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웍스

 


'''칸트 웍스
CANNT WORKS'''
'''구성원'''
캐러멜, 네온비
'''개설일'''
2011년
'''하는 일'''
만화 제작, 일러스트 작업 등
'''링크'''

1. 개요
2. 상세
3. 작품
4. 구성원
4.1. 캐러멜
4.1.1. 작품
4.2. 네온비
4.2.1. 작품
5. 사건사고
5.1. 오무라이스 잼잼 댓글 사건
5.2. 영화 미나 문방구의 웹툰 미스문방구매니저 표절의혹

[clearfix]

1. 개요


만화가 부부 캐러멜과 네온비로 구성된 한국만화 창작집단. 주로 다음 만화속세상레진코믹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


본래 캐러멜 작가가 먼저 데뷔하였고 네온비 작가는 캐러멜 작가의 어시스턴트로 시작하여 잡지 팝툰을 통해 정식데뷔했다. 2011년 스튜디오의 초히트작 다이어터 연재 중에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개별작업과 공동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동작업의 경우 캐러멜이 작화를, 네온비가 스토리를 맡는다.
본래 '스튜디오 캐러멜'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2017년 '칸트 웍스'로 변경했다. 'Caramel and NeonB's New Track'의 약자이며 본래 작업했던 만화와 외주(광고, 학습만화, 동화, 삽화 등) 외에 애니메이션소설 등도 진행할 계획을 밝힌 상태.

3. 작품


  • 이 문단에서는 캐러멜과 네온비의 공동 작업만을 서술합니다. 각자의 개인 작업은 밑의 항목 참고 바람.
'''연도'''
'''연재처'''
'''제목'''
'''비고'''
2007~2010년
만화속세상
미스 문방구 매니저[1]

2010~2011년
셔틀맨

2011~2012년
다이어터

2017년~
지옥사원


4. 구성원



4.1. 캐러멜


'''필명'''
캐러멜
'''본명'''
오현동
'''출생'''
1982년 10월 27일 (41세)
'''직업'''
만화가
'''가족'''
배우자 네온비
'''링크'''

