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과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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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가, 캐릭터 목록
3.1. 도기성 작가
3.2. 신혜영 작가
3.3. 차현진 작가
3.4. 기존 작가들
3.4.1. 권찬호, 손종근 작가
4. 시리즈 목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글송이에서 2001년부터 출판한 학습만화.[3] 각 퀴즈 당 2~6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만화가 있고, 답은 만화의 마지막컷 옆에 보면 있다. 근데 사실은 만화 안에서 다 설명해준다. 그나마도 수학 시리즈에서는 마지막컷도 없어졌다. 처음에는 발명·발견 편까지는 도기성 작가만 그림을 그리다가 물리·화학 편부터는 다른 작가들도 그린다. 그 뒤로 차츰 참여하는 작가도 많아지고 여태까지 나온 책도 80권이 넘는다.
퀴즈! 역사상식도 나왔으나 인기가 별로였는지 4권부터는 제목을 바꾸었고,[4] 결국 5권까지 출판된 후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Why? 시리즈와는 달리 매화가 옴니버스 방식이다. 하지만 스토리가 조금 긴 경우에는 속편 같이 2~3 에피소드에 거쳐 한 옴니버스 스토리가 전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막•정글 편은 아예 책 전체가 1~2부로 나뉘어진 스토리지만 그 사이에도 옴니버스 스토리는 적지 않다.

2. 특징


온갖 말장난이나 드립의 향연으로, 예를 들어 우주 편에서 두 주인공('''뾰롱이'''와 '''꼬양이''') 중 뾰롱이가 꼬양이에게 만유인력이 왜 일어나는지 설명하고 나서 근처에 늑대가 보이니까 치는 대사가...

'''뾰롱이''': 그럼 너 그거 알아?

'''꼬양이''': 뭐?

'''뾰롱이''': 저 늑대가 왜 우리 주위를 맴도는지 ...

'''꼬양이''': 몰라.

'''뾰롱이''': 우리를 잡아먹고 싶기 때문이야.

'''꼬양이''': 하하, 그렇구나~

'''꼬양이''': '''...가 아니라 튀어랏!'''

같은 책에서 태양에 관한 문제를 낼 때도...

'''뾰롱이''': 태양과 태양 사이에 있는 것은?

'''꼬양이''': 뭐? 그런 엉터리 문제가 어디 있어?

'''뾰롱이''': 엉터리 문제라니! 태양'''과''' 태양 사이에는 '''과'''가 있다!

인체편에서는 꼬양이가 뾰롱이에게 "젖니?"라고 물어봐서 뾰롱이가 젖니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사실은 뾰롱이 신발에 오줌을 싸서 "젖고 있냐고" 물어본 것(...).[5]

'''꼬양이''': 근데 너 '젖니?'

'''뾰롱이''': 무슨 소리야?

'''꼬양이''': 아니 그게 아니라... 네 신발이 '젖냐고.' 지금 나 '''오줌 싸고 있거든.'''

'''뾰롱이''': 그래! '젖는다' 왜!!

그리고 메타발언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엽기과학에서는

'''꼬양이''': 제자야 선생님한테 인사 안하니?[6]

'''뾰롱이''': 만화 끝났거든?

