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등장인물

 



1. GTA 온라인 주인공 / GTA Online Protagonist
2. 공통 등장 인물
3. 범죄 조직 관련 인물
3.1. 알 카터 / Al Carter
3.2. CEO 비서 / Executive Assistant
3.3. 제랄드 / Gerald
3.4. 버논 / Vernon
3.5. 말콤 / Malcom
3.6. 롱 존 티백 / Long John Teabag[1]
4. 일반인 및 기업인
4.1. 베니 / Benny
4.2. 브렌단 달시 / Brendan Darcy
4.3.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
4.4. 차량 정비공 / Car Mechanic
4.5. 찰리 리드 / Charlie Reed
4.6. JT 보이드 / JT Boyd
4.7. 자크 넬슨 / Zach Nelson
4.8. 체스터 맥코이 / Chester McCoy
5. 습격 관련 인물
5.1. 요원 14 / Agent 14
5.2. 막심 래시코브스키 / Maxim Rashkovsky
5.3. 에비 슈왈츠먼 / Avi Schwartzman
6. 심판의 날 습격 관련 인물
6.1. 에이번 헤르츠 / Avon Hertz
6.2. 클리포드 / Cliffford
6.3. 퍼니샤 랙맨 / Phoenicia Rackman
6.4. 보그단 / Bogdan
7. 심야 영업 관련 인물
7.1.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
7.2.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
7.3. 잉글리쉬 데이브 / English Dave
7.4. 심야 영업 직원
7.4.1. 요한 블레어 / Yohan Blair
7.5. DJ
7.5.1. 솔로먼 / Solomun
7.5.2. 테일 오브 어스 / Tale Of Us
7.5.3. 딕슨 / Dixon
7.5.4. 블랙 마돈나 / The Black Madonna
8. 아레나 워 관련 인물
8.1. 알렌 "알" 제롬 / Alan "Al" Jerome
8.2. 브라이오니 / Bryony
8.3. 사샤 예타리안 / Sacha Yetarian
8.4. 피터 / Peter
9.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관련 인물
9.1. 빈센트 / Vincent
9.2. 토마스 "토미 보이" 코너스 / Thomas "Tommy Boy" Connors
9.3. 애거사 베이커 / Agatha Baker
9.4. 에이브리 듀건 / Avery Duggan
9.5. 손턴 듀건 / Thornton Duggan
10.1. 조지나 쳉 / Georgina Cheng
10.2. 영 앤세스터 / Yung Ancestor
10.3. 웬디 / Wendy
10.4. 황 / Huang
11.1. 미겔 마드라조 / Miguel Madrazo
11.2. 파벨 글레보프 / Pavel Glebov
11.3. 호르헤 / Jorge[2]
11.4. 닥터 드레 / Dr. Dre
11.5. 후안 "엘 루비오" 스트릭클러 / Juan "El Rubio" Strickler
11.6. DJ
11.6.1. 무디맨 / Moodymann
11.6.2. 카이네뮤직 / Keinemusik
11.6.3. 팜스 트랙스 / Palms Trax
11.7. 지원 조직
11.7.1. 빅토르 소콜로브 / Viktor Sokolov
11.7.2. 루스터 맥크로 / Rooster McCraw
12. 관련 문서



1. GTA 온라인 주인공 / GTA Online Protagonist




2. 공통 등장 인물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모드 둘 다 등장하는 인물들.
  • 트레버 필립스[3]
  • 라마 데이비스
  • 레스터 크레스트
  • 론 야코프스키
  • 라즈로우 존스
  • 브루시 키부츠
  • 지미 드 산타
  • 패트릭 맥리어리
  • 시몬 예타리안
  • 마틴 마드라조
  • 하오
  • 돔 "도미네이터" 비즐리
  • 크리스 포르마지
  • 페이지 해리스
  • 에디 토
  • 캐런 대니얼스 (미셸)
  • 셰프
  • 오닐 형제[4]
  • U.L.P.C. (United Liberty Paper contact)
  • 슬로피 파피
  • 마드 에클스[5]
  • 타오 쳉
  • 타오 쳉의 통역사
  • 카림 덴즈
  •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 구스타보 모타
  • 칼 아볼라지
  • 크리스티안 펠츠
  • 리키 루켄스
  • 솔로몬 리차드[6]
  • 패트리시아 마드라조

3. 범죄 조직 관련 인물



3.1. 알 카터 / Al Carter


[image]
로스트 MC 소속의 고참 멤버. 작중 내에서는 마약 때문에 완전히 맛이 가버린 죠니 클레비츠 대신 이런저런 잡무를 맡는 걸로 추측.
허나 온라인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적어서 이 사람이 있는지 잘 모르는데, 이유인 즉 로스트 MC 멤버가 있는 갱 어택을 5번 완료하면 온라인 주인공한테 문자를 보내면서 현상금을 걸어버리기 때문이다.[7]
로스트 MC의 멤버들 중 대외적으로도 꽤나 많이 알려진 인물인지 LS 커스텀이나 비커의 차고의 내부를 보면 이 사람의 사진이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아마 죠니 사후 혹은 온라인 무기 밀매 이전시점까진 알 카터가 로스트를 이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2020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이후로는 랜덤 이벤트로 스폰되는 마약이 담긴 차량을 가져다주면 1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조직의 보스들도 마찬가지.

3.2. CEO 비서 / Executive Assistant


[image]
[image]
남성
여성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등장한 온라인 주인공의 CEO 사무실 비서로, 사무실을 구입하면 같이 고용이 되는 사람이다.
이전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에 등장한 요트 선장 브렌단 달시처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개인 차량이나 페가수스 운송수단을 사무실 바로 앞에 배치를 시킨다거나,[8] 스낵을 보충시키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근 깨알같은 부분이 있는데, 사무실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면 비서도 그에 맞게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이 바뀌는걸 볼 수가 있다. 또한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편의 시설(침실)을 추가할 경우 설명에는 '비서에게 잔업을 시킬 수도 있다'는 투로 적혀있는데, 최종적으로는 기능이 빠졌지만 그 잔업이 무엇일지는...
반입/반출 임무할 때 속도 제한이 달린 폭탄이 달려있는 차량을 몰 때 비서가 폭탄을 원격으로 해킹해 해체하는것을 보면 해킹에도 소질이 있는 듯 보인다.
여비서는 은근히 스펙이 좋은데 본인도 이게 자랑스러운지 자꾸 주인공에게 자신이 MBA 출신이라느니 학위가 2개라느니 자랑을 해댄다.
여담으로 비서의 책상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 화면에 창이 2개 떠 있다(...)
또 여담으로 여자 비서에게 달려가면 간혹 소리를 지른다.

3.3. 제랄드 / Gerald


[image]

'''"좋아...그리고 아무한테도 나에 대해서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알겠어?"'''[9]

라마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CGF 소속으로 맨션에서 거주하며 마약 딜러 일을 맡고 있다. GTA 온라인 튜토리얼 중 레이스를 끝마치면 라마를 통해 마약 거래 장소를 습격하여 마약을 훔치라는 미션을 의뢰한다. 때문에 미션의 내용이 대부분 총격전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CGF 갱단 소속 마약상이라서 그런지 온라인 임무가 대부분 바고스와 로스트MC의 마약 거래 현장을 덮쳐서 마약을 훔친뒤 배달해주거나 상대방 갱단을 처리하는 미션이 대부분이다.
캐릭터성은 과묵한 흑형. 정말 대사가 짧다. 미션을 완료한 다음 나오는 대사 중 가장 긴 것이라곤 위의 대사 뿐이고 대부분 단답형에 영혼없는 감탄사. 심지어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라마의 로우라이더 임무 중 경찰에게 잡힌 제럴드가 라마에 대한 욕을 쏟아붓는다. 그런데 정말 평이한 수준의 대사량밖에 안 한다... 다른 흑형 캐릭터의 이빨 클리셰를 라마가 가져갔다면, 이와 반대로 과묵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기는게 제럴드.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윌라드 팩션 로우라이더를 몰고 다니는걸로 밝혀졌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딱 한 줄 글이 올려져 있으며, 프랭클린이 스모크 온 더 워터 부동산을 살 경우 메일을 보낸다. 내용을 보면 프랭클린과도 잘 아는 사이인 듯.

3.4. 버논 / Vernon


GTA 온라인에서만 언급되는 인물. 라마의 로우라이더 미션에서만 언급되는데, 꽤 영향력이 강한 CGF 패밀리의 간부로 언급된다. 라마가 버논이 화났다고 하자 뻘뻘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영향력이 강한지 예상이 된다.

3.5. 말콤 / Malcom


[image]

'''어이, 만나서 반가워. 난 리버티 시티에서 온 말콤이야. 이 부근을 관리하고 있지.'''[10]

전작의 확장팩인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에서 죠니 클레비츠와 짐 피츠제럴드의 협력자로 나온 업타운 라이더스의 멤버.[11]
본작에서는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재등장하였고, 클럽하우스 부동산을 사면 온라인 주인공에게 클럽하우스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데, 이후 자신의 더블 T[12]를 타고 온라인 주인공의 클럽하우스에 나가면서 직접적인 등장은 끝. 이후,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임무 또는 상호작용 메뉴에서 시작하는 클럽 도전 등의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
TLaD 당시 로스트 MC와 협력하던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로스트를 적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 MC와 관련 미션이 나오면 별 감정 없이 털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로스트 멤버 중 친하게 지내던 짐 피츠제럴드도 니코 벨릭의 손에 죽고, 역시 비교적 친하게 지내던 죠니 클레비츠도 이번 작에 와서 완전히 망가진 것에 대해 상당히 실망해서 척을 진 것으로 추측된다.

3.6. 롱 존 티백 / Long John Teabag[13]


바이커 업데이트로 등장한 MC 사업장 관련 인물. 이름은 롱 존 실버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듯 하다
작중 온라인 주인공의 클럽 하우스에 보안 노트북을 설치한 사람이 이 사람이며, 처음으로 보안 노트북에 접속하면 이런 저런 설명이 담긴 음성 메세지를 들려준 뒤에 클럽하우스 사업장 관련 미션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하는 걸 볼 수가 있다.
참고로 약간의 음성변조가 가해진 것만 빼면 레스터하고 비슷한 말투를 쓰는데, 앞서 말한 보안 노트북을 설치했단 것과 레스터의 이메일이 t34b4g99[14]@eyefind.com인 것을 보면 동일인물이 확실하다. 거기다 인게임 대사 중에 "Hey, it's Lest... ehm, JT!"라는 대사까지 있어 확인사살.[15]
여담으로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대서[16] 사람을 상당히 귀찮게하는데 조금 과장해서 거의 3분에 한번 꼴로 전화를 걸어오며 설상가상으로 걸려온 전화를 수신거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유세선에서의 총격전, 낙하산 강하 등의 활동을 할 때 이로 인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해외에선 전작의 로만 벨릭이 플레이어에게 매일 볼링을 치러가자고 귀찮게 전화를 걸어대는 것에 빗대어 락스타 게임즈가 로만 벨릭을 모티브로 플레이어를 전화로 귀찮게 할 등장인물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락스타에서 이걸 인지했는지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에서 전화에서 문자로 변경되어 이제는 자유세션에서 활동할때 낭패를 격는 일이 없어졌다.

4. 일반인 및 기업인



4.1. 베니 / B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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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오리지널 모터 웍스 튜닝샵의 주인. 작중에서는 GTA 온라인 :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그의 튜닝샵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라마의 친구 중 한명이다.
라마 말로는 튜닝하는 실력 하나는 아주 끝내준다 하며, 실제로 그의 튜닝샵의 튜닝 목록을 보면 보통 튜닝해본 사람이 아닌걸 알 수가 있다.[17] 그리고 일하는 도중에는 온라인 주인공처럼 말수가 없다. 이는 로우라이더 미션 컷신서 라마가 일하는중인 베니를 부를때 뒤돌아보기만 하고 아무 말 없는걸 보면 거의 확정.
아무튼 한달 전 시점의 온라인에서는 이 사람의 튜닝샵이 있는데, 한달 후 시점의 스토리 모드는 이 사람의 튜닝샵이 없어져 있는 광경이 나온다 (...). 장사가 제대로 안된건지는 몰라도 한 달 사이에 로스 산토스를 떠난 모양. 사실 싱글 플레이는 방치하고 온라인 업데이트에만 신경쓰는 락스타 때문에 그런거지만.
하지만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온라인 시열대 논란이 어느정도 정리되면서[18] 위의 가설은 되려 정반대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토리 모드가 끝나고 난 뒤에 이 사람이 자신의 튜닝샵을 개업했을 거라는 것이 중론.[19]
좀 깨는 사실이지만 게임 로딩 중 뜨는 문구에 의하면 아편 중독자라고 한다.

4.2. 브렌단 달시 / Brendan Darcy


[image]
GTA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인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한 슈퍼 요트를 구입하면 바텐더와 함께 고용이 되는 요트의 선장이며, 주로 요트의 현위치를 변경한다던가, 요트 근처에 있는 육지에 이동수단을 배치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로딩문구를 통해 한국판 정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4.3.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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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사이트 모델
2019년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GTA 온라인과 본편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다 2019년에 카지노 업데이트로 재등장한 인물. 자세한건 브루시 키부츠 문서 참고.

