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특수룡
퍼즐앤드래곤에 나오는 드래곤 몬스터 중에서 특별한컨셉을 가진 드래곤들의 총칭으로, 자신들이 보스로 나오는 특수한 던전에서 획득이 가능한 드래곤들이다. 보통은 확률 드랍이지만 기계룡 이상부터는 지옥급에서 확정적으로 드랍된다.
마석용을 제외한 모든 특수룡은 각성 스킬이 2개며 스킬이 같다. 진화시킬 필요없이 동족상잔 만으로도 각성 스킬을 올릴 수 있어서 각성이 매우 쉬우며 각성 스킬도 좋다. 하지만 액티브 스킬 브레스 계열이라 각성 스킬을 써먹기가 어렵다.
2014년 9월 패치로 강림으로 등장하는 카네츠구를 제외한 모든 특수룡들의 코스트가 미진화형은 25, 궁극진화형은 35로 줄어드는 대상향을 받았다.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초반에도 충분히 쉽게 써먹을 수 있다.
보통은 1~2주일에 한번 로테이션을 돌리며,스페셜던전의 한 축을 구성하지만[1], 계속되는 파워 인플레 등의 영향으로 하나둘씩 노멀 또는 테크니컬 던전으로 편입되어 일본판 기준으로 2015년 10월 현재 로테이션을 시행하고 있는 특수룡은 화룡,곤충룡,고양이용,덮밥룡,기갑룡 , 개룡으로 정리됐다.
6.0 패치 이후 각성 스킬을 가지는 몬스터 카테고리는 ▲를 표시한다. 카테고리에 적힌 영어명은 북미 서비스에서 공식적으로 분류하고 있는 카테고리명이다.
1. 전설룡(Legendary Dragon)▲
2. 천공용(Skydragon)▲
3. 기계용(Mechdragon)▲
4. 역룡(Ancient Dragon)▲
5. 무사룡(Samurai Dragon)▲
6. 마석룡(Stone Dragon)▲
7. 신비룡(Mystic Dragon)▲
8. 해적룡(Pirate Dragon)▲
9. 화룡(Flower Dragon)▲
9.1. 꼬마 화룡
10. 용기희(Dragon Knight)▲
10.1. 꼬마 전사룡
11. 곤충룡(Insect Dragon)▲
11.1. 무당벌레 드래곤
12. 덮밥룡(Bowl Dragon)▲
12.1. 머그도라
13. 고양이룡(Feline Dragon)▲
14. 기갑룡
15. 견룡
16. 고대룡
17. 철성룡
18. 계약룡
19. 전계룡
20. 호신용
21. 전무용
1. 전설룡(Legendary Dragon)▲
최초로 등장한 특수용이며 특수용 중에서는 궁극진화가 처음으로 됐다. 리더 스킬은 컬러용과 똑같은 자속성의 대미지 반감(50%), 액티브 스킬은 시작룡,만성룡과 동일한 자신의 공격력 X 20배의 브레스 + 자신의 속성 공격력 2턴 간 1.5배 강화. 궁극진화시 스킬명 앞에 '신의'라는 수식어가 추가되며 자신의 공격력 X 40배 + 자신의 속성 공격력 4턴 간 1.5배 강화로 강화된다. 궁극진화 기준으로 2014년 9월 패치가 있기 전까지 특수룡들 중 두 번째로 코스트가 낮았고(35) 컬러용과 비슷하게 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컬러용에 비하면 큰 장점이 없어 쓸모가 많지는 않다.
이단아라고 할 수 있는 푸른 화룡 무스펠헤임은 전설룡 러시의 최상급 이상에서 한정적으로 난입한다. 리더 스킬이 물 속성 대미지 반감이며 액티브 스킬은 궁극화룡 무스펠헤임과 동일하다. 카오스 데빌 드래곤-카오스 블리자드 드래곤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진화 전의 전설룡들은 키메라나 시작룡 3-최종진화형 및 발차기공주 돌격대 콜라보 몬스터들의 베이스로, 진화 후의 전설룡들은 발차기공주 돌격대 콜라보 몬스터들의 진화형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스킬 턴수가 최대가 되면(23턴→화수목 11턴/광암 12턴으로 상향) 대미지 효율이 대단히 높아진다. 다만 궁극화룡 무스펠헤임은 스킬업 소재인 가우가우 킹이 보스몹이라서 획득이 어려운 탓에 다른 전설룡들보다 스킬업이 상대적으로 힘든 편이다. 니플헤임과 위그드라실 기본형의 경우, 군마 현의 야망 콜라보에 등장하는 초 시모니타 곤약 또는 쓰마고이 양배추로 추가적인 스킬업이 가능하다. 다만 궁극진화시 스킬이 바뀌면서 초기화된다는 걸(...) 잊지 말자.
워낙 오래 전에 나와서 상대적인 던전 난이도가 낮아진 것을 감안하여, 2014년 9월 8일에 최상급 던전들만 모아 한 카테고리로 일반 던전에 편입되었다. 전설룡 러시는 그대로 스페셜 던전에 남으며, 코인 개방 던전에도 포함되었다.
전설룡들의 이름은 화염지옥 무스펠헤임, 얼음지옥 니플헤임, 세계수 위그드라실, 신의 낙원 발할라, 어둠지옥 헬헤임 등의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지명에서 따왔다. 그리고 한국ㆍ일본명의 경우 원래 이름 앞에 그냥 '궁극'만 붙였을 뿐이다. 센스없다.
퍼즐앤드래곤 Z에서는 무스펠헤임, 헬헤임만 등장한다. 무스펠헤임은 용석 120개를 전부 모으면 입수할 수 있는 염룡의 에마를 통해 스페셜 던전에 진입하면 되고, 헬헤임은 2014년 1월 1일부터 1월 14일까지 배포했던 스페셜 던전 에마를 통해서 입수 가능하다.
퍼즐앤드래곤 Z에서는 화룡 무스펠헤임만 등장한다. 일반 스킬이 불 데미지의 20배에서 15배로 너프되었고 스킬 부스트가 삭제된 것을 제외하면 모바일판과 동일하다.
베이스인 빙룡 니플헤임의 외모가 꽤 잘생겼다.
원래는 궁극금룡이라고 나와 있었으나 어느 순간 기계룡으로 수정되었다. 전설용 중 유일하게 부타입을 받았는데 신규 타입인 머신 타입이다.아마 발할의 기계적인 디자인이 머신 타입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듯.
퍼즐앤드래곤 Z에서는 궁극악룡 헬헤임만 등장한다. 무스펠헤임과 마찬가지로 스킬 부스트는 삭제되었으며 일반 스킬인 신의 헬 브레스의 어둠의 40배 데미지 효과는 15배 데미지로 너프되었고, 리더 스킬은 그대로이다. 여담으로 드래곤 중에서는 못생겼다고 놀림을 종종 받는다.
화염의 용 무스펠헤임의 색만 아예 바꾼 것이다.
2. 천공용(Skydragon)▲
2.1. 일반 천공용
리더 스킬은 기계용과 같은 자속성 공격력 2배로 배수가 낮아 효율성이 낮다. 액티브 스킬은 비취의 천공용 엘리시온은 궁극악룡 헬헤임과 동일한 자신의 공격력 40배의 어둠속성 공격 + 어둠 속성 공격력 4턴 간 강화이고 나머지는 공격력 5배짜리[2] 브레스로 기본 10턴이고 스킬 레벨 최대의 경우 5턴이 된다. 2014년 9월 패치를 통해 이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화수목 2턴(!)에 광암 3턴'''으로 상향. 전설룡과 마찬가지로 빛/어둠은 1턴 더 긴 견제를 받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다.
