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통

 



2.2. 시내버스/마을버스
2.3. 버스 터미널
2.3.2. 메인 터미널
2.3.3. 그 외 터미널 및 정류장


1. 도로



'''서울특별시도''' 문서로.

2. 대중교통




2.1. 서울 지하철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문서로.
수도권 전철은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에서 관리하는 서울 지하철을 포함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고 국가철도공단이 건설하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광역전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나 의정부 경전철, 용인경전철 등 수도권 지역 각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도시철도까지 모두 포함한 대규모 체계이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은 수도권 전철의 하위부류에 속하며, 서울교통공사에서 배포하는 노선도에도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노선도" 라는 표현을 써서 이 둘의 범위가 다름을 분명히 고지하고 있다.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중교통시스템중 하나로서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서울의 볼거리,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깨끗한 시설과 낮은 운임, 버스와도 연계되는 무료환승, 거의 전 역사에 설치되어있는 스크린도어, 차내 무료 와이파이 등이 전부 갖춰져 있어서 전세계 지하철 중 압도적인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2.2. 시내버스/마을버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및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문서로.

2.3. 버스 터미널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답게 터미널 규모도 상당하다.

2.3.1. 고속버스/전환고속/전환시외/시외버스



2.3.2. 메인 터미널



2.3.3. 그 외 터미널 및 정류장


(시외버스/공항버스 지역터미널)과 간이정류장
  • 상봉터미널은 지방 행 고속버스와 원주행 시외버스를 운행한다. 그러나 상봉터미널은 수요가 거의 없어 배차간격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상봉터미널 주변에 특별하게 볼일이 있지 않는 한 상봉발 혹은 상봉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그 외에 김포공항에서도 공항리무진을 이용해 각 지방으로 갈 수 있고, 잠실역가락시장역, 장지역 등지에도 시외버스 간이정류장이 있다.[1] 또한 강남역에서는 안산, 시흥 방면 시외버스(700번, 700-1번, 선진고속)를 탈 수 있고, [2] 아차산역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수락산역 등에서도 포천, 철원 방향 시외버스(3001번)를 탈 수 있으며, 수서역에서는 동두천, 연천 방향 시외버스(3300번, 이상 경기고속)가 운행하고 있다. [3]
  • 이 중 서울남부터미널은 1989년 이전엔 용산시외버스터미널로 한강로에 위치했으며, 동서울터미널 역시 1989년 이전에는 동대문구의 동마장터미널로서 존재하던 것이다.[4]
사실 이 터미널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인데, 옛날에는 신촌터미널에서 강화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탈 수 있었고, 영등포역에서도 일부 시외버스가 김포, 강화, 부천 방면 등으로 운행되었으나 모두 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신촌터미널도 폐쇄되었다. 강북구 수유동에 있었던 수유터미널에서도 철원 방향으로 운행하던 시외버스가 시종착했으나 2020년 4월 1일 부로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로 단축되면서 폐지되었고, 은평구 불광동에 있던 서울서부버스터미널도 의정부, 파주(문산, 적성 등)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운행했으며 모두 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터미널 건물만 남아있었다가 그 건물마저도 서울 서부경찰서 임시청사로 사용되면서 사라졌다. 또한 옛날에는 용산역 북쪽에 관광버스 전용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이 있었으나 경영난 끝에 문을 닫고 현재는 호텔이 공사중이다.

2.3.4. 광역버스


'''광역급행버스''' 문서로.

2.4. 철도


고속 및 일반열차는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상봉역, 왕십리역, 옥수역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고속철도는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청량리역, 상봉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에도 KTX 8편성이 정차하나 영등포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5] 대신, 대전 이북까지만 간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보다 영등포역이 나을 수 있는데, 일반열차는 영등포역에 필수정차하기에 경부선 경유노선만 출발하는 서울역, 호남선 경유노선만 출발하는 용산역보다 배차간격에서 이득이다.
서울특별시는 국내에서 가장 철도수요가 많은 서울-수원-천안-대전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라인의 스타트를 끊는 관계로 역시 철도 초강세 지역이라서 시외·고속버스가 힘을 제대로 못쓴다. 하지만 이는 중서부 지역 한정이고, 동부 지역은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이 멀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동서울터미널이 가까워서 시외·고속버스가 경쟁력이 있는 지역이라서 정반대였지만, 수서평택고속선이 개통하고 전술한 3역보다는 가까운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준고속철도의 운행계통이 추가됨에 따라 철도로 이용객이 꽤나 옮겨갔다. 앞으로도 중부내륙선춘천속초선, 수서광주선, 여주원주선 등 다양한 지역이 철도로 서울과 연결된 예정이다. 그렇지만 서울 자체가 제1의 도시이자 수도라는 특성에 인구수도 많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버스 교통도 철도교통만 못할 뿐, 수요가 적지는 않다.
서울역: KTX('''경부고속철도'''[6]/호남고속철도), '''KTX-산천'''(경강선)[7], ITX-새마을(경부선/경전선), 무궁화호(경부선, 경전선, 충북선)
용산역: KTX('''호남고속철도'''[8]), ITX-청춘(경춘선), ITX-새마을(호남선/전라선), 새마을호(장항선), 무궁화호(호남선/전라선/장항선)
수서역: SRT(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청량리역: ITX-청춘(경춘선), ITX-새마을(중앙선), 무궁화호(중앙선/영동선/태백선), '''KTX-산천'''(경강선)[9]
영등포역: 서울역, 용산역 발착 일반열차 모두 정차, 부산역 착발 수원역 경유 일부 경부선 KTX 정차
상봉역: '''KTX-산천'''(경강선)[10], ITX-청춘(경춘선)[11]
왕십리역, 옥수역 : ITX-청춘(경춘선)

