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인천광역시
1. 간선버스
- 인천 버스 2: 후술할 12번이 1위로 올라서기 전 무려 30년이나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를 기록한 노선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인천 버스 3-2: 3-2번은 원래 처참한 공기수송 노선이었지만, 2016년 7월 30일 정기 개편 이후 청라를 경유하게 되어 가축수송 노선으로 바뀌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다.
- 인천 버스 4: 15, 16번 같은 노선과 다르게 주 수요는 인천시 구도심 전 지역 투어 노선으로 구간마다 수요가 높다. 과거 인천여객 시절 때부터 승객 수가 크게 급증했으나, 도영운수와 신흥교통 사이의 갈등이 있을 때와 같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생길 때를 제외하면 인천시내버스 중 1자릿수 번호 치고는 2, 8번과 함께 몇 안되는 효자 노선.
- 인천 버스 5-1: 본디의 인천 5번 버스를 모태로 하는 버스 노선으로, 주안역과 인하대학교를 이어주는 제3의 셔틀버스 역할을 가진 버스 노선. 인천스마트와 인연이 깊은 간선 버스로, 511번과 진검승부를 펼칠 정도로 511번이 만석에 이르면 이 노선을 대체 교통편으로 이용하여도 무방.
- 인천 버스 6, 6-1: 송도국제도시, 서창•논현지구, 인천터미널에서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 인천 버스 8: 2015, 2016, 2017, 2018년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 2번, 12번까지 밀어냈다. 4년 연속 승하차량 1위의 위엄을 달성한 노선.
- 인천 버스 11: 구월동, 만수동에서 송내역 구간에서 상술한 8번, 30번과 함께 과포화 수요를 분담한다. 강인에서 부일교통[1] 으로 넘어가면서 대형에서 중형으로 차급이 다운되어 대형으로 다시 전환되기 전까지 지금보다 더 심각한 가축수송이었다.
- 인천 버스 12: 2014년 30년간 1위를 기록한 2번을 밀어내고 새롭게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 이것만으로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인천 버스 13: 일단 지나다니는 학교만 대충 따져봐도 불로중학교, 원당중고등학교, 백석중고등학교, 서인천고등학교, 대인고등학교를 지나다닌다. 진짜 죽을맛이다.
- 인천 버스 14: 인천 14번 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계산동, 작전역, 효성동에서 서인천[2] , 도화동, 숭의동 일대로 가는 승객이 많이 몰리면서 가축 수송이 심화된다.
- 인천 버스 14-1: 이 노선도 14번에서 분리되었던 노선인지라, 승객 수요가 포화하게 된 상태가 지속될 정도로 보인다. 송내역-인천대공원-서창동 사이에서만 집중적으로 심화된다. 그런지라 인천시가 14-1A번 버스의 개설을 승인받게 할 정도.
- 인천 버스 15: 동인천역, 제물포역, 도원역, 주안역[3] , 석바위 일대에서만 가축 수송이 심화된다. 이 지역은 통학, 통근 수요가 높아 남인천 지역 주민들의 가까운 직장을 다닌 서비스직 종사자, 통학하게 되는 학생들의 수요가 섞인데다, K리그 도원구장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경기까지 겹칠 정도로 승객수가 높을 편. 더욱이 경로가 변경되면서 간석오거리역 이후 부터 공기수송으로 주행하게 되는 구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정도.
- 인천 버스 16
- 인천 버스 20: 인천가족공원을 양방향으로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명절에는 가축수송이 특히 심해진다.[4][5]
- 인천 버스 21: 소래지역 대표 인천시내버스. 소래 들어간 노선 중 역사가 긴 노선이다. 해당 문서를 보면 왜 가축수송에 올라갔는지 알 수 있지만, 실질적인 배차 간격마저 막장이다.
- 인천 버스 22: 동인천, 제물포에서 용일4거리에서 신기4거리에서 구월동, 만수동 구간은 물론이고 시흥시 수요까지 많은데 이 노선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서 가축수송이 심하다. 운행 업체에서 승객들에 증차 해 달라는 민원을 넣어달라고 까지 할 정도면...