보스로 등장할 때는 회복 드롭이 없어 상대가 조금 까다로운데 정작 아군으로 써먹으려니 코스트가 '''60'''으로 터무니없었으나 2014년 9월에 코스트가 35(미진화형은 25)로 낮아지면서 좀 더 쓰기 편해지긴 했다. 그래도 만성룡/기계룡과 같은 대기만성 타입이고 드래곤들 중에서 유별나게 체력이 낮지만 공격력은 현존하는 모든 몬스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전설룡과 마찬가지로 궁극진화가 가능해지고 이단아인 비취의 천공용 엘리시온도 생겼으나 결국 전설룡과 똑같은 전철을 밟았다. 부속성 및 공격 타입 추가까지는 좋은데 이름이 성의없는 조합인 것도 똑같고, 공격만 겨우 +100 정도라니…. 다만 전설룡과는 달리 액티브 스킬은 변함이 없어 원형으로도 스킬업이 가능하긴 하다만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한국판은 이에 더 떠서 한국 기준으로는 매우 어색한 일본식 수식어를 그대로 들여왔으며, 북미명도 원래 이름에 오메가를 붙이는 것으로 성의없이 이름을 지어 놓았다.
워낙 오래 전에 나와서 상대적인 던전 난이도가 낮아진 것을 감안하여, 2014년 9월 8일에 최상급 던전들만 모아 한 카테고리로 일반 던전에 편입되었다. 천공용 러시는 그대로 스페셜 던전에 남으며, 코인 던전으로 개방도 가능하다.
그 중, 궁극진화의 몸매가 여성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니라이카나이가 암컷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며,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3]
이들의 이름은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일본 오키나와 지방에 전승되는 이상향 니라이카나이, 봉래산, 샹그리라, 그리스 신화의 신들의 낙원 엘리시온 등의 이상향에서 따왔다. 여담이지만 국내명 한정으로 ㄹ/ㅇ 오표기가 있는데, 검색창에 '천공룡'이라고 치면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 모양이며, 본래 표기 규칙 상 '''천공'룡'이 맞다.'''
퍼즐앤드래곤 Z에서는 각 신전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서 작중에서 비중이 큰 몬스터로 등장한다. 각 속성 천공룡의 진화 전 형태가 1주차 보스로 등장하며, 2주차에서는 '숨겨진'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는 아래에서 후술한다. 일반 천공룡은 일반 천공룡 또는 숨겨진 천공룡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알이 드랍되는데, 이것을 부화시키면 입수 가능하다.
성별이 암컷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일한 홍일점이 되었다.
밤의 천공용 엘리시온의 색만 바꾼 몬스터.
2.2. 숨겨진(裏) 천공룡
퍼즐앤드래곤 Z에서 첫등장. Z의 2주차에서 각 천공룡들이 숨겨진(裏)을 달고 등장한다. 裏를 달고 등장해서인지 속성 색깔이 뚜렷하게 보이는 일반 천공룡과는 달리 전부 검은색 계통의 컬러로 등장. 또한 공격, 방어, 체력 중 어느 하나의 수치가 일반 천공룡보다 1 높아져 있다는 것이 차이점.
Z에서 숨겨진 천공룡은 스페셜 던전 에마를 통해 배포한다. 2014년 5월 시점에서 호라이 외의 모든 숨겨진 천공룡이 공개되었다.
원판에서는 퍼즐앤드래곤 Z 콜라보를 통해 등장하였다. 빛/어둠은 4층에서 무작위로 한 마리가 등장하며 불/물/나무는 셋 중 하나가 보스로 등장한다. 공격력은 드래곤 중에서도 상위권이며 각성 스킬만 무려 7개나 되지만 5개가 자신의 속성 대미지 감소이다. 한 마리 들고 가면 나무 속성에 한해 받는 대미지가 25% 감소하는 셈. 아예 이를 이용하여 서브를 숨겨진 천공룡들로만 채워넣어 특정 속성 대미지를 무효화한 파티도 있다. 리더 스킬은 오리지널 천공룡과 동일해 의미가 없으나,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공격력 X20의 대미지와 함께 2턴 동안 드래곤 타입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1.3배로 만드는 것으로 쓸만한 편이다. 드래링보다 배수는 떨어지지만 능력치는 훨씬 좋기 때문에 대체제로 충분히 투입을 고려해 볼만하다.
3. 기계용(Mechdragon)▲
리더 스킬은 자속성의 공격력 2배 증가로 리더로서의 가치가 없으며,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자신 속성의 크리티컬 대미지 30000 + 자기 속성의 드롭 강화을 넣는 것으로 상향으로 쓸만해지긴 했지만 스킬 레벨 1기준으로도 20턴이고, 최대 13턴이라서 효율이 낮은 편이었다. 물론 보스방에서 사용을 한정한다면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2014년 9월 패치를 통해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화수목 12턴 및 광암 13턴으로 줄어들어 훨씬 나아졌다.
능력치도 상당히 좋아 99레벨에 4000대에 달하는 체력에 1500이 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회복력 100 내외로 낮은 편이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코스트는 '''50'''이나 돼서 초반에 사용하기는 어려웠다는 점. 궁극진화 시 코스트가 60으로 오른다! 이 막장 코스트 또한 2014년 9월 패치로 미진화형은 25, 궁극진화형은 35로 훨씬 낮아져서 쓰기 편해졌다.
기계용들의 이름은 전부 별자리의 중요 별에서 따왔는데, 베텔기우스는 오리온자리의 알파성, 알데바란은 황소자리의 알파성, 카노푸스는 용골자리의 알파성, 레굴루스는 사자자리의 알파성, 하다르는 켄타우로스자리의 베타성이다. 알데바란이 황소자리의 별이라서 그런지 혼자 드래곤보다는 황소에 가까운 모습이다.
2주년 방송으로 궁극진화가 공개되었는데, 진화 방식은 바로 '''합체'''. 자신이 베이스로 삼은 기계룡에 다른 기계룡 4마리와 황금 파수꾼을 합성해서 진화한다. 궁극진화 시 추가 속성과 추가 타입이 붙으며, 첫 번째 각성인 드롭 강화가 속성 강화로 바뀌고 각성 스킬이 2개가 추가된다. 현재 꽤나 강력한 서브로 출세.
워낙 오래 전에 나와서 상대적인 던전 난이도가 낮아진 것을 감안하여, 2014년 9월 8일에 지옥급 던전들만 모아 한 카테고리로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되었으며, 기계룡 러시도 등장할 예정이다. 기계룡 러시는 코인 구입 가능 던전에 포함된다.
그리고 2015년 6월 새로운 타입인 '머신 타입'의 등장으로 전원 이 타입이 추가됐다. 심지어 갓 카노푸스와 데몬 하다르의 부타입도 머신으로 변경되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향이라며 반발하는 여론이 있었는데, 아직 트리플 타입이 구현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2달 뒤 트리플 타입이 추가되면서 각각 신 타입 및 악마 타입을 돌려받았다.
적소, 적관우, 우리엘, 프로이로 이어지는 불 드래곤 푸쉬 덕분에 궁진이 나오는 순간 출세가 예정되어 있으나 소식이 요원하다. 당분간 기계룡 추가궁진이 없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그 소문 자체도 오래되었다... 거기에다 후술할 리파이브의 등장으로 궁극진화 등장이 훨씬 시급해졌다. 획득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낮지만 능력치 이외의 성능에서 리파이브에 크게 밀리기 때문이다.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의 서브로 주로 채용된다. 그 외에도 풀속성 파티 등의 서브로도 채용되지만 아테나와 경쟁해야 하는 형편.
악마 파티의 서브로는 우르즈나 벨제부브,루시퍼 등의 라이벌의 많지만 우르즈는 각성 스킬이 구지고 벨제부브는 궁극진화 난이도가 까다로우며 루시퍼는 레어 에그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차별화는 가능하다.드래곤 파티로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제로그 파티에서 자주 채용한다.
4. 역룡(Ancient Dragon)▲
리더 스킬은 3콤보 이상 시 대미지 2배로 배수가 낮아 쓸모가 없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자신 속성의 특대 대미지(25000) 공격으로[4] 회복 기본 9턴 최대레벨 시 4턴→3턴(2014년 9월 패치로 상향)으로 엄청나게 짧은 대기 턴수를 자랑한다. 용 중에서는 특이하게 회복력이 높으며 대신 공격력은 1200에 미치지 못한다. 코스트가 '''60'''으로 대단히 높아 초반에 사용이 어려웠으나 2014년 9월 패치로 25로 크게 감소해 쓰기가 훨씬 편해졌다.
