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2015년/8월
1. 개요
SK 와이번스의 8월 일정은 문학[4] -문학[5] -포항[6] -문학-사직-문학-문학-광주-목동-문학-문학-잠실-수원 순으로 8월 2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4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7월 다섯째주 일정과 8월 첫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2경기와 포항 삼성과의 원정 2경기와 kt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LG와 두산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 목동 넥센과의 원정 4경기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와 잠실 LG와 수원 kt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8월 6일 ~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포항 삼성과의 원정 2경기와 8월 11일 ~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18일 ~ 8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5경기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7월 31일 ~ 8월 2일 VS LG 트윈스 (문학)
'''스윕승 확정!! LG보약 먹는다 앗싸!!!'''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실은 단두대 매치.
2015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2연전 체제로 들어간다.
2.1. 7월 31일
'''승리투수''': 박종훈
'''패전투수''': 김광삼
'''세이브투수''': 정우람
'''홀드투수''': 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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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1회 1사서 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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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8호(1회1점 김광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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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1회) 정상호(6회) 양석환(7회) 나주환(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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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5회) 이명기(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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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2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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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5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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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8회)[폭투]
2.2. 8월 1일
'''승리투수''': 우규민
'''패전투수''': 세든
'''홀드투수''': 임정우, 윤지웅
'''세이브투수''':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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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강남(2회 2사 3루서 좌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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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강남6호(2회2점 세든) 박용택13호(3회2점 세든) 박정권9호(5회2점 우규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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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환(2회) 김성현(5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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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든(2회) 김성현(6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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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네스(2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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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택(1회) 이재원(6회) 양석환(8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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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3회) 정성훈(8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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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2회) 이재원(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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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9회)[폭투]
6일만에 등판한 크리스 세든이었지만, 3이닝동안 실책 하나 포함해서 피홈런 2개 포함 4피안타 4실점을 맞으며 강판당했다. 부질없이 끌려가던 SK는 박정권의 투런포로 기세를 살리지만, 그 후로 점수 득점이 없다가 끝내는 전유수의 9회초 때, 전유수가 3자책으로 떡실신을 당하는 바람에 SK 입장에선 꿈도 희망도 안 보였던 경기였다.
이 날, 대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SK는 7위로 하락했다.
2.3. 8월 2일
'''승리투수''': 김광현
'''패전투수''':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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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1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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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10호(1회2점 루카스)[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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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4회) 손주인(5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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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관(3회) 박정권(5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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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재(1회) 김연훈(2회) 이명기(5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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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3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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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강남(2회) 최정(3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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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4회) 김광현(4회)[폭투]
박정권은 1회부터 투런포로 3일 연속 홈런으로 부활을 알렸다. 그리고 4회가 되자 SK는 루카스를 강판시키는 선발 전원 안타를 쳐냈다.
김광현은 8이닝동안 96구 무자책 2실점으로 3시즌 연속 2자리수 승을 챙겼다. 그리고 박정배가 9회초에 385일만의 복귀 등판을 했는데, 삼진 2개와 땅볼로 LG 타자들을 솎아냈다.
그런데 KIA가 이겨서 일단은 동률. 다만 SK가 경기를 덜 치러서(92경기, KIA는 94경기) 위쪽에 있다.
3. 8월 4일 ~ 8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8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연전 편성이 끝나고 하절기 2연전 편성이 진행되는 시기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3.1. 8월 4일
'''승리투수''': 윤희상
'''패전투수''': 송창식
'''홀드투수''': 윤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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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3회 2사 2루서 좌중간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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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18호(9회1점 박정배)[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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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2회) 김강민(3회) 김경언(6회) 이명기(8회) 신성현(9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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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1회) 김태균(2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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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4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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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3회) 조동화(7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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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상(5회) 정의윤(5회) 이재원(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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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식(3회)[폭투]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역시 가을솩! 입추가 다가오니 귀신처럼 살아나는 빠따들!'''
