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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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볼륨의 주역
2.1. 볼륨 1~3
2.2. 볼륨 4~5
2.3. 볼륨 6
3. 베일 왕국 - 비콘 아카데미
3.1. 팀 RWBY
3.1.1. 즈와이(Zwei)[1]
3.1.2. 합체기
3.2. 팀 JNPR
3.2.1. 합체기
3.3. 팀 CRDL
3.4. 팀 CFVY
3.5. 팀 STRQ
3.6. 비콘 아카데미 교사
4. 미스트랄 왕국 - 헤이븐 아카데미
4.1. 팀 SSSN
4.2. 팀 ABRN
4.3. 헤이븐 아카데미 교사
4.4. 아르거스
5. 아틀라스 왕국 - 아틀라스 아카데미
5.1. 페니의 팀
5.2. 팀 FNKI
5.3. 아틀라스 왕국군
5.4. 맨틀 지역
5.5. 슈니[2] 더스트 컴퍼니
6. 바큐오 왕국 - 셰이드 아카데미
6.1. 팀 BRNZ
6.2. 팀 NDGO
7. 메나저리
7.1. 쿠오 쿠아나
8. 적
8.1. 세일럼 세력
8.1.1. 리더
8.1.2. 간부
8.1.3. 그 외 소속
8.3. 그림
9. 슝 조직
10. 브런웬 부족
11. 4명의 메이든
12. 신적 존재
13. 기타 등장인물
13.1. 기계


1. 개요

RWBY의 등장인물 목록.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이름은 '컬러 네이밍 룰'에 의해 지어진다.

2. 각 볼륨의 주역


2.1. 볼륨 1~3



2.2. 볼륨 4~5


팀 레인저(Ranger)라고 읽는다.[3][4] 공식적인 팀이 아니라서 리더도 딱히 없지만 팀을 이끄는 주체는 루비와 존이다. 비콘이 파괴된 후 루비가 헤이븐으로 가려고 할 때 만든 팀이다
  • 양 샤오롱
  • 와이스 슈니
  • 블레이크 벨라도나

2.3. 볼륨 6

  • 팀 RWBY
  • 팀 JNR
  • 오스카 파인 / 오즈핀

3. 베일 왕국 - 비콘 아카데미

비콘 아카데미의 각 팀들은 팀별로 모티프가 있는듯하다. RWBY 팀은 동화, JNPR 팀은 여러나라의 용사, 8화에서 잠깐 나온 CRDL 팀은 새(혹은 하늘)로 추정된다.

3.1. 팀 RW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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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루비(Ruby)라고 읽는다. 리더는 루비 로즈. 입학 시험에서 흰 나이트를 모은 팀이다. 유일하게 팀 전원의 셈블런스가 공개된 팀이기도 하다. 모티프는 동화로, 몬티 옴은 이를 부인했지만 과거 인터뷰에서 루비의 디자인은 빨간 모자의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주연 캐릭터들도 동화나 신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였기에 발언의 신빙성은 흐지부지되었다. 팀명의 뜻은 보다시피 보석의 한 종류인 붉은 보석 루비로 시그니쳐 컬러도 붉은색이다.
주인공이 속해있는 팀 답게 팀으로서의 성향은 굉장히 영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 선봉에 서서 악과 싸우고,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서는 아무 거리낌 없이 규칙을 깨고 옳은 일을 하는 이들의 성향은 이들이 고른 상징물인 흰색 나이트(기사)에 걸맞는다.

3.1.1. 즈와이(Zwe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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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와 함께 다녔던 견공(?). 등장 직후부터 작품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고 있다. 종은 웰시코기로 추정되며, 몬티 옴이 생전 가장 좋아했던 개라고 한다. 볼륨 2 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등장하자마자 블레이크를 제외한 RWBY 팀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된다[6]. 이후 루비가 배낭에 숨긴 채로 실전에 함께 투입되어 혼자 베오 울프를 한방에 때려잡거나 우블렉과의 콤비네이션으로 파이어볼이 되어 로봇을 격파하는 등[7] 예상 외의 활약을 하게 된다. 볼륨 4 이후부터는 집에 머무르게 되어 등장 빈도가 완전히 사라졌다.
RWBY 치비에서는 안그래도 귀엽던 외모가 더 귀여워졌고 영리한 면도 보여준다.[8] 어째선지 블레이크를 장난감 취급한다(...).[9]

3.1.2. 합체기

  • 프리저 번(Freezer Burn)
뜻은 와이스의 얼음 + 양의 샷건 : 와이스와 양
양과 와이스의 합체기. 와이스가 지면을 얼린 뒤 양이 바닥을 내려쳐 짙은 안개를 형성한다.
  • 체크메이트(Checkmate)
뜻은 체스의 말 색깔 : 하얀 와이스, 검은 블레이크
와이스와 블레이크의 합체기. 각자의 셈블런스인 상형진과 잔상을 통하여 전투를 벌인다.
  • 레이디버그(Lady Bug.무당벌레)
뜻은 무당벌레의 딱지날개 무늬의 색 배합 : 빨간 루비, 검은 블레이크
루비와 블레이크의 합체기. 각자 빠른 속도로 전투를 벌인다.
  • 범블비(Bumblebee)
뜻은 호박벌의 몸통 무늬의 색 배합 : 검은 블레이크, 노란 양
블레이크와 양의 합체기. 블레이크의 리본을 통하여 양이 크게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 아이스 플라워(Ice Flower)
뜻은 얼음 + 꽃(아마도 장미) : 하얀 와이스, 빨간 루비
루비와 와이스의 합체기. 루비의 탄환을 와이스의 상형진으로 코팅하여 착탄지점에 특정한 효과를 부여한다.
루비, 양 조합은 이름이 없다. 이후로 염두 중이거나 애초에 이복동생으로 사이 좋은 콤비라 이름을 굳이 짓지 않게 된 듯.

