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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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종류
3.1. 기본형
3.1.1. LAV-25
3.1.2. LAV-25A1
3.1.3. LAV-25A2
3.1.4. LAV-25A3
3.2. 파생형
3.2.1. LAV-AD
3.2.2. LAV-AT
3.2.3. LAV-C2
3.2.4. LAV-M
3.2.5. LAV-EFSS
3.2.6. LAV-R
3.2.7. LAV-LOG
3.2.8. LAV-MEWSS
3.2.9. LAV-AG
3.2.10. GAU-13 장착형
3.2.11. ASLAV-PC
4. 대중매체에서
5. 둘러보기


1. 개요


미합중국 해병대미합중국 육군오스트레일리아 육군에서 운용하는 장륜식 보병전투차(IFV)로, 성능 자체만 보면 그냥 평범한 장륜 장갑차다.
해병대는 장궤식의 상륙장갑차AAV-7A1도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긴 하지만 이쪽은 방어력과 기동력은 큰 문제가 없긴 해도 공격력 면에서는 APC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아무래도 IFV로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는지라, 신속전개에 용이한 장륜 장갑차를 도입할 겸 해서 이 물건을 병행하여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오스트레일리아 육군M113 이외에는 신속한 병력수송장갑차가 없으므로 IFV형 외에도 ASLAV-PC APC형도 굴리고 있다.
스트라이커처럼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MOWAG(스위스) Piranha I 계열형으로서, 25mm 기관포7.62mm 기관총으로 무장했으며 명칭에 들어있는 25는 바로 주포의 구경이 M2 브래들리 와 해당 차량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25㎜라서 그렇다. 보병전투차이기는 하지만 장륜식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빈약해서 여유있게 막을 수 있는 건 소총/경기관총급 총격까지이고 최적의 조건에서도 GPMG급 총격을 겨우 막아내는 수준이다. 추가장갑을 둘러도 14.5×114mm 중기관총탄을 막는 게 한계다. 느린 속도로 수상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편이다. 조종수, 차장, 사수 총 3명의 승무원과 6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다.
TOW 장착형과, 4연장 스팅어 장착형[1] 또는 120㎜ 박격포, 심지어 105㎜ 포를 사용하는 버전도 있으며 최대 10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크레인을 부착한 구난형, 의무수송, 지휘형, 보급형 등 다양한 파생형이 있다.
처음에 육군은 이 빈약한 장륜 장갑차를 비웃었지만, 그런 태도는 이라크 전쟁아프간 전쟁 이후로 싹 바뀐다. 육군의 장갑차들은 하나같이 너무 무거워서 대형 수송기가 내릴 수 있는 공항이 없으면 갖고와서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육군은 험비를 타고 기동작전을 수행하다가 피를 많이 봤지만 해병대는 이 장갑차를 타고 와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12.8t이라는 가벼운 중량 덕분에 수송이 용이해서, 미합중국 공군C-130 수송기 뿐 아니라 CH-53 헬리콥터에 매달아 운반해 아프가니스탄 산지에 잽싸게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육군의 M1 에이브럼스 전차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는 대형 수송기가 아니면 운반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중량을 자랑했고, 결국 육군은 "우리도 저런 거 사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고 징징거리게 되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스트라이커 장갑차이다.[2] 그러나 스트라이커는 육군의 잘못된 운용[3]으로 인해 결국 LAV-25와 상반된 운명을 겪게 되었다.
지금도 해병대는 이 장갑차를 잘 쓰고 있다. 또한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운용하고 있는 육군도 공수부대에 배치되는 공수장갑차로서 이 장갑차를 도입했다.

2. 제원


중량
12.8 t
전장
6.39m
전폭
2.5m
전고
2.69m
승무원
3명+ 기계화 보병 6명
엔진
디트로이트 디젤 6V53T 275 hp (205 kW)
최고 속력
100km/h
작전반경
660km
주무장
M242 부시마스터 25mm 체인건 210발
부무장
M240C 동축기관총
M240B/E1 대공기관총 660발

3. 종류



3.1. 기본형


장륜식 보병전투차 버전으로, 말 그대로 기본형 LAV-25이다. AAV-7A1 상륙장갑차와 더불어 미 해병대의 주력 장갑차로서, AAV-7A1의 화력이 병력수송장갑차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쪽이 사실상 미 해병대의 주력 보병전투차에 가까운 노릇을 하고 있다.

