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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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1. 개요
1.1. 이전 추진
2. 조직
2.1. 영사관
2.2. 아메리칸 스페이스[1]
2.3. 국방무관
2.4. 기타
3. 역대 대사
4. 대사관 이용
5. 기타사항
6. 사건/사고
7. 외부 링크


1. 개요


'''Embass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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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2]
부산영사관[3]
유튜브[4]
미합중국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에 설치한 대사급 외교공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세종로) 소재.[5]
1949년 1월 1일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면서 정식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구한말 설치한 미국 공사관의 건물은 본래 중구 정동에 위치해 있었는데, 서울에 설치한 최초의 외국 공사관이었다. 을사조약 및 경술국치 이후에는 영사관으로 사용하였다가 독립 후 미국과 정식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대사관저로 사용하다, 1976년 새로 대사 관저를 지으면서 구 공사관 건물은 영빈관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한국정부에 반환되어 현재는 문화재로 지정 보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구 미국공사관 문서 참조.
현 미국 대사관은 1962년 건설된 건축물인데 옆에 위치한 舊 문화체육관광부청사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쌍둥이로 같이 지어진 건물이였다. 원래 건물의 용처는 여러번 바뀌었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 되기전에는 누가봐도 판박이인데 한쪽은 높은 담장과 철망에 이중삼중의 엄중한 경비로 묘하게 대비되었었다. 애초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한국정부에 대한 원조로 지어준 건물로 원래는 문화부 청사쪽만 짓기로 했었다.[6] 그러나, 완공 뒤 예산이 많이 남자 USOM(주한미국경제협조처로 現 한미경제협력위원회) 빌딩도 짓자고 결정하면서 들어서게 된 것.# 그러나, 대사관 입주는 몇년 후인 1968년에 이뤄졌다.
대사관 경비는 미 해병대가 맡고 있다.[7]

1.1. 이전 추진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있지만 지어진지 60년에 가까운 빌딩으로 애초에 오래전부터 대사관을 이전할려고는 계획을 했었다. 사실, 이전 계획은 무려 수십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77년 현 대사관으로 이전한지 불과 10년도 안돼서 이전한다 결정내렸다. 사실 당시 이전 결정은 이유가 있었던게 부지와 건물 자체가 한국정부 소유다. 이러한 데는 사정이 있는데, 위에도 상술했듯이 미국의 대외원조사업으로 문화부쪽 건물만 지어줄려다 옆 부지에 하나 더 짓고 사업진행 주체였던 주한미국경제협조처(USOM)의 빌딩으로 쓴게 시작이다. 그러나,어차피 USOM의 업무가 대사관 업무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이전한 것이었다. 문제는 사용목적이던 USOM이 80년 철수했기에 부지와 건물은 사실 그때 돌려줘야 했었다.
그에 따라 1983년 경기여자고등학교 부지[8] 2만6000㎡와 미 문화원 건물 부지를 교환해 청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당시 미국 측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이클 그레이브스의 설계로 15층짜리 위엄넘치는 대사관 건물을 계획했다. 그러나 그 경기여고 부지가 알고 보니 덕수궁 선원전 터로 밝혀지면서 이전 계획은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결국 재협상에 들어가 미국 정부 소유인 경기여고 부지 2만6000㎡와 대한민국 정부 소유인 용산 캠프코이너 부지 중 7만9000㎡를 교환하기로 하면서 다시 이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절 주한미군을 평택기지로 통합해서 이전한다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다시 이전은 미뤄지기 시작했다. 대사관 이전은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작업 종료 후 협의하기로 되었으나 미군기지 이전 완료 시점이 2018년으로 다시 밀리게 되자 먼저 미국 대사관 이전문제부터 해결하자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재추진되기 시작했다.
2020년 기준으로 주한미국대사관 및 직원 숙소 이전 문제는 용산미군기지 이전 및 용산국가공원화 사업과 한미연합사 재배치, 거기에 용산에 남는 미군시설물 문제와 엮여서 서울시와 용산구의 협의 문제까지 여러가지로 논의가 많이 필요한 사안으로 남아있다. 거기에 반환된 주한미군 부지는 명목상 국방부 재산으로 넘겨지기에 국방부의 의견 또한 중요한 터라 여전히 시일이 필요한 상황이다.
어찌저찌 협의가 완료됐다. 2020년 3월 8일 서울시는 숙대입구역 인근의 구 미군부대 북쪽 끝 부지로[9] 주한미국대사관을 이전한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2020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광화문 현 대사관 부지는 철거 후 재개발하는데 이 부지의 주인이 대한민국 외교부이기 때문에 정부 관련 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맞은 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통일부에 주고(...) 외교부가 주한미국대사관 부지를 재개발한 정부서울청사 제2청사를 꿀꺽한다는 계획이다.