액티브 스킬의 턴이 짧다는 걸 이용하여 아머 브레이크+턴 짧은 브레스를 이용한 고방어력 몬스터의 돌파나 껄끄러운 잡몹 처리, 회복력 충당 등으로 드래곤 타입 파티, 단일 속성 파티, 버티기 파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6.0 패치로 등장한 각성 스킬을 가장 유용하게 써먹는 특수용으로, 테크니컬 던전 +알 드롭 확률 증가 이벤트를 할때리더 프렌드를 염옥사신 히노카구츠치으로 하고 서브에 불 역룡을 채워 테크니컬 던전 맹염의 탑을 순식간에 파밍이 가능하다.
역룡들의 이름은 아드벡(Ardbag), 보모어(Bowmore), 라가불린(Lagavulin), 라프로익(Laghroaig), 쿨일라(Caol Ila)) 등의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산 싱글 몰트 위스키에서 따왔다. 털을 자세히 보면 보리로 이루어진 털이 있으며, 그 때문인지 던전에서 보리용이 나온다.
워낙 오래 전에 나와서 상대적인 던전 난이도가 낮아진 것을 감안하여, 2014년 9월 8일에 지옥급 던전들만 모아 한 카테고리로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되었다.
일본명과 한국명에는 '''카리'''라로 표기되어 있으나 그것은 명백한 오표기이므로, '''쿨일'''라가 옳은 표기이다. 즉, 어둠의 역룡 '''카리'''라가 아닌 어둠의 역룡 '''쿨일'''라로 올바르게 표기되어야 했다. 한편, 영문명에는 그 올바른 표기법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Caol Ila'''로 표기되어 있다.
5. 무사룡(Samurai Dragon)▲
특수룡 중에서는 최초로 같은 컨셉의 강림 몬스터가 등장하였다. 공통적으로 리더 스킬은 자속성과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 2배로 배수가 낮아 쓸모가 없다.
모티브는 일본명인 전국룡에서 볼 수 있듯,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이다.
한국 발매 시에 많은 팬들이 우려하던 몬스터군이기도 한데, 모티브로 하필 다테 마사무네와[5][6]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퍼즐앤드래곤의 소비층으로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나, 임진왜란을 일으킨 민족의 원흉을 어린이도 플레이하는 게임에 집어넣었다는 점을 문제삼아 일부 무개념 언론이나 포털 등에서 '일빠'로 매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인으로서는 절대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였다. 그래서 논란이 있을 적에는 명칭만이라도 바뀌었으면 한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일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등장이 확정된 상태였었고(당시 한국 서비스 데이터에도 '무사용'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네오사이언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여, '''이름 공모전'''을 열었다. 2013년 10월 6일까지 응모를 받은 뒤,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이름을 정식명칭으로 최종 결정한다. 그리고 2번인 무사룡 시리즈로 결정되었다.
5.1. 속성 무사룡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공격력 X30배 전체 대미지 + 자신의 보조 타입 몬스터들의 공격력 2턴 강화이나 1레벨 기준 19턴, 최대레벨시 10턴으로 효율성이 높진 않다. 회복력이 약 200정도로 높진 않지만 체력이 4500 근처이며 공격력도 약1500으로 능력치가 전 몬스터중 최상위 권에 든다.[7] 또한 추가 쿠레나이와 아키라는 체력 타입이 붙어 있고, 타케시와 우츠호, 오보로는 공격 타입이 붙어 있어 해당 타입파티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집행자 메타트론과 높은 시너지를 보이는 오보로. 다만 던전에 입장할 때 주 속성 기준으로 모든 속성 포함이라는 제한이 걸려 있어 얻는 난이도가 조금 높다.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 우에스기 켄신, 다테 마사무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일본판에서는 수식어가 모티브가 된 무장의 별명(풍림화산룡/비사문천룡/독안룡/태합룡/제육천마룡)이 수식어로 붙어 있으나 북미판은 이를 '속성의 무사용'으로 통일했다.
오랫동안 신규룡 던전들에 밀려 돌아오지 않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체이서가 난입되게 패치되었다. 또한 코스트도 25로 낮아져 쓰기 편해졌다.
해적룡에 이어 제로그의 2번째 아종 궁극진화 흡수 소재로 발탁되었다.
기계룡과 역룡에 이어, 2015년 6월에 용기희 던전과 함게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된다. 던전 난이도는 지옥급 기준.
일러스트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나 매의 눈으로 자세히 쳐다보면 이빨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상당히 중성적인 느낌의 얼굴을 지녔다.[8]
성능을 떠나 얼굴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한다.
무사룡 중 최초로 궁극진화를 받았는데, 진화 재료는 나머지 4속성 무사룡과 가네쓰구로, 합체형 진화와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흡수형 진화이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리더 스킬은 드래곤/공격 타입 공격력 2.5배에 회복력 1.5배라 여전히 별 볼일 없고, 액티브 스킬도 변한 것이 없는데다 각성 스킬 또한 데포드/소니아 그랑처럼 모든 드롭 강화가 되어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무과금이라면 세피로스 및 집행자 메타트론 파티의 서브로 여전히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과금 유저라면 사실상 능력치 말고는 특화할 만한 구석이 없다.
5.2. 의애의 지장룡 카네츠구▲
별개의 강림으로 등장하는 무사룡.
액티브 스킬은 3차 밸런스 패치 기준 체력의 30%를 회복하는 동시에 바인드 지속 턴수를 1턴 감소시키는 것. 회복량도 조금 애매한데다가 대기 턴수도 만레벨 시 10턴이라 실용성은 썩 높지 않다. 각성 스킬은 나쁘지 않고 궁극진화형이 아닌 특수룡들 중에서는 최초로 3개가 넘는 각성 스킬을 가지고 왔지만, 타입이 애매하여 공격 타입을 살리기는 조금 애매하고, 파간의 리더 스킬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정도. 또한 강림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코스트 저하 패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모티브는 나오에 카네츠구. 그래서 베이스의 이름의 모티브가 본명인 '히구치 요로쿠'이며, 머리장식 뿐만 아니라 날개도 '愛'자로 되어 있다. 때문에 쓰기 애매한 성능과 엮여 한국에서는 애자드립이 흥하고 있다.
다른 무사룡들과는 달리 이름이 개명되는 것을 피하고 한국에 들어왔지만, 이 쪽도 쿠시나다히메나 타케미나카타처럼 외래어 표기법의 적용을 받아 '가네쓰구'로 표기되었다.
6. 마석룡(Stone Dragon)▲
2013년 6월 10일자 니코동 생방송으로 공개되고 5.4 패치로 추가된 특수용이다. 다른 특수용들과는 달리 '''테크니컬 던전의 마석룡의 대공동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해당 보스를 쓰러뜨릴 경우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스태미너가 40이 들어가며 보스들은 공통적으로 선제 상태 이상 방어를 쓰기 때문에 꽤 어렵다.
능력치 자체는 모든 특수룡들 중 가장 낮지만, 완구룡과 동일한 리더 스킬인 자신의 두 속성 반감으로 이를 커버한다. 완구룡과 비교하면 체력은 낮으나 공격력이 조금 더 좋고, 경험치 테이블도 250만으로 드래곤들 중 두 번째로 낮다. 액티브 스킬이 '''리더 교체'''로 배수 파티에서 가끔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대 텐구에 비해 등장은 늦었지만 만레벨 시 스킬업은 물론 대기 턴수까지 생각보다 빠르고(베이스 13턴에 만레벨 시 6턴. 처음에는 만레벨 시 8턴이었으나 상향되었다.) 테크니컬 계열에서는 반감 스킬 자체가 버티기용으로는 근성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이라 턴을 모으기 더욱 쉽고, '''모든 마석룡의 액티브 스킬명이 똑같으므로''' 서로 간의 스킬업 난이도도 꽤 낮다! 다만 코스트는 기계용이나 무사룡과 동일해서 초반에는 쓰기 쉽지 않은 편이었으나 2014년 9월 패치로 25로 감소해 훨씬 쓰기 쉬워졌다. 텐구나 신비룡/트윈 드래곤/슬리디아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으로, 자신이 처음부터 리더로 나선 상황이라면 자신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로그라이크 던전의 발표와 함께 궁극진화가 발표되었는데, 기계룡과 신비룡 다음으로 선보이는 합체 진화. 궁극진화 시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 2배가 리더 스킬에 추가되고, 신비룡처럼 액티브 스킬명이 변경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4턴이 된다. 다만 앞의 둘과는 달리 하필이면 '''자신의 속성 보옥'''을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진화를 시키기가 쉽지 않다. 보옥을 사용하는 만큼 스킬 부스트가 하나 더 추가되기는 하지만 다른 파티원들을 통해 스킬 부스트가 넘쳐나는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채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평가가 갈린다.
