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갈

 


1. 개요
2. 비밀 갈매기 회원
2.1. 임원
2.2. 회원
2.3. 탈퇴
3. 변형


1. 개요


비밀 갈매기의 줄임말로 로나쌩의 반대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이나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는 타자나 투수들이 포함된다. 홍성흔2012년 FA로 롯데를 떠난 후 롯데를 상대로 유독 저조한 타격을 보여주어 처음 비갈이라는 말이 탄생하였다.
단, 어쩌다 롯데 상대로 활약을 한다 하더라도 바로 비갈의 지위가 박탈되지는 않는다. '''비밀'''갈매기의 의미에서 보듯이 너무 부진하면 곧바로 2군으로 보내거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가끔씩 활약해서라도 1군에 오래 붙어있어야 비갈 노릇을 오래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그러니까, 그 팀의 감독이나 팀원들이 절대 몰라야 하기 때문에 '''비밀'''인 것이다.
타 팀 비밀 클럽은 각팀 나쌩 항목에 'X상바 클럽'(XX 상대로 바보)으로 같이 있으나 비갈만 분리되어 있다.
롯데 경력이 있으면 ☆ 표시.
현재 롯데에 속해 있거나 마지막 팀이 롯데라면 ◎ 표시.
은퇴한 선수 또는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국인 선수는 ■ 표시.

2. 비밀 갈매기 회원


  • 볼드체는 롯데전 성적이 가장 나쁜 선수.

2.1. 임원


  • 홍성흔☆■ - 비밀 갈매기라는 말을 탄생시킨 선수 & 비갈 회장님 & 롯갤 개념 치트키
  • 최정 - 2018시즌까지 5년간 롯데전 상대 타율 0.178, 홈런왕이 된 2016 시즌은 무려 타율 0.063에 48타수 25삼진이라는 터무니없는 타격을 보여주었다. 비갈 부회장님, 공식 갈매기[1] 2017시즌 역시 롯데전에 저조한 타격을 보여줬고 2018시즌에는 동점 3런을 치는 등 타격은 살짝 나아졌으나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에서 9회 무사 1,2루에서 희생 번트를 터무니없는 야수 선택으로 출루시키며 7실점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삼진이 더 많다. 롯데가 꼴찌로 쳐진 2019시즌 어린이날 시리즈 사직원정에선 시리즈 전체 16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비갈 탈출을 노렸으나 7월 4일 현재 롯데전 상대 타율 0.156로 여전한 비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6월에 뜨겁게 타오르다 7월초 롯데를 만나자마자 무안타로 식은 것이 백미. 8월 20일에 3타수 3안타에 홈런까지 기록하며 비갈 탈출을 노리고 있다.[2]