앞에서 설명했듯이 드립이 꽤나 있는데 꼬양이가 진실맨으로 변해 혀로 핥아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아보는 편이 있는데 병을 핥고 난 뒤 뾰롱이가 거짓의 맛인지 물어보자 꼬양이의 대답이 '''"병맛이야".'''
그리고 바이러스 엑스[7]에 대한 에피소드에서는 요리사 아저씨가 겁을 먹고 지구에게 제사를 지낸답시고 조수인 강아지에게 죽을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뾰롱이와 꼬양이가 그래도 제물로 죽으라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요리사 아저씨가 의아한 표정으로 '''"그럼 죽집에서 (먹는) 을 준비하지 뭘 준비하리?"'''라고 말한다. 마지막 컷에는 꼬양이가 뾰롱이에게 경상도 사투리로 자신은 살(쌀) 준비할테니 넌 죽을 준비하라고 드립을 친다.
근데 장기화되고 시리즈에 황당이 붙으면서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초기에는 과학상식과 묶은 개그가 나와서 나름 재미있는 편이었는데 소위 말하는 아재개그만 나오게 되면서 영 재미가 없어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없게 그려서 도통 웃기지를 않는 작가들 만화도 많다. 작붕도 많은데 위에서 말한 도기성 작가부터 예전보다 그림체가 쇠퇴하거나 영 이상하게 그린 장면이 꽤 많다. 미스터리 수학편의 패러독스에 관련된 만화에선 꼬양이에게 명암을 넣지 않은 장면이 있는 등 실수도 많다.
상식의 전달 면에서는 뛰어난 편이라는 평가가 많고, 좋은 어린이 책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원리를 접할 수 있는 책으로 나와 아재개그나 더러운 개그가 있어도 학습전달능력만은 우수하다는 반응들도 많았다. 이 책들에서 등장한 상식 중 일부는 도전 골든벨의 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데, 가령 공격 방어 편에 나온 도도새라든지, 공포 수학사건편에 나온 푸앵카레 추측이라든지, 공포 퍼즐수학 편에 나온 케이크를 3번만 잘라 8조각으로 만드는 문제 등등[답]. 게다가 캐릭터나 스토리가 유치해서 그렇지, 중학교 때 배우는 지식이나 전문지식도 나온다. 예를 들면 물리·화학편에서 굴절에 대한 설명이라든가, 스포츠 과학 편에서 도핑테스트라든가...
다만 2010년대 들어서는 소재 고갈이라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2012년 이후엔 퀴즈! 수학상식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수학만 연재되던 시절이 있기도 했다.[8] 2011년에 도기성 작가가 황당 수학을 연재하기 시작한 뒤, 다른 작가들도 수학으로 주제를 옮기기 시작했다. 황당 수학에서는 그래도 논제가 창의적인 에피소드들도 많고 초등학생 중학년들이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이후 갈수록 참신함도 떨어진다는 비판들도 많아졌다. 2014년부터 초등학생 고학년~중학생 개념들의 빈도가 높아지고, 2015년 이후부터 문제의 난이도도 증가하고 나오는 수학의 수준이 초등학생 고학년~중학생 급에 도달하였다. 이제는 초등학생 과학만화보다 어려운 중학생 수학 시리즈나 마찬가지라는 반응들도 있었다. 고등학교에 가서나 배우는 집합, 명제 문제도 자주 나온다.
물론 어려운 주제나 창의문제를 만화에 넣어 난이도가 증가한다고 비판받은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전에는 어려운 추리명제나 논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수학적인 면에서 괜찮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갈수록 몇몇 부분에서는 비판받은 이유는 떨어지는 참신함과 증가하는 내신 스타일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 위에 서술되었듯 도전 골든벨에 소개되었던 문제나 특목고(과학고 영재고 등) 입시문제로도 나오는 창의력 심화 문제를 어린이들이 문제해결 원리를 더 이해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르쳐줘서 언뜻보면 어려울 수 있어도 참신한 주제들이 많다는 호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한동안은 이런 창의 해결 문제들이나 심화개념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코너의 비중이 줄어들고, 초등 고학년~중학수학 문제집에서 많이 참고한 듯한 코너와 문제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나오는 수학주제의 학년은 높아져도 이전보다 설명, 이해시키는 수준이나 문제들의 구성은 퇴보하였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2000년 중반쯤 연재되었던 오래된 책들의 경우 오류가 있는경우도 있다. 혈액형 성격설을 사실인 것처럼 적어놓는 오류(인체 편과 황당추리수학편)가 있거나 퀴즈의 내용과 정답이 완전히 딴판인 경우(물리·화학 편)가 있긴 하다. 바다·해저 편에는 상어가 '''포유류'''라고 설명하는 일도 있었다. 벌레잡이 식물 편에서는 등장인물 소개에서 나온 캐릭터가 내용에서 안 나오기도 했다. 사춘기편에서는 링컨과 히틀러와 고흐가 성병으로 사망했다고 나온다. 파충류와 양서류 편은 도마뱀이 3번연속 꼬리를 자른다.다행히 이런 오류들은 2010년대 들어서는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라 일부 캐릭터는 '''모에''' 속성까지 지니고 있다. 예로 질병·세균 편의 악당 포지션인 세균돌이는 선행도 하고 귀여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날씨 편에선 초등학생들이 '''애니스러운 전개'''를 보여준다. 지각에다 학교의 악동인 주인공, 그 주인공과 절친인 범생이, 주인공을 좋아하나 말로 표현못해 응얼거리는 여주, 학교의 아이돌, 엄친아 등과 후반부에 주인공이 여주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과 마지막 부분에서 남주가 여주를 구하고 웃으면서 가는 장면은 그야말로 백미.[9]
나중으로 갈수록 공포씬이 많이 나온다. 특히 도기성 작가가 그린 미스터리 수학 편에서는 그 절정에 오르는데, 웬 아이가 손가락 귀신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런 건 없다며 손가락 계산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 아이가 '''진짜 손가락 귀신으로 돌변'''하는[10] 모습이라거나, 공동묘지에서 웬 노인 한 쌍이 죽을 때가 되었으니 자기 관으로 데려다달라고 하자 무서워하면서도 바래다줬는데 거기엔 관이 '''자기들 것까지 4개'''가 있다든지, 엄마와 아들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는데 갑자기 '''엄마의 얼굴이 싸악 변하면서 "내가 아직도 엄마로 보이니??"'''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한 스님이 얼굴을 돌리자 '''얼굴에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이라든지, 한 여인이 '''살갗이 벗겨지면서''' 로봇의 얼굴이 드러난다든지 하는 장면은 매우 고어하다... 도기성 작가가 그린 만화들을 보면 이전에도 드물게 공포씬이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고[11] 대부분은 공포 소재도 개그로 활용하는 편인데 미스터리 수학 편에서는 장면 하나하나의 임팩트도 클 뿐더러 에피소드가 딱 그 무서운 장면에서 끝나기 때문에 상당히 무섭다. 화산·지진 편에선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 사건을 소개하는 문제에서 괴생명체가 한번 나오는데 그 내용이 은근 무섭다. 내용이 '''사람 몸에 들어간 뒤 영양분을 빨아먹고 숙주를 터트리고 나온다.''',또한 황당 추리 수학 편에서는 뒷페이지에 '''귀신 얼굴'''과 '''드라큘라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기도 했다.[12]
묘사되진 않았지만 고어를 암시하는 장면도 있다. 인체 편에서 '생생한 교육'이 모토인 한 강연자가 혹이 나는 이유를 알려주겠답시고 점프를 해 바닥에 머리를 박는 기행을 보여주는데, 여기까지는 그냥 개그지만 막컷에서 칼을 들고 하는 소리가 '''오늘은 해부학 강의를 하겠습니다'''(...). 이 역시 도기성 작가 작.
발명 발견 편에선 코스프레에 대한 언급도 있다. 그리고 오류라면 오류라고 볼 수 있는 게, 발명 발견 편에서 공룡이랑 사람이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왜인지 이 종종...이 아니라 정말 더럽게 많이 언급된다. 단순히 등장하는 게 아니라 똥이 말도 하고 걷고 사람처럼 행동한다. 아니면 똥을 가지고 문제를 많이 낸다. 특히 도기성 작가 만화에서 자주 등장.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이런 노래(군가다)를 부르는 컷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비슷한 뉘앙스로 쓰는 듯하다.
언어 문제도 있다. 이전에도 '너 죽을래? 꼴 조타~' 등 어른에게 쓰면 안 되는 단어들이 묘사되었으나 뇌와 인공지능에서는 '오지고 지리고' 등 절정에 다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애시당초 이런 언어들은 단순히 재미만을 추궁하기에 문제될 수는 있었으나 이건 만화라서 뭐라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전처럼 오지고 지리고 등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림 등으로 재미를 줄 수도 있는데 왜 이런 언어를 사용해 별 재미도 없는 아재개그를 하는지는 불명. 엉뚱 실험 수학 이후로는 이런 언어 문제가 나름 줄어든 상태.

