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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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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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NCT U 그리고 연합팀 SuperM의 멤버.
팀 내 메인댄서, 메인래퍼, 서브보컬[7] 및 비주얼과 센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NCT 127에서는 리더를 겸하고 있다.
2016년 4월 NCT U의 최초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했다.[8] 같은 해 7월 NCT 127의 멤버로 공개되었다.
2. 데뷔 전 (SM Rookies)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프로젝트 'SM Rookies'의 첫번째 공개 연습생이었다. 남자 연습생들 중에서도 유달리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매체에 비교적 자주 노출된 편이었다. SM 루키즈를 포함하여 약 4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 2012년: 고등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서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되었다. 이후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갔으며, 2012년 8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포스터에 출연했다.
- 2013년 12월: 제노, 슬기와 함께 SM Rookies에 공개되었다. SMTOWN의 연말 콘서트인 SMTOWN WEEK에 등장했다.
- 2014년 10월: 레드벨벳의 디지털 싱글인 Be Natural의 피처링을 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 2015년 3월 15일: EXO의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에 등장했다. #
- 2015년 3월 21일: SMTOWN Live World Tour 대만 콘서트에 SM Rookies의 남자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
- 2015년 8월 15일: SM ROOKIES SHOW를 프리뷰로 진행했다. 태용과 루키즈의 남자 멤버들만 참석했다.
- 2015년 10월 6일: SM ROOKIES SHOW의 본격적인 공연을 진행했다.
3. 포지션
NCT에서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 센터, 비주얼, 리더를 담당하고 있다.
3.1. 리더
3.2. 메인래퍼
데뷔 후 메인래퍼인 마크와 함께 NCT의 래퍼로서 축을 이루고 있다.
데뷔 초 NCT의 곡들은 대부분이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을 담당하였다. NCT U의 데뷔 앨범인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NCT 127의 미니 1집 타이틀 곡 '소방차 (Fire Truck)'와 수록곡 'Mad City', 2집 '無限的我 (무한적아;Limitless)'의 수록곡 'Good Thing', 'Back 2 U (AM 01:27)', 'Baby Don't Like It (나쁜 짓)', 'Angel'이 대표적이다.
미니 2집에선 마크와 함께 작사 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했다. 6월에 컴백한 미니 3집 'Cherry Bomb'에도 수록곡 중 'Sun & Moon'을 제외하고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NCT의 2018년 프로젝트인 NCT 2018의 'NCT 2018 EMPATHY' 앨범에서도 새롭게 공개된 6곡 중 'BOSS', 'Baby Don't Stop', 'YESTODAY', 'Black on Black' 등 4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정규 1집에서도 타이틀 곡 'Regular'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포함해 '지금 우리', '내 Van', '악몽' 등 5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지금 우리'에는 작곡에도 참여하였다.태용의 작사 작곡 모음
랩 메이킹만이 아니라 NCT 127의 음악적 방향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Up Next Session EP에 수록된 Marteen과의 작업 'What We Talkin' Bout'은 태용이 <Baby Don’t Stop> 활동 중 텐과 함께 한 브이앱에서 Marteen의 노래를 추천하면서 춤을 춘 영상을 Marteen이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되고 NCT의 노래를 들어보는 등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 Marteen은 자신의 내한 공연에서 태용이 참여한 곡인 'BOSS'를 틀기도 했으며 Marteen의 MIXTAPE에 태용이 'Mood'로 피처링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첫 솔로곡 Long Flight 에서는 랩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19년 8월 펀치(1993)와의 콜라보곡인 <러브 델루나>에서 싱잉랩을 선보이며 기존 NCT에서의 강렬한 랩 외에도 다양한 톤,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SuperM에서도 랩파트 위주로 맡으며 NCT에서 보여준 랩과 또 달리 영어 랩도 깔끔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랩 실력이 데뷔 이후로 계속 는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며, 2020년 첫 정규앨범 'Super One'의 수록곡 Infinity 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2020년 다양한 유닛으로 몇 차례에 걸쳐 컴백하면서도 꾸준한 실력상승과 신선함을 보여주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태용의 랩 파트 모음
Teen Vogue가 선정한 ‘2020 케이팝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로 '호랑이 (Tiger Inside)' 뮤직비디오에서 으르렁거리는 장면이 포함되었다.#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같은 그룹 멤버 마크와 ‘용 (Dragon)’이라는 곡을 공연했다. '영웅 (英雄; Kick It)' 비트에 맞춰 독특하고 세련된 랩을 선보였으며, 톤, 딕션 부분에서도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직캠 또, 성찬과 같이 소화한 'Class' 무대에서는 NCT를 한 반으로 표현해 마치 담임선생님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멤버 22명 앞에서 연기하고 랩을 함으로써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직캠 #방송
가요대축제 비하인드 영상에서 연말무대 준비 당시 마크와 성찬의 랩 디렉팅에도 관여하고 의견도 내며 녹음실에서 같이 봐주는 모습이 보이며, 특히 긴장한 성찬에게 잘 할 수 있다며 격려해주고 직접 가이드까지 해주는 등 배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리더의 자질과 동생들의 본보기가 톡톡히 되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재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수이다.
3.3. 메인댄서
어려서부터 춤을 접한 케이스가 아니고,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춤을 배운 케이스이다. 물론 그것이 믿기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엄청난 노력과 더불어 재능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무대에서 자주 센터에 서는 편이고 주간아이돌과 NCT Dance 유튜브 채널에서도 NCT 127의 메인댄서로서 프리댄스를 선보였다. #1 #2
"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NCT에서도 춤 실력이 확실히 뛰어난 듯 하다. 춤을 출 때에 동작을 크게 하면서도 춤의 디테일이나 각을 놓치지 않고 잘 살리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몸이 정말 가벼워 보이게 춤을 추며 그와중에 자신 만의 춤 디테일을 살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발만 봐도 재밌는 직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발, 발목, 손, 손목, 무릎, 골반 등 관절을 매우 잘 쓴다.
