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너스

 





'''Lovelinus
러블리너스
'''
[image]
'''러블리즈'''의 팬덤
'''공식 팬클럽'''
1기
2016년 2월 21일 ~ 2017년 2월 21일
2기
2017년 4월 23일 ~ 2018년 4월 23일
3기
2018년 6월 17일 ~ 2019년 6월 17일
4기
2019년 6월 20일 ~ 2020년 6월 20일
5기
2020년 9월 1일 ~ 2021년 8월 31일
1. 소개
2. 역사
2.1. 1차 팬덤명 투표
2.2. 2차 팬덤명 투표
3. 규모
4. 응원도구
4.1. 럽봉
5. 특징
5.1. 독보적인 화력
5.2. 전문가 수준의 찍덕리너스
5.3. 아낌없는 화력지원
5.4. 선행머신
5.5. 러블리너스 동아리
6. 문제점
6.1. 인기 쏠림 현상
6.2. 여성팬들의 상대적 부족
6.3. 팬카페 운영진 자질 논란
6.4. 팬덤과 소속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6.5. 기타
7. 사건 및 사고
7.1. 2015 크리스마스 트위터 해쉬태그 사건
7.2. 공식 팬카페 안티 유입 사건
7.3. 붙덕/사생팬 사건
7.4. 정규 2집 《R U Ready?》 쇼케이스 신청 논란
7.5. 창렬 팬사인회 및 매니저 불신 논란
7.6.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선예매창 접속 불가 사태
7.7. 차도 난입사건
7.8. 멤버 충돌 사건
7.9. 아육대 타 걸그룹 팬 위장 방청 사건
7.10. 팬사인회 퇴장 및 블랙사건
8. 러블리너스인 인물


1. 소개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의 팬덤.
러블리너스라는 이름의 뜻은 'Lovelyz in us'[1] 로 2차에 걸친 팬덤명 투표로 결정되었다. 초반에는 엔젤리너스와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불호가 갈렸지만 후보들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이라(?) 햇님과 1, 2위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팬덤 이름이 발표된 2015년 11월 11일 V LIVE 방송을 기점으로 러블리너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2. 역사


데뷔 직후 공식 팬카페에서 팬클럽 이름 공모전을 열었다. 그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 8일 팬카페에서 팬덤명 투표가 열렸다.
2016년 2월 2일부터 21일까지, 3월 7일부터 13일까지 YES24에서 본격적으로 러블리너스 공식 1기 팬클럽을 모집 했다. 모집 안내
그리고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23일 까지 인터파크 에서 러블리너스 공식 2기 팬클럽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2기 모집 안내 2기 모집+응원봉 구매 이후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러블리너스 공식 2기 팬클럽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2기 추가 모집 안내 2기 추가 모집+응원봉 구매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러블리너스 공식 3기 팬클럽을 모집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러블리너스 3기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3기 모집 안내
2019년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러블리너스 공식 4기 팬클럽을 모집했다. 그리고 2019년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러블리너스 4기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4기 모집 안내
2020년 8월 10일 V LIVE FANSHIP 상품 설명이 러블리너스 5기로 변경되었다.[2] 8월 21일 기존 FANSHIP 상품과 별도의 러블리너스 5기 상품이 추가되고 모집 공지가 올라왔다.# 2020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V LIVE FANSHIP에서 러블리너스 공식 5기 팬클럽을 모집했다.[3] 그리고 2020년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러블리너스 5기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2.1. 1차 팬덤명 투표


공모전에 들어온 이름을 토대로 투표를 진행 후 러블리즈 멤버들의 의견과 함께 팬클럽 이름을 정하기로 '''했었다'''.
투표 기간은 2015년 10월 8일부터 2015년 10월 12일로 4일간 총 3230명이 참여했다. 후보와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러브미(Love-Me) - 10% (350표): 팀명이 Lovelyz라서 그런지 '러브'가 들어간 이름들이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모 보이밴드 팬클럽과 유사하고 다소 유치한 이름이라서 그런지 팬덤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 러브유(Love-U) - 7% (256표): 러브미와 비슷한 이유로 후보에 오른 듯. 한 글자 차이라 자매품 느낌(...)이 난다. 이쪽도 역시 별로 환영받지 못했다.
  • 라디안스(Radiance) - 20% (674표): '빛'이라는 뜻. 위의 두 개보단 표를 많이 받긴 했으나 러블리즈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팬클럽 이름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였다. 참고로 라디안스는 러블리즈의 팀명이 전해지기 전, 프린세스(...)와 함께 후보군에 있던 이름이었다.
  • 에이블리(Ably) - 19% (630표): '능숙하게'라는 뜻. 어느정도 라임은 맞춘 듯한데 마찬가지로 모 걸그룹 팬클럽과 이름이 비슷해서 무리가 있었다.
  • 기타의견 - 40% (1320표)
보이는 대로 당황스러운 작명 센스에 식겁한 팬들은 '기타의견'에 몰표. 그 결과 기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울림도 당황한 듯하다.

2.2. 2차 팬덤명 투표


2015년 10월 26일 공식 팬카페에 재투표 공지가 올라왔다. 마찬가지로 투표 후 러블리즈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다.
투표기간은 2015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로 3일간 총 2192명이 참여했다. 1차 투표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인지 후보에서 '기타의견'을 제외했다. 후보와 투표결과는 아래와 같다.
  • 햇님 - 39% (872표): 베이비소울 팬카페에서 전부터 쓰이던 이름이라 뜻은 깊다. 햇님의 유래는 과거 2011년 당시 팬카페에서 소속사 선배들(인피니트)의 팬카페에서 회원들끼리 부르던 호칭인 '그대'라는 호칭을 대용할 새 명칭을 투표로 선정한 것이다. 그러나 러블리즈의 팬클럽이라는 점에 연관성이 사실상 없고, 몇몇 가수들의 별명과도 겹치며, 이름이 유치하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듯. 사실 맞춤법이 틀린 표현이긴 한데[4] 다들 신경을 안 쓴다. 팬덤명이 확정되기 전 공카에서 이 명칭을 사용하여 회원들끼리 인사가 오고가곤 했다.
  • 러블리너스(Lovelyz in us) - 51% (1119표)
  • 럽바라기 - 3% (68표): 말 그대로 러블리즈+바라기 인 듯. 뜻은 나쁘지 않지만...
  • 프로포즈 - 6% (133표): 러블리'즈' 프로포'즈' 운 맞춘 것으로 보인다.
공지가 올라온 후 팬들의 반응은 '햇님되면 탈덕한다', '러블리너스 되면 원래 이 커피 먹었는데 손도 안 댈거다', '동률 만들어서 재투표 시키자' 정도이다.
결국 2015년 11월 11일, V LIVE 방송을 통해서 팬덤 이름을 '''러블리너스'''로 정했음을 밝혔다. 엔젤리너스이라던가 헬로비너스, AOA혜정이 생각나긴 하지만 팬들은 의외로 큰 거부감 없이 순순히 받아들였다.

3. 규모


2020년 10월 13일 기준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무려 '''56,230명!!''' 공식 팬카페가 있는 3, 4세대 걸그룹 중에서는 IZ*ONE, 마마무, Apink, 여자친구, 오마이걸에 이은 6위이다.[5]
러블리즈는 인피니트가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이고, 2011년부터 시작됐던 걸그룹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피니트 팬덤 사이에선 울림 걸그룹, 통칭 '''울걸'''로 꽤 유명했다.[6] 일부 인스피릿들의 내리사랑, 데뷔 전 개인 음반을 발매했던 베이비소울, 유지애, JIN의 팬들로 인해 데뷔 전부터 어느정도 팬덤이 존재했는데 데뷔 후에도 무서운 속도로 신규 팬을 끌어모았다. 1집 발매와 리패키지 발매 후 활동이 전부 끝날 시점 기준으로 29,000명 정도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통 평범한 걸그룹 팬층이 5천~1만 정도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번째 활동 만에 3만 명 대에 육박한 팬덤을 모은 것은 대단한 부분이다.
2015년 12월 기준 39,000명을 넘겼다. 특이사항은 데뷔 이전부터 생겼던 악성 루머 사건이 한창일 때도 계속해서 팬들의 유입은 지속적인 상승세였다는 점이다.
러블리즈는 걸그룹 팬덤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해 한 때 2015년과 2014년, 심지어 2013년 데뷔 걸그룹까지 포함해도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었었다. 이후 2015년 7월 중반부터 마마무가 흠좀무한 팬덤 대폭발로(...) 팬덤 규모를 추월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카페 랭킹 10위권 초반을 달리고 있으며, 10월 컴백 이후에는 랭킹 1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6년 2월엔 9위에 안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표를 참고하자.[7] 2016년 8월 15일 기준으로 여자친구에 2000명 차이로 밀렸다.
2015년 12월 29일, 결국 팬카페 회원수가 40000명을 돌파하였다.
2016년 8월 기준, 팬카페 회원수는 50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2016년 10월 팬카페 회원수 5만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데뷔 초에는 신인 걸그룹 팬덤 원탑이라 불릴만큼 팬덤의 척도를 보여주는 음반 판매량에서 선전하였다. 이후에 더 좋은 성적을 낸 여러 그룹들에 비해 주춤했으나 《A New Trilogy》가 '''초동 1만 장을 돌파함으로써''' 음반 판매량이 안정적이게 되었다. 다만, 1인 1장씩만 사도 40,000장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평. 러블리너스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규 2집에는 초동 2만 장을 넘기는 등, 규모에 비해 빈약하다는 화력도 어느 정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코어 팬들이 많아졌으며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팬 층이 늘어났다는 뜻.
미니 3집에 이르러 초동 3만 장에 근접하였다.(29,2XX장.) 초동 음반 판매량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변함없이 팬들이 노력해준다면 초동 4만장도 먼 꿈만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8]

4. 응원도구



4.1. 럽봉


2017년 1월 5일,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D-8 V LIVE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멤버들과 팬들이 부르는 명칭은 '''럽봉'''이다.

5. 특징



5.1. 독보적인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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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가 흥행하며 여덕들이 팬덤을 주도하고 있는 와중에도 남팬이 많기로 유명한 팬덤이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소속사 선배 팬덤인 인스피릿의 내리 사랑으로 여성 팬들이 좌석을 점령했고 MC를 본 박경림이 당황할 정도였지만 활동을 거듭하며 웬만한 강철 멘탈이 아니라면 견디기 힘든 루머모 멤버의 누명, 기존 팬덤 회의감 들게 하는 울림의 요령없는 신인 푸쉬 등이 겹쳐 인스피릿들이 절반 이상 탈덕하고 새롭게 유입된 남팬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음악방송에 남팬들의 우렁찬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미주는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인이어를 끼지 않으면 녹화가 안될 정도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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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코어팬으로 칭할 수 있는 러블리너스 1기 팬클럽 가입자 남녀 성비는 '''9:1'''인 압도적인 비율이 나오기도 했다. 연령대는 20대가 압도적으로 많고 30대, 10대가 그 다음이다. 안티들이 팬카페의 글을 퍼트리며 초딩 팬이 많은 그룹으로 몰아가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사실 어느 그룹이든 공카에는 미성년자 팬들이 대다수이다. 일정 수준의 수입이 있는 직장인들이 팬덤의 주축이다보니 러블리즈의 일본, 필리핀 등 해외 행사까지 응원하러 원정가는 팬들도 많을 정도로, 명실상부 최고의 응원력을 자랑하는 팬덤으로 자리 잡았다.
팬덤이 상당한 강철 멘탈이기도 한데 위에서 서술한대로 팬 못지 않은 안티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기사 댓글과 앨범 리뷰에 악플이 가득했고 당장 트위터만 검색해봐도 러블리즈 팬들을 저격하는 알계들이 수두룩 한데다 주기적으로 강제 멘탈 단련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조금만 팬질해도 보살이 된다. 그만큼 충성도가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러블리즈가 아이돌 역사상 최악의 루머를 겪고도 어느정도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진실을 알리고 견고하게 버틴 팬들의 공이 컸다. 비슷하게 유망주 신인으로 주목받던 시점에 아이돌 팬덤 역사상 최악의 루머를 겪고 하락세를 타게 된 이분들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다행인 일.
이런 팬덤의 강철 멘탈과 재력이 뒷받침 되는 강력한 추진력, 남팬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이 더해지면서 때로는 상당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 9월 9일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던 '''INK INCHEON K-POP CONCERT 2017'''에서 였다. 다양한 팬덤이 경기장 내 각 구역을 팬덤별로 선점하며 약 3만 명 정도가 운집한 가운데 타 팬덤처럼 특정 구역을 완전히 선점하지도 못한 채 객석 여기저기에 소규모로 흩어져있던 러블리너스들은, 전체 인원 3만 명 중 1%도 안되는 적은 인원만으로도 '''〈지금, 우리〉'''의 응원법으로 경기장 지축을 울리는 우렁찬 응원력을 과시해서 그 자리에 있던 타 가수 팬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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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의 거의 300 수준의 응원 효과..[9][10]
이런 엄청난 응원에 놀란 타 팬덤들은 두번째 곡인 '''〈Ah-Choo〉'''의 떼창으로 화답해주었으며 이에 현장에 있던 러블리너스들과 영상으로 상황을 접한 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고.[11] 아이돌이 성공하려면 여성 팬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은 여전히 정설이지만, 러블리즈만은 예외란 평가를 듣는 것은 여성 팬 못지 않게 남성 팬들이 보여주는 이런 흔들림 없는 굳건한 지지 덕분일 것이다.
이는 미니 3집 활동에서 더욱더 두드러지는데, 미니 3집 활동 첫 주 마무리 기념 V LIVE에서 맴버 이미주는 "음악방송의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인이어를 안 끼면 노래가 안들리는 정도"라고 발언할 정도다.
게다가 콘서트나 쇼케이스가 있다면 러블리너스들에겐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보통 이런행사에서는 팬 입장 후 아직 멤버들이 등장하기엔 먼, 시작하기 3~40분 전에 홍보 및 킬링타임 용으로 뮤직비디오를 재생해준다. 그리고 러블리너스는 '''이때부터 응원법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어제처럼 굿나잇〉부터 재생되어서 조용하지만 〈Candy Jelly Love〉이 재생되는 순간 러블리너스 한명이 선창하면 곧바로 우렁찬 떼창이 나온다. 그렇게 3~40분을 자신들의 축제로 보내다가, 본 공연이 시작되면 3시간이 훌쩍 넘는 콘서트 내내 소리를 지르고, 앵콜을 외칠때까지 우렁차다. 게다가 매 콘서트 막콘에서는 2~3일간의 강행군에도 모든 팬이 '''〈Ah-Choo〉와 〈그대에게〉를 떼창하며 앵콜을 기다렸다.''' 이쯤 되면 아이돌 팬덤이 아니라 유럽 축구판의 울트라스와 비교해야 할 응원 팬덤이다.
또한 이는 러블리즈 노래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서 V LIVE와 팬싸인회에서 말하길, 공개방송 및 합동 사녹 등 여러 무대에서 다른 팀들에게도 우렁찬 응원을 보내주어 타 그룹들이 러블리너스의 매너를 매우 호평했디고 한다. 이쯤하면 응원 화력만은 걸그룹 최강일지도. 놀라운 사실은 100명이 모이나 20명이 모이나 그 우렁찬 표효는 같다는 것.
기본적으로 구매력이 있는 팬층이 두텁다보니 2017년 《Alwayz》 일본 여름 콘서트에 약 50여 명이 원정 응원을 갔으며, 필리핀에도 20여 명, 겨울에 열렸던 대만 쇼케이스에도 30여 명 가량이 원정 응원을 가는 등 해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2018년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일본 콘서트와 일본 프로모션에도 30여명 이상이 원정을 갔다. 아직 응원법이 익숙하지 않은 해외팬들 사이에서 응원법을 주도하며 흥을 돋우는 것은 덤. 해외 원정 팬들 중에서는 전문가급 촬영 장비를 갖춘 찍덕들도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해외 행사에 관한 사진들도 넉넉하다. 그야말로 전천후로 누비는 팬덤.
결론적으로 '''러블리즈의 해외 행사까지 응원하러 원정가는 팬들도 많을 정도로, 명실상부 최고의 응원력을 자랑하는 팬덤으로 자리 잡았다.'''

