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

 



생존
1. 첫 등장부터 엔딩 끝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을 경우[1]
2. 생사가 불분명했으나 후속작에 살아서 재등장한 경우
3. 플레이어의 선택에 생사가 갈리지만 이후 생존 분기가 정사로 밝혀질 경우
사망
1. 스토리 진행상 무조건 죽거나 죽여야 할 경우
2. 직접적으로 사망이 목격되지는 않았으나 목격자가 그 사람이 사망했다고 언급하거나 뉴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할 경우.
3. 플레이어의 선택에 생사가 갈리지만 이후 사망 분기가 정사로 밝혀질 경우
선택
1.작중에서 등장인물을 살리거나 죽이는 선택지가 있는데 아직 어떤 분기가 정사인지 밝혀지지 않은 경우
2. 후속작에 재등장에서 살리거나 죽이는 선택지가 있는데 아직 어떤 분기가 정사인지 밝혀지지 않았을 경우
수감
게임 진행중 감옥에 수감되거나 게임 시작 전부터 수감되어있는 경우
불명
1. 게임과 제작사 그 어디에서도 해당 인물에 행방을 알려주지 않을 경우
2. 행방불명 상태인 경우
GTA 4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설명하는 문서.
GTA 시리즈오픈월드류 게임을 대중화시킨 시리즈이기 때문에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등장인물이 많아진다. 본래는 작중 대중 매체나 특정 미션에서만 언급되는 인물도 있지만, 별 가치가 없기 때문에 생략한다.
인게임 및 인게임 컷씬[2]이 아닌 동영상 컷씬[3]으로만 나오는 캐릭터는 ★ 표시.

GTA 4 등장 인물의 성우 소개

TLaD 등장 인물의 성우 소개

TBoGT 등장 인물의 성우 소개

1. GTA 4
1.1. 주인공 및 친구들
1.1.1. 니코 벨릭 / Niko Bellic
1.1.2. 로만 벨릭 / Roman Bellic
1.1.3. 제이콥 '리틀 제이콥' 휴즈 / Jacob 'Little Jacob' Hughes
1.1.4.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
1.1.5. 패트릭 "패키" 맥리어리 / Patrick "Packie" McReary
1.1.6. 드웨인 포지 / Dwayne Forge
1.2. 주요 캐릭터
1.2.1. 파우스틴 브라츠바
1.2.1.1. 블라디미르 "블라드" 글레보프 / Vladimir "Vlad" Glebov
1.2.1.2. 미카일 파우스틴 / Mikhail Faustin
1.2.2. 매니 에스쿠엘라 / Manny Escuela
1.2.3. 엘리자베타 토레스 / Elizabeta Torres ★
1.2.4. 트레이 "플레이보이 X" 스튜어트 / Trey "Playboy X" Stewart
1.2.5. U.L.P.C. (United Liberty Paper contact) ★[4]
1.2.6. 맥리어리 가문
1.2.6.1. 모린 맥리어리 / Maureen McReary ★
1.2.6.2. 데릭 맥리어리 / Derrick McReary
1.2.6.3. 프랜시스 맥리어리 / Francis McReary
1.2.6.4. 제럴드 "제리" 맥리어리 / Gerald ''Gerry" McReary ★
1.2.7. 페고리노 패밀리
1.2.7.1. 제임스 "지미" 페고리노 / James "Jimmy" Pegorino
1.2.7.2. 레이몬드 "레이" 보치노 / Raymond "Ray" Boccino
1.2.7.3. 필 벨 / Phil Bell
1.2.8. 감베티 패밀리
1.2.8.1. 존 그라벨리 / Jon Gravelli ★
1.2.9. 버니 크레인 / Bernie Crane
1.3.1. 브라이언 미치 / Brian Meech
1.3.2. 리얼 배드맨 / Real Badman
1.3.3. 일리에나 파우스틴 / Ilyena Faustin
1.3.4. 호산 램지 / Hossan Ramzy
1.3.5. 사라 / Sara
1.3.6. 파토스 / Pathos
1.3.7. 마니 앨런 / Marnie Allen
1.3.8. 에디 로우 / Eddie Low
1.3.9. 제프 할링포드 / Jeff Harlingford
1.3.10. 이반[5] 비치코프 / Ivan Bytchkov
1.3.11. 쉐리즈 글로버 / Cherise Glover
1.3.12. 클라렌스 리틀 / Clarence Little
1.5. 기타
1.5.1. 말로리 바르다스 / Mallorie Bardas
1.5.2. 알바니아 갱
1.5.2.1. 블레다 모리나 / Bledar Morina
1.5.2.2. 다르단 페트렐라 / Dardan Petrela
1.5.2.3. 칼렘 / Kalem
1.5.3. 페트로비치[6] 브라츠바
1.5.3.1. 레니 페트로비치 / Lenny Petrovic
1.5.3.2. 케니 페트로비치 / Kenny Petrovic
1.5.4. 라일 리바스 / Lyle Rivas
1.5.5. 마이클 킨 / Michael Keane
1.5.6. 톰 골드버그 / Tom Goldberg
1.5.7. 김영국 / Kim Young-Guk
1.5.8. 모하메드 / Mohammed
1.5.9. 찰리 / Charlie
1.5.10. 안드레이 / Andrei ★
1.5.11.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
1.5.12. 데이브 보소이 / Dave Bosoy ★
2. The Lost and Damned
2.1. The Lost Brotherhood
2.1.1. 죠니 클레비츠 / Johnny Klebitz
2.1.2. 윌리엄 "빌리" 그레이 / William "Billy" Grey
2.1.3. 제임스 "짐" 피츠제럴드 / James "Jim" Fitzgerald
2.1.4. 애슐리 "애쉬" 버틀러 / Ashley Ash Butler
2.1.5. 테런스 "테리" 소프 / Terrance "Terry" Thorpe
2.1.6. 클레이튼 "클레이" 시몬스 / Clayton "Clay" Simons
2.1.7. 브라이언 제레미 / Brian Jeremy
2.1.8. 제이슨 마이클스 / Jason Michaels
2.1.9. 앵거스 마틴 / Angus Martin ★
2.1.10. 데이브 그로스먼 / Dave Grossman
2.2. Angels of death
2.3. Uptown Riders
2.3.1. 말콤 (마크) / Malcom (Malc)
2.3.2. 드션 / Desean
2.4. 기타
2.4.1. 채드 / Chad ★
2.4.2. 토마스 스텁스 3세 / Thomas Stubbs III ★
2.4.3. 마르타 / Marta
3. The Ballad of Gay Tony
3.1.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 Luis Fernando Lopez
3.2.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
3.3. 레이 불가린 / Ray Bulgarin
3.4. 로코 펠로시 / Rocco Pelosi
3.5. 에반 모스 / Evan Moss
3.6. 그레이스 "그레이시" 안첼로티 / Grace "Gracie" Ancelotti
3.7. 유수프 아미르 / Yusuf Amir
3.8. 모리 키부츠 / Mori Kibbutz
3.9. 아드리아나 야니라 로페즈 / Adriana Yanira Lopez ★
3.10. 아르만도 토레스 / Armando Torres
3.11. 엔리케 바르다스 / Henrique Bardas
3.12. 조니 / Joni
3.13. 데시 / Dessie
3.14. 트로이 / Troy
3.15. 알 디 나폴리 / Al Di Napoli


1. GTA 4



1.1. 주인공 및 친구들



1.1.1. 니코 벨릭 / Niko Bellic


[image]
현재 상태: 생존
GTA 4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니코 벨릭 문서 참고.

1.1.2. 로만 벨릭 / Roman Bellic


[image]
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7]
로만 벨릭 문서 참고.

1.1.3. 제이콥 '리틀 제이콥' 휴즈 / Jacob 'Little Jacob' Hughes


[image]
현재 상태: 생존
리틀 제이콥 문서 참고.

1.1.4.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


[image]
현재 상태: 생존
브루시 키부츠 문서 참고.

1.1.5. 패트릭 "패키" 맥리어리 / Patrick "Packie" McReary


[image]
현재 상태: 생존[스포일러]
패트릭 맥리어리 문서 참고.

1.1.6. 드웨인 포지 / Dwayne Forge


[image]
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드웨인 포지 문서 참고.

1.2. 주요 캐릭터



1.2.1. 파우스틴 브라츠바



1.2.1.1. 블라디미르 "블라드" 글레보프 / Vladimir "Vlad" Glebov

[image]
[image]
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67년.
브로커 내의 호브 비치에 사는 러시아 출신 사채업자로, 콤라드 바를 운영하고 있다. 통칭 블라드로 주변 이웃들에게는 콤라드(동무)라 불리며 주변 폭력배들에게는 신망을 얻으려고 하면서 리버티 시티의 동유럽계 사람들이 많은 호브 비치 일반 주민들에게는 가식적인 태도를 보이는 위선적인 인물.
로만 벨릭의 택시 회사에 자주 찾아와서 그에게 빚을 받으려고 하거나 그걸 구실로 여자 친구인 멜로리를 빼앗으려 하며 그녀에게 로만에 대해 노예라고 까면서 그런 머슴 같은 놈이 뭐가 좋냐면서 헤어지라고 하는 등 여러 차례로 작업을 건다. 그런데 멜로리도 나쁘지 않은 반응이며, 심지어 나중에는 전화로 멜로리의 속옷색깔을 물어보는데, 분위기를 보니 대답해준 모양이다. (...)
로만의 사촌인 니코 벨릭을 처음 보자마자 그 놈의 사촌이라면서 소리치거나 커피를 가져오라는 등(물론 니코는 씹었다.) 매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때 블라드를 비웃는 듯한 니코의 표정이 참 압권.
니코에게 거의 항상 전화하면 촌놈(yokel[8])이라 욕하면서 사촌인 로만이 다치기 싫으면 자신이 말하는 것에 따라 하라고 협박한다. 이렇듯 빚을 무기로 로만과 니코를 휘두르지만 로만의 여자 친구인 멜로리를 건드렸다가[9] 열받은 로만이 니코한테 화풀이를 하고 괜한 화풀이를 받은 니코가 해결해준다며 쳐들어왔다. 콤라드 바에서 농담따먹기를 하던 중 빡친 니코를 보고 보디가드 2명 세워놓고 차로 튀다가 추격전 끝에 부두에서 니코에게 처형당한다.[10] 향년 만 41세.
허구한 날 미카일 파우스틴을 찬양하며 자기가 그 친구인 것을 자랑하고 다녔지만, 파우스틴은 단지 그의 누이와 섹스를 하기 위해 들인 것 뿐이었다. 죽기 직전에도 자신의 친구들과 파우스틴이 너네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며 최후의 허세를 부리지만 결국 그런 건 없었고, 블라드 역시 한낱 조무래기일 뿐이었다.
이후 후속작인 GTA 온라인에서 코사트카의 잡다한 임무를 맡고있는 인물인 파벨의 삼촌으로 밝혀졌다. 사돈 댁 조카인지 본가 쪽의 조카인지는 불명.

1.2.1.2. 미카일 파우스틴 / Mikhail Faustin

[image]
현재 상태: 사망
문서 참고.

1.2.1.3.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 Dimitri Rascalov

[image]
현재 상태: 사망
문서 참조.

1.2.2. 매니 에스쿠엘라 / Manny Escuela


[image]
[image]
현재 상태: 사망

The streets have spoken, Now leave my people alone.

'''거리의 사람들이 이르기를, 이제 우리들을 가만히 둘지어다.'''

출생 1973년.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전직 깡패. 개과천선하여 사우스 보한의 치안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으며 리버티 시티의 길거리를 정화하고 싶어한다. 니코 벨릭, 로만 벨릭이 사우스 보한으로 도망왔을 때 멜로리가 소개시켜준 인물 중 하나. 멜로리와는 출신이 같아서 옛날부터 알고 지냈다 한다.
'''자칭''' '길거리의 파수꾼'이며[11] 카메라맨 한 명을 항상 데리고 다니며 자신의 활약상을 찍게 한다. 활약상이라고 해 봤자 별 거 없고 니코와 만난 뒤엔 니코가 처리한 일들 뿐이지만...
말만 많고 허풍이 심한 성격이다. 엘리자베타의 미션을 깨다 보면 매니와 그를 따라다니는 카메라맨이 죽게 되는데 그 이유가 경찰에게 마약 거래 혐의로 감옥에 가게 생겨 전전긍긍하는 엘리자베타에게 갑자기 쳐들어 와서는 상황 파악도 못하고 온갖 욕을 퍼부으며 자신의 길거리에서 나가라고 하다가 빡친 엘리자베타에게 카메라맨과 함께 권총으로 헤드샷...[12] 향년 만 35세.
결국엔 이 두 명의 시체를 니코가 의사에게 운반하여 넘겨준다.[13] 그들의 장기가 뒷골목에 판매된다는 말에 니코가 '''매니가 평소부터 거리의 사람들을 돕고 싶어했는데, 이제서야 그 소원을 이루는구만'''이라는 말을 하는데 딱히 틀린 말은 아닌듯. 옮기는 과정에서 차에 충격이 오면 트렁크가 벌렁 열리면서 경찰이 쫓아온다. 다만 경찰의 눈에 띄기전에 트렁크를 닫으면 수배당하지 않는다. 차에서 내린뒤 트렁크에 가까이 다가가면 행동 키로 트렁크를 닫을 수 있다.[14]
게임상에서 이 놈이 하는 짓을 보면 왠지 유명해지고 싶어 안달이 난 위선자로 보이기도 한다. 니코도 시끄러워서 빡친다고 하질 않나, 엘리자베타가 '매니의 거리를 위한 일'보단 어려운 일일거라고 비아냥대자 니코가 "'''그렇진 않아, 매니 목소리를 듣는 것만큼 짜증나고 역겨운 것도 없거든.'''"이라고 받아치니까 거기 있던 엘리자베타, 패키, 말로리 모두가 공감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게 그 증거.[15]
다만 관점을 달리 보면 시민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 행위를 알려서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지기반이 없어 일이 금방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만다. 선행을 어쌔신처럼 하는 것은 돈이 많은 배트맨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카메라로 찍고 요란을 떠는 것은 하나의 방식으로서 문제가 없다. 또한 니코가 한 일을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고, 미션 중의 대화를 들어보면 확실히 거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엘리자베타의 은폐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엘리자베타는 그대로 망했다.
DLC인 게이 토니에서 헤라클레스 문지기인 트로이가 "푸에르토리코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다."라고 말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16]
여담으로, 미션이 끝난 후 울리는 음악이 케이트나 로만이 죽었을때 나오는 굉장히 슬픈 음악과 비슷하다.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하비에르 에스쿠엘라와의 연관성은 미지수. 이리저리 떡밥을 뿌리는 걸 좋아하는 락스타답게 후손일 가능성이 점쳐지고는 있지만 확답은 찾을 수 없다.

1.2.3. 엘리자베타 토레스 / Elizabeta Torres ★


[image]
[image]
현재 상태: 수감
1977년 출생.
푸에르토 리코 출신으로 보한지역의 여성 마약 딜러. 멜로리의 소개로 니코와 알게 된다.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고 그녀를 통해서 니코는 많은 사람들을 소개받는다. 작중 등장하는 그녀의 집은 네임드 딜러들의 파티장에 가까우며, 니코는 그 곳에서 플레이보이X와 패트릭 그리고 TLaD의 주인공인 죠니 등을 만나게 된다.[17]
14살때 자신을 강간하려던 남자를 끔살시킨 일이 있었고, 그 후로 마을 남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작중 모행동이나 아래에 후술할 마르타와 함께 성적인 관계를 나누었다는 것을 보면 아마 동성애자인 것 같으나, TLaD에 죠니와의 대화에서 3번이나 결혼하였다는 것을 보면 양성애자인듯.
니코에게 친구들을 만들어 주는데 다리를 놓아준 여자지만 지속적으로 경찰의 감시를 받아온 결과 덜미[18]를 잡혀 붙잡히는데, 이후 위즐 뉴스를 들어보면 30차례의 코카인 밀매 혐의(1건당 10년)로 300년형[19][20]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체포 직전에 찾아와 또 다시 영웅 놀이를 하려던 매니와 그 카메라맨을 끔살시킨 것도 바로 엘리자베타.
TLaD에서도 조니에게 몇가지 일거리를 소개해주기도 한다. 마지막 미션 직전 전화를 걸어 보면 체포 직전이라 아주 제대로 멘붕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로지 컷씬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인게임 모델링이 없다.
[image]
베타 시절의 것으로 추정되는 일러스트에는 뚱뚱하기보단 건장한 체격으로 묘사되었다. 인게임의 로딩 스크린으로 사용된 실제 일러스트는 몸만 덧그려서 얼굴은 어째 안 살쪄 보이는게 그 흔적.

1.2.4. 트레이 "플레이보이 X" 스튜어트 / Trey "Playboy X" Stewar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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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You didn't change the game. The game changed you.
니가 게임을 바꾼 게 아니야. 게임이 널 바꾼 거지.'''[21]

니코 벨릭

본명: 트레이 스튜어트(Trey Stewart)
출생: 1983년
개인 차량: 패트리어트
드웨인 포지의 수하로 있다가 그가 감옥에 들어간 뒤 그의 사업을 물려 받았다. 드웨인이 출소한 이 후 사업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서로 반목하게 된다. 드웨인 앞에선 굽신대지만 니코의 앞에선 드웨인을 대놓고 비방하는 등 겉과 속이 크게 다른 소인배.[22]
결국 니코에게 시대착오적인 인간이네, 돈을 줘도 뭐라 하네, 언제 돌아서 우리 둘 다 죽일 지 모르네 온갖 정당화를 해 가며 드웨인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여기서 드웨인을 죽일 경우 플레이보이는 의리가 없다며 돈을 주고 연락을 끊어버린다. 반대로 플레이보이를 죽이면 드웨인에게서 플레이보이의 집과 보디가드 제공[23]을 받는다. 권총을 장비하면 볼 수 있는 권총 처형 이벤트도 있으니 아무래도 GTA 4의 정식 루트는 플레이보이의 사망인 듯.[24]
니코가 플레이보이를 죽이러 가면 수하들을 앞세우고 자기는 도망치는데, 골목으로 도망갔다가 길이 막혀 잡힌다.[25] 이 때 대사가 둘인데 하나는 애원이고, 하나는 자뻑이다. 어찌됐든 니코에게 죽는다. 향년 만 25세.
플레이보이의 부탁대로 드웨인을 죽이고 받는 금액은 25000달러. 다른 미션과 비교 했을 때 꽤 많이 주는 편이지만 어차피 GTA4에서는 돈을 쓸 일도 적고 돈 받을 미션은 많으니 별로 좋은 보상은 아니다. 특히 중반 쯤에 은행강도 미션으로 저 금액의 10배를 받으니 말이다. 그리고 다른 이유보다, 플레이보이가 니코에게 드웨인을 죽여달라고 해놓고, 정작 드웨인을 니코가 죽인 후 전화를 해보면 드웨인은 자신의 멘토였느니, 니코 너는 냉혈한이니 가까이 오지 말라니 뭐니 하면서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드웨인을 죽인 후 전화를 걸면 플레이보이의 전화 응답 메시지가 바뀌어있는데, "X다. 격언 하나 소개해 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You don't know what you got until it's gone.)'''라는 말이 있어. 메시지 남겨 줘."라는 내용이다. 게임상에서 대놓고 잘못된 선택을 한거라고 니코와 플레이어에게 비수를 꽂는 셈.
참고로 플레이보이와 드웨인을 엔딩볼 때까지 둘 다 살려놓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미션을 안 하면 된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The Holland Play 미션은 굳이 클리어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
건축가가 꿈이라며 리버티 시티에서 잘 나가는 건축왕인 유서프 아미르에게 그의 공사장을 접수한 마피아들을 제거하는 등 꼬리를 치지만 정작 아미르가 나오는 TBoGT에서 아미르는 이 일에 대해 루이스에게 전화로 "마피아들? 그러고 보니까 가끔씩은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도 하더라?"라고 아주 짤막하게 언급하지 막상 그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의 언급도 하지 않는다.

1.2.5. U.L.P.C. (United Liberty Paper contact) ★[26]


[image]
현재 상태: 생존[27]

(전략, 연락책이 다짜고짜 누군가에 대해 알아오라며 일을 시키자)

'''니코''': 싫다면?

'''연락책''': 네 파일을 FIB의 멍청이들에게 넘길 거고, 범죄조직은 또 한 번 된서리를 맞겠지. 그의 집에 가 봐. 문제가 생기면 이 번호로 전화하고.

(니코가 명함을 받지만 번호만 적혀 있었다)

'''니코''': 이름도 없습니까?

'''연락책''': 관계 없잖나. 전화하라고. 최대한 빨리. 가 봐.

(니코가 가려고 하자 연락책이 불러세운다)

'''연락책''': 아, 참... 미국에 잘 왔네. ''(세르비아어) 고향이랑 똑같지?''

'''니코''': ''(세르비아어) 똑같네요.''