마석룡들의 이름은 히히이로카네, 미스릴, 아다만티움, 오리할콘의 가공의 금속과 실존하는 철강인 다마스쿠스 강에서 따왔다.
초반부에는 마석'''용''''으로 잘못 표기되었으나, 6.2 패치와 더불어 '마석룡'으로 맞게 정정되었다.
7. 신비룡(Mystic Dragon)▲
2013년 7월 31일 바엘베크를 시작으로 5.4.2 패치로 추가된 특수룡.
능력치는 마석룡보다는 높지만 드래곤치고는 꽤 낮다. 코스트는 패치 이전에 35로 전설룡과 동일했으며 액티브 스킬은 마석룡이나 텐구와 동일한 리더 체인지지만 스킬 이름이 달라서 마석룡이나 텐구로는 스킬업이 안 되고, 스킬 대기 턴 수도 만레벨 시에는 마석룡 및 텐구와 동일한 6턴이지만 베이스에서 '''23턴'''이라 스킬업이 매우 힘들다. 마석룡과 마찬가지로 모든 신비룡의 스킬명이 같기 때문에 서로 스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위안거리로 삼을 수 있을 지도?
마수가 처음으로 등장한 던전이기도 하여, 네브라 디스크를 제외하면 나머지 신비룡들은 거의 떨이고 던전의 가치가 우리엘/가브리엘/미카엘/아폴론/페르세포네의 스킬업용 던전이나 무방한 것이나 마찬가지. 이후 환수가 난입되도록 변경되었다.
특수룡들 중 최초로 리더 스킬이 천차만별인 카테고리. 공통적으로 체력이 일정 수치일 경우 특별한 효과를 준다. 공격 보정을 주는 바엘베크와 안티키테라의 경우 배수는 높지만 안 그래도 역룡 빼고 회복력이 낮은 드래곤 파티에서 체력을 절반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서브로 넣어서 후반부에 기습을 하려고 해도 기본 스킬 대기 턴수가 길어서 제대로 써먹을 수도 없다. 크리스탈 스컬은 더 심해서 쓸 데가 아예 없다. 그나마 네브라 디스크는 써먹을 구석이 있긴 하다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은 못 피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용 던전에서 나오는 탓에 경험치 테이블마저 400만이다.
네브라 디스크를 제외한 나머지가 쓸 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인지, 기계룡에 이어 일부의 궁극진화가 예정된 상태. 안티키테라와 크리스탈 스컬이 우선적으로 궁극진화를 얻었는데, 기계룡과 마찬가지로 '''합체'''하여 진화한다. 다만 기계룡과는 달리 아예 이름까지 바뀌며, 자신의 황제드래곤을 추가 진화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계룡보다 궁극진화 난이도가 낮다는 점은 장점. 기계룡처럼 각성 스킬이 2개가 추가되며(그 중 하나는 공통적으로 스킬 봉인 막기다.) 액티브가 '''기본 대기 턴수 6턴에 만레벨 시 3턴(!)'''으로 변경된다. 액티브 스킬명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킬업이 훨씬 힘들어지지만 1레벨에도 턴이 짧아졌으니 상향은 상향.[9] 또한 2014년 패치로 코스트가 미진화형은 25, 궁극진화형은 35로 낮아졌다.
이들이 나오는 던전은 코인으로 한정적 개방이 가능한 던전에 포함되었다가 2015년 10월 패치로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됐다.난이도는 지옥급 기준
추가된 동기가 꽤나 특이한데, 패미통에 연재하고 있는 퍼즐앤드래곤 칼럼의 작가가 퍼즐앤드래곤의 메인 프로듀서와의 술자리에서 오간 대화 중에 오파츠를 소재로 한 몬스터가 있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메인 프로듀서가 꽤나 흥미를 보여서 추가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동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신비룡들의 이름은 각각 레바논의 오파츠 '바알베크의 거석', 안티키테라 기계, 나스카 지상화, 크리스탈 해골,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등의 오파츠에서 가져왔다. 참고로 크리스탈 해골은 처음에는 오파츠로 취급되었으나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정된 가짜 오파츠이다.
- 바엘베크
- 안티키테라 → 포크로어
- 나스카
게임 외적으로 모든 드래곤들 중 디자인이 가장 괴상하다는 평이다. 완구룡이나 알데바란처럼 드래곤같이 생기지 않았다는 평이나 헬헤임처럼 못생겼다는 평을 들은 드래곤은 있었어도, '기괴하다'는 평을 들은 드래곤은 이 녀석이 처음. 하필 모티브가 나스카 지상화여서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 크리스탈 스컬 → 코토다마
- 네브라 디스크
8. 해적룡(Pirate Dragon)▲
2013년 11월 11일에 처음 등장했다.
드래곤 타입이 시궁창 소리를 듣고 있을 때 갑자기 튀어나와 몇몇 사람들이 기대를 했으나 공개된 액티브, 리더스킬이 전부 최악이라 많은 이들이 절망했다. 리더 스킬은 HP 50% 이상시 자신의 속성 공격력 2.5배 증가라는 매우 형편없는 옵션이며, 액티브 스킬은 한 술 더떠 '''적 1마리에 자신의 공격력 x20배의 공격 + 1턴 간 자신이 받는 대미지 30% 감소'''이다. 스킬 턴은 만레벨 시 7턴(초기에는 8턴)으로 빠른 편이기는 하지만, 효과가 형편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당연히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쏟아냈고 이에 메인 프로듀서가 브레스 계열 스킬에 강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도 상향되리라 믿지 않았고''' 결국 상향이 되고서도 찬밥이다. 대미지 감소율이 너무 낮아서 넣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 하지만 아주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집행자 메타트론으로 전설의 대지에서 제로그 파밍 시에 해적룡의 데미지감소 스킬이 은근히 유용했다. 당시 만스작 시 8턴에 스킬부스트가 1개 있어서 스킬부스트가 없었던 히메와는 달리 스킬 턴이 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11] 때문에 메타트론 파티로 전설의 대지를 파밍하는 것이 가능했다.
해적룡 던전에서 치요메, 코타로 및 2차 일본 신 스킬업용 몬스터인 해적과 체이서가 난입하기 때문에 던전 자체는 인기가 많다.
몬스터 라이더처럼, 드래곤 위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은 과거에 실존했던 해적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해적이 모티브라 그런지 부 속성은 전부 물 속성이고, 앤 & 메리 이외의 해적이 타고 있는 드래곤들은 배처럼 생겼다. 이케야의 말에 따르면 이들의 이름은 기밀이거나 그런 거 없다고 한다.
제로그의 새로운 분기 궁극진화가 공개되었는데, 경악스럽게도 '''해적룡 전원'''을 궁극진화 소재로 사용한다. 그리고 코스트가 25로 낮아지긴 했으나 의미가 없다.
2015년 10월부터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된다. 난이도는 지옥급 기준.
이름의 유래는 18세기 초의 웨일스 출신 유명 해적 바솔로뮤 로버츠.
- 알비다
이름의 유래는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해적 집단을 이끌었다고 하는 '''전설상의''' 5세기 덴마크 왕족 출신의 바이킹 '알비다'(Alvida)[12]로, 원피스(만화)에 등장하는 그 알비다와 이름의 유래가 같다. 북미 서비스에서는 아빌다(Awilda)로 표기.'''짓밟아 드리지요."'''(원종/선제 및 주기로 15000대 대미지 + 드롭 1종을 회복 드롭으로 변경)
'''오랜만이네요.'''(아종/플레이어의 HP 100% 회복
'''한번 더 짓밟아드리지요.'''(아종/현재 HP의 80% 피해)
'''정말 숨 막히는 더위네요.'''(아종/파티에 붉은 해적룡 바솔로뮤가 있을 경우 1회. 대미지를 주며 이하 나머지 세 해적룡도 동일.)