5위와 6위 팀이 맞붙는 경기라 이 날 결과가 중위권 판도를 뒤흔들 가능성이 컸고 양팀 모두 총력전이 예고됐다. 선발투수 윤희상은 지난 KIA전에 이어 이번에도 호투를 펼쳤다. 1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이재원은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1타점 적시타를 쳐서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2회초 김태균의 기민한 주루(...)로 동점타를 허용했지만 이 점수가 이 날 윤희상이 허용한 마지막 점수였다. 한편 한화 벤치는 2회말 김민우가 선두타자 브라운에게 2루타를 허용하자 바로 송창식으로 바꾸는 승부수를 던진다. 2회는 송창식에게 막혔지만 3회말에는 김강민의 시즌 문학구장 첫 타점(...)으로 한 점 더 달아났고 브라운 타석에서 한화 배터리의 고의사구로 오랜만에 선발출장한 박계현에게 찬스가 왔다. 그리고 박계현은 초구에 깔끔한 안타로 1타점을 추가했지만 1루 주자 브라운의 오버런으로 이닝도 끝나버렸다. 그후 경기는 한동안 소강상태에 빠졌다가 7회말 SK 타선이 다시 폭발했다. 선두타자 이명기의 볼넷과 박정권의 안타로 잡은 무사 1, 2루 찬스에서 최정의 기습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7] 그리고 한화의 전진수비를 비웃는 정의윤의 절묘한 안타와 이재원의 초구를 노린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2사 1, 2루에서 한화 배터리는 또 브라운을 거르고 박계현을 택했지만 박계현은 이번에도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면서 스코어를 6점차까지 벌렸다. 이번에도 1루주자 조동화가 주루사했지만 이는 발이 느린 2루주자 이재원이 안전하게 홈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일부러 오버런한 것이었다고 한다. 한화는 7회 한 이닝동안 투수를 4명이나 마운드에 올렸지만 불붙은 SK 타선을 막지는 못했다. 8회말 김성현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두 경기 연속이자 시즌 세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한 SK는 박정권과 최정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한편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된 유서준은 최정 대신 대주자로 나와 데뷔 첫 슬라이딩(...)을 달성했다. 또한 9회초 2루수로 나와 데뷔 첫 수비로도 출장. 한편 SK 투수진은 윤희상이 6이닝을 막아준 뒤 윤길현, 신재웅이 7, 8회를 깔끔하게 막고[8] 9회 박정배가 김태균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여 통산 1000타점을 만들어주기는 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깔끔하게 막고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 날 KIA 타이거즈도 패배하면서 SK는 단독 5위로 올라섰다.
3.2. 8월 5일
'''승리투수''': 켈리
'''패전투수''': 탈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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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1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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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21호(1회4점 탈보트)[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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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학(4회) 최정(4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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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8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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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현(1회) 이명기(1회) 최정(2회) 송주호(9회) 정근우(9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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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1회) 강경학(4회) 브라운(5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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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6회) 장운호(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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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4회)[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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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길(4회)[폭투]
'''명불허전 가을솩, 가을만 다가오면 스탯+100! '''
탈보트 앞에서 식물이었던 SK타선과 4일휴식 후 등판에서 매번 부진했던 탈보트의 대결. 결과는 SK 타선의 압승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이명기의 내야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연 SK는 정의윤의 1타점 적시타 후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브라운의 만루홈런으로 1회부터 5점차로 앞서나갔다. 브라운의 득점권 타율은 형편없었지만 이 날 경기 이전 만루시 타율은 10타수 4안타로 의외로 좋았는데 오늘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결국 탈보트는 1이닝만에 강판되고 2회에는 어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박한길이 올라왔다. 하지만 최정의 적시타로 SK는 1점을 추가했다. 한편 SK 선발 켈리는 3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하며 7월의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4회말 강경학에게 장타를 허용하더니[9] 정근우, 김태균, 김경언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그러나 SK는 4회말 상대의 폭투를 틈타 1점 더 달아났다. 선발 켈리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8회까지 단 1실점으로 막아내며 평균자책점 3점대 진입에 성공했다. 9회초 이재영이 올라왔지만 정근우, 김태균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강판됐다. 신재웅과 전유수가 이재영의 주자만 훌륭하게 분식하고 나머지 타자는 막아내며 경기종료. 이 경기로 2015시즌 문학에서의 한화-SK전은 끝이 났다. 뒤끝이 안 좋긴 했지만 그래도 한화를 스윕하면서 5위싸움에서 한 발 앞서나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SK는 시즌 첫 3경기 연속 7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SK 와이번스의 2015 시즌 인천SK행복드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 8월 6일 ~ 8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포항)
이 경기는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진행된다. 원정팬들은 참고해 둘 필요가 있다.