2.2. 회원


  • 강승현☆■
  • 강윤구
  • 강지광 - 2016년 8월 3일 어이없는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내주었다.
  • 고원준☆■ - 역시 두산으로 이적한 후 8회 말 1사 만루를 허용하며 그 날 롯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 고우석(LG)
  • 고종욱
  • 김동은 (개명 전 김선민)■ - 2016년 9월 27일과 28일에 실책, 실책성 플레이로 역전을 허용했다.
  • 김민성☆ - 2017년 8월 26일 롯데전 무사만루 병살타를 쳤다
  • 김민우(한화)
  • 김성근 - 박한길, 최영환을 선물해 주셨다. 사실 SK 시절에는 로이스터 롯데를 영혼까지 털었다.
  • 김성배☆■
  • 김세현
  • 김승회☆■ - 두산 이적 후 6월에만 두 차례 롯데의 승리를 허용했다. 한 번은 끝내기 안타, 한 번은 4대 1 리드에서 0이닝 4피안타 4실점. 2017년 8월 30일 롯데의 강민호에게 3년연속 20홈런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 김재웅 - 롯데가 젊은 투수에게 약점을 가지는 걸 알고 표적 등판했으나 정작 1 1/3이닝 6실점을 기록. 키움 1위 등극 실패의 원흉으로 지목됨.
  • 김재호 - 롯데와 경기할 때마다 결정적인 실책을 밥먹듯이 하는 선수. 롯데전 패배의 지분은 거의 이분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김태룡 단장 - 사실 비갈의 수장은 홍성흔이 아니고 이분이라는 드립도 있다. 2012~13년에 롯데에게 퍼주는 트레이드를 하다 보니 두산팬들은 그에게 꼴태룡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17시즌 뒤에도 최대성을 데려가고 민병헌을 보내면서 보상선수로 양 팀 모두 처음 들어보는 90년생 외야수 백민기를 데려오면서 꼴태룡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줬다.[3] 2018년에는 외국인도 롯데 본사에서 사 왔고, 결국 2018 KBO리그 퇴출 외국인 1호라는 불명예까지 달성. 대신 다른 롯데 출신 외인은 골든글러브까지 타며 대활약했다.
  • 김현수 - 두산 시절과 달리 엘지 시절은 롯데에 의외로 약한 편. 삼진도 잘 당한다.
  • 나성범 - 2017년 정규시즌에는 무려 5실책을 기록하였고 포스트 시즌에도 2실책을 기록했다. 다만 홈 보살과 투런 홈런등으로 아쉬움을 만화한 편. 2018년에는 첫 마산 롯데전에서 글러브를 맞고 튕기는 실책성 플레이로 롯데에 역전승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전체 3할 5푼 넘게 치던 방망이가 롯데만 만나면 21타수 3안타[4] 1할 4푼 대로 떨어지고, 삼진만 9개에, 얻어낸 사사구는 2개에 불과하다. 이 쯤 되면 마산 아이돌이 사직 아이돌(...) 될 판. 통산 성적을 봐도 2018년 5월까지 통산 타율과 OPS가 각각 0.316, 0.917인 나성범이 롯데 상대로는 0.284, 0.755로 하락하며, 이는 9개 구단 상대 기록 중 가장 나쁜 기록이다. 다만 7월 24 ~ 26일 롯데전에서는 날라다녔다. 2020년에는 타출장 0.357/0.410/0.625에 OPS 1.035로 박민우, 양의지만큼은 아니더라도 롯데 상대전적이 꽤 좋았다.
  • 노성호 - 2018시즌 마산홈구장에서 05월 15일 와일드피치로 롯데에게 역전승과 동시에 5할 승률 선물
  • 로베르토 라모스 - 롯데 상대로 0.105의 타율로 매우 부진하다. 심지어 롯데 상대로 9개 구단 중 가장 늦은 9월 7일에서야 첫 홈런을 쳤다.
  • 류원석 - 2020년 10월 13일 2이닝 13실점(비자책 8점)으로 붕괴.
  • 류중일 감독 - 2016시즌 현재 롯데에게만 11패. 6월 28~ 30일의 3연속 끝내기 패배는 덤. 2018시즌에는 호각세.(vs 롯데전 8승 1무 7패) 여기에 2020시즌은 10점을 먼저 냈는데도 대역전패를 하는 등 롯데전에는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양석환이 수비로 말아먹고 있음에도 방치하여 역전패를 자초한 적도 있다.
  • 류지혁 - 2020시즌 초반 롯데와의 경기에서 클러치에러를 범하여 팀의 패전에 기여했다. 그것도 2번이나.
  • 리카르도 핀토■ - 롯데 상대로 4경기 1승 1패 방어율 7.40로 부진하다. 특히 전준우 상대로 매우 약하고 부진하던 민병헌 상대로도 얻어맞은 적 있다. 헌데 롯데전 승수가 가장 많다.
  • 마이크 라이트 - 2020년 롯데 상대로 2경기 5.25로 부진하다. 특히 타격감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안치홍 상대로 홈런을 허용하는 등 천적 관계를 형성했으며 안치홍은 이 경기 이후 완벽 부활..
  • - 2017년에는 0.207 로 약했지만 사직 2연전에서는 날라다녔다. 2018년에는 9월 30일 기준으로 3할 9리 치던 방망이가 롯데만 만나면 61타수 12안타 1홈런 타율 1할 9푼 7리로 떨어지고, 삼진만 21개, 사사구는 6개에 불과하다. 통산 성적을 봐도 2018년 9월 까지 통산 타율과 OPS가 각각 0.306, 0.989인 로하스가 롯데 상대로는 0.200, 0.655로 하락하며, 이는 9개 구단 상대 기록 중 가장 나쁜 기록이다. 심지어 롯데를 제외하면 상대 OPS가 전부 0.9를 넘긴다. 하지만 2019년에는 롯데 상대로 23안타 3홈런 12타점 0.426 OPS가 1.179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롯데 투수들이 폭망한게 크다. 근데 롯데 투수진이 어느 정도 좋아진 2020년에도 준수한 타격을 하고 있다.
  • 문선재 - 2018시즌 잠실홈구장에서 05월 08일ㆍ05월 10일 만세수비를 보여주었다. 다만 레일리 상대로는 상대전적이 괜찮은 편.
  • 문경찬 - 기아시절 블론세이브 및 패전투수를 기록한 전력이 있고 NC다이노스 이적 후에도 롯데 상대로 범타보다 안타, 사사구 비중이 높다. 특히 10월 18일 경기에선 전준우, 이대호의 백투백 홈런까지 허용했다.
  • 박상원 - 2019년 부터 롯데 상대로 약하다.
  • 박세진 - 박세웅의 친동생이며 롯데전에 유독 제일 약하다
