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시리즈/등장인물

 




1. 주역
2. 상대역
2.2. 클러버 랭
2.4. 토미 건
2.5. 메이슨 딕슨
2.6. 리키 콘랜
2.7. 빅토르 드라고
3. 조역
3.1. 미키 골드밀
3.4. 리틀 마리
3.5. 로버트 발보아
3.6. 토니 에버스
3.7. 메리 앤 크리드
3.8. 토니 가초
3.9. 니콜라이 콜로프
3.10.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3.11. 조지 워싱턴 듀크
3.12. 유니언 케인
3.13. 마틴
3.14. 비앙카 테일러
3.15. 대니 휠러
3.16. 리오 스포리노
4. 그 외
5. 카메오


1. 주역



1.1. 록키 발보아


'''록키 발보아
''Rocky Balboa''
'''
[image]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성우'''
[image] 이정구(5편 외 전편)이윤연(5편MBC)
[image] 겐다 텟쇼(6편)
'''모델'''
척 웨프너 • 록키 마르시아노
'''출연 작품'''
록키 시리즈 전편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6년 7월 6일, 필라델피아
'''신체'''
1.77m, 93kg
'''별명'''
이탈리아산 종마 (Italian Stallion.)
필라델피아의 자존심 (Pride of Philadelphia.)
'''직업'''
(前) 수금업자 • 복서
(現) 애드리안 레스토랑 CEO • 트레이너
'''경력'''
57승 23패 1무 54KO, 세계 헤비급 챔피언(2편 • 3편)


1.2. 아도니스 크리드


'''아도니스 '존슨' 크리드
''Adonis 'Johnson' Creed''
'''
[image]

'''배우'''
알렉스 헨더슨 (Alex Henderson)(아역)
마이클 B. 조던(성역)
'''성우'''
[image]
'''모델'''
티머시 브래들리
'''출연 작품'''
크리드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86년 6월 1일로스엔젤레스
'''신체'''
1.82m, 83kg
'''별명'''
도니 (Donnie.)
할리우드#s-1 (Hollywood.)
디 (D.)
'''직업'''
(前) 스미스 보들리 금융사 사원
(現) 복서
'''경력'''
16승 1패 0무 16KO


2. 상대역



2.1. 아폴로 크리드


'''아폴로 크리드
''Apollo Creed''
'''
[image]

'''배우'''
칼 웨더스 (Carl Weathers)
'''성우'''
[image] 엄주환(1,2편KBS)장승길(3편KBS) 이윤연(4편MBC)
'''모델'''
무함마드 알리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 록키 3 • 록키 4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2년 8월 17일, 로스엔젤레스
'''사망'''
1985년, 라스베가스
'''신체'''
1.87m, 100kg
'''별명'''
춤추는 폭격기 (Dancing Destroyer.)
벌침과 같은 펀치 (King of Sting.)
철권의 백작 (Count of Monte Fisto.)
펀치의 왕자 (Prince of Punch.)
재앙의 주인 (Master of Disaster.)
유일무이 (One and Only.)
'''직업'''
(前) 복서
(現) 프로모터 • 트레이너
'''경력'''
48승 2패 0무 47KO, 헤비급 세계 챔피언(1편 • 2편)


2.2. 클러버 랭


'''제임스 '클러버' 랭
''James 'Clubber' Lang''
'''
[image]

'''배우'''
미스터 T (Mr. T)
'''성우'''
[image] 김준
'''모델'''
소니 리스턴 • 래리 홈즈 • 조지 포먼
'''출연 작품'''
록키 3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52년 5월 21일, 시카고
'''신체'''
180cm, 106kg
'''별명'''
남부에서 온 강펀치 (South Side Slugger.)
'''직업'''
복서
'''경력'''
58승 1패 0무 58KO, 헤비급 세계 챔피언(3편)

'''"고통만 있을 뿐"''' ("I Pity the Fool"[1]

)

-클러버 랭-

3편의 메인 상대역으로 흉폭한 성향과 무시무시한 파괴력의 펀치를 보유한 흑인 복서. 작중 초반 플롯이긴 하나, 시리즈에서 록키를 가지고 놀다시피 박살내고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빼앗은 강적이다.
혈혈단신 고아로 어릴때부터 고아원 또는 길거리에서 청소년 시절을 자라왔고 성인이 된 후에는 폭행죄 징역 5년을 받아 수감생활을 했다. 그렇게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을때 클러버는 복싱의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복서가 된다. 허나, 이러한 본인의 폭력적 성향이 복싱에 그대로 묻어나다보니 복싱이라기 보다 상대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다시피 가까운 경기를 펼친다. 심판으로 부터 KO 선언이 된 후에도 다운된 선수를 공격하고, 발빠르게 치고 빠지거나 위험하다 싶으면 클린치를 하는 아웃복서들은 프로레슬러같은 괴력으로 코너로 집어던져 몰아부치는 더티플레이도 서슴치 않는다.
헤비급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2]순식간에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로 랭크업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은 그 산전수전 경기관전을 다 해본 미키조차 경악을 금치못한다.
랭은 록키 발보아와 썬더립스의 자선시합에서 얼굴을 보이며 챔피언 답잖은 여유를 부리는 록키를 보고 더욱 약이 올라 혼자서 지옥같은 훈련을 해가며 무서운 속도로 차례차례 경쟁자를 쓰러트리면서 고대하던 록키와의 챔피언 방어전에 가까워 진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박물관 앞 록키 동상 준공식 행사에서 록키가 은퇴를 선언하자, 분을 참지못하고 록키를 도발하며 아내인 에이드리안까지 희롱하는 등 난폭한 행동과 트래쉬 토킹을 한다. 이에 화가 난 록키가 시합에 응하면서 둘의 대결이 성사된다.
랭의 경기를 보고 온 미키는 랭의 목적은 승리보다 상대를 파괴하는데 굶주린 위험한 선수임을 강조하며, 시합에 응하지 말라 조언에도 불구하고 록키는 랭을 얕잡아보며 결국 시합에 임한다.
랭은 혼자서 살인적인 훈련을 감행하는 한편, 록키는 자신만만해 하며 건성으로 훈련에 임하고.. 결국 시합전 랭의 트러블로 미키가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멘토를 잃고 감정에 동요하는 그런 록키를 랭은 압살시켜버리듯 KO 시키며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라선다.
그러나 암울한 삶에서 챔피언이란 찬란한 성공을 맛보자 그간에 보여줬던 언행보다 더 거칠게 굴었고, 결국 같은 흑인들마저 랭을 흑인의 명예와 인식을 떨어트린다 생각하며 등을 돌린다.[3]
랭은 아폴로의 도움으로 재기한 록키와 첫 방어전을 치르고 지난번과 같이 록키에게 강펀치를 날리지만 전과 달리 재빠른 록키의 움직임에 금세 숨이 차고 2라운드가 시작됐을 땐 이미 호흡이 거칠어져 있었을 정도로 지쳐 있었다. 랭은 흉폭할 정도의 인파이터라 경기 초반부터 힘에 의존한 큰 펀치를 휘둘러 경기를 빨리 끝내버리려하는 습성이 있어, 록키는 그런 랭에게 일부러 대미지를 입으면서까지 가드로 받아내어 체력을 소진시킨 다음, 방어할 힘 조차 남아있지 않은 그에게 반격을 가하면서 랭은 결국 3라운드에 KO당하며 패배한다.
의외로 경기 전처럼 괄괄 날뛸것만 같던 그도, 결국 자신의 미숙함과 패배를 인정한 듯 코너에서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인다.
록키와의 2차전 이후 랭의 행적은 알 수 없지만 영화 록키 발보아의 대본 중에서 록키VS메이슨 딕슨의 시합에 해설자로 나온걸로 설정된 버전의 대본도 있었다.
클러버 랭의 복싱 스타일은 원조 핵주먹 조지 포먼을 기반에 두고 래리 홈즈, 소니 리스튼, 어니 세이버즈같은 당대 최고의 슬러거들을 믹스하였고, 여기에 무함마드 알리의 트래쉬 토킹과 언플을 섞은 캐릭터이다.
이런 스타일을 설정한 이유는 배역을 맡은 미스터 T도 현피에서 핵주먹으로 유명하고, 실제 배우 또한 남부 빈민가 출신[4]의 흑인이다 보니 입담과 욕설도 맛깔스럽게 잘해서 스탤론이 직접 캐스팅을 추진했다.

