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1

 






1. 개요
2. 튜토리얼 임무
2.1. 신병 훈련소 (Boot Camp)
3. 본 임무
3.1. 황무지 (Wasteland)
3.2. 후방 기지 (Backwater Station)
3.3. 필사적 동맹 (Desperate Alliance)
3.4. 제이콥스 시설 (The Jacobs Installation)
3.5. 혁명 (Revolution)
3.6. 노라드 Ⅱ (Norad Ⅱ)
3.7. 비장의 무기 (The Trump Card)[1]
3.8. 대대적인 공격 (The Big Push)
3.9. 뉴 게티즈버그 (New Gettysberg)
3.10. 심판의 망치 (The Hammer Falls)
4. 삭제된 임무
4.1. 악전고투 (Biting The Bullet)
4.2. 작전명: 소리없는 비명 (Operation: Silent Scream)


1. 개요


'''반란의 외침 (Rebel Yell)'''
스타크래프트 본판 캠페인의 대망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테란을 주인공으로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테란 연합 소속 황무지 행성 마 사라의 행정관으로 부임하여 일련의 사태를 맞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는 기존 세력인 테란 연합의 몰락과 신흥 세력인 테란 자치령의 설립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정치적인 구성 때문인지 플레이어의 소속이 여러차례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단 스토리를 건너뛰고 임무에만 집중한다면 플레이어 세력의 색이 바뀌는 것 외에는 내내 똑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
테프전이 단 1번 뿐이며 (9) , 나머진 테저전 (튜토리얼, 1, 2, 3, 6, 9)과 , 동족전 (4, 5, 7, 8, 10) 이 주를 이룬다. 첫 캠페인부터 주제가 꽤나 복잡 미묘하다. 외계 생물체인 저그의 등장보다도 테란 연합들의 막장스러운 실체가 뜬금포로 나타나고[2] 이를 빌미로 벌어진 반란, 이후 코랄의 후예와 연합해서 테란 자치령을 세우는게 주된 내용으로 정치적인 요소가 짙은 스토리 구성 때문인데, 이 때문에 우주의 존망을 걸고 싸운다는 느낌이 강한 저그나 프로토스 캠페인과는 달리 그냥 동네 집안싸움 정도로 보일 정도로 메인스트림과는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도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은 스토리상으로 테란과 맞서다보니 곁다리로 싸우는 느낌이 크다. 심지어 마지막 임무도 케리건을 버린 멩스크에게 빡친 레이너가 따로 살림을 차려 나가는 내용이다. 하지만 멩스크가 막판에 케리건을 버린 것이 화근이 되어 이후 감염된 모습으로 부활한 케리건은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발매 전 삭제된 미션이 두 개 있으며 리마스터에서 더빙되었다: Biting the Bullet(악전고투), Operation: Silent Scream(작전명: 소리없는 비명)
  • 요약 만화[3]

2. 튜토리얼 임무



2.1. 신병 훈련소 (Boot Camp)


  • 위치: 마 사라
  • 목표: 서플라이 디포 3개 건설, 리파이너리 건설, 100 베스핀 가스 채집.
  • 건설 가능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리파이너리
  • 훈련 가능 유닛: SCV
  • 최초 지급 자원: 150 0
  • 최초 지급 유닛: SCV, 마린 16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 맵 타일셋: 우주
  • 맵 크기: 64x64
브리핑을 시작하자마자 부관이 반겨준다. 이제 막 마 사라 식민지에 부임한 행정관은 식민지 장비들의 시연회에 참석한다. 이 임무는 튜토리얼이라서 브리핑 도중에도 좌측 하단 "튜토리얼 건너뛰기(Skip Tutorial)" 버튼이 있어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그래도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 보통은 브리핑이 끝난 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이 브리핑은 별 내용도 없는 튜토리얼인데 끝나지 않고 부관이 기다리고 있다. 브리핑에서 계속 머무르다보면 부관이 한 마디씩 건넨다. 그 뒤엔 침묵을 지키다[4] "행정관님, 계십니까?"라고도 물어보며, 가끔씩 몇 번 '브리핑 끝'[5]이라고도 하는데,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이스터 에그레몬치킨 조리법이 나온다. 음성은 나오지 않고 그냥 자막으로만 뜬금없이 나온다. 해당 영상
우주 정거장 지형에서 마린 16명과 SCV 하나로 시작한다. 커맨드 센터 하나와 서플라이 디포 하나가 있어서 인구는 18을 지원하는데 마린 16명에 SCV 하나라 17/18. SCV를 하나만 만들면 인구가 꽉 찬다. 그리고 여기 맞춰서 튜토리얼답게 부관이 '인구가 모자라면 서플라이 디포를 더 지으세요.'라고 한다.
쓸데없이 임무에 비해 맵이 넓다. 굳이 근방을 둘러보면 보랏빛 저글링이 서 있는데 쳐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전멸시킨다고 해서 임무에 영향이 없다. 마린을 기지 밖으로 보내면 마린이 초반 조작 설명을 해주니 건물 짓는 동안 심심하다면 저글링 사냥도 나쁘지 않다.
'''처음 시작하는 커맨드 센터의 위치가 무개념이니 시작하자마자 당장 띄워서 자원 가까이 이동시키는 게 좋다.''' 이동하지 않더라도 임무는 완수할 수 있고 자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거리가 멀어서 수집속도가 느리고 일꾼이 더 많이 필요하다.
2분 21초 영상[6]
베스핀 간헐천 위에 리파이너리를 완성하면 가스 수집 현황이 굳이 따로 나온다. 서플라이 디포를 3개 만들고 가스를 100까지 모으면 임무가 끝난다.


3. 본 임무



3.1. 황무지 (Wasteland)


[image]
  • 위치: 마 사라
  • 목표: 레이너 찾기, 배럭 건설, 마린 10기 훈련.
  • 추가 목표: 레이너의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배럭.
  • 훈련 가능 유닛: 마린.
  • 최초 지급 자원: 40 0
  • 최초 지급 유닛: SCV 5, 마린 5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64x64
저녁에 부관이 현 상황을 설명해 준다. 프로토스라고만 알려진 외계인이 옆 동네 차우 사라(Chau Sara)를 불태워 버렸고 테란 연합은 마 사라(Mar Sara)를 포함한 근처 식민지의 경계를 강화한다. 그리고 행정관(플레이어)이 저녁을 먹던 사이에 왔던 에드먼드 듀크 장군의 통신을 잠깐 보여준다. 듀크는 행정관에게 주민들을 황무지 쪽으로 이주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부관은 연합의 보안관 짐 레이너에게 연락해 뒀으니 황무지로 나갈 때 만나보라 한다.
미션은 SCV와 마린 각 5명으로 11시 방향에서 시작한다. 6시에는 조작 가능한 커맨드 센터와 서플라이 디포가 있으나 보유한 미네랄이 40이라 커맨드 센터에서 SCV를 못 만들기 때문에 시작 시 가진 유닛들을 어쨌든 6시의 기지로 옮겨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일꾼이 "이딴 버려진 땅으로 보내다니. 연합 놈들은 누구나 눌러 버릴 수 있는 줄 알아." 라면서 테란 연합에 대한 험담을 한다. 6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중앙 길목에서 벌처를 타고 있는 레이너를 만날 수 있다. 레이너와 만난 직후 기지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저글링 셋이 달려들지만 보유한 병력으로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
그 뒤 기지에서 SCV로 미네랄을 캐며 배럭을 건설한 뒤 마린을 10명 생산하면 끝이다. 일꾼과 서플을 지을 필요없이 배럭만 두개 짓고 마린만 뽑으면 땡. 임무 목표가 처음 받은 마린 5명도 포함하여 10명 생산이므로, 중간에 병력을 잃지 않았다면 5명만 추가로 생산하면 된다. 맵 곳곳에 저글링이 조금씩 있지만 안 쳐들어오고 잡아도 미션에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신경 꺼도 좋다. 마찬가지로 본진 왼쪽 위의 언덕에 자원이 좀 있긴 한데 안 먹어도 무방하다.
레이너는 영웅이므로 죽으면 스토리 성립이 안된다. 하여 레이너를 만나면 자동으로 레이너 생존 임무가 부여되는데, 스토리라인 내부로 진입하긴 했어도 난이도는 거의 튜토리얼이나 다름 없어서, 미치지 않고서야 레이너가 죽을 일은 없을 것이다. 레이너를 잘못 굴려서 다쳐봐야 메카닉이니 SCV로 수리하면 그만. 가스 분화구도 없고 미네랄도 형편없지만 미션 완수에는 충분하다.
일부러 때려부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겠지만, 미네랄이 400 미만이고 커맨드 센터와 배럭이 없으며 마린이 모자라면 미션은 실패로 끝난다.
2분 40초컷 영상

3.2. 후방 기지 (Backwater Station)


