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e스포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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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재 기준
3. 스타크래프트
3.1. 리그
- 곰TV클래식: 4회 대회가 7개 프로게임단이 불참하는 바람에 결국 리그 운영을 포기했다.
-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토너먼트까지 진행해놓고 MBC GAME이 사라지면서 본선이 아예 열리지 않았다.
- KPGA 월별 대회: KPGA - MSL의 계보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 스타크래프트 1 + 스타크래프트 2 병행이라는 역대급 룰로 진행된 프로리그. 당연히 룰이 공개되자마자 여기저기서 우려와 논란이 터져나왔지만 케스파는 억지로 밀어붙였으며, 결국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1 팬들은 스타판에서 대거 이탈해 나가고, 케스파가 노렸던 스타크래프트 1 팬들을 스타크래프트 2 판으로 흡수하려는 전략조차 실패로 돌아갔다. 당장 해당 프로리그가 끝난 이후에 염보성, 송병구 등 당시 프로리그를 치뤘던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아직도 이 프로리그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떨 정도.
- 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s: 모기업 삼성전자의 경영 전략 개편으로 인해 2014년에 없어진 World Cyber Games를 계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대회였으나, 스폰서 문제로 인해 예선까지 다 치르고도 대회 개최를 무기한 연기했다가 2019년에 부활했다.
3.2. 각종 사건들
- 1.23 정전사건: MBC GAME의 열악한 시설제공과 KeSPA의 똥고집이 불러온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일 뻔했으나 연달아서 각종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최악은 피했지만 흑역사는 흑역사.
- MBC GAME 폐국 사태
-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해설 주훈 섭외: 해설자라고 이름 붙여주기 민망한 정도의 발음과 버벅 거림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차라리 화면만 보는 게 덜 답답하다면서 음소거를 하거나 아예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결국 얼마 못가서 잘렸다. 그것도 시청자들의 분노에 비하면 늦게 자른 편이라고 한다. 이후 온게임넷은 해설자 섭외 할 때마다 신중을 다했으며, 스갤러 들은 스갤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올 때마다 '주훈이더라'라고 했다.
- 우승기 해설위원: 주훈 해설위원과 함께 역대 최악의 해설자. 망했어요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당시 경기를 했던 박정욱은 애꿏게 '망한 테란'이라는 안 좋은 별명으로 엄청나게 피해를 봤으며, 후에 성춘쇼에서도 "만약 길 가다가 그를 만날 경우"라는 정인호의 질문에 그는 그를 향해 대놓고 "짤 없다"라고 발언했다.
-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 SSB 사건: 어느 테란 프로게이머가 핵관광을 시전하자 상대 유저가 'S스S스B지털'이라는 개소리를 남기며 디스를 걸고 나가 버렸는데, 그게 방송에 그대로 나간 사건이다. 이후 신XX는 더 심하게 당했다. 그런데 그 뒤에 시간이 흘러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자 SSB를 시전한 사람들은 SSB 열사라 불리면서 칭송되었다.
- 이XX: 특수절도로 구속.
- 하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후 진행된 G-STAR에서 승부조작을 하였다. 프로토스 최초의 조작범이라는 것은 덤.
3.3. 게임단
- kt 롤스터
- MBC GAME HERO : 모기업이 게임 채널에서 음악 채널로 변경된 것도 영향이 크지만 무엇보다 구단 자체가 돈에 눈이 먼 나머지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적은 돈으로 사기쳐서 노예계약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팀 해체 안한다고 연봉 올려준다는 말을 해놓고서는 일주일 뒤에 해체시키는 등 그야말로 막장 구단의 극치를 보여줬다.
- 승부조작으로 인해 해체된 e스포츠 팀
- 하이트 스파키즈 : 정확히는 CJ와 합병되었다.
- eSTRO : 이 팀은 애초부터 하위권팀이었고, 하이트 스파키즈와는 달리 선수진이 박살내지는 않았지만 한 프로게이머의 연루로 인해 해체되었다.
- STX SouL : 어느 테란 프로게이머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던 팀 치고는 제법 오래 버티는 듯 했으나 결국 모기업의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래도 그 전에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이후에 'SouL'팀으로 재창단하고 연맹에 편입되었으니 약간이나마 나을지도 모르나 그 SouL도 오래가지 못하고 금방 사라졌다.
- 화승 OZ : 은퇴 이후에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던 어느 저그 팀플레이 프로게이머가 있었다. 그리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종료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4. 종족 별
3.4.1. 테란
- 감동의 골마: 문서 참조.
3.4.2. 프로토스
- 머큐리: 스1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된 저프전 밸붕의 극한을 보여준 맵. 이 맵 때문에 IOPS 스타리그 04~05에는 프로토스 선수가 시드권자 박정석 말고는 단 한 명도 없었고, 분노한 프로토스 유저들의 성화 끝에 퇴출당한 후 온게임넷은 한동안 머큐리와 비슷한 맵을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 애리조나: 위의 머큐리보다 더하다. 저그가 토스에게 가스러시를 먹인 후 똥개관광까지 보내버릴 수 있으며, 심지어 여기서는 테란조차 잘 이기지 못했다. 오로지 머큐리의 임팩트 때문에 묻혔을 뿐인 프로토스의 진짜 원수. 이 맵은 결국 MBC게임의 마지막 본진+앞마당 원가스맵으로 남았다.