또한 단순히 춤만 잘 추는 것이 아니라 끼가 넘치고 표정 연기, 시선처리, 무대 매너, 표현력, 곡 해석력, 제스처가 뛰어나서 쇼적인 측면에서도 볼거리가 있는 천상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는다.
미국인 발레리나[9]가 태용의 춤을 분석한 영상에서 마치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된 것처럼 춤을 추며, 태용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연기자라고 강조하면서 엔터테이너의 영역을 넘어선 아티스트라고 극찬했다. #1(한글자막) #2(한글자막)
2015년 데뷔 이전인 SM 루키즈 시절에 SR15B DANCE PRACTICE 영상을 보면 흰 모자에 검정 민소매 입은 연습생이 태용인데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춤 동작과 스피드까지 갖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단체곡 ‘Black on Black’ 에서 도입부 센터를 맡아 정확하고 세밀하게 동작을 해내며 메인댄서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Cherry Bomb' 무대 후반부의 고난이도 안무[10]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 참조.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에서도 공중에서 샹들리에에 매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이 레전드 장면으로 꼽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 이때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에서 본인의 제스처들을 즉흥적으로 생각해낸거라고 2020년 영통팬싸에서 말하였다. # 타고난 아티스트의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 몸의 표정과 선이 예쁜 댄스의 기본인 동시에 춤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발레에 다른 장르의 댄스를 덧입혀 자신만의 춤 동작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NCT LIFE in Bangkok에서 멤버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때 쟈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발레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2016년 발표한 'Taste The Feeling'의 뮤직비디오에도 발레 동작을 하는 태용의 모습이 짧게 나온다.
2018년 Dazed 9월호에서 본인은 춤출때 몸선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고 인터뷰에 답했다. #
보통 안무영상에서 쉽게 패션 센스를 알 수 있다. BOSS 안무영상에서 구찌티와 검은 진을 입어서 전설의 구찌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Simon Says 안무영상에서는 노란 모자와 노란 양말을 매치 시키며 센터에 있을때 눈길을 끌고 춤선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Make A Wish 안무영상에서는 부츠컷 청바지를 입어 또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몸선이 예뻐서 바지 핏도 엄청나다.
실루엣만으로 진짜 인물을 가려내는 Silhouette Dancer에서 커버 댄서들과 Cherry Bomb을 추었는데 정확하게 동작을 수행하면서도 세밀하고 유연한 춤선이 돋보여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팬들이 금방 답을 찾아내기도 했다.
SM 퍼포먼스 디렉터는 태민, 카이에 이어 태용이 SM에서 가장 춤을 잘 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루키즈쇼 때부터 Sevyn Streeter의 It Won’t Stop에 맞춰 안무를 제작해서 공연하는 등 안무에도 참여하였는데, 2018년 6월 24일 KCON NY에서 재현, 마크와 함께 직접 안무한 'Whiplash'의 무대를 공개하였다. Whiplash 연습 영상 그리고 디스패치 메댄즈 영상과 서울가요대상 독무에서 보여준 안무도 본인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안무 연습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안무 창작도 하며 이것이 실제로 많이 적용되었다. '영웅 (英雄; Kick It)'의 사비에서 머리 위에서 손 돌리는 동작을 추가했는데, 하나의 킬링파트가 되었다. 'Make A Wish (Birthday Song)'에서 중간에 센터로 나올 때 손뼉을 치며 등장하는데 이것도 태용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2020년 8월 29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자작곡 'All Day'에 창작 안무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3.3.1. Freestyle Dance
3.4. 서브보컬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컬 파트에서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첫 솔로곡 <Long Flight>에서 보컬을 소화했으며 랩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랩 포지션을 주로 맡지만 수록곡에서는 다양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서비스인 bubble에서 본인의 작업물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보컬마저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태용의 보컬 파트 모음
데뷔 초와 지금을 비교하면 보컬 실력도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SuperM 정규앨범 수록곡 'Dangerous Woman'과 'Wish You Were Here'에서 보컬 파트를 안정적으로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색이 좋다는 평도 많이 받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솜사탕 보컬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3.5.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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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루키즈 시절 'EXO: 902014'에 출연했을 때 패널로 출연한 god의 김태우가 태용의 외모를 보고 놀라서 '''“뭐 저렇게 생겼냐?”'''고 반문했던 것이 지금까지도 유명하다. 같이 출연한 박준형과 손호영도 일본의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다'''”'''고 호평했다.
데뷔 초기에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의 김재중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14] 입체적이고 날카로운 이목구비이지만, 눈매와 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구석도 있다. 날카롭고 강한 인상을 가졌으면서도 예쁘게 생긴 느낌이 있어 표현의 스펙트럼이 넓고 컨셉 소화력이 뛰어나다. 그래서인지 전형적인 SM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잘생긴 외모를 가졌으면서도 독특하고 시크한 분위기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메이크업, 헤어, 의상도 시선을 끄는 섹시하고 화려한 컨셉을 소화한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무대 위에서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장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영웅 (英雄; Kick It)' 활동 때부터 멤버들을 이모지로 표현하기 시작한 공식 SNS에서도 장미로 표현되고 있다. 무대, 뮤직비디오, 화보 등에서는 눈빛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평상시에는 귀여운 모습이다. 함께 방송하는 연예인이나 스탭들로부터 외모 칭찬을 받을 때마다 부끄러워 한다. #
NCT에서 주로 도입부를 자주 맡으며 얼빡으로 화면에 잡힐때 숨막힌 비주얼을 자랑한다.