필명의 유래는 전역하고 막 나온 자신의 까무잡잡한 모습이 마침 책상 서랍에서 잠자고 있던 캐러멜이랑 비슷하다고 느껴 그렇게 이름지었다고 한다. 더불어 오너캐도 캐러멜처럼 생겼다. 참고로 실제 얼굴형도 캐러멜처럼 각지게 생겼으며 배우자 네온비의 캐리커처와 똑같이 생겼다. 네온비에게는 이 각진 얼굴이 매력으로 느껴지는 듯. 여담으로 '다이어터'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인은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걸 약간 후회했다. '캐러멜'이라서 케러멜, 캐러맬, 카라멜 등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런데 진짜 헷갈린다.
현재는 다음 웹툰의 원로작가다. 다음 만화속세상 초창기인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04년 말, 나도만화가에 만화를 투고했는데, 담당자가 나도만화가에 게시를 하지 않고 바로 연재 제의를 했고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되었다. 고정 독자도 많았으나 출판도 자비 출판으로 하는 등 여러모로 빛을 못 봤던 인물. 네이버 웹툰 작가 항목만 너무 잘 정리되는 경향도 있지만 2005년 데뷔인데 2013년 5월 4일에서야 항목이 생성되었다. 빼어난 작화 실력에 비해 오랫동안 묻혀있었는데 초기작은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약했다는 평이다.
2006년부터는 현재 배우자인 네온비와 공동 작업을 했다. 여자의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꽤 성공적인 시도로 이때를 기점으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도 꽤 올라가기 시작했다.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연우와는 달리 공동 작업자를 제대로 존중해주었으며 그 결과 궁합 최고의 아내도 얻고 자신의 작품도 히트를 치고 아내도 작가로 우뚝 서는 등 인생이 최고로 풀리고 있다. 다만 2006년 당시에는 '미스 문방구 매니저', '셔틀맨'을 그리며 계속 활동을 했는데 그리 인기가 많지 않았다. 이 때문에 '셔틀맨' 연재 종료 후에는 만화를 그만 둘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한 번만 더 해보자는 생각에 네온비와 같이 시작한 작품이 바로 '다이어터'. 연재를 시작하자 이전과는 다른 폭풍 같은 인기를 얻고 2011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 순식간에 큰 인지도를 얻었다. 당시 다음 웹툰에서 전무후무한 평점 9.8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도 착실히 외조해 서로가 훌륭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점집에 가면 최고의 궁합이 나올 것 같은 시너지 커플이 아닐 수 없다. 네온비와 연인 관계였던 것을 비밀로 하고 있어서 결혼을 공개했을 때 독자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네온비의 생활툰 '결혼해도 똑같네'에서 '''자상하고 성실하고 신중하고 귀엽고 요리도 잘하고 몸짱이고 광대뼈가 매력적이며 가끔 박력 있고 섹시하기까지 한 최고의 남편'''으로 묘사되어 독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2] 물론 작품에 배어나오는 네온비 작가의 모습을 보면 이런 남편을 얻을 만하다는 평. 아무튼 매우 잘 어울리는 커플인 듯. 네온비와 함께 하는 캐러멜이 매력 있고 캐러멜과 함께 하는 네온비가 매력 있다.[3]
2014년 5월부터 '여행해도 똑같네'를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했다. 연속으로 여러 작품을 연재하느라 지친 네온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단독 연재로 진행중이다. 캐릭터도 네온비의 허락을 받아 '결혼해도 똑같네'에서 빌려왔다. '여똑'의 시즌1이 마감된 현재, 내용 구성 등의 연출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캐러멜 스튜디오의 작품은 웹툰 댓글계의 성역이라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현상. 네온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내용의 구성이나 흐름이 네온비와는 다르기도 하지만, 애초에 소재가 된 여행이 작품을 위한 취재용이 아닌, 일반인 기준의 평범한 여행이기도 해서 이야깃거리에 한계가 있는 탓도 있다. 특히 애완견 '동구'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있을까 하는 등의 이야기가 회마다 꼭 갈등의 원인으로 강조되고 있어 제목을 '동구와의 여행'으로 바꾸라고 빈정거리는 댓글이 많다. 거기에 '아내를 쉬게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는 아름다운 동기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준비보다는 네임밸류를 이용해 연재를 시작한 것 같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 이래저래 개선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는 상태.
분위기가 밝고 인물들이 선한 치유계 스토리 만화를 많이 그리며 1~2년간 그리는 건 기본이다. 특유의 둥글둥글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체가 특징이며[4] 매 화마다 들어가는 개드립 또한 일품이라는 평이 많다. 미스 문방구 매니저 때는 배경을 몽땅 3D로 만들어서 사용했다.
'결혼해도 똑같네'의 내용을 보면 개드립을 좋아하는 듯.[5] 가끔 개드립에 꽂히면 상대방이 진절머리 날 정도로 심취한다. 네온비의 페이스북에서도 한 차례 언급된 바 있다. '다이어터' 특별편에서도 덕질을 오리질이라고 하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참고로 몸짱이라고 한다. 네온비 작가가 살이 쪄서 한창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도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으며 같이 헬스를 하며 그녀가 살을 빼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네온비 못지않게 자상하고 훌륭한 남자다.
만화에 백수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본인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는 걸지도(...).
인터뷰로 찍은 병맛포즈 사진이 잡지에 그대로 올라간 흑역사가 있다.

4.1.1. 작품


'''연도'''
'''연재처'''
'''제목'''
'''비고'''
2005~2006년
만화속세상
남아돌아

2006~2007년
오리우리[6][7]

2014년
여행해도 똑같네
연재중단

4.2. 네온비


'''필명'''
네온비
'''본명'''
이주희
'''출생'''
1985년 7월 25일 (38세)
'''직업'''
만화가
'''가족'''
배우자 캐러멜
'''링크'''

