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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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때의 명재상 채제공의 초상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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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인물은 장충기
1. 개요
2. 사시인 캐릭터
3. 사시인/였던 실존인물


1. 개요


/ strabismus, squint
두 눈의 시선이 서로 다른 경우를 말한다. 정확히는 눈을 움직이는 근육 쪽의 이상. 사팔뜨기라고도 한다.
이때 안쪽( 쪽)으로 치우치면 내사시, 바깥쪽( 쪽)으로 치우치면 외사시, 위쪽으로 치우치면 상사시, 아래쪽으로 치우치면 하사시, 눈이 안쪽으로 돌면 회선사시라고 하는데 이 중 외사시와 내사시가 가장 흔하다.
8세 이전에 사시가 발병할 경우에는 사물이 겹쳐보이는 복시, 돌아간 눈을 사물의 인식에 사용하지 않게 되는 억제, 약시, 이상 망막 대응(망막에 정확히 상이 맺히는 것이 아니라 황반의 주변부에 맺힌 상을 뇌에서 정상으로 받아들이게 됨), 중심 외 주시 등의 여러 가지 감각 이상이 발생하게 되며 성인이 되어 발병한 경우에는 복시를 호소한다.
심할 때는 대인관계에 여러모로 손해를 보게 된다. 딱 봐서 알아볼 정도로 심한 상태면 이미 교정도 힘든 상황.
사시가 본인도 모르게 저절로 초점이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 수준의 사시도 있다. 사시도 증상의 심각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교정 훈련이나 안경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사실 사시가 심하지 않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다면 언뜻 봤을 때 사시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2] 그런 경우에 주변에 사시라고 하면 높은 확률로 "어? 너 눈 정상이잖아. 니가 무슨 사시야!"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참고로 이렇게 안경착용 등으로 인해 겉으로 봐선 거의 표시가 안 날 경우 본인도 사시인 줄 모르고 지낼 수도 있다.
또한 주로 사용하는 눈(이하 주시主視)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양안의 시력이 다를 수도 있다. 3D영화를 볼때 3D안경같은 것을 쓰고 영화를 보면 본인이 도무지 3D가 제대로 안 보이거나[3], 두통[4], 어지러움 등[5]이 있다면 사시검사를 받아보자. 교정 전에는 3D영화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각종 FPS 게임의 경우도 마찬가지.
난시와 마찬가지로 교정해주는 안경이나 렌즈값이 비싸다.[6] 그렇다고 그냥 개기면 시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지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다.[7]
부동시가 심해도 사시가 오는데 이 경우는 크리티컬 히트로 부동시로 나빠지는 시력이 사시로 더욱 강화되는데 심한 경우는 본인은 평소에 세상을 둘 중 좋은 눈의 시력 기준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인식을 못해서 안경도 안 쓰고 다니는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이 경우는 양안 모두 시력이 급속히 나빠진다. 시력이 나쁜 쪽 눈은 시야 확장 외에는 놀고 있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고 좋은 쪽 눈은 극도로 혹사당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가중되어서 결국 좋은 쪽 눈도 시력이 떨어진다. 미용상으로도 한쪽 눈만 움직이고 다른 쪽 눈은 고정되어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쪽 눈은 의안처럼 보이는 상황까지 간다. 이 지경까지 가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
경우에 따라 수술로 교정할 수도 있는데 수술 시 눈 양쪽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마취를 하지 않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다.
성장기에 사시교정술을 시술하는 경우 성장하면서의 사시 재발 위험 때문에 내사시면 외사시로, 외사시면 내사시로 과교정을 한 뒤 1년 정도의 치료기간을 두고 양안의 위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한다. 이때 이것도 완벽한 완치법은 아니라 교정 완료 후에도 보기엔 정상이지만 과교정으로 인한 안근육 늘어짐 또는 손상으로 안근육의 힘이 약해져서 왼쪽이나 오른쪽을 볼 땐 복시를 호소하는 경우도 꽤 있다. 사시 수술은 완치가 아니라 교정 수술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서 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이럴 땐 의사도 더이상 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사시 교정술은 소위 안근육을 당겨서 재위치로 돌아오게 보이게끔 하는 수술이다. 사시가 어릴 때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안구의 시력, 근육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기가 어릴 때이기 때문. 근시와 마찬가지로 최근들어 발병 빈도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수술 후 3~5년은 시력저하[8]와 함께 사시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때고, 최장 20년까지 지켜봐야 하는 경우도 있어, 수술을 하거나 계획 중인 사람이 있거나 본인이 그럴 경우 조심하자.
