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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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철원을 거쳐 원산으로 연장하여 가칭 경원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도 표시되어 있다.
1. 개요
2. 구간
3. 서울~수원 통과 문제
3.1.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동탄~봉담 구간 연결안
3.2. 강남순환로 연결안
3.3. 잠원대교/잠원하저터널 및 연결 고속도로 신설안
3.4.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부 순환구간 편입안
3.5. 결론
4. 평양 통과 문제
4.1. 평양시내 구간의 개방식 전환
4.2. 평양시 구간의 도시고속도로-고속국도 병렬건설
4.3. 평양외곽으로 노선 신설
5. 전망
6. 같이 보기


1. 개요


최소한 남북관계가 확연히 개선되어야만 공사가 가능한 고속도로. 물론 지금은 구상, 설계중이다. '''평양신의주간 고속도로,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하나로 연결한 노선'''이라 볼 수 있다.
노선번호는 아마 '''1번, 15번, 17번, 25번'''[1] 중 하나가 될 확률이 높다. 일단 도로 계획에 따르면 경의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 익산평택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며 또한 경의고속도로 중 신의주-신안주 구간은 서해안을 타고 달리므로 역시 서해안을 타고 달리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북한 구간과 중첩된다. 그러나 17번은 '''보조간선'''이며 신의주-신안주 축은 경의축의 일부라고 보지 서해안축의 일부라고 보는 시각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노선 지정상으로는 '''1번'''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 경부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국토의 간선축, 나아가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로 기능해야 함은 물론이며 애초에 2001년 고속도로 번호를 개편할 때 신의주-서울-부산 축은 1번으로 지정한다고 고시를 해놓기도 했고.

2. 구간


구체적으로는 다음 노선이 될 것이다.
중국 베이징신의주시 - 용천군 - 선천군 - 정주시 - 박천군 - 안주시(신안주읍) - 평원군 - 평양광역시 - 황주군 - 사리원시 - 서흥군(신막) - 평산군(남천) - 금천군 - 개성시 - 파주시 - 고양시 - 서울특별시 - 수원시 - 화성시 - 천안시 - 청주시 - 대전광역시 - 옥천군 - 김천시 - 구미시 - 대구광역시 - 영천시 - 경주시 - 울산광역시 - 양산시 - 부산광역시일본 도쿄[2]
경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합치게 되면 총 연장은 약 '''1,053km'''를 전후하게 되어, 통일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고속도로가 될 것이다. 신압록강대교와 한-일 페리를 포함하게 되면 중국일본과도 연계되는 국제 고속도로망의 일부가 된다.[3]
이 중 경부고속도로 구간은 동탄~부산 구간이며, 여기서 경의고속도로라 칭하게 되는 구간은 실질적으로 '''신의주 ~ 서울 or 수원''' 구간이다.
2017년 현재 경의고속도로를 구성하는, 완공된 도로 구간은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수원~광명, 서울~문산 구간이며, 공사중인 구간은 평택파주고속도로의 광명~서울 구간과 평양신의주간 고속도로이다. 구상중인 구간은 문산개성고속도로 참조. 경부고속도로는 일단 제외한다.

3. 서울~수원 통과 문제


평택파주고속도로야 '''애당초 직결 예정'''이니 건설에 문제가 되지 않으나, 어쨌건 '''경부고속도로와의 연결은 국제 물류 수송 등 다양한 면에서 필수불가결하다. 애당초 2000년 노선 고지할 당시 "1호선"은 "부산~서울~평양~의주"로 고시되었을 정도다.''' 문제는 경부고속도로와 직결을 하려면 서울, 수도권 구간이 문제가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서술한다.[4]