2.3. 이반 드라고


'''이반 드라고
''Ivan Drago / Иван Драго''
'''
[image]

'''배우'''
돌프 룬드그렌
'''성우'''
[image]
'''모델'''
젊은 조지 포먼
'''출연 작품'''
록키 4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前) [image] 소련 (現) [image] 우크라이나
'''출생'''
1961년 11월 3일, 모스크바
'''신체'''
1.96m, 118kg
'''별명'''
시베리아 특급 (Siberia Express.)
시베리아 황소 (Siberia Bull.)
(Death from Above.)
'''직업'''
(前) 소련군 대위복서
(現) 트레이너
'''경력'''
아마추어 100승 0패 0무 • 프로 31승 1패 0무 31KO, 아마추어 세계 챔피언 • 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2.4. 토미 건


'''토미 건
''Tommy Gunn''
[5]'''
[image]

'''배우'''
토미 모리슨 (Tommy Morrison)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록키 5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66년 5월 13일, 오클라호마
'''신체'''
1.88m, 100kg
'''별명'''
기계 (Machine.)
(The Clone Ranger.)
(Rocky's Robot.)
'''직업'''
복서
'''경력'''
23승 0패 0무 23KO[6], 헤비급 세계 챔피언(5편)
록키 발보아의 첫 제자이자 세계 헤비급 챔피언.
복서의 삶을 위해 스승이 필요했던 토미 건은 오클라호마에서 필라델피아 온 그는 마침 전재산을 잃고 복싱마저 놓게 되어 실의에 빠진 록키에게 찾아와 세컨드를 청하고 록키도 그를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활력을 되찾는다.
[image]
아들 로버트와의 관계까지 희생하며 록키는 물심양면으로 토미에게 관심과 훈련을 행하고 토미 역시 보답하듯이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가르침을 속속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일류 복서로서 성장하고 록키와 토미는 끈끈한 사제지간이 된다.[7]
하지만 이런 토미의 실력에 눈독을 들인 악덕 프로모터 조지 '워싱턴' 듀크는 토미와 록키 사이를 이간질 하고 토미는 조지의 재력에 넘어가 록키를 등지고 그의 소속사로 자리를 옮긴다.[8] 조지의 술수를 등에 업고 유니언 케인과의 시합을 승리로 세계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토미, 하지만 복싱계는 그를 가치있는 진정한 챔피언으로 인정하지 않고 이에 조지는 토미에게 록키와의 시합을 해야한다고 그를 부추기지만 실상은 수익만을 위한 계획에 불과 하다.
토미는 좀처럼 록키와의 시합은 이루어질 기미가 안 보이자 직접 술집에 있는 록키를 찾아가 도발하며 도전의식을 불태운다. 흥분한 토미는 결국 욱하는 성미를 참지 못참고 자신에게 훈계하는 폴리에게 주먹을 날린다. 길거리에서 록키와 토미와 싸움을 벌이지고 초반에 록키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그의 역공에 맥을 못추고 패배한다.[9]
극 중 타고난 재능과 스승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과욕을 부려 스승을 배신하고 나중엔 자신을 인정하라면서 이빨을 들이대는 모습은 쿵푸 팬더의 악역 타이렁과 겹쳐 보인다. 토미 건을 맡은 토미 모리슨은 전업배우가 아닌 WBO 헤비급 챔피언 경력의 실제 복서이다.
전설적인 할리우드 스타 존 웨인이 그의 작은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존 웨인의 본명은 매리언 모리슨(Marion Morrison)이다. 그는 기구한 운명을 살았는데 1996년 에이즈 판정을 받고 은퇴한 모리슨은 10년동안 음주운전이나 범죄 등을 저지르며 방황하다가 2006년 재검사를 통해 이 전 검사는 잘못된 결과라 주장하며 링에 복귀했다. 하지만 2013년 돌연사를 한다. 그의 어머니는 모리슨이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

2.5. 메이슨 딕슨


'''메이슨 딕슨
''Mason Dixon''
'''
[image]

'''배우'''
앤토니오 타버 (Antonio Tarver)
'''성우'''
[image]
'''모델'''
플로이드 메이웨더
'''출연 작품'''
록키 발보아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71년 7월 4일, 탬파
'''신체'''
1.88m, 102kg
'''별명'''
선 (Line.[10])
'''직업'''
복서
'''경력'''
34승 0패 0무 30KO, 헤비급 세계 챔피언(6편)
록키 발보아 이후 미국 복싱계를 점령한 천재 복서. 뛰어난 실력으로 무패행진을 자랑하는 헤비급 챔피언 이지만 오히려 독보적인 실력이 독이 되어 자신과 대등하게 맞붙을 상대가 없고 약자만 골라 방어전을 치룬다는 세간의 비판을 받는다.
덕분에 복싱의 인기는 점차 떨어지고 그렇게 매너리즘에 빠져 복서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을때 ESPN은 록키 발보아와 메이슨 딕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경기를 TV로 방영한다. 가상의 시합의 결과는 메이슨의 패. 메이슨은 결과에 격분하고 복싱계는 둘의 가상의 시합에 의견이 갈리며 둘의 실제 시합에 호기심을 표한다.
이때 메이슨의 프로모터 측은 흥행을 위해 마침 선수자격을 획득한 록키[11]와 자선 시합을 주선하는데 대중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메이슨은 승패의 여부랑 상관없이 대중들의 웃음거리가 될뿐이라 생각하고[12] 시합을 거부하며 프로모터와 다툰다. 메이슨은 신인부터 자신을 키워준 트레이너 마틴과의 대화에서 '넌 언제부턴가 도전의식을 접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마틴의 얘기를 듣는다. 물러서지 않는자와의 시합이 널 다시 바꿔놓을거란 마틴의 말에 메이슨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결국 록키와 시합을 수락한다.
시합전 기자회견에서 록키를 처음 대면하고 기선제압을 위해 록키를 도발하지만 산전수전을 겪은 노장 록키는 의연하게 받아들이며 오히려 메이슨이 당황한다. 드디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뤄지는 둘의 시합 언론에서 다뤄진 기사는 어디까지나 록키의 전성기 시절의 데이터였을 뿐이고, 노령[13]의 록키에게 승률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중계진 역시 기대하지 않는다.[14]
시합은 시작되고 적당히 훈훈한 분위기로 인사치레와 같은 시합이 될거란 메이슨의 예상과 달리 록키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거칠게 치고나와 방심한 메이슨을 당황케 한다. 결국 메이슨은 왼손을 부상당해 쓸 수 없게 되고 록키와의 경기력 차가 상당히 대등한 정도로 좁혀져 판정까지 가는 혈전을 벌이게 된다. 관중들도 10라운드 까지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며 버틴 록키뿐만이 아니라 그간에 못보던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메이슨에게도 응원과 연호를 보낸다. 치열한 시합의 끝은 판정승으로 메이슨은 이기고 무패행진을 이어 나가고 시합이 종료 된후 자신에게 다시한번 열정을 되찾해 해준 록키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표하며 자기자신도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삭제된 엔딩이 있는데 여기서는 록키가 승리한다...[15]
극 중 기자회견에서 기선제압으로 늙은 록키를 모욕[16]한 것을 제외하고선 딱히 아주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악역보단 록키가 열정을 되찾는 늙은 복서라면 딕슨은 열정을 잃어가는 젊은 복서로, 서로의 대극을 이루며 끝내 록키에 감화되어 자신도 열정을 되찾는 성장형 인물에 가깝다. 메이슨 딕슨을 맡은 앤토니오 타버는 전업배우가 아닌 라이트 헤비급 세계 챔피언 경력의 실제 복서이다.

2.6. 리키 콘랜


'''리키 콘랜
''Ricky Conlan''
'''
[image]

'''배우'''
토니 벨루 (Tony Bellew)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크리드
'''인적 사항'''
'''국적'''
[image] 영국
'''출생'''
리버풀
'''신체'''
1.91m
'''별명'''
예쁜이 (Pretty.)
'''직업'''
복서
'''경력'''
37승 0패 0무 28KO, 라이트헤비급 세계 챔피언(크리드 1편)
작중 무패 전적에 P4P 랭킹 1위, WBA, WBC, IBF 통합 챔피언이라는 막강한 스펙과 경력을 자랑하는 라이트헤비급 세계 챔피언. 그러나 그런 업적에 전혀 상반되는 거만하고 폭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분노조절장애로 추측된다. 이는 그가 빈민가 출신에 거친 삶을 살아온 탓인 듯하다.
초반에 뉴스를 통해 나온 바로는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7년형을 판결받아 사실상 곧 은퇴가 확정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그의 후견인이자 매니저인 토미 홀리데이는 마지막 빅매치를 추진한다. 이는 그의 남은 식구들을 위해 대전료를 크게 한몫 챙기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또 그 막나가는 성질을 못 죽여서 대전 상대였던 대니 휠러와 기자회견에서 싸움이 붙고 그를 부상입히고 만다. 그로 인해 애써 잡은 타이틀전은 물건너가고 고소까지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는다. 결국 프로모터 측은 새롭게 아도니스 크리드를 도전자로 세워 방어전을 주선하고 리키 역시 처음에는 내켜하지 않지만 자신이 자초한 상황이기에 시합을 받아들인다.
시합 전, 아도니스와의 기자회견에서 역시나 아도니스를 무시하며 거친 언행을 보여줬고, 시합 당일에도 아도니스를 우습게 보며 시합을 시작하지만 예기치 못한 아도니스의 실력에 당황한다. 그래도 역시 챔피언 자리는 입으로 딴 것이 아니라는 듯 시합 내내 아도니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분전한 아도니스의 펀치를 맞고 다운되지만 가까스로 몸을 일으키면서 판정승으로 시합에서 승리를 차지한다. 경기가 끝나고 그는 벨트를 가지고 가서 아도니스에게 얘기한다.

리키: '''"어이 크리드.""

아도니스: "(리키를 돌아보며)..."

