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내버스/차량

 


1. 운용 차종
1.1. 현재 운용 차종
1.2. 과거 운용 차종
2. 관련 잡담


1. 운용 차종



1.1. 현재 운용 차종


  •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2010~18년에 도입했다. 2015년에 유성마을버스에도 도입했다.
  •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F/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 유성마을버스에도 도입했다.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L: 2008~18년에 도입했다. 아울러 대전 시내버스 업체로서는 도시형 차량인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L만 있고, 좌석차량인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는 2008년 이후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계룡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익버스에 있다.[1]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 2020년 9월 말에는 자일대우버스만 운행하던 대전교통도 도입하여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 운행한다.[2]
  • 현대자동차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F/L: 2008~18년에 도입했으며, SE저상은 없다.
  • 현대자동차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2차 F/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 2020년 10월 이후로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 운행한다.
  •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2018년 10월 4일 대전운수에서 도입한 대전 두 번째 전기버스로, 10월부터 311번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2019년 11월 같은 업체에서 2대 더 도입해서 역시 311번에 운행한다. 2020년 7월에는 대전운수와 같은 대전교통 계열사였으나, 삼경운수 계열사로 넘어간 대전승합에서 도입해 512번에 투입하며, 8월에는 한일버스에서 도입해 611번에 투입한다.
  •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실제로 대전시내버스 업체 소속은 아니고 계룡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익버스 소속이다. 직행좌석버스 2002번에서 운행하며 전중문 폴딩형식을 적용한 버스이다.
  •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2016년 7월 개통된 광역 BRT 노선에 운행되는 차량이다. 초기 도입분 10대는 전문 스윙도어, 2017~18년 추가 도입분은 전문 폴딩도어를 장착했으며, 도색은 급행버스처럼 붉은색 단일도색이다.
  • 대우버스 BS090 F/L 로얄미디: 2008~12년 3월 도입한 대우 중형 가스차이다. 유성마을버스에도 있었는데 마을 3번 노선에만 2대 있었다가 2017년에 모두 대차되여 이 후로는 초록색 도색 지선/외곽버스로만 생존중이다. 2020년 11월 1일 기준으로 금성교통에만 2012년 3월 최후 도입분 1대 생존중이다.
  •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다. 다만 2014~15년에는 자일대우버스를 운용하는 업체들 중 중형 대차분이 없어서 안 들어 왔다가 2016년에 3년만에 신차가 들어왔다. 물론 업체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자일대우버스만 도입하는 대전교통. 그나마 유성마을버스도 2015년부터, 한일버스도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의 그린시티를 도입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8년부터 계룡버스, 한일버스, 금성교통에서 다시 도입했다.
  • 대우버스 BS106 F/L 로얄시티: 2008~11년에 도입한 대우 도시형 가스차이다. 이 후로부터 좌석형 차량은 더 이상 도입하지 않고 있다. 실내형상이 변경되기 전 형식(2010년 9월 이전 출고분)은 2019년 7월 7일부로 대전교통 2115호를 마지막으로 전멸했고, 변경된 형식 마저도 2020년 12월 기준으로 금성교통에만 4대 생존중이다.
  • 자일대우버스 NEW BS106: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다. 대전교통, 한일버스, 금성교통에만 존재하며, 사이드 마커램프와 리타더 브레이크 일체형 숏 체인지레버 타입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은 대전교통, 한일버스에만 존재한다.
  • 대우버스 BS110CN F/L: 2007년 말경에 한일버스에서 먼저 도입하였고, 2010년부터 전문이 현대 저상버스처럼 폴딩형식으로 도입했다. 2020년 11월 1일 기준으로 한일버스와 금성교통에 각각 1대씩 생존중이다.
  • 자일대우버스 NEW BS110: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다. 대전교통, 한일버스, 금성교통에만 존재하며, 탄소섬유 가스통을 적용한 차량은 대전교통에만 존재한다.
  • 우진산전 아폴로 1100: 2018년 9월 말 경익운수에서 대전 최초로 도입한 전기버스로, 10월부터 급행1번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같은 업체에서 2019년 11월 2대, 2020년 6월 1대 더 도입해서 역시 급행1번에 운행하며, 2021년 2월 초에는 급행1번 2대/급행3번 3대/216번 1대 도입했다.
  • MAN 라이온스 시티: 2019년 2월 말 경익운수에서 비수도권 최초로 5대를 도입했으며, 붉은색 급행버스 도색으로 출고했다. 2020년 3월에 경익운수에서 3대, 협진운수에서 2대 추가 출고했으며, 4월에도 협진운수에서 2대 추가 출고했다.

1.2. 과거 운용 차종


  • 현대자동차 에어로타운: 전중문 폴딩형이었고 1996년형이 유일했다. 경익운수가 1996년 중반에 3대를 증차분으로 은색창틀 차량을 먼저 도입한 후, 여러 업체에서 동년 후반에 도시형->중형 전환분으로 검정창틀 차량을 도입했다. 2006년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글로벌900: 2003년 10월 노선 대 개편으로 좌석노선들 중 일부가 중형노선으로 전환되면서 중형차량 대량 도입시부터 도입했다. 초기에는 디젤차량으로 도입했으나 2003년 11월말 동건운수 1대 출고분부터 가스차로 도입했다. 디젤차량이 2012년에 전멸, 후미등과 후진등이 분리되어 있던 2004년 이전형식 가스차가 2013년에 전멸했다. 2017년 3월 구 선진교통(현 동인여객)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현대자동차 글로벌900 F/L: 2008~10년 초에 도입한 현대 중형 가스차로, 2019년 5월 대전운수를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현대자동차 R182: 1970년대 초중반 경익운수 첫 출범 당시 운행한 차종이다. 1980년대 초중반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HD160: 1977년 초기에 중문형으로 도입되었다가 1978년 중반부터 전중문형으로 도입되었다. 중문형이 1984년에 전멸하였고, 전중문형이 1986년에 전멸했다.
  • 현대자동차 HD170: 경익운수동건운수에만 있던 차종이었다. 1979~81년 도입되었으며 1988년 중에 전멸했다.