3.1.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동탄~봉담 구간 연결안


선형과 비용을 따지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되나 의외의 모순이 많은 안. 이 경우 선형이 가장 매끄럽게 나온다. 다만 이럴 경우 경부고속도로의 동탄-서울 까지의 33.7km는 고속국도 1호선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는데, 이럴 경우 해당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지선[5]으로 지정되거나, 천안 분기점이 종점인 고속국도 제25호선을 연장시킬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경부고속도로는 그만큼 짧아지게 되고, 가장 중요한 '''"경(京)"부고속도로의 종점서울이 아니다'''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물론 평택파주고속도로의 '''88JC'''[6]까지를 경부고속도로로 편입시키고 '''방화대교 이북을 경의고속도로로 지정'''하면 되긴 하다. 애당초 이곳 구조가 평택파주고속도로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합류하는 구조이니... 만일 남북통일 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울특별도가 설치된다면 굳이 이럴 필요 없이 그냥 동탄을 종점으로 삼으면 된다. 아니면 평택파주고속도로~평양개성간 고속도로를 25번으로 하고 1번은 지금처럼 유지하는 방안도 있다.[7]
아니면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만 이쪽으로 변경하고 고속국도 1호선은 허리가 끊어진 형태 그대로 둘 수도 있다.

3.2. 강남순환로 연결안


이 경우에는 동탄-서울 구간을 지선화할 필요가 없어지고, 경부고속도로 구간은 416km 전체를 전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3안과는 달리 '''서울시내구간 신설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양재-선암 구간의 선형이 다소 매끄럽진 못할 것인데다가[8], 이 구간이 서울시 관할 구간이라 어거지로 편입해야 하고, 무엇보다 양재IC와 강남순환선을 연결하는 분기점 공사도 필요하다. 지금 짓는 강남순환선에는 경부선과 접속이 안 되기 때문.

3.3. 잠원대교/잠원하저터널 및 연결 고속도로 신설안


  • 노선: 경부고속도로[9]반포IC ↔ 잠원대교 or 잠원하저터널 ↔ 경부-경의 연결 고속도로(신설) ↔ 남고양IC ↔ 경의고속도로
선형·명분 및 서울의 교통 문제도 해결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비용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2002년에 해제시킨 경부간선도로 구간 역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대구시 구간처럼 나눠버리면 되는데[10], 문제가 되는 구간이 다름아닌 한남대교 ~ 가양대교 구간이다. 일단 한남대교가 일반도로이므로 고속도로로 전환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그러면 고속도로만의 '''(가칭)잠원대교'''를 짓거나, '''잠원하저터널''' 등을 지어야 한다. 문제는 교량으로 지으려면 '''잠원동을 아예 갈아엎고 고가도로로 지어야 한다는 점'''이 크게 비용을 상승하게 만들 것은 뻔한 일. 하저터널로 지으려면 일찍이 반포에서부터 지하로 뚫어서 녹사평 앞까지는 하저터널로 지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면 분당선 하저터널 마냥 상당한 비용을 발생하게 만들 수 있다.[11]
'''용산~성산''' 구간은 노선 선정 문제와 난공사가 동시에 불거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미 고속도로 자체를 계획하지 않고 도시가 지어진 특성 상 고가도로와 지하터널을 그야말로 '''떡칠'''해야 지을 수 있어 천문학적인 예산이 드는 것은 물론이요, 시공 기간 역시 최소 '''15~20년 이상'''은 잡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 당장 미국의 빅 딕은 1991년 착공하여 2007년에야 완공을 끝냈을 정도였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부천고가교는 1997년 건설 당시 1km당 건설비용이 '''100억 원'''을 전후하게 들어갔다.
다만 이 구간의 경우 서울특별시도시고속도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가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데, '''통일되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지는 결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만일 짓게 되면 수요 분산은 제대로 할 수 있긴 할 것이다. 성산~용산~동빙고 구간은 강변북로와 어느 정도 이격되긴 하나 근접하게 건설하고,[12] 동빙고에서 강변북로 구리 방향 램프를 건설한 다음, 거기서 한남IC까지를 지하터널이건, 교량이건 건설하게 되면 최소한 강변북로의 교통량은 어느 정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14] 실제로 정치권에서도 조은희 등 일부 정치인들이 제안하는 것이기도 하다.[15]