리키: "'''계속 도전해서 꼭 니가 가져가. 네 이름에 자부심을 항상 가지라구""'

아도니스: "멋졌어요"

비록 성격은 거칠지만, 자신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소중히 여기고 마지막엔 아도니스의 실력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퇴장한다.
리키 콘랜을 맡은 토니 벨루는 전업배우가 아닌 실제 복서이다. WBO와 WBC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현재는 WBC 크루저급 타이틀을 가진 세계챔피언이다.링크 사소한 옥의 티는, 작중 캐릭터는 라이트헤비급으로 나오지만 실제 배우는 그보다 10kg이나 무거운 크루저급이라서 설정에 비해 체구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이다.
실제 키가 190이 넘는 거구이다보니 영화를 위해 체중감량을 했지만 골격 자체가 키 180언저리에 억지로 근육을 붙인 마이클 B조던보다 월등히 크다. [17]
여담으로 마이클B조던의 왼쪽 부은눈은 분장이지만 오른쪽 눈의 출혈은 토니 벨루의 펀치에 실제로 당한 부상이다. 리허설을 수차례 거쳤으나, 토니 벨루가 연기에 너무 몰입하여 실제 경기 상황으로 착각하여 본능적으로 진짜 펀치를 날렸기 때문이다.
토니 벨루는 전성기때도 오소독스이지만 번개같은 왼손훅으로 숱하게 KO승을 거둔 크루저웨이트급 챔피언이다.
덕분에 스티치역의 제이콥 듀란이 뜻하지 않게 연기가 아닌, 진짜 아드레날린 연고로 지혈을 해주었다.

2.7. 빅토르 드라고


'''빅토르 드라고
''Viktor Drago''
'''
[image]

'''배우'''
플로리안 문테아누 (Florian Munteanu)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우크라이나
'''출생'''
1990년, 키예프
'''신체'''
1.94m, 111kg
'''별명'''

'''직업'''
복서
'''경력'''


'''▲ 캐릭터 영상'''
시베리아 특급이라 불린 소련의 복서 이반 드라고의 아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인 이반 드라고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 이반의 혹독한 지도하에 길러져 압도적인 헤비급 복서로 활약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스폰서가 없어서 3류단체의 프로무대에서 밖에 활약하지 못하고 있고, 수입이 넉넉치 못해 훈련 외에도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이반은 미국 프로모터 버디 마르셀에게 우크라이나에서 아들의 시합을 보여주며 버디 마르셀은 빅토르의 파괴력 넘치는압도적인 실력을 보며 이반과 함께 30여년전 아폴로와의 스토리를 이용하여 아도니스와 빅토르의 대결을 추진한다.
작중 내에서는 말수가 거의 없고 아버지 이반의 지시를 로봇처럼 따르며 아도니스와 1차전에서 다운된 아도니스를 공격하여 실신시키는 바람에 비록 실격패를 당하긴 했어도, 현 챔피언인 아도니스의 육체는 물론 정신적인 파괴를 해버렸다.
110kg가 넘는 거구의 피지컬에 아버지 이반의 복싱 테크닉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여기서 록키에 대한 분노가 옅보이는것이 바로 빅토르의 무시무한 바디 훅. 이반이 록키의 기습적인 바디훅 연발에 패배했던것이 뼈에 사무쳤던것인지 아들 빅토르에게도 아도니스의 갈비뼈, 신장등 장기손상을 일으킬 만큼의 위력적인 바디훅을 탑재시켜 록키가 보라는듯이 아도니스를 쓰러뜨려버린다.
아도니스가 부상당한 뒤, 본격적으로 헤비급 복싱의 신성으로 승승장구를 거두게 되자, 빅토르와 이반의 앞에 과거 이반이 속해있던 소련 체제의 현 러시아 체육계 인사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빅토르는 전혀 달가워하지 않고 불편한 기색으로 말없이 있다가 친모인 루드밀라의 등장에 크게 당황하면서 아버지이자 과거 남편이었던 이반이 보는 앞에서 재혼한 러시아 체육계 인사와 키스를 아무렇지않게 하면서도 잘지냈냐는 태연한 그녀의 행동에, 결국 빅토르는 분을 참지못하고 만찬회장을 나가버리며 이를 말리러 나온 이반에게 분통을 터뜨린다.

빅토르: '''"아빠를 버렸잖아! 저인간들 모두가! 버린것도 모자라 모욕까지 당했잖아!"'''

울분을 토하는 빅토르에게 이반은 자신은 패배자였기에 받은 응분의 댓가로 넌 결코 그렇게 두지 않겠다며 진정시킨다.
곧이어 아도니스는 회복과 더불어 타이틀 방어전을 위한 재대결 요청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빅토르도 전보다 더욱 혹독한 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2차전은 홈그라운드와 마찬가지인 러시아. 1차전보다 더욱더 피튀기는 대혈전을 벌이는데 아버지 이반이 그랬던것처럼 빅토르도 풀라운드 경험이 없어 라운드가 지날수록 점점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격력도 저하된다.[18] 체력고갈로 두차례 다운을 빼앗기자, 루드밀라는 그런 빅토르를 보더니 냉정하게 체육계 인사들과 자리를 떠나버리고 이를 지켜본 빅토르는 또다시 무참히 버려지게된 현실에 허탈해하며 마지막 분노를 담아내듯 일어나 아도니스의 공격을 무리하게 맞아가면서도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버틴다.
하지만 이반 역시 그런 빅토르의 마음을 읽었는지, 결국 코치가 아닌 아버지로써 빅토르를 보호하고자 타올을 던지며 기권을 알린다.
아도니스의 승리를 알리는 환호속에 망연자실하며 자신의 상태를 살피려는 이반의 손을 애써 뿌리치지만, 이반은 처음으로 아버지로써 따스히 안아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젠 괜찮다며 하자,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경기가 끝난 후일, 여전히 키예프로 돌아와서 로드웍을 하는데 늘 차로 따라오던 이반이 옆에서 함께 뛰자 조금 의아해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이반과 함께 뛴다.
가정환경에 있어 크리드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인물. 크리드 부자는 패배해도 자신을 버리지 않을 가족들이 있었지만, 빅토르 드라고는 아버지가 겨우 한번 패배했다고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떠나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아도니스 크리드가 영화 초반에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압도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증명하느라 방황했다면, 빅토르 드라고는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매달리는 대신 처음부터 오직 아버지를 위해 싸웠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반 드라고가 자신을 무참히 버린사람들에게 그들을 비난하지않고 자기탓을 하며 그들에게 증명하려고 매달리는데 반해,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분노를 가지면서도 그들에게 매달리는 대신 자신과 아버지를 위해 싸웠다는 점, 모든 사람들이 떠나갈때 패배하고 모욕당한 아버지를 버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떤 시선에서는 정신적으로 아버지와 영화 초반의 아도니스 크리드보다 성숙한 인물.
빅토르 드라고 역을 맡은 플로리안 문테아누는 독일 국적의 루마니아인 배우로써 데뷔 이전 피트니스 모델, 실제로 헤비급 복서이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복싱 시합 기록은 아마추어 헤비급 전적 68승 10패 6무인 만큼, 실제 복싱실력이 매우 출중해서 함께 출연한 마이클 B 조던과 훈련을 했다고 한다.
드라고 부자에 대한 과거가 드러난만큼, 팬들 역시 드라고 부자에 관한 스토리에 매우 궁금해하고 있으며 빅토르 드라고라는 캐릭터 자체도 꽤 호평이었다.
현재 라이언 쿠글러 또한 드라고 부자의 스핀오프작을 제작하는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돌프 룬드그렌 본인도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가능성 여부를 검토해볼것이라 하고 있다.

3. 조역



3.1. 미키 골드밀


'''미키 골드밀
''Mickey Goldmill''
'''
[image]

'''배우'''
버제스 메러디스 (Burgess Meredith)
'''성우'''
[image] 온영삼(3편)
'''모델'''
찰리 골드먼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 록키 3 • 록키 5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05년 4월 7일
'''사망'''
1981년 8월 15일 필라델피아
'''신체'''
1.66m
'''별명'''
마이티 믹 (Mighty Mick.)
'''직업'''
(前) 복서
(現) 마이티 믹 복싱체육관 관장 • 트레이너
'''경력'''
72승 1패 70KO, 밴텀급 세계 챔피언

'''"얼른 일어나, 이 자식아. 난 너를 사랑 한단다"'''(GET UP! SON OF A BITCH! MICKEY LOVE YOU")