'''그 수염 잘라 드리겠어요.'''(아종/파티에 녹색 해적룡 캡틴 키드가 있을 경우 1회)
'''두분 모두 차나 한잔 하실래요?'''(아종/파티에 금의 해적룡 앤 & 메리가 있을 경우 1회)
'''사..사기안??'''(아종/파티에 검은 해적룡 티치가 있을 경우 1회)
'''어딜 보는거야!'''(아종/발악패턴)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가 매우 잘 나와서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난데없이 2015년 여름 이벤트에 수영복 아종이 등장했다! 아종의 일러스트에는 해적룡 전원이 같이 그려져 있다. 유저들의 반응 또한 패닉.
수영복 아종은 원종과는 달리 전용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대신 '''상시 물 드롭 강화'''에 저 코스트/저 레어도 몬스터 중에서는 상위권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원종보다 훨씬 쓰기 좋다!
던전에서의 대사를 들어보면 성격이 상당히 고압적인 아가씨고 캡틴 키드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한편 티치가 확실하게 중2병임을 증명했다.
- 캡틴 키드
- 앤 & 메리
- 티치
이름의 유래는 에드워드 티치. 다만 별명과는 달리 자신의 입을 가리고 있어 수염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케야의 픽시브에 나온 설정화에 따르면 수염이 없는 듯. 대사나 일러에서 중2병, 사기안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수영복 알비다의 조건부 대사로 중2병 속성이 확정.'''"윽...왼쪽 눈이 아파..."'''(선제 상태이상 방어 직후)
'''"그래...네놈들이..."'''
'''"여왕에게 반항하다니 어리석은 놈들."'''
'''"저승 바다의 먼지가 되어라!"'''
(암흑 공격 사용시 대사.)
'''"이 정도의 어둠에도 대항할 수 없는 힘인가."'''
9. 화룡(Flower Dragon)▲
위의 'Flower Dragon'이라는 영어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한자 표기가 華龍이다. 절대로 불을 뿜는 용이라는 의미를 가진 화룡(火龍)이 아니다.'''
2014년 2월 말에 처음 등장한 특수룡. 드래곤들 중에서는 상위권의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궁극진화를 시키지 않으면 '''해적룡 No.2'''일 정도로 성능이 정말 형편없다. 리더 스킬은 자신의 속성/드래곤 타입 공격력 2배라 쓸모가 없으며, 액티브 스킬도 자신의 공격력 X20배의 브레스 + 체력 1000 회복이다. 회복 수치만 따져도 그 안 쓰이는 카벙클보다도 못하다. 해적룡은 그래도 이자나미 이상의 방어 태세 몬스터가 없을 때 대용으로 쓸 수라도 있지 , 이들의 성능은 그것에도 미치지 못하며 패치로 코스트가 25로 감소하긴 했으나 의미가 없다.
던전에서는 북유럽 신의 속성 강화 스킬업 몬스터인 꼬마 화룡들과, 영웅신의 스킬업 겸 저 코스트 강림용 몬스터인 나비 요정이 난입해 온다. 그래서 무사룡 이후의 특수룡은 스킬업 소재를 모으기 위한 던전이고 특수룡 자체는 덤이라고 겅호에서 아예 컨셉을 잡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다.
워낙 형편없는 성능 때문에 등장한 지 몇 달도 안 되어 궁극진화가 등장하였다. '''자신의 속성 보옥'''을 궁극진화 소재로 사용하고, 다른 소재로 빛의 충룡과 궁극진화한 어둠의 충룡도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진화를 시키기가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메인 프로듀서가 호언장담을 한 것처럼 보옥을 진화 소재로 쓴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궁극진화를 시키면 어두운 과거를 완전히 청산이라도 하는 것처럼 리더 및 서브 모두로 손색없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다만, 그 때문인지 코스트가 50으로 크게 오른다.
이와 별개로 '''화룡 전부가 어둠 속성 충룡의 궁극진화 소재'''로도 쓰인다. 특수룡왕 제로그에 이어 특수룡 전체를 흡수하는 궁극진화 2번째.
모티브는 튤립, 장미, 백합, 해바라기, 난초 등의 꽃이며, 이름의 유래는 모티브가 된 식물종의 품종 중 하나이다. 식물이 모티브여서인지 과일룡과 마찬가지로 부속성은 전부 나무 속성이다.
이름의 유래는 튤립의 품종 중 하나인 바바도스(Barbados).
이름의 유래는 장미의 품종 중 하나인 실버 스털링(Silver Sterling).
게임 외적으로 모든 드래곤들 중 가장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졌다는 평이다. 그중에서도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수많은 장미가 붙어 있는 날개는 감탄할 만한 수준이어서 '드래곤을 키우고 싶은 것은 처음이다.' 및 '드래곤 계의 예쁜 쓰레기'라는 반응마저 나올 정도. 이런 평가를 반영해서인지 화룡 중에서는 최초로 궁극진화를 얻었는데, 궁극진화 시 물드롭 강화/2마리 공격 각성과 신타입이 추가된다. 리더 스킬은 물-물 / 물-나무 2콤보일 시 공격력 '''3배'''에 물-물-나무 3콤보 이상 공격력 3.5배로, 확실히 쉬운 발동 조건에 비해 강력하다. 비록 물 드롭변환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안정적으로 3.5배를 낼 수 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좋다. 비슷한 리더 스킬의 소티스도 첫 등장 시에 3속성으로 공격 시 3.5배라 기대를 모았으나 2속성일 때는 겨우 2배에 불과해 리더로는 쓰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때문에 소티스는 더욱 슬퍼졌다. 청룡+츠보네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한편 액티브는 빛 드롭을 물로, 회복드랍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하는 동시에 1턴간 '''드롭 조작시간 2초 증가'''[13]이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8이라 강력한 효과에 비해 빠르다.3타입으로 회복이 붙으면서 수키리나 사라스바티 파티에 들어갈 여지가 생겼다.
12.3.1버전에서 어시스트 진화가 생겼다.
이름의 유래는 백합의 품종 중 하나인 카사블랑카.
이름의 유래는 해바라기목을 지칭하는 학명 헬리안투스(Helianthus).
해바라기가 모티브라 그런지 드래곤보다는 사자에 더욱 가까운 모습이다.
이름의 유래는 난을 지칭하는 영어 오키드(Orchid)...인데, 어째 뱀에 가까운 모습이다.
9.1. 꼬마 화룡
화룡 던전에서 등장한다. 능력치도 형편없고 리더 스킬도 없어 스킬업 소재로만 쓰이는데, 액티브 스킬이 북유럽 신이 사용하는 속성 강화다. 이들의 등장으로 북유럽 신 중 유일하게 스킬업이 불편했던 로키도 스킬업 문제에서 벗어났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비 요정들과 함께 화룡 던전의 존재 가치(…). 5월 5일을 기점으로 나비 요정과 함께 우정 머신에서도 나오며, 나무~어둠 꼬마 화룡은 전설의 산길에서도 등장한다.
10. 용기희(Dragon Knight)▲
2014년 6월에 발표된 특수룡. 아래의 용환사 소니아 계열처럼, 여자가 드래곤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히미코와 이슈타르의 일러스트가 매우 잘 나와서 앞의 신비룡(네브라 디스크 제외)과 해적룡, 화룡이 활용도 면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유저들은 이 카테고리가 예쁜 쓰레기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로 히미코와 뮬란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막 갈아버려도 문제없을 정도로 액티브가 형편없다.
무사룡과 마찬가지로 보조 타입이 제각각이며, 리더 스킬은 여느 특수룡이 그렇듯이 드래곤/자신의 타입의 공격력 2배로 쓸모가 전혀 없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X 일정 배수의 대미지에 부가효과를 주는 것이나 부가효과도 각각 다르다. 각성 스킬도 제각각인 최초의 특수룡 카테고리로서, 정확하게는 두 번째는 여전히 스킬 부스트지만 첫 번째는 모두 다르다. 또한 전설룡 이후 1년만에 최저 코스트(30)를 갈아치웠으나 이후 패치로 25로 줄어들었다.