3.2. 팀 J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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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주니퍼(Juniper)라고 읽는다. 리더는 존 아크이며, 입학 시험에서 흰 룩을 모은 팀이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모티프는 다른 성별로 분장한 적 있는 영웅.[10]
팀명의 뜻은 노간주나무로, 시그니쳐 컬러는 노간주나무 열매인 두송실의 색인 푸른색이다. 이는 이들의 라이벌인 팀 RWBY의 색인 붉은색과 대비되는 색으로 루스터 티스 사의 헤일로 패러디 시리즈인 '''Red vs Blue''' 의 오마주로 보인다. 이는 리더인 존 아크의 색과 일치하지 않는데, 노간주나무의 관목은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존 아크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일치한다. 여담으로 몬티 옴은 자신이 이 노간주나무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노라, 피라, 렌이 아직 공개되기 전, RWBY 위키에서는 이들의 이름을 비공식적으로 JAUN팀이라고 불렀다. 가장 먼저 공개된 Jaune의 이름이 프랑스어로 노란색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 데 착안하여 Appricot(살구색, 노라), Umber(밤색, 피라), Nero(검은색, 렌)라고 명명한 것에서 유래한다. 맴버들이 전부 공개된 이후에는 성의 이니셜을 따 ANVL로 바꿔 부르기로 하였다. 후에 RWBY 위키 내부의 토론을 거쳐 Jaune Nora Pyrrha Ren 의 앞글자를 따서 노간주나무 Juniper 로 읽는 JNPR 팀으로 다시 바뀌었다. 팀 이름은 8화에서 공식화 되었다.

3.2.1. 합체기

  • 플라워 파워 (Flower Power)
뜻은 꽃의 힘(...) 렌의 이름이 연꽃을 상징하고 노라가 팀의 파워를 맡으니 둘을 합친 것이다.
렌과 노라의 합체기. 렌이 꽃을 가져오면 노라의 힘이 상승한다는 이야기.(?)
  • 아르코스 (Arkos)
뜻은 존의 성인 아크(Arc)의 "Ar"과 피라의 성인 니코스(Nikos)의 "kos'를 합친 것.
존과 피라의 합체기.
팀 주니퍼의 합체기는 볼륨 3에서 언급만 되었으며,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다른 팀원들이 어리둥절해한 것을 보면 존 혼자 독단적으로 만들어낸 것인 듯.

3.3. 팀 CR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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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카디널(Cardinal)이라고 읽는다. 리더는 카딘 윈체스터. 입학식에서 검은 비숍을 모은 팀이다. 팀 전원이 왕따와 괴롭힘을 일삼는 양아치 같은 포지션으로, 루비의 말에 의하면 일진(Bully). 팀명의 뜻은 홍관조라는 새이며 팀원들 이름도 새와 관련이 있다. 모티프는 중세 기사로 추정되며, 무기가 정확히 어느 부분이 변형 가능한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라 발키리 혼자 장난감 다루듯이 가지고 놀았던 그림 우르사를 보고 리더도 버려두고 줄행랑치는 걸 보면 입학 시험은 어찌 통과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이기도 하다.[11]
볼륨 2 오프닝에서는 주역들과 함께 멋지게 등장하는 장면이 잠깐동안 있어서 볼륨 2에서도 나름대로 등장을 하고 맡은 역할이 있는건가 하는 반응이기도 했지만, 정작 별다른 등장은 없었다...
볼륨 3에서는 러셀과 스카이가 페니에게 털리는 장면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말은 4 vs 4 경기에서는 이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성 수준과는 별개로 전투력은 어느 정도 되는 팀일지도?

3.4. 팀 CF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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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커피(Coffee)라고 읽는다. 팀원 중 벨벳만 본편에 등장했으며 나머지 팀원들은 오프닝에만 나오다가 볼륨 2 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팀명인 커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등장 캐릭터들의 이름은 모두 간식이나 과자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볼륨 2 12화에서 전투 장면이 등장했다. 모두 팀 RWBY나 팀 JNPR보다 한 학년 상급생으로, 학교 내에서는 굉장히 이름이 알려진 팀이다.
볼륨 3 이후에 등장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답인지 RWBY 프랜차이즈의 소설 After the Fall과 Before the Dawn 두 권에서 모두 주인공을 맡았으며, 현재는 바큐오의 셰이드 아카데미에 전학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3.5. 팀 ST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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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타크(Stark). 과거 루비와 양의 가족들이 활동했던 팀. 과거에 대해 무수한 떡밥을 품고 있다. 크로우의 말로는 굉장히 잘나가는 팀이었다고 한다. 볼륨 5에서 밝힌 바로는 오즈핀이 눈여겨 본 사람들로 구성되었고 현재 팀 RWBY처럼 평범한 팀이 아니였다. 섬머만 해도 은안의 힘을 가졌고, 브런웬 남매는 비콘에 들어갔었던 이유가 헌츠맨과 헌트리스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을 죽이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라는 것이 드러난다. 타이양의 경우는 아직 밝혀진 게 없다. 게다가 팀 RWBY처럼 다른 학생들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임무들을 수행했다는 것 같다. 타이양의 말에 따르면, 팀이 해산된 이유는 레이븐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해산 이후로 각기 행보가 다른데, 섬머는 헌트리스로 활동했고, 타이양은 시그널 아카데미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크로우는 오즈핀을 위해 여러 비밀 임무를 수행했으며, 레이븐의 경우는...

3.6. 비콘 아카데미 교사

  • 피치 교수 (Professor Peach)
13화에 언급만 된 여교수. 학생들에게 만년 가을 숲에서 붉은 수액을 채취해오라고 시킨듯. 치비에서의 언급을 보면 학생들에게는 짜증나는 선생님으로 낙인찍힌 모양이지만 와이스는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으로 볼 때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거나 엄격한 선생인 듯 하다.

4. 미스트랄 왕국 - 헤이븐 아카데미


4.1. 팀 S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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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Sun)이라고 읽는다. 멤버 전원이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티브는 고전 소설과 신화의 등장인물로 추측된다.[12] 캐릭터 디자인은 한국의 아이돌 빅뱅의 멤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13] 볼륨 3의 묘사를 보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선이나 넵튠 외에는 그리 비중이 크지 않고 특히 선이 개별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가뜩이나 없는 비중이 더 없어졌으며(...)[14] 미스트랄이 주 무대인 볼륨 5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였지만 학교가 그꼴이 된 탓인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선 단 한 사람 뿐이었다. 볼륨 6에서 넵튠이 짤막하게 등장했고 제작진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지 이에 대한 자학식 대사가 나왔다.
다행히 이후 팀 CFVY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RWBY 프랜차이즈의 소설 After the Fall의 마지막 장면에서 모습을 비쳤으며, Before the Dawn에서는 아예 팀 CFVY와 함께 더블 주인공 팀을 맡게 되었다. 볼륨 6 이후 선의 고향인 바큐오로 돌아가 셰이드 아카데미에 전학해 현재 팀 CFVY와 함께하고 있다.