5.2. 전문가 수준의 찍덕리너스


전문 찍덕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들 중 대부분은 사진과 움짤을 생산하는 찍덕들이지만 고화질 영상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찍덕도 있다. 플래그쉽 바디와 300 mm 이상급 단렌즈로 구성된 최고급 장비를 들고 다니는 찍덕들이 타 팬덤에 비해 유난히 많은 편이며[12]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캐논 1DX mark2에 니콘 d850도 흔할 정도가 됐다. 물론 그 이하의 장비들도 넘처나는데 크롭바디임에도 풀프레임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는 찍덕들도 상당수. 전문 영상촬영장비를 갖춘 찍덕들은 주로 유튜브에서 행사 영상을 찾으면 볼 수 있는 4K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찍덕이나 캠덕들은 보통은 외부의 홈마이지만 사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취미로만 찍으면서도 무시무시한 고퀄의 사진을 양산하는 찍덕들도 많다. 이들은 해외 행사에도 원정을 다니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한다.[13] 공카 전문 혹은 공카와 SNS등에 한발씩 걸치는 방식으로 활동을 하는 팬들이 있으며 특히 공카에서 활약하는 찍덕의 경우 나름대로 양질의 자료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14]
평범한 팬들은 콘서트나 특별한 행사 등 주요 스케줄이 아닐 경우 장거리 이동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 찍덕들은 행사 한 번을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그리고 고급 장비가 아니더라도 보정 실력만으로 어설픈 홈마의 사진들을 뛰어넘기도 한다. 특히 다른 영역에서 사진을 찍다가 러블리즈에 관심을 가져서 찍덕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 편이어서 일반적인 찍덕 보정 같이 밝고 화사한 사진과는 다른 독특한 색감을 가진 사진이 유난히 많다. 덕분에 사진 보정이 보편적인 아이돌 사진 보정과는 다르지만 팬들이 그 찍덕의 사진을 보고 기존 아이돌 사진들과는 다르다며 놀라는 경우도 있다. 영상의 경우는 촬영과 편집 수준이 아마추어 수준 이상인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사진의 경우 악조건에서 찍은 사진도 어떻게든 살려낸다.[15]

5.3. 아낌없는 화력지원


종소리 활동에서는 음악방송 문자투표에서 레드벨벳, EXID 등 자타공인 강력한 상대들을 압도하여 만점을 받는 등, 화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결국 이러한 화력은 더쇼 2주차에서 빛을 발했고, 2017년 마지막 더쇼 초이스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경사로 나타났다! 2018년에도 UNB, 더보이즈를 문자화력으로 압도적으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 엠카에서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무려 위너를 찍어누르며 팬덤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상대적으로 스트리밍이 굉장히 취약한 상황이라, 그 부분이 보강된다면 여러 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듯.

5.4. 선행머신


2주년 기념으로 내사바(내사랑 바둑이의 약자: 유기견 보호센터) 자원봉사 이후 '아츄봉사단'을 결성하여 1달에 한번씩 꾸준한 봉사활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3주년 기념으로 내사바에 러블리즈의 이름으로 999kg 사료를 기탁하고 봉사를 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같은 3주년 기념 행사로 헌혈증 260여장을 모아 어린이환자단체에 기증하고 신규 발매된 미니3집을 모아 기부행사를 여는 등 여러 방면에서 선행을 이어 오고 있다. 일례로 mbc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아이돌챔프앱 코너중에 '기부올림픽'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러블리즈가 컴백할 때마다 그 달의 1위는 러블리즈다.
팬은 가수를 따라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러블리즈에게 잘 어울리는 러블리너스가 아닐 수 가 없다!

5.5. 러블리너스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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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고려대학교에 "대학러블리즈동아리" 신설
'''https://www.facebook.com/kulovelinus/'''
2017년: 서울대학교에 "서울대 Lovelyz동아리" 신설
'''https://www.facebook.com/SNULovelyz/'''
2018년: "대학러블리즈동아리"에서 교류동아리 "Lovelinus-KU" 신설
2018년: 연세대학교에 "Lovelinus-KU 연세대지부" 신설
후크송과 걸크러시 위주의 음악으로 10대에게 인기 많은 다른 가수와는 다르게, 러블리즈는 20대 대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별로 러블리즈 동아리가 생기고 있고 특히 고려대학교의 "대학러블리즈동아리"는 안암역 멤버 생일 전광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문제점



6.1. 인기 쏠림 현상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특정 멤버로의 인기쏠림이다. 이는 다른 걸그룹/보이그룹들에게도 흔히 있는 일이고 이렇게 인기 있는 멤버들이 팬덤을 대형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인기를 상승시키는 만큼 초반에는 팬 유입을 위한 방법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같은 패턴을 유지할 경우 일부 멤버로의 극단적 쏠림이 생길 수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당장 한 명의 멤버에게만 압도적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모자랄 정도의 인기 쏠림이 극명하게 발생한 그룹이 현재 어떤 수순을 밟고 있는지 보면 알 것이다.[16] 팬들의 경우라면 멤버 전원에 대해 애정이 있겠지만, 러블리즈를 접하지 못한 일반인들의 경우는 특정 멤버는 알아도 러블리즈는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러블리즈2015년 후반기 일부 멤버의 잦은 방송 출연 등으로 인한 팬 유입이 많아서 팬들이 쏠려보이는 경우이다. 과도한 팬 쏠림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이 시기는 멤버 전체가 등장하는 무대나 방송이 아닐 경우 Kei류수정이 거의 고정적으로 출연하였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점. 선배 그룹의 팬덤이 개인팬이 적고 올팬 성향이 짙은 것은 멤버들의 균등한 개인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데 러블리즈도 '''멤버들에게 균등하게 방송 출연 기회가 돌아가야''' 과도한 스케줄 몰빵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도 줄어들고 멤버들 개인 팬덤의 불만도 적어지며 인기 쏠림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17]
2016년 중~하반기에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단독 출연 및 음원 발매 등이 극단적이라고 할 만큼 Kei에게 치중되어 있어서[18] 팬이 아니거나 큰 관심이 없는 일반 시민들의 경우 러블리즈를 아예 모르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이다. 특정 멤버 혼자서 그룹을 전체를 이끌어 가야 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개인 출연이 많은 Kei 또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음을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다. 사실 이런 구조는 중소형 기획사에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한데, 필연적으로 많은 수의 연예인을 거느려야 하는 아이돌 그룹에서는 모두 균등한 방송 출연 횟수를 챙긴다는 건 사실상 거의 어렵다. 때문에 특정 멤버가 앞으로 치고 나간 후[19] 다른 멤버들이 하나 둘 그 뒤를 이으며 출연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고, 이것은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모두 겪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다만 러블리즈가 데뷔 년도에 비해 이것이 좀 늦어 보이는 이유는 초기의 7명 데뷔로 인한 한 명의 빈 공간을 가급적이면 노출 시키려 하지 않은 울림의 큰 그림과, 이로 인해 8인 체제 완성 후 본격적으로 '''팀으로의 러블리즈'''가 시작된 것은 데뷔 후 1년 가량 지난 2015년 후반부터였기 때문이다.[20]
본격적으로 8인 체제가 완성되고 안정기를 가진 후, 2017년 부터 다른 멤버들의 방송 출연도 늘어났다. 멤버들의 끼와 외모에 대한 포텐이 터지면서, Kei에 대한 인기 편중 현상은 점점 해소 되고 있으며 개인 스케쥴도 이미주, 정예인, 서지수, 류수정등 다른 멤버들에게 분산 되고 있다. 특히 막내인 정예인의 예능 활약상이 두드러지는데, 신동과 함께했던 '고다쿠'나 연예가 중계의 코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하고 있다. 멤버 류수정의 경우에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라는 예능프로에 고정출연자가 되었으며, 러블리즈 안에서 예능감 이 출중한 서지수, 이미주의 경우도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비소울은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드디어 지상파 라디오 DJ까지 했다. JIN도 개인 화보 촬영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 유지애는 2020년 배성재의 TEN의 코너지기가 되면서 지상파 라디오 고정 게스트가 되기도 했다.

6.2. 여성팬들의 상대적 부족


또 문제가 되는 것은 팬덤이 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메리트인 투표와 구매력이 별로 강하지 않다는 점. 즉 규모에 비해 화력이 딸린다. 걸그룹 팬덤이 5만 명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규모임이 분명한데 음반 판매량이나 투표 순위들을 보면 훨씬 규모가 작은 것으로 알려진 팬덤에게도 뒤쳐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남팬보다 화력이 센 10~20대 여덕들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남성 팬들은 코어팬들도 팬싸인회에 가기 위해 음반은 많이 구입할지언정 스트리밍이나 투표의 중요성은 별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초반에 유입된 팬들이 위에 서술된 이유들로 인해 절반 넘게 떨어져 나간 데다가 탈덕으로 그치지 않고 상당수가 안티 수준으로 등을 돌렸기 때문. 현재 일부 여초 사이트에선 러블리즈를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21]
또한 루머 때문에 이미 데뷔 전부터 안티가 많다보니 다른 팬덤이라면 조용히 지나갔을 일부 무개념 팬들의 발언이 세세하게 문제가 되고 퍼지면서 팬덤 이미지를 저연령층과 무개념 팬이 많은 쪽으로 몰아가는 점도 문제. 전혀 상관없는 타팬들에게도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색안경을 쓰게 된 이상 호감을 갖기가 배로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러블리즈에 여덕이 거의 없지는 않았었다. 오히려 데뷔 당시에는 마마무, 레드벨벳처럼 남덕보다 여덕이 훨씬 많았었다. 하지만 위 사건 때문에 여덕들이 떨어져나간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여성팬들의 화력이 절실한 만큼 다음 활동부터는 여성팬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러블리즈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러블리즈에게도 여자팬이 없지는 않으며,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정규 2집 <R U Ready?>의 경우는 컨셉이나 곡 스타일에 여덕을 겨냥한 요소를 넣은 만큼 울림 측에서도 여덕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중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에 이르러선 러블리즈 관련 네이버 티케스트의 남녀 댓글 비중이 역전(!)되거나 60:40정도의 양호한 성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끌만한 에스닉풍의 의상이나 메이크업등이 그녀들의 관심을 유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얼마 전에 있은 일본 콘서트에서는 관객의 절반 이상이 여덕이라는 것에서 러블리즈의 성향이 남성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면 여덕들도 점차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향은 미니 3집 《Fall in Lovelyz》에서 더 두드러 지고 있는데, 네이버 티비 케스트의 미니 3집 활동 영상 리플의 대다수가 40:60으로 여성비율이 높다. 그것도 10대의 댓글비율이 60%로 압도적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트 팬층의 비율을 보여주는 멜론 팬 성비도 52:48로, 일반적인 남초 팬덤의 걸그룹이 평균 60:40정도의 성비를 보이는 것에 비해 여성 팬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6.3. 팬카페 운영진 자질 논란


한편, 공식 팬카페 운영진들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고 있다. 어떤 사건이건 팬카페 내부에서 한 번 이상 언급될 정도라면 외부에서 꽤 여러 얘기가 오간다는 반증인데, '''이를 수수방관하거나 피드백이 전혀 없다. 아니면 입을 막는다.''' 타 사이트 회원들의 공카 난입 당시, 운영진들이 신고는 받았으나 반응이 너무 느려서 사태가 회원들의 손에 의해 일시적으로 해소될 때까지 공지나 경고도 없고 회원들이 보호받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황을 지켜보다 못한 회원들이 휴덕 선언을 하자 휴덕에 대해 게시물 리턴 공지와 경고가 있었고 오직 회원들에게만 적용되는 빡빡한 규정만이 있었으며[22] 인피니트 콘서트 관람 태도 논란이 일자 언급하지 말라는 공지가 올라왔다.[23] 이에 회원들은 빠른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피드백이 아닌 게시물 리턴과 해당 공지만이 있을 뿐이라서 운영진에게도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그리고 공지의 내용 또한 다분히 개인적 감정이 실려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게 공지인가 화를 내는 건가 하대하는 건가" 하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현재 유료로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할 경우에도 같은 태도로 일관하는 것 또한 좋은 모습이 아닌 것이, 떠돌이 팬심으로 가입한 회원이 아니라서 적절한 서비스 제공과 그에 맞는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질에 문제가 제기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운영진에 대한 비난이라는 말로 강등 조치를 하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등업 보류도 있다. 일부 회원들에게는 비밀 댓글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중립의 위치를 지켜야할 운영진이 편파적으로 운영을 한다거나 본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답을 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들을 수 있음에도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현재 하지 않는다 해도) 확실히 운영진으로서 중립의 위치에서 카페를 관리한다는 말에 부합되지 않는 모습이다. 안티들이 카페에 들어오는 건 쉽지만 활동에 적극적인 팬의 비판은 수용하지 않는 모습은 운영자로서의 자질에 확실히 의문을 갖게한 행동이다.
다만, 최근 사건이 생긴 뒤 보이는 발빠른 행동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타 걸그룹의 비공식카페 운영진이 공카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발각됐는데, 본인의 정보를 숨긴 채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공카회원과 트위터 팔로우를 맺은 상태에서 이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게다가 이 스텝은 타 걸그룹의 행사에 관한 악질적인 루머를 퍼트리기까지 했다. 러블리즈 팬카페 회원들이 공개적으로 이 사실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트위터를 통해서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해명하고 다녔고, '개잡덕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수명이 늘 만큼 욕을 먹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타 걸그룹 팬카페의 회원들 또한 분기탱천하여 되도 않는 행동 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 공식 팬카페 운영진에 대해서는 이런 사실을 전부 미연에 알 수는 없었던 점에 대해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에 대한 발빠른 피드백과 '''정식 운영진이 되기 전 일정 기간 동안의 인턴기간을 둠으로써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발빠른 대응만큼이나 다른 사건사고 등에 대해서도 빠른 해명이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같이 느끼고 있다.