4.1. 8월 6일
'''승리투수''': 장원삼
'''패전투수''':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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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원(2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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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5호(1회1점 장원삼) 나바로33호(4회2점 고효준) 이승엽20호(5회2점 채병용) 이재원11호(7회2점 심창민) 최형우26호(7회2점 신재웅)[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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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3회) 채태인(3회) 백상원2(3 6회) 최정(5회) 김성현(7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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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현(2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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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민(4회) 최정(7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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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3회)[주루사]
'''팀자책 1, 2위의 타격대전'''
어이없는 심판의 판정에 무너진 양 팀의 투수진. 하지만 삼성의 방망이가 조금 더 뜨거웠다. SK도 8점이나 뽑는 등 맹추격했지만 그때마다 추격한 만큼 삼성 타선에게 계속 얻어맞는 바람에 (...) 결국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4.2. 8월 7일
'''승리투수''': 윤성환
'''패전투수''': 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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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1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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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14호(4회1점 윤성환), 이승엽21호(5회3점 박민호), 정상호7호(7회3점 윤성환)[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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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8회)[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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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1회), 박석민(2)(1, 8회), 김성현(2회), 박정권(3)(3, 7, 9회), 채태인(4회), 구자욱(5회), 이지영(5회), 이영욱(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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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2회), 나바로(2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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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5회)[병살타]
'''용희야 또 속냐!!! 시즌 2'''
이 날 패배로 삼성전 5연패 늪에 빠져 버렸다.(...)
5. 8월 8일 ~ 8월 9일 VS kt wiz (문학)
'''8월 8일은 입추다.'''
과연 가을솩은 자연현상이 될 것인가!
……그런데 SK는 kt와의 2연전에서 '''써머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가을에 잘하는 팀이 입추를 거부'''하면 안 되는데…….
5.1. 8월 8일
'''승리투수''': 박정배
'''패전투수''': 고영표
'''홀드투수''': 윤길현, 신재웅
'''세이브투수''':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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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6회 1사 2루서 중전 안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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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13호(1회2점 김광현) 김상현18호(1회1점 김광현) 박정권11호(6회1점 정대현) 브라운22호(6회2점 윤근영)[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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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2(1 3회) 이창진(2회) 박정권(2회) 정의윤(2회) 김성현(6회) 최정(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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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5회) 김강민(5회) 박계현(9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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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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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4회) 이명기(5회)[주루사]
타선이 터졌는데 왜 승리를 챙기지를 못해....
김광현은 1회부터 털렸지만 가을 버프로 인해 대역전!
한편, 이 날 경기에 피카츄의 SK 와이번스 응원단 입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고 한다.
5.2. 8월 9일
'''승리투수''': 저마노
'''패전투수''': 문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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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3회 무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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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14호(1회2점 채병용) 박경수15호16호(2회1점 5회1점 채병용 전유수) 박정권12호(2회2점 저마노) 정상호8호(2회2점 저마노)[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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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호2(2 5회) 장성우(3회) 박경수(3회) 이대형(6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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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호(3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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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3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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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복(2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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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3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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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8회)[병살타]
이 날 경기에 SK텔레콤 T1 LoL 게임단의 이상혁과 배준식이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이 날 역시 초반부터 kt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2회까지 4: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확실히 가을을 앞두고 타선이 살아나서인지 곧바로 2회 말 공격에서 가을거지와 정상호의 연이은 투런포로 순식간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거기까지.'''
전날 타선이 터지고도 마운드 불안으로 아쉽게 내준 kt는 이 날도 대량득점만이 살 길이었음을 깨달았는지 3회에 다시 '''5점을 더 내면서''' SK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5회에 박경수의 솔로 홈런으로 10:4까지 벌어졌다. 2회까지 잘 따라왔던 SK도 3회에 떡실신 당한 충격이 컸던지 더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결국 그대로 대패로 끝나버렸다. 5위 경쟁팀인 한화가 이긴 바람에 결국 6위로 내려갔다. 설상가상 KIA도 이겨서 7위 KIA와도 1.0게임차로 줄어버렸다. 가을을 앞두고 똥줄타는 5위 싸움은 갈수록 점입가경이 되고 있다.
8월 10일에는 경기가 없다.