- "Wrong is Right" 미션 오프닝 中

본명은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는다.[28]
신문사의 탈을 쓴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서 리버티 시티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에 관여하고 있다. 니코의 과격한 행동을 주목하고 있었으며 미쉘을 비밀요원으로 접근시키기도 했다. 이후 니코에게 합법적으로 할 수 없는 '비밀 임무'를 지시하고 연락을 끊어 튀는 줄 알았으나, 후술할 마피아 패밀리의 대부 존 그라벨리와 협력 관계라는 게 밝혀진다. 연락책이 '국익과 공익'을 위해[29] 제안하고 니코가 이를 멋지게 해내자, FIB에 있는 니코의 모든 정보를 파기하는 것과 동시에 니코가 찾던 배신자를 찾아서는 공항에서 니코 앞에 던져준다.[30]
전작인 SA의 마이크 토레노와 비슷한 포지션의 인물. 그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니코를 감시하고 있으며, 니코와의 대화로 뒤를 봐 주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31] 물론 게임 내에서 그가 제공하는 편의는 없지만 설정이 그렇다.
스토리 후반에 배신자를 찾아주기 이전까지[32] 스토리 스크립트 상이 아닌 플레이어가 자발적으로 경찰과 긴 싸움을 하고 저장 후 로드를 하면 왜 이렇게 깽판을 치냐는 그의 전화가 걸려온다.[33]
이후 몇 년 뒤인 GTA 5 후반부에서도 등장한다. 부하인 미셸이 그랬듯 IAA(CIA의 패러디) 소속. 다만 타락했는지 뭔가 얄미웠지만 나름대로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여준 4와는 달리, 5에서는 IAA가 벌이려는 테러에 무관심하고 부하들에게 마약을 빼돌릴려고 요원들에게 퍼디난드를 고문시키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FIB 소속인 스티브 헤인즈 때문에 상당히 골치를 썩고 있는 모양인지 "몽키 비지니스"에서는 스티브를 체포할려고 하고 "마무리 작업"에서는 스티브를 매국노라고 욕한다.
참고로 "마무리 작업" 미션에서 GTA 5 주인공들, FIB 기동대와 메리웨더 그리고 자신의 부하들의 총격전의 휘말리는데, 이때 '''FIB나 메리웨더, 마이클의 총격의 허무하게 사망한다.''' 죽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어차피 이후에 등장하지 않아 의미없다. 4에서는 간지나는 비밀요원이었는데 5에서는 그저 주인공들에게 털리기만 하는 엑스트라 끕으로 떡락했다.
그래도 상술했듯이 GTA 온라인의 심판의 날 습격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재등장.[34] 카메오였던 5와는 달리 이번에는, 등장과 동시에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는등 등장 내내 안습한 모습만 보인 GTA 5 때와는 달리 그래도 온라인에서는 어느정도 활약해서 여러모로 다행이다.
성우는 미국의 배우인 밀튼 제임스(Milton James).

1.2.6. 맥리어리 가문



1.2.6.1. 모린 맥리어리 / Maureen McReary ★

[image]
현재 상태: 생존[35]
출생 1935년, 맥리어리 5남매의 어머니.
패트릭과 케이트와 함께 살고 있으며 입이 험한 패트릭이 여동생 케이트에게 험한 말을 하면 옆에서 주의를 주신다. 니코가 처음 패트릭의 집에 방문했을 때 인자하게 인사하며 마음씨 좋은 할머니 같지만, 사실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옛날에 남편의 범죄를 도와 살인방조 혐의로 체포된 경력이 있다.[36] 그리고 아들들이 범죄행위를 하는 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딱히 쓴소리는 하지 않는 편이며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않는다. 73세의 고령이기에 젊은 아들들이 잘 봉양하며 지내고 있다.[37]
컷씬으로 등장하는 미션은 패트릭에게 처음 찾아가는 Harboring a Grudge와 교회에서 아들[38]의 장례식을 치루는 Undertaker 뿐이며, 그 중에서 인게임 컷씬으로 나오는 건 Undertaker의 마지막 컷씬 딱 한 장면 뿐이다. 인게임용 모델은 이 컷씬 하나에서 뒷모습만 비추는 용도밖에 없으니까 다소 대충 만들었는지, 트레이너로 소환해보면 상당히 기괴한 바스트 모핑이 적용되어 있다(...).

1.2.6.2. 데릭 맥리어리 / Derrick McReary

[image][39]
[image]
현재 상태: 사망[40]

You gotta take him out before he makes a move.

'''그 자식이 뭔 짓을 하기 전에 네가 그놈을 처리해야 돼.'''

출생 1956년. 맥리어리 5남매 중 장남.
전직 IRA 출신으로 총기와 폭탄에 관해서는 전문가와 다름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마약 중독으로 인해 집안의 골칫거리 신세로 전락했다. 이런 데릭을 불쌍히 여긴 패트릭이 니코가 데릭의 일을 해 주면 보수를 데릭 대신 제공한다.
평소엔 쓰레기가 쌓여있는 버려진 공원에서 술과 마약에 취해 여러가지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정상인과 아주 벗어난 행동을 보여주지만, 은행 강탈에 동참하거나, 김영국을 밀입국 시켜줄 때나[41] 프랜시스가 만나자고 하자 니코에게 수틀리면 그를 죽여 달라고 하는 걸 보면 그래도 최소한의 머리는 있는 거 같다.
에이든 오말리가 자기를 곤란하게 했다며 죽여달라고 하지만 오말리는 죽기전에 반대로 데릭이 자길 팔아먹어서 감옥에 갔다고 주장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불명. 친구에게 배신당한건지, 친구를 배신한 건지..단 경찰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이나 프랜시스의 발언으로 볼때 아무래도 데릭이 배신을 때렸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양반 평소 상태를 보면 아마 맨날 약에 쩔어서 본인이 배신 때린 것도 기억 못하는 걸 수도(...).
생존/사망 분기가 프랜시스와 같은 미션에 있다. 다만 살려 줘도 잠적해 버리기에 아무런 이득은 없다. 데릭을 사살하는 분기로 진행하면 프랜시스와의 통화에서 니코가 자신의 의지 때문보다는 돈 때문에 데릭을 죽였다는 뉘앙스를 풍긴다.[42] 또한 프랜시스를 죽였을 때는 데릭에 비해 나타나는 적의 수가 적고 길이 짧아져서 미션이 수월해지는 편이다.
데릭 사망 분기로 가면 프랜시스는 장례식에서 니코를 무시하고 니코도 다른 자리에 앉지만 데릭은 니코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네며 니코도 데릭과 같은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장례식 미션을 분기별로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패트릭과 케이트는 데릭보다 프랜시스를 더 많이 깐다(...).[43][44]
이렇게 데릭을 죽이고 나서 인터넷 카페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고강도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서장 프랜시스 맥리어리의 형인 데릭 맥리어리가 공원에서 총격으로 암살당했다는 기사가 떠 있다. 향년 만 52세.
아무튼 프랜시스를 죽이는 루트에서도 계속 공원 생활을 하는지 소식이 닿지 않는다.[45]
이후 데릭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GTA 5에서 동생 패키가 대화를 하는 내용 중에 데릭을 언급한다. 그런데 데릭을 언급할때 데릭이 죽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봐서는 Blood Brothers 사망한 건지 그 이후에서도 살아남아서 GTA 4와 GTA 5 사이 시점에서 사망했는지 알 수 없지만, GTA 5 시점에서 패트릭을 통해 죽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GTA 5에서 택시회사를 인수하고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한 금은방 강도를 태워주는 미션이 있는데, 이름이 "데릭"이고 우선 자신이 리버티 시티에서 왔다는 등의 대화 내용을 보면 데릭 맥리어리의 오마주인 듯 하다.
참고로 은행 강도 미션에서 패키와 벌이는 말싸움이 상당히 피식하게 만들기도 하며[46], GTA 4의 패키 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술집인 'Steinway Beer Gardens'에 가면 이유는 모르겠으나 데릭의 초상화가 구석에 걸려있다.[47]
여담으로 1956년생으로 52세인 데릭은 어머니 모린보다 동생들인 패트릭과 케이트하고의 나이차이가 더 많이 난다(...) 어머니(1935년생)와는 21살 차, 패트릭(1979년생)과 케이트(1980년생)와는 각각 23살, 24살 차이가 난다.

1.2.6.3. 프랜시스 맥리어리 / Francis McReary

[image]
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48]

I'm a police officer. Come on, clear the area, clear the area. Derrick... shit. He's my brother...

'''경찰입니다. 어서 현장에서 물러나세요. 데릭... 젠장, 우리 형이라고...'''[49]

출생 1963년. 맥리어리 5남매 중 차남.
아일랜드 혈통의 부패한 리버티 시티 경찰서장.[50] 출세욕이 심한데다[51] 범죄자인 자신의 형제들을 껄끄럽게 본다. 다른 형제들도 그것을 잘 알고 있어서 패트릭의 경우엔 그를 욕하는 걸 거리낌없이 하기도 한다. 제럴드나 데릭에 비하면 존경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형제(...).[52]
니코 벨릭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니코에게 자신의 비리가 얽힌 것들을 처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시킨다. 참고로 암살 임무 중에 비범죄자도 섞여있어서 은근히 찝찝하다(...). 형인 데릭을 매우 껄끄럽게 보고 있다.
"거리의 청소부"라고 자칭하는 매니 에스쿠엘라를 후원함으로써 지지도를 높이려고 하다가 니코를 만난다.
프랜시스는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인 검정색 자켓과 노란 후드티를 입은 흑인을 찾아서 죽이고 사진을 회수하라고 시킨다. 니코는 그를 죽이고 사진을 회수한다. 그 다음엔 자신의 비리를 밝힌 변호사 톰 골드버그를 제거하기 위해 면접을 볼 것을 제안하며, 신청서를 내라 한다. 이때 프랜시스가 포장한 니코의 경력을 볼 수 있다. 니코는 면접 장소로 가 변호사 톰 골드버그를 죽이고 파일을 회수한다. 이후에도 자신을 협박한 마약 딜러 클라랜스 리틀을 죽이기, 클라랜스의 부하인 마약 딜러를 죽이기 등을 시킨다.

(니코가 전화를 걸자 프랜시스가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으러 간다)

'''프랜시스''': 잠깐만, 데릭. 경사들 중 한 명하고 통화 좀 할게. (자리를 옮긴 후) 뭐가 문제야? 날 위해서 뭔가 해 주기로 하지 않았나?

'''니코''': 확신이 안 들어서요.

'''프랜시스''': 왜 확신이 안 드는데? 네 몫을 더 달라는 거야?

(부정할 경우)

'''니코''': 돈 문제가 아니라, 이건 아닌 것 같아서요.

'''프랜시스''': 그럼 맞다고 생각해. 주도권은 내가 쥐고 있으니까.[53]

그걸 잊지 마라.

(긍정할 경우)

'''니코''': 그러면 도움이 되겠네요.

'''프랜시스''': 좋아, 그럼 보너스라 치자. 끝내버려.

급기야는 자신의 형제인 데릭을 죽이라고까지 시킨다. 맥리어리 일가의 절반이 범죄자인 상황에서 저널리스트에게 가족과 프랜시스에 대해 불 것 같으니 입막음을 하라는 것. 물론 개인적으로 경찰청장이 되어야 하는데 방해가 돼서 그런다는 것도 있었다. 그렇게 서로가 니코를 이용해 상대방을 없애려는 상황에서 니코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데릭을 사살할 경우 약간의 돈을 얻는 것은 물론 '''경찰 주목도를 없애는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54][55] 그것도 모자라 제작진이 속물적인 면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위와 같이 중간에 전화를 걸어 보수를 더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
반대로 프랜시스를 죽이면 다음 미션인 "Undertaker"에서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짧아지는 것과 '''양심'''을 제외하면 큰 소득은 없다. 다만 이 미션에서는 상황 탓인지 유독 니코에게 평소보다도 훨씬 고압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56] 플레이어 입장에선 그동안 비호감적인 이미지가 쌓인 것도 많은 마당에 프랜시스를 죽이는 선택지가 주어지고, 마침 당사자까지 태도가 저 따위니 보상이고 뭐고 쏘고 싶어지게 만든다(...).
역시 데릭이 살해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프랜시스를 죽이고 나서 인터넷 카페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면 프랜시스 경찰서장의 살해 기사를 볼 수 있다. 향년 만 45세.
프랜시스가 산다면 니코가 전화를 통해 반강제로 프랜시스에게 범죄기록을 손봐줄 것을 요구하는 대사가 있다. 이에 대해 프랜시스는 "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군."라고 한다. 이후 데릭의 장례식 미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프랜시스를 죽였을 때와 달리 묘지로 가는 길이 길어진다. 생존 루트에선 자신의 비리를 폭로하려던 골드버그와 데릭을 니코가 대신 암살해준 덕분에 당장 목이 날아가진 않았지만, 어찌된 것인지 이미 비리 혐의가 뉴스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그의 경찰 경력도 끝장난 거라고 봐야 할 듯. 동생 패키가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로 넘어간 걸 봐서는 가족과의 연락도 끊은 듯하다.
GTA 5에서 패키의 언급으로 데릭에 사망이 확인되면서 프랜시스가 사는 분기가 정사일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패키가 데릭이 어떠한 이유로 사망했는지는 자세히 얘기하지않아 데릭이 Blood Brothers에서 죽은게 아니라 GTA 4와 GTA 5 사이에서 죽은거일수도 있기에 아직은 프랜시스가 사는 분기를 정사라고 확정지을수는 없는거로 보인다.
패트릭의 말에 의하면 과거엔 신학을 공부하다가 컨닝을 해서 신을 속이려했다는 이유로 퇴학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신학을 접고 돌린 직업이 경찰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미션을 주는 인물들 중 자신의 차가 드러나는 몇 안되는 인물. SUV 차량인 던드레리 랜드스토커 검정색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1.2.6.4. 제럴드 "제리" 맥리어리 / Gerald ''Gerry" McReary ★

[image]
현재 상태: 수감
출생 1973년. 맥리어리 5남매 중 삼남.
듀크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일랜드 갱단의 우두머리. 술과 마약에 찌들어 폐인이 된 맏형 데릭과 경찰청장이 되겠다는 출세욕에 눈이 멀어 가족들은 뒷전인 둘째 형 프랜시스의 처지 때문에 가족 중 셋째임에도 실질적인 가문의 맏이 노릇을 하고 있다. 패트릭을 통해 니코를 알게 되고 처음에는 외부인인 니코에게 위협을 주었지만 후에 니코를 인정하고 친화적으로 대한다. 그에게 이런저런 일을 시키나 그 직후 그 동안의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나 교도소에서도 니코와 패트릭을 통해 안첼로티 패밀리를 상대로 거래를 계획하는 등 약삭빠른 면을 보여준다.[57]
패트릭이 가장 존경하는 형이기도 하다.[58]
맥리어리 남매들 중 가장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미션 중 모습을 보고 이를 알 수 있다.[59]
엘리자베타처럼 컷신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맥리어리 남매들 중 유일하게 인게임 모델링이 없다.[60]
더 로스트 앤 댐드에서 교도소를 습격하는 미션이 나오자 그 혼란을 틈타 탈출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지만 로스트 앤 댐드의 마지막 미션인 교도소 습격 시점은 본편의 No way on the subway 직후다. 안첼로티 패밀리를 상대로 다이아몬드 거래를 계획하는 시점과는 죠니 일당이 교도소를 습격한지 한참 후이므로, 아마 계속 징역을 살고있는 것으로 추측.
참고로 후술할 레이몬드나 플레이보이와 함께 니코를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한다.[61]


1.2.7. 페고리노 패밀리



1.2.7.1. 제임스 "지미" 페고리노 / James "Jimmy" Pegorino

[image]
현재 상태: 사망
항목 참조.

1.2.7.2. 레이몬드 "레이" 보치노 / Raymond "Ray" Boc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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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image]
[image]
GTA 4
GTA TLAD
현재 상태: 사망

'''Johnny! Don't get too clever.'''

죠니! 그거 얻어서 헛짓거리 할 생각은 절대로 말라고.[62]

'''Ya know?'''

'''정말이죠?'''

출생 1976년.
올더니 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 중 하나인 페고리노 패밀리의 일원. 조직에서 지부장(중간보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63] 리버티 시티 내에서 Drusilla's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니코는 맥리어리 집안을 통해서 그를 알게 된다. 이후 레이몬드와 일을 하면서 페고리노 패밀리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 상당히 교활한 인물로 전형적인 간신 캐릭터. 다만 니코가 리버티 시티에 온 목적인 버니 크레인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64] 상당히 권력을 향한 욕구가 강해서 허구한 날 패밀리의 2인자 필을 모함한다.[65] 필이 페고리노의 아내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는 걸 계속 일러바치는데 페고리노는 레이몬드보다 필을 더 믿고 있으며, 그저 친구 사이 정도로 알고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듣지 않는다.
앤소니의 배신 이후 페고리노는 2명 중 하나를 죽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니코에게 레이몬드를 죽이라고 부탁한다. 물론 니코는 그것을 실행했고 레이몬드는 주유소에서 니코에 의해 사살당한다.[66][67][68] 향년 만 32세
그러나 해당 미션 직후 로만에게 전화하면, 레이를 죽이고 나서 어느 정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말한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올더니의 아지트를 주고 버니를 찾아주긴 했으니 도와주긴 했다. 게다가 올더니의 아지트는 아무 대가도 없이 준 것이니. 이런 점들을 보면 레이몬드가 아주 나쁜 놈은 아닌 듯 하다. 사실, 해외의 반응을 봐도 레이가 진짜로 배신자가 맞냐, 나는 레이가 죽는 걸 딱히 원치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는 점, 원래는 필과 레이 둘 중 한명이 죽는 쪽으로 미션이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애매하다고 볼 수도 있다.
TLaD에서도 등장. 죠니 클레비츠의 갱단인 더 로스트 MC에게 작중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다이아몬드를 토니 일당에게서 탈취해오라고 사주하는 사람이 바로 이 인간이다. 미션 Taking in the Trash의 컷신에 등장하는 애슐리 버틀러에게 마약을 쥐어주며 갱단에 접근한 듯 하다. 그리고 브라이언 제레미을 숙청하는 미션에서도 컷신으로 잠깐 나왔다. 결국 다이아몬드 탈취에 실패하고 돈을 먹고 튀어 그 책임을 물어 죠니와 짐을 죽이려다 실패하자 결국 니코를 시켜 짐을 죽인다.[69] 결국 죠니는 레이를 없애기로 마음 먹는다.
참고로 185cm 니코는 물론 190cm인 죠니도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한다

1.2.7.3. 필 벨 / Phil Bell

[image]
[image]
현재 상태: 생존

You're gonna learn that there ain't much in this life you got control of.

'''세상에 네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얼마 없다는 걸 알게될 거야.'''

출생 1968년.[70]
이탈리아와 아일랜드 혼혈이며 페고리노 패밀리의 2인자이지만, 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니코와 함께 구르는 역할이다(...). 부두 쪽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레이몬드 보치노와 사이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이며, 계속 반목하지만 기본적으로 의리있는 남자이며, 페고리노 패밀리의 2인자이나, 완전한 이탈리아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페고리노는 보스의 자리를 그에게 내주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신뢰하는 부하는 맞는 듯 하다.[71]
작중 행적을 보면 상당히 순응도가 높아 윗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인물이다. 직접 현장을 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페고리노가 제시한 다소 터무니 없어보이는 계획마저도 군말 없이 수행한다. [72] 한마디로 부하나 동료로 삼기론 그 누구보다 적격인 듬직한 인물. 40세의 중년의 나이로도 사격실력 또한 니코의 다른 현장 동지들 못지 않게 훌륭하다.
평범한 중년 아저씨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로[73] 같은 조직에 있는 페고리노가 조직의 부흥을, 레이몬드가 신분 상승을 꿈꾸는 반면 필은 조직을 위하는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고 미련이 없는 태도를 보인다. 조직의 일은 하지만, 별다른 야망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단지 생계를 위해 하는 것으로 추정.
니코가 최후반 분기에서 복수를 선택했을 경우, 자기도 디미트리를 믿지 않았다며 니코의 편을 들어주지만, 페고리노 패밀리가 망할 것을 직감했고, 또 자신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미리 패밀리를 떠나 잠수를 타게 된다. 거래를 선택한다고 해도 거래 미션 이후에는 등장 무.[74] 역시 거래 미션에서도 디미트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돈이라도 건진 이후로는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며 디미트리를 씹는다.
까라면 까 마인드가 충만한 소시민적 인물이라, 작중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인물 가운데 성향 면에서 가장 니코와 잘 맞아보인다. 실제로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니코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다소 건조해보여도 두 사람 모두 서로를 편하게 대하며, 니코와 상당히 죽이 잘 맞는다.
또한 자신의 부하들에게 약간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동료들에게 신뢰가 높으며 또한 온순한 상사같은 인물로 자신의 부하중 한명이 마약을 숨겨놓은 은신처를 들켜서 주인공과 필 벨 일행을 위험에 빠뜨려서 죽을 뻔 했지만, 부하를 크게 처벌하기는 커녕, 시원하게 욕 한번 박고 넘어가준다. 또한 자신의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마피아의 간부임에도 불구하고 부하가 위험한 사고를 쳤어도 잔인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대략 위에서 언급한 것의 예로 사생활을 비롯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간혹 털어놓는데, 패트릭과의 대화처럼 폭발력 있는 웃음은 없으나 이혼소송같이 미국인들에겐 너무나도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낸다는 점, 그리고 평범한 중년 미국인 남성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경청할 만한 가치가 있다.[75]
합리적인 현실주의자라는 면에서, 사사건건 반목하는 아버지 뻘 강도 두 명을 두고 잠자코 루키로서의 역할을 똑 부러지게 수행하는 프랭클린 클린턴이나 막장 리더의 트롤링으로 붕괴 위기에 빠진 갱단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죠니 클레비츠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76]
고급차를 모는 페고리노와 레이와 달리 2인자임에도 평범한 일본제 수입차를 몬다 기종은 캐런 인더루더.

1.2.8. 감베티 패밀리



1.2.8.1. 존 그라벨리 / Jon Grav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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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77]

Everyone wants to homage to a dying legend, everyone wants the glamor of a bygone age...

'''모두가 죽어가는 전설에게 경의를 표하길 원하지, 모두가 지나간 시대의 영예를 얻기를 바라고...'''