[image]
  • 위치: 마 사라 백워터 기지
  • 목표: 외계 생물체 박멸, 레이너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엔지니어링 베이, 콤샛 스테이션
  • 훈련 가능 유닛: 파이어뱃
  • 최초 지급 자원: 200 200
  • 최초 지급 유닛: SCV 2, 마린 2, 짐 레이너(벌쳐)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2, 배럭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64x64
백워터 기지가 외계생물(저그)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듀크 장군은 "우리가 구원군을 보낼 테니 니들은 가만히 있어라."라고 한다. 당연히 우리 영웅 레이너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발하며 민병대만 조금 지원해 주면 자기가 가서 기지를 구하겠다고 한다.
본진은 7시이고 백워터 기지는 11시에 있다. 시작하면 SCV 2기와 마린 4기, 그리고 벌처를 탄 레이너가 주어진다. 본진은 미네랄의 배치가 영 좋지 않고, 베스핀 간헐천도 커맨드 센터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다행히 본 미션에서 가스는 그닥 필요하지 않으므로 추가 커맨드를 간헐천 옆에 짓지 않아도 된다. 3~4기의 일꾼으로 채취해도 충분하고, 아예 가스를 캐지 않아도 미션 진행에는 지장이 없다.
본진 북쪽으로 올라가면 크립 콜로니저글링이 몇 있다. 처음 주어진 병력만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으므로, 레이너와 마린들을 11시 어택땅으로 이동시키자. 적 병력을 정리하고 11시 방향으로 올라가면 백워터 기지가 나온다. 백워터 기지에 도착하면 SCV 둘, 파이어뱃 소수가 벙커에서 나오며 몇마디를 나누자마자 아군이 되고 그 곳 건물과 유닛이 플레이어 소유가 된다. 백워터 기지에는 아카데미가 있으니 이제 파이어뱃을 생산하거나 스팀팩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어진 병력으로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굳이 시간들여 업글하지는 말자.
이제 전열을 정비해서 1시 방향으로 공격하자. 감염된 테란도 생산하지 않는데다 성큰 콜로니도 아닌 크립 콜로니만 박아놓아서 별 위협이 되지 않는 저그를 소탕하고 1시에 있는 감염된 커맨드 센터를 부수면 미션 성공이다. 감염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면 갑자기 듀크가 나타나서 '''연합 시설물 파괴'''라는 혐의로 레이너와 그의 민병대를 체포한다고 말하면서 임무는 끝난다.
영웅 유닛 레이너의 생존 조건이 붙긴 하지만 난이도에 비해 '''레이너가 너무너무 강하므로''' 컨트롤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처음 주어지는 유닛들과 백워터 기지 부대원들만으로도 그냥 깰 수 있다. 레이너를 탱커로 쓰고 SCV로 수리만 제때 한다면 컨트롤도 필요 없을 정도로 쉬운 미션.
임무 뒤 시네마틱에서 '레스터' 라는 인물과 '병장'이 차를 타고 가다가 저글링을 로드킬한다. 그 뒤 둘은 내려서 차에 치인게 뭔가 보다가 뒤에서 히드라리스크들에게 기습당한다. 이후 땅에 떨어진 손전등의 불빛이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의 생사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스타크래프트2건설로봇 대사 중 '내 사촌 레스터가 한번은 저글링을 봤는데….' 라는 대사를 봐서는 최소한 레스터는 생존한 걸로 짐작할 수 있다.

3.3. 필사적 동맹 (Desperate Alliance)


[image]
  • 위치: 마 사라
  • 목표: 30분간 생존.[7]
  • 건설 가능 건물: 미사일 터렛, 벙커, 아카데미, 팩토리, 머신 샵
  • 훈련 가능 유닛: 벌처.
  • 최초 지급 자원: 100 0
  • 최초 지급 유닛: SCV 3, 마린 16, 벌쳐 3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3, 배럭, 엔지니어링 베이, 아카데미, 미사일 터렛 3, 벙커 2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X96
지난 임무에서 레이너를 잡아간 일에 대해 행정관(플레이어)이 항의한 듯 하지만, 듀크는 "너네 변두리 촌놈들은 다 똑같다"면서 상큼하게 씹어버리고는 통신을 끊는다. 게다가 저그가 각지에서 공격을 감행하고 있음에도 듀크는 저그 침공에 대응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벌써 3개의 기지가 저그에게 함락된 상태지만 아무래도 듀크에게 마 사라를 구출할 마음 따위는 없는 듯하다.
연합의 나몰라라하는 태도 때문에 곧 저그의 공격에 휩싸일 절망적인 상황에서, 극렬한 반군 세력으로 알려진 코랄의 후예의 총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행정관에게 접촉을 시도한다. 그는 행정관이 승낙만 하면 자신의 드랍십을 보내서 구출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물론 자기의 도움을 받으면 행정관도 반란군과 협력한 꼴이 되므로 연합과 척을 지게 되겠지만, 주민들을 구할 마지막 기회라며 회유한다. 작중 묘사는 안했지만, 끝내 행정관은 멩스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버티기를 시작한다.
이번 임무의 목표는 코랄의 후예의 지원이 도착하기까지 30분동안 기지를 방어하는 것이다. 시작 직후 벌처가 벙커에 불이 났으니 어서 SCV로 수리하라고 플레이어를 닥달하며 건물 및 기계 유닛 수리법을 알려주며, 좀 지나면 한 마린이 벙커 사용법도 알려준다. 명색이 이 기지를 총괄하는 위치인데 최하계급인 마린에게 배운다. 물론 상관에게 말하는 만큼 명령조가 아닌 조언의 대사다. 이번 미션부터 미사일 터렛, 벌쳐와 스파이더 마인을 사용할 수 있고, 벙커도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군 기지는 7시 방향이며 좌우로 2개의 입구가 있다. 이 양 입구에 벙커를 배치한 뒤 마린을 꽉꽉 채워 넣고 기지 중간중간에 터렛을 지어 대공방어망을 구축하여 방어해야 한다. 가끔 터렛 사거리 밖에서 행패를 부리는 뮤탈이 오는데, 본진 미네랄 뒤 언덕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으므로 마린을 배치해두면 좋다.
이제 와서야 이런 설명이 크게 의미 있지는 않겠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급격하게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는 미션이다. 물론 전체 스타크래프트 내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처음으로 적이 증원을 하며 플레이어의 본진을 털러온다는 요소가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들이 처음에 하게 되면 마지막 공세에 털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공략대로 잘 하기만 하면 문제 없이 클리어는 가능하다.
마린을 왕창 뽑아 저그 기지를 싹 쓸어도 좋지만 저그를 다 때려잡았다고 약속된 시간 전에 끝나고 그런 건 없으니 가만 앉아서 수비만 해도 문제없다. 쳐들어 갈 생각이 없다면 기지를 벙커와 터렛으로 도배해놓고 화장실을 갔다오는 등 볼일을 보고 오면 게임이 끝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초반 임무인만큼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 같이 시즈 탱크로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유닛들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기껏해야 저글링, 히드라, 뮤탈만 간헐적으로 온다.
만일 저그 기지를 털지 않고 그대로 놔뒀다면 정확히 2분을 남기고 남은 저그 유닛들이 '''몽땅''' 쳐들어오는 최후 공세가 이루어진다. 물량은 꽤 되지만 어찌됐든 입구가 좁으니 입구당 벙커 두세개씩 짓고 스파이더 마인을 벙커 앞에 매설해 두면 막는데 무리는 없다.
30분 타이머가 끝나면 코랄의 후예가 기지 위에 드랍쉽을 보내며 임무가 끝난다. 게임 속도를 가장 빠름(Fastest)으로 하면 시간흐르는 속도도 빨라져 실시간으로 약 20분에 끝난다. 이후 다음 임무부터 아군 유닛의 색깔이 마 사라 민병대의 파랑에서 코랄의 후예인 빨강으로 바뀐다.
사실 이 임무의 초기 기획은 조금 더 다채로웠는데, 최초 기획에선 적의 해처리를 부숴도 끝나는 걸로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초기 기획에선 적의 해처리를 부수거나 30분 사이 저그의 공습에서 버티는지 고르게 했으나 백지화했다.[8] 어떻게 깨도 다음 임무로 넘어가서다. 물론 해처리를 깨는 임무로 갔으면 이렇게 30분간 버티는 지루한 미션을 하지 않고 바로 끝나기 때문에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블리자드가 이 점을 의식했는지 스타크래프트 64 버전에서는 해처리를 파괴해도 미션이 끝나게 수정했다. 해처리를 파괴하면 맵의 2시 방향에 드랍쉽이 오게 한 것. 미션 파일을 따로 보유하고 있다면 트리거를 뜯어서 해처리 파괴 관련 트리거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 이 트리거는 리마스터에도 부활하지 못했다. 다만 이 트리거의 타국어 음성은 따로 녹음이 됐으며 매스리콜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멩스크가 이끄는 코랄의 후예가 마 사라 피난민을 구출하고 우여곡절을 거쳐 자치령을 건국하여 황제가 되려는 첫 걸음을 떼는 이 미션은 자유의 날개에서 맷 호너가 레이너와 마 사라 피난민을 구출하고 와신상담 끝에 자치령의 군사권을 거머쥔 제독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와 언뜻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자유의 날개 "0시를 향하여" 미션이 이 미션과 매우 유사하다.

3.4. 제이콥스 시설 (The Jacobs Installation)


[image]
  • 위치: 마 사라 제이콥 기지
  • 목표: 연합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디스크 확보, 레이너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없음.
  • 훈련 가능 유닛: 없음.
  • 시작 자원: 없음.
  • 시작 유닛: 마린 7, 파이어벳 4, 짐 레이너(마린)
  • 시작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기지
  • 맵 크기: 128x128
주민들을 구출하고 나서 3시간 뒤, 코랄의 후예에 협력한 이유로 행정관에서 해임된다. 이 때부터 에피소드 마지막까지 등장하는 모든 사람이 플레이어를 그냥 '사령관'(Commander)으로 부른다. 사령관은 코랄의 후예가 감옥선에서 풀어준 레이너와 재회한다. 멩스크는 연합군이 철수하는 중이라 혼잡할 때를 노려 연합이 남겨놓고 떠나는 기지에서 뭐든 좀 쓸만한 자료를 빼오자고 제안한다. 레이너는 반란군과 한패가 되리라고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 가만 보니까 그렇게 나쁜 친구들은 아닌 것 같다면서, 이번 임무에 자원한다.
오리지날 테란 에피소드 가운데 유일한 실내 임무. 마린 버전 레이너와 일반 마린 7기, 파이어뱃 4기로 5시에서 시작한다. 아군은 공방풀업에 사업 스팀업까지 완료된 초 정예 분대인데 반해, 철수중인 상황을 반영한건지 적군은 무방비의 노업이니 무작정 어택땅만 하면서 나아가도 상관없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정면은 데이터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왼쪽은 우회로이며, 오른쪽 길에는 지도 일부를 보여주는 감시카메라가 있으며 감시카메라 바로 앞에는 텔레포트가 있다. 정면으로 가면 언덕마린, 트랩에 골리앗까지 있으니 부담된다면 왼쪽 길로 돌아서 가도 된다. 스팀팩이 사용 가능하지만 오리지날이라 메딕도 없고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함부로 쓰진 말자. 특히 생존 조건이 걸려있는 레이너.
어디를 가던 맵 중앙즈음에 도달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5시 방향의 방의 비콘으로 가면 데이터로 가는 길의 트랩이 해제되고, 11시 방향의 비콘으로 가면 잠긴 문이 몇 열리며 연합이 가둬놓은 저글링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굳이 안 가도 된다. 접근하면 연합 시설에 저그가 있다니? 하며 경악하는 레이너에게 멩스크는 자신의 짐작대로 저그의 침공과 연합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는게 확실하지만 일단 원래 임무에만 집중하자고 한다. 북동쪽 방향이 데이터로 향하는 길이다. 센터 부근의 비콘은 컴퓨터의 위치를 알려주니 참고. 길을 쭉 따라가면 12시에서 끊기는데, 텔레포트 장치가 있고 1시로 왕래가 가능하다. 텔레포트를 타고 곧바로 중앙으로로 가면 끝.
길 숙지만 되어 있다면 레이너만 이용해서 약 10초마다 스팀 팩을 쓰면서 막힘없이 이동하는 것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임무 뒤 코랄의 후예와 연합이 모두 대피하고 13시간이 지나, 모든 테란이 탈출했다고 판단한 태사다르가 프로토스 함대를 이끌고 와서 마 사라를 싸그리 날려 버렸다는 자막이 나온다.

