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무기

 



1. 개요
2. 무기
2.1. 단검
2.2. 직검
2.3. 대검
2.4. 특대검
2.5. 곡검
2.6. 대곡검
2.7. 도
2.8. 자검
2.9. 도끼
2.10. 큰 도끼
2.11. 추
2.12. 큰 추
2.13. 창
2.14. 도끼창
2.15. 채찍
2.16. 주먹
2.17. 활
2.18. 석궁
2.19. 지팡이
2.20. 주술의 불꽃
2.21. 탈리스만
2.22. 랜턴
3. 방패
3.1. 작은 방패
3.2. 방패
3.3. 대방패


1. 개요


강화 시스템 전반 공략
강화루트 정리
장비별 획득맵
모든 무장들은 드랍, 제작,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적들은 자신이 사용하던 무기를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제작은 보통 처치시 'XX의 소울'이라는 아이템을 주는 보스들의 소울과 +10 강화한 무속성 무기를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바쳐 만드는 방식이다. 구매는 대장장이들이나 기타 이런저런 상거래 NPC들이 판매한다.
모든 무장들엔 공통적으로 내구도라는 개념이 있다. 내구도가 하락하면 위력 또한 하락하며 일부 적의 특수기술에는 내구도를 깎는 효과가 붙어있다.
거의 모든 무장들은 모두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그 수치엔 차이가 있어서, 일부 유니크 무기들은 +5까지만 강화가 가능하다. 이 외의 무기들은 무속성으로 +15까지 최대치로 올릴수도 있고, 아니면 속성을 부여하여 +5나 +10까지만 강화가 가능한것들도 있다. 단, 안드레이를 제외하고는 5~6과 10~11강화를 할 수 없다. 이 두 단계는 강화가 아니라 '진화' 카테고리이기 때문. 초회차라면 센의 고성 진입 전 안드레이에게 6강 장비를 만들어두는게 좋다. 어떤 트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무기 곁에 나오는 강화 수치의 최대치(+5, +10, +15)가 다름으로, 강화시스템을 처음 접해 익숙하지 못할 때는 무기를 진화하면 강화가 초기화되어 손해보는 것 아닌가 오해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는 않고 특화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강화가 표시되는 숫자만 끊겼을 뿐, 계속 이어지는 거다. +5 벼락 속성 무기는 +10 일반 무기를 진화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결국 +15 일반 무기에 상응한다. 유니크 무기들도 +5강까지만 가능한대신 +5강의 성능이 일반무기의 +15강에 상응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숫자만 다를 뿐이다.
속성 부여법은 기본적으로 원하는 무기를 아무 대장장이에나 주어 +5강 혹은 +10강까지 올린 다음, 각지에 있는 이른바 '불씨'라는 아이템을 정해진 대장장이 NPC에게 제공하는 것. 속성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
  • 일반: 기본 성능을 강화하는 것. 근력/기력 스탯 보정치가 있을 경우 더 높인다. 처음에는 +5까지만 가능하며 큰 불씨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큰 쐐기석 파편으로 +10까지, 매우 큰 불씨를 주면 쐐기석 덩어리와 쐐기석 원반으로 +15까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무기에 보정치를 더하는 스탯이 어느정도 투자되었다면 가장 무난하고 뛰어난 편. 근기스탯이 부족한 저렙구간에서는 혼돈/번개 무기에게 밀리지만, 보정치가 괜찮은 무기와 30~40이상의 근기를 갖출 경우 모든 변질중 가장 높은 실데미지를 낼 수 있다. 표기데미지는 살짝 낮지만, 이중속성을 가진 무기는 이중으로 데미지가 커트되기 때문에 단일속성인 일반강화가 가장 데미지가 높은 것.
  • 조잡: 장비의 공격력을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대신 스탯 보너스 등을 낮춘다. 일단 기본 대미지를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덕분에 스탯이 낮아 보정치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최대강화가 10번인데다 보정치를 낮추니 초반이거나 저렙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큰 불씨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화염: 무기의 모든 보정치를 제거하고 화염 대미지를 부여한다. 화염 대미지는 기본 대미지와 동일하며, 기본 대미지의 상승폭은 일반 강화의 그것보다 살짝 떨어진다. 지하묘지의 바모스에게서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화염의 큰 불씨를 준다면 적색 쐐기석 덩어리적색 쐐기석 원반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혼돈: 무기의 스탯 보너스를 없애는 대신 화염 대미지를 부여하는 것은 화염 속성과 동일하지만, 인간성 스탯에 의해 보정된다. 인간성이 10 이상이면 같은 단계의 화염 속성보다 강력하지만, 인간성이 없다면 화염 속성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혼돈의 불씨지하묘지의 바모스에게 주면 화염 +5에서 분화 가능하며 적색 쐐기석 덩어리적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스탯보정이 없는 대신 인간성 10 이상 유지로 괜찮은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저렙구간에서 자주 사용된다. 고렙이 되거나 고회차가 되면 몹들의 저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중감소되는 복합데미지 무기의 특성상 적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일반강화에 뒤쳐지게 된다.
  • 신성: 신앙 보정의 마법 대미지를 추가하고 해골 병사, 까마귀 데몬, 작은 론도의 슬라임 등 부정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더불어 부활하는 해골들이 주변에 네크로맨서가 있어도 부활하지 못한다. 대신 기본 물리 대미지와 기본 근력/기량 보정치를 크게 하락한다. 신성한 불씨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신성의 큰 불씨를 준다면 백색 쐐기석 덩어리백색 쐐기석 원반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사교: 큰 틀은 신성 강화와 비슷하지만 신성 강화와 비교했을 때 마법 대미지가 살짝 적은 대신 물리 대미지가 살짝 커지며 은기사, 흑기사,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 성기사 리로이, 용사냥꾼 온슈타인, 검은 태양 그윈돌린, 장작의 왕 그윈 등 신성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사교의 불씨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신성 +5에서 분화 가능하며 백색 쐐기석 덩어리백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마법: 지성 보정 마법 대미지를 추가하는 대신 기본 물리 대미지와 기본 근력/기량 보정치를 크게 하락한다. 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서 일반+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마법의 큰 불씨를 준다면 청색 쐐기석 덩어리청색 쐐기석 원반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어떤 무기든 마력강화에 비해 표기데미지가 더 낮다.