출생 1923년.[78]
리버티 시티 최대의 범죄 조직이자, 도시 내 다섯 이탈리아계 마피아 위원회의 구성원[79] 중 하나인 감베티 패밀리의 우두머리지만 현재 병실에서 누워 있다. 시장과 상원의원들이 병문안을 올 정도로, 사실상 리버티 시티의 지하 세계의 일인자이다.[80][81] 모두가 부러워하는 속세의 정점에 오른 인물이나, 정작 자신은 말년에 인생무상을 깨달아 탈속적인 마인드. 니코가 자신이 마뜩잖게 여기는 페고리노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발뺌하자, 이미 알고 있는 일이라며 부드럽게 포섭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안아도 안목만큼은 여전히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거물급인 사회적 위치만큼이나 미션의 중량감 또한 상당한데, 다른 지역에서 리버티 시티로 테러에 관한 연설 하러 온 유명 정치인을 시청까지 경호하는 것을 비롯하여 초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여 위조 화폐를 유통하려는 탈북 내지 북한계 갱단의 김영국을 죽이는 미션은 공익적이기까지하다(...). 비록 떳떳치 못한 일을 통해 얻은 인망과 사회적 위치이긴 해도, 원로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다하려는 모순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아마 정부에서도 그를 때로는 국가를 위해서 힘을 써줄 수 있는 필요악 정도로 생각하는 듯.
마피아 치고는 인망이 좋은 듯, U.L.P.나 중간에 오는 정치인이 그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면, 상관이나 부하라든가 거래상의 관계라든가가 아니라 진심어린 친구같다. 게다가 미션상에서 니코가 빈정거리거나 안좋은 말을 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인물. 오늘내일하는 노인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니코에게 대하는 태도도 격의없고 유쾌한데, 고수위의 섹드립 또한 일품이다.
미션을 통해 대화하는 모습만 보면 사람 좋은 노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자신을 건드린 자에 한해서는 엄청난 실력을 행사해 처참하게 복수한다.[82] 주제도 모르고 지인을 암살하려고 한 디미트리나 그와의 거래를 시도함으로서 위원회에 각을 세운 페고리노가 끔살당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작중 동네북인 안첼로티 패밀리 또한 니코를 보내 그들의 마약 유통을 저지시켰다.
이후 자신의 일을 해준 니코에게 그가 찾는 배신자 다르코를 찾아주는 답례를 해주며, 상술했듯이 엔딩 후 인터넷 뉴스에 그라벨리가 사망했다고 보도되어 있다. 향년 만 85세. 사인은 숙면 중 숙환으로 인한 자연사다.
모티브는 실존 뉴욕 마피아 두목 카를로 감비노+존 고티로 추정.
또한 본작에선 출연 및 언급은 없지만 LCPD 데이터베이스 명단에 그의 아들의 이름이 올라 와 있다. 이름은 존 그라벨리 주니어로 40세(1968년생)며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그 역시 아버지가 보스로 있는 감베티 패밀리의 일원이었지만 코카인 중독으로 인해 조직에서 파문당했다.

1.2.9. 버니 크레인 / Bernie C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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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Bernie!
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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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한 이름이 아닌 플로리안이라는 본명으로 부를 때 나타나는 히스테릭한 리액션. 그 이유는, 그의 본명은 세르비아에서 나이 지긋한 사람에게서 자주 찾을 수 있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출생 1978년
본명은 플로리안 크라비치(Florian Kravić). 1978년 세르비아에서 태어났다. 니코의 고향 친구이며 도살장을 운영하다가 니코와 같은 부대로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참전하였다. 동료가 배신할 때 살아남아 탈출한 3명 중 1명이며 니코가 리버티 시티에 온 목적. 니코가 이리저리 수소문을 하다가 레이몬드 보치노의 도움으로 플로리안을 찾고, 결국 니코를 만나자 살려달라며 떨었다. 하지만 니코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듣자 몰아세우던 끝에 둘 다 오해한 것임을 깨닫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로만''' : 니코! 진정해, 진정하라니까!

'''니코''' : 진정은 무슨! 플로리안! ''(세르비아어) 플로리안! 너 죽이러 왔다, 이 새끼야. 문 열어!''

(니코가 문을 발로 계속 차서 박살낸다.)

'''니코''' : 플로리안!

(방 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자 니코가 곧장 방으로 향하고, 버니가 황급히 몸을 숨긴다)

'''니코''' : 드디어 찾았다, 플로리안.

'''버니''' : 악! 나가세요!

(침대 뒤에 숨었던 버니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니코와 로만은 의외의 반응에 당황한다.)

'''니코''' : ''(세르비아어) 플로리안? 너냐?''

'''버니''' : 니코? 여기서 대체 뭐하는 거야?

'''니코''' : 너 어떻게 된 거야?

'''버니''' : 아, 관리 좀 했지. 있잖아, 몸에 탄력을... 어...

'''로만''' : 너야, 플로리안? 도살장에서 일하던?

'''버니''' : 에이, 그건 잊어버려. 로만? 은근히 살쪘네. 그나저나 여기서 뭐하는 거야? 우리 집 문은 왜 부숴?

'''니코''' : 뭐 좀 물어보러 왔다.

'''버니''' : 너 아니었지, 아냐?

'''니코''' : 내가 뭘?

'''버니''' : 함정 판 거. 너 아니면 다르코잖아. 난 다르코일 줄 알았어. 세상에! 나인 줄 알았구나... 그래서 날 찾아왔구나. 날 죽이려고! 엿이나 드시죠, 니코 벨릭과 뚱땡이 로만! 내가 아니야. 내가 안 그랬어. '''내가 아니라니까!'''[83]

(분노하며 총을 겨누던 니코가 결국 총을 내린다.)

'''로만''' : 그 뚱땡이 소리 좀 그만 하지, 플로리안?

'''버니''' : 이젠 버니야. 여기 온 뒤로 완전히 바뀌었어. 버니 크레인으로 바뀌었다고. 뚱땡이 소리는 미안해. 그래도 여전히 귀여워.

'''로만''' : 하하. 참, 고맙네.

'''니코''' : 여기서 뭐하는 거야?

'''버니''' : 생활양식 지도사랄까, 에어로빅 교실도 하고... 연애도 해. 품절남이라는 게... 너무 안타까워. 게다가 정치인... 그것도 부시장이야.

'''로만''' : 브라이스 도킨스? 가족을 중시한다던데!

'''버니''' : 정치판이 다 그렇지 뭐.

'''니코''' : 다르코는 어딨어?

'''버니''' : '''뒈졌겠지 뭐!''' …모, 모르겠어. 아직... 유럽인지, 스위스인지에 있다고 들었어. 네가 서커스단에 들어갔다는 얘기도 들었으니, 믿을만한 건 아니야.

'''니코''' : 그 놈을 찾아야 해. 반드시 찾아야 해.

(니코가 퇴장한다.)

'''로만''' : 니코가 좀 놀랐나 봐. 네가 뭘 좀 알려 줄 것 같아서 온 줄 알았거든.

'''버니''' : 그렇구나... 어쨌든 만나서 반가웠어. 우리 꼭 식사하자.

'''로만''' : 당연하지. 또 보자, 플로리안.

'''버니''' : '''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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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at Florian's" 미션 컷신 中

게이 캐릭터로 게이는 여성스럽다는 스테레오 타입에 충실하게 목소리나 평소의 모션도 굉장히 여성스럽고 달리는 모습도 여성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였다.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인 브라이스 도킨스와 내연 관계이며, 이는 브라이스를 협박하기 위한 좋은 떡밥이 되어 브라이스는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에게 꼬투리를 잡히게 된다. 이걸 모르던 버니는 그저 애인이 협박받으니 도와달라고 니코에게 부탁하는데, 디미트리가 관계되어 있었다는 걸 깨달은 니코는 주저없이 디미트리의 부하들을 몰살한다. 그 외에도 호모포비아에게 걸려서 살해 위협도 받아 니코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엔딩 후에는 결국 뉴스를 통해 브라이스와의 관계가 까발려진다. 물론 브라이스는 필사적으로 부인하지만. LCPD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보면 대놓고 시청의 명령으로 불체포 특권이 걸려있는 상태다(...).
과거 세르비아에서 거주할 때는 도살장을 운영하고 프로레슬러를 꿈꾸던 마초였다고 한다[84]. 미국에선 180도 바뀌었고 니코는 어렸을 때 플로리안이 왜 그렇게 남성적인 것들에 집착했는지 이제보니 알것 같다고.
자신의 연인인 브라이스를 도와준 니코에 대한 선물로, 그한테 받았던 스포츠카인 인퍼너스(Infernus)를 니코에게 대신 양도한다.[85] 이 차는 TLAD에서 죠니가 스텁스의 의뢰로 도청기를 설치하는 미션에[86] 등장한 차다. 나중에 스텁스에게서 받는 도청기 번호로 전화를 걸면 버니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걸 들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걸면 후에 차를 받은 니코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하는 대사도 들을 수 있다.[87]
후일 니코가 다르코를 찾아냈을 때 다르코를 죽이지 않고 돌아오면 니코에게 네가 이긴 거라며 위로한다. 그리고 이 전화에서 되게 인상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니코가 처음에 전화를 걸 때는 이전 이름인 '플로리안'이라고 부르고 마지막에 부를 때는 '버니'라고 부른다. 과거의 아픔을 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니코의 의지가 보이는 장면이다. 평소엔 끼있는 얇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화가 나면 원래의 굵직한 목소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함께하는 미션 중에 니코의 얼굴을 보면서 광대뼈가 안나온 몇 안되는 슬라브 사람이라고 부러워한다.
연인(...)이 있는 몸이라서 그런지 니코의 친구들 중 유일하게 놀러나갈 수 없다.
여담으로 니코와 마찬가지로, 왼쪽 눈썹 밑을 자세히 보면 흉터가 있다. 금발은 염색이라고 한다. 정식일러를 보면 본래 까만머리인 듯.
벨라루스 초토화작전을 참혹하게 그린 영화 컴 앤 씨(1985)의 주인공인 '플료라(Флёра)'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사성 및 똑같이 전쟁의 피해자[88]라는 점 등등.

1.2.10. 다르코 브레비치 / Darko Bre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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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항목 참조.

1.3. 랜덤 인카운터


그레이시 부분은 TBoGT 문단을 참고할 것.

1.3.1. 브라이언 미치 / Brian M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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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9년.
마약 중독자이며, 베스푸치 대학교를 졸업한거로 추정된다.[89]
호브 비치의 로만의 택시 회사 근처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니코의 억양을 조롱하다가 마약을 빨아서 기분이 좋은지 니코에게 100달러를 건네준다.
호브 비치의 은신처 근처에서 또다시 만날 수 있다. 니코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마스터슨 스트리트의 있는 거래장소에 자신을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면 브라이언이 거래 상대와 거래를 한다. 거래를 다하면 브라이언을 와핑거로 데려다 주면 된다. 이때 경찰차를 타고있으면 거래 상대가 도망가므로 주의할 것.
시간이 지나서 세번째로 만나면 재활 프로그램으로 마약 중독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하며, 빚을 갚으러 가려고 하니 도와달라고 한다. 그의 부탁대로 그를 거래 장소에 대려다 주면 된다. 그런데 거래 도중 마약 판매상들이 이자까지 내라며 그를 협박하는데, 그냥 마약 판매상들을 때려눕히거나 죽이면 된다. 그리고 그를 다시 집으로 데려다 주면 된다. 이때 마약 중독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한게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마약 중독을 해결하고있는지 '''저번보다 훨신 정상적으로 말하며 눈가에 다크서클도 없다.'''

1.3.2. 리얼 배드맨 / Real Ba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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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1년. 자메이카 출생.
본명은 티포어 맥스웰 데이비스(Teafore Maxwell-Davies). 듀크스에서 사는 마약상의 두목으로 리틀 제이콥을 부하로 두고 있으며 니코 벨릭이 제이콥의 집에 처음 찾아갈 때 수상한 사람으로 여기고는 발을 걸어 제압, 박스 커터로 목을 그어 죽이려고 했었다.
제이콥의 주선으로 니코에게 자신의 구역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놈들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나중에 듀크스에서 만날 수 있다. 니코에게 배드맨의 구역에서 멋대로 장사를 하는 러시아 갱들을 같이 혼내주자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니코는 알겠다며 러시아 갱들을 배드맨과 같이 혼내준 다.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는 자메이카 사투리가 압권이라 제이콥이 통역을 해준다. SHADOW 미션 인트로에서 들을 수 있다.
제이콥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름대로(...) 나쁜 사람이 맞다.[90] 물론 GTA에 선한 사람이 있었긴 했느냐만...대마초를 하도 피워대서 머리가 서서히 맛이 가고 있는 모양.[91][92] 허나 엘리자베타만은 두려워한다고 한다.
알아도 별 상관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로만의 결혼식 때 복수루트로 갈 시 모자를 쓰고 있고, 거래루트로 갈 시 모자를 벗고 있다.
제이콥과 마찬가지로 몹시 노안인데 배드맨도 1981년생인 '''27세'''로 니코보다 어리다(...) 수염도 수염이지만 아마 대마를 하도 피워대서 폭삭 삭은 듯 하다.
이후 GTA 5에서도 잘 살고 있는 모양, 프랭클린 클린턴의 사촌인 타벨 클린턴의 SNS인 라이프 인베이더 글에 "같이 사는 자메이카인 둘이 있는데 도저히 뭐라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라고 언급된다.
성우 Terry Marshall가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1.3.3. 일리에나 파우스틴 / Ilyena F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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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0년. 소비에트 연방 출신이다.
미카일의 아내. 원래는 미카일과 사이좋게 잘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옛날과 완전히 변해버린 미카일의 모습에 매일 말싸움과 괴로움으로 지새우고 있다. 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니코가 정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니코와 일리에나는 미카일 파우스틴이 의뢰하는 마지막 미션인 'Rigged to Blow'에서 서로 간의 과거 이야기를 나눈다. 일리에나가 말하기를 과거엔 미카일 역시 친절하고 좋은 성격의 사람이었으나 몇 년 전부터인가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해버렸다고 말한다.[93]
미카일이 죽은 뒤에 호브 비치의 볼링장 근처에서 일리에나 파우스틴을 만나서 서브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이때 자신과 자신의 딸의 근황을 말하는데, 큰 집은 미카일 사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서 지금은 좁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니코가 일리에나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을 스트리퍼로 만들려는 이상한 놈을 혼내달라고 부탁한다. 니코는 양심이 있었는지 알겠다며 일리에나의 부탁을 들어준다.[94] 이때 일리에나가 살인은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니코는 그런 거 없고 그냥 때려 잡는다(...)[95]
미카일이 죽은 뒤 전화를 걸면 자동응답기가 대신 받는데, 제발 자기들을 내버려두라는 일리에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담으로 딸인 안나와 나이차이는 18살로 나이차이가 상당히 적은편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20살에 애를 난 셈이다.[96]

1.3.4. 호산 램지 / Hossan Ram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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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68년.
이집트 출신으로 니코와 함께 밀입국한 밀입국 동료. 상단의 사진처럼 오프닝 영상에서 니코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호산 역시 니코처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입국했다.
서부 알곤퀸 부근에서 짝퉁 핸드백 노점일을 하는 그를 만날 수 있으며 서로 반갑게 안부를 묻다 호산이 전화 온 것을 받더니 돈을 받으러 갈 일이 생겼다며 니코와 함께 가게된다. 가면서 서로 근황을 이어 묻는데 니코와 호산 둘 다 밀입국한 불법체류자 신분이다 보니 호산도 일만 부려먹고 월급을 떼먹는 일이 허다한 듯 이민자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다며 불평을 한다. 니코 역시 같은 신세인지라 불법 이민자들은 노예같은 취급을 받는다며 호산의 말에 동조 해 준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호산이 돈을 받을 상대에게 돈 가지고 왔냐고 묻는데 정작 이 사람은 불법 이민자에게 줄 돈 따위 없다며 안면에 박치기를 시전하고 도망 가 버린다. 이 돈 떼먹은 사람을 추적하여 처치하고 돈을 되찾아 주고 호산이 말하는 목적지까지 그를 데려다주면 된다. 목적지인 골목에 도착해서는 좋은 경험을 했다며 개나 한 마리 기르면서 리버티 시티에 정착하고 살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준다. 그리고 되찾은 돈을 세금으로 낼 바엔 그냥 니코에게 주는 게 낫겠다며 500달러를 주고 간다.

1.3.5. 사라 /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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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5년. 풀네임은 불명
22시가 넘은 밤에 알곤퀸에서 만날 수 있는 한물 간 패션모델.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나가던 니코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모습에 대해 묻더니 예전엔 남자들이 자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쳐다 봤었는데 지금은 자신의 외모가 예전같지 않다고 한탄한다. 그리고 니코에게 외모며 500달러 짜리 신발이며 구구절절 어필하고 또 남편하고 이혼까지 했다며 자기 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 데려다 주는 동안 그녀가 말하는걸 들어보면 가관인데 이혼하면서 변호사를 통해 부부재산 계약서의 허점을 찾아내 전 남편의 재산을 뜯어먹고, 전 남편을 밤에 힘도 못 쓰는 잠자리가 시시한 좆병신(...)이라고 까며, 그 때문에 자위 기구를 사는데만 한 달에 몇 천 달러를 쓰게됐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면 이혼해서 짐을 찾으러 왔는데 전 남편에게 니코를 자기랑 일주일 내내 했다며 물건도 코뿔소만큼 크다고 소개해서 화가난 전 남편이 니코에게 달려든다. 이 때 전 남편을 죽이거나 총 겨누고 겁만 줘서 도망가게하면 된다,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는 제정신인 상태로 니코에게 말을 거는데 이 때 니코가 첫 번째 만남 때 사라가 술김에 얘기했던 이혼, 눈알이 튀어나올 남자들, 500달러짜리 신발이야기를 모조리 꺼낸다. 이에 황당해하는 사라가 되묻자 내가 얼마 전에 집에 데려다 줬다고 말하는 니코의 말에 당혹해한다. 그러면서 그때는 고마웠다고하며 니코에게 패션 화보 촬영에 쓸 물건을 페르세우스 양복점에서 받아 와 달라고 한다. 이에 내가 왜 이 부탁을 들어줘야하냐며 니코가 불평해하자 너도 다 똑같은 놈이라며 급발진을 하자 당황한 니코가 어쩔 수 없이 들어준다. 그래서 페르세우스에 도착한 니코는 어떤 여자의 물건을 받으러 왔다고 하지만 착오가 있었는지 점원이 돈을 내고 가져가야한다고 한다. 500달러를 내고 순순히 받아가도 되지만 경찰의 추격을 감수할 수 있다면 점원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해서 강탈해도 된다. 물건을 돈을 주고 찾아와서 사라에게 주면 착오가 있었던 걸 말하는데 홍보부는 대체 뭘 한거냐며 뭐라고 하며 업체에다가 말해놓는다고 하고 물건비용 500달러에 수고비를 얹어서 1000달러를 준다. 강탈한 후 돌려주면 수고비만 500달러를 주므로 결국 받는 금액은 500달러다.

1.3.6. 파토스 / Pa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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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3년. 풀네임은 불명.
알곤퀸의 스타 정션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앨범을 팔고 있는 래퍼. 지나가던 니코를 붙잡고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며 호객행위를 하던 중 지나가던 불량배가 파토스에게 욕을 하며 시비를 걸고 이에 화난 파토스는 달려가며 불량배들과 싸우러 간다. 파토스를 도와주러 가보면 2대1로 싸우고 있는데 불량배를 모두 때려눕히거나 죽이면 끝. 도와주고 나면 도와줘서 고맙고 니코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영원히 남게 해 주겠다고한다.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는 그는 처음 만났던 곳에서 멀지 않은 스타 정션의 메인 거리에 있는데 여전히 음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인 "파토스 - From From Expering and Back Again"을 니코에게 홍보한다. 그러는 중 또 불량배들이 욕을 하며 시비를 건다. 이에 파토스도 욕을 하며 맞받아치지만 불량배가 던진 커피를 맞고 화가 나서 달려가다 불량배가 쏜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불량배들이 니코에게도 총을 쏴재끼는데 싹 청소해버리고 부상을 입은 파토스를 병원에 데려가면 된다. 도착하면 고맙다는 말과 함께 비틀거리며 병원으로 들어간다. 부상입고 병원으로 가게된지라 보수는 따로 없다.
이후 파토스가 니코에게 저번 불량배들을 처치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메일을 보낸다.

1.3.7. 마니 앨런 / Marnie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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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I need junk... I need money...

'''약이 필요해요... 돈도 필요하고...'''

출생 1987년.
마약에 쩔은 여대생으로, 현재 집을 가출한 상태이다. 에디 로우처럼 메인 스토리와는 관련 없는 임의 조우로 만나기 때문의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첫 번째 조우는 시청 근처 공원의 약에 취한 상태로 벤치에 있는 모습으로 만나게 되고 니코에게 마약 거래상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니코는 알겠다며 마니를 마약 거래상에게 데려다 주고 니코는 어린 나이에 이런짓을 하는 마니가 안쓰러웠는지 마니에게 500달러를 준다.[97]
두 번째 조우는 바서티 하이츠에서 만나게 된다. 마니는 니코가 그때 도와준게 고마웠는지 니코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니코도 마니에게 인사를 해준다. 헤로인은 이제 다 끊었냐는 니코의 말의 마니는 거의 끊었다고 한다. 니코가 다행이라고 하자 마니는 갑자기 니코에게 대뜸 화를 낸다. 니코가 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묻자 마니는 손님과 대판 싸웠다면서 자신은 이제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이 원하던 삶은 이런게 아니라며 엄마 아빠가 보고싶고 집에 가고 싶다고 자신을 지하철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마니에 이야기를 듣자 니코는 니가 원하던 삶은 헤로인 중독 매춘부였던거 아니냐며 마니를 비꼰다.
어쩄든, 마니를 지하철까지 데려다 주면 마니는 도와줘서 고맙다며 자신은 집에 가면 더 노력할거라고 말하고 니코는 힘내라며 마니에게 또다시 500달러를 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집에 돌아가서 제대로 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정신차렸나 싶었는데......
이후 GTA 5에서 엡실롬 이라는 사이비종교에 완전히 빠져버린 광신도로 재등장한다.[98] 의도치도 않게 엡실롬과 엮여버린 마이클에게 정신나간 궤변으로 그를 세뇌해, 거액의 기부금과 난감하기 짝이 없는 종교적 과업을 요구해 마이클에게서 거액의 돈을 뜯어낸다. 이후 엡실롬 퀘스트를 어떻게 끝내든 간에 마이클에게 맵 곳곳에 있는 앱실론 경전의 힌트를 보내 마이클에게 경전을 찾아내 보라는 이메일을 보내고 등장 끝.

1.3.8. 에디 로우 / Eddi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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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에디 로우 문서 참고.