  • 현대자동차 FB485: 1982~83년에는 적은 댓수만 도입되었고[3], 1983년 중에 대전시 좌석버스 운행 개시 목적으로 전문형 버스로 도입된 이후 동년 후반부터는 중문 슬라이딩으로만 도입되었다. 또한 이 버스 도입시기부터 현대버스 도입량이 많아지기도 했다. 전중문 폴딩형이 1991년 초반까지, 중문 슬라이딩형이 1992년 후반까지 생존했다[4]. 특히 1983년 말~84년도에 많은 댓수가 도입되어[5]덕분에 대우 BF101 못지않게 많이 볼 수 있었다.
  • 현대자동차 FB500: 전부 중문 슬라이딩형이었으며 1987~89년에 소수만 도입되었고[6], 1990~91년 초에 경익운수에서 당시 대차분으로 적지 않은 댓수를 도입했다. 1999년 초까지 생존하였다[7].
  • 현대자동차 RB520/RB520L: 1985년 경익운수만이 여러대 도입하였다가[8] 1986~91년에 많은 업체들이 도입하였고, 1987~88년 한때 당시 골수 대우버스 운행 업체였던 대전교통금성교통도 이 버스를 도입했다. 구 한밭여객(현 대전운수)에서도 좌석부문에만 도입하여 운행한 전적이 있다. 도시형은 계룡버스에서 2000년 8월까지 운행하였고[9], 좌석형은 1987~89년에는 '1/3개폐창 스텐바디+4등식표준후미등' 조합으로 도입하였다가 1990년에는 '철창틀 패널바디+6등식돌출형후미등' 조합으로 도입하여 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에서 2000년 초까지 운행했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520/에어로시티520L: 좌석형은 금남교통에만 1대 있었고, 도시형은 총 5대[10] 있었다. 전자는 2000년까지, 후자는 2002년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540/에어로시티540L: 1991~94년에 도입한 현대 도시형 차량으로 제법 많은 댓수가 도입되었다. 좌석형도 1992년 증차분 및 1993년 엑스포 셔틀버스로 대량 도입되었다. 순수 자체로 도입한 버스는 전문형만 있었는데, 금남교통에 1999년 초 부산 출신 1992년형 '전중문형+루프온에어컨+가로배열후미등' 조합으로 된 버스를 중고로 유일무이하게 도입되었다. 도시형과 좌석형 모두 2004년 7월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540/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540L: 1996년 첫 도입되어 2000년까지 해가 갈수록 도입량이 늘어나갔다. 좌석형의 경우 대전교통이 1996~97년 전문형을 도입한 경우 빼고는 전부 전중문형만 존재했다. 도시형과 좌석형 모두 2009년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L: 2000년 9월 경익운수에서 첫 도입 당시 무인터쿨러로 도입하였다가 동년 말에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 1대 도입을 시작으로 인터쿨러로 도입했다. 2001년 6월부터 2004년까지 가스차로 도입했다. 도시형의 경우 디젤차량이 2010년까지 생존하였고, 도시형 가스차량이 2015년 1월까지 생존, 시내좌석형 사양의 경우 디젤차량이 2009년까지 생존하였고, 가스차량이 2013년까지 생존했다.
  • 현대자동차 뉴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뉴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L: 2005~08년 초에 도입한 현대 도시형 및 좌석형 가스차이다. 이 버스 도입시기부터 대전 시내버스에 현대자동차의 버스 도입량이 자일대우버스 도입량보다 많아졌다. 도시형 차량은 2017년 6월 21일에 동건운수를 마지막으로 전멸하였고, 시내좌석사양 차량은 동년 5월 3일에 금남교통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현대자동차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2005년 3월 좌석노선에 구 충진교통(현 대전승합)을 시작으로(좌석도색) 2007년 중반부터 도시형 도색으로 도시형 노선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2008년 말 노선 대개편으로 전 차량 파란색 단색도색으로 바꾸었다. 2017년 6월 14일까지 동건운수를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신진자동차 FB100LK
  • 신진자동차 DB102LC
  • GM-코리아 BD50DL
  • GM-코리아 BD098: 앞서 설명한 현대 HD160 중문형과 같이 1977년에 마지막으로 도입한 중문형 버스이다. 1984년까지 생존했다.
  • 새한자동차 BF101: 1978년 말~1982년에 도입되었다.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당시 대전 시내버스 주력 차종이었으며, 당시 동건운수[11]를 제외한 대전 시내버스 13개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대체로 1986~89년에 걸쳐서 리어엔진 신형버스로 대차되었고 1989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1997년~2002년 초에 도입된 대우의 중형버스, 또한 당시에는 중형버스 도입시 이 버스로만 도입하기도 했다. 유성마을버스에도 몇 대 존재하였다가 2013년에 NEWBS090 으로 대차했다.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2003년 3월 첫 도입되어 당해에만 해도 디젤차와 가스차가 병행 출고되었다가 2005년부터 가스차로만 도입되었다. 디젤차량은 2012년에 전멸, 2004년 이전형식 가스차는 2013년에 전멸했다. 유성마을버스에도 한 때 대부분을 차지했었다가 2016년 10월에 현대 그린시티로 전량 대차되었다[12].2017년 11월 23일부로 대전운수를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대우자동차 BF101: 1983년에 적은 댓수만 도입되었다가[13][14], 동년 중반에 대전시 좌석버스 운행 개시 목적으로 전문형 버스로 도입된 이후 1984년부터는 중문 슬라이딩으로만 도입되었다. 전중문 폴딩형이 1991년 초중반까지, 중문 슬라이딩형이 1993년 초중반까지 생존했다[15]. 1986년 초에 최후 도입분이 1993년 봄까지 운행했다.
