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철도
京畿道 都市鐵道 / Gyeonggi Province Metro
1. 개요
경기도에서 운행 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도시철도. 수도권 전철 체계에 속한다.
2. 운행 중인 노선
3. 경기도 도시철도 추가계획
3.1. 개요
[image]
경기도의 도시철도 추가 계획.
3.2. 과정
(아래 내용은 미래철도 DB 경기도 도시철도 종합해설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꾸준히 지하철(도시철도)를 건설하던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달리, 경기도는 독자적인 도시철도 계획이 전혀 없었다. 그 동안 도내 철도망은 정부 및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의 수도권 전철 계획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경기도는 도내의 고유한 철도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사실, 경기도 뿐만 아니라 도청에서 도시철도를 계획, 건설, 운용한 전례가 없었다. 애초에 특별시, 광역시와 다르게 도는 광역행정보다는 시,군 단위의 지방행정 위주의 시스템이기 때문.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도시철도 건설에 나선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의정부 경전철과 용인 경전철이었으며, 이는 결국 많은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느낀 경기도에서는 독자적인 광역철도 계획과 독자적인 도시철도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앞의 것이 바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일명 대심도 급행전철 GTX)이고, 뒤의 것이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이다.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노선들은 수도권 전철과 GTX의 지선 역할을 하거나 대규모 택지지구의 교통망, 각 시군 기존 추진 노선 등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며, 기존 계획에 비해서 인접 시군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보다 큰 틀에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서울시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들이 대부분 지하 AGT형식인데 비해, 경기도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들은 용인 경전철 연장(LIM방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램(노면전차) 형식인 것도 특기할 부분이다.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은 우선 용역을 시행하여 다양한 노선 도출과 노선들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한 노선 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 시행, 공청회 시행,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친후,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 국가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가 신청한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2013년 6월에 최종 확정 고시되었다. 다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고 본 노선들이 무조건 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노선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다만 13년 6월에 발표된 계획 수립이후 변동사항이 굉장히 많다. 수원 1호선이나 판교트램으로 축소돼서 추진되는 성남 도시철도 2호선을 제외하고는 이후 제대로 추진되는 노선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광명시흥선의 경우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가 지정해제되어서 사실상 추진의 타당성을 많이 잃은 상황. 이를 반영하여 계획변경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중이며, 16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링크 2020년 현재 판교 트램은 성남 2호선에 흡수되어 추진중이다.
3.3. 노선
3.3.1.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2013년 6월 발표)
3.3.2.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2016년 11월 발표)
# 동탄도시철도 노선1ㆍ2, 수원1호선, 성남1ㆍ2호선, 8호선 판교연장,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위례~하남선으로 정하기로 했다. 비용편익분석 결과, 0.7 이상인 노선만 건설계획에 포함했다. 원종홍대선, 위례과천선, 위례신사선 연장 3개 노선과 진위동탄선 등 3개 노선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2018년 3월, 노선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이 외에 동탄 1호선, 2호선이 동탄 도시철도로 통합되었다.
3.3.3. 관련 문서
- 수인선
- 판교트램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 신안산선
- 대곡소사선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서해선
- 경강선 / 수도권 전철 경강선
- 광역철도
- 위례과천선[3]
- 평택부발선
- 부천트램
- 경기순환철도
- 경기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