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주식회사 한국경제신문'''
株式會社 韓國經濟新聞
The Korea Economic Daily

}}}
<colbgcolor=#003399> '''국가'''
[image] 대한민국
'''설립'''
1962년 8월 24일
'''창간'''
1964년 10월 12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 (중림동)
'''대표자'''
김정호
'''임원진'''
'''대표이사 사장, 발행·편집·인쇄인''' 김정호
'''경영지원실장 · 상무''' 현승윤
'''광고국장 · 상무보''' 송광림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최대주주'''
'''현대자동차 (지분율 20.55%)'''
'''기업규모'''
'''중견기업'''
'''임직원'''
497명 (2019년 12월)
'''매출액'''
2,406억 3,731만 원 (2019년 연간)
'''영업이익'''
235억 494만 원 (2019년 연간)
'''순이익'''
301억 355만 원 (2019년 연간)
'''홈페이지'''
www.hankyung.com
'''SNS'''

'''유튜브'''
'''링크'''

'''구독자'''
18.7만명[A]
'''조회수'''
19,703,120회[A]
'''가입일'''
2013년 7월 23일
}}} ||
1. 개요
2. 기업의 정신
2.1. 사시
2.2. 사훈
2.3. 사가
3. 역사와 특성
4. 국내 경제 신문 업계
5. 소유 구조
6. 역대 임원 및 간부
6.1. 회장
6.2. 사장
6.3. 주필
7. 광고
8. 성향
10. 유의사항
11. 기타
12. 비판 및 논란
12.1. 번역 왜곡
12.1.1. <위대한 탈출>
12.1.2. 그 외
12.2. 오보 관련 논란
12.2.1. '최저임금 자살 사건' 오보
12.2.2. 담뱃값 인상 관련 오보
12.3. '최저임금 상승 및 주52시간제로 영화 참패' 기사
12.4. 남녀갈등 유발성 기사
12.5. 욱일기 단 일본 함정은 인싸, 한국 함정은 아싸?
12.6. 르노삼성·쌍용 노조 관련 오보
12.7. RCEP 관련
13. 생글생글
13.1. 비판
14. 자회사
15.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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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경제신문(韓國經濟新聞, The Korea Economic Daily, Hankyung)은 경제 일간지중 하나이다. 한경으로 약칭된다. 본사 위치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이다.
국내 경제신문으로는 매일경제신문과 라이벌이다. 2020년 현재 발행부수는 50만부 수준으로, 종이신문의 추락세를 피하지 못했으나 부수 감소 폭은 가장 낮다. 유료 구독자 수는 36만('19).
미국 최대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독점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앱으로 한국경제신문 지면보기(PDF) 및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모바일한경) 가격은 신문 1부 가격과 동일.
국내 최대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와 주간지 한경비즈니스를 발행하는 한경매거진, 출판사인 한경BP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2. 기업의 정신



2.1. 사시


  • 공식 사시(1981년 제정)

'''민주시장경제의 창달'''

  • 통용 사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창달'''

  • 1981년 이전

1. 자유자본주의를 신봉한다

2. 복지사회건설에 진력한다

3. 민족문화 이상을 구현한다


2.2. 사훈


  • 2000년대 이전

'''성실, 창의, 협력, 감사'''

  • 2000년대 이후

'''화합, 창의, 정확'''


2.3. 사가


작사는 권일송,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으며, 1984년 4월 16일에 제정되었다.
(1절)가람과 멧 부리는 우리의 기상 / 한 아름 꿈을 안고 앞서 달린다
슬기의 붓을 갈고 발로 뛰면서 / 땀 흘려 이룩하는 보람에 산다
(2절)태산보다 더 높은 긍지와 함께 / 오대양 육대주로 뻗치는 나래
새 소식 알찬 열매 고루 뿌리며 / 번영의 깃을 치는 내일에 산다
(후렴)뻗어나는 한국경제 겨레의 자랑 / 민주자본 창달하는 한경미디어그룹[1]

