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콜로라도'''
'''State of Colorado'''
[image]
[image]
'''주기'''
'''문장'''
[image]
[image] '''상징'''
'''별칭'''
The Centennial State
'''캐치프레이즈'''
Colorful Colorado
'''슬로건'''
[image] '''CLEAN Colorado''' (청정 콜로라도)
'''모토'''
Nil sine numine
(라틴어: 모든 것은 섭리대로)
'''주가(州歌)'''
Where the Columbines Grow
Rocky Mountain High
'''주조(州鳥)'''
Lark bunting
'''주목(州木)'''
Colorado blue spruce
'''주화(州花)'''
Rocky Mountain columbine
'''주어(州魚)'''
Greenback cutthroat trout
'''주충(州蟲)'''
Colorado Hairstreak
'''주수(州獸)'''
Western Tiger salamander, Rocky Mountain bighorn sheep, Western painted turtle
'''주마(州馬)'''
아팔루사
'''선인장'''
Claret cup cactus
'''무용'''
스퀘어 댄스
'''색깔'''
흰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화석'''
스테고사우루스
'''보석'''
아쿠아마린
'''광물'''
망간광(rhodochrosite)
'''암석'''
율 대리석(Yule Marble)
'''함선'''
USS 콜로라도 (SSN-788)
'''스포츠'''
Pack burro racing
[image]
[image] '''위치'''
'''국가'''
미국 [image]
'''지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시간대'''
산악: UTC-7/-6
'''한국과 시차'''
산악 표준시(MST)
Mountain Standard Time
-16시간(UTC -07:00)

산악 일광시(MDT)
Mountain Daylight Time
-15시간(UTC -06:00)
(서머타임 적용 시)

예) 시차 계산
서울 2020년 6월 15일
오후 04시 00분 (PM 16:00)

덴버 2020년 6월 15일
새벽 00시 00분 (AM 00:00)

[image] '''행정 및 주요 도시'''
'''주도/최대도시'''
덴버
'''한인생활권도시'''
덴버-오로라(Aurora) · '''덴버광역시'''
'''제2의 (관광)도시'''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
'''제3의 (대학)도시'''
포트콜린스(Fort Collins)
'''최대광역권도시'''
덴버-오로라(Aurora)-레이크우드(Lakewood)
'''주 의사당 소재지'''
200 E Colfax Ave, 덴버, 콜로라도 80203
[image]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64
'''시'''
271 (city, town)
[image] '''인문 환경'''
'''면적'''
269,837㎢
'''인구'''
5,029,196명 (한인 인구수 41,719명)
'''인구밀도'''
19.9명/㎢
[image] '''역사'''
'''미합중국 가입'''
1876년 8월 1일 (38번째)
[image]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3769억 9400만(2017년)
'''1인당'''
'''GDP'''
$52,759(2017년)
[image] '''정치'''
'''주지사'''
자레드 폴리스

'''부주지사'''
다이앤 프리마베라

'''연방 상원의원'''
마이클 베넷

존 히켄루퍼

'''연방 하원의원'''
4석

3석

'''주 상원의원'''
19석

16석

'''주 하원의원'''
41석

24석

[image] '''국제'''
'''한국-콜로라도 주'''
'''자매 교류도시'''
강원도-콜로라도 주 (1991.12.10)
경기도 성남시
콜로라도 주 오로라 (1992.07.27)
[image] '''ISO 3166'''
'''약자'''
US-CO, CO, Colo.
'''주 도메인'''
co.us
'''지역번호'''
미국 +1 303, 720, 719, 970
[image]
[image] '''콜로라도 한인 웹사이트'''
'''콜로라도 한인 네트워크'''
'''덴버 한인 생활정보 커뮤니티'''
'''콜로라도 타임즈'''
'''콜로라도 주간포커스'''
'''덴버 중앙일보'''
'''콜로라도 한인업소록''' [2021년판]
1. 개요
2. 지리
2.1. 지형
2.2. 기후
2.3. 로컬
3. 도심
3.1. 야경
4. 인구
4.1. 한인
5. 경제
6. 교통
7. 사건사고
8. 정치
9. 대중매체
10. 미국민요
11. 기타
12.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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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중서부의 . 면적 269,837 km2, 인구 5,607,154명 (2017년 통계). 이름은 ‘색칠되어 있다’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다. 영어로 하면 Colored. 1876년 독립 100주년을 맞는 해에 승격된 주로 "100년 주(Centennial State)"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주의 모토는 라틴어로 "Nil sine numine(닐 시네 누미네, Nothing without providence = 섭리에 따르지 않는 것은 없다)".
지도 상에서 영역이 직사각형으로 표시되는 주는 와이오밍과 이 주 둘 뿐이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경선 사이의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사다리꼴이다. 지구본에서 보면 사다리꼴이 구체에 붙어있는 모양이다.
[image]
주 지도. 7시 방향에 4 corners, 유타,뉴멕시코,애리조나와 한번에 만나는 주경계가 있다.

