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 시리즈/던전/2부 스토리
1. 개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에서 엔딩 이후부터 바다의 리조트까지 스토리 상 해금되는 던전 목록. 제로의 섬과 마지막 방, 숨겨진 유적, 바다의 리조트는 스토리 상 거칠 필요는 없으나 스토리 상 해금되므로 여기에 명시한다.
- 재방문이 불가능한 던전은 ※ 표시
2. 신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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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험인 만큼 처음에 방문할 때는 주인공과 파트너만 올 수 있으며, 이 던전부터 적들은 기본적으로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것을 포함해서 다양한 지능스킬이 발동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던전을 클리어하면 주인공은 길드를 졸업하게 되고 저장 포인트가 샤크니 바위로 옮겨진다. 단, 하늘의 탐험대라면 여전히 던전 앞의 우물에서 저장이 가능하다.
추억의선물을 써서 주인공 일행의 공격/특공을 최하로 떨구고 특성 유폭으로 폭발 데미지를 입히는[2] 스컹탱크나 근접하면 맹독을 걸고 방 곳곳에 독압정을 설치하는 로젤리아, 지진으로 방 전체를 공격하는 토대부기 정도를 조심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무려 9마리나 되는 보스전이 제법 어렵다. 푸크린을 제외하면 다들 허약하지만 수적으로 불리하기 때문.[3] 더 문제는 전체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스타팅이 피카츄와 꼬링크[4] 밖에 없다는 점이다. 브케인이 스타팅이나 파트너라면 범위공격기인 분연이 있기에 그나마 무난한 편. 물 타입 스타팅이 있을 경우, 눈보라를 주웠다면 그걸 가르치자.
이 던전부터 이곳을 비롯한 2차 스토리 던전들은 몇몇 예외[5] 를 제외하면 벽 속에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다. 무한궤도를 익힌 펄기아를 잘 써먹어 보자.
3. 제로의 섬
항목 참고.
4. 마지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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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졸업 후 텅구리 도장에서 갑자기 굉음이 나는데, 가보면 텅구리 도장에 벽이 뚫려 있다. 그 뚫린 벽으로 들어가면 갈 수 있는 던전이다. 규칙은 텅구리 도장과 동일하다.
텅구리 도장의 던전에서 유일하게 적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 수 있는 던전. 심지어 레벨이 40대로 나오기 때문에 굳이 키우지 않아도 쉽게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23층, 29층, 40층에는 전설, 환상의 포켓몬이 등장하는데 이들도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하늘의 탐험대에선 지라치는 별의 동굴로, 스이쿤은 위험한 바다로, 파이어는 거대 화산으로 이사갔다.
던전탈출구슬과 오랭열매 밖에 안 나오던 다른 텅구리 도장의 던전들하고는 다르게 다른 아이템들도 멀쩡하게 나오기는 하지만[7] 아이템 반입이 불가능하므로 운이 나쁘면 아사하기 쉽다. 따라서 배고픔 혹은 체력 관리가 쉬운 포켓몬을 데려가야 한다. 체력 회복 기술을 배워 놓거나, 지능이 E타입인 포켓몬 혹은 펄기아를 데려가면 좀 더 쉽다. 함정도 몬스터 소굴도 없으니 오히려 저 두 케이스가 마음이 편하다. 단, 무우마의 멸망의노래는 주의하자.
클리어할 경우, 텅구리가 마지막 방까지 격파한 거냐며 '브라운리본'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이 아이템은 장착 시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를 모두 올려 준다. 맨 처음 트레저 백을 받을 시 함께 주어지는 '쪽빛리본', '연둣빛리본' 등과 같은 효과를 지닌 아이템.
5. 하늘의 절정(そらのいただきとざんどう)(S)[8]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가게 되는 던전으로, 처음에 갈 땐 쉐이미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12] 40층으로 보이지만, 중턱이 무려 9개나 존재하며 8번째 중턱에는 구조대원인 전룡의 아지트가 있고, 2번째, 4번째, 6번째를 거치면 이 곳들을 입구와 더불어 둥실라이드 곤돌라로 오갈 수 있어서 나중에 올 땐 실질적으로 18층만 돌고도 정상까지 올 수 있다. 그 덕에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다. 하지만 지진을 쓰는 토대부기, 자폭하는 스컹탱크, 전광석화나 기습을 갈기는 다꼬리 등 위험요소는 생각보다 많이 산재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에나비를 들고 왔다면 8번째로의 여정부터 나오는 껍질몬에 유의.
