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
1. 인문대
'''C'''ollege of '''L'''iberal '''A'''rts
미국에서 인문대를 이르는 말.
2. 공액 리놀레산
'''C'''onjugated '''L'''inoleic '''A'''cid
반추동물이 섭취하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부터 반추미생물에 의해 합성되는 중간 대사산물로서, 지방세포분해작용으로 유명한 지방산의 일종. "공액[1] 리놀레산"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CLA로 통칭된다.
1986년 한국의 생명과학자 하영래 교수와 위스콘신 대학교의 마이클 패리자(Michael M. Pariza) 교수가 최초로 발견했으며, 2006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청[2] 의 승인을 받아 건강보조제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자연적으로는 주로 쇠고기나 양고기 등 반추동물의 고기나, 우유, 치즈, 버터 등의 낙농제품에 함유되어 있다. 그 외 닭등의 가금류나 계란등의 난류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처음 발견한 곳도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 패티였다고 한다. (의뢰인은 맥도날드...)[3]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주로 홍화씨에서 추출한 리놀레산 성분을 원료로 유기합성으로 제조되고 있다. 식물에는 국내의 경우 여주(과일)에 많이 들어있다.
CLA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체지방 감소 효과이다. 체내에 존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지방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것을 막는 동시에,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조직을 활성화시켜 기초대사량을 촉진시킴으로써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노쇠한 지방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도록 유도해 지방 세포수를 감소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 외 항산화, 항암, 항동맥경화 등의 효과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나, 확실한 효과를 얻기에는 다소 부족하여 의약품으로 쓸 수준까지는 아니고 건강보조식품으로는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상태.
국내에서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인증을 받은 상태로, 여러 업체에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제품과 함께 CLA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가르시니아 영양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지방흡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사람에 따라 간수치를 급상승 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하니 복용 후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
3. 초딩해방군 (인터넷 은어)
'''C'''hoding '''L'''iberation '''A'''rmy[4][5]
BB탄총을 가지고 서바이벌 게임 같은 방식으로 노는 초등학생 층을 준군사조직이나 게릴라 등으로 빗대서 칭하는 은어. 주로 낮 시간대에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주택가나 공원, 놀이터 등의 민간인 거주지나 공공장소에 출몰한다.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정확한 창설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국내에 에어소프트 서바이벌이 활성화되기 직전의 90년대에도 이들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떠도는 것을 보아 최소한 90년대에도 이들의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96대란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특이점은 준군사조직이면서도 구성원들이 대부분 '''자발적으로 모인 14세 미만의 아이들'''이라는 것. 그 이상 연령대의 조직원들은 다른 단체에 징집되기 때문에 좀처럼 볼 수 없지만 증언에 따르면 청소년이 되기 이전에 13살의 이하 조직원들이 간부의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점조직들 간에 총격전을 벌이기도 하며 민간인들이나 동물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등의 테러(?)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보통 소집자 혹은 그 친구들이 높은 요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조직원들끼리 서로 높은 계급을 갖겠다고 내분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물론 이렇게 정해진 계급이 무색하게 간혹 도쿄마루이/VFC/KSC제 제품을 소지한 부르주아 조직원이 기존의 계급을 무시하고 높은 계급을 가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저가형 KG-9 펌프 액션 기관단총과 K1 기관단총, K2 소총, S&W 보디가드 380, AKS-74U를 들고다니며, 가끔 토이스타 M4A1이나 합동과학 G3 SAS, 이글상사 G36C 를 들고 다니는 고위 간부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개선된 성능을 가진 기존 발매 총기들이나 최소한 그 가격대의 성능은 보여주는 저렴한 전동건들이 많아지면서 무장의 폭이 더 넓어졌다.
돌, 나뭇가지, 몽둥이, 모래도 쓴다.
여기까지 보면 동네에 하나쯤은 존재하는 특이한 조직이라고 볼 수 있으나...
