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세단

 



1. 개요
2. 알바니 (Albany)
2.1. 엠페러 (Emperor)
2.2. 프리모 (Primo) (※)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
2.3. 워싱턴 (Washington)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글렌데일 (Glendale) (※)
3.1.1. 글렌데일 커스텀 (Glendale Custom) (★)(◈)
3.2. 샤프터 (Schafter) [1]
3.2.1.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
3.2.2.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
3.2.3.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
4. 채리엇 (Chariot)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2]
5. 쉐발 (Cheval)
5.1. 퓨지티브 (Fugitive)
5.2. 서지 (Surge)
6. 디클라스 (Declasse)
6.1. 아세아 (Asea)
6.2. 프리미어 (Premier)
7. 던드레리 (Dundreary)
7.1. 레지나 (Regina)
7.2. 스트레치 (Stretch)
8. 이너스 (Enus)
8.1. 코뇨센티 (Cognoscenti) (★)(◈)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
8.1.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
8.1.3.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
8.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8.3. 스태포드 (Stafford) (★)(◈)
9. 캐런 (Karin)
9.1. 아스트로프 (Asterope)
9.2. 인트루더 (Intruder)
10. 오베이 (Obey)
10.1. 테일게이터 (Tailgater)
11. 바피드 (Vapid)
11.1. 스태니어 (Stanier)
12. 벌카 (Vulcar)
12.1. 잉곳 (Ingot)
12.2. 워러너 (Warrener)
13. 저코니움(Zirconium)
13.1. 스트라텀 (Stratum)


1. 개요


GTA 5/온라인의 세단을 다루는 항목이다. 2도어가 많은 소형/쿠페와는 달리 대부분 4도어이고 성능도 괜찮은 차량이 있는 반면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는 설정이 붙은 경우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물론 스포츠카나 슈퍼카 카테고리의 중상위권 이상의 차량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뒤떨어진다.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승용차를 생각하면 된다.
세단은 대부분 척 보기에도 스포티하게 생긴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의 차량이나 눈에 띄는 디자인의 머슬카와는 달리 딱 정갈하고 깔끔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차량들과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차종이지만 그 중에서 성능을 본다면 베네팩터 샤프터 시리즈[3], 오베이 테일게이터와 캐런 인트루러 정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코니움 스트라텀도 싼 가격과 4륜 구동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벌카 잉곳은 내구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 초심자가 굴리기 좋다.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너스 코뇨센티 시리즈와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와 이너스 스태포드를 추천한다.
세단들의 코너링 성향은 전륜구동인 경우 무조건 언더 성향[4]이라고 보면 되고, 후륜구동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륜구동 차들과 같이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거나 비가 오는 등의 상황에서는 그립을 잃고 오버스티어를 낼 수 있다. 그래도 성능이 비교적 평범하다 보니 레지나나 슈퍼 다이아몬드같이 휠스핀이 심한 몇몇 차량들을 빼면 다루기 힘든 카테고리는 아니다.
신규 차량이 출시되지 않는 클래스 중 하나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신차인 스태포드가 2018년에 나왔고 그 뒤로는 신차가 '''단 한 대도 없다(...)''' GTA 5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던 오라클 시리즈도 뜬금없이 쿠페 분류가 되지 않나,[5] 새로 등장하는 차량 중에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되는 V-STR이나 리볼터마저도 스포츠카 분류로 가 버리기 때문에 신규 차량이 매우 적은 클래스 중 하나.

2. 알바니 (Albany)




2.1. 엠페러 (Emperor)


[image]
[image]
[image]
기본
녹슨 버전[6]
북부 양크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4
2
3.5
5.8
145.65
일반형: $8,000
녹슨 차량: $5,000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한 5세대 캐딜락 드빌 세단의 파생형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대형 세단으로,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실제 모티브가 된 차량과 동일하다.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로우 라이더 임무에서 라마 데이비스의 차량으로 나온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에도 녹슨 버전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오래된 차로, 출시 당시에는 고급 대형 세단이었다. 그러나 연식이 오래된 탓에 고급 쿠페 포지션이었던 마나나(6세대 캐딜락 엘도라도 베이스)와 더불어 한물 간 차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차는 갱단 중 하나인 마라분타 그랑데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다.[7]
원본 모델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은 고위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 타던 최고급차인데[8], GTA 시리즈에서의 대접은 영 좋지 않다. GTA 4에서는 그냥 오래된 대형차 포지션이었지만 GTA 5에서는 여기에 깡패들 차 속성까지 더해졌다.
차량 성능은 세단 카테고리 차량들 중에서는 레지나와 더불어 최하위권. 특히 가속력이 알바니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도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9] 이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마나나도 매한가지이다. 이유는 실 차량의 원판 모델인 5세대 캐딜락 드빌이 1977년에서 1987년까지 생산된 모델인데 1972년부터 생긴 새로운 환경 규정(연비, 배기가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출력이 크게 하락한 적이 있다.[10] 이것을 재현하여 성능을 낮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풀 개조를 하면 최고속도는 세단치고 괜찮게 나오며, 코너링 성능도 나쁘지 않다. 후륜구동 차로서는 드물게도 코너링은 언더 성향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의 이 차에 대한 대접은 그리 좋지 않지만, 디자인이 원판 모델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자동차 매니아들은 또 좋아하는 듯하다. 전작에 비해 디테일이 깔끔해져서 메탈릭 도색을 해 놓고 보면 또 괜찮아 보인다. 성능은 영 좋지 않지만 10만 달러 정도의 돈을 들여 풀 튜닝을 하고 나면 세단치고는 꽤 쓸만한 성능이 되기 때문에 이 차량의 매니아들도 가끔씩 있다. 실제 차량의 중고가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11]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굉장히 큰 차'''다. 일반적인 세단들과 비교하면 엠페러 쪽이 비교도 되지 않게 크고, 한참 뒤에 나온 대형차인 워싱턴, 오라클[12], 펠론보다도 크며 작 중 최고급차인 슈퍼 다이아몬드와 길이와 폭이 비슷하다.[13] 다만 휠베이스는 그 당시 차답게 그리 길지 않다. 오라클 XS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담으로 북부 양크턴 버전은 녹슨 모델링을 사용한다.
또한 GTA 4 때 있었던 우측 펜더쪽에 있었던 안테나는 GTA 5 때 없어졌고 그 자리는 미묘하게 울퉁불퉁하게 되었다.[14][15]
번호판이 NIKOBROMANB인 엠페러가 존재한다. 돌아오다(Got your Back) 미션이 끝나면 남아있다.

2.2. 프리모 (Prim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3
5
7.1
165.76
$9,000

'''알바니 프리모처럼 70년대와 80년대에 미국 전역에서 불티나게 수입되었을 때 누구도 "미국산을 구입하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중형 고급차입니다.''' - 남부 S.A. 슈퍼 오토

'''싸구려 수입품이 시장에 넘쳐나던 80년대와 90년대 미국 자동차 산업은 자랑스러운 자유시장 경제주의자로서의 역할을 다 했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아 타먹고 임원 보너스를 챙기고 4도어 세단을 일제 자동차처럼 재미도 감동도 없게 죄다 망쳐놓았죠. 이렇게 새하얀 백지 같은 물건은 자주 없으니 막 나가 보십시오. 더 망가질 것도 없으니 길거리 개조를 2톤정도 해 버리는 것도 좋겠죠.''' -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 웍스

캐딜락 스빌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준대형 세단이다. 대강 3세대 스빌의 차체에다가 4세대 스빌의 디테일이 섞인 듯한 모습이며 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디자인은 캐딜락 알란테에서 따왔다. 출시 당시에는 고급차였지만 지금은 동사의 엠페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처지다. 성능은 평범한 클래식 세단 수준은 된다.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했으며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이전에는 알 사람만 아는 레어 차량이었다.
로우 라이더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몇 안되는 세단이라는 유니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별로 없다. 클래식카와 요즘 차량들 중간에 걸친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 듯하다.[16]
여담으로 보석상 작업에서 조용히 침입할 때 마이클이 타는 차량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역시 실제 차량과 동일하다.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3
5
7.1
165.76
$400,000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모의 로우라이더 커스텀 버전으로, 아래의 베네팩터 글렌데일 커스텀과 더불어 유이한 로우라이더 세단이다. 업그레이드를 한 직후 적절하게 튜닝하다 보면 묘하게 VIP 튠 차량같이 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이륜으로만 주행하는 스턴트가 가능하다.
세단이라 그런지 로우라이더 임무에서는 이놈을 뺏어서 타는 미션 자체가 없다. 대신 해당 미션에서 몇몇 NPC들이 타는 차량으로 나온다.
원본인 프리모와 동일하게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시몬이 주는 임무중 하나인 달려라 새스쿼치에서 파괴해야 할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이 차량을 파괴할때 까다로운데 베니즈 모터스에 있는 적들을 없애야하며 안에 있는 차량을 직접 들어가서 파괴하거나 끌고나와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데 경찰들의 총격 때문에 힘들다.[17]

2.3. 워싱턴 (Washington)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3
5
7.4
173.81
$15,000

'''워싱턴보다 상징적인 도시 자동차가 있을까요? 이 차에 담긴 역사를 소유하십시오! (신호등 앞에서 너무 얼쩡거리지만 마십시오. 안 그러면 누가 뒤에 타서 공항으로 데려가 달라고 할 겁니다.)'''