-미키 골드밀-

유대계 미국인.
미키 골드밀의 과거는 소설속 내용을 빌리자면 1922년~1947년 까지 복서로써 성공적인 전성기를 누린 후 은퇴 해서는 필라델피아에 마이티 믹 복싱체육관을 개업하여 복서에서 트레이너로 전업했음을 그의 상패를 통해 가늠할수 있다.
미키는 록키 발보아가 훌륭한 자질를 갖고 있음을 알고 나름 애정을 가지고도 있지만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고 고리대금 업자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있는 록키가 못마땅하여 훈련을 부탁해 와도 문전박대 하고 체육관에 록키의 라커룸까지 치우기도 하는 등 미키를 존경하는 록키를 여러모로 서운케 한다.
하지만 록키와 아폴로 크리드간의 챔피언쉽 방어전 소식을 알아채자 록키의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자신의 오랜꿈인 챔피언을 배출을 위해 훈련을 시켜주겠고 제안한다. 하지만 록키는 그간의 서운한 감정에 복받쳐 울분으로 토해내며 미키를 문전박대 하고 미키 또한 죄책감에 돌아서지만 그저 투정을 부렸을 뿐 진심으로 미키를 거절하려던 게 아니었던 록키였기에 힘없이 뒤돌아가는 미키를 붙잡으며 서로의 앙금을 풀고 의기투합 한다.
록키와의 아폴로의 시합이 끝난후 휴유증으로 오른쪽 시력이 약해졌음에도 복싱을 계속 하려는 록키를 만류하며 서로간의 의견 출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TV를 시청하던 중 록키와의 시합을 부정하고 비난을 가하며 재시합을 신청하는 아폴로의 도발을 보고 분개하며 록키와 아폴로의 시합을 위해 록키와 다시한번 투합하여 훈련을 돕는다
시력이란 약점을 보완키 위해 기존에 왼손 스타일에서 오른손 스타일로 록키를 훈련시키며 더 나아가 닭 잡기 훈련을 통해 보다 록키의 속도를 올려주는 등 록키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한다.
록키가 아폴로의 시합에서 승리해 챔피언이 된 이후 미키는 심장 질환을 앓고있음과 록키와 함께 그의 저택에 함께 살고있음이 보여진다. 미키는 클러버 랭의 시합을 보고 그를 두려워 하며 그와 시합하려는 록키에게 부귀영화의 삶에 나태해진 넌 이길수 없다 경고하자 록키 역시 그의 말에 화가 나면서 둘은 또 한번 얼굴을 붉힌다. 1981년 8월 22일 시합 당일날 기자회견 장소의 기자들에게 화가 난 클러버의 난동 덕에 미키는 심장질환이 도지고 끝내 링 옆에 서지 못한다. 대기실에서 승패의 결과를 기다린 미키에게 패한채 돌아온 록키는 어서 병원으로 가자며 미키를 설득 하지만 미키는 이를 거부한채 록키에게 사랑한단 말을 전하고 끝내 노환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사유로 록키의 곁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의 나이 항년 76세 였다.
[image]
'''▲ 록키 5 中 '미키와 록키의 재회''''
이 후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록키와 토미건의 싸움에서 인사불성된 록키에게 환영으로 나타나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는 미키가 록키에게 은사로써 마음속에 커다란 정신적 지주의 존재로 남아있음을 자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버제스 메러디스가 연기한 미키 골드밀은 자갈 같은 목소리에 불같은 성정과 말주변 없는 강렬한 태도로 대중 문화에서 패러디와 풍자될 정도로 인상적인 캐릭터 되었다.
미키는 미우나 고우나 록키와는 10년을 알고 지낸 사제사이 지만 1편 전까지만 해도 록키의 집 한번 온적 없으며 록키 역시 미키를 원망하면서도 그의 지도를 받고 싶어하는 점은 미묘하게 애증을 넘나들었던 사제관계임을 알수 있다.
배우 버제스 메러디스는 커리어의 시작을 1936년 영화 윈터세트에서 주연으로 데뷔한 배우로 1편을 기준으로 다른 주조연급 배우들의 커리어와 명성을 다 합쳐도 이 배우 하나만큼이 안될 정도로 유독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3.2. 애드리안 페니노


'''아드리아나 '애드리안' 페니노
''Adrianna 'Adrian' Pennino''
'''
[image]

'''배우'''
탈리아 샤이어 (Talia Shire)
'''성우'''
[image] 장유진(1편,2편)임은정(3편)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 록키 3 • 록키 4 • 록키 5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50년 3월 10일, 필라델피아
'''사망'''
2002년 1월 11일, 필라델피아
'''별명'''
발보아 부인 (Mrs Balboa.)
'''직업'''
(前) 애완동물 가게 점원
(現) 가정주부


3.3. 폴리 페니노


'''바울 '폴리' 페니노
''Paul 'Paulie' Pennino''
'''
[image]

'''배우'''
버트 영 (Burt Young)
'''성우'''
[image] 노민(1편)조동희(2편,3편,4편)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 록키 3 • 록키 4 • 록키 5록키 발보아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0년 11월 19일, 필라델피아
'''사망'''
2012년 2월 22일, 필라델피아
'''별명'''

'''직업'''
(前) 정육업체 직원


3.4. 리틀 마리


'''리틀 마리
''Little Mary''
'''
[image]
[image]

'''배우'''
조디 레티지아 (Jodi Letizia)(1편 • 5편)
제럴딘 휴스 (Geraldine Hughes)(6편)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록키 5 • 록키 발보아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필라델피아
'''별명'''

'''직업'''
(前) 럭키세븐 술집 점원
(現) 애드리안 레스토랑 카운터#s-1
'''경력'''

'''"꺼져 너나 잘해, 이 패배자야!"''' ("Screw you creepo!")

-리틀 마리-

극 중 밤늦게 불량꾼들과 어울리는 12살짜리 소녀의 모습으로 첫 등장 했다.

'''▲ 록키 中 '록키와 마리의 첫만남''''
그녀를 본 록키 발보아는 마리를 불량꾼과 때놓으며 집으로 되돌려 보낸다. 둘은 집앞에 도착하고 록키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과 어울려야지, 불량배들과 어울리면 너도 옮는다" 충고한다. 하지만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는듯 했던 마리는 되돌아 가는 록키 뒤에서 위에 모습처럼 욕설을 날려 록키를 벙찌게 만든다.
이후 30년이 지나 자신이 일하는 술집에 록키가 우연히 들어오고 마리는 록키와 과거의 인연을 밝히며 둘은 가까워 진다. 록키와의 만남에서 그녀는 자메이카 출신의 남성과 결혼했으나 지금은 이혼하고 슬하에 10대쯤 되는 외동아들을 홀로 키우는 어머니가 됐음을 안 록키는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그녀는 록키에 계속되는 배려에 미안함과 부담을 느껴 거리를 두려 하지만 록키는 그런 그녀에게 늙은이에게 친구가 되어달란 뜻이니 너무 사양하지 말하달라 말한다. 그러면서 술집을 관두고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카운터직을 맡는게 어떠냐고 제안하고 마리도 처음엔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몇차례 거절했으나 계속되는 록키의 정성어린 제안에 응한다.
이 후 복서활동을 재개하려는 록키 옆에서 그의 고뇌를 들어주고 록키가 메이슨 딕슨과 시합제안에 고민에 빠졌때는 응원과 격려를 표한다. 시합 전날 잠을 못이루는 록키에게 애드리안의 사진을 건네주며 시합 당일 현장에서 록키를 응원 한다.
1편까지만 해도 고삐 풀린 망아지같은 소녀였지만, 6편에서는 죽은 애드리안을 대신해 록키의 정신적 반려자 역할을 보여준다.
[image]
'''▲ 록키 발보아 中 '두명의 마리''''
재미있게도 록키와 메이슨의 시합 날 마리 역을 맡은 두 배우가 동시에 같은 컷에 찍힌 모습을 보여줬다.

3.5. 로버트 발보아


'''로버트 발보아
''Robert Balboa''
'''
[image]

'''배우'''
시어저 스탤론 (Seargeoh Stallone)(2편)
이언 프라이드 (Ian Fried)(3편)
로키 크래코프 (Rocky Krakoff)(4편)
세이지 스탤론 (Sage Stallone)(5편)
마일로 벤티밀리아 (Milo Ventimiglia)[19](6편, 크리드 2)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2 • 록키 3 • 록키 4 • 록키 5록키 발보아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76년 11월 5일, 필라델피아
'''신체'''
1.80m
'''별명'''
록키의 아들 (Rocky Jr.)
챔피언의 아들 (Champion Jr.)
'''직업'''
증권사 사원
록키 발보아와 애드리안 페니노의 외동아들.
[image]
'''▲ 록키 2 中 '록키와 로버트의 첫만남''''
극 중 애드리안의 뱃속에서 잉태되어 있다가 애드리안이 충격으로 난산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image]
'''▲ 록키 4 中'''
세계 챔피언인 록키와 애드리안의 사랑과 관심아래 모잘랄것 없는 유복한 생활을 보내지만 회계사의 사기행각으로 집안은 파산에 이르고 순식간의 무일푼의 신세가 된다.
[image]
'''▲ 록키 5 中'''
유복한 삶에서 갑작스레 변해버린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로버트는 새로운 중학교에 전학온 첫날 쥬얼이란 소녀와 만나 서로 호감을 갖는다. 이때 자신의 자켓을 뺏을려는 두명의 불량소년과 싸워 크게 다치고 돈과 자켓을 모두 빼앗긴다. 이를 계기로 로버트는 마이티 믹 복싱체육관에서 아버지에게 복싱을 배우며 부자관계를 쌓아가고 이 후 재킷을 돌려받기 위해 불량소년과 다시만나 그들을 제압하고 재킷을 되찾지만 아버지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심정과 달리 록키는 토미 건에게만 관심과 애정을 쏟았고 로버트는 소외감과 좌절감을 느낀다. 이에 로버트는 불량 친구들을 사귀며 귀에 피어싱과 담배를 하는 등 엇나가고 록키와의 부자관계도 점차 멀어지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바르게 잡으려는 록키의 노력끝에 로버트는 다시 록키와의 부자관계를 회복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9살이 된 로버트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증권사에서 회계업무를 맡는 커리어맨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성공적인 경력임에 매사 아버지의 그림자에 가려 록키의 아들, 챔프의 아들 등으로 불려 정체성을 잃어가고 계속 록키를 밀어낸다.
[image]
'''▲ 록키 발보아 中 '록키와의 갈등'''
록키의 선수복귀를 못마땅하게 생각할때 메이슨 딕슨과 록키의 시합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로버트는 록키를 찾아가 자신의 고충을 터놓으며 아버지의 그림자가 더 짙어져 자신을 읽을까 두려워함을 밝힌다. 하지만 록키의 대답에 로버트는 생각을 고쳐먹고 록키와 화해를 통해 조금이나마 서먹한 관계를 푼다. 이 후 회사까지 휴직하고 아버지의 훈련을 돕고 시합 당일날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들 앞에 틀렸음을 보여줘라 하며 응원과 용기를 전한다.
스핀오프작 크리드에서 록키와 아도니스의 대화에서 지금은 회사 일로 벤쿠버로 장기 출장을 가 여자친구와 살고 있다고 언급된다.
크리드 2에서 록키는 로버트에게 시간이 날 때마다 전화를 걸어보지만, 아들과 공감하지 못하고 서먹할 것이 두려워서 먼저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후 결말에서 드디어 몇 년 만에 다시 아들과 재회한다. 로버트는 아들인 로건에게 문 앞에 있는 사람이 할아버지라고 말해주고, 록키와 포옹한다.
로버트 발보아 역을 맡은 세이지 스탤론과 시어저 스탤론은 이름에서 알수있다 시피 실제 실베스타 스탤론의 자식들이다. 그 중 세이지(1976~2012)는 장남으로 아버지와 같이 배우로 활동 했으며 안타깝게 2012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해 스탤론은 한동안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두 아들 모두 어릴적 자폐성를 보여왔고 이 때문에 스탤론은 아직도 자폐아 관련 단체에 여러가지 지원 활동을 한다고 했다.