3. 역사와 특성


1963년 8월 15일에 일요신문사 사장 윤갑수가 <일요신문>의 자매지로 국내 최초 스포츠 일간지 <일간스포츠신문>을 낸 게 시초이다. 일요신문은 현재 같은 이름의 주간지와 다르다.[2]
1964년 10월 12일 <일간경제신문>으로 바꿨다. 스포츠 신문이 아직 시장성이 없어 구독률이 낮았던 탓.
1965년 <현대경제일보(이하 현경)>로 바꾸고 1972년 4월 1일 일요신문-현경 두 신문사가 통합해 법인명을 (주)현대경제일보사로 바꿨다가 1979년 6월에는 (주)현대경제일보를 거쳐 1979년 11월에는 (주)현대경제일보·일요신문으로 각각 바뀌었다.
1980년 5.17 내란 때 신군부의 부정축재자 수사에서 김종필의 현경 지분이 언급되면서, 신군부는 전경련에게 현경 인수를 명령했고, 전경련 인수위원회가 현경-일요신문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1980년 11월 26일 언론통폐합 때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해 현재의 <한국경제신문>으로 이름을 확정했다.
1987년 4월 한국 최초의 전자신문인 케텔(KETEL)을 개발해 온라인 실시간 뉴스를 제공했고 하이텔PC통신 시장을 개척했다.
1990년 케텔은 한국통신으로 매각했으며 훗날 KTH(하이텔)이 된다. KETEL을 팔고 나서, 한경 에코넷(ECONET)이란 망을 다시 만들었다. 모뎀접속 텍스트기반 BBS로, 기자들의 기사 송고와 한경 기사검색이 주였지만, 일반 PC통신 BBS기능도 있어 동호회 커뮤니티와 자료실을 제공했다. 무료였다.
1990년 12월 한국 언론사 가운데 세 번째로 신문제작 전산시스템(CTS)을 전면 도입했다.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다음이었다.
1997년에는 현재의 사옥으로 이전했다.
1998년 가로쓰기 실시와 동시에 제호도 한글로 바꾸었다.
2002년 로고를 울릉도체로 바꿨다.
2005년부터 청소년 논술 전용 경제신문인 <생글생글>을 발행하고 있다. 논술은 <s 논술>이라는 외부 업체에 외주.
2008년 BI 공모를 통해 12월 현재의 로고로 변경했는데 폰트가 묘하게 좋은생각 구 로고 타이포그래피와 비슷한 느낌이다.

4. 국내 경제 신문 업계


한국 최초의 경제신문은 산업경제신문(헤럴드경제의 전신, 54년 창간)이고 2호는 서울경제이다.
언론통폐합 이후로 경제 신문계는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라이벌 구도였다.
2020년 한국ABC협회 발표(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료구독자 순으로 매일경제가 55만 부('19), 한국경제가 35만 부('19)였다. 일간지 순위로는 각각 4위, 6위.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대비 매경은 6만여부 줄었지만 한경은 감소 폭이 3만 여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
전체 신문 유료 구독수가 엄청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 양사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한국경제는 그런 매일경제가 오보라도 내는 날에는 본지 기사를 스크랩해 비교하며 까고, 오죽하면 종편 심사에서 MBN만 선정되자 미치도록 까고 있다. 경제·경영 시험인 TESAT과 매경TEST의 자존심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2013년 2월 4일 급기야 '폭주 언론' 매경을 고발한다며 칼을 뽑아들었다. 부제는 '도 넘은 머니 저널리즘'.
2016년 12월 이후 탄핵 국면과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엔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5. 소유 구조


1980년 9월 전경련 소속 대기업 회원사들이 지분을 나눠 인수하면서 소유와 경영의 분리 체제가 확립됐다. 현대자동차, 삼성, SK, LG, 교보생명 등 83개 대한민국 대기업이 대주주로 있고, 110개 나머지 기업들이 소주주로서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최대주주(20.55%)로 한때 29%까지 올랐다가 2005년 4월 15일 증자 때 기아 및 계열사에게 지분을 넘기면서 20.55%로 낮아졌다. 따라서 연결재무제표 상 그룹사 총 지분은 29%로 거의 동일하다. 삼성, SK, LG도 지분을 늘려 각각 13~15% 가량씩 보유하고 있다. 증자 후 83개 그룹이 95.16%[3]를 보유한다. 나머지 5% 미만의 주식은 건설 등 110개 사와 한경우리사주 조합 보유분이다.
자본금은 934억 원. 총 자산 규모는 3,860억 원.