사실은 고글도 쓰지 않은 채 에어소프트 건으로 무장하고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무차별적인 사격과 험한 언행으로 서바이벌을 하는 초딩을 CLA(이하 초딩해방군)으로 칭하며, 자세한 내용은 초딩 항목을 보는게 빠르다. 어원은 GLA.
사실 이 용어는 초딩을 직접 욕하기보다는 그 초딩들이 들고 다니는 에어소프트건을 조롱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보통 초등학생들을 주요 고객으로 노리고서 만들어진, 리얼리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아카데미나 자생과학의 물건이 조롱의 대상이 된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들여오거나 A모 과학사에서 내놓기 시작한 저가형 전동건이 자주 발견되고 있으며, 그걸 들고 다니면서 허공에 대고 따라락 쏘는 모습은 가히 공포.
주차장과 동네놀이터를 점령하여 그곳을 그들만의 전장으로 만드는가 하면, 특히 여름말기나 초가을에 잠자리가 가득할 무렵, 전동건으로 하늘을 나는 잠자리를 향해 대공사격을 퍼부어 격추시키기도 한다. 요즘은 존 윅의 유명세로 인해 글록으로 CAR 파지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젠 기계화전력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하나는 운전하고 하나는 뒤에 타서 총을 쏘는 모습도 보인다. 아직 군대 현대화를 하지 못해 총기가 부족한 부대에서는 나뭇가지 창이나 위협용 짱돌을 들고 자전거를 타는 기병대가 나타나기도 한다.
가끔 밀덕후들에게 CLA가 직접 까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보통 그 경우 초등학생들이 멋도 모르고 동네 BB탄 싸움[6] 하다가 괜히 규제강화에 도움을 줬다는 식.
이들 중 일부는 노멀슈트나 보겸과 같은 고가의 에어소프트건을 리뷰하는 크리에이터의 댓글창에 어김없이 나타나 팔생각 없냐 어디서 샀냐는둥 댓글창을 더럽히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실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을 직접 구매해 자신의 채널에 게시하기도 한다.
다만 이것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는데, 현재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초딩해방군은 커녕 에어소프트건을 든 초딩조차 보기 힘들다. 사실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에어소프트건이라는 취미도 반 죽은 상태다 보니...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원과 초딩해방군의 중간쯤 되는 조직도 있는데,조직이라기엔 2~4인조가 보통이다.보호자인 청소년과 성인(부모 또는 삼촌)
2010년대 중반경에는 너프건 붐이 불어서 당시 비비탄총 대신 너프건을 들고 초딩해방군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도 많았다. 비비탄총의 경우는 총알 가성비가 싸고, 길바닥에 흔히 볼 수 있어서 부담없이 마음껏 쏠 수 있지만, 너프건의 경우 무엇보다 너프 총알의 가격이 일반 비비탄 총알보다 월등히 비쌌으며, 일반 문방구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길바닥에 흔히 볼 수 없었기에 친구들끼리 소규모 총싸움에만 이용되고, 대규모 싸움에 이용되진 않았다.
이 초등학생과(동생,자녀,조카 등) 놀아주기 위해 보안경,하다못해 수경이라도 갖추고,경량패딩 또는 조끼를 입은후 전술한 화기로 논다.민폐행위도 적고,행인이 지나갈땐 사격중지를 하는등 여러모로 초딩해방군과는 차원이 다르다.서바이벌 회원과의 차이점은 수가 거의 1대1,2대2 수준인것,전용 게임장이 아닌 인적이 드문 놀이터에서 하는것이 차이다.
차세대 제식 소총을 M416 과 K2C1 파마스 등으로 교체 하고 있으며 점점 현대화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초딩해방군의 제식 전투복 또한 있다. 바로 '길리슈트'이다. 몇 년전 배그 붐이 일어났을 때 Kar98k와 같이 초딩해방군 제식 전투복으로 채용된것으로 보인다. 배그 붐이 일었을 당시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마라톤을 한다던지 계주를 뛰는 학생도 많았었으며, 소지품은 대부분 프라이팬이나 Kar98k 비비탄총이었다.