3.6. 토니 에버스


'''토니 에버스
''Tony 'Duke' Evers''
'''
[image]

'''배우'''
토니 버튼 (Tony Burton)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 록키 3 • 록키 4 • 록키 5 • 록키 발보아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38년 5월 27일, 디트로이트
'''별명'''
공작 (Duke.)
'''직업'''
(前) 복서 • 터프 복싱체육관 트레이너
(現) 델파이 복싱체육관 트레이너
'''경력'''

'''"고통은 없어, 고통은 없다고."''' ("No pain, No pain")

아폴로 크리드의 세컨드 겸 트레이너.
극 중 자신의 본명 보다는 '듀크'란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독립기념일 200주년을 맞이해 겨뤄지는 아폴로 크리드와의 '맥 리 그린'의 시합이 무산되면서 아폴로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신인복서 명단을 살펴보다 록키 발보아를 택한 아폴로에게 왼손잡이 인데 괜찮을지 걱정을 보이거나 고기창고에 훈련하는 록키의 방송을 면밀히 관찰하며 살펴보는 등 유일하게 록키를 위협적으로 본다. 시합 당일날 예상치 못한 록키의 선전에 아폴로에게 록키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그의 시합을 살펴본다.
6개월이 지난 후 다시 록키와 재시합을 하겠다는 아폴로를 만류하는데 록키의 위협성을 강조하며 이제 그만 잊으라 부탁하지만 끝내 아폴로는 록키와의 재시합을 포기 못한다. 결국 시합이 성사되고 토니는 대기실에서 아폴로의 투쟁심을 자극 시킨다. 토니는 시합에서 점수가 앞서고 있는 아폴로에게 시간을 끌라고 조언하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아폴로의 은퇴 이후 토니는 자신의 고향 로스엔젤레스에 돌아와 터프 복싱체육관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록키의 훈련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아폴로를 환영하며 기뻐하며 아폴로를 도와 록키의 훈련에 힘쓴다.
아폴로가 이반 드라고의 친선시합을 하면서 토니도 아폴로의 곁에서 등장한다. 시합이 시작되고 아폴로가 피투성으로 수세에 몰리자 록키에게 수건을 던지라고 소리친다. 아폴로의 장례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한 후 록키와 러시아까지 동행해 드라고의 시합을 위한 훈련을 돕는다.
록키와 둘만의 대화에서 아들과 같이 여긴 아폴로가 죽던 날 자신의 일부 역시 죽었다며 자신의 속내를 말하면서 이제부턴 아폴로의 정신을 살릴수 있는 록키가 나의 곁에 있음을 강조한다. 록키에게 아폴로의 죽음은 결코 헛된것이 아님을 확인시켜달라 청하고 용기를 복돋는 말과 함께 록키의 훈련에 힘쓴다.
드라고와의 시합에서 록키의 세컨드로써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끝내 시합에서 승리한 록키를 껴안고서 함께 승리를 만끽한다.
[image]
'''▲ 록키 발보아 中 '중년의 토니''''
토니가 일선에서 은퇴했는진 알수 없으나 메이슨 딕슨의 시합을 위해 다시한번 록키의 훈련을 맡으며 노장의 연륜이 뭔지를 보여준다. 중년의 록키에게 남은건 폭주기관차와 같은 묵직한 한방이라 말하면서 펀치력을 키우는 훈련에 집중한다.
토니 에버스을 맡은 토니 버튼은 과거 젊었을 적 미시간주 골든 글로브 헤비급 복싱 챔피언[20], 전미 국가대표 풋볼 선수, 대학 야구선수로 활동하며 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전문적인 운동선수 였다.
복서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록키 시리즈 영화내에서뿐만 아니라, 출연한 선수배역의 배우들의 복싱연기와 훈련을 지도해주었다.
록키 제작진은 크리드 1편에도 캐스팅 하려했었으나 이시기때부터 건강이 매우 좋지않아 불발됐으며, 결국 2016년 2월25일 폐렴악화로 인하여 7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3.7. 메리 앤 크리드


'''메리 '앤' 크리드
''Mary 'Ann' Creed''
'''
[image]

'''배우'''
실비아 밀스 (Sylvia Meals)(2편 • 4편)
필리샤 라샤드 (Phylicia Rashad)(크리드 1편 • 2편)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2 • 록키 4 • 크리드 • 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4년 2월 25일
'''별명'''
크리드 부인 (Mrs Creed.)
'''직업'''
가정주부
'''경력'''

아폴로 크리드의 부인.
아폴로와 슬하에 1남1녀를 두었고 이후 아도니스를 입양한다.
[image]
'''▲ 록키 2 中 '아폴로를 만류하는 메리''''
매리 크리드는 록키 발보아의 시합의 결과에 연연하는 아폴로에게 이쯤되면 그만하라는 만류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아폴로와 록키의 재시합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본다.
이후 이반 드라고와의 시합에서 만신창이가 된 아폴로는 휴유증으로 부축 없인 홀로 걸을수도 없고 대소변도 직접 해결할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메리는 아폴로를 버리지 않고 그의 곁에 끝까지 남아 그를 보필했음이 아도니스 크리드와의 대화에서 드러난다.
아폴로 크리드가 끝내 눈을 감고 미망인으로 남겨진 그녀는 1998년 아폴로 크리드의 외도로 태어난 혼외자식 아도니스 존슨[21]을 입양 한다. 남편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인만큼 미워해도 이상할게 없는 그녀지만 아도니스를 친자식 같이 극진히 보살피며 그를 훌륭히 키워낸다.
아도니스가 직장까지 그만두고 남편을 잃게만든 복서의 삶을 희망하자 '''"넌 정말 아버지를 닮았구나"'''라 말하며 피는 못속임을 실감한다. 복서를 하겠다면 두번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반대 하지만 리키의 시합전 대기실에서 몸을 풀고있는 아도니스에게 소포를 보내는데 소포의 내용물은 아폴로가 살아생전 착용했던 성조기 문양의 드렁크가 들어있있고 드렁크 밴드에는 크리드와 존슨 이란 성이 앞뒤로 크게 수 놓아져 있었다.
아도니스와 리키의 시합을 TV로 시청하면서 아도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데 아도니스의 부상에 염려하고 반대로 아도니스의 반격에 기뻐하는 등 모성애가 담긴 응원을 보인다.
크리드 2편에서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라며 빅토르 드라고와 싸우려고 하는 아들에게 복수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냐며 경기를 말린다. 아도니스가 DQ 승을 거둔 뒤 다시 러시아에서 경기를 가질 때는 직접 러시아로 가서 아들을 응원해준다. 한편 아도니스와 비앙카가 임신한 걸 본인들은 모르고 있었는데 비앙카의 변화를 먼저 파악하고 둘이 아이를 가졌음을 알려준다.
원래 메리역을 맡았던 실비아 밀스는 영화배우가 아닌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데뷔작은 록키2편으로 첫커리어를 시작하였고 그뒤로는 계속 연극무대활동만 하다가 2011년에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서 2015년 크리드에는 전NFL스타 아마드 라샤드의 아내이자 연기자, 가수로써 다방면로 활동중인 필리시아 라샤드가 발탁되었다.