4.4. 차량 정비공 / Car Mechanic


[image]

'''내 보수는 시간당이야. 뭘 원해, 자동차?'''[20]

말그대로 차량 정비공 NPC.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주인공한테 고용된 차량 정비사이며, 온라인 주인공이 전화를 하면 차량을 갖다주는 인물이다.
1.10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차량을 직접 갖다주곤 했지만 AI의 한계로 인해 중간에 다른 차를 치는 등의 사고를 내 차량에 흠집을 내버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징을 당해왔으나, 1.10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직접 갖다주지 않고 주변에 차량이 스폰되는 형식으로 갖다주게 되었다.[21]
여담으로 정비공에게 전화를 한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여보세요?"라는 등 온라인 주인공이 거기 있는지 말을 하며, 아무런 요청도 없이 전화를 끊으면 "그럼 난 내 할일이나 할게."나 "정리해보고 전화해." 등의 말을 한다.[22]
다 필요없고 실력 하나는 죽이는 인물. 차를 거의 반파 직전이나 불타고 있어도 차고만 한번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완전히 새차로 바꿔버리는 괴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개인 차량을 아무때나 던져놔도 알아서 수습하고 정비까지 해서 차고에 대기시켜놓는다. 차량이 파괴되도 보험사쪽에 클레임을 넣으면 알아서 보험사 차고에서 끌고와서 원래 있던 차고 자리로 대령해준다. GTA 온라인 내에서의 하루(48분)이 지날 때마다 가지고 있는 차고 하나당 50 달러의 보수가 나가게 된다.


4.5. 찰리 리드 / Charlie Reed


[image]

'''안녕, 대장.'''[23]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공기 정비공 NPC. 온라인 주인공에게 고용되기 이전부터 론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론의 대사를 통해 들어보면 본래는 공군 소속이었으나 자기랑 연관이 없던 사고로 인해 책임을 온통 덮어 씌우게 되어 불명예 제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따분한 사람이긴 하지만 실력은 출중하다는 것을 보면 항공기 정비병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격납고를 보다보면 로터가 빠진 나가사키 하복 헬기를 볼 수가 있는데, 찰리 소유인 것으로 보인다. 가끔 용접 기구로 수리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습격의 총잡이로 참여하면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밀수 작전 업데이트 당시 격납고에서 정비공으로 일하였던 인연때문인 듯.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도 지원 조직원으로 등장한다. 관제탑을 무력화 시키면 공습 요청을 해서 레이저를 타고 그 주변을 공습한다.

4.6. JT 보이드 / JT Boyd


'''산 안드레아스 비행학교에 온걸 환영한다. 제군.'''

산 안드레아스 비행 학교 업데이트로 등장한 비행 학교 교관 중 한명으로, 온라인 주인공들의 비행 훈련을 맡고 있다.
대사 등을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의 비행 교관인 잭슨과 달리 험악한 말투와 군 관련 용어들을 사용하는데 트레일러에 따르면 전직 해병이라고 한다.

4.7. 자크 넬슨 / Zach Nelson


[image]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이커 정비공. 클럽하우스의 커스텀 바이크 샵을 구매하면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운전사로 등장한다. 다른 운전사와는 다르게 오토바이와 ATV를 준비한다.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준비 작업에서 차량 2대만 운반하면 되는 다른 운전사와는 다르게 4대씩이나 운반해야 해서 애로사항이 피는데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경찰서 옥상의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꼼수를 쓰기 때문에 딱히 쓸모가 없다는 것이 흠.

4.8. 체스터 맥코이 / Chester McC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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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가져와라. 전부 경쟁력 있게 만들어주마.'''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정비공. 벙커, 시설, 아레나 워크숍, 그리고 이동식 작전 본부와 어벤져에서도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총잡이 및 운전사로 등장한다. 무기의 경우 MK II 무기 기반에 철갑탄과 할로우 포인트탄이 장착되서 매우 강력하며, 차량의 경우는 대게 캐런 에버론이나 맥스웰 베이그런트같은 오프로드 차량을 준비한다. 그러나 위의 자크 넬슨과 같은 이유로 공격전술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밀고 갈 것이 아니라면 딱히 추천되진 않는다.

5. 습격 관련 인물



5.1. 요원 14 / Ag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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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재 알고리즘에 따르면 87퍼센트 확실하다고."'''

무기밀매 업데이트 이후 벙커를 사라는 전화에서.[24]

"'''이 일을 하다 많은 요원들이 죽었지, 너희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휴메인 연구소 습격에서 후반부에 하는 말.

GTA 온라인 습격 에서만 등장했던 인물이지만 2017년 벙커 관련 사업으로 복귀. 전작인 GTA4의 U.L.P.C와 유사한 역할. 다만 본작에서는 그보다 스케일이 더 크다. 담당 배우는 라이언 퍼렐.

포지션은 레스터처럼 습격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역할이다. 작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어디서 온 건지 모르는 인물이다.[25] 강도 계획가인 레스터부터 IAA까지 인맥이 닿는데다가, IAA의 요원 카렌(미셸)을 후배라고 하는걸 보면 그가 자기 자신을 호칭하는 '''친절한 제 3자'''는 아닌듯 하고, 애초에 요원 14라는 코드명이 붙여져있는 걸 보면 어느 정부 기관에 소속되어있는 '''진짜 요원'''일 수가 있다.[26] 사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게, 전작인 GTA 4에서도 정부기관 요원인 U.L.P.C.[27]로부터 니코 벨릭이 받는 미션들이 죄다 같은 방식의 비밀스러운 임무들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들을 다 뒤엎고 결국 심판의 날 습격에서 IAA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자신의 상관인 퍼니샤 랙맨과 같이 등장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대우가 그리 좋지 않아져서 비중은 적은 편.
요원 14의 습격은 상당히 잠입, 암살같이 은밀히 작업하는게 많은데. 레스터가 구상하는 습격들이 치밀하게 짜여진 약탈이라면[28] 이쪽은 첩보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이 사람이 주는 습격들은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인데, 탈옥은 한때 군사 연구 시설 휴메인의 책임자였던 래시코브스키 교수를 볼링브로크 교도소에서 빼내오는 작업이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은 산 치안스키 산맥에 존재하는 연구소에서 기밀자료를 털어와 IAA 에게[29] 넘기는 작업.[30] 무전으로 하달하는 내용을 볼 때, 탈옥 습격중 '숙제'를 좋아하며 '범죄 숙제'[31]라고 정정하며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중 학위를 땄다고 자랑하지만 이내 교도소에서 땄다고 굳이 정정하는 등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정말로 그 사이에 대학을 다니며 학위를 딴 듯하다. 스스로 범죄자라 칭하는 걸 보면 마이클 드 산타 처럼 약점이라도 잡혀 이런 일을 하는가 싶지만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엔딩때 자신이 보호 등급이라며 랙맨에게 짜를 수 있으면 짤라보라는 태도로 구는 걸로 보면 IAA내에서도 쓰다 버리는 역할은 아닌 듯 하다.
재밌는 농담들로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걸지만 결국은 소모품일 뿐인 도구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32] 하지만 작업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썩어 빠진 범죄자이긴 해도 일을 잘 실행해왔으니 이번도 자신을 위해 힘을 내주라는 둥[33] 어느 정도 플레이어들을 신뢰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마지막 만남이나 다름없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후반엔 "이 일을 하다 많은 요원들이 죽었지, 너희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준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이후 무기 밀매 컨텐츠에서 브리핑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가 구매하는 벙커는 본래 요원 14와 그 휘하 인물들이 쓰던 것으로 벙커를 처음 구매했을 때 인수인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벙커에서 보자고 하는데 플레이어가 벙커로 가보면 처음 긴가민가 하다가 "아! 그 친구군!" 하면서 플레이어를 알아 봐준다.[34] 아니면 그(벙커를 산) 친구군! 일수도 있다 적당히 중의적으로 대사를 만든듯. 인수인계 절차를 하며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며 설명을 끝내고 습격 때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난 여기랑 아무런 관계도 없다면서 못을 박아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도 나오는데, 에이번과의 영상 통화에 '''공공화장실에 욕조를 놔두고 목욕하는 장면으로''' 첫등장한다(...) 이외에도 이전 업데이트와 달리 상당히 어벙하거나 깨지는 모습도 보이는데, IAA 시설이 습격당하자 온라인 주인공들이 다 처리한 뒤에 상관인 퍼니샤 랙맨과 같이 뒤늦게 등장한다던가[35], 스포일러에게 뒤통수 맞고는 자기 경력 다 쫑 나게 생겼다고 하던가[36], 이후 마지막 습격에서는 초반부터 납치되는 등 이전 업데이트에 비해선 취급이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습격 이전부터 레스터와 만났었는지 플리카 작업 이후에 오는 탈옥 시작에서 레스터에게 소개받았다고 이야기 한다. 이는 신습격에서 대강 어떻게 만났는지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정당한 학살 시리즈를 하다가 만났던 모양. 작중 악역에게 도발하는 말이 스토리 모드에서의 레스터 처럼 정당한 학살 시리즈에서 하던 말투와 딱 맞먹는데, 집에선 레스터나 다름없는 행동을 하는지 막 흥분한 상태에서 레스터마냥 목소리 톤을 높이면서 말한다(...) 렉맨에게 누구에게 이야기 하냐고 한소리 듣자 바로 흥분을 가라앉힌다.
여담으로, 일반적인 20대처럼 살고있는지 IAA 사원들끼리 간식시간으로 바나나 크림 푸딩 등등 값싼 과자를 먹는걸 즐기고[37], 심판의 날 계획준비인 요원 14 구출에서 납치 당하는건 하나도 재미없다고 말하고, 자기가 생각한 납치당한 원인 중에 '달리기 기록 갱신을 정기적으로 SNS에 올렸다.'가 있다.[38]

5.2. 막심 래시코브스키 / Maxim Rash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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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대판
차세대판

'''그 사람들이 프로들을 보낸 줄 알았는데, 너무 기뻐서 잠시 흥분한거만 빼면 감명받은 거라고는 하나도 없었다고. 그냥 총이나 이리 줘보... 좋군. 가는길에 혼내주고 싶은 간수 몇 명이 있어. (총의 노리쇠를 당기며)가자!'''

'''잘 가게나! 이걸로 돈 많이 벌었길 바라겠네!'''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인물 중 하나로, 전직 휴메인 연구소 소장.
출신은 러시아를 포함한 슬라브계로 추정된다.
'''탈옥 - 피날레'''에서 최종적으로 구출시킬 사람으로, 이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준비 과정에서 온라인 주인공들이 요원 14의 지시 하에 그의 차량인 카스코와 탈출용 비행기로 쓸 5인승 벨럼[39], 감옥에 진입하기 위해 쓰이는 죄수 호송 버스를 탈취하고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사살하게 된다.
교수라는 스펙과 달리 주변에서의 인물 평은 영 좋지 않은 모양(...).[40]
다만 구출시에 대사를 들어보면 온라인 주인공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인 듯 보이는데, 원래는 난장판을 벌이면서까지 탈옥을 하는거 보단 조용히 탈옥을 시키는 걸 원했던 모양인 듯 보인다.
다른 몇몇 캐릭터들 처럼 구세대판과 차세대판과의 외양이 차이가 있는데, 구세대판에서는 거의 대부분 위의 안경을 쓰고 옷도 피투성이가 된 채로 나오지만, 차세대판에서는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안경을 쓰지 않고 옷도 깨끗한 상태로 나오게 되었다.
대머리와 안경, 턱수염 등으로 보아 외모는 브레이킹 배드월터 화이트에서 따온 듯 하다. 그래서인지 딜리리어스도 이 캐릭터를 아예 월터 화이트라고 부른다

5.3. 에비 슈왈츠먼 / Avi Schwartzman


[image]

'''"바인우드에 있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때문에 이 짓거리를 한다고?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 설사 그게 노동조합 은행이라도 말야."'''[41]

'''안 돼! 아, 아, 안 돼! 으악! 절대로 나오는게 아니였는데... 건드리지 마! 레스터 크레스트에게 전화 와도 받지 마! 알았어 알았어! 가자!'''[42]

'''"레스터 크레스트, 이 씹새끼!"'''[43]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시그널'''에서 구출해야 될 인물이다
레스터의 친구 중 하나이자 응답기 조작 전문가이며, 심각한 편집증 환자. 의심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현재는 경찰의 추적 때문에 잠적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레스터의 말에 의하면 마지못해 일을 떠맡은 듯 하다. 그리고 무전을 하는 도중 레스터가 FIB와 LSPD에게 도청당한 탓에 슈왈츠먼을 구하러 가는 상황이 생긴다.[44]
그의 말을 듣자하면 예상 외로 레스터에 대해 잘 아는 듯하다. 이를 테면 레스터가 어디서 시체를 묻는지 안다는 발언이라든지. 허나 이 이후로 온갖 횡설수설을 해대는지라 확실한지는 불명. 허나 확실한건 마이클, 트레버와 더불어 레스터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45][46]
이후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도 재등장. 에비의 편집증이 그냥 편집증이 아니였는지 정부에서 감시하기위에 설치해둔 표식 전송 방해장치가 로스 산토스에 수두룩하게 깔려있으며 맵 곳곳에 존재하는 표식 전송 방해 장치를 총 50개 파괴해주면 카지노 습격의 해커로 합류한다.[47] 몫은 10%이며 페이지 보다 5초를 더 주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해커 중 한 명. 라디오 방송을 할려는데 정부에서 막았다고.. 퀄리티만 괜찮으면 사람이 몰릴거라 한다.

6. 심판의 날 습격 관련 인물



6.1. 에이번 헤르츠 / Avon Hertz


[image]
에이번 헤르츠 문서 참조.

6.2. 클리포드 / Cliffford


클리포드 문서 참조.

6.3. 퍼니샤 랙맨 / Phoenicia Rackman


[image]

'''"만약 붙잡히더라도 내 이름은 불지 말고."'''

'''"어휴 좆이나 까잡숴. 아니 말고."'''

