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스 왕조
'''Royal House of Elros'''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왕조.
에아렌딜과 엘윙의 아들 엘로스가 인간의 운명을 택하고 세운 가문. '''아르다 최강의 극초강대국 누메노르를 이끈 왕가다.'''
누메노르 시절, 엘로스 왕조에는 여러 방계 가문이 있었는데 그 중 제 4대 왕인 타르엘렌딜의 맏이인 실마리엔의 아들인 발란딜을 시조로 하는 안두니에 영주 가문이 있었다. 제2시대의 엘렌딜이 세운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엘렌딜 왕조, 그리고 제4시대에 아라고른 2세가 엘레사르 1세의 이름으로 즉위한 후 세운 곤도르-아르노르 연합 왕국의 텔콘타르 왕조는 이 가문에서 나왔다.
※ 엘로스 이후의 왕들은 연도에서 제2시대 생략.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왕 목록도 알려진게 없다. 심지어는 이름이 나온 왕이나 대공도 한명도 없다. 왕의 대가 끊기고 대리통치하던 섭정이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에게 복종하여 악의 세력에 떨어진, 두네다인들 사상 최강의 흑역사인지라 기록이 말살된 듯 [45] .
루다우르와 동일. 그나마 마지막 대공이 앙그마르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고분구릉에 묻혔다는 기록만 남아있을 뿐이다. 단, 이들은 루다우르와 달리 멸망하는 순간까지 앙그마르와 맞서 싸웠으며, 다름아닌 누메노르 단검을 주조하여 역사에 기여한 바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왕조.
에아렌딜과 엘윙의 아들 엘로스가 인간의 운명을 택하고 세운 가문. '''아르다 최강의 극초강대국 누메노르를 이끈 왕가다.'''
누메노르 시절, 엘로스 왕조에는 여러 방계 가문이 있었는데 그 중 제 4대 왕인 타르엘렌딜의 맏이인 실마리엔의 아들인 발란딜을 시조로 하는 안두니에 영주 가문이 있었다. 제2시대의 엘렌딜이 세운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엘렌딜 왕조, 그리고 제4시대에 아라고른 2세가 엘레사르 1세의 이름으로 즉위한 후 세운 곤도르-아르노르 연합 왕국의 텔콘타르 왕조는 이 가문에서 나왔다.
2. 역대 왕조
2.1. 누메노르
※ 엘로스 이후의 왕들은 연도에서 제2시대 생략.
2.2. 엘렌딜 왕조
- 주석에 딱히 언급이 없는 왕은 부자지간의 계승.
- 아르노르의 적통은 아르세다인이고, 아르세다인이 무너진 뒤에도 두네다인의 족장으로서 왕통이 계승되었다. 단 에아렌두르 사후 분열된 세 왕국 중 다른 두 나라인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은 곧 엘렌딜의 혈통이 단절되어서 정통이 아니다.
- 아르노르의 국왕들의 수명은 곤도르의 국왕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2.2.1. 안두니에 영주[18]
2.2.2. 곤도르
2.2.3. 아르노르
2.2.4. 아르세다인
2.2.5. 루다우르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왕 목록도 알려진게 없다. 심지어는 이름이 나온 왕이나 대공도 한명도 없다. 왕의 대가 끊기고 대리통치하던 섭정이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에게 복종하여 악의 세력에 떨어진, 두네다인들 사상 최강의 흑역사인지라 기록이 말살된 듯 [45] .
2.2.6. 카르돌란
루다우르와 동일. 그나마 마지막 대공이 앙그마르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고분구릉에 묻혔다는 기록만 남아있을 뿐이다. 단, 이들은 루다우르와 달리 멸망하는 순간까지 앙그마르와 맞서 싸웠으며, 다름아닌 누메노르 단검을 주조하여 역사에 기여한 바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3. 두네다인 순찰자 역대 족장
- 북왕국 아르세다인의 몰락 이후 에리아도르를 사수한 두네다인(순찰자들)의 족장들이다.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 아루베두이의 장남을 초대 족장으로하며 이후 계속해서 그의 적손들에게 족장 자리를 계승했다. 이에 정통 누메노르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근간이 되었고 순찰자로서 계속해서 자경단 역할을 자처하여 에리아도르가 악의 세력에 잠식되지않고 그나마 사람 살만한 땅이 될 수 있게 한 1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3.1. 텔콘타르 왕조
- 반지전쟁이 끝나고, 아라고른 2세가 북왕국 아르노르와 남왕국 곤도르의 연합 왕국의 초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이 때 성을 텔콘타르로 하여 텔콘타르 왕가라고도 불린다. 따라서 연합 왕국의 왕위에 즉위한 아라고른 2세를 엘레사르 텔콘타르 1세라고도 칭한다.
