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동부/이외의 사례
1. 개요
경부선의 예시로 서대동부가 있다면 그 외의 철도에 대한 예시로는 후술하는 다음의 사례들이 있다.
2. KTX
2.1. 호남선, 호남고속선
호남고속선의 경우 용산 - 익산 - 광주송정만 정차하는 일명 '''용익광''' 열차가 1일 2회[1] , '''용오익광''' 열차는 1일 1회 운행중이며[2] , 이 3편은 용산에서 광주송정까지 유일하게 '''90분'''대를 찍는 열차다.[3][4] #521 열차는 용산 - 광명 - 오송 - 익산 - 광주송정 - 나주 - 목포로 가고 #547 열차와 주말 한정 #561 열차가 목포역 대신 광주송정역에서 종착하며, 오송역 대신 공주역에 정차한다.
상행의 경우 목포 - 광주송정 - 익산 - 용산만 서는 #510 열차만이 유일했으나, 2018년 6월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광명역에 추가로 정차하고 종착역이 서울역으로 연장되어[5] 현재까지 유지중에 있다. 현재까지도 이 열차가 용산도착 기준 호남선 상행 최단 시간열차이며 이외엔 나주역에 추가로 정차하는 #508, #532 열차가 있으며 나주역과 정읍역을 추가로 정차하는 #526 열차가 있다.
광주송정발 열차의 최소정차 열차는 #546 열차로, 광주송정역 - 익산 - 오송 - 광명 - 용산 - 서울이며 주말한정 #562열차가 광주송정 - 익산 - 오송 - 광명 - 용산에 정차한다. 상행선은 하행선과 달리 광명역에 필수로 정차하며 과거 광주송정발 최소정차 열차도 광명역에 2회 천안아산역에 1회 정차했다.
2.2. 경강선, 영동선
경강선 KTX의 경우, 금토일에만 운영하는 청량리역 시종착 상하행 편도 5대의 열차만이 정차역 3개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다른 운행계통과는 달리 거리가 짧기 때문에 시착역을 제외하고 정차역 3개 이하만 이 문서에 게시하였다. 하행의 경우 만종역만 정차하는 청만강 #855, #859 열차와, 양평역을 추가 정차하는 청양만강 #857 열차가 있다. 상행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만종역만 정차하는 청만강 #852 열차와, 평창역을 추가 정차하는 청만평강 #857 열차가 있다.
동해역까지 가는 영동선 KTX의 경우에는 평일 기준으로 하루 편도 4회 운영하기 때문에, 1~3개의 역을 제외하고는 경강선 연선에 있는 모든 역에 정차한다. 금, 토, 일에만 추가 운영하는 열차는 정차역이 조금 줄지만, 시종착역을 제외해도 필수 정차역이 정동진역, 묵호역으로 2개나 되기 때문에 사실상 최소 정차를 해도 4개 이상은 정차한다. 그나마 필수 정차역을 제외하면 만종역과 평창역을 정차하는 #885 열차가 하행에, 만종역과 상봉역을 정차하는 #882, #886 열차, 만종역을 정차하는 #884 열차가 상행에 각각 존재한다.
2018년 9월 1일부터 #291~#296 열차가 평창올림픽 시즌 집중투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복귀하면서, 서광대동부 열차 1개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상행의 경우 변화는 없다.
2.3. 전라선
전라선의 경우 막차가 각각 최소정차 열차이며 하행은 용산 - 광명 - 익산 - 전주 - 남원 - 순천 - 여천 - 여수로 소요시간은 2시간 44분이며 광명역 이외엔 호남.전라선 상 KTX 필수 정차역에만 정차한다. 본래 여천역도 정차했으나 2016년 초에 무정차 통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이 열차는 호남고속선 용익광 열차를 제외하고 '''광명에서 익산까지 무정차로 쏘는 유일한 하행열차이며 충청권에 정차 없이 논스톱으로 직행한다.'''