6.4. 팬덤과 소속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2017 시즌 그리팅 팬 사인회 관련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2017 시즌 그리팅을 11월 21일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했고 12월 초 배송이 완결된 상태에서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가 있을것이라는 공지가 뜬것이다. 당연히 사전구매자들과 1기 러블리너스들은 들떴으나 사전 예약이나 1기 회원들과는 일절 상관없었고 오프라인구매 100명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공카는 비교적 조용한 짜증과 푸념을 했으나 갤을 비롯한 타 팬덤과 SNS등은 초토화됐고 첫 콘서트의 객석축소 소문이 동시에 퍼지면서 적어도 러블리너스들에게 있어서 울림의 이미지는 매우 적대적인 수준에 다다랐다. 한때 팬조련 잘한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멤버들과 팬들은 죽어라 열일하는데 울림이 방해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수준이 됐다.
2016년12월18일 비공식 스케줄에 관련된 공지가 뜨면서 갈등이 예상된다.
  • 운영자측 - 스케줄은 울림 사측에서 제공하는 스케줄만 공식 스케줄로 인정하며 그 외 행사를 비롯한 모든 스케줄은 비공식 스케줄이다. 게시판 전체에 비공식 스케줄 언급시[24] 경고를 시작으로 최고 수위 강등까지 할 예정이며 이는 1기 팬클럽도 예외없이 적용한다. 당일 회원들과 간담회가 있었고 차후 조치에 대해서는 현재 공지한대로 진행.
  • 러블리너스측 - 비공식 스케줄의 경우 언급하지 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후기와 사진까지 제재할 경우 공카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며 17일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의 경우는 스케줄에도 없었으면서 공식 스케줄이라고 하는건 애초에 공식, 비공식의 구분도 안되있는것 아닌가 의문. 한발 물러나서 비공식 방송촬영으로 인한 스포일러등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된다면 아예 모든 스케줄을 공개하고[25] 그에 따른 공지를 업데이트한뒤 제재를 하는식의 방법이 있음에도 무조건 막기만 하는건 오히려 러블리즈와 사측 모두의 이미지만 무너질뿐.
이미 2017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 및 콘서트객석 축소 소문으로 인한 팬덤 내 동요와 갈등이 비공식 스케줄 문제로 본격화 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직찍 게시물을 모조리 삭제한 팬까지 나오기도 했으며 일부 팬들은 떠나기도 했다. 그런데 2016년 12월 20일 한 인터넷 뉴스를 통해 특별무대에 다른 아이돌멤버와 러블리즈 멤버가 출연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될 기미기 보인다. 2016년 12월17일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는데 이 찌라시의 내용이 인터넷 뉴스와 동일하고 이 얘기를 들었다는 사람들에게 스포일러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다른 아이돌멤버들도 참여하는 무대인지라 다른 아이돌 팬덤등에서도 찌라시를 날릴수 있을지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찌라시가 시작된 날 공식적으로 팬들하고 가장 가까운 소통이 있었던 러블리즈라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도 뒤집어 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설령 러블리즈멤버들중 누군가가 농담삼아 했던 말이라면 확실치 않은 만큼 소문나지 않게 입조심을 하던가 스포일러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상태에서 한 행동이라면 사측의 이같은 반응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엠바고에 걸려 있던 상태에서 찌라시가 터지고 기사화 된거라면 말 한마디로 러블리즈와 울림 얼굴에 먹칠을 하고 같은 팬들에게 빅엿을 먹인게 된다. 비공식 스케줄 관련 언급금지에 대한 공지에 힘이 실리고 팬들의 입장으로선 쓸데없는 행동으로 자승자박한 모습. 물론 운영진 측에서도 어느정도 필터링을 거친 피드백을 통해서 팬들을 설득할 수도 있었다는 이유를 든다면 마냥 좋은소리를 들을수는 없지만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빠른 차단을 위한 것이라는 점으로 본다면 사측과 운영진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일련의 사건 및 사고나 문제점들이 공론화된 이후 운영진들이 대규모로 교체됐고 예비 운영진들은 인턴기간을 두고 보고서를 받는등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진선발에 투명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비공식카페운영진의 공식카페운영진선발 문제도 있었던데다가 다른 커뮤니티와 다양한 활동방안에 고심을 한것으로 보이고 공카내부의 의견도 절반이상 반영하는등 이전까지와는 거의 180도 다른 방식으로 개방된 운영진선발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그러나 2017 시즌 그리팅, 비공식 스케줄관련 문제로 인해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바래고 있다.
또한 러블리너스 1기 가입자들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 상당수 해결됐다고 했지만 공방 및 콘서트 사전 티케팅을 제외하고는 혜택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 이에 대한 불만히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26] 일본 활동에 대한 떡밥이 던져지고 콘서트와 컴백 이후 활동과 일본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할 쯤 회사와 운영진들의 자질에 대한 이야기가 적잖게 오르내리고 있다. 말 그대로 겉으로 보이는 팬덤의 숫자는 많지만 사측에서 팬덤의 충성심을 유발할 만한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이건 팬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측과 운영진들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종 결과물이 아이돌과 팬들에게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6.5. 기타


또한 연말 연초 다양한 시상식이나 행사, 방송이 생기면서 트위터 알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게다가 별 이유도 없이 개인정보를 캐묻는다거나, 타인에게 확실하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하는 경우로 인해서 소수이지만 골치를 넘어서 떠나는걸 고려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악성 개인팬들과 같은 소속사 그룹 팬덤이라는 것 때문에 미온적으로 대체하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답이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에도 마냥 덩치 불리기만 지속한다는 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중후반부터 팬덤의 거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눈에 보이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사전녹화 방송 등에서 신청을 한 뒤에 나몰라라 실종되는 경우도 있고[27] 타 그룹의 팬으로 위장해서 방송에 입장한 뒤 응원했다는 팬도 있다. 당연히 수명 연장의 꿈을 이루실 만큼 비난이 속출했다.
공식 팬카페 인원이 5만 명이 넘어간 만큼 이제는 덩치를 불리기보다는 확고한 지지 기반을 만들어고 팬들 간의 분위기를 흐리지 않게 해야한다는 의견도 꽤 나오고 있다. 2016년 4월 25일, 쇼케이스에서 MC를 향해 무개념 행동을 보인 팬이 나타나 신명나게 욕을 집어먹고 있다. 이 팬은 《Lovely Day》 당시에도 이미 회원들의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던 팬인데, 《A New Trilogy》 쇼케이스가 전체 방송이 V LIVE를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데다가[28] 지난 《Lovely Day》 당시에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하는지 모르는 몇몇 사람들 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받았음에도 고성을 지르고, MC들의 말을 끊는 행위를 반복해 MC는 물론 멤버들 전원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버렸다. 심지어는 편집도 하지 않아서 지금도 다시보기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 가뜩이나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그룹의 팬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얌전히 활동하는 팬들은 복장이 터질지경이다. 이 사람들을 찾던가 해서 회원으로서 영구 활동 중지를 시키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이며, 일부 팬들은 사실 팬이 아니라 고도의 안티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어떤 연예인이건 그 팬들의 행동이 해당 연예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머리속에 새겨놔야 할 것이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한다 지지한다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게 좋다.
공카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공지 등은 공카에 최초로 올라가지만 다른 팬사이트의 회원들 또한 공카의 회원으로 가입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경로가 있는 상황이라 공카의 우수회원[29]이라해도 일반 정회원들과 차이가 없어서 서비스의 질 자체가 낮게 느껴질 정도이다. 미니 팬미팅, 팬사인회 후기 조차 올라오지 않고 공식적인 것도 안올라오기도 했다. 정식 팬카페 회원들 중 팬사인회를 못가서 후기라도 기대하고 있었으나 최소한의 정보조차 전혀 없는 상태에다가 외부에서라도 정보를 퍼다가 공카에 알리면 다행인 상황까지 갔던 적이 있을 정도이다. 하드코어팬들이나 외부 사이트를 메인으로 활동하지 않는 순수 공카회원들은 우수회원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30] 정보야 그렇다쳐도 행사나 축제 이후 후기라도 제대로 올라오는 경우 가 양호했던 적도 있었고[31] 퍼날라서 라도 빠른 타이밍에 올라오면 계탄날이라는 농담이 있었다. 회원수는 5만명이 넘었음에도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게 제대로된 혜택이 너무 적고 정보는 아예 없으며[32] 심지어는 후기조차 손에 꼽을 정도라서[33] 다른 가수들의 팬덤들이 보면 의아할 정도. 5월 말 공식팬카페에 1기만을 위한 별도의 게시판이 생성되었고 관련 기프트도 배송이 완료됐다. 그로 인해 혜택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된 상태이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해결된게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 팬사인회가 있을경우 과연 1기 팬클럽들에 대한 혜택이 있을 것인지[34] 1기 팬클럽 회원들이 힘들게 우수회원으로 올라갔는데 창단식도 안했다. 보통 팬클럽 모집이 마감된 이후 빠른 등급 상승과 창단식을 하는 다른 아이돌그룹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서 그냥 1기라는 이름의 굿즈를 팔았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며 소위 팬클럽으로서 누릴수 있는 혜택은 알려진 것에 비해 너무 적어서 공개 방송 입장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게시판 몇개를 제외하고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도 1기를 인증할 수 있는 팬클럽 카드도 발급 받는데 몇 달이나 걸렸다.

2017년 6월 29일 정오를 기점으로 2기 굿즈 배송 시작 알림을 받았다는 제보가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굿즈를 확인한 팬덤은 하나같이 역시나 울림(...)이라는 반응.''' 1기 굿즈에 비하여 오히려 더 구성품이 형편없어졌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특히 텀블러의 경우 팬들이 공구를 해도 이정도로는 안만들었겠다는 정도로 마감 처리부터 페인트, 도료가 배송부터 떨어져 나가서, 오히려 기프트박스의 텀블러가 훨씬 낫다는 반응까지, 팬덤의 속을 여지없이 박박 긁고 있다. 1기 굿즈가 배송비 포함 30,000원이었다면, 2기 굿즈는 배송비 별도 30,000원인데, 실질적으로 부담이 더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구성품은 형편이 없으니, 일부 팬들은 이번 여름 콘서트에서도 텀블러를 판매한다면 보이콧 등의 행동을 통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국 보틀을 판매하면서 팬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하였다(...).
강력한 파워의 코어팬들이 있다는 것 또한 양날의 검처럼 작용하기도 한다. 코어팬들 중 다수는 팬덤의 외연 확장보다는 현재 팬덤의 유지 및 강화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을 보여서, 팬덤 내부나 소속사와의 문제가 불거졌을 때 적극적인 변화를 바라기 보다는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런 코어팬층들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아져서 라이트팬들이 러블리즈 관련 행사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 아무리 강력한 코어팬들이 존재하여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보이더라도 결국 대중성을 책임지는 것은 가볍게 관심을 가지는 라이트팬층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나치게 강력한 코어팬 층은 러블리즈의 대중성 강화와 외연 확장에 일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35]
2018년 미니 4집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팬사인회에서 팬 레터와 메시지북만 받고 머리띠 등은 회수해서 돌려주고 선물 등은 아예 받지 않는다는 것, 공개방송에서 팬 레터나 선물 등은 팬 매니저를 통해서 전달할 것과 그 외에는 우편이나 팬매니저 등에게 전달하라는 공지였다. 울림 측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티스트의 보호를 비롯해서 과도한 선물공세로 보관에 문제가 될 뿐 아니라 고가의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한 결정이다. 이에 팬들은 선물이나 편지 등이 멤버들에게 잘 전달이 될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어나기도 하였지만 팬사인회 후기 등에서 멤버들이 선물과 편지를 인증하는 모습이 보임으로써 현재는 이러한 우려가 불식된 상태이다.