6. 역대 임원 및 간부



6.1. 회장



6.2. 사장


  • 김우현 (1964~1965)
  • 석정선 (1965~1968)
  • 김동립 (1968~1979)
  • 홍경모[4] (1979~1980)
  • 원용석 (1980~1981)
  • 이규행[5] (1981~1991)
  • 호영진 (1991~1994)
  • 박용정 (1994~2000)
  • 김영용 (2000~2001)
  • 최준명 (2001~2004)
  • 신상민 (2004~2011)
  • 김기웅 (2011~2020)
  • 김정호 (2020~ )

6.3. 주필


  • 김광섭 (1965~1966)
  • 류용대 (1968~1979)
  • 임승준 (1980~1989)
  • 호영진 (1989~1991)
  • 박노웅 (1991~1994)
  • 변도은 (1994~1999)
  • 노성태 (1998~2001)
  • 신상민 (2001~2004)
  • 이계민 (2005~2010)
  • 정규재 (2015~2017)
- 이후 주필 자리는 2020년 10월까지도 계속 공석이다. 논설위원실장으로 2017년부터 이학영[6], 2020년부터 오형규[7] 등이 주필 일을 대행하는 듯.

7. 광고


대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애플에서 나온 iPhone을 가끔 까는 편. 그래도 삼성전자에서 태클을 걸지는 않는다고.
참고로 신문 한 부의 가격은 800원, 월회비는 15,000원이다.

8. 성향



이 신문의 성향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경제지계의 조중동'''이다. 경제 신문이 친재벌, 친시장, 반노조, 반규제 경향을 띠는 건 정상에 가까운 현상이지만 한국경제신문은 그런 경제지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오스트리아학파('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연재 참조.)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다. 이 신문에서는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기사가 전무하다. 사실상 노동조합을 만악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신문이다.
다만 경제 신문답게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다는 이유로 사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칭찬한 반면, 새누리당2012년 대선 때 표방한 경제 민주화 정책은 특집 기사까지 내며 반박했다.
세간의 평가는 앞서 언급한 수준의 대기업의 변호사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라는 평가. 건전한 자유 시장 경제를 방해하는 대기업의 부정 행위와 각종 소상권 침해, 정경유착, 금산분리, 부동산 거품, 낮은 사회 안전망 등 현실적인 한국경제의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답하지 않는 신문이기도 하다.
2016년 후반기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보도도, 10월 말까지 보도를 자제했으며, 태블릿 PC 같은 확정적 증거가 나온 후에야 비로소 다루기 시작했다. 이미 JTBC, TV조선, 한겨레신문이 특종들을 훑고 갔기 때문에, 한경 취재진들은 그나마 아직 덜 다루어진 체대 입시 비리 문제를 특집 기사로 내보내는 걸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또한 고용 유연성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중고등학생용 신문인 생글생글에서는 그런 성향이 더 심한 편인데, 조선일보 임원이 나와서 "좌익적 경제관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8] '독점인가?' 같은 제목을 달거나 대놓고 국정 교과서를 찬성[9]한 극우 성향을 보인 적도 있다.
심지어는 정규재 등이 남성혐오 성향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의 논조를 인용하며, 박근혜 탄핵은 부당한 여성 혐오라고 주장하며, 래디컬 페미니즘스런 주장을 해 욕 먹은 적도 있다. 애초에 윤서인 만화 조이라이드를 실어주며 고교생에게 윤서인의 선동을 전파하던 언론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쳐도 알못들이 넘쳐나는 수준이다. 아무리 경제지라지만 이건...
또한 2016년 중반, 온 국민이 심각하게 여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이슈를 피해 기업발생하기 전까지 외면하다시피 했으며, 2018년 4월에야 중국 특사 양제츠 국무위원이 2018년 3월 29일 방한, 시진핑 중국 주석의 싸드 보복 조치 해제를 알려온 데 대해, 뒤늦게 '''보복'''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사설을 실어, '''민감한 정치 사회 이슈를 특종으로 담아내는 데는 '두 발 늦고' 대안 제시가 미흡한 모습'''을 재차 보여주었다.
다만, 국내 주요 재벌 이하 중견 기업들을 든든한 주주(또는 광고주)로 확보하고 있어, 발행 부수 자체는 국내 모든 발행 신문 통틀어 5번째 안에 드는 거대 규모를 자랑한다. 무가지 배포도 조선일보보다 더 자주 한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심심하면 뿌릴 만큼, 물량 동원 능력만큼은 조선일보가 부럽지 않을 정도. 다만 소속 기자 대우는 조선일보가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에 대해서는 농심(農心)을 들며 매우 부정적인 반면, 한미 FTA를 극단적으로 지지했었던 이율배반적인 행태도 보이고 있는 어떻게 보면 경제 기득권층에 대한 대변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반대하는 언론이 비단 한국경제만은 아니다.
골프를 추앙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1980년대부터 골프레슨, 골프만화를 연재했다. 잭 니클로스, 아놀드 파머, 그렉 노먼같은 이름이 한국에 회자될 때였다. 매경도 그렇고 경제지의 주구독층이 회사 간부, 임원인 만큼 스포츠면에 골프나 테니스의 비중이 많다. 류현진이 1승을 올리거나 추신수, 강정호가 홈런을 날려도 스포츠면 메인은 항상 골프, 테니스 차지다. 2017년 기아 타이거즈가 8년만에 우승했다는 화제가 있을 때도 골프에 지면 비중을 두었으며, 야구 관련 소식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에 부시 전 대통령이 등장한 사실을 알리는 토막 기사를 실었을 정도.
이영훈 교수와의 대담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재조명한다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획을 넣은 적이 있다. 이 교수의 대담이나 기고문 형식으로 그런 글이 곧잘 올라온다. 성향과는 별개로 최경환(초이노믹스)이 1999년~2002년 공직에서 물러난 4년간 논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군복무를 마친 명사들의 덕담과 기업체들의 병영지원활동을 같이 다룬 '''1사단 1기업''' 특집으로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이 무렵 '''군심'''을 공략했던 것에 힘입어 좋은 취재원들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안보 관련 기사는 '''매우 단호한 어조'''로 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다만, '''정보수집 전문가 집단'''인 신문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선견적으로''' 예측 및 대안 제시하는 모습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
특히, 대북 문제에 있어서 미국-일본이 지향했던 단호한 압박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사설을 곧잘 싣고 있다. 근데 우파 성향인 트럼프가 좌파 성향의 바이든한테 친북이라고 까인 건 외면하고 있다(...)