- 인천 버스 23: 부개주공아파트에서 부평역 셔틀인데다 사실상 전 구간에서 터진다. 62, 79번과 함께 삼환교통의 대표노선이다.
- 인천 버스 24: 연안부두에서 부천 상동신도시로 이어주는 버스 노선. 이 노선은 개편 후 부평역 일대를 24-1번과 11번(본디 노선은 67번)에 내주고 부천의 상동신도시까지 연장한 후 부천에서 동인천, 인천 구도심까지 빨리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 탄생되어 승객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부천 51, 550, 550-1번[6] 이 월미도까지 내려온 뒤 2000년 상반기 이후 부천시에서 동인천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만 어쩔 수 없이 의존해야 하였으나 16년 만에 부천~동인천 직선 버스 노선이 다시 생긴 셈.
- 인천 버스 30: 검단, 계양구, 부평구 지역에서 가축수송이 구간마다 발생된다. 다만 부평역에서 송내역, 서창동 사이 구간도 역시 승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송내역에서 서창동까지 빨리 이어줄 버스 노선의 등장으로 14-1번의 수요를 분담하고 있는 셈. 출퇴근시간에는 인천시내버스 출퇴근시간 TOP5들어갈 정도로 혼잡하다.
- 인천 버스 35: 출퇴근시간 남동인더스파크에서 인천터미널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인천 버스 36: 연안부두, 숭덕여중에서 타지 않는 한 평일, 출퇴근시간, 통학시간 안 가리고 가축수송이다. 휴일마저도... 명절연휴 전에는 인천지역 대형 재래상권을 통과하므로 더 심해진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많이 내린다고 좋아하지 마라. 넋 놓는 순간 계속 서서간다. 여기서 내린 만큼 다 채운다.
- 인천 버스 38: 수요는 주안역 기준으로 서창/논현지구, 용현동 수요가 나눠지는데 가축수송인 이유는 수요에 비해 차량 수가 적어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
- 인천 버스 45: 교통환경이 열악한 부평역 남부 일대에서 구월동, 부평역, 동인천, 간석오거리등을 관통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가축수송이 장난이 아니다. 전체 수요는 2번을 이미 추월했고 8번을 목전에 둔 2위까지 올랐다. 대당 혼잡도는 8번보다 더 높다.
- 인천 버스 62: 남동구 지역에서 동인천 방면 운행을 대표하는 노선이고 서창2지구 개발 이전 서창동 지역에서 14번과 함께 인지도가 높은 노선이다. 23번과 함께 지금의 삼환교통을 만든 노선.
- 인천 버스 72: 선진여객(인천)의 간선 3형제 노선 중 수익이 3위[7] 임에도 불구, 연수구에서 동인천역 사이의 구간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전에 다니던 46번의 구간을 완전히 회복되는 노선인 만큼, 성민버스처럼 저상버스를 위주로 투입하는 노선이다 보니, 불친절, 합승 등으로 인한 불편이 있는 112번을 분담한 뒤 승객 수가 김포 버스 90-1과 비슷하게 수요가 크게 올라가는 특색을 둔다.
- 인천 버스 80: 낮시간 제외하고 수요가 터지는데도 차량은 중형차량이라 가축수송이 상술한 노선들 보다 심각하다. 경기도 쪽에 언급된 두 노선도 이래서 가축수송에 올라있다.
- 인천 버스 82
- 인천 버스 87: 87번은 계양구에서 부평구 동부를 경유하여 부천시내를 이어주는 노선이지만, 김포시민들이 부천으로 출퇴근할 때 계양역을 통해 환승하기가 아주 좋은 노선으로 보인다. 선진여객을 대표하게 되는 밥줄 노선이라 통학 수요가 아주 높은 편.