3.8. 토니 가초


'''토니 가초
''Tony Gazzo''
'''
[image]

'''배우'''
조 스피넬 (Joe Spinell)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 록키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별명'''

'''직업'''
고리대금 업자
'''경력'''

이탈리아계 미국인 고리대금업자.
극 중 록키를 고용해 빌려준 돈을 수금하는 일이 맡기고 있다.
험한 세계에 몸을 담고있는 인물인 만큼 록키에게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에겐 손가락을 부러뜨려서라도 받아내라고 질책하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적으로는 록키에게 존경과 인내심을 표해서 애드리안과의 데이트를 위한 비용으로 50$를[22], 록키가 수금업을 그만두고 선수로 되돌아가겠다고 하자 아폴로의 시합을 위한 훈련비용으로 500$를 선뜻 지원하는 등 록키를 위해서라면 호탕하고 인심 좋은 면모도 보여준다. 이후 여자를 끼고 등장해 록키와 아폴로의 시합을 응원 한다.
록키와 아폴로의 시합이 끝나고 록키와 애드리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모습을 비치며 궁핍한 생활로 돌아간 록키에게 다시 수금일을 제안하지만 정중히 거절 당한다. 돌아가는 길에 록키의 과거 선수 시절 사진을 가리키면서 록키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격려하는 동시에, 록키가 링으로 되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소설판에선 록키의 아버지와 친구였던 사이임이 밝혀져서 어째서 그가 록키에게 이렇게도 친철하게 대했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가 나왔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영화촬영 중 토니 가초을 맡을 배우가 갑작스레 이탈하는 바람에 자신의 지인이던 조 스피넬을 급히 불러 배역을 맡겼다 한다.
스피넬은 스탤론과 같은 이탈리아계 영화배우로 대부, 택시 드라이버 등 조역을 활동하며 영화 매니악#s-2에선 극본과 연쇄살인마 역 맡아 열연해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1989년 52세의 나이로 돌연사 했다.

3.9. 니콜라이 콜로프


'''니콜라이 콜로프
''Nicolai Koloff''
'''
[image]

'''배우'''
마이클 파타키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4
'''인적 사항'''
'''국적'''
[image] 소련
'''출생'''
1938년 1월 16일
'''신체'''
1.68m
'''별명'''

'''직업'''
매니저
'''경력'''

소련 공산당원이자, 드라고의 복싱팀을 운영하는 총괄매니저.
이반 드라고를 아마추어 시절부터 냉혹한 복싱기계로 육성해온 인물.
당의 지시로 체제선전을 위해 드라고를 이용하여 프로복싱 무대로 진출시키며 기자회견에서도 소련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은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이라며, 이런 훈련을 받은 이반 드라고를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록키와의 대결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KO를 못따내자 드라고의 머리통을 후려치며 심한 모욕을 하지만, 그런 드라고에게 목이 잡혀 내동댕이 쳐지며 몹시 놀란다.
드라고가 록키의 마지막 유효타에 체력고갈인 상황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지지만 일어나지 못해 KO를 당하자, 몹시 분노해한다.
그런 와중에 록키의 연설에 모든 인민들이 박수갈채와 함께 서기장도 같이 기립 박수를 치나, 당원들 모두가 일어나서 박수를 치는데도 혼자 앉아있다고 서기장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마지못해 박수를 친다.
이반의 복싱 커리어를 이것으로 끝나게 만든 실질적인 장본인으로 추정된다.

3.10.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Ludmilla 'Vobet' Drago''
'''
[image]

'''배우'''
브리짓 닐슨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4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前) [image] 소련 (現) [image] 러시아
'''출생'''
1960년 10월 3일, 모스크바
'''신체'''
1.83m
'''별명'''
드라고 부인 (Mrs Drago.)
'''직업'''
KGB 장교 • 매니저
'''경력'''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이반 드라고의 아내. 극 중 오만하고 자신감이 강한 여성으로 이반 드라고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이반 드라고의 과학적 훈련을 옆에서 보조한다. 극 중 부부임에도 이반 드라고와의 애정적인 관계보단 복서와 그를 훈련시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관계로 연출된다.
하지만 부부의 정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오히려 남편과는 나름대로 끈끈한 사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시합 후반부에 드라고가 록키에게 심하게 밀리자 관전하던 소련군 장교가 드라고를 비난하는데, '드라고는 '나는 한 명의 복서로서 싸울 것'이라고 하며 장교에게 반항하고 그런 남편을 응원하며 장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려 권위주의 국가인 소련에서 그녀 정도의 직책을 가진 과학자가 남편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상관에게 반항을 한 것.
하지만 크리드 2에서는 위의 입체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남편이 록키에게 패배하자 30년간 버려두었다가 아들 빅토르가 크리드를 물리적으로 압도하자 그제서야 다시 드라고 부자에게 접근하는 악녀로만 묘사되고 있다. 당연히 빅토르는 루드밀라를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이용만 하려는 복싱 업계 인사와 한통속일 뿐이라며 분을 삭이지 못한다. 결국 크리드와의 2차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빅토르가 그로기 상태에 몰리자 경기를 끝까지 보지도 않고 업계 인사들과 함께 경기장을 떠나버린다.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를 맡은 브리짓 닐슨은 훗날 록키역의 실베스터 스탤론과 혼인을 했지만 이혼한 경력이 있다.

3.11. 조지 워싱턴 듀크


'''조지 '워싱턴' 듀크
''George 'Washington' Duke''
'''
[image]

'''배우'''
리처드 갠트 (Richard Gant)
'''성우'''
[image]
'''모델'''
돈 킹
'''출연 작품'''
록키 5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3년 1월 15일, 필라델피아
'''별명'''

'''직업'''
프로모터
'''경력'''

극 중 악덕 프로모터로 악역을 담당한다.
회계사의 사기로 전재산을 잃은 록키에게 자신의 소속 복서 유니언 케인과의 시합을 주선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록키의 흥행성을 업어 큰 수익을 내기위해 뇌졸증 진단을 받은 록키에게 불법으로 선수자격을 취득하게 해주겠다며 끊임없이 그를 회유하지만 뜻대로 일이 안풀리자 결국 록키에 제자였던 토미 건에게 마수를 뻗친다.
토미 건과 함께 술집에 있는 록키를 찾아오고 토미와 록키가 신경전을 벌이자 싸울거라면 링위에서 붙으라며 끝까지 금전주의 적인 발언을 내뱉고 그말을 들은 록키에게 '''"내 링은 뒷골목 이다."'''란 소리를 듣는다. 나중엔 토미에게 승리한 록키에게 어퍼컷을 맞고 쓰러진다.

3.12. 유니언 케인


'''유니언 케인
''Union Cane''
'''
[image]

'''배우'''
마이클 윌리엄스 (Michael Williams)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록키 5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62년 6월 14일, 체리 힐
'''신체'''
1.90m, 110kg
'''별명'''
(America's Hottest Fighter.)
'''직업'''
복서
'''경력'''
38승 2패 1무 36KO, 세계 헤비급 챔피언(5편)
조니 '워싱턴' 듀크 에게 소속되어있는 복서.
록키 발보아 이후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라있는 복서지만 복싱계는 그를 약자들과만 방어전을 치루는 종이호랑이로 간주한다. 이후 그는 토미 건을 챔피언으로 만들려는 조니의 간행에 이용당하고 결국 챔피언 자리를 내려 놓는다.
유니언 케인을 맡은 마이클 윌리엄스는 전업배우가 아닌 실제 복서이다.

3.13. 마틴


'''마틴
''Martin''
'''
[image]

'''배우'''
헨리 G. 샌더스 (Henry G. Sanders)
'''성우'''
[image]
'''출연 작품'''
록키 발보아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별명'''

'''직업'''
트레이너
'''경력'''

10살때 자신을 찾아온 메이슨 딕슨에게 복싱을 가르쳐준 스승이지만 메이슨의 프로모터측에 의해 해고당하고 옛 체육관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록키 발보아 中 '메이슨과 마틴의 재회''''
자신을 찾아온 메이슨에게 그의 성공을 대견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도전의식을 잃은 지금의 메이슨은 자긍심을 찾지못한 패배자라 말한다. 그러면서 물러서지 않는 자에게 숨을 못쉴정도로 흠씬 맞아보고 아픔을 겪어본 후에 진정한 강자가 될 수있다고 조언한다. 이 말을 듣고 뭔가를 느꼈는지 메이슨은 마틴에게 자신의 코너에 함께 서 달라고 부탁하고, 록키와의 시합이 끝난 직후 마틴은 메이슨에게 "이제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겠지?"라고 무사히 시합을 마친 제자를 격려한다.