3.5. 혁명 (Revolution)


[image]
  • 위치: 안티가 프라임 연합 기지
  • 목표: 케리건을 안티가 커맨드 센터로 이동, 안티가 반군 보호, 레이너와 케리건 생존.
  • 추가 목표: 연합 기지 파괴.
  • 건설 가능 건물: 스타포트, 컨트롤 타워
  • 훈련 가능 유닛: 레이스, 드랍쉽.
  • 시작 자원: 300 300
  • 시작 유닛: 마린 8, 짐 레이너(벌쳐)
  • 시작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x96
마 사라에서의 일이 끝난 뒤, 코랄의 후예는 안티가 프라임 행성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멩스크는 연합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려는 안티가 사람들을 포섭해서 연합에 대항하려 한다. 그러나 연합도 안티가의 반란 조짐을 눈치채고 듀크 장군 휘하의 알파 전대를 파견했다. 멩스크는 사라 케리건에게 듀크의 부하 장교를 암살하게 하고, 나머지 연합군은 사령관과 레이너에게 맡긴다.
11시에서 마린 8명과 레이너로 시작한다.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기다리고 있던 사라 케리건과 합류하게 되며 케리건이 정찰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이 때 케리건은 짐 레이너가 그녀를 보고 응큼한 생각을 하자 텔레파시로 생각을 읽고서 "이런, 짐승!(You pig!)"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pig란 여자에게 못된 장난을 하는 남자를 뜻하는데, 이 대사가 한스타에서는 '뚱뚱하다'라고 오역된 탓에 뒤에 나오는 텔레파시 관련 대화는 유저들을 아리송하게 만들기도 했다. 리마스터와 스타크래프트 2 한국어판에서는 "이런, 짐승!"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다.
길을 따라 가면 알파 전대 소속 미사일 터렛 셋이 있는데 접근하면 케리건이 이 물건들이 은폐를 감지해버리니 성가시다고 한다. 아무튼 이것들을 부수고 올라가면 벌처와 레이스가 1대씩 보이는데, 케리건의 락다운을 사용하여 쉽게 처리할 수 있다. 1시의 안티가 기지로 계속 이동하자. 안티가 기지 앞에는 적 벙커와 터렛 여러 개가 건설되어 있으므로 정면돌파는 어렵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케리건을 비콘까지 이동시키는 것이므로 정면으로 싸울 필요도 없다.
케리건을 클로킹 한 채로 터렛 시야 범위를 조심하면서 우회하여 안티가 사령부 옆의 비콘까지 이동시키자.[9] 비콘에 들어가면 케리건이 연합 장교를 암살하고[10] 안티가 기지는 연합의 폭정에 질렸다며 멩스크의 반군에 협력한다. 안티가 기지가 아군의 것이 된 이후 적 벙커와 아군 벙커가 서로 총격전을 하는데, 아군 벙커는 언덕 보정을 받는데다 안에는 마린이 가득하지만 적은 벙커 하나당 마린 한두마리(에다가 파이어뱃 한마리)이니 손 놓아도 알아서 정리된다. 이후 안티가 기지의 유닛과 건물들을 조종할 수 있다.[11]
다음 목표는 지도 남쪽의 알파 전대 기지를 부수는 것이다. 일단 커맨드 센터의 위치가 좋지 않으니 띄워서 자원 근처로 옮기자. 4시 즈음에 소량의 미네랄 지대가 있으니 활용해도 좋다. 이번 임무는 섬전이므로, 레이스와 드랍십 같은 공중기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라고 아예 이 미션 부터 스타포트가 해금된다. 마린과 벌쳐를 주력으로 하고, 레이스 소수를 섞어서 공격병력을 구성하자.
알파 전대의 본진은 7시이지만, 대공 방어가 탄탄하므로 터렛도 없고 방어가 취약한 5시 지점에 상륙하는걸 추천한다. 물론 거기에도 레이스나 골리앗 등이 경비를 서고 있는데, 적에게 스캔이 없으므로 클로킹 레이스를 보내 상륙 거점을 마련한 뒤 지상군을 상륙한 뒤 7시를 공격하면 된다.
레이스를 만들기 귀찮다면 드랍쉽을 맵의 오른쪽에 바짝 붙여서 이동시키자. 이렇게 하면 적 레이스 부대의 눈을 피해서 상륙할 수 있다.
기지를 접수하고 나서, 벙커 안에 있는 마린 수가 상당한지라 시작하자마자 벙커안의 마린들을 모두 빼고 드랍쉽 한두 기 정도 뽑아서 5시로 노동드랍을 해서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짐 레이너와 사라 케리건을 탱커로 쓰면 마린들을 많이 살릴 수 있다. 물론 그 둘중에 하나라도 죽으면 안된다.
적 기지에는 스파이더 마인이 군데군데 매설되어 있지만, 마린이 다수 모여있으면 어택땅만 찍어도 알아서 정리된다. 마인이 불안하면 스캔을 틈틈히 뿌려보자. 마린 없이 벌처만 쭉 만들어 유닛을 싹 제거하고 남은 건물은 마린이나 레이스로 정리해도 좋다. 적 기지의 건물들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할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재미있게도 적 테란 세력은 본진이라 할 수 있는 7시에는 미네랄만 한가득이며, 가스는 5시 쪽에 하나 있는게 전부이다. 그런데 그마저도 가스 가까운 곳에 커맨드 센터가 있는게 아니라 한참 길고 긴 다리를 건너야 커맨드 센터가 배치되어있다. 아군만 그런게 아니라 적군마저도 막장 자원 배치를 할당받은 셈.(…)
임무를 마치면 안티가 고궤도에서 듀크가 탄 배틀노라드 Ⅱ가 저그의 습격을 받아 추락하는 동영상이 나온다.

3.6. 노라드 Ⅱ (Norad Ⅱ)