  • 마력: 큰 틀은 마법 강화와 비슷하지만 물리 대미지와 근력/기량 보정치가 마법 강화보다 낮은 대신 마법 대미지와 지성 보정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마력의 불씨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 주면 마법 +5에서 분화 가능하며 청색 쐐기석 덩어리청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물리보다 마법속성 데미지의 비율이 높아지므로 마법속성에 내성인 적들(결정 골렘과 백룡 시스 등)한텐 데미지가 심하게 안들어가므로 다른 속성의 서브웨폰은 필수다. 마법사로 키우면 캐스팅 속도를 위해 기량을 45정도 찍을텐데, 이렇게 되면 기량무기에 단일 데미지인 일반강화를 하는게 데미지가 더 잘 나온다.
  • 결정: 순수 물리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나 최대 내구도가 10%로 떨어지며 수리가 불가능해진다. 내구도를 다시 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강화를 해 다음 단계로 올리는 것 뿐. 결정의 불씨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주면 일반 +10에서 분화 가능하며 쐐기석 덩어리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벼락: 무기의 보정치를 제거하고 번개 공격력을 부여한다. 일단 레벨이 올라야 강해지는 스탯 보정치 주고 데미지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무기의 최대 효율을 끌어내기 위해 레벨이 필요하지 않은 화염 속성과 혼돈 속성과 더불어 저렙 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속성 변질이다. 아무 불씨 없이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일반 +10에서 분화 가능하며 쐐기석 덩어리와'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반 강화 +10의 장비와 특정 보스의 소울을 연성해 만들어내고 데몬의 쐐기석으로 강화하는 보스 소울 무기, 용의 비늘로 강화하는 드래곤 무기,[1]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하는 고급 "유니크" 장비들이 있다. 이들 특별 강화를 하는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각 레벨을 올리는 데에는 1, 1, 2, 2 ,4개의 강화 재료가 필요하다.
한가지 특기할 점으로, 특별한 적에게만 얻을 수 있는 무기 계열이 있는데, 가고일 계열 무기는 착용시에 저주, 출혈, 독 저항이 약간 향상 되고, 흑기사 계열 무기는 데몬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준다. 보스 소울 무기, 드래곤 무기, 빛나는 쐐기석 무기와 함께 이런 무기들을 전부 수집하는 "기사의 명예" 도전과제도 있으니 도전과제에 관심있다면 잘 수집해보자.
무기의 치명 파라미터는 백스텝, 패리 반격, 낙하 공격의 3가지 모션 성공에서 터져나오는 크리티컬 히트를 말한다. 치명 수치가 높으면 치명타의 위력 배율이 높다는 뜻이다. 정확한 계산식은 밝혀진건 없지만, 치명타 수치가 곧바로 배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로 단검의 치명 131은 백스텝 성공 시 통상 공격의 약 10배 정도의 피해량을 보여준다. 그냥 높은 치명치면 좋다고 생각해야 할 듯하다. 다만 치명타는 기본적으로 무기 성능에 의존하고 있다. 치명타만 높고 공격력이 낮은 무기로 치명타를 성공시켜도 피해량의 한계는 정해져 있으므로 치명 피해량을 늘리고 싶다면 무기를 더 강화하거나 의존 능력치의 스케일링 보정을 받기 위해 능력치를 높게 올리자.
무기는 공격방식에 따라 참격, 관통, 타격형 무기로 분류된다. 복수의 속성을 같이 가지는 무기또한 존재한다. 피격자의 방어구에도 각 속성에 대한 방어력이 따로 책정된다. 대체로 참격은 경갑을, 타격은 중갑을 상대할때 특화가 된다. 관통은 특화없이 무난하다. 참격은 다수를 타격하기 편하고 공격속도가 준수하다. 타격은 강인도를 깎아서 가드를 깨고 그로기를 유발하기 좋다. 관통 속성의 무기는 카운터 데미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카운터 판정은 적이 공격을 시도하고 원래 자세로 복귀하는 모션 중에 관통 속성의 무기로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20%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DLC에서 추가된 무장은 ☆을 붙여둔다.
흔히 비룡의 검 - 대취의 방패 - 번개의 숏스피어 - 번개강화 가고일의 도끼창이 정석 루트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주의해야 되는 건 그 공략은 어디까지나 '''노강화/최소 스탯(근16 기 12) 기준'''으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무기라는거지 그 무기 자체가 다른 무기보다 좋다는 건 아니다. 왜 이런 공략이 널리 퍼졌냐면 다크 소울 1의 경우 초창기 시절 여러 문제로[2] 초보자가 공략없이는 무기 강화를 하기 까다롭고, 초반부터 빠르게 좋은 무기들을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 이였기때문에 게임의 체감적인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선 공격스탯은 최소로 찍은다음에 생명력을 빠르게 올리는게 좋기 때문에 이런 공략이 유행한 것이다.[3] 그러므로 게임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 했다면 굳이 이 루트를 고집할 필요없이 좋아하는 무기 꾸준히 강화를 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다.
침입이나 코옵 등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무기강화수치 역시 잘 고려해서 강화를 해야한다. PTD 시절에는 레벨로만 매칭이 돼서 낮은 레벨로 회차를 돌아서 풀강무기를 구한뒤 저레벨대에 침입할 수 있었고 리마스터 초기에도 레벨로만 매칭이 되어서 불사의 교구만 가도 15~17 초저레벨에 풀강무기와 방어구들을 들고 침입하는 제초기들이 득실거렸다. 이후 패치로 다크 소울 3처럼 무기강화수치 역시 매칭에 영향을 주기에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무기강화수치 역시 고려를 해야한다. 자신의 무기강화수치 기준으로 -5 ~ +5가 매칭이 되며 유니크 무기를 얻을시 즉시 5강무기를 얻은걸로 간주하여 0 ~ 11강까지 매칭이 된다.