신비룡 던전에서 마수, 해적룡 던전에서 잔챙이 해적과 체이서, 화룡 던전에서 꼬마 화룡과 나비 요정이 나왔던 것처럼, 던전에서는 삼국신의 스킬업 몬스터인 꼬마 전사룡이 등장한다. 거기다 화룡에 이어 나비요정 또한 난입으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히미코, 클레오파트라, 이슈타르, 잔 다르크, 화목란 등의 신화에 등장하거나 실제로 존재했던 유명한 여성 인물이나 여신의 이름이다. 기술 이름을 들어보면 깨는게 많다.
일본 서비스의 카테고리명인 용기희(龍騎姬)를 한국/북미 서비스에서 어떻게 번역할 지도 문제였다. '기'부분이 '말탈 기' 자이며 이름의 유래를 따져보면 여신과 여군주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희'부분을 공주로도, 아가씨로도 번역하기가 난감하기 때문. 한국 서비스에선 그대로 용기희로 번역되었고, 북미에서는 'Dragon Knight'로 번역했다.
기계룡과 역룡에 이어, 2015년 6월에 무사룡 던전과 함게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된다. 던전 난이도는 지옥급 기준.
능력치는 회복 타입 중에서는 회복력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회복 타입을 통틀어 상위권의 능력치를 자랑한다는 점이 메리트. 각성 스킬은 약간 미묘하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공격력 X10배의 대미지와 동시에 2턴 간 받는 대미지를 35% 줄여주는 것으로, 만레벨 시 스킬 턴은 해적룡과 동일한 7턴이다. 같은 턴에 겨우 1턴에 25%밖에 줄이지 못하는 해적룡이나, 같은 감소율에 지속 턴이 1턴밖에 안 되고 대기 턴수가 2턴이나 긴 가이아보다는 '''훨씬''' 낫다. 뮬란과 함께 용기희 중에서는 가장 쓸만하다. 그래도 감소율이 썩 높은 편이라고 하기는 어렵기에, 서브로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하니와로 만들어진 타마도라도 같이 그려져 있다. 던전에서는 이것을 던지는 공격 스킬로 구현되었다. 원종이 대사를 안 하다 보니 성격을 추측하기 어려웠으나, 아종의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자뻑 기질이 있는 등 이 쪽도 만만치 않게 깬다.
정월 던전의 보스.원종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처참하게 깎였으며 2자회이다.정월 미츠키의 스작몹.'''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선제 HP 회복)
'''코~미히 운여귀 재~천'''(일격기 쓰기 전 헛짓.거꾸로 읽어보자(...))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공격력 X10배의 대미지와 동시에 자신의 공격력 X5배의 독을 거는 것으로 만레벨 시 스킬 턴수도 15턴이라 잉여. 각성 스킬은 나쁘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각성 스킬만 보고 넣기에는 더 뛰어난 몬스터가 너무나 많다. 막 갈아버려도 문제가 없다.'''이대로 편히 잠들어라.'''(발악기 사용 전)
던전 내에서의 기술을 들어보면 클레오파트라다운 우아함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일부 기술이 '''프로레슬링 기술명'''이라 꽤 깬다.
액티브 스킬은 1턴간 방어력 0 & 적 전체에게 공격력 X20 대미지 후 매우 적은 양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대기 턴수마저 만레벨 시 13턴으로 쓸 데가 전혀 없다. 심지어 궁극진화를 얻고서도 그대로다.'''가자, 닌우르타!'''(보스전 시작 시)
'''자, 잠깐 휴식을...'''(헛짓(…))
'''어째서 이렇게 강한 거야!'''(헛짓 2(…))
'''으윽...도와주세요 아버지!!'''(헛짓 3(…) 다만, 이후 발악기가 날아온다.)
퍼즐앤드래곤 X 발매 기념으로 벌어진 각 언론 담당기자간 토너먼트에서 전격 온라인 소속 기자가 결승에서 쿠훌린의 상향을 원하던 막스무라이를 이겨서 이슈타르의 환생진화가 예정'''됐었'''다. 하지만 전생진화는 궁극진화를 뛰어넘는 진화라는 개념이라 아직 궁극진화가 없는 몬스터의 전생진화를 구현할 수 없었고, 대신 궁극진화를 받았다. 리더 스킬에 체력 절반 이상일 때 공격력 2배가 추가되어 최종 4배의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고, 드래곤 킬러와 신타입이 추가되었고 능력치도 좋아져 이제 충분히 실전 투입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상향이 없다. 무엇보다 선제공격이 잦은 던전에서 활용하게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 히미코와 함께 일러스트가 잘 나온 편이라서, 그 때 막스무라이를 이겼던 기자를 포함한 유저들은 분노하고 있다.
던전 내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들어보면 생긴 것만큼이나 성격도 꽤나 어린애인 듯. 당황해하면서 헛짓(아무 것도 하지 않음)하는 기술도 '''2개나''' 있고, 체력이 30% 이하 남으면 '''"으아, 도와줘, 아빠!"'''(…)라며 헛짓도 한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공격력 X20 대미지 후 2턴 동안 회복력 2배. '''막 갈아버려도 문제가 없다.'''그나마 9.6버전부터는 만스작이 5턴으로 줄어들었지만...'''문답무용!'''(선제공격)
'''돌격만이 있을 뿐!'''(연속공격)
성능과는 별개로 두꺼운 눈썹에 골목대장 같은 이미지로 나오고, 실제 던전 내 기술도 그러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게임 외적으로도 인기가 없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공격력 X10 대미지 후 바인드 지속 턴수를 3턴 감소시키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7턴으로 빠르다. 그래서 히미코와 함께 가장 쓸만하다. 또한 어둠 속성이라 제로그와 병행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제로그의 취약점이었던 바인드에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해졌다. 다만 각성 스킬은 미묘하다.'''갑니다!'''(선제 상태이상 무효화)
할로윈 에그 2016년판에 등장하는 아종.원종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살짝 낮지만 바인드 면역과 3스부가 붙은 건 긍정적 요인.
10.1. 꼬마 전사룡
용을 탄 여군주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 화룡 던전의 꼬마 화룡처럼, 능력치도 형편없고 리더 스킬이나 각성 스킬도 없지만, 액티브 스킬은 삼국신의 스킬업 소재로 가치가 높다.
11. 곤충룡(Insect Dragon)▲
7.2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특수룡.
'''이 때까지의 특수룡의 개념을 완벽하게 파괴'''한 특수룡이다. 특수룡들 중에서는 최초로 레어도가 5에 레어도에 비해 능력치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코스트가 '''12'''로 코스트 대비 능력치는 매우 우수하다. 액티브 스킬은 완전히 제각각인데, 전부 다른 몬스터의 스킬업 소재(!)이다! 때문에 특수룡들 중 처음으로 고유한 액티브[14]를 들고 오지 않은 카테고리가 되었다. 화/수/목 곤충룡은 2차 인도신인 크리슈나, 사라스바티, 비슈누의 스킬, 빛 곤충룡은 레이 시리우스의 스킬, 어둠 곤충룡은 어둠 칼라용의 스킬을 지녔다.
리더 스킬은 자신의 속성 드롭으로 2콤보 시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 2.5배로, 2차 인도 신과 작동 메커니즘이 비슷하다. 때문에 저 코스트 던전용 리더로서도 충분히 기용이 가능하지만 자신의 속성 드롭이 부족하면 액티브 스킬을 발동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리더로는 상황에 따라 나비 요정과 채용을 달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오랜만에 쓸만한 특수룡이 나왔다는 평. 다만 각성 스킬은 기존의 특수룡들과 동일하게 스킬 부스트 1개 + 드롭강화 1개.
모티브는 이름의 '충'이 상징하듯, 당연하게도 사마귀, 메뚜기, 장수풍뎅이, 꿀벌, 호랑나비 등의 곤충이다. 특히 어둠 속성 충룡은 고치이며 '''화룡 전체를 진화 소재로 사용'''하여 궁극진화한다. 한 카테고리 내의 모든 특수룡을 흡수하는 궁극진화는 해적룡왕 제로그 이후 2번째.
이 특수룡 던전에서는 '무당벌레 드래곤'이라는 스킬업 몬스터가 나온다. 또한, 이 특수룡 던전부터는 던전 난이도에 초지옥급이 추가되기 때문에 확정 드랍으로 얻기가 쉽지 않다.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한 신들을 바로 스킬업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등가교환일지도?