1.3.9. 제프 할링포드 / Jeff Harling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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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알곤퀸의 노스 홀랜드에서 등장한다. 의처증을 지니고 있으며,아내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지 알아봐 달라고 니코에게 부탁한다. 그런데 정작 아내가 만난 사람은 카운슬러. 남편의 의처증과 과대망상 때문에 고민이라며 상담한다. 어쨌든 사진을 찍어서 제프에게 주면 미션 클리어.[단]
이후 게임상으로 10일 후 니코에게 연락하는데, '''결국 그놈의 빌어먹을 의처증 때문에 아내를 죽여버렸다!''' 아내의 시체를 차에 싣고 강에 쳐박으면 되는데 문제는 이 남자가 머리가 있는 건지 유리가 있어 다 보이는 소형 해치백에다가 시체를 실어놓아서 경찰에게 걸린다...
마지막에는 리틀 이탈리아 식당에서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 결국 새 아내를 들였는데 또 의처증 때문에 니코에게 아내의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니코가 거절하자 화내며 뛰쳐나가다가 차에 치여 사망한다.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제프의 첫 번째 미션에서 선택적으로 사진을 찍지 않고 '''제프의 아내와 제프의 아내와 함께 있는 남자를 죽일 수 있다.''' 심지어 이들을 죽여도 '''임무 실패가 되지 않고 미션이 클리어된다.'''[99][100] 만약 제프의 아내와 제프의 아내와 함께 있는 남자를 죽인다면, 니코는 제프에게 전화를 걸고 내가 네 아내를 죽였으니 더 이상 아내와 관련된일은 걱정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제프는 왜 그랬냐며 화를 내다가 전화를 끊으며, 이후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러면 제프의 나머지 미션들을 깰 수는 없으나, 이렇게 되면 제프가 죽는 제프의 세 번째 미션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제프는 죽지 않고 생존하게 된다. 즉 이 방법으로 제프의 첫 번째 미션을 완료한다면 제프를 살릴 수 있다.
작중에서 이 인물이 한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도 에디 로우 수준의 사이코패스이다.

1.3.10. 이반[101] 비치코프 / Ivan Bytch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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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I owe you life, man. You're a good man, you're a good man, thank you.

'''너에게 내 목숨을 빚졌어. 넌 좋은 사람이야, 정말로 고마워.'''[102]

출생 1966년. 소비에트 연방 출생.
Bull in a China Shop 미션에서 블라드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던 인물.[103] 블라드와는 꽤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안가 이반은 모종의 이유로 미카일 파우스틴을 화나게 만들었고 결국 이 소식을 들은 블라드가 니코에게 이반을 '''죽이라고 명령한다.'''[104] 여기서 이반은 생존/사망 분기가 나뉜다. 살릴 경우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호브 비치를 떠나 진짜 미국으로 갈거라고 말한다. 죽일 경우 다른 캐릭터들 처럼 처형 씬이 뜬다. 향년 만 42세.
이반을 살려주면 나중에 알더니의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거기에서 이반은 사채업자에 미국인 약혼자를 둘 정도로 상당히 잘 살고 있다. 본인 말로는 '착한' 사채업자라는 모양. 웃기게도 돈을 빌려주고도 받지못하거나 오히려 협박 당해 니코가 대신 수금해준다.[단]
죽이는게 정사인지 살리는게 정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션 명이 명이니만큼[105] 생존 분기가 정식 루트로 인정되는 분위기.
GTA 위키에서는 그의 과거에 대해서 짦게 나마 설명하고 있는데 이반은 1966년 러시아에서 태어났고 1990년대 쯤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후 이반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유럽 이민자들이 주로 머무는 지역인 리버티 시티의 호브 비치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그리고 2000년대 쯤 부터 블라드와 아는사이였다고 한다.

1.3.11. 쉐리즈 글로버 / Cherise G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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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I like danger. The only thing is...danger don't like me!.

'''난 위험을 좋아해. 한 가지 문제는... 위험이 날 좋아하질 않아!'''

출생 1979년.
니코의 친구 중 한 명인 드웨인의 전 여자친구. 드웨인이 감옥으로 끌려가기 전 자신의 연인에게 모든 것을 맡겼고, 감옥에서 번 돈으로 지원까지 해줬는데 그 연인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는 언급을 하는데 바로 그 배신때린 여자친구다. 드웨인이 쉐리즈의 남자친구인 제이본을 죽여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쉐리즈는 죽일지 아니면 모른 척 살리고 넘어갈지 선택할 수 있다. 죽일 경우에는 처형 씬이 따로 나온다. 향년 만 29세.
만약 쉐리즈를 죽이지 않을시 나중에 알곤퀸 주택가의 클럭킹 벨 근방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정신 못차리고 또 건달이랑 사귀다가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를 도와주면 나중에 드웨인이 "너 내 전여친이랑 같이 다닌다던데 사귀는거 아니냐?"고 추궁하지만 니코는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안습.[단] 한편, 쉐리즈를 죽이는 분기로 진행한 경우, 드웨인이 전화를 걸어 네일아트샵에서 비슷한 여자를 봤다고 진짜 죽인거 맞냐는 식으로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1.3.12. 클라렌스 리틀 / Clarence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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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85년.
리버티 시티의 마약상. 프랜시스의 말로는 잡다한 범죄들을 다수 저지른 듯 하다. 프랜시스의 의뢰로 니코는 그의 아파트로 쳐들어간다.[106] 그의 아파트로 닥돌해서 조직원들을 죽이고 그를 쫓아 옥상으로 올라가면 클라렌스를 죽일 지, 살려줄 지 선택지가 뜨는데, 니코에게 살려달라고 추하게 빈다. 죽일 경우 처형 씬이 뜬다. 향년 만 23세.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알곤퀸의 이스트 홀랜드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살려준 은혜도 모른체 복수를 하겠답시고 니코를 공격해온다.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노릇이다. 그러니 죽음으로 그 주제를 알려주자.[단]

1.4. 애인들


GTA 4/애인 참고.

1.5. 기타



1.5.1. 말로리 바르다스 / Mallorie Ba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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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9년.
로만의 여자친구로 로만의 택시 회사에서 비서를 하고 있다. 작중 초반의 로만과는 단순히 자신에게 추근덕거리는 웃기는 상사와 이를 받아주는 직원 정도의 관계였으나, 자신에 대한 로만의 감정이 진실됨을 깨닫고 이후 어느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그를 도와주는 연인 관계가 된다. 니코가 처음 봤을 때부터 블라드와도 좋은 관계를 보였는데, 이게 로만을 계속 자극하게 되고 결국 로만은 멜로리가 블라드와 잤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니코에게 한을 풀다가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방치한 니코에게 배신자라며 소리친다.[107] 열받은 니코는 블라드에게 쫓아가 그를 죽이고, 블라드가 죽은 이후 오직 로만의 여자친구가 된다. 로만의 택시회사가 디미트리에게 불탄 이후 보한 지역에 로만과 니코를 위해 방을 구해주고 또한 니코에게 매니 에스쿠엘라와 엘리자베타를 소개한다. 스토리 후반에서 로만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들으면 로만도 다른 여자들과 노는 걸 즐기고, 멜로리도 블라드와 간통을 하는 등 둘 다 불륜을 한 적이 있지만 멜로리도 진심으로 반성하며 로만에게 사과하고, 로만도 이젠 정신차리겠다고 하며 둘이 약혼한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로만과 결혼하게 된다.
니코에게 미셀을 소개해 준 사람이기도 한데, 나중에 미셀이 가명을 쓴데다가 정부 요원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뭔가 수상했다며 '썅년, 어쩐지 뭔가 좀 켕기더라니'라며 욕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본편에서는 말로리의 성씨가 한 번도 언급되지 않고, 안경을 쓰는 탓에 잘 부각되지 않을뿐, 외모가 상당히 고운편이다. 지금 당장 위의 일러스트처럼 안경만 벗으면 사람이 달라보일 정도다.
블라드가 죽은 것에 대해 로만은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멜로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녀는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작중의 언행으로 봐선 완전한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어렸을 적에는 소매치기와 마약 흡입 등을 했다는 모양. 로만 사망루트에선 로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로만이 사망하여 절망에 빠져있는걸 니코가 평생 책임진다고 언급, 케이트 사망루트에선 연인을 잃은 니코를 위로하며 자신과 로만 사이에서 낳은 딸의 이름을 '케이트'로 짓겠다고 말한다. 비극 투성이인 gta에서 정말 드물게 괜찮은 엔딩을 맞은 캐릭터.

1.5.2. 알바니아 갱


알바니아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갱. 초반에 로만의 빚쟁이로 나왔다가 중후반부에 맥리어리 가나 마피아의 적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땐 딱히 네임드 인물이 없다. 후술할 다르단과 블레다 그리고 칼렘은 말단 조직원이거나 따로 활동하는 점조직인 듯 하다.

1.5.2.1. 블레다 모리나 / Bledar Mo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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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77년.
알바니아 출신의 깡패이며 게임 상에서는 초반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발매되기 전에 공개된 정보에서 피트니스 중독자이며 브로커에 살고 있다고 나왔다.
로만 벨릭을 속여서 빚을 지게 만든 일당 중 한 명이다. 친구 겸 보스인 다르단의 명령으로 로만을 농구 코트에서 붙잡아 칼렘과 함께 구타했으나, 직후 로만의 연락을 받고 온 니코에게 둘 다 두들겨 맞고 쓰러진다. 나중에 LCPD 데이터베이스에선 죽었다고 나오는 걸 보면 맞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죽은 듯. 향년 만 31세.

1.5.2.2. 다르단 페트렐라 / Dardan Petr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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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78년.
소규모 깡패인 알바니아 갱의 간부. 상술한 블레다와 칼렘을 부하로 두고 있으며 로만을 사사건건 빚으로 협박한다. It's Your Call에선 도박장에서 도망치는 니코와 로만에게 총까지 쏘며 추격하고 Three's a Crowd 컷씬에선 택시회사 사무실까지 쳐들어와 로만을 칼로 위협하다 니코에게 팔이 부러진다. 끝내 Bleed Out에선 로만을 구타하던 블레다와 칼렘을 패죽인 니코에게 역으로 쫒기다가[108] 공장 건물에서 니코에게 살해당한다.[109] 향년 만 30세.
다르단의 차량인 베이지색 Willard는 의외로 길거리 스폰이나 도색장에서 나오지 않는 레어 컬러 차량이다. 근데 솔직히 차 자체도 흔해빠진 싸구려 세단인데다 색깔도 전혀 레어 컬러라는 느낌이 안 나는지라[110] 부각은 안 되다시피 하는 부분. 로만이 "알바니아 놈들 베이지색 똥차"라고 강조해주긴 한다.

1.5.2.3. 칼렘 / K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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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알바니아 출신의 깡패이며 다르단의 또 다른 부하. 위의 몇몇 맴버 설명에서도 보았듯이 블레다와 함께 로만을 구타하다가, 직후 로만의 연락을 받고 온 니코에게 블레다와 사이좋게 얻어터진 뒤 쓰러진다. 블레다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죽은걸 봐서, 칼렘도 그 자리에서 사망한걸로 보인다.
미션 딱 하나만을 위한 1회용 캐릭터여서 그런지 블레다, 다르단과는 달리 LCPD 기록이 없다. 모델링도 깡패 NPC의 재활용.

1.5.3. 페트로비치[111] 브라츠바



1.5.3.1. 레니 페트로비치 / Lenny Petr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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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82년.
러시아 마피아 보스인 케니 페트로비치의 아들이다.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브라바도 밴시.
경찰에게 꼬리가 잡히자 열받은 파우스틴이 레니를 의심하여 니코에게 처리하라고 해서 지하철역에서 니코의 공격을 받아 패거리들과 함께 니코와 싸우다가 사망한다. 향년 만 26세.
죽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원수를 갚아준다는 말을 하는데 그의 말이나 그를 죽여서 크게 놀라는 디미트리의 반응으로 볼 때 케니 페트로비치의 마피아는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112] 디미트리가 페트로비치 세력과 협상해서 니코가 파우스틴을 죽이는 걸로 일을 매듭짓지만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상당한 세력인 것 같은 조직이라면서 스토리 비중은 쥐꼬리만하다. 여담이지만 이 영상의 30초~35초 즈음에서 나오듯이, 거주지는 호브 비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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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인게임의 모습이 제일 괴리가 심해서 사실상 다른 사람이다. 깡패 NPC의 모델을 돌려썼기 때문에 애초에 외형이 랜덤이기 때문. 얼굴은 똑같은 중년 얼굴 모델에 머리랑 수염 조합이 무작위로 나오는데 뭐가 됐든 일러스트의 금발 청년하고는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일러스트의 파란 트레이닝복 역시 애초에 복장 모델링에 없다. 사실 비중을 생각해보면 일러스트가 따로 있는거부터 신기할 지경.

1.5.3.2. 케니 페트로비치 / Kenny Petr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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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56년.
러시아계 마피아 보스로 레니 페트로비치의 아버지다. 레니가 죽기전에 자기 아버지가 원수를 갚아준다고 하고 레니가 죽었다는 사실에 디미트리가 벌벌 떨며 형처럼 따르던 미카일을 배반하여 죽일려고 한 것을 보면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 언급은 이게 끝이다.
본편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대신 멀티플레이로 진행할 때나 간신히 나온다.
희한하게도 얼굴은 같은데 약간 늙어보이는 모델링이 더미 데이터로 하나 더 있다.[113] 초기에 만들어졌다가 짤린 듯. 이 미사용 모델은 이후 TBoGT에서 엑스트라 악역 프릭키의 모델로 재활용된다.

1.5.4. 라일 리바스 / Lyle Ri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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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78년.
마약상으로 마약 밀매 혐의 때문에 경찰의 현상수배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브루시 키부츠에게 협박을 받았지만 이를 농담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브루시의 부탁을 받은 니코 벨릭이 온 것을 보고 협박이 진짜임을 깨닫고 차를 타고 도망가지만 결국에는 니코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114] 향년 만 30세.

1.5.5. 마이클 킨 / Michael Ke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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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80년.
니코의 친구 중 한 명인 패트릭의 친구이며 패트릭처럼 아일랜드 출신이다. 패트릭과 친구사이고 같은 조직의 일원이여서 그런지 안첼로티 패밀리의 공장을 습격할때 습격에 동참해 패트릭과 니코를 도와준다. 맥리어리 형제와 같이 일을해서 그런건지 강도 및 납치를 상당히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 맥리어리 형제들처럼 니코를 신뢰하지 못했지만, 니코가 안첼로티 패밀리의 공장을 습격하는걸 도와준후에는 니코를 신뢰하게 된다.
나중에는 데릭과 패키와 니코와 함께 은행을 털게되는데, 니코는 금고문에 폭탄을 설치하려가고 또 그새를 못 참고 데릭과 패키는 말다툼을하며 마이클도 데릭과 패키의 말다툼에 정신이 팔린 사이, '''갑자기 인질 중 한 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클을 총으로 쏴버린다.''' 갑작스러운일에 놀란 데릭과 패키가 총을 쏜 인질을 바로 쏴죽이지만 이미 급소를 맞은 마이클은 결국 사망하고 만다.[115] 향년 만 28세.
그렇게 마이클이 죽은 후, 데릭은 패키가 마이클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마이클이 죽은거라며 패키를 추궁하지만 니코는 마이클이 죽은건 패트릭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운이 없었던 거였으니 제발 싸우지 말고 둘 다 아가리좀 닥치라며 화를 낸다.[116]
여담으로 패트릭은 마이클을 가끔식 '''세인트 마이클'''이라고 부르며 이후 출시된 후속작에 주인공들 중 한 명인 이 양반과 이름이 같다.

1.5.6. 톰 골드버그 / Tom Gold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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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Guns don't kill people, Video games do.

'''총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네. 다만 비디오 게임이 사람을 죽일 뿐이지.'''

리버티 시티의 거물 변호사. 자기가 사장으로 있는 변호사 사무실도 있다. 프랜시스 맥리어리의 비리를 파헤치다가 프랜시스에 의해 니코에게 프랜시스에 대해 조사한 파일을 뺏기고 살해당한다.
니코가 위장 면접을 갔을 때 보면 괴랄한 융통성을 보여주는데, 니코가 암살을 위해 일어서자 앉기 싫으면 서 있으라고 하고, 방망이를 꺼내면 야구에 대한 얘기를 하고, 칼을 꺼내면 홈쇼핑에서 샀냐고 하고, 수류탄을 꺼낼 경우 그게 터지면 제조사를 고소하겠다고 하고 (...), 화염병을 꺼내면 네가 '''주의력 결핍증 장애가 있냐며 메스암페타민을 주겠다고 말하고 (...)''', 로켓 런처를 꺼내면 TV에서 보고 따라하는 짓이냐고 말하고, 총을 꺼내자 우린 변호사니까 총이 필요 없다면서, 위의 대사를 말한다 (...)[117] 만약 계속해서 죽이지 않고 있으면 경비원이 나와서 니코를 끌어내려 하고 자신은 도망친다.
전부 범죄자나 뒤가 구린 니코의 암살 대상 중에서는 가장 억울한 인물이다. 딱히 범죄와 연루되거나 뒤가 구린 인물도 아니고, 성격도 너무 융통성 좋은거 빼면 문제도 없다. 비서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들을 위한 수영 교사 자원 봉사도 하는 등 좋은 사람이다. 그저 프랜시스의 비리를 파헤친거 때문에 죽은 것.[118]
그래도 그가 프랜시스의 비리에 대한 파일을 따로 더 숨겨놓았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따로 파헤친 것인지, "Blood Brothers" 미션에서 프랜시스를 살려줬다면 엔딩 이후에서 뉴스에서 그의 비리가 다 밝혀져 경찰 생활이 끝장나게 됐으니[119] 인과응보는 제대로 당한 셈.

1.5.7. 김영국 / Kim Young-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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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데릭''': 당신이 박의 아들이오? (You Park's boy?)

'''김영국''': 맞소, 내래 김이야요. 선생이 데릭이요? (Yes, I Kim. You Derrick?)

'''데릭''': 그래, 미국에 잘 오셨소. 우린 당신네들 친구들과 보한에서 만날 거요. 당신이 가야할 길을 말해드리지. 수표를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오. 엄호해드리겠네. (Yeah, welcome to America. We're meeting your friends in Bohan. I'll text ya the route you got to take. Best way to avoid checks. We'll cover your rear.)

(보트를 타고 가던 중 공격을 받고)

'''김영국''': 이 개간나새끼들은 뭐이가? (What the fuck is this?)

(도착한 후)

'''김영국''': 고맙소, 맥리어리 선생. 덕분에 수월한 려행이 됐소. (Thank you Mr. McReary. Not search smooth journey.)

Please no do this, mister. I have a lot of American money.

제발 이러지 마시라요, 선생. 내래 미국 화폐 많이 가지고 있단 말입네다.

출생 1983년.[120]
해외에서서 위조된 미 달러를 리버티 시티로 밀수하려는 '''북한 사람'''이다.[121] 2003년에 처음 이런 일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체포되었다가 탈옥에 성공, 두번째 시도인 2008년에 아버지 박영국의 친구인 데릭 맥리어리와 데릭의 친구인 니코 벨릭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 데릭과 니코는 김영국의 보트를 다른 조직의 공격으로 보호해야만 했다. 이러한 거사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데릭과 니코는 김영국을 따라 보한에 있는 부둣가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U.L.P.가 위조화폐 유통을 막기 위해 마피아 보스 존 그라벨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니코에게 김영국을 사살하라 사주하고, 결국 김영국은 그를 미국에 안착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 손에 죽게 된다. 향년 만 25세.
허나 이 당시의 락스타에서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는지 "You Derrick?" 을 "유 데리꾸?"(...) 라며 일본인 느낌이 나는 발음을 한다. 또한 김'''영국'''의 아버지 이름이 박'''영국'''인데 영미 문화권에서 이름 뒷부분에 성씨가 쓰이는 걸 한국 이름에 곧이 곧대로 적용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로, LCPD 데이터베이스에도 성이 영국, 이름이 김으로 되어있다. [122] 한글패치 판에선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Park's boy"를 "'''박인호'''의 '''부하'''"로 고쳤는데, 이 "박인호"라는 이름은 한글패치 제작자의 실명에서 따왔다(...).
GTA : VCS 이후부터 드러내기 시작한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한국인을 등장시킨 예시 중의 하나. 실제 국제사회에서도 진짜와 거의 동일한 100달러 위조지폐인 슈퍼노트의 제조국으로 북한이 가장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인듯.[123]
흔해빠진 탈북자가 아니라, 리버티 시티북한인들로 구성된 조직폭력배의 보스. 물론 결과는 니코 벨릭의 손에 끔살당했지만

1.5.8. 모하메드 / Mohammed


[image]
현재 상태: 생존

I am really hoping that Roman realises you are a free loading shit hole so I don't have to drive you again.

네가 공짜로 타고 다닌다는 걸 제발 로만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두 번 다시 널 태우지 않게 말이야.

Alright Mr. "I'm Roman's cousin so I'm too good to pay for a car". Get in!

네네, "난 로만 사촌이니까 돈 안 내도 돼" 나으리. 빨랑 타셔!

Another free ride for the ugliest bastard in Liberty City. Perfect.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못생긴 놈이 또 공짜로 타겠다고? 거 참 완벽하구만.

로만에게 친밀도를 높였을 시 콜택시로 부를수있는 택시기사. 출신지와 국적은 불명이나, 걸쭉한 인도 억양과 모하메드의 성우가 인도계 미국인인걸 보았을 때 인도인 이민자거나 인도계 미국인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의 클리셰 중 하나인 인도계 택시 운전사. 택시 라디오는 레게 채널인 Tuff Gong으로 고정., 제이콥을 처음 만나는 초반부 미션 'Jamaican Heat' 컷신 도중에, 로만이 전화로 소리를 질러댔던 그 사람이다. 택시를 불러서 타보면 알겠지만 일단 이 양반도 로만 못지 않다. 아니 더 했으면 더 했다. 로만은 가슴 노래는 불러도 멜로리만 바라보는데 이 양반은 관광객이랑 섹스한 걸 자랑거리로 삼고 자기는 아내와 자식이 없지만 다른 데서 6명은 생기지 않겠냐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 착한 면이 있는 인물인지라 정상적인 직업이 없는 니코를 로만과 비교하며 걱정하기도 한다.[124]
참고로 니코를 태울 때부터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내내 니코한테 짜증을 낸다. 그도 그럴 것이 택시비를 니코는 커녕 '''로만에게도 안 받기 때문.''' GTA 5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이 다운타운 택시 회사를 인수해서 무료로 이용할 때엔 별 트러블이 없는 상황이랑은 대조적이다. [125] 라디오 채널을 바꿀 때도 짜증내는데, 특히 동구권 채널인 Vladivostok FM을 틀 땐 "이 채널 좋은데 알고 있냐?"라는 니코의 말에 "아주 노래도 지 같이 거지같은 거만 듣네!"라고 욕한다(...).