2. 무기



2.1. 단검


짧은 단도.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주무장으로 쓸 수는 없고 백스텝, 치명타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군이라는 점이 유일한 장점인 무기군. 마법사 태생의 기본 무장이다.
회차를 반복해서 마법을 충분히 챙긴 마법사에게는 생각보다 괜찮은 부무장이 될 수 있는데, 무게가 매우 가볍기 때문에 대방패를 들고서도 빠른 구르기를 맞추기가 쉽고, 참격에 약한 망자 잡몹들은 방패로 막고 한대씩 쳐주는 식으로 잡고 중갑 대형몹이나 보스들은 마법으로 제거하는 식으로 상호보완을 할 수가 있다.
또한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 인챈트와의 궁합이 좋다. 인챈트 자체가 촉매 보정치로 계산되는 일정치를 가산으로 추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챈트를 하고 여러번 때릴수록 DPS가 크게 증가한다. 마법사 태생이 단검을 들고 시작하는 것도 인챈트를 전제로 한 것일 수도 있다.
'''대거'''
[image]
일반적인 단검. 작아서 공격력이 낮지만 빠른 연속공격이 가능하고 반격이나 배후 공격의 치명적인 일격이 위력적이다.
참격과 관통 속성이 있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량'''
'''지성'''
'''신앙'''
5
8
-
-
'''상세정보'''
<colbgcolor=DarkGray> '''물리 공격력'''
140
<colbgcolor=DarkGray> '''마법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벼락 공격력'''
-
'''공격 유형'''
참격 (약공격) / 관통 (강공격)
'''크리티컬'''
131
'''무게'''
0.5
'''내구도'''
200
'''방어 감소 효율'''
45 / 10 / 30 / 30
'''버티기'''
26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중독'''
'''출혈'''
-
-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근력'''
'''기량'''
'''지성'''
'''신앙 '''
E
A
-
-
모든 무기중 가장 짧고, 가장 가벼우며, 공격속도가 최고로 빠르며, 단검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 무기의 진가는 인챈트시 발휘되는데, 공격시 빈틈이 매우 큰 쿠라그를 잡을때나 폭딜이 필요한 4인의 공왕 등에서 결정 마법의 무기 등 인챈트를 바르고 폭딜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리치가 정말 주먹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숙련자용. 온슈타인이나 카라미트처럼 참격내성에 근접이 힘든 적들 앞에서는 무력하므로 치워두자. 검신이 지나치게 짧기 때문에 뒤에서 보이면 검신 자체가 거의 안보이며, 달리거나 공격할때를 보면 거의 맨손으로 달리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것 같이 보인다.
'''패링 대거'''
[image]
튕겨내기에 특화된 단검으로 보통 왼손에 장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카림의 기사들이 애용한다고 하여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은 그들의 상징이 되었다.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량'''
'''지성'''
'''신앙'''
5
14