GTA 온라인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인물이자 IAA의 고위 요원, 작전 3 심판의날 시나리오를 자기 권한으로 실행할정도로 상당히 높은 관직을 차지하고있다
심판의 날 습격으로 처음 등장한 요원이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적다. 허나 ULP보다 더 높은 고위직에 있는 듯 하며,[48]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고 레스터도 그녀는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 것 같다는 말을 한다.[49]
입담이 참 걸걸한 편인데, 숨긴 성격은 아닌지 스토리 모드에서 난장판에 끼여져진 U.L.P를 멍청이라고 부르고, 에이번이 상당히 재수없게 IAA 시설에 나가자 욕을 하는데 부하가 자기보고 하는 말이냐고 한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선 감사인사 때문에 욕설을 잠시 접지만, 요원 14가 사실상 이 모두를 끌어온 셈이라 '''할 수 있었다면 넌 해고했어.''' 라면서 독설을 퍼붓는다. 이에 보호등급이라면서 해볼테면 해보라는 자세를 보이는 요원 14는 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그녀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고양이 사진들이 가득한 폴더가 많이 있고 폴더 이름도 고양이를 사랑한다느니 하는 이름이기 때문.[스포일러]
세대차이가 꽤 많이 나는지, IAA의 정기 간식시간이 요원들의 놀거리 시간이 된게 맘에 안든듯이 말하고,[50] 요원 14가 혼잣말로 한 도발에 누구한테 하는 말이냐고 한다. 그 외에도 그냥 플러그 뽑아버리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자 레스터가 설명하기 귀찮았는지 아예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냐!" 라면서 까댄다.[51]
이후 레스터가 승진했다면서 언급하고 스토리에 큰 비중은 없다.
참고로 이름은 '피니샤'로 읽는 것이 맞다. 피닉스(Phoenix)에서 파생된 이름이기 때문.

6.4. 보그단 / Bogdan


[image]

'''"나 어렸을 땐 말이야...생각은 나쁜거랬어."'''[52]

'''"애들이 왜 하나같이 병신이야?"'''[53]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인물. 국적은 러시아.
에이번은 저 이름을 코드네임 쯤으로 여겼지만, 보그단이 본인 입으로 자신의 진짜 이름이라고 답한다.
첫 언급은 작전 1 피날레 컷신에서 나오며, 입국할 때는 당당히 러시아어를 하면서 이란 국적으로 단체로 들어왔다고 한다. 당당히 들어왔던거에 에이번은 당황하고[54], 랙맨은 마약 밀매를 하러간 ULP를 조사에 참여할려 하지만 피날레 시점에서 이미 잡혔던 상태여서 레스터에게 요원 구출을 의뢰한다.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직접적으로 첫 등장한다. 주인공들이 잠수함에 진입한 후 깽판을 치자 전형적인 게임 악당 보스들마냥 주인공들에게 지금 너희가 하는 일은 의미도 없고 다 잘못된 거라고 하는데다 후회하게 될거라고 함내 스피커로 계속 경고를 날린다. 계속된 플레이어의 난장판 끝에 부하들이 죄다 죽자 본인이 직접 조종실 쪽으로 나와서 주인공들을 겨우 말린 후 자기 주인 닮아 재수없는 AI 클리포드와 에이번의 진짜 목표하고 자신들이 클리포드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플레이어와 무선으로 듣고 있었던 레스터에게 털어놓는다.[55] 허나 이미 클리포드에게 잠수함의 통제권을 빼앗긴 상황이었고, 잠수함의 자폭 시스템이 가동되자 따로 탈출한다.
이후엔 심판의 날 시나리오 시작 전 컷신에서 등장하고, 배라지를 탈취하는 계획 준비부터 마지막 계획 준비를 끝나는 내내 무전으로 등장. 배라지 탈취에선 폭탄의 무서움을 여과없이 말하고[56], 칸잘리 탈취에선 디자인이 왜 이러냐고 까거나 어쩌면 에이번의 군대가 세상을 점령해도 이 탱크가 있으면 살아남겠다는 살벌한 농담을 하고[57], SAM 포탑을 파괴하는 마지막 계획 준비에선 부하들은 전원 사망하고 잠수함도 잃어서 미국에선 범죄자, 러시아에선 배신자 인생을 살거라며 신세 한탄을 하다가 떠난다.[58]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의 컷신들이나 대사들을 보면 엄청난 대인배인걸 알 수 있는데, 세계 종말을 막기 위해 파견한 자기 부하들이나 동료들을 주인공들이 학살해대고 자기한테 총까지 겨누고 자기 잠수함까지 터진 마당에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한다는 단 하나의 목적 때문에 주인공들과 IAA를 도왔으며,[59] 게다가 잠수함이 자폭 직전일 때 그와중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랑 탈출 해치 위치를 알려주며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 작전 3 시작 때 나오는 인트로 컷신에서는 보그단이 주인공들을 두 팔을 벌리며 맞이 해주며, SAM 포대 처리 후에도 주인공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시리즈 내의 등장인물 내에서도 선한 축에 드는 인물인 듯.
마지막에 헤어질 때 "미국에서는 범죄자, 조국에서는 배신자가 되는구나. 잘 있으라고 친구들."이라 하면서 퇴장하는 걸 보면 미국에서는 범죄자 신분이라 있지도 못하고, 러시아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당해 못 돌아갈 것 같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후 레스터가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주인공에게 짤막하게 언급한다. 아무래도 핵 전쟁만큼은 막았으니 러시아 정부 측에서 용서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상당한 애연가인 듯 보인다. 첫 등장시 부터 온라인 주인공이 그에게 총구를 들이밀 때 담배 좀 태우자고 하기도 하고, 이후 마지막 심판의 날 습격 시작 컷신에서도 담배를 태우는 것을 볼 수가 있다.

7. 심야 영업 관련 인물



7.1.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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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의 확장팩인 GTA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 등장했던 인물로, GTA 온라인의 새로운 업데이트인 심야 영업 DLC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이 토니 항목 참조.

7.2.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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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토니와 함께 심야 영업 DLC에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7.3. 잉글리쉬 데이브 / English Dave


[image]
[image]
2018년 / 심야 영업
2020년 / 카요 페리코 습격

"One love.🙏"
'''"사랑이 온누리에.🙏"'''[60]

심야 영업 DLC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로 게이 토니의 지인이다. DJ업계쪽에 인맥이 있어 주인공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공연 할 DJ들을 섭외하는 역할이다.
영국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영국 억양(정확히는 코크니 사투리)이 매우 심하며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클럽 문화가 활발 했던 런던을 회상하기도 한다.
과거에 클럽을 개장했으나 망해버리고, 그 클럽이 인테리어도 그대로 둔 채 약팔이 시장으로 변해버린 안습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큰 충격을 먹어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았으나 결국 약을 피워대고, 우연찮게 토니와 인연이 닿아 다시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여담으로 DJ를 모두 고용하지 않으면 수시로 고용하라고 독촉하며 귀찮게 군다. 정작 모두 고용하면 고용한 DJ의 친구를 데려오라느니 잡다한 것들을 시키면서 또 귀찮게 하는 것은 덤. 이벤트 씬에서 나름 유쾌한 캐릭터로 미움 살만 한 행동을 보이지 않지만 요청을 거절하거나 요청을 들어줘도 욕설과 히스테릭으로 신경을 박박 긁는다.[61] 이런 개싸가지를 부리다보니 유저에 따라서는 그다지 좋아할 만한 NPC는 아니다.
2020년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머리를 짧게 짜르고 다시 재등장한다.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 2회차를 진행하면 후안이 그의 부하 구스타보를 팬서의 먹이로 던져준 우리 안 맞은 편에서 반 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머리에 넥타이와 바지만 입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미국인이야!" 라는 대사나 두서없는 헛소리를 해대며 소리를 질러대는 등 완전히 맛이 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자신의 섬이 털린 후안이 데이브를 플레이어와 공범이라 생각하고 가둬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62]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 이후로 자유모드에선 플레이어를 방해만 하는 최악의 트롤링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자유모드에서 놀다보면 카지노의 코너스처럼 물건을 간혹 요청하는데, 문자로 요청하여 스킵이 가능한 코너스와 달리, 잉글리시 데이브는 무조건 전화로 카요 페리코로 특정 물건을 배달해달라고 요청하며, 이 전화는 '''스킵이 불가능해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받은 후 중간에 끊을 수 조차 없어서 무조건 긴 대사를 듣고 나서야 거절이 가능하다.[63][64] 평화로울 때라면 상관없지만 플레이어와 난투를 벌이고 있거나 경찰과 싸우는 도중에 잉글리시 데이브에게 전화가 오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 전화중엔 걷기 이외의 행동이 안되기 때문.
그래도 3가지 배달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800RP와 러브머신 상징이 데칼링 되어있는 BF 위블를 선물로 주니 귀찮더라도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가서 전화를 받아 미션을 해주자.

7.4. 심야 영업 직원



7.4.1. 요한 블레어 / Yohan B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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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우리 일하러 가는 거야?'''

심야 영업 DLC에서 추가된 NPC. 나이트 클럽 지하 창고를 관리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해커로 등장한다. 몫은 5%에 비발각시 2분 52초를 벌어주기에 가장 선호되는 해커이다.

7.5. DJ


각 DJ들 마다 100,000달러를 지불하고 짧은 미션을 통해 플레이어의 클럽에 영입 할 수 있다. 한번 영입하면 플레이어 클럽의 인기도를 만땅으로 채워주고 다른 DJ로 바꿔도 10,000달러를 내면 다시 영입 하는 동시에 인기도 반칸을 올릴 수 있다.
현실에서도 DJ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목소리와 모션캡쳐도 모두 본인들이 직접 담당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7.5.1. 솔로먼 / Solomun


[image]

"I'm a DJ, not a fucking pilot!"
'''"난 DJ지, 조종사가 아니라고!"'''[65]

독일 출신[66]의 딥하우스 계열 DJ. 본명은 "믈라덴 솔로문(Mladen Solomun)".
7월 2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와 동시에 등장한 첫 번째 DJ인데, 작중 꽤 전설적인 DJ인지 직원 중 한 명이 "로스 산토스의 절반이 클럽에 몰려올테고 그 중 90%는 내가 내쫓아낼 거야."라는 대사를 할 때 언급된다.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에 가서 솔로먼을 데려오는 간단한 임무.
영입미션은 간단하게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가서 픽업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잉글리쉬 데이브가 고용한 싸구려 비행기 조종사가 운항 도중 마약을 빨면서 정신을 잃어 착륙할 활주로를 놓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비행기에는 조종사가 한 명 뿐 이었던데다 유일한 승객이었던 솔로먼은 비행기 조종 경력이 전혀 없어 계기판을 함부로 만졌다가 비행기가 고장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샌디 해안 비행장에 비행기를 착륙 시키고 무사히 클럽으로 데려오면 미션 끝. 국제공항에 도착 할 때 쯤에 바로 샌디 비행장으로 경유지를 설정하면 편하다.
'심야영업' 업데이트가 나오고 일주일 뒤 GTA 5로 만들어진 Solomun의 Customer Is King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얼마 안되어 LS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채널에도 추가되었다.

7.5.2. 테일 오브 어스 / Tale Of Us


[image]

"It's a nice car, but you know... you didn't have to. You could have sent a limo, or anything..."
'''"좋은 차인데 왜... 우리한테는 과분하지. 그냥 리무진만 보냈어도 됐는데..."'''[67]

"마테오 밀레리(Matteo Milleri)"[68]와 "카민 콩트(Carmine Conte)"[69]의 듀오로 결성된 DJ로 7월 31일에 공개되었다.
고용 임무를 시작하면 잉글리시 데이브가 요놈들이 배웅나오는 차를 이너스 스태포드로 요구했다면서 당장 구하기 힘든 비싼 차니 훔쳐서 가져가자면서 스태포드를 운반하는 운송차량을 노리게 된다. 운송차량의 경첩을 차례로 파괴하면 스태포드가 떨어지면서 차량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별 1개가 붙는다. 다음 목표지점은 찍히지 않지만 잉글리시가 공항이라고 말해주므로 적당히 경찰 피해서 공항으로 가다보면 별은 알아서 떨어진다.
임무를 진행하면서 듣다보면 잉글리시가 이 두 DJ가 물좀 올랐다고 사치도 올려쓴다고 막 까대는데, 이런 반응이 나올만도 한게 스태포드의 가격이 $1,272,000나 되고, 간신히 구해서 공항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서 테일 오브 어스가 도착할 정도로 원하는 차량을 바로 구해주기에는 시간이 꽤 촉박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스태포드를 가지고 공항에 도착하면 테일 오브 어스가 나타나고, 잉글리시가 허세를 부리면서 그 많은 차 중에서 하필 이너스냐고 은유적으로 깐다. 근데 사실 위에 말처럼 테일 오브 어스는 스태포드는 과분하다면서 오디오 장비만 멀쩡하면 나머진 상관없고 수영장 딸린 집은 자기들이 안시켰다고 말한다. 이에 잉글리시는 바로 이 뻥을 친 범인을 대강 직감하면서 어이없어하며 테일 오브 어스를 클럽에 데려와주고, 테일 오브 어스는 기존에 DJ로 활동중이던 솔로먼과 포옹 후 자리를 교체한다. 테일 오브 어스가 솔로먼과 자리를 교체하면 나이트클럽 인기도를 최대치로 올려준다.[70]
테일 오브 어스는 잉글리시가 스태포드를 요구한 것을 의심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DJ이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들로 GTA 시리즈 등장인물 중에서 꽤 드문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트랙 리스트에 저음과 느린 템포의 음악이 많기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7.5.3. 딕슨 / D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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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uck is Reiki?"
'''"기 치료가 대체 뭔데?"'''[71]

본명은 "스테펜 베르크한(Steffen Berkhahn)".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출신 DJ로, 8월 7일에 공개되었다.
이전에 등장한 DJ가 그랬듯이 10만 달러로 고용이 가능하다. 다른 해외 출신 DJ와 다르게 이미 먼저 미국에 온 상태라 호텔에 묵고있었는데, 체크아웃하는 날에 호텔에서 도둑이 들어 딕슨의 짐이 없어졌다. 허나 우연찮게도 딕슨이 체크아웃한 시간에 맞춰 도둑도 대놓고 밖에 나와있던 상황.
샤프터 V12를 몰고 도둑을 처리하여 짐을 가져와서 호텔로 돌아가는게 목표인데, 이 도둑이 특수 적으로 분류되어서 맷집이 꽤 세고, 오토바이를 타는 주제에 부딫혀도 잘 넘어지질 않아서 총알을 많이 박아넣어야 하는 상황인데, 하필 이 도둑이 가는곳이 락포드 ~ 바인우드 힐즈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라 코너에 약한 샤프터 V12로 단시간으로 결판내기 꽤 힘들다.[72] 죽여놓고 나면 짐이 떨어지는데, 이 짐은 차에 탄 상태로도 얻어지므로 그대로 얻은 후 돌아가서 딕슨을 태우고 클럽으로 가면 끝.
솔로먼 때에 이어서 잉글리시의 말빨이 드러나는데, 짐과 차를 기다리는 동안 요가나 기 회복 등등을 말하며 관심을 돌린다. 마지막에 태우러 갈땐 차안에 미리 있던 짐은 자기가 미리 가져와 놨다며 어물쩍하게 넘기는건 덤.
스토리 외적의 얘기로, 심야 영업 업데이트 트레일러의 음악을 만든 DJ이기도 하다.
이 사람이 클럽의 메인 DJ로 있을때 파피 미첼을 데리고 가는 클럽 홍보 임무를 돌 경우, 파피가 스페인 이비자에 갔을 때 거기에 있었던 딕슨이 자신을 우러러 쳐다보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를 봐서는 두 사람 다 구면인 듯.