  • 송광민 - 최근 5년간 사직구장 타율이 1할대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서진용 - 2020년 롯데전 성적 9경기 5.14 시즌 초반 딕슨 마차도에게 이틀 연속 홈런을 2방이나 내주는 등 상당히 고전하고 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준우에게 쐐기 홈런을 내줬다.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롯데 상대로 2경기 나와서 1패 4.09로 부진하다. 특히 10월 6일 경기에선 한동희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은 피칭을 보였다.
  • 오재원
  • 오지환
  • 왕웨이중■ - 롯데 전 4경기 1승 2패 방어율 9.64로 약하다
  • 우규민
  • 원종현 - 2016년을 제외하고 롯데 상대로 약하다. 올 시즌에도 롯데 상대 2번의 패전 기록중. (1. 2020년 7월 28일 정훈 끝내기 3점 홈런, 2. 2020년 9월 9일 김준태 3타점 역전 2루타. 10월 16일 경기도 역전을 허용했지만 재역전해서 팀이 이겼다.)
  • 원태인
  • 유강남 - 2019시즌 5월 14~16일 사직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에 삼진을 5개나 당했고 쓰리피트 룰에 아웃되는 등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위닝시리즈를 헌납했다. 상대 타율도 9개 구단 중 꼴찌.
  • 윤석민(투수)■ - 2018시즌 1군에 올라와 두산전 이후 2번째 선발 복귀로 올라왔지만 번즈에게 생명연장 그랜드슬램을 허용하였다.
  • 윌리엄 쿠에바스
  • 이민호(LG) - 데뷔 이후 최다 실점 및 최소 이닝의 불명예를 안았다.
  • 이상화☆■
  • 이정후 - 정확히 말하면 브룩스 레일리 상대 17타수 무안타로 매우 약하다. 롯데 상대로 3할을 넘긴 시즌이 19시즌이 유일한데, 이는 2019시즌은 아예 레일리가 선발일 때는 나오지 않다가 레일리가 내려가면 대타로 나오는 전략으로 달성한 것. 컴프야 비하인드에서 게임 중 '안타가 없어!'라는 설명에 '레일리'라고 답하기도. 2020년에는 스트레일리 상대로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이해창 - 2016년 9월 27일 폭투를 포구하지 못하며 동점을 내주고 역전까지 내줬다.
  • 이흥련 - 713 대첩 참고.
  • 장원준☆ - 두산 이적 후 유독 롯데전에 약하며 그 전적은 2018년 5월 19일 기준 11출장 2승 4패 방어율 4.99에 피안타율 0.300에 피OPS 0.819. 추가로 2018년 5월 19일 경기에서는 1.2이닝 만루홈런 포함 8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린 것은 덤.
  • 장정석 감독■ - 2017년 6승 10패[5], 2018년 7승 9패로 2년 연속 롯데 전 열세. 하지만 2019년에는 13승 3패로 압도했다. 특히 고척에서 8전 전승으로 복수는 덤.
  • 정우영 - 데뷔 시즌부터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롯데 상대 방어율 7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 정주현 - 2019년 5월 24일 치명적인 실책으로 역전패를 자초하더니 2020년 10월 13일 경기에도 실책을 2개(기록상으로 나온 실책은 1개, 다른 1개는 실책성)나 저지르며 2대 17 대패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 정진기 -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실책을 2개나 했다.
  • 정찬헌 - 데뷔 이후 최다 실점 굴욕을 안았다.
  • 제라드 호잉■ - 상대 전적은 1할 대로 안 좋지만 결정적일 때는 클러치 능력이 있어서 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 2018시즌 롯데전 0.135 0.258 0.231 OPS 0.489 52타수 7안타 3타점 4득점 9볼넷 14삼진 KNN 파워FM 허형범 캐스터가 팬들이 갈맥이라 부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롯데전이 오히려 0.327에 6홈런 14타점에 OPS도 1.128로 젤 높긴 하나 롯데 투수들이 워낙 폭망해서... 그러나 롯데 투수들이 좋아진 2020년에는 0.298 6홈런 13타점 OPS 1.057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제이콥 터너■ - 사직 구장에서는 6이닝 4실점, 6.1이닝 5실점, 6이닝 6실점(5자책)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데 광주구장에서 롯데 상대 성적은 반대로 6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매우 좋아 성적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 조 윌랜드
  • 최지광
  • : 2020년 롯데 상대로 두 경기 연속 QS 기록하며 비갈 탈퇴를 노리는중
  • 최항 - 비갈 3대장 중 1명인 최정의 동생답게 롯데전에 무척 약하다.
  • 케이시 켈리 - 통산 롯데 전 2승 2패 방어율이 4.24로 평범하다. 홈에서 롯데 상대로는 약하지만 사직구장에서는 1승 1패 방어율 1.29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 비록 타율이 0.246로 심했지만 특히나 롯데전에 0.133으로 부진했으며 틈틈히 실책도 하면서 비갈모드를 제대로 수행했다.
  • 한기주■ - 200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이대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덤으로 4월 17일, 4월 18일 모두 이대호한테 맞았다.
  • 한승혁(KIA)
  • 허준혁☆■ - 장원준과 동일한 케이스로 롯데전에 약한 편이다.
  • 헥터 고메즈■ - 후반기 들어서 롯데전에 활약했지만 전반기에 보여준 인상 때문에 팬들은 아직도 그를 비갈로 대접한다.
  • 헥터 노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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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시즌 외국인 타자의 절반
  • 호세 페르난데스 - 9월 29일 기준 타율 0.342를 치고 있는데 롯데 상대로 0.290로 나쁘지 않지만 사직에서는 0.222로 부진하다.
  • 홍건희