[image]
  • 위치: 안티가 프라임 노라드 II 추락 지역
  • 목표: 배틀크루저 노라드 Ⅱ 보호, 레이너와 드랍쉽 2대를 노라드 Ⅱ의 위치로 이동[12]
  • 건설 가능 건물: 아머리
  • 훈련 가능 유닛: 골리앗
  • 최초 지급 자원: 75 0
  • 최초 지급 유닛: SCV 2, 마린 4, 파이어뱃 1, 짐 레이너(벌쳐)
  • 최초 지급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x96
부관이 도청한 통신 가운데 저그에게 격추된 듀크가 무차별 송신하는 SOS 메시지가 잡혔다. 그 동안의 행적이 너무나 발암이였기에 레이너는 꼴 좋다며 냉소하는 반응을 보이나, 멩스크는 '연합의 장군을 아군으로 끌어들일 절호의 기회'라면서 레이너케리건에게 듀크의 구출을 명령한다. 케리건이 이번 임무는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대나 멩스크는 "좋아하라고 한 게 아니라 하라고 한 것"이라며 일축한다. 멩스크의 독재자스러운 풍모가 느껴지는 대목. 멩스크는 앞에서도 위기에 처한 플레이어를 구해주는 대가로 협력을 요구했으며, 레이너도 파옥시키면서 비슷한 요구를 했을 것이다.
벌처에 탄 레이너와 마린, 파이어뱃 소수, SCV 둘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서쪽으로 가면 저글링 둘과 히드라리스크 둘이 반겨준다. 깔끔히 때려잡고 계속 가면 7시의 알파 전대 기지가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 기지가 전체적으로 개판인데, 특히 엔지니어링 베이는 이미 빨피라 체력이 저절로 깎이고 있고 알림창도 뜨니 가진 자원으로 적당히 고쳐준다. 자원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아서 풀피를 만들 필요는 없다.
기지 통제권을 얻고 잠시 뒤 기지 동쪽에 추락한 노라드 Ⅱ와 이를 지키는 벙커 둘과 마린 여섯, 골리앗 3대와 SCV 둘에 대한 통제권도 함께 얻는다. 여기는 상황이 더 개판인 사면초가라 저그의 공격이 수시로 오니 제때 수리를 해줘야 한다.
이 수시로 날아다니면서 성가시게 하니 노라드 Ⅱ 쪽의 SCV는 브루들링 피습을 피하려면 평상시에 벙커 안으로 들어가 있어야 안전하다. 제작자도 그걸 염두에 뒀는지 벙커는 둘인데 마린은 여섯, SCV는 둘이다. 혹 벙커의 체력이 떨어진 상태로 SCV를 벙커에다가 바로 찍으면 들어가지 않고 고치기만 할텐데, 벙커의 Load 버튼을 눌러 SCV에 찍으면 된다.
SCV뿐만 아니라 골리앗도 브루들링의 희생양이 되는데, 골리앗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면 퀸은 가능한 한 보이는대로 처리해주는게 좋을 것이다. 오리지날이라서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대공미사일 사정거리 업글)가 없어 퀸에게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 인스네어도 수시로 뿌려대니 귀찮으면 레이스를 몇기 뽑아 격추시키자.
멀티 아닌 멀티(추락현장) 때문에 신경쓰이겠지만, 노라드 Ⅱ를 지키면서 본진에서는 마린을 만들고 레이스나 드랍쉽, 띄운 건물로 시야를 밝힌 뒤에 길목에 있는 공중 유닛이랑 저그의 성큰 및 스포어 콜로니를 지우고 드랍쉽에 타 올라가면서 천천히 노라드 Ⅱ가 있는 곳까지 진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처리할 필요는 없고 거슬리는 것들만 처리하는게 빠른 클리어의 핵심. 길을 뚫고 레이너와 드랍쉽 둘을 노라드 Ⅱ 옆 비콘에 두면 임무가 끝이다.
귀찮다면 좀 돌아가긴 하지만 마린을 마구 뽑아 육로로 가도 좋은데 이게 제일 싸게 먹힌다. 정 힘들면 드랍쉽을 1부대 정도 만든 뒤에 레이너가 탄 드랍쉽만 터지지 않게 신경쓰면서 나머지를 몸빵으로 써서 가도 어지간하면 깰 수 있다. 다만 레이너와 '''드랍쉽 2기'''까지 모두 비콘에 도달해야 하는게 임무다. 가스가 후달린다면 9시 쪽 에 가스멀티가 있으니 참고. 비콘 주변에는 스포어 콜로니가 장난 아니게 있으므로 레이스는 상당히 비효율적이므로 가능한 지상병력을 쓰도록 하자. 또한 레이너 뿐만 아니라 드랍쉽 2기까지 보내야 하므로 주변은 정리하는게 좋다.
꼼수가 있는데, 노라드 Ⅱ 옆에 있는 벙커 둘을 부수면 배럭 2개를 지을 자리가 나온다. 여기다 배럭이나 팩토리를 지어 유닛을 뽑아낸 뒤 길목을 청소하고 그 사이 본진에서 드랍쉽 2기를 준비해 보내면 빠르게 임무가 끝난다. 가장 빠른 방법은 드랍쉽만 뽑고 그냥 건물을 다 띄워서 스포어 콜로니의 어그로를 끌며 몸빵을 시키는 사이에 드랍쉽을 닥돌시키는 것.
임무 뒤 듀크가 자신을 구해준 반군수괴 멩스크에게 투덜대지만 저그에게 둘러싸인 현 상황에서 고집을 부려봐야 다른 방법이 없으니 멩스크 말에 따라 협력하겠다고 한다. 이게 또 불만인 레이너가 '저 뱀 같은 놈을 어떻게 믿냐'고 멩스크에게 따지는데, 멩스크는 "괜찮아. '''저 뱀은 이제 우리 뱀이야.'''"라며 위트로 받아친다.
목적은 다르지만(크래프트는 보호, 컨트롤2는 탐사) 추락한 비행선 관련 임무라는 점에서 스타 컨트롤2의 오마쥬로 보인다. 애초에 배틀 크루저부터가 얼-콴 드레드노트 디자인에서 따왔다.
5분 18초 컷 영상.

3.7. 비장의 무기 (The Trump Card)[13]


[image]
  • 위치: 안티가 프라임
  • 목표: 적 기지(비콘)로 사이오닉 방출기 운반, 케리건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사이언스 퍼실리티.
  • 훈련 가능 유닛: 시즈 탱크, 사이언스 베슬.
  • 최초 지급 자원: 170 0
  • 최초 지급 유닛: SCV 5, 마린 11, 벌쳐 2, 사이언스 베슬, 사라 케리건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5, 리파이너리, 배럭 2, 엔지니어링 베이, 팩토리, 스타포트, 사이언스 퍼실리티, 미사일 터렛 3, 벙커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128x96
듀크의 알파 전대를 반군에게 통째로 도둑맞은 연합이 안티가에 주황색 델타 전대를 보내서 반란을 제압하려 한다. 이것 때문에 지휘관들을 모은 멩스크가 마 사라 기지에서 빼온 자료에는 무기가 아니라 고스트의 파장을 응용한 사이오닉 방출기의 설명이 들었다고 밝힌다. 멩스크는 저그가 연합의 '무기'라고 말하며 연합이 이 기계를 써 저그를 마 사라에 불러왔고, 지금까지의 상황은 모두 연합이 직접 불러들인 저그를 자기가 퇴치하는 연출을 통하여 스스로를 '정의의 사자'로 만들려는 쇼일 뿐이라고 한다. 그는 이제 연합이 죗값을 치를 때라면서, 안티가에 온 연합군을 상대로 이걸 사용해서 저그들이 그들을 죽이는 사이 자기들은 탈출하기 위해 케리건과 사령관을 시켜 연합 기지에 방출기를 설치하라 명령한다.
남서쪽에 기지를 둔 채로, 기지의 동북쪽에서 임무를 시작한다. 목표 지점인 적 기지는 동쪽이다. 시작하자마자 불만인 감성파 케리건은 "아무리 그래도 인간을 저그의 먹이로 하는 건 잘못인듯 합니다."라면서 동족상잔에 저그를 이용하는데 항의하지만 냉혈한 멩스크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어쨌든 해."라고 일갈한다. 이 대화가 끝나자마자 케리건과 소수의 병력, 건물 둘이 있는 위의 언덕에서 연합 마린이 벙커로 들어가서 건물을 공격한다. 재빠르게 건물을 띄워 남서쪽의 기지로 철수시키자.
조금 뒤 6시 자원줄, 즉, 서플라이 디포가 지어져 있는 곳에 연합의 탱크가 와서 다 날리니 역시 철수시킨다. 그리고 한참 지난 뒤에 레이스 몇이 날아와 공격하면서 클로킹 상태의 유닛과 디덱터를 설명한다.
기지는 넓으나 건물은 적고 자원도 본진에는 가스 하나와 미네랄 다섯덩어리 뿐이라서 꼼수를 쓰지 않고 장기전을 할 것이라면 6시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6시 미네랄 뒤쪽 언덕에는 시즈 탱크가 계속 머무니 케리건의 락다운과 클로킹으로 초반에 있는 마린과 함께 제압하고 언덕 위에 올라가 있자. 그냥 두면 레이스나 마린이 탱크 쪽으로 몇씩 지원도 오니 좀 귀찮다.
또한 이번 임무부터 적 테란이 탱크의 시즈모드와 레이스의 클로킹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층 더 성가시다. 따라서 베슬을 데려가거나 스캔을 준비해야 한다. 다행히 시즈모드한 시즈 탱크는 거의 없고, 그냥 대부분 멍청하게 탱크모드로만 공격을 해대니 별로 어려울건 없다. 6시까지 먹었으면 탱크 한 부대에 레이스 10기 그리고 생마린 개때로 뽑고 어택땅하면 그냥 다 쓸어버릴 수 있다. 아니면 그냥 탱크 골리앗 조합으로도 충분하다.
가는 길은 총 3곳 있다. 케리건이 처음 시작했던 북쪽으로 가는 길, 서플라이 디포가 있던 멀티 자리에서 가는 길, 그리고 그 두 길의 중앙. 북쪽 길은 완전히 돌아가야 하고 언덕 위에 적이 많아서 지나는 시간이 너무 기니 중앙으로 가는게 낫다. 사실 길은 아무래도 좋다. 어렵지 않기 때문.
이번 미션부터 시즈탱크와 과학선을 쓸 수 있기에 탱크와 마린을 주력으로 하며 SCV, 베슬, 케리건을 딸려 보내면 된다. 탱크가 적 기지를 포격하면 적군이 우루루 몰려 오는데, 즉석에서 벙커와 터렛을 지어 놓으면 싸게 먹히니 참고. 디펜시브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테테전하듯이 메카닉 3형제를 왕창 뽑아도 되나 자원이 너무 많이 들기에 이 경우 남쪽의 확장 기지는 필수.
적 기지에 고스트 1명과 배틀크루저 1대가 있는데, 고스트는 탱크의 포격으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배틀크루저는 그냥 맞서기 힘드니 케리건을 데려가 락다운을 거는 걸 추천한다. 비콘 근처가 안전할 때 방출기를 든 SCV를 보내면 임무가 끝난다.
본진 자원만으로 클리어 하려면, 팩토리 한 개에서 시즈탱크를 꾸준히 뽑다가, 4기 타이밍에 SCV 4마리 이상과 사이언스베슬, 잡병들을 대동해서 6시 방향 멀티 언덕부터 서서히 장악하며 곧바로 비콘으로 전진하면 된다. 탱크 수리를 잘 해주고, 배틀크루저 타이밍에 터렛으로 잘 막아주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
임무를 마치면 케리건이 '다시는 이런 짓을 안 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라고 하나 멩스크는 '인류를 위해서라면 써먹을 수 있는 건 다 써야지'라면서 흘려넘긴다. 그러면 안티가에 있던 저그들은 연합 기지에 몰려가 병사들을 모두 썰고 그 사이 코랄의 후예들은 안티가를 탈출한다. 그 뒤 태사다르는 안티가에 와서 행성 표면을 모두 소각한다고 한다. 물론 이 장면들이 나오지는 않고 글로만 묘사된다.
이 미션은 사이언스 베슬과 방출기를 든 SCV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먼저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SCV에게 걸고, SCV와 사이언스 베슬을 목적지까지 이동시킨다. 이동하다 적의 배틀크루저 쯤에서 한번 더 걸어주고 SCV를 비콘에 넣으면 끝.

여담으로 방출기를 든 SCV를 드랍쉽에 실었는데 SCV를 내리지 못한채 드랍쉽이 파괴되면 방출기도 함께 날아가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해당 경우가 나오면 방출기는 기지 근처에 다시 생성되니 걱정하지 말자. 이는 각종 수정이나 데이터 디스크 등 에디터에서 "Powerups" 에 해당되는 유닛들 모두가 해당되는 사항이다. 즉 이런 유닛들은 트리거로 제거하지 않는한 소멸되는 경우가 없다.