4.2. 팀 AB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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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오번(Auburn)이라고 읽는다. 시즌 3 1화에서 팀 RWBY와 단체전을 벌인 팀. 여성들은 제법 활약한 편이지만 남성들은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 아슬란 알탄(Arslan Altan)
이 작품에서 얼마 안되는 흑인 여성. 무기는 줄이 달린 대거를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맨손으로 싸우는 타입으로 시합에서 비슷한 인파이터인 양을 상대한다.
  • 볼린 호리(Bolin Hori)
지팡이를 무기로 삼는 남성으로 나디르와 함께 별 활약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 리스 클로리스(Reese Chloris)
총으로도 변형될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무기에다 속성을 부여해서 블레이크를 몰아붙이나 그녀에게 당해 가장 먼저 탈락한다.
  • 나디르 시코(Nadir Shiko)
총검을 무기로 삼는 남성으로 볼린과 함께 별 활약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4.3. 헤이븐 아카데미 교사


4.4. 아르거스

  • 사프론 코타-아크(Saphron Cotta arc)[15]
아르거스에서 지내고 있는 존의 누나 중 한 명으로 동성애자.비콘 아카데미에 들어간 존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독립해서 살고 있다고 한다. 한 발 먼저 아르거스에 도착한 존과 노라, 렌이 루비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집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었고, 루비 일행을 환영해준다. 테라 코타라는 부인과 에이드리안이라는 아들이 있다.
  • 테라 코타-아크(Terra Cotta arc)[16]
존의 누나 샤프론 아크의 부인으로 아르거스의 통신 타워와 관련된 일을 하는 기술자라고 하며, 기술적 문제로 인해 아르거스에 주둔하는 미스트랄 군부대와 갈등이 있다. 동성애자인 샤프론과 결혼하였고 에이드리안이 그녀와 많이 닮은 것으로 보아 전에 남자와 결혼해 자식을 둔 양성애자로 추측된다. 혹은 동성애자이고 대리부 역할의 남자의 생식 세포 기증을 통해 자식을 낳았거나 자신 쪽 친척의 아이를 입양했을 수도 있다.
  • 에이드리안 코타-아크
샤프론과 테라의 아들. 어머니인 테라의 생물학적 친자이자, 아버지 역할인 샤프론의 법적 친양자[17]인것으로 보인다. 외형이 샤프론보단 테라에 매우 가까우며, 복제인간이 나오지않은 세계관이라서 성별도 남성이기에 전남편(혹은 정자 기증을 통했을 수도 있다.)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식인 모양. [19]
  • 붉은 머리의 여인[20]
공원에서 발견한 피라의 동상을 보고 있던 존에게 말을 걸면서 등장했으며, 붉은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 피라와 같은 붉은 머리와 연두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존과 피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후 존이 자신을 부른 렌과 노라를 잠깐 돌아본 사이에 들고 있던 꽃다발을 내려놓고 사라진다.[21]

5. 아틀라스 왕국 - 아틀라스 아카데미


5.1. 페니의 팀

팀 정식명칭은 불명. 토너먼트 복식전에서 팀 CRDL의 러셀과 라크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나머지 멤버들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 시엘 솔레일(Ciel Soleil): 페니와는 대조적으로 차갑고 기계적인 인물. 시간에 매우 엄격하여 손목시계를 자주 확인하는데, 페니가 루비랑 얘기하게 1분만 달라니까 정말로 물러서서 1분간 기다린 후, 1분 다 됐다며 가자고 재촉할 정도.

5.2. 팀 F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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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펑키(Funky)라고 읽는다. 토너먼트 복식전에서 와이스와 양을 상대로 싸운 팀. 복식전에 출전한 2명 이외의 멤버들은 볼륨 7에서 팀 주니퍼와 오스카의 상대로 등장했으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22] 딱딱한 분위기가 있는 아틀라스 아카데미와는 반대되는[23][24] 이름 그대로의 펑키한 느낌이 특징이다.
  • 플린트 콜(Flynt Coal) 성우는 플린트 플로시(Flynt Flossy)
댄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흑인 남캐. 관악기를 무기로 음파 공격을 한다. 더스트로 속성도 더하며[25] 샘블런스인 분신술로 와이스를 고전시켰지만 와이스가 분화구를 항해 태클을 걸어 큰 피해를 입고[26] 양이 음파를 반사해서 탈락한다. 아버지는 더스트 가게를 열었지만 슈니 더스트 컴퍼니 때문에 문을 닫은 적이 있어서 슈니가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와이스에게 대놓고 적의를 표했지만 시합에서 팀원을 향한 와이스의 마음을 보고 그녀를 인정한다.
  • 네온 캣(Neon Katt) 성우는 맥 터니(Meg Turney)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대놓고 Nyan Cat 을 패러디해 만들어진 말많고 촐싹대는 성격의 여캐로, 팀 FNKI의 홍일점. 롤러스케이트를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이동할 때 무지개색 잔광이 남는다. 주무기는 야광봉을 접목시킨 더스트를 내장한 쌍절곤으로 타격한 곳에 얼음 덩어리를 생성해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다. 시합 내내 유효타를 한번도 맞지 않았으나 와이스가 탈락하고 분노한 양이 마구잡이로 공격하자 네온을 지원해주던 플린트가 맞아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버리고 내내 휘청거리다가 플린트가 당한 직후 실족해[27] 온천수로 떠올라 양의 탄환에 맞아 탈락한다.[28]
이후 볼륨 7 5화에서 새로운 모델링으로 재등장한다. 다시 등장했을 때의 디자인은 스파이스 걸스의 Scary Spice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쿠죠 죠린을 참고했다고 한다.