3세대 링컨 타운카를 베이스로 하는 쇼퍼드리븐 고급 대형 세단이다. 스트레치 리무진과 로메로 영구차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다.
설명에서 나와있는 드립을 해석해보자면 이차의 원본이 링컨 타운카뉴욕의 택시로 많이 쓰였기때문에 시민이 택시인줄 알고 탔기 때문이다.
전면 디자인은 타운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차체의 전체적인 라인이나 후면 디자인은 타운카와 많이 닮았다. 작중에서도 현실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18] 덩치는 꽤나 큰 편이지만 현실의 타운카보다는 작다.[19]
원본인 타운카의 베이스가 크라운 빅토리아도 같이 쓴 포드 팬더 플랫폼이었듯이, GTA HD 세계관 내의 워싱턴도 바피드 스태니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태니어와 형태가 여러모로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이라서 무시하기 쉬운데, 차량 브랜드가 캐딜락과 링컨을 모티브로 한 알바니인데다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나 그 수행원이 소환 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나왔다.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되는 차량임에도 고급차 이미지가 있는 듯 하다.[20][21] 또한 TV 광고에서는 공항에서 샤말과 함께 옆에 주차되어 있어 고급차라는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며, 락포드 힐즈 등 잘 사는 동네에서 자주 스폰된다. 차량 C필러 부분에는 필기체로 Executive[22] 이라고 적혀져 있다.
여담으로 이차의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따온것이다.
CEO의 차량 소환 가격은 캐런 비제이 XL, 카니스 보디 등의 저렴한 차량들과 더불어 무료이다. 무광 검정으로 도색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테일게이터보다 최고속도가 빠르며, 핸들링은 기본적으로 언더 성향이나 과도하게 몰아치면 그립을 잃을 수 있다. 3세대 타운카도 꽤 상징적인 차량이라 인기도 나름 있는 편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글렌데일 (Glendal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9
2.2
5.9
6.2
172.20
기본가: $200,00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150,000

'''마약 딜러들의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의 고급 독일제 4도어 세단이 2010년대에는 가루로 만든 코카인을 위한 이동 창고가 되었습니다. 이 차의 매력은 경찰한테 붙잡히고 건달들이 달라붙는다는 점입니다.''' - 남부 S.A. 슈퍼 오토

'''그야말로 절제된 독일제 세단의 표본입니다.''' - 아레나 워 판매사이트

'''쉽지 않은게 인생이죠.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분도 마치 진정한 여행 마니아처럼 보이려고 동아시아에서 느려터지게 배송된 낡아빠진 청바지를 입는거죠. 아니면 주택 담보 대출까지 더 받아가며 동네에서 여전히 잘 나가는 한량인 척하거나요. 잠자리에서 예전 애인의 이름을 거의 못 부르는 것도 같은 이유겠죠. 여러분이 미국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마피아 차량을 구입하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인 겁니다. 베니에게 맡겨 쿨하고 쉬워 보이는 인생을 즐겨보십시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

메르세데스-벤츠5세대 E클래스(W123)의 차체에 2세대 SL(W113)의 디자인을 섞은 세단으로, 후면부의 디자인은 BMW E3 3.0 Si에서 따 왔다.
SA 시절에 빅 스모크의 자가용과 아즈테카의 갱 차량으로 등장한 차량이기도 하며, GTA 산 안드레아스 등의 3D 세계관에선 5~60년대 스타일의 미국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하였으나, HD 세계관인 GTA 5에서는 7~80년대 스타일의 독일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세단에서 평균 이상. 발차력과 최고속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속도가 나쁘지 않다. 연식에 비해 성능이 괜찮으나 샤프터 V12 등 세단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차보다 비싸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엔진 아이들링 시 소리를 들어보면 여러모로 다른 동 시대의 차량들과 달리 엔진 소리가 좀 큰데다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차량의 원본이 된 차량인 W123이 디젤 엔진 모델이 있는 관계로 그의 베이스로 만든 글렌데일도 디젤 엔진 세단이 아닐까 추측되며, 이러한 이유때문에 GTA 위키에서도 W123의 디젤 모델 중 터보가 달린 사양인 300D 터보 디젤 모델[23]을 베이스로 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24]
그간 조용히 묻히는 듯 싶다가 2018년 들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2020년에는 로우라이더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것은 오프로드의 브루저 항목과 하단의 글렌데일 커스텀 참조.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3.1.1. 글렌데일 커스텀 (Glendale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8
1.1
5.9
6.9
?
$520,000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에 추가된 글렌데일의 로우라이더 버전이자 세단 항목의 두번째 로우라이더로, 2020년 8월 11일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정식 추가되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 편이며 다른 로우라이더들에 비해 개조 파츠가 다양하지 않다. 성능은 기존 글렌데일에 비해 향상되어 세단 내에서 샤프터 V12나 코뇨센티 55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기본 차 값도 비싼데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선호되는 차량은 아니다.

3.2. 샤프터 (Schafter) [25]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5
7.7
177.43
$65,000

'''멋지게 생겼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중성적이고 날씬하면서도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샤프터는 독일의 최첨단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시미온 배달
SMS List
High Priority
$9,804
$12,795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샤프터 2로 등장한 베네펙터의 고급 세단이다.[26] 성능과 디자인도 다시 손봐서 재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의 차체에 메르세데스-벤츠 CL C216의 프론트가 베이스이다.
세단 내에서 테일게이터와 함께 공동 1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거듭된 패치와 신규 차량 추가로 밀려났으나, 여존히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때문인지 가격이 테일게이터보다 더 비싸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샤프터가 더 빠르다.
범퍼 튜닝 등을 적절하게 하다보면 TBoGT에서의 튜닝된 샤프터 2나 게이 토니의 샤프터 2를 만들 수가 있다.
사족으로 이 일반 샤프터도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동사의 V12 모델과는 성능 차이가 난다. 엔진 기통 수는 같아도 샤프터 V12 쪽의 엔진이 더 고성능인 것으로 보인다. 현실의 AMG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27]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1.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
3.1
7.2
7.7
198.75
$325,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기존 샤프터의 부분 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V12 엔진이 장착되었다. 사실 샤프터 기반 쿠페 모델인 슈와처도 V12 엔진인데 어째서인지 문 두짝 더 많은 샤프터 V12가 더 빠르다. 원래의 샤프터와 방탄 사양이 세단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이는 아래 설명할 LWB 사양도 마찬가지이다. 방탄 유리 및 장갑이 장착되었다.
가속력 자체는 대단하지만 발차 시 휠스핀이 심하기 때문에 초기 가속도는 일반 세단과 사실상 다를 바 없다.[28] 물론 타이어가 그립을 잡기 시작하면 가속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핸들링이 영 좋지 못하여 오버스티어가 빈번히 발생한다. 즉 최고 속도를 빼면 그냥 평범한 차량이다.
방탄성능은 모든 방향 유리창 공통으로 헤비 리볼버 3발 / 피스톨 및 어썰트 라이플 15발 / 스나이퍼 라이플 5발로 확인되었다.[29]
내구도 100% 튜닝 기준으로 수류탄 등의 폭발을 한 번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RPG의 경우 한 발로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유리창이 외부 사격에는 버티지만[30] 탑승자가 외부로 사격 할 경우 '''방탄 유리가 일격에 깨진다.''' 이 말인 즉슨 탑승자가 사격할 경우 방탄 유리의 이점을 사용하지 못 한다. 탑승자의 사격으로도 방탄 유리가 유지되는 구루마와 비교했을 경우 이 부분은 매우 큰 단점이다.[31]
이 차량은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로 나뉘어 지는데 방탄 버전은 세단이다. 게임에서 탑승 시에 그렇게 나타난다. 꽤 미묘한 차량이다. 일반 버전보다 성능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에선 최상위급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 이는 샤프터 LWB도 마찬가지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2.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2.7
4.6
7.7
175.82
$438,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샤프터의 롱휠 베이스 모델이다.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LWB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차량 무게가 무거워져 가속력은 샤프터 V12보다 뒤쳐지지만 발차 시의 휠스핀이 훨씬 적고 코너링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빠른 가속을 원한다면 샤프터 V12, 안정적인 주행을 원한다면 LWB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도 샤프터 V12와 같이 일반형은 스포츠카인데 방탄형은 세단으로 나뉘어 진다.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 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단번에 관통한다.
이 차량을 구매하고 CEO가 되면 상호 작용 메뉴의 시큐어 에이전시 란에서 이 차량을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5,000$를 내고 호출해야 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2.3.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7
2.7
6.8
6.6
144.04
$1,650,000

'''차가 막힐 때 심심하십니까? 독재자가 방문했을 때 눈에 띄고 싶으십니까? 편안하고 품격 있는 리무진과 실용성 있는 장갑차 중에 뭘 고를지 모르겠습니까? 고민하는 현대 사업가를 위해 독일 공학이 다시 한 번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스트레치 리무진 위에 미니건을 부착하는 겁니다. 이렇게 간단했다니!'''