1.5.9. 찰리 /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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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LCPD. Freeze motherfuker. I said freeze.

'''LCPD다. 꼼짝 마라, 씨방새들아. 꼼짝 말라고!'''[126]

엘리자베타의 미션 "Blow Your Cover"에 등장하는 단역. 성우는 전작 GTA SA에서 우 지 무를 맡았던 제임스 야에가시(James Yaegashi).

'''니코''': 어이, 준비됐지?

'''조니''': 물론이지, 시작하자고. 마약 장사하는 것만큼 살아있는 순간도 없으니까.

'''니코''': 가자.

'''플레이보이 X''': 그래, 가자.

'''조니''': 좋아, 따라와.

(그들이 들어가자 구매자인 찰리가 어설프게 맞이한다)

'''찰리''': 여어... 잘 지내지, 다들? 별일 없지?

'''조니''': 딱히 없어. 시작하자고.

'''찰리''': 헤로인 가져왔지? 그치? 그치?

'''조니''': 왜 이래, 얼른 끝내자니까.

'''찰리''': 그니까 헤로인 가져왔지, 맞지? 들고 있는 그거지? 그냥 물어보는 거야.

'''조니''': 너 왜 그러냐? 존나 이상하게.

'''찰리''':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그냥 물건 가져왔는지 궁금해서 그래. 안 그래?

'''조니''': 뭐가 그래, 이 새끼야. 어이, 여기서 튀자.

(니코와 플레이보이와 조니가 몸을 숨기자 찰리가 총을 꺼낸다.)

'''찰리''': LCPD다. 꼼짝 마라, 씨방새들아. 꼼짝 말라고!

"Blow Your Cover" 미션 中[127]

마약거래를 하러 온 니코, 플레이보이, 조니의 거래 대상이었으나, 자꾸 헤로인을 가지고 있는게 확실하냐고 묻는 등 대놓고 수상한 태도를 보인다. 조니가 함정임을 직감하고 도망치려 하니까 바로 위장경찰의 본색을 드러내며 공격해온다. 물론 컷씬이 끝나자마자 니코에게 바로 사살되며 등장은 끝.[128][129]
미션 딱 하나만을 위한 1회용 캐릭터임에도[130] 모델링은 어째선지 전용 모델링이다. 원래 는 좀 더 출연 비중이 많았는데 제작 과정에서 줄어든 거 같기도.

1.5.10. 안드레이 / Andr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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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미카일 파우스틴의 부하로, 군 시절에는 파우스틴의 직속 부하와 친구였다고 한다.
블라드를 죽인 니코와 로만을 파우스틴의 저택 지하실로 납치해 와 고문하는데, 얼굴의 큰 흉터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쇠톱으로 니코의 팔을 잘라버리려 하는 등 잔인한 성격을 보여준다.
그 직후 아내가 시끄러워서 TV를 못 본다며 빡쳐서 내려온 파우스틴이 이게 뭔 난장판이냐고 안드레이를 갈구다가[131] 니코에게 "내가 내 부하를 죽여도 동의하냐?"라고 묻고, 니코가 "그 놈이 병신이라면야 동의하죠."라고 대답하자마자 파우스틴의 총에 헤드샷. 자길 쓰레기 보듯 쳐다봤다는게 이유였지만, 나중에 디미트리가 언급하길 충성밖에 모르는 부하였다고.
Crime and Punishment 시작 컷씬 하나에서만 등장해서는 바로 죽어버리는 걸로 등장도 끝이고 비중도 별로없는 단역인데도 불과하고 전용 모델링까지 존재한다. 컷씬에만 나오기 때문에 엘리자베타나 제럴드처럼 인게임 모델링도 없다.[132]
여담으로 본편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니코를 때려눕혀서 기절시킨 인물이다. 뒤에서 기습하긴 했지만.

1.5.11.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


3D와 HD 세계관 모두에 등장하는 GTA 내의 유명 연예인.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1.5.12. 데이브 보소이 / Dave Bosoy ★


'''아빠의 등이다, 이 년들아! (Daddy's back, you bitches!)'''[133]

현재 상태: 사망
GTA 4의 오프닝인 "The Cousin Bellic"에서 2층 침대 기둥에 묶인 채 상대 여자[134]에게 채찍을 맞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단역. 작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대사를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니코와 플라티푸스 호에서 일하던 동료로 오프닝의 묘사로 볼 때 상당한 BDSM 애호가이다.
나중에 니코가 호산으로부터 메일을 받는데, 데이브가 험볼트 강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2. The Lost and Damned



2.1. The Lost Brotherhood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베트남전까지 간다. 1964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 8명의 해병대가 그 기원이며, 이들은 귀국 후 전쟁에 대한 후유증으로 마약과 폭력을 추구했다. 이 때문에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를 결성했으며, 이름에 '로스트'가 들어간 이유는 전투 중에 잃은 자신의 친구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빌리의 배신으로 클럽 하우스를 잃고, 리버티 시티를 떠나서 로스 산토스의 한 야영지(트레일러 마을인 "스탭 시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그곳에서 총기와 마약류들을 취급했지만 사업 경쟁자 관계였던 트레버 필립스 한 사람에게 고참 멤버들이 싹 다 썰리는 안습함을 보여줬다. 게다가 트레버 하나때문에 조직이 반괴멸된다. 초반에 털리는 잡몹갱으로 취급된다.
온라인에서도 트레버의 의뢰로 주인공들에게 싸그리 털린다. 그나마 아직 조직이 아예 해체되진 않아서 잔당들이 곳곳에 있는 상황이고 각종 미션에서 로스트의 잔당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는다.[135]
그나마 살아있는 Lost MC의 네임드 인물이 앵거스뿐이다. 근데 그 마저 앵거스도 나중에 로스 산토스로 로스트MC가 이주할때 따라가지 않았거나 혹은 트레버가 터트리는 트레일러에서 사망했을 수도 있다.

2.1.1. 죠니 클레비츠 / Johnny Kleb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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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스포일러2]
The Lost and Damned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죠니 클레비츠 항목 참고.

2.1.2. 윌리엄 "빌리" 그레이 / William "Billy"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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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자세한 내용은 빌리 그레이 항목 참고.

2.1.3. 제임스 "짐" 피츠제럴드 / James "Jim"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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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
TLaD
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63년.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히스패닉계 멤버.[136]
로스트 MC의 회계 담당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유부남으로 나온다.
죠니와 가장 친한 폭주족 맴버로 미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멤버이며, 전화를 걸면 무기를 지원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GTA 4 본편과 TLaD에서의 짐의 성우는 다른 사람이며, 그 때문인지 보다시피 모델링도 전혀 다르다.[137]
TLaD의 'Collector's Item' 미션(리버토니안 박물관에서 다이아몬드와 돈을 거래하는 미션)에서 루이스의 급습을 받고 니코는 빈 손으로, 죠니는 돈가방을 들고, 루이스는 다이아몬드를 들고 흩어진다. 니코는 죠니가 돈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레이 보치노에게 전화로 전한다.

한편 죠니는 짐에게 돈가방을 넘긴다. 곧 짐은 레이에게 잡히고, TLaD의 'Was It Worth It?' 미션에서 레이는 죠니를 유인하는 데 성공하지만, 죠니와 짐은 레이의 부하를 죽이고 도망에 성공한다. 그리고 죠니가 레이의 부하들과 싸우고 있는 동안 짐은 GTA4의 'No Way on the Subway' 미션에서 레이 보치노의 사주를 받은 니코에게 제거된다. 'Was It Worth It?' 미션이 끝나고 죠니는 애슐리를 만나러 가고 애슐리는 죠니에게 짐의 죽음을 알려준다. 향년 만 45세. 이렇게 짐이 죽게 되면 더 이상 짐의 우호도를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죠니의 친구들의 우호도가 올 100%가 아니라서 불편할 것 같다면 짐이 죽기 전에 미리 우호도를 채우고 미션을 진행하자.[138]
엔딩 후에 앵거스와 통화를 해보면 죠니와 짐이 빼돌린 돈은 짐의 아내와 아이들에게로 보내졌다고 한다.

2.1.4. 애슐리 "애쉬" 버틀러 / Ashley ''Ash''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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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139]
출생 1981년생.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여자 멤버이다.
빌리와 죠니의 옛 여자친구이며, 레이 보치노의 비서로 알려져 있다.
죠니에게 계속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약 때문에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애슐리에 질린 죠니는 그녀를 계속 거부한다. 사실 죠니에게 차인 이유가 죠니와 사귀는 사이면서 빌리와 같이 잤기 때문. 끝에는 재활원에 들어가서 약을 끊네 어쩌네 하더니만 엔딩 후 전화를 걸어보면 마약값 40달러를 구걸하는 등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다.
후속작인 GTA 5에서는 결국 죠니를 따라서 로스 산토스에 오게 되지만, 약에 취해서 트레버와 잠자리를 갖게 된 것이 화근이 되어, 이를 따지러 온 죠니가 트레버에게 살해당한다.
GTA 5 시점에서 죠니는 애슐리랑 다시 교제하는데다가 트레버의 대사를 보면 마약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좀 홀쭉해진게 보이는데 이는 애슐리 때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GTA 4에서 빌리가 배신하고 그를 죠니 자신이 처단했으며, 로스트 폭주족의 본거지가 날아간 충격에 고통받다가 마약에 빠졌을 확률이 더 높다. GTA 4 시점에서 죠니는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애슐리의 모습을 보고 GTA 공인 민폐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당초 GTA 세계관이 약쟁이와 민폐 인물들이 널려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슐리가 특별히 악녀인 것은 아니다. 단지 죠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마약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 대가로 죠니와 함께 나란히 파멸했을 뿐이다.
이후 트레버를 조작할 때 죠니의 시체를 안고 오열하고 있는 애슐리도 차로 치거나 폭발물로 죽일 수 있다. 조준사격은 총알이 나가지 않으므로 불가능. 이 때 죽이지 않으면 트레버의 라이프 인베이더 홈페이지에 언젠간 죠니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를거라고 저주하는 글을 남기지만 얼마 안 가서 뉴스로 헤로인 난교파티를 열었던 팔레토 베이 콘도에서 벌거벗은 상태에서 부패한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고 나온다. 향년 만 32세.[140]
맛이 가서 그런건지 원래 마조히스트 끼가 있는건지, 그녀를 구출해서 집으로 데려다주는 미션에서 주먹으로 때리면 신사답다느니, 더 때려 달라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2.1.5. 테런스 "테리" 소프 / Terrance "Terry" Thor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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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141]
출생 1977년.
직책은 로스트 MC의 오른팔 및 무기 보급 담당.
작중에서는 같은 갱단 소속의 친형제인 콜린 소프가 있으며, 아내와 이혼한 상태. 또한 은연 중에 전쟁 베테랑임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있다.
무기 보급 담당이기에, GTA 4에서의 리틀 제이콥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단, 이 친구한테서는 제이콥이 팔지않던 RPG를 구할 수 있으며, 클레이와 함께 미션중 전화로 백업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죠니에게 바이크 레이싱 사이드 미션을 주는데, 다른 경쟁자들 처리하라고 나무 방망이도 덤으로 주고[142] 자신도 레이스에 참가하는 걸 볼 수가 있다.
TLaD 마지막 임무에서는 빌리가 갇혀있는 감옥에 쳐들어가 빌리를 죽이기 위해 거의 모든 무기를 죠니에게 공짜로 제공해주며, 엔딩에서는 죠니와 클레이 그리고 앵거스와 함께 자신들의 본거지인 클럽 하우스를 불태우고 불타고있는 클럽 하우스를 바라본다.
GTA 5에서도 재등장한다. 트레버가 죠니를 죽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클레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트레버에게서 도망치나 끝내 트레버에게 살해당한다.[143] 향년 만 36세.
이후 GTA 온라인의 바이커 업데이트때 생긴 클럽하우스 내에서 R.I.P이라고 테리를 추모하는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트레버에게 죽은건지 아니면 그 이후에서도 살아남아서 GTA 5와 GTA 온라인 사이 시점에서 죽은건지는 알 수 없지만,[144] GTA 온라인 시점에서 R.I.P이라고 써진 영정사진을 통해 죽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리고 GTA 5에서 재등장했던 테리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온라인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 부터는 확실히 GTA 5의 스토리모드 시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1.6. 클레이튼 "클레이" 시몬스 / Clayton "Clay" Si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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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Johnny: "What would you do if you had an unknown number of mobster hitmen on your tail?"'''

'''Clay: "Shit. I'd call me."'''[145]

죠니: "만일에 댁을 쫓는 살인 청부업자 놈들이 얼마나 수없이 많은지 모른다고 할 때, 댁같으면 어찌 할꺼요?"

클레이: "젠장, 아무리 나라도 나한테 전화할 걸세."

1957년 이전 출생으로, 직책은 로스트 MC의 행동 대장.[146]
짐 피츠제럴드처럼 유부남이며, 전화를 걸면 현재 위치로 바이크를 배달해 주거나, 테리와 함께 미션중 전화로 전투지원(백업)을 요청할 수 있다.
GTA 5에서 재등장하며, 위의 몇몇 맴버 설명에서도 보았듯이 테리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다가 트레버한테 살해당한다.[147]
여담으로 클레이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죽여도 미션이 끝난 직후 라이프 인베이더에 게시물을 남긴다. 단순 버그이거나 아니면 죽지 않고 사는게 정사여서 그런것으로 보인다.[148] 근데 클레이 생존 루트가 정사라서 그런거라면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바로 테리와 클레이를 죽이라는 골드메달의 조건과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이건 테리와 클레이를 죽이는 골드메달이 정사가 아니면 모를까 이후 테리의 사망이 확정되면서 골드메달이 정사가 아니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물론 테리와 바이크를 타고 트레버에게서 도망치다가 트레버가 쏜 총에 맞고 즉사한 테리와는 달리 클레이는 총에 맞고 바이크에서 떨어질때 큰 부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고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라이프 인베이더에 게시물을 남긴거일 수도 있다. 즉, 클레이는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149]

2.1.7. 브라이언 제레미 / Brian Je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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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출생 1969년.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멤버.
수감되어 있는 원 리더 빌리에게 충성하며[150], 현 리더인 죠니와는 반목한다. 이런 탓에 죠니에게 아부나 떠는 간신배같은 놈이라 까인다.[151]
결국 빌리를 말리지는 못 할 망정 빌리 옆에서 충실한 예스맨 짓 하다가 빌리가 수감되니 자신의 일파를 이끌면서 휴전을 하려는 작태에 빡친 죠니와 다른 로스트 멤버들과 충돌, 끝내는 죠니에게 끔살된다.[152] 향년 만 39세.
죽이지 않고 살려줄수도 있지만 살려줘도 어차피 나중에 랜덤 이벤트로 다시 만날 때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패거리를 동원해 죠니를 죽이려다 끔살당하니 그냥 일찌감치 죽음으로 주제를 알게 해 주자. 죽일 경우 그의 집이 아지트가 된다. 죽이지 않아도 브라이언은 이 곳에 얼씬거리지 않을 테니 아지트로 쓰라며 아지트로 쓸 수 있게 된다.
죽였을 경우 그래도 일단 로스트의 멤버였으니 로스트 회관에 그의 영정사진이 걸리는데, 다른 멤버들의 영정사진들과 달리 누군가 액자 유리를 깨부숴놓은 상태다. 이걸 보아서는 로스트 MC 내에서 브라이언을 영 아니꼽게 보던 맴버들이 많았던 듯 보인다.

2.1.8. 제이슨 마이클스 / Jason Micha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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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Jason Michaels, lost but not forgotten. - Billy Grey'''
제이슨 마이클스, 비록 죽었지만 잊혀지지 않으리라. - 빌리 그레이

출생 1979년.
로스트 MC의 집행 담당.
작중 시점에서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인 미카일 파우스틴의 딸인 안나 파우스틴과 사귀는 중인데, 미카일의 사주를 받은 니코 벨릭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로스트의 폭주족들은 끝날 때까지 이게 니코가 한 짓인 줄 전혀 모른다. 처음엔 동유럽 놈이 죽였다 하는 식으로만 알았는데 빌리가 제멋대로 정전을 깰려고 제이슨의 죽음을 엔젤 오브 데스의 짓이라고 왜곡했기 때문.
제이슨은 TLaD의 'Angels of America' 라는 미션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미션이 끝난 후 알곤퀸에서 제이슨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브로커 지역에 간다고 하며, 이후 GTA 4의 'No Love Lost' 라는 미션에 등장하여 니코에게 살해당한다. 향년 만 29세.
성우는 유명 스텐드업 코미디언 빌 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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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엑스트라여서 그런지 복장과 외모가 꽤 다르게 나왔다. 짐처럼 아예 인종이 바뀐 수준까지야 아니지만 작은 눈과 짙은 턱수염이 TLAD와의 큰 차이점. TLAD에서 새 모델링이 생겼음에도 어째선지 로스트 회관에 걸리는 영정 사진은 본편의 모델링을 사용했다.

2.1.9. 앵거스 마틴 / Angus Mar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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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3년.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단원이자, 현재 알려진 로스트 단원 중에서는 유일한 장애인 단원. 빌리가 일으킨 사고에 휘말려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이 때문에 조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지만 조직 내에선 사건을 굉장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입장이다. 즉 나만 정상인. 당연히 빌리와 브라이언을 못마땅하게 보며, 대다수의 미션을 끝내고 앵거스에게 전화를 걸면 자기 나름대로 논평을 해준다. 그와 별개로 평상시에 전화를 걸면 오토바이 절도 미션을 제공하므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TLAD의 시작부터 메일함을 확인해 보면 빌리의 출소 이후 그의 막나가는 행동 + 추종자 브라이언 탓에 로스트에 분열과 불안이 오지 않을까 염려하며 죠니에게 상의하는 메일을 보낸 것을 볼 수 있고, 빌리가 체포된 이후 브라이언이 이간질을 시도했을 때에도 격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이 휠체어 신세만 아니였어도 그것들을 다 쳐죽였을 것이라며 죠니를 지지해주는 메일을 보낸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죠니 일행과의 관계는 좋았기에 빌리가 죽고 모든 게 끝났을 때 폐허가 된 클럽에 찾아왔고, 죠니 일행과 함께 클럽이 불타는 것을 지켜보며 추억을 회고한다.
상기했듯이 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지 않으면 쩌리 부미션 제공자 신세로 전락하는데 비해 반대의 경우에선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등 플레이에 따라 비중이 천차만별로 변한다. 캐릭터 설정 상 휠체어 신세라 TLAD의 미션 컨셉에서 활동할 수 없고, 그에 따라 컷신에서만 등장하므로 락스타가 그 외의 요소에서 여러 비중을 몰아준 듯 하다.

'''죠니''': 여어, 앵거스.

'''앵거스''': 지부장님.

'''죠니''': 잿더미가 된 클럽과 망가진 형제들의 대장이지. 끝났어, 임마. 다 끝났다고.

'''앵거스''': 이제 어떡할 거야?

'''죠니''': 몰라. 짐네 가족한테는 계속 돈을 보내려고. 빚을 졌거든.

'''앵거스''': 모두가 빚을 졌지.

'''죠니''': 그리고, 관계도 정리하려고.

'''앵거스''': 애쉴리는 어쩌고?

'''죠니''': 애쉴리? 마약이 있잖아. 드디어 걔를 잊을 수 있겠어. 주변 들쑤시는 거 빼곤 관심도 없는 것 같더라. 넌 좋은 친구였어, 앵거스.

'''앵거스''': 너도 좋은 친구였어, 죠니.

'''죠니''': 뭐, 모든 사람들한테 잘 풀려야겠지. 그렇겐 되진 않겠지만 말야. 잘 지내라, 친구.

- "Get Lost" 미션 後 전화 통화에서

GTA 5가 출시된 이후에도 생사 기록에 Alive(살아있는)라고 쓰여져 있는 걸로 보아, 지금도 잘 살아있는 듯 하다.[153]

2.1.10. 데이브 그로스먼 / Dave Gros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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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로스트 MC의 단원이자 한 편으로는 골드버그 사무소의 변호사라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 자켓에 Prospect(예비)라고 적혀있는 걸 봐선 폭주족의 법률 고문을 맡고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빌리와의 친분 덕분에 그냥 취미로 폭주족을 하는 비공식 회원인 듯 하다. 스텁스 의원 얘기를 빌리한테 해서 조니가 그와 만나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도 제공했다.
It's War 미션 인트로에서 빌리에게 낚여 환각제 섞인 대마초에 취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나중에 빌리가 체포되는 This Shit's Cursed 이후 골드버그 사무소 앞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다. 여비서의 가슴을 조용히 쳐다보기만 한게(...) 성추행이라는 누명을 쓴 상태라, 조니에게 여비서의 변호사를 협박해 고소를 취하시켜 달라는 미션을 준다.
엔딩 이후로는 핵심 인물도 아니었으니 로스트 MC와 손절하고 변호사로 살고 있을 듯.