  • 대우자동차 BF101Q: 전부 중문 슬라이딩형이었으며 1987년 도입분이 4대 정도 있었고[16], 1990~91년에 도입한 최후기형[17]이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에만 단 1대 있었다. 전자는 1996년까지, 후자는 1998년 초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V101: 1985년 후반에 도입하였고, 특히 구 충진교통협진운수에 많았다. 1992년 후반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S105: 1986~91년에 많이 도입하였고, BS106 출시 이후로도 1994년까지 일부 도입하기도 했다. 1986~88년에 출고된 2등식 전조등 차량이 1997년 말까지, 1988~90년에 출고된 4등식전조등+6등식후미등 차량이 2000년 초중반까지, 1990~92년에 출고된 후미등 변경차량이 2002년까지, 1993~94년에 출고된 회색시트 차량[18] 이 2004년 초까지 생존했다. 좌석차량은 1987~90년 초까지 스텐바디로 도입하였다가 1990~93년에 패널바디로 도입했다.
  • 대우자동차 BF105: 1990~94년에 도입되어 이 후로 프론트엔진버스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 1992년까지 출고된 파란색시트 차량이 2000년 초까지, 1993~94년에 출고된 회색시트 차량이 2003년 초까지 생존했다.
  • 대우자동차 BS106 하이파워/BS106L 하이파워: 1991~98년 초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및 시내좌석 버스이다. 더 말할 것도 없이 1990년대 당시 상당수 있었고, 1999~2000년에 서울 출신 중고차로 BS106L 이 더 들어오기도 했다. 1996년 초중반만 해도 철창틀 형식으로 도입하였다가 이 후로부터 2/3개폐창으로 도입했다. 좌석형의 경우 대부분 상부냉방 형식이었는데 1993년에 엑스포 셔틀버스로 출고된 차량 중에 대다수가 하부냉방이었고, 1994년에 증차분으로 하부냉방형이 7대[19] 있었다. 전문형은 1996년까지 도입하였고, 전중문형은 1995년 후반 구 동진여객에서 1대 도입하였고, 1996년 많이 도입했다. 이 외에 부산 모 회사 출신 1993~94년형 전중문형 좌석버스도 일부 업체에서 중고로 도입했다. '둥근유리창 전문+무냉방 도시형'이 2004년 9월까지 생존하였고, '둥근유리창 전문+냉방 도시형'이 2005년 5월까지 생존, '둥근유리창 전문 좌석형이 2005년 7월까지 생존, '각진유리창 전문+냉방 도시형' 및 좌석형이 2006년까지 생존, 1997~98년 초에 출고된 최후기형이 2007년 후반까지 생존했다.
  •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1998~2008년 초까지 도입된 대우 도시형 및 좌석형 버스이다. 2001년 7월 도시형 부문에 가스차를 처음 도입했다. 좌석형 가스차는 2002년 7월 후반 금성교통 9578호가 먼저 들어왔고 이 후로 2008년 초까지 도시형 및 좌석형 부문에 걸쳐서 도입하였다[20]. 2018년 1월에 금성교통을 마지막으로 전멸하여 대전에서 2008년 F/L 되기 전 형식은 타지역보다 비교적 일찍 전멸했다. 시내좌석사양 차량은 동년 2월 7일에 대전교통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21]
  • 대우버스 BS106L 로얄시티: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이 유일하게 운행했다.
  • 대우버스 BC211M: 2007년에 한정하여 도입한 버스이다. 당시 대우버스 위주로 도입하는 업체에서 도입했다. 2016년 12월까지 운행했다.
  • 대우버스 BS110CN: 2006~07년에 단기간이면서도 적지 않은 댓수를 도입한 버스이다.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고 2015년 11월까지 생존했다. 2006년 도입분까지는 좌석도색을 하고 좌석버스로 운행했었다가 2007년 1월 금성교통에서 대전 첫 입석도색 저상버스로 도입했다.
  • 대우버스 BS120CN: 2005년에 도입한 대우 저상버스이다.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고 2014년까지 생존했다. 좌석도색을 하고 좌석버스로 운행했었다. 대전교통, 구 선진여객(현 대전운수), 산호교통, 금성교통에서 1대씩 운행했다.
  • 아시아자동차 AM825 콤비: 1996년에만 도입되었다가 대부분 1~3년도 못 가서 BM090 로얄미디로 대차되었다.
  • 아시아자동차 AM828 뉴 코스모스: 1996년 후반에 도입되었고, 1997년 기마마크 달린 차량 1대가 더 들어왔다. 이 외에 유성마을버스는 전부 이 버스를 운행하였고, 1996년/1998년/2000년에 도입했다. 그 중 2000년 도입분은 마이너 체인지 모델에 중문 슬라이딩형이다.
  • 아시아자동차 P9AMC: 1970년대 AB185 이전의 아시아 도시형 버스이다. 계룡버스에만 있었다.
  • 아시아자동차 AB185: 계룡버스에 있었다가 1979년 계룡버스가 5개 업체[22]로 분사하면서 각 업체로 흩어져 나갔다.
  • 아시아자동차 AM907: 1982~83년에 도입한 아시아 도시형이다. 대전시는 1984년 중반에 조례 개정으로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으로만 도입하게 하였는데, 중문 슬라이딩 형식이 없던 탓에 1984년 이후로는 도입하지 못했다. 1989년까지 생존했다.
  • 아시아자동차 AM907L/AM917: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에만 2~3대 정도 있었고, 1985~86년에 도입하여 1990~91년까지 생존했다. 잦은 고장으로 인해 조기 대차되었다. 대전만 봐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봐도 전국에 몇 되지 않았던 극히 드문 버스였다[23].
  • 아시아자동차 AM927: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에만 있었고, 1987~88년에 도입한 전면부에 대형행선판등이 있는 형식이었다. AM907L/AM917이 잦은 고장으로 인해 조기 대차된 반면, AM927은 연장에 연장까지 해서 말 그대로 끝까지 굴렸다. 심지어 AM927이 최소 7~8년 정도 오래 살았다.[24]
  • 아시아자동차 AM937/AM937E: 1991~97년에 도입한 아시아의 도시형 및 시내좌석버스, 초기에는 도입량이 적었다가 1994년부터 경익운수를 비롯한 일부 업체가 이 버스를 시험 목적으로 대량 도입하는 등의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다. 특히 동건운수는 1996~97년에도 도입하여, 대전 업체들 중 유일하게 아시아 냉방도시형을 운행하기도 했다. 좌석형의 경우 전문형은 1992년 일부 증차분 및 1993년 엑스포 셔틀버스로 도입한 버스가 몇 대 있었다. 전중문형은 1995년 후반 구 대흥교통이 2대 도입하여 대전에 1997년까지 도입했다. 무냉방형이 2003년에 전멸하였고, 냉방형 및 시내좌석형이 2006년 초중반에 전멸했다.