데뷔 초에는 동글동글하게 생긴 흰 올빼미오너캐로 사용했는데 결혼해도 똑같네를 연재하면서 동그랗게 생긴 양갈래머리 여자 캐릭터로 바꾸었다.
캐러멜이 '남아돌아'를 그릴 때부터 팬이었다. 이때 네온비가 먼저 캐러멜에게 메일을 보내고 그 후 메신저를 하며 서로 친해지며 나중에는 원고까지 도와주게 되었다고. 그렇게 2005년부터 다음 나도만화가에 투고하다가 캐러멜의 '오리우리'를 어시스트 활동을 시작하면서 만화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미스 문방구 매니저'의 공동 시나리오, 배경, 채색을 담당하다가 2007년 팝툰 단편을 통해 만화가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캐러멜과 공동작업한 셔틀맨의 스토리 작가를 맡았으며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이 딸린다는 평을 듣고 있던 캐러멜을 보완하여 서로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게 된다.
이후 솔로부대의 심금을 울려 큰 인기를 끌었던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를 연재했다. 이 작품에서 네온비는 독특한 아이디어개그 감각, 연출력, 그리고 캐러멜과는 다른 그림체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작품도 높은 조회수와 평점 9.7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8] 히트, 본격적으로 만화가로 자리를 잡는 기틀이 되었다.
이후 미생에 이어 다음웹툰 인기 best 2위를 차지했던 생활툰 '결혼해도 똑같네'를 연재하였다.
'결혼해도 똑같네' 연재 이후로 레진코믹스에서 '나쁜 상사'를 열흘 주기로 유료 연재했고 그때 당시 레진코믹스 최고 매출 만화로 등극했다.
사람 얼굴을 그릴 때 '''부정적으로 닮게''' 그리는 재능이 있다. 그녀가 그린 캐러멜 작가나 캐러멜 작가의 친구이자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기춘의 실물 사진을 보면 완전히 똑같다. 이 때문에 핸드페인팅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아이들의 얼굴을 손에 그려주다가 아이가 운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본인이 파는 아이돌만큼은 제외라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는 힘든 시절을 보낼 때 고도비만까지 체중이 불어났고 이 시기 겪은 마음의 상처와 비만을 극복하면서 겪은 일들이 웹툰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직접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현실적 다이어트 만화 다이어터의 스토리와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이 캐러멜 작가의 성실한 작화와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져 2011년 최고의 대히트를 쳤다. 아무튼 점집에 가면 최강의 궁합이 나올 듯한 커플. 서로 도와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내는데다 각자가 작가로서 착실히 성장하고 있는 1+1=3의 부부다.
2011년 동료 작가 캐러멜과 결혼했다. 뿐만 아니라 캐러멜이 네온비의 다이어트를 도와줬다고 하는데 이 경험이 다이어터의 신수지와 서찬희 커플의 모티브가 된 듯하다. 결혼해도 똑같네의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자면 간식을 끊을 거라 결심한지 5분만에 과자를 찾자 캐러멜이 수납장 위 네온비의 키가 닿지 않는 곳에 과자를 숨겨두었지만 그걸 기어이 점프해서 꺼내먹었는데 이것을 영화 쿵푸 팬더가 과자를 훔쳐먹던 장면을 떠올리는 것으로 승화시켜 그리기도 했다.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당시 다들 쉬쉬하거나[9] 지인 실드를 치는 분위기 속에서 '연인이기 이전에 작업 파트너다. 네이버 정책과는 별개로 블로그나 인터뷰 등에서도 서나의 존재를 피력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연우의 지인들은 '제 3자가 뭘 아냐'는 분위기의 댓글을 달았으나 연인 관계라는 틀을 벗어나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사건이며 피해자를 도와 가해자가 정당한 죄값을 치루게 하는데 자격이 필요한지에 대해 과연 설명이 필요할 지에 대해선 각자 판단하자.
여담으로 새로 이사한 집에 대해 골드키위새가 말하길 그 집은 입구는 있는데 출구가 없다고 한다. # '결혼해도 똑같네'에 따르면 골드키위새는 캐러멜, 네온비 부부가 결혼한 직후에도 집들이차 놀러갔었는데 당시 부부로부터 엄청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고. 참고로 만화에 표현된 극진한 대접의 이유는 결혼 후 처음으로 놀러온 지인이라는 점과 골드키위새 덕분에 3인 이상의 보드게임이 가능해서였다.
어둡고 잔혹한 만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사채 만화, 사기 만화, 도박 만화를 좋아한다는 듯. 제목을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속에 그려진 만화 단행본을 보면[10] 사채꾼 우시지마, 검은 사기, 도박묵시록 카이지인 듯하다. 그리고 이런 점은 최근 연재작인 지옥사원에 여실히 드러나는 중이다.
샤이니, 특히 종현의 광팬으로, 팬사이트에 인증글을 남긴 적도 있고, 그 외에도 공연, 문화, 연예 전반에 관심이 많다.[11] '결혼해도 똑같네' 8화에선 야매토끼와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 인증을 했다.[12]

4.2.1. 작품


'''연도'''
'''연재처'''
'''제목'''
'''비고'''
2011년
만화속세상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2012~2013년
결혼해도 똑같네

2013~2015년
레진코믹스
나쁜 상사

2017년
나쁜상사 외전 The HOST

2018~2019년
봄툰
세기의 악녀
스토리 담당[13]
2019년~
레진코믹스
켈로이드
스토리 담당[14]
2020년~
만화속세상
미완결
스토리 담당[15]

5. 사건사고




5.1. 오무라이스 잼잼 댓글 사건


다음 만화속세상/사건사고 항목 참조.