6. 8월 11일 ~ 8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6.1. 8월 11일
'''승리투수''': 김승회
'''패전투수''':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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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7회 무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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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상5호(1회2점 송승준) 강민호27호(2회1점 켈리) 브라운23호(6회1점 김승회)[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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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윤(7회)[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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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3회) 아두치(6회) 손아섭2(7 8회) 김강민(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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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현(4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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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민(3회) 박정권(5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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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1회) 김성현(2회) 박종윤(4회) 강민호(6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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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1회)[폭투]
경기 진행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SK와 롯데 양 팀 투수들은 적절하게 얻어맞았고, 양 팀의 타선은 역시나 적절하게 안타와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이 날 승리의 여신은 롯데의 편이었는지, 롯데 외야수들에게서 평소라면 상상도 못 할 엄청난 호수비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SK는 시즌 첫 누의 공과까지 저지르며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 날 호수비로 잡힌 안타성 타구만 5개가 넘어가고''', 저 타구들이 '''모두 득점권 주자가 있을 때 잡힌 것'''을 생각하면 이건 그냥 안 될 날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양 팀이 얻어낸 안타와 볼넷 개수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안타 개수는 동일, 롯데가 볼넷 한 개 더 얻었다.) 타선의 집중력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투수진이 매 경기마다 두 자리 수에 가까운 대량 실점을 저지르니(...) 이기는 걸 바라는 자체가 욕심이다…….
설상가상으로 한창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는 이 바쁜 때에 '''최정'''이 발목 인대 염좌로 1달간 결장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발등에 불떨 어진 정도가 아니라 활활 타기 시작한 수준.
6.2.
비가 와서 우천취소되었다.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 8월 13일 ~ 8월 14일 VS LG 트윈스 (문학)
7.1. 8월 13일
'''승리투수''': 루카스
'''패전투수''':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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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영(2회 무사 2루서 좌중간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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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영6호(2회2점 박종훈), 박용택14호(2회2점 채병용), 오지환7호8호(3회1점 채병용, 6회2점 문광은), 양석환7호(5회1점 문광은), 정의윤2호3호(7회4점 루카스, 9회2점 최동환), 채은성4호(8회2점 이재영)[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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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우(2, 8회), 유강남(2회), 박지규(2회), 임훈(2회), 정성훈(4회), 양석환(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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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훈(9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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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1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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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4회), 안익훈(5회)[병살타]
'''가을은 오지 않은건가'''
'''SK는 어떻게 우승후보가 되었나?'''[10]
'''총체적으로 답이 없는 SK 와이번스'''
'''6G 76실점의 불타는 마운드'''
'''그나마 팬들에게 정신승리감을 안겨준 정의윤의 탈쥐효과'''
뒤늦게 7점 뽑으며 추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다.
선발, 불펜이 제정신일 때는 타선이 죽고.
선발, 타선이 제정신일 때는 불펜에 불이 붙고.
타선, 불펜이 제정신이 되니 선발이 불을 지른다.
다른 거 필요 없고 이 날 선발 출전한 LG 타자들 전원이 '''장타'''를 쳤다. 얼마나 쳐 맞았는지 더 설명이 필요한가?
7.2. 8월 14일
'''승리투수''': 김광현
'''패전투수''': 이준형
'''홀드투수''': 박정배, 윤길현, 신재웅
'''세이브투수''':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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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1회 1사 만루서 유격수 땅볼)[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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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24호(8회3점 봉중근), 김성현6호(8회1점 봉중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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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택(1회), 김강민(3회), 박정권(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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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1회), 히메네스(1회), 김성현(7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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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1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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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현(2회), 이진석(7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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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인(5회), 임훈(5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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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민(8회)[견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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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재(4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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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형(1회)[폭투]
8. 8월 15일 ~ 8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2015 시즌 백중세인 두산과의 홈경기. 문학 홈에서 경기하는 만큼 SK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8.1. 8월 15일
'''승리투수''': 진야곱
'''패전투수''': 윤길현
'''홀드투수''': 오현택
'''세이브투수''': 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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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상(8회 무사서 우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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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17호(4회1점 전유수) 유민상1호(8회1점 윤길현)[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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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2회) 최주환(3회) 김재호(3회) 이재원(3회) 김성현(4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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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3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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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2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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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5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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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5회)[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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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혁(3회) 윤길현(7회)[폭투]
이 날은 1, 2군 코칭스태프 교체가 일어났다. 김경기 수석코치, 김상진 투수코치가 2군으로 좌천됐고, 조원우 주루코치가 수석코치로, 알바레즈 수비코치가 다시 주루코치로 복귀했으며, 백재호 코치가 내, 외야 수비를 총괄한다. 동시에 김경태 루키팀 코치가 김상진 코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1군으로 올라왔다.
