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유럽
문명 5 모드 문명 중 유럽 대륙의 문명을 다룬 문서. 분량이 많아 분리한다.
여기있는 모드 중 대다수는 유명 모더가 제작한 모드이며 JFD가 제작한 경우가 특히 많다.
문명 5의 모더가 서양인 모더가 많고 유명 모더들이 주로 유럽계 국가들을 선호해서인지 모드 문명 중에서 유럽 대륙의 문명이 가장 많다. 그런데 특이하게 유명 모더들이 제작한 문명 중에 스페인계 문명은 적다.
'''외교화면과 설명문의 아이콘은 모두 문명 5 모드 위키아 출처다.'''
새로운 문명을 추가하면서 기존 문명의 특성이나 고유 요소를 바꾸는 문명이 간혹 있는데 기존 문명의 특성이나 고유 요소를 바꾸길 원치 않는다면 모드 폴더 안에 있는 New UA/New UU/New UB를 지우거나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면 대개 해결된다.
☆은 내정에 특화된 문명(내정형), ★은 전쟁에 특화된 문명(정복형), ✮은 첩보, 해양에만 특화되어 있거나 양쪽 모두 고르게 특화돼 있어 분류하기 애매한 문명이다.
1. 서유럽
2. 중부유럽
2.2. 폴란드·리투아니아
3. 동유럽
4. 북유럽
5. 남유럽
1. 서유럽
1.1. 영국·아일랜드·영국 왕실령
문명 5/모드 문명/유럽/영국 아일랜드 항목 참고.
1.2. 프랑스·프랑크 왕국·갈리아족
문명 5/모드 문명/유럽/프랑스 항목 참고.
1.3. 베네룩스
1.3.1. 벨기에 왕국 / 알베르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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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부르고뉴 공국 [5] / 선량공 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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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타
1.4.1. 마살리아 / 프로티스
엄연한 그리스계 문명이지만, 현 프랑스의 마르세유의 위치에 있어서 여기에 서술한다.
확장형 해안/탐험 문명이 컨셉으로, 승선 이동력이 엄청나게 빨라서 해안 도시 개척이 매우 용이하며 야만인의 기습을 방지하기 위해 시야가 붙어있다. 거기에 지리학자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탐험하면서 문화와 과학력을 조금 얻는 것이 중요하다.
2. 중부유럽
2.1. 독일·오스트리아·게르만족
문명 5/모드 문명/유럽/독일 오스트리아 항목 참고.[6]
2.2. 폴란드·리투아니아
2.2.1. MOD Historiae의 폴란드 문명 팩
이 모드를 적용할 경우 기존에 있던 카지미에시 3세의 폴란드는 특성과 고유 요소가 대폭 바뀌며, 두 지도자 모두 다음과 같은 공통의 특성과 고유 유닛 및 건물을 지닌다.
2.2.1.1. 윙드 후사르
기존과 동일
2.2.1.2. 수키엔니체
2.2.1.3. 폴란드 왕국 / 카지미에시 3세 ✮
2.2.1.3.1. 특성
2.2.1.3.2. 운영
2.2.1.3.3.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2.2.1.3.4. 어울리는 세계 불가사의
2.2.1.4. 폴란드 왕국 / 야드비가 ☆
2.2.1.4.1. 특성
2.2.1.4.2. 운영
2.2.1.4.3.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2.2.1.4.4. 어울리는 세계 불가사의
2.2.2. 리투아니아 대공국 / 게디미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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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서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종교관을 강조하는 만큼 플레이어의 종교관이 없으면 이 많은 효과가 거의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는 소리다. 자신의 종교관을 유지하고 자신의 다른 도시에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유 유닛인 사모기티아 전사가 중추 역할을 한다. 고유 유닛에게 많은 특성을 주는 모드 문명 중에서도 이토록 고유 유닛에 의존하는 문명은 드물 것이다.
여담으로 고유 건물인 성스러운 숲은 리투아니아인들이 전통 다신교를 믿을 때 세워지던 것이었는데 정작 해당 문명의 AI는 가톨릭을 선호한다. 뭐 다신교가 구현되지 않은 시스템 탓이 크니 그러려니 하자.
2.2.3.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 / 지기스문드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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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동유럽의 패왕 폴란드-리투아니아 문명이다.
특성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황금기 올 때까지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황금기 열리면 도시국가에 대대적으로 로비를 돌리면 ok. 사전에 후원 정책을 찍어두면 아주 좋다. 따라서 황금기 점수를 많이 쌓을 것과 돈을 잔뜩 모아둘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후원 정책과 상업 정책이 필수적이다. 물론 교역로도 많이 연결해야한다. 고유 건물인 사유지는 추가 행복도를 제공해서 빠른 황금기를 불러오는 특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그리고 추가 골드는 보너스. 고유 유닛은 오리지널 그대로다. 그 강력함도 역시 그대로다.
단점이라면 후원-상업 정책을 찍은 후 국고가 가득차고 도시국가들과의 동맹관계가 돈독해지기 전까지는 매우 위태위태하다는 것. 군사적 전성기(고유 유닛)는 게임 중반에나 나오고 내정 보너스도 없어서(고유 건물은 중반에 나오는 은행이다) 고전-중세-르네상스 초에 군사적 전성기를 맞는 문명(로마, 영국, 오스만 등)의 일격필살 러쉬에 허무하게 무너져버린다. 실제 역사에서 그랬듯이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전성기인 17세기(게임으로 치면 중반)까지 버티는 건 플레이어의 재량에 달렸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존 폴란드는 다음과 같이 바뀐다.
2.2.4. 폴란드 공화국 / 피우수트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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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 /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문명 5 10주년 컬렉션) ★
방어와 문화를 테마로 한 문명이다.
2.3. 헝가리 왕국 / 이슈트반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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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명의 가장 큰 이점은 정복한 도시에 일일이 선교사를 보내지 않아도 스스로 개종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선교사를 보내는 귀찮음을 덜 뿐만 아니라 베그바르의 종교적 압력 +25% 때문에 상대 종교가 서서히 잠식당하는 걸 볼 수 있다.