2. 조직



2.1. 영사관


  • 주 부산 미국영사관[12]
부산광역시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미군기지가 많은 특성상 미국인이 많기 때문. 다만 한국인들을 포함한 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은 서울의 대사관에서만 한다.

2.2. 아메리칸 스페이스[13]


  • 아메리칸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72길 3(남영동)[14]
  • 부산 아메리칸코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1층(초읍동)[15]
  • 대구 아메리칸코너: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10길 25, 1층(동인동2가)[16]
  • 광주 아메리칸코너: 광주광역시 북구 면앙로 130, 2층(우산동)[17]
  • 평택 아메리칸코너: 경기도 평택시 죽백6로 20(죽백동)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2층[18]
  • 강릉 아메리칸코너(예정):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923-12(교동) 강릉모루도서관[19]

2.3. 국방무관


군사외교관인 국방무관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다. 세 명의 무관(principal service attaches)과 2명의 무관보(assistant service attaché)[20], 한 명의 운영협력관(operations coordinator), 3명의 운영담당 부사관, 미합중국 육군 소속의 번역병, 민간인 비상근 직원, SFN 직원 2명 등이 근무한다.
미국대사관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대럴 제미티스 육군대령이 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링크드인에 올라온 그의 프로필. 관련기사 실무는 밑의 무관이나 무관보들이 담당하고 그의 일은 훈장 전달이나 주요 군사 관련 행사 참석 등이다. 진기사를 방문한 제미티스 대령
한미관계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국방무관 계급이 낮은 것 같은데... 싶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주한미군이 있다. 대장 1명[21]중장도 2명[22]이나 있고 소장준장[23]은 훨씬 많다.

2.4. 기타


  • 관광청, 문화원: 현재 서울이나 부산에는 없다.[24]

3. 역대 대사



4. 대사관 이용


비자 발급 등 사유가 있어서 대사관에 갈 경우 주의하자. 미국 대사관 앞에 보이는 커다란 정문은 소위 높으신 분들이 드나드는 입구이다. 멋모르고 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어차피 의경이 나와서 막을 것이다. 대신 일반 방문자용 출입구가 대사관 측면 쪽문에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당연히 미국인들도 방문할때에 예외없이 이곳을 통해 들어간다. 만약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면 대사관 경비를 서고 있는 의경에게 물어보자.
건물이 크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접근 가능한 공간도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볼 일이 있어서 가면 실망할 것이다. 미국인 전용 출입구로 들어가 보안 검색대를 지나면 지니고 있는 휴대폰이나 타블렛은 입구에 보관하게 하고 갖고 들어갈 수 없다. 입구의 보안초소에서 나와 주차장을 지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입구의 경비원이 왼쪽 방으로 들어가라 할 것이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불과 20평 남짓한 좁은 방 안에서 군인들, 민간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대기표 뽑고 무작정 기다림의 연속으로 마치 미국의 DMV(미국 자동차 관리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시설이나 텔러의 대우 역시 DMV와 별 차이 없다.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들어가긴 하지만 이는 이 방 안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시간 예약일 뿐, 텔러와 이야기 하려면 입구에 비치된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휴대폰이나 타블렛이 없으니 할 짓도 없고 그냥 지루하게 자신의 순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비자 받으러 방문하면 반미주의자가 되어 나온다는 농담이 있다. 미국 비자 받는 것이 까다로운 편인데다 대사관 직원들의 태도도 상당히 고압적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데, 예전에는 관광이나 친지 방문 등의 단순한 일로 미국에 갈 때에도 일일히 저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서 비자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한 번 심사가 통과되면 복수 비자로 발급해주기에 비자를 분실하지 않는 한 10년동안은 대사관에 갈 일이 없다는 점이 위안거리였다.[25] 지금은 2009년에 무비자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의 사람들을 제외하면[26] 3개월 이내의 방문에는 비자를 발급할 필요가 없어져서 이런 일은 많이 사라졌다.
여타 대사관들이 그렇듯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예약 없이 방문은 미 시민권자들의 긴급 여권 발급 정도의 위급상황을 제외하고는 받아주지 않는다. 애초에 대사관 입장할 때 보안검색과 함께 예약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미 시민권자들 역시 예약 하지 않으면 여권발급이나 공증등의 업무를 볼 수 없다.

