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리미어 리그/2020-21 시즌
1. 개요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소련 해체 이후 29번째 시즌이다.
2020년 8월 8일에 시작해 2021년 5월 16일에 종료된다.
2. 참가 클럽
FC 루빈 카잔이 황인범을 영입하면서, 5시즌만에 한국 선수가 뛰는 리그가 된다.
FC 우파와 FC 탐보프가 시즌 시작 직전에 엠블럼을 교체했다.
'''이번시즌은 코로나-19을 사유로 경기가 연기될 경우 일정 조정을 할 수 없다.'''
16팀 중 소련 해체 이후 창단된 팀이 4팀이다.
2.1. 팀 변화
로토르 볼고그라드는 16년만의, 힘키는 11년만의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 복귀이다.
승격 플레이오프가 시행되지 않으면서 13위 팀과 14위팀은 자동으로 잔류했다.
3. 클럽 별 감독
3.1. 감독 변화
4. 클럽 별 주장
5. 클럽 별 경기장
- 러시아어 위키백과 기준
6. 클럽 별 용병 선수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팀은 1군 스쿼드에 총 8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다만, 유라시아 연합 정회원국[3] 출신 선수들은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지 않는다.[4] 러시아판 논EU 제한이라고 볼 수 있다.[5] 선발 라인업 제한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어도,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로 정식 경기에 출장하면 용병으로 분류된다. 이는 다른 나라의 논EU 쿼터와는 다른 부분이다.
7. 이적 시장
이적시장 기간은 여름 이적시장은 2020년 7월 26일부터 2020년 10월 17일까지, 겨울 이적시장은 2021년 1월 29일부터 2021년 2월 25일까지이다. [6]
7.1. 여름이적시장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2020-21 시즌/여름이적시장 문서 참고.
7.2. 겨울이적시장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2020-21 시즌/겨울이적시장 문서 참고.
8. 현재 순위
일정 확인
다음 시즌부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가 시행되고, 러시아의 UEFA 계수가 6위에서 7위로 내려감에 따라, 유럽대항전 티켓이 6장에서 5장으로 줄었다.
리그 우승팀은 챔피언스 리그 직행, 준우승팀은 챔피언스 리그 3차예선, 리그 3위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예선, 4위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예선 티켓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러시아 컵 우승팀은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전과 같이 2위 이내 팀이 러시아 컵 우승을 하게 될 경우 3위팀에게 유로파 리그 티켓이 이양된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승강 플레이오프가 시행된다.
현재까지의 양상을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가 매 라운드마다 바뀌는 가운데, 나머지 6팀이서 잔류 경쟁을 하고 있다.
나라가 나라인지라 시즌 중간에 긴 겨울 휴식기가 존재한다. 이번시즌의 겨울 휴식기는 19라운드 종료 이후인 2020년 12월 20일~ 2021년 2월 26일이다.
8.1. 일정 조정 관련 사항
7라운드 SC 로토르 볼고그라드 VS FC 크라스노다르 경기가 7명의 로토르 선수단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취소되었다. 이에 대한 러시아 축협 총회가 현지시간 9월 17일에 열리기로 하였다. 결국 크라스노다르에게 3대0 몰수승을 선언했다.
8라운드 FC 로스토프 VS SC 로토르 볼고그라드 경기가 로토르 선수단의 자가격리로 인해 취소되었다. 역시 로스토프에게 3대0 몰수승을 선언했다.
8.2. 승강 플레이오프
8.2.1. 1차전
8.2.2. 2차전
9. 유럽 대항전 진출팀 성적
9.1. UEFA 챔피언스 리그
지난 시즌은 UEFA 계수가 6위였기 때문에, 1, 2위는 챔스 조별리그 직행,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크라스노다르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PAOK FC를 상대한다. 1차전은 서로 팽팽하게 공격을 주고받다가 겨우 2대1로 승리하였다. 합산 점수 4대2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였다.