2.2. Angels of death



2.3. Uptown Riders



2.3.1. 말콤 (마크) / Malcom (M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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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0년.
스포츠 바이크 폭주족인 '업타운 라이더스'의 주요 멤버 중 하나.
작중에는 짐 피츠제럴드를 통해 그의 동료이자 친한 친구인 드션과 같이 만나게 되며, 죠니와 짐 외에도 엘리자베타와는 우호관계에 있다. 이후 엔젤 오브 데스를 공격할 때 파이프 폭탄을 주고 죠니와 함께 로만 벨릭을 납치하는등 죠니와 짐에게 크고작은 도움을준다.
또한 랜덤 캐릭터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받을 수 있는 미션은 총 2개이며, 레이스 도중 샷건에 맞아 부상을 입은 드션의 복수를 위해 드션을 쏜 갱들을 살해하는 미션과 또 하나는 죠니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같이 레이싱을 하는 미션이다. 이때 가까이 가기전에 보면 자신의 더블 T 커스텀을 손 보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GTA 온라인에서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5에서 다시 등장. 클럽하우스를 구매하면 전화로 연락해오고, 구매한 클럽하우스에 처음 들어가면 말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가 설명을 해준다.[154] 그런데 로스트 MC와 협력 관계였던 TLaD와는 달리, 온라인에서는 로스트 MC를 적대하는 것으로 보인는데 자세한건 문서 참고.
생김새가 TBoGT의 등장하는 데시와 꽤 닮았다

2.3.2. 드션 / De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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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0년.
업타운 라이더스 단원이자, 말콤의 친구.
작중에서 짐을 통해 친구 말콤과 함께 죠니를 만나게 되며, 말콤만큼은 아니더라도 죠니와 짐에게 크고작은 도움을준다. 이후 행적은 말콤과 동일하다.
그리고 말콤의 랜덤 캐릭터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레이스를 하다가 다른 갱들이 쏜 샷건에 맞아 부상을 입고 자신을 쏜 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죠니, 말콤과 함께 자신을 쏜 갱들을 사살한다.
친구인 말콤보다 대사와 비중이 적은 편이며, 그때문인지 LCPD의 기록이 없고, GTA 온라인에서 재등장한 말콤과는 달리 어째 얘는 GTA 온라인에서 등장도 언급도 없다(...)[155]

2.4. 기타



2.4.1. 채드 / Ch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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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빌리가 수감되었을 당시 그를 재활 치료하기 위해 파견된 회사의 직원이다. 막 출소한 빌리가 바뀌었다며 옹호하고, 그를 믿는다고 하고 출연 끝. 대신 짤막하게 전화로 등장하나, 빌리가 수신을 거부한다.
여담으로 단역이나 상당히 좋은 사람으로, GTA 시리즈를 통틀어도 매우 선량한 사람이다. 고집불통 빌리를 끝까지 치료하려 하고, 교도관에게도 신이 도와주실 거라며 말하는 등, 빌런인 빌리를 끝까지 챙기려 하는 좋은 사람.

2.4.2. 토마스 스텁스 3세 / Thomas Stubbs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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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55년.
죠니랑 맞먹는 쩔어주는 패기를 가졌으나, 정치인 답게 이미지 관리와 거짓말로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적으로 할 수 없는 더러운 일을 죠니에게 부탁한다. 자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삼촌을 죽이거나, 자기 정적의 차에 도청장치를 달아달라거나, 체포된 자신의 지지자를 구출해 달라거나 하는 식이다.
'''처음 만날땐 성기 노출을 한다.'''[156] 아니 애초에 미션에서 만날때마다 대부분 정상적인 차림이 아니다. 그나마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편.(...)
죠니에게 더러운 일 처리를 시키는 사이드 미션중에 주황색 페가시 인퍼너스에 도청기를 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자신의 정적인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 브라이스 도킨스의 차로, 그의 약점을 찾기 위해 차에 도청기를 다는 것이다.[157]
아무튼 결국 도청으로 인해 브라이스는 엔딩 후 버니와의 관계가 다 까발려진다(...) [158]

그래도 죠니에게 도움받은 일들의 보답인지, 죠니가 빌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교도소를 습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엔딩 후엔 죠니에게 전화로 면박과 농담을 주고 받고 작별인사를 한다. 마지막 미션 이후 로스트가 로스 산토스로 이주하기 때문. 교도소를 정문으로 들어가 배신자를 처형하는 미친 짓을 벌였는데도 어느 정도 무마된걸 보면 이 양반이 뒷수습을 한 모양.

2.4.3. 마르타 / M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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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푸에르토 리코에서 온 엘리자베타의 친구.
거의 스페인어로만 말하는데,[159] 마약거래로 경찰에 붙잡힐 위기에 처하나 죠니에 의해 구조되고 엘리자베타의 집에서 일한다. 이후 미션에서는 엘리자베타의 집에서 음식을 하는걸로 잠시 등장하였으나, 이후에 엘리자베타가 체포되었으니 무사하지는 못했을 듯 보인다.
하지만 GTA 5가 출시된 이후에도 생사 기록에 Alive(살아있는)라고 쓰여져 있는 걸로 보아, 아직 죽거나 체포되지는 않은거로 보인다.

3. The Ballad of Gay Tony



3.1.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 Luis Fernando 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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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TBoGT의 주인공.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항목 참고.

3.2.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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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루이스가 바운서로 일하는 메조네트 7 클럽의 매니저이자 루이스의 직속 상사로, 자세한 사항은 게이 토니 항목 참조.

3.3. 레이 불가린 / Ray Bul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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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
TBoGT
현재 상태: 사망

There is a price for everything in this city. You just have to find out what it is.

'''이 도시에는 모든 것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네. 자네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만 하면 돼.'''


출생 1958년.
GTA 4 본편이 시작되게 한 원인(니코의 리버티 시티 밀입국)을 제공한 '''흑막.''' 동유럽에서 니코를 고용하여 밀입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지만, 배가 침몰하는 사건을 통해 큰 손해를 보고 이를 니코의 탓이라 생각한다. 이후 니코를 쫓아 미국으로 건너와 디미트리와 손잡고 불법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
루이스와는 토니의 클럽에서 첫 만남을 하며 이후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그의 미션을 받을 수 있다. GTA 4 본편에서 나오는 거대한 악당의 이미지[160] 와는 맞지 않게 집에 드럼을 갖다 놓고 부하 티무르[161]와 함께 밴드를 한다거나 위층에 데려다 놓은 누나 때문에 속을 썩이는 등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162]
본편과 확장팩 모두에 등장하는 그 문제의 다이아몬드의 원 주인은 바로 레이 불가린으로, 그의 주방장이 몰래 빼돌려[163] 토니와 루이스에게 팔아넘겼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루이스의 능력을 알아보고 부하로 삼고자 하였으나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알아낸 이후에는 안첼로티 패밀리까지 협박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던 루이스와 토니를 죽이려하면서 최종보스화. [164] 여담으로 'in the crosshair' 미션에서 루이스가 주방장의 머리가 잘려있는 걸 보고 기겁을 하자 루이스에게 그 주방장과 공모를 했느니 기회를 줬다느니 하면서 되도 않은 소리를 해대며 몰아붙인다.

'''불가린''': 이 수류탄 보이지? 날 죽이면 다같이 죽는 거야. 넌 겁쟁이라서 아무것도 못할 테지. 이런 걸 교착상태라고 한단다, 망할 놈아. 근성이 없으면 꼭 문제가 생긴다고. 죽고 싶으면 맘대로 해 봐. 날 못 쏠 테지. 비행기가 통째로 날아갈 테니까.

'''루이스''': 해보기는 해 봐야지.

(루이스가 불가린을 처형하는 순간, 수류탄이 기내에 떨어져 터지면서 제트기 앞부분이 날아간다. 루이스는 좌석을 붙잡고 버티다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다)

- "Departure Time" 미션 中

TBoGT의 마지막 미션이 바로 그를 죽이는 것이며 여기서 루이스는 GTA : SA의 칼 존슨이 연상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불가린은 막 떠나는 비행기를 습격한 루이스에게 기내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다. 향년 만 50세. 니코에겐 좀 안됐지만[165] 애초에 리버티 시티에 온 니코의 제거 1순위는 다르코 브레비치, 2순위가 디미트리였으니...
여러가지 불법 사업을 했던 설정답게 상당히 부자이며[166] 그의 집에 가보면 어지간한 미국 중산층이 부럽지 않은 부촌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게이토니의 미션에서 그가 개인소유의 비즈니스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드리아해 근처에 저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게이머즈를 비롯한 몇몇 게임잡지에선 이름 때문인지 이 양반을 "불가리아 출신의 남자"로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이 양반 출신은 러시아다. 실제로 Bulgarin이 러시아어로 불가리아인이라는 뜻이라서 실수한 듯.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양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남의 말을 정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는 거다.''' 니코의 건도 그렇고 특히 루이스는 그저 정체불명의 출처로부터 다이어를 구입했을 뿐이고 대화로 잘 해결할 의사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도 안 듣고 자기 생각대로 마구 몰아갔다가 그게 결국은 본인의 사망이라는 거대한 부메랑으로 스스로 돌아왔다.(...)
보다시피 GTA 세계관 내에서 손에 꼽는 전투력을 가진 니코[167]가 도망치게 할 정도의 파워를 가진 사람인데, 사망한 이유는 보다시피 좀 허망한 편이다.

3.4. 로코 펠로시 / Rocco Pel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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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Then you're a dead man. You and your family, and those spic drug dealers you hang out with, you're all dead. It's your choice.

'''그럼 넌 죽은 목숨이야. 너랑 너의 가족, 그리고 네놈이 어울리는 마약상들, 네 녀석들은 모두 죽는다. 네가 선택한 거야.'''

출생 1980년.
안첼로티 패밀리의 졸개. 삼촌 빈스와 함께 토니 프린스와 주인공 루이스 로페즈에게 토니가 진 빚을 명목으로 시시건건 시비걸고 협박에 주는 임무마다 죄다 폭탄을 심어 놓는 재수없는 악당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종반부에 토니를 죽이라고 하나 루이스가 빈스를 죽이자 쌍욕을 하고 나간다. 엔딩 후 그에게 전화를 걸면 자동응답기가 받는다.
GTA 5에서는 로스 산토스로 건너와서 부패한 영화 계약자가 되어선 배우들을 부려먹거나 유명한 영화감독 솔로몬 리차드를 협박하고 폭행하지만 하필 솔로몬을 존경하는 마이클에게 딱걸려 결국 마이클에게 끔살당한다. 향년 만 33세.

3.5. 에반 모스 / Evan M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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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사망

'''Luis: Where's Tony?
Evan: Where's Tony?, Where's Tony? What's wrong with 'Hi Evan, you're looking cut'. 'Hi Evan, like a drink?'. 'Hi Evan, if I wasn't straight I'd ravage you right now'.'''

루이스 : 토니 어딨어?
에반 : 토니가 어딨냐? 그 사람 어딨냐고? 왜 '오 에반, 오늘 좀 멋지네.' '이봐 에반, 마실거 줘?' '에반, 내가 이성애자가 아니었다면 당신을 지금 바로 덮쳐버렸을걸.'라고 하지 않냐?[168]

출생 1984년.
게이로 작중 등장 캐릭터 중 하나인 토니의 애인이자, '''GTA 4 시리즈의 다이아몬드 분쟁 사건의 원인 제공자이자 TBoGT 최고의 민폐 및 발암 캐릭터.[169]'''
직업은 보디 빌더 및 남성 모델로, 성격은 그리 좋지 않은데 오히려 토니의 취향에 정통으로 들이맞아서[170] 토니의 법인카드로 성형하는(...) 등의 온갖 나쁜 짓을 했어도 토니가 좋아했다고 한다.(...) 초중반에 만날때는 토니에게 마약을 주고 침대에게 취하게 되었다는걸 루이스가 알게되자 토니를 직접 부추겨 주던중에 옆에서 계속 깐죽대어 이에 빡친 루이스에게 박치기를 선물받는다.
최후에는 다이아몬드 거래 직후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려는 로스트 MC로부터 도망치다가 죠니 클레비츠에게 사살 당한다. 향년 만 24세. 허나 문제는 이 인간이 블리터(GTA 세계관의 트위터)에 죽어가면서 그걸 다 써놨다는 것.[171] 덕분에 루이스는 안 그래도 성가시고 빡도는 작자였는데 더 빡돌게 만들었다고 불평을 한다.

3.6. 그레이스 "그레이시" 안첼로티 / Grace "Gracie" Ancel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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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 일러스트
TBoGT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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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7년.
안첼로티 가문의 수장인 지오반니의 딸이다. 토니와 매우 친한 사이. 금발은 염색으로 머그샷 사진을 보면 본래는 갈색머리인듯. 환락적이고 세속적이며, 자신의 차인 펠쳐를 팔려다가 제럴드의 계략으로 니코에게 납치당하고 이후 루이스가 다이아몬드와 거래해서 되찾아온다.
TBoGT의 'Frosting on the Cake' 미션에서 그레이시는 곧 차를 팔 거라고 말하고는, 중고차 판매사이트에 자신의 분홍색 베네펙터 펠처를 올린다. 이후 GTA 4의 'I'll Take Her' 미션에서 니코가 그레이시에게 전화를 해서 차를 사겠다고 하고, 그레이시의 집에서 만나는데 바로 시험운전을 하다가 납치하게 된다.[172]
TBoGT의 'Ladies' Night' 미션에서 그레이시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걱정한 토니는 루이스와 함께 헬기를 타고 패트릭 맥리어리의 자동차를 쫓는다. 그리고 그 장소를 안젤로티 가문에게 알려주고, 그 후 GTA4의 'She's a Keeper' 미션에서는 안젤로티 패밀리의 공격을 피해 그레이시를 다른 장소로 옮긴다.
그리고 곧 GTA 4의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미션과 TBoGT의 'Ladies Half Price' 미션에서 니코와 패키, 그리고 토니와 루이스가 만난다. 니코와 패키는 그레이시를, 토니와 루이스는 TBoGT의 'Not So Fast' 미션에서 탈취한 다이아몬드를 서로 바꾼다.
납치할 때 계속 핸들을 돌려버리는 등 니코를 방해하는데 결국은 니코에게 맞고 기절한다. GTA 4의 'Ladies' Night' 미션에서는 아예 난리칠까 봐 트렁크에 넣어서 데려가는데, 이때 조심하지 않고 차를 험하게 다루면 도착했을 때 목이 부러져 죽어있는 그레이시를 볼 수 있다(...). TBoGT의 'Ladies Half Price' 미션에서 거래로 풀려난 후에는 왜 걔네들을 안죽였냐며 보트운전하는 루이스를 옆에서 때리다가 열받은 루이스한테 맞고 또 기절한다(...).
이 납치 미션이 끝나고 그녀의 집으로 가면 랜덤하게 미션이 뜨는데 집으로 다시 찾아온 니코를 보고 광분하며 보디가드들에게 니코를 죽이라고 시킨다.[173] 물론 보디가드들은 니코에게 싸그리 몰살당한다[174]

3.7. 유수프 아미르 / Yusuf A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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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Yusuf : You see this city? I own it. Everything. Seriously.
Luis : Really?
Yusuf : No, But one day.'''

유수프 : 이거 봤어? 전부 다 내 소유야. 진짜로.
루이스 : 진짜로?
유수프 : 아직은. 하지만 언젠가는 그러겠지.[175]

[176]

검둥아!!

출생 1977년.
두바이에서 이민 온 아랍 사람이다.[177] 리버티 시티의 호화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며 그의 펜트하우스 안엔 황금으로 만든 리버티 시티 모형, 핸드폰이 있으며 오락실에나 있을 법한 오락기계도 있다. 한마디로 만화에나 나올 법한 아랍 석유왕 같은 인물.
재력만큼이나 심히 변태적이라 루이스에게 아버지에게 선물할 버자드 공격 헬기 탈취나[178] 달리는 지하철 탈취(...) 등과 같은 변태적인 임무를 준다. TBoGT 전체 미션 중 난이도에선 손으로 꼽을 만한 미션을 주는 인물.[179] 다만 관련 미션들은 어려운 만큼 볼거리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미션을 할수록 여러가지 보상을 주는 인물인데, 유수프의 미션을 다 하고나면 그의 개인 차량인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와 위의 이미지에서 들고있는 황금 UZI를 주고, 모든 미션을 마치면 버자드 공격 헬기를 세워뒀다고 문자로 보내며, 작중에 나오는 50마리의 갈매기를 다 잡으면 NOOSE APC를 세워놓는다.[180]
아버지인 압둘 아미르를 두려워하며, 아버지에게 하는 연락으로는 계속 거짓말을 하지만 그래도 아들이 못 미더웠던 아버지가 그의 펜트하우스를 기습 방문한 탓에 모든 것이 까발려지게 된다.[181]
리버티 시티의 건축왕인지라,[182] GTA 4 본편에서 건축가를 꿈꾸는 플레이보이 X가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그의 공사장을 점거한 마피아를 니코를 시켜 쓸어버렸다. 하지만 유수프는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자리에 기념비를 세우는 등 비교적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보이 X보다는 확실히 개념이 있는 놈이라 어느 미션에는 어느정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183]
황금 만능주의적인 인물이지만 밑도 끝도 없이 탐욕스러운 전작의 악역들과 달리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주인공 루이스에게 고생한만큼 정당하게 돈도 잘주는데다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때마다 주인공일행을 가장많이 도와준인물이다 눈치는 있는지, 불만을 품고 자신을 몰아내려는 부하의 수상함을 알아채서 부하와 만날 때 루이스를 먼저 보내기도 했다. 돈이 많아 여유로운 탓인지 미션 실패해도 그다지 싫은 소리는 안한다.
또한 만날때 깨알같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집에 있는 TV에서는 GTA 4 본편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공사장에서는 뒷쪽의 어떤사람이 건축자재에 밀려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등.
마지막 미션에선 직접 버자드 공격 헬기를 몰고 공항으로 달리는 루이스를 호위해 준다. 미사일로 적들을 시원하게 날려주긴 하는데...'''어째 제대로 조종할 줄 모르는 것 같다.'''[184]
GTA 5와 온라인에서는 부당이득 업데이트 이후로 총기 도색 중에 "유수프 아미르 럭셔리 피니시"라는 도색으로 명칭이 언급된다. 아무래도 유수프가 자주 하던 방식의 총기 도색인 듯.

3.8. 모리 키부츠 / Mori Kibb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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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71년.
TBoGT에서만 등장. 브루시 키부츠의 친형이며 전직 이스라엘 외인부대 출신이다. 동생인 브루시만큼이나 사이코틱한 인물로서 마초 근육 매니아. 주변 사람들에겐 또라이로 정평이 난 듯 하다. 마초적이고 막나가는 성격이지만 외견과 다르게 가끔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85]
동생과 똑같이 차를 좋아하며 온갖 차 절도를 하고 그 와중에 스스로 경찰을 부르는 등 미친 짓을 제대로 한다. 루이스가 이를 힐난하자 계속 기집애 같다고 놀려댄다.
본편에선 방방 뛰는 브루시가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체스를 해도 지고[186], 몸으로 해도 지고 별 것 갖다 다 진다. 하지만 이후에 모리에게 계속 놀림받던 브루시가 빡쳐서 모리를 때려 코를 부러뜨려 버린다. 이때 성형이 흐트려졌는 건지 아니면 엄청 고통스러운지는 불확실하지만 결국 울고 마는데, '''자기 코 약한거 모르냐며 질질 짜는 모리를 브루시가 엄마한테 이르지 말라고 부탁하며 달래준다(...)''' 평소 그가 루이스와 브루시를 기집애같다고 놀리던 걸 생각하면 그가 기집애가 된 셈.
여담으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남성 캐릭터중 가장 키가 작지만, 거기는 크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그 작은 키때문에 적들이나 루이스에게 난쟁이라니 꼬맹이라니 하는 비아냥을 많이 듣는 편(...)
엔딩 이후로는 이스라엘로 날라가서 진짜 키부츠(이스라엘 협동농장)에서 일하는 중. 거기서도 노인에게 막말하는 등 그 똘끼는 여전하다(...).

3.9. 아드리아나 야니라 로페즈 / Adriana Yanira Lop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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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53년.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루이스의 어머니다. 남편은 도미니카의 해병대에 근무하는 군인으로 가족들을 버렸으며 루이스의 형 에르네스토와 여동생 레타는 따로 분가하여 생활하고 있다. 아드리아나는 현재 루이스의 집 인근 동네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집에 찾아오는 루이스와 그의 친구들인 아르만도와 엔리케도 자기 아들같이 잘 챙겨주는 인자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자기 아들인 루이스가 클럽과 마약, 총격전 등 범죄로 얻은 돈을 자신에게 용돈으로 주니 받기는 하지만 정직하게 번 돈도 아니라 영 찝찝해 하고[187] 루이스에겐 그런 어두운 뒷골목 생활을 그만하고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라고는 자주 말하는 등 어머니로서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속상해한다.
루이스가 속상하게하는 말을 하면 '넌 네 아버지를 꼭 닮았다'고 하는걸 보면 남편의 대한 미운 감정은 있으면서도 집 벽에 남편의 사진이 걸려있는 걸 보면 아마 애증의 대상인 듯 하다.

3.10. 아르만도 토레스 / Armando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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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3년.
루이스의 동갑내기 절친 중 하나로 마약상 일을 하는데, 루이스는 이런 위험한 직업은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매번 거절한다.[188]참고로 성이 엘리자베타와 같으나 엘리자베타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이고 아르만도는 도미니카인이므로 친척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전화하면 제이콥과 테리처럼 무기 차량을 통한 거래가 가능하며, 이 친구에게서는 무기 상점에서 파는 무기 + TBoGT 확장팩 무기들, 그리고 낙하산을 구매할 수 있다. [189]
제이콥의 무기 차량을 통한 거래와 마찬가지로, 무기 상점에서 파는 무기들에 한해 비교적 싼 값에 무기를 살수 있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TBoGT 확장팩 무기들을 얻기 위해선 이 친구한테서 사는 수밖에 없으므로 여러모로 전화로 많이 부르게 될 친구. 게다가 제이콥보다 무기의 종류가 2배는 더 많다![190]

3.11. 엔리케 바르다스 / Henrique Ba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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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출생 1983년.
루이스의 또 다른 동갑내기 절친이자, 아르만도의 경계선 지능인 동업자겸 친구. 성이 멜로리와 같으나 멜로리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이고 엔리케는 도미니카인이므로 친척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작중에서 아이큐가 낮은 걸로 밝혀졌는데, 첫 미션에서 아르만도와의 대화중 아르만도가 "너 아이큐 몇이냐, 엔리케?"라 묻자 "76이다, 새꺄."라고 하는 대화라던가,[191] 이 후 미션 컷신마다 등장할때 행동하는 거나,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말투도 좀 어눌한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전화하면 루이스가 타고 다닐 차량을 배달해준다.[192] 물론 투리스모, 불렛 GT 등 스포츠카도 가져다 준다.