2017년 1월에는 아이돌 100명이 뽑은 '''미남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패션 감각도 매우 뛰어나다. 헤어 스타일링에도 꾸준히 의견을 내고 참여하며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진 팀 내에서도 가장 많은 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 '소비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쇼핑도 좋아한다. 이렇게 쇼핑한 옷들을 멤버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소장한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등 커스터마이징하기도 한다. NCT의 같은 멤버들도 인정한 패션에 가장 관심있는 멤버이다.
독특한 머리색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잘 소화한다. 미국 뷰티 잡지 얼루어에서 데뷔 이후의 다양한 컨셉에 따른 태용의 스타일링에 대한 칼럼을 전화 인터뷰와 함께 게재한 적도 있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서도 '일 년 새 열두 번 헤어 컬러를 바꾸고 디테일로 꽉 찬 메이크업과 의상을 더해도 그대로 인간 미술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맥시멀리즘이 찰떡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출처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로 화보 참여가 많고 특히 디스패치와의 협업이 많다. 2018년 4월 10일 반얀트리호텔 스위트룸에서 뉴이스트 W의 JR, 세븐틴의 에스쿱스, Wanna One의 멤버였던 윤지성, 그리고 온앤오프의 효진과 함께 '리더즈'로 촬영을 진행한 이후, NCT 2018로 NCT에 합류하게 된 쿤, 정우, 루카스와 함께 4월 15일 경기도 가평 에델바이스에서, 7월 12일 서울숲에서 단독으로, 7월 25일 JR과 함께, 9월 19일 GOT7의 유겸, JR, 더보이즈의 큐, 몬스타엑스의 셔누, 세븐틴의 호시와 함께 '메댄즈'로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9월 14일 '메댄즈'의 4번째 주자로 본인이 안무를 제작한 댄스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착용한 의상이 한 달 뒤 발매된 'Regular'의 컨셉 사진과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2019년에도 디스패치에서 일본 투어 첫 시작인 오사카로 출국할 때부터 이후 북미 투어 일정을 위해 출국할 때까지 출입국할 때마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2월 15일 재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수플레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일본 투어 마지막 일정인 사이타마 공연에서 공개된 신곡 'Wakey-Wakey' 무대에서 크롭탑을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다. 직캠
하퍼스 바자 2019년 9월호에서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되었다.
'Superhuman'의 6월 11일 쇼챔피언 엔딩 화면에 잡힌 장면이 2019년 mubeat 어워즈 최고의 엔딩요정(Best Ending Fairy) 부문에서 88,013표(45.5%)로 1위를 차지하였다.
성형외과 의사들도 태용의 얼굴을 보고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삼고 싶을만큼 황금비율의 얼굴, 턱선, 콧대 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멤버들도 태용의 비주얼에 자주 놀란다.
2020년 'Make A Wish (Birthday Song)' 활동 당시 두건을 착용해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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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활동
4.1. 음반
4.1.1. 그룹 음반
4.1.2. 참여 음반
4.1.2.1. SM STATION 3 《Long Flight》
저는 하늘을 굉장히 좋아해요.
구름의 모양도 좋아하고 모양이 변해가는 과정도 좋아하죠.
어떤 사람들은 장거리 비행을 싫어해요.
하지만 전 특이하게도 장거리 비행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구름의 색깔도 다양하고 그 크기는 예상과도 많이 달랐기에 재미있었죠.
어렸을 때부터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생각해서
하늘은 아름답고 푹신할 거라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하늘 보는 것을 좋아했죠.
“Long Flight”는 “만약에 내가 그대와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된다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줄 수 있어요”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포근한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Long Flight” 태용 –
4.2. 작사·작곡
4.3. 방송
4.4. 라디오
4.5. 잡지 화보
- NCT 127로 촬영한 화보는 해당 항목 참조.
4.6. 광고
4.7. 개인 V LIVE
4.8. 태용의 과자상자 / 오늘의 태용
일본 활동을 앞두고, 집에 과자상자를 두고 있을 정도로 과자를 좋아하는 태용을 위해 과자를 추천해 달라는 트윗이 업로드 되었다. 이후 일본어 공부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열쇠로 열리는 과자상자가 쇼케이스 투어 첫 일정인 후쿠오카 공연부터 등장하였다.
이 기획은 좋은 반응을 얻어 홀 투어와 아레나 투어에서도 '오늘의 태용'이라는 태그로 그날 공연하는 도시의 과자나 간식을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019년 태용의 생일에는 과자상자 모양의 케이크를 받기도 했다.
4.9. TY's Communication Center (TCC)
- '영웅 (英雄; Kick It)' 활동 때부터 숙소에서 작은 수조 하나를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9월 25일 숙소 같은 층에 거주하는 쟈니의 개인 컨텐츠인 Johnny's Communication Center (JCC)의 24번째 에피소드에서 이 수조를 꾸미는 과정이 컨텐츠 사상 최장기 프로젝트로 공개되었고, 다음날인 26일 JCC의 스핀오프인 TCC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수조의 이후 상황이 업데이트되었다.