3.14. 비앙카 테일러


'''비앙카 테일러
''Bianca Taylor''
'''
[image]

'''배우'''
테사 톰슨
'''성우'''
[image]
'''출연 작품'''
크리드 • 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필라델피아
'''별명'''
슈퍼스타 (Super Star.)
'''직업'''
싱어 송 라이터
'''경력'''
클럽 조니 브렌다 전속가수
록키 발보아에게 복싱을 배우기 위해 필라델피아에 찾아온 아도니스가 머물던 아파트의 아랫층에 살고있는 여인. 직업은 음악가로 점진적으로 청각을 잃어가는 병에 걸린터라 그녀가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짜증난 아도니스는 항의하기 위해 그녀의 방을 두드리면서 안면을 트게 된다. 이때 아도니스는 문까지 발로 차며 크게 한소리할 작정이었으나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해 할 말도 다 못하고 좋게 말하지만 그럼에도 비앙카는 그냥 문을 쾅 닫은 다음 음악을 더 크게(...) 틀어놓는다. 이처럼 아도니스와의 만남을 이어가다 교제하게 된다.
크리드 2에서는 연인인 아도니스의 오프닝 공연을 전속으로 맡아서 해주고 있다. 아도니스가 세계 챔피언이 된 날 프로포즈를 받고, 그 날 밤 관계하여 결혼하기도 전에 딸을 임신한다. 음악가로서도 잘 나가고 아도니스도 복서로서 맹활약하여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는가 싶었지만, 아도니스가 빅토르 드라고에게 압도당한 뒤 무기력해지고, 소중한 딸도 자신처럼 선천적으로 청각이 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 이후 아도니스가 권투를 계속 할 의욕을 되찾자 빅토르와의 2차전 경기에서 다시 오프닝 무대를 열어주고 아도니스를 응원한다.

3.15. 대니 휠러


'''대니 휠러
''Danny Wheeler''
'''
[image]

'''배우'''
안드레 워드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크리드크리드 2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로스엔젤레스
'''신체'''
1.83m
'''별명'''
묘기를 부리는 남자 (Stuntman.)
'''직업'''
복서
'''경력'''
31승 0패 0무 31KO, WBA/WBC 링 매거진 챔피언 • P4P[23] 복서 세계 2위
델파이 복싱 체육관 소속의 간판급 복서. 작중에서 온갖 복싱 기구의 챔피언을 역임한데다 P4P 랭킹 2위이다. 동체급 최강자인 리키 콘랜의 유일한 맞수로 취급받고 있는 사실상 세계관 2인자급 복서. 아도니스 크리드가 체육관으로 찾아와 소속 복서인 케빈 그리어[24]를 스파링에서 이기자 직접 아도니스를 상대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도니스를 여유있게 1라운드 KO시키고는 그의 포드 머스탱을 가져간다.
콘랜과의 시합이 잡혔지만 시합을 치르지는 못한다. 콘랜이 기자회견에서 감정을 참지 못하고 그의 턱을 부쉈기 때문이다. 덕분에 시합은 무산되고 그의 프로모터는 콘랜을 고소한다.
크리드 2에서는 챔피언쉽에서 다시 크리드와 맞붙는다. 그러나 크리드는 전작 이후로 6연승을 달리며 기량이 절정기에 달한 반면 휠러는 이미 전성기가 지난 상태였다. 결국 4라운드만에 KO패당하고 챔피언 밸트를 크리드에게 넘기게 된다. 그리고 포드 머스탱도 다시 찾아왔다.
안드레 워드는 전업배우가 아닌 실제 슈퍼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2체급을 제패및 P4P 5위 안에 드는 복서이다. 다수의 네임드 복서가 등장하는 본작에서도 최고 수준의 거물급 복서이다.

3.16. 리오 스포리노


'''리오 스포리노
''Leo Sporino''
'''
[image]

'''배우'''
게이브리얼 로사도 (Gabriel Rosado)
'''성우'''
[image]
'''모델'''

'''출연 작품'''
크리드
'''인적 사항'''
'''국적'''
[image] 미국
'''출생'''
필라델피아
'''신체'''
80kg
'''별명'''
사자 (Lion)
'''직업'''
복서
'''경력'''
17승 1패 0무 12KO, 라이트 헤비급 세계 4위 • 2012년 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마이티 믹 복싱체육관 소속 복서이자 피트 스포리노의 아들.
극중 아버지의 절대적인 코치를 받으며 리키 콘랜과의 예비 시합을 앞두고 훈련에 여념하지만 결국 시합이 무산된다. 필라델피아의 전설 록키 발보아를 존경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주선한 아도니스 크리드와의 시합에서 2라운드 TKO를 당하며 패한다.
리오 스포리노를 맡은 게이브리얼 로사도는 전업배우가 아닌 준중량급 구간에서 나름의 입지를 차지한 중견 복서이다. 실제 체급은 미들급, 주니어미들급으로 작중의 설정 체급인 라이트헤비급에 비하면 많이 가벼운 편.

4. 그 외


  • 스파이더 리코 (Spider Rico)(출연작: 록키록키 발보아) / 배우: 페드로 러벨 (Pedro Lovell)
[image]
[image]
(前) 복서 • (現) 종교인.
극 중 록키 발보아의 첫 대전상대로 등장 한다. 부족한 경기력으로 관객에 질타를 받고 야유속에서 시합에 패하고 이후 대기실에 누위있는 자신에게 록키가 찾아와 "운이 좋았어"란 말을 하며 위로 받는다.
긴 세월이 지난 후 리코는 종교인이 되었고 록키의 배려로 그의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식사를 즐기지만 폴리 페니노의 실언에 화가나 레스토랑의 식기를 설거지 하는 등 애꿎은 록키만 곤란케 만들기도 한다.
메이슨 딕슨과의 시합이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서 록키에게 기도를 내려준다.1편에서 단역에 가까운 인물이 16년만의 후속작인 6편에 다시 나와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 후 크리드 2 블루레이판에 수록된 삭제씬에서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
[image]
사제인 카민은 록키 발보아와 애드리안과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봐주고 아폴로 크리드의 재시합 전 록키에게 기도와 축복을 내려주기도 한다.
이후 록키와 토미 건과의 길거리 싸움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해 토미에게 승리한 록키에게 축복과 환호를 보낸다.
  • 주얼 (Jewel)(출연작: 록키 5) / 배우: 엘리자베스 피터스 (Elisebeth Peters)
로버트 발보아의 여자친구.
험한 동네로 이사온 로버트가 전학온 학교에서 처음 말을 튼 소녀 이다.
  • 스티븐슨 '스텝' (Stephenson 'Steps')(출연작: 록키 발보아) / 배우: 제임스 프랜시스 켈리 3세 (James Francis Kelly III.)
드레드락 머리모양이 특징인, 보기엔 좀 노는 아이처럼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착하고 성실한 리틀 마리의 외아들. 아버지가 자메이카인 흑인인 흑백 혼혈이라 어머니와는 많이 안 닮았다.
마리와 록키 발보아의 만남으로 스텝 역시 자연스레 록키와 가까워지고 록키의 초대로 마리와 함께 그의 레스토랑에 놀러갔을때는 벽면의 붙어있는 선수 시절의 록키 사진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록키와 유기견 센터에 방문해 구석에 박혀있는 늙고 추한 개를 입양하는데 스텝은 처음엔 난색을 표하지만 록키는 체력을 보존하기 위해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않는 똑똑한 개라며 스텝을 설득하고 이름을 지어달란 말에 스텝은 고민하다 펀치(Punchy)란 이름을 지어준다.
이후 록키가 메이슨 딕슨과 시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할 때 옆에서 그를 도와주고 시합 당일날 세컨드 자격으로 서 있는다.
  • 토니 '리틀듀크' 에버스 (Tony 'Little Duke' Evers)(출연작: 크리드, 크리드 2) / 배우: 우드 해리스 (Wood Harris)
[image]
델 파이 복싱 체육관 트레이너.
이름에서 알수 있다시피 토니 에버스의 아들이며 극 중 일선에서 물러난 아버지를 대신해 체육관을 책임지고 있다.
아도니스 크리드가 아폴로 크리드의 혼외자식임을 이미 알고 있으며 체육관에 받아달란 아도니스를 아폴로의 사망을 언급하면서 끝까지 거부한다.
크리드 2 에서는 드라고 부자에게 복수하겠다는 아도니스의 코치를 거절한 록키 대신에 아도니스의 코치가 된다. 애버스 역시 처음엔 코치가 되어 달라는 아도니스의 부탁에 부정적이었으나, 아도니스가 "너네 아버지도 코치로서 우리 아버지 옆에 서서 드라고에게 졌으니까 우리 함께 아버지들의 복수를 하자." 라고 이야기하자 코치를 맡게된다. 결과적으로 록키와는 달리 아도니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나, 2차례 모두 아도니스의 옆에 서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 피트 스포리노 (Pete Sporino)(출연작: 크리드) / 배우: 리치 코스터 (Ritchie Coster)
[image]
(前) 복서 • (現) 마이티 믹 복싱 체육관 트레이너.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리오 스포리노의 아버지 이며 록키 발보아와는 선수시절부터 같이 자랐고 지금은 미키 골드밀를 대신해 체육관을 책임지고 있다.[25] 체육관을 찾아온 아도니스 크리드를 촌놈 취급하기도 하며 자신의 아들 리오에게 전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피트는 록키가 아들를 훈련 시켜주길 바랬지만 대신 아도니스를 훈련시키면서 서운해 하고 아도니스와 리오간의 시합을 록키에게 권유 한다.
리오와 아도니스의 시합 전 아도니스가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임을 알아채지만 비밀로 해달라는 록키의 부탁에 수긍하고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 하지만 익명의 제보로 아도니스가 아폴로의 혼외자식 임이 밝혀져 피트의 소행이 아닐까 의심된다.[26]
크리드의 세컨들 중 한명으로 컷맨[27]을 담당. 출연은 많이 없지만 아도니스가 출혈을 일으키는 큰상처를 입을때마다 훌륭한 실력으로 지혈을 하여 경기속행에 도움을 준다.
스티치 역을 맡은 제이콥 듀란은 UFC나 프로복싱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도 알법한 프로 격투무대의 업계 최고의 컷맨으로써 전설적인 인물이며,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록키 시리즈에 출연했던 릭키 콘랜역의 토니 벨루, 대니 휠러역의 안드레 워드의 실제 복싱경기의 컷맨으로도 활약했다.
  • 토미 홀리데이 (Tommy Holiday)(출연작: 크리드) / 배우: 그레이엄 맥타비시 (Graham McTavish)
크리드 1편에서 리키 콘랜의 매니저이자 후견인이다. 각본에 의하면 리키의 아버지와 막역한 사이로, 리키의 아버지가 어린 리키를 복서로 키우기 위해 그에게 데려왔으며 리키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할때 그의 후견인이 되어달라는 유언을 받아들여 리키를 오늘날까지 챔피언으로 성장하게 키워준 양아버지같은 인물. 그래서인지 그 막나가는 리키도 그의 말은 고분고분 잘 따르는편.
리키의 겉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실형을 피할 수 없게 된 마당에 마지막 카드로 뽑아든 대니 휠러까지 부상을 입혀 그 죄가 더해져, 시합자체를 무산시킬 수 없어 16전 전승을 달리며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이라는 이름값이 있는 아도니스를 지목하고, 리키의 가족들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가 아도니스와 록키에게 시합을 하자고 아도니스에게 크리드라는 이름을 달고 시합을 하자며 제안한다. 록키는 무적의 리키 콘랜에게 아도니스가 매스컴에 농락당할까봐 조심스러워하지만, 토미 역시 그정도의 네임벨류없이는 P4P 챔피언 리키와는 대결할 수 없다며 냉철만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를 지닌 면모를 보인다.