3.1.1. LA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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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LAV(경장갑차, Light Armored Vehicle) 사업에 따라 M242 부시마스터 25mm 체인건 주포, M240C 동축기관총, M240E1 외부기관총을 탑재한 포탑이 적용된 형태이다.

3.1.2. LAV-25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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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SLEP(운용 수명 연장 사업,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m) 제 1차 사업에 따라 적외선 탐지를 낮추는 배기구 상단 패널, 신뢰성과 내부식성이 강화된 전자장비, 서스펜션 등의 강화가 적용된 개량형이다. 그 외에는 2007년의 공격력 강화 사업(Lethality Program)으로 M242 체인건 관련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이는 미 육군브래들리 전투차의 개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3.1.3. LAV-25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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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SLEP 제 2차 사업에 따라 배기구 설계 변경, 기존의 유압식이 아닌 전력 구동식으로 변경된 포탑, 레이시온 사의 IITS(개량형 열상장치, Improved Thermal Sight System) 레이저 거리측정기, LAV III 적용형 최대 14.5×114mm 방호형 장갑, 급조폭발물(IED) 처리장치 등이 강화가 적용된 개량형이다.
미 해병대 이외에도 미 육군공수부대를 위한 공수장갑차로서 LAV-25A2를 도입했다. 미 해병대에서 쓰던 중고 물량을 도입한 것으로, 제82공수사단에 배치된다고 한다. 이미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운용하고 있는 미 육군이 굳이 이것을 도입한 이유로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중량 때문에 공수 수송에 있어 LAV-25A2보다 불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순히 수송기에 의한 전술 수송만을 생각한다면 스트라이커로도 충분하지만, 아예 낙하산을 달고 본격적인 공수 수송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가벼운 LAV-25A2가 필요했다는 모양. 또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전술 수송을 고려해도 LAV-25A2 쪽이 스트라이커에 비해 보다 많은 수를 옮길 수 있다고 한다.

3.1.4. LAV-25A3


2019년 1월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와의 3,700만 달러의 계약을 통해 2021년 즈음에 적용될 최신 개량형이다.

3.2. 파생형



3.2.1. LAV-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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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Defense. 장륜식 자주대공포 버전으로 GAU-12/U 25mm 개틀링 기관포스팅어 미사일로 무장. 스팅어 미사일과 M2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한 M1097 어벤저와 더불어 미 해병대의 저고도 방공망을 책임지고 있는 차량이다.
미 육군의 저고도 방공망이 M61 20mm 개틀링 기관포로 무장한 장궤식 자주대공포인 M163 VADS와 위에서도 언급한 M1097 어벤저 정도로 단촐하게 구성되는 데 비해서, 미 해병대는 장궤식 자주대공포 주제에 무장이 너무 빈약한 M163 VADS를 배치하지 않는 대신 그보다 좀 더 중무장한 이 LAV-AD을 배치함으로서 미 육군보다도 한층 더 충실한 저고도 방공망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미 육군은 미 공군으로 충분한 제공 장악이 가능하지만, 해병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공 장악력이 빈약하기 때문이다[4]. 다만 현재 미 육군 역시 러시아 등의 강대국과의 갈등을 빚기 시작하면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30mm 공중폭발탄과 스팅어 미사일 등을 탑재한 IM-SHORAD 스트라이커를 만드는 등 방공망 구축에 신경쓰기 시작했다#.
위의 설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LAV-AD는 장륜식 자주대공포이면서도 오히려 장궤식 자주대공포인 M163 VADS보다 무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M113 APC 기반이어서 물장갑인 M163 VADS와 비교해도 방어력이 거기서 거기라는 점이나 장륜식 차량의 숙명으로 인해 험지돌파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고 보면, 여러모로 M163 VADS의 상위호환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미 육군에서 운용되었던, M2 브래들리 기반의 대공차량인 M6 라인배커에 비해서도 이미 앞서 말한 방어력과 험지돌파능력의 문제를 빼고 본다면 여러 면에서 한 수 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정도로도 타국의 뛰어난 자주대공포들에 비해서는 역시 그 성능이 좀 많이 뒤떨어지는 것을 부정하긴 어렵지만, 제공권 장악에 자신 있는 미군의 입장에서는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대공 전력이라 여겨지는 듯 하다.
물론 미 해병대는 이것 외에도 미 육군처럼 어벤저함께 배치해서 열심히 쓰고 있지만....