전작인 GTA 4의 확장팩인 TBoGT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 리무진을 기반으로 지붕에 미니건을 장착한 리무진. 이 리무진의 길이는 차고에 넣을 수 있는 코뇨센티와 길이가 같으나 무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고에는 넣을 수가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32]
달린 미니건은 전투 헬기인 발키리의 양 사이드에 붙어 있는 그것과 똑같은 물건이다. 일반 미니건이 아니라 테크니컬, 인서전트 픽업 수준급 위력의 총알을 미니건의 속도로 발사하는 무기이다. 물론 버자드나 전투기에 달린 속도까지는 아니고 발키리의 양 옆에달린 미니건 정도의 연사력이다.[33] 그래서 총알을 맞으면 웬만한 차량들은 20초도 되지 않아 폭발한다. RPG, 호밍 런처, 점착폭탄 등의 폭발물은 모두 1발까지만 견딜 수 있다.
이 차량을 보유하면 CEO이나 VIP 혹은 그 직원이나 수행원이 되었을 때 지정 장소가 아닌 '''바로 옆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 두자. 보유한 상태로 차량을 호출하면 헤드라이트 틴팅(검은색)이 적용된 상태로 소환된다. 이 차량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할 때마다 $20,000'''가 든다. 20번 정도 부른다면 샤프터 LWB (방탄) 값이 나온다. 작업에는 적합한 화력과 기동성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나름 편리한 장비'''였다.''' 점착 폭탄과 RPG 등의 폭발물을 1회 버티고 NPC의 권총탄은 잘 막아주는 편이지만 기관단총 수준으로 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고, 안에서 총을 쏘면 단번에 박살난다.[34] 방탄 성능은 이곳을 참고, FMJ탄은 탄약 저항 유리를 관통한다.
시간이 지나 무기 밀매 패치 이후 무기화 탬파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개인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아무도 안쓰는 차량으로 전락했다.[35] 컨셉이 너무 겹치는데 화력도, 내구성도 밀리니 답이 안나온다. CEO 이동 수단으로 즉시 소환가능한 무장 차량이라는 메리트는 아직 있으나, 이 메리트를 절박하게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잘 안나온다. 보통 CEO 이동수단은 버자드를 많이 쓰고, 버자드를 이용 못할 급박한 상황이라면 차라리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으로 전환하고 세단보다 훨씬 기동력이 좋은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이다. 버자드를 쓰지 못할 상황에 모터사이클 클럽 바이크조차 소환못하여 포탑 리무진을 써야하는 상황을 굳이 꼽아보자면 오토바이가 소환이 안되는 잔쿠도 기지에서 유저들과 PVP를 하는데 완전히 수세에 몰려서 스폰킬을 당할 우려가 있는데다 버자드를 타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에서 재빨리 포탑 리무진이라도 타서 도망가는 용도 정도밖에 없다.
여담으로 락스타가 게시하는 세일 안내 스크린샷에서 포탑 리무진이 세일 품목에 올랐는데, 그때 등장한 포탑 리무진의 휠은 GTA TBoGT 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에서 장착되있던 휠이다. GTA 온라인에서는 VIP와 수행원때 추가된 샤프터 V12또는 샤프터 LWB의 휠과 공유하고 있고 스트레치 E 시절에 있던 휠은 등장하지 않았다.[36]
엔진음은 샤프터의 배기음과 같은 소리를 사용한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4. 채리엇 (Chariot)


[image]
[image]
영구차 제작 회사. 알바니와 함께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로 알바니의 차량을 이용하여 영구차를 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37]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7
1.7
3.8
5.9
144.04
$45,000

'''사회에 반항하는 반동분자 여러분. 막 나가고 계십니까?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하고 허무주의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으셨군요. 그리고 머릿속은 진실과 아이러니 사이의 어둡고 음울한 곳을 헤매고 있겠죠. 여러분의 반항심을 증명하기 위해 시체를 뒤에 태우고 학교까지 차를 몰고 갈 준비는 됐습니까?'''

전작 GTA 4에서도 맥리어리 가 장례식 미션[38]에 등장한 위싱턴 베이스의 장의차이다.
이 차량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팔아도 $4,500밖에 하지 않는다. 영구차 특성상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은 덤이다.[39]
여담으로 LS 커스텀 라 메사 지점 내부에 들어가면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로메로 영구차를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이므로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차에 할로윈 기간 한정 경적을 달면 장례식하는 느낌이 나니 가지고 있다면 할로윈 기간때 달아보자.
여담으로 차량의 이름인 로메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몇 달 지난 뒤인 2018년 9월 25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로 원본 차량인 알바니 워싱턴과 동일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습격에서 보안증 2레벨 준비작업중 하나로 나온다. 힐벨리교회로가서 이 영구차를 타고 LS카운터 부검소에 가서 보안증을 훔치게 된다.

5. 쉐발 (Cheval)


[image]
홀덴 모티브의 브랜드이다. 브랜드 이름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5.1. 퓨지티브 (Fugitiv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5
7.6
173.41
$24,000

'''퓨지티브는 법을 진행하거나 법 진행을 흉내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크루저입니다. 연비는 별로 안 좋지만 원래 경찰이란 멍하니 차에 앉아 있는 거니까요.'''

3세대홀덴 카프리스(GM대우 베리타스와 동형) 베이스의 대형 세단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구형 에쿠스와 같은 조폭들이 타고 다니는 차 포지션을 맡고 있다. 8세대 쉐보레 말리부의 외형도 군데군데 섞여있다. 머슬카들과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엔진 소리도 괜찮으며, 최고 속도도 꽤나 준수하다. 성능도 좋은 편이다.
원판 모델의 미국 시장 버전인 쉐보레 카프리스는 플릿 시장 전용 차량인데, 이 차량은 완전히 반대로 민수용 차량으로만 사용된다. 홀덴 모티브의 쉐발 브랜드로 나와서 그런 듯 하다.[40]
온라인 미션에 전직 군인 갱(등장인물들 말에 따르면 프로페셔널들) 출신과 로스 산토스 삼합회의 갱 차량으로 정말 많이 등장한다.[41] 또한 습격 플리카 작업 - 구루마, 탈옥 - 경찰서의 화물선 팀 파트에서 한국인 갱단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42]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이 차량의 경찰차 버전이 나오려다가 말았다고 한다. 지금도 경찰차로 활용되고 있다는 듯한 사이트 설명을 보면 후에 북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이나 바이스 시티 등을 바탕으로 한 HD 세계관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듯 보인다.[43]
GTA5의 경찰 모드 LSPDFR의 추가 애드온 모드인 Realism Dispatch Enhanced 모드에서는 해당 차량이 경찰차량으로 등장하며 LSPD보다는 LSSD(로스산토스 보안국)와 BCSO(블레인 카운티 보안청)에서 나오는 두가지 버젼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태니어의 연식 탓인지 바피드 스태니어 기반의 폴리스 크루져보다도 발차력이 좋다. [44]
엔진은 I4 DOHC, 구동방식은 RWD이다.

5.2. 서지 (Surg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
2.5
6.5
150.47
$38,000
시미온 배달
SMS List
High Priority
$6,110
$7,470

'''가스[45]

처먹는 자동차들에 이별을 고하고 충전소에서 몇 시간씩 보내면서 자기 차 없는 운전자로 오해받으십시오. 쉐발 서지는 배기가스 제로의 꿈을 시시한 현실로 만듭니다.'''

쉐보레 볼트(Volt)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전기 자동차이다.[46] 기타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변속구간이 없고 일정한 가속도를 낸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능하다. 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카멜레온을 제외한 모든 전기 자동차의 공통점이다. 의외로 세단끼리 하는 레이스에서 초반에는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아주 특이한 장점이 있는데, '''불이 나도 절대 터지지 않는다!''' 딜레탄테는 터진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완전 전기차라 그런듯. 물론 폭탄에는 한방에 가버린다.(...)
여담으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꽤 독특하고 예쁘다. 또한 기본 휠 디자인도 불릿과 같은 휠 디자인을 쓰기에 여러모로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은 차량이다.
그리고 GTA 5 차량들 중에서 코일 라이덴과 함께 몇 존재하지 않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는 차다. 썬팅을 하면 파노라마 썬루프까지 같이 썬팅이 되며, 썬팅을 하지 않는다면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안이 훤히 보인다. 차량 내부에서도 하늘이 아주 시원하게 보인다.
천장이 파노라마 루프 형식인 것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무척이나 수려하기도 하고, 차량 크기 자체가 꽤 작다보니 나름대로 운동능력 또한 괜찮은 차량이다. 전기차량이다보니 아무래도 최고속도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단 클래스 내에서 초반 가속력이 좋기때문에 레저용으로 이용하기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없고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FWD이다.

6. 디클라스 (Declasse)


[image]
[imag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회사이다.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사명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6.1. 아세아 (Asea)


[image]
[image]
일반
북부 양크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3
5
6.2
168.58
$12,000

'''불필요한 장식이 없고 가격이 적당하며 연비가 좋은 소형 세단입니다. 주요 홍보 문구가 "넉넉한 머리 공간"인 만큼 보이는 것 이상의 성능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쉐보레 아베오[47]를 베이스로 하는 전륜 구동 세단이다.
인게임에서는 레스터 크레스트의 자가용으로 파란색 아세아가 등장한다. 레스터의 캐릭터성을 생각해보면 딱 알맞는 자동차.
저가 세단답게 핸들링, 브레이크 제동이 영 좋지 않다. 차체도 짧아 급커브 시 잘못 꺾으면 박아버리거나 반대편 바퀴가 들려버리는 일도 있으니 서스펜션 개조와 브레이크 개조가 필수이다. 엔진이 저배기량인 탓인지 최고 속도는 풀 개조를 해도 그리 좋지 못하다. 가속력이 준수하고 4인승 차량인데다 차체 자체가 좁아 좁은 길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런 용도로는 설튼이 더 낫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차량.
참고로 팬토처럼 튜닝항목에 스티커 폭탄 관련 튜닝 아이템들이 있다. 초기 차량 중에는 나름대로 외장 파츠가 많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아세아는 GTA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 2대밖에 없는 '''국산차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48] 위에서 서술되어 있듯 쉐보레 아베오의 원판 모델이 GM대우 젠트라이기 때문이다.[49] 국내에서는 드물고 대접도 영 좋지 않지만 해외 수출 실적은 좋았던 차라서 등장한 듯하다.
엔진은 l4, 구동방식은 FWD이다.