3.4.3. 저그
- 삼연벙: 문서 참조.
3.5. 맵
- 바람의 계곡: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중에[1] 교체 수모를 당한 맵.
- 악령의 숲: 결국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시즌 중에 교체 수모를 당한 맵.
- DMZ: 유명한 맵사이트인 맵돌이닷컴에서조차 언급되지 않는 유일한 맵으로, 진정한 흑역사 of 흑역사.
4. 스타크래프트 2
5. 리그 오브 레전드
- 차노아: 대마초 흡연 적발로 입건.
-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
- 몬스터 게이밍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나온 수 많은 눈맵과 귀맵 사건: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본선 토너먼트의 눈맵 사건 부분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엄연히 공식 처벌까지 받은[3] 사건이다.
- Team Dark 롤챔스 트롤링 사건: 공식 대회에서 대놓고 트롤링을 한 초유의 사건으로, 결국 공식적으로 처벌까지 받았다.
- Dragon Gate Team 승부조작 사건: LMS 소속이였던 Dragon Gate Team의 오너, 코치 2인, 정글러가 승부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팀은 리그에서 강제로 퇴출 됐고, 오너는 LOL 팀 운영 완전 금지, 코치와 선수는 일정 기간동안 리그 출전 금지라는 징계가 떨어진 사건이다. 가뜩이나 5대 리그들 중 상황이 가장 열악한 LMS에서 승부조작까지 터진 만큼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결국 LMS가 동남아 리그와 5년만에 다시 통합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 Vaevictis eSports(2019년): 본래 이 팀은 2016년 러시아 롤 대회 개최때부터 활약하던 무대 뒤편의 강팀이었고 2017년에는 베가 스쿼드론을 상대로 3-1로 멋지게 제압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허나 2019년[4] 팀장이 관심을 끌만한 팀을 구축하고 싶다는 이해조차 불가능한 발상으로 전원 여성의 다이아급 서포터 5명으로만 팀을 짜게 됨으로써 배빅티스는 재기 불가능수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동년 리그에서는 2017년 설욕전을 치르는 베가 스쿼드론에게 52점을 주는 롤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면서 인식은 그야말로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줬다. 결국 2019 시즌 종료 후 라이엇에서 이 팀을 퇴출시켜버리면서 이 추태가 끝나게 됐다.
- I Gaming Star/2016년
- 그리핀 사건 : 한국 롤판 사상 역대급 사건. 감독 경질 자체야 e스포츠에서도 흔하게 있어왔던 일이나 이 경우 시기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리핀에서 김대호 감독을 경질한 시기가 팀이 롤드컵 출전을 앞둔 1주일 전의 일이었다는 것이 문제.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씬에서 이전까지 전례가 없던 일이다. 문제는 그 이후로 이런저런 구설수 속에서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감독과 대표 간의 갈등, 내부 정치질 정황, 어뷰징 지시 논란 등의 여러 병크가 터져나오면서 팀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점이다.[5] 게다가 결국 유망주를 망가뜨린 템퍼링 사건을 씨맥이 폭로하면서 역대급 사건이 되었다.[6]
6. 오버워치
- 오버워치 승부조작 권유 사건: 상대에게 기권을 요구하거나 선수 교체를 목적으로 허위진단서를 제출했다.
- 2018년에 터진 한국 오버워치계의 대리팀 대란: 논란이 확정된 팀이 루나틱 하이와 팀 블라썸의 2팀이나 나왔고, 논란이 진행중인 팀 까지 포함하면 메타 아테나까지 추가된다.
- Lunatic-Hai 오버워치 팀 소속 이태준과 금동근의 사생활 논란: 두 선수 모두 여성팬 문제 때문에 엄청난 논란이 생겼고, 두 선수 모두 팀을 나오게 됐다. 그리고 논란이 덜했던 이태준만 복귀했다.
- 다프란의 오버워치 월간 대회 트롤링 사건: 해외판 팀 다크 롤챔스 트롤링 사건으로, Selfless Gaming 소속이었던 Dafran이 2017년 5월 26일에 있었던 오버워치 월간 대회 결승전에서 트롤링을 저지른 사건이다. 항목 참고.
- Team LW 보복성 방출 논란
- Team LW APEX 기권 통보 논란
- 드림캐즈퍼의 미성년자 성추문 논란: 이 사건 전까지 오버워치 리그 탑 레벨의 DPS로 성장했다는 말까지 나오던 드림캐즈퍼는 한순간에 방출당했다.
- 이정우의 메타 벨리움 입단 논란: 이 사건 때문에 CCJ가 선수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
7. 기타
- 나이스게임 TV 야겜 송출 사고: e스포츠 방송사고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그 유명한 햇살속의 성균 사건이다.