3.2. 기타 인물들
[1] 왕조는 아니지만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여기에 추가하였다[2] 누메노르의 제1대 왕 타르-미냐투르가 500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맏이인 바르다미르(381)가 제2대 왕에 올라야 하나, 그는 즉시 큰아들에게 통치권을 양도하니, 타르아만딜이 누메노르의 제3대 왕위에 오른다. 하지만 바르다미르가 1년 동안 통치한 것으로 간주 된다. 이후 왕들은 자신이 죽기 전에 통치권을 후계자에게 넘기는 것이 관습이 된다. [3] 그의 맏딸이자 첫째 자식인 실마리엔의 아들 발란딜은 안두니에의 초대영주가 되었는데, 아르노르와 곤도르를 건국한 엘렌딜과 그의 후손들은 여기서 유래하였다.[4] 알다리온은 자식이 오직 앙칼리메 뿐이었는데 그는 그녀에게 유리하도록 왕위 계승법을 바꾸어 이후로는 남녀구별 없이 왕의 첫째 자식이 계승하도록하였다.[5] 누메노르 최초의 여왕[6] 엘로스 이후로 역대 누메노르 왕들 중 가장 오래 재위하였다. 아르노르와 곤도르까지 합친다면 아르노르의 발란딜이 247년으로 두 번째로 가장 길다.[7] 그에겐 위로 두 명의 누나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왕위를 거절하였다.[8] 누메노르의 두 번째 여왕이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았고, 왕위는 그녀의 조카인 미나스티르가 계승한다.[9] 그는 사우론이 에리아도르를 침공했을 떄, 길 갈라드를 돕기위해 대규모 함대를 보냈다.[10] 처음으로 왕위를 양도하기를 거절하였다.[11] 누메노르왕들의 수명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12] 누메노르의 세 번째 여왕 [13] 실제 재위 기간은 80년인데 이는 처음 20년은 그의 아버지인 헤루칼모가 왕귄을 가로채어 스스로를 '''타르안두칼'''이라 불렀기 때문이다. 다만 타르안두칼은 엘로스의 후손임에도 적법한 왕은 아니기에 17대 국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4] 칼마킬이라는 칭호는 왕이 되기 전 가운데땅의 많은 지역을 정복하여 얻은 칭호이다.[15] 반지의 제왕부록에는 그의 이름이 없는데, 이는 누락된 것이다.[16] 처음으로 퀘냐식 칭호를 버리고 누메노르식 칭호를 얻은 왕이다. 타르헤루누멘이라는 퀘냐칭호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이것은 본래 만웨에게 사용하던 것이다.[17] 이 자리는 본래 타르미리엘의 자리였다.[18] 왕조는 아니지만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여기에 추가하였다[A] A B 영주는 아니지만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여기에 추가하였다[19] 그의 6촌인 타르팔란티르는 자주 안두니에를 방문하여 시간을 보냈다.[20] 아르파라존이 발리노르를 침공할 때, 발라들에게 선처를 부탁하기 위해 충실한 하인 세 명과 함께 작은 배를 타고 떠났으나 행방불명 되었다. 다만 자식과 손자들은 어느 정도 이 행동에 대한 덕을 본 듯하다.[21] 엘렌딜은 이미 아르노르를 다스리고 있었고, 실질적으로 곤도르를 통치한 것은 그의 두 아들이었다.[22] 단 아나리온의 경우 공식적인 국왕이 된 적은 없다. 그의 혈통이 이후 곤도르의 왕이 되어서 왕으로 간주되는 것일 뿐이다.[23] 타란논 팔라스투르의 동생인 타르키랸의 아들로 타란논의 후사가 없어 왕위를 계승했다. 933년, 움바르를 정복하였다.[24] 이 왕의 재위 시기가 곤도르의 영토와 위세가 절정에 다다른 시기이다. 게다가 이 왕은 역대 왕 중의 재위 기간이 두 번째로 길다.[25] 나르마킬의 아우로 후사가 없어 왕위를 계승했다.[26] 원래 섭정으로 64년 동안 지내다가 즉위해서 나머지 62년 동안 통치했다.[27] 아버지 발라카르가 당시 든든한 동맹이었던 로바니온 왕국의 북부인과 혼인하여 태어난 아들이었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정통성이 떨어졌다.