2. 지리



2.1. 지형


주의 동쪽은 대평원이며[1], 주의 남북으로 로키 산맥이 관통하고 있어 주 전체의 평균 표고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악 지대의 주이다. 14000피트 이상의 로키 산맥 산봉우리가 54개나 있다고 한다. [2] 주도이자 최대 도시는 로키 산맥 동쪽에 있는 덴버로, 도시의 평균해발고도가 1마일(약 1600미터)를 넘나들어 'Mile High City(고도 1마일 도시)'라고 불린다.[3] 주 의사당의 계단에 해발 1마일 마커가 박혀 있을 정도. 아울러 쿠어스 필드의 좌석에도 정확히 해발 1마일이 되는 곳은 다른 색 의자를 설치하여 표시하고 있다. 덴버에 위치한 미식축구팀 덴버 브롱코스의 홈구장 역시 마일 하이 스타디움이라고 지금도 부르고 있다. 또한 두 팀 모두 야외구장을 쓰기 때문에 희박한 공기로 인해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간다는 특징이 있어서 보통의 경기와 다른 양상을 띤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앨마"(Alma) 역시 콜로라도 주에 있다. 파크 카운티 북서쪽에 있으며, 해발고도는 3,158m이다. 이는 네팔의 에베레스트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텐징-힐러리 공항의 높이와 거의 비슷하다.[4] 또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레드빌(Leadville) 역시 콜로라도에 있다. 레이크 카운티 중앙에 있으며, 해발고도는 3,094m이다. 또한 앨마 남쪽으로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배경으로 알려진 마을 페어플레이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만에 하나 이 지역을 방문할 경우 고산병에 주의하자. 실제로 이곳을 처음 방문한 미국인들도 두통을 동반한 고산병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곳이다.LA타임스

2.2. 기후


콜로라도는 '''6개월동안 눈이 오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위도상으로는 높지 않고 미국 중부쪽인데 높은 고도로 추운 편이다. 콜로라도가 건조한 사막지역이고 고도가 은근히 높은 곳에 있어서[5] 습기가 적은 탓인지 뭉치기 힘든 가루 눈이 많이 와서 아무리 많이 와도 잘 녹는다. 덴버보다 고도가 낮은 포트 콜린스는 겨울이라도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에 눈이 다 반 녹아있을 정도다. 도로변을 반팔입고 조깅하고 다닌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이 많이 있고, 로키산맥 지역의 학교에는 스키부가 있다.[6] 이와 같이 스키장 근처 학교에는 스키선수 지망생을 위한 작은 특성화학교 등도 있다. 다만 눈이 많이오는 것에 비하여 비는 잘 오지 않는다.
여튼 콜로라도의 눈과 추위의 악명은 미국에서도 유명한 탓인지, 레슬리 닐슨 주연의 패러디 영화 <롱풀리 어큐즈드>에서 닐슨이 꽁꽁 얼은 냉동통로(?)를 온 몸이 얼은 채로 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 어딘가에는 '콜로라도 겨울날씨'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평균기온으로 보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1월 평균기온은 -0.8℃로 그렇게 춥지는 않고, 동부 대평원 지역도 1월 평균 -3℃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로키 산맥 인근으로 올라가면 -15-20℃를 가볍게 넘기는 추위와 어마무시한 양의 눈을 맛보게 된다. 실제로 콜로라도가 춥다고 느껴지는 것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
로키 산으로 트래킹을 하거나 하지 않는 한, 생활하다 보면 의외로 한국인 기준으로 극악의 추위까지는 아니다. 겨울 기온은 더 낮지만 그만큼 더 건조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2020년 9월 8일 경엔,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였다는 뉴스가 있다. 30도를 넘는 폭염에서 순식간에 0도 안팎의 기온으로 떨어졌다는 것이었다.

2.3. 로컬


[image]

3. 도심




3.1. 야경




4. 인구


백인들이 많은 편이다. 한편으로는 원래 스페인령이었고 지금도 멕시코 이민자가 많이 들어와서 히스패닉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흑인은 적은 편이다.
백인이 많이 사는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남부마냥 소위 청교도식의 고인물투성이가 아니라, 학교에서 족보를 발표하면 다 백인 중에서도 20세기에 유럽에서 건너온 조상님들을 둔 아이들이 꽤 많다. 공립학교의 분위기를 굳이 비교하자면 교육열이 쎄고 보수적인 보스턴같은 동부보다 인종에 대해서 거리를 두는 게 적기도 하다.
그래도 웬만한 도시, 특히 덴버 다운타운쪽에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당연히 만날 수 있다. 흑인이나 다른 인종이 거의 없는 곳은 부자동네인 Vail이나 Aspen같은 산동네 스키타운이다.
몰몬교도들이 많이 살고 있다.