2.3. 탈퇴


  • 심창민 - 2016시즌 4블론 중 롯데전만 3개. 하지만 2017시즌 롯데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탈퇴하였다. 하지만 2018 시즌 4월18일 경기서 이대호에게 결정적인 동점 3런 홈런을 맞으며 다시 비갈맴버 복귀를 타진하는 중으로 보인다
  • 민병헌◎ - 2017시즌 롯데전 타율 0.182로 시즌 타율인 0.304에 비해 한참 낮다. 하지만 2017시즌 종료 후 FA로 4년 80억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진짜 갈매기가 되었다! 사실 이적해오기 전에도 2017년만 유독 나빴을 뿐이고 오히려 로나쌩 멤버중 하나이기도 했다
  • 양상문☆◎ - 전 3대 비갈. LG 감독 부임이후 롯데와의 경기에서 친정사랑을 보여주는 데, 특히 LG의 사직 원정 경기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이에 감동한 롯데팬들은 대놓고 갈매기, 줄여서 대갈이라고 부른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대놓고 인증하셨다. 양상문 "제일 좋아하는 LG-롯데 팬들께 죄송" 그리고 진짜로 롯데 감독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나갔다.

3. 변형


두산 베어스 갤러리 등지에서는 비밀곰을 줄인 '비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두산에서 NC로 넘어간 김경문 감독, 이종욱, 손시헌 등이 잦은 친정사랑으로 비곰이라 불리우곤 한다. 데뷔 이래 두산 상대로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최형우나성범도 이 비곰 대열에 합류했다.
더 자세한 비곰 리스트는 두나쌩 클럽 항목의 '두상바'에 있다.

[1] 우연찮게 최정이 공갈포로 욕을 먹을때가 있었다.(...)[2] 그토록 낮았던 사직 타율은 3할 중반대로 높은 편.[3] 단, 백민기는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2019년에 개명을 거치면서 1,2군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이는 중.[4] 그 3안타도 2루타 이상은 없고, 타점 역시 없다.[5] 특히 사직에서 1승 7패로 매우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