일반인의 기준에서 사시를 교정하는 행위는 치료 행위라고 본다. 사시가 심하면 본인에게 콤플렉스가 되며 사회 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장애' 로 분류되는 것이다. 그러나 의학적인 견지에서 사시 교정은 '치료'가 아니라고 한다. 2011년에 성형수술에 부가세를 적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을 때 사시와 같은 '치료 목적' 의 미용은 부가세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부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치료 행위가 아니라고 한다. 왜냐면 사시를 치료해도 일상생활에 변화가 없거나 시력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 행위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이 때문에 시기능이 완성되는 10세 이상의 경우 미용 목적의 치료로 인정되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치료 비용이 비싸다. 단, 수술 후 재발했을 때는 의료보험 적용이 된다. 참고로 군복무를 하게 되는 남성의 경우에 사시가 있을 경우 군의관에게 적극적으로 사시 치료를 원한다고 어필을 하면 수도통합병원에서 사시 치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공짜로. 본인이 사시를 앓고 있고 사회적 콤플렉스를 느낀다면 군복무 하는 김에 사시 수술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군부대 의료사고가 걱정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제 옛날 이야기이고, 요새 수도통합병원에서 수술을 맡고 있는 담당의들은 소령~대위를 단 사회에서 꽤나 실력있던 전문의들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시여서 한쪽 눈이 사용되지 않아 애꾸눈과 같이 거리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시의 경우 안구질환 중에서 굉장히 눈에 띄기 때문에 학창시절 놀림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잦고, 아무리 교정용 안경을 쓴다 하더라도 눈에 띄기 때문에 당사자들에게는 심한 트라우마가 된다. 학교 체육시간의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공놀이 종류의 체육활동의 경우 내가 보는 공의 위치랑 실제 위치가 달라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시각적 공간적 감각이 다소 둔해진다. 또한 심할 경우 거리 감각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서 던져지는 공 같은 것도 받기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다.
사시교정을 위해 수술을 하게 된 경우 다른 안구수술처럼 조심해야한다. 안근육을 교정하기 위하여 봉합한 실밥이 풀려 다시 손봐야 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경우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어린 아이의 경우, 눈의 위치가 맞지 않거나, 고개를 기울이며 지낸다든가, 눈이 이상하다고 하는 경우 사시를 의심해봐야 한다.
서브 컬쳐에선 주로 등장 인물의 추한 외모나 변태스런 성격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장치. 대부분 작중에서 받는 취급이나 평판이 별로 좋지 않으며, 이런게 은근히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사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선입견을 심어주기도 한다. 구미권 쪽에서는 캐릭터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요소로 쓰인다. 입 밖으로 빼문 혀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198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사시 전문 치료의가 없었는데,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사람이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사시센터장인 조윤애 교수다. 그녀는 많은 수술과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현재 한국 사시 치료의사들 중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사시 치료 환자의 종착역 역할을 한다.
사시는 사람 이외에 동물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특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에서 사시가 빈번히 발견되는데, 이는 품종 번식을 위한 근친 교배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9] 다만 근친 교배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코숏 같은 품종을 따지기조차 힘든 개체에게도 가끔 보이는게 사시이다. 참고로 고양이의 사시는 보다보면 귀엽다는 반응도 간혹 있다. 실제 코숏 항목에 들어가보면 중간에 내사시인 고양이 사진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보고 판단해보자.