중간중간 중턱에서 NPC들이 하늘의 선물을 주기도 하고, NPC를 도와주고 나중에 얼루기 카페에서 하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주인공도 하늘의 선물을 줄 수 있는데, 던전에서 주운 하늘의 선물은 쉐이미 마을의 쉐이미에게 말을 걸어 길드원에게 보내서 얼루기 카페에서 답례를 받을 수 있다.
보스 배틀은 총 2번 발생하게 되는데, 5부 능선에서의 보스전은 무스틈니들과의 전투이다. 그 이유인즉슨 단독 탐험가 포푸니의 무단 침입에 빡친 무스틈니 5형제가 포푸니를 둘러싸고 있으며 위협을 하는 중인 것을 얼루기 카페의 손님 포켓몬이 발견하게 되고 이를 주인공 일행과 쉐이미에게 알리게 된다. 그렇게 해서 무스틈니들을 결국 쓰러뜨리면 무스틈니가 왜 포푸니를 습격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다. 쉐이미와는 이미 친분이 있는지 대화가 잘 풀렸다. 또한 5부 능선은 처음에 방문할 때 보스룸이 사용돼서 그런지 중턱 중 유일하게 캥카 석상이 없다.
그리고 7번째 중턱에서 포푸니가 쓰러져 있는데, 이유인즉슨 기력을 다해서 쓰러진 것. 이대로는 생명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간주하여 결국 쉐이미로 부터 8번째 중턱에 구조대원인 전룡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전룡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게 되어 결국 포푸니를 구출해낸다.
정상에서의 질뻐기 무리와는 프론티어 팀(버섯모, 근육몬, 입치트)과 같이 싸우게 된다. 질뻐기 무리와의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는 정상에 너무나도 인적이 드물어서 관리가 안 되어 었었기에 너무나도 더러워져서 질뻐기 무리 자신들의 영역인 줄 착각 했던 질뻐기들이 영역 침범인 줄 알고 프론티어 팀과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주인공 일행&프론티어 팀과 싸우게 된다.[13]
특이하게도 트레저 타운을 통해 직접 갈 수는 없고, 트레저 타운에서 쉐이미 마을로 먼저 간 뒤에 쉐이미 마을을 통해 가야하며, 특이하게도 두 번째 방문부터는 이 던전을 클리어하면 트레저 타운으로 돌아가지 않고 쉐이미 마을 입구로 돌아오며, 하루가 지난 것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쉐이미 마을에서 나가야 비로소 하루가 지난 것으로 처리된다. 게다가 쉐이미 마을엔 치렁을 부르는 벨까지 있어서 하루를 보내지 않고도 동료까지 바꿔가며 경험치 노가다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정상에 방문하면 쉐이미는 동료가 되어준다.
BGM은 구역이 많은 만큼 상당히 많지만 동굴 BGM은 구조대의 '지하 유적' BGM을, 암반 BGM은 '폭풍의 해역' BGM을 미묘하게 어레인지 한 곡이고, 나머지는 모두 같은 테마를 조금씩 어레인지한 BGM이다.
배경은 1번째/4번째/5번째로의 여정과 7번째/8번째로의 여정은 오리지널 배경[14] 이지만, 2번째로의 여정은 오랭의 숲 배경과 공유하고, 3번째로의 여정은 구조대의 침묵의 계곡과, 6번째로의 여정은 빛나는 언덕과, 9번째로의 여정은 구조대의 북쪽 산맥 1~7층까지의 배경과 공유한다. 정상으로의 여정은 봉인의 암반 배경을 새까맣게 칠해놓고 재탕했다. 참고로 정상으로의 여정 2층은 날씨가 랜덤하게 깔리니 유의.
6. 눈보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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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구조대 던전 BGM의 어레인지 및 메들리인데, 빙설산 저편 → 천공의 탑 → 천둥산 → 전자파 동굴 순으로 루프한다.
7. 크레바스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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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눈보라 섬과 이곳 크레바스 동굴은 눈싸라기와 지진 같은 방 전체기가 난무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루주라의 멸망의노래를 막기 위해서라도 리프레쉬나 치료방울, 아로마테라피를 배운 포켓몬을 들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주인공과 파트너를 치코리타나 에나비를 골랐다면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그걸 쓰게 하자.