3. 작가, 캐릭터 목록


  • 현재 제작, 출판 중인 책의 캐릭터: 뾰롱이&꼬양이, 쫑이&똘이, 왕짱&봉구
여러 명의 작가가 릴레이처럼 만화를 연재하여 책을 내보내기 때문에 같은 시리즈여도 연재 작가와 주인공들은 각각 다른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처음에는 도기성 작가 혼자 연재하였으며, 몇 년 후부터(2000년대 중~말)는 현재 연재 중인 작가들보다 훨씬 많은 작가들이 연재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금은 2000년대 중~말에 연재한 작가 대다수가 하차하여 그 당시에 비해 연재하는 작가들과 캐릭터들의 수가 상당히 줄었다.
타 작가들의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13]

3.1. 도기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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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뾰롱이, 우: 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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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롱이
뾰족한 머리 [14][15]에 검은 멜빵바지, 파란 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아이 캐릭터. 꼬양이와 함께 이 시리즈의 최초 캐릭터. 2001년부터 지금까지 도기성 작가의 만화에 등장한다. 귀가 턱뼈 아래쪽에 붙어 있다.
꼬양이보다 똑똑하고 꼬양이를 대부분 이기지만[16], 간혹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인물 소개에 적힌 대로 1편인 동물편에서는 정말로 탐정 사무소를 하나 가지고 있었고 탐정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2편 인체편 이후로는 그런 설정이 싹 사라지고, 급기야 최신작이나 개정판에서는 저 설명이 바뀌었다.[17] 2011년[18]쯤에 퀴즈 과학상식 캐릭터들 최초로 꼬양이와 같이 수학 시리즈에 데뷔한 캐릭터이기도 한다. 생년월일은 2003년 4월 13일.[19] 2020년 기준으로 18살이지만 사자에상 시공이라 쭉 10살이다. 사자에상 시공으로 보면 2020년 기준 2011년생.[20] 보면 알겠지만 코가 없어서 코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종종 나오고 자학개그로 써먹기도 한다.[21]
로봇 편에서 사이비 종교를 딱 한 번 믿은 적이 있다. 이름도 42B교(...). 교주가 돈 들고 해외로 튀고 나서야 속은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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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양이
이족보행을 하는 주황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노란색 고양이 캐릭터. 뾰롱이와 마찬가지로 2001년부터 도기성 작가의 만화에 등장한다. 간혹 뾰롱이와 같이 도기성 작가의 다른 만화에도 등장한다. 뾰롱이에게 지고 당할 때가 많지만, 장난기[22]는 막상막하다. 동물 편에서는 입모양이 전형적인 고양이입이었지만 인체 편부터는 인간의 입모양으로 표현된다.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인지 동물 편의 수벌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대놓고 작가의 오너캐에게 "고양이가 왜 말을 하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는지 뾰롱이 앞에서 '야옹~'소리만 내기도 했다.[23] 황당 마술 수학 편에서는 뾰롱이가 산이 없어지는 마술을 보여준다 하고 목을 돌려놔서... 쥐에게 꼬리를 이거로 오해당한다. 뾰롱이와 함께 최초의 시리즈 캐릭터다. 2003년 7월 10일생[24] 그러나 역시 사자에상 시공이라 10살이다. 그리고 왼손잡이다. [25] 먹을 것을 매우 밝혀 뾰롱이에게 자주 야단을 맞는다. 특기는 물구나무 서서 오줌싸기다.[26] 매우 무식한 편인데, 한번은 꼬양이가 저금통 두 개에 각각 10원짜리와 500원짜리를 가득 모아놨는데 뾰롱이가 그걸 보고 부러워하자 깝치면서 뾰롱이에게 가져가도 되지만 동그란 구멍이 난 종이를 통과하는 동전이 들어있는 저금통만 가지라고 했다. 물론 구멍은 10원짜리만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았고, 종이를 찢거나 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뾰롱이는 종이를 접은 뒤 양 끝을 구부려서 구멍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500원짜리를 통과시키고 500원짜리가 든 저금통을 가져가자 "잠깐! 이건 뭔가 억울해!"라고 한다.
바리에이션 중에 진실맨이 있는데, 능력은 상대를 핦으면 상대가 말하는게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있다.
  • 그 외에도 우주편에서 깨치, 인체편에서 깨순이라는 도깨비 캐릭터가 준레귤러로 나온 적이 있다. 이 캐릭터들은 다름 아닌 도기성의 과거작품인 도깨비 왕자 깨치의 주인공들. 도기성 작가는 자신이 소유한 캐릭터들로 콜라보 만화를 만들기도 한다. 한자 마법사 몽글이가 여기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뾰롱이, 꼬양이는 몽글이가 등장하는 만화를 비롯하여 이 작가의 다른 시리즈에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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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트라 중에서 작가 오너캐가 존재한다. 대부분 저런 모자를 쓴 형태로 나오는데 항상 저 모습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아주 대충 그린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27] 해당 사진은 해저편의 등장인물 소개.
위에 나오는 글자처럼 똥이다. 비중은 엑스트라로 나오지만 어떨 때는 등장인물 목록에서 나오기도 한다. 현재로도 계속해서 등장하며 선생님으로 나오기도 하거나 맞춤법의 전도사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뽀롱이하고 꼬양이는 똥을 투명인간 취급.[28]
  • 졸라맨
추리편에서 여러 명이 등장한다. 원래는 바늘을 훔치는 도둑들이었지만 만기 출소를 하고 난 뒤부터 오이 농사를 짓기로 했는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농사 짓겠다고 소를 훔치려고 했다(...). 이후 뽀롱이와 꼬양이가 오이김치가 먹고 싶어 졸라맨들 10명에게 오이를 10g씩 사려고 했는데 누군가 오이 9g만 들고 온 것을 알고 범인을 찾으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전부 다 제대로 안 가져오고 각각 8g, 7g, 5g, 물 먹은 오이, 썩은 오이 등을 가져온 것으로 밝혀져서 둘이 황당해한다. 입이 없는데 졸라맨들이 사이좋게 김을 먹으려고 하였지만 입이 나오지도 않아서 결국에는 못 먹게 되었다(...) 이후 펜을 훔쳐서 입을 그린다.
친척이나 가족들
* 뽀롱이의 친척들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서 언급이 되었다.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하고 있다.
신기하게 여기 도기성 작가의 작품 캐릭터들은 모두 '''부모가 언급되지 않는다.''' 설마 어른이는 아닐까 하지만, 어른을 보고 존댓말을 쓰는 걸 봐선 분명한 어린이. 그러나 운전도 하며 스스로 거주하는 집까지 있다. 퀴즈! 과학상식은 아니고 <앗 세상에 이런 법이!>라는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도 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때 뾰롱이의 아빠가 한번 등장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단역일 뿐 다른 화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정식 설정으로 보기엔 무리.
1편에서는 두 등장인물의 거주 장소가 뒤죽박죽 마을이었다. 이 마을은 공룡류, 조류, 어류 등의 생물체들이 멀쩡히 사람의 언어로 소통하는 건 기본이며 무생물이어야할 파인애플이나 붕어빵이 걸어다니고 말하는 외계 행성 수준의 정체불명의 마을이다(...). 게다가 등장인물인 작가의 얼굴도 수없이 바뀐다. 그리고 상술한 대로 뾰롱이는 탐정 사무소를 따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권에서는 정말로 탐정 일을 하기도 했지만, 2편 이후로는 그런 설정이 싹 사라졌다. 뾰롱이는 집이 자주 바뀌는데, 뾰롱이는 바다에 떠있는 부유식 집에 산 적도 있다. 자동차도 자주 바뀐다. 뾰롱이와 꼬양이는 10살인데 2003년생이라는 게 밝혀졌으므로 작중 배경은 2012년으로 추정. 이 작가는 자기 만화에 똥, 오줌 등 더러운 것을 상당히 많이 그린다. 또 제4의 벽을 뚫는 대사가 존재한다.[29]
퀴즈! 과학상식 작가 중에 가장 웃기게 그린다고 평가받는다.