'''상세정보'''
<colbgcolor=DarkGray> '''물리 공격력'''
135
<colbgcolor=DarkGray> '''마법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벼락 공격력'''
-
'''공격 유형'''
참격 (약공격) / 관통 (강공격)
'''크리티컬'''
131
'''무게'''
0.5
'''내구도'''
200
'''방어 감소 효율'''
45 / 10 / 30 / 30
'''버티기'''
26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중독'''
'''출혈'''
-
-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근력'''
'''기량'''
'''지성'''
'''신앙 '''
E
A


작은 론도 유적에서 입수할 수 있으며 암월의 여기사를 죽이면 가끔 드랍되기도 한다. 회차에서 최소 1개, 최대 2개 (암월의 여기사가 드랍했을때) 얻을 수 있는 의외로 희귀무기다.
'''도적의 단도'''
[image]
폭넓은 날을 가진 단검.
도적이나 강도 같이 천박한 자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베기 공격만 하지만 반격이나 배후 공격의 치명적인 일격은 위력적이다.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량'''
'''지성'''
'''신앙'''
6
12


'''상세정보'''
<colbgcolor=DarkGray> '''물리 공격력'''
140
<colbgcolor=DarkGray> '''마법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벼락 공격력'''
-
'''공격 유형'''
참격
'''크리티컬'''
147
'''무게'''
1.0
'''내구도'''
200
'''방어 감소 효율'''
45 / 10 / 30 / 30
'''버티기'''
26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중독'''
'''출혈'''
-
300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근력'''
'''기량'''
'''지성'''
'''신앙 '''
E
A


도적의 시작 장비이며 불사의 도시 하층 구역에 돌아다니는 망자 도적들에게서도 루팅된다. 굳이 찾아다닐 정도로 좋은 무기까지는 아니지만 출혈보정이 300 붙어있으며 치명타 데미지 수치가 전 무기중 2위로 뒤잡이나 패링용으로 쓸만하다.
'''망자의 검'''
[image]
작은 론도의 망령이 소지한 예리한 무기.
적을 난도질한다.
저주받은 무기로 망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량'''
'''지성'''
'''신앙'''
5
-
-
-
'''상세정보'''
<colbgcolor=DarkGray> '''물리 공격력'''
165
<colbgcolor=DarkGray> '''마법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벼락 공격력'''
-
'''공격 유형'''
참격 (약공격) / 관통 (강공격)
'''크리티컬'''
127
'''무게'''
0.5
'''내구도'''
100
'''방어 감소 효율'''
45 / 10 / 30 / 30
'''버티기'''
26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중독'''
'''출혈'''
-
300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근력'''
'''기량'''
'''지성'''
'''신앙 '''
E
-
-
-
작은 론도 유적의 아기를 안은 망령을 처치하면 아주아주 거지같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저주 관련 아이템 혹은 저주를 풀어주는 NPC 잉그와드가 들고있는 무기이다.
'''프리실라의 단검'''
[image]
에레미어스 회화에 봉인된 금기.
반룡 프리실라의 꼬리로 만들어진 희소한 드래곤 웨폰 중 하나이다.
생명수확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춤을 추는 듯한 검기는 백의의 회화 수호자들과 상통하는 면이 있다.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근력'''
'''기량'''
'''지성'''
'''신앙'''
6
20
-
-
'''상세정보'''
<colbgcolor=DarkGray> '''물리 공격력'''
140
<colbgcolor=DarkGray> '''마법 공격력'''
-
'''화염 공격력'''
-
'''벼락 공격력'''
-
'''공격 유형'''
참격 (약공격) / 관통 (강공격)
'''크리티컬'''
100
'''무게'''
1.0
'''내구도'''
200
'''방어 감소 효율'''
45 / 10 / 30 / 30
'''버티기'''
26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중독'''
'''출혈'''
-
500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근력'''
'''기량'''
'''지성'''
'''신앙 '''
-
S
-
-
프리실라의 꼬리를 잘라서 얻을 수 있다. 출혈 보정이 500으로, 단검중에서는 가장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사교 보정도 110 붙어있다. 하지만 단검 자체가 그리 많이 사용하는 무기군은 아니기 때문에...
기량보정이 s인 만큼, 기량캐들이 왼손에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데미지는 대거와 도적의 단도보다 살짝 낮지만 저 둘보다 리치가 1.5배는 더 길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
한손잡 강공격은 유니크모션으로 베기가 2번 나가는데, 약공2타와 범위, 공격하는시간, 발동속도, 스태미나 소모량이 같으면서도 약공2타보다 데미지가 오히려 더 떨어지기 때문에 허세용 모션에 불과하다.
양손잡 강공은 더 가관인데, 단검을 들고 춤을 추듯이 회전베기를 한다. 허세모션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DPS도 낮고 빈틈도 많아 강공은 자연스럽게 봉인.
치명공격이 100으로 다른 무기와 같은 수준이므로, 치명공격이 필요한 적 앞에서는 암은의 추격자로 바꿔끼는 것이 낫다. 또한 인챈트가 불가능하므로 인챈 후 폭딜이 필요할때도 사용할 수가 없다.

