개조 2010년 1월 6일[52] 개조 2010년 5월[53] 개조 2010년 9월 19일[54] 대영박물관 도장 적용기체[55]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부산 아시안게임 특별도장, 스타크래프트 2 도장 적용기체[56] 대한항공 여객기 중 거의 유일하게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영상이 있는데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항목 참조.[57] 대한항공 036편 니어미스 사고 당시 기체[58] 3회 내그비 (2011년 11월~2013년 6월)[59]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당시 기체[60] 2020.12.14일 김포공항에서 해체.[61] 2000년~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 참고로 동시대에 아시아나항공의 HL7418(747-48E, 퇴역)도 대통령 전용기로 임차되었으며 HL7402와 HL7418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62]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추가된 기념으로, "Passionate Wing to Art" 문구와 함깨,모나리자,훈민정음 랩핑을 하고 다녔었다[63] 칼리타 에어에 매각되어 개조 후 화물기로 운영 예정, 20.11.30일 부로 김포공항을 떠났다. [64]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당시 기체[65] 다이나믹 코리아 로고 적용 기체[66] 2010년~ 대통령 전용기. 임대중인데 돌아올 것 같진 않다.[67] 다이나믹 코리아 로고 적용 기체[68] 나중에 플래그쉽 모델 자리는 A380과 보잉 777이 물려받게 된다.[69]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일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었다.[70] 다만 보잉 777이 장거리 노선에 본격 투입된 건 대략 2003년-2005년 즈음부터다.[71] 90년대 대한항공의 장거리 노선은 거의 다 747-400이 담당했다고 봐도 된다. 보잉 777 도입 이전까지 유럽, 미주 노선을 직항으로 운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종이었다.[72] 취소줄을 그어 놓았지만, 농담이 아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형 B747은 몰라도 화물기 B747의 교체 계획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한 때 747-8F를 지르려 했지만 실패했다.[73] 대한항공 운항 시절 스카이팀 도색 적용 기체[74] B707-B747-B777/A380[75] 스크랩 후 정석항공관에서 부속품(랜딩기어, 조종석, 객석 일부) 전시중[76] 정석비행장에서 정태보존 중[77] 1981년 9월부터 1982년 9월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78] 1980년 11월부터 1981년 10월 31일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79] 1980년 11월부터 1981년 10월 31일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80] 인도 지연으로 실 수령 1978년[81] 1981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우디아 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82] 타 항공 미인도 기체를 사옴[83] 미인도 기체를 사옴[84] 1989~1993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였다. 대한항공 시절 초기에 윙팁 펜스가 없었지만 어느샌가 개조되었고 2002년 페덱스로 매각되었다.[85] 미인도 기체를 사옴[86] 미인도 기체를 사옴[87]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당시 기체[88] 말소 후, 김해 대한항공 테크센터 격납고 뒤에 보존되어 있다가 2019년 10월 15일 확인 결과 수직미익을 절단했다. 현재는 완전 분해 후 어딘가로 실려져 갔다고 한다. 이는 구글 어스에서도 없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89] 말소 후 2020년 1월 현재도 김포국제공항 한켠에 주기중. 추후에 한국항공대로 간다고 한다.[90] 역시 말소 후 김포국제공항 한켠에 주기되어 있다가 2016년 8월 중순에 해체되어서 동체의 일부와 조종실은 인하공전, 동체 일부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로 이동되었다. 후자의 경우 1캠 옥상에 동체의 일부분이 있는데 흰색으로 도장이 바뀌고 학교 로고가 붙었다.[91] 하르비 도장 적용기체. # [92] 2009년 4월 1일부터 2015년 5월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93] 돌아온 후 매각되기까지 3달여간 무도색으로 김포공항 한켠에 주기되었으며 운행되지는 않았다. A300은 2015년 당시 퇴출된 상황이었고, 얼마 안 있다 퇴역시킬 기재니까 굴릴 생각은 없었던 듯. 이는 HL7244도 마찬가지다.[94] 2009년 4월 1일부터 2015년 5월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항공에 리스된 적 있음[95] HL7299처럼 돌아온 후 매각되기까지 3달여간 무도색으로 김포공항 한켠에 주기되었으며 운행되지는 않았다.[96] 당시엔 소련으로 지나가질 못했으니 앵커리지 국제공항이 미국 뿐 아니라 유럽행 노선의 중간기착지로도 쓰였다.[97] 사실 이때는 보잉 747도 준사고 많이 냈다. 그래도 제일 압도적이었던 건 MD-11.[98] 2013년 5월 14일부터 체코항공에 리스 되었다가 2020년에 퇴역하였다.[99] 인하대학교에 전시 중[100] 실제 말소는 1993년 12월경. 이때 리스업체(GPA)에 의해 중국동방항공으로 넘겨졌다.[101]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 그러나 대한항공에서 매각 후 사고가 나서 빨간 글씨는 쓰지 않음.[102]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당시 기체[103] 1987년 12월 15일 김현희를 송환시킨 항공기이다.[104]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105] 대한항공 084편 충돌 사고 당시 기체[106] 1988~1989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임차기[107] 원래 JAS에서 국제선 노선 확대를 노리고 발주한 것이었는데, 노선 신설에 실패하자 남아돌게 된 것을 대한항공에 임대한 것이다. JAS 소속 당시 번호는 JA8551. 이후 반납되어 같은 번호로 등록되어 있다가 노스웨스트 항공에 매각하면서 번호가 N244NW로 바뀌었으며, 2005년까지 잘 써먹었다. 이후 전세기 전문 회사인 옴니에어에서 2012년까지 운행하다가 퇴역했다.[108] 개조 1999년 11월[109] 개조 1995년 6월 27일[110]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111] 개조 1996년 3월[112] 개조 1997년 8월[113] 개조 1999년 11월 14일[114] 인도 직전 HL5206을 부여받았으나 바뀜[115] 인도 직전 HL5207을 부여받았으나 바뀜[116]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기체[117] 모래사장에 비상착륙하면서 못 쓰게 되었다.[118] 대한항공으로 인도 전에 촬영된 사진이다. 등록번호가 네덜란드(PH-XXX)인 것으로 알 수 있다.[119] 대한항공 하늘색 신도색을 처음 적용한 기체. 제작된지 40년이 되어가는 노후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T-02이라는 등록번호를 받고 무려 아르헨티나 정부 소속으로 운행하고 있다![120] 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당시 기체[121] 보잉 727은 국내선 외에 일본, 기타 동남아 국가들도 자주 돌아다녔다.[122] F-28은 과도기적 기종이다. 보잉 747 여객기 중에서 -300형 기종들을 생각하면 될 듯. 참고로 F-27은 80년대 초반까지는 대한항공에 남아있었으므로 사이클에는 못 미쳤지만 20년 가까이 쓰긴 한 셈이다.[123] 아시아나항공은 역사상 보잉과 에어버스 이외의 기재를 운영한 적이 없다. 저가 항공사의 경우 제주항공이 Q400을 도입한 적이 있었다.[124]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 당시 기체[125] 대우중공업에 매각[126] 1991년 개발당시 FAA 형식증명을 받지 못했지만 이 때 받아냈다.[127] 조중훈 회장 전용기.[128] 인하대병원이나 길병원 근처에 살면 종종 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