5.3. 아틀라스 왕국군

  • 에이스 옵스: 아틀라스의 치안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특수부대로 피에트로와의 대화에 따르면 원래는 지상의 도시로 내려오는 일이 드물지만, 그림과의 전투를 끝낸 루비 일행이 다수의 허가받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이유로 구속한 뒤 아틀라스로 올려보낸다. 캐릭터들의 모티브는 이솝 우화로 추정되고 있다.
    • 클로버 에비(Clover Ebi): 에이스 옵스의 리더.
    • 해리엇 브리(Harriet Bree) 성우는 아나이리스 퀴노네스
    • 엘름 에데른(Elm Ederne) 성우는 던 M. 베넷
    • 메로우 아민(Marrow Amin)
    • 바인 제키(Vine Zeki)

5.4. 맨틀 지역

  • 포레스트: 볼륨 7 1화에서 체포된 루비 일행이 태워진 비행선에 먼저 태워져 있던 남자로 맨틀에 대한 아틀라스의 착취해 온 것에 대해 항의를 했다고 하지만 파일럿의 말에 따르면 비행선에 벽돌을 던져서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은 맨틀의 지위를 높이기 위한 싸움이라고 주장하지만.... 단순히 비행선에 벽돌을 던진 것 뿐이라 그런지 3화에서 풀려나 맨틀로 내려온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곧바로 티리언에게 습격당해 사망하게 된다. 4화에서 아이언우드가 광산 탈환 임무를 완수한 루비와 존, 크로우에게 포레스트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으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살해된 사람이 지난 주에만 3명이라고 알려준다.
  • 해피 헌트리스
로빈 힐이 이끄는 헌츠맨 집단으로, 아틀라스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인재들이지만 아틀라스 왕국의 정책에 반대해 맨틀의 편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전원이 로빈의 엠블럼이 새겨진 배지를 달고 있고, 석궁을 사용하고 있다. 로빈 힐과 해피 헌트리스의 모티브는 로빈 훗과 그의 일당으로 보인다.
  • 로빈 힐 (Robyn Hill):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볼륨 7 1화에서 포스터와 신문 기사의 사진으로 먼저 등장했으며, 오프닝 영상에서 크로우와 함께 티리언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용하는 무기는 석궁으로 변형되는 방패로 보인다. 루비 일행보다 먼저 체포되어 비행선에 태워져 있던 포레스트의 말에 따르면 아틀라스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아틀라스 군에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해피 헌트리스들과 함께 맨틀에 남기로 결정했고 선거가 임박했다는 신문 기사와 포레스트의 말에 따르면 왕국 의회의 의석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거일에 열린 행사에 몰래 참여한 티리언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질렀고, 아서에 의해 투표까지 조작되어 자크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아서의 조작 영상으로 인해 행사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공격이 페니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오해하고 아틀라스 군의 자재 운송트럭을 습격해 자재를 강탈한다.[29]
  • 피오나 타임 (Fiona Thyme)
  • 조안나 그린리프 (Joanna Greenleaf) 성우는 마리사 렌티
  • 메이 매리골드 (May Marigold)

5.5. 슈니[30] 더스트 컴퍼니


'''렘넌트 최대 규모의 더스트 가공 및 유통사'''
이들은 수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렇게 수인들을 착취하다 보니 화이트 팽들에게 테러를 많이 당하고 수인 말고도 일반 사람들한테도 미움을 사고 있다.[31] 이는 현 사장이자 전 사장의 데릴사위인 쟈크의 영향으로 전 사장인 니콜라스가 다스렸을 때는 제국민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왕국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좋은 회사였으나 니콜라스가 너무 혹사한 탓에 일찍 은퇴해서 쟈크에게 물려준 이후 사업은 좀 더 번창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평판은 매우 나빠졌다.
가족간의 사정이 볼륨 4에 등장하는데 부모님은 상당한 막장부모에 윈터와 와이스를 제외한 자식들 사이마저 나쁜 콩가루 집안이라는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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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초상화
  • 니콜라스 슈니
윈터, 와이스, 휘틀리의 외조부다. 대전쟁 종전 직후에 태어난 니콜라스는 자국이 다른 왕국들의 자원에 의지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낮에는 전투 학교에서 훈련하고 밤에는 맨틀[32]의 광산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을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남긴 재산을 이용해 더스트 광맥을 찾으러 모험을 떠났고 실제로 찾아냈다. 몇년 후 슈니 더스트 컴퍼니는 현재와는 달리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회사가 됐지만 젋은 시절에 몸을 너무 혹사한 탓에 일찍 은퇴하게 됐고 사업수완이 좋았던 데릴 사위인 쟈크의 설득에 경영권을 물려준다.
  • 윌로우 슈니
윈터와 와이스를 닯은 미인이자 니콜라스 슈니의 외동딸. 예전에는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평범한 여성이었던 듯 하나 오롯이 돈과 명예 때문에 자신과 결혼했다는 남편 쟈크의 언급에 충격을 받은 이후 남편과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버렸다.[33] 심지어 불륜까지 하는지 휘틀리는 정원에서 남자와 함께 있다고 말한다.
일단 남편과는 사이가 틀어졌지만 자식들은 아끼고 있는지 쟈크의 언급으로는 와이스마저 가출한 이후로는 실의에 빠졌다고 한다. 다만 이때 쟈크의 언급을 보아 단순히 실의에 빠지는게 아닐 듯 하다.
이후 몰래 자크의 컴퓨터를 살펴보기 위해 서재로 찾아온 와이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둔 것을 보여주며 아서와 자크의 밀약이 찍힌 영상을 건내준다.
슈니 가의 장남이자 막내. 아버지를 많이 닮아 출세욕이 있다. 1화에서 와이스를 예전과 달리 친절하게 대하고[34] 초상화에서 혼자 미소를 짓는 것으로 가족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페이크로 와이스가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아 상속자 자리가 자신에게 오는 것을 기다렸고 그것이 일어나자 여전히 윈터와 와이스를 싫어하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와이스의 방에 매번 들어와 와이스를 놀리지만 마음을 다잡은 와이스가 별다른 반응을 안보이자 시시해졌는지 그만둔다. 누나들과는 달리 본인은 딱히 전투훈련을 받지 않았는지 싸우는 일은 군대에게 맡기면 된다고 말한다.[35]
슈니 가의 장녀지만 아틀라스 왕국군으로 멋대로 들어갔다.
슈니 가의 차녀. 윈터가 사실상 제명된 후 슈니 더스트 컴퍼니의 상속녀가 되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회사를 못 물려받게 되고 본인도 이일 이후로 가출한다.
  • 클라인
슈니 가의 집사. 특이한 점은 감정에 따라 눈빛이 변한다. 슈니 가에서 사실상 와이스의 유일한 아군으로 가족불화가 매우 커지자 와이스가 가출하려는 것을 보고도 그녀를 도와준다. 모티브는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
RWBY CHIBI에서 한 에피소드를 통째로 담당하는 기염을 선보이신다. 거기다 다중인격인 건 덤.[36]