7. 사건 및 사고



7.1. 2015 크리스마스 트위터 해쉬태그 사건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7명을 지지하는 악성 개인팬들과 러블리즈의 안티들이 만든 알계들 중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크리스마스_기념_서지수_탈퇴_소취'라는 해쉬태그가 상위권에 올라 팬들의 멘탈을 바스러트리는 일이 있었다.
이에 팬들은 '#서지수사랑해'라는 해쉬태그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려 대응. 비슷하게 상위권에 올려 하루 내내 치열한 전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알계와 팬들이 서로의 트윗을 인용 알티해 인신 공격과 조리 돌림을 하는 등,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판이었다. 특히 몇몇 알계들은 지수의 팬들을 향해 여전히 범죄자(...) 옹호 드립을 쳤고 선배 그룹과 러블리즈를 함께 좋아하는 팬들까지 '럽잉퀴'라고 비하하며 떼거지로 몰려와 욕설이 난무하는 멘션을 보내는 등 작정하고 팬들 멘탈을 깨트리려고 덤벼들었다.#
그러나 알계들이 대부분 미성년자이고 심지어 2002년생(...)까지 있는 데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인지 저격당한 팬들은 조금 대꾸해주다가 차단하거나 무시하는 등 강철멘탈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이후 러블리즈가 공백기에 들어간 영향이 큰지 현재까지 트위터에서 만큼은 별 다른 문제가 없이 잠잠한 편이다.
사실 일부 세력은 러블리즈와 서지수의 기념일마다[36] 탈퇴 소취 해시태그를 만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의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7.2. 공식 팬카페 안티 유입 사건


2016년 1월 초 몇 명인지 알 수 없는 안티들이 공식 팬카페에 가입해서 악성 게시글을 올리는 한편 신입 팬들의 루머 퍼나르기 등으로 인한 피로감에 활동량이 꽤 되던 팬들이 무더기로 휴덕을 선언하는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결국 휴덕을 알리는 게시글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공지가 떴다. 어떤 안티는 팬으로 위장해서 타 사이트에 안티글을 올렸고 이를 알게된 팬이 휴덕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를 보다 못한 팬들과 그동안 조용히 숨 죽이고 있던 팬들까지 분노하여 신고나 무시, 좋은내용의 게시글 작성으로 묻어버리는 등 분위기를 다시 반전시키기데 성공했다.
그러나 만 하루만에 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공카에 뻘글을 시전했다.[37] 타 사이트 팬이 공카에 있다는 건 특이한 일이 아니지만 이 사건 이후 해당 타 사이트 팬들과 거리를 둘 정도가 됐다. 난입한 해당 사이트 내에서도 도가 너무 지나치다, 뭔가 잘못됐다는 발언이 나왔을 정도였다. 무려 수 시간에 걸친 난장판이 정리가 되긴 했지만 이후부터 엄청나게 빡빡해진 게시판 규정이 다시 만들어지는 등 거의 모든 피해는 팬카페 회원들이 떠안아야 했으며 게시물 업데이트는 1/3도 안 되고[38] 심지어는 정전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하루 전 벌어진 안티 유입 사건 때 일부 회원들이 휴덕을 선언한 상태에서 이 사건이 벌어지자 또 다른 회원들이 추가로 휴덕을 했다. 이때 휴덕한 회원들중 소위 네임드 회원도 있었고 이들은 현재까지 단 하나의 게시글이나 댓글도 남기지 않아서 탈퇴한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양쪽 다 잘못한 것은 확실하지만 누가 어떻게 시작했으며 결론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같은 가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순전히 본인들의 재미를 위해서 다른 팬 사이트에 난입, 자체 규정을 모조리 무시하고 행동한 결과 해당 사이트 팬들이 피해를 입고 심지어는 떠나게 했다는 부분에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추가로 2월 중순부터 일간베스트에서 공카에 가입한 뒤 채팅방에서 일베발 오만가지 발언을 싸놓고 있는 중이다. 이전 같았다면 본인이 일베라는 걸 티만 내지 않는다면 누구도 모를 일이었지만 이제는 일베발 러블리즈 팬이라는 말은 곧 안티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채팅방을 닫아버리는 강수를 뒀으나 그때만 조용할 뿐 며칠 뒤 채팅방을 개방했으나 고질적인 문제점인 채팅자 닉네임을 바꿔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내용이야 이젠 너무 식상해서 뻔한 그 멘트만 줄구장창 외치고 있는 중이다.
《Lovely Day》 당시 소수의 팬들이 슬로건을 대량으로 제작해서 팬들에게 나눠졌는데 수 명의 남성들이 이 슬로건을 받아서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가 짓밟고는 한쪽 발을 올려놓은 사진을 찍은뒤 트위터에 올려놓는 일이 있었다. 당시에 이 일이 크게 들고일어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유인즉 슬로건을 받을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을 뿐 아니라(몇시간걸렸다.) 그곳까지 직접 찾아와서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받아가서는 하는 행동이란게 고작 그정도 뿐인지라 욕 한 번 하겠다고 하루를 통째로 허비하는 멍청한 사람이라거나 사람들한테 대놓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도 못할 행동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등 욕보다 비참한 취급을 당했다.

7.3. 붙덕/사생팬 사건


  • 1차 붙덕/사생 대란
이 문제는 비단 러블리즈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에게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특히 2016년 6월 10일은 러블리즈 팬덤 내부에서 '''금요일을 잊지 말자'''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컸다.
2016년 6월 10일 한 트위터에 출근길 영상이 업데이트 되고 난 뒤 붙덕/사생팬에 대한 비난이 일었다.[39] 단순히 출근길 사진 촬영 정도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안전 펜스를 무시하고 멤버들과 뒤섞여서 같이 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대두되었다.[40] 팬들이 이 문제를 이슈화하는 이유는, 얼마 전 일본에서 생긴 아이돌 피습사건과 더불어 음악방송을 위한 출입을 위해 이동 중인 상황에서 안전 펜스 너머로 무리하게 선물을 전달하려다가 넘어지는 사건[41]이 공개되면서 걱정과 비난이 있었고, 행사 이후 일반인들과 섞여 밀쳐지는 바람에 부상당할 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을 뿐 아니라 행사장 등에서 기습적으로 신체적 접촉을 비롯 포옹 등을 하는 행위는 성추행과 같다는 인터넷 뉴스에서 대표적으로 러블리즈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고,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사건을 비롯 최근 자주 거론되는 묻지마 살인 사건 등의 흉흉한 사건들이 터지면서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와 성추행을 비롯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걱정하던 중 6월 10일에 결국 폭발해버린 것이다.
행사 등을 갈 수 없는 선량한 팬들의 입장에선 사진으로나마 만족해야 하는데, 기왕이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고화질의 사진으로 보고 싶지 붙덕/사생팬들을 보고싶은 게 아니다. 6월 10일 붙덕/사생팬 문제는 단순히 공카에서만 나온 게 아니라 럽갤을 비롯한 팬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왔다. 붙덕/사생팬들의 문제에 대해서 매니저를 탓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한데 저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 치고 통제에 따르는 사람이 없다.[42]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막다가는 폭행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고, 이럴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해당 연예인들이고 다음으로 선량한 팬들 그리고 회사 관계자인지라 아무도 득이 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어떻게든 가까이 가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 또한 피해자이자 사건의 원흉이 된다. 특히나 해당 연예인들은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가장 약한 존재가 되어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데[43] 조금이라도 생각할 줄 아는 머리가 있다면 자제하자. 연예인하고 붙어다니면 다른 팬들보다 가깝다고 느끼는지 모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공포감까지 느껴지게 한다. '자신만이 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낄 지는 모르지만 그건 집착이자 스토킹이며 일부러 신체적 접촉을 하려 했다면 '''범죄'''다. SNS에서 사진과 영상이 업데이트되고 난 뒤 럽갤에서 당사자로 파악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게시물을 지우거나 입을 다물었고 "붙덕/사생팬이 뭔 문제냐"라고 했던 사람들은 신명나게 수명을 늘리고 있다. 물론 소속사 측에 피드백과 함께 최대한 강력하게 '''블랙리스트'''부터 우수회원(팬클럽)일 경우 '''우수회원(팬클럽) 자격 박탈'''과 차후'''우수회원(팬클럽) 신청 거부'''등을 비롯한 '''모든 공식 행사에 대한 참가 불가능'''등등의 초강력 제재를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44] 이 일로 분노한 팬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하는 경우 자칫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KBS 뉴스 9에서 KBS ‘출근길’을 아시나요?…K-POP 팬들의 ‘순례 코스’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갔는데 여기에서 붙덕/사생팬들과 일부 생각 없는 찍덕들[45]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경우 아예 두 그룹으로 분리돼서 멤버들 사이에 밀고 들어가 붙덕/사생팬인지 기자인지 찍덕인지 모를 사람들이 가로막고 있는 모습이 스샷으로 돌고 있는 중이고 안전펜스를 뛰어넘어 돌진하는 동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이 때 사건사고가 벌어졌을 확률 또한 무시할 수 없음에도 뉴스에서는 그저 KBS의 명물이고 자랑거리라는 식의 뉴스로만 나왔다. 더구나 러블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의 안전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게 포장하려고 했다. 보안요원이 잘 안 보이는 건 덤.
  • 2차 붙덕/사생 대란
2016년 8월 9일 1차 대란 이후 단 두달 만에 공카를 비롯한 내외부의 수많은 팬들이 공개적으로 붙덕/사생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단체로 항의글을 게시하는 일이 생겼다. 울림 사옥 인근에 있는 카페나 매장들도 붙덕/사생팬들의 얼굴을 알고 있을 정도이며 인근에서 배회하고 있는 붙덕/사생팬들에 의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게 자주 보였고[46] 이를 보다 못한 공카와 외부 팬사이트에서 단체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더불어 피드백을 요구했다. 위에서 나온 바 있듯이 1차 대란 이후에도 미적지근한 대응에 피드백도 없는 상태가 지속됐고 멤버들의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쌓였던 분노가 폭발했다. 문제의 붙덕/사생팬은 사옥 주변에서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접근하는 팬들을 거부하지 못하는 멤버들의 입장을 악랄하게 이용하고 전동 퀵보드를 비롯 다양한 이동장비를 활용해서 인근을 배회하다가 멤버들이 나타나면 재빨리 접근해 신체적 접촉까지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부담[47]을 느낀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알려지면서 공카를 비롯한 럽갤 그리고 외부의 팬사이트는 분노에 휩싸였고 내외부의 팬들이 합심하여 강력하게 한목소리를 냈다. 해당 붙덕/사생팬에 관련된 정보를 비롯 다양한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으며 공카에서도 이 모든 의견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동참함으로서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2차 대란이 있고 며칠 뒤 행사에서 눈치없이 등장한 붙덕들에게 팬들이 분노의 함성을 쏟아냈다고 한다. 붙덕들이 등장해서 접근하자 팬들이 일제히 '''붙지 마세요!'''라고 외치기 시작했고 경호원들도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악질 사생이 등장했는데 어느정도 정보가 되는 팬들사이에서는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사생이다. 기존의 다른 붙덕이나 회사앞 카페에 않아있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특정멤버가 나타나면 타블렛이나 휴대폰을 들고 뒤따라가 바로뒤에서 말을 걸고 자기 멋대로 사진을 찍는등의 행위를 했다가 소속사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경고를 받았고 팬들에 의해서 제지를 당한적이 있다.[48] 이후 자신과 연이 닿는 팬들[49]이나 SNS 혹은 주변의 상점등에 해당멤버가 다니는 특정장소에 대해서 수소문하고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누가봐도 이상하게 행동하는 모습 때문에 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당초 이 사람은 타 아이돌의 악성 붙덕이었으나 또다시 나타날경우 법으로 해결하겠다 라는 최후통첩을 듣고 사라졌는데 어느새 러블리즈로 옮겨왔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나타나자 멤버들이 뒤도 안돌아보고 사무실로 뛰어가고 그사람이 쫒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힌적 있으며 등장초기 해당멤버를 쫒아가 찍은 사진에서는 불쾌한 표정이 숨김없이 드러날 정도. 몇몇 팬들이 대화를 시도했으나 해당 멤버가 자신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찾으러 다녀서 섬뜩하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게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그에 대해서 정보가 있는 팬들은 일이 커지기전에 해결됐으면 하고 있었는데 결국 듣도 보도 못했던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6.11 팬사인회 퇴장 및 블랙 사건이 그결말이자 현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소속사 인근 혹은 숙소 인근에서 보일 경우 소속사에 제보하면 된다. 증거가 있다면 더 좋지만 개인의 신상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실수는 하지 말고 소속사에 넘기기만 하자.
추가로 오프라인 방송등 출퇴근시에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등의 행위가 있을 경우 모든 방송 출입이 금지되며 이를 비롯해서 협조가 없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수 있음이 공지됐다.

7.4. 정규 2집 《R U Ready?》 쇼케이스 신청 논란


2017년 2월 27일 열리는 정규 2집 쇼케이스 신청을 2월 15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로그인 없이 중복신청이 가능하다는 것. 회사에선 쇼케이스 당일 본인 확인을 하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 사람이 중복 작성이 가능해 독식하는 것을 제대로 거를 수 없고 더 큰 문제는 안티들이 신청을 무더기로 한 뒤 러블리너스의 당첨율을 떨어트리고 참석하지 않는 노쇼 문제가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지에서는 2400명을 선정한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중복 신청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쇼케이스 당일 몇명의 팬이 참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
팬들의 참을성이 한계점에 와있는 상태에서 허술하기 그지없는 신청방식으로 인해 기어이 폭발하게 됐다. 수 많은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으나 묵묵부답.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는중에 대량의 뻘글이 난립함으로 인해 한때 해당 문제점에 대한 항의라는 명분을 날려먹을 뻔하기도 했다. 명분이 좋다해도 과정이 정당하지 않다면 난동으로 보일수도 있고 아이돌 팬덤의 안 좋은 예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공식 카페 운영진도 정상적인 피드백 요청글은 제재하지 않겠지만 뻘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별도의 카페를 개설하여 단체 피드백 요청을 준비했다.
2월 15일 23시 45분 V LIVE를 통한 쇼케이스 신청 네이버폼이 닫혔고, 공식 트위터와 V LIVE 공지를 통해 16일 정오부터 재신청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변경된 방식으로는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하며 러블리너스 1기 인증을 통해 1기의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7.5. 창렬 팬사인회 및 매니저 불신 논란