스토리 상 방문하는 던전 중 처음으로 층수가 내려갈 때마다 BGM이 랜덤으로 바뀌는 던전이고, 그래서 중턱의 BGM은 성격 테스트를 할 때의 그 BGM이 나온다.
8. 폐쇄되어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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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을의 사거리에 가재군이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말을 걸면 해루미가 요즘 들떠 있다고 얘기를 해주고, 해루미에게 찾아가 말을 걸면 폐쇄된 바다에 대해 소개를 해 준다. 던전에 진입해 맨 끝층에 도달하면 방 하나뿐인 맵이 펼쳐지는데, 호화로운 상자들이 3개 놓여 있고 그 앞에 어떤 알이 하나 놓여 있다. 주워서 끝에 있는 워프존을 타면 던전 클리어. 이 이후에는 20층에 가면 그 알은 없고 상자 3개만 놓여 있는데 이 상자에선 부활의씨앗이 확정적으로 나온다.
물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지라 불꽃타입은 매우 불리한 반면, 풀타입과 전기타입은 매우 유리하다. 단, 풀타입도 독파리나 침바루의 독찌르기, 대포무노의 냉동빔은 조심할 것. 형광어가 마중물 특성을, 라프라스가 저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물타입 역시 불리하다. 라프라스를 상대할 때는 멸망의노래 역시 조심하자.
반대로 트리토돈같이 마중물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나 독개굴같이 건조피부를 가진 포켓몬을 대려가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풀타입 포켓몬도 잎날가르기나 에너지볼을 배우고 가면 좋다.
9. 기적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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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심부 3층에서 가이오가/루기아/펄기아 전용 도구, 이상한구미가 든 상자나 부활의씨앗을 얻을 수 있는 열쇠로 잠긴 방이 있다.
위의 던전과 이 던전은 물 타입이 주로 나오기에, 마중물 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들고가면 좀 편해진다. 반대로 물 타입만으로 돌기엔 마중물 특성의 적 포켓몬이 맵에 한 마리라도 있으면 물 기술은 봉인되기에 곤란해지는 던전.[15] 물론 전기 타입 포켓몬을 들고 가면 많이 쉬워진다.[16] 보스인 갸라도스도 전기쇼크 대여섯번 맞으면 쓰러진다.
1차 클리어 이후 다시 오면 갸라도스는 없고, 피오네가 자동으로 동료가 되어준다. 레벨은 40.
BGM은 심원의 숲 BGM을 한 키 올린 버전.
10. 파수꾼의 동굴
항목 참고.
11. 숨겨진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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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의 동굴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던전이지만, 굳이 스토리 중에 갈 필요는 없다. 붐볼과 또도가스가 대폭발을 쓰고, 피죤투 계열이 순풍이나 고속이동을 써서 방 안의 동료들을 배속 상태로 만들고, 델케티가 헤롱헤롱을 걸고, 니드퀸이 대지의힘을 난사하는 등 위험요소가 많은 편이고, 층수도 30층이나 되기에 어려운 편. 대지의힘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부유 특성 포켓몬은 데리고 가자. 29층에 레지기가스를 포함한 레지 시리즈의 전용도구 혹은 이상한구미가 든 상자나 부활의씨앗이 있는 열쇠방이 있다. 30층에는 호화로운상자 6개가 있는데 구미나 부활의씨앗 중 하나가 나오지만 드물게 자뭉열매가 뜨기도 한다.
BGM은 파수꾼의 동굴의 어레인지 버전.
12. 수행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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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던전부터 어둠의 화구까지는 첫 도전시 다시 주인공과 파트너로 고정된다. 던전 이름답게 격투타입 포켓몬들이 주를 이루는 던전. 홍수몬의 펀치공격이나 요가램의 무릎차기, 헤라크로스와 성원숭의 인파이트를 주의해야 한다. 레디안의 은빛바람도 상당히 위협적이니 주의하자. 깨비드릴조의 따라하기나 롱스톤의 모래바람도 은근 귀찮다.
이곳의 켈리몬 상점에선 간혹 생명의씨앗을 팔고 있으니 참고. 이는 바람의 영봉도 마찬가지.
13. 악몽의 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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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스토리 도중 루리리의 악몽이 만들어 낸 던전. 대체로 귀엽다고 평가받는 포켓몬이 주로 등장한다.