6.2. 프리미어 (Premi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
5
6.4
168.58
$10,000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미국 시장에서 한 번도 잘나간 적이 없지만 캐나다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의 국민성을 누가 알겠습니까?'''

GTA 산 안드레아스부터 등장한 세단. 3D 세계관인 SA 당시에는 쉐보레 카프리스를 베이스로 한 대형차인데다가 택시 모델도 있었으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에서는 쉐보레 코발트 세단을 베이스로 하는 평범한 준중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GTA 4에서는 RWD 차량이었으나 GTA 5로 넘어오면서 FWD로 변경되었다.
스토리 모드 중 테일게이터를 지미 드 산타에게 빼앗긴 마이클이 한동안 테일게이터 대신에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다. 이때 마이클이 임시로 쓰는 빨간색 프리미어는 레어 차량이 아닌 길거리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일반 차량이다. 위키에서는 렌트카로 추측 중이다.[50]
발차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지라 빗길에서 움직이기 힘들다. 특히 비오는 날 마이클 저택 정문앞에 주차되어 있으면 전진을 못한다... 그리고 서스펜션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엄청 많이 난다.
스토리 본편 엔딩의 특정 선택지에서 등장하는 차량인데, 스포일러스포일러의 차를 들이받을 때 등장하는 차량이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FWD이다.

7. 던드레리 (Dundreary)


[image]
[image]
머큐리링컨 모티브의 고급 브랜드. 알바니와 제휴관계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회사의 소속이었던 버고가 GTA 5에서는 알바니로 넘어오고 그간 어드미럴 베이스 리무진이었던 스트레치가 어드미럴이 단종되고 나서 워싱턴 베이스로 바꾼 걸로 봐서 거의 확실하다.

7.1. 레지나 (Regina)


[image]
[image]
일반형
장거리 여행[51]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4
2
3.5
5.8
138.81
$8,000

'''상징적인 던드레리 그릴, 호화로운 나무 패널, 넓은 수납 공간, 애완견을 위한 공간까지. 1960년대의 소박한 꿈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싶다면 이게 바로 최고의 차량입니다.'''

73년형 플리머스 퓨리 스포츠 서버반 베이스의 스테이션 왜건이다. 전작인 GTA 4의 확장팩 TLaD에서도 등장했다. 달라진 점은 페인트가 벗겨지고 매연을 뿜어대는 고물차에서 훨씬 깨끗해졌다. TLaD의 Heavy Toll 미션을 생각해보면 정말 역변했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형편없는 성능과 70년대 디자인이 시너지를 이뤄 여러 곳에서 가장 쓸데없는 차를 꼽으라면 항상 순위권 안에 든다. 실제로 한 번만 운전해 보면 차가 안나가서 두 번 다신 타지 않는 차이다. 간단히 말해서 '''엠페러보다 안 나간다'''. 왠지 모르겠지만 느릴지언정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엠페러와는 달리 머슬카마냥 휠 스핀도 심하고 슬립도 잦다. 사실 엠페러까지는 갈 것도 없고, 무거운 영구차인 '''로메로'''보다도 느리다.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느린 최고속도를 낸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온라인이나 싱글에서도 마니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스트라텀처럼 좋은 성능 탓에 생긴 마니아가 아니기에 마이너인 듯하다.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커브를 돌거나 변속을 할 때마다 차체의 서스펜션이 삐걱거린다. 특히 프랭클린의 특수능력 사용시 커브 돌때마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이는 일부 다른 클래식카나 머슬카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담으로 3D 세계관에서 GTA 5로 올때 까지 3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 첫번째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 다음 TLaD에서는 그릴 가운데에 세로줄이 쳐지고 고물차 답게 서스펜션이 내려앉았으며 헤드라이트가 동그랗게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번작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레지나로 변했다.
풀 개조를 하면 적어도 머슬카 수준은 나간다. 물론 머슬카는 휠스핀이 레지니보다 많기 때문에 느린 것이고 중반 이후 가속은 압도당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습격 업데이트이후 교체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7.2. 스트레치 (Stretch)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7
4.3
5.6
151.68
$30,000

'''자기만의 리무진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대도시의 교통체증을 생각해 본다면 가장 비실용적인 자동차일 수 있겠지만 스트리퍼 폴과 칵테일 머신을 설치하면 주차 공간을 찾는데 3시간이 걸려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페가수스에서 배달할 예정입니다.'''

GTA 2부터 쭉 개근해온 리무진이다. 모티브는 실제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링컨 타운카 리무진이다.
이번에는 전작인 GTA 4와 다르게 모티브가 된 차량이 알바니 워싱턴이고[52] 6인승이다.
비록 저렴한 가격이지만 호감도가 높아 NPC들이 사진을 찍는다. 이는 호감도와 가격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다.[53]
페가수스 건물 주변에서 레어에 가까운 분홍색 리무진이 소환되기도 한다.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수스 건물 앞이나 테킬라라 술집 앞, 그리고 도플러 시네마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 스트레치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길이가 길이인지라 차고에 저장할 수 없고 구매했더라도 페가수스를 통해 배송받아야 한다.
같은 리무진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와 달리 페가수스 전용 차량이라 당연하게도 튜닝을 할 수가 없어서 망가져도 수리가 불가능하다. 차라리 페가수스에 전화 준 뒤에 200달러를 주고 새 차량을 받는게 나을 정도.
참고로 시큐어 에이전시 CEO의 이동 수단 중에 공짜로 부를 수 있다.
치트키 "vinewood"를 사용하여 호출할 수 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 이너스 (Enus)


[image]
[image]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마이바흐 차량의 디테일도 따 온다.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것을 감안하여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54]

8.1. 코뇨센티 (Cognoscenti)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8
6.5
6.4
177.03
$2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차체 디자인은 마이바흐 62를 베이스로, 전후면부 디자인은 벤틀리 플라잉스퍼에서 따 온 최고급 세단으로, 전작인 GTA 4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GTA 5 초기에는 쿠페만 나온 상태였지만 2015년 12월 15일에 있었던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세단 모델이 다시 부활했다.
VIP에게 고용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들 중 하나이다. 개인이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최고급 세단이라 문 여는 소리도 묵직한 맛이 있고 시점을 1인칭으로 하면 슈퍼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내부도 매우 조용하다.
슈퍼카도 좋지만 때로는 조용한 실내[55]에서 VIP의 삶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창문 틴팅을 진하게 튜닝할수록 헤드라이트도 함께 틴팅된다. 또한 GTA 4와 다르게 기본 틴팅이 된 GTA 4에서는 뒷좌석의 창문이 앞좌석의 창문보다 더 진하게 틴팅이 되어 있었지만 GTA 5부터는 앞유리를 제외한 모든 유리가 모두 동일하게 틴팅된다.
참고로 차가 무겁고 휠베이스가 긴 탓인지 몰아보면 핸들링면에서 코뇨센티 55 모델보다 좀 뒤쳐지는 느낌이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알바니 카발케이드처럼 요트 모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핸들링을 자세히 보자면 서스펜션이 다소 물렁해서 롤링이 조금 심하다.[56] 휠 베이스가 길고 무거워서 GTA 5에 있는 차량 중 드리프트하기 아주 좋다. 롤링이 있다고는 하나 뒤집어질 정도는 아니니 마음껏 드리프트를 시도해도 좋다.
그러나 최고속도는 빠른 편이고, 가속력도 휠 스핀이 없어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빠른데다 관성 드리프트도 잘 되고 무거워서 몸빵도 강력하기 때문에 레이스에서도 사용해 볼 만 하다. 친구와 함께 하면 친구의 차를 긴 길이로 막아버리고 도로 밖으로 날려버리며 아주 재미있는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전장이 굉장히 길다. 실제로 베네팩터 샤프터를 베이스로 한 포탑 리무진과 길이가 같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교한 사진. 슈퍼 다이아몬드도 상당히 긴 차량인데 거기에 바퀴가 하나 더 들어갈 정도로 길다.[57]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7
6.4
6.4
176.63
$558,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 세단의 방탄 사양이다. 구매를 하면 시큐어 에이전시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았다면 5,000$가 소요된다.
방탄 능력 등은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볼러 LE 방탄 모델과 동일하다. 안에서 사격하려 하거나 미니건을 사용하면 유리창이 금세 깨지는 것도 동일하다.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최대치까지 하면 폭발물도 한 번은 버틴다. 최고속도는 일반 코뇨센티보다 약간 느리다.
무게가 무거운 탓인지 속도는 비방탄 모델보다 느리지만, 엔진 힘은 훨씬 강해 둘을 붙여 놓으면 일반 코뇨센티가 방탄 코뇨센티에게 질질 끌려간다. 당연히 코뇨센티 55도 그냥 밀린다. 방탄 코뇨센티 55도 마찬가지이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1.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9
6.6
6.6
181.05
$1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의 숏바디 버전으로 모티브가 된 차량들은 동일하다. 이름과 차체 디자인은 마이바흐 57에서 따왔다.
기존 코뇨센티보다 축간거리가 짧다. 그리고 라디에디터 부분이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들어가있다. 아무래도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쇼퍼 드리븐적인 성격이 다소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기존의 코뇨센티가 워낙 길었기에 단축형인 코뇨센티 55 또한 다른 차량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길다. 슈퍼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차량이다.
축이 짧아져 위의 코뇨센티보단 운전하기 다소 편하다. 적당히 묵직해진 무게 덕에 언더스티어가 일어나는 경우가 적다. 반대급부로 드리프트를 즐기기에는 코뇨센티가 더 낫다. 무게가 가벼운 탓인지 코뇨센티 시리즈 중 가장 빠르다.
코뇨센티와 다르게 코뇨센티 55는 헤드라이트 틴팅이 적용되지 않는다.
1.42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의 보안실에서 암살자를 고용할 경우 암살자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이다. 방탄 버전도 마찬가지이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1.3.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8
6.5
6.7
180.65
$396,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 55의 방탄 사양이다.
일반 코뇨센티 55와 함께 시설의 보안실에서 고용할 수 있는 암살자들이 타고 온다.
일반 코뇨센티 55보다 속도가 느린 대신 힘이 강하다. 그러나 방탄 코뇨센티에게는 밀린다.
엔진은 W12, 구동방식은 RWD이다.