  • 하동환자동차 A60: 1960년대 하동환(현 쌍용의 전신) 도시형 버스이다.
  • 하동환자동차 A66: 1960년대 하동환(현 쌍용의 전신) 도시형 버스이다.

2. 관련 잡담


대전 시내버스는 1970년대 부터 자일대우버스(당시 명칭은 신진자동차,GM-코리아,새한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차종이 많았고, 현대자동차/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차종도 적게나마 있었다. 특히 대전 시내버스는 광주 시내버스와 더불어 전국에서 아시아자동차 차종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기도 했다.[25] 다만 동아 HA20은 단 한 대도 도입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83년 좌석버스 시운행 목적으로 대우버스 BF101 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FB485 를 많이 도입한 이후, 일부 대우버스만 고집한 업체들 제외하고는 주로 대우버스만 도입하다가 가끔식 현대버스도 도입하는 형식으로 도입했다.
앞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1983년 후반부터는 대전시 조례 개정으로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으로만 도입하게 되어 있어서[26] 이후 년식의 버스나 이 후에 출시된 버스에 전중문 폴딩형인 버스는 대전에서 볼 수 없었다. 다만 대전역 앞을 경유하는 구 640번(현 607번 버스)버스에 대전 시내버스 말고도 충북 옥천군 옥천버스 소속 차량 3대(1987~1990년대 초반기준으로 대우 BF101Q, 현대 FB500 투입)를 더 배차했는데, 덕분에 대전 시내 면허 업체로 없었던 BF101Q/FB500 전중문 폴딩형을 대전역 앞/고속버스 터미널(현 복합터미널 위치 앞)/성남고개 에서나마 볼 수 있었다. 이 외에 신탄진 부근에서는 신탄진까지 진입하는 충북 청주시내버스로도 볼 수 있었다.
1988~90년 당시 대전 시내버스들 보면 현대자동차의 FB485 슬라이딩 중문차량과 RB520L 2기모델(전면부 작은 행선판등+후면 엔진룸문과 후진등을 감싸는 그릴), 대우자동차의 BF101 슬라이딩중문차량과 BS105 초기모델(2등식 전조등+상하분할 중문 유리창+후방 덕트) 이 4가지 차종은 각각 많은 댓수가 도입되어 있어서 당시 대전 시내에 꼭 은행동 근처 및 시민회관이나 대전 고속버스터미널(현 복합터미널)근처 말고도 간선도로에만 가도 그냥 무난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1991~92년에 걸쳐서 당시 초구형 버스들이 신차로 대거 대차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1992년 여름에 현대 FB485가 전멸하고 1993년 봄에 대우 BF101 도 전멸한 이후로부터 1997년 RB520L 2기형과 BS105 초기형이 전멸하기 전까지 무려 4년에 걸쳐서 현대 RB520L 2기모델과 대우 BS105 초기모델, 즉 1986년부터 선보인 형식의 디자인 버스가 대전 시내버스들 중 최고령 차량이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물론 이 시기(1993년 봄~1997년 말) 도중에 많은 일이 있었다. 1993년 7월 대전 엑스포 행사 참여 목적의 엑스포 셔틀버스로 좌석버스를 대량 증차하여 운행하였고, 1994년 적지 않은 시내버스의 증차가 있었다. 또 이 해 중후반에 몇몇 업체들이 아시아 AM937E 자동변속기 차량을 시험 목적으로 대량 출고하는 경우도 있었고 1995년 중 냉방도시형 첫 출연도 그렇다. 1996년 오지노선 투입 목적으로 중형버스 대량 도입과 직행좌석[27]도입까지 있었다.
1996년 당시 대전시내 모든 버스업체가 현대 버스를 최소 1대 이상 보유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대버스를 많이 보유했던 계룡버스/대전교통(좌석부문에 국한)/경익운수/금남교통/구 충진교통(현 대전승합)/협진운수/구 신일교통(현 산호교통 9400번대)/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동건운수 이 외에 당해 에어로타운을 도입한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한일버스/금성교통, 그리고 구 한밭여객(현 대전운수)에도 좌석부문에 RB520 좌석형이 아직 생존해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자일대우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울산공장 조업중단으로 마지막 남은 대우 원메이커였던 대전교통이 현대버스를 도입하면서 모든 버스업체가 현대 버스를 최소 1대 이상 보유하게 되었다. 반면 2000~09년에는 대전시내 모든 업체가 중형버스 도입을 대우버스 BM090 을 도입함으로써 대우버스를 1대 이상씩 보유했던 시절이었다.
1997년 IMF 한파의 영향으로 대전 업체들 대부분이 재정상의 타격을 입고[28] 2000년도 당시 냉방도시형 버스가 전국 광역시 중 최저수준으로 너무 적었던 적도 있었다[29].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전 시내버스의 이미지 및 질 개선 목적으로 시내버스 도색을 흰색 바탕에 곡선을 베이스로 한 색동무늬의 도색을 적용하였고, 2001년 가스차 도입까지 시행하게 된다.
2001년 6월 경익운수협진운수에서 현대 도시형 가스차를 처음 도입한 것에 이어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들이 무냉방 버스 및 불필요하게 많았던 좌석차량 및 노선[30]노선등을 처리하면서 가스차를 많이 보급하여 3년에 걸쳐서 이전만 해도 도시형 부문의 과반수 정도를 차지했던 무냉방 차량들을 대거 대차하는 대전 시내버스 대개혁이 일어났다. 거기에 2003년 10월 버스노선 개편으로 좌석노선들 중 많은 노선들이 중형노선으로 전환하면서 차령이 오래된 좌석차량을 처리하면서 중형차량으로 대량 대차했다. 이로 인해 2003년 11월 이후부터 2005년 초 까지는 일부 남아 있던 무냉방 도시형을 제외하면 대차해야 할 차량이 거의 없었다.