3. 공항


강서구 공항동에 김포국제공항이 있으나, 이곳은 국내선과 대한민국 근방의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 뿐이며, 멀지 않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4. 택시


서울에서 택시는 준 대중교통의 이미지가 있는데 택시운송사업자들은 요금 및 차량의 도색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서울시장 및 서울시청의 관리지침에 따라야 한다.
서울특별시 소속 택시는 원칙적으로는 서울특별시 외에도 광명시인천국제공항에서도 손님을 태울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광명시에서 탑승하는 승객은 별로 없고, 인천공항도 공항철도 및 공항버스에 밀려 택시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다.
서울특별시의 택시 차량수는 법인택시 2만여대, 개인택시 4만여대로 편견(?)과는 다르게 개인택시가 더 많다. 법인택시는 대부분의 차량이 2교대 및 일차제(원칙은 2교대지만 기사수가 부족해 한명에게 24시간 배차)로 24시간 가깝게 가동되지만 개인택시는 운전자가 한명 뿐이므로 하루에 최대 12~15시간밖에 운행을 못하는데다 5부제이기 때문에 법인택시가 더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이미 1990년대 이후 더 이상 택시가 순수 증차되지 않는다. 택시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건 착시현상일 수도 있다.
택시의 종류는 일단 경차를 사용하는 경형택시, 기아 K3,아반떼 등을 사용하는 소형택시(배기량 1800cc이하), 쏘나타,기아 K5,올란도,스포티지,그랜저,기아 K7등을 사용하는 중형택시(배기량 1800cc 이상)와 모범택시(배기량 1900cc 이상), 대형택시가 있다. 가장 자주 보이는 것은 세단 중형택시이고 경형과 소형은 2014년에 멸종되었다.(...)
개인 중형택시들은 5부제로 운행하는데 가조,나조,다조,라조,9조로 구분된다. 가나다조 중 한 조가 휴무하고 나머지 두개 조가 영업하여 2일 영업한 조는 그다음날 휴무한다. 따라서 가나다조는 한달에 최소 10일, 최대 20일을 운행해야 한다. 라조는 매주 일요일.수요일,금요일에 휴무하는데 다시 수요일과 금요일은 1,3번째 주에 휴무하는 조와 2,4번째 주에 휴무하는 조로 구분된다. 9조는 매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운행할 수 있다.
법인택시는 부제 그런거 없지만 기사 부족등의 사유로 평균적으로 법인 소속 100대의 택시 중 70~80대만이 운행된다고 한다. 법인택시들은 보통 4시 또는 6시에 맞교대를 한다. 즉 6시교대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전반이 근무하고 오후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오후반이 근무하는데 무조건 차고지에서 교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또 세차 및 LPG충전 등의 이유로 실제로 손님을 태우고 영업운행이 가능한 시간은 좀더 짧다. 당연하지만 교대시간을 이유로 승차를 거부(?)하는 것은 합법이다. 손님 입장에서는 택시잡기도 힘든 이 시간에 교대해야만 하는가 싶지만... 책임교대제라는 것을 채택하는 회사는 이 교대시간이 직원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 물론 일차로 운행중인 법인택시는 교대시간 따위 없다.
서울특별시 소속 택시의 번호판은 개인택시(모범,대형포함) 서울31~서울32/서울35~38이 부여되고 법인택시는 서울33~37이 부여되어 있으며, 법인택시는 무조건 꽃담황토색으로 출고되지만 개인택시는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은색이나 흰색이 더 많다. 해치 택시 마크는 은색이나 흰색 택시에도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 곳곳에 택시 정류장이 있지만 서울역 등을 제외하면 아무도 택시를 정류장에서 타지 않는다. 버스 정류장에서 타고 내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리고 과천,고양(덕양구),구리,성남(중원구)에서는 오히려 서울택시가 대로변에 널려있어서 잡아타기 쉽다. 서울시 택시사업통합구역인 광명도 마찬가지.
고양 화전지역에가면 주유소마다 서울택시 차고지들이다.그래서인지 서울나가기 전에 행신동인근에서 서울가는 손님을 모시고 서울로 떠난다.

[1] 강원고속 8000번, 경기고속 3300번, 8800번 등의 일부 노선을 제외하면 동서울터미널 착발 시외버스 노선들이 이 곳에 중간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2] 2020년 12월 21부로 운행 중단.[3] 2020년 3월 3일부로 운행 중단.[4] 용산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 LG유플러스 본사사옥과 한강초등학교 사이에, 동마장터미널은 용두역 앞 동대문구청과 그 옆 홈플러스 부지에 있었다.[5] 서울 - 영등포 - 수원 - 대전 구간 경부선 기존선 경유, 금토일은 12회 정차[6] 서울역 착발 KTX는 경부고속철도가 주 운행계통이며, 호남고속철도 운행 KTX는 많은 편수가 없다.[7] 청량리역 착발 하행 일부열차 제외 모든열차 착발[8] 용산역 착발 KTX는 호남고속철도가 주 운행계통이며, 경부고속철도 계통 열차도 일부 있었으나 다이어 개정으로 인해 '''사라졌다'''.[9] 서울역 착발 일부 하행 열차 정차 및 일부 하행 열차 착발[10] 서울역, 청량리역 착발 일부 하행 열차 정차 및 일부 하행 열차 착발[11] 평일 한정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상하행 각 일 3회 운행하는 열차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