8.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
6.5
6.4
179.84
$250,000

'''초호화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1920년대 있었던 유명한 독일 비행선 사고의 폐허에서 일어났습니다. 이후로 이 회사는 부잣집 기사들이 모는 자동차를 만들었죠. 부유한 자기 남편을 협박으로 죽게 만든 잔인하지만 부유한 부인이 뒷좌석에 타는 일도 잦았습니다[58]

.''' - 남부 S.A. 슈퍼 오토 (스토리 모드)

'''멋과 호화로움의 동의어인 슈퍼 다이아몬드의 내부는 가죽과 목재가 하도 많아서 도서관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 역사 깊은 영국 자동차 생산자는 90년대 말에 독일인이 인수했습니다. 악감정따위는 없었습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최고급 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 베이스의 최고급 세단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비싼 가격의 최고급 차량 포지션이다. 그래서인지 초호화 주택 단지이자, 마이클의 집이 있는 동네인 락포드 힐즈와 프랭클린의 집이 있는 바인우드 힐즈에서 에서 많이 굴러다닌다.
정숙성으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팬텀[59]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게임 출시 초기에는 1인칭 모드 자체가 없었으므로 1인칭 출시 이후 개발된 코뇨센티와는 다르게 실내 소음 차단을 신경쓰지 않고 개발되었다. 때문에 최고급 세단답지 못하게 엔진음이 내부로 유입된다.
전작에서는 엔진 소리가 매우 작았으나 본작에 와서 커졌고 휠이 GTA 5가 되어서 변경된 것으로 보아 모델 체인지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발차 시 상당한 번아웃은 덤이다. 주행 성향은 코뇨센티보다는 코뇨센티 55와 더 비슷하다. 그렇지만 번아웃이 훨씬 많아 한참 구형 모델인 스태포드보다 느릴 때도 있으며, 컨트롤하기 스태포드보다 힘들다. 특히 빗길은 슈퍼 다이아몬드에게 쥐약이라, 비가 올 때 고갯길에서 레이싱을 하면 레지나와 비슷한 수준의 기록을 낼 수도 있다.
그래도 원본 차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빼다박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한 위엄을 느낄 수 있으며, 고배기량 엔진 덕분인지 최고속도도 방탄 샤프터 2대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 그러나 성능이 더욱 좋고 조용한 코뇨센티가 4천 달러 비싸기에 그 쪽이 더욱 추천된다.
엔진은 7L V12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8.3. 스태포드 (Stafford)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4
1.5
5
6.1
150.47
$1,272,000

'''스태포드 운전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사람을 많이 치고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통계를 과신하지는 마세요. 자세히 보면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이 이 위엄 넘치는 차량에 깔려 죽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너도나도 무쇠로 된 라디에이터 그릴 앞에 몸을 내던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나온 차량인 동시에 SA에서 돌아온 차량. 2018년 7월 31일자로 출시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3D 세계관 당시 65~80년까지 생산된 모델인 실버 섀도우를 모티브로 하여 6세대 팬텀의 디테일을 다소 섞었던 것과 달리 더 오래된 모델로 바뀌었다. 팬텀 5세대와 실버 클라우드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알바니 엠페러와 유사점을 많이 보이는 차량으로, 내장재 도색을 뺀 외관 도색은 2차 색상까지 있고,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많지 않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고급차라는 점[60]에서 공통점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성능은 아무래도 오래된 차인 만큼 후계 모델 포지션인 슈퍼 다이아몬드나 코뇨센티보다는 밀린다. 그래도 나중에 나온 미국제 고급 세단들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디자인을 보고 타고 다니는 차인 만큼 이 정도 성능이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풀 튜닝을 하면 꽤나 준수한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차가 무거운 탓인지 제동 성능은 그저 그렇고, 최고 속도는 느리다. 코너링은 언더성향이다.
상징 중에서 비틀즈의 맴버인 존 레논의 롤스로이스 팬텀을 오마주한 데칼[61]이 있다. 특정 주에 로그인했다면 무료로 적용할 수 있는 데칼이다.
오래된 차지만 실내 소음 차단은 꽤나 잘 된다. 무려 후계 모델 격인 슈퍼 다이아몬드보다 조용하다. 인테리어는 루즈벨트의 인테리어를 재탕했다.
여담으로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훨씬 비싸다. 5세대 팬텀의 경우 싱태가 양호한 차량이 200,000$ 정도에 거래되는데 스태포드는 무려 그 6배의 가격에 판매된다. 실버 클라우드는 100,000$ 정도니 무려 12배에 달한다. 물론 가격이 현실에서보다 비싼 것은 GTA 5의 차량 대부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9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엘 루비오가 소유한 차량으로 저택 정문밖에 주차되어있다.

9. 캐런 (Karin)


[image]
[image]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9.1. 아스트로프 (Asterop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5
7.6
168.98
$26,000

'''캐런 사에서 "적당한 가격의 고급 승용차"라고 홍보한 아스트로프는 마음 속 깊이 고위 간부가 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선뜻 인정하지 못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토요타 오리온캠리를 모티브로 개발된 세단이다. 스포츠 세단만 만들던 캐런이라 그런지 쇼핑몰 소개글도 "적당한 가격의 고급 세단"이라고 적혀있다.[62]
말만 고급 세단이지 가격과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일본제 패밀리 세단이다. 그나마 세단 중에서도 몇 안되는 선루프가 있다는 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제 중형 세단이라 그런지 차폭이 좁다.[63] 성능은 평범하나, 최고속도와 코너링 성능은 세단치고 좋은 편이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온라인에서는 흔하게 보인다. 임무가 아닌 레이스 등의 작업의 경우에는 아스트로프 외에 다른 차량들도 제공된다. 가끔씩 믹서 트럭이 제공되기도 한다.
엔진은 I4 터보차저, V6 터보차처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에디 토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2. 인트루더 (Intrud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5
7.1
170.59
$16,000

'''일제 인트루더는 독일제 고성능 고급 자동차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캐런이 내놓은 차입니다. 문제는 독일제 자동차를 기준 미달 부품을 써서 베낀 다음 그 반값에 판다는 점입니다.'''

전작 GTA 4에서 필 벨의 차량으로 등장한 일본제 고급 세단. X90 토요타 마크II의 차체에 인피니티 Q45의 전면부, 토요타 셀시오의 후면부를 베이스로 했다. GTA 4 당시에도 지금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외관 튜닝 중에서 빕푸란 말이 있는데 VIP 튠 차량을 말한 거다. 실제로 장착시키고 서스펜션 낮추고 휠도 적당한 걸 장착해보면 영락없는 VIP 튠 차량이 된다. 여기에 도색은 아이스 화이트로 하고, 틴팅을 짙게 하면 버블시대의 형님풍 확정. 마이클이나 GTA 온라인 내 남자 캐릭터에게 검정색 정장을 입히고 그라산을 씌우면 여기가 로스 산토스인지 긴자인지 모를 정도의 싱크로가 된다. [64]
엔진은 V8 터보차저이고 구동방식은 RWD이다.

10. 오베이 (Obey)




10.1. 테일게이터 (Tailgater)


[image]
[image]
[image]
일반
마이클 전용
엡실론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5
7.7
168.58
$55,000

'''독일제 고급 세단입니다. BF보다 좋지만 베네펙터만큼은 아닙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빠르고 실용적이고 차깡을 해야 할 때나 구입하는 자동차입니다.'''