팬사인회의 경우 항상 '러블리즈 팬싸는 창렬이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타 아이돌에 비해서 짧은 편이고 〈WoW!〉, 〈지금, 우리〉부터 합류한 특정 매니저가 온 시점부터 정점에 달했다. 특정 매니저가 오기 전에도 굉장히 짧은 편이였는데 초기 사인회에 참석했던 한 블로거와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1인당 주어지는 시간이 짧아서 랩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후기도 잘 보면 1-2줄이면 끝날 정도로 짧았다고 한다. 특정 매니저가 오고 나서는 사인을 받기도 전에 팬들에게 자리이동을 강요하거나[50] 팬들의 행동에 문제 없고 통제에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자리이동 등을 강요하는 모습이 분명히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팬사인회를 가기 위해서 일회당 30여만원 이상의 소비가 기본인 상황이고 연령층조차 30~40대가 기본인데도 불구하고 멤버 1인당 십수초도 안되는게 다반사.[51] '''이러한 울림의 안하무인적 운영은 〈종소리〉 활동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에 분개한 일부 팬이 팬사인회에서 앨범을 던지는 사고도 있었다.
매니저 불신의 경우 모 매니저가 등판하면서 다양한 말이 나돌고 있는데 정점은 팬들에 대한 배려가 최악이라는 것이다. 2017년 4월 말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촬영 직후 캐나다에서 입국할 당시 수십여 명의 찍덕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입국 게이트를 속여서 수십 명의 팬들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들고 횡단하는 진풍경을 연출시켰고[52] 팬들이 매니저를 통해서 전달해 달라는 편지나 작은 아이템들은 애초에 전달이 안되는 것처럼 사라졌다.
실제로 팬사인회에서 멤버들을 직접 보고 편지를 받았는지 확인해봐도 아예 모르는 경우가 생겨서 소위 짬시킨다는 논란이 증폭되었고 2017년 5월 12, 13일 공카, 갤러리, SNS를 통해서 직접적인 항의가 있었으며 조치가 없을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보였다. 모 매니저가 멤버들을 과도하게 보호하는 모습과 그 매니저의 손을 뿌리치는듯한 모습이 보여 팬들이 분노하기도 했고 치마를 입고 있던 멤버들의 다리에 부채질을 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난감한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해서 매니저로서 멤버들을 보호한다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팬들로선 최악의 매니저로 여겨지고 있다. 온갖 항의가 쏟아지고 난 뒤로 잠시간 양호해진 듯 하지만 이번엔 스케줄 문제가 불거졌다.
멤버들이 출연한 방송이 여럿 있었는데 공식 스케줄에 공개하지 않고 SNS를 통해 일반인들의 제보로 팬들이 알거나 방송 예고를 보고 알게 되는 등 불편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지금, 우리》 앨범의 인기와 방송 출연으로 인해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간 시점인데 신규 팬들의 유입과 기존 팬들을 붙잡을 생각이 없다고 보일 정도이며 상당히 많은 팬들이 양다리를 걸치기 시작하며 타 팬덤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큰 문제로 볼수밖에 없는 이유는 기존의 돈 쓰는 주요 팬들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것이다.
'''11월 26일 동서울아트홀에서 열린 〈종소리〉 활동 2주차 팬사인회에서는 기어이 역대급이라 할만한 병크가 터졌다.''' 이 날 팬사인회는 유독 잡음이 많았는데, 한 팬과 모 매니저 사이의 시비가 대형사고의 촉발이 되었다.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한 팬이 창렬스러운 진행 탓에 가장 응원하는 멤버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못하자 사인회를 통제하는 모 매니저에게 눈을 흘기니, 그 매니저 또한 째려 보았고, 자리에서 내려와 마음을 추스리려 잠시 행사장을 나갔다 오는 길에 그 매니저가 이 팬에게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말하더니, 팬을 화장실 칸으로 데려가 문을 잠갔다고 한다! 그러고서 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너 몇 살이냐'라고 초면에 반말을 썼고, 그 팬이 자신보다 3살이 많은 연상임을 알게 되자 '생각보다 많네? 어려보여서 그랬어요.' '정해진 스케줄안에 하려는 거고, 뒤에 스케줄도 있어 진행을 빨리 넘기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데, 왜 째려봅니까.'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이에 팬이 반발하며 향후 불이익을 주지 않을까 의심하자, '나는 그런거 없으니 좋게 좋게 넘어갑시다.'라고 말하며 대충 덮으려는 태도로 일관하였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까지도 팬을 화장실에 감금한 것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일체의 사과도 없었다고 한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주작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해당 팬의 호소문은 갤러리와 공카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도 작성되었다. 특히 러블리즈 팬들이 많은 엠엘비파크에는 피해 당사자가 직접 호소문을 올리기도.... 그리고 오전 1시 30분경 소속사에서 공카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는 '매니저가 과오를 모두 인정했다'는 내용이 있어, 해당 팬이 당한 일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실제로 70번대 중반부터 15분 남짓 가량 위 매니저가 잠시 사라졌었는데, 보통 측면으로 넌지시 들어와 합류하는 것과 달리 입구를 통해 매니저가 들어오는 것을 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결국 사건이 터진 것이다.
실제 상기 팬사인회 현장에 참가했던 사람으로서 추가하자면, 상술한 내용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무엇보다도 '''러블리즈 멤버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수십만원의 돈을 지불하고 수십장의 음반을 구매한 팬을 상대로 그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라는 직위에 있는 사람이 위협을 가했다는 점이다!''' 이번 활동 팬사인회에 오려면 최소 20만원 이상의 거금을 투자해야 했다. 생각해 보라. '''20만원이면 2017년 최고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평창 롱패딩을 사고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돈이 남는다. 심지어 데이터 무제한인 699 요금제 3개월 통신비용이다.''' 이렇듯 누릴 수 있는 수많은 것을 포기하고 멤버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기꺼이 투자했는데, 그 가치를 무참히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사인회는 스케줄이나 각종 상황에 따라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기에 불만이 나올 수도 있으며, 사전에 미리 후속 스케줄 등의 공지를 미리 해줬더라면 그나마 이해를 했을 지도 모른다. 물론 해당 팬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응원하는 멤버와 몇초도 제대로 대화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을 것이다. 실제 이날 멤버당 대화시간은 20초가 채 넘지 못했다. 때문에 멤버들과 대화하면서 통제하는 매니저와 서로 째려 보게 되었는데, 사소하게 끝날 수도 있었던 일을 회사 직원이 가장 최악의 방식으로 팬을 대접한 것이 문제다. 상대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초면인 상대에게 다짜고짜 반말까지 한 것도 모자라 화장실 칸이라는 비좁은 공간에 몰아넣고 문을 잠그기까지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대급 병크다. 장소에있었던 사람은 알겠지만, 이날 팬싸장 화장실은 너무 낡아서 한쪽은 아예 고장나 막혀있었고, 바닥이 물로 질척이고 습기가 가득 차 있는 등 '''웬만한 지하철역 화장실보다 훨씬 더러운 장소였다.''' 범죄로 고발해도 할 말이 없는 일이다.
사과문 발표조차 지극히 형식적인 것에 그쳐, 사과의 진의를 의심하게 했다. 사태는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결국 27일 아침 기사화되었으며, 네이버 실검에도 오르는 굴욕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저녁이 되자 기어이 지상파 뉴스까지 타고 말았다.''' '''울림의 추태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이미 상황은 일파만파 커졌고, 이 사건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야 말았다!''' 아이러니 한건 이런 이유로 멜론차트에 〈종소리〉가 재진입했다는 것. 게다가 27일은 공교롭게도 2018 시즌그리팅 예약 발매일이였으나, 위 사건의 여파 로 인해 14시에 공지 예정이던 예약 판매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결국. 피해는 애꿎은 러블리즈에게 돌아오고 있다. 일단 지상파를 통해 이번사건이 불거짐으로 인해 러블리즈라는 브랜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아직 미니 3집 활동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건이 벌어졌기에, 향후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28일 아침 해당 사건의 매니저가 공카가 아닌 럽갤에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퇴사할 것임을 밝힌 사과문을 올렸다.
이날 11월 26일 동서울아트홀 팬싸는 교통혼잡뿐만 아니라 등촌동 SBS 인기가요 녹화 스케줄이 끝나고 바로 정반대편인 동서울 팬싸장으로 오다 보니, 결국 멤버들이 10분 정도 지각하였으며 더군다나 팬사인회 후 일부 멤버들의 녹화 스케줄까지 겹치는 바람에, 평소보다 30분 이상 짧게 끝나서 창렬+협박 사건까지 맞물린 역대 최악의 팬사인회가 되고 말았다. 또한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포토타임이 취소되었는데 포토타임이 없어진 것은 팬사인회 도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고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몰찍러가 촬영하던 것이 적발되어 없어진 것으로, 울림의 운영 때문이 아닌 몰찍러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서술된 매니저 건에 묻혀 크게 문제 제기가 되지 않았으나, 시일이 약간 지난 이후 논란이 되었다.

7.6.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선예매창 접속 불가 사태


2017년 12월 27일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콘서트 선예매 당일, 선예매 당사자인 러블리너스 2기 중 일부가 주관사인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예매창에 접속이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2기 굿즈와 럽봉(응원봉)을 함께 구매한 러블리너스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번 선예매는 2기 굿즈만 신청한 사람만이 예매에 성공하였으며, 위의 애꿏은 럽봉러들은 시시각각 줄어가는 좌석수만 지켜보아야 했다.
인터파크티켓 측은 이후 한 시간이 지나도록 공지가 없다가, 21시 30분이 넘어셔야 사과문도 아닌 알림 글을 살짝 수정한 해결 방안을 공지하였다. 다음 날인 28일 8시에 이들을 위한 2차 선예매를 열겠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해결책은 선예매에 성공한 2기와 일반 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이른바 3기에게도 불만이 제기 되고 있다. 선예매 2기 측은 선예매 한 사람들 중에 스탠딩 앞자리나 좌석을 가지 못한 이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반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측에선 결국 2기를 위해 일반 예매분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닌가 하며 불평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2차 선예매일. 인팍측에서 그냥 일반표를 다 풀어버렸다! 소수의 럽봉 2기들이 일반표의 스탠딩 초 앞자리와 블퀘의 귀한 좌석을 선점해버렸다. 심지어 인기가 좋은 C, D 팬스열이 그대로 남는 기행이 벌어졌다. 최종 패자는 일반표를 구하려던 비선호자리의 러블리너스와 일반인 들이었다. 하지만 다음날 일반예매는 1분 만에 매진이라는 미친 속도를 보여줬다! 진짜 이젠 취케팅과 양도밖에 달리 기회가 없을 듯. 심지어 어느 평화로운 로마법나라에는 500번대 티켓이 매물로 나올 정도 였다.
결국 다수의 러블리너스에게 우울한 예매 일정이 되었다. 이는 울림에게도 그리고 러블리즈에게도 좋은 일이 아닌 것이 결국 콘서트로 인한 외연 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7.7. 차도 난입사건


차도 난입사건은 총 2차례 일어났었다.
첫 번째는 2017년 인기가요 생방송이 끝난 뒤 팬으로 추측되는 1인이 자전거에 탑승, 방송사를 빠져나가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을 추적하면서 시작되었다. SBS 등촌동 공개홀은 왕복 6차선(가변 7차로)에 방송사 좌우로 멀지않은 거리에 사거리가 하나씩 있고 통상 팬들은 인도에 위치해서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들을 배웅하는데 이때 아티스트들이 창문을 열어주면서 응답을 하는 것이 오래된 문화다. 그런데 이 자전거 추격자는 차량의 뒤로 바짝 붙어서 이동하기 시작했고[53] 급기야 이동하던 다른 차량과 충돌할 뻔한 것이다. 그 행동에 경악한 팬들중 일부가 이를 촬영 했고 러블리즈 팬덤 내에서는 당연히 가루가 되도록 비판받았다. 또한 울림 측에서도 공지를 통해 차량 추격을 하지 말라는 직접적인 경고문이 작성된다. 이 후 퇴근길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이 창문을 열고 인사를 해주는 문화는 사라졌다.
두 번째는 2018년 미니4집 활동 첫주 더 쇼에서 1위를 하고 배웅을 하던 중 일부의 팬들이 인도를 통해 차량 이동 방향으로 뛰어갔는데[54] 그런데 느닷없이 3~4명의 팬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차도로 뛰어들어 차량의 뒤를 따라잡았고 그 중 한명은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날뻔했으며 동일인물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차도 한복판에서 택시를 잡아 차량을 추적하려 했다.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시야에서 사라진뒤 방송사측 보안요원이 팬들을 만나 차도를 통해서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켰기에 차후 방송때 팬석을 철수시키겠다는 말을 듣게 됐다.[55] 그리고 기어이 공지를 통해 다음 더 쇼 본방의 팬석을 철수 시킨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가 올라오기전 더 쇼 차도난입사건 이후 스케줄에서 팬들 자체적으로 서로 주의하자고 했고 그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인도를 통해 짧은 거리의 배웅을 하는 선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을 리 없는 생각없는 사람들은 꼭 있고 팬들간 충돌이 이뤄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분위기가 풍기고 있으며 이 기회를 노리고 특정 인물들 몇몇을 향해서 분탕까지 하고 있다.

7.8. 멤버 충돌 사건


충돌사건은 몇 번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두 가지이다. 2018년 해외 일정 후 입국날 카메라를 든 관종[56]이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멤버에게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생각에 다른 멤버들 사이로 끼어들어가는 과정에서 유지애와 충돌했다. 유지애와 관종[57]이 충돌한 직후 충돌로 인한 충격에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유지애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 크게 이슈가 됐다. 그 뒤로 울림측에서 공항 출입국시 일부러 찍덕들을 속이거나 아예 사진 촬영에 대해 거부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이 후 그 관종과 같이 다니던 사람들도 이기적인 성격과 인성을 폭로하면서 쌓였던 불만을 표출했고 같이 다니지 않기 시작했다. 당사자는 러블리즈 오프에 나오지 않겠다고 다른 팬들에게 직접 말한 뒤 굿즈를 몽땅 팔아먹고 사라졌으나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큰 사건은 2019년 방송 스케줄 중간에 외출을 하던 멤버들 중 서지수의 뒷꿈치를 밟아버린 사건인데, 그 즈음부터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한 사람으로 이동구간 길막 금지라는 암묵적인 룰을 지키던 찍덕을 밀쳐내고 접근하던 중 이를 본 매니저가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했고 다른 팬들이 무모하다 나와라 라는 경고로 그 사람의 앞을 막아서 접근을 제지했으나 기어이 멤버들 사이로 파고들어 폰카로 찍으려 시도했고(다른 팬이 실험해 봤지만 결과물은...) 결국 서지수의 뒷꿈치를 밟아버렸다. 직후 팬들이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막아세웠으나 끝끝내 찍겠다고 멤버들 사이로 파고들다가 이번엔 다른 찍덕을 들이받아 앞이빨을 부러트릴뻔하기까지 했다. 그 뒤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챘는지 도주했다. 서지수의 종아리쪽에 검은 신발자국과 빨갛게 올라온 사진과 고통스러워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 서지수는 괜찮다고 했지만 팬들의 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7.9. 아육대 타 걸그룹 팬 위장 방청 사건


2018 설날 아육대에 방청석 경쟁에서 도태된 팬 5명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타 걸그룹의 팬으로 위장하여 팬석을 차지한 뒤 이 걸그룹이 준비한 손편지가 포함된 도시락까지 먹고 나서 팬석을 상습적으로 이탈하여 러블리즈를 응원한 사건. 해당 팬 매니저의 만류에도 계속 되었고 그 걸그룹 팬석에서 사진 촬영까지 하다가 스탭에게 적발당하여 퇴장 조치 되었는데, 해당 걸그룹은 규정에 의해 아육대에 영원히 출전할 수 없게 되어서[58] 엄청난 공분을 샀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관련 기사-3 그에 대한 반론도 있다.
러블리즈를 응원했다. - 러블리즈의 서지수 와 버스터즈의 지수가 있어서 응원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팬석 위치상 대각선 반대 방향이다. 제아무리 소리질러봐야 알 수 없다. 정확하게 버스터즈의 지수는 첫 아육대이기도 했고 단 한 명의 멤버가 출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럽고 어찌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수시로 구석에 많이 숨었으며 성씨를 빼고 지수를 응원했다. 그렇다고 서지수를 응원하지 않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가능한 가까운 위치(운동장 한가운데)에 있었을때 응원했다고 해도...
팬 매니저의 만류 - 자리 이탈 등에 대한 공지는 입장 전 부터 꾸준한 공지가 있었으며 수시로 체크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 것도 말하고 다녀왔다. 심지어 자리 이탈한 회원들이 퇴장 당한 이후에도 공지했다.
팬석에서 사진 촬영 후 스탭에게 적발 당하여 퇴장 및 영구 블락 - 버스터즈 팬석에서 멀지 않은 위치의 일반석이라는 위치에서 수 많은 아이돌들의 팬들이 모여 있었고 해당 위치에서 촬영을 하던 중 단체로 퇴장 당했다. 일반석을 내 자리처럼 앉아서 대놓고 촬영한 덕분에 착각했을 정도인데다가 무려 수십여 명이 퇴장당했다. 그리고 팬석이 워낙에 작아서 애초에 뭔가를 손댈 수가 없다. 당시 버스터즈가 2층이었는데 버스터즈 팬석에서 단지 가방을 열었다는 이유로 3층에 있던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매니저가 버스터즈 팬석으로 난입해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면서 강압적으로 가방을 열고 데이터를 확인해야 겠다고 항의했을 정도로 휴대폰 카메라까지 확인해도 사진이 없을 정도인 빈손으로 돌아갔을 정도였다. 그리고 버스터즈 팬석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지목된 사람 중 일부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과는 다르게 팬석에서 점심식사 및 멤버들이 전달한 간식과 폰 사진 촬영 등 후기까지 남긴데다가 버스킹 후기까지 남겼다. 물론 지금도 블락이 아니다. 해당 찍덕들은 지금도 러블리즈 찍덕들 중 네임드로 활동하고 있고 여전히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뻔뻔하게 계속 활동 중이다.