후사르는 이동력과 시야 보너스만 보면 무난한 편이고 전투력도 34로 일반 기병대와 같은 수치지만 측면공격 시 전투력 보너스가 50%로 말 그대로 치명적이다. 전투력이 기병대와 같지만 특정 상황에서 공격할 때 전투력이 50% 상승한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전투력이 기병대와 같지만 사막에서 공격할 때 전투력이 50% 상승하는 베르베르 기병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베그바르는 성 대체 건물인데도 도시 방어 보너스는 없고 종교 보너스만 있는 방어 건물이라기보다는 종교 건물에 더 가깝지만 재탈환을 쉽게 해준다. 그래도 인구가 1/4로 줄어드는 큰 손해는 다시 성장시키는 것 말고는 어찌 할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베그바르의 효과를 보기보다는 방어하는 쪽을 택하는 게 낫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존 오스트리아의 후사르는 용기병으로 대체된다.
2.4. 보헤미아 왕국 / 바츨라프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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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Bohemia)는 체코 서부와 중부 일대를 가리키는 라틴어 지명이다. 보헤미아 왕국(1198~1918)은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이자,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일부이고, 오스트리아 제국의 일부이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의 일부였다. 1차 대전 종전 이후에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독립한다.
특성은 세계대회와 관련되어있다. 플레이어 문명의 주요 종교이므로 직접 종교를 창시할 필요는 없다. 즉, 중세 후반쯤에 다른 문명의 종교를 전수 받고 자국 도시에 퍼뜨려 주요 종교로 만든 후 세계대회 열리고 도시국가에 전파해 추가표를 확보하는 전략을 쓸 수 있다. 다른 문명의 선지자나 선교사가 아군 군사 유닛으로 바뀌는 건 랜덤 보너스다. 게임 내에 광신도 문명이 있다면 공짜로 군대를 확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효과를 써먹지 못할 수도 있다.
주력 특성이 르네상스 시대에 가야 효과를 발휘하므로 그 전까지는 랜덤성이 강한 보조 특성과 고유 유닛&고유 건물로 버텨야한다.
고유 유닛은 위대한 장군을 대체하는데, 특수 효과 3개 전부 자국 영토에서만 적용된다. 방어용으로 쓰라는 얘기다. 군사 유닛의 방어력 +100%를 보면 확실. 원거리 유닛이 두 번 공격하게 해주니 군대를 원거리 유닛 위주로 편성하자. 중세까지는 합성궁병-석궁병이 강세를 보이므로 든든한 방어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도시 방어력 보너스도 제공한다. 금속 주조를 연구하면 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다. 빠름 속도 생산력에 비교하면 산업시대 건물인 공립학교나 박물관 보다 비싼 214의 생산 비용을 자랑한다. 이건 중세 불가사의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추가적인 단점으로는 성채 건설이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고유 건물 '흐라드'는 성을 대체한다. 물론 성벽을 미리 건설해야 한다. 자체적인 추가 생산력은 일반 성벽과 똑같지만 소, 양, 석제, 밀 자원에 금이 +1 추가되며, 이러한 자원들 중 시설이 개발되어 시민이 일하고 있는 자원 1종류 당 금이 +5% 증가한다. 즉, 도시에 소, 양, 석제, 밀이 있는데 이 중 소, 양, 석제에만 시설이 개발되어있고, 또 이 중 소와 양에서만 시민이 일한다면 최종적으로 금이 +10% 증가하는 것이다. 같은 종류의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1종류 당 +5%임에 주의. 흐라드의 금 보너스는 고유 유닛인 '타보르'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도시르 펼 때 주변 자원 유무를 잘 확인하자.
추천 승리는 외교 승리이며 추천 정책은 '전통''. 두 번째 정책은 '후원'이 적절하다. 종교 전파를 위해 신앙을 찍는 게 좋지만 완성을 할 필요는 없다.
세계대회가 열리는 시점까지 왔다면 반은 온거다. 그 이후로는 도시국가에 종교를 전파하고 추가표를 얻어 입맛대로 안건을 통과시키며 세계대회를 장악하면 된다. 세계대회 창립까지 버티는데는 고유 유닛 타보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흐라드도 금 보너스로 약간의 이점을 제공한다. 아무튼 세계대회까지만 버티자. 특히 고전-중세에 치고 들어오는 고유 유닛 러쉬(로마의 군단병 러쉬나 덴마크의 광전사 러쉬 등)을 조심하자.
여담이지만, 지도자인 '바츨라프 2세'는 본 나무위키는 물론이고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항목이 없다.
2.5. 스위스 연방 / 앙리 뒤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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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는 영세중립국 스위스다. 정식 국호는 '헬베티아(스위스) 연방). 지도자인 '기욤 앙리 뒤푸르'(1787~1875)는 스위스의 장군으로 스위스의 통일을 주도하였다. 수학자이자 군사기술자, 지도제작자이기도 하다.
특성이 매우 특이한데, 전쟁 중이지 않은 경우, 비난하거나 비난받지 않은 경우, 그리고 우호관계가 아닌 경우에 그 문명이 턴당 획득하는 금의 10%를 얻는다. 쉽게말해 아무런 외교관계도 없는 문명의 금 획득량 10%를 보너스로 얻는 거다. 10%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금을 제공해준다. 게임 내 10개 문명 모두와 아무런 외교관계도 없다면 평균 +50 에서 +100 턴골을 얻을 수 있다. 그것도 르네상스 시대에 말이다. 현대 시대 까지 가면 +150 에서 +200 까지 나온다.
사용 방법을 간단히 말하면 실제 스위스처럼 '''집에 틀어박혀 안나오면 된다'''. 그 어떤 문명과도 우호관계를 맺지 않고, 상대가 누구든 비난하지 않는다. 전쟁의 빌미가 될만한 사건들, 타일 구매와 신도시 건설 및 국경에 군대 주둔등의 행동을 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쉽게 간과하는데, 도시 국가와의 동맹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다. 도시 국가와의 동맹 경쟁은 그 경쟁 문명과의 관계를 매우 악화시킨다. 동맹은 최대한 피하고, 모든 도시 국가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그 외에 스파이로 기술을 훔치는 것 또한 자제해야하며, 종교 전파도 조심스럽게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지만) 해야한다. 불가사의 경쟁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이성적인 외교''' 는 훈족, 줄루, 아즈텍 등의 전쟁광들을 상대로는 통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전쟁 사주가 답이지만, 근본적으로 플레이어가 강한 군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국경의 요충지에 요새를 건설하고 방어 중심의 군대를 육성하여 전쟁 억지력을 키워야한다. 이를 위해 핵무장이 하나의 묘책이 될 수도 있지만, 외교적 타격을 생각하여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쟁은 그 자체만으로 주변국의 어그로를 끌며, 그것이 '''침략을 당하는 전쟁''' 이라도 조선, 인도, 시암 같은 골수 평화주의자들에게는 상당한 어그로를 끌게 된다. 심지어는 침략자와 도매금으로 묶여 비난을 받을 수 도 있다.