7.5.4. 블랙 마돈나 / The Black Madonna


[image]

"Suspended thousands of feet over the streets of Los Santos. How do you think I'm feeling?"
'''수천 피트 상공에서 로스 산토스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괜찮을 리가 있겠어?'''[73]

본명은 "마레아 스탬퍼(Marea Stamper)". 미국 출신 DJ로, 모든 DJ 중 유일한 홍일점.
8월 14일에 고용 가능하게 변화되었으며, 이전 DJ들과 같이 10만 달러를 주고 고용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임무 내용은 블랙 마돈나가 로스 산토스에 오고나서 심심했었는지 자선사업이라며 파티를 열었는데, 이것이 불법행위로 덜미가 되어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구출하는 것이다.
샤프터 V12를 타고 라 푸에르타 헬기 비행장으로 가면 미리 기다리는 잉글리시와 함께 대기 중인 카고밥에 같이 타고, 경찰에게 체포되어[74] 경찰차에 있는 블랙 마돈나를 경찰차 통째로 갈고리에 걸어서 구출하면 된다. 경찰차가 2대 대기하고 있는데, 마돈나가 타고있는 경찰차에는 화살표가 표시되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경찰차에 접근하면 별 1개가 붙고, 경찰차를 갈고리에 걸어서 들어올리면 별 2개로 올라간다. 경찰을 따돌려야하지만 별 2개에서는 경찰 헬기의 지원이 없으므로 별은 쉽게 떨어트릴 수 있다.
카고밥에 경찰차를 걸어서 들어올려야하는데, 만약 자신이 카고밥에 익숙하지 않다면 갈고리에 거는 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 GTA 5 싱글플레이의 카고밥으로 어느정도 연습하면 감을 잡을 수 있다. 카고밥이 경찰차에 접근하면 별 1개가 붙으면서 경찰이 총을 쏘긴 하지만, 카고밥도 맷집이 있으므로 침착하게 갈고리 위치를 차의 지붕에 맞추면 쉽게 경찰차에 갈고리를 걸 수 있다.
카고밥에 경찰차에 걸어서 들어올리면 블랙 마돈나는 꽤 신기한 탈출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직후 안좋은 소식으로 경찰 한 명이 바로 옆에 타고있다고 말한다. 딸려온 경찰은 당장 세우라고 말하면서 개판이 나고, 경찰 추격을 따돌리고 난 이후에는 블랙 마돈나는 위의 대사처렴 불평하면서도 나름 헬기에 매달리는 것에 적응하지만 엉겁결에 딸려온 경찰은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기절해버린다.
이후 헬기 비행장에 내리고 난 후 주인공은 기절한 경찰이 가진 수갑 열쇠로 블랙 마돈나의 수갑을 풀어준다. 주인공 일행이 블랙 마돈나를 챙기는 사이에 갑자기 경찰이 깨어나고 일행을 체포하려들자 잉글리시는 주인공보고 경찰을 죽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블랙 마돈나는 총도 잃어버린[75] 경찰을 죽일 필요까진 없다면서 경찰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니 기습적으로 턱주가리를 텔레폰 펀치로 가격하여 기절시켜버린다. 그 후 블랙 마돈나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오면서 고용 임무는 클리어된다.

8. 아레나 워 관련 인물



8.1. 알렌 "알" 제롬 / Alan "Al" Je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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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제롬 프로덕션의 창업주로, 왕년에 잘 나갔던 미디어 거물이자 아레나 워라는 정신나간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물. 아레나 워크샵 구입 및 첫 대결 활동 직후 컷신 외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으나, 아레나 워 코멘터리에는 항상 등장한다.
브라이오니에게 맨날 헛소리를 늘어놓고 무전으로 (Tea)를 가져오라고 닦달하는데, 브라이오니는 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만 속을 썩이고 있으니 뭐라도 알 리가 있나.
여담으로 현재 본인은 자신의 이름이 늙은 티 난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 듯, 브라이오니가 '알렌'이라고 부를 때마다 나이 들어 보인다며 '알'이란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한다.

8.2. 브라이오니 / Bry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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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제롬 프로덕션의 직원. 바이스 시티의 VCPR에 나오는 브리오니 크래독과는 무관한 인물이다. 스팸전화와 아레나 워크샵 구입 및 첫 대결 활동 직후 컷신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립 영화학교 출신에 예술 쪽으로 진로를 희망했으나 하필 취업한 곳이 알렌 제롬 프로덕션이라 고생길이 눈에 보인다. 아레나 워크샵 구입 시의 컷신을 보면 일이 바빠 채드(Chad)라는 이름의 남자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은 듯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리조트에서 사복 차림으로 보이기도 한다.
주소록의 사진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린 게 아니고 3D 모델링을 직접 캡쳐했다. 때문에 입체로 보는 것보다 더 나이들어 보인다.

8.3. 사샤 예타리안 / Sacha Yetarian


[image]
아레나 워크샵의 기본 메카닉. 성씨를 보다시피 시미온과는 친척 관계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이프 인베이더에 시미온의 프로필에 댓글 몇개 남긴 것으로 언급되었다.
항상 테크노 음악이 시끄럽게 들리는 헤드폰을 끼고, 영어는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될 정도로 못한다. 브라이오니 왈, 14개월동안 같이 일 해도 아는 거라곤 본인이 직접 어눌하게 언급한 것(아르메니아인, 테크노를 좋아함) 뿐이라고. 그래도 브라이오니가 의사소통은 안돼지만 실력은 뛰어나다라는 평을 할정도로 정비 및 개조 실력이 뛰어난 편.
여담으로 개인 차량은 캐런 녹슨 레벨이다.
딱히 희귀차량은 아닌것이 블레인 카운티를 돌아다니면 제일 많이 스폰되는 트럭이 샤샤의 레벨과 동일한 차라...
참고로 캐런 녹슨 레벨은 가격이 '''3000'''달러로 GTA 온라인에서 돈 내고 구매하는 차량 중에선 '''가장 싼 자동차이다.'''

8.4. 피터 / Peter


주인공의 전임 아레나 워 선수로, 아레나 워크샵 내 칠판에 그의 커리어가 채 지워지지 않은 흔적으로만 언급된다. 아레나 워 구입시 처음 받는 의상도 그의 피(...)와 이름표가 붙어있는 것으로,브라이오니 말로는 '불행한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레이싱복에 묻은 혈흔의 형태를 보아 머리에 큰 타격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의상 자체에는 전혀 훼손이 보이지않는 반면, 핏자국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쪽에 집중 되어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머리에 쇠꼬챙이나 총탄이 박혀 죽은 듯 하다.

9.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관련 인물



9.1. 빈센트 /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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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처음으로 만날 네임드 등장인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경비원[76]이며, 토미 보이의 말론 주인공을 겁주지 않은게 장대한 발전이라며 미션 내내 주인공을 도와주는 든든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에선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이자 카지노의 새 사장[77]인 손턴 듀건에게 해고된다. 그의 말로는 경비팀 정도는 자기네 경비업체가 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데다 나름대로 GTA 온라인 내 몇 안 되는 선한 인물이어서 그런지 게이머들은 너무 아쉽다는 반응.[78]
후속 스토리미션인 카지노 습격에서 재등장하였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경비팀장직에서 짤린이후 쇼핑몰 경비직으로 재취직하였다. 본인 말로는 아직 말단이라고. 오랜만에 주인공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79] 한 도둑[80]이 헬파이어 건틀렛을 탈취하여 빈센트를 치고 도망친다. 쇼핑몰에서도 짤릴순 없다하며 주인공에게 건틀렛을 회수해달라 요청한다. 건틀렛을 다시 회수한 후 빈센트에게 돌아가면 보안카메라 위치정보가 담긴 USB를 주고 듀건에게 한 방 제대로 먹여달라며 부탁한 뒤 건틀렛을 타고 떠난다. 여담으로 어깨에 시큐어 에이전시 마크가 있는걸로 보아 시큐어 에이전시 산하에서 일하는듯.

9.2. 토마스 "토미 보이" 코너스 / Thomas "Tommy Boy" Conn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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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샴페인은 어떠세요?'''[81]

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두번째로 만나고 실질적인 안내를 해줄 등장인물로, 주소록에는 '톰 코너스' (Tom Connors)로 등록된다. 담당 성우 및 얼굴 모델링은 크리스 퍼넬.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입구 앞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발렛 파킹[82] 또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게 도와준다.
샴페인을 상당히 좋아하는지, 맨 처음에도 VIP 회원이 되면 샴페인이 무료라며 주인공에게 귀띔을 해주고,[83] 카지노 임무에서도 절묘한 상황에 샴페인 필요한 사람 없냐며 오기도 한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뮤직 로커의 DJ를 도울 수 있냐는 메세지를 보낸다. 수락/거부는 플레이어의 몫.
또한 동 업데이트로 이 사람도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당시 애거사 베이커처럼 안습한 처지에 놓였는데, 보안 코드 준비 미션에서 카지노 VIP 회원이 아닌 주인공에게 카지노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노란색 람파다티 피갈에 든 마스터 키카드를 쥐도새도 모르게 도난당하게 되어 엘 루비오 카르텔 소속 보안팀장의 펜트하우스로 올라가는데 사용되는 일을 겪게 된다(...).[84]

9.3. 애거사 베이커 / Agatha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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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세 번째로 만나는 등장인물로, 주로 미즈 베이커(Ms.Baker)란 호칭으로 자주 불리는 인물. 카지노의 홍일점이자 경영진이다.
성우는 누구인지 불명이다.
대부분의 임무는 애거사의 사무실[85]에서 받아 할 수 있으며, 듀건 일가를 상대로 카지노가 없어질 상황에 상당히 골치를 썩고 있다.
후에 손턴 듀건이 카지노를 인수한 뒤 안정적인 일자리를 되찾게 됨으로써 CEO 상태에서 자유 세션에서 돌아다니거나 전화를 하면 짧은 임무를 주기도 한다.[86] 그 외에는 리무진 서비스나 호화 차량 조달같은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GTA 온라인에 몇 안 되는 모범인으로써 되도록이면 합법적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온라인 플레이어에게 일을 시키는 걸 보면 오래 걸리고 서류 작업 절차도 해야되는 경찰이나 FIB는 귀찮은 듯 하다. 또한 타오 쳉 등 때문에 항상 골머리인 모양. 그런데 카지노 임무 후에 주는 작업 중 시체가 들어있는 차량을 처리하는 미션을 의뢰하는걸 보면 마냥 준법적인 인물은 아니다.
단호하고 기가 센 성격으로 그 에이브리 듀건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마사지는 안 하고 뻘짓이나 하는 브루시에게 한 소리 하기도 한다.
종교는 기독교인듯 보이며, 타오가 중국어로 말하는 것을 그의 통역사가 없어도 알아듣는 것을 보면 중국어도 할 줄 아는 모양인 듯 보인다.[87]
생각해보면 이 처자의 상황도 참 암담한게 카지노 지분을 어느정도 소유하고 있는 이상 카습으로 인해 입는 피해가 없지는 않다는 것이다. 사실 플레이어에게 별다른 해코지를 하지않는 이유도 플레이어가 카지노를 쥐도 새도 모르게 털어서 그렇지 이쪽도 듀건 못지않게 참 불쌍한 인물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NPC중 가장 미모가 출중한지라 인기가 좋다.