2005년 7월 준공영제 실시와 함께 전통적으로 시행하던 공동배차제[31]를 폐지하고 개별노선제를 시행했다. 이 후로 버스 전면에 있는 대형행선판등을 적극 활용하고 차 관리 및 상태도 많이 개선되었다. 그 직전 장애인을 위해 운행하는 저상버스를 첫 도입하였는데, 좌석도색에 좌석요금 받고 운행하는 병맛정책을 벌였다가 결국 2008년 말 노선 대 개편으로 인해 흑역사가 되고 만다. 아울러 2005년부터 대전시내버스로 도입한 신차는 현대버스를 대우버스 보다 많이 도입하기 시작했다.
2009년 새해... 바로 전날의 영향으로 버스노선 대개편은 물론 지간선제 실시로 버스도색까지 바꾸면서 급행버스는 빨간색 단색도색, 간선버스는 파란색 단색도색, 지선 및 외곽버스는 초록색 단색도색으로 변경하여 기존에 있던 중도색 차량까지 재도색했다.동년 중반부터 대전 시내버스에 현대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우버스가 차지하는 비율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2009년 당시 대다수를 차지하던 대우 디젤차량이 대부분 현대 가스차로 대량 대차됨에 따라 대전 시내버스 전체를 봤을 때 현대버스가 대우버스보다 더 많게 되었다.[32]
2010년대로 넘어와서는 대우버스를 도입한 업체들이 줄어들어 골수 대우버스 운행업체마저 현대버스를 도입하여, 2014년에는 금성교통, 2016년에는 한일버스마저 현대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자일대우버스만 도입하는 업체는 대전교통[33] 한 곳으로 줄었다. 그러다가 현대차 출고 지연으로 인해 2017년 6월 순수증차분으로 기존에 대우버스 원메이커였던 한일버스가 1년만에, 금성교통이 3년만에 대우버스를 다시 도입했다. 2018년에는 계룡버스가 6년만에 대우버스를 다시 도입했다.[34] 2019년에는 한일버스가 4년만에 BS106을 다시 도입했다. 2020년에는 자일대우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울산공장 조업중단으로 마지막 남은 대우 원메이커였던 대전교통이 '''23년'''만에 현대버스를 도입했다[35].
한편, 예전에 좌석노선 투입 목적으로 도입되었던 시내좌석차량(전면 행선판등이 삭제되고 좌석시트를 장착한 차량)은 2008년 초 F/L 차량 도입 전까지만 좌석버스 도색을 입혀서 도입되었고 2008년 12월 30일 노선 전면개편 때 전부 단색도색으로 덧칠해서 운행하다가 차령이 만료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대차해 나가면서 2017년 5월 3일부로 모두 대차되어 대전BRT를 제외한 모든 대전시내버스 업체 소속 차량들은 100% "행선판등 장착+입석시트+CNG[36]" 형식으로 획일화 되었다. 그리고 현대차 기준 2011년부터 1인석 의자들 중 교통약자석으로 지정된 몇 개는 시트 자체가 황색바탕으로 나오며 2017년 이후 출고되는 차량들의 경우 고상버스는 기존과 같이 '''100% 스펀지 시트'''만 적용, 스펀지 시트가 없는 저상버스에만 로우백 시트를 적용한다.[37]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동건운수를 제외하면 2016년 이전의 경우 고상버스에 하차벨 추가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 한마디로 서울에서는 한참 전부터 있던 봉벨조차 대전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뽑은 2016년식마저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의미이다.[38] 심지어 음향도 2016년까지는 거진 단음 부저음 뿐이었다.[39] 또한 특이하게 현대차에 무지개 손잡이가 적용된 차량 역시 '''아예''' 없는 지역이기도 한데 대전승합에 '''단 하나만''' 있었다가 2018년 상반기 해당 차량이 대차된 이후 전멸. 현재도 단색 손잡이(주황봉 시절 회색, 회색봉 개선형은 연두색)만을 사용한다. 한일버스 대우차 일부에서나 무지개 손잡이를 볼 수 있다. 한편 대전교통 등에서 출고하는 대우차의 경우 여전히 전체 파란색 시트였으나 이곳 역시 2018년 출고분부터는 대전시내버스 전용 옵션으로 교통약자석 황색 시트가 적용되고 있다.[40]
타 지역 회사 발주차량(중고, 취소분) 도입 역시 불가능한데 1990년대말 IMF 여파로 버스 업체들이 경영난에 처하면서 대거 들여온 중고 차량들이 많은 민원과 정비문제를 일으키면서 2000년대 후반 이후 시 조례로 이러한 차량들의 도입을 아예 금지시켰다고 한다.
대전광역시저상버스는 100% '''ZF'''의 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니며[41], '''앨리슨은 단 1대도 찾아볼 수 없다.'''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를 오고가는 세종교통NEW BS110 디젤저상, 그리고 논산 시내에서 운행 중인 덕성여객NEW BS110 디젤저상 외에는 대전 인근에서 앨리슨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 저상버스 도입 초기 좌석형으로 도입했던 시험도입분 중에는 소수의 앨리슨 차량도 있었으나, 2007년 도시형 저상차량 도입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무조건 ZF만 이용하고 있다.[42][43] 에코맷 5단은 2020년 8월 경익운수의 대전 마지막 2009년식을 대차하여 전멸되면서 전량 에코라이프 6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광역시에서 유일하게[44][45] 블루시티가 없는 이유는 시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데다, 출시되어 다른 지역에서 시범 운행할 당시 잔고장 사례가 많아 신뢰성 문제로 대전시 버스조합에서 도입하지 않기로 결의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블루시티 변속기는 전량 수입인 ZF나 앨리슨의 자동변속기와 달리 국산인 현대다이모스 AMT로 전국의 현대자동차 대형 사업소나 공인 정비소에서 충분히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ZF가 아니어서 도입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 거기다가 블루시티가 2019년 12월부로 단종되면서 대전 면허로는 절대 블루시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일렉시티는 있다.