3.2. 신혜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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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똘이, 우: 쫑이'''. 이 작가의 특징은 주로 공포스러운 만화를 그리는 것이다. 세계동화의 등장인물들도 만화에 등장하며 귀신들도 많이 등장한다.

  • 쫑이
신혜영 작가의 퀴즈 과학상식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노란색 러닝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으며 고글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는 남자아이다. 똘이보다 잔머리는 잘 굴리지만 간혹 지식은 똘이보다 처지는 경우도 있다. 주로 공포스러운 배경에 등장한다. 2012~2013년에 똘이와 함께 수학시리즈에 데뷔하였다. 사오정처럼 귀가 좋지 않다. 똘이가 금성이 가스로 굴러 싸여 있다고 하니 돈가스로 둘러 싸여 있다고 알아듣는다든가. 주로 밥을 못 먹은 경우에 더 그렇다.
  • 똘이
쫑이와 마찬가지로 신혜영 작가의 캐릭터. 박사모를 쓰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미성년자이며 박사학위도 못 얻었다. 특이한 점은 똘이는 강아지라는 것이다. 쫑이보다 장난은 못 치지만 매우 고지식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도와준다. 그리고 해당 작가 세계관에서 그나마 정상인이다.
  • 그 외
    • 꽃의 요정: 분홍색 머리카락과 머리에 두른 수건이 특징이며 거의 항상 존댓말 캐릭터로 나온다. 이름처럼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명랑하고 상냥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쫑이가 짝사랑하고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이다. 초중반에 자주 나왔으며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다.
    • 두루뭉술 대령 & 깡뚜라삘라 소령: '독 있는 동식물'편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들. 초록색 피부를 가진 그레이(외계인)의 모습을 한 외계인으로, 접시형 UFO를 타고 다닌다. 외계인답게 각종 최첨단 기계들로 무장했지만 지구의 동식물 등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지구에서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31][32]
    • 울트라파워캡숑맨: 망토를 두르고 있어서 날아다니고 있다. 위기에 처한 지구인을 구하기 위해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는 구조대원으로 자신을 부르면 어디든 날아간다고 써있는데 실상은.... 그래도 기본적인 지식은 알고 있는 듯. 초중반기에 자주 나왔으며 이후로는 거의 등장이 없다.
    • 수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파워캡숑맨보다는 등장 비중은 적지만 라이벌 관계로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오싹오싹 과학 편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 마법사 엉터리 & 매직드리안: 서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마법사...이긴 한데 둘다 어딘가 하나씩 어설프다. 등장인물 둘다 개별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라이벌 관계로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 특이하게도 신혜영 작가의 경우 다른 작가들에 비해 매우 많은 게스트들과 조연들을 자랑한다. 꽃의 요정, 두루뭉술 대령과 깡뚜라삘라 소령, 울트라파워캡숑맨 등 외에도 세계 명작 동화의 등장인물들(백설공주, 난쟁이들, 타잔 등), 귀신과 요괴들(드라큘라, 처녀귀신[33], 프랑켄슈타인, 장화, 홍련 등), 유명한 슈퍼히어로들의 패러디 영웅들이나 동물이나 인간인 엑스트라 등장인물들도 많다. 뿡맨도 연재했다. 이 작가는 개그를 매우 신기한 쪽으로 하는데 예를 들자면 두루뭉술 대령과 깡뚜삘라 소령이 심해에 대해 연구한다고 잠수함을 타고 갔다가 두루뭉술 대령이 자꾸 '심해... 심해...'라고 하는걸 보고 깡뚜삘라 소령이 심해에 도착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상어 여러 마리가 잠수함을 둘러싸고 있어서 너무 심하다고(...) 했던 거나 아니면 한 청년이 계속 늑대가 왔다고 해서 두루뭉술 대령이 핀잔을 줬는데 알고 보니 그 청년은 늑대 장수였다거나...
2019년 4월 20일에 나온 황당 방송 과학 편 이후로는 소식이 뜸한 것을 보아 퀴즈! 과학상식 연재를 중단했을 수도 있다.