4.1. 한인


의외로 한국인이 좀 거주하고 있다.
(심지어 덴버에 H마트도 2곳이나 존재할 정도)
[image]
H마트 오로라(Aurora) - 콜로라도 1호점 (2004년 오픈)
[image]
H마트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 콜로라도 2호점 (2013년 오픈)
[image]
미도파 한인 마켓
덴버나 오로라에는 한인 주민들이 꽤 많이 살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콜로라도 볼더 주립대만 해도 한국인 유학생들이 꽤 있었다. 마찬가지로 대학 도시인 코딱지만한 포트콜린스에도 한인 교회가 2개나 있으며 현지의 스시 식당은 대부분 한인교민들이 사장이다. 유학생으로 왔다가 눌러앉은 한인들이 있다.[7]

5. 경제


에너지자원이 풍부하다. 석유천연가스가 나서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들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키 산맥 덕분에 수력발전도 많이 이루어지며, 풍력, 지열, 태양에너지 모두가 풍부하다.
우라늄 매장량도 풍부하지만 2008년을 기점으로 우라늄 가격이 폭락하면서 우라늄 채굴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덴버가 미국 동서와 남북을 잇는 교통 중심지라 중서부 권역을 담당하는 연방정부 기관이나 기업 지사가 몰려 있으며 이들도 콜로라도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쿠어스의 생산공장이 덴버 근처의 골든시에 있으며, 단일 규모로는 미국 최대의 맥주 생산공장이다. 도시를 대표하는 기업이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에도 네이밍 스폰서를 해서 구장 이름이 쿠어스 필드이다.

6. 교통


미국 본토를 절반으로 나누면 서부지역의 거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서교통의 주요 기착지중 하나다. 과거 서부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미주리의 세인트 루이스가 하던 서부의 관문역할을 콜로라도와 덴버의 개발을 통해 덴버가 넘겨받은 것. 그래서 덴버 국제공항의 경우 유나이티드 항공과 프런티어 항공등이 허브로 사용하며, 대한항공도 한때 LAX경유를 통해 덴버에 취항한 적이 있을 정도.

7. 사건사고


1999년에는 이곳에 소재한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2012년 7월 20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상영 중이었던 극장에서 최소 14명이 죽은 콜로라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8. 정치


콜로라도 주지사 일람은 역대 콜로라도 주지사 문서 참조.

히스패닉 20%, 백인 69%, 흑인 4.5%, 아시아인 3%, 원주민 1.6% 정도이다. 이곳은 미국-멕시코 전쟁 때부터 거주하던 히스패닉이 많아서 히스패닉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흑인이 적은건 민주당보다 공화당에게 유리한 요소.
주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 53.7 : 매케인 44.7. 2012년은 오바마 51.5: 롬니 46.1. 2015년 7월 Quinnipiac 여론조사에서는# 마르코 루비오 46% VS 힐러리 38% , 젭 부시 41% VS 힐러리 36% , 스콧 워커 47% VS 힐러리 38% 로 강경보수, 온건보수를 가리지 않고 공화당이 우세했는데, 2015년 11월 중순 파리 테러가 터지자 공화당의 막강 우세지역으로 확인되었다.http://www.quinnipiac.edu/images/polling/co/co11182015_c23tbvm.pdf#
극우인 트럼프, 카슨, 크루즈가 나오든 온건보수 루비오가 나오든 누가 나오던 압도적으로 힐러리를 바르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히스패닉의 인구는 전 미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 곳이지만 그대신 민주당의 표밭인 흑인의 인구가 4.5%밖에 안되는 곳이라서 이곳의 유권자 다수를 차지하는 백인표가 공화당쪽으로 결집되면서 공화당이 막강한 우세를 점하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Colorado: Trump vs. Clinton Quinnipiac Trump 48, Clinton 37
Colorado: Carson vs. Clinton Quinnipiac Carson 52, Clinton 38
Colorado: Rubio vs. Clinton Quinnipiac Rubio 52, Clinton 36
Colorado: Cruz vs. Clinton Quinnipiac Cruz 51, Clinton 38
그러나 2016년 하반기 이후로 힐러리가 트럼프를 상대로 10%전후의 우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최종적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11월 대통령선거결과 콜로라도 지역에서는 48:43으로 힐러리가 이겼다. 오바마에 이어 콜로라도에서는 민주당이 연승을 거둔 셈. 또한 주지사선거에서도 4연속 50%전후의 득표로 민주당이 가져갔고 이제는 경합 내지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s)로 분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봐야할 듯 하다. 연방 상원의원인 공화당 소속의 코리 가드너도 2020년 선거에서 패하면서 주지사, 부주지사, 상원과 하원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되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인단이 9명인데, 민주당 조 바이든이 55.3%를 득표해 42.1%에 그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41만 표차로 멀찍이 따돌렸다. 사실상 콜로라도는 블루 스테이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9. 대중매체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의 오버룩 호텔의 모델이 된 호텔이 콜로라도에 있으며, 소설의 배경 또한 콜로라도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사이드와인더이다.[8] 덤 앤 더머에서도 콜로라도 지역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 클리프행어에서도 콜로라도 지역을 배경으로 그 주 소속 산악구조대가 등장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배경이 여기이다. 또한 시트콤 커뮤니티의 배경이기도 하다.
데드 라이징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영화)에서는 도시가 군의 핵폭탄 공격을 받았다.
포르자 호라이즌에서 호라이즌 페스티벌이 열리는 배경장소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배경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이다. 제작진이 실제로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고 공언하기도 했고,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실제 지형과 유사한 점이 많다. 추측글
히트맨(2016)의 다섯번째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의문의 인물에 의해 조직된 사설 민병대의 핵심 멤버 4인을 제거하는 미션이다.
웨이스트랜드 3편의 배경이 바로 콜로라도라고 한다. 전작의 배경이었던 사막 지형인 와는 다르게 눈덮힌 지형이 특징. 출처
호러 게임 아웃라스트의 무대인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이 위치한 곳도 바로 콜로라도다.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무대인 사우스 파크(south park)는 콜로라도 주 남동부에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이다. 주의 경계(오클라호마뉴멕시코 방향)에 하프라이프로 유명해진 '''블렉 메사'''가 있다.
2012년 9월쯤에 발매되는 WAR-Z라는 게임의 맵 이름이기도 하다.