-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 어느 해설자가 오크의 흥행을 목적으로 맵의 밸런스를 조작하자 어느 오크 유저가 폭로했다.
-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 룩스 히어로 센터: 코엑스에서 이곳으로 이전한 이후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짐과 동시에 각종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겨났고, 결국 2012년 1월 31일을 끝으로 방송국이 폐국되면서 완전한 흑역사 확정.
-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회조작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사건사고와 이 기사를 참고할 것.
- 워크래프트3 게이머 인드라컵 보이콧 사건: 가뜩이나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 때문에 망했던 한국 워3 프로게임계에 다시 치명타를 날린 대형사건으로 네임드 프로게이머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 김태형: 아프리카TV 데뷔 이후 ~ 유흥업소 운영. 이 때문에 OGN에서는 실명 언급까지 꺼릴 정도로 완전히 버림받았다.
- 황효진: 스베누의 파산과 사기혐의로 인해 리그 스폰서와 소닉 스타리그까지 말아먹었다.
- 박천원: 카트라이더 e스포츠 선수 중 가장 처음으로 논란 문서가 생긴 선수. 자세한 건 박천원/논란 참고.
-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논란: 카트라이더 리그에 e스포츠 프로게임단 런칭이 시작된 2019년 이후 얼마 되지도 않아 논란 문서가 생긴 프로게임단. 엄밀히 따지자면 당시 소속되어 있었던 감독과 몇몇 선수들이 주된 비판점으로, 모기업인 아프리카 TV는 오히려 애꿎게 이미지가 손실될 뻔했다. 카트라이더 리그에 프로팀 런칭이 이루어지기 전이었던 2019년 이전에도 몇몇 선수들이 팀을 짤 때 템퍼링, 무통보 방출, 무통보 영입 등의 행위를 저지르는 건 즐비한 문제점이었으나, 프로게임단 스폰까지 받은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이런 과거의 문제점을 되풀이해버렸고, 오랜기간 사랑받던 이미지 좋은 선수들까지 논란이 일면서 2020년 상반기 카트라이더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논란이 되었다.
- 웨라클랜 성추행 사건
- CCB17 트롤링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CCB 대회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 콜티(김DOG용) : 일반적인 금지어의 차원을 넘어서 승부조작범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악질 중의 악질을 보여주는 자칭 E스포츠 직관러. E스포츠팬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내 모든 E스포츠 경기장에 영구 출입금지를 당했다. 이 생물의 본명을 쓰는 것 자체가 금지어일 정도로 이 항목에서도 실명이 아닌, 이름 돌려쓰기를 선택하였다. 마치 이름이 개와 같다고 하여 김DOG용 되시겠다. 이 사람의 만행을 보고 싶다면.... 직접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 김ㅇㅇ : 이스포츠 경기장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지에서 헛소리와 고소드립을 일삼던 前 콜티패밀리 소속 민폐직관러. 콜티와는 갈라서서 전혀 다른 방면에서 나름대로의 영역을 구축했으며, 이 사람을 까는 글이 콜티 까는 글 못지 않게 많이 올라왔다. 동명이인이 지나치게 많아 성만 공개하고 이름은 초성만 공개. 이름을 알 수 있는 힌트를 드리자면, 前 룰라 출신 성범죄자와 성은 다르지만 이름은 동일하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장애인에 범죄자다!
- MET Asia Series: PUBG Classic: 배그 e스포츠가 이전부터 보는 재미가 없다고 지적 받아왔지만 부실한 옵저빙에 펍지 주식회사의 졸속 운영, 중화권 팀들의 보이콧, 중국 팀들의 티밍 문제가 겹치면서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남게 되었다.
-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 앞으로의 e스포츠의 발전을 가로막음과 동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 사건 2018년 12월 1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와 여러 관계자들에게 일말의 통지도 없이 히오스 리그를 폐지하였다. 이로 인해 히오스에 종사자던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만들었고 유튜브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블리자드를 비판/비난하였다.
-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 블리자드에 대한 인식이 위의 히오스 리그 폐지와 더불어 사회 이슈와 맞물려 더욱 떨어지는 계기가 된 사건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 ROX/카트라이더/논란: 위에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논란 버금가는 급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중 최악의 사건사고로, 한 프로팀 감독이 규정을 악용하며 일으킨 사건사고로 결국 참을대로 참은 카트리그 팬들이 결국 e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팀과 감독을 신고까지 해버린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프로리그.[2] e스포츠 종사자나 팀들 중 미케 페테르센, 윤하운, TSM, CLG등이 후원모금에 참여했다.[3] 아주부 프로스트는 상금 20% 몰수 처벌을 받았고, 이 외에도 몇몇 선수들이 경고를 받았다.[4] 이 해 League of Legends Continental League에서 승강제가 없어졌다.[5] 한때 그리핀 사건 문서의 제목은 그리핀 감독 경질 논란이었으나 이러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그리핀 사건으로 바뀌었다.[6] 게다가 카나비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잘못 처리하다가는 LCK의 미래를 망치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