7.10. 팬사인회 퇴장 및 블랙사건


사건사고 문단 7.3에 작성된 악질 사생이 결국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2019년 《Once upon a time》 팬사인회에 해당 악성사생이 당첨되어 참가하러 갔으나 멤버들이 그 사생에게 사인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팬사인회 중 그를 본 멤버들이 스텝과 관계자에게 그 사람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말하자 사측에서 팬사인회에 오지 말 것과 즉시 퇴장 통보를 한 것이다.
그는 스텝과 관계자에게 자신도 앨범을 구매해서 당첨되어 왔는데 퇴장당해야 하냐며 왜 팬사인회에 오면 안되는지 설명할 것을 요구하던 중 과거의 전적까지 들통나자 그건 몇 년 전 일이며 지금은 다르다고 항의했다고 한다. 다른 팬들의 생각으로는 방송 스케줄[59]이나 공항 출입국 시에 별다른 재제가 없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한다. 이 때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게 무엇인지 대대적으로 알려졌는데 모 걸그룹의 숙소 문 앞까지 찾아가는 사생짓을 했다가 결국 소속사 측에서 영구 블랙통보와 접근금지 및 법적조치를 취하려 했다는 것이다. 당시 미성년자여서 부모님을 동반한 채로 소속사로 찾아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한 뒤 모 걸그룹에는 발길을 끊었으나 이후 러블리즈로 넘어왔는데 거기까지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가 악질적인 행동을 반복한 것에 질려버렸는지 멤버들이 사측에 요청해서 사인마저 거부한 것이라 보면 된다.
그 뒤에도 방송 스케줄 출퇴근길에 캠코더까지 들고 등장했으나 이번에는 팬들이 아예 동선을 차단해버렸고 멤버들은 그 사람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확인 사살. 그가 사람들에게 악질이라고 어느정도 알려지게 된 일이 있는데 모 방송스케줄 퇴근 때 팬사인회 떨어져서 못 가게 되었다고 하자 멤버 중 한 명이 "숙소(근처)에는 맨날 오면서!"라고 공개 저격을 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에 개의치 않고 쫒아다녔던 모양이다. 심지어 무개념 주차 사건까지 일으켰는데 난장판에 가까운 금요일 KBS 주변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후문 앞에 주차를 해버려서 당시 방송사에 들어가야 했던 단체들의 버스 하차를 방해하고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방해했다. 그 차 한 대 때문에 비교적 차량 이동이 원활한 시간대인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 출퇴근 시간 이상의 혼잡한 상황을 만들어 놓은데다가 방송사에 들어가야 했던 단체들이 중간에 내려서 걸어 들어가야 했다. 끝까지 차를 안 빼던 중 버스가 그의 차를 살짝 긁었는데 이에 대해 버스기사에게 항의했으나 먹히지 않았다.[60]

8. 러블리너스인 인물


딱 보면 알겠지만 남성의 비율이 절대적이다. 또한 팀의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상당히 팬들이 많은 편. 이는 팬카페 인원수만 봐도 드러난다.