9. TESAT


'''국내 최초로 경제 이해력 검증 시험을 개발'''했다. 그 후 매일경제신문이 매경 TEST를 개발했다. 매경TEST 설명회에서 한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일본의 닛케이 테스트를 참고해 한국경제와 매일경제, 그리고 교수진들이 모두 모여 경제 경영 시험을 만드려고 했으나, 학문 성향의 차이, 파벌 문제 등으로 교수진들끼리 싸우는 바람에 시험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차에 한국경제가 더 이상은 못기다리겠다며 먼저 나가 TESAT을 만들었고, 매일경제가 더 늦어지다간 안될 것 같아 매경TEST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매경TEST가 TESAT의 표절은 아니라는 것.
두 회사간 관계가 위에 적은대로 앙숙에 가깝다 보니 두 시험간 자존심 싸움도 매우 치열하다. TESAT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11년 3월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시험 홍보를 시작했다. 시험의 주요 용어집, 응시료 할인권, 온라인강의 할인권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그런데 설명회장에서 영상을 틀어주는데, "TESAT으로 삼성전자 합격했어요"라고 인터뷰한 사람이 서울 상위권 대학에 토익 865점(...) 그리고 재학생 인터뷰에 나온 학생 4명중 3명이 서울대 경제학과. 출제 비중은 TESAT이 '''경제학 85%, 경영학 15%''', 매경TEST는 경제학 50%, 경영학 50% 정도. 매경TEST는 경제학 파트와 경영학 파트를 따로 출제하는 반면 TESAT은 합쳐서 출제한다.
등급은 S급부터 5급까지 있는데 S급부터 3급(상경계열은 2급)까지가 국가공인이고, 4,5급은 그냥 점수등급 표시만 하는 거다. 그 점수도 안나오면 등급외.