2.2. 직검


애매한 리치를 빠른 템포의 전진공격으로 커버하는 표준적인 검. 비룡의 검을 제외하면 양손 운용에 큰 메리트가 없어 방패와 함께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데르의 관통직검을 제외한 모든 직검의 보정치는 근력-기량 C-C 또는 그 아래이다. 공격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연타에 적합할 만큼의 빠른 공격 속도는 곡검군이 가져간데다 애매한 성능으로 DPS를 뽑기도 쉽지 않아 전작이나 후속작에 등장하는 직검군에 비해 범용성은 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검의 장비요구치가 근력-기량 각 10~12 정도에서 형성되며 장비중량 또한 평균 3.0 정도만을 차지하므로 지구력, 근력, 기량에 많이 투자하기 곤란한 중~저레벨 마술사, 성직자 등의 특화 캐릭터가 보조무장으로 고려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낸다. 마침 이러한 조건이라면 조건을 충족하는 대부분의 직검(숏소드, 브로드소드, 롱소드, 아스토라 직검)을 중반 이전에 습득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숏소드, 브로드소드, 롱소드는 모두 상인이 개수제한 없이 판매하는 무기이므로 여러 종류의 진화를 해 두어 필요한 상황에 바꿔가며 활용하기도 쉽다.
  • 부러진 직검

칼날이 반으로 부러진 직검이다.

무기로 보기는 어려우며 정신나간 망자가 아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북방의 수용소나 불사의 도시의 망자들이 드랍하는 아이템이다. 플레이어가 시작과 동시에 얻는 무기인 직검 자루보다는 그나마 스탯이 낫지만 이거나 그거나 절대 실전용은 아니니 버리든가, 아니면 나중에 프람트가 나오면 먹여주거나 하자. 딱 한가지 쓸모가 있다면, 아르토리우스의 대검 재료로 직검 자루나 부러진 직검을 강화해서 사용한다면 신성 속성의 성검으로 만들 수 있다.
  • 숏소드

소형 직검.

롱소드와 같은 대중적인 무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 표준속성 공격과 강력한 관통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상황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사냥꾼 태생으로 시작할 경우 주어지는 기본 무장이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망자 상인이 판매하며, 망자 몹들이 드랍하기도 한다.

평범한 직검.

숏소드와 같은 대중적인 무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 표준속성 공격과 강력한 관통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상황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불사교구 대장장이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망자들도 가끔 드랍하기도 한다. 무난하게 괜찮은 무기지만, 발데르의 관통직검보다 짧은 리치에 별 차이 없는 데미지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 브로드 소드

넓은 칼날을 가진 직검으로 베어내는 용도를 중시하여 관통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횡으로 크게 후려치는 공격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기사 태생 기본 장비이며, 대장장이 안드레이가 판매한다. 리치가 짧지만 베는 날이 크다는 설정 때문인지 롱소드보다 수치상의 공격력이 높으며, 직검 중 최고의 데미지를 낼 수 있다. 강공격은 찌르기 대신 전진하며 횡으로 넓게 베는 모션이며 약공격과 같은 선딜을 가져 다수의 적을 상대로 활용하기 좋다. 약간 긴 선딜을 가졌지만 강력한 찌르기 강공격을 뿜어내는 롱소드와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면 좋다. 마침 이 검도 안드레이가 무한정 판매하므로 접근성 역시 높다. 강공격의 선딜이 매우 짧고 전진거리도 길기 때문에 강공 위주로 연계해서 짧은 리치를 커버하는 것이 좋다. 특히 R1-R2-R1이 매우 매끄럽게 연결되며, R2-R1도 유용하다. R2연타는 선후딜이 살짝 길기 때문에 약공 강공을 섞어 쓰는 것이 좋다. 리치는 곡검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전진거리가 긴 R2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 퀄리티 빌드에서는 직검중 가장 높은 DPS와 적은 스태미너 소모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발데르의 관통직검의 살짝 모자란 딜이 아쉽다면 한번쯤 고회차에서 써볼만 하다.
  • 태양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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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라의 솔라의 직검. 별다른 것 없는 롱소드이지만 품질이 좋으며 제련이 잘 되어 있고 손질도 잘 해두었다.