제니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S 라치오, 클럽 브뤼헤와 한 조에 속하면서 지난 시즌 만큼 꿀조는 아니지만 최소 3위를 노릴 수 있을 만한 적당한 조에 속하게 되었다. 도르트문트가 3팀을 씹어먹는 형국이 나타난다면 잘하면 2위도 노려볼 만하다.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는 4포트에 배정되면서 험난한 배정이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잘츠부르크와 한 조가 되면서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크라스노다르는 3포트에 배정되었다. 첼시, 세비야, 스타드 렌과 한조가 되면서 스타드 렌과의 경기만 잘해본다면 3위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4포트에 더 약한 팀들이 남아 있었음을 고려하면 아쉬울 따름
1차전에서 클럽 브뤼헤가 제니트를 잡고, 라치오가 도르트문트를 잡으면서 조의 향방이 오리무중이 되었다. 제니트로서는 홈에서 브뤼헤와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다.. 2차전은 도르트문트 원정을 가서 80분까지 두 줄 수비를 잘 해내면서 목표를 달성할 뻔 했으나, 어이없는 PK를 허용한 후에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잃으면서 2대0으로 패하였다. 3차전에는 예로힌이 선제골을 넣은 뒤 수비로 단단히 잠그다가, 82분 필리페 카이세도에게 실점하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부상 악재와, 감독의 부재를 안고 프랑스 원정을 갔던 크라스노다르는 1대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나름대로 선방하였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후반전에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잃으면서 4대0 완패를 당했다. 3차전은 한명이 퇴장당한 세비야를 상대로 전반에 2대0으로 앞서나가다가, 후반에 3골을 실점하면서 패하였다.
로코모티프는 잘츠부르크 원정을 가, 그동안 리그에서 보여주던 경기력과는 다른,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선전하였고, 에데르와 리사코비치가 한 골씩 넣어주면서 귀중한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2차전에서도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 3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낸 뒤 영혼의 텐백을 구사하면서 승점 1점을 따내면서 조별리그 3위를 수성하였다.하지만 이후 4,5차전에서 모두 대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하였다.
이로서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그마저도 두 팀은 조 최하위로 유로파 리그조차도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9.2. UEFA 유로파 리그
러시아 컵 우승팀이 제니트였기 때문에, 4위팀이 조별리그 직행, 5위팀이 3차예선, 6위팀이 2차예선에 진출한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시행되면, 한팀만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나머지 두팀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의 3차 예선과 2차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2차예선에서 로코모티프 트빌리시를 만난다. 예상치도 못하게 2골을 먼저 실점하면서 패하였다.
로스토프는 3차예선에서 마카비 하이파를 만난다. 승리 시 플레이오프에서 토트넘 또는 슈컨디야를 만난다.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퇴장도 1장 있는 상태로 1대2 역전패하였다.
유로파리그 예선에 참가한 팀이 모두 조기 탈락하면서 UEFA 계수 7위를 수성하는데도 위기가 오고 있다.
CSKA는 유로파리그 K조에 배정되었다. 디나모 자그레브, 페예노르트, 볼프스베르크 AC이다. 페예노르트랑은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 디나모 자그레브는 최근 주축 선수들을 뺏긴데다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아 승산이 있다. 볼프스베르크가 생각보다 복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전에는 볼프스베르크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하는 듯 했으나, 빅토르 바신의 치명적인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2차전도 홈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압도했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며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페예노르트와의 3차전에서는 판정에서 아쉬움이 나오면서 3대1로 패하였다. 4차전은 홈에서 겨우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5라운드는 홈에서 볼프스베르크를 상대로 1대0 패배하면서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9.3. 총평
'''처참했다. '''아무리 유로파리그 예선이 변수가 많은 단판 승부였다곤 하지만, 전력적으로 한참 열세인 마카비 하이파와 로코모티베 트빌리시에게 패한 로스토프와 디나모는 러시아 축구계에 크나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크라스노다르가 PAOK에게 거둔 2승 뒤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팀은 17경기동안 유럽대항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 승리도 다시 한번 크라스노다르가 16강 진출 실패가 확정된 뒤에 스타드 렌을 상대로 홈에서 거둔 승리라, 크라스노다르를 제외하면 아무도 유럽대항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는 애초에 4포트에 배정되어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었다. 실제로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다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두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무를 거두었다. 바이언을 상대로도 단단한 수비조직력을 보여주면서 3위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안겨줬으나, 홈에서 잘츠부르크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모든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니콜리치 감독이 리그에서는 불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유럽대항전에서는 팀의 주축이었던 알렉세이 미란추크가 이적한 후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다음 시즌에도 유럽대항전에서 볼 수 있을 지는 의문.