10. 유의사항


  •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을 자세하게 다루지만 광고는 인기 상품 위주이므로 이것만 믿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덤비지 말 것. "◎◎ 주식분석! 주도주는 ◇◇, △△!! 1주일 안에 20%의 수익보장. ☆월 ○일 ▼시에 ●●에서!!" 등의 광고가 실리고 있다. 전면광고란은 "새로운 ◇◇도 ▶▶!! 개발호재 만땅!! ◐◑계획 있으니 조금만 사 두시면 대박예감!! ■■부동산" 식으로 나온다.
  • 캐시슬라이드 잠금화면에 뜨는 기사 제목이 찌라시성인 경우가 많다. 아래는 그 예

'''제목:갤럭시 안 쓰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부제:삼성 임원 당황

내용:삼성에서 동남아 지역에 출시할 저가폰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 모르는 번호를 받았는데 부회장이라 놀란 사람이 있다고.


11. 기타


  • 2011년 9월 경 기자 채용 서바이벌 나는 기자다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 중 50명을 본선 진출자로 뽑아 여러 차례 취재 경연을 시켜 탈락시킨 후 최후에 남은 5명 정도를 수습기자로 채용한다고 한다. 본선 진출자들 50명에겐 갤럭시 탭 10.1을 증정한다는 듯.
  • 보수 언론인으로 유명한 정규재가 주필로 있었으며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지원하고 있다.
  • 2014년에는 창간 시부터 볼 수 있는 '지난신문' 서비스를 만들었으나, 유료제이다.
  • 애플을 대놓고 겨냥한 비난기사를 많이 써낸다. 가령 2019년 3월 애플의 신제품 발표 릴레이를 두고 혁신없는 가격인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낸바 있다.
  •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부정적인 건 말할 것도 없어서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내고 있지만, 정작 자기네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답정너식 설문조사에서는 70%가 소득주도성장을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오는 굴욕을 맞았다. 링크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다산경제학상, 다산경영상, 다산기술상, 다산금융상 등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12. 비판 및 논란



12.1. 번역 왜곡


미국월스트리트저널, 중국중국경제일보와 기사 특약을 맺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이 신문들의 경제 기사만 골라서 번역해 싣고 있다. 왜곡 번역이 잦다.
2015년 미국의 한 벤처기업 CEO가 직원 복지에 투자한 결과에 대해 '해고 가이드라인 나왔다'며 해당 CEO가 물을 먹었다고 소개했으나, 해당 사건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처가 늘었고 성업 중이라는 사실은 빼 놓았다.

12.1.1. <위대한 탈출>


2014년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의 저서 <위대한 탈출>을 번역 출간했는데, 디턴 교수가 2015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부 내용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왜곡 번역하였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팩트체크> 노벨상 경제학자 왜곡 논란…진실은?
이에 한경은 새로 번역하여 출간하겠다고 밝혔으며, 프린스턴대는 기존 왜곡 번역본의 전량 회수를 요구하였다. 자사의 논조에 억지로 맞추려다 벌어진 일이다.
이후 한경은 #1, #2, #3를 통해 왜곡이 아니라 단순한 축약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고, 독자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기존의 책은 새 번역본으로 교환할 수 있음을 알렸다.
이 사건은 나름 반향이 지대했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관련성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후 앵거스 디턴이 교수로 있는 프린스턴 대학에서는 번역이 끝나면 이것을 프린스턴 대학에서 다시 검수한 후에 OK을 받아야만 출판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바꾸었다고 한다. 참고 링크

12.1.2. 그 외


그리고 2016년, 마이클 샌델의 저서 '공공철학 Public Philosophy'를 '왜 도덕인가? Why Morality?'로 바꾸고 내용을 짜깁기하여 출판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2.2. 오보 관련 논란



12.2.1. '최저임금 자살 사건' 오보


2018년 8월 24일 오전 인터넷판으로 최근 식당서 해고된 대전 소재 50대 여성이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숨졌다는 기사를 보도했지만 타사에서 관할 경찰서에 문의한 결과 그런 사실이 없다고 확인하였다. 그러더니 후속 기사로 50대가 아니라 30대 여성의 사망 사건으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하지만 최초 기사와 후속 기사에 내용이 차이가 심한만큼 최소한 최초 기사는 오보가 확실하다. 최초 보도된 내용은 나이뿐만 아니라 자녀의 수도 틀려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안 한 기사였으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틀린 팩트들을 바로잡았다. 이때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폭염에 시달리다 자살했다고 했는데 정작 사망자의 집에 에어컨이 있었다는 정황을 KBS 저널리즘J가 보도했다. 그러나 한경 측은 이에 대해 해당 내용은 현장 답사와 사망자의 아버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1 #2