전쟁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옆 동네 줄루라든지) 용기를 가지고 적에 맞서야한다. 고유 유닛과 고유 건물은 이러한 방어 전쟁에 최적화 되어있어 스위스군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고유 유닛 '의무병'(Combat Medic)은 이름 그대로 '''힐러'''다. 의무병 옆에서 '''회복중인''' 아군 유닛은 턴당 회복량이 +10 증가한다. 자국 영토에서는 턴당 +30 까지 증가한다. 여기에 의무병 승급이 더해지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에 특수 능력으로 ZOC 무시와 행군 승급 보유 등이 있는데 전투 임무가 아닌 후방 지원을 담당하는 특성상 그닥 상관없는 이야기이며,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 불가와 상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대체하는 유닛이 없으므로) 단점도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전투력이 28로 영원히 고정되는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전방이 아닌 후방에 배치되므로 시대가 변해도 생존성이 극단적으로 낮아지지는 않는다. 시야 -1 감소 패널티는 정찰을 하지않는 의무병의 특성을 반영한 듯 하다.
'''의무'''병이라 그런지 이와 관련된 '''생물학''' 연구로 사용 가능하다. 생산 비용은 빠름 기준 160 으로, 소총병의 150 보다 약간 비싸다. 유닛 계열은 화약 유닛.
고유 건물 '카제르네'(Kaserne, 병영이라는 뜻)는 사관학교를 대체한다. 일반 사관학교와 달리 야금술 연구로 사용 가능하다. 즉, 군사과학이 필요 없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사관학교의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나름 군사적 보너스라면 보너스.
카제르네의 메인 보너스는 '''자국 영토에서 전투력 +20%''' 다. 다만, 생산된 유닛이 아닌 금으로 구매한 유닛에만 적용된다. 스위스는 돈이 많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단점이다.
고유 유닛과 건물 모두 방어전 특화다. 전쟁 특화라는 말은 내정에 보너스가 없단 말이므로 스위스의 내정은 특성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돈이 많으므로 '''상업''' 정책이 추천되며, 중상주의와 '''빅벤''' 의 효과가 절륜하다. 여기에 독재의 '''동원령'''(유닛 가격 할인)이나 질서의 '''마천루'''(건물 가격 할인) 와의 시너지 또한 절륜하다. 돈이 많으므로 '''후원''' 정책 또한 추천된다. 앞서 말했듯 동맹은 자제하고 우호관계로 만족한다. 후원 정책은 '''영사관'''(기본 우호도 +20)을 먼저 찍는게 효율적이니 이점 참고. 불멸자 이상이면 합리도 찍어야한다. 앞의 정책들을 다 찍기에는 문화가 모자랄 것이므로 문화 도시 국가를 포섭해두자. 전통이나 자유는 추천되지 않으며(그 문화로 후원, 상업 찍는게 이득이다), 명예나 신앙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탐험도 비추다.
이념은 대세를 따르는 것이 좋다. 산업시대의 이념 채택은 앞으로의 외교 관계의 99%를 차지한다. 따라서, 대세 이념에 따르는 것이 신상에 좋은데, 문제는 '그 대세 이념이 무엇인가?' 다. 평등은 논외이므로 질서와 독제 중 하나인데, 최선의 상황은 질서가 대세가 되는 것이다. 최악은 독제. 질서는 마천루, 대조국전쟁, 인민영웅, 노동자시설 등 작은 나라 스위스에도 좋은 정책들이 있지만, 독재는 그 특성상 전투에 보너스를 주므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전쟁을 하면 안되는 스위스에게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 질서에도 재정착 같은 노답 정책이 있지만, 독재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추천 승리는 '''외교 승리''' 다. 외교 승리에 대한 Tip은, 타국의 어그로를 끌면 안되는 스위스의 특성상 평소에는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국제 지도자 선출 1턴 전에 모든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는다.''' 이렇게 하면 도시 국가 경쟁으로인한 어그로를 끌지 않을 수 있다. 그 외 외교 승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므로 생략.
여담으로 고유 유닛 의무병의 아이콘은 기존의 외인부대를 재활용한 것이다. 심지어 아프리카 쟁탈전 시나리오의 벨기에 고유 유닛 공안군과 똑같다. 스위스 문명의 수도는 '''베른'''(Bern)이며, 모드를 활성화했고 스위스가 존재하는 맵에서 도시국가 취리히는 '''뤼벡'''으로 대체된다.
3. 동유럽
3.1. 구 소련·러시아·슬라브족
문명 5/모드 문명/유럽/러시아 항목 참고. 단 슬라브족은 구 소련 지역과 연계가 있는 지역만 문명 5/모드 문명/유럽/러시아 항목에서 다루고 발칸 반도 등 다른 지역의 슬라브족은 이 문서에서 다룬다.
3.2. 루마니아 / 블라드 가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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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로 유명한 블라드 가시공이 지도자로 나온 문명이다. 참고로 링크된 자료는 해당 문명 뿐만 아니라 3개의 문명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세트 자료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3.3. 코사크족 / 보흐단 크흐멜니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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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크족 중에서도 자포로제 코사크라 불린 폴란드-리투아니아 휘하의 코사크족 문명이다. 보흐단 흐멜니츠키는 당시 폴란드인들의 차별에 항거해 크림 칸국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켜 대홍수의 불씨를 당긴 인물로, 폴란드 입장에서는 철전지 원수와도 같은 인물. 링크된 자료는 종합 세트 팩이니 참고하자.
4. 북유럽
4.1. 스칸디나비아·노르딕
문명 5/모드 문명/유럽/노르딕 항목 참고.
5. 남유럽
5.1. 이베리아 반도
5.1.1. MOD Historiae의 스페인 문명 팩
이 모드를 적용할 경우 기존에 있던 이사벨라의 스페인은 특성과 고유 요소가 대폭 변경되며, 두 지도자 모두 다음과 같은 공통의 특성과 고유 건물을 지닌다.
특성상 맵이 넓을수록 그 효과를 더욱 보기 좋다. 물론 맵이 작아도 자연 불가사의는 소수나마 존재하고 오히려 맵이 작으면 자연 불가사의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어 행동력 보너스를 일찍 받을 수 있다. 행동력이 1만 증가해도 유적 싸움이나 멀티 선점이 더 유리해지므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초반 운영에 부스팅을 가한다.