6. 바큐오 왕국 - 셰이드 아카데미


6.1. 팀 BRNZ

[image]
팀 브론즈(bronze)라고 읽는다. 팀 JNPR와 단체전을 벌인 팀. 전부 성별이 같거나 한 성별이 2명씩 있던 다른 팀과는 달리 남자 3명, 여자 1명이라는 특이한 구성. 시합 도중 서로 말싸움을 벌이던 JNPR을 구박을 주다 노라의 해머에 전부 다 한꺼번에 리타이어한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팀중 팀 RWBY, 팀 SSSN과 함께 리더의 이름과 읽는 법이 같은 단 셋뿐인 팀이다. 소설 Before the Dawn에 따르면 놀란 포르피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팀원들은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고 한다.
  • 브론즈 니(Brawnz Ni)
클로를 무기로 삼는 남성.
  • 로이 스탈리온(Roy Stallion)
팔에 달린 톱을 무기로 삼고 이것을 날릴 수도 있다.
  • 놀란 포르피리오(Nolan Porfirio)
전기를 낼 수 있는 단봉을 무기로 쓰며 이것으로 렌에게 한방 먹이지만 노라는 그녀의 셈블런스 때문에 상성차이가 나서 오히려 나가 떨어진다.
  • 메이 제동(May Zedong)
도끼로도 변할 수 있는 라이플을 무기로 쓰는 여성. 숲이라는 지형 특성상 저격으로 팀 JNPR을 고전시키나 노라가 날린 유탄에 연기가 생기자 저격을 못하게 되자 팀들과 함께 단번에 탈락한다.

6.2. 팀 ND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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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인디고(indigo)라고 읽는다. 팀 RWBY 이후 처음으로 본편에서 등장한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팀. 틴 인디고라고 불리며 미인들로 구성된 팀이라서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다. 팀 SSSN과 단체전을 벌였다. 시합에서 우세를 보였지만 넵튠의 무기에 당해서 역전 당하고 만다.
  • 네뷸라 바이올렛(Nebula Violette)
검으로 변할 수 있는 쇠뇌를 무기로 쓴다.
  • 듀 게일(Dew Gayl)
창을 무기로 쓰며 거구의 남성인 세이지가 휘두르는 대검을 손쉽게 막아낼 정도로 창술에 뛰어나고 회오리 바람을 생성할 수 있는 셈블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팀들 중 최강으로 혼자서 두명이나 리타이어 시켰고[37] 선도 넵튠의 도움이 없었다면 당할 뻔 했다.
  • 그웬 다르시(Gwen Darcy)
투척검을 무기로 삼는다. 투척검은 스커트마다 달려 있으며 세이지에게 당해서 기둥 위에 메달렸을 때 떨어져서 본의 아니게 스칼렛을 탈락 시킬 뻔 했다.
  • 옥타비아 엠버(Octavia Ember)
성우는 로라 베일리. 크리스[38] 형상의 단도를 사용하며 안에 더스트가 장착되있는지 검기를 날린다. 지형 특성상 검기를 날릴 때 모래도 같이 날라가서 상대방의 시야를 가려 팀 SSSN을 고전시키지만 고글을 쓰고 있던 넵튠에게는 안 통해서 빈틈을 보이고 이를 놓치지 않은 선에게 당하고 만다.

7. 메나저리


7.1. 쿠오 쿠아나

  • 칼리 벨라도나
성우는 타라 플랫. 블레이크의 어머니로 블레이크와 똑같이 고양이 귀가 달려있다. 칼리도 남편과 똑같이 화이트 팽 소속이였으나 기라가 메나저리의 족장으로 오르기 위해 리더를 그만뒀을 때 같이 탈퇴했다. 남편과 달리 선을 마음에 들어한다[39]. 화이트 팽이 집을 습격했을 때, 옆에 떨어진 권총을 들고 내 집에서 나가라고 외치면서 반격한다. 그 후 총알이 떨어진 총을 버리고 옆에 떨어진 쟁반[40]을 들어 총알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창문을 뚫고 들어와 다른 수인을 공격하는 유마를 보자 숨을 가다듬은 뒤 유마를 향해 쟁반을 들고 돌진한다. 이 후 유마를 제압해 끌고 블레이크와 기라가 있는 방으로 들어와 블레이크를 끌어안아준다. 이 후 기라 블레이크와 함께 수인들을 이끌고 헤이븐으로 와 아담을 막는다. [41]

8. 적


8.1. 세일럼 세력



8.1.1. 리더


8.1.2. 간부

처음부터 나온 신더 외에는 4기 1화에서 첫 등장. 일본 애니 영향을 짙게 받은 RWBY 특성상 사천왕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듯.
와트나 티리언이 가을의 힘을 얻은 신더를 두고 계집애한테 당했다며 조롱하는 걸 보면 전원 가을의 힘을 쓰지 않은 신더 못지 않은 강자로 보인다.[42]
  • 신더 폴(Cinder Fall)[43]

8.1.3. 그 외 소속

  • 에메랄드 서스트라이(Emerald Sustrai)[44]
  • 로만 토치위크(Roman Torchwick)[45]
  • 네오폴리탄(Neopolitan)[46]
  • 톡(Tock)
마리아 칼라베라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했으며, 은안의 전사 그림 리퍼를 노리고 찾아온 암살자 중 한 명[47]으로 악어 수인이다. 전체적으로 녹색 피부에 마리아의 무기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뾰족한 이빨이 특징이다. 한 쌍의 커틀러스[48]를 함께 사용하고 60초 동안 무적상태가 될 수 있는 셈블런스[49]를 사용하며, 이를 위해 허리에 시계를 차고 다닌다.[50] 마리아의 무기 중 하나를 파괴하고 눈까지 멀게 만들었고 자신의 목적은 그 눈이라며 잘만 하면 살려줄 수 있다고 조롱한다. 그러나 방심한 사이, 마리아의 무기에 있는 기능을 활용한 공격에 당해 사망한다.[51]
세일럼의 부하라고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마리아의 눈 때문에 찾아왔다는 것이나 주인님(Master)라고 누군가에 사주를 받은 듯한 묘사가 나온 것을 보아 세일럼의 부하인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피터 팬에 나오는 똑딱 악어(Tic Tock Croc)로 보인다.