14. 공간의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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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균열답게 타입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켓몬이 출현한다. 대체로 NPC나 시한의 탑에서 출연한 포켓몬이 여기 등장한다. 아이템도 일반적인 던전보다는 약간 고급진 편. 암석구슬 등 공격용 구슬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부활의씨앗이나 사과, 구미의 등장 빈도도 높은 편이다. 다만 2차 스토리 이후 던전의 특징인 벽 속에 든 아이템은 없다.
처음 올 때는 어둠의 악몽을 클리어하고 난 뒤, 며칠 간 던전을 돌지 않고 마을에서의 이벤트를 좀 보고 라프라스를 만나면 바로 펄기아에게 끌려간 주인공과 파트너만 이곳으로 오게 된다.
방어력을 확 깎아버리는 싫은소리를 쓰는 포켓몬이 많은 데다가 방전을 난사하는 에레키블과 자포코일, 괴상한바람을 난사하는 네이티오와 화강돌, 근접하면 가위자르기로 의문사[17] 를 시키며 멀리 있으면 유턴으로 짤짤이를 하는 글라이거까지 있어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던전이다. 주인공이나 파트너가 전기 타입이라면 특성으로 전기 기술을 흡수하는 쥬피썬더와 에레키블도 주의가 필요하며 화력이 어정쩡해 원킬을 못내면 맹화 보정을 받은 불꽃 기술로 역공을 가하는 리자몽도 은근히 성가시다.
레벨이 낮아서 별 위협이 안 되는 동미러, 슬리프, 솔록, 루나톤, 폴리곤과 대부분 잠든 채로 등장하는 윤겔라를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포켓몬을 주의해야 할 수준. 단, 저 중에 폴리곤은 고속이동으로 적 포켓몬들을 지원하므로 경계를 풀면 안 된다.
보스인 펄기아 역시 어렵다. 전체공격기 공간절단을 소유하고 있는데다, 디아루가의 시간의포효와는 달리 급소보정도 있고 1턴 페널티도 없어서 더 어렵다. 급소에 맞았다간 원턴킬의 위험이 도사린다.
최심부 9층에 열쇠로 여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레쿠쟈/크레세리아/로토무 전용 도구나 이상한구미 중 하나가 나오는 상자 혹은 부활의씨앗을 얻을 수 있다. 또 보스인 펄기아가 물/드래곤 타입이라 그런지 최심부 9층은 날씨가 비로 고정되어있다.
BGM은 공간의 동굴이 나오고, 최심부는 봉인의 암반 BGM이 나온다.
15. 어둠의 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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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스토리의 최종 던전.'''
처음에 올 때는 주인공 일행과 크레세리아만 오게 된다. 화산 지대답게 대부분 불타입 포켓몬이니 풀타입 포켓몬은 주의. 게다가 피카츄와 꼬링크라면 거대코뿌리 덕에 전기 기술이 봉인당한다. 폭타의 대지의힘과 거대코뿌리의 지진 때문에 불꽃타입과 전기타입에게 불리한 건 덤. 거대코뿌리 같은 경우는 뿔드릴도 쓰므로 특히 만나자마자 바로 없애야 한다. 그 외에 따라하기를 켜면 평타나 투척무기 외에 모든 공격을 피해를 입지 않고 반사해 되돌려주는 영치코나 번치코도 주의. 모든 불꽃타입 스타팅 포켓몬은 이곳 아니면 거대 화산에서 출현한다.
최심부 지하에서 일정 확률로 동료 영입 확률을 높여주는 '''친구리본'''이 떨어져 있을 때가 있다. 상자가 아닌 일반 낙템의 의미이므로 유념할 것.[18]
참고로, 코터스는 제로의 섬을 제외하면 오직 이곳에서만 나온다.
보스전은 다크라이 문서 참고.
16. 바다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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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피가 동료로 들어온 이후 며칠 지나면 마나피가 알려주는 던전. 먹으면 지능을 높여주는 아이템인 구미 계열이 많이 나오는 던전이다. 마지막층인 19층에는 보물상자가 4개 있는데 여기서도 무조건 구미 계열 아이템이 나온다.
켈리몬 상점 또한 상품의 대부분이 구미이며 어째서인지 장비 도구는 무조건 금의리본만 판매한다. 그래서인지 도둑질로 돈을 버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면 가장 추천되는 던전.