3.12. 조니 / J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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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토니가 운영하는 메조네트 9의 보안 매니저. 서브미션인 클럽 관리에서 이어폰으로 이것저것 지시를 내린다. 루이스의 섹스 파트너로, 클럽 관리 서브미션 중에 급한일이 있다고 자기 보안실로 부르는데, 다른 여자랑 놀아났다고 추궁하거나 아니면 같이 '그 짓'을 하려고 부르거나 둘 중 하나. 이 처자가 하는 말을 보면 자기는 루이스를 단순한 섹스 파트너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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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TA 4+EFLC 편의 많은 여자 캐릭터들이 그렇듯, 일러스트는 게임 내에서의 모습과 괴리가 상당하다(...).

3.13. 데시 / De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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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토니가 운영하는 메조네트 9의 도어맨. 루이스와 친구사이이며 클럽 관리 미션을 하는 동안 종종 데시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의 음성 메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님 명단 요청에 대해 자주 전화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데시는 손님 명단 요청은 자신의 부서가 아니라며 이 일로는 자신에게 전화걸지 말라고 손님들에게 얘기한다. 그리고 생김새가 TLaD의 등장하는 말콤과 꽤 닮았다.

3.14. 트로이 / T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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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생존

'''Troy : Tony, can I have a word?
Tony : NO!'''
트로이 : 저 사장님, 잠시 대화 좀 해도 될까요?
토니 : '''아니!'''[193]

허큘리스의 도어맨. 다만 아무래도 '게이 클럽'의 도어맨인지라 자기 일을 그만두고 싶어한다. 그만둔 뒤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현한다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니 에스쿠엘라가 찍던 프로그램인듯(...).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매니가 죽은 뒤라 그가 그 자리에 들어갈 예정이였다. 다만 루이스와 토니 모두 트로이가 관두는 걸 허용안해줘서 계속 도어맨으로 일하는 신세.
이 친구의 성우GTA 5에서 스티브 헤인즈를 맡았다. 어찌보면 안의 사람방송 프로그램에 출현에 성공한 셈. 그래픽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 배우를 모델링한 듯 턱의 파인 곳도 똑같다.

3.15. 알 디 나폴리 / Al Di Na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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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선택(생존/사망)
본명은 알버트 디 나폴리 (Albert Di Napoli).
TBoGT의 사이드 미션 중 하나인 클럽 관리 미션의 나오는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영화 배우.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이다. 그래서 미션도 그를 태워준뒤 마약상한테 데려다 준 뒤, 다시 극장으로 대려다줘야 한다. 중간에 수배레벨이 2개 붙어서 포위망에 빠져나가야 하는데, 경찰들의 머리통을 부슬거니깐 루이스에게 총 좀 달라고 난리를 핀다(...)
여기까지만 보면 딱히 특별한점 없는 엑스트라 캐릭터여서 문서가 만들어질 이유가 없었으나...
놀랍게도 후속작인 GTA 5의 재등장한다. 트레버의 사이드 미션인 바인우드 기념품 미션에서 등장하며 자신을 스토킹하던 나이젤, 쏜힐 부인에게서 도망치지만, 결국 그들과 함께 있던 트레버 필립스에게 붙잡힌뒤 납치당한다. 이후에 차 안에다가 가둬둔상태로 다시 만나서 생사를 결정 할수 있다.
놓아줄 경우에는 나폴리가 살려줘서 고맙다며 돈을 주며, 죽일 경우에는 나폴리의 사망 기사가 뜨는데 시체가 산산조각 났지만 눈에 띄게 큰 성기 덕분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놓아주는게 정사인지 죽이는게 정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든 메달 조건이 나폴리를 죽이는것 이기에 죽이는게 정사일 가능성이 높다. 안습.