2. 사시인 캐릭터


  • [10]
  • 고양이의 보은 - 고양이 대왕
  • 고우영 삼국지 - 유비
  • 고우영 십팔사략 - 한고조 유방
  • 그래플러 바키 - 쿠니마츠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2 - 아라카와 시게키
  • [11]
  • 나루토 - 1대 미즈카게
  • 눈깔세계 - 사시경비
  • 대학일기 - 바보개
  • 도쿄 구울 - 하이사키 신메
  • 마리오 시리즈 - 레미, 킹굼바 [12]
  • 마다가스카 - 프라이빗[13]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변중량[14], 채제공, 철종
  • 별의 커비 시리즈 - 구이
  • 보더랜드 시리즈 - 타이니 티나[15]
  • 복학왕 - 봉지은[16], 김동원[17]
  • 블리치 - 그웨나엘 리
  • 세서미 스트리트 - 쿠키 몬스터
  • 소년탐정 김전일 - 하마 아키코
  • 스트리트 파이터 2 MOVIE - 마이크 바이슨
  • 신의 탑 - 데빌 본
  • 암살교실 - 가스트로
  • 야심작 정열맨 - 사시 무사시, 심영득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쥬시마츠
  • 유메닛키 - 센티멘탈 코무로 마이클 사카모토 다다 선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페리콜로 [18]
  • 타인은 지옥이다 - 박 군
  • 테라포마스 - 지도자급 바퀴 중 한명
  • 편의점 샛별이 - 정샛별
  • 피니와 퍼브 - 오리너구리 페리[19]
  • 해리 포터 시리즈 - 메로프 곤트를 포함한 곤트 일가
  • Five Nights at Freddy's - 토끼 보니[20]
  • Happy Tree Friends - 너티, 럼피[21], 플릭피[22]
  • Don't Hug Me I'm Scared - 전등, 스케치북[23]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더피 후브즈
  • 지니키즈 - 호두

3. 사시인/였던 실존인물


  • 감스트
  • 김경란
  • 김영하
  • 김장미[24]
  • 김한수[25]
  • 김돈규[26]
  • 나현(소나무)
  • 네스토르 카를로스 키르치네르
  • 노토리어스 B.I.G. : 비기의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 왕관 사진은 눈에 최대한 힘을 줘서 가운데로 모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기가 사시인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다. 시상식 영상같은 걸 보면 사시인 것이 눈에 확 띈다.
  • 도미나가 교지
  • 라이언 고슬링
  • 로하(네이처)[27]
  • 리암 갤러거
  • 류이치 사카모토
  • 마동석
  • 문근영
  • 박영규[28]
  • 밥 쿠지: 前 농구선수, 5,60년대 NBA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포인트가드. 빌 러셀이 입단할 당시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였으며, 그와 함께 60년대 보스턴 왕조를 이끌었다. 쿠지의 말에 따르면 사시여서 보통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각도의 물체들이 보였고, 이는 그가 포인트가드로 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 브라이언 크랜스턴
  • 브릿 말링
  • 서은광
  • 서인국
  • 세자리아 에보라 - 모르나 음악의 여왕. 세계적인 가수였다.
  • 소 다케유키: 덕혜옹주의 남편. 사시라는 면모가 반일 감정과 겹쳐서 한국에선 소 다케유키가 애꾸눈을 가진 장애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 솔지 : 이쪽은 갑상선 관련 질병 때문에 생긴 경우. 원래 정상이었으나 안구 수술 이후 두 눈의 초점이 상당히 달라졌다.
  • 신격호[29]
  • 소련여자
  • 에드 시런
  • 에드가 마르티네즈- 사시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뛰어난 선구안의 보유자였다. 동체시력을 정상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엄청난 훈련을 했다고 한다.
  • 에이펙스 트윈
  • 숀 멘데스
  • 원필
  • 앙투안 유베르트
  • 유정호
  • 윤수일
  • 윤종신
  • 이기영(배우) - 선천적인건 아니고,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한쪽눈이 비대하게 튀어나와 초점이 안맞게 되었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완치했다.
  • 이종운
  • 이천웅
  • 장폴 사르트르
  • 장충기
  • 제이슨 모모아
  • 제임스 뷰캐넌
  • 조인성
  • 존 커틴
  • 전지현[30]
  • 주이(모모랜드)
  • 지엔(라붐)
  • 채제공
  • 천세권
  • 철종(조선)[31]
  • 추송웅
  • 트레이시 맥그레디 - 항상 졸린 듯 쳐진 눈 때문에 티가 나진 않지만 사시가 있다. 한국팬 한정으로 "사시맥"이란 별명도 있다.
  • 폴 인스
  • 하토야마 유키오
  • 후지와라 타츠야
  • 황현
  • Alan Walker
  • CL
  • 주세페 마로타: 이탈리아의 스포츠 매니저로, 다른 축구팀의 회장이 그에게 한쪽 눈으론 당구치고 다른 눈으론 축구 경기 점수판 보는 사람이라는 망언을 해 큰 파문이 인 적이 있다.
  • 욘 소르 비르기손 -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의 보컬겸 기타 담당. 한쪽 눈의 시야가 다른 눈에 비해 상당히 어긋나있는데, 이는 한쪽 눈의 시각장애로 인한 사시로 볼 수 있다.