5. 논란
5.1. 중학교 시절 논란에 대한 사과와 루머
2014년 12월 9일, 태용이 중학교 2학년 시절이던 2009년에 중고나라에서 사기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퍼졌다. 소액 물품 판매를 하며 생긴 구매자와의 분쟁이 수년이 지난 후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가십성으로 확산되는 바람에, 실제 분쟁의 내용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고 심지어 거래마찰이라는 정황을 나타내는 증거가 여럿 남아 있음에도 루머로 큰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는 후술할 반카페 댓글 사건을 비롯하여 태용의 중학교 시절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민, 형사상 조치 방침을 별도로 공지한 상태이므로, 이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도 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5.1.1. 반카페 댓글 사건
위 중고나라 논란 이후 10개월 뒤인 2015년 10월 12일, '태용이 중학교 때 학급 커뮤니티에 올린 댓글'이라는 이미지가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업로드 되었다. 태용이 학급 커뮤니티에서 여학생 9명과 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실린 글에 여학생의 체형이 뚱뚱한 것을 비하하는 댓글 "10명이 13명으로 보인다"를 올렸다는 내용이었다. 최초 유포자는 구글링해서 사진을 얻었다고 했으나, 당시 구글링으로 나오지 않는 점에 의문을 가진 이용자들이 출처를 묻자 글을 삭제한뒤 사라졌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진위 여부에 관하여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다만 위 중고나라 논란과 관련하여 태용을 비난하는 의견과 함께 꾸준히 재배포되었다.
2019년 9월 18일, 태용이 다른 학생에 대한 집단 괴롭힘의 가담자[34]라고 주장[35]하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다시금 이 외모 비하 댓글에 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기사 제보자는 자신의 신분을 두고 당시 다른 학생을 괴롭힌 무리의 방관자 일원이라고 밝혔다가, 방관자였던 제보자 역시 가해자이니 반성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자 가해자가 아니라고 기사를 대폭 수정하였다.
19일 밤,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공식 입장 발표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뒤인 10월 5일, 슈퍼엠 미국 데뷔식날 새로운 의혹글이 역시 같은 제보자에 의하여 제기되었다.[36] 태용이 졸업앨범에 한 남학생을 게이라고 지칭하며 비하하고 아웃팅했다는 글이 핵심이며, 태용은 학폭과 거리가 먼 학생이었고 이 논란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는 다른 동창생의 주장에 대해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태용이 타학급 학생의 체형을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던 사진의 당사자가 2017년 SM에 메일을 보내 공식 사과를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이 없었다는 내용이었다.'''10년 전인 2009년의 일인 만큼, 소속사로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태용의 가족에게 해당 중학교에 생활기록부 등의 자료 확인을 요청했으며, 자료를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내용과 관련된 언급이나 징계 기록이 전혀 없었고, 부모님도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선생님과 면담을 가진 일이 없다고 합니다. 태용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인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행동과 상처 주는 말 등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과 데뷔 후에도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과거 이미 언급했으며 지금도 반성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태용은 다시 한 번 어린 시절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할 것입니다.'''
10월 11일, 태용은 SuperM 미국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위키트리[37]의 동석 하에 '''SM엔터테인먼트에 메일로 사과를 요청했었던 외모 비하 댓글 피해자'''를 만나 2시간이 넘는 긴 대화를 하며 직접 사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인데, 이런 일로 보게 돼 속상합니다. 사실 단 한 번도 마음이 편했던 적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했습니다." (태용)'''
'''"그때의 저는 표현법이 서툰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생각 없이 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태용)'''
막상 논란이 커진 중학교 졸업앨범 롤링페이퍼에 태용이 '게이'라고 지칭했던 당사자는 "태용과 당시 친했던 사이로 해당 표현에 대해서는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고 위키트리에 입장을 밝혔다.'''최근 태용은 중학교 재학 당시,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 등 자신의 잘못으로 상처를 줬던 친구들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친구들은 태용의 사과를 받아주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 성장할 서로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더불어 태용은 미처 연락이 닿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태용은 지난 일을 잊지 않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피해자는 이제까지 사과를 받지 못하여 태용과 SM이 사과를 피해왔다며 생각할 수 있었지만 태용을 용서하였고 SM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후 사과받은 댓글 피해자가 이번 보도와 관련해 몇 가지 오해가 생기는 것을 보고 직접 정정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였다며 그 동안 도움을 주었던 위키트리 소속 기자가 SM과 접촉하고 만남을 주선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자신과 동행하였고, SM측에서는 기자를 대동하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그리고 글이 올라온 몇 시간 후 댓글 피해자에게 학창 시절의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밑의 트윗을 올렸고 댓글 피해자는 계정을 즉시 비공개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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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댓글 피해자는 위 트윗 작성자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서 개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보자는 같은 해 12월, 사건이 기사화된 9월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SM과 태용의 동의하에 본인의 신상을 캔 팬들을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제보자의 주장이 도저히 믿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제보자의 주장에 그 어떠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2차 가해"라고 받아들여졌으므로, 이후 제보자가 주기적으로 태용을 비난함에 따라 디스패치의 취재가 이루어질 때까지 제보자의 모든 주장은 제대로 검증되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러나 팬들이 자신의 신상을 캤다는 주장이나 팬들을 고소했다는 주장은 제보자 본인이 스스로 카페에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자 다른 회원이 걱정어린 쪽지를 보낸 것을 과장하여 이야기한 것임이 이후 밝혀졌고 실제로 본인도 팬들이 신상을 캤다는 주장은 실체가 없다고 인정했다.