5. 기타사항


  • 서울 용산 미군기지 건너편에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과에서 운영하는 부속건물인 ''아메리칸 센터(American Center Korea)"가 있다. 그리고 부산, 대구, 광주, 평택, 강릉(예정)에도 아메리칸 센터가 있으니 위치는 2.2. 항목을 참조 바람. 미국 문화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미국에 대한 다양한 CD, 서적을 빌릴 수 있으며 미국문화나 영어 관련 행사, 특강등이 열리기도 한다. 미국이나 영어에 관심있으면 가보는 것도 좋다.
  • 향후 다른 지역으로 대사관을 옮길 계획이 있다. 현재 용산에 주둔 중인 미군이 평택으로 완전히 옮긴 이후에 대사관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본래는 미국 대사관저 근처인 옛 경기여고[27] 터에 대사관을 지으려 했지만 해당 부지가 과거에 덕수궁의 일부였음이 드러나 용산으로 이전 부지를 바꾸게 된 것이다. 자세한 계획은 용산공원 항목 참조. 이 경우 미국한반도 주변 4 중 유일하게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둔 나라가 된다.[28] 2018년 1월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이전 예정 부지에 있는 미군 시설들의 사용을 중단시켰다.
  • 지리적으로 광화문 앞에 있으며 청와대가 얼마 안멀기 때문에 시위가 발생하면 이 부근은 경찰경계가 삼엄해 지며, 기독교 우파 및 친미 극우 집회가 일어나면 그 삼엄함은 배로 커진다. 정말로 광화문 광장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
  • 때문에 개신교 극우성향 쪽에서는 이 곳이 사실상 좋은 먹잇감으로 되어 있다. 개신교 극우 성향과 극단적인 미빠 성향을 가진 사랑제일교회코로나 집단감염이 터진 2020년 8월 17일 확진자들이 방역망을 완전히 뚫고 도주 후 최종적으로 이곳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신변보호 요청을 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도주한 확진자들을 모두 검거해 일단락되었지만, 허술한 방역망을 노려 신변보호 요청을 최종적으로 마쳤다면 주한미국대사관 내에서의 대규모 집단감염은 피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나라 망신한미관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었다. 이 사태로 좋아할 곳은 백인 복음주의 성향을 가진 트럼프의 극우 지지자가 전부.
  • 대사관 부지는 한성부 관아 부지 일부에 걸쳐있다. 한성부 부지 나머지 일부는 현 KT 광화문지사 건물.

  • 이 문서는 2015년 2월 28일에 생성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마크 리퍼트 당시 주한미국대사의 생일이었다.
  •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재임기부터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매 년 퀴어축제 개최 시기가 되면 대사관에 프라이드 플래그가 걸린다. # 해리 해리슨 대사 역시 이 전통에 따라서 2018년과 2019년에 프라이드 플래그를 걸도록 지시했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에는 정면에 ‘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을 걸었으나, 설치된 지 이틀 만에 철거되었다.

6. 사건/사고



  • 2015년 3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 강연을 위해 세종홀 메인테이블에 앉아 강의를 준비하다 괴한이 휘두른 25센티미터 과도에 오른쪽 턱부위, 왼쪽 손목부위 자상을 입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참조.
  • 2017년 6월 24일에는 사드 설치에 반대하는 반미 성향의 단체들이 집회를 하였는데 법원은 평상시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대사관을 포위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그로 인해 해당 단체들은 약 20분 동안 미국대사관 주위를 포위하면서 시위를 진행했고# 이후 미국은 한국 정부의 해당 조치에 대해 비판했다.
  • 2018년 10월 25일 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재권 의원은 미국 정부가 1980년부터 지난 38년 동안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부지를 무단 점유하며 임대료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국재정정보원에 따르면 임대료 납부가 0으로 나타나고 국유재산법을 적용하여 추정 결과 900억 원 정도가 체납되었다고 밝혔다.
  • 2019년 10월 18일 오후 2시 50분쯤 반미·친북 성향의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과 일반 회원 등 17명이 미국 대사관저에 침입한 사건이 일어났다. 침입에 성공한 여학생들을 여경이 없다는 이유로 체포하지 못하여 큰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같은 시각 해리스 미국 대사는 청와대에서 주한 외교사절들을 초청한 자리에 참석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고 있었다. 소식을 들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했고, 공관 경비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측은 경비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의경이 아닌 경찰관 기동대가 늘어났다.