3.3. 차현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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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왕짱[34], 우: 봉구'''. 위기탈출 넘버원 만화책 시리즈 시즌1의 작가여서 그런지 그림체가 비슷하다.
  • 왕짱
빨간 바디수트를 입고 있으며 인간 같이 생겼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은하에서 온 외계인이다. 자신의 종족의 과학기술은 지구보다 앞서 있지만, 정작 본인은 친구 봉구 같이 멍청하다.[35] 지구에 온 이유는 부모님에게서 가출했기 때문이며, 현재는 봉구네 집 지하에 비밀기지를 만들어지내는 중. 외계인이여선지 몸에 지구인과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한국어를 매우 잘하는 것 같다. 2016년 기준으로 수학 시리즈에 데뷔하였다.[36] 그리고 외계인이 이 외계인을 지구인으로 착각하여 잡아가는 일도 많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다.
  • 나봉구
왕짱의 친구이며 지구인이다. 평소에는 왕짱과 잘 어울려 놀지만, 학점은 그저 그런 듯. 그래도 왕짱보다 똑똑한 편이며 작중에서는 주로 설명 캐릭터. 왕짱과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은 주로 봉구가 더러워서... 왕짱이 일을 매우 못 하거나, 심지어 음식 가지고 싸우는 경우도 잦다. 수학 시리즈에서는 그래도 고지식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설정상 세계 최고 어린이 방귀왕. 중1이다. 2007년 생으로 2017년이 배경인 황당 텔레비전 수학 편에서는 봉구가 자기는 11살이라고 말한다.[37][38]
  • 봉구의 부모님
책에서 가끔식 나오는 단역들로 그렇게 큰 비중들도 없다. 특이하게 나봉구의 부모님들은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수록 외모하고 얼굴등이 바뀌는 모습들이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나봉구의 부모님인지 아니면 그냥 모습하고 이름이 똑같은 봉구의 부모님들로 나오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냥 설정오류 인듯.
왕짱과 봉구가 사는 세계의 도시와 함께 봉구가 살고 있는 도시가 현실의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에 가장 근접해있다.[39]