지상파 연예프로에서 자신이 러블리즈로 걸그룹에 입덕했다며 자신을 빼고 인터뷰를 다녀온 패널을 구박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그 방송을 본 러블리즈가 싸인앨범을 보내주었고, 유투브에서 흥분된 모습으로 인증하면서 러블리너스 인증하였다.#
러블리즈의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레드벨벳과 에이프릴의 인스타를 팔로우 했다.
전역 당시 군대에서 의지가 되었던 걸그룹으로 러블리즈라 밝힐 정도로 좋아했으며,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도 좋아했다고 한다.
라디오 방송에서 러블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Ah-Choo〉를 선곡하면서 들으면 마음이 정화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너스 2기에 가입했다고 한다. 교차편집 영상 중에서도 러블리즈의 교차편집은 특히나 더 고퀄리티로, 영혼을 갈아넣는 편집 스킬을 발휘하고 있다.
서지수와 친분을 자랑한 인증샷을 찍었으며, 러블리즈 멤버들과도 남다른 친분이 있음을 알려주기도 했다.
웹툰 생활의 참견 작가. SNS에서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하더니 웹툰 816화 소개팅과 맞선 편에서 〈Ah-Choo〉를 패러디했다.
워낙 잡덕 성향이 강한 인물이라 팬심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이지만, 2017년 겨울에 입덕 인증을 하였다. 류수정정예인에 대한 애착이 높아 보이며, 소속사 사장인 이중엽과도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성 럽덕(...) 류철민 PD가 담당했던 언니네 라디오의 DJ. 〈지금, 우리〉가 더쇼 1위를 차지했을 때 본인 인스타그램축하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워낙 라디오에서 자주 봐서인지(...) 친분이 생긴 듯. 심지어 베이비소울과 생일도 같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러블리즈에 대한 응원글과 해시태그를 달아놓을 정도로 애정이 넘친다.
한밤에 출연하면서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하는 후배 가수로 러블리즈를 손꼽았으며, 아는 형님에서 〈Ah-Choo〉 댄스를 커버하기도 했다.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김창열이 자신의 아들이 러블리즈 팬이라고 언급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로켓펀치와 같이 출연했을 때, 러블리즈 팬임을 밝혔다.
주간 아이돌에서 러블리즈의 광팬이라 했고 윤상과 함께 컴백 행사에서 러블리즈 팬임을 보여준 적도 있다.
복면가왕에 나오면서 러블리즈와 이달의 소녀 싸인을 받고 싶다고 하였다.
김숙과 함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하며 영향을 받은 듯. 김생민과 함께 '김생민의 영수증'을 모티브로 한 광고를 찍었는데, 거기에서 휴대폰으로 보는 영상이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61]
특히 SNS를 통해 대놓고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걸 밝히고 있다. [62][63] 스스로를 아츄특공대로 지칭한다고. 첫 단독 콘서트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 첫날과 마지막날 관람했고 일단 눈만 마주치면 무조건 허리 숙여 인사를 해주고 손만 흔들어주면 악수를 해주고 셀카도 거부하지 않았으며 인상 한 번 쓰지 않았을 정도로 팬서비스를 했다.[64] 그동안 이성우는 팬클럽 1기 가입을 못해서 1기들에게 '2기형'이라 놀림 받았지만(...), 다행히 2기 가입에는 성공한 듯. 가장 유명한 럽덕이다 보니 러블리즈와 같은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2017년 6월 2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65]에 게스트에 출연해서는 자기 소개 때 '준프로 러블리너스 겸 부업으로 가끔 노브레인을 하는(...) 이성우입니다'라 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인을 받으면서 '대러블리즈 덕후 이성우님'이라고 받을 정도로 이젠 무엇이 본업인지 모를 럽덕. 2017년 11월 19일 방영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영분에서는 락페스티벌을 보러 간 지수, 미주, 케이에게 칡즙+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선물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 1부에서 러블리즈와 함께 합동공연을 함으로써 진짜 러블리너스들 중에서 성덕 성공한 덕후 그 자체가 되었다!!! 무대 영상[66]
[image]
2018년 7월 28~29일 진행된 러블리즈의 2번째 팬미팅 《Lovely Day 2》에서 골든벨 코너의 문제 출제자 나레이션을 맡았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나왔던 러블리너스 3기 명단에서 본인의 이름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로 집이 공개되었을 때 집 곳곳에 응원봉 포함 각종 굿즈들을 전시해놓기도 했다. 2019년 10월 30일에는 '러블리즈 홍보대사'란 직함이 있는 울림 명함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Ah-Choo〉에 나오는 주인공이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당시 판정단석에 있던 이미주에게 한 소절만 불러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리고 불러주자 매우 좋아했다
지금, 우리〉까지의 러블리즈의 모든 뮤직비디오는 디지페디의 작품이다. 최근에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을 봤다고 한다.#
특히 키보드를 담당하는 김현우가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연했을 때도 〈Ah-Choo〉를 띄우고, 클럽FB 20주년 무대에서도 언급하고... 증거영상 V LIVE에서도 전 멤버를 동원하여 연주와 노래를....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에서 이미주를 향한 애정을 표한바가 있다.
그 중 서지수를 굉장히 좋아해서 후원으로 직캠영상을 보여주면 너무나도 좋아한다.
  • 류철민
일명 뷰PD. SBS PD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씨네타운 나인틴, 전상규의 야잘잘, 하이 피델리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며 러블리즈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라디오에 출연만 하면 달려가서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를 직접 잡는 등 훌륭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2017년 6월 자신이 맡고 있는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베이비소울Kei를 스페셜DJ로 섭외하는데 성공. 개편 이후 DJ가 정소민으로 바뀐 이후엔 케빵에게 로고송까지 맡기기까지 했다. 또한 바로 다음 시간 프로인 배성재의 TEN에 러블리즈가 나올 때도 배성재가 여러차례 언급을 하기도 한다.[67] 2020년 7월 16일 유지애가 배성재의 TEN 고정게스트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한 공식 인스타에도 댓글을 달며 환영하기도 했다.# 또한 배성재에게 지애 사진이 있는 부채와 지애 키홀더도 선물로 주기도 했다. 2020년 11월 12일 배성재의 텐 생녹방에 베이비소울과 유지애가 출연하자 6주년 기념 케이크를 선물해주기도 했다.#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러블리즈, 여자친구, IZ*ONE이라 하였다.
v앱에서 러블리즈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특히, 류수정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러블리너스들에게 자신의 팬심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는 영상을 찍었다.
컬투쇼에서 러블리즈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적이 있으며, 러블리즈 컴백과 동시에 1위 소식을 들으며 울었다고 한다.
'하룻밤만 재워줘' 프로그램에서 러블리즈의 사인 CD를 들고 수줍게 고백까지했다.
배성재의 TEN/꼰묘꼰묘해 금요지기 고정 출연인 유지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Obliviate〉 음악 방송 1위를 축하해주기도 했으며 미니 7집 《Unforgettable》사인 CD 앨범 인증샷을 찍으면서 본인이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러블리즈가 백지영의 노래를 불러준 인연으로 자신의 SNS을 통해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SNS에 러블리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팬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인스타그램에 러블리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으며 '귀엽고 잘하는 후배님들'이라는 멘트를 남길 정도로 좋아한다.#
불후의 명곡에서 멤버 모두 러블리즈를 좋아한다하며 모닝콜이 다 러블리즈 노래라고 한다.
탑독 프로젝트 1회에서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에게 좋아한다고 공개 고백을 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서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보고싶다.' '1등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글을 올렸다.
안녕하세요에서 군 생활에 버팀목이 돼준 걸그룹으로 러블리즈를 지목했다. 그래서 ''러블리즈 매니저를 통해서 군대에 와줄 수 있냐고 했더니 와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컬투쇼에서 류수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노래방에 가면 〈안녕 (Hi~)〉을 자주 부른다고 하며 러블리즈를 좋아한다고 수 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자신이 러블리즈의 팬이라고 밝혔다.
서지수의 팬으로 특히 시구자였던 지수에게 말을 걸어준 것은 물론이며 중계진에게 대놓고 지수의 팬이라고 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016년 5월 26일 박정아의 달빛낙원에서 러블리너스임을 밝혔고 러블리즈가 출연하면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Ah-Choo〉를 불렀다. 2018년 3월 31일 부산 청춘 문화축제에 참가한 어쿠스틱 콜라보[68]는 바로 다음다음에 순서인 러블리즈를 의식해서인지 러블리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으며, 특히 러블리너스인 우디킴을 놀리는 안다은씨의 익살과 우디킴의 수줍은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눈에 띄는 후배로 러블리즈를 꼽았다.#
슈가맨3에서 러블리즈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제가 정말 듀엣을 해보고 싶은 팀이 러블리즈"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2016년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현역 걸그룹 명곡 1위로 〈Destiny (나의 지구)〉를 꼽으며 러블리즈의 데뷔때부터 팬임을 밝혔다. 테이가 러블리즈 멤버를 물어보자 나이 순으로 8명의 멤버 이름을 읊으며 〈Destiny (나의 지구)〉를 어쿠스틱 기타 반주로 짤막하게 커버했다. 이후 〈Ah-Choo〉를 일렉기타 연주로 커버해서 SNS에 올리기도 했다.
작곡가로서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도와준 인피니트러블리즈에게 애착이 강하며, 본인 인스타에서도 종종 러블리즈에 대한 훈훈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Lovelyz8》의 수록곡 〈Hug Me〉에서는 코드 활용의 극치를 보이며 곡 전체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지금, 우리》의 수록곡 〈Aya〉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를 깨알같이 살려내는 등, 러블리즈에 대한 그의 애정과 섬세함을 엿볼수 있기도 한다. 2018년에는 《SANCTUARY》의 〈꽃점〉을 작곡하여 잔잔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채원이 팬 싸인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을 러블리즈 선배님이라고 언급했다. 이진솔걸스피릿에서 멤버 Kei가 부른 곡을 음원으로 듣고 싶다고 할 정도[69]로 팬이다. 실제로 같은 샵에 다니며, 김채원, 류수정과 동갑이다.
마이 매드 뷰티3에서 최유정이 러블리즈의 직캠 영상을 엄청 찾아본다 했으며 특히 '찾아가세요'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Ah-Choo〉 노래를 틀은 뒤 "러블리즈 분들 너무 좋아한다."라고 외쳤다.
러블리즈를 좋아해서 다이아 페스티벌에 같이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6월 22일자 《신의 목소리》를 통해 러블리즈 팬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녕 (Hi~)〉을 좋아하며 후렴구인 '우리 만날래? 내가 지금 할말이 있어' 부분을 좋아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본인이 최초로 프로듀싱한 아이돌 걸그룹 팀인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덕분에 윤상은 멤버들의 개개인의 별명과 취향까지 잘 알 정도로 친밀해졌고, 러블리즈 멤버들 또한 항상 윤상에 대한 고마움과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컬투쇼에서 러블리즈와 방송을 함께 하였을 때 "굉장히 활기차고 선물도 주셔서 감동받았다" 며 러블리즈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리텔에서 생방송 전에 러블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앨범 커버까지 그려 주었다. 침착한 주말 유튜브 영상에서 러블리즈 교차편집 영상을 자주 본다고 언급하였다. 심심하면 댓글도 달고 다닌다.
라디오에서 직접 〈Ah-Choo〉를 듣고 팬이 됐다고 한다.
군대에 입대할 때 보고싶은 걸그룹으로 러블리즈를 언급했으며, "우리 회사 러블리즈 밖에 없다. 러블리즈 꼭 면회 와주세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컴백 쇼케이스 MC를 맡은 이후로 러블리너스 삼촌팬으로 인증하였다.
보니하니 이수민. 본인이 라디오에서 러블리너스라고 인증했다. 참고로 이수민은 인스피릿이기도 하다.
개인 SNS 게시물에 "#우리예인이도완전사랑이얍#언니#러블리즈#팬클럽가입한다"라는 태그를 올리며 정예인과 러블리즈의 애정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에서 공개적으로 〈Ah-Choo〉 안무를 완벽히 추었고, 스윗소로우 콘서트에서도 다시 한 번 〈Ah-Choo〉 안무를 선보였다고 한다.
쿵푸팬더3 레드카펫 행사에서 러블리즈의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에 러블리즈는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을 위해 태권도 도복을 선물을 주기도 했다.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러블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외국인에서 이미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첫 인상부터 너무 예뻐서 인어공주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하거나 함께 퀴즈를 풀면서 "공부해야겠다"라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롤모델로 꼽았다.
  • 진명현
독립영화 감독, 배우 에이전시 겸 독립영화 마케팅 회사인 무브먼트의 대표. 2016년 6월 5일 KBS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다음 앨범 때도 많은 러블리너스들이 응원할테니까"라며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했다. 〈Destiny (나의 지구)〉의 응원법도 알고 계신다! #
뮤직뱅크 34대 남성 MC로 여성 MC인 러블리즈 Kei와 함께 진행하면서 2번째 팬미팅 《Mini Concert - Lovely Day 2》에 방문하였고, 이후 미니 6집 《Once upon a time》 컴백 쇼케이스에 방문하여 러블리즈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서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좋아하는 아이돌로 러블리즈를 꼽았다.
러블리즈의 수록곡 노래를 알고 있고 직접 부르는 영상을 찍으면서 러블리너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러블리너스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시세끼에서 러블리즈의 곡들이 자주 깔린다. 〈1cm〉, 〈퐁당〉, 〈그대에게〉, 〈시작의 여름〉[70], 〈마음 (*취급주의)〉, 〈Moonrise〉, 〈Ah-Choo〉, 〈안녕 (Hi~)〉, 〈새콤달콤〉 등이 나왔고 특히 〈퐁당〉은 완곡으로 나왔다. 후속 예능인 윤식당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신보 수록곡 〈R U Ready?〉와 〈Cameo〉가 나왔다. 또 당시에 발매한 신곡 〈지금, 우리〉도 나왔다. 심지어 해당 방송일이 5월 5일로 첫 음방 시작도 안했을 시기에 완곡을 내보냈다. 방송분 편집 시간까지 감안하면 그냥 신곡이 나오자마자 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도 〈Introducing The Candy〉에 이어서 〈Candy Jelly Love〉를 바로 배치하면서 럽잘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서유기6에서는 기어이 음악퀴즈 문제로 〈Ah-Choo〉를 출제했다. 신서유기7에서는 음악 퀴즈에서 〈Ah-Choo〉를 출제했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에서는 류수정의 솔로곡 〈Tiger Eyes〉가 깔렸다.
더쇼 비하인드 영상에서 EXID가 러블리즈의 〈놀이공원〉에 맞게(?) 춤을 춘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춤을 추는 도중 때마침 무대에서 내려오는 러블리즈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도 있다.[71] # 또한 이후에 EXID의 쇼타임 1화에서 혜린정화가 〈놀이공원〉 유지애 파트에 맞게 춤을 췄다. 또한 〈핫핑크〉 스케치 영상을 보면 하니는 〈그대에게〉 춤에 맞춰서(?) 춤을 췄었고 2016년 5월 11일 주간아이돌에서 Kei애교에 열광하기도(...)
  • 웹툰작가 김찹쌀
본인의 웹툰에서 Q&A를 진행했는데 여기에서 직접 Kei의 팬임을 밝혔다. .질문 13번
일본인 배우로 한국 영화 밀정에서 다케다 역,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으로 출연했다. 인스타에 아츄특공대를 해시태그하며 인증했다.#
전 톱스타뉴스, 현 엑스포츠뉴스 연예부 기자로서 걸그룹 기사를 쓰는게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유독 이정범 기자의 러블리즈 관련 기사는 업데이트도 빠르고 제목부터 덕력이 넘쳐흘러(...) 팬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연예부 기자가 되었다. 결국 러블리즈의 친필 사인 앨범까지 얻어내고야 말았다!
Kei가 동갑내기인 해인생일을 챙겨준 적도 있고, 다른 멤버들도 라붐의 타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6월 9일 발매한 곡 〈In My Heart〉가 바로 러블리즈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한다. 가사에서 러블리즈가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앨범 아트가 빼도 박도 못할 예인 악개 인증이라(...)[72]
시나위 드러머로 알려진 유명 유투버.유투브 페이지 〈Ah-Choo〉 Rock 드럼 커버#도 업로드하였고, 〈놀이공원〉 관람차 무한버전# 드럼 커버도 업로드 하였으며, 해당 커버 댓글에서 〈지금, 우리〉 커버 가능성과 함께 러블리즈 만세를 외치셨다.이 영상으로 종결
러블리너스 2기임을 트위터에 인증했고, 《Alwayz》 콘서트가 끝나고 멤버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같은 소속사인 인피니트, 골든차일드의 앨범에 참여한 적이 있어 러블리즈의 앨범에도 참여할 확률이 높았는데, 결국 《Fall in Lovelyz》 앨범의 타이틀곡 〈종소리 (Twinkle)〉에 참여하게 되었다. 심지어 '일루와' 음원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이후 《治癒》에도 참여하여 6번 트랙 〈SHINING★STAR〉을 작사, 작곡, 편곡하였으며, Kei의 솔로 앨범인 《Over and Over》의 타이틀곡 〈I Go〉의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V라이브에서 롤모델이 누구냐 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러블리즈라 답했다. 이외에도 인피니트, JOO를 롤모델로 꼽는다.
  • 레드루트: 오타마톤 연주로 알려진 유튜버. 유튜브페이지 본인 생방송에서 러블리즈의 팬임을 밝혔다. 〈Ah-Choo〉 오타마톤 커버는 마치 원곡 뮤비를 보는듯한 높은 영상미를 보여준다. 최근 지수가 공식 인스타에 오타마톤을 인증하면서 성덕 반열에 올랐다.
자신들의 쇼케이스에서 〈WoW!〉 안무를 춘다던가, 여자친구가 1위를 할 당시 러블리즈가 축하해주는 등[73] 최근에 서로서로 친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주가 많이 좋아하는 듯 하다. 동갑내기인 류수정과 친분이 있기도 하고, V LIVE에서 〈종소리 (Twinkle)〉를 부르기도 했으며, 러블리즈의 V LIVE에서 소원과 함께 찬조 출연하며 자신들이 1위를 하면 러블리즈에게 맛밤을 사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자 정말로 러블리즈에게 맛밤을 사줬다.#
  • 파블로
멕시코 출신 방송인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중학교 단짝. 케이의 팬이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여 팬심을 아낌없이 뿜어냈다. 이후 한국을 재방문하여 스튜디오 촬영 중에 러블리즈가 시간을 내어 파블로를 만나러 온 것으로 해외 팬으로서는[74] 성공한 반열에 올랐다.[75]
걸그룹 중에서 아이즈원과 러블리즈 팬임을 밝혔다.