3.1. 주요 화기
- 기관단총계열
- 아카데미 KG-9 - 만원 내외의 저렴한 값과 높은 공급력으로 초딩해방군의 대부분을 무장시킬 수 있는 펌프 액션 기관단총이다. 현실로 치면 칼라시니코프 소총 계열쯤 될 정도로 많이 보인다. 여럿이 펌프 액션으로 PPSh-41 마냥 쏘며 달려오면 못 당한다.
- 아카데미 TMP, 마이크로 우지 - 둘다 가격대가 비슷한데다가 상대적으로 값싸고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는 무장이다. 연사력이 더럽게 빨라서 근거리에서 아킴보로 난사해대는 대원들을 막을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0%.
- 아카데미 MP7 - 연사력은 죽여주지만 위의 무장들보단 10000원씩 비싸서 위의 무장들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 위의 두개와는 달리 기본 레일이 다수 장착되어있기에 아카데미제 싸구려 도트나 플래쉬를 붙여 외형을 개조하기도 한다.
- 돌격소총계열
- 아카데미 K1, K2 -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초딩해방군의 화력을 증강시켜주는 입문용 전동건. 태엽식 탄창으로 인해 장전이 빨라져 전투 지속력이 상승했다.
- 아카데미 M4 시리즈 - 낮은 퀄리티,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저조한 성능 등으로 인해 콜렉터나 밀덕들에게는 산업 폐기물 취급을 받지만 M4 자체가 각종 게임이나 매체에서 미군의 기본 화기로 등장하거나 성능이 좋게 비춰지기에 자주 보이는 편이다. 동네 문구점이나 대형 마트에 심심찮게 걸려있기도 하고.
- 이글상사 G36C - 분대 지원 화기 개념. 14세용 전동건이라 파워가 약해, 원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전의 산탄총과 비슷하지만 근거리에서는 그 엄청난 연사력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합동과학 G3 SAS - 옥내전, 시가전 등에서 효과적인 교전력을 선보이며, 중거리 엄호 사격이 가능한 데다 연사력도 위의 G36C와 맞먹는다.
- 각종 중국제 전동건들 - 이 또한 부르주아계층의 해방군들이 애용하는 총기로 중국제답게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여러 싸구려 악세사리들을 준다. 인터넷에서 5-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이후에 많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초반에는 밥값을 하는 듯 보이나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급격한 성능 저하 및 총열 파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 아카데미 M416 - 조금 뒤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배틀그라운드와 기타 게임의 영향으로 H&K HK416이 발매되었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하도 게임으로 인한 명성이 대단하기에 대형마트나 동네 문구점에서도 흔히 걸려있는게 보인다.
- 산탄총 계열
- 아카데미 에어코킹 산탄총 - 14세용으로 출시한 산탄총 시리즈이며, 펌프의 후퇴거리가 짧고 태엽탄창 부착이라 근거리 교전에서는 빠른 연사를 하며 장거리에서는 홉업 조절로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괴랄한 분대 지원 지정 사수 소총이다. 산탄총에 스코프를 붙이는 괴랄한 행동을 한 아카데미 덕분에 저격용으로도 쓴다.
- 저격총 계열
- MB 시리즈 - 특히 MB01은 TRG-21 또는 AWP처럼 생겼기에 선호하는 편이다. 명절 이후 주머니가 풍족해진 상황에서 잘 보이는것 같다. 애초에 총 길이가 길이다 보니 본인들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3인칭 시점으로 보면 본인의 키보다 같거나 더 긴 총을 들고 돌아다니는 꼴은 우습기만 하다.우습기만 한게 아니라 안쓰럽기까지 한데 자기 총의 무게에 못이겨 넘어지기까지 하며 점도 안찍혀있어 매직으로 대충점을 찍은 무배율 더미 광학장비로 자칭 엘리트 저격수끼리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걸 보면 한심하기도 하다. 배틀그라운드의 영향인지 길리 슈트와 함께 장비하는 사진이 흔히 보인다.