3.8. 대대적인 공격 (The Big 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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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타소니스 궤도 정거장
  • 목표: 연합 세력 제거, 듀크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커버트 옵스, 뉴클리어 사일로
  • 훈련 가능 유닛: 고스트.
  • 최초 지급 자원: 250 10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마린 4, 고스트 2, 드랍쉽 2, 에드먼드 듀크(노라드 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2, 배럭, 팩토리, 스타포트, 사이언스 퍼실리티
  • 맵 타일셋: 우주
  • 맵 크기: 128x128
코랄의 후예는 연합의 수도성 타소니스까지 진격했다. 멩스크는 자신의 기함 히페리온에서 회의를 연다. 듀크는 스스로 타소니스에서 대략 30번의 큰 전투를 치른 만큼 강점과 약점을 잘 안다면서 조언하는데 3개의 우주 정거장 가운데 중앙 부분을 습격하면 적을 쉽게 각개격파할 수 있고 또한 방어를 맡는 오메가와 델타 전대가 자신의 알파 전대보다 못하다면서 승리를 장담한다.
스타크래프트 정식판[14] 캠페인 중에서 '''유일하게''' 듀크 장군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미션이다.[15] 물론 살려놔야 한다.
남동쪽 끝에서 언제 수리를 다 했는지 '''멀쩡한''' 듀크의 노라드 Ⅱ와 소수의 지상 병력, 드랍쉽, 떠 있는 건물로 시작한다. 북서쪽으로 조금 가면 자원과 함께 버려진 부속 건물이 몇 있는데 듀크는 이걸 보면서 '알파 전대라면 이렇게 칠칠치 못하게 장비를 버리고 가는 짓은 안해!'라고 비난한다. 듀크가 탑승한 기함 노라드 Ⅱ는 영웅유닛답게 내구력이 700, 공격력이 50에 달하는 괴물같은 스펙을 자랑하지만, 골리앗과 레이스의 대공공격에는 취약한 편이기에 함부로 적과 붙였다간 곤경에 처하기 쉽다.
자원 위치가 영 아니지만, 미네랄은 대충 풍족한 편이고 진짜 큰 문제는 베스핀 간헐천이 6시 부근에 '''딱''' 하나밖에 없고 주변에 빈 멀티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번 적들은 시즈모드 탱크들이 많아 바이오닉으론 무리라 무조건 메카닉을 뽑아야 해서 상당히 시간이 걸릴것이다. 핵을 사용하라는 뜻으로 지급되는 뉴클리어 사일로는 정작 터무니없는 곳에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커맨드는 최대한 자원 가까이에 붙여주는 게 좋다[16]. 부지가 비좁다면 처음 시작했던 섬에 SCV를 한 기 내려 서플라이 디포나 아카데미 등을 지어주자.
1시에는 델타 전대(주황), 센터에는 오메가 전대(갈색)가 있으며 이들의 기지를 다 털면 임무가 끝난다. 오메가 전대는 시즈모드 탱크도 클로킹 레이스도 없어서 쉬워 보일 수 있으나 물량이 상당하기에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병력이 못 쌓여 클리어 타이밍만 늦어지고 곳곳에 터렛 공사를 해줘야 한다. 센터를 장악하기만 하면 가스도 하나더 늘어나고 자원 걱정은 안 해도 좋을 정도로 미네랄이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면 11시에 소규모 분대가 주둔하고 있는 멀티가 있으니 참고.
남서쪽에는 오메가 전대의 스타포트와 함께 다수의 미사일 터렛을 군데군데 세웠으니 언젠가는 한번 들러야 한다. 오메가 전대의 본진을 밀고 가도 상관 없다.
1시의 델타 전대 본진은 허허벌판인 오메가 전대의 기지와는 달리 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넘어야 할 정도로 복잡한데 천천히 전진하며 언덕을 장악하면 알아서 와서 다 죽어주며, 적의 주력을 제거했다면 그 뒤는 마린으로 청소하면 된다. 주황 커맨드 센터에서 서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스타포트와 배틀크루저가 짱박혀 있는데, 레이스나 골리앗을 보내어 적절히 처리하자.
보통 난이도 이하의 파괴 병기 임무를 하듯이 대공은 듀크의 배틀에 맡기고 시즈 탱크만 쓰는 것도 재미있다. 듀크가 쩔쩔매는 상대는 레이스와 골리앗, 미사일 터렛 등인데 이 가운데 골리앗과 터렛은 탱크로 쉽게 상대할 수 있고, 레이스가 문제이긴 하지만 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니 쉴 때마다 수리를 해 주면 문제 없다.
임무가 끝나면 갑자기 듀크가 여기에도 방출기를 설치한다고 한다. 당연히 사전에 멩스크와 듀크의 계략을 몰랐던 케리건레이너는 강력하게 항의하나 멩스크는 '다 생각이 있으니까 가만있어 봐.'라면서 강행한다. 이 장면은 후속작에서도 음성이 다시 나오고 캠페인의 중요한 소재이니 기억해두면 훗날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재미가 커진다. 멩스크가 타소니스에 저그를 끌어들인 탓에 연합의 철저한 방어선도 완전히 박살이 나고 당연히 타소니스의 도시와 산업 시설 등에도 저그가 들이닥쳐서 사람들을 학살했다는 자막이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2의 서술로는 이 때 '''20억 명'''이나 죽었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 인구의 25%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이 때 멩스크의 대사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 영상에서 다시 나오니 꼭 이장면을 기억해 두자. 영문판은 음성이 똑같이 나오지만 한국어 더빙판은 부관에 녹취된 대사를 들려주는건데 어째 자유의 날개 미션에서 더빙한 내용과 리마스터에 더빙한 내용이 약간 차이가 난다.
임무 뒤 코랄의 후예에서 레이스 브라보 편대가 스타크래프트 주 화면에도 나오는 중계 위성을 레이저로 부수고 연합의 우주정거장을 타격하는 영상이 나온다.
10분 54초 컷 영상

3.9. 뉴 게티즈버그 (New Gettys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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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타소니스 뉴 게티즈버그
  • 목표: 프로토스 세력 제거, 저그 건물 모두 잔존, 케리건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피직스 랩
  • 훈련 가능 유닛: 배틀크루저.
  • 최초 지급 자원: 250 150
  • 최초 지급유닛: SCV 2, 마린 6, 벌쳐 2, 드랍쉽, 사라 케리건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3, 배럭, 팩토리
  • 맵 타일셋: 우주
  • 맵 크기: 128x96
이번 임무의 브리핑도 히페리온 내부다. 부관이 프로토스 함대가 타소니스에 다가와 저그 주 군락지로 움직인다고 보고한다. 멩스크는 프로토스가 저그를 제압해버리면 테란 연합의 잔당이 도망칠 수도 있다고 판단해 듀크와 레이너는 대기하고 케리건을 내려보내서 프로토스가 저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으라 한다. 저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이상한 임무에 반발한 레이너는 바로 등뒤에서 저그가 난리치게 방치하고도 대책 없이 케리건을 보내냐며 항의하지만, 멩스크는 케리건이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다. 레이너는 케리건을 끝까지 말리려 하지만 케리건은 멩스크를 두둔하면서 꼭 스스로 가야 한다면서[17] 다시 타소니스에 내려간다.
임무를 시작하자마자 레이너가 다시 한번 케리건을 만류하지만, 케리건은 스스로가 고스트라서 '프로토스는 저그뿐만이 아니라 행성 전체를 날려 버릴 것이다'라고 멩스크의 판단을 믿으니 더이상 내 걱정은 말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18] 끝내 케리건의 고집을 꺾지 못한 레이너는 그저 행운을 빌며 퇴장한다.
이 임무부터 배틀크루저가 해금되지만 상대가 프로토스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19]
서북쪽 끄트머리에서 시작한다. 기지 기준 서북쪽 언덕에 저그 기지가 있지만, 임무 목적 자체가 살아있는 적인 '''저그 기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괴랄한 행위를 하는 것이기에 저그 건물은 '''단 하나도 부수면 안 된다'''. 고의적이든 실수이든 하나라도 파괴하는 순간 게임 오버. 저그 유닛한테 아군 유닛 하나가 죽으면 캠페인 대사가 뜨는데, 마린이 저그를 족치자고 하니 멩스크가 저그에 해를 가하면 안 된다며 만류한다. 물론 저그 건물을 부수지 말라했지 유닛은 알 바 아니니 벙커 정도는 설치해두는 게 좋으며 시간이 지나면 울트라도 기어오니 프로토스를 때려 부수면서 틈틈이 후방의 수비 라인을 강화해줘야 한다. 참고로 저그가 내려오는 입구에 벙커를 세워두고 캐리건을 넣어두면 S급 유령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어차피 이 임무에서는 나오는 기계라 해봐야 드라군이 대부분이라 캐리건이 별로 필요가 없다. 비록 쓰레기 취급 받는 진동형이지만 30이나 되는 공격력에 사정거리도 길고, 저그가 가장 자주 보내는 뮤탈, 저글링은 소형이라 그대로 딜이 박히고, 히드라도 중형이라 충분히 잘 잡는다. 생각날 때마다 마린만 보충해주면 울트라가 나오기 전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다.
만약 저그와 프로토스가 동맹 관계가 아니라면, 프로토스가 저그 건물을 부숴서 잘 하고 있었는데 패배 창이 갑툭튀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기에 실제로는 플레이어의 테란만을 적대시하며 저그와 프로토스는 서로 안 싸우고 동맹이 맺어져 있다.[20] 이 때문에 저그 반대편 입구를 잘 막아놓으면 질럿드라군이 '''기지 서북쪽 저그 기지에서 드랍 온 다음 내려오는''' 황당한 일도 있다.
그래도 매스 리콜에서는 설정에 맞게 만들었는지 프로토스와 저그가 서로 싸운다. 물론 중간에 테란이 끼어 있으니 그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프로토스는 1시와 5시에 기지가 있다. AI 수준이 낮아서 드라군, 스카웃 소수만 생산하고 하이템플러나 리버 캐리어 같은 중고급 유닛들은 절대 안나오므로 때문에 뽑을 수 있는 웬만한 병력들 다 모아서 가도 그냥 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21] 손이 귀찮다면 탱크를 쓰지 않고 땡 골리앗으로만 밀어도 된다. 벌처를 좀 뽑으면 가스 유닛을 안 잃고 질럿을 싸게 처리할 수 있다. 남쪽에 있는 2가스를 먹는다면 럭셔리하게 이번 미션부터 풀리는 배틀크루저를 운용할 수도 있다.
일단 미션도 본진의 자원배치가 개념없이 멀어서 가스 릴레이를 시키거나 커맨드센터를 가스 옆에다가 하나 더 지어야 한다.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면 9시 지역에는 미네랄이, 그 오른쪽으로 좀 가면 가스가 있다. 당연하지만 프로토스 기지를 점령해도 된다.
프로토스를 완전히 무력화하면 서북쪽 입구에서 엄청난 수의 저그가 몰려든다. 일꾼마저도 일하다 말고 내려온다. 게임 상으로는 전선을 유지하고 막을 수는 있으나 어느 유즈맵의 게임처럼 저그 기지의 특정한 지점에서 저글링들이 수백마리씩 트리거로 계속 쏟아져 나와 공격하니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다.
저그가 몰려들자 케리건이 궤도 위의 히페리온에 구조를 요청하나, 멩스크는 바로 묵살하며 케리건을 버려둔 채 간다. 레이너가 극렬하게 항의하는데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일단 에피소드 내용으로는 케리건을 제외한 병사들은 모조리 전사한다.
프로토스들을 제압하고 저그들이 막 몰려들기 시작할때면 저그 건물을 부숴도 상관없다. 그냥 재미삼아 원한다면 파이어뱃을 개떼로 생산해 놓거나 사이언스 배슬 지우개로 수백마리에 저글링들 죄다 녹여버리고 다른 유닛들 전부다 만땅 뽑아서 저그 본진 공격하면 완벽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냥 게임자체만으로는 케리건도 저그로부터 구해낼 수는 있지만, 어차피 케리건은 스토리상 저그에 붙잡혀서 칼날 여왕이 되어야하는 운명이니 아무런 소용도 없다. 게임존속 치트를 치면 저그 건물을 다 부숴버리고 미션이 완료된 후에도 저글링이 끝없이 계속 나온다. [22] 그래서 별로 없던 저글링이 떼로 몰려온다. 저글링들은 공격 가능한 대상(지상군)이 없을 때는 나오자마자 버로우한다. 그러나 지상군이 하나라도 있거나, 케리건이 지상에 있으면 저글링들이 그쪽으로 무조건 이동한다.[23]
[24]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이 때의 상황을 동영상으로 재현했다. 2편에서 나오는 레이너의 꿈 속 회상 장면으로, 대사도 하나하나 다 똑같다. 영상 자체도 브루드 워 오프닝의 마지막 장면의 구도와 비교해 보면 서로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3.10. 심판의 망치 (The Hammer Falls)