[1] 그림을 잘못 그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시였다. 조선시대의 초상화는 사실주의적으로 그리는 게 대부분이라 현재도 초상화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떤 병을 앓고 있었는지 판독이 가능하다고 한다.[2] 사시환자들의 교정용으로 사용되는 안경의 렌즈에 프리즘이 있는데, 눈을 가운데로 모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3] 3D 안경의 원리가 양쪽의 필름을 다른것을 사용하여 영사기의 빛을 다르게 인식해서 입체감을 주도록하는 일종의 착시에 가까운데 사시는 초점을 모으기가 어려워서 제대로 3D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4] 근시가 있는 사시환자의 경우 근시 안경이 사시를 악화시키는데, 눈은 안정시를 지향하기 때문에 상호 충돌로 심한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아픈 곳은 눈썹 윗이마지만 사실 두통이 아니라 눈 뿌리의 통증에 해당한다.[5] 다만 꼭 사시가 아니어도 3D 영화에 어지러움을 느껴서 못보는 경우도 있다.[6] 안경 렌즈에 사용되는 프리즘의 가격과 함께 안경알의 도수가 높아지기 때문. 많이 싸봤자 '''10만 원이 최하선'''.[7] 눈에 무리가 심하게 가기 때문에 사정없이 나빠진다.[8] 유아-청소년기의 환자 한정.[9] 특히 이런 근친교배가 사시에 영향을 주는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동물원의 백호이다.[10]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 참조[11] 캐릭터의 얼굴이 일부 일그러져서(...) 어쩔수 없이 사시가 된다.[12] 현재는 사시가 없다.[13] 원작 한정.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는 고쳐졌다.[14] 초판에는 이렇게 그려졌으나 이 책에서 표현된 캐릭터에 대한 변중량 후손들의 항의가 있고는 수정되었다.[15] 원래 버그였는데 제작진들이 재밌어서 그냥 공식화되었다.[16] 60화에서 사시가 있다고 밝혀졌다.[17] 마스크를 벗으면 정상적인 눈매로 돌아온다.[18] 무다무다항목 참조...[19] 펫으로 있을 때만.[20] 골든 프레디가 나타날 때 검은자와 흰자가 바뀐 보니가 환각으로 나타나는데, 이 때 오른쪽 눈이 옆으로 치우쳐져 있다.[21]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그런 일은 많이 없어졌다.[22] KA-POW! 참조.[23] 맨 마지막에 모든게 리셋되면서 눈이 사시로 변했다.[24] 사격 선수에게 치명적인 핸디캡이지만 이를 극복해 내고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25]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프로필 사진을 보면 두 눈의 초점이 조금씩 다르다.[26] 초기 활동 때에도 사시가 꽤나 심했던 편이었다. 현재도 교정을 하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27] 이 사진을 보면 로하가 사시임을 알 수 있다.[28] 얼굴이 정면으로 나올 때 눈가를 보면 사시임을 알 수 있다.[29] 젊은 시절/전성기에는 사시가 아니었으나, 노화가 심해진 말년에는 사시가 됐다. 시력 감퇴의 이유보다도 노화하여 눈에 힘이 없어서 발생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30] 교정을 받았으나 무언가에 몰입할 때 사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31] 어진 원본을 보면 그의 왼쪽 눈이 안쪽으로 몰린 사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