10. 미국민요




11. 기타


이 주 제2의 도시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 미국공군사관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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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012년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찬반투표에서 "만 21세 이상에 대한 마리화나의 오락적 목적에서의 재배, 판매, 소유"가 합법화되었다. 다만 1온스 이상 소지, 라이선스 받은 판매소 이외에서의 판매, 공공장소에서의 사용 등은 금지된다. 담배처럼 길거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만 21살이 넘어야하며 콜로라도의 주민인 경우와 아닌 경우에 살 수 있는 양에 차이가 있다.콜로라도 주는 이를 통해 상당한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렇게 얻은 세수는 '''100%''' 교육을 위해서 쓰이기로 되어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해외에서 피워도 처벌될 수 있다.
옛날부터 미국에서 가장 비만율이 낮은 주였다. 2009년도까지만 해도 전미에서 유일하게 비만율이 20% 미만이었다. 아무래도 산악 및 강 지형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콜로라도 주 이름을 딴 차량이 있다. 쉐보레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 콜로라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존 덴버 작사 작곡의 'Rocky mountain high'가 2007년 주가가 되었다. # 오오. 정확히 말하면 1915년 정해진 Where the Columbines Grow와 공동 주가다.
미국의 슈퍼맥스급 교도소ADX 플로렌스 교도소가 여기에 있다.

12. 출신 인물




[1] 이 지역에서 운전할때 특별히 주의해야한다. 말 그대로 문명도 없고 도로만 휑하니 있는 무주공산이라 자동차가 퍼지면 심히 곤란해지는 곳이 많다.[2] 14000피트는 약 4267m. 참고로 백두산의 높이는 약 2744m이다.[3] 한국 설악산 정상 정도의 고도에서 살아가는 것이다.[4]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을은 페루의 "라 린코나다"(La Rinconada)로, 해발고도가 5,100m이다. 이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의 높이와도 거의 비슷하다.[5] 알래스카에서 계속 살고 있다고 할정도로 숨쉬기 좀 힘들다. 다만 콜로라도에서 수영을 하면 폐활량이 증가한다고 한다.[6] 그렇다고 남한보다 면적이 큰 콜로라도 어디에나 스키장이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스키를 탈 수 있는 산과 멀리 떨어진 동부지역 대부분의 공립학교 운동부는 다른 미국 전역과 비슷하게 축구, 미식축구, 배구, 농구, 야구가 주류다. 여긴 산은 고사하고 언덕도 찾아보기 힘들다(...).[7] 사실 덴버 근처에 골든이라는 타운옆에 로키마운틴근처 산에서 나오는 강물이 내려오는 곳에는 광산으로 유명한 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개척할 당시엔 ''''''을 강물에서 캘 정도로 있었다는 데 한국인들이 몰려와서 마구잡이로 캐버리는 사태 때문에 주법으로 라이센스가 없으면 못 캐도록 막아놨다.[8] 이 도시는 미저리의 배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