[image]
  • 위치: 타소니스
  • 목표: 이온 캐논 파괴, 레이너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모두.
  • 훈련 가능 유닛: 모두.
  • 최초 지급 자원: 500 15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마린 16, 파이어뱃 2, 벌쳐, 시즈 탱크 2, 짐 레이너(벌쳐)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3
  • 맵 타일셋: 우주
  • 맵 크기: 128x128
케리건이 이끄는 타소니스 결사대와의 연락은 끊겼다. 타소니스 지표면에서 여전히 프로토스와 저그가 싸우고, 레이너는 스스로 떠나겠다며 사령관을 설득할 때 멩스크가 나와 막 떠든다. 레이너가 멩스크의 말을 '''씹고''' 케리건을 버리고 간 것에 항의하자 '이제 날 막을 자는 아무도 없으니 입조심하라'며 뻔뻔하게 나온다.[25] 그리고 주절주절거리지만 '''부관이 함대 준비가 끝났다면서 멩스크를 씹으며 보고한다.''' 레이너는 사령관에게 같이 가자고 권하며 부관이 듀크가 타소니스의 궤도 방어 병기 이온 캐논을 돌렸고 타소니스에서 탈출하려면 이걸 부숴야만 한다고 알린다.
시작하자마자 레이너는 자유의 투사처럼 보였던 멩스크가 이제 폭군이고 잠시나마 자신들이 그것을 도왔다는 사실, 그리고 케리건을 혼자 사지로 내몬 것을 후회하는 말을 하는데, 중요한 말도 아니고 게임을 일시중단시키지도 않으니 손놓고 듣지 말고 빨리 자원채취부터 시작하자.
동남쪽에서 벌처에 탄 레이너와 마린 16명, 파이어뱃 2명, 벌처 1대, 시즈 탱크 2대에 SCV 4대로 시작한다. 코랄의 후예를 탈퇴하여 빛깔이 다시 파랑으로 바뀌었고, 그 사이 플레이어가 다루던 빨강 코랄의 후예와 백색 알파 전대에 맞서야 한다. 임무를 끝내고 나오는 진영 이름도 '옛 민병대'다. 목표인 이온 캐논은 11시에 있는데 섬이라 공중유닛이 필수로 있어야 한다.
기지에 광물은 많으나 가스가 무개념이니 SCV 4~5대를 넣자. 추가 자원은 센터와 기지 북쪽으로 좀 돌아가면 나오는 언덕에 있는데 전부 가스 멀티라 가스 걱정은 덜 수 있다. 하지만 재수없게도 그곳은 1시 하얀색 적 본진 부근이므로 괜히 어설프게 멀티 먹겠다고 무턱다고 설치다간 그쪽 애들이 절대 그냥 쳐먹게 가만놔두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충분한 병력과 디텍터를 갖춘 후 확장하는게 좋다.
적은 9시의 서북쪽의 엘리트 가드(빨간 테란)와 1시의 알파 전대(하얀 테란) 둘이다. 게다가 전 임무와는 달리 적 테란의 탱크도 시즈모드를 한다! 빨강은 탱크가 꽤 있고 하양은 고스트가 많으니 알아두자.[26] 동쪽에는 필히 터렛과 탱크를 배치해 뻑하면 핵 날려대는 고스트를 때려잡을 필요가 있다. 벙커 터렛 탱크로 조용히 멀티 수비하며 자원 수집하다 병력 왕창 모아서 11시에 폭탄드랍을 날리거나 레이스를 마구 지어 보내면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본진이 상당히 좁으니 활동 범위를 넓히면 플레이가 편한데, 극초반에 좌측 진출로에는 빨간 탱크들이 시즈모드로 있으나, 게임을 시작한지 조금 지나면 웬일인지 좌측 진출로의 적 탱크들이 철수하고 마린만 남는다.(…) 시즈모드를 개발한 탱크를 확보하는 시점에서 마린 다수를 이끌고 좌측 진출로의 언덕을 장악하자. 언덕 입구에 벙커 하나 + 터렛 하나 + 탱크 1~2기를 두면 웬만한 공격은 다 막는다. 다만 SCV가 건물을 세울 때 적 베슬이 날아와 훼방을 놓으니 주의하자. 정면 양쪽 입구에 벙커를 설치하는건 거의 효과가 없는데 적 시즈탱크들이 몰려오면 그냥 다 부숴버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쟤들은 우리 벙커 사격할 수 있는 거리에서 막 갈겨대는데 우리 탱크는 걔들이 사정거리에 닿지 않을 때가 많아 상당히 골 때리고 열 받을 수 있다.
웬만하면 빨간 테란을 먼저 없애야 좋다. 처음에 빨간 테란은 병력이 많이 빈약하나, 그냥 두면 업그레이드도 하고 하얀 테란과 같이 협공한다. 처음은 공방1업 바카닉[27]으로 가서, 마린 2부대와 시즈 탱크 6~8개로 야금야금 잠식해 가자. 빨간 본진은 은근히 광물과 가스가 많으니, 굳이 3시의 멀티를 하기 싫다면 여기에 해도 좋다. 이렇게 자원을 풍부하게 만들면서 바카닉에서 메카닉으로 전환하자. 다만 시간을 오래 끌면 하얀색 테란이 3-3업 배틀크루저를 끌고오니 골리앗 같은 대공 유닛을 뽑을 필요가 있다.
빨강은 처음 시작할 때 고스트가 기지 북쪽에 마린과 같이 있는 녀석 하나 뿐이니 쉽게 없앨 수 있다. 하양을 밀려면 대규모 마린 부대를 보내거나, 가스를 안정적으로 캐고 나서 핵미사일 2방씩 날리며 철거해도 좋다. 하양의 핵미사일은 거의 대부분 오른쪽 길로 오니 빨간 고스트가 있던 곳 왼쪽에 마인을 깔면 쉽게 막는다.
만약 바이오닉으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에 충실해야 하며, 레인지 유닛이 많은 테테전 특성상 파이어뱃보다 마린 위주로 뽑는 게 중요하다. 메딕이 없는 오리지널이라 마린의 소모가 꽤 크기에 8개 이상의 배럭이 필요하며 스팀팩은 '''한타 교전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쓰도록 하자. 마린은 생체라 베슬의 방사능 오염 공격을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 이럴 때는 미끼로 마린 1기씩 쳐서 방사능 오염도 분산시키는 센스가 있다. 클로킹 레이스도 짜증나는 편이라 남는 가스를 베슬로 생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마린을 디펜시브 메트릭스로 몸빵으로 해서 시즈 탱크의 포격을 받아내어 뚫어내자.
이온 캐논은 빨강에서 더 북쪽인 섬에 있다. 터렛 여럿에 마린 부대와 고스트 몇, 골리앗 6기 정도와 배틀크루저 1대가 머문다. 야마토 포로 외곽의 터렛 부순 뒤 좋다고 바로 들어가지 말자. 노업 배틀크루저 3기는 가볍게 씹는다. 자원을 충분히 모을 수 있다면 우리도 과감하게 배틀크루져 여려기를 팍팍 생산해서 그냥 바로 밀어붙일 수 있지만 문제는 그놈은 하양 고스트들이 막 몰려와 락다운을 엄청 갈겨대고 아직 메딕도 없어서 그걸 풀 수도 없는지라 굉장히 성가시고 껄그러울 것이다.
이 임무도 인해전술(…)로 깰 수 있다. 브루드워 코랄 공습 미션과는 다르게 지형이 복잡하지 않아 마린만 200을 채워서 돌격하면 의외로 잘 통한다. 초기 프로게이머들도 써먹은 유서깊은 전략. 단,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시즈 모드인 적 시즈 탱크들이 심지어 3-3업인 마린들을 신나게 터트릴 건데 그럴 때는 마린들을 최대한 흩은 뒤 시즈 탱크에 붙어 쏘면 좋다. 말 그대로 산개컨 연습하기 적절한 맵. 또는, 드랍쉽을 뽑아서 탱크의 머리 위에 마린을 내린다.(대신 고스트에 주의) 또는 벌처를 많이 섞어서 고스트를 빠르게 잡고 락다운의 희생양으로 내주면 좋다.
하얀 테란 본진에는 뉴클리어 사일로 2개가 있는데 여유가 있다면 그 애드온만 부수지 말고 우리 걸로 만들어 핵미사일로 이온 캐논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다만 하얀 베슬 1기가 있으니 SCV 1기로 미끼를 주고 락다운으로 베슬을 없애자.
임무 뒤 멩스크에 염증을 느낀 일부 코랄의 후예가 레이너와 함께 타소니스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멩스크는 스스로 황제에 올라 코랄에서 UNN으로 연설하는 동영상이 나오며 에피소드 1은 끝난다.
꼼수라면 레이스를 1~2부대 모은 뒤 대공방어망을 피해 이온캐논 바로 왼쪽 옆 끄트머리로 클로킹 레이스를 닥돌시키자. 베슬 정도는 처리해주고 이온 캐논에 도착하는 즉시 이온캐논만 강제 공격을 해야 한다!유닛이 아닌 이온 캐논만을 때리는 한, AI는 스캔을 사용하지 않는다.[28]
또 한 가지 꼼수로는 초패스트 핵이 있다. 드랍쉽으로 고스트 두기만 실어나르고 외곽 터렛부터 핵으로 날려주면 핵 대여섯 발로 이온 캐논을 깰 수 있다.