2020년 4월, 제보자는 자신이 음독 자살을 시도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사실은 곧바로 안티들에 의해 댓글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 것처럼 왜곡되었다. 제보자는 태용이 댓글 피해자를 만나 사과하던 장소에 태용 측 회사 관계자와 변호사가 동석했고 강압적인 분위기와 강요에 의한 사과였다고 주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 다시 큰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며칠 후 제보자는 팬들만 있는 공간에 와서 "변호사 대동해서 화해하는 것을 강요한 것은 아니었고 화해는 잘 했다", "변호사는 오히려 우리에게 법적인 도움을 주려고 왔었다"고 입장을 바꾸었다.
2020년 6월 14일, 제보자가 2019년 10월 댓글 피해자가 사과 받은 날 당시의 내용과 그 후에 댓글 피해자와 태용간의 카톡 대화 캡쳐를 제보하였다. # 6월 10일에도 간략한 글을 올렸다. # 6월 15일, 제보자가 자신이 태용에게 보낸 카톡을 공개하였다. 음독 자살을 시도하기 3일 전 태용의 팬들이 자신의 신상을 털고 있다며 자신에게 SM측 변호사와의 대화 녹취록이 있으니 연락하라고 태용에게 요구하는 내용이다. 태용의 답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월 22일, SBS에서 제보자측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제보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SM측의 입장을 같이 보도하였다. 댓글 피해자 및 댓글 피해자의 어머니와 만난 당시 변호사가 보안상의 이유라는 취지를 설명한 후, 댓글 피해자 측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작성 및 수령하여 변호사만 보관한 것이므로, 일방적으로 각서를 가져간 게 아니며, 인터넷 글 영구 삭제와 관련해서도 댓글 피해자 A씨가 아닌 제보자 B씨의 악플러 대응에 관한 법률 자문에도 SM 측 변호사가 도의적 차원에서 성실히 임했고, 그 과정에서 제보자가 인터넷 글 영구 삭제 견적서를 보내왔으나, 원 글 삭제는 할 수 없다고 해 이는 악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의미가 없어 거부했다면서 변호사는 제보자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글을 지우는 부분을 이행하겠다고 합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이는 내용이다.
6월 23일, 제보자는 "SM은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모두들 감당할수 있겠냐"라는 말과 함께 SM 측 변호사와 본인이 대화한 46분간의 녹취록을 20분으로 편집하여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녹취록은 제보자의 주장과는 다르게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SM 측 변호사가 SM 및 태용과 댓글 피해자 간에 대화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었고, 오히려 제보자가 학교 친구들을 비하하고 SM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상황에 대하여 가볍게 이야기함에 따라 그동안 제보자의 주장만을 믿던 대중들이 의문을 품게 되었다.
6월 24일, 디스패치를 통해 댓글 피해자와 태용 간의 앞서 공개된 카톡 대화가 편집되었다는 사실 및 대화 원본[38], '''교사로서 과거일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과거 자해 소동과 태용은 상관없다는 것을 교사의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증언, 태용은 그 일과 관련하여 문제가 될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목격자 학생의 증언, 태용의 롤링페이퍼에 대해 어린 시절 친한 친구끼리의 농담이었고 자신은 게이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과 학창시절 모르는 사이였고 자신의 허락도 없이 롤링페이퍼를 유포한 제보자에게 불쾌감을 느꼈으며 사과를 요구한다는 롤링페이퍼 당사자의 입장'''이 보도되었다.
위의 보도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기사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태용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태용의 중학생 시절의 언행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글을 올린 당사자는 자신을 피해자를 위해 나선 제보자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습니다.'''
'''태용은 어린 시절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한 바 있습니다.''' 기사
인스티즈와 쭉빵카페의 '태용 탈퇴 지지 연합' 명의로 6월 17일 발표된 '태용 탈퇴 요구 성명서' 총대는 위와 같은 SM 공식입장 보도 당일인 24일 인스티즈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태용 탈퇴 지지 연합'도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는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을 바탕으로 태용을 비난하는 일방적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당사는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제보자가 태용의 동창이며, 중학교 시절 친구들 및 관련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태용도 본인으로 인해 중학교 동창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정해, 참고 인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왜곡된 주장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면서, 태용은 물론 태용의 가족에게까지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명예 훼손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관용을 베풀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태용과 관련해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경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함은 물론 확대 및 재생산하고, 악성 댓글로 태용과 태용의 가족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하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제보자를 비롯해 태용의 중학교 시절과 관련된 모든 분들에 대한 루머 게재 및 유포, 악성 댓글 게재, 사생활 침해 등 불법행위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당사는 이번 건 외에도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월 26일, 태용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직뱅크 2020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 불참했다. # 이는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태용이 데뷔 후 4년만에 처음으로 불참한 일정이었다. 참조
6월 27일, 제보자는 쭉빵카페에 본인이 댓글 피해자로부터 받은 카톡을 모두 공개하고, 네티즌의 일부 질문에 대해서 댓글을 통해 피드백한 후 사라졌다. #1 #2
요약하면, 2009년 중학교 2학년 때 다른 반 학생들의 사진이 태용의 반카페에 올라왔고 태용은 다른 반 학생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의 당사자는 당시 태용과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학창시절에는 이 댓글에 대해 몰랐고 성인이 되고 한참 후에 댓글을 캡쳐한 이미지가 유출되어서 알게 되었다. 태용은 댓글 피해자를 직접 만나서 2시간 동안 고개숙여서 사과하였다. 기사
수 개월이 지난 후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는 태용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는 문제제기를 하였고 태용은 이 사과로 인하여 다시 비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제보자가 공개한 SM측 변호사와의 녹취록 & 댓글 피해자와 태용이 나눈 카톡대화 원본'을 통해 댓글 피해자가 태용에게 진심으로 사과받았다고 인정한 것, 태용의 사과를 받고 댓글 피해자와 그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했다고 제보자가 말한 것, 댓글 피해자 측에서 먼저 보상금을 요구했으며 이에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준 것, SM측 변호사는 제보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 등이 공개되었다. 사과 이후 태용은 댓글 피해자에게 콘서트 티켓을 주고 안부를 묻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제보자와 댓글 피해자는 사과에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과거 댓글에 대해서 학창시절에는 몰랐던 일이라고 해도 당사자가 학교폭력이라고 느끼면 학교폭력인 것이라면서 조작된 카톡을 포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수개월간 모함했으며 탈퇴총공에도 가담하며 사회적 언어폭력을 행사하다가, 태용의 가족까지 비하를 하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하였다. 결국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해 사건의 진짜 이면이 드러나게 되었고 관용을 베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SM 측의 고소 공지로 일단락되었다.