다루기 쉽고 든든한 무기이긴 하지만 그 이름은 다소 과장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태양의 기사 솔라를 살해했을시 드랍되는 무기. 롱소드보다 약간 굼뜨지만 공격력이 조금 더 높고 장비중량을 1.0 더 차지한다.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3에 등장하는 멋진 위력의 태양의 직검과 달리 본작에서는 이 이상의 특징이 없는지라 솔라 코스프레를 위함이 아니라면 채택할 이유가 많이 부족한 검. 저렙 구간에서는 롱소드와 유의미한 공격력 차이 없이 모션만 느려 도움이 되지 않으며, 초고렙 구간에 가서도 결국은 약간 느리고 강공격 데미지가 덜 나온다는 이유로 수치상 평타 데미지가 약간 떨어지는 발데르의 관통직검에 밀린다.
  • 다크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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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론도의 4인의 공왕을 따르는 기사들의 검.

두텁고 넓은 칼날은 독특한 검기를 만든다.

4인의 공왕이 타락한 후 기사들은 어둠의 권속 다크레이스가 되었고 그들의 검도 다크 소드라 불리운다.

다크 레이스 계약의 랭크를 2까지 올렸을 시 카아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직검. 공속은 은기사의 직검과 동일하게 느린 편이며 강공격이 작은 론도 지역의 다크 레이스들의 연속 공격 패턴이다. 강인도 감쇄량이 비교적 높은 편. 데미지는 태양의 직검과 같이 직검 중 가장 높지만 무게가 대검급인 6이다. 이걸 쓸 바에야 태양의 직검이나 클레이모어를 쓰는게 낫다.
  • 가시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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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다크레이스 가시의 기사 커크의 애검으로 도신에 가시가 빽빽하게 자라나 있다.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대량 출혈을 발생시키는 무시무시한 무기이다.

암령 NPC 가시의 기사 커크를 처치하면 랜덤으로 드랍하는 무기. 세번의 침입동안 한번은 반드시 얻는다. 출혈 능력치가 붙은 유일한 직검이다. 풀강을 해도 보정치가 낮아서 혼돈이나 번개강화를 해서 사용하면 회차용으로 괜찮은 무기다.
  • 결정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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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결정화된 직검. 어떡하면 이런 무기가 생길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공격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공작의 서고의 결정 망자들을 처치하면 랜덤드랍으로 주울 수 있는 무기. 그외에도 제나의 도날이 4000 소울에 판매한다. 다른 결정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대미지는 훌륭하나 수리가 불가능하다. 제나의 도날이 판매하는 결정화 장비중 유일하게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2.3. 대검


적절한 공격속도와 적절한 피해량을 보유한 무기군. 양손으로 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한손으로 들어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5 강화한 대검은 고회차에서도 적의 체력을 착실하게 깎아줄 수 있다. 다만 후속작과 다르게 공속이 매우 느리므로 DPS자체는 매우 낮은 편. 대검으로 한방만 쳐도 적들이 죽는 초중반에야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대검으로 한방컷이 안되는 중반 이후에는 2타가 너무 느려서 쓰기 힘들어진다. 힘과 기량을 아무리 높여도 웬만한 대검 데미지는 500을 넘지 못하는데, 대검으로 한대 칠 시간에 곡검으로 2~3대는 치고 안전하게 회피까지 가능하기 때문. 다만 대검간지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라 간지 하나만 보고 대검을 드는 유저도 많은 편. 아르토리우스의 대검과 심연의 대검이 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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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대검으로 무겁고 보통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 많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율적이지만 좁은 장소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대검류 중에선 가장 짧은 리치를 지녔으며 근력C, 기량C 보정을 지닌 무기이다. 데미지, 모션 효율성 모두 나쁘지 않은 무기이나 워낙 훌륭한 다른 대검이 많다보니 그늘에 가려진 무기. 실제로도 바스타드 소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다른 무기를 쓰는것을 추천. 다만 대검중 가장 가벼우며 스태미나 소모량이 적고, 아르토리우스의 대검 계열과 대왕의 대검을 제외하면 데미지도 가장 높으며 공속 또한 살짝 빠르기 때문에 DPS자체는 대검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공격력이 10 낮은 대신 리치와 모션, 범용성에서 우위를 가진 클레이모의 존재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무기. 양산가능한 점을 이용해 결정 +4강으로 부담없이 쓰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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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대검으로 무겁고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휘두르는 공격에 관통공격도 가능하여 상황대처 능력이 높다.