고유 건물인 전도관의 경우 문명 6에서 따온 요소로 대학을 대체하긴 해도 교육학이 아닌 신학에서 해금되는데다 도서관이 아닌 사원을 요구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게다가 신앙 정책의 영향을 받아 신앙 정책을 개방하면 건설에 걸리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조직화된 종교를 채택하면 신앙을 추가로 1 산출하며 교육을 연구할 경우 도시에 있는 성소에 과학을 +1 올려준다. 따라서 자유-신앙 플레이와 매우 궁합이 잘 맞다.
5.1.1.1. 스페인 왕국 / 이사벨 1세 ✮
5.1.1.1.1. 특성
이제는 바닐라처럼 자연 불가사의 옆에서 그 2배 버프를 누릴 수 없게 되는 너프를 받은 대신, 적을 죽일 때마다 그 전투력만큼 신앙을 얻으며, 도시 점령 시 원래 영토에 더해 추가 영토를 얻기 때문에 훨씬 더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게 되었다.
5.1.1.1.2. 콩키스타도르
기존의 효과에 더해 선교사 및 이단심문관과 같은 타일에선 전투력이 +33% 증가하므로 이들을 위대한 장군 비슷하게 운용할 여지가 있게 되었으며 이들의 행동력은 자연 불가사의의 발견 시 +1씩 증가하므로 기존과는 다른 의미로 자연 불가사의와 연관을 지니게 되었다. 다만, 선지자에는 전투력 증가 버프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5.1.1.1.3. 운영
5.1.1.1.4.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5.1.1.1.5. 어울리는 세계 불가사의
5.1.1.2. 스페인 왕국 / 펠리페 2세 ☆
5.1.1.2.1. 특성
이사벨라가 공격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면 이 쪽은 내정적인 요소가 더 강해졌는데, 같은 종교를 믿는 도시간의 교역로에서 보너스를 얻기 때문으로, 내부 교역로에서는 생산력과 신앙을, 다른 문명과의 외부 교역로에서는 과학과 골드가 제공된다. 같은 종교는 굳이 내 종교가 아니어도 되므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남의 종교를 받아들여도 상관없다.
5.1.1.2.2. 테르시오
기존에는 없던 약탈 시 행동력 소모 삭제가 들어갔으며, 가격도 머스킷과 동급으로 내려갔다. 따라서 전보다 비교적 굴리는 데 부담이 적어졌다. 그러나 화약 테크 유닛이라 전도관을 먼저 짓는다면 테르시오 타이밍이 밀릴 수밖에 없다.
5.1.1.2.3. 운영
5.1.1.2.4.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5.1.1.2.5. 어울리는 세계 불가사의
5.1.2. 수에비 / 레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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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족의 일파로 갈리아 전기에서 등장하는 등 고대 시대 주요 게르만 부족으로 이름을 떨쳤던 문명. 출신지는 독일 지역이지만 해당 지도자는 이베리아 반도로 이주해 온 이후의 지도자이므로 해당 항목에 기술한다.
5.1.3. 무어 / 아브드 알 라흐만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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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알함브라 궁전을 남긴 이베리아의 무슬림 문명이다.
5.1.4. 안도라 공국 / 로제-베르나르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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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의 조그만 공국이다. 특징으로는 잉카 비슷하게 언덕에 유리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만 폴란드와 잉카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문명 특성은 까고 말해서 존재감이 없다. 보통 게임에 사회 제도를 완성할 기회가 2번정도 밖에 없어서 특성은 폴란드 것이 사기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모자란다. 이 사회제도를 잘 써서 3번 까도 별로 시원찮고, 트리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트리가 반 이상 찍혔을때 이념이 뜨면 이념에 투자하는게 조금 어렵다. 걸작에 붙은 1 문화도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9] 송가이의 진흙 피라미드는 그나마 투자하기도 쉽지만 이쪽은 극초반에야 쓸만한 양의 문화를 그때 얻기도 힘든 걸작에 붙어있으니...
솜텐은 역사적으로는 가장들로 구성된 시민군으로서, 목적이 방어인 것과 안도라 자체가 험한 산지라는 것을 감안해서 고산지 훈련 승급을 들고 있다. 정규군이 아니라 시민군이라서 전투력이 모자라지만, 필요하면 바로 모집된다는 고증을 반영해서 비용이 크게 줄어들며 언덕에서 싸우면 이동력이 향상된 소총병과 별 다를 것 없다.
시작 지점으로 오스트리아처럼 언덕쪽에 더 자주 나온다. 언덕 시작 특성상 식량이 부족해서 성장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서 패왕이 될 가능성은 낮다. 다만, 양이 있는 등 어쨌든 부족한 식량이 풍족해지면 문명 성능을 보면 상술한 내용으로만 봐서 절대 이럴거 같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다.
5.1.5. 스페인 / 카를로스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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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타르테소스 / 아르간토니오스 ☆
무역과 사치자원을 컨셉으로 한 문명이다.
자유 정책과 잘 어울리며 많은 UU 생산 후 황금기를 일찍 터뜨려(자유정책 오른쪽 테크) 동시다발적으로 확장하는 플레이가 좋다. 개척자 생산할 필요가 없어 수도 성장에도 도움되고 개척자처럼 보호할 필요가 없어서 확장이 용이하다.
빠른 확장과 UI를 살리려면 노동자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도시국가와 주변 문명에서 지속적으로 노동자 삥뜯기를 하는 편이 좋다.
전체적인 성능이 꽤 괜찮으면서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는 문명.
5.1.7. 코르도바 칼리프국 / 아브드 알 라흐만 3세 ☆
스페인에 있었던 무어계 국가로서, 위의 무어와 지도자가 같다. 문명 5 모드 문명에서 손꼽힐 정도로 적은 과학자 대체 유닛을 갖고 있다.[11] 그리고 성능은 매우 훌륭한 전형적인 내정 문명으로서, 문화와 과학, 그리고 인구 수에서 이득을 본다.