9.4. 에이브리 듀건 / Avery Du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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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카지노를 넘기지 그래.'''[88]

'''텍사스에선 말이지... 정말로 총을 뽑을 순간이 아니면 총에 손을 대지 않아. 고향에서는 일이 다르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89]

'''내가 돌아오면 신사답게 다시 대화를 이어가자고. 그런데 잠깐... 난 신사가 아니였지. 저 새끼들 쏴 버려!'''[90]

텍사스 출신[91]의 사업가로, 3D 세계관의 에이브리 캐링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카지노를 인수할려 하는 이번 스토리의 메인 빌런. 텍사스 출신 RON 사 또는 글로브 오일 사의 사업가로 보인다.[92] 카지노를 인수하기 전에 이곳을 완전히 망쳐놓을 생각이라고 하며[93], 망쳐놓는 이유는 헐값에 사들이기 위함이라 한다.
유종의 미에서 온건파인 조카에게 암살 사주를 받은 온라인 주인공들에 의해 메네서를 비롯한 보병들이 전부 암살되거나, 혹은 잠입에 실패한 주인공들을 헌터를 비롯한 버자드 공격 헬기와 각종 보병, 카라카라 4x4와 메네서 등 다양한 지상, 공중 병력을 동원하여 막으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여 도망치며, 최후에는 프로거 헬기에 탄채로 버자드 몇대의 경호를 받으며 달아나다 저택에 남겨져있던 메네서를 이용하여 추격해온 주인공들에게 공격을 당해 헬기가 격추되어 그 자리에서 폭사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로스 산토스 삼합회가 카지노 사업에 손을 떼면서 조카인 손턴이 카지노를 대신 인수했으니[94] 비록 본인은 사망하였으나 어떻게던 카지노를 인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긴 한 셈이다.
여담으로 메리웨더와 비슷한 민간군사기업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이 양반이 굴리는 병력 또한 메리워더 용병단과 스포일러의 군대 못지 않은 대규모 병력을 갖고 있는데, 버자드 공격 헬기는 물론 '''저거너트'''[95]와 프로거, 헌터, 메네서, 인서전트, 카라카라, 카라카라 4x4 등 다양한 무기화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9.5. 손턴 듀건 / Thornton Du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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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리 듀건의 조카로, 삼촌인 에이브리가 3D 세계관의 에이브리 캐링튼을 거의 대놓고 오마주 했듯이 이쪽은 3D 세계관의 도널드 러브, 그 중 바이스 시티에서의 캐릭터성을 갖고온 것으로 보인다.[96]

카지노를 인수하고 싶어하는 것은 삼촌인 에이브리와 똑같으나 과격파인 삼촌과는 다른 온건파로[97], 결국 마지막에는 삼촌이 일을 크게 벌여놓은 것을 끝내기 위해 주인공 측에게 삼촌을 사살해달라는 요청을 한다.[98]
마지막 카지노 미션 이후로는 타오 쳉으로부터 카지노를 인수하여[99] 빈센트를 자르고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경비로 빈센트의 팀을 대체하여 그의 경비업체 인원들이 들어갔다고 언급이 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할 때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남부 억양을 쓴다.[100]
후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꽤 골치 아파지게 되었는데, 그렇게 인수한 카지노가 주인공들에게 별에 별 방법으로 계속 습격 당하게 생겨서이다. 거기다가 레스터나 조지나의 말에 의하면 습격 당할 때 마다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듯.
삼촌에 비하면 나름 개념있는 인물인 것은 맞지만 카지노를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일해온 빈센트와 휘하 경비팀을 사전통보 없이 바로 부당해고하거나 발렛파킹 직원이 매주 '''평균 5명씩'''이나 죽어나간다거나[101][102] 사내 따돌림을 모르는 척하는 근무 환경을 보면[103] 이쪽도 그다지 정상적인 인물은 아닌 듯하다.[104] 그래도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중에선 나름 선량한 편에 속한다.
인게임에선 이름 표기가 '듀건' 이지만 발음은 '더건' 이다.

10.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관련 인물



10.1. 조지나 쳉 / Georgina 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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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크리스티나 량)
쳉 홀딩스의 부사장이자 타오 쳉의 친여동생으로 레스터의 휴대폰을 해킹해 주인공과 레스터를 불러들여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작업을 의뢰한다.
약에 취했거나 술에 취해서 거의 대부분 나사 풀린 행동만 하는 오빠인 타오와 달리 상당히 지적이고 똑똑한데,[105] 그 레스터의 휴대폰을 해킹하는데 성공해 레스터를 놀라게 했다. 이런 점 때문에 레스터에게 (좋은 의미로) 눈도장이 찍혀 묘하게 썸을 타기 시작한다. 본인도 레스터가 맘에 들었는지 은근히 호감을 어필하더니[106] 피날레에서는 결국 레스터와 진하게 키스를 한다.[107]

여담으로 현재 정사로 확정된 엔딩 C 기준으로 프랭클린에 의해 아버지인 웨이 쳉이 살해당하게 되는데 레스터가 웨이 쳉의 위치를 프랭클린에게 알려줌으로써 웨이 쳉의 죽음에 동조하였지만 조지나 쳉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108][109]

10.2. 영 앤세스터 / Yung Anc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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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대니 브라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등장하는 래퍼. 대사기극 루트의 숨겨진 인물로, 카지노 조사 시 옥상 테라스를 왔다갔다하면 나온다. 이후 전화가 와서 받으면 주인공들의 계획을 안다면서 자기도 거기에 끼워달라고 한다. 이후 대 사기극 작업 시 진입 방식으로 영 엔세스터 수행원을 선택 가능.[110]
일련의 준비 작업을 끝내면 영 엔세스터의 굿즈로 온몸을 둘둘 만 수행원으로 변장이 가능하다. 금고 진입 계획이 굉장히 미심쩍은데, 광팬으로 변장한 후 카지노에 들어오면, 자기가 팬미팅 겸 투어로 카지노 투어를 빙자해 금고층까지 보내 줄 것이고, 그 틈에 금고를 털라는 정말이지 완벽한 진입 방법. 자기 이면 충분히 들어간다나. 뜬구름 잡는 소리답게 효과가 있을 리가 없어 피날레 때 카지노에 도착한 후 비서실로 들어가면 금고 진입은 커녕 브루시 키부츠와 같이 아직도 애거사 베이커의 비서에게 금고 진입을 허락 받지 못해 꼬장을 부리고 있는 컷씬이 나온다.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브루시가 손턴 듀건에게 금고 진입에 대해 연락을 부탁하고, 비서가 베이커의 사무실로 가자 안 그래도 전의 시체 유기건으로 경찰에게 걸릴까봐 잔뜩 겁을 먹은 영 엔세스터가 설상가상으로 다 집어치우고 도망이나 쳐야 된다며 브루시에게 총을 겨눈다. 긴장한 탓에 비서가 두고 간 키카드를 보여주며 진정시키려는 브루시의 다리를 실수로 쏘게 되고, 총소리에 놀란 비서가 뛰쳐나오자 브루시가 말빨로 속여[111] 비서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사이 주인공들에게 책상에 키 카드가 있으니 빨리 들고 꺼지라고 한 뒤 브루시를 따라 사무실에 들어가면서 등장 끝.
여담으로 안에 들어있는 사람처럼 유명한데다 돈도 많은지, 자가용으로 그로티 퓨리아를 타고 다니며, 신곡 계획을 위해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펜트하우스를 임대해 계속 거주중이다. 시체 유기건에서 자기가 고급 차량 브랜드의 홍보 대사를 했다는 말을 하며, 습격 피날레에서 카지노에 가려는 주인공들에게 베네펙터 샤프터 V12를 제공해 주고 도주시 카지노 야외 주차장에 주차한 자기 차를 도주 차량으로 제공해 준다.
너저분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참고로 현재 대니 브라운은 깔끔하게 박박 밀고 다닌다.
영 엔세스터 수행원으로 카지노 피날레가 끝나고 또다시 호스트로 다른 작전으로 클리어하면 너네가 카지노 또 털었냐고 전화를 한다.

10.3. 웬디 / 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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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아케이드를 구입했을때 고용되는 특이한 옷차림의 여성 바텐더이자 아케이드 매니저. 지미 드 산타상관이기도 하다[112] 아케이드 안의 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의 바처럼 술을 마시는 게 가능하다. 이외에는 아케이드 게임기를 샀을 시 화물이 도착하면 문자를 보내는 정도.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로 비서처럼 스낵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비서와 달리 스낵을 얻을 때 딜레이가 없어 엔터를 연타하면 스낵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레스터가 데려온 사람답게, 습격 계획 준비 중 도주 차량을 확보하는 미션서 차량을 심각하게 손상시킨 채로 아케이드에 넣으면 수리비와 같이 자기 돈이 아니라고 운전사가 도주 차량을 험하게 몰았다거나 또는 눈감고 운전하셨나는 투의 문자가 온다. 레스터와 주인공의 습격 계획을 알고 있으며, 어느 정도 개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고가 꽉 차면 게이 토니처럼 메세지를 보낸다. 일반적인 내용도 있지만 지미가 지 마음대로 금고에서 돈 빼다 부리토를 사기 전에 가져가라고 보내기도 하는 등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10.4. 황 / 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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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쳉의 오른팔겸 비서 작중내내 상사인 조지나와 같이 나와 레스터와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준다. 카지노 습격 피날레를 처음 할때 컷신에서 홍콩에 간 조지나를 대신해서 나와 조지나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레스터를 실망시켰다[113] 여담으로 외모가 누군가의 젊은 모습을 닮았고 엑스트라 인물인데 대사와 성우가 있다.

11. 카요 페리코 습격 관련 인물



11.1. 미겔 마드라조 / Miguel Madr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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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마드라조와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의 아들. 이번 카요 페리코 습격의 의뢰인으로 처음에는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뮤직 로커 클럽으로 불러 후안 스트릭클러의 섬인 카요 페리코에서 마드라조 가문의 수십년치 비밀이 담긴 기밀문서를 털어주라는 의뢰를 한다. 그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 2회차부터는 습격을 솔로로 마무리할시 마지막 컷씬에서 주인공과 같이 어울려준다.

11.2. 파벨 글레보프 / Pavel Gleb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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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itan.
'''보스.'''[114]

잠수함 코사트카를 구입하면 만나게 되는 러시아인. 소련 해군 장교 출신인 듯 하며 주인공을 캡틴[115][116]이라고 부른다. 솜씨가 뛰어난지 여러 명이서 조종해도 힘든 핵 잠수함을 사람 한 명이 조종할 수 있게 개조한다.[117]
코사트카 잠수함 자체가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 즉 거의 20~30년이 된 오래된 잠수함이라서 여기저기서 잔고장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마다 과거 떡밥을 던지려다 그걸 손 보러 간다. 일단 이야기한걸 종합해보면 발트해에 주둔한 핵 잠수함 전단에서 복무한듯하다. 소련 붕괴후엔 프리랜서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지냈던듯.[118]
이렇게 유능한 선원을 하루에 단돈 150 $ 이하로 고용할수있다.[119] 또한 하는 일을 보면 레스터처럼 조력자 역할인데, 습격이 끝나고 받는 돈은 많아봐야 5만 달러 이내, 즉 전체 수익의 2%로 5%나 먹는 카림 덴즈보다도 훨씬 적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파벨좌'''라고 찬양받으며 단숨에 인기 캐릭터 반열에 올랐다.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항상 플레이어에게 말할때 불평을 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준비작업을 실패했을 경우 다른 NPC들은 짜증을 내거나 조롱하는 반면 파벨은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해주니 여러모로 플레이어들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120][121]
'미겔 마드라조'를 '미니 마드라조'라고 부른다.[122]
또한 그의 이름인 파벨은 영어 발음으로는 "파블"에 가깝게 발음해야하지만, 본인이 슬라브계인것도 있고, 습격 준비 미션 도중 소련 해군 시절 얘기할 때 자신의 이름을 "파블"이 아닌 "파벨"이라 지칭함에 따라 결국은 슬라브계 이름 발음을 따라야한다.[123]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막심 래시코브스키 교수와 비슷한 셈.
여담으로, 그의 삼촌은 놀랍게도 GTA 4에서 주인공 니코 벨릭에게 살해당한 인물인 블라드[124]이다. 외가 쪽 삼촌인지 친가 쪽 삼촌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를 토대로 성씨는 삼촌과 같은 글레보프로 추정된다.
가끔 잠수함에 들어가면 하는 대사 중 오프레서 혹은 오프레서 Mk.2를 언급하는 듯한 대사가 있다.[125]
다소 TMT 기믹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습격 준비를 하며 이동하는 도중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하다가 잠수함이 고장나서 고치러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벨의 근처에 가면 친절하게 [126]인사를, 나갈때는 잘 가라고 말해주기도 한다.[127] 이건 사실 다른 NPC들도 하는 말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습격 준비중 또는 평상시에 잠수함에 들어오면 잠수함 조종칸에서 이것저것 버튼을 누르거나 정비를 하고 있으며, 때때로 스낵을 가져갈 수 있는 식당에서 혼자 요리를 만들고[128]있거나 혹은 어뢰 저장소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3. 호르헤 / Jorge[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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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정장 차림의 미겔 마드라조의 경호원 겸 오른팔이자 비서. 미겔 마드라조 곁에서 보좌를 하는 일을 하며, 첫번째 피날레 클리어 이후 또 피날레를 클리어 하면 컷신에서 호르헤가 마중 나와 주인공이 준 가방을 받고 돈을 준다.
여담으로 미겔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미겔이 엘 루비오에게 훔쳐온 장물을 호르헤에게 맡겨 달라는 말을 보면 장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듯 보인다.

11.4. 닥터 드레 / Dr. 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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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로 가기전 컷신에서 공항 격납고에서 지미 아이오빈[130], DJ POOH[131]와 같이 깜짝 출연한다.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지만, 동료가 아이디어와 신곡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휴대폰을 도난당하자 잉글리시 데이브에게 급하게 일이 생겨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다시 돌아간다.