12.2.2. 담뱃값 인상 관련 오보


허위사실을 보내는 오보도 문제지만 과장까지 해서 보도하기도 한다. 담뱃값이 10년 동안 7500원 오른다는 기사를 냈는데 제목에는 올해 안에 8천원으로 오른다고 과장해서 보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거기에 정세균 총리가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10]

12.3. '최저임금 상승 및 주52시간제로 영화 참패' 기사


2018년 10월 25일자 기사에선 물괴, 명당 등의 영화들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한 원인을 두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서 최저임금이 상승하고 노동 시간의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해 제작비가 올라서 흥행에 실패했다고 주장하였다.
당연히 온라인 상에서 강한 비판을 받았다. 영화의 작품성이나 개봉 환경 등은 고려하지 않고 최저임금 및 주52시간제를 원인으로 지목한 그 자체만으로도 의도가 불순하지만, 그나마 이 중 주52시간제의 경우 영화계 산업은 방송 통신업, 광고업 등과 함께 특례 업종으로 지정해서 2019년 7월까지 유예했기 때문에 아예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온라인판 기사에서 이 부분을 수정하고 이 사실을 고지했다. 이를 분석한 미디어오늘 기사

12.4. 남녀갈등 유발성 기사


네티즌과 의견을 교류한다는 취지의 [와글와글]이라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지만 실상은 전형적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찌라시 기사랑 별반 다른게 없다. 특히 남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부터는 특정 성별에 대해 욕을 하도록 은근슬쩍 부추기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썰들을 어떠한 검증 없이 퍼와서 기사랍시고 써내는 만행을 보인다. 주된 타겟은 맘충.
와글와글 기사들 중 일부만 추려봐도
[와글와글] 커플링 비용 반반 내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와글와글] 빵집서 빵 만지는 아이들 제지했더니 "왜 귀한 남의 아이한테"
[와글와글] 임신한 아내 때문에 이혼하고 싶습니다
[와글와글] 허락없이 여성 혼자 사는 원룸 뒤진 집주인
[와글와글] 워커홀릭 남편 vs 신혼 즐기자는 아내
[와글와글] 남편이 일부러 늦게 귀가하는 것 같아요
[와글와글] '말복' 남편이 딸의 병아리를 잡아먹었어요
[와글와글] 전업주부가 쓰레기 버릴 시간도 없나요
[와글와글] 집 안에서 담배 피우는 남편, 아이 아빠 맞나요
[와글와글] 우연히 본 문자 메시지로 알게 된 예비신랑의 두 얼굴
[와글와글] 의사와 결혼하려면 혼수로 중형차 한 대 필수인가요
[와글와글] "떡볶이 천 원어치 달라는 게 잘못?" 지역맘카페 논쟁된 글
[와글와글] 이혼한 전 남편 만나고 나니 기분이 최고예요
[와글와글] 50대 남성에게 40대 여성 소개해 주면 왜 욕먹나요
[와글와글] 임신도 아닌데 살 찐 아내, 여자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와글와글] 아파트 공동명의로 하자는 예비신부, 어떡하죠?
[와글와글] "혹시 너 페미니스트니?"
[와글와글] TV 맛집 다 가고 싶다면서 '돈 없다'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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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20대女 자꾸 차에 태우려는 남자…무슨 속셈?
[와글와글] 소개팅남 조회해보니 유흥탐정 적발…차라리 비혼할래
[와글와글] 결혼 후 딴 사람처럼 변해버린 남편
[와글와글] 남자친구 가족께 인사 드렸더니 대뜸 "부모님 재산 얼마나"
[와글와글] 먹는 것 가지고 잔소리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와글와글] 비행기에서 코 고는 남성에게 한 마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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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워킹맘은 눈치 보며 회식해야 하나요
[와글와글] 택배 아저씨한테 혼난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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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효도는 셀프? 남의 자식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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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소개팅남의 충격적인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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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칼국수 집 사장님이 오랜만에 만난 개념있는 엄마
[와글와글] 한 마디 상의없이 명품 지른 남편
[와글와글] 과자 계산 안하고 가신 어머님, 저 다 봤어요
[와글와글] 길에서 낯선 남성에게 휴대폰 빌려줬다가 벌어진 일
[와글와글] 남자친구와의 스펙 차이…결혼 생활 힘들까요?
[와글와글] SNS에 전 애인 사진 보관하는 남자 친구
[와글와글] 잠자리 거부 10년 아내 vs 외도 남편, 누가 잘못했나
이게 7월부터 12월까지 나온 기사들 중 '일부'이다.
단, 이 기사들 대부분은 이미나 기자가 작성한 것이고, 다른 기자들이 작성한 와글와글 기사는 방탄소년단 원폭 티셔츠 착용사건 이나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이재명혜경궁 김씨, 불수능, 미세먼지, 층간 소음 등 취지에 맞는 기사도 꽤 많다.
더 큰 문제는 저런 갈등 조장 기사를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라는 것. 네이버 모바일에서 보면 바로 뜨는 기사들이 여기서 말하는 주요 기사다.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을 하면 pick이라고 뜨는 주요 기사들.
비슷한 류의 기사를 싣는 언론으로는 국민일보의 사연뉴스가 있다. 다만 이쪽은 와글와글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편.