3.4.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부 순환구간 편입안


  • 노선: 경부고속도로 ↔ 판교JC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고양JC ↔ 경의고속도로
어떤 면에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굳이 추가로 도로를 지을 필요 없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편입시키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중부고속도로서울연천고속도로와 연계(의정부~하남)를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연계'''시킬텐데[16],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노선 지정은 그야말로 '''파편화'''된다. 고양JC~의정부JC, 판교JC~하남JC만 남는 셈이니...그리고 1안과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어쨌건 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은 판교분기점 아니면 고양분기점이 될텐데, 해당 구간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울특별시를 1mm도 진입하지 않는다!!'''[17] 1안과는 달리 아예 서울을 거쳐가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게다가 이 구간의 중동IC부천시 구간은 악명 높은 상습정체 구간이다.

3.5. 결론


현실적으로 선형 등을 봤을 때엔, 1안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 즉 동탄JC가 경부고속도로-경의고속도로 상호 직결 지점이 되는 셈. 다만, 여기는 아직까지도 티스푼 공사로 일관 중인 평택파주고속도로 2단계, 서울-광명 구간이 완공되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다.
다만 경부간선도로을 경부고속도로로 볼 경우 올림픽대로강변북로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로 간접으로 연계된다면 서울 안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만을 이용해 두 도로 사이를 오가는 방법은 이미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시아 고속도로의 서울 시내 구간 또한 이런 방법으로 조정하면 되고. 적어도 (3안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해당 도로가 완공될 때까지는 일단 한남대교-강변북로 루트를 임시 아시아 고속도로로 지정했다가 개통되면 변경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의 이름을 비롯한 상징적 의미를 고려하고, 우회로를 어디로 짓든 그 우회로의 이름이 굳이 경부고속도로와 경의고속도로일 필요가 없으므로, 1번 경부고속국도는 서울을 관통하게 하되 서울을 통과하고자 하는 차량들은 위에서 설명한 우회로를 이용하면 될 것이다.

4. 평양 통과 문제


위 문단처럼 서울특별시는 이미 개발이 되었으니 상당히 복잡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평양직할시는 통일 후 재개발[18]될 가능성이 높으니 대책만 잘 세우면 고속국도 12호선[19]이나 남해고속도로 꼴이 나지 않을 것이다.

4.1. 평양시내 구간의 개방식 전환


다시 말해 경의고속도로가 평양 도시고속도로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 우선 석교동 분기점[20]-충성의 다리 구간은 신천대로 처럼 평양시 소속 도시고속도로로 넘겨주고 석교~순안공항 구간을 새롭게 서측으로 이설하여 연결할 가능성이 있다.
이중 봉수동~석교 구간은 현실적으로 폐쇄형 운영이 어려운 면이 있는데, 다름아닌 과거 평양남포간 고속도로였던 도로를 향후 제1평남고속도로로 전환할 시, 이 도로는 청년영웅도로(제2평남선)와 마찬가지로 폐쇄형 운영이 상당히 어렵다는 문제가 생긴다. 특히 경의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은 거의 평양 종점에 가까운 지점인데다가 제1선은 강변을 끼고 돌아 톨게이트를 설치하는 게 어렵기 때문. 도로 건설 방식은 전술한 호남고속도로 광주시내 구간처럼 노반성토를 하거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처럼 고가화하는 방식 중 채택될 듯. 정황상 강남 지역과 봉수동~순안 구간은 노반성토로만으로도 가능하나, 이 사이 구간은 고가화시키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고.
다만 남평양, 북평양에 톨게이트를 각각 설치해야 하며, 무엇보다 평양을 고속도로로 통과하려는 차량과 평양시내 구간만 이용하려는 차가 뒤엉켜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즉, 평양을 그냥 통과하여 서울, 혹은 신안주, 신의주로 가고자 하는 차량과 평양시내를 도시고속도로로서 통과하고자 하는(특히 순안공항행)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평양시내의 경우 상습지정체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사례가 호남고속도로 '''산월-동광주 구간'''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부천시내 고가도로 구간'''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탓에 현재의 중부내륙지선 대구 구간도 과거 광주처럼 개방식이었다가 2010년에 신천대로를 병행 건설해버린 것.