시몬 배달
SMS List
High Priority
$8,600 ~ $8,745
$11,013 ~ $11,018
아우디 A6 6세대(C6)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헤드라이트 위치 등 약간의 디테일은 홀덴 카프리스 WL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65]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 드 산타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고유 번호판(5MDS003)[66]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세단들과는 다르게 개조의 폭이 넓다. 성능도 세단 범주 내에서 샤프터와 더불어 좋기 때문에 적당히 굴려먹기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 중간에 지미가 이 차를 탈취해가서 마이클의 차가 잠시 바뀌는데 이 차를 나중에 다시 돌려받았을때 개조가 되어있는 상태다.
온라인에서는 튜토리얼의 모 아니면 도 레이스에서 써볼 수 있다. 처음에는 라마가 앞서지만 첫 직선이나 다음 커브에서 따버릴 수 있다. 계속 가지고 있으면 차고에 저장할 수도 있다.
주인공 전용 차량 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서 일반 차량으로도 획득해볼 수 있다. 입수할 수 있는 차량은 총 4 ~ 8대. 그리고 마이클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에서 1대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스토리 초반에 시미온이 제임스 드 산타의 비제이를 압수하라는 미션을 줄 때 매장 앞에 서있는 테일게이터 두 대를 볼 수 있다. 이 때 둘 중의 한 대를 타고 가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번갈아 몰 자신이 있다면 같이 몰면서 가면 된다.[67]
그 외에도 매장 안에도 노란색 한대와 또 다른 한 대가 있는데 색깔이 엡실론 프로그램 마지막에 마이클이 몰고 가는 테일게이터와 색깔이 유사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매장 안에 있는 것은 도색장에 가면 도색이 가능한 "메탈릭"의 "서프 블루"색상이고 이 색상은 엡실론 차량의 색상보다는 미묘하게 다르다. 엡실론 색상은 서프 블루보다 살짝 연한 하늘색이다. 색상이 매우 비슷하다 보니 서프 블루 색상으로 대충 재현 할 수는 있지만, 수리점에서는 엡실론 컬러로 도색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는 데빈의 압류 미션 중 하나인 "하늘의 눈"을 끝내고 데빈의 격납고 안에 주차되어 있는 테일게이터 3대 중 1대를 탈 수 있다. 격납고 내의 3대 중 다른 1대는 격납고 구석에 있으니 잘 찾아보도록 하고, 역시 번갈아 몰 자신 있다면 같이 몰면 된다.
세 번째는 큰 거 한 방 B루트 클리어 이후 프랭클린이 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68]
네 번째는 마이클의 사이드 미션의 엡실론 프로그램 미션 중 제일 마지막인 "모르는 것이 아는 것" 미션에서 현금을 싣고 가는 차로 나온다. 이 때 먹튀하면 $2,100,000과 함께 얻을 수 있다. 번호판도 누가 해당 종교 소속 차량 아니랄까봐 키플롬(K1FFL0M)으로 적혀 있고 게다가 엡실론 블루 컬러는 레어 컬러라 웬만하면 먹튀해서 차고에 모셔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섯 번 째는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 "여전히 견인 요청" 미션에서 이 차를 견인해야 하는 차량으로 나온다. 다만, 미션이 끝나도 탑승이 안되기 때문에, 얻으려면 견인 중 정비소로 가지 않고 프랭클린의 집 옆 차고에 밀어넣고 미션실패 시키면 저장된다.
사실 프랭클린 한정으로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견인 보관소를 구입한 후 견인을 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이 차를 볼 수 있다. 물론 미션대로 보관소에 갖다놓을 수도 있고 먹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시미온이 보내는 차량 수출 목록에 이 차량이 있으면 골프장이나 드물게 리처드 마제스틱 스튜디오 앞 주차장 혹은 바인우드 레이싱 트랙 주차장에 나온다. 만약 나오지 않으면 왔다갔다 해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온라인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고 튜토리얼을 하는 중에 하는 레이스가 세단으로 하는 레이스인데, 여기서 이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이 레이스가 끝나고 난 뒤에 골랐던 차량을 가지고 다음 미션을 하러가기 때문에 이 차를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고 시몬이 무료로 보험 등록을 해줄 때까지 끌고 다니면서 버티면 이 차량을 첫 개인 차량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에서도 말했듯 세단 중에서는 성능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쓰는 데에 나쁘지 않다.
엔진은 5.5L V10, 구동방식은 RWD.[69] 차 이름인 테일게이터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트렁크 문(테일게이트)을 의미하고, 영미권 속어로 앞 차량의 뒷꽁무니에 바짝 붙어 주행하는 운전자를 뜻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 해외에서 아우디 오너들이 테일게이팅을 자주한다는 편견에 대한 오마주다. 그런데 V10 엔진답지 않게 가속력과 최고속력은 세단인 것을 감안해도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다.[70]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먹튀를 두 번 이나 당한다. 하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이클네 가족이 집을 나갈때 지미가 타고 가버리고 다른 하나는 트레버가 탈취해서 샌디 해안 비행장까지 간다. 이후 마이클이 리타이어되는동안 잠시 트레버가 소유한다. 또한 특정 엔딩에선 등장하지 않는 주인공의 개인 차량이다.[71]

11. 바피드 (Vapid)




11.1. 스태니어 (Stani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3
5
7.4
173.81
$10,000

'''1990년대에 택시를 탔거나 체포된 적이 있다면 당신은 바피드 스태니어에 타 본적이 있는 겁니다. 후면 추돌 시 연료통이 폭발하는 문제가 널리 알려진 뒤 생산 중단됐습니다. 그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작 GTA 4에서도 택시와 경찰차로 굴려진 1, 2세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하는 무난한 대형 세단이다. TBoGT에서는 경찰차 모델링의 폐차된 모델로도 등장했다.[72]
작중 등장하는 경찰 크루저와 택시가 이 차량의 2세대 모델인데 비해[73] 사진 속에 나온 일반 차량으로는 1세대 모델만 등장한다. 다만 1세대와 2세대 스태니어 모두 1, 2세대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한 차다.
여담으로 사이트 설명에 나와있는 연료통 폭발 문제는 포드 핀토의 후면 추돌 시 차량 폭발에 관련된 얘기다.
원본 차량 크라운 빅토리아의 베이스 플랫폼인 포드 팬더 플랫폼으로 링컨 타운카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같은 차량들이 나온 것처럼 GTA 세계관에서는 알바니 워싱턴과 같은 플랫폼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워싱턴보다 크기는 작지만, 최고속도는 약간 빠르다.
핸드브레이크 드리프트가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된다. 스폰률도 높으니 지나가는 차 하나 훔쳐서 시도해 보자.
성능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세단 중에서도 상위권에 머무는 차량이다. 6기통 엔진의 힘이 장난아니게 좋은 지라 풀튜닝을 하면 머슬카 못지 않게 레이스에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는 슬리퍼 차량.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참고로 뒷 범퍼를 자세히 살펴보면 찌그러진 흔적이 남아있다.(...)

12. 벌카 (Vulcar)




12.1. 잉곳 (Ingot)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7
2
3.5
5.9
144.84
$9,000

'''지금까지 가장 안전한 차라는 평을 받는 클래식한 벌카 스테이션 왜건은 지난 20년간 운전사들의 애마였습니다. 탱크가 갖고 싶지만 가진 돈이라곤 고작 $10,000밖에 없다면 이걸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GTA 4에서도 등장했던 차량으로, 볼보의 8 ~ 90년대 차량들처럼 매우 단순하고 투박한 스타일의 스테이션 왜건이다.[74] 차체는 볼보 V70을, 디자인은 닛산 스테이지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하지는 않으나 전작에 등장한 이것의 외관 커스텀 버전인 잉곳 VD90R이 일반 차량으로든 외관 커스텀 목록으로든 짤려버린 지라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왜건이 되었다는 게 문제다.[75] 덤으로 구동방식도 RWD에서 FWD로 바뀌었다.
차량 설명을 보면 탱크가 타고 싶지만 1만 달러 밖에 없다면 이걸 구매하라 나와있는데 이건 볼보같은 스웨덴 차량 회사 차량 특유의 강한 내구성과 승객 안전성을 오마주한 것이다.[76] 이 때문에 실제 GTA 5 내의 광고 중 이 차가 가장 안전한 차라는 광고가 있다.
핸들링이나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차를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번아웃을 해보면 전륜만 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에 적혀있는 차량 스탯을 확인해본 결과 전륜 구동임이 확인되었다.[77]
그런데 위에 언급한 광고가 마냥 허풍만은 아닌 것인지 차가 튼튼한 편이다. 중형 트럭을 들이박아도 좀 찌그러질 뿐이지 충격이 확실히 덜하다.[78] 또 보통 차가 부딪히면 타고있는 사람이 날아갈 정도에 충격에서도 버틴다. 그 대신 덩치가 작고 폭도 좁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잠수함 패치로 차량 성능이 너프되어서 이제는 잉곳을 풀개조하여 타봐도 가벼운 편인 볼틱조차 제대로 밀지못한다. 그래도 내구성은 가격 대비 최강이란 것이 중론.
엔진은 I5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FWD.

12.2. 워러너 (Warren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3.2
6.1
6.5
166.16
$120,000

'''전설적인 스웨덴풍의 4도어 세단입니다. 1980년대 벌카의 네모난 디자인에는 믿음직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꽉 끼는 청바지를 즐겨 입고 소규모 양조장을 운영하며 70년대 경찰 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차입니다.'''