12.5. 욱일기 단 일본 함정은 인싸, 한국 함정은 아싸?


중국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과 관련하여 일본 욱일기를 찬양하고 한국군을 비하하는 기사를 냈다.# 정확하게는 한국이 제주 국제관함식에서 욱일기를 제제하고, 중국 관함식에 격을 낮춰 함정을 보낸 것을 소위 '아싸'로 표현한 것이 문제이다.
참고로 중국은 바로 전 제주 국제관함식에 갑자기 참가를 취소했고, 미국은 이번 중국 관함식에 불참했다.#

12.6. 르노삼성·쌍용 노조 관련 오보


본 신문사에서는 2020년 3월 17일 "실적악화 뻔한데…르노삼성·쌍용 다시 '노노 갈등'(오세성 기자)"의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며, 쌍용자동차의 노동조합원들이 일반 시민을 집단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같은 해 4월 29일 정정보도를 내게 되었다. 즉, 객관적인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기사로 내보냈다는 의미이다. #

12.7. RCEP 관련


바이든 시대 앞두고 中주도 '세계 최대 FTA' RCEP 체결 임박
[RCEP 서명] 日, 농수산물 수출 기대…한일관계 개선 신호로 해석
같은 날,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RCEP가 체결됬다는 것에 관련해서 한국 정부가 중국이 주도하는 협정에 참여했다고 깠지만 정작 해당 협정에 같이 참여한 일본은 이것으로 농수산물 수출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만약 참여했다는 사실을 목표로 할 것이였다면 미국과 확실하게 동맹인 호주, 일본또한 비판했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정부만 비판했다는건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13. 생글생글


매주 2회 중고등학생용 NIE 신문인 '생글생글'을 발행한다. 상당수 고등학교에 무료로 배포되고 한경 구독자는 신청하면 신문이랑 같이 배달해준다. 여러 사회 현안이나 입시정보 등이 들어있고, TESAT 홍보성 기사가 많다. 사실상 TESAT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고자 받아서 활용하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