5.2. 이탈리아 반도
5.2.1. 교황령 / 비오 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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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은 신앙 생산량이 1밖에 되지 않고, 세 개의 건물이 모두 사원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부 지어올리려면 충분한 인구와 생산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신앙 정책의 개방 보너스(성소와 사원의 건설 속도가 두 배)와 신앙 1티어의 종교 체제(성소와 사원으로부터 신앙 1 추가)가 강제되며, 신도 교리로 기아 대책(성소와 사원으로부터 식량 1 추가)를 채택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 또한 예배당은 문학/예술품/음악 순으로 각각 걸작 슬롯을 제공하기 때문에 관광 승리에 도움이 된다.
사도는 도시 화면에서 별도의 버튼을 눌러 구입할 수 있으며, 고유한 걸작(문학, 예술품, 음악 중 하나)을 만들 수 있다. 구입하는 데에 드는 신앙은 다른 위인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황금기를 여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만들어내는 작품이 기존의 위인들과 겹치지 않아서 후반에도 걸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덤.
스위스 용병은 란츠크네히트 계열이지만 용병군 정책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공공 행정만 연구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야금학을 연구한 후에도 구입이 가능하기에 관광 보너스만을 노린다면 일찍 뽑아둘 필요는 없다.
5.2.2. 로마 제국 / 네로 클라우디우스 ✮
5.2.3. 밀라노 공국 / 잔 갈레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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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토스카나 공국 / 로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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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를 반영한 문화 승리 위주 문명이다. 지도자는 메디치 가문의 로렌초 데 메디치.
모드 폴더 안의 \Art\Scenes\Alternate 경로로 가서 두개 폴더를 Scenes 폴더로 끄집어내면 로딩 화면과 지도자 화면을 바꿀 수 있다. Events & Decisions 모드를 적용하면 디시전을 수행하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지을 수 있다.
5.2.5.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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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중에 공성 아래 있는 도시국가가 항복하여 전쟁광 패널티 없이 도시국가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긴 하지만 우리 측이 압도적인 강세가 아닌 이상 항복할 리가 없으니 발동 조건이 까다롭다.
사족으로, 고유 유닛인 가리발디노(Garibaldino)는 포트레이트와 유닛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세페 가리발디가 이끌었던 붉은 셔츠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5.2.6. 이탈리아 왕국 / 베니토 무솔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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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시를 점령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이 해안 도시를 습격하는 데 특화돼있다는 점에서 해안 도시 정복을 위해 설계된 문명으로 플레이할 경우 해안 도시를 먹기 유리한 내해, 군도 맵을 추천한다.
5.2.7. 양시칠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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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해상 문명이다. 특성을 이용해 크고 강력한 해군을 손쉽게 빨리 모을 수 있다. 화물선을 만들면 공짜 군함을 주는 특성도 아주 좋다. 고유 유닛인 증기 프리깃도 매우 강력하고 고유 건물의 성능도 준수하다.
5.3. 그리스·비잔티움 제국
5.3.1. MOD Historiae의 그리스&마케도니아 문명 팩
5.3.1.1. 아테네 / 페리클레스 ☆
5.3.1.2. 스파르타 / 고르고 ★
5.3.1.3. 마케도니아 제국 / 알렉산더 ★
5.3.2. More Civilizations의 그리스 문명 팩
아테네 / 페리클레스 ☆
스파르타 / 레오니다스 ★
페르가몬 / 아탈로스 1세 ☆
마케도니아 / 알렉산드로스 대왕 ★
망치와 모루를 컨셉으로 잡은 정복 문명.
5.3.3. 마케도니아 / 필리포스 2세 ★
필리포스 2세의 유명한 군제 개혁을 반영해 유닛 개량을 컨셉으로 끌고 나온 정복 문명이다. 여러모로 문명 6의 마케도니아가 연상되는 문명으로, 유닛 생산이 아닌 개량이 연구를 가속화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 허나, 얻는 과학은 연구 가능한 최하단 테크, 즉 군사 기술에만 돌아가기 때문에 내정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무력하다.
5.3.4. 안티고노스 왕조 /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 ✮
고전시대에 강력함을 자랑하는 문명. 개지 한정으로 장창병의 상위호환인 페제타이로이로 패권을 거머쥘 수 있으며, 정원이 빨리 나오며 특성 때문에 전문가를 더 많이 굴릴 수 있어서 위인 생성에도 유리하다. 인도네시아가 그렇듯 평화로운 정원과의 시너지가 높다.
AI는 안티고노스 고나타스가 딱히 호전적이지도 않고 외교와 문화 장려를 중시했다는 점을 반영했다.
-성능-
''디아도코이 3왕국 중 제일 튀지 않는 적절한 보너스를 위시로 정석적인 운영을 지향하는 문명으로서,''[19] 중국이 그렇듯 내정에도 일가견하며 전쟁에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비록 중국보다는 내정에 좀더 치우쳐져 있지만 그래도 고유 유닛이 초반에 나오는 특성상 초반 전쟁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특성 덕에 동맹이 아니라 우호적인 도시국가에서 보너스를 받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래서 교황직+영사관을 찍고 패시브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며, 1인자가 아닌 2인자를 자처하는데 만족해도 된다는 점도 은근히 매력적이며 역사적인 고증에도 얼추 들어맞는다. 과학자나 기술자가 생성될 때 받는 특수 건물에 전문가가 있어서 위인 플레이에도 은근히 괜찮은 면이 있다.
CBP의 그리스 문명이 그렇듯 이쪽도 특화형 문명이 아니라 균형잡힌 보너스를 가진 문명이다. 비록 금 생성과 이로 인해 도시국가 유치에 대한 보너스는 없지만, 하지만 쉽게 투표권을 얻을 수 있어서 세계 대회에서 강력한 포스를 자랑할 수 있으며, 비록 소량이다만 과학적 이득도 볼 수 있어서 과학 승리에도 유리하며, 초반 패권을 통해 작은 맵 한정으로 정복 승리에도 괜찮다. 또한, 도시국가와 어느정도의 친분만 유지해도 되기 때문에 평등과 전제의 T3 주의를 잘 써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하이브리드 문명이라서 특성중 확 튀는 것이 없고 고전 시대에 가장 강한 이후 딱히 전성기가 없다는 것 정도다. 특성은 모두 깨알같이 소소한 이득을 보여주되 스노우볼링을 굴릴 정도로 강한 것도 아니고, 성장 잠재력을 왕창 부여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확실한 이득은 맞고 거의 모든 승리 조건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승리를 쉽게 쟁탈할 수 있는 문명은 아니다. 그 고전 시대에서의 강점도 딱히 줄루, 몽골, 그리고 훈족급으로 무서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성-
특성의 위인 관련 부분은 과학자와 기술자를 먹었을 경우 깨알같은 과학과 생산력 보너스를 받으며, 또한 장군과 제독도 깨알같은 군사적 이득을 보여준다. 이 특성은 어떠한 방식으로 위인을 생성했더라도 적용이 되며, 승선/상륙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한편, 세계 의회에서 얻는 투표권만큼은 싱글 기준으로는 매우 유용하다. 후반에 국제 연합으로 변경되면 조금 빛이 바래지지만 그 전까지는 안티고노스가 의회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질 수 있으며, AI도 특성을 잘 써먹는다. 특히나 첫 세계 대회만큼은 투자를 잘 했다면 타 문명이 달랑 1표를 갖고 있을 동안 자금성 없이도 3-4표를 행사하는 일도 가능하다.