또한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반 친구를 괴롭혔다는 제보자의 주장을 마치 인정한 것처럼 루머가 퍼져 있는 상태였으나 결국 제보자와 댓글 당사자의 계속된 파행으로 사실은 학창시절 서로가 모르던 관계였던 것이 스스로 공개되었다. # 사건의 전말 1 사건의 전말 2
결론은 학폭이 전혀 아니였고, 제보자와 댓글 당사자의 잘못된 선동에 의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무차별적 마녀사냥을 당한 사건이며, SM 측은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하여 고소를 진행 중이다.
6. 여담
- 캐스팅되기 전에는 연예계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SM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을 때도 3대 소속사가 뭔지 몰라서 'KBS, MBC, SBS'를 말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지만 어린 시절에도 무대에 대한 관심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때 친구가 수련회에서 비의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열정적인 친구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비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역시 중학교 때 'Sexyback' 뮤직비디오를 보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여러 번 밝혔다. SM에 캐스팅된 후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에도 영화 스텝 업의 춤을 직접 준비해 갔다고 한다. 캐스팅되기 전에도 춤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듯하다.
- 예전에 빠삐용 견종인 반려견을 키웠다. 암컷이며 이름은 루비. 루비처럼 눈이 예뻐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연습생이 된 이후로는 단체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까 루비를 자주 만날 수 없어서 가끔 집에 가면 루비가 태용을 낯설어하고 못 알아본다고 한다. 집에 다녀오면 몸에 루비가 낸 상처가 있다고 한다. 태용은 루비가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자신이 자고 있을 때 루비가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어머니가 깨우러 오셨을 때 으르렁거렸다고 한다. 명절 휴가로 본가에 갔을 때 루비와 같이 찍은 사진을 여러 번 공개한 적이 있다. 친누나가 그려준 반려견 루비 얼굴의 그림을 왼쪽 팔에 타투로 새겼다. 2020년 9월 6일, NCT 127 트위터 공식계정과 V LIVE를 통해 함께 지낸지 13년 만에 루비가 아파서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 루키즈 때 좋아하는 색깔은 검은색이었고, 좋아하는 숫자는 1이라서 본인의 고유 번호가 01로 지정되었다. 취미는 쇼핑인데, 쟈니가 매일 검은색 옷만 사면서 왜 쇼핑하냐고 놀리기도 했다. 하지만 잘 때는 핑크색 잠옷을 입고 잔다고 당시의 룸메이트였던 유타가 밝혔다. 요즘에는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답하고 있고,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사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무 연습 영상 등에서는 아직도 심플한 블랙 착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태용에 의하면 춤을 출 때 보이는 몸의 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늘 비슷한 옷을 입게 된다고 한다. 한편 NCT \#127 Neo Zone에서 나온 고유 번호는 00이었는데, 끝은 없고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한다.
- 쟈니, 유타와 숙소 룸메이트였다. 쟈니는 '숙소에 태용이 없으면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NCT는 계속 룸메이트를 바꾸기 때문에 2016년 7월 룸메이트는 해찬, 2016년 12월 룸메이트는 태일, 2017년 8월 룸메이트는 쟈니였다. 2019년부터 새로운 숙소로 이사하면서 방을 혼자 쓰게 되었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하울을 좋아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 갭 모에가 굉장한 멤버 중 하나이다. 무대에서는 주로 센터에 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은근 허당기가 있고 애교가 많으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특히 'BOSS' 활동기 V앱 방송에서 같은 NCT U 멤버인 정우에게 생일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정우가 형이요. 하고 대답해서 막상 사랑받으니까 부끄러워한다.
- 집안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 하나를 둔 막내라 모태 애교쟁이이다. 말투와 행동에 자연스럽게 애교가 배어있다. 전 후[* 어쩔 수 없이 애교를 해야 하는 상황의 애교 전과 후 사진. 이미 하기 전에 온몸에서-자세와 행동, 말투-애교가 흘러나온다.]
- 화보를 찍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앨범 자켓이나 화보 잡지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어떤 동작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지, 어떤 옷을 입으면 멋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일종의 공부나 준비처럼 여긴다고 한다.
-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르지만 본인의 음반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청소맨 이미지가 있다. 손을 씻거나 방을 청소하거나 물건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페브리즈를 자주 뿌려대서 '태브리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결벽증이 있지만 심각한 건 절대 아니라고 한다. 바닥에 뭔가 늘어져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한다. 정리가 잘 되어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 자기의 여권을 입에 물기도 해서 깔끔함이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고 할 수 없다.
- 고소공포증이 있다. 예를 들면 NCT LIFE in Bangkok에서 놀이용 그물을 탈 수 없었다.