- 인천 버스 111-2: 인천터미널에서 인하대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자주 발생한다. 길병원, 인천터미널은 물론 인하대까지 장거리 수요까지 많은데다 문학동, 학익동, 옥련동, 동춘동 고등학생 통학셔틀까지 하다보니 출퇴근, 통학시간에는 더욱 더 터져나간다. 다만 이건 단축 이전의 이야기이다.
- 인천 버스 112: 동춘동~옥련동~동인천 일대에서만 특히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이 도시철도 노선과 함께 유이하게 지나는 노선이지만 옥련동을 달리는 904번이자 동춘동판 903번이라는 별명을 붙게 되고 출퇴근 때만 되면 가축수송 마냥 시끄러운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유는 6, 6-1, 46번의 조정에 따라 생겨난 빈 자리가 큰 탓이다. 2017년 3월 25일부터 72번이 동춘동까지 연장되면 112번의 포화 상태, 불친절 문제, 민원 해소에 모두 도움이 될 예정에 있다.
- 인천 버스 202: 인가 대수는 700-1번 같은 강화도 출발 노선보다 많고, 장거리 노선이라 구간별 수요가 높은 것은 물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다른 버스 노선들과 다른 형태이다. 인천국제공항(T1)행 노선 중에서 승객 수요로는 아주 높은 편. 다만 배차간격이 14~19분 간격으로 상당히 긴 편. 한 번 놓치면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 입석 금지 노선이므로, 만석 직전~만석 상태가 곧 가축수송이다.
2. 지선버스
- 인천 버스 511: 인하대학교 비공식 셔틀버스. 2016년 7월 30일 부로 노선개편이 이루어졌고 배차 간격이 늘어나서 가축수송은 더 심해질 듯 하다.[8]
- 인천 버스 514-1: 주안역 -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어주는 유일한 지선버스로, 신기촌 일대에서 주안역이나 인천터미널로 이동하는 승객들이 상당히 많다. 36번과 함께 신기촌 - 인천터미널 일대의 수요를 분담하고 있으며, NH 시간대에도 입석 승객이 자주 발생하는 노선.
- 인천 버스 515
- 인천 버스 518
- 인천 버스 521
- 인천 버스 522: 인천 지선버스 노선 중 511번 다음으로 두 번째로 승객 수요가 가장 높은 노선이다. 애초에는 514-1번 버스의 승객 수요가 많다고 들었으나, 집계 기준상 착오가 많자 수요로는 실제로 511번에 뒤를 이어 2번째로 많은 버스 노선.
- 인천 버스 534
- 인천 버스 537: 동암역과 남동구를 잇는 버스 노선으로, 승객 수요는 남동구의 간석동, 구월동 일대에 집중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남동공단, 논현동, 남촌동 일대는 덤으로 승객수 역시 높을 정도로 도시철도의 연결이 어렵거나 이격하는 범위가 비교적 커져서 도시철도의의 접근성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승객수 역시 높게 나오는 노선. 해당 노선은 SBS의 TV 동물농장에 소개될 정도로 드러난다.
- 인천 버스 574: 산곡동과 부평역, 부평시장 일대를 이어주는 버스 노선으로, 주 수요층이 산곡동의 아파트 단지와 인접되어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은 서울, 부천 등을 연결시켜 주는 교통 연계 수단이지만 부평권 지선버스 중 승객수가 매우 높은 노선이기도 한다.
- 인천 버스 591: 등하교 시간대, 출퇴근 시간대에만 혼잡이 심화된다. 인천 버스 대개편 이후에도 경서동을 지나 경서동 거주 학생들이 검암동으로 넘어오는 거의 유일한[9] 버스 노선이다. 정말 사람들이 타려고 기다리다가 버스 안에 탄 사람들 보고 한숨 쉬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 인천 버스 592: 등하교 시간대, 출퇴근 시간대에만 혼잡이 심화된다. 인천 버스 대개편 이후 승객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확연하게 보이지만 추후 노선이 592-1번으로 분리될 경우 가축수송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광역급행버스, 급행간선버스, 시외좌석버스, 광역버스
- 인천 버스 790: 영흥도 일대에서만 가축수송이 발생된다. 더욱이 이 노선은 영흥도 외에도 경기도 땅인 대부도나 시흥시 일대에도 고정 수요가 있는 편이며 인가 대수도 6대밖에 없으니 증차도 어렵고 요금마저 비싼 편이어서 정작 인천시내 구간은 다른 시내버스와 달리 공기로 맛볼 정도로 그렇게 달리는 편.