액티브 스킬은 크리슈나가 사용하는 3턴 동안 불 드롭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크리슈나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액티브 스킬은 사라스바티가 사용하는 3턴 동안 물 드롭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라스바티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액티브 스킬은 비슈누가 사용하는 3턴 동안 나무 드롭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비슈누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액티브 스킬은 레이 시리우스가 사용하는 맨 왼쪽의 세로 1열을 빛 드롭으로 변환시키는 것으로 레이 시리우스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더구나 특수용 고유의 스킬부스트 각성 1개 보유라는 특징 덕분에 레이 시리우스를 이용한 시리우스 시스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었고, 테크니컬 +알 5배 기계용 or 노말 +알 3배 전설용/천공룡에서 노가다용으로 꽤 굴려졌었다.
궁극진화 시 리더 스킬은 기존 충룡의 리더 스킬에서 속성 드롭 3콤보 시의 공격력 배수가 3배이다. 대신 궁극진화를 시키면 삼장법사를 제외한 저 코스트 던전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높은 리더 스킬 난이도에 비해 배수가 시원찮은 편이라 궁극진화를 시키면 리더로 쓰기에는 썩 좋지 않다.
궁극진화 전의 액티브 스킬은 사이클론 데빌 드래곤과 동일한 적 전체에 20000 대미지 + 나무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사이클론 데빌 드래곤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되며, 궁극진화 후에는 적 전체에 독을 거는 동시에 3턴 간 드롭 조작 시간을 1초 증가시키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6턴이라 쓸만한데다 '''미스작 기준 대기 턴수가 릴리스 풀스작과 동일한 10턴이다'''. 거기다 스킬 부스트 각성도 첫번째 각성이기 때문에 미스작이어도 스부 3개를 가진 리더/프렌과 함께하면 8마리 만들어 궁진+1각성을 해두는 것으로 시작부터 독 4개를 발사할 수 있는 파티가 완성, 타마도라 게릴라 전용 시스템으로 활약하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 고치에서 모스라같은 거대 괴수가 튀어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예쁜 호랑나비가 나와서 의외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11.1. 무당벌레 드래곤
충룡 던전에서 등장하는 스킬업 몬스터. 꼬마 화룡이나 꼬마 전사룡과는 달리 스킬의 카테고리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역시 다른 단일 스킬업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능력치가 형편없으므로 스킬업 소재로만 가치가 있다.
이름에는 숫자가 들어가 있다.
액티브 스킬은 충의신 관우가 사용하는 공격태세 + HP 3000 회복으로, 충의신 관우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액티브 스킬은 오로치가 사용하는 5턴 밀기로, 오로치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원래는 물의 용검사 스킬이었지만 바뀌었다.
액티브 스킬은 신목의 마도사 리자가 사용하는 맨 아래의 가로 1열을 나무 드롭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리자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액티브 스킬은 인드라가 사용하는 3턴 동안 대미지 75% 감소로 인드라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이로서 등장한 지 1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서 인드라도 스킬업 문제에서 벗어났다.
액티브 스킬은 1턴간 신 타입 몬스터의 공격력를 2배로 하고 적 1체에게 공격력 40배의 대미지를 준 뒤 HP를 1로 하는 것으로 두르가가 사용하는 것과 같다. 3색(불,물,나무) 인도신 2차와는 달리 충룡이 아니라 무당벌레 드래곤이 인도신 2차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12. 덮밥룡(Bowl Dragon)▲
2014년 12월 5일에 공개된 특수룡. 모티브는 이름에서 보듯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로, 야마P의 기행이 결국 일반 던전에서까지 폭발했다.
이 쪽도 충룡과 마찬가지로 레어도가 5에 코스트가 12이며, 회복 타입을 보조 타입으로 달고 있고 코스트 대비 능력치 또한 우수하다. 리더 스킬은 자신의 속성 공격력 2배에 드롭을 지운 턴에 회복력 X4배의 체력 회복으로, 분기 궁극진화 아마테라스와 같은 원리다. 배수가 아쉽지만 버티기용으로는 충룡보다 이 쪽이 좋다. 액티브 스킬은 '''고난이도 강림 던전 보스의 스킬과 동일(!)'''하다. 때문에 고난이도 강림을 연속으로 클리어하기가 벅찬 무과금 유저에게는 스킬업 부담을 한결 줄여준다는 의의가 있다. 대신 각성 스킬은 스킬 부스트/자동회복으로 조금 아쉬운 편. 거기에다 보스로는 영구적으로 자신의 약점 대미지를 반감하는 스킬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그러니까 모든 속성 대미지를 최대 1배로 받는다는 말) 약점 속성 보정만을 믿고 들이댔다간 큰코다친다.
던전은 역룡이나 타카오카 시 콜라보 던전, 주말 던전처럼 3색+회복 드롭의 구성이라 쿠시나다히메나 아누비스를 사용하기 좋으며 일반 몬스터로는 군마 현의 야망 콜라보 및 타카오카 시 콜라보에서 나왔던 식재료들이 등장(!)한다(물론 각 던전들의 보스인 오뚝이(초 군마현)나 아미타카는 나오지 않는다). 특히 방어를 구하기가 쉽다는 점이 메리트. 어쩌면 3국 모두에서 군마 현의 야망 및 타카오카 시 콜라보가 전부 열린 것도 어느 정도 이를 위한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정령의 스킬업 몬스터인 머그도라가 일반 몬스터로, 갑옷기사의 스킬을 가진 덮밥몬이 단독 난입으로 등장한다.
액티브 스킬은 제우스 벌컨이 사용하는 적 전체에 공격력 X50의 대미지 후 적 전체의 공격대기 1턴 증가로, 제우스 벌컨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되며 제우스 벌컨의 대체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불 속성에 유용한 저 코스트 서브가 풍부하기 때문에 저 코스트 리더로서 활용도도 매우 높다. 모티브는 규동.
액티브 스킬은 제우스 머큐리가 사용하는 모든 드롭을 물 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제우스 머큐리의 스킬업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제우스 머큐리가 워낙 잉여 취급을 받기에 오히려 제우스 머큐리보다 더 잘 쓰인다. 사실 타입마저도 물 속성의 메인 타입중 하나인 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더더욱 머큐리보다 활용하기 좋다. 모티브는 팔보채와 비슷한 재료를 올려 먹는 츄카동(중화동).
액티브 스킬은 제우스 디오스/헤라 베오크가 사용하는 전체 나무 드롭 변환으로 보통 제우스 디오스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일러스트의 경우 얼굴이 귀여운 강아지처럼 생겨서 동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모티브는 카츠동.'''싸움에서 이길 거야!'''(선제 다음 턴 공격력 2배)
'''어떻게든 이기고 말 거야!'''(체력 30% 이하 발악패턴 사용 직전. 다음 턴 공격력 3배. 이후 발악패턴과 반복하여 사용한다.)
여담으로 짐승형 드래곤 중 최초로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드래곤이기도 하다. 이전까지의 짐승형 드래곤들은 배틀토너먼트 콜라보의 카쿠세이 드래곤을 제외하면 대사 없이 기술만 퍼붓기 때문에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렵다.
액티브 스킬은 메피스토가 사용하는 한 적에게 공격력 X8의 대미지 후 그 수치의 절반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메피스토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메피스토 본인뿐만 아니라 스킬 자체도 워낙 잉여라서 서브로는 쓸 데가 전혀 없다. 리더로서야 쓸만하긴 하지만 빛 속성에는 유용한 저 코스트 몬스터가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로….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는 굉장히 귀여워서 귀여운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모티브는 오조니.
액티브 스킬은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가 사용하는 3턴 간 받는 대미지 30% 감소로, 이자나미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되며 동시에 스킬의 효과 덕에 버티기용으로는 모든 덮밥용 중 최고이다. 게다가 리더를 모두 이 녀석으로 세웠다면, 마침 만레벨 시 스킬 대기 턴수도 6턴이므로 잘만 활용하면 오랜 시간 동안 대미지를 70%만 받을 수 있다! 모티브는 일본식 돌솥밥인 카마메시로 추정.