차량 대차주기가 빠른 편이다. 법정내구연한 9년을 다 채우면 칼대차하는 경우가 많으며, 연장해도 법정내구연한 10년이 되는 1년만 연장하고 대차하여[46] 서울보다 1년여 먼저 F/L 이전 차량이 전멸되었다.
광역시 내에서 유일하게 에디슨모터스 차량이 없다.[47] 울산광역시는 현대자동차만 출고하기 때문에 예외.[48]
전광판은 싸인텔레콤 제품을 사용한다.
과거에 굴렸던 콤비의 비효율성 문제 때문인지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가 나왔음에도 대구광역시와 더불어서 준중형버스가 1대도 없다.[49]

[1] 대전버스는 좌석버스를 2006년 초에 마지막으로 도입하여 2015년까지 운행하여 대전 업체들 중 최초로 좌석버스가 전멸했다.[2] 대전교통의 경우는 다른 업체들이 현대에 눈독을 들일 때도 현대를 거들떠보지 않았으나 대우버스가 국내 공장을 폐쇄하려는 시도가 생기면서 필요한 차량을 제때 구하지 못할 위험이 생겨서 결국 현대차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거나 이대로라면 대전 시내버스의 모든 업체가 현대차로 위 아 더 월드를 달성하는 건 시간 문제인 셈. [3] 대전에 도입한 FB485 중 전중문 폴딩형은 대전 시내버스 차종들 중 보기 드문 차종 중에 속했다. 1982~83년 초에 출고된 중문 뒤에 보조창 달린 버스와 1983년 초중반 이후로 출고된 중문 뒤에 철창틀이 좁아지는 버스도 있었는데 전자는 1990년 초까지 생존하였고 후자는 1991년 초까지 생존했다. 그 결과 1989년도만 해도 대전에서 그리 힘들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1990년 이후부터 1991년 초 전멸까지는 대전에 단 3대 정도 있었던 AM907L 만큼 드문 차종이 되었다.[4] 그 중 1984~85년 초에 출고된 전문 위 빗물받이가 계단식으로 된 버스가 대부분 1991년에 대거 대차되었고 1985년에 한정해서 출고된 전문 위 빗물받이가 곡선형으로 진화된 버스가 1992년부터 대차되었다.[5] 대전 시내버스가 1983년 후반에 조례 개정으로 중문 슬라이딩인 형식으로만 출고하게 되었는데 조례 개정 초기 당시만 해도 프론트엔진 시내버스들 중 중문 슬라이딩형을 적용한 버스가 FB485 이외에는 없었고 그렇다고 BV101 같은 리어엔진버스는 당시 대전버스 업체들로서는 비교적 비싼 가격으로 도입하기 부담스러웠던 데다가 생소한 개념이었다. 때문에 오르지 대우버스만 고집한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1983년 후반 조례개정시기부터 1984년 BF101 에 슬라이딩중문형이 등장하기 전까지 FB485 슬라이딩중문형을 많이 출고했다.[6] 1987년에 구 신일교통동건운수에 단 1대씩 출고되었다. 그리고 1989년에 경익운수에서 1대 정도 출고했다.[7] 그 중 후부 차량번호판등이 위에만 1개 있는 차량이 1996년에 전멸하였고, 에어로시티처럼 양 옆으로 2개 있는 차량(1990~91년 출고분)이 1999년 초까지 생존했다.[8] RB520L 최초기형 가장 먼저 도입되었다. 지붕위에 흡기구가 보이고 후면에 7줄 그릴이 있었다.[9] RB520L 도시형 중 1985년에 출고된 후면 7줄그릴차량이 1992년에 전멸하였고, 1986~88년에 출고된 '좁은전면행선판등+후면그릴'형식이 1997년 초중반에 전멸, 1988~90년에 출고된 행선판등이 넓어진 차량이 2000년 초중반까지, 1990~91년에 출고된 그릴이 사라진 차량이 2000년 8월까지 운행했다.[10] 계룡버스 2대, 금남교통, 구 대흥교통(현 선진교통), 동건운수[11] 동건운수에는 새한자동차 시절에 나온 BF101은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전 업체들 중 대표적인 골수 현대매니아 업체로 알려진 경익운수에서도 새한 BF101을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 대략 경익운수에서 동건운수가 분사해 나가기 전까지는 현대버스만 보유하고 있었다가 분사 이후 경익운수 자체에서 새한 BF101을 적게 도입했던 걸로 추정된다.[12] 유성마을버스에 있던 BS090은 전량 2005년 이후 도입분인 광폭그릴 형식 가스차였다.[13] 대전에 대우차 시절에 나온 BF101의 전중문 폴딩형 또한 FB485 전중문 폴딩형처럼 보기 드문 편이었지만 그래도 FB485 전중문 폴딩형에 비하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1983년 초에 출고된 후진등이 좌측 후미등 밑에 달린 버스와 1983년 초중반 이후로 출고된 후진등이 후부 차량번호판 좌측 밑에 위치한 버스도 있었는데 전자는 1990년 초까지 생존하였고 후자는 1991년 초중반까지 생존했다.[14] 사실상 대전에 대우 BF101 폴딩중문차량은 역대 대전 시내버스 대우차량들 중 유일하게 중문이 자동폴딩형인 차량이었다. 중문이 자동폴딩형인 차량은 현대차량들 중에는 FB485와 에어로타운이 있었고, 아시아(기아)차량들 중에는 AM907과 AM828 뉴코스모스가있었다. 아울러 대전에는 중문이 자동폴딩형에 하차벨이 적용된 대우차량은 단 1대도 들어온적 없었다. 서울/부산/인천/광주/이 외 경기 다수 지역에서는 대우 전중문형 고급좌석차량을 운행한적이 있고, 대구/울산/이 외 대부분의 군/소도시에서는 BF101(Q)에 "폴딩중문+하차벨 형식"의 차량도 운행했다.[15] 그 중에서 1984년에 도입한 검은색 띠 하차벨 버스가 대부분 1991년 후반에 대차되었고, 1985년 하차벨이 변경되어서 나온 버스가 대부분 1992년에 대차되었다. 1992년 중반 부터는 대전에 극소수만 생존했던지라 대체로 대전에서 BF101 2기모델 시내버스를 쉽게 볼 수 있었던 시기는 1992년 초중반까지였다.[16] 1987년에 구 신일교통, 구 한밭여객, 동건운수에서 도입했다. 형식은 전문 옆 모델명 표기가 "BF 101 Q" 형식이었다. 전면 환풍구는 그릴형태의 고정식이었다. 다만 전문쪽에 있는 건 가짜.[17] 전문 옆 모델명 표기가 BS기종처럼 검은색 사각형 위에 네모난 회색글씨로 쓰여진 형식이며 뒤에 Q자는 생략됨. 전면 환풍구도 BS기종과 같은 형식을 따르고 측면에 몰딩이 삭제됨. 전문 손잡이 1개.[18] 대전에는 도시형/좌석형을 각각 9대식 보유하였는데, 도시형은 계룡버스,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 5대, 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 2대, 좌석형은 계룡버스,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 6대,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 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에 있었다.