11.5. 후안 "엘 루비오" 스트릭클러 / Juan "El Rubio" Strick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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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내 섬이란 걸 잊지마, 알겠지?'''[132]

'''시작하자고!'''[133]


카요 페리코 습격의 메인 빌런으로, 성우는 스카페이스 : 더 월드 이스 유어즈에서 토니 몬타나의 성우를 맡아 유명해진 안드레 소글리우조(André Sogliuzzo).
독일계 콜롬비아인으로, 컷신 중 자신의 입으로 아버지가 독일인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134] 또한 2회차 섬 방문시 파벨이 랜덤으로 하는 대사 중 "열대 해변에서 열 받은 금발 콜롬비아인이 소리지르는게 들릴 때 까지 남쪽으로 가면 돼"라는 부분을 보면 콜롬비아인임을 알 수 있다.[135]
카요 페리코 섬 하나를 통째로 소유하고 있는 갑부에다, 대규모 마약 릴레이 파티를 수시로 여는 파티광인 동시에 카리브해를 주름잡는 범죄 조직 '엘 루비오 카르텔'의 두목이라고 한다.
작중 마틴 마드라조의 기밀문서를 얻은 뒤 마틴과의 거래에서 협박용으로 쓰려다가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기밀문서를 뺏겨버린다. 참고로 그 기밀문서의 정체 중 하나가 무려...[스포일러/2]
주인공이 금고를 털고 저택을 빠져나가면 얼마 지나지않아 발키리를 타고 직접 순찰에 나서는데 순찰을 하면서 걸리면 죽여버리겠다느니, 산 채로 살갗을 벗겨버리겠다느니 온갖 협박을 해온다. 걸린체로 저택을 나가면 발키리의 사수석에서 미니건을 갈기는데 에션셜이 걸려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을 해도 히트 판정이 안뜬다.
첫 피날레를 끝낸 이후 잉글리시 데이브가 보낸 문자를 보면 엘 루비오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 같다며 철통 보안속에 저택내 패닉 룸에 계속 처박혀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주인공들에게 저택의 개인 금고와 다른 귀중품이 모조리 털려버린 것에 크게 충격을 먹은 모양이다. 아예 습격 후 파벨이 보내는 문자 중 내통자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총을 갈겼다는 내용도 있다. 실제로 내통자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괜히 생사람만 잡고 있다.
나중에 페리코 섬을 다시 털 때 경비병들마저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 이젠 방송도 이상하게 한다."[136]라며 거의 완전히 또라이 취급한다. 정황상 자신의 저택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경비들을 마구잡이로 숙청해대는 듯 한데, 이 인간의 성품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다.
자신의 심기를 거스른 구스타보라는 엑스트라를 '''팬서 우리에 먹이로 던져주는 것'''을 보아 GTA 세계관 내에서도 꽤나 잔혹한 성품의 인간으로 보이는데[137] 대타로 온 DJ가 돈과 관련해 이야기했다가 근처에서 이걸 듣던 여직원이 "오, 이런" 이라 중얼거린 걸 보면 마약 조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준비작업 중 '예전에도 페리코 섬을 턴 이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자신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추적 당하여 팬서 우리에 던져 졌다' 고 파벨이 언급한다.
이런 사악한 성품과는 별개로 사생활은 묘하게 소박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일단 마드라조 파일을 보관해놓은 지하 금고에 어릴 적 자신이 갖고 놀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 자동차와, 바람개비, 그리고 썰매가 있고,[138] 또한, 저택 내에 들어가면 있는 사무실에는 후안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과, 축제 때 찍었던 사진 등 여러 깨알같은 요소들이 많다.[139] 그리고 정보 조사시에 후안의 저택 내부를 CCTV로 살펴보는 과정이 존재하는데 자가용도 삐까번쩍한 스포츠카 같은것이 아닌 소형차이다.[140][141] 다만 저택 바깥에는 붉은색 이너스 스태포드가 주차 되어있다.
특이하게 GTA 시리즈에서 메인 빌런임에도 사망하지 않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142] 사실 이건 주인공, 파벨, 미겔의 목적은 카요 페리코 섬을 털어오는 것이지 엘 루비오를 살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잔혹한 성격의 콜롬비아인에 카르텔 조직의 두목이라는 점으로보아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143][144]

11.6. DJ


심야 영업과 같이 현실에서도 DJ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목소리와 모션 캡쳐도 모두 본인들이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지하의 뮤직 로커 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에게 받는 미션 중 일부는 해당 DJ가 카요 페리코 섬에서 파티중일 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의뢰받은 물건을 섬으로 전달해줘야 하는 경우도 보인다. 물론, 이렇게 섬에 갔다고 해서 섬 습격 조사를 나갈 수는 없으니 조용히 돌아오자.
공연 순서는 무디맨 -> 팜스 트랙스 -> 카이네 뮤직 -> 다시 무디맨 순으로 돌아간다.

11.6.1. 무디맨 / Moody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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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때 처음 등장한 실존 인물인 DJ. 본명은 케니 딕슨 주니어이며, 파마 머리 스타일에 둥근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뮤직 락커에서 공연하는 DJ 3그룹 중 한 명이며 다른 DJ와 달리 유일하게 마이크를 쓰며 손님들과 대화하며 진행한다. 모션 캡처에 나름 신경 쓴 건지 대부분 마이크 대화와 음성이 일치한다.
카지노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을때 톰 코너스에게 무디맨에게 가라는 미션인 문자를 주는데, 베스푸치 해변에 있는 무디맨에게 가면 무디맨이 욕을 한 사발 한다. 카지노에서 대여해 준 차량을[145] 베스푸치에 차를 주차하자마자 누군가가 훔쳐간 것이다.
이후 차 도둑을 추격한 무디맨의 일행이 차가 베니즈 튜닝샵에 있다고 알려준 정보로 베니즈 튜닝샵에 가보면 차 도둑 2인조가 무디맨의 차를 타고 도망치는데, 차도둑 2인조를 헤드샷으로 처리하고 난 다음 도둑맞은 스포츠카에 타서 무디맨은 태우고 카지노 지하 주차장에 데려다 주면 클리어. 차가 성능이 좋은 스포츠카라 빠른 차나 오토바이를 구해 놓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추격중 대화에서 무디맨이 이탈리 RSX와 그로티를 번쩍번쩍한 쓰레기라고 까면서 자기는 머슬카가 좋다고 말하며, 본인 소유의 건틀렛 헬파이어를 로스 산토스까지 가지고 왔다. 카지노 주차장에 가면 볼 수 있는 "MOODYMAN"이라 적혀있는 흰 색 건틀렛 헬파이어가 바로 그 차.[146]
이 미션에서 잘하면 '''무디맨을 만나러 가기도 전에 이탈리 RSX를 획득해서 픽업하러 갈 수 있다.''' 즉, 운이 좋다면 굳이 추격전을 하지 않고도 미션을 손쉽게 끝낼수 있다.
첫번째 미션인 RSX 이후 두번째 미션은[147] 무디맨의 슬리퍼를 배달해 달라는 임무다. 무디맨이 전화를 걸어 슬리퍼 없이는 무대에 오를 수 없으니 당장 배달해 달라고 재촉하는데, 이게 성능 낮은 파지오 스포츠 스쿠터로 배달해야 하는데다가, 시간까지 촉박해서, 최대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게 잘 배달해야 한다. 한번 쯤 넘어지는 것은 괜찮지만 두번 정도 넘어지면 제시간에 들어가기 빠듯하다. 다행인 점은 임무에 실패해도 다시 랜덤으로 임무 전화가 온다는 것.
여담으로 씹새끼 (Motherfucker)란 단어를 거의 입에 달고 다니다시피 한다.

11.6.2. 카이네뮤직 / Keine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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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때 처음 등장한 실존 인물들. 아담 포트, 앙드레 보아두, 그레고르 쉬테린으로 구성된 DJ 3인조 그룹이다.
카지노 펜트 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전해달라고 의뢰를 받는다. 전해줘야 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옷 등으로 무디맨에 비하면 제법 평범하다.
의상, 피자, 차크라 스톤을 운반하는 세개의 의뢰를 완료하면 공들여서 준비한 선물이 있으니 가져가도 좋다고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전화를 받게 된다. 차량 위치는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주차장, 카이네뮤직의 상징이 입혀진 BF 위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탄 파라곤 R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차량에 탑승하는 즉시 저장할 차고를 선택하고,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
무디맨에 비하면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임무 자체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고, 세션에서 심심하다면 이들의 의뢰를 받아 차량 한대를 공짜로 마련해보자.

11.6.3. 팜스 트랙스 / Palms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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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때 처음 등장한 실존 인물인 DJ. 본명은 제이 도널드슨으로,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인물이다.
인게임 내에서는 다섯 DJ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DJ로, 뮤직 로커 미션에도 본인이 직접 전화하고 등장하는 무디맨과는 달리 전화로도 안보이며, 그나마 뮤직 로커 클럽에 가서야 디제잉을 하는 걸 볼수 있는 DJ이다.

11.7. 지원 조직



11.7.1. 빅토르 소콜로브 / Viktor Soko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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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지원 조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조직원. 러시아 스페츠나츠 출신이며 현재는 용병 신분인 저격수다. 고용 후에 관제탑을 무력화 시키면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겨냥한 적을 저격으로 소음 없이 처리해준다.
파벨의 오랜 친구로, 가끔 카요 페리코 습격 도중에도 파벨이 빅토르에 대해 말할 때가 있으며, 저격수답게 숨는 법을 잘하는 건지 고용 후에도 습격 중에서도 러시아어로 대사를 치는걸[148] 빼고는 플레이어의 시야에도 안보인다.[149] 다만 100% 정확한 명중률을 아닌지라 가끔씩 목표를 빗맞춰버려 발각판정이 일어니 오히려 피날레를 꼬이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11.7.2. 루스터 맥크로 / Rooster McC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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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트카 계획 화면
인게임 내 모습
카요 페리코 습격 지원 조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조직원. 과거에 공군 조종사였지만 정신질환 문제로 퇴역했다고 한다.[150] 고용 후에 관제탑을 무력화 시키면 사용 가능하며 호출시 사수 1명을 태운 버자드를 직접 조종해서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이와 별개로 전형적인 레드넥 캐릭터로, 버자드를 탈때 같이 오는 사수도 레드넥이고, 대사들이 대부분 남부 억양을 사용하며, 파벨의 언급으로도 미친거 같은 사람이라 한다. 또한 이외의 파벨의 언급으로는 걸음마를 때기 전에 농약 살포기를 조종하는 법을 배운거 같다는 투로 얘기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투의 대사이지만 레드넥스런 대사들도 합하여 봐서는 시골 동네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12. 관련 문서