8.2.
'''우취 1위 팀과 우취 2위 팀의 우취 퍼레이드'''
이 경기는 8월 17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8.3. 8월 17일
'''승리투수''': 이현호
'''패전투수''':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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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헌(5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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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13호(9회1점 오현택)[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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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환(8회)[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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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5회) 박재상(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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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민(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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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호(6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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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1회) 김성현(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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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5회)[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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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8회)[폭투]
'''답이 없는 SK의 빠따'''
8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8월 17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4회까지 나쁘지 않았던 켈리가 5회들어 갑작스레 난조를 보이며 4실점을 했다. 5이닝 4실점. 이후 불펜진이 단 1실점으로 막으며 분전했지만 답이없는 타선이 3안타 4사사구라는 답이없는 성적을 내며 무난하게 패하고 말았다. 9회 박정권의 솔로포로 영봉패만은 면한게 다행일 지경.
9. 8월 18일 ~ 8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9.1. 8월 18일
'''승리투수''': 스틴슨
'''패전투수''':박민호
'''홀드투수''': 심동섭
'''세이브투수''':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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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용환(7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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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구11호(3회1점 세든) 브라운25호(7회1점 스틴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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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6회) 정의윤(6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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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1회) 세든(3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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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3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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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상(1회) 김다원(2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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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상(6회)[견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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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상(3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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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틴슨(2회)[폭투]
세든이 5 ⅔이닝 2실점으로 괜찮게 던지고 타선도 2점을 내서 7회초까지 동점이었지만 7회말에 박민호가 장작을 쌓고 박정배가 밀어내기와 안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하며 그대로 패배.
9.2. 8월 19일
'''승리투수''': 임준혁
'''패전투수''': 박종훈
'''홀드투수''': 김광수, 심동섭, 에반
'''세이브투수''':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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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1회 무사 1루서 우중간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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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1회), 나지완(2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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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길(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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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령(5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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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지완(2)(2, 4회), 김성현(7회), 나주환(7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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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1회), 백용환(7회)[병살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KIA전 5연패 2연속 스윕을 당해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다'''
박종훈이 1회 2점을 주고 시작했지만 모처럼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갔지만 여전히 타선은 답이 없었다. 안타는 KIA보다 한 개 더 적은 7개를 쳤으나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는 극강의 변비 야구를 보여줬다. 그나마 KIA가 이 날 대타와 작전들이 실패해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더 큰 점수차로 패할 뻔 했다.
10. 8월 20일 ~ 8월 21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10.1. 8월 20일
'''승리투수''': 한현희
'''패전투수''': 전유수
'''홀드투수''': 박정배, 신재웅, 윤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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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더(12회 무사서 우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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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4호(2회1점 밴헤켄), 박병호44호(10회1점 박희수), 스나이더18호(12회1점 전유수)[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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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만(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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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우(9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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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준(9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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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만(10회), 이택근(10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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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1회), 이재원(11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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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헤켄(7회)[폭투]
'''수소폭탄들이 경기를 말아먹다'''
'''김광현 : 내 승 돌려내~!!!! 이 火펜들아아아아아아아아앍!!!!!!!!!!!!!!'''
'''원정 10연패''’
10.2. 8월 21일
'''승리투수''': 전유수
'''패전투수''': 문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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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4회 1사 만루서 우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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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14호(2회1점 채병용), 유한준20호(3회1점 채병용), 박정권14호(4회4점 문성현), 이재원12호(5회2점 문성현), 김하성15호(6회1점 박민호)[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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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건창(1회)[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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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1회), 서건창(9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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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4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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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준(2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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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2회), 정상호(8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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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1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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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병용(1회), 문성현(1회)[폭투]
11. 8월 22일 ~ 8월 23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이번 NC전부터 부상을 딛고 돌아온 최정이 다시 합류한다.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11.1. 8월 22일
'''승리투수''': 이재학
'''패전투수''': 켈리
'''세이브투수''': 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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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2회 무사 1루서 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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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20호(2회2점 켈리)[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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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욱(7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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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2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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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우(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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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욱(1회)[병살타]
'''켈리 : 점수 좀 뽑으라고 타막 XX들아아앍~!!!!'''