전작 데몬즈 소울에서도 북의 레갈리아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검으로 본작에서도 데미지, 모션 효율성 모두 훌륭한 무기이다. 또한 다른 대검보다 가볍고 공격속도도 살짝 빨라서, 가장 범용성이 높고 DPS와 모션 룩 모두 좋은 대검이다. 다만 본작에서 클레이모어는 의외로 기량캐, 고급캐 무기 취급받는데, 근력캐에게는 뱀인간의 대검이 있기 때문. 하지만 근력캐라도 기량이 40을 넘어가면 클레이모어가 흑기사의 대검이나 뱀인간의 대검보다 데미지가 높아지며, 준수한 리치와 데미지, 우월한 모션, 가벼운 무게를 갖출 수 있는 만능무기가 된다. 특히 다른 대검들이 강공격 허세모션이 심해서 써먹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비해 클레이모어는 간결하게 긴 리치를 살려서 빠르게 찌르는 공격이라 매우 축복받은 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바스타드 소드와 보정치가 완전히 같으며, 어떤 스탯이든 바스타드 소드보다 공격력이 10 낮게 나온다. 그래도 리치와 모션 덕분에 바스타드소드에 비해 사랑받는 대검. 문제는 획득 방법이다. 이게 불사의 교구에서 비룡 헬카이트의 바로 밑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접근이 힘들다. 헬카이트를 제거하고 얻거나, 초회차에 화염저항으로 꽁꽁 싸매고 줍거나, 태양의 제단 화톳불까지 어떻게든 가서 헬카이트가 자리를 뜨게 한다음 다리위에 있는 병사들을 처리한뒤 여유롭게 먹어주면 된다. 어물쩡 거리면 헬카이트가 다시 나올때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 뱀인간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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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편날 대검.

센의 고성에 서식하는 뱀인간의 소지품.

상당히 무거워서 인간의 몸으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 센의 고성, 공작의 서고의 뱀인간이 드랍하는 대검으로, 공속이 느린편에 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데미지, 모션 효율성, 강인도 감쇄력, 근력보정 모두 훌륭한 대검으로 근력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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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칼날을 가진 대검.

센의 고성에 서식하는 뱀인간의 소지품.

피부를 찢는데 특화된 무기로 적에게 대량 출혈을 일으킨다.

전작 데몬즈 소울에서는 실제 중세시대에 존재했던 그것의 외형을 지녔던 반면 본작에서는 판타지풍이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량보정이 A이며 출혈 보정도 있다. 데미지는 어째 클레이모어에 비하면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대검의 기본 공격의 효율성과 출혈능력치에 더해 플람베르쥬만의 강공격[4] 등의 이점으로 사실상 대곡검 상위호환을 지닌 강력한 무기로 PvE, PvP 모두 기량캐에게 인기가 많은 무기이다.
  • 결정의 대검

전체가 결정화된 대검. 어떡하면 이런 무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공격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결정의 직검의 대검ver. 제나의 도날이 판매하고 있다.
이름도, 무기군도 대검인데 비해 실제 착용시 사이즈는 직검에 가깝다. 리치가 워낙 짧아 써먹긴 힘든 편. 그나마 활용법은 레벨을 거의 안찍고 강화를 하지않는 저렙캐릭터 육성시 여러자루 사서 회차를 진행할때 사용한다.
  • 바위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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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정원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의 이끼 낀 대검.

바위의 기사는 고대 마법의 산물이며 이 검에도 마법의 힘이 깃들어 있다.

양손으로 사용하면 그 힘이 해방된다.

검은 숲의 정원의 거대 바위 기사가 드랍하는 무기. 드랍률이 상당히 낮으므로 계약 이후 동방의 시바로부터 구입하는게 얻기는 더 쉽다. 물리 + 마법 공격력 형태의 무기라 기본공격력이 높다. 양손 강공격은 바위 기사가 사용하는 '기적: 고요한 평화의 산책'을 사용하는데 한번에 내구도를 200이나 깎아먹으므로 주의.
인챈트 버그와 상당히 궁합이 좋다.
  • 대왕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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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의 왕 그윈의 소울에서 생성된 대검.

가장 강력한 소울의 왕, 그윈은 번개를 무기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계승을 앞에 두고 일족에게 힘을 나누어 주고는 본인은 대검만 가지고 떠났다고 한다.

장작의 왕 그윈 격파 후 그윈의 소울로 10강 무기를 진화시켜서 만들 수 있는 대검으로, 2회차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한 대검이다. 대미지, 강인도 감쇄력이 괜찮은 무기이지만 강공격 효율성이 애매한 편이다. 2회차 이상부터 사용가능한 무기임에도 보정치가 너무 낮아서 사용자는 적다.