4.2. 평양시 구간의 도시고속도로-고속국도 병렬건설


즉, 평양시내 통과구간을 폐쇄식 구간으로 설정하되, 도시고속도로를 고속도로와 병행하게 짓고 평양시내에 위치할 고속도로 나들목들을 도시고속도로의 램프로 대체하는 방안이다.
평양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직행하는 차량은 요금소를 불필요하게 두 번 거칠 필요가 없어 좋지만, 대신 도시고속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릴 확률이 높으니 도시고속도로를 애초에 넓게 지어 놓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 2010년에 이리 전환한 대구광역시 구간도 '''고속도로는 질주해도 될 정도로 텅텅 비는데 옆 도시고속도로는 부천고가교를 방불케 하는 최악의 교통체증'''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2년에 신천대로 구간을 확 넓혀 버렸다.

4.3. 평양외곽으로 노선 신설


  • 예시 : 동해고속도로 포항시 구간[21],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전구간.
평양시내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시내 간선도로를 이으면 될 것이고, 고속도로가 닿지 않는 다른 외곽지역은 평양외곽순환고속도로[22]로 훑으면 되고, 이 노선으로 평양남포간 고속도로, 평양원산간 고속도로 등 평양에서 뻗어나가는 고속도로들을 이을 수도 있다. 평양남포간 고속도로평양원산간 고속도로은 하나로 이어지도록 개조될 확률이 어느 정도 있간 하나, 이때는 평양외곽순환선을 광주제2순환도로, 청주3순환로 처럼 말발굽형으로 건설하면 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처럼 아예 순환고속도로를 지어놓고 그 중심으로 평양-남포, 평양-원산,평양-개성, 평양-의주간 고속도로들을 붙이는 방식으로 갈 수도 있을것이다. 그럴 경우, 순환도로의 일부가 경의고속도로로 지정되던지 할 것이다.

5. 전망


전술했듯, 경의고속도로를 구성하는 도로는 2020년 현재 신안주~평양, 평양~개성, 파주~서울, 남광명~동탄 구간이며, 신안주~신의주, 순안~평양, 서울~남광명, 개성~파주 구간은 공사중이거나 공사 예정이다.
즉 통일 될 경우 평택파주고속도로 내포IC부터 평양개성고속도로의 개성 종점까지 7.8km 구간, 그리고 평양희천고속도로의 신안주 ~ 신의주 구간을 연결하면 되는 셈.
사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우선 평양개성선은 선형이 아주 바람직하나(...) 도로의 구배나 포장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이 구간에 대한 개량+평양시내 연결 방안+동시에 기존 평양-신안주 구간의 선형 개량 및 확장도 필요한 상태.
근데 지금 평택파주고속도로의 광명~서울 구간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서 개통을 장담할수가 없다. 따라서 통일 이후에도 광명~서울 구간이 미개통일 경우에는 경부고속도로 전구간~강변북로~현천지선~서울문산고속도로 순으로 지정하던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판교 구간을 지정하는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통일되고도 평택파주고속도로가 허리끊긴 고속도로이면 답이 없다.
어쨌건 지어지게 된다면 광명-서울 구간 중 남광명JC ~ 김포공항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가 해주나 남포로 연장될 경우 부분 중첩될 가능성이 있다.
2015년 10월 30일,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수원-문산 3단계 구간인 서울문산고속도로의 기공식이 열렸으며, 2015년 11월 6일에 본격적으로 서울문산고속도로의 착공이 개시되었다. 2020년 11월경에 개통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4월 29일에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문산) 1단계 구간인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개통하였다.
2018년 2월 20일에, 오랫동안 기약이 없었던 광명~서울 구간의 착공이 국토부에서 승인되었다.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서울-평양간 고속도로 계획을 곧 수립한다고 한다.
2020년 11월 7일에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문산) 2단계 구간인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하였다.