악몽의 꿈속에서 나왔던 적들 대부분이 등장한다. 레벨이 높은 포켓몬보다 낮은 포켓몬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다 할 위험 요소는 없지만 굳이 찾자면 얼루기의 흔들흔들댄스 정도. 단체로 혼란에 빠진 사이에 방심하다 황천길 가는 수가 있다.
17. 둘러보기
[1] 비공식 번역판 기준. 초기에는 '하늘 마루'로 번역했다가, 추가 패치판에선 '하늘의 절정'으로 바뀌었다.[F] A B C D 첫 도전시[A] A B C D 첫 클리어 이후[2] 스컹뿡도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3] 푸크린과 페라페는 노래하기로 플레이어를 잠재우려 하고, 치렁이나 노공룡은 소란피기로 모든 적들을 불면 상태로 만들며, 치렁은 여기에 더해 치유소원으로 살아남은 적들을 단체로 회복시킨다. 디그다와 닥트리오는 대지의힘을 난사하므로 불꽃 타입 포켓몬은 크게 불리하며, 삐딱구리의 독찌르기는 중독 확률이 독 타입 기술 중 독보적으로 높고, 해루미는 쾌청을 깔아서 엽록소 특성을 발동시킬 때가 있다. 그나마 쾌청을 깔면 가재군이나 삐딱구리에게 많이 불리해지는 게 위안거리이다. 결정적으로 삐딱구리와 디그다&닥트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들이 동료지키미를 가지고 있어 다수기나 전체기가 없으면 툭하면 다른 동료가 공격을 대신 맞는 게 큰 문제. 뿐만 아니라 9마리가 한꺼번에 공격하므로 체감 공격력은 1차 엔딩 보스를 상회한다.[4] 엄밀히 따지면 파이리도 해당사항이나, 파이리는 진화해야만 배우니 의미가 없다.[5] 마지막 방, 공간의 균열, 미스터리 정글 16층 이후, 천공의 계단[6] 전작 '마크탕 도장' BGM의 어레인지다.[7] 특히 바위깨기, 풀베기, 안개제거 같은 비전머신들은 여기서만 나온다.[8] 비공식 번역판 기준. 초기에는 '하늘 마루'로 번역했다가, 추가 패치판에선 '하늘의 절정'으로 바뀌었다.[9] 1번째로의 여정(1ごうめまでのみちのり)부터 9번째로의 여정(9ごうめまでのみちのり), 정상으로의 여정(ちょうじょうまでのみちのり)까지 10구역으로 나뉘여 있으며, 1번째 ~ 4번째로 가는 길까지는 3층, 5번째 ~ 8번째로 가는 길까진 4층, 9번째 ~ 정상으로의 여정까진 5층이라 총 3층+3층+3층+3층+4층+5번째+4층+4층+4층+5층+5층+정상 모두 합해 40층이다.[10] 1번째부터 9번째까지 총 '''9개'''의 중턱이 있다.[11]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온 포켓몬이 출연하고 기존 포켓몬이 사라지는 형식이다.[12] 쉐이미와 동행이라는 내용만 보면 주인공/파트너 강제진행인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주인공/파트너의 강제진행이 아니라서 다른 동료들을 데리고 갈 수 있다. 심지어 동료 영입도 가능. 참고로 쉐이미는 레벨이 55에 지능스킬도 불면불휴까지 배우고 있으므로 의외로 꽤나 든든하다. 단, 체력은 낮으므로 계속 당하면 위험하니 주의.[13] 이때 쉐이미는 이미 질뻐기들과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말리려고 했었으나 결국 말리지 못해 싸우게 된다.[14] 물론 1번째/4번째/5번째의 경우 다 똑같지는 않고 세세하게나마 다른 점이 있다.[前] A B C [15] 그나마 하늘의 탐험대는 방 한정으로 바뀌었다.[16] 단, 랜턴은 축전 특성 때문에 전기가 먹히지 않고 도리어 회복해버리며 방전까지 쓰므로 주의.[17] 게다가 본가랑 달리 레벨차에 따라 일격기의 명중률이 달라지는 효과도 없어 레벨을 100까지 올려도 글라이거의 가위자르기에 맞아서 죽을 수 있다.[18] 바람의 영봉과 바다의 리조트에서도 친구리본이 가끔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