[19] 구 동진여객, 구 한밭여객, 구 충진교통, 한일버스, 금성교통, 동건운수 2대[20] 다만 2007년에는 대우 도시형 신차 도입이 주로 1계단버스인 BC211M를 도입하여 이 차종이 2007년 도시형 신차로 도입한 차량은 금성교통에만 단 1대 있었다.[21] 도시형 및 좌석차량 포함해서 2000년까지 도입한 무인터쿨러 형식이 2009년까지 운행했고, 측면 후부쪽에 쪽창이 없는 2004년 초반 이전형식이 2013년 11월까지 운행했다.[22] 계룡버스, 한일버스, 협진운수, 구 신일교통(현 산호교통), 금성교통.[23] 대전에 실제로 운행했던 차량은 전문과 중문 사이 창문이 "큰창문+작은창문(통유리 아님)+중문 수납공간" 형식으로 RB520L 1987년 이전형식과 같은 형식이었고, 전문 유리창 및 후미등도 AM927 과 닮은 것을 썼다. 해당 차량이 1985년도부터 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AM917이 1986년에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1985년 도입분 차량은 AM907L 후기형 과도기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24] 정확하게는 구 동진여객에 있던 BF105 차량을 조기대차하면서 2000년까지 굴렸다.[25] 1980년대 전국적으로 가장 희귀한 차종이었던 아시아 AM907L/AM917 차종이 대전에 몇 대 있었던 사례가 대표적인 예.[26] 이렇게 1983~84년 하차벨 적용 이후로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만 도입한 지역은 대전과 강원 춘천/속초/동해/고성 등이 있었다. 대부분의 대도시들이 이 후로 대체로 슬라이딩 중문형으로 많이 출고했으나 인천처럼 2000년대 초중반에 BS106 로얄시티 좌석버스를 전중문형으로 출고했거나 울산의 경우 1980년대 중후반에는 중문 폴딩형으로 거의 출고하지 않았다가 1991년 학성버스에서 소수 폴딩중문형으로 출고했던 사례도 있었다. 물론 원래 전중문형에 중문 슬라이딩형이 없는 버스를 도입해야 할 상황이라 폴딩형으로 출고했던 경우(ex.대전에 1996년 중형버스 운행 목적으로 에어로타운 및 AM828 코스모스 도입, 서울 부산 인천 등에서 좌석버스로 전중문 폴딩형 좌석형을 출고)는 논외로 한다.[27] 당시 직행좌석 1번 노선 신설하면서 차종은 아시아/대우의 도시형 기반급 차종을 도입했다.[28] 당시 대전 시내버스 대부분 업체들은 현재 퇴출한 구 충청은행과 거래하고 있었는데 IMF 한파로 인한 충청은행 퇴출 여파로 업체가 타격을 입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타 회사 출신 차량을 중고로 사온 경우도 많았다. 중고차들 중에는 특히 서울출신 중고차가 많았고 부산쪽의 경상도 출신 중고차들도 많이 있었다. 제작회사별로 보면 대우버스가 가장 많았고 현대버스도 몇 개 회사만 도입했었다.[29] 도시형 냉방형이 첫 출시된 시기가 1995년 초중반이었는데 2000년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무냉방형식이었던 점을 들면 타도시에 비해 냉방도시형이 확실히 적었다. 그러나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 사실상 대전시내버스는 대차 및 증차가 1991~94년에 너무 많이 있어서 냉방도시형 출시 전에 이미 신차로 대량 대차하였기 때문에 1995~97년에 대차할 도시형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고 그나마 그 중 일부는 도시형이 아닌 좌석형 및 중형으로 대차하여 냉방도시형은 대전에서 희귀한 차종이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1995년 냉방도시형은 단 1대도 없었다. 좌석버스의 경우 1997년에는 우연히도 모든 업체들이 당시 대우자동차의 좌석형 신차를 도입하지 않아 하이파워 과도기형(일명 세미로얄) 좌석형은 단 한 대도 없었다.[30]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1993년 대전엑스포 행사 참여 목적으로 대전 업체에서 셔틀버스를 좌석차량으로 대량 도입하였고, 폐막 후는 일반좌석노선으로 전환하여 운행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동안 불필요하게 좌석노선을 많이 운행해야 하게 된 후유증을 낳게 된 원인이 되었다. 다만 전혀 불필요하지는 않은 것이 이 시기는 냉방은 좌석버스만 되고 도시형은 무냉방이었기에 여름철에는 요금을 더 비싸게 내서라도 냉방이 되는 좌석버스가 붐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31] 1973년에 처음 시작되어 대전 시내버스 역사상 32년 가량 전통으로 내려왔고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가 다른 노선을 하루마다 돌아가면서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그 중에서도 차량의 등급에 따라 투입노선을 차별하기도 했는데, 일단 도입한지 얼마 안 된 신차는 수익이 높은 주요노선에 투입하였고 상태가 안좋을 수록 예비차로 빠지거나 오지/외곽노선이나 배차간격이 긴 노선에 투입했다. 그러다가 1996년 오지노선 투입 목적으로 중형신차를 도입함으로써 오지/외곽노선에도 신차가 투입되는 경우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전에 마지막으로 도입한 프론트엔진버스인 BF105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당시 기아 콤비/코스모스/현대 에어로타운/대우 로얄미디와 함께 오지/외곽노선 단골투입 차량이었다. 이는 특정 노선을 특정 업체가 독과점함으로써 일어나는 일부 노선 차별이나 임의 감차 등의 폐단을 막는 순기능이 있었던 반면, 공동배차제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대전시내버스의 고질적 문제점 중 하나인 담합을 고착화하는 요인이 되는 역기능도 있었다. 그 대표적 사례가 대전시청의 압력에 의한 1996년 직행좌석 및 중형버스 도입 과정에서 시내버스조합 차원으로 시행된 아시아자동차 차종의 일괄 구입이다. 물론 협진운수 등의 반발로 일부 업체들은 BS106을 구입하였으며, 경익운수콤비의 비효율성 문제로 이에 반발하여 에어로타운을 구입했다.