4. 삭제된 임무


스타크래프트 데이터 파일에 트리거가 온전히 보존된 맵으로 남아 있고 음성 데이터도 있으나, 발매 전에 삭제된 임무들이다. 스타크래프트의 메인 캠페인치고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트리거 상으로 불안한 부분들이 있기에 삭제되었나 생각된다. 이 임무와 맵들은 나중에 엔슬레이버즈에 재활용되기에 이르렀다.한국어로 번역한 맵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한국어판에서도 특이하게 이 삭제된 임무들도 더빙했다. 하지만 태사다르의 음성은 녹음을 안 했는지 태사다르는 영어로 말하는지라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알아듣는 상황이 나온다.

4.1. 악전고투 (Biting The Bullet)


이 미션은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1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 공식설정이나 스토리와는 무관한 미션이다.''' 말그대로 그냥 삭제된 스토리.

  • 위치: 안티가 프라임
  • 목표 : 저그 하이브 파괴, 레이너와 듀크의 생존
  • 추가 목표 : 저그의 공세로부터 살아남기, 저그 건물 파괴, 간트리서의 생존[29]
  • 훈련 가능 유닛 : 6번째 임무 기준으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 최초 지급 자원: [image] 0 [image] 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짐 레이너(벌쳐), 에드먼드 듀크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128×128
탱크는 있으나 베슬이 없는 것으로 봐서 정황상 노라드 II 임무 이후로 추측된다.
안티가 프라임에 대규모 저그 공세가 이어지고 민간인 구역의 피해가 접수되자, 레이너는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저그 주 군락지를 날려버리자는 제안을 하지만 듀크는 우리보다 20배나 많은 저그들과 싸우는 건 미친 짓이라며 둘이 서로 물어 뜯는다. 케리건과 멩스크가 둘을 뜯어 말리고, 멩스크는 레이너의 작전이 위험하지만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듀크와 레이너를 지원해줄테니 작전을 지휘하라고한다.
시작하면 커맨드센터, SCV 4기, 시즈 탱크 버전의 듀크와 벌쳐 버전의 레이너. 이게 끝이다. 우선 커맨드를 미네랄 가까이에 붙이자. 자원지대에 베스핀 간헐천이 안 보여서 당황했을 텐데, 간헐천은 본진 끝 5시 쪽에 박혀 있다. 일꾼들이 릴레이해서 본진으로 가져올 거리가 아니므로 간헐천 옆에 커맨드를 하나 새로 짓는 게 낫다. 본진이 넓은데, 7시 쪽으로 나가는 육로 말고는 섬이다. 적 저그는 2시와 9시의 주황, 센터의 파랑 두 세력으로 본진이 모두 섬에 있으므로 드랍해서 공격해온다. 여유가 된다면 터렛으로 기지를 둘러치고 내리는 적들이 울트라, 아드업 저글링 등 상당히 빡세므로 중간중간에 벙커를 배치해주면 좋다.
마린을 마구 뽑고 업글을 꾸준히 해주며 탱크가 좀 쌓이면 9시를 후딱 밀고 곧바로 12시쪽으로 올라간다.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듀크와 레이너를 끌고 9시를 날려버리는 것도 방법. 듀크의 사기적인 공격력으로 뭉쳐있는 히드라와 성큰은 한 두방에 정리되고 레이너로 저글링 잡으면서 호위하고, 울트라 드랍하면 레이너로 어그로 끌면 정리된다. 12시 쪽으로 가다보면 베스핀 간헐천이 있는 고지대가 있는데, 터렛 벙커 서플로 언덕을 요새화 시킨 뒤 거기서 하이브를 포격하면 된다. 하이브를 부수면 7시쪽에 대규모 저그가 생성돼서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대략 울트라 너댓 기에 다수 아드업 저글링과 뮤탈이 상당히 아프므로 기지가 텅 비었는데 무턱대고 하이브를 부쉈다간 탈탈 털리게 되니 우주방어는 필수. 아예 7시 근방에 방어선을 설치하고 마인을 박는 것도 방법. 마인을 적당히 띄어서 4개 정도 박아놓으면 저글링 히드라는 다 폭사하고 울트라랑 뮤탈만 남는다.
하이브를 날려버리면 듀크가 "이 저그들을 아작냈지만 안심하지는 못할 거 같다. 우리 쪽으로 오는 엄청난 저그 신호를 포착했다." 라고 하고 레이너는 얼마나 되느냐고 묻지만 우리 역량 바깥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좋네."하고 일갈한다. 동시에 저그로부터 살아남으라는 새로운 목표가 뜸과 동시에 7시쪽 빈 공터에 엄청난 저그 병력이 만들어지고 맵에 있는 모든 저그 병력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한다.[30] 트리거로 생성되는 무더기들만 막으면 나머지는 각개격파 가능한 수준이므로 잘 버티자. 버티라고 임무 목표 줬는데 타이머가 없다. 그러므로 그냥 저그 기지들을 모조리 박살내야 하므로 이제 드랍쉽을 찍거나 레이스를 찍거나 적 저그 본진을 공격할 준비를 하자.
하이브를 날려버리고 듀크의 대사가 나오는 트리거가 두 개가 있는데, 이는 하나는 듀크가 탱크 모드일 때, 하나는 시즈 모드일 때 두 개로 되어 있다. 게임 시스템 상 시즈 모드랑 탱크 모드랑 유닛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개로 둔 모양인데, 그래서 각 모드일 때별로 따로 트리거가 작동되도록 스위치도 설정하고 했지만 트리거가 문제가 있어서인지 두 개 트리거가 모두 발동될 때가 있다. 그러니까 듀크의 대사가 두 번 나올 때도 있다는 것. 아마 이 오류 때문에 이 맵이 삭제된 게 아닌가 싶다.
하이브 파괴 후 한 6분 정도 지나면 갑자기 새로운 통신이 온다. 프로토스 기함 간트리서로부터 온 송신인데, 이제까지는 없었던 프로토스의 접촉에, 이미 행성 두 개를 정화시킨 전적이 있는 만큼 레이너는 프로토스를 경계하지만, 프로토스 함대의 집행관 태사다르는 저그로부터 주민들을 구하려는 그들의 행보를 높이 사며, 저그들을 박멸할 수 있도록 자신의 함대를 지원해주겠다고 한다. 이 때 레이너의 180도 뒤집혀 환호하는 반응이 백미.
프로토스로부터 스카웃 25대, 캐리어 2대[31], 간트리서, 그리고 마린 1기[32]를 지원 받으며, 이제 모든 저그 건물들을 파괴하라는 임무 목표가 뜬다.[33] 프로토스 지원군을 얻었으면 게임 끝난 거나 다름없다. 스카웃으로 교두보를 마련하고 드랍쉽에 전 병력을 태워 떨구면 그 다음은 청소 타임.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9시의 저그 기지에 미네랄 무더기가 있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가스가 하나 있다. 본진에서 3시 방향으로 가면 섬멀티가 있으며 센터의 저그 기지도 자원이 엄청나다. 공통점이라면 멀티를 세웠을 시 뻑하면 드랍공격을 해대는데 울트라를 마구 떨궈대므로 어설프게 마린 벙커만으로는 막기 힘들다. 울트라를 떨구고 튀는 오버로드를 터뜨릴 터렛과 울트라를 때려작을 탱크는 필수. 레이스를 지어 바다 한가운데서 퀸이랑 오버로드 격추만 시켜줘도 효과가 직빵이다.
삭제되기 전에 아마 태사다르와 테란들의 첫 조우를 이때로 할 예정이였던 것 같으나 이 미션은 말그대로 삭제된 미션이라 '''없는 스토리며''', 태사다르와 레이너의 첫 조우는 차 행성에서의 조우라고 소설에서 확정이 된지 오래다.
이 미션의 엉성함이 드러나는 점이 또 하나있는데 분명 공업, 방업을 3업까지 열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언스 퍼실리티가 없어서 2업을 못한다.
그리고 스타 리마스터에서 태사다르 제외한 음성이 더빙된 걸로 확인되었다.
해당 지도는 엔슬레이버즈 2A '불장난(Playing with Fire)' 임무로 재활용하였다.