3.2.2. LA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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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ank. TOW 대전차미사일 장착형. M113 APC의 TOW 대전차미사일 버전과 동일한 901 터렛을 탑재한 모델이다.
걸프전 당시 카프지 전투에서 제3경장갑정찰대대 D중대 소속 LAV-AT 그린1이 아군 LAV-AT 그린2에게 오인 사격을 가해 해병대원 4명이 전사하는 일이 있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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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에는 2017년부터 시작된 LAV-AT 현대화 사업에 따라 보다 개량된 ATWS(대전차미사일 발사기, Anti-Tank Weapon System) 포탑 적용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3.2.3. LAV-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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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차량. VHF, UHF, HF 등의 무전기를 달고, M240 7.62mm 기관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3.2.4. LA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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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r. M252 81mm 박격포를 탑재한 장륜식 자주박격포 버전.

3.2.5. LAV-E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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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LAV-M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완전자동화 드래곤 파이어(Dragon Fire) 120mm 박격포를 탑재한 장륜식 자주박격포 버전. 2009년 부로 개발 자금이 끊기면서 사실상 취소되어 MO-120 RT-61 기반의 M327 EFSS 도입으로 선회되었다.

3.2.6. LA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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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난 구조형.

3.2.7. LAV-LOG


화물 수송용 차량으로서 차량 후방에 크레인을 장착하며 탑승구역에 화물을 실을 수 있다고 한다.

3.2.8. LAV-MEWSS


이동식 전자전 차량으로서 적재칸에 전자전 장비를 적재하고 다닌다. LAV-LOG와 함께 일선 해병대원들이 볼 기회가 별로 많지 않은 차량들 중 하나라고 한다.

3.2.9. LAV-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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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ult Gun. 전차포 탑재형 LAV로, 일종의 장륜식 대전차자주포 내지는 보병 지원용의 장륜식 경전차라 할 수 있는 차량.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계열차량인 M1128 MGS(Mobile Gun System, 기동포시스템)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차량으로서, 프로토타입은 제조되었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예산 문제로 인해 양산이 취소되었었고, 이후 다시 양산 계획이 검토되었지만 이번에는 M1128 MGS와의 채용 경쟁에서 밀렸다고 한다.
90mm 전차포를 탑재한 사양과 105mm 전차포를 탑재한 사양의 두 종류로 나누어지며, 기본적으로 LAV-AG라고 하면 90mm 전차포 탑재 사양을 부르는 명칭인 모양이다. 또한 105mm 전차포 탑재 사양은 90mm 전차포 탑재 사양과의 구별을 위해서, 주포로서 탑재한 105mm 전차포의 구경에서 따온 명칭인 LAV-105라는 이름으로 따로 호칭되고 있는 것 같다.

3.2.10. GAU-13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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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GAU-8과 동일 탄종을 사용하며 분당 2400발 정도의 연사속도를 가진 4포신 30mm 개틀링 기관포인 GAU-13이 장착된 LAV도 있다. 프로토타입은 제조되었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3.2.11. ASLAV-PC


호주군에서 1992년부터 운용한 LAV-25의 병력수송장갑차(APC) 버전. 호주군이 1960년대부터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 오던 M113 궤도 장갑차의 일부를 대체하기 위해서 도입했다. M113 이전에 사용했던 영국제 장륜 장갑차가 워낙 거지 같아서 호주군은 장륜 장갑차를 전부 퇴역시키고 M113만을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LAV-25를 잘 쓰는 것을 보고 ASLAV라는 이름으로 257대를 도입했다. 참고로 ASLAV로 대체되지 않은 M113 장갑차 430여대는 수명연장을 시켜서 30년을 더 쓰기로 하였다. ASLAV은 호주군 내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는데, 덕분에 기존의 장륜 장갑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졌다고 한다.
호주군이 도입한 ASLAV의 대부분은 포탑이 있는 일반형이지만, 포탑을 제거하고 보병 수송 능력을 부여한 APC도 일부 도입했는데, 이 APC들을 ASLAV-PC라고 부른다.[6] LAV-25 시리즈의 종주(?)라고 할 수 있는 미 해병대에서는 AAV-7A1를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기에 APC를 도입할 이유가 없으므로, 사실상 호주군만을 위한 바리에이션인 셈이다.[7]

호주군은 ASLAV를 30년간 잘 쓰다가 퇴역 일자에 맞추어 신형 장륜 장갑차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신규 장륜 장갑차로 2018년 독일제 복서 장갑차를 선정하였고 2021년부터 인도받는다. 장륜 장갑차에 이어서 M113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궤도형 장갑차 도입 사업도 벌이고 있는데, 이 사업에는 2020년 현재 한화디펜스K-21의 호주 현지형인 AS-21레드백(Redback)과 독일 라인메탈 사의 링스 KF41이 최종후보로써 경쟁 중이다.