이외에 첫차인 KTX-산천 501열차가 용산-광명-오송-익산-전주-남원-순천-여천-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하며 KTX-산천 517열차가 서울-용산-오송-익산-전주-남원-순천-여천-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한다. 주말 토,일요일 한정으로 KTX-산천 743열차가 행신-서울-용산-오송-익산-전주-남원-순천-여천-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한다.[17]
상행은 여수 - 여천 - 순천 - 남원 - 전주 - 익산 - 오송 - 용산이며 소요시간은 2시간 45분이다. 한때는 광명역도 정차하였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 48분이였으나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개정으로 광명역 정차가 삭제되고 오송에서 용산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며 소요시간이 4분 단축되었다. 아울러 여수 출발시간도 6분 늦춰졌다.[18] 이 열차도 오송을 제외하곤 전라선과 호남고속선상의 필수정차역에만 정차한다. 이 열차도 역시 여천에 정차했었지만 2017년 2월 시간표 개정으로 여천 정차가 삭제 되었다.
이외엔 KTX-산천 506열차가 여수-여천-순천-구례구-남원-전주-익산-광명-용산역에 정차하며 KTX 512열차가 여수-순천-남원-전주-익산-오송-천안아산-광명-용산-행신역에 정차하여 용산도착 기준 524열차 다음으로 최단시간인 2시간 52분만에 끊어준다.[19] KTX-산천 518열차는 여수-여천-순천-곡성-남원-전주-익산-천안아산-광명-용산역에 정차한다.[20]
2.4. 경전선
경전선 KTX의 경우 하행 최소정차 열차는 KTX #213 열차로 서울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 밀양 - 창원중앙 - 마산 - 진주에만 정차하며 상행은 #214, #218, #224 열차가 최소정차 열차다. #214와 #218 열차는 진주 - 마산 - 창원중앙 - 밀양 - 동대구 - 대전 - 광명 - 서울에만 정차하며 #224 열차는 진주발에서 마산발로 변경되고, 창원중앙역 대신 창원역에 정차한다. 아울러 #424 열차는 2019년 12월 30일에 원래 정차역 이었던 오송역까지 정차역에서 제외 되면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보다 7분 더 단축 되었다. 경전선 최속달 열차는 #413, #414열차 두 대 뿐이였지만 2018년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413 열차에 천안아산역, #414 열차에 광명역이 각각 추가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5. 동해선
동해선 KTX는 하행은 KTX #243 열차가 서울 - 오송 - 대전 - 동대구 - 포항에 정차하며, 금토일에만 운행하는 하행 KTX-산천 #297 열차가 오송역 대신 광명역에 정차한다. 상행은 KTX-산천 #232 열차와 KTX-산천 #236, KTX #246 열차가 포항 - 동대구 - 대전 - 광명 - 서울 - (행신)[21] 에만 정차하는 최소시간 열차다.
2.6. 중앙선
중앙선 KTX의 하행 최소정차 열차는 #713 열차로 청량리 - 양평 - 원주 - 제천 - 영주 - 안동에만 정차하며 상행은 #710, #714 열차가 최소정차 열차다. #714 열차는 안동 - 영주 - 제천 - 원주 - 양평 - 청량리에만 정차하며 #710 열차는 양평역 대신 단양역에 정차한다.
3. SRT
3.1. 호남선, 호남고속선
호남고속선을 이용하는 SRT의 경우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제역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까지 무려 '''충청권을 통째로 건너뛰어''' 직통 무정차 운영하기도 한다.[26] 하지만 연속으로 5개 이상의 역을 무정차 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다.
4. ITX-청춘
경춘선 ITX-청춘의 경우, 하행의 경우 필수 정차역인 용산 - 청량리 - 가평 - 남춘천 - 춘천만 정차하는 #2101 열차만이 유일하며, 상행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필수 정차역인 춘천 - 남춘천 - 가평 - 청량리 - 용산만 정차하는 #2102 열차만이 유일하다. 그외에도 평내호평역, 청평역, 강촌역 같은 선택 정차역을 딱 1개만 추가하여 정차하는 열차도 꽤 있다. 개통초기에는 가평역에 정차하지 않았다.