- 겁이 많고 잠을 혼자 자지 못해서 엔시티 라이프 촬영차 방콕에 갔을 때 도영과 함께 방을 썼다고 한다. 샤워를 하며 도영이 방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영을 계속 불렀다고 한다.
- NCT LIFE in Chiang Mai에서 방 선택 순서를 정하는 물병 던져서 똑바로 세우기 게임을 첫번째로 성공하였는데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지 못하고 혼자 선택 장소로 이동해야 하자 멤버들에게 자기 혼자 있어야 하냐고 되물으며 혼자 있기 싫다고 절규했다.
- NCT LIFE in Osaka에서 유타와 함께 귀신의 집을 입장했는데, 귀신이 등장하자 유타의 손을 놓고 절규하며 뛰쳐나갔다.
- 벌레를 무서워하는 마크를 대신해 잡아주었다는 것을 보면 벌레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 주간아이돌에서는 본인의 단점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게임돌림픽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서포터로 참가하여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2019년 게임돌림픽에도 오버워치와 LOL 종목에 참가하여 오버워치 종목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SuperM 활동 중 어몽어스가 유행하면서 V LIVE에서 팬들과 어몽어스를 하기도 했다.
- 스펀지밥을 좋아하고 관련 그림도 잘 그린다. 싸인을 할 때도 본인의 말과 스펀지밥을 함께 넣는다. 그리고 2017년 새해를 기념하는 싸인에서는 닭의 그림을 정말로 귀엽게 그렸다. #
- 요리를 꽤 잘한다. 예전에는 숙소에서 종종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기도 했다. 특히 NCT LIFE 한식왕 도전기에서 만들었던 삼계탕은 시중에서 파는 음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도영의 말로는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좋아서 계속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계속 칭찬을 해준다고 한다. 이후에는 디저트나 음료를 배달시켜 먹는 것에 빠져들어서 이제는 멤버들이 태용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한다.
- 숙소에서 자주 하는 일은 롤클리너 로 옷의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멤버들이 보기엔 먼지가 없는데도 계속 돌돌 굴린다고 한다.
- 라디오에서 데뷔 전 고등학생 때 식당 아르바이트 같은 것을 했었다고 밝혔다.
- 홍석천과는 상당히 먼 8촌 관계라고 한다. 홍석천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직 만나본 적은 없다고 한다. 이 방송 후에 연락이 닿았는지 2018년 4월에 홍석천과 청담동 SMT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용을 응원하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기재했다.
- 2017년 아이비 클럽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 낮잠 자기 좋아하는 날씨로 비오는 날을 꼽았다.
- 재현의 겨드랑이 제모 자랑에, 왜 이렇게 빨갛냐며 경악하는 과몰입 표정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말하는 태용의 입모양이 너무 확실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다 음성지원이 될 정도.
- 엔시티가 되기 전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쟈니의 증언에 의하면, 태용은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됐을 때 멤버들이 장난으로 한 '비행기는 신발 벗고 타야 해'라는 말이 진짜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후 정우도 멤버들이 똑같은 장난을 쳐서 믿었다고 한다.
- 공식 SNS 업데이트와 브이앱 등 소통이 활발하다. 일본 투어 일정 중에도 공연이 끝나고 이동할 때 머물고 있는 도시를 찍어 올리거나 숙소에서 혼자 혹은 룸메이트인 멤버들과 저녁을 먹는 모습을 방송했으며, 작곡가 작업실에서도 브이라이브를 해 팬들이 컴백을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좋아하는 디저트를 보여주거나 활동에 대한 스포를 하는 외에도 오래 입은 티셔츠를 리폼하는 과정을 방송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첫 솔로곡 역시 작업실에서 진행한 단독 브이앱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 디스패치 리더즈 촬영 때 만난 리더들 중에 유일하게 먼저 연락을 해준 JR이 처음 동갑내기 연예인 친구라고 한다. 리더, 메인댄서, 메인래퍼 같이 공통점이 많다. V라이브에서도 서로 언급했다.
- 태용은 데뷔하자마자 다애 다문화 학교에서 매월 총 4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일명 '태용 장학금'[41] 장학금 후원을 시작했다. 이에 다애 다문화 학교의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태용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2017년에는 판넬도 제작해주었다. 또한 해당 장학 수혜 학생들과 태용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태용은 혹시 아이들이 커서 피해를 받지 않을까 싶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를 부탁했다고 한다. #
- 루키즈 영상에선 유독 별무늬 의상을 많이 입었다. 데뷔 후에도 Yearbook에서 별무늬 의상을 착용했다.
- NCT 127의 리더이며, 공식적인 NCT의 전체 리더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NCT의 모든 유닛과 멤버 전원이 참여한 2018년 Black on Black, 2020년 RESONANCE 활동에서 멤버들의 연습을 주도하고 동선을 체크하며 대표 인사를 맡는 등 사실상 NCT의 전체 리더나 다름없는 역할을 맡았다.[42]
- 2019년 6월. 팬 사인회에서 툥프가 무슨 의미[43]인지 아느냐며 질문하자 '툥이 프렌드' 아니냐고 대답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팬덤의 이름이 툥프가 되었다. 2019년 11월 태용이 피처링한 Marteen의 곡 'Mood'에 'Thank you 툥프'라는 가사가 들어간다.
- 2020년 3월 28일 V앱 라이브 도중에 요일바의 생율Bomb과 영웅을 언급하며 "너무 리믹스를 잘해 주셔서 제가 자주 보거든요. 이게 그냥 사운드가 아니야. 이거는 정말 디테일하게 조합을 하신 거 같아요."라고 영웅을 재생하며 이야기했다. #1:00:00에서 언급.