- Kar98k - 비비탄 계열과 수정탄 계열이 있다. 흔히 보이는 카구팔은 탄피식수정탄으로 실제보다 작고 초딩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볼트 후퇴거리도 반토막났으며 전용 대검이나 통짜 플라스틱 스코프 모형 등이 딸려오는 모양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보인다. 그러나 성능은 안습 그 자체. 드물게 수입제 디보이 카구팔도 보이긴 하는데 30만원에 육박하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위의 명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설날이나 추석 이후에 가끔 보인다. 농담이 아니라 한창 배틀그라운드가 전성기였을 때 중고나라에 올라온 카구팔이 (당시 단종이긴 했지만) 새제품 정가를 넘어서는 기염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카구팔은 금속제 탄피를 사용하는데다 풀스케일이라 간지는 나지만 5발(최대 6발)이라는 장탄수와 관리의 지옥난이도 덕분에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 권총 계열
- 토이스타 글록, M1911A1, 토카레프, P38(20세용) - 적절한 성능과 외관, 내구성을 선보이며 초딩해방군 소속원들에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에어코킹건. 성인용을 나이 속이며 멋대로 사용하고 있다.
- 아카데미 금은장 데저트 이글, M8000(20세용) - 에어코킹건이기 때문에 그나마 괴랄한 연사를 하는 전동건보단 낫지만, 정밀한 사격이 가능할 뿐더러 성인용 에어코킹건을 멋대로 사용한다는게 문제이다.
- 아카데미 글록 시리즈 - 원래부터 초딩해방군 기본 부무장이라 동네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이 보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존 윅의 영향으로 어설프게 따라한 괴상한 그립으로 사용하는것도 보인다.
- 수정탄계열
- 이쪽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는 싸구려 장난감틱한 물건이며 M82나 심지어 M2HB M134도 보일 정도로 종류가 많지만 특히 배그에 등장하는 좋은 성능의 H&K HK416, AUG이나 AWP Kar98k가 인기가 많다. 길리슈트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5만원도 안하는 가격의 본체와 어그로를 끌기 위해 붙여놓은 각종 싸구려 부착물 등은 한달도 못 버티고 아작나기 일쑤이다.넘어지는 바람에 박살나 울고불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끔 2세대 KRISS Vector같은 괜찮은 물건이 보이기도 한다.
- 물총 -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가장 치명적인 무기 중 하나. 옷이나 가방, 책에 맞을 경우 큰일나기 때문. 생판 모르는 애들이 남의 물건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부모님 소환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 화약총 - 법이 바뀌어서 불법이 됐지만 오래된 문구점에 재고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 8연발 플라스틱 리볼버이다.소량이지만 실제 흑색화약을 사용해서 소리가 굉장히 크며 신호권총 용도나 맥크리 코스프레 하는 데 쓴다.
4.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하는 쿠페형 세단
항목 참조
[1] 순화하면 '켤레'이다. 신발 셀 때 쓰는 그 단위 맞다.[2] 현 식품의약품안전처[3] 무조건 육식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데 반박하기 위해 의뢰했다는 설이 있다. 사실 패스트푸드라도 탄산음료와 감자튀김 빼면 영양식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한 한끼 식사가 충분히 가능하니...[4] 진짜로 집단으로 총기난사를 해대는게 테러단체같이 보이기도 하고, 날아가는 비비탄에 지나가던 시민이 맞는 봉변도 생긴다. 그뿐만 아니라 몇명은 아예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는 동식물한테는 다 쏴갈긴다. 나무같은 식물은 특정 용도로 쓰이니 말안해도 뻔하고, 날아가는 새들에게 총을 쏘거나 길고양이들에게도 쏘는등 말그대로 테러집단을 연상케한다.[5] 심지어는 자기보다 어린 초등학생들도 불러세워다가 조준하면서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초등학생들의 부모님에게 아주 작살이 난다.[6] 본인들은 '서바이벌'이라고 주장하지만, 서바이벌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룰도 없이 깽판치는 것이라 그저 동네 싸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