4. 대중매체에서


  • 영화 월드 인베이젼에서 잠시 등장하는데 주포를 쏴대면서 외계인들을 로드킬하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도 B-2 폭격기가 핵미사일을 휴스턴 상공의 외계인 모선에 날리는 것을 LAV-AD가 정찰과 격추상황을 보기 위해 등장한다.
  • 드라마 제네레이션 킬에서도 역시 해병대와 함께 등장. 단, 이때는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게 아니기에 슬쩍 지나간다.
  • 문명 5기계화보병의 모델이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에서는 일반 포탑 기본형과 전차 포탑 장착형인 AG 형이 보스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현대전을 배경으로한 2부터 4까지 개근으로 등장해서 미 해병대 장갑차 포지션을 책임진다. BTR-90에서 BMP-2로 갈아탄 러시아나 WZ-551에서 ZBD-09로 갈아탄 중국군과 비교된다. 배틀필드 3부터는 대공차량이 기존 M6 라인베커에서 LAV-AD로 교체되어 나온다. 수상전 맵에서는 물 위를 둥둥 떠다닐 수 있으나 속도가 매우 느려서 이동표적 신세이다.
  • Call to Arms에서 패치로 추가되었다. 기존의 스트라이커 장갑차BTR-82에 너무 호구인지라[8] 추가되었다. 이후 30mm XM813 체인건을 단 XM1296 드라군(Dragoon) 장갑차가 2018년 5월 ICV-D(드래군 보병전투장갑차, Infantry Carrier Vehicle - Dragoon)라는 제식명으로 실전배치되자 이후 이 녀석이 나와서 LAV-25를 대체할 것이라는 썰이 있다.[9]
  • 하프라이프1을 리메이크한 블랙메사에서는 원작 브래들리를 대체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총 3번 정도 모습을 드러내나, 파괴된 모델링들이 곳곳에 널린걸로 봐서는, 실제로 고든이 지나간 지점들에 약 4~6대 정도가 배치된걸로 보인다. 표면장력 중반에서 이륙하지 못하는 오스프리를 지원하려 하는데 오스프리는 외계인의 의해 파괴되고 뒤늦게 도착을 하여 외계인과 교전하지만 파괴된다.

5. 둘러보기






[1] 스팅어 외에도 기관포가 달려있는데, 험비어벤저 따위하고 비교가 안되는 GAU-12가 장착되었다. 이쪽은 25mm 개틀링포(...). LAV-25의 것도 어벤저를 올린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2] 참고로 이 장갑차가 바로 LAV-25의 후계차량인 Piranha IIIH 계열인 LAV-3의 미 육군 버전이다.[3] 장갑이 있으니 IFV 대신 밀어넣고 싶고..[4] 해병대를 주로 지원하는 해군 항공대와 해병대 항공대 전력 역시 만만치 않지만, 아무래도 해군, 해병대와 달리 군 자체가 항공전력을 전담하는 공군에 비해서 규모가 떨어진다.[5] 출처 - 걸프전 전차전사 카와츠 유키하데저 [6] 여담으로 오리지널 LAV-25와 이 ASLAV-PC와의 관계가 M2 브래들리AMPV와의 관계하고 닮았다는 평이 있다. 둘 다 IFV형이 먼저 나오고 이후에 APC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되자 APC형으로 나온 공통점이 있다.[7] 미 해병대 입장에서는 여차하면 육군의 M113A3나 M1126 기본 ICV형을 빌려 오거나 하면 그만이기 때문인 이야기이기도 하고.[8] 그야 당연한게 스트라이커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나 Mk.19 같은 거 달고 나오는데 동급의 BTR-82는 30mm 기관포 들고 나오니..[9] 아무래도 다른 장륜 장갑차는 전부 육군의 스트라이커인데 이 녀석만 딴 기종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