크라스노다르는 일단 숙원사업이었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하면서 1차목표를 달성하였다. 3포트에 배정되었고, 4포트에서 스타드 렌이 배정되면서 2강 2중 구도가 예상되었던 그룹이었으나, 3,4포트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 뛰어보는 팀이었던 만큼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1,2포트 팀을 상대로 단 1점도 획득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2차전 첼시와의 4대0 패배를 제외하면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3,4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리드와 승점을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부상자 속출로 벤치도 다 못채웠던 걸 감안하면 잘해줬다. 이후 홈에서 이겨야할 경기인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3위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제니트는 크나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라치오가 유럽대항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고, 클럽 브뤼헤도 몇 시즌째 챔스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16강 진출도 노렸어야 할 그룹이었다. 게다가 1포트 자격으로 받은 그룹이다. 하지만 1차전 홈에서 클럽 브뤼헤에게 패하고, 그 이후에도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세르게이 세마크 감독도 유럽 대항전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경질될 위기에 처하였다. 단 1무만을 거두면서 4위로 챔피언스리그 시즌을 마감한 것은 정말 크나큰 실망을 안겨줬다고 할 수 있다.
CSKA 모스크바는 물고 물리는 조이기 때문에 1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반대로 물리기만 하면서 32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공격 찬스는 끊임없이 만들었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표도르 찰로프도 예전같지 않고, 에주케도 찬스를 만드는데는 좋은 능력을 보이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재배만 하다가 탈락을 확정짓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지난시즌에 맞았던 전례없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대리그 이외의 리그들이 모두 상승세와 하락세를 주기적으로 겪는 것은 사실이나, 이 부진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감독들의 역량 문제와 외국인 제한이 낳는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른 리그의 경우에는 셀링 리그로 발돋움하여 수많은 유망주들을 전세계에서 데려와 유스와 1군에서 뛰게 학고 있으나, 러시아 리그는 엄격한 외국인 제한 때문에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고, 이는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리그가 다시 유럽대항전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유망한 감독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터키와 같은 이전의 다크호스 리그로 가기를 꺼려하고 있다. 국내 감독들의 역량이 서유럽 리그들에 비해 떨어지는 러시아로서는 독일과 같은 지도자 육성 학교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좋은 감독들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가 순위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재밌어진 이유가 하위 팀들의 전력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상위 팀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전력이 하향평준화가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돌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유럽 10대리그 바깥으로 갈 수도 있을 뿐더러, 동유럽 최고리그라는 타이틀을 우크라이나 리그에게 넘겨줄 수도 있게 된다.
유로파리그 32강이 종료된 현재 5대리그를 제외하고 러시아보다 점수를 많이 얻은 나라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그리스''', '''이스라엘''', '''노르웨이''' 이다.
이정도면 그냥 조별리그 직행티켓이 주어지는 마지막 순위인 10위 안에 드는데 사활을 거는게 맞을 것이다.
10. 러시아 컵 성적
이번시즌 32강은 30팀으로 하게 되는데, 엘리트 그룹 라운드라고 불린다. 3팀씩 10그룹으로 나누어 각 조의 1위팀이 16강에 합류한다. 그룹에는 프리미어리그 1팀, 풋볼 내셔널 리그 한팀,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한팀이 들어간다.