[32] 가장 큰 요인은 대전 업체들 중 큰 규모의 대우버스 선호업체였던 구 한밭여객이 선진여객으로 인수되고, 구 대흥교통 역시 대우버스를 위주로 도입하던 업체였는데 선진교통으로 인수되면서 두 회사 모두 이후로 현대버스만 도입하여 대부분을 차지하던 대우 디젤도시형 차량이 현대 가스차 도시형으로 대거대차되었던 것이다. 2017년 8월 말 선진그룹이 대전 시내버스 부문을 철수하면서 선진여객과 선진교통은 각각 대전운수, 동인여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3] 심지어 이곳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전국에서 드물게 운전석 보호 격벽마저 사제격벽을 쓰지않고 순정격벽만을 사용하다가 2017년부터 사제격벽을 달고 출고하기 시작했다.[34] 차종은 NEW BS090으로 대형 출고분은 대전교통과 달리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다.[35] 1993~97년에는 좌석버스 부문에만 현대버스를 도입했고 모두 전문형 차량이었다. 도시형 부문에는 1987~88년에 마지막으로 도입했으니 도시형으로서는 거의 32년만에 현대버스를 출고한 셈이다.[36] 2018년부터는 전기버스 운행시작으로 전기버스도 포함한다[37] 반대케이스로 딱 맞는 경우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이쪽은 좌석버스로 운행하는 급행노선을 제외하면 고상도 저상처럼 100% 로우백이며, 특히 고상 로우백 시트가 없는 곳은 현대차 비선호 업체인 영진교통이 유일하다. 또한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스펀지 시트를 적용하고 계속 출고하는 영신여객과 스펀지 시트가 여전히 기본인 그린시티가 있어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도 영신여객이 2017년 첫 신차출고시 로우백 시트를 적용하여 부산에서 고상 로우백 시트가 없는 곳은 현대차 비선호 업체인 성원여객이 유일하다.[38] 당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버스에서는 봉벨 자체가 사문화되어 있긴 했다.[39] 2016년 후반부터 비로소 초인종 멜로디 사양이 적용된 차량이 출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6년식 답게 봉벨은 당연히 없음.[40] 대우차에 교통약자석 배려 차원으로 시트 자체에 별도의 색상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는 대전광역시가 유일하다.[41] 울산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저상버스도 현대다이모스의 AMT가 달리는 블루시티를 제외하고 100% ZF 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니며(특히 부울경은 타 지역보다 앨리슨의 비중이 높다.), 청주시 시내버스의 경우도 우진교통의 블루시티를 제외한 모든 저상버스가 ZF 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닌다.[42] ZF 한국지사 홈페이지의 국내 상용 서비스망, ZF 독일 본사 홈페이지 서비스 네트워크 등 ZF사 자료 여러 개를 찾아보았으나, 대전에는 ZF 공인 정비센터가 없으며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ZF 공인 정비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ZF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앨리슨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및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있다.[43]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1965년 국내 최초로 윤번 공동배차제를 도입하면서 경쟁보다는 담합이 일상화된 대전시내버스 특유의 기업 문화 탓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 자동변속기 버스가 처음 도입되던 시대에 대전에 도입된 자동변속기 차량들은 100% 앨리슨 기계식이었다.[44]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대한민국의 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은근히 유일한 점을 많이 띄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유일하게 프론트 엔진 버스 운행, 2000년대 당시 유일하게 좌석버스 도색을 신 도색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 2000년대 중후반 당시 저상버스를 유일하게 좌석버스 노선에서 좌석버스요금 받고 운행, 2018년까지 유일하게 캐시비 교통카드 사용이 안된 점, 블루시티를 보유하지 않는 점(...), 그리고 2018년 12월 기준으로 급행버스에 대우차량이 한 대도 없다는 점...[45] 캐시비 호환 문제는 사실 대전시내버스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전 교통카드 운영주체인 하나은행갑질 탓이 크며, 좌석버스도 신도색이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취소되고 스틸바디에 맞게 디자인된 기존 도색이 패널바디에 하부를 은색으로 도색하여 계속 존치되었다. 그리고 급행버스에 대우차량이 없는 것은 현재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경익운수협진운수가 모두 현대 원메이크 업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ZF 자동변속기만을 고집하는 광역시는 대전 뿐만 아니라 울산도 있다.[46] 법정내구연한 11년이 되는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차량출고 지연이 되는 경우에 한해 6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47] 광주광역시는 전기버스 모델, 대전처럼 현대, 우진산전만 전기버스 입찰을 받은 대구광역시는 천연가스버스 모델만이라도 존재한다. 반대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역시 내에서 우진산전 차량이 없다.[48] 심지어 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전국에서 전주와 더불어 드물게 전기버스 없이 수소버스만 운행한다.[49] 대구광역시는 2006년 마을버스 폐지 이후 준중형버스는 물론, 중형버스까지 아예 없이 전 차량 대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