볼보 144, 토요타 코롤라 E70닛산 블루버드 510 시리즈, 닛산 스카이라인 PGC10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모습의 세단. 전체적인 모습은 144의 차체에 스카이라인의 디자인이 들어간 것과 가깝다. 약간 피아트 124의 모습도 닮아 있다.
다른 두 차는 모른다 쳐도 닛산 스카이라인 GT-R로 유명한 그 스카이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이라 그런지 조그마한 구형차 주제에 스포일러와 GT윙에 롤케이지까지 장착할 수 있다. 그 덕분에 간단히 좀 손을 보면 스카이라인 2000GT-R 세단이나 경주용 스카이라인이랑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 수가 있다.[79] 참고로 1차, 2차 색상을 브라이트 그린으로 하고 적당히 꾸미면 택시운전사의 브리샤를 재현 가능하다.
70~80년대 사이 일본에서 유명했던 폭주문화 샤코탄족들이 개조해 타고 다니던 차량에 이 녀석이 유명했던지라 튜닝 부품 중에 샤코탄 머플러가 있다. 아쉽게도 한 쪽에만 있어서 루이너처럼 쌍으로 머플러 올린 모습은 볼 수 없다.
생산 회사가 회사라 이 차도 역시 꽤나 튼튼하다. 웬만한 충격은 잉곳 만큼은 아니지만 후드가 날아가는거나 흠집만 조금 나는 수준이다. 심지어 부딪혀도 범퍼는 커녕 상대방 차가 망가지는 일도 허다하다. 그래서인지 이차도 돌격용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돌파력과 내구성은 잉곳보다 뛰어나지만 훨씬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스트로베리, 다운타운 쪽에서 흔히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냥 길거리에서 구하면 된다.
특징이라면 사이드 미러가 문에 부착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후드에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설명이나 차의 내부를 보나 잉곳보다 먼저 나온건 확실한 듯하다. 또한 앞 범퍼에 부착된 번호판은 살짝 기울어져 있다.
엔진은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3. 저코니움(Zirconium)


[image]
[image]
파산 직전의 자동차 회사이다. 몇 년째 신차 소식이 없고 브랜드 내에서 그나마 제일 최근에 나온 왜건 차량인 스트라텀조차 인기가 별로 없고, 평가도 별로 좋지 않아서 예정보다 일찍 생산 중단되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저코니움 차량들은 모두 재고떨이 품목 및 중고 판매 차량이며, 설명에도 있듯이 언제 품절될지 모른다.
생산 차량은 단 두 대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인 저니는 미제 구형 캐러밴이 베이스이며 다른 차량인 스트라텀은 혼다 어코드 왜건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회사를 베이스로 했는지도 알 수 없다(...)

13.1. 스트라텀 (Stratum)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
5.2
6.7
168.58
$10,000

'''클래식한 멋을 지닌 스트라텀 스테이션 왜건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혹평 일색이라 금세 생산 중단되어버린 저코니움 모델입니다. 즉, 한정판이라는 말이죠!'''