-페제타이로이-
팔랑기타이 고증에 어느정도 충실한 고유 유닛이다. 페제타이로이가 헬레니즘 시대의 유닛이였다는 점을 반영해 고전 시대의 유닛으로 바뀌며, 또한 장창병이 개지 정면에서는 최강이라는 성능을 반영해 로마의 군단병보다도 더 높은 전투력과 충격 1 승급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러한 장창병이 험지에서는 약하다는 점도 충실히 반영하며, 험지에 있는 적을 공격하면 페널티를 받는다. 하지만, 장창병 자체의 좋은 생산력, 더 강한 전투력등을 바탕으로 고전 시대에 선대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그랬듯 제대로 날뛸수 있다.
또한, CBP 그리스의 호플리타이가 그렇듯 규율 승급을 들고 나와서 명예를 찍을 필요가 적이지며, 호플리타이가 고전 시대 초반 깡패면 페제타이로이는 고전 시대 중반 깡패다. 이쪽도 역시 머스킷병으로 개량되며, 안 좋은 승급은 개량시 싹 날라가기 때문에 유통기한 단점도 없다. 또한, 창병에서 개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사가 창병으로 개량되어도 꽝 취급을 할 필요가 없다. 아니, 오히려 좋다! 창병으로 개량되면 개량을 통해 페제타이로이로 개량한 후에 공짜 승급을 받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유닛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전투력도 승급도 아닌 기술 요구사항 변경이다. 공공행정은 하위연구가 매우 많은 축에 속하는 반면 수학은 매우 높은 선호도를 지닌 고전시대의 연구 중 하나이며 철학과 함께 고전 시대에 먼저 연구하는 기술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러시가 가능해진다.
단점이라면 험지에서 방어력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험지가 많으면 매우 취약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쿼이나 잉카같이 험지를 두르고 시작하는 상대로 침공전을 벌이기가 매우 힘들다. 훈련 3을 찍으면 훈련 3 찍은 보통 장창병보다 살짝 더 강하기는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
-스콜레-
안티고노스의 정원 대체 건물. 인도네시아의 찬디가 신앙에 관련된 반면, 안티고노스의 스콜레는 문화와 과학력에 특화되어 있다. 우선적으로, 문화력과 과학을 기본적으로 소량 제공하며, 또한 철학자 전문가 슬롯을 가지고 있다. 철학자는 후반되면 정규 과학자의 하위호환이며 점수도 따로 저장되지만, 과학자를 교육학 찍기 전에 하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무시 못한다. 스콜레 역시 담수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인도네시아가 그렇듯 평화로운 정원과의 시너지가 탁월하다. 문화도 주기 때문에 초반 사회 정책 찍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 철학가도 굴리면 도시당 문화가 와트와 동일한 3이다!
그렇지만 겉으로 보면 그냥 초반지향형인 과학 건물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티고노스 왕조 과학패왕 전설의 시발점.'''
이 건물의 진가는 바로 특성과의 시너지. 스콜레의 철학가가 생산하는 점수는 불가사의와 정규 과학자가 생성하는 점수와 중첩이 되지 않지만, 초반에 과학자 하나 뽑으면 과학-수학 학교 건물이 주어지며, 이곳에서 정규 과학자 슬롯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안티고노스 특유의 과학/문화적 보너스가 극대화된다. 타 문명이 과학자 2명를 굴릴 동안 이쪽은 3명을 굴릴 수 있으며, 이로서 자연스럽게 위대한 과학자를 더 빨리 뽑게 된다. 이렇게 문화력과 과학력을 주기 때문에 쉽게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유지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면 율법 정치를 기념비 완성까지 미루고 찍어도 건물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지만, 그만큼 전통 완성이 늦어지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스콜레는 건설 비용도 더 낮고, 빨리 과학자를 먹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게 배로 낫다.
그리고 산출량도 척 보면 낮을 것 같지만 초반에는 결코 낮지 않다. 마야의 피라미드도 과학력 2밖에 안되어서 이게 뭐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마야도 은근히 과학 강문명 취급을 왜 받는지 생각해보자. 도서관은 시민 2명당 과학력 1이므로, 마야의 경우 극초반에는 피라미드를 짓는게 과학력에 더 이득이고, 결정적으로 피라미드는 성소 대체제라서 도서관보다 비용이 낮고 신앙도 준다! 안티고노스의 스콜레 역시 지을 때 쯤이면 수도가 아닌 도시의 인구가 약 4-6정도 될텐데, 그러면 과학력에서만 봐도 도서관보다 스콜레로 얻는 과학력이 더 높으며, 시암의 와트급 문화를 고전 시대에 받을 수 있다. 단, 최종 성능을 보기 위해서는 인구를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성장이 늦어진다는 단점은 존재하며, 그만큼 식량이 중요한데 안티고노스는 평지 스타팅을 주로 받으므로 공공행정 연구가 중요해진다.
-운영-
'''그냥 평범한 만능 문명을 설계하려다가 특성간 시너지 덕에 졸지에 한폴쇼바급 문명이 된 케이스.'''
안티고노스의 안티고노스 왕조는 비교적 평화적인 내정 플레이가 적합하지만, 고난이도가 아닌 이상 순수 내정 일직선 보다는 전쟁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것이 좋은 꽤 굵직한 문명이다.