[1] #541 열차 용산역 09:23 출발 광주송정역 10:56 도착, #543 열차 용산역 16:10 출발 광주송정역 17:41 도착[2] #525 열차 용산역 17:45 출발 광주송정역 19:21 도착[3] 참고로 #543 열차는 표정속도가 무려 '''200.4km/h'''로, '''국내 고속열차 운행계통 중에 유일하게 표정속도가 200km/h를 넘기는 열차'''이다. 2위는 동일 노선의 #541 열차. 여기도 표정속도가 '''196.1km/h'''로 만만치 않다. 여기에 동력분산식 열차를 투입 시키면 표정속도는 더욱더 상승 할것이다.[4] 과거엔 KTX #523 열차도 '''용산''' - '''익산''' - '''광주송정''' - '''나주''' - '''목포'''만 정차하는 하행 최단시간 속달열차'''였'''다. 2016년 12월 16일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서울역 연장 및 KTX-산천으로 변경되고 정차역에 광명, 천안아산, 공주, 정읍이 추가되며 소요시간이 굉장히 늘어났으며, 현재까지 정차역을 유지중이다. 그 대신 지금의 용산발 광주송정행 #543 열차를 분리 및 신설하였다. 그리고, 현재 용산에서 목포까지 최단시간으로 가는 열차는 기존 #523열차에서 #525 열차로 변경되었다.[5] 서울역 연장은 2016년 12월 16일에 시행되었으며 연장 후 18년 6월 시간표 개정 전 까진 목포 - 광주송정 - 익산 - 용산 - 서울을 유지했다.[6] 토 ~ 일 한정[7] 토 ~ 일 한정[8] 금 ~ 일 한정[9] 금 ~ 일 한정[10] 금 ~ 일 한정[11] 금 ~ 일 한정[12] 금 ~ 일 한정[13] 금 ~ 일 한정[14] 토 ~ 일 한정[15] 금 ~ 일 한정[16] 금 ~ 일 한정[17] 523열차 이외의 다른 열차들은 익산역에서 목포행 KTX-산천 열차와 분리 및 신호대기로 인해 5~6분 간 정차 후 출발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더 늘어난다.[18] 여천-여수엑스포 구간이 단선인 특성상 하행 #719열차의 도착시간이 21시 47분인데 하행열차가 지연되면 21시 50분에 출발하는 #524열차가 출발하지 못 해 지연되어 시간을 조정했다.[19] 그러나 이 열차는 '''전라선 상에선 KTX 필수정차역에만 정차하고 익산-오송간 호남고속선은 무정차로 쏘는데 경부고속선 상에선 모든역에 정차하는''' 이상한 운행패턴으로 운행한다.[20] 512, 524열차 이외의 다른 열차들은 익산역에서 목포발 KTX-산천 열차와 복합연결운행을 위해 6~8분 간 정차 후 출발하여 소요시간이 더 늘어난다. 특히 518열차는 시간표 상으론 익산역에 3분 간 정차하는것으로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삼례역 이후부터 평화육교 직전까지의 직선구간에서 최대한의 속도로 주행하여 익산역에 조착하여 실질적으론 6분 정차 후 출발한다. 2018년 6월 시간표 개정 때 경부, 경전, 동해, 호남, 전라선 KTX-산천 복합열차들의 소요시간을 단축시킨다고 동대구역과 익산역 정차시간을 조정했는데 다른열차들은 4~6분 정차로 조정할 때 518열차만 3분으로 조정했는데 그 시간 안엔 승,하차 및 중련연결을 모두 처리할 수 없다.[21] #236 열차가 행신역까지 연장 운행후 종착하며, #246 열차는 서울역에서 종착한다.[22] 금~일 한정[23] 마산행 201열차와의 중련 분리 후 곧바로 출발한다. 뒷쪽의 마산행은 분리 작업 후 신호대기로 인해 5분간 정차 후 출발.[24] 서울행 #002 열차와의 중련 연결 작업으로 인해 약 7분간 정차한다.[25] 행신행 #006 열차와의 중련 연결 작업으로 인해 약 7분간 정차한다.[26] 용익광 KTX의 용산 - 익산 및 전라선 KTX 723열차의 광명-익산 다음으로 긴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