5. 카메오


[image]
극 중 록키 발보아와 아폴로 크리드의 1차전 시합에서 본인역 으로 등장해 아폴로와 친밀한 관계임을 보여준다.
[image]
프로 레슬러. 프로 레슬링VS복싱 이란 컨셉의 자선시합 에서 록키 발보아의 상대로 등장했다.
시합에서 거칠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실 관객의 호응을 끌기위한 쇼맨쉽 이였을 뿐 시합이 끝난후 록키에게 "좋은 게임이었다" 악수를 청하며 록키의 부탁으로 그의 가족들과 사진도 찍어 준다.[28]
[image]
초청 가수. 아폴로 크리드 VS 이반 드라고의 시합이 시작 하기전 갑작스레 등장해 무대를 가져 'Living in America'란 곡을 열창해 드라고를 벙찌게 만든다. 이후 아폴로의 승리를 기원하며 퇴장 한다.
[image]
극 중 본인역으로 록키 발보아와 메이슨 딕슨의 시합에서 관객석에 등장 했다. 그는 메이슨이 링으로 입장하자 그에게 모욕과 야유를 보낸다.(40초 부터)
[image]
실제 프로모터 이자 링 아나운서 으로 본인 역으로 등장해 록키 발보아와 메이슨 딕슨의 시합과 아도니스 크리드와 리키 콘런의 시합을 소개했다.
마이클 버퍼는 UFC에서 활동 중인 브루스 버퍼와 이붓형제로 이 둘은 격투계에서 유명한 형제이다. 그 유명한 캐치프라이즈인 "Let's Get Ready To Rumble!"의 주인공으로 영화에서도 록키와 딕슨의 시합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29]

[1] 사실 이대사는 Mr.T 자신의 유행어에 가깝다.[2] 허나, 기술적으로써는 빵점자리 선수다. 잽이 없고, 위빙도 거의 없으며 스탭마저 둔한편에 속한다. 물론 압도적인 괴력을 담아 휘두르는 펀치가 상식을 벗어난 핵주먹이다.[3] 록키와의 2차전에서 관중들의 야유가 엄청나다.[4] 그렇다고 미스터 T가 갱단 출신의 범죄자라는게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목사였고 비록 공부는 잘하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운동선수로 매우 성실했다.[5] 톰슨 기관단총의 실제 애칭 이기도 하다.[6]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기록이다.[7] 심지어 아폴로 크리드가 죽기 전 그에게 받았던 성조기 문양의 트렁크를 물려줄 정도였다.[8] 토미와 록키는 문서상 법적으로 이뤄진 계약관계가 아닌 구두로 이뤄진 인도적인 계약관계였다.[9] 다만 록키에게 싸움을 걸기전에 이미 유니온 케인과 챔피언 타이틀 매치 시합을 하고 온 상태. 물론 쉽게 이겼지만 명색이 챔피언전인 만큼 데미지를 좀 입고와서 록키에게는 어드밴티지가 주어진셈이다.[10] 이유는 메이슨-딕슨 선(Mason-Dixon line)에서 유래. 이 선은 미국의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주메릴랜드를 가르는 경계선으로 단순히 주경계일뿐만 아니라 미국 건국 초기에 남부(노예주) / 북부(비노예주)를 가르는 기준이 된 중요한 선이다. 복서의 이름이 메이슨 딕슨이기 때문에 별명이 유명한 라인이 된 것.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김경부"라는 이름의 선수에 "경부선"이라고 별명을 붙인 것. 언어유희다.[11] 아내를 떠나보내고 인생에 무료함을 느끼던 중 아직 자신의 안에 '야수'가 남아있음을 알고 복싱 라이선스를 땄다.[12] 실제로 시합 당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서 "이거는 어디까지나 쇼이지 않느냐", "네가 지금까지 이겨온 것도 쇼 아니냐?"라고 기자들에게 모욕적인 질문을 받았다.[13] 물론 현역 프로 권투 선수의 기준으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이지,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록키의 건강은 가히 회춘 수준이다. 참고로 록키 발보아가 개봉했을 때 스탤론의 나이는 '''60세'''였다.[14] 두명의 해설진 중 하나는 일라운드나 버틸 수 있겠느냐, 록키가 드디어 노망이 났다(...), 금방 집에 가게될 거 같다 등등 대놓고 드립을 친다. 그래도 나머지 다른 쪽은 자기가 어렸을 때 록키의 시합을 보고 자랐으며 그걸 다시 보게되니 너무 좋다는 식으로 옹호해주긴 한다. 물론 다시봐서 좋다는거지 록키가 이길 거 같다는 말은 아니지만...[15] 초기각본인데, 현실적으로도 팔팔한 무패의 헤비급 챔피언을 아무리 복싱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60넘은 노인이 이긴다는 각본은 무리수라고 판단한 모양. 무엇보다 록키의 승리로 결말을 지었다면 스탤론의 뻔한 레파토리에 식상해하여 지금같은 평가는 절대 못들었을것이다.[16] 그나마도 이건 어디까지나 쇼니까 적당히 해라, 만약 당신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나도 프로인 이상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당신은 후회할 것이다 정도의 위협이다. 듣기에 따라선 모욕이라기보단 록키를 걱정해주는 말로도 들리기도 한다.[17] 게다가 리치조차 사기적으로 길다.[18] 파워나 스피드는 전성기의 이반과 비슷하거나 좀 더 높다고 할 수 있겠으나 체력적 부분이나 정신력적인 부분도 떨어지는듯 하다. 이반은 록키와 대결시 마지막 라운드 전까진 단 한차례도 다운되지 않고 록키의 공격을 다 받아내고도 그를 압도했으니까. 아무래도 빅토르의 여건상 아무리 초반 압승을 거둬도 3류들과 시합해온 경험뿐인게 가장 크다.[19] 미드 디스 이스 어즈에서 잭 역으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처럼 이탈리아계이며 얼굴 왼쪽 신경이 망가져 있다.[20] 이후 프로로 전향하였는데 프로전적은 4승3패1무로 짧게마쳤다.[21] 아도니스는 입양 전 친모의 성을 사용했다.[22] 이 때 옆에 있던 버디가 애드리안을 병신이라고 놀리고 싸움이 벌어지려 하자 록키를 어르고 달래며 대신 사과한다. 이 때 하는 말은 "남을 싫어하는 게 천성인 사람도 있어.(Some people just hate for no reason)"[23] Pound for Pound의 줄임말로 체급 구분없이 실력순 으로만 나열한 랭킹이다.[24] 별명 제방둑, 12승 1패 0무 10KO, 2012년 캘리포니아 골든글러브 챔피언 • 라이트헤비급 세계 랭킹 6위[25] 체육관도 과거와 달리 페인트칠을 다시해 말끔해지고 설비와 용품들도 많이 개선되었다.[26] 아도니스에게 패한 아들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아도니스가 아폴로의 아들임이 밝혀지면 아들의 패배가 면죄부가 될거라 생각할수 있다.[27] 선수의 주먹 밴디지 테이핑을 담당하고 경기도중 얼굴과 눈주변에 출혈을 일으켰을때 지혈을 담당한다.[28] 헐크 호건에게도 카메오 출연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계기 되었다. 당시 활동하던 단체에서 인기가 있지만 정작 실력은 없다며 박대 받던 호건을 빈스 맥마흔이 영화를 우연찮게 보고, 호건의 영입을 결심했기 때문이다.[29] 미국에선 이복형인 마이클이 인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