안티고노스는 특성으로 인해 쉽게 투표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교 승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도시 국가에 어느정도 투자만 하면 세계 정세에 어느 정도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로서 유리한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유리하며, 뚜렷한 2위가 없으면 오히려 2위를 잡아 제안권을 잡을 수 도 있으며, 과투자를 피해서 타 국가와의 어글을 좀 덜 끌 수 있다.[20] 또한, 과학자와 기술자 전문가를 하나씩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나 바벨론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과학적 이득과 위인 생성에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군사 분야에서도 어느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사회 정책은 선 자유나 선 전통 중 택일하면 되며, 섞어서 뽑을 생각 말고 빨리 완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 자유를 갈 경우 위인을 뽑아 빨리 특성을 발동할 수 있으며, 전통의 경우 스콜레의 철학자를 쓰는데 용이하게 해준다. 전통으로 갈 경우 율법 정치를 바로 찍는 대신 철학 연구 후 도시들이 기념비를 올린 후에 찍어 공짜 스콜레를 먹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스콜레는 결코 비싸지 않아서 굳이 그러할 필요가 없다. 안티고노스는 문화를 극초반에 쉽게 먹는 것이 아니라서 스콜레로서 문화를 수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선 신앙은 조금 무리가 있다.
내정한다면 고유 건물을 빨리 뽑는 것을 추천한다. 스콜레는 안티고노스 내정의 핵심이다. 초반 과학력과 문화는 효율이 매우 좋아 전통이나 자유(아니면 명예 체리픽)를 빨리 찍고 추가적인 사회정책도 찍게해주게 하기 때문에 식량이 허락한다면 철학가를 통해 과학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쉽게 발전한다. 그리고 철학가로 과학자 뽑으면 추가 과학자 전문가 슬롯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대학을 세울 시점에는 바빌론과 거의 대등한 위대한 과학자 산출 속도를 자랑한다. 후반에는 결국 바빌론에게 밀리겠지만 제2의 과학자 뽑는 속도는 오히려 '''바빌론에 앞서기 때문에''' 과학력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내놓지 않으며, 특성 때문에 전문가 슬롯도 순수 과학력 산출량도 많아서 세속주의와 합리주의와의 시너지도 역시 뛰어나다. 하지만 식량 보정은 전혀 없어서 세종대왕이 그렇듯 식량 펌핑이 중요하다.
내정만 강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투자를 해준다면 빼어나다. 페제타이로이는 장창병보다 전투력이 더 높은 주제에 1티어 더 빨리 나오며 충격 1까지 들고 나와서 평지에서는 거의 무적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안티고노스는 초반 문명답게 이놈을 서포트할 요소도 많아서 널널한 문화로 명예 찍고 전사 규범까지 찍으면 병영만 올려줘도 수도에서 최대 40 경험치를 들고 있는 유닛을 양산할 수 있다. 다만, 페제타이로이는 험지로 진격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므로 철저히 평지에서 싸우도록 해야 한다. 또한, 페제타이로이는 아쉽게도 화약에 퇴보하기 때문에 브란덴부르크+사관 학교를 통해 좋은 승급을 찍을 수 없다는 점이 있으나, 그래도 페제타이로이의 승급은 충분히 후반지향형이라서 전쟁하지 않더라도 몇기를 자연스럽게 뽑게 되며, 또한 야만인을 통해 충격 3까지는 찍을 수 있다.
후반 되면 슬슬 모든 특성들의 존재감이 좀 옅어지게 된다. 스콜레의 경우 여전히 철학가를 운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철학가의 제일 큰 장점은 초반에 과학자 점수를 먹는 것이라서 조금 계륵스러워지게 되며, 페제타이로이는 더 이상 뽑을 수 없게 된다. 이로서 남은 것은 위인 뽑아 얻은 건물과 추가 투표권 뿐. 그래도 도시국가 수 조정하지 않았다면 초대형 맵의 경우 모든 도시 국가 상대로 우호적이라면 투표권을 남들보다 8개 더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결코 나쁘지는 않다.[21]
보너스가 분명히 그 어떤 플레이에도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전열함, 낙타 궁수, 임피 등하고 비교하면 직접적인 충격은 적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획일화된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안티고노스는 별로 추천되지 않으며, 좀 더 융통적이고 다양한 플레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여담-
스팀에 나와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그리고 셀레우코스 왕조와 함께 3대 후계자 왕국 중 특성이 3중 가장 고르고 쓰기 간편하다. 셀레우코스의 토라키타이는 창병을 대체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심하며, 또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22] 의 함선은 근접 함선이 그렇듯 실용성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셀레우코스의 셀레우케이온은 정복전을 해야 보너스를 받으며, 프톨레마이오스의 세라페이온도 역시 전쟁 위주의 건물인 반면 안티고노스측은 순수 내정형 건물을 갖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5.3.5. 에페이로스 / 피로스 아이아키데스 ★
헬레니즘 시대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다 알만한 피로스 왕을 다룬 문명. 피로스가 역사적으로 군재를 통해 정복을 추구했던 것을 반영해 전쟁에 특화되어 있으며, 도도네를 반영한 특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이벤트와 판결 모드를 설치하면 도도네를 실질적인 종교적 중심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생산 비용이 감소한다면 생산력이 증가한 다는 뜻일 것 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필요한 비용이 감소하며, 금 비용 역시 감소한다. 하지만, 이게 다른 유닛 종류를 아예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효과로 비용이 감소했을 때 유닛을 훈련하면 각 비용으로 훈련한 유닛 당 1기씩 받는 강짜가 가능하다.
5.3.6. 비잔티움 제국
5.3.6.1. 알렉시오스 1세 ★
[image]
이 문명을 추가하면 기존 테오도라의 비잔틴의 특성에 보너스가 추가되고 고유 유닛인 카타프락토이가 스투디온으로 바뀐다. 참고로 고유 유닛인 카타프락토이는 설명에는 전투력 23으로 나와있지만 최신판 기준으로는 25다. 바닐라의 카타프락토이와 달리 한 시대 후의 유닛이 된 것을 참작한 듯하다.
5.3.6.2. 바실레이오스 2세 ★
승급과 황금기를 테마로 한 정복 문명이다.
일단 고유 유닛과 특성이 승급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해당 문명은 계속 적을 찾아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며, 도시는 황금기 때 가져가는 것이 주요 포인트.
하지만 모드가 매우 안 좋은 컨디션에 있어서 모드 플레이 때 엄청난 민폐를 끼칠 수 있다. 일단 순정 모드 기준으로 미싱 파일은 애교요, 처음으로 해당 모드보다 더 늦게 등록된 모드의 lua를 죄다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며, 심지어 lua 코드 자체도 오류 나서 안 돌아간다. 일단 modinfo 패치를 통해 lua 먹통 현상을 수정하고, 그리고 Lua 파일 패치를 받자.