[1] 의외로 한국어나 일본어 등을 제외하면 각 언어마다 이름의 단어들을 굳이 하나하나씩 번역하였다...[2] 스페인어식 이름이다.[3] 스토리 모드 주인공중 유일하게 직접 등장하고 습격 미션까지 준다.[4] 현재 시열대 논란이 정리된 만큼 다른 문제가 있는데, 습격 이전까지는 2013년 기준이라 문제가 없지만 적어도 2013년 이후로 추정되는 바이커 업데이트와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인질 구출 미션과 폭파 장약 미션시 오닐 형제 농장이 나오면 분명 스토리 모드에 나오는 주인공들에게 죽었을 형제 전원 중 일부가 멀쩡히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폭파 장약 미션에선 폭파되었을 집도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5] 직접 등장하진않고 메시지로만 등장.[6] 직접 등장하진않고 메시지로만 등장.[7] 내용을 보면 다른 NPC의 차를 훔칠시 나오는 현상금 문자와 맥락이 비슷하다.[8] 개인 차량의 경우는 압수 보관소에 압수된 차량도 빼내는게 가능하다![9] 온라인 주인공이 제럴드의 미션을 완료했을 때 제럴드가 내뱉는 대사 중 하나다.[10] 처음으로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가면 말콤이 처음으로 내뱉는 대사다.[11] 전작 시리즈의 패키 맥리어리, 죠니 클래비츠, 로코 팰로시 등등이 본작에 와서 꽤 늙어버린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쪽은 얼굴의 변함이 없다. 줄곧 자신의 영역을 다지며 승승장구하고 살아온 듯.[12] 전작에서 타고 다니던 더블 T 커스텀이 이번작에는 나오지 않은 관계로 그냥 더블 T를 타고 나온다. 공통점이라고는 오랜지색이란것 뿐.[13] 의외로 한국어나 일본어 등을 제외하면 각 언어마다 이름의 단어들을 굳이 하나하나씩 번역하였다...[14] 이를 영어로 풀어보면 teabaggg이다.[15]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케이드 구입시 마스터 컨트롤 서버에 관련해서 레스터가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해당 부분에서 '모든 사업을 관리할 수도 있고, 바이커도 포함이다. '''오픈로드는... LJT에게 맡겨두면 돼''''라고 마지막에 말한다. 이미 외국 GTA 위키에는 레스터의 별명으로 LJT 를 거의 확실하게 밀고 있는 듯 보인다. 문자 보내는 방식도 그렇고, 어떻게 바이커 사업장 마다 컴퓨터를 마련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고. 대다수의 유튜브 영상에서 LJT의 목소리를 조금 더 높이면 레스터와 거의 똑같다고 분석한 것도 있으니 확인해보자.[16] 사업장 구매, 운영, 업그레이드, 물자부족 등 관련 내용[17] 기존 LS 커스텀은 외장 튜닝 이런거 뿐이지만, 베니스 튜닝샵에서는 일단 외장 튜닝은 물론 엔진 블럭, 내장재 튜닝등 여러가지를 다한다. 그만큼 이 사람의 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18] 이동식 작전 본부 미션인 "두더지 잡기"에서 공식적으로 '''2017년'''이라고 언급되었다.[19] 다만 이러면 라마가 로우라이더 마지막 미션 이후로 차량 압류 일을 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부려먹힌다는 소리가 무엇이 되냐는 소리가 있는데, 그 사이에 시몬이 다시 LS로 돌아와서 라마를 재고용했을 거라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아레나 워 업데이트 시점에서 시몬이 새 임무를 주는 문자로나마 재등장했기도 하고.[20] 온라인에서 정비공한테 전화할 시에 나오는 대사들 중 하나로, 오역에 가깝다. 첫 문장은 영어로 "I'm on the clock"인데, 물론 시급제라는 뜻도 있으나 속어이고, 정확히 번역하면 '현재 일 하는 중' 정도가 되겠다.[21] 현재 보고있는 시야의 반대편으로 가져다준다[22] 다만, 자기 할 일이나 하겠다는 대사는 차량 요청을 결정한 후에도 가끔 랜덤으로 출력된다.[23] 첫 대사. 근데 하필 바로 전에 론이 정부 요원으로 추정되는 남자 둘을 처리했는지라 왜 이리 늦게 나왔냐면서 구박을 먹는다(...).[24] 참고로 이 전화는 GTA 온라인에 접속하면 꼭 한번씩은 와서 유저들을 매우 귀찮게 했다.[25] 작중 플레이어들에게 "나는 여기 돈을 대지 않았다"던가 "나는 여기에 참가한 적 없고, 참가하지 않았으니 나는 애초에 이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하는 태도를 시종일관 보인다.[26] SA의 마이크 토레노의 선례를 보면 이와 비슷한 정부기관 소속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현실의 NSA와 비슷한 기관이라든지...[27] GTA 5에서는 IAA 요원인 것이 밝혀지지만, 전작인 GTA 4에서는 정부기관 소속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 수 있을 뿐, 정확히 어디 소속으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다.[28] 예를들어, 플리카 은행의 특정 금고 털어오기,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털어오기, 본편의 반젤리코 털기, 블레인 카운티의 은행 털기(팔레토 작업), '''노동조합 은행''' 털기...[29] GTA 4와 본편 스토리 모드에도 등장한 IAA 요원인 카렌이 등장한다.[30] 이를 보아서는 이 자료를 빌미로 IAA가 현 휴메인 연구소 소장한테 별의별 압박을 다 넣은듯하다.[31] Homework라는 단어가 '숙제'라는 뜻도 있지만 '뒷조사'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미션 내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털러가는 바고스에 대한 뒷조사를 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32] 일을 망치면 자신에게 살해 당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말까지 한다.[33]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의 대사가 인상적이다. "많은 압력을 받고 있는거 알아. 하지만 압력은 먼지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수 있어!", "이번 한번만 '''내 도구'''가 돼 줘!"[34] 탈옥 습격을 진행하지 않아도 신기하게도 알아본다. 아무래도 온라인 주인공이 탈옥과 휴메인 연구소 작업을 했다는 전제 하에 이러한 대사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35] 참고로 피날레 직전의 컷신에선 앞서 말한 공공화장실 목욕이 나오는데, 그동안에 에이번에게 공격 당할 거라는 말을 믿지않다가 화장실에 숨어있다 옷입고 뒤늦게 온 듯하다. 또한 이 컷신에서 IAA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간식 시간이라고 막 끊어버리는데, 부에서 따로 정한건 아닌지 안내 메시지에서 대피하라는 메시지보다 간식 시간이 취소되었다는 메시지가 먼저 나온다(...). 이때도 주인공들을 바로 알아보고 랙맨에게 설명하다가도 바로 난 모르는 사람들이라면서 능청을 떤다.[36] 스포일러를 자기가 끌여들었기 때문이다. 피날레가 끝나고 퍼니샤에게 일이 잘못됐으면 넌 해고였다고 한소리 듣는다. -[37] 작중, 정보 약탈 피날레 컷신에서 간식시간은 없다고 못박은 렉맨의 말을 듣자 아쉽다는 듯한 행동을 한다.[38] 이에 혼잣말로 이런걸 자랑하지 않으면 SNS를 하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39] 안그래도 안좋은 기존 벨럼보다 성능이 떨어지도 하고, 4명만 벨럼에 타는데 5인승을 쓰다보니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40] 요원 14는 이 교수를 설명 할 때 '''무기연구원, 자동차광, 자기밖에 모르는 극도의 이기주의자, 허영심 많은 소시오패스''' 등 교수에 대한 칭찬과 욕을 적당히 섞어서 설명 했는데, 교수에 대한 욕이 이 교수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41] 그런데 그것이 1달 후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42] 섬에 경찰들과 FIB 요원들을 정리하고 에비의 오두막에 접근할 시 나오는 컷신에서 나오는 대사이며, 에비의 편집증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는 대사이다.[43] 원문은 Lester Crest, You asshole!". 참으로 적절한 번역이 아닐 수 없다.[44] 이 와중에 레스터 왈, 슈왈츠먼은 정작 잠적한다면서 골프 클럽에는 꼬박꼬박 나갔었다고 한다(...) 다만 오역일수도 있는것이, 레스터는 추적당해도 골프 클럽조차 안바꾸는 사람들을 알고있다고만 했지, 그게 에비라고는 하지 않았다.[45] 슈왈츠먼이 등장하는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시그널 준비작업 중에 원래 표시되어있는 씨샤크를 타고 가다보면 레스터가 마이클과 트레버를 언급하는 것 외에도 슈왈츠먼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고 언급한다.[46] 참고로 이 대화를 듣지 못한 유저들도 있을텐데, 그 이유는 몇몇 유저들이 곧바로 씨샤크로 가지 않고 꼼수를 써서 헬기를 타거나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했기 때문에 대화가 진행될 수 없었던 것이다.[47] 참고로 50개를 전부 파괴해도 카운팅이 안되는 버그가 가끔 있다. 일부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49개에서 더이상 찾지 못했다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48] 심판의 날 습격의 마지막 파트인 작전 3(심판의 날 시나리오)을 자기 권한으로 실행한다고 말한다.[49] 다만, 레스터가 이런 말을 하는건 요원 14보다 훨배 유능하단 의미로 칭찬하는것이다. 장난끼가 섞이긴 했지만 마지막에 랙맨이 만일 자신에게 말할 내용이 자기가 원하는거였으면 하면서 소원을 읊자 그에 랙맨이 그대신 감사하단 말을 하자 그다지 실망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이에 클리포드는 파트 2 이후 해킹당한 IAA 네트워크에서 그녀가 모은 고양이 사진이 왕인것 마냥 표현한다.[50] 간식시간이 긴급사태로 인해 취소되자 부하 요원이 좋아한다던 바나나 크림 푸딩 따위에 관심없다고 독설을 퍼붓는다.[51] 근데 분명 레스터는 1987년이라 말한다. 시기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사회/경제를 가졌기에 나쁘지 않은 의역.[52] 담배를 피우면서 시설을 나가면서 하는 대사. 후술하다시피 레스터도 보그단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여과없는 말을 하자 당황해 한다.[53] 요원 14가 납치당하자 랙멘에게 이렇게 말한다. 원문은 '''"Where do you find these morons?"'''. 원문의 의미를 조금 더 살려서 번역한다면 '''이런 병신들은 대체 어디서 찾아오는거야?''' 정도가 된다.[54] 러시아인의 소행처럼 보일려고 일부러 이랬다는거 같다고 말하다가 클리포드가 99% 확률로 러시아 국적인 이 사람을 지목한다.[55] 웃긴것은, 레스터는 이 말을 듣고 내가 이걸 믿겠냐! 하는 말투 였다. 즉, 에이번이 배신을 공표하지 않았다면 보그단은 온라인 주인공에게 사살당하고 에이번은 그대로 아무도 모른채 목적 달성을 했을수도 있었단 것.[56] 추상적이고 직설적인 설명을 하는데, 생각보다 설명이 자세하자 레스터가 끔찍할거 같다고 대충 말을 흐린다.[57] 이때는 아예 레스터가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억지 웃음을 짓는다. 아마 보그단이면 진담으로 우리끼리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는 듯.[58] 이때 퍼니샤에게 전쟁범죄로 체포되기 전에 당장 여길 뜨라는 소리를 듣는다. 우린 만난적 없는거다고 못을 박는 요원 14는 덤.[59] 본인 말로는 자기 세력은 정부를 따르지 않는 단체라고 한다. 세계가 위험해진것을 자기가 알아내고 자기가 혼자 막으려 갔다고 말하는데, 보통 이 말을 할 때 쯤에는 잠수함 내부에선 정신없이 실내전이 벌어져 자막을 읽을 틈이 없어가지고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60] 클럽 준비 작업중 대사.[61] 물론 부탁할 때는(미션이나 DJ고용 요청)도 친절하게 하는 편이지만 거절만 하면 엄청나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돌변하는 것이 거의 다중이 수준이다. 대부분 "뭐 어쩔 수 없지"라고 한 마디 정도하고 끊는 NPC와 다르게 플레이어 탓을 하거나 저주하며 길게 늘어놓는 것도 특징.[62] 물론 나중에 풀어준 듯, 카이네뮤직 미션에서 멀쩡히 전화하는 걸 들을 수 있다. 습격 뒤에 해변 파티장에서도 찾을 수 있다.[63] 거절하면 특유의 툴툴거리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스킵 불가이다.[64] ESC나 P키를 눌러 일시정지 메뉴를 보면 강제로 전화가 끊긴다.[65] 클럽을 사서 DJ를 데려갈 때 조종사가 기절해서 솔로먼이 직접 조종하기 전 말한 대사[66] 태어난곳은 유고슬라비아이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가족이 독일로 이민했다.[67] 이너스 스태포드를 타고가면서 한 대사[68] 사진의 왼쪽[69] 사진의 오른쪽[70] 이는 이후에 추가된 다른 DJ들도 공통되는 사항.[71] 고용 임무 중에 잉글리쉬의 시간끌기용 권유에 답한 대사. Fuck이 들어간 문장 치고는 굉장히 덤덤한 어투로 말한다.[72] 그나마 AP 피스톨을 들고 갈기거나 소이탄을 단 헤비 리볼버 Mk.2가 있다면 쉽게 끝내는게 가능하다.[73] 고용 임무 중 카고밥에 걸린 경찰차안에서 말한 대사.[74] 클럽 위치에 따라 체포된 장소의 위치가 달라지는 듯 하다.[75] 인게임에서는 '읽어버린'이라고 오역돼서 나온다.[76] 경비원들에게 이런저런 상황 보고를 받고 지시하는 걸 보아서는 직책 상 경비팀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러다 쇼핑센터 경비팀장으로도 승진하겠어."라는 발언이나 손턴 듀건의 "경비 일쯤이야 우리 선에서 알아서 끝낼 테니까."라는 말을 보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77] 카지노 미션 마지막인 유종의 미에서는 LS 삼합회 측이 로스 산토스에서의 카지노 사업에서 손을 뗐기 때문이다.[78] 이 때문인지 유종의 미 공략 영상을 보면 빈센트가 해고돼서 아쉽다는 댓글이 대다수를 차지한다.[79] 주인공도 정이 들었는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하고 빈센트가 신세한탄을 할땐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본다.[80] 이 도둑은 컷씬 초반에 플레이어와 빈센트의 뒤를 지나가 쇼핑몰안에 들어간다.[81] 첫번째 카지노 미션인 사라진 쳉의 컷신 마지막에서 갑자기 삼폐인을 들고 들어오면서 하는 대사. 이후에도 카지노에 진행되는 컷신에 등장할 때마다 샴페인을 들고와 그와 관련된 대사를 한다. 샴페인이 거의 밈이 될 정도. (예시)[82] 이건 차량을 주차장에 넣었거나 들어가기 전에 E키를 눌러 주차장에 넣었을 때 사용 가능하다. [83] 심지어 펜트하우스의 전화로 샴페인 주문을 하면 랜덤으로 하는 대사 중 하나로 본인이 바쁘지만 않았음 직접 전달해주었다는 투의 대사도 있다.