12.1. 머그도라
덮밥용 던전에서 등장하는 잡몹. 이름대로 머그잔에 타마도라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가 들어간 모습을 하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정령이 사용하는 3턴 간 자신이 약점을 찌르는 속성의 대미지 무효화 + 드롭 강화이며 능력치야 앞의 꼬마 화룡이나 꼬마 전사룡, 무당벌레 드래곤처럼 별볼일 없으므로, 스킬업 소재로만 가치가 있다.
모티브는 각각 홍차, 우유, 녹차, 옥수수 스프, 커피이다.
13. 고양이룡(Feline Dragon)▲
2014년 4월 10일 공개된 특수룡. 모티브는 일본명인 '묘룡'이 상징하듯 고양이.
리더 스킬은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자신의 속성 공격력 3배와 근성을 합친 것으로, 신비의 거석룡 바엘베크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다. 그리고 바엘베크와는 달리 이 쪽 역시 코스트가 12이기 때문에 저 코스트 던전용 리더로도 나쁘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액티브 스킬은 용사가 사용하는 자신의 속성 변경 및 공격 타입의 공격력 1.5배로, 용사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 쇼텔을 제외한 용사의 취급이 찬밥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서브로서의 활용도는 용사와 똑같이 좋지 않다. 거기에다 공격 타입도 달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타입 강화의 효과 또한 받을 수 없다. 변경하는 속성에 규칙이 없는 용사와는 달리, 나무의 고양이룡까지는 자신의 약점 속성으로 변화한다. 용사들 중 자신의 속성을 빛/어둠 속성으로 바꾸는 몬스터가 없으므로, 빛/어둠 고양이룡은 결국 다른 몬스터의 스킬업 소재로 쓰인다.
난입하는 악마 고양이는 이집트 2차신의 스킬업 소재이다. 드래곤 타입이 없으므로 여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던전은 신비룡 던전처럼 자신의 약점 속성 드롭이 나오지 않으며, 시마냐도라와 페르냐도라에 한정해 50% 근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별개로 왜 하필 고양이가 형편없는(?) 액티브를 달고 있는 몬스터들의 스킬업 소재냐면서 분노하는 애묘가들도 있는 듯.
액티브 스킬은 물 속성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마사무네와 츠바이핸더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모티브는 이리오모테삵.
액티브 스킬은 나무 속성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쇼텔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때문에 쇼텔의 바스테트 파티에서의 서브 활용도가 좀 더 증가하였다. 모티브는 러시안 블루이며, 하필 일러스트 구도가 마치 드롭에 얼굴을 맞고 목이 뒤틀린 듯한 매우 기묘한 자세인 탓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불 속성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클레이모어와 코피스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된다. 모티브는 삼색고양이.
액티브는 휘안의 용승려 삼장법사가 사용하는 체력 3000 회복과 동시에 4턴 간 회복력 2배로, 삼장법사의 스킬업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스킬 자체의 효용성이 없다시피해 서브로는 쓸 데가 전혀 없다.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안인데, 생긴 것은 전혀 페르시아 고양이스럽지 않고 한 술 더 떠서 거한이다.
이쪽은 명안의 용승려 삼장법사와 같은 자기 공격력의 10배 브레스 후 대미지만큼 HP회복 스킬이다.
14. 기갑룡
2015년 9월부터 새롭게 로테이션에 추가된 특수룡.머신타입 위주의 던전이며 기도룡 + 퍼드Z 콜라보의 엔젤리우스의 스작용 몬스터가 될 예정이다.다른 특수룡 던전과 다른 점이라면 보스몹이 두마리 동시에 등장한다는 것.
머신타입의 몬스터들이 다 그렇듯 이쪽도 별자리의 알파성에서 이름을 따왔다.
15. 견룡
고양이용에 이은 동물형 드래곤 2탄.진화재료 스킬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목갈량,아포칼립스,아발론 등의 스작 구제용으로 투입한다.
잡몹으로 나오는 '시바마루(한국판 명칭 '시바견')'들은 전국신의 스작몹이다.이름과 디자인은 모두 일본 전통 품종에서 따왔다.
해외에선 산타클로스 강림이 전세계 동시 진행됐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무시하고 시바바우 드래곤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16. 고대룡
고대생물의 디자인과 이름을 가진 특수룡.기존 특수룡과 다르게 멀티플레이 던전에만 등장한다. 보옥으로 스작이 가능한 사방신을 제외하면 궁진확정스작이나 삐 밖에 없었던 각궁 몬스터의 스킬업을 위해서 등장했다.
17. 철성룡
1차 성좌신의 스작용 특수룡.이놈은 멀티와 스페셜 양쪽 모두에서 등장한다.
18. 계약룡
오리지널 스토리에 나오는 용계사들과 깊은 관계가 있는 특수룡. 용계사들의 리더스킬에 있던 그놈들로 당연히 용계사의 스작몹
19. 전계룡
이번에는 화환사와 깊은 관계가 있는 특수룡으로, 궁진한 화환사들이 이차원에서 불러내는 드래곤이라는 설정이다.10성급 드래곤처럼 의룡화가 컨셉이며 당연히 화환사의 스작몹.
20. 호신용
명왕신의 스작몹
21. 전무용
2차 전국신의 스작용.
[1] 예외로 마석룡은 처음부터 테크니컬 던전에 들어가 있었다.[2] 브레스 상향 패치로 공격력 5배 + 적 방어력 약간 감소로 바뀌었으나 연속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점 때문에 삭제되었다.[3] 이것으로 인해 니라이카나이는 모든 짐승형 드래곤 중 '성별이 명확한' 최초의 존재가 되었다. 일단 프란이 '최초의' 여성형 드래곤이긴 하나, 그쪽은 짐승이 아닌 요정이므로 예외.[4] 브레스 상향 패치 때 체력 500 회복이 추가로 붙었으나 연속 사용이 안되는 문제때문에 삭제되었다.[5] 임진왜란에 참가한 무장[6] 다만 임진왜란 곤련 인물로는 히데요시쪽이 인지도(?)가 높아서 일본역사를 아는 사람빼고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7] 던전에서 얻을수 있는 유닛중에서 이 정도로 능력치가 높은건 일부 기계룡과 기간테스, 파간 정도다.[8] 이는 원 모티브인 우에스기 겐신의 여성설이 이유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9] 하지만 궁극진화 전인 신비룡의 액티브가 모두 동일한 관계로, 궁극진화를 하면 스킬업 판정이 궁극진화 전으로 인식되면서 궁극진화된 몬스터에게 스작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신비룡처럼 진화소재에 진화시킬 몬스터와 동일한 액티브 스킬이 있는 몬스터가 있다면 가능하다. 물론 안됐다고 퇴화 후 다시 진화시키면 액티브 레벨은 1부터 시작하므로 원하는 결과와 잘 조율해서 시도하도록 하자.[10] HP/회복력 4배 팟이라고 가정했을 때, 텐구는 자신의 던전 시작시의 HP의 절반(리더를 교체했으므로)의 절반(초근성 발동조건)을 회복해야 하며, 네브라는 HP에 관계없이 25000을 회복해야 한다. 던전 시작시의 HP가 60000이라고 가정한다면 15000 대 25000. 리더 교체에 의해 회복력 배수도 절반이 된다는 걸 생각한다면 거의 회복 드롭 1세트만큼의 차이가 난다.[11] 궁진 이전 집행자 메타트론의 스킬부스트는 2개로 리더프렌 시 4개. 여기에 추가로 서브로 4스부를 충원해야 하는데, 당시 서브에 2스부 이상 요원이 없어서 스킬부스트가 없었던 히메로는 뎀감스킬을 켤 수가 없었다.[12] 기록에 따라 알프힐드(Alfhild), 알빌다(Alwilda), 아빌다(Awilda) 등의 여러 스펠링으로 나타난다. 알비다(Alvida)도 그 중 하나이다. 일단 덴마크 사서에 기록되어 있긴 하지만, 사서 자체가 12세기에 기록된 것이라 실존성은 의심되고 있다. 영어판 위키백과 참조.[13] 퍼드 최초의 조작시간 연장 액티브이다.[14] 액티브가 브레스가 아닌 특수룡은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