13.1. 비판


편향적인 정치적 및 경제적 입장으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자유기업원에서 쓴 글을 그대로 싣는 등 한국경제신문과 성향이 똑같고 사실상 청소년용 축소판이다. 최근에는 한국사 국정화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기사까지 나와 편향성 여부에서 논란이 많다.
신문 편집에는 편집자의 가치 판단이 큰 역할을 한다. 생글생글 구독이 법적 의무가 아니므로 싫은 사람은 다른 신문을 보거나 좌익 신문과 함께 구독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보통 다른 신문을 비치해주지 않는다. 신문 읽는 법을 아직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볼 경우, 극단적인 주장에 선동을 당할 우려가 있다.
신자유주의적 접근으로 모든 경제 문제에 접근해서 비판을 받지만 경제 관련 이슈 '''찬반 코너를 통해 양측의 의견을 골고루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SR-코레일 통합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 단, 결론의 '생각하기'는 보지 말 것. 주장 자체는 신문사의 성향과 어긋나더라도 제법 논리를 갖추어주는 편이지만, 생각하기는 신문사가 정해둔 답으로 선동을 시도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한국사 교과서의 치우침을 지적하면서 국정화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우편향 한국사 칼럼을 연재한다. 좌익을 비판하며 이승만 대통령을 미화한다. 이 코너를 연재하는 펭귄쌤인 두루마리역사연구소 대표 황인희가 쓴 글들을 다음과 같다. #1 #2 #3
윤서인조이라이드가 한국경제신문에 연재될 때는 생글생글에도 조이라이드가 실렸다.#

14. 자회사


한국경제신문사는 신문 외에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권과 경제전문 케이블TV방송인 한국경제TV, 인터넷 미디어인 한경닷컴, 경제 전문 주간 월간지를 발행하는 한경매거진, 경제 경영 도서를 출판하는 한경BP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자체적으로 고교생 경제 신문인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으며 바이오 투자자를 위한 한경바이오인사이트도 발행하고 있다. 글로벌 독자들을 겨냥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한국기업 뉴스를 서비스하는 새로운 매체인 ‘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도 창간했다. 국가 공인 경제이해력 검증 시험인 TESAT을 주관하고 있다. 대중제 골프장인 포천힐스CC도 소유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 한경닷컴
  • 한국경제매거진 - 경제 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간행.
  • 한경BP
  • 한경아카데미

15. 제휴사


한국경제신문사와 직접적인 지분관계에 있지 않으나, 미디어 네트워크&제휴서비스라는 이름하에 제휴하고있는 웹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 오토타임즈 - 운영법인은 ㈜네바퀴의꿈. 말 그대로 자동차 전반에 관한 뉴스다.
  • bnt뉴스 - 뷰티업계 및 관련 엔터테인먼트 보도 전문으로 보여진다.
  • 게임톡 - 한경닷컴과 제휴하면서 한경닷컴 게임톡으로 편입되었다. 특이하게도 한경닷컴에 분류되어있지만, 자회사가 아닌 제휴관계에 있다.
  • 키즈맘 - 육아관련 뉴스
  • 스타앤뉴스 - 인터넷 연예뉴스.
  • 엑스포츠뉴스 - 연예계 위주로 다루는 스타앤뉴스와 달리 전반적으로는 인터넷판 스포츠신문에 가깝다. 인터넷 스포츠신문업계의 선두주자 OSEN보다 인지도는 조금 딸린다.
  •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 기업 컨설팅 업체
  • PR 뉴스와이어 한국판 - PR뉴스와이어는 세계적인 기업PR 전문 언론이다.


[A] A B 2021년 1월 15일 기준[1] 2008년경 이전까진 가사가 '한국경제신문'이었다.[2] 원래의 일요신문은 62년 9월 9일 창간해 81년 8월 1일에 '자진휴간' 형식으로 폐간됐다.[3] 총지분의 95.16%는 1778만 9107주[4] 제7대 문화공보부 차관, 한국방송공사 초대 사장 역임.[5]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논설주간, 주필 역임. 이후 문화일보 초대 사장으로 영전됨.[6] 이학영: 산업부장, 편집부 부국장, 편집국장을 거쳐 정규재가 빠진 후 논설위원실장으로서 편집 업무를 총괄해오다, 2020년 3월 정기인사에서 상임논설고문으로 물러났다. 이후 증권부장 출신 오형규가 논설위원실장 자리에 영전했다.[7] 증권부장 출신[8] 정작 이런 식으로 해서 숙청을 통해 정권을 잡은 독재국가가 바로 중국과 북한이다. 게다가 중국과 북한은 우파만 있고 개혁과 혁신을 외치는 좌파가 없다는 게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참고로 미국의 경제학계는 수정경제학만 보더라도 좌파적이라는게 아이러니. 이쯤 되면 비밀 친독재이다.[9] '''참고로 북한도 국정 교과서를 한다.'''[10] 간접흡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