6. 같이 보기


[1] 동탄JC~봉담IC~개성평양간 고속도로 구간을 25번으로 지정하고 오성IC~안녕IC 구간만 17번으로 지정할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25번 간선의 북쪽 연장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리고 경부선이 1번이 된 이유는 상징적인 의미보다는 남북과 동서를 모두 가로질러서 딱히 붙일 번호가 없어서인데 경의선은 평양~신의주 구간을 빼고는 남북축 간선과 만날 일이 없다. 당장 남한의 제2간선인 호남선도 2번이 아닌 25번이다.[2] 도로로 연결될 계획은 딱히 없으나, AH1은 이리 지정되어 있다. AH1 기점이 일본 도쿄이다. AH6는 부산광역시에서 AH1과 분기 지점이 시점이다.[3] 첫 번째는 동해고속도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부산~나진을 다 이으면 '''약 1,094km로 가장 긴 고속도로가 된다!''' 다만 여기는 험산준령인 낭림산맥으로 인해 상당한 난공사가 될 전망이다.[4] 사실 이 문제는 경부-경의라 이름붙은 노선에서는 공통점으로 나타난다. 그나마 철도는 서울역을 사이에 두고 경부선경의선이 상호 직결되어 있어 도로보다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편.[5] 노선번호는 미정이나 경부고속도로의 지선이 된다면 11번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6] 서울특별시 강서구[7] 게다가 이 경우, 25번 고속도로의 북부 연장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8] 물론 그렇다고 남광명JC 구간을 제외하면 '''직각 정도로 선형이 불량해지진 않는다.''' 즉, 선암에서 양재IC 남측 3km 사이에 신선을 건설하면 이 구간은 나름 선형이 말끔하다.[9] 경부간선도로 구간(잠원IC까지)은 중앙부에 고속도로를 신설분리하여 재지정하는 방안.[10] 서울 도심행은 서초에서 경부간선도로(가변)으로 빠져서 한남대교로 빠지게 하는 방식이 검토될 것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부분적으로 지하화를 해서 고속도로 유료 구역만 지하로 내려가도록 하면 된다. [11]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터널을 생각해 봐도 된다.[12] 현실적으로 강변북로에 비해 나들목은 적게 건설될 수밖에 없다. 최대한 가양, 성산, 마포, 용산 정도가 유력.[13] 일단 이 도로가 실제로 개통되면 '''일산, 행신 - 강남''' 수요가 상당히 분산된다. 일단 9700은 행신에서 권율대로를 탈 때 '''역방향'''으로 틀어 흥도IC를 이용할 수도 있고, 9711은 성산에서 경부-경의고속도로에 진입하여서 한남에서 나가면 된다.[14] 다만 변수는 현재 한남-신탄진 간 버스전용차로를 과연 최소 개성까지 연장할 수 있느냐는 문제는 있다. 한남-성산은 짓는 방식에 따라 버스전용차로를 못 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15] 정확히 조은희 제안은 경부고속도로-잠원-용산-서울역-통일로 연선 연결 제안이다.[16] 세종포천고속도로와는 미지수인게 퇴계원에 분기점이 없다. 그래서 통일 이후 굳이 남북주간선축과 연계를 한다면 세종포천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가 될 것이다. 그럴 경우 양평IC~소흘JC 구간을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입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17] 송파, 상일, 강일, 의정부 불암산터널 구간만 진입한다.[18] 일부 중요 건물들만 등록문화재로 등록, 나머지는 도시 계획을 다시 짤 듯하다.[19]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시내 구간이 끊겨있으며, 특히 무안광주선은 제2순환도로에 접속하기 전에 끝난다.[20] 평양원산고속도로 분기 지점. 평양과학기술대학과 붙어 있다. 행정구역은 력포구역 석교동.[21] 영일만대교나 내륙안이나 일단 포항시 외곽으로 간다는 점에 주목하자.[22] 노선번호는 900호선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