8.2. 화이트 팽

수인들의 무장 투쟁 집단.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수장
지부장
  • 베일 분파
아담 타우러스
  • 메나저리 분파
코르삭 & 페넥 알바인[52][53]
메나저리에 있는 화이트 팽의 대표로 기라에게 베일 분파의 리더인 아담이 더 이상 총수장인 시에나 칸의 말을 안 듣는다고 말을 전한다. 이후 아담을 적출하기 위한 서류와 전략들을 검토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태도는 전부 다 페이크로 사실 아담과 동맹 사이였다. 코르삭과 페넥은 블레이크가 메나저리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아담에게 전한다. 이후 화이트팽의 활동이 시민들에게 피해갈 것을 우려하는 일리야에게 필요한 희생이라고 말하는 것[54]과 아담의 광기 넘치는 행적에 우려를 보이는 것을 보아 아담을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공리주의적 사상이 강해서 일단 그를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불륨 5 8화에서 블레이크의 집을 습격했지만, 기라와 칼리, 블레이크와 손의 반격에 되려 붙잡히게 되고 그 와중에 무너진 건물 파편을 들고 있던 기라를 습격하려던 페넥은 건물 파편에 깔려 사망한다. 코르삭은 제압 당해서 수인 민병대에게 체포 당했다.
--
일반 대원
  • 화이트 팽 중위(Lieutenant)
아담 타우러스의 직속 부하. 무기는 거대한 전기톱이다. 볼륨 2까지는 좀 센 부하A로 추정되었지만 볼륨 3에서 신더가 아담을 포섭하러 왔을 때 곁에 있는 것을 보아 높은 직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유마
볼륨 5 5화에서 처음 등장한 수인. 작중 수인들 중에서 처음으로 날개를 달고 있는 수인으로 페넥과 코르삭의 명령에 따라 경고문을 전달하기 위해 가던 파발을 죽인 것으로 나온다. 그 후 블레이크를 속이는 일리아를 도와준 뒤 기라의 저택을 습격해 칼리와 함께 습격자들에게 반격하던 수인을 기습했으나, 들고 있던 쟁반을 휘두르는 칼리에게 제압당한 듯 기절한 채로 끌려온다.
---
화이트 팽의 대원이었으며 아담의 측근이었지만 탈퇴한다.
  • 칼리 벨라도나
블레이크 어머니. 남편이 화이트 팽을 탈퇴했을 때 같이 나왔다.
  • 턱슨
볼륨 2 시점에서 그만두고 도망치려 했지만 발각 당해서 에메랄드와 머큐리에게 살해 당한다.[55]


8.3. 그림

문서 참고

9. 슝 조직

들어가기 앞서 슝 조직은 일단 악역에 가까운 포지션이기는 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트레일러 한정이고 스토리 비중상 절대 악역은 아님을 알아두자. 엄밀히 말해서 양이 친 깽판으로 경계해버린 것일 뿐. 신더 일행[56]나 화이트 팽과는 접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2차 창작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가 더 많고, 코믹스에서는 아예 서로 어느정도 친분이 생기기까지 한다.
  • 조직원
[image]
주니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조직원들. 로만이 잔챙이로 굴려먹던 일원들 역시 주니어의 조직에서 돈 주고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붉은 선글라스와 붉은 넥타이에 검은색으로 통일된 외투가 마피아를 연상케 한다. 그래봤자 Yellow 트레일러에선 양에게, 1화에선 루비에게 털려나가는 잔챙이들이지만(...).
기어이 볼륨2 4화에서 주니어에게 직접 까였다.[57]. RWBY에 등장하는 여러 적들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능력없고 무능하게 묘사된다.

10. 브런웬 부족

원래 브런웬 부족에서 자라났지만 오즈핀을 따르면서 부족을 나왔다고 한다.
  • 셰이 D. 맨 (Shay D. Mann)[58] 성우는 클리포드 채핀.
양 샤오롱이 레이븐을 찾아가던 중 들른 주유소에서 겁도 없이 양의 머리카락을 만지다(...) 죽빵을 맞는 걸로 첫 등장. 마침 브런웬 부족의 일원이었기에 그녀를 레이븐에게로 안내한다는 명목으로 길을 알려주면서 함정으로 유도하나... 당연히 양 샤오롱에게 털린다. 이후 보초를 서다가 신더 일당을 마주치는 것으로 재등장.

11. 4명의 메이든

문서 참조.

12. 신적 존재


13. 기타 등장인물

  • 더스트 가게 할아버지
1기 1화 때부터 2기 때까지, 마을이 배경일 때 거의 빠짐없이 나오던 할아버지. 1기 때 마을에서 축제 준비가 한창 일 때는 플래닛을 달고 있었다. 2기 3화 때는 분명 더스트가 담긴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는 데, 4화 때는 어째 포장마차 할아버지로 등장하신다.
이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엑스트라 주제에 정말 깨알 같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역시나 3기에서도 출연 확정. 이번에는 마을 축제의 포장마차 가게 점장으로 나왔으며, 블레이크의 생선 덮밥을 빼았는 장면에서 뒤통수가 살짝 드러나는 것으로 출연이 확인되었다.

RWBY CHIBI에서도 출연하는데, 아케이드를 운영하고 있었다.[59] 그리고 8화에서는 볼륨 3 6화에 나왔던 그 지하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나왔다.(?!) 치비 최종화에서는 그림 복장을 입고 있는 모습도 나왔다.

  • 그레첸 레이너트
헤이젤 레이너트의 여동생으로 현 시점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오빠인 헤이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컨 아카데미에 입학했으나 훈련 임무 도중 사망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헤이젤이 오즈핀을 증오하게 되었다. 모티브는 오빠와 같이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 인 듯.
  • 마커스 블랙[60]
머큐리 블랙의 아버지. 현 시점에서는 고인. 매우 뛰어난 자객으로써, 신더가 영입하러 찾아갔을 정도. 남의 셈블런스를 훔칠 수 있는 정신나간 셈블런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와 별개로 막장 부모였는지 머큐리의 대사를 들어보면 술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것 같다. 게다가 훈련이라면서 아들을 구타해댔던듯. 게다가 자신의 셈블런스로 아들의 셈블런스를 뺏기까지 했다. 나중에 강해지면 돌려준다고 했다고. 결국 돌려받지 못했고, 이 때문에 머큐리는 셈블런스가 없다. 신더가 그를 찾아갔을 때는 시체가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머큐리가 자신이 죽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막은 불명이지만 가정폭력이 원인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 베일의 국왕
대전쟁 시절 베일의 국왕이었다. 4개의 왕국이 전쟁을 벌이며 서로가 피폐해졌을 당시 갑자기 나타나 나머지 왕들과 국가를 힘으로 굴복시켰으며, 전쟁의 영향으로 나타난 그림마져 모두 소탕했다. 전쟁이 끝난 후 모든 권력을 손에 넣었지만, 평화 협정을 열었으며,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법률, 전통 등을 수립함과 동시에 영토 배분과 노예 제도 문제 등을 해결했으며, 정부 제도 또한 개편하여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 스스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엄청난 업적에 비해 소리소문없이 묻혀졌지만 그 정체는 사실...