7. 외부 링크



[1] 문화센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이곳의 명칭은 ‘미국문화원’이었다. [2] 관할지역은 부산영사관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3] 관할지역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 612호(양정동, 롯데골드로즈 부산고용센터) 이며 미국인들만 대상으로 한다.[4] 미국 국무부는 각 국가의 재미 대사관 안에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해서 활동한다. 단, 중국 등 유튜브가 안되는 국가들은 자체적으로 그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로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한다.[5] 대한민국역사박물관KT 광화문빌딩 사이, 광화문 바로 앞에 있다.[6] 61년 완공되었는데 짓는 도중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킨 후 국가재건회의를 저 건물에 입주시켰다. 문체부가 입주한것은 86년으로 그 이후 쭉 문체부 소유로 이어져왔다.[7]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의사 인요한은 1980년 5.18 통역 문제로 추방위기에 놓이자 문무대에 입대하려고 미 대사관 허락을 받으러 갔다가 대사가 거절하자, 대사에게 팀 스프릿 훈련을 왜 하냐면서 막 따지다가 경비를 담당하던 미 해병대 경비들에게 얻어맞고 쫓겨났다고 한다(....)[8]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83 (정동). 경기여자고등학교는 1988년 2월 개포동으로 이사 갔다.[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59 (용산동1가). 용산고등학교 바로 옆이며 앞서 언급된 용산 캠프코이너 부지가 여기다. 땅 주인이 미국 국무부이기 때문에 토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는다.[10] 대사관 경비를 담당한다. 파견나온 해병대 병력을 지휘한다.[11] 공식명칭이 이런거지 사실은 CIA 한국 지부이다. 대사관 5층에 있다고 한다.[12] 관할지역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 612호 (양정동, 롯데골드로즈 부산고용센터) 소재.[13] 문화센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이곳의 명칭은 ‘미국문화원’이었다. [14] 우편번호 04352, 입장 시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이 요구된다고 나와 있다.[15] 우편번호 47103[16] 우편번호 41939[17] 우편번호 61191, 광주광역시립 무등도서관 안에 있다.[18] 우편번호 17954[19] 우편번호 25502[20] 무관이나 무관보는 전원 장교이다.[21]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UN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22] 한미연합군사령부 참모장 겸 8군 사령관, 제7공군 사령관 겸 주한미군 부사령관[23] 소장과 준장은 소규모인 해병과 해군부대 사령관과 2사단 사단장과 부사단장 등과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주요 참모들이 있다.[24] 우리나라에 들어섰던 미국문화원은 1990년대 초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 있었다. 그러나 나란히 폐쇄됐다. 이중 서울 미국문화원은 서울특별시청 별관 등으로 쓰이다 현재는 그레뱅 뮤지엄으로 운영 중이고 부산 미국문화원은 1999년 완전 폐관돼 현재는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공교롭게도 네 곳의 미국문화원에서는 모두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이나 간첩의 습격을 숱하게 받은 역사가 있다.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대구 미국문화원 폭발 사건,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등이 대표적 사례다.[25] 비자가 부착된 여권의 유효기간이 다 되어도 비자 자체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다면 상관 없다. 새로 발급된 여권과 유효한 비자가 붙어있는 구여권을 같이 들고 가면 되었다. 아니면 구여권의 비자를 신여권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된다.[26] 어떤 부류의 이들인지는 ESTA 항목 참조[27] 1988년에 강남구 개포동으로 이전.[28] 다만 4대 강국들 중 대사관을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두는게 미국이 최초는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러시아(당시엔 소련)도 한국과 처음에 수교했을 땐 사대문 밖에 대사관을 두고 있었다. 이후 각각 1993년과 2002년에 대사관을 사대문 안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