5.3.7. 시라쿠사이 / 디오뉘시오스 1세 ✮
-성능-
아르키메데스와 디오뉘시오스 1세의 기술적 업적을 반영한 공돌이 문명이다. 기술자를 위시로 한 생산력, 그리고 약간의 과학 및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어적 내정 문명이다.
-특성-
공성 유닛 훈련시 위대한 기술자 점수를 5에서 15만큼 무작위로 얻으며, 위대한 기술자를 박으면 28-52만큼의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얻는다. 결국 위대한 기술자 특성을 감안해도 위대한 과학자가 조금 천천히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대신 아르키메데스의 갈귀를 잘 이용해 생산력 이득을 보고 또한 세속주의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으로 과학력을 충당해야 한다.
-가스트라페테스-
생산력 비용이 무려 100이나 되지만, 대신 전투력이 11/7에서 무려 14/10으로 올라가며 또한 근접 보병 유닛에게 추가로 33%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검사나 장창병 등을 상대로는 실질적으로 석궁병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들은 공성 유닛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기술자 점수 축적 특성이 적용되며, 또한 공성 유닛의 특전인 일제사격 등의 승급을 찍을 수 있어서 도시 공성에도 타 문명의 궁수와는 비교도 안되는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르키메데스의 갈귀-
디오뉘시오스의 고유 건물로서, 해상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적 해상 유닛이 2타일 반경에 있으면 최대 10기까지 각각 16에서 33의 피해를 입힌다. 이러한 특성상 시라쿠사이는 프리깃 공격에도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다만, 프리깃 전에는 해상 전투가 매우 제한적인 특성상 초반부터 기술자를 불리기는 힘들다.
-운영-
- 아르테미스 사원 - 전문가를 지탱하기 위한 식량을 준다. 하지만, 궁수 유닛에게만 생산력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공성 유닛으로 취급받는 가스트라페테스의 생산을 가속하지 않는 것은 아쉽다. 그래도 위대한 기술자 점수를 주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한 불가사의.
- 시스티나 성당 - 가스트라페테스 주둔 효과로 얻는 문화를 뻥튀기 해 준다.
- 만리장성 - 매서운 가스트라페테스의 화력을 더더욱 온전히 적에게 뿌려주게 한다. 이걸 선점했다면 근접 유닛에게 시달릴 일은 거의 없을 정도.
- ★흠경각★ - 기술자를 많이 운영하는 시라쿠사이 특성상 기술자에게 과학력을 붙이는 흠경각은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 ★집현전★ - 집현전의 모든 효과가 시라쿠사이와 궁합이 좋다. 우선적으로 전문가가 많은 시라쿠사이
특성상 전문가 과학 보너스를 더 크게 누릴 수 있으며, 가스트라페테스가 주둔하고 있는 도시가 채용한 기술자만큼 문화도 지급하기 때문에 위인도 조금 더 빨리 나와준다.
5.4. 기타 발칸반도
5.4.1. 트라키아 / 시탈시스 ★
[image]
5.4.2. 불가리아 / 크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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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고슬라비아 / 티토 ✮
[1] 베네룩스 + 프랑스 일부[2] 바나나, 염료, 비단, 향신료, 설탕, 면, 와인, 향, 감귤, 코코아[3] 행군 승급과 중첩 가능.[4] 초콜릿 제조와 판매를 동시에 하는 가게 또는 그런 업종.[5] 베네룩스 + 프랑스 일부[6] 단 여기서 중세 국가 성립 전 게르만족 관련 문명 중 프랑크 왕국(문명 5/모드 문명/유럽/프랑스 항목에서 커버)이나 노르딕·스칸디나비아 관련 문명(문명 5/모드 문명/유럽/노르딕 항목에서 커버)은 제외한다. 그리고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처럼 독일, 오스트리아 주도의 문명은 문명 5/모드 문명/유럽/독일 오스트리아 항목에서 다루지만, 스위스나 헝가리처럼 별도로 분리된 문명의 경우 이 문서에서 커버하니 주의.[7] 말,소,양 중 하나만 있으면 +1. 말, 소, 양 셋 다 있으면 +3.[8] Kosynier는 단수형이다. 복구형은 Kosynierzy[9] 애초에 동일한 효과인 평등의 독창적 표현도 안좋은 정책으로 손꼽힌다.[10] 이쪽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보다 더 먼저 나왔다.[11] 과학자 자체가 아주 훌륭해서 그런지 과학자 대체 유닛은 매우 적으며, 다른 사례로는 파우스트의 의사가 있다.[12] 이탈리아의 용병대장.[13] 이탈리아어로 대성당이라는 뜻. 원형 양식의 피렌체 두오모와 고딕 양식의 밀라노 두오모가 있는데 피렌체 두오모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고 밀라노 두오모는 밀라노 대성당이다.[14] 로마 제국 내부에 있던 지중해를 일컫는 말[15] 예를 들어 천문학을 연구하면 삼단노선이 모두 무료로! 캐러벨로 업그레이드 된다.[16] 업그레이드 시 유지되는 승급[17] 연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군사 유닛이 있는 테크[18] 즉 개량될 새 병종: 예를 들어 검사에서 장검사로 개량하면 장검사가 대상[19] 중국이 그렇듯 특성과 건물이 지형빨을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요소이며 특정 운영을 강요하지 않는다.[20] 하지만, 우호적이라 해도 결국 어그로는 생긴다[21] 패치 이후에는 4로 감소한다[22] 8월 29일 개편 전[23] 파일 수정이 되었으므로 패치 필요 없이 플레이 가능. 단, 한글화는 원 모드의 텍스트가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SQL에 영어 내용만 붙어서 (즉, XML 파일이 없어서) 한글 번역 추가가 불가능해 따로 모드가 붙어 있다.[24] 비잔티온 시대의 군사기지.[25] 복부궁이라는 뜻인 헬레니즘 시대 휴대용 쇠뇌를 뜻한다. 무기 이름 자체는 서기 1세기의 알렉산드레이아의 헤론이 처음 언급하지만, 현재 가장 지지받는 학설에 따르면 디오뉘시오스 1세와 그의 기술자단이 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원전 2세기의 작가 비톤에 따르면 조퓌로스라는 기술자가 기원전 421년 쿠마이 공성전에서 비슷한 무기를 만들어 쓰이게 했다고 전한다.[26] 어두운 부분도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