3.4. 기존 작가들


  • 안영주(글), 윤현우(그림) 작가
도기성 작가에 이어 두번째로 연재한 작가. 전권에 주인공 캐릭터인 또록이(인간)가 등장하며, 또다른 주연으로 5권 '물리 화학' 편에서 너구(너구리), 9권 '똥 방귀' 편에서 토토(토끼), 13권 '에너지' 편에서 비달(비버), 17권 '두뇌 탐험' 편에서 몽룡(공룡)이 등장했다. 권마다 부주인공격 동물 캐릭터가 달라진다는 게 특징. 그 외에 모든 시리즈에 개근하는 고구마, 고리라[40] 부녀와 팬더 캐릭터 곰탱이가 등장한다.
  • 권찬호 작가
첫 작품은 6권인 '날씨 환경' 편으로 주연 캐릭터는 찬이, 탁이, 진이. 그 밖에 이루, 유리, 탁이 삼촌 등 많은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전부 인간. 이때는 인간이 아닌 캐릭터가 없었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배제되어있었다.[41] 사실상 유일하게 인간캐로 구성된 스토리. 이후 '몸속 탐험' 편에서 돌돌이(인간), 봉봉이(요정), 제트(구미호) 캐릭터가 주연으로 등장했다. 그 뒤 '벌레' 편에서 콩돌이(인간)과 또또(괴생명체)가 주연으로 등장했는데 그 다음 '화산 지진' 편에서도 그대로 등장. 이후 '실험 관찰' 편에서 호돌이, 뻐콩이가 주연으로 등장하였다. 직접 그린 작품은 '실험 관찰' 편이 마지막이며, 이후로 자신은 내용만 맡고 손종근 작가나 차현진 작가가 그림을 맡는 식으로 연재 중이다.
  • 최동인 작가
6권 '날씨 환경' 편만을 쓴 작가. 글을 담당했고 권찬호 작가가 작화를 맡았다.
  • 김현민 작가
'곤충' 편, '전기 자석' 편에서 탱구(인간)과 마뱀(카멜레온)이 주연 캐릭터로 등장. 이후 '동굴 탐험' 편에서 토담(인간)과 배트맨(박쥐인간)이 새 주연 캐릭터로 등장했다. '동굴 탐험'이 마지막 연재.
  • 하종준(글), 오수진(그림) 작가
지구 탐험 편, 로켓•인공위성 편, 사막•정글 편에서 딩구(인간), 또기(외계인)가 고정 캐릭터로 나오며, 지구 탐험 편에서 포포(거북), 로켓•인공위성 편, 사막•정글 편에서 지로(암컷 고양이)가 주연 캐릭터로 등장해 3인 주연 체제로 연재했다. '사막•정글' 편이 마지막 연재. 또기와 그 외계인 일행이 사막•정글의 마지막 스토리에서 인간이 되었다.
사춘기, 성 편 딱 한 편만 그린 작가로 사춘기 요정 캐릭터인 호몽군, 오몽양, 요정에게 도움을 받는 친구인 호돌이와 링링이 주연이다. 작가가 이전에 여성독자들 관련 만화를 그렸기에 타 작품들에 비해 작품이 비교적 소녀틱하다.
  • 안광현 작가
23권 '질병, 세균' 편에서 탄탄이(인간)와 냥냥이(고양이)가 주연 캐릭터로 등장했다. 파충류, 양서류에서는 악발이라는 악어와 같이 나왔다. 보통 과학에 대한 만화를 연재했으며, 53권 '미스터리 암호 과학' 편을 끝으로 연재 중단.

3.4.1. 권찬호, 손종근 작가


[image]
'''좌: 진진, 우: 돌콩'''. 주로 공포만화를 그린다. 처음 그린 스포츠 과학 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있었다.
  • 진진
권찬호 작가의 등장인물이고 주로 우스꽝스럽고 무서운 배경에 등장한다. 한 가정집의 외아들이며 간혹 동물수트를 입는 경우도 있다. 2015년 초에 수학 시리즈에 데뷔하였다. 집에 있을 때 넌센스 퀴즈, 괴담을 돌콩이와 용용이에게 들려주며 간혹 괴담을 얘기하던 중 무서운 일이 일어나서 까무러치는 경우도 있다. 만화를 보면 학교에서 평소에 학점은 그닥 좋지 않지만 위기상황(주로 인질이 되거나 납치되었을 경우)에는 머리가 갑자기 잘 돌아가서 중학생 수준의 어려운 방정식, 멘사 문제를 풀어서 살아남는다. 첫 등장 이후금발에서 흑발로 머리가 바뀌었다.
  • 돌콩
인간은 아닌 마법펫이다. 원래 강력한 마법사의 펫(조수)였지만, 맨날 게으름 피우고, 너무 많이 먹고, 일도 안 해서 버림받았으나, 진진이네 집에서 주워왔다(63권 설명 참조). 게으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위기상황에는 진진이 같이 머리가 좋아지거나, 아니면 매우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패할 때도 있다. 물건 변경, 순간이동, 차원이동, 등 신기하며 강한 마법을 보일 때도 있지만, 지능은 진진이보다 안 좋다...... 진진이보다 꾀가 더 심하며, 짓궂은 장난을 칠 때도 있다.
  • 그 외
    • 용용
비중은 조연 정도인 초록색 드래곤으로, 진진과 돌콩과 함께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나이는 어린지라 몸의 크기는 진진보다 작고 돌콩이와 비슷하나, 작중 답이 안나오는 수준민폐도 상당히 저지르는 수준이며, 개그캐릭터같이 매우 황당하고 웃긴 행동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나온다. 머리가 매우 좋아지는 두뇌활동 향상 약도 가지고 있으며 힘도 약하지 않고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불도 뿜을 수 있다.[42] 권찬호 작가와 송종근 작가의 퀴즈 과학상식의 경우 신혜영 작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되는 조연들과 게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4. 시리즈 목록


글송이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계속 나옵니다.

시리즈는 출간순으로 정리한다.
초창기 때에는 여러 작가들이 그렸으나, 뒤로 올수록 작가는 줄어들어 도기성, 차현진, 신혜영 등의 작가만 연재 중이다. 여기서 도기성 작가는 퀴즈! 과학상식 첫 작품을 연재한 작가다. 권찬호는 날씨부터 실험관찰까지 직접 그리다가 그 후로는 손종근과 내용과 그림을 각각 맡는다. 제목에 눈에 들어올만한 특정 단어를 넣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보통은 개그 소재만 끼워맞추지 실제 내용은 제목에 쓰인 단어와 상관이 덜하다. 24권 뒤로 매권 감수자가 표시되고 있다.
  • 물리화학[43]
  • 날씨환경[44]
  • 곤충[45]
  • 속 탐험
  • 지구 탐험[46]
  • 에너지[47]
  • 동굴 탐험[48]
  • 응급처치
  • 벌레잡이 식물
  • 공룡[49]
  • 별난 연구
  • 과학수사
  • 황당 과학
  • 황당 수학 (최초의 수학을 주제로 한 책이자 수학시리즈의 서막 )
  • 꼬질꼬질 과학
  • 오싹오싹 과학
  • 미스터리 수학
  • 공포 수학 사건
  • SOS! 생존 과학