'''Aㅏ... 이젠 될 대로 되라지……….'''
켈리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끊으며 호투했지만 타선이 올시즌 죽을 쑤던 이재학에게 8이닝동안 단 4안타 1볼넷만 얻어내었다. 재작년 완봉승 헌납하던 그 경기를 재현하나 싶었으나 9회에는 임창민에게 2출루 무득점하면서 그냥 무난하게 패배. 입추가 지났음에도 타선은 여전히 답이 없다는 것으로 오늘 제대로 보여줬다.
11.2. 8월 23일
'''승리투수''': 이태양
'''패전투수''': 세든
'''홀드투수''': 최금강, 임정호
'''세이브투수''':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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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창민(3회 무사 2, 3루서 중전 안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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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군5호(9회1점 박희수)[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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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5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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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든(3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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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3회), 박민우(7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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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우(9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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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창민(7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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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준(2회), 이종욱(3회), 나성범(5회), 김성욱(6회), 최정(7회), 손시헌(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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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든(3회)[폭투]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NC에게 스윕당하면서 8위로 떨어진 SK 와이번스'''
1회 이명기의 안타와 조동화의 번트이후 박정권이 적시타를 치며 선제점을 가져갔지만... 이후 타선이 귀신같이 침묵하며 이명기가 5회 2루타를 친것과 교체되어 들어온 나주환이 9회 안타를 친것을 빼면 전 야수가 무안타로 일관했다.
선발 크리스 세든은 안타(4개)보다 많은 사사구(볼넷 4개,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하면서도 6이닝동안 3실점을 하며 꾸역꾸역 막았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패전을 기록했다.
12. 8월 25일 ~ 8월 26일 VS KIA 타이거즈 (문학)
'''KIA전 5연패''', 이번에는 사슬을 끊어야 한다. 8위 추락 이후 다시 일어설 것인가 아니면 '''LG와 단두대 매치'''를 벌일 것인가.
12.1. 8월 25일
'''승리투수''': 에반
'''패전투수''': 박정배
'''세이브투수''':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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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용환(10회 1사 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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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구(10회)[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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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6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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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기(4회), 유서준(9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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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상(1회), 필(4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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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6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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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인(1회)[병살타]
다만, 태풍 고니에 의해 우천취소가 예정되어 있었다. 원래는 박종훈의 선발 로테이션 차례이나 김광현으로 올린 이유는 우천취소를 염두에 두고 올렸는데, 그러나 우천취소가 될 것 같았던 경기는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 났으며, 설상가상으로 김광현이 담 증세를 보여 선발 등판이 어려워졌다. 결국 규정상 한 타자를 상대하고 같은 유형의 좌완을 내야 했으나 KIA 벤치의 동의 하에 박희수가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하게 되었다. 이와 달리 다른 경기장은 이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취소되었다.
'''그리고 또 졌다. KIA전 6연패'''
'''믿을 수 없는 양 팀의 물빠따, 그리고 명품투수전'''
'''연장전 들어갈 때까지 점수 따윈 없는 경기'''
'''연장 10회 심판합의 판정이 지배한 무시무시한 경기'''
'''2015년 첫 관중퇴장 경기'''
12.2. 8월 26일
'''승리투수''': 박민호
'''패전투수''': 윤석민
'''홀드투수''': 최영필, 심동섭, 김광수, 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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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호(9회말 1사 1, 2루서 좌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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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22호(4회1점 박종훈), 정의윤5호(6회1점 최영필), 정상호9호(9회3점 윤석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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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길(7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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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구(8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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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길(2)(1, 3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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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1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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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2회), 최정(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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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건희(5회), 에반(8회)[폭투]
'''박정권의 1000경기 출장, 팀은 정상호의 끝내기 선물로 응답하다'''
'''다시는 박정권을 무시하지 마라'''
정상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거둔 신승.
13. 8월 27일 ~ 8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7~9위 간 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상황에서 LG와의 경기를 앞둔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에 따라 7~9위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이다.