13.1. 기계

  • AK-130[61]
[image]
손목에 내장된 칼과 팔에서 변형되어지는 기관총으로 무장했다. Black 트레일러에서 열차에 침입한 아담 타우러스와 블레이크 벨라도나를 공격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가볍게 털리고 만다. 볼륨 2 3화에서도 나오는데 이제 더 향샹 되었다는 말과 함께 후속기 애틀리지언 나이트에게 걷어차여진다(...).
  • 스파이더 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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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블레이크가 자신들의 목표인 물건을 찾아내자 열차 천장에서 떨어지며 등장, 둘의 공격에도 불과하고 쓰러지지 않자 에너지포를 검에 흡수한 아담의 일격에 소멸된다.
  • AK-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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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2 3화의 무기 시연회 장면에서 등장한 무인 로봇 병기. 아틀라스 왕국의 휴머노이드 병사이다. 구식 로봇을 대체해 새로 배치되고 있는 중인듯 하다. 12화에서 드디어 활약, 대규모로 투입되어 도시로 공격해온 그림들을 제압하는데 일조한다.
볼륨 3 후반부에서 아이언우드의 함선이 해킹당해 로만에게 조종 당한다.
볼륨 7 시점에서는 곳곳에 완전히 보급되었는지 도시나 주요 시설을 방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image]
시연회에서 애틀리지언 나이트와 함께 등장했다. 단, 이 때의 등장은 홀로그렘이었으며, 실물은 볼륨 2 4화에서 로만이 빼돌린 화이트 팽 버전의 팔라딘으로 나왔다. 이후 로만이 직접 이 전투병기를 타고 RWBY팀을 뒤쫓지만 합동 공격에 결국 박살나고 만다.
이후 11화에서 다시 등장. RWBY팀 4명이 합동 공격으로 겨우 제압한 이 병기가 10대도 넘게 등장한다. 다만 이 중 실제로 투입된 수는 딱 4대. 이 중 1대는 우블렉 박사와 즈와이의 콤비 플레이에 의해 파괴, 1대는 우블렉의 무쌍에 처참피 파괴되며 우블렉 박사 의 훌륭한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주었다. 나머지 역시 열차가 충돌하면서 전부 소실되었을 것으로 추정. 3기에서는 윈터가 이것은 아직 시제품이라서 학생인 팀 RWBY도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3기 후반부에서는 로만에게 해킹당해 적으로 등장한다. 2기의 프로토타입과 달리 완제품이라 그런지, 비콘에서 전투를 벌이는 학생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벨벳의 신무기와 와이즈의 소환술에 쓰러진다. 다행히도 루비가 제때 해킹을 막아서 모든 로봇들의 작동이 멈춘다.
[1] 독일어로 '2'를 나타내는 수사이나, 발음은 츠바이로 하지 않고 와이스와 마찬가지로 영어식으로 읽는다. [2] 사실 '슈니:'는 영문 철자 역시 'ee'로 살짝 장음이다. 다만 이는 외국어표기법 밎 우리나라 식으로 읽으면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고, 굳이 지키려면 영어로 읽을때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3] JNRR는 주니어(Junior) 노라가 주니퍼 쪽 멤버가 더 많으니까 존을 리더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만든 팀 이름이다. 하지만 존이 주니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레인저로 정했다.[4] 컬러 네이밍 룰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는데 Ranger green이라고 한다.[5] 독일어로 '2'를 나타내는 수사이나, 발음은 츠바이로 하지 않고 와이스와 마찬가지로 영어식으로 읽는다. [6] 블레이크는 개를 보고 깜짝 놀란 리액션을 보여준다. 이후에도 경계하는 모습을 주로 보인다. 와이스의 경우 처음에는 똥개라며 디스하다가 즈와이의 귀여움에 순식간에 함락당했다.[7] 그림을 제외한 영혼이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오러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오러를 써서 강한 것으로 보인다.[8] 예를 들어 주사 맞으러 갈때 수의사라는 말만 듣고도 자기가 어디로 가서 뭘할건지 알아듣건 기본, 심지어 소설까지 출판했다!!! [9] 4화에서 아예 귀를 물고 끌고 가는 장면까지 들어가있다.[10] 그런데 팀원 중 한 명이 모티프가 된 영웅과 비슷하게 죽었다. 덕분에 나머지 인원들도 모티프가 된 영웅들처럼 죽을 지도 모르는 사망 플래그가 생겨버렸다. 참고로 잔 다르크는 '''화형'''을 당해 죽었고, 토르는 요르문간드를 죽이고 독에 의해 '''중독'''되어 죽었으며, 화목란은 '''자결'''한다.[11] 노라가 타고 다녔던 우르사에 비하면 훨씬 큰 녀석을 만나긴 했다.[12] 선은 서유기의 손오공, 스칼렛은 피터 팬, 세이지는 이솝 우화의 등장인물 중 한명, 넵튠은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이다.[13] 정확히 말하면 빅뱅의 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디자인들을 따왔다. 스칼렛은 G드래곤, 넵튠은 T.O.P. 선과 세이지는 따로 공식으로 언급된 내역은 없지만 태양(빅뱅)의 문신이나 상반신 노출을 했던 대성(빅뱅)의 모습에서 따왔다.[14] 사실 볼륨 4에서 친분이 있고 같은 수인이라는 점에서 블레이크와 엮일 개연성이 더 큰 선과 달리 다른 멤버들은 스토리에 엮일만한 개연성이 없기는 하다.[15] 이름은 사프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머리색이 노랑이기도 하고.[16] 부인과는 다르게 이쪽은 작명 상태가...[17] 입양한 자식을 친자처럼 아버지의 성씨를 따라쓸 수 있는 법적 상태.[18] 물론 현재엔 불법이다.