- 그룹 1: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FC 벨레스 모스크바, FC 볼가 울리야놉스크
- 그룹 2: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FC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 FC 로디나 모스크바
- 그룹 3: FC 아르세날 툴라, FC 텍스틸시크 이바노보, FC 살류트 벨고로드
- 그룹 4: FC 우파, FC 체르타노보 모스크바, FC 레닌그라데츠 레닌그라드 오블라스트
- 그룹 5: FC 힘키,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FC 제니트 이르쿠츠크
- 그룹 6: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FC 신니크 야로슬라블, FC 즈나먀 노긴스크
- 그룹 7: SC 로토르 볼고그라드,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PFC 디나모 스타브로폴
- 그룹 8: PFC 소치, FC 오렌부르크, FC 즈베즈다 페름
- 그룹 9: FC 루빈 카잔, FC SKA 하바롭스크, FC 체르노모레츠 노보로시스크
- 그룹 10: FC 탐보프, FC 디나모 브랸스크, FC 마슈크-KMV 퍄티고르스크
9월 16~17일에 엘리트 그룹 라운드 1라운드 (PFL VS RPL), 9월 30일에서 10월 1일까지 2라운드(PFL VS FNL),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3라운드(FNL VS RPL)가 펼쳐진다.
유럽대항전에 진출한 6팀은 16강으로 직행한다.
SC 로토르 볼고그라드와 PFC 디나모 스타브로폴의 경기는 로토르 선수단의 자가격리로 인해 취소되었다. 결국 스타브로폴의 3대0 승리가 주어졌다.
리그 3위 이내의 팀이 우승컵을 들어야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리그 3위팀에게 주어지고, 나머지 티켓이 차순위에게 부여되는데, 강팀들이 잇달아 떨어지면서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1. 선수 스탯
최대 5위까지 나열한다. 통계는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11.1. 득점
시즌 종료 후 최다 득점자 수상식을 할 때, 공동 1등이 나올 경우에는 PK골이 가장 적은 선수가 수상한다.
11.2. 도움
11.3. 공격 포인트
11.4. 클린 시트
11.5. 해트트릭
12. 통계
- 시즌 1호 골: 콘스탄틴 쿠차예프 (PFC CSKA 모스크바) VS FC 힘키 (2020년 8월 8일)
- 시즌 1호 PK 골: 드미트리 폴로스 (PFC 소치) VS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20년 8월 9일)
- 시즌 1호 자책골: 알렉산드르 푸츠코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VS FC 힘키 (2020년 8월 22일)
- 가장 빠른 득점: 표도르 찰로프 (PFC CSKA 모스크바) VS FC 로스토프 (2분, 2020년 12월 17일)
- 시즌 1호 퇴장: 실비예 베기치 (FC 루빈 카잔)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0년 8월 11일)
- 최다 점수차 홈 승리: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6-0 FC 우파 (2020년 9월 26일)
- 최다 점수차 원정 승리: FC 우파 0-3 FC 크라스노다르 (2020년 8월 9일),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0-3 PFC CSKA 모스크바 (2020년 8월 30일)
- 최다 점수 경기: FC 크라스노다르 7-2 FC 힘키 (2020년 9월 18일)
- 최다 연승 행진: PFC CSKA 모스크바 - 5경기 (10~14라운드)
- 최다 무패 행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8경기 (13~20라운드)
- 최다 무승 행진: FC 우파 - 13경기 (3~15라운드)
- 최다 연패 행진: FC 탐보프 - 6경기 (13~18라운드)
- 최다 클린시트 행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4경기
- 총 관중: 1,033,373명
- 평균 관중: 약 6,459명
- 총 득점: 405골
- 경기당 평균 득점: 약 2.53골
13. 이 달의 수상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공식 브콘탁테를 통해 이루어진 팬 투표와 RPL 전문가들과 해설위원들의 의견을 받아 선정된다. 팬 투표보다는 전문가와 해설위원들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1] 원래는 3차예선이었으나, 세비야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티켓이 겹쳐버렸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로 변경되었다.[2] 대행: [image] 알렉산드르 쿨치[임시] [3]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4] 정확하게 말하면, 러시아와 국가연합 조약을 체결한 나라와, 유라시아 연합 정회원국이나, 벨라루스가 두 조건 모두를 충족하므로 그냥 유라시아 연합이라 서술함.[5]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논EEU제한 정도?[6] https://www.sports.ru/football/1087262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