13.1. 8월 27일
'''승리투수''': 박정배
'''패전투수''': 이동현
'''승리팀 홀드투수''': 윤길현 (이상 SK)
'''패전팀 홀드투수''': 윤지웅, 신승현 (이상 LG)
'''세이브투수''':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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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8회 무사 1, 3루서 좌익수 2루타)[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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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2회), 박진만(8회), 브라운(8회), 최정(8회), 박용택(9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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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영(8회), 히메네스(8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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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5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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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1회), 손주인(8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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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8회)[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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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국(2)(3, 6회), 임정우(8회)[폭투]
'''약속의 8회 최정 와이번스'''
'''우람극장 폐막'''
'''??? : 내가 있는 한 윤길현 타자는 내줄 수 없다!!!'''
13.2. 8월 28일
'''승리투수''': 세든
'''패전투수''': 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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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1회 2사서 우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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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15호(1회1점 우규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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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2회), 이명기(8회), 박용택(9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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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5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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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3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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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3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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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인(6회)[병살타]
'''세든의 완벽한 호투''’
14. 8월 29일 ~ 8월 30일 VS kt wiz (수원)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와 마지막 수원 원정과 kt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다음주 9월 5일 ~ 9월 6일 문학 넥센전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가을을 앞두고 kt wiz와의 통신사 매치 2라운드를 벌인다. 그런데…… 양 팀 모두 기세가 만만치 않다. kt wiz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스윕승과 완승을 거두고 상당히 달아올랐으며, SK 역시 최정이 부활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는데, 과연, 이번 시리즈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처참했다.'''
14.1. 8월 29일
'''승리투수''': 저마노
'''패전투수''':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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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1회 2사서 좌중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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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18호(1회1점 김광현)[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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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2회), 윤요섭(2회), 장성우(4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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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4회)[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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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5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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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3회), 박재상(5회), 김사연(8회)[병살타]
'''그나마 지킨 건 김강민의 기가 막힌 담장 앞 호수비''’
14.2. 8월 30일
'''승리투수''': 조무근
'''패전투수''': 윤희상
'''홀드투수''': 홍성용
'''세이브투수''': 장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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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1회 무사 만루서 좌월 홈런)[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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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21호(1회4점 채병용) 마르테19호(7회1점 윤길현)[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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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1회) 정의윤(3회) 박경수(7회) 브라운(8회)[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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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7회)[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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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환(2회) 유서준(9회)[도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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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우(1회)[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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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민(4회)[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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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길현(7회)[폭투]
'''2년 전에 이어 또 신생팀에게 대주는 SK'''
현재까지 유일하게 kt에 가장 많은 승수를 내준 팀이다.
15. 총평
'''내려갈 SK는 내려간다'''
'''마무리 투수의 수난시대'''
'''SK의 투수진은 멸망했다'''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제대로 털린 이후 SK는 귀신같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8위까지 추락했다가 간신히 7위에서 8월달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다른 중위권 팀들도 8월 말 경기에 SK와 똑같이 지면서 순위는 변함없지만 상위권과의 승차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으며 4위와는 아예 넘사벽을 지어버렸다. 최정의 부상 공백과 정우람의 부진 그리고 마지막에 발생한 윤희상, 김광현까지 무너지면서 확장 엔트리가 시작되는 9월에는 투수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 되었고, 그나마 이번 2015년 시즌은 5위를 하게되면 와일드카드전을 치르게 되고, KIA가 5위를 유지를 하고 있어도 또 다시 내팀내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희망을 그나마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투수진이 받혀주지도 못하는데 타선까지 말썽이면 5위뿐만 아니라 9위까지 각오해야 될 지도 모른다.
[1] 9월 이후 경기에서 연패가 늘어날시 경신 될 수도 있다(!)[2] 주말경기가 우천취소될 경우 월요일날 경기하게 된다.[3] 8월 17일 경기로 재편성된다.[4] 이 경기까지 3연전[5] 이 경기부터 2연전[6]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2경기가 진행된다.[7] 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이는 벤치의 지시가 아닌 최정의 단독적인 번트였다고 한다.[8] 윤길현은 선두타자 정근우의 타구를 발뒤꿈치로 유격수 김성현에게 패스해서 아웃시키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9] 강경학은 3루까지 전속력으로 달렸지만 우익수 브라운과 유격수 김성현의 그림같은 중계플레이로 3루에서 아웃됐다.[10] 시즌 전 삼성의 대항마로 꼽을 정도의 우승후보라 꼽혔었다. 하지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