전작에서도 나왔던 5세대 혼다 어코드 스테이션 왜건을 베이스로 하는 왜건 차량이다. 헤드 라이트는 닛산 스카이라인 R32 계열 모델을 닮았으며 리어 라이트는 스바루 임프레자 1세대나 렉서스 SC300의 리어라이트를 본뜬 듯한 모습이다.
위의 설명으로도 보더시피 설정상 파산하기 직전인 저코니움 사의 최후의 보루이다. 허나 혹평만 계속 받아 계획보다 일찍 생산 중단된 탓에 결국 이 차를 끝으로 저코니움 사는 파산하게 된 모양이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로우 라이더 차량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디자인의 변경이 거의 없었다. 미등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모티브가 된 차량이 같기 때문이다.
같은 왜건인 레지나, 잉곳과 다르게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도 상당히 좋고, 이 차량은 구동 방식이 무려 AWD이다. 이것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 차량 중에서는 발차력이 우수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마니아들도 상당수가 있다. 내구성도 꽤나 괜찮은 편이다. 차체가 완전히 변형되어도 잘 굴러간다.
여담으로 설정과는 달리 도로에서 드물지 않게 보인다. 그리고 바리에이션들이 많으나 튜닝샵에서는 기본적인 튜닝 빼고는 외관 튜닝을 할 수가 없다.[80]
이 차는 버그가 있는데,후면에 방탄 기능이 있다(...). 트렁크 유리쪽에서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을 쏴도 유리만 깨질 뿐 죽지 않는다. 투명 벽 같은걸로 트렁크가 분리된 듯 하지만 차체로 피격이 인식되어서 계속 쏘다보면 차가 터진다.
엔진은 2.6L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 GTA 온라인에서 시몬 예타리안이 가져오라고 하기도 한 차량이다[2] 신세대판에서 구입 시에만 한정. 구세대판은 불가능하다.[3] 샤프터, 샤프터 V12(방탄), 샤프터 LWB(방탄). 방탄 성능이 없는 보통의 샤프터 V12도 스포츠카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세단 클래스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4] 사실 언더 성향이라기보다는 코너링 각이 둔하다는 느낌이다.[5] 덕분에 우베르막트 사에는 세단 분류인 차량이 단 한 대도 없다(...)[6] 주로 로스 산토스 북쪽 시골에서 자주 보인다[7] 근데 그걸 알 수 있는 게 연락책이 없는 임무인 무차별 난사 미션인데, 이게 사실상 유일하게 이놈들이랑 대적하는 임무다.[8]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전차량이기도 했다.[9] 어느 정도냐면 순정 상태일 때 비가 오거나 해서 노면이 미끄럽다면 약간 경사가 있는 비포장도로는 후진으로 올라가지 못한다.[10] 1960년대 고성능 모델은 7리터가 넘는 배기량에 300마력 후반대, 400마력대까지도 나오던 빅 블록 엔진들을 달고 다니던 모델들이 100마력대로 추락했다.[11] 나름 희귀차다. 온라인에서 시민차 훔치는 방법 밖에 얻을 수 없고 얻으려고 하면 이상하게 얻기 어려우니 하나 훔쳐서 소장해두자.[12] [image][13] [image][14] 고쳐도 울퉁불퉁한 모양은 없어지지 않는다.[15] 4 당시의 엠페러는 지금보다 더 고급스러 보이는 그릴을 사용하고, 타이어에도 휜색 원형 문양이 그려져 있었다.[16] 원래는 유일한 로우 라이더 세단이었으나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글렌데일 커스텀이 나왔다 [17] 이때 차가 있는 베니즈 모터스의 문이 반쯤 열려 있는데, 새스쿼치를 문과 마주보는 건물 벽에 대고 1인칭 시점으로 연료통을 총으로 쏘면 내리지 않고 터트릴 수 있다.[18] 타운카의 전면 디자인은 전작에 등장한 던드레리 어드미럴이 가져갔다.[19] 3세대 타운카는 기본형의 길이가 5.49m로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S클래스나 7시리즈 같은 플래그십 대형차량의 휠베이스 연장형보다도 훨씬 길며 스트레치드 리무진으로 분류되는 구에쿠스나 제네시스 G90의 리무진 모델과 길이가 비슷하다.[20] 다른 차량들보다 거리에 소환되는 빈도가 낮다는 점도 이러한 특성을 부각시킨다. 애초에 남부 산 안드레아스 오토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라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싸다고 해서 원래 가격도 싸다고는 할 수 없다. 미국은 차가 넘쳐 중고차도 가격이 싸다.[21] 일단 모티브가 되는 3세대 타운카 자체가 현실에선 단종된지 꽤 된 모델이지만 출시 당시 가격은 4만달러에서 5만달러 수준으로 S클래스 같은 유럽산 플래그십 세단보다는 낮은 가격이지만 대중차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모든 자동차들은 희소가치 등의 이유로 중고가가 유지되거나 출고 당시 가격보다 더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보통 10년안에 원가의 20% 수준까지 떨어진다. 비슷한 연식의 S클래스나 7시리즈를 봐도 출시 당시에는 8천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고급차량들이지만 10년이 넘은 지금은 관리가 매우 잘된 물건들도 2000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없고 보통은 1000만원 아래로 팔린다.[22] 임원[23] 해당 모델에 달렸던 터보디젤 엔진은 미국 판매용 W123에만 달려나왔으며, 유럽 판매용 디젤 엔진 사양에는 자연흡기 모델 외에는 판매된 바가 없다.[24] 하지만 여기서 왜 하필 디젤 세단의 무덤이나 다름없는 미국에서 자국제도 아닌 독일제 디젤 세단 내놓았는지 의문이 들 터인데, 비록 가솔린 엔진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긴 했지만 당시 미국에서 팔렸던 디젤 세단들 중에서 그나마 판매량이 괜찮았고, 또한 당시에는 트랙터 트럭들이라도 아닌 이상 디젤 엔진에 터보가 순정으로 달려나왔던 차량이 흔치 않아서인 이유로 추정된다.[25] GTA 온라인에서 시몬 예타리안이 가져오라고 하기도 한 차량이다[26] 2세대 샤프터는 아니다. 아니스 사베스트라의 설명에서 70년대의 샤프터가 언급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원본 모델인 E클래스는 1936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다.[27] 물론 실제로는 E클래스 중 12기통 엔진을 얹은 모델은 없다. W212와 W213 기준으로 E 63 AMG에는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얹히며 그 다음인 E 400에는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얹힌다.[28] 패드로 플레이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29] 단, 방탄 유리의 내구도가 다 닳아 깨질 경우 피격 위치에 구멍이 생기는데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한 번 씩 더 막아줄 수 있다.[30] 물론 상대가 FMJ 탄 개조를 한 무기를 쓰면 방탄 유리고 뭐고 얄짤없이 한 방에 간다.[31] 다만 방탄 구루마의 경우는 창문의 대부분이 철판으로 깔려있어 폭발물 투척 불가라는 점은 상기해야 한다. 애초에 방탄 구루마의 방탄 성능이 비현실적으로 뛰어난 것이지, 방탄 샤프터의 방탄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32] 이는 인서전트 픽업과 테크니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서전트 픽업과 테크니컬은 개조를 통해 개인 차량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포탑 리무진은 불가능하다.[33]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삼각형 미니건보다 빠르다.[34] 정말 스페셜 패키지와 반입/반출 작업에'만' 알맞은 차량이다.[35] 이동식 작전 본부의 특수 이동 수단 임무를 완료했다면 무기화 탬파가 포탑 리무진보다 가격이 싸기도 하다.[36] 등장하지 않았을 뿐 게임 파일에 존재하고 있는지는 미지수이다.[37] 신세대판에서 구입 시에만 한정. 구세대판은 불가능하다.[38] GTA 4에서는 누가 죽었느냐에 따라 장례식을 하는 인물이 달라진다. 자세한 건 GTA 4/미션일람 문서 참고.[39] 무거운 탓인지 코너링 성능도 원판인 워싱턴보다 상당히 뒤떨어지며, 최고속도는 세단 카테고리 내에서 2번째로 느리다.[40] 홀덴 카프리스는 고급 대형 세단이다. 당연히 플릿 시장용 모델인 쉐보레 카프리스에는 옵션이 잔뜩 빠진다.[41] 프로패셔널들의 경우는 그레인저도 같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42] 습격 출시 시절 때의 얘기이며 CEO 출시 시절에서는 구루마를 타고 다니고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는 샤프터도 타고 다니는 걸로 보인다.[43] 실제로 홀덴 카프리스는 호주 외에도 미국 내에서 크라운 빅토리아가 단종되자 닷지 차저 이외 전무한 미국산 후륜 구동 풀 사이즈 세단을 대신해 쉐보레에서 이 차량을 OEM 생산해서 경찰에 공급하는 차량이다. 실제로는 경찰 차량이 민간용 차량보다 훨씬 많아야 정상인 차량이다.[44] 이건 전술했듯 실제 구현되지 못했던 카프리스 PPV를 구현해낸 것이다. 마침 LASD와 블레인 카운티의 모티브 지역 중 하나인 벤츄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VCSD)도 카프리스 PPV를 운용한다.[45] 여기서 가스란 LPG 가스가 아니라 가솔린(Gasoline)의 줄임말. 즉, 휘발유이다.[46] Bolt가 아니고 Volt다. 이름이 한글로는 같아서 헷갈리는데, 실제로 이전 문서에서는 Bolt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고 언급되어 있었다. 완전한 전기자동차라는 점에서는 Bolt와 유사하나 디자인 면에서는 Volt와 매우 유사하다. Vol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47] GM대우 젠트라와 같은 차량이다. 북미 등 여러 해외에서는 쉐보레 아베오로 수출 및 판매되었다. 다만 북미와 일본 내에서만 쉐보레 소닉으로 팔렸다.[48] 나머지 한 대는 현대 투스카니를 모티브로 한 볼로칸 프레어리이다. 국산차에서 디테일을 따 온 차량은 꽤 된다.[49] 해외 생산도 되었지만 원판은 젠트라이다. 칼로스 또한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50] 아니면 비상용 차일수도 있다.[51] 튜닝으로 재현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다. 만약 지붕에 짐보따리가 있거나 혹은 없는 걸 얻고 싶다면 길거리에서 얻어야 한다.[52] 원래 베이스 모델이었던 던드레리 어드미럴이 5 시점에서 단종되었기에 워싱턴을 늘려서 판매하기 시작했다.[53] 애초에 플레이어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차량은 설정상 중고차이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낮다고 차의 원래 가격도 낮다고는 할 수 없다.[54] 슈퍼 다이아몬드의 차량 설명에 90년대 말에 독일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롤스로이스를 인수한 것은 BMW(우베르막트)이고, 벤틀리를 인수한 것은 폭스바겐 그룹(BF)이다.[55] 시점을 1인칭 시점으로 설정하면 실내가 굉장히 조용하다. 라디오를 켜면 엔진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56] 핸들링만 놓고 보면 GTA 4의 차량들과 성향이 비슷하다.[57] 이는 코뇨센티의 실제 모델인 마이바흐 62는 롤스로이스 팬텀 EWB의 경쟁 차종이기 때문이다. 슈퍼 다이아몬드는 그냥 팬텀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고, 슈퍼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차량은 코뇨센티 55라고 보는 것이 옳다. 참고로 마이바흐 62라는 모델명에서 62라는 숫자는 해당 모델의 전장이 6.2m라는 뜻이다.[58] 하지만 뒷좌석에 사람이 타는 경우는 없다[59] 애초에 팬텀이라는 이름부터 유령이다. 롤스로이스는 실버 고스트부터 죽 차량 이름을 유령과 관련된 이름으로 많이 짓는다. 조용하다는 특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60] 다만 현재 시대에 와서도 최고급차나 다름 없는 취급을 받는 스태포드와 달리 엠페러의 경우는 현재 시점에서는 일개 동내 갱들이 타고 다닐 정도로 그 위상이 추락했다. 성능도 최고속도를 제외하면 스태포드가 확연하게 좋다.[61] 오 이너스! 데칼로, 선택시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한 무늬가 차량 전체를 감싸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비틀즈의 팬텀은 5세대가 아닌 6세대이다.[62] 실제로 GTA 5의 캐런 차량 목록은 이놈과 후술할 인트루더, 레벨만 제외하면 죄다 스포츠 계열 차량이다. 설튼은 4도어지만 스포츠 세단이라 스포츠카로 간주되며, 인트루더도 세단 카테고리에 있기는 하지만 스포츠카 성향도 있는 차량이다.[63] 일제 내수용 차량의 경우 일본의 자동차세 제도 때문에 1.7m 이하의 폭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에는 배기량과 차량 중량만으로 세금을 물리지만, 과거에는 차폭이 1.7m 이상일 경우 세금을 더 냈었다. 자동차세 제도가 바뀐 현재에도 협소한 도로 사정과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타국산 자동차들보다 폭이 좁은 차량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캠리와 달리 단일 모델을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64] 사실 이 VIP 스타일의 외관은 전작에서 인트루더 VX라 불렸던 바리에이션인데 본작에서도 튜닝 등을 하고 스포일러 부근을 보면 VX 엠블럼이 붙어있다.[65] 언뜻보면 아우디 A6같지만, 뒷부분은 A6보다 A5에 가깝다. 그러나 A5처럼 쿠페가 아닌 일반 세단이다.[66] MDS는 마이클 드 산타(Michael De Santa)의 약자다.[67] 시야에서 차량 둘이 벗어나게 하면 안 된다. 참고로 미션을 끝낸 직후에도 두 대가 그대로 서있다.[68] A루트로 클리어 하면 프랭클린이 본인의 오토바이인 배거를 타고 달리고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없다.[69] 그런데 현실의 아우디 A6는 4륜(콰트로)이거나 전륜구동이다. 엔진도 I4이거나 V6이다. 일반 A6가 아닌 고성능 모델 아우디 S6(C6)는 V10 5.2L이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일하다.[70] 하향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71] 마이클이 스포일러의 차를 들이받을 때 이 차가 아니라 임시 차인 디클라스 프리미어를 끌고 온다.[72] 또한 1차 색상밖에 없다. 2차 색상을 트레이너로 건들여도 아무 변화가 없다. 4 당시의 스태니어 택시 한정으로 2차 색상 변경 시 앞뒤 범퍼 색상을 바꿀 수 있었으나 지금은 당연히 안된다.[73] GTA 5 베타에서는 2세대 모델 대신에 LSPD 도색을 한 1세대 스테니어 경찰차가 나왔다. 바로 이게 그 사진.[74] 이 시절의 볼보의 차량들은 당시 특유의 보수적인 스타일 덕분에 못생겨도 안전한 차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속칭 꼰대차로 불렸다. 제레미 클락슨이 괜히 늙은 교수들이나 타는 차라고 디스한 것이 아니다.[75] 실제 이 차량의 원본인 닛산 스테이지아스카이라인과 파워트레인과 바디를 공유하고 GT-R 버전의 4륜구동 시스템이 달린 모델도 존재한다.[76] 북유럽 특성상 눈이 내리면 상당히 많이 내리다보니 그로 인한 사고가 꽤 난다. 그 때문에 승객 안전이 그 다른 무엇보다 최선이다. 물론 요즘 기준으로는 다른 차량보다 크게 뛰어나지는 않다. 충돌 테스트에서 다른 회사의 동급 차량들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내는 일도 있다.[77] 이게 별 수 없는게, 벌카는 볼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회사다. 스웨덴의 특성상 눈이 많이 오고 언덕길이 많은 특성상 눈길에서 자칫하다가는 미끄러지거나 출발도 제대로 못해서 그나마 이런 문제 면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전륜구동이나 AWD를 택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78] 동일한 조건에서 같은 동급의 차들로 실험을 해보면 잉곳보다 훨씬 더 걸레짝이 된다.[79] 실버도색에 올드스쿨 휠, 샷건 머플러 개조를 해 주면 정말 비슷해진다.[80] 프론트 범퍼 립, 리어 스포일러, 선루프, 루프랙, 트윈 터보 뱃지 등이 있지만 LS커스텀에서 개조가 불가능하고 구매당시,스폰당시에 외형개조가 되어있는 채로 써야하며, 선루프를 제외한 나머지중 한가지만 개조 되어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