- : 석남동~부평구청역 구간에서 특히 심화된다. 현재는 경유 버스 노선들의 대체재인 1, 40, 43, 46, 112번 등이 대거 원적산터널을 진입하였기 때문에 좌불안석하고 불편함을 초래되던 가축수송 노선이 말끔히 해결되는 것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노선은 개편 직전 당시 폐선된 568번 버스와 함께 부평구청~원적산터널 입구 구간을 잇는 허리띠 역할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10]
- : 인천 급행간선버스 중에선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논현지구에서 계양역을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보니 이용승객이 많았다. 한정면허 버스 숙청으로 인한 폐선 이후 둘로 나누어져서 매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인천 버스 1000
- 인천 버스 1500: 한때 삼화고속의 상징을 넘어서 인천광역시 광역버스의 상징인 노선. 특히 노선 자체가 계양구와 서울의 각종 핫플레이스를 경유하다보니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서울역 확장을 하기 전까지 훌륭한 셔틀역할을 했다.
- 광역급행버스 M6405: 인천광역시 광역급행버스 중에서 유일한 흑자 노선이다.
- 인천 버스 9501: 9501번은 검단, 김포시에서 강남까지 이어주는 노선으로 김포에 진출하게 된 유일한 비선진 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의 승객 수요는 상당히 높은 편.
4. 강화군 시내버스, 중구, 옹진군 공영버스
- 강화 버스 31: 주말 한정. 석모도 및 보문사 관광수요가 많은 관계로 강화군내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대형차량이 운행한다.
- 인천 버스 무의1: [11] 대무의도 내를 운행하는 마을버스로 주말에는 소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바다낚시꾼과 등산객들로 가득 찬다.
[1] 한 때 부일운수였지만, 지금의 세운교통이다.[2] 가좌동까지 해당.[3] 옛 시민회관 일대.[4] 539번도 인천가족공원을 경유하긴 하지만 단방향으로 경유한다.[5] 다만 2020년 12월 31일 개편 후에는 37번도 인천가족공원을 양방향 경유하는지라 혼잡도는 줄어들 예정이다.[6] 현재의 부천 버스 50의 전신 격으로 보면 된다.[7] 300번은 선진여객의 간선 노선 4총사 가운데 최하위이자 선진여객 전체 최하위의 수익을 거둔 노선이다.[8] 운행 횟수가 개편 전 대비 3분의 2로 줄었다.[9] 44번도 물론 있으나 배차 간격이 엄청나게 길다.[10] 1번의 경우 부평구청역~백마장입구 삼거리~대림아파트~동아아파트 후문~부평시장~부평역 구간을 열쇠고리 모양으로 돌아가고, 40·43·46·112번은 직선으로 부평역까지 간 다음 부평역에서 다시 헤어지지만 40번은 11번에 합치기 직전 당시 67번 버스와 비슷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가고, 43번은 1번과 비슷하게 인천성모병원까지 나간다. 112번은 111, 111-2번처럼 비슷한 경로를 이용한다. 그리고 40번은 영종도에서 계양구, 부평구 방면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검단~검암동~청라국제도시역~인천공항간 310번의 신설과 더불어 기존 노선들 중 일부의 중복 노선들이 많다는 이유로 43번에 흡수하여 폐선 처리되었다. 또한 904번이 폐선되어 43번, 47번과 이노선에 수요가 급증할것으로 예상한다.[11] 무의대교 개통 이후에는 용유역으로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