5.2. 영화 미나 문방구의 웹툰 미스문방구매니저 표절의혹


2013년 4월, 2007년에 연재한 '미스 문방구 매니저'와 제목 및 컨셉이 흡사한 영화 '미나 문방구'의 개봉소식 때문에 네온비 작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상당히 불편한 심정을 밝혔다. 초기 제작 단계 때부터 신경 쓰고 있었으나 영화사측은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고 하며 영화 공식 페이스북 등에 독자들이 웹툰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롯데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있는 중. 네이버 영화 평점이나 지식인 등에는 롯데 측 개봉 영화 또는 '미나문방구'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칭찬 코멘트나 별점 외에는 활동이 없어 알바로 추정되는 이들이 많이 몰려들어 댓글창이나 별점은 이미 카오스가 된 상황이다.
설령 세부 스토리는 다를 수 있다 할지라도 젊은 주인공이 아버지가 쓰러지신 이후 학교 앞 문구점을 물려받아 운영+주인공의 복장은 츄리닝+원작에서도 주인공이 (미나문방구 주연으로 캐스팅 된) '''최강희 닮았다'''는 언급이 1부 7화에 대놓고 나오는 데다 심지어 둘의 머리 모양 디테일도 상당히 흡사하다. 완벽한 표절은 아니라 할지라도 컨셉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유사하다. 제목도 분명히 다르지만 어감이 매우 비슷하다. 웹툰을 본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게 당연한 상황.
이미 미나문방구를 웹툰 영화 버전으로 착각한 이들도 적지 않은 데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냐며 폭언을 하는 악플러도 달라붙어서 상당한 마음고생을 하는 모양이다. 상식적으로 2010년에 연재가 끝난 작품을 노이즈 마케팅 할 필요가 있겠는가.
네온비 본인은 "웹툰 원작이라고 보러 가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죄송할 뿐입니다"라며 최대한 예의 바른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영화사 측은 논란이 불거진 지 꽤 시일이 지난 4월 말까지도 아무런 말이 없다가 5월 16일 개봉을 며칠 앞두고서야 웹툰은 몰랐으며 전혀 무관하다는 예상된 변명을 하는 데 그쳤다.
영화사 측에 따르면 '소재 제공자는 누구이며 어떤 경로로 각본이 진행된 것'이라고 하지만 강의 때 과제로 학생이 제출한 원안은 '''2009년'''이고 미스 문방구 매니저는 '''2007년'''부터 연재한 작품이다. 해명이라고 제시한 원안마저 미스 문방구 매니저 '''연재 이후에''' 만들어진 것. 그리고 각본 원안과는 별개로 웹툰을 본 이들이 지적한 두 작품의 공통점(주인공의 복장 과 외모 등)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한 이후에도 '3040의 추억을 늘어놓으려고만 한 영화'라는 악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자극성이 없는 무공해 영화라는 리뷰도 있었지만 영화사 측이 웹툰과의 차이점으로 가장 강조한 '추억'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부실하게 전개된 것이 치명타였던 모양이다. 미스 문방구 매니저의 메인 스토리는 추리에 가깝다. 개봉 첫날 흥행은 겨우 2만 4천 관객에 그쳤고 17~19일 주말에도 하루 10만 관람객도 들지 않았다.
결국 최종관객 집계는 33만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는 잊혀졌고 표절 논란도 사그러들었다.


[1] 어찌된 일인지 2015년 1월 29일에 서비스가 중지됐고 다음 웹툰 목록에서도 삭제되었다. [2] 하지만 얄미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없진 않다고 결혼해도 똑같네에서 밝혔다.[3] 다음 만화속세상 작가들과 PD가 함께한 '만세라디오'에 나온 작가가 캐러맬이 네온비 작가에게 '온비는 언제나 예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자리에 있는 작가 중 한명 왈, '''"그 커플은 판타지야!"'''.[4] 화풍은 전반적으로 미형 순정만화 그림체에 가깝지만 여러 인상이나 체형도 폭넓게 커버한다. 퀄리티 또한 상당히 안정된 편.[5] '다이어터' 후기 만화에서도 이미 드러낸 바가 있다.[6] 미운 오리새끼라는 이야기를 변형해서 만든 작품. 장르는 코믹판타지.[7] 이때 네온비가 오리우리 어시스턴트로 참여했다.[8] 별점에 후해서 웬만하면 9.9를 찍는 네이버 웹툰과는 달리 다음 웹툰에서 평점 9.7은 상위권이다.[9] 사실 연우빠들이 난리가 엄청나서 함부로 서나편을 들기 힘든데 치즈인더트랩의 순끼 작가가 서나를 응원하다가 빠들의 테러를 당한 적이 있다.[10] 제목은 쓰지 않았지만 특유의 단행본 디자인은 그렸다.[11] 종현이 진행하는 푸른 밤에도 출연하였다.[12] N모 밴드로 나오지만 그려져 있는 콘서트 포스터나 팬사이트 글 제목 중에 'N밴드는 늙지를 않아'라고 쓴 것, 그리고 작중에서 4년 전 회상에서 캐러멜이 '한 곡 한 곡이 꽤 길구나'라고 생각했던 대사를 보면 넬 확정이다.[13] 작화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경험이 있던 피토 작가 맡았다.[14] 작화는 레진코믹스에서 '베니싱 트윈'이라는 작품을 연재한 도달 작가가 맡았다.[15] 작화는 안나래 작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