- 10월 8일 애플뮤직 Up Next 공연에서 무대 연출을 위한 장치로 무대가 너무 미끄러워 자그마치 6번이나 넘어지기도 했다. #
-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 불멍을 좋아하며 영상에서도 혼자 모닥불을 쬐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NCT 비주얼라인으로 언급이 많지만, 관련된 얘기를 들으면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44]. 잘생겼다는 말보다 귀엽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적도 있다.
- 눈동자의 검은자가 매우 크고 검은색이 짙어서 써클렌즈를 낀 줄로 오해했다는 반응도 있다.
- 2020년 12월 24일 Beyond LIVE 공지사항으로 허리 디스크 재발로 인해 NCT : RESONANCE [GLOBAL WAVE] 에 불참함을 알렸다. 이후 연말 음악방송과 시상식에도 불참하였고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도 사전녹화된 일부 무대를 제외하고 불참했으며 약 2개월 뒤인 2021년 2월 17일 일본 미니 2집 LOVEHOLIC 발매에 맞춰 복귀했다.
- 2021년 2월 18일 V LIVE에서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렸다. V LIVE를 시작하기 전 계정을 개설하고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을 업로드한 후 3시간 동안 진행한 V LIVE를 마치기 전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는데 공개 시점(오후 9시 7분)으로부터 1시간 50분이 지난 오후 10시 57분에 팔로워가 100만에 도달했다.
7. 역대 티저 사진
[1] 2018년 팬파티에서 밝힘, 2020년 SuperM 중간고사에서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2] 2020년 SuperM 중간고사에서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3] 7살 차이가 난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4] 포지션이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을 기재.[5] 2018년 디스패치 보이그룹 메인 댄서즈(Main Dancers) 특집에 공식적으로 NCT 127의 메인댄서로서 참가했다.[6] 아는 형님에서 '단골 센터'를 맡고 있음을 밝혔다.[7] NCT 127 앨범의 수록곡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서브보컬 파트를 맡고 있다. 대표적으로 백야, Paradise, Switch, Summer 127, Baby Don’t Stop, 종이비행기 등이 있다.[8] 〈일곱 번째 감각〉은 NCT 전체에서 최초의 데뷔곡이기도 하다.[9] 영상의 제목을 통해 자신을 Ballet Dancer(발레 댄서)라고 소개했는데, 미국에서는 발레 댄서라고 부르고 한국,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에서는 발레리나라고 부른다.[10] 손도 쓰지 않고 허리의 힘과 유연함을 이용하여 뒤로 쓰러지는 안무, 앉은 상태에서 골반과 허리를 이용하여 일어서는 안무[11] NEO CITY - The Origin - 러시아 공연 당시 촬영[12] NEO CITY - The Origin - 방콕 공연 당시 촬영[13] NEO CITY - The Origin - 파리 공연 당시 촬영[14] '영웅 (英雄; Kick It)'의 금발 태용이 "O"-正.反.合.의 금발 재중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었다.[15] SM STATION의 25번째 주자이며, 코카콜라 CM송이다.[16] iScreaM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이다.[17] iScreaM 프로젝트의 6번째 곡[18] S.E.S. 리메이크 곡[19] SM STATION 2의 7번째 주자[20] SM STATION 2의 19번째 주자[21]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이벤트 테마곡[22] SM STATION 3의 마지막 주자[23] 동방신기의 앨범[24] Ava Max의 앨범[25] Marteen의 앨범[26] 도영과 더블MC[27] 재현과 동반 출연[28] 도영, 정우와 동반 출연[29] 재현과 동반 출연[30] 재현과 동반 출연[31] 예능으로 자리를 비운 재현을 대신하여 쟈니와 함께했다 디제이 애칭은 ‘툥디' 도영과 하루씩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32] 마크와 듀엣 화보[33] 재능기부[34] 이후의 추가 보도에 의해 태용은 위 사건과 상관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제보자는 제보 당시에도 괴롭힘을 당한 당사자가 작성한 가해자명단에서 가해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기억이 나지만 태용의 이름만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태용은 소심한 성격으로 옆에서 한두마디 거드는 수준이었다고 주장하였다.[35] 또 다른 가담자인 제보자의 친구와 제보자가 나눈 카톡 캡쳐에 의하면 자해사건 자체는 기억나지만, 태용이 놀렸던 것은 기억하지 못하며, 제보자가 주장한 것과는 다르게 태용이 건담을 좋아해서 준 선물이었다고 한다.[36] 위 의혹 역시 이후의 추가 보도에 의해 제보자가 주장하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37] 위키트리는 제보자가 직접 메일로 제보한 사항을 포함해 태용의 중학생 시절 당시의 행동에 관련된 논란에 관해 계속 보도해왔다.[38] 2019년 10월 댓글 피해자가 태용의 사과가 진심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태용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 태용이 댓글 피해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고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것에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하고 평소 일이 바쁘기 때문에 즉답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내용, 2020년 5월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되어 초대하지 못하게 된 대신 관람 코드를 보내주는 내용이다.[39] 유타, 해찬, 재현을 제외한 멤버 전원도 태용을 뽑았다. 도영은 자신이 챙겨줘야 하는 멤버라고 말하기도 했다.[40] 먼저 다가와줘서 좋다고 한다.[41] 다애 다문화 학교에서 실제로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42] 2018년에 루카스가 태용을 리더라고 불렀고, 2020년에는 샤오쥔이 “태용 형이 NCT 리더여서 힘들 수 있다. 같이 산책하면서 많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43]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정도로 최애라는 뜻.[44] 개인 브이앱에서 '저요? 저 안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얼굴도 크고...'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