  • 황당 불량 과학
  • 인공지능[50]
  • 최강 로봇 수학
  • 사물 인터넷 과학
  • 3D 프린팅 과학
  • 엉뚱 실험 수학[51]
  • 황당 측정 수학[52]
  • 유튜브 크리에이터[53]

5. 여담


퀴즈! 과학상식 초창기 분량인 동물 편, 인체 편, 우주 편은 원래 동물 편은 약 210~220쪽 정도의 쪽수였고 인체 편, 우주 편은 약 230쪽 정도의 쪽수였으나 개정 이후 모든 책의 분량을 똑같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 건지 모두 207쪽 내외로 변경됐다.[54]
바다•해저 편까지는 질문 옆에 써있는 에피소드 번호가 다음 장으로 넘어가도 계속 이어서 늘어났지만 이후로는 다음 장에서는 다시 1부터 시작한다.
중국 등에도 수출되어 있다. 중국판 이름은 儿童百问百答(아동백문백답).
학습만화 중에서 특이하게도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여러가지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학습만화다.
과거에 작가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2000년대 중후반[55]에는 나오는 주기도 거의 1~2달에 한 권씩 나왔지만 현재는 짧아야 4~6달, 길면 '''1년''' 가까이 걸린다. 현재도 2~3달에 한번씩은 계속 신작이 나오는 Why? 과학 시리즈와 대비되는 부분.