[1] 단, 첫 등장부터 엔딩 끝까지 살아남았어도 후속작에 재등장에서 사망하거나 죽었다고 언급될 경우에는 사망으로 기재[2] 실제 인게임 상에서 스크립트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캐릭터들을 실시간으로 연출하는 컷씬.[3] 따로 동영상으로 만들어 미션에서 재생하는 컷씬. 이런 컷씬에서만 나오는 장소들은 동영상 제작만을 위한 촬영용 스튜디오 개념이라서, 트레이너 등을 써서 진입해보면 물리엔진 판정 등이 굉장히 대충 처리되어있다. 컷씬용 캐릭터 모델 역시 인게임의 워킹 애니메이션이 아닌 모션 캡쳐에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라 트레이너로 소환해보면 허리가 기괴하게 뒤틀려 있다(...). 아프리카TV BJ들이 이런 모델들로 좀비물을 연출하기도 했다.[4] '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 임원'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이 '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라는 곳은 일단은 신문사지만 실제로는 유령회사다.[5] 작 중에선 영어식 발음인 '아이반'으로 불린다. 근데 이 이름을 지칭하는 니코, 블라드는 물론 이반 본인조차 '아이반'으로 발음하는데, 셋 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동유럽 출신이라 약간 어색한 느낌.[6] 러시아어 발음으론 이게 맞지만 작중에선 다들 페트로빅이라고 발음한다. 러시아 출신인 파우스틴이나 디미트리도 어째 마찬가지.[7] GTA 5에서 로만의 택시회사는 최악이라고 언급된 이스터에그에 의해 생존이 확실시 되어 복수 엔딩이 정사인 듯하다.[스포일러] GTA 5에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죽을 수 있지만 이후 GTA 온라인 카지노 습격에서 재등장하면서 죽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 정사로 확정되었다.[8] 시골뜨기 혹은 동유럽계 유대인을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단어인데 니코가 유대인이라는 증거는 없으니 아마 전자의 의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대중매체 속에서 등장하는 yokel의 사례'로 니코 벨릭이 언급되어 있다.[9] 'Ivan the not so terrible 미션 시작 전에 누군가와 전화하는 모습, 미션 끝나고 블라드에게 보고할 때 블라드가 내뱉은 말에서 눈치챌 수 있다. 니코는 멜로리 집 밖에 서있는 블라드의 차를 보고 눈치챈 모양.[10] 이때 처형씬이 살짝 잔인한데, 헤드샷을 당해 피가 분수처럼 뿜어저 나오며 그대로 즉사했고 그 시체는 니코가 낑낑대며 강에 밀어넣어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버린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도전과제 "물고기 밥 주기"가 성립된다. 참고로 Sleep with the fishes는 뉴욕 마피아들의 은어중의 하나로서 죽인 후 수장했다는 의미가 강한데 도전과제 명이 Feed with the fishes인 것은 아마도 그것의 패러디인듯. [11] 재밌게도 그의 성씨인 '에스쿠엘라(Escuela)'는 스페인어로 '학교(School)'를 의미한다.[12] 게다가 엘리자베타도 매니와 잘 아는 사이인 듯 하다. 옛날에 자신도 마약을 한 적이 있다고 하니, 그 때 엮인 듯.[13] 이때 니코와 의사가 나누는 대화가 참으로 압권이다. 의사가 "얘네들 자연사한거지?"라 묻자 니코가 말하길 '''"그래, 자연사야. 이 동네에선 머리에 총알이 박히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니까."'''[14] 이스터에그로 시체를 총으로 쏜다거나 하면 시체를 넘겨받는 의사가 불평한다. 또 차를 폭파시키거나 강물에 갖다박는 식으로 처리하면 엘리자베타가 '내 걱정거리를 늘릴셈이냐'면서 화를 내는 대답을 들을 수 있지만 미션은 결과적으로 성공으로 인정된다.[15] 그래도 니코가 이 녀석 죽을 때 침울해 하긴 했다. 비록 의도 자체는 불순했을지 몰라도, 니코 벨릭의 주변인물 중에서는 몇 안 되는 '''선행'''을 하는 인물이었으니까. 니코는 '짜증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좋은 일을 하는 녀석.' 정도로 여겼던 모양.[16] 참고로 GTA 4 미션 중에 Puerto Rican Connection이란 미션은 매니가 준 것인데 이를 고려하면 대충 들어맞는 듯하다.[17] 그리고 니코는 플레이보이X와 패트릭을 만난 덕에 드웨인과 맥리어리 형제들과도 만나게 된다.[18] 니코가 미셸한테 협박 당해서 넘긴 마약.[19] 미국에선 사형이 금지된 지역은 터무니없는 정도의 형량을 준다. 흠좀무[20] 그런데 엘리자베타가 감옥에 간 뒤 그녀에게 전화를 해보면 25년 후 쯤에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자동응답기가 대답해준다. 너무 적은데? 아마 "자수하면 25년형쯤 나오겠지?"라고 대충 생각하고 재판받기전 녹음했을 가능성이 높다.[21] 우연이겠지만, 디미트리가 니코에게 파우스틴을 죽이라고 사주하는 미션에서 나온 대사인 '''"우린 게임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그 규칙을 바꿀 수는 없어."'''와 대치되는 느낌의 대사.[22] 플레이보이가 자신은 이 약장사가 유일한 길이었다면서 일장 연설을 늘어놓다가 언젠가 자기가 위대한 몸이 되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니코가 핵심을 찌르는 지적을 한다. '''"(그렇게 자기처럼 약장사밖에 할 게 없는)가난한 흑인들한테 학교라도 세워준다는 줄 알았는데?"'''[23] 보디가드 제공은 미션 해결이 아니라 드웨인과의 친밀도를 높여야 받을 수 있음.[24] 사실 권총 처형 이벤트는 드웨인에게도 있으나 이게 오류가 좀 있고 마지막에 보여주는 플레이보이의 비굴함으로 봐 이 루트가 정식인 듯 하다. 플레이보이의 집을 얻으면 덤으로 플레이보이의 집 옷장에서 GTA 3의 주인공인 클로드가 입었던 것과 똑같은 옷을 얻을 수 있다.[25] 이 때 들고 있던 권총으로 니코를 쏘려 하는데 안 나가서 결국 바닥에 내 던진다. 그런데 게임상으로 총이 바닥에 떨어지면 일정 확률로 발사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빈 총이 아니라 총알이 걸려 있던건데 던지니까 나가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참고로 파우스틴 또한 니코에게 죽기 전에 쏘던 SMG를 바닥에 떨어뜨릴 때도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26] '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 임원'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이 '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라는 곳은 일단은 신문사지만 실제로는 유령회사다.[27] GTA 5에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죽을 수 있지만 이후 GTA 온라인의 심판의 날 습격에서 재등장하면서 죽지 않고 사는게 정사로 확정됨.[28] 에드워드 T. 포춘(Edward T. Fortune)은 인게임 오브젝트 중 하나인 표창장에 쓰여 있는 이름인데, 이 표창장이 그의 사무실 외에 다른 곳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본명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29] 작게는 마약의 유통을 막기 위해, 크게는 러시아 범죄조직의 유입을 막기 위해.[30] 사실 상당한 대인배다. 이 배신자 놈은 유럽에 있었는데, 그걸 몰래 납치해가지고 비행기로 끌고 온거니 들어간 수고로 볼 때 의리는 확실하다...[31] 얼굴을 드러내고 수백건의 살인을 하는데도 경찰 수배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다. 카메라에 얼굴을 드러내면서 살인한 적도 있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데도 수배되지 않는 점을 보면 이 양반이 뒷처리를 해주는게 맞는 듯.[32] 이 이후로 메일 한번 보내고 연락을 아예 끊는다.[33] "물건이 너무 커서 팬티로 주체가 안 되나?"라는 그의 힐난이 일품.[34] 마무리 작업에서 사망하는게 정사가 아닌것으로 확정. 어차피 마이클로 죽이지 않으면 생사가 애매모호한 인물이니 등장시켜도 설정상 문제는 없다. 스티브 헤인즈도 그렇고 총격전 사이에서 죽다 살아났다고 하면 되는 일이니.[35] 일단 GTA 5가 출시된 이후에도 생사 기록에 Alive(살아있는)라고 쓰여져있어 생존이라 표시하지만 복수 엔딩시, 어머니를 모시던 '케이트 맥리어리'가 죽으며 최종적으로 맥리어리 가문중 '패트릭 맥리어리'밖에 남지않아 엔딩후 니코와 연락을 하며 "나혼자서라도 어머니를 모셔야한다."라고 말해놓곤. 5년후, 로스산토스에서 정착을 한거보면 현재로썬 사망하였거나, 로스산토스까지 모시고 사는거일 수 있다. 아니면 버렸거나.... [36] 다만 적극적으로 가담했는지 반강제로 돕게 된건지는 불분명한데, 자기 남편은 지옥에 갔을거라고 말하는 등 죽은 남편에게 좋은 기억이 없어보이는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37] 사실 패트릭과 케이트만 잘 모신다(...). 큰 형 데릭은 폐인이고 둘째 형 프랜시스는 출세욕만 가득해서 가족엔 관심이 없고, 그나마 맏이 역할을 하던 셋째 형 제럴드는 교도소에 수감돼 버렸다. [38] 'Blood Brothers' 미션에서 니코의 선택으로 살해당하게 되는 데릭 또는 프랜시스.[39] 패트릭과 케이트를 제외할시 맥리어리 남매들 중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존재한다.[40] GTA 5에서 사망이 확인됨[41] 나중에 니코가 데릭과 함께 밀입국을 도와준 김영국을 전혀 망설이지 않고 죽이긴 하지만, 대사를 자세히 보면 데릭은 "이 놈(김영국)이 가라앉든 말든 상관없어. 돈을 받아야 되니까 지키는 거지."라고 대놓고 말한다. 다만 '우리 아일랜드인 같다'라며 아주 공감하지 않는 건 아니다.[42] 아예 미션 중에 프랜시스에게 전화를 걸어서 보수를 늘리는 게 가능하다.[43] 데릭이 죽었을 땐 패키가 니코에게 전화로 데릭의 죽음에 나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갱들을 모두 죽이고 묘지로 가는 길에 패키가 "그냥 다른 시체 같았으면 벽돌 매달아서 강물에 던지고 말지"라는 푸념을 하자 니코가 "네 형(데릭)도 그렇게 하자고?"라고 개드립을 내뱉으니 바로 정색하면서 입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케이트는 전화로 과거의 데릭은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었으나 리버티 시티에 돌아왔을때엔 완전히 망가진 상태였고 어쩌면 죽음을 바랬을지도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한다.[44] 프랜시스가 죽었을 땐 니코에게 전화하면서 달갑지 않은 형이었다며 디스하고, 갱스터들과 싸움이 끝나면 차에 짭새가 타고 있는데 도우러오는 경찰이 없다고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니코가 그래도 니 형 아니냐고 하자 난 저 관에 처박혀있는 놈이 지금도 맘에 안 든다고 더 디스한다. 케이트는 프랜시스가 형제들과는 물론 경찰내에서도 인간관계가 무척 나빳고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했다고 말한다.[45] 그런데, 패트릭을 불러내서 노는 과정에서 나오는 대화 중에 데릭이 아일랜드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공원 생활을 그만 둔 것 같기도 하다.[46] 처음에 데릭이 대화 중 형제라는 걸 퍼트리자 패트릭이 이걸 까다가 아일랜드를 언급하고 만다(...). 그리고 데릭은 "볼리비아산 마약이나 끊고 그딴 얘기를 하지 그러냐."라고 받아치는 등 아주 나 잡아줍쇼 하고 단서를 줄줄이 흘린다(...). 사실 그 전에도 C4를 영국 명칭 PE4라고 부르는 실수를 하거나 마이클에게 제럴드와 같이 패드립을 치기도 했다(...).[47] [image][48] 아직 정사가 확인되지 않음[49] 미션 'Blood Brothers'에서 니코가 데릭을 죽이자 능청스럽게 '마침 근처에 있다가 현장을 보존하려는 경찰'을 연기하는 대사. 자기가 의뢰해서 형을 죽여놓고도 소름끼치는 장면.[50] 참고로 LCPD에서의 직책은 Deputy Commissioner로 실제 배경이 되는 뉴욕 경찰청에서는 Commissioner와 First Deputy Commissioner 다음가는 3번째로 높은 직위들(뉴욕 경찰이 3만명을 넘어가는 보통 큰 조직이 아니다 보니 다른 직렬의 동급의 직책이 2019년 기준 16개나 된다.)이다.[51] 진보 계열 신문 기사를 보면 실적에 정신이 팔려서 법이고 뭐고 무시하고 무리한 범죄자 소탕을 일삼았다고 한다. 이런 모습은 Holland Night 미션에서 잘 드러난다.[52] 패트릭이 프랜시스만 자주 까는 이유가 적어도 자기 형제들은 가증은 안 떠는 데 지가 지역 사회 지도자네 어쩌면서 위선을 떨어서 그런다고. 프랜시스가 옛날에 교회에 다닌 이유는 신앙심 때문이 아니라 헌금함의 돈을 훔치려 한 것 뿐이라는 걸 제럴드가 눈치 챘다고 패트릭이 말한다. 또한 케이트는 프랜시스를 죽였을 경우 "경찰 사이에서는 갱스터처럼 굴어서 따돌림당했고 갱스터 가족들 사이에선 경찰처럼 굴어서 따돌림당했다."고 평가한다.[53] 원문은 "I got you by the balls here."로 by the balls는 '주도권을 쥐다'에 속어인 불알(balls)을 합쳐서 강조한 것이다. 직역하면 '넌 불알 잡혀서 끌려온 거야'가 된다.[54] 연애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는 키키 역시 우호도 증진으로 수배 레벨을 지울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3 이하 한정인데 비하여, 프랜시스 특전의 경우 '''★4이상의 수배레벨 삭제'''까지 가능하다! 여담으로 ★3개 이하는 "할만큼 해보지" 라고 말하며 ★3개 이상은 "너 때문에 나까지 잡혀들어 가겠다." 라는 식으로 말이 조금씩 바뀐다. 단, 미션 도중엔 능력 사용 불가. 게다가 엔딩 후에는 이용할 수가 없다. 게다가 늦은 밤에도 취침 중인지 어쩐지 사용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다. 후속작에선 이 분이 이 역할을 맡는다.[55] 만약 키키(LawChick)와의 친밀도를 높여놨다면 이것과 연동이 가능하다.[56] 심지어 데릭을 죽이지 않으면 니코를 감옥에 가둘거라며 니코를 협박한다.[57] 처음 제럴드의 미션을 받으러 갈때 자기네 가족은 너무 즐기기만 하고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깠는데, 실제로 작중 두뇌 활용능력은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다.[58] "제럴드라면 어떻게 했을 거야.", "그걸 알면 제럴드 형이 날 가만 두지 않을 거야."라는 패트릭의 말로 추측할 수 있다.[59] 냉장고에 적 갱의 시체를 넣어놓고 그걸 거리낌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이 시체의 옷을 니코가 입는다![60] 참고로 제럴드와 엘리자베타는 둘다 컷신에만 나와 인게임 모델링이 없고 현재 둘다 감옥에 갇혀있다는 공통점이 있다.[61] 185cm정도의 키인 니코보다 눈에 띄게 큰 걸 봐선 족히 190cm는 넘는걸로 추정된다.[62] 플라티푸스에서 있을 다이아몬드 거래 현장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죠니에게 한 후에 하는 말인데, 직역하면 똑똑하게 굴지 말라는 뜻이나 문맥상 보면 저게 맞다.[63] 레이몬드는 미션 중 현장에서 단 1번도 직접 뛰지 않는다. '''심지어 2인자인 필 벨이 현장에서 뛴다.'''[64] 레이몬드에게 매우 중요한 다이아몬드로 니코가 뻐팅긴 결과 그를 찾아보겠다고 확정해 준다. 하지만 배신자는 버니가 아닌 다르코 브레비치였다.[65] 페고리노 패밀리의 권력 구도를 보면 보스 지미 페고리노가 1인자고, 필이 2인자라 레이몬드는 늘 필의 자리를 꿰어차고 싶어했다.[66] 사실 어디서 사살하든 상관은 없다. 중간에 페고리노가 레이몬드에게 연락해서 주유소에 잠깐 세우게 하는 편의를 봐 준 것이다. 그래도 주유소에서 죽이는 게 편하긴 하다. RPG 한 방 날려주면 주유기가 싹 다 터져서 차량 2대가 1방에 가루가 되는 걸 볼 수 있으니까. 이 폭사시키는 방법을 정석으로 가정해놓은건지, 굳이 평범한 총격전으로 상대해보면 레이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니코에게 아무런 대사를 안 한다.[67] 아니면 미리 패트릭에게 연락해 폭탄을 준비해 컷신이 뜨기 전에 레이의 차에 폭탄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68] 참고로 원래는 필과 레이몬드 중 선택에 따라 2명 중 1명을 사살하는 것이였다고 한다.[69] 원래는 죠니가 목표였으나 없었고 짐이 죠니가 훔치고 자기에게 넘긴 돈을 언급했기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짐을 죽인 것.[70] [image] 실제 게임 내 인터넷 LCPD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40세로 나오므로 1968년생이 맞다.[71] 실제 마피아 규칙상 이탈리아의 피가 섞여 있다 하더라도 순수 혈통이 아니면 두목은 커녕 정식 회원도 될 수 없다.[72] 러시아 마피아에게 함께 거래하기로 한 조직인 척 코스프레를 하면서 마약을 빼돌려오라는 내용으로 척 보기에도 허술해보이는 계획 이나 애초에 일이 망할 것을 예상하고 총격전이 벌어지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뛰어드는 담담한 모습을 보여준다.[73] 아내와는 이혼 중이며 자식들로부터 접근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74] 아마 거래 미션 이후 역시 페고리노가 사망했으니 마찬가지로 잠수를 탔을 것으로 추정된다.[75] 사소해보여도 GTA시리즈에서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해주는 요인들이다.[76] 다만 각각 입신과 조직 부흥이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는 두 캐릭터와는 달리 필은 그저 현상 유지 이상을 바라지 않는 무기력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들의 최종 진화 형태는 아니다. [77] 본편 엔딩 후 인터넷 뉴스에서 그라벨리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됨.[78] HD 세계관 직접 출연 인물 중 최고령자다.[79] 감베티•파바노•루피셀라•안첼로티•메시나 패밀리[80] U.L.P.와의 대화나 그라벨리가 주는 임무를 보면 알거다.[81] 그라벨리는 페고리노 패밀리를 마피아도 아니라며 디스한다. 하긴 페고리노 패밀리는 명색이 조직 내 2인자인 필 벨이 현장에서 직접 구르고 있는 형편이니 맞는 말이다.[82] 잘 차려입은 정장에 피가 묻어 있는 살벌한 아트워크를 보자.[83] 자신의 결백을 강조할 때 원래의 굵고 격한 목소리로 돌아온다.[84] 니코의 어머니인 밀리카도 메일로 버니가 프로레슬러가 되었냐며 물었다.[85] 이 브라이스 부시장은 황동색 투리스모(Turismo)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건 스티비의 차량 절도 미션에 포함돼서 나중에 니코한테 털린다(...). 본인들이야 모르지만 브라이스만 호구가 된 셈.[86] 메인 미션은 아니다.[87] 버니 본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니코에게 가지라고 준 것이지만, 아예 안 탄건 아니고 그냥 잠깐 탄 듯 하다.[88] 플료라 - 독소전쟁, 플로리안 - 유고슬라비아 내전[89] 거래 상대들이 하는 말을 봐서는 은행원으로도 일했던적이 있는 모양.[90] 제이콥과 대화를 해보면 "제이콥, 저놈을 쏴라. 제이콥, 저놈을 죽여라"라고 명령했다고 하며 어떤 날은 한 놈이 인상쓴다고 찔러 죽였다고 한다(...)[91] 그로인해 부하인 제이콥 마저도 배드맨의 괴팍한 기행에 견딜수가 없어서인지 친구인 니코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92] 제이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은 대마초가 자신에게 냉정하고 침착하게 판단하도록 해준다고 하지만 그와 반대로 배드맨은 대마초를 계속 필수록 역효과로 인해 성깔이 더욱더 괴팍해진다고 한다.[93] 일리에나의 말을 듣자 니코는 사람의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하며 자신은 사람을 죽이거나, 밀입국시키거나, 인신매매를 하며 살기도 했고 영혼을 구원받고 싶지 않냐는 일리에나의 질문에 자신이 한때 50여명의 아이들이 교회 벽을 바라보며 일렬로 앉아있는 걸 본 적 있는데 '''전부 머리와 손목이 잘려있는 상태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 보면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피조물은 영혼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전쟁의 허무함과 잔인함, 환멸을 느낀 니코의 심경이 드러나는 부분.[94] 애초에 일리에나와 안나가 이렇게된 이유가 디미트리의 사주를 받은 니코가 미카일을 죽인것 때문이기고 하다.[95] 그를 도망가게 두면 미션이 실패하게 되고(한가지 재밌는 점은 실패했을 때 미션 성공시의 음악이 나온다.), 나중에 일리에나의 딸이 남자친구와 도망쳤다는 심히 안타까운 전화를 받을 수 있으니 두들겨 패도록 하자. 여기서 이상한 놈을 주먹으로 패면 니코가 "한번만 더 안나한테 찝적대면 평생 산소 호흡기쓰고 살 줄 알아!"라며 협박 후 남자는 도망가고 후에 일리에나한테 감사의 전화를 받는다. 만약 총으로 쏴 죽이면 일리에나한테 전화로 당신도 전 남편이랑 다름없다고 욕을 한다.[96] 일리에나는 1970년생으로 GTA 4기준 38세, 안나는 1988년생으로 GTA 4기준 20세이다.[97] 니코의 차를 타고 마약 거래상에게 가는길에 니코는 현재 너의 삶이 힘들지 않냐고 마니를 걱정하는데 정작 마니는 현재 자신의 삶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니코에게 얘기한다(...)[98] 마니가 왜 광신도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마약 중독을 완전히 이기지 못하고 마약에 후유증 때문의 대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해 어딘가 기댈곳이 필요했고 그러다가 우연히 엡실롬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는데, 현재 자신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보장해줄거라는 교주의 말때문의 종교의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단] A B C D 이 미션은 100% 완료에 포함되지 않는다.[99] 제프의 아내와 제프의 아내와 함께 있는 남자를 죽인다면 다른 미션들을 실패했을 때처럼 화면의 붉은 자막으로 제프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라고 뜨지만 미션은 성공으로 인정된다.[100] 제프의 미션들이 100% 완료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101] 작 중에선 영어식 발음인 '아이반'으로 불린다. 근데 이 이름을 지칭하는 니코, 블라드는 물론 이반 본인조차 '아이반'으로 발음하는데, 셋 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동유럽 출신이라 약간 어색한 느낌.[102] Ivan the not so terrible 미션에서 이반을 살렸을시 니코에게 이렇게 말한다.[103] 이때 니코가 오자 블라드가 이제 이야기를 그만하자며 서로 포옹을 하는데 이것때문에 니코가 네 남자친구냐며 비아냥 거린다.[104] 그외에도 블라드의 다른 동료들인 미키와 무스코부스키 등을 협박한적이 있다고 블라드가 말한다.[105] Ivan the not so terrible, 즉 나쁘지 않은 이반. 폭군으로 유명한 이반 4세의 영어명인 ivan the Terrible의 패러디로 보인다.[106] 굳이 아파트의 쳐들어가지 않아도 그냥 스나이퍼로 쏴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107] 사실 멜로리가 블라드와 잔 이유는 블라드가 그렇게 하면 로만의 남은 빚을 모두 없던 걸로 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 사실은 블라드랑 멜로리밖에 모를 텐데, 어째 로만이나 니코나 멜로리가 바람 피운 건 뭐라 안 한다.[108] 이때는 니코에게 부러진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깨알같은 디테일을 볼 수 있다.[109] 칼을 꺼내 위협해오는데, 컷씬이 따로 있는걸 감안하면 니코에게 칼까지 뺏기고는 창 밖의 강으로 추락해 익사한게 정사다.[110] 다른 차들한테는 흔하게 나오는 색깔인데 Willard는 안 나오는 것에 가깝다.[111] 러시아어 발음으론 이게 맞지만 작중에선 다들 페트로빅이라고 발음한다. 러시아 출신인 파우스틴이나 디미트리도 어째 마찬가지.[112] 일개 약골 마피아가 두려워서 자신이 형처럼 믿고 따르던 인간을 죽인다는게 말이 되는가? 곧 평범한 마피아가 아닌 아주 거물급 마피아인것.[113] "Kenny"라는 이름. 실제 게임에서 쓰이는 모델은 "Petrovic"이다.[114] 여담이지만, 바로 다음 미션에서는 브루시가 죽은 이 녀석의 차를 훔쳐오라고 한다. 인망은 있었던 모양인지 이 녀석 친구들이 차 세대를 끌고 총을 쏴대서 골치아프다. 이에 대해 니코는 브루시가 먹는 약이 브루시 뇌를 맛가게 한거 아니냐고 혼자서 브루시를 디스한다.[115] TBoGT의 오프닝 영상이 이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 때 데릭과 패키한테 사살당한 인질 옆에 엎드려 있던 흑인 인질이 TBoGT의 주인공인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다.[116] 근데 데릭과 패키가 말다툼을 하지않고 폭탄이 터질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더라면 마이클은 죽지않고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17] 잭 톰슨의 망언과 전미총기협회의 모토를 패러디 한 것. 근데 대사를 보아서는 총은 진짜인줄 알아도 수류탄은 볼일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가짜인줄 안 모양인가 보다. (...)[118] 다만, 면접 중에 앉아서 계속 기다려 보면 "망할 할당 제도 , 결국 자네 같은 멍청한 이민자들만 면접을 보러오는군"이라며 차별성 발언을 하긴 한다. [119] 니코에게 살인 교사를 시킨것 까지 밝혀졌다면 인생 자체가 끝났을 수도 있다.[120] [image] 실제 게임 내 인터넷 LCPD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25세로 나오므로 1983년생이 맞다. [121] 경찰 컴퓨터에 접속하면 국적이 북한으로 나오는데, 탈북자인 것으로 추정된다.[122] 이러한 사례는 크라이시스에서도 있었는데, 리찬경 장군을 '제너럴 경'으로 부른 것이 그 예.[123] 사실 3에서도 아시아인 여성이 나오는데 발음 하는것을 들어보면 일본인 보단 한국인이 더 가까워보인다. 참고로 대사에서 중국어 못한다는걸 봐서 중국인은 아니다.[124] 다만 범죄에 몸 담고 있는 걸 직접적으로 알고 말하는 게 아니라, 로만의 돈으로 놀고먹는 백수 양아치 정도로 아는 듯 하다(...).[125] 니코가 "나 태워주기 싫으면 로만보고 기사 바꿔달라고 할까?"라고 묻자 "내가 짤리는게 그렇게 보고 싶냐??"라고 화내는게 개그.[126] 조니가 함정임을 직감하고 도망치려 할때 총을 꺼내면서 던진 말.[127] 미션명 자체가 '(덮개를 벗겨서) 까발리다'라는 뜻으로, 이와 정반대의 의미를 지닌 단어가 undercover(잠입수사)다.[128] 같은 내용이지만 조니 시점으로 진행되는 TLAD의 Buyer's Market에선 컷씬이 끝난 후 시작하는 위치가 니코와 달라서 상대할 일이 없다. 당연하지만 굳이 확인하러 가봐도 이미 니코에게 시체가 된 상태.[129] 이 장면은 후에 GTA 온라인의 컷씬에서 오마주된다. 딜러로 위장한 경찰이 도청 위험은 안중에도 없는 듯 트레버를 자꾸 본명으로, 코카인을 은어인 코크(Coke)가 아닌 대놓고 코카인으로 부르다가 덜미가 잡히는 장면이 그것.[130] 본편은 미션 전후로 아무 언급도 안되고 퇴장하지만 TLAD에선 미션 직후 조니에게 전화로 정보거래 권유를 하는 FIB 존스 요원이 자기 동료라고 언급하긴 한다. 물론 이게 끝이다(...).[131] 조용히 심문하고 싶었겠지만 로만은 재갈을 물고도 비명을 질러대고 니코는 자꾸 안드레이를 도발해대서 소음이 커졌기 때문. "블라드를 죽인 이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아내고 있었습니다."라는 말에 그래서 뭘 알아냈냐고 파우스틴이 묻자 "둘이 사촌이랍니다."라는 맥빠지는 대답을 한 것도 한 몫한다.[132] 이 캐릭터와 상술한 찰리처럼 초반부의 1회용 단역들은 비중에 안 어울리게 전용 모델링을 쓰는 경우가 많다. 나중으로 갈수록 대부분 일반 NPC 모델을 돌려쓰는 걸 보면 제작진이 중반 쯤부터 일일히 모델링하기 지친 듯(...).[133] 중의성을 노린 개그 대사다. 장면 자체는 암전되어 있어도 채찍 소리와 여자의 고함으로 BDSM 상황임을 대충 알 수 있으니 이렇게 해석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아빠가 돌아왔다, 이 년들아!"'''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텍스트 자체는 SA 이후 4년만에 나온 콘솔용 타이틀을 여는 첫 대사다운데 하필 장면의 상황이(...).[134] 이 여자가 하는 말에는 자막이 안 달리는데, 태국어다. 자세히 보면 헤어스타일도 비녀를 꽂은 전형적인 동양풍.[135] 구습격인 시리즈 A나 카지노 습격 준비 작업 중에 총기 강탈 미션에서 로스트 MC를 공격하는 미션이 나온다.[스포일러2] 사망[136] GTA 4에서는 성우 캐스팅 등의 사정으로 인해 백인으로 등장한다.[137] 보통 GTA 시리즈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담당 성우의 외형을 기초로 만드는 편인데, 4에서는 데니스 프레도비치 (Dennis Predovic)가 짐의 목소리 및 모델링을 담당했으며, 성우 및 모델링이 교체된 TLaD에서는 크리스 맥키니 (Chris McKinney)가 성우 및 모델링을 담당했다.[138] 사실 우호도가 100%가 되어도 그 전에 이미 친구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올리는 것과 별 차이는 없다. [139] GTA 5에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죽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죽이지 않으면 뉴스에서 헤로인 난교파티를 열었던 팔레토 베이 콘도에서 벌거벗은 부패한 변사체로 발견되므로 결국 죽는건 똑같다.[140] 즉 애슐리는 트레버가 죽이지 않아도 얼마 안가 죽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뭘 선택하든 '''무조건 죽는다'''[141] GTA 온라인 바이커 업데이트에서 사망이 확인됨[142] 레이스를 해보면 다른 경쟁자 몇몇도 나무 방망이를 갖고 경쟁자를 처리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143] 다만 클레이와 더불어 이 부분은 선택적 사항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클레이와 함께 죽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골드 메달 조건이 죽이는 것이기 때문의 스토리상 트레버 손에 죽는게 정사 같기는 하지만, 골드 메달이 정사라는 설정이 없어서 확실치 않다.[144] 단 비록 골드메달이 정사라는 설정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테리와 클레이를 사살하라는 골드메달이 있고 결정적으로 GTA 위키에서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트레버에게 죽는게 정사라고 써져있기 때문에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트레버에게 죽는게 정사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145] 죠니가 레이 보치노에 의해 잡혀 있던 짐과 함께 달아난 후 클레이에게 전화를 걸어 한 대화이다.[146] 후속작인 5의 온라인 버전에서 바이커 업데이트로 로드 캡틴이란 직책이 행동 대장으로 번역 되었다.[147] 다만 이 부분은 선택 사항이다.[148] 시열대상 GTA 5보다 미래가 배경인 온라인 바이커 업데이트 때 테리와는 달리 추모하는 사진이 없고 딱히 죽었다는 언급도 없는걸로 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149] 만약 클레이가 사는 분기가 정사라면 클레이는 앵거스와 함께 The Lost and Damned의 로스트 MC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트레버에게 죽지 않고 살아남은 캐릭터가 된다.[150] 근데 이렇게 브라이언은 빌리가 하는 말에 계속해서 쿵짝을 맞춰 줌에도 불구하고 정작 빌리의 주된 반응은 "입닥쳐 브라이언(...)"[151] 다만 브라이언과 죠니는 둘다 목에 같은 문신을 가졌으며 둘의 패치의 내용을 보면 로스 산토스를 갔다 오는 등 과거에 어느 정도 친했다는 암시가 있다. 브라이언과 빌리가 같은 때 체포된 기록이 나오는 걸 보면 이때를 계기로 죠니 보다는 빌리와 더 가까워진 듯 하다.[152] 죽기 전 전화로 "빵에 가는 건 싫지만 할 수 없지" 한 걸 보면 이놈도 빌리처럼 동료들을 팔아먹으려 했다는 걸 알 수 있다.[153] 만일 이렇게 되면 앵거스는 GTA 5에서 GTA 4 The Lost and Damned의 로스트 MC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릭터가 된다. 앵거스의 동료들이자 친구들인 죠니, 테리, 클레이는 트레버의 손에 끔찍하게 죽었지만...오히려 GTA 5에 나왔으면 트레버가 온갖 조롱을 했을테니 그나마 다행인 일.[154] 참고로 다른 GTA4에서 등장한 인물들에 비해 삭지않고 오히려 더욱 기세등등하다. 자기의 입지를 다지며 승승장구하며 살아왔나보다.[155] 다만 GTA 5가 출시된 이후에도 생사 기록에 Alive(살아있는)라고 쓰여져 있는 걸로 보아, 잘 살아는 있는듯 하다.[156] 이 때문에 유튜브 등에서 공략영상을 올릴 때 심의상 해당 미션 컷신은 잘라서 올리거나 아예 그 미션 자체를 빼버리고 올리는 경우가 많다.[157] 참고로 GTA 4 본편을 완료해본 사람이라면 낮익을 텐데, 그렇다. 도킨스는 버니 크레인의 동성 애인으로, 도킨스가 버니에게 이 차를 선물하고 이 차는 버니가 니코에게 주는 그 문제의 차이다.[158] 그리고 계속 도청하다 보면 버니에게서 차를 선물받은 니코가 경찰에게 쫓기는 듯한 대사도 들을 수 있고...[159] 작중에서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말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영어는 잘 못하는 듯 보인다.[160] 본편에서는 후줄근한 옷에 평범한 구식 세단을 몰고다니는 검소한(...)모습을 보여주신지라 보는 사람에따라 그냥 동네 양아치 두목이나 재수없는 악당처럼 보여지기도 한다.[161] 야쿠트인이나 알타이인 등 튀르크 계열이라 추정된다.[162] 근데 나중에 시끄럽다며 위층에다 AK-47을 쏜다. 흠좀무[163] GTA 4 인트로 영상에 나온 다이아몬드를 보던 그 주방장인데, 중반에 다이아몬드 거래에서 모습을 보이고, 최후에는 불가린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164] 애초에 이 인간이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미션에 등장해서 부하들만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다이아몬드를 갖고 니코는 레이몬드에게 다이아몬드를 갖다주면 됐다. 그러고 나서 또 다시 쟁탈전을 벌이면 될 것을 이 인간 부하가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며 마침 지나가던 쓰레기 차량에 다이아몬드가 담긴 주머니를 떨어뜨린다. 본편과 또 다른 DLC인 TLaD에선 다이아의 행방은 끝까지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DLC인 TBoGT에서 행방을 알게되는데 레이 불가린을 죽이고 공원에서 노숙자가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져 루이스가 일으켜준다. 이때 행방을 알게되는데 다이아몬드는 공원의 쓰레기통에 있었다. 노숙자는 이걸 줍고 엔딩 후 기사에선 바이스 시티에서 새인생을 산다고 뜬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이때까지 고생한 것 때문에 허탈감만 가득하다.[165] 다만 불가린의 세력은 산전수전 다 겪은 니코도 도망쳐야 했을 정도로 강대했고 엔딩이후 범죄와의 연을 끊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니코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잘된 일이었을 것이다.[166] 미션 Going Deep의 컷씬에서 그가 전화로 2천만 달러에 그림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있다. 트릴로지의 주인공들과 수 많은 조직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날리법석을 떨던 다이아몬드가 2백만 달러어치라는 것을 생각해 보자.[167] 니코가 죽인 네임드의 숫자가 역대 GTA 주인공들 중 가장 많은 걸 생각해보자. 다만 막상 드미트리와 손잡고 니코를 습격했다가 기습에 실패하고 니코와 제이콥에게 공격당하자 부하들에게 처리를 맡기고 드미트리와 함께 빤스런 하는 모습을 보인 시점에서 불가린도 더 이상 니코를 만만히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다.[168] 작중 미션 중 하나인 'Bang Bang'에서 루이스와 에반이 하는 대화다.[169] 이 작자가 사들인 다이아몬드 때문에 루이스와 애인인 토니가 다이아몬드 분쟁에 휘말리게 만들고 그 다이아몬드에 처음 주인이었던 레이 불가린에게 오해를 사게 만들어 루이스와 게이토니 일행을 마지막까지 개고생 하게 만들었다.[170] 토니 본인은 '''문자 그대로 나쁜''' 남자 취향이라고.(...)[171] 블리터에 쓴 내용이 '''"폭주족들에게 둘러싸여있어 에구 에구 에구 아직 죽기에 너무 이른 나이인데"''' 그리고 에반이 남긴 유언을 직접 읽고 '''에반이 죽었다고 멘붕하며 탄식하는 토니는 덤.'''[172] 유럽에서 온 니코에게 자기 가족도 유럽에서 왔다며 호감을 보이나... 니코가 본색을 드러내자 갖은 욕설을 내뱉으며 운전을 방해한다. 그렇게 서로 욕을 주고 받다가 결국 니코에게 한 대 맞고 기절한다.[173] 이때 니코는 생사람 잡지 말라고 잡아떼지만 먹힐리가 있나(...)[174] 보디가드를 쓸어버린후 그녀의 집에 세워진 흰색 코뇨센티는 레어컬러의 차량으로 전리품으로 챙겨가도 된다.[175] 작중 그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미션인 'Sexy Time'에서 유수프와 루이스가 하는 대화. 이 부분에서 이 사람의 꿈을 볼 수가 있다.[176] 실제로 게임에서 뻑하면 이 단어를 외친다(...) 뜻이 좀 그렇고 루이스가 자신의 피부색이 까맣다는 걸 알아 욱했다. 참고로 루이스는 흑인보다는 흑인-히스패닉 혼혈에 가깝다.[177] 실제로는 국적이 2개인 다중 국적자인데, 하나는 UAE, 나머지 하나는 이집트이다.[178] 루이스를 시켜서 탈취한 이 공격 헬기는 나중에 다시 등장하는데, 유수프에 의해 '''황금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다.''' 황금 중독자인가...[179] 특히 장갑차 탈취할때는 '''날아다니는 헬기 안에서 장갑차를 매단 와이어 끝의 노란 고리를 맞춰야 된다.'''[180] 참고로 NOOSE APC만 제외하면 '''전부 다 금색으로 도색이 되어있다.'''[181] 하필 여자를 불러서 바지 벗고 팬티만 입고 놀던 중 딱 걸려서 한 소리 제대로 들은 듯 보인다.(...)[182] 작중 본인이 언급하기로는 60채나 지었다고 한다.[183] 그 예로, 4 시리즈 주인공 3인방 전원이 교차하는 리버토니언 박물관 다이아몬드 거래 관련 미션에서 루이스에게 '''버자드 공격 헬기를 빌려준다.'''[184] 하지만 미사일이 맞든 안 맞든 적들의 차는 터진다.[185] 실제로 자신의 작은 키 때문에 나폴레옹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한다.[186] 이후 브루시는 서러운지 울기까지 한다.[187] 그렇지만 그런 돈을 거절 않고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해외에선 위선자라고 비판하기도 한다.[188] 그러나 무기 차량을 통한 거래를 할 때 하는 말을 보면 이 무기들을 얻는게 마약 장사 하는것보다 더 쉽다면서 마약 장사 그만두든지 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189] 물론 낙하산은 낙하산을 받는 미션을 깨고 나서 얻을 수 있다.[190] 모든 유형의 무기를 2종류 이상씩 팔지만, 근접 무기는 칼밖에 팔지 않는다.[191] 이 다음에 나오는 대화를 예시로 들어보면, 아르만도의 질문에 버거샷에 취직해서 접시를 닦는 일은 싫으므로 취직 안한다고 하는데, 이 문장의 모순을 찾아보자.[192] TBOGT의 메인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NOOSE 장갑차를 입수했다면서 NOOSE 장갑차도 가져다준다. [193] 'Blog This!...' 미션에서 트로이와 토니가 하는 말. 정황상 트로이가 도어맨 일 그만둘려고 하다가 거절당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