[84] 반대로 플레이어가 카지노 VIP 회원일 경우 이 절차가 생략되고 바로 펜트하우스 층으로 올라가게 된다.[85] 하이 리미트 테이블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트하우스를 구매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86] 다만 그간 온라인 주인공이 받았던 다른 의뢰인이 범죄자인 것에 반해 애거사는 평범한 시민에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의뢰가 불법적인 일이면 아예 추상적인 말이나 반어법으로 목표를 전달하기도 한다.[87] 다만 이건 쳉이 하는 말 뉘앙스가 통역사가 말한대로가 아닌 걸 딱 봐도 아니까 그렇겠지하고 넘겨버린 것에 가깝다 볼수 있겠지만, 마지막 미션인 유종의 미 컷신을 보면 확실히 챙이 하는 중국말을 알아듣기는 한다.[88]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나온 대사로, 카지노 미션 중 강압적 전략에서 해당 대사가 나온다.[89] 타오 쳉이 본인에게 총구를 들이대자 놀란 기색 하나 없이 하는 대사.[90] 타오 쳉과의 협상이 잘 안되자 하는 말. 이후 에이브리 본인 휘하의 경호원들이 타오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91] 미국 내의 실제 지명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 GTA 시리즈에서, 아들과 함께 HD 유니버스의 두번째 텍사스 출신이다. 첫 번째는 GTA 4의 픽서.[92] 실제로 기름 유조차를 부수는 미션이 있다.[93]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에이브리 캐링튼도 토미 버세티한테 미션을 줄 때 땅값을 낮추는 데는 갱 전쟁만한게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94] 애초에 손턴이 삼촌의 암살 사주를 한 이유도 그간 에이브리가 저지른 만행때문에 그런 것이었고, 이 사람의 성격상 살려두었다가는 더 큰 일을 벌였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95]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 나온 강화형 안드로이드 저거너트가 아닌 스토리모드 팔레토 작업에서 사용한 군용 저거너트이다. 들고 있는 무기도 미니건이 아닌 컴뱃 MG를 들고 있다.[96] 실제로 타오와 그의 통역사, 애거사와 함께 미팅을 할때 그가 말하려 하자 삼촌인 에이브리가 그의 말을 끊어버리고 애거사와 같이 바람이나 쐬는게 어떻냐고 권유한다. 다만 서로 남남에 상사라서 캐링튼의 말에 어쩔줄 몰라 입을 꾹 다물던 러브와는 달리 손턴은 가족 관계여서 그런지 삼촌에게 몇마디를 한다.[97] 카지노 미션 중 4번째인 재수없는 상황 시작 전에 나오는 컷신에서 본인 말에 의하면, 카지노 전부를 인수하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그 중 한 부분이라도 대체하고 싶다고 말한다.[98] 이 역시 3D 세계관 작품인 LCS에서 에이브리가 도널드의 요청을 받은 토니 시프리아니에 의해 살해되는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99] 통역사의 말로는 타오는 결국 카지노를 뺏기게 되긴 했지만 자신을 엿먹인 에이브리를 죽일 수 있으니 조건에 만족하였다고 한다.[100] 평범한 억양은 그냥 메리웨더 용병, 군인들 보이스를 돌려쓴거다.[101] 덧붙여서, 이 사망한 발렛파킹 직원의 시체가방을 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마크가 붙어있다. '''시체를 유기해 사건을 은폐하려 시도했다는 의미다.'''[102] 습격 때 볼 수 있는 발릿파킹 요원의 병원비 모금행사 포스터처럼 락스타의 메타개그일 수도 있다.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어들이 별의 별 이유로 뻔질나게 죽여댄 게 발렛파킹 요원이었으니까. 외국 커뮤니티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짤로 발렛파킹 요원 얼굴이 붙어있는 짤 등이 돌아다니고, 그 글에 추천이 무수히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103] 대 사기극 그루페 젝스 루트로 갔다면 경비원들이 금고 직원의 음료에다 설사약을 넣었다고 말한다. 대 사기극 그루페 젝스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선 금고 직원이 없는걸 봐선...다만 이건 비밀 작전과 공격 전술 루트에서 플레이어들이 금고에 도착했을 시 금고 직원이 없는 이유를 위해 게임적 허용이라 보는 게 맞다.[104] 다만 사내 따돌림의 경우, 정말로 알고도 방치하는지는 의문이다. 에초에 직원들의 개인 사정을 사측에서 일일히 뜯어볼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니 말이다.[105] 본인 말로는 런던에 유학을 갔다왔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중국인 특유의 억양보다는 평범한 영국식 영어 억양을 사용한다.[106] 이미 돈을 벌만큼 벌어 카지노 습격에 흥미없다는 레스터에게 자신을 위해서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아케이드 구입후 등장했을때 레스터에게 자기 소유 호텔로 와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계획 이야기를 하자는 둥[107] 이후 레스터가 "내 폰은 어떻게 해킹한 거야?" 라는 물음에 "알아내려면 진땀 좀 빼야 할걸."이라는 묘한 말을 던지는 건 덤이다.[108] 조지나 쳉의 능력을 보면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사실상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9] 또는 알고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 웨이 쳉과 의절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생각해 보면 웨이 쳉은 인격적으로 쓰레기인 반면 타오나 조지나는 그정도 수준은 아니다.[110] 첫번째 미션은 '''시체가 든 렌터카(쉐발 퓨지티브)'''를 영 엔세스터가 말한 장소까지 몰고 가서 버리는 임무인데, 중간에 영 엔세스터가 전화로 이런저런 이유(차를 불태우면 연기랑 냄새는 어쩔거냐, 찌그러뜨리면 나중에 썩은내 때문에 난리가 날거다 등등... 사람 처음 죽여봤는지 점점 편집증 수준으로 벌벌 떠는 엔세스터의 통화가 일품)로 목적지를 바꿔대는데다 마지막 목적지가 저 멀리 산속의 알트루이즘 캠프로 몰고 가는, 상당히 귀찮은 미션이다. 두번째 미션은 파파라치들을 제거하고 사진을 회수하는 미션이다. 파파라치는 3명인데 1번째는 오토바이, 2번째는 소형차(맥스웰 아스보), 3번째는 뉴스 밴(브리바도 럼포)을 타고 있다. 전부 제거하고 사진기를 파괴한 뒤 목적지로 가면 클리어.[111] 브루시 자신이 실수로 자기 다리를 쐈다고 함. 연기인지 진짜 아픈건지 엄청 아프다고 질질짜는 브루시의 연기에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한 척 시치미 떼다 브루시가 근처에 다가오자 '''만지지 마!'''라고 하는 건 덤.[112] 준비 작업 컷신에서 지미가 "특별 채용이라는 게 E 스포츠인가 했더니 청소부였다"며 투덜대자 너 말고도 이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레스터가 많은 지원자들을 제치고 널 특별채용 했고, 뭐든지 처음부터 시작하기 마련이라며 충고를 한다. 지미가 아케이드 게임기가 작동되지 않는다고 하니 전선을 찾아 플러그에 꽃아 기계를 작동시킨 후 핀잔을 준다. 첫 카지노 습격을 시작할 때, 나름 멋지게 차려 입은 레스터를 본 지미가 놀리는 투로 멋지다고 하는데, 레스터가 역정을 내며 저리 꺼지라고 하자 웬디가 바로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113] 조지나가 비서인 황에게 주인공과 레스터에게 자기가 홍콩에 갔다는 말을 전해달라는것 같이 황을 아케이드로 보내고 카지노 습격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인다.[114] 원래 뜻대로면 함장 혹은 선장이라 불러야 하나 공식 번역에서 해당 대사를 보스란 호칭으로 의역하였다.[115] 발음상 캡틴이 아닌 카피탄이라고 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영문판에서는 Captain이 아닌 Kapitan으로 자막이 나온다.[116] 그리고 이 Kapitan은 파벨 특유의 목소리와 엮여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밈이 되어 버렸다.[117] 첫 구매시 잠수함 내부를 소개시켜줄 때 주인공에게 건들지 말란거, 건들여도 된단걸 구별해서 소개해준다. 이 중 건들지 말란것 중 만질려다 무슨 버튼이냐고 보는 미겔에게 '''"그건 배를 침몰시켜."'''라고 하자 손을 뗐다(...)[118] 자신이 맡았던 일중에는 정부에 잠시 고용됐었다거나 하는 언급도 있다. 사고를 조작한다던지, 캐나다에 잠깐 고용됐거나. 이중에는 IAA 요원 셋과 블로거랑 같이 일했단 말도 있는데, 심판의 날 습격의 뒷처리도 담당했던듯 하다.[119] 잠수함 부대비용 및 파벨의 임금으로 150 $ 가 지출되는데 이는 시설 관리비중 가장 저렴한 비용이다. 심지어 지금까지 제일 저렴했던 소액지출은 비서의 임금 300 $ 또는 정비공(차고 당 50 $) /청소부의 임금(주택 당 75 $) 정도이다. 물론 오래동안 했던 플레이어 일수록 집을 한 채만 가지고 있진 않을테니 이 지출은 적어도 몇 천 $는 될 것이다. 2020 LS 여름 업데이트로 주택 보유 상한도 8채로 늘어났으니 이쪽 지출은 꽤 높아졌다.[120] 준비작업 특성상 귀찮은 임무는 플레이어가 일부러 실패(특히 미등록 무기-메리웨더)함에도 역정을 내거나 하지 않고 "문제가 조금 있던 것 같다. 다시 해보자" 라던가 "미국에서는 이걸 늦춰진 성공이라고 한다고 했나?" 같은 식으로 말한다.[121] 요원14는 벙커미션을 실패하거나 창고털리는걸 못막을때,"괜찮아 다시하면 되지 '''개새꺄'''" 라는등 직설적으로 욕설을 하며,레스터는 비꼬는투로 비아냥댄다.[122] 원어로는 'Mini Madrazo', 한국에서 '마드라조 애새끼'로 번역되었다.[123] 사실 영어란 언어 자체 특징 중 하나가 여러 가지 언어에서 유래한 낱말들이 많이 섞여 있는 특성상 외래어에서 유래한 단어나 발음규칙이 별도로 존재하면 해당 문화권의 발음을 존중해준다.[124] 사실 블라드란 이름 자체는 러시아에서 흔하디 흔한 이름이라 동명이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죽었다란 식으로 언급되는 것, 결정적으로 "'''손질된 물고기''' 꼴이 나지 않길 바란다"라는 대사를 보면 GTA 4에서 니코로만을 괴롭혔던 그 블라드임이 확실하다. 참고로 블라드를 죽일때 성립되는 도전과제의 이름이 ''''물고기 밥 주기''''.[125] "Have you ever tried shooting the missiles at the people on the flying bikes? Great sport here in America."란 대사로, 대충 해석하면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에게 미사일 쏴 본 적 있어? 미국에서의 훌륭한 스포츠지.''''' 잠수함에 들어갈시에 랜덤으로 말하는 대사 중 하나라 공식 자막이 따로 없다.[126] 레스터 크레스트 처럼 시몬에게 전화를 하면 대사가 끊긴다.[127] 무조건 출구 근처로 가면 이 말을 해서 잠망경 쓰러 가는데 잘가라고 하기도 한다.[128] 베이크드 빈즈 같은 음식을 먹고 있기도 한다.[129] 스페인어식 이름이다.[130] 닥터 드레와 에미넴 등의 아티스트가 속한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사장이다.[131] 라디오 채널 West Coast Classics의 호스트이자. 미국 서부 힙합의 황금기에 프로듀서, DJ로 활약한 아티스트다.[132] 트레일러에도 나온 대사이며, 카요 페리코를 첫 방문하면 엘 루비오 본인이 하는 말 중 하나이다.[133] 원문은 Anything goes로, 역시 카요 페리코를 첫 방문하면 엘 루비오 본인이 하는 말 중 하나이다.[134]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등장했던 아서가 구해준 그리고 아서를 구해준 엑스트라인 독일인 가족의 후손인 것이 밝혀졌다.[135] 카요 페리코 거주민들 중 금발머리는 엘 루비오 혼자뿐이기 때문.[스포일러/2]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와 트레버 필립스의 불륜 사진이었다! 어떤 기밀이 숨겨져 있나 궁금해서 서류철을 뒤져보던 미겔은 사진을 보자마자 멘붕하여 모닥불에 다른 문서들과 함께 불태워 버린다. 본편에서 악연을 청산 후, 패트리시아를 마틴에게 돌려보냈지만, 둘이 몰래 계속 만났던 모양. 물론 마틴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대는 자신의 부하들을 다 도륙내고 귀 한쪽마저 잘라간 트레버였으니 뭐라 말도 못한 듯하다.(...).[136] 실제로 정보 조사나 습격 피날레 시 섬 전체에 확성기로 뭐라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아마 이 양반이 방송하는 듯 하다.[137] 실제로 그의 저택 뒤편 배수 터널이 위치한 절벽 아래 바다에 단단히 결박당한 채 익사한 시체들이 즐비하다. 그 외에 섬을 돌아다니면 파티장 서쪽 암초 위에는 해골과 가매장 무덤이 있으며 이를 찍어서 파벨에게 보여주면 '''''흠, 이건 정말... 소름 끼치네.'''''라고 경악한다. 그 외에 송신탑 근처 수풀 속에 고문용 철장이 있다.[138] 아마도 영화 시민 케인에서 중요한 소재로 나오는 '''로즈버드'''의 오마주로 보인다. 특히, 이 금고에는 후안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들만 소장해두는 것을 보면 다른 보물보다도 아끼는 것으로 추정된다.[139] 특히 이 사진들 중에는 주황 에메루스와 시몬 예타리안과 찍은 사진도 있다. 정황상 에메루스를 구매하러 간 모양으로 보인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 시몬이 그렇게 외치던 '''"뒷배"'''가 이 양반일 가능성이 높다. 자칫하면 프랭클린은 마드라조보다 더한 인간에게 찍혔을 수도 있다는 뜻(...)[140] 브리오소 300으로, 외관은 피아트 500 1세대를 닮은 차다.[141] 피날레 중 이 차량을 부술시 "엘 루비오의 하루를 제대로 망칠 생각이구나!" 면서 파벨이 무전으로 즐거워한다.[142] HD 세계관에서는 유일한 케이스이다. 이 케이스에 해당하는 다른 빌런으로는 킹 코트니가 있다.[143] 파블로도 잔혹한 성격의 카르텔 조직 두목이었으며 또한 카요 페리코 섬의 입구가 그의 대저택 입구를 모티브로 한 것을 보면 확실하다.[144] 다만 파블로에겐 자식이 있었지만 스트릭클러는 불명이며, 파블로는 최후를 맞이했지만 스트릭클러는 죽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45] 이탈리 RSX.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의 신규 차량이다.[146] 이를 봐서는 차량 취향은 머슬카 취향인듯 하며, 이 대화에서 실제 미국 도시인 디트로이트가 언급되는 걸 볼 수 있다.[147] 편의상 첫번째 두번째로 표기했을 뿐, 슬리퍼 미션이 RSX 미션보다 먼저 일어날 수도 있다[148] 다만 파벨은 주인공이 러시아어를 잘 못들을까봐 영어로 말하라며 츳코미를 건다(...).[149] 이는 파벨도 언급하는 바이며, 우리들에게도 안보이지만 적들에게도 안보인다는 투로 얘기한다.[150] 우연찮게도 5의 주인공 중 하나인 트레버 필립스 또한 공군 임관 직전에 똑같은 문제로 퇴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