6. 관련 문서



[1]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나온 편이다. 이 표지는 개정 후 표지. 작가는 도기성.[2] 머리가 뾰족하고 파란 옷을 입고 멜빵을 한 인간 캐릭터가 '뾰롱이', 주황색 줄무늬를 가진 노란색 고양이 캐릭터가 '꼬양이'이다.[3] 2003년에 동물편, 인체편, 우주편까지 3권이 출간되었고 2005년부터 다시 출간되었다.[4] 4권 봉주르 탐험대 프랑스 원정기, 5권 스키스키 탐험대 러시아 표류기[5] 꼬양이는 눈병으로 인해 양쪽 눈에 안대를 두르고 '''뾰롱이 신발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6] 이 편에서는 꼬양이가 선생님이었다.[7] 지구의 인간들의 수를 조정하는 수단이 바이러스일 거라는 소설이다. [답] 2x2x2로 자르면 된다.[8] 현재 연재 중인 캐릭터들 모두 최소 1권의 수학 주제에 등장한 적이 있다.[9]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주가 처음엔 학교의 아이돌 포지션의 여자아이를 좋아하는데 엄친아 캐릭에 의해 번번히 막히고 그로 인한 흑화 때문인지 여주에게 여러 번 살벌히 대하다가(그로 인해 여주는 집에서 밥도 잘 안 먹고 우울해한다. 지못미.) 여주가 스타일 변화(?)를 주자 남주가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마지막화에서 박사, 남주, 여주, 남주 절친이 등산을 가는데 거기서 여주가 넘어질 뻔한 것을 남주가 구해주면서 둘이 썸을 타게 된다. 아마 정황상 사귀게 될 듯.[10] 손가락 8개.[11] 우주 편에서는 꼬양이가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은 어디냐고 물어보자 뾰롱이가 대답했는데, 꼬양이가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고 '''이때 진짜 뾰롱이는 깨치네 집에 놀러갔었다든가''', 발명·발견 편에서는 나그네가 날이 저물어 우연히 공동묘지에 있는 집에 머물게 되고 방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방에 들어오자 거울에 대해 묻는데 갑자기 거울은 없어졌고 집주인은 '''"이 방에는 처음부터 거울이 없었다"'''는 말을 하거나, 엽기 과학 편에서는 꼬양이가 왜인지 그림자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무서워하지만 뾰롱이가 옆에서 착각이라고 안심시키고 같이 놀러가는데 '''진짜로 꼬양이의 그림자가 살아있었다든가...''' 두 번째의 경우 나그네가 꼬양이, 집주인은 뾰롱이다.[12] 이 단편에 나온 수학 문제는 다름 아닌 '''집합''' 문제다.[13] 몇번 나온 타 작가간 캐릭터 만남의 경우, 토탐이 배트맨, 뾰롱이 꼬양이가 동굴편에서 만나고, 세계 최고 최초 편에서 왕짱과 봉구와 뾰롱이와 꼬양이와 토담이와 배트맨이 카메오로 잠시 모습을 보인다. 미래과학 편에서 왕짱과 봉구와 마뱀이와 에디슨 박사와 탱구가 만났던 적도 있으며, 공포 미스터리 편에서 왕짱과 봉구와 뾰롱이와 꼬양이가 만나기도 했다. [14] 뾰족한 머리카락 수는 현재 4개로 고정되었지만, 시리즈에 첫 권인 동물편에 있는 '가장 작은 공룡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머리카락 수가 4개에서 6개로 계속 바뀐적도 있다.[15] 피부색과 동일해서 머리카락이 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으며, 모양 때문에 이기영과 헷갈려 하는 사람도 있다. 황당 과학편에 '죽은 개를 다시 살릴 수 있을까?'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머리가 완전 헝클어 진 채로 나온 적도 있다. [16] 진짜 10살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똑똑하다. 여러 이름도 모를 동물들에서부터 중학교 수준의 수학과 추리 능력, 전문 용어까지 아무리 봐도 어린애로 보이지 않는다. 근데 우주편에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은?'라는 에피소드에선 1+1을 3이라고 계산할 정도로 멍청하게 나오기도 한다. [17] 바뀐 부분은 이렇다. '아는 것도 많고 추리력도 좋아서 간혹 탐정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 '아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과학상식을 즐겨 읽는다.'[18] 대략 퀴즈 과학상식 10주년.[19] 양띠, 양자리다.[20] 미스터리 수학 편에서 4와 13이 모두 불길한 수라며 꼬양이가 알려주니까 친구들이 선물 들고 생일파티 중에 도망쳐버린다...[21] 인체 편에서는 뾰롱이가 딸꾹질이 나서 꼬양이가 를 막고 물을 마셔보라고 했는데 작가의 오너캐가 등장해 쟤는 코가 없다고 지적하고 꼬양이는 그러게 왜 코를 안 그렸냐고 따진다(...).[22] 동물 편의 '자기 꼬리를 밧줄처럼 사용하는 동물(양털주머니쥐)은?'이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도 꼬리를 밧줄처럼 쓸 수 있다며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려서 우주(...)로 날아가기도 했다.[23] 이후 황당과학 편에서 뾰롱이가 "사다리가 없으면 담 위에도 못 올라가면서!"라며 결정타를 날리게 된다.[24] 양띠, 게자리다.[25] 인체 편에서 서로 과자를 나눠 먹는 장면에서 자기는 왼손잡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서로 한 번에 하나씩만 먹는 것으로 합의하였지만 뾰롱이가 두개씩 집어먹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는 사실 양손잡이라며 엄청난 속도로 양손으로 과자를 집어 먹는다. 이후 꼬양이는 양발까지 합세하여 엄청난 속도로 과자를 집어 먹으면서 "난 네손잡이야!"라고 한다... [26] 뇌와 인공지능 편에선 꼬양이가 물오(물구나무 서서 오줌싸기) 카페에 가입할 정도로 물오 전문가인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물오의 뜻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27] 그리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몸이 '작가'로 도배된 상태로 나오기도 했다...[28] 다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똥과 대화하기도 한다.[29] "황당 수학"편에서는 뾰롱이와 꼬양이가 구멍에 갇히는데, 꼬양이가 '''"'''독자 여러분''', 책을 거꾸로 돌려주세요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컷엔 '''거꾸로 컷이 그려져 있으며''' "나왔다! 만세!"라고 한다.[30] 이 분은 현재 연재하시는 작가 분들 중 유일한 여성이다.[31] 사실 어려움이고 뭐고 간에, 개념이 완전히 반대인 경우도 많아 식빵을 의자로 쓰고 돌을 먹는다는지 완전 기행을 벌이기 일쑤다...[32] 39권에는 같은 별 친구 통주리따바(?)를 연재하였다.[33] 특이하게도 처녀귀신이 한 명이 아니라 이 만화에는 여러 명이 존재한다.[34] 어린이과학동아 연재만화 모모의 핵융합이 궁금해에 나오는 퓨종과 라즈마와 비슷한 디자인이다.[35] 장난이 아니라, 작중 언급과 행적을 보면 자신의 종족은 분명히 크립톤족 같이 고도로 발달했지만, 종족과는 별개로, 우주 최강의 돌머리 수준의 멍청이다... 심지어 일부 에피소드들에서는 아예 봉구보다 성적이 떨어진 걸로 묘사되기도...[36] 왕짱과 봉구가 현행 퀴즈 과학상식 캐릭터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수학 시리즈에 데뷔하였다.[37] 도기성 작가 주인공에 더불어 생년이 공개됐다. 도기성 작가 주인공 뾰롱이는 2003년 생으로 뾰롱이보다 4살 어리다.[38] 즉 2007년생인 봉구와 왕짱의 나이가 중1인 본편의 배경은 2020년.[39] 왕짱과 봉구가 주거하는 지역과 같이 비록 도시전설, 귀신, 초자연적 생명체들과 현상들이 나오기는 하나, 진진과 왕짱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의 세계관의 행성은 같은 지구이지만 지구의 어느 지역이고 국가를 구분하기 매우 어려우며, 외계인과 괴물 같은 비현실적 존재들이 더 많이 나오지만, 왕짱과 봉구의 세상은 국가와 지역의 고증도 어느 정도 잘 살려냈다.[40] 두뇌 탐험편에서 헤어스타일을 크게 바꾼다.[41] 아주 가끔은 비인간캐가 엑스트라로 지나간다.[42] 공포 마술 편에서는 오랫동안 이빨을 닦지 않아서 불 대신 엄청난 입냄새를 풍기는 황금 이빨 드래곤으로 등장한다...[43] 이 편부터 도기성 작가 외의 작가도 시리즈 제작에 참여.[44] 개정판 이전 이름은 날씨.[45] 원래 이 편은 도기성 작가가 그린 동물 편에 수록되어 있었다.[46] 개정판 이전 이름은 지구.[47] 개정판 이전 이름은 에너지.[48] 개정판 이전 이름은 동굴.[49] 원래 이 편도 곤충 편과 마찬가지로 도기성 작가가 그린 동물편에 수록되어 있었다.[50] 이 책은 더 특별한데, 2011~12년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연재된 뾰롱이와 꼬양이 과학시리즈다. 그 동안은 수학시리즈가 주로 연재되느라 도기성 작가의 과학 시리즈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수학 시리즈 다량 재 이후 2연속으로 나오는 과학 시리즈다. 이 편엔 인체학 용어가 많이 나온다. 커넥톰이라든가, 시냅스, 뉴런 등.[51] 흔하게 쓰인 '황당 ** 수학'이 아닌, '엉뚱 실험 수학'이다.[52] 위 엉뚱 실험 수학과 더불어 2연속 차현진 작가의 연재작이다(왕짱과 봉구가 주인공).[53] 뾰롱이와 꼬양이가 주인공이다. 식물에 대한 드립이 많다.[54] 그래서인지 개정판이 나오면서 몇몇 에피소드가 삭제되었다.[55] 사실상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의 최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