4.2. 작전명: 소리없는 비명 (Operation: Silent Scream)


  • 위치: 타소니스
  • 목표: 연합의 모든 팩토리, 스타포트 파괴, 케리건과 레이너의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없음
  • 훈련 가능 유닛: 없음
  • 최초 지급 자원: [image] 0 [image] 0
  • 최초 지급 유닛: 마린 12, 파이어뱃 4, 고스트 4, 벌쳐 2, 골리앗 4, 시즈 탱크 3, 레이스 6, 사이언스 베슬, 배틀크루저, 짐 레이너(벌쳐), 사라 케리건
  • 최초 지급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128×128
정황상 대공세 임무 이후로, 타소니스 궤도 방어진을 돌파한 뒤, 타소니스 지상에서 코랄의 후예와 연합이 교전을 벌이는 임무이다. 좌우지간 자기가 연합의 군대를 눌러버릴 수 있다는 듀크의 자신감이 압권.
이 임무는 유닛전으로, 다수의 유닛이 주어지며, 1시, 7시, 11시에 있는 연합의 생산 건물들을 모두 파괴해야 한다. 7시의 갈색 오메가 전대는 기지도 약하고, 공격도 거의 오지 않는다. 이쪽에 지원 병력 비콘도 있고 밀기도 쉬우니 첫 목표로 삼기 좋다. 1시의 보라색 노바 전대는 탱크가 많고 공격도 자주 오므로 성가신데, 기지가 언덕 밑에 있어서 공격하기 어렵진 않다. 마지막으로 11시의 주황색 델타 전대는 언덕 위인데다가 기지 방어도 삼엄하고 공격도 고급 유닛들을 보내곤 하므로 처음에 미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보통 마지막 타겟으로 삼는 것이 좋다.
건설로봇과 자원이 없으므로 기지도 건설할 수 없고 기계 유닛을 수리하지도 못하므로, 유닛을 잘 아끼면서 진행해야 하며, 특히 시즈 탱크는 잘 살려야 한다. 배틀크루저가 시야를 잘 밝혀 주며 공격받는 탱크에는 디펜시브를 걸어주면 탱크가 방어라인을 알아서 뚫어 주고 나머지 병력들이 청소하면 된다.
지도 9시, 7시, 5시에 비콘이 있는데 이곳에 유닛을 보내면 지원 병력을 받을 수 있으니 얻어두면좋다. 7시 비콘은 갈색 기지를 지나야 갈 수 있다. 9시에선 탱크 2,벌쳐 2, 골리앗 2을 얻을 수 있고 7시는 탱크 3, 마린 4, 5시에는 마린 4, 고스트, 골리앗 2이 있다.
임무를 완료하면 듀크가 여기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하는데, 대공세 때와 똑같은 대사가 나온다. 그러니까 원안은 타소니스 지상에 내려가 이 곳에 방출기를 설치함으로써 타소니스의 피해를 극대화하려는 게 멩스크의 의도였다는 것. 하지만 이 임무도 삭제되면서 결국 대공세 쪽이 정사로 굳어졌다.
해당 임무의 지도는 엔슬레이버즈 2B '구출(The Rescue)' 임무에서 재활용하였다.
[1] '트럼프 카드'의 원래 뜻이 저렇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트럼프 카드'라고 부르는 카드 모음은 '플레잉 카드'. 여기서 말하는 비장의 카드는 '사이오닉 방출기',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불러들일 '저그'일 것이다.[2] 테란 연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크래프트/데모를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영어로 되어서 해석을 하거나 번역된 대화집 등을 봐야 이해할 수 있다.[3] 그림체를 보면 알겠지만 이 만화를 그린 사람은 조용히 하세요! 짤방을 그린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4] 다른 임무들을 보면 알겠지만 브리핑이 끝나면 인물 포트레이트들이 모두 사라지고 화면에 - 요약 보고 종료(End of briefing) - 이란 문구가 뜨는데 유독 이것만 그런 장면이 안나온다. 즉 뒤에 뭔가 더 있다라 암시하는 장치.[5] 리마스터 기준으로, 밑에 "진짜로요!", "이번엔 진짜에요!" "어차피 당신 시간이니까요!"라고 덧붙여 말한다.[6] 일꾼 수를 다섯 기까지 뽑고 미네랄 200에 가스를 짓는다.[7] '가장 빠름' 기준으로 약 20분. 스타크래프트 64 버전은 적 해처리를 파괴해도 임무가 끝난다.[8] 결과적으로는 저그의 모든 건물과 유닛을 파괴해도 30분이 지날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물론 저그의 공격이 일어나는 일이 이제부터 없으니 30분동안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9] 터렛의 시야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다면, 레이너와 마린들로 파괴해도 된다. 바로 옆에 적의 벙커가 있으므로 얻어맞기는 할 것이고 컨트롤이 나쁘면 마린을 조금 잃겠지만, 어쨌든 파괴는 할 수 있다.[10] 직접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케리건이 연합 장교를 암살함' 이라는 자막과 총 소리만 나온다.[11] 이때 넘어오는 유닛, 건물은 보라색이지만. 건물을 짓거나 유닛을 생산하면 빨간색으로 나온다. 이는 케리건을 비콘까지 데러가면 플레이어 소속으로 넘어가서 빨간색 테란 소속이 되기 때문에 생산되는 유닛/건물 또한 같은 색깔으로 나오는 것이다. 사실 획득 가능 아군 트리거가 나오는 경우 다 현재 플레이어의 색상을 따르게 된다. 이전의 백워터 기지 미션도 그렇고.[12]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레이너가 죽으면 노라드 II로 갈 수 없게 되어 당연히 게임오버.[13] '트럼프 카드'의 원래 뜻이 저렇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트럼프 카드'라고 부르는 카드 모음은 '플레잉 카드'. 여기서 말하는 비장의 카드는 '사이오닉 방출기',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불러들일 '저그'일 것이다.[14] 데모버전에서 탱크를 탄 듀크 장군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파트가 있어 이걸 포함하면 유일은 아니다.[15] 기존 추락한 노라드 함대 구출 미션 때는 추락해 있는 상태이다 보니.(…)[16] 이 경우 뉴클리어 사일로를 다시 건설해서 핵을 쓰자면 못 쓸 것도 없으나, 차라리 거기 들어가는 가스로 시지 탱크를 생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17] 실제로 케리건의 대사를 들어보면 비행기를 타고 있는 소리가 들려온다.[18] 공식 소설에 따르면 멩스크는 케리건에게 자기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고 마음을 비우는 심리훈련을 필사적으로 했다. 다만 설정 구멍을 소설로 끼워맞추어 적당히 덮은 거지, 오류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19] 물론 반 부대 이상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주면 드라군이나 스카웃같은 배틀의 천적들도 쓸려나가지만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20] 좀 더 정확하게는 오리지널에서는 컴퓨터 끼리 적대하는 트리거가 없었다.[21] 프로토스 Easy AI는 공격 유닛으로 질럿, 드라군, 스카웃만 생산한다.[22] 저그 건물 하나가 부서지면 저그 건물이 파괴되었다는 메세지가 뜨지만 존속 치트로 인해 미션이 실패되지 않는다. 그 이후부터는 게임 존속 치트를 풀고 저그 건물을 부숴도 미션이 끝나지 않는다.[23] 임무가 끝나면 케리건은 체력 표시가 없어져 무적 판정이다. 그 때 무적 판정이 아닌 드랍십에 탑승 후 죽어도 실패가 아니라 "케리건 죽음"이라고 뜨면서(...) 승리 메시지가 나온다.[24] 스타크래프트1 이라서 맹독충,감염충이 없다.[25] 멩스크의 그 유명한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도 이 임무의 브리핑에서 나왔다. 다만 리마스터 판에서는 조금 다르게 번역되었다. 자세한 건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1을 참조. 그리고 그에 그 마지막 대사는 결국 훗날 녹음을 통해 만천하에 까발려져 스스로를 완전히 몰락시키고 전 시민들에게 쓰레기 인증하게 된 희대의 삽질쇼가 된다.[26] AI 명칭을 보면 빨간 테란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Phoenix(레이스) Town이고 흰색은 Nuke Town이다.[27] 바이오+메카닉, 해병 같은 지상군과 탱크같은 기계 유닛 조합을 말한다.[28] 이는 AI의 특성으로 굳이 이온캐논이 아니더라도 건물'만' 때려도 AI는 스캔을 사용하거나 다른 디덱터 유닛을 보내지 않는다.[29] 추가 목표 메세지에는 없으나 간트리서가 파괴되면 패배한다.[30] 3번째 미션인 Desperate Aliance 임무를 생각하고 방어할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지형도 지형이거니와 울트라, 저글링, 가디언, 히드라가 물밀듯이 내려오는데 이걸 막아내자면 공식 캠페인 그 어느 임무보다도 튼튼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특히 오리지널에서는 골리앗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가 없으므로, 가디언을 막자면 레이스를 뽑아야 한다.[31] 인터셉터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다.[32] 바로 프로토스 유닛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프로토스 병력들이 뜨는 자리 아래에 마린 1기를 얻도록 트리거가 있다. 그 다음에 삭제를 해야 하는데 그게 빠져서 마린 1기도 공짜로 하나 더 생긴다...[33] 임무 목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웅 유닛인 간트리서도 반드시 생존해야 한다. 간트리서가 파괴되면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