[19] 동성혼을 한 동성애자는 자식을 복제인간[18], 대리모/대리부 역할을 하는 여성/남성의 생식 세포 기증을 통한 임신과 출산 외엔 입양아만 가질 수 있기에 가능한 추측이다.[20] 성우는 젠 브라운 (Jen Brown)으로 피라 니코스와 동일[21] 모습이나 성우가 같은 것을 보면 피라의 가족으로 추측된다.[22] 한명은 백발에 안경을 쓰고 있는 남성으로 무기는 채찍을 쓴다. 다른 한명은 푸른 두갈래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남성으로 무기는 왼팔의 건틀릿으로 추정된다.[23] 와이스도 상대가 아틀라스 출신이니 전술적인 팀이 나올거라 예상했다가 이들의 등장에 당황했다.[24] 심지어 아틀라스는 수인 차별이 가장 심한 지역인데도 수인인 네온이 포함되어있다.[25] 사실 첫 공격에 화염이 더해진건 화산지대의 분화구를 이용한 것이고 그 외엔 전부 날려버리는 효과만 보여줘서 다른 더스트를 섞어 쓸 수 있는진 정확하지 않다. 이 날리는 효과로 네온을 보조해 준 것을 보면 컨트롤 자체는 잘하는 듯.[26] 오라 수치가 15아래로 떨어지면 탈락인데 16남기고 살아남았다.[27] 사실 그전부터 계속 집중해야 된다고 되내이는 등 약간 어설프다는 느낌은 조금 있었다.[28] vol.7에 등장하는 아틀라스 학원의 훈련장으로 보이는 곳은 바닥이 엄청난 평지였지만 바이탈 페스티벌 당시 네온이 있던 경기장 지대가 애초에 울퉁불퉁한 폐허였던 데다 양이 마구잡이로 부순 것 때문에 중심을 잡지 못했을 것이다[29] 사실 강탈한다기보단 없앤다는 표현이 맞다. 일당들의 셈블런스를 통해 외부로부터 공간 자체를 보이지 않게 하여 트럭을 통째로 분해시켜버린다.[30] 사실 '슈니:'는 영문 철자 역시 'ee'로 살짝 장음이다. 다만 이는 외국어표기법 밎 우리나라 식으로 읽으면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고, 굳이 지키려면 영어로 읽을때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31] 대표적으로 아틀라스 아카데미의 플린트 콜이 있다.[32] 과거 아틀라스 왕국의 이름.[33] 볼륨 7에서는 보드카로 보이는 무색투명한 술을 병으로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34] 옛날에는 윈터와 와이스를 싫어했다고 한다.[35] 와이스가 윈터와 자신이 가진 힘이 부럽냐고 묻자 전혀.라고 답하며 헌츠맨의 방식은 좀 야만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36] 인격이 바뀔때마다 눈동자 색이 바뀌는데 포인트.[37] 세이지는 셈블런스로 단번에 탈락시키고 스칼렛은 선이 날린 야자수 열매를 튕겨내다가 알에 맞혀서 탈락시킨다(...).[38] 말레이 민족의 고유한 단검으로 자바의 기원으로 잔고로 왕 이나쿠트 파리가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9] 하는 것도 둘이 비슷하다. 몰래 엿듣기라던지...[40] 옆에 있던 다른 수인이 영 아니올시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자 다른 방법있냐고 응수한다.[41] 다른 수인들은 전부 무기를 들고 아래에서 전투에 참가하는데 자신은 미스트랄 경찰들을 불러서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있다.[42] 아서 와트는 전투신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와트의 성격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티리언의 경우 혼자서 팀 RNJR을 발라버리거나, 헤이젤은 맨손으로 크로우를 던져버리는 능력자들이다.[43] 한동안 RWBY 위키에서 붙인 가명은 크림슨(Crimson)이었다.[44] 머큐리와 에메랄드는 신더의 부하로 활동했으나 그 신더가 세일럼의 부하로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세일럼 일당이 되었다.[45] 로만과 네오는 멤버라기 보다는 협력자 쪽에 가깝다.[46] 영어발음이 니오폴리탄에 가깝다[47] 다른 3명은 인간으로 보이며, 마리아가 가진 은안 때문에 찾아왔다고 하는 것을 보면...[48] 한 쪽은 레이피어 수준으로 칼 폭이 좁고 다른 한 쪽은 칼 폭이 넓다.[49] 강력한 셈블런스지만 시간 제한이 있는데다 사용하고 나면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RWBY 수석 애니메이터 Melanie Stern의 트위터[50] 실제로 작중에서 본편 내의 전투신도 딱 60초로 끝났다. 전투신에서 째깍째깍 흘리는 시계음이 긴장감을 유발한다.[51] 뒤에서 날아온 등에 낫이 박힌 상태로 마리아를 향해 넘어지고 눈이 보이지 않은 마리아가 전력을 다해 낫을 휘두른 것을 보면 머리가 잘려 나간 것으로 보인다.[52] 두 이름 다 여우를 의미한다. 코르삭은 코사크여우를, 페넥은 사막여우를 뜻한다.[53] 알바인 형제는 볼륨 1 제작 이전부터 기획되어 있었으며 주 악역으로 설정되었으나 로만 토치위크의 분량이 늘어남에 따라 등장이 지연되었다고 한다.[54] 본인들도 이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하기는 한다.[55] 사실 둘이 아니었어도 로만이 처치하려 했었다.[56] 의뢰를 받아서 부하를 좀 빌려 준 적이 있었으나 그뿐이고 심지어 그 부하가 안 돌아온다고 슝이 벼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오히려 신더 일행과는 대립관계이다.[57] 주니어 曰: "(조직원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며 )토치위크가 내 조직원들을 데려갔고, 맘에 들지 않았나보지. 그 맘 나도 이해하겠지만 말이야!"(...)[58] 엑스트라인 만큼 그냥 Shady Man(으슥한 남자)라고 붙였는데, 팬들이 이걸 뒤틀어서 이름을 임시로 붙여버렸고, 결국 이 상태로 굳어졌다(...)[59] 이때 노라가 자기 망치로 두더지잡기를 하다가 쫓겨났다(...)[60] 마커스는 화성이라는 의미. 흥미롭게도 아들의 이름은 수성이라는 의미다.[61] AK는 애틀리지언 나이트(Atlesian Knight)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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