  • 필터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음악을 담당하는 뮤지션으로 본명은 장재원. 청순하고 샤방샤방한 음악 콘셉트를 가진 러블리즈와 여자친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V 라이브에서 러블리즈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연습생인 러블리즈와 함께 1위 후보가 돼 어색하고 기뻤다"고 밝혔다. 또 러블리즈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자신이 A.R.M.Y이자 러블리너스라고 밝혔다.
그랑삼국 CF에서 5성 초선으로 등장한 러블리즈 Kei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만나서 기뻤다고 한다.
  • 황현성
이성우와 같은 노브레인의 멤버로, 이성우가 본인보다 더 찐팬이라고 인정했다. 이성우 왈 러블리즈 콘서트 때 자기는 그래도 앉아서 보는데 이 친구는 우러러봐야한다며 스탠딩에서 난리를 친다고...
울림 입사 전부터 서지수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 팬심은 이 V LIVE에서 잘 드러나는데, V LIVE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지수가 들어오자 환호성을 질렀으며, 옆에 있던 수윤은 윤경이 언니 광팬이라며 자리를 바꿔주었다. 이후에도 시종일관 시선을 지수에게 고정하다 지수가 나가자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가 있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후 2020년 드림콘서트에서 드디어 스케줄이 겹친 덕분에 서지수와 같이 찍은 사진이 로켓펀치 멤버스 트위터에 올라왔다.
  • 한희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컬투쇼에서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는데, 정예인이 예쁘다고 하였다.
걸그룹 마틸다의 멤버. 특히 유지애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전곡을 다 외우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놀이공원〉을 불렀다. 영상편지도 띄웠는데, 데뷔 전에 힘들 때마다 러블리즈의 노래를 듣고 힘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Ah-Choo〉 한 소절은 덤...
5월경 업데이트한 영상의 배경에 눈에 뜨이게 《Once upon a time》 앨범을 세워 놓았다. 이에 대해 댓글을 통해서 질문을 하기도 했지만 정확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8월 말 업데이트한 영상에서도 《Once upon a time》 앨범을 세워 놓았다. 수많은 책 등 소품이 배경에 있으나 정면으로 되어 있는 책은 하나도 없다는 것과, 다른 앨범은 아예 등장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2020년 9월 러블리즈의 컴백을 알린 상황에서 9월 컴백을 준비중이거나 활동을 시작한 다른 유명 아이돌에 대한 굿즈나 앨범이 없고 다른 아이템을 받침대 삼아서까지 세워 놓은 것을 보니 러블리너스는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관심은 있거나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1#2
러블리즈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며 자작곡 선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으며, 〈Candy Jelly Love〉 부산 팬사인회에도 다녀간 찐팬.#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행주가 러블리즈의 찐팬임을 언급했다.
셀럽티비에서 러블리즈(특히 이미주)와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1] 투표 당시에는 Love in us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그러나 영어 스펠링으로 풀어놓게 되어버리면 발음이 러블리너스가 아니라 러브 인 어스, 혹은 러비너스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말들이 많았는데 이후 러블리즈 멤버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발음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였다고...[2] 약 1주일 전인 8월 4일에 상품 설명이 잠시 러블리너스 5기로 변경되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통상적인 V LIVE+ 설명으로 다시 변경되는 일이 있었다.[3] 기존 FANSHIP과는 별도의 상품으로 판매되어 5기 가입자는 FANSHIP 영상 시청과 전용 채팅창, 게시판 열람 등 FANSHIP 혜택을 받지 못하며, 기존의 상시제 FANSHIP인 LOVELYZ+는 11월 4일 종료되었다.#[4] 본래 맞춤법은 해님이 맞는 표현이다. 배우 오연서의 본명이 오햇님이기도 하다.[5] 러블리즈는 데뷔 때부터 악성 루머에 시달렸으며 그 시기쯤 생겨난 안티들은 여전히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러블리즈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도 팬덤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지 기반을 만든다는 것은 충분히 대단한 것이다.[6] 데뷔 전부터 데뷔까지 러블리즈를 겪어온 연습생들도 유명하다. 이미 데뷔한 파이브돌스승희오연경, 하트래빗걸스의 보혜, 프로듀스 101에 참여한 DIA기희현. 그러나 베이비소울과 듀엣으로 곡까지 나왔던 유지아는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둔 상태다. 참고로 러블리즈라는 이름은 2012년에 이미 정해졌으며 당시 런닝맨유지애, 오연경, 조승희가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어른의 사정으로 데뷔가 무산되면서 뒤로 밀어진 것.[7] 단, 이 표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SM 소속의 가수들은 공식 팬카페가 없어서, 예를 들어 러블리즈의 데뷔 동기인 이분들은 순위가 낮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하다.[8] 〈종소리〉 활동에서는 음악방송 문자투표에서도 상당한 결집력을 보여주어, SBS 더 쇼 1위 문자 투표에서 쟁쟁한 타 후보들을 상대로 만점을 받기도 하였다. 팬들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다.[9] 대략 파악된 인천콘 러블리너스들의 인원은 200명이 채 안 된 것으로 추정된만큼 전체 인원으로 본다면 정말 보잘것없는 인원이었다. 하지만 이만한 인원으로 3만 관중을 놀래킨 응원은 가히 놀랄만하였다.[10] INK 2017에서 보여준 응원력과 당시 영상들이 화제가 되면서 기어코 이 방송이 만들어졌다. 당시 러블리너스 응원력의 파급력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알만했던 사건.[11] 공연 도중 떼창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전 관중 규모로 스타트를 끊은 건 〈Ah-Choo〉가 처음이었다. 그 전까진 일부 팬덤들 중 친분이 있는 사이끼리만의 지엽적인 호응이 있은 정도였을 뿐 전체 관중들이 나서서 응원법과 떼창을 해준 건 러블리즈가 시작이었으며 이런 기조는 그 다음 순서인 레드벨벳에도 이어졌다.(러블리즈 떼창을 이끈 팬덤은 이전까진 전혀 접점이 없었던 하이라이트와 워너원 팬덤이었다.)[12] 캐논 바디를 예로 들자면 5D mark4(오막포)급 바디 + 70-200 F2.8급 렌즈(새아빠) 니콘이라면 보통 d750에 70-200 F2.8 VR2가 그리 특별한 구성이 아닐 정도. 크롭바디에 탐론70-200이 가장 저렴한 장비 취급을 받는다.[13] 해외에서는 대부분 촬영 금지라서 자신의 카메라로 찍기보다 눈으로 보거나 터치하지 않을 정도로 잠깐씩 폰카(요즘엔 폰카도 좋다.)를 사용하거나 할 뿐이다. 오히려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진을 제공하는건 해외 팬인 경우가 많다. 물론 촬영이 가능한 해외 행사인 경우에는 넘사벽을 세우기도 한다.[14] 가끔 붙덕들하고 같은 취급을 하는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과 충돌이 없고 되려 사진 찍는데 뒤에 서있는 일반시민들이 보기 쉽도록 앉아서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장망원급렌즈를 가진 사람들은 아예 맨 뒷쪽의 후방에서 준망원이나 단렌즈등의 경우는 앞자리를 잡지만 그나마도 충돌은 최소화하려고 하는 편. 다만 몇몇 찍덕들은 공방이나 공항에서의 출퇴 사진을 찍으면서 여지없이 붙덕 논란을 만들기도 하며, 일부 악성 찍덕의 경우엔 귀국 멤버와 같은 비행기를 타거나 조금 더 귀국이 빠른 비행기를 탄 후에 공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어느 아이돌 찍덕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것은 고쳐야 할 부분.[15] 축구장 센터라인에서 코너아크에 설치된 무대까지 450mm로 찍은 사진을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살려내거나, 스포츠렌즈를 장착한 캠을 핸드헬드로 찍는 등의 사례가 있다.[16] 그러나 미쓰에이의 경우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다. 신인 시절만 해도 모든 멤버들이 방송 출연을 활발히 하였으나 드림하이, 치명타로 건축학개론으로 2012년 경부터 인기 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졌다. 그나마 페이는 요리 프로그램 또는 몇몇 예능에 간간히 출연을 했으나 문제는 이들이 나름 1군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1군 이상의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아주 높은 데 반해 나머지 멤버들은 모르는 사람이 상당하다는 것이다.[17] 사실 이것은 러블리즈가 표방하는 '''보컬 중심의 음악성 있는 아이돌'''이란 것에서 어느 정도는 예상된 수순이다. 8명이 모두 기본적인 보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시기에 러블리즈가 출연했던 예능은 대부분 예능감 + 보컬 능력이 필요했던 프로그램이라 Kei류수정이 앞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방송 구조였던 것이다.[18] 걸스피릿에서 연속으로 음원이 발매되고 있어서 두어 달 만에 콜라보 혹은 단독 음원 및 듀엣 등으로 4개 이상의 음원이 나왔다. 저작권만 해결됐다면 더 늘었을 것. 하지만 이건 보컬 경연 대회에 출연한 만큼 그로 인한 방송 분량과 컨텐츠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비슷하게 걸스피릿에 나와서 비슷한 성적을 거뒀더라도 추가 타선이 폭발하지 못해 하락세를 면치 못한 출연자들이 상당수 있는 것을 본다면, 이건 그만큼 Kei가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냈기 때문이지 이런 것을 두고 특정 팬덤으로 쏠리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19] Kei가 단독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끊임없이 러블리즈를 홍보하고 있었다.[20] 러블리즈의 굵직굵직한 스케줄과 방송 활동, 팬미팅, 콘서트 등이 전부 8명이 모두 모이고 난 후에야 비로소 이뤄졌다는 것에 주목하자. 사실상 러블리즈는 1년 늦게 데뷔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시작했다.[21] 그 여초 사이트에서 러블리즈 루머를 주도했던 팬덤이 누구인지를 안다면 이런 사단이 얼마나 구질구질한지를 알 수 있을 것.[22] 게시판 정전이 수시로 일어나는데 조용할 땐 느슨하게 풀어달라는 의견이 수많은 활동 회원들의 의견이다.[23] 공지 내용이 해당 사건에 대한 게시물 금지, 비밀 댓글로 상황 전파 금지. 운영진들에게 물어보지 말라는 공지였다. 일일히 게시물을 보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24] 이는 비공식 스케줄 관련정보를 비롯해서 후기 소문 등을 포함[25] 공식팬카페로선 원천차단 자체가 가장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그래야지 외부 팬덤에서 사고를 쳐도 공식팬덤도 아니고 잡덕들이 소문으로 찌라시를 퍼트렸다는 핑계라도 댈수 있으니....[26] 팬 클럽 전용으로 멤버들이 메시지를 남겨주는 게시판이 있지만 1년이 되도록 거의 쓰이지 않았다. 2018년 현재 아예 회원 등급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우수회원이라는게 없다.[27] 이런 행위는 다른팬들의 사전 녹화 당첨을 방해하고 빈자리를 만드는 행위라서 개인적 사정이 없는 경우라면 이후 다른 방송에서 신청한다 해도 거부 당하는 불이익을 당한다.[28] 엄밀히 따지자면 《Lovely Day》 당시도 마찬가지였지만 MC의 능숙한 진행으로 인해서 별다른 탈없이 비교적 빠르게 넘어갔다.[29] 유료 팬클럽 가입자[30] 유료로 공식 팬클럽 가입을 받은게 2월이고, 5월이 되도 우수회원 등급 상승밖에 특혜가 없었다.[31] 《A New Trilogy》 컴백이 언제인데 5월 1일 MBC 음악중심 후기조차 없었다고 알려졌으나 올라오긴 했다. 못 찾았을 뿐...[32] 놀라운건 공지보다 주워들은 정보가 더 빠른 일도 있었다.[33] 행사등의 후기 및 사진들은 외부의 팬덤을 제외하면 극히 일부의 팬들이 직접 업데이트하는 경우라서 아주 약간 과장섞어서 표현하자면 누군지 손가락에 꼽을정도라는걸 알 수 있다. 수많은 대포부대들이 거의 외부팬덤이거나 한발 걸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즉 몇 안되는 공식카페의 찍덕이나 양쪽으로 업데이트하는팬이 아니라면 폰카몇장으로 끝날수준에 가깝다.[34] 이 소제가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이 1기 팬클럽모집 당시 우수회원 즉 팬클럽 회원들에게 최우선으로 혜택을 주는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 행사의 경우 힘을 쓸 수는 없는 상황인데 팬사인회가 끼어있는 상황이라면 얘기는 또 꼬인다. 이때 주도하지 못하면 팬클럽 회원들은 1기 팬클럽이라는 이름만 갖고가는 꼴이 되어 버리고 회사측 이미지는 최소한 러블리너스들에게는 바닥을 기게 된다. 그리고 바닥을 기기 시작한 사건이 벌어졌다.[35] 물론 이것이 단순히 코어팬들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항상 병크를 터트려서 라이트팬들을 쫓아버리는 것은 울림의 종특 수준이기 때문.[36] 생일 등[37] 엄밀히 말하자면 이 부분은 안티가 아니고 타 사이트의 팬들이 등업 날에 맞춰서 난입,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든 사건이다. 그 중 일부는 아직도 공식 팬카페 상주하고 있다.[38] 빡빡해진 규정 때문에 리턴되는 글이 엄청났다. 이후로는 아예 게시글 업데이트를 회원들이 자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39] 사실 하루이틀 문제는 아니었지만 이 날은 참다참다 폭발한 상황으로, 소속사 차원의 제재를 해 달라는 아고라 서명까지 진행 했다.[40] 게다가 이 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나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거의 매번 같은 사람이라는 증언과 별도의 커뮤니티를 운영해 집단적으로 행동한다는 얘기와 증거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이 처음 공개되고 퍼졌을 때 이런 정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매니저가 많구나"라고 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러블리즈만의 문제는 아니다.[41] 해당 영상의 팬 당사자의 입장이 나오지 않아서 선물을 주려다가 넘어간 건지 밀쳐진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정황상 넘어진 와중에도 시선은 멤버들에게 향한 채 손에는 선물을 들고 응시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정확히 찍혀서 무모한 행동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팬카페 등지에서는 위험인물 0순위로 찍혔다. 이 모습을 본 외국인들의 댓글 또한 비난 일색이다.[42] 간간히 숙소 인근에서 보이는 사생팬들을 쫒아내기 위해서 고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그것도 무시해버릴 정도이다.[43] 정예인이 한 방송에서 "우리 팬들은 질서를 잘 지킨다"고 말을 한 적이 있어서 안티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까인다.[44] JYP에서는 꽤 강력한 제재를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올렸다.[45] 대부분은 안전펜스를 벗어나지 않고 사진을 찍었지만 일부는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덕분에 모든 찍덕들이 싸잡혀서 욕먹기도 한다. 선량한 찍덕들의 적.[46] 숙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숙소 인근에서도 머무는 사생팬들이 포착됐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게다가 중국 혹은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외국인들까지 등장했다는 증언도 있으며 웨이보를 통해 촬영한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대다수의 외국 팬들은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지만 몇 명은 거의 매일 상주하고 있다는 증언이 있어서 외국팬들도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고 있다.[47] 순화시켜서 부담스럽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무섭다는 말까지 나왔다.'''[48] 보통 팬들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정도거나 아예 카페에서 나오지 않는다. 붙덕 사생이라고 낙인찍히기 싶상이라. 이사람의 경우 해당멤버와 밀착해서 말을 걸거나 사진을 찍기 때문에 다분히 성추행에 가깝게 보일정도로 위험했다.[49]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그 내막을 모르고 있는 순진한 팬들이다. 그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된 팬들은 연을 끊거나 그의 행동에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50] 권유가 아니라 강제이며 분명히 사인을 받지도 못한 경우가 속출했다. 심지어 멤버들과 한 손깍지까지 강제로 풀게 하면서 나가라고 한 경우도 있었다고.[51] 5월 12일 팬사인회는 포토타임까지 포함해서 1시간 30분을 약간 넘겼다. 멤버 1인당 평균 30초를 겨우 넘긴 셈. 대관료나 시간 등의 문제가 있었다면 미리 안내를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도 않았다. 실제로 지난 와우 활동 팬싸에서는 예정된 스케줄 시간을 맞춰야 된다고 미리 안내를 한적이 있었다.[52] 당연히 다양한 욕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다.[53] 자전거로 차량 뒤를 바짝 추격한 것도 모자라서 중앙 차선까지 갔다.[54] 당시 차량이 생각보다 서행을해서 몇몇 팬들은 빠른걸음으로 차량과 마주할 수 있었을 정도였고 창문을 열어 팬들의 배웅에 응답해줬다.[55] 현장에 있던 안면있는 팬들은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여 이중 차도로 난입했던 사람의 인상착의를 추려 한명의 외모등을 추측해냈으나 신고하지 않은상태.[56] 찍덕이 아닌 관종이며 카메라가 있으면 자신이 관심을 받을것이라는 욕심에 들고 다니는 정도 수준이다. 게다가 이전부터 활동했던 러블리즈 찍덕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몇가지 룰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트로보 사용자제(멤버들이 눈아프다는 말을 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와 멤버들 이동구간 길막 금지가 그것이다. 이 관종은 이동구간 길막도 아닌 멤버들과 충돌을 해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57] 엄밀히 찍덕이 아니다. 이 사건이 있던 시기 얼마 전부터 카메라를 들었으며 사진을 찍어도 풀지 않는다고 한다.[58] 내용[59] 공방 블랙이라고 한다.[60] 참고로 KBS 주변에 종일 주차증을 끊으면 2만원이다.[61] 참고로 김생민의 영수증 1화의 33분 10초 쯤을 들어보면 러블리즈 정규 2집으로 추정되는 앨범을 8장 산 한 러블리너스의 얘기가 나온다.[62] 증거1 , 증거2 , 증거3[63] 심지어 A New Trilogy 쇼케이스도 관람했다![64] 콘서트 두 차례 모두 2층 좌석에 있어서 빛을 못 봤다는 게 문제였지만 어차피 대기실에서 보고 왔다.[65] 아래에 나와있듯 이 날은 베이비소울과 케이가 스페셜 DJ를 맡은 날이었다. 그리고 이 프로의 PD는 또 다른 진성 럽덕 류철민 PD(...)[66] 러블리즈였기에 가능했던 락밴드와의 콜라보. 이미 러블리즈는 콘서트 때마다 올라이브 밴드인 소위 럽밴과 호흡을 맞춰서 락밴드로 편곡된 노래로 전곡을 꾸밀 정도로 락밴드와의 호흡이 잘 맞는데, 이는 러블리즈 노래의 주축을 담당하는 총괄 프로듀서인 윤상이 우리나라에서 손꼽은 일렉트로닉 뮤지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전문 락밴드와의 지상파 콜라보 무대는 팬들 역시 기다려왔던 무대이기도 하여 당시 노브레인과의 콜라보 무대는 무대의 주제인 팬심과 음악성을 모두 잡은 무대로 평가 받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가요대전의 컨셉이 팬인데 현장에 참여한 팬들과의 화합이나 참여보다 노브레인과의 무대라는 것이다. 다른 가수들의 경우 팬들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았기에 노브레인을 위한 것인지 팬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2% 아쉬웠다고 한다. 그럼에도 실제 무대에서는 엄청난 떼창과 환호로 반겼다.[67] 배성재가 밝히기로는 류철민 PD와는 입사동기라고 한다.[68] 당시엔 디에이드[69] 이 때 케이가 부른 〈야생화〉는 아쉽게도 음원서비스가 되지 않는다.[70] 류수정이 피처링한 듀엣곡[71] EXID와 러블리즈는 활동기간이 비슷했던 적이 꽤 많다. 러블리즈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위아래〉로 음방 복귀 - 〈놀이공원〉 활동 시작할 때 〈Ah Yeah〉로 활동 - 〈핫핑크〉로 나온 뒤 〈그대에게〉 활동 - 〈Destiny (나의 지구)〉 활동 중일 때 〈L.I.E〉 활동 개시 - EXID 〈낮보다는 밤〉 활동 - 러블리즈 정규 2집 리패키지 컴백 5월 2일부터 〈지금, 우리〉 활동 개시 - EXID 〈덜덜덜〉 나온 지 1주일 뒤 러블리즈 〈종소리〉 발표 등.[72] 사실 가사에서도 넌지시 표현된 소절이 있다. 'Oh yeah, in my heart'[73] 특히 모 멤버는 아예 자신들의 소품인 꽃가루를 여자친구에게 뿌려주기까지 했다.[74] 한국과 멕시코 양쪽 나라가 서로에게 생소한 편이다.[75] 사실 이 날은 케이의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았던 때여서 당일 스케줄에 있던 팬 사인회도 사인회가 끝난 뒤 포토타임 없이 바로 퇴근한 날이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무리했던 일정이었지만 파블로를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었으니 그 어떤 때보다 값진 성덕 반열에 오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