[28] 로멘타킬 2세의 아우인 칼리메흐타르의 손자로 함대 총사령관을 맡고 있었기에 해안 지방과 펠라르기르, 움바르 등지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엘다카르를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했고 무엇보다 공포정치를 자행했다. [29] 추방당한 엘다카르는 로바니온으로 도망쳐 로바니온의 북부인 동맹군을 이끌고 돌아와 카스타미르와 맞섰다. 이에 카스타미르를 지지하는 남부 해안지방과 엘다카르를 지지하는 북부지방이 내전을 벌였는데, 결국 다시 엘다카르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카스타미르의 자손들은 탈출해서 펠라르기르와 움바르 등지에서 계속 곤도르와 대치했다.[30] 엘다카르의 차남으로 그의 형이자 엘다카르의 장남 오르넨딜은 카스타미르에 의해 피살되었다.[31] 텔렘나르의 아우 미나스탄의 아들로 텔렘나르의 조카였다. 텔렘나르와 그의 자식들이 카스타미르(가운데땅 세계관)의 증손자 앙가마이테와 샹가한도가 이끄는 움바르 해적과 대치하던 중 역병으로 모두 사망하는 바람에 왕위를 계승했다. 재위 시기에 점차 황폐화되는 오스길리아스를 버리고 미나스 아노르로 천도했다. 여담으로 어린 나이에 즉위해 통치 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32] 이때 불어온 역병은 저 멀리 동쪽에서 발원하였는데, 로바니온 왕국을 황폐화시키고 아노리엔, 이실리엔 지방에 타격을 입힌다음 북쪽으로 이동하여 던랜드를 걸쳐 최종적으로 아르노르의 카르돌란 왕국을 완전히 끝장내고 잠잠해졌다.[33] 움바르를 급습하여 카스타미르의 자손들을 모두 멸하고 움바르를 정복했다. 그는 이 공로로 '''움바르다킬'''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움바르는 다시 빼앗기고 만다.[34] 아들들과 사망했지만 그의 딸 피리엘이 아르노르의 왕 아르베두이와 결혼했다.[35] 텔루메흐타르 움바르타킬의 후손으로 온도헤르의 7촌 조카뻘이었다.[36] 곤도르의 마지막 왕. 미나스 모르굴로 출전해서 실종되었다. 이후로 반지전쟁 시점까지 곤도르는 섭정들이 통치하게 된다.[37] 엘렌딜은 통합된 왕국의 왕이였다.[38] 처음에 이실두르는 동생 아나리온과 함께 곤도르의 공동 국왕으로서 즉위했으나 부왕과 동생이 죽은 후 단독으로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왕이 되었다.[39] 이실두르의 막내아들로 그의 세 형 엘렌두르, 아라탄, 키리온은 창포 전투에서 이실두르와 더불어 모두 전사했다.[40] 의문사했다.[41] 에아렌두르 왕의 장남으로 이 시기에 아르노르가 세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암라이스의 형제들이 계승한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은 곧 엘렌딜의 혈통이 단절되었으므로 유일하게 엘렌딜의 혈통을 유지한 아르세다인이 정통 계승국이다. 암라이스는 아르세다인의 첫 왕이다.[42] 카르돌란과 루다우르의 왕통이 끊어짐에 따라 정통성 주장을 위하여 아들대부터는 Ar-를 붙이게한다.[43] 같은 시기 1432년. 곤도르에서는 발라카르왕이 죽고, 카스타미르(가운데땅 세계관)가 주도한 내전이 발발하였다.[44] 북왕국의 마지막 왕. 이후 북왕국의 왕통은 두네다인 족장들로 이어진다.[45] 혹은 앙그마르측에서 없앴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46] 아르베두이의 장남.[47] 이름이 같은 후손과 달리 오래 살아있지 못했는데, 야생 늑대들과 싸우다 전사했기 때문이다.[48] 트롤들에게 살해되었다.[49] 오크들과 싸우다 눈에 화살을 맞아서 죽었다.[50] 두네다인 족장으로서의 재위기간.[51] 붉은책에 기록된 마지막 연합 왕국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