동포를 배신한 비늘없는 백룡 시스의 꼬리에서 생성된 희소한 드래곤 웨폰.

마술의 시조인 시스의 마력의 결정체로 그 힘은 월광의 파도로써 해방된다.

프롬 소프트웨어 전통의 문라이트 소드. 한손/양손 구분없이 강공격으로 검기를 날릴 수 있다. 순수 마술대미지에, 드래곤 웨폰중에서는 둘밖에 없는 스텟보정[5]이 있는 무기. 단, 검기날리기는 내구도를 뭉텅이로 깎아먹으니 주의.
  • 흑룡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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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의 마지막 생존자

외눈의 흑룡, 카라미트의 꼬리로 만든 무기.

희소한 드래곤 웨폰 중 하나이다.

흑요의 도신은 신비한 힘을 띄며 양손으로 사용하면 힘이 해방된다.

흑룡 카라미트의 꼬리 부위 파괴로 얻을 수 있는 무기. 능력치 보정은 없지만 기본 공격이 괜찮은 편이며 양손 강공격은 카라미트의 그것과 비슷한 검은 화염을 플레이어 중심으로 발산하며 공격이며 내구도를 무려 200씩이나 닳게 한다...일반+15강이 아닌 용의 비늘 강화 무기인데도 은기사의 직검, 대룡아, 용골의 주먹과 더불어 마법으로 인챈트가 가능한 유니크 무기이다.
흑요석으로 이루어졌다는 언급처럼, 영명은 Obsidian Greatsword(흑요석 대검)이다. 실제 질감도 흑요석과 비슷.

2.4. 특대검


거대한 크기와 길이를 가진 검들. 보이는 것 답게 맞추기만 하면 위력은 생긴대로 여타 무기들 보다 훨씬 초월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그 대신 그 만큼 더 느리다. 너무나 느려서 사실상 이걸 쓰려면 차라리 두손으로 쓰는게 낫지 방패와 플레이하는 것은 별로 그리 좋지가 않은 편. 느리고 틈이 많은 무기이지만 대검 보다 더 긴 리치와 높은 경직율 때문에 한번만 때리면 대부분의 적에게 공격 당하지 않고 적은 타수 내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대검+대방패+중갑...으로 무장하고 구르기를 포함한 속도 전반을 포기하는 떡장갑 고화력 세팅이 있다. 플레이 속도는 느려지지만 안정성은 발군. 4공왕전처럼 회피할 시간마저 아까워서 말뚝딜이 필요할때는 대방패마저 버리고 중갑+양손 특대검을 차야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회차가 반복되면 적 데미지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방패와 같이 사용하기 힘들고 공속이 느린 특대검은 점점 써먹기 어려워진다. 템포가 빠른 pvp쪽으로도 정말 힘든 세팅. 오로지 회차 클리어를 혼자서 수월하게 해내기 위한 목적으로 키우거나. 이런 무기들을 다루고 싶어서 최저한의 스탯만 갖춰 즐기는 방향이 대부분이다. 강공격이 인간형 몹, 특히 기사몹에게 큰 경직을 주거나 아예 땅바닥에 메다꽃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패링이나 뒤잡이 힘들거나 귀찮을 때 특대검을 꺼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보스 상대로는 매우 좋지 못한데, 공속이 지나치게 느려서 빈틈이 많이 생겨 자연스럽게 얻어맞을 위험도 늘어나고, 스태미나 소모도 격심해서 스태를 채우는동안 딜로스가 생기며, 무엇보다 DPS가 매우 낮아 보스 클리어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딜타임이 와도 보통 한대, 많아야 두대 때리고 빠져야 하기 때문에 곡검등 공속이 빠른 무기보다 DPS가 떨어지므로 보스 상대로는 다른 무기를 차는 것이 좋다.

초대형 직검이자 특대검.

엄청난 무게와 공격력을 가진 무기이지만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중장비로 유명한 바니스 기사단의 검이자 흑철의 타르카스의 애검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 28 기량 10 요구
센의 고성의 백령인, 흑철의 타르카스가 사용하던 그 대검이다. 양손 찌르기시 허공을 가르는듯한 찌르기를 하는데 정작 허공을 찔러도 쇳소리가 난다. 종베기, 찌르기 둘 다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고 위력도 강한편이다.
다크소울을 플레이하는 오덕들에겐 베르세르크 코스프레용으로 애용된다.
  • 검과 타워실드를 든 대형 기사(바니스 기사)에게서 드롭
  • 센의 고성의 상인이 판매
  • 아노르 론도 회화 옆의 타르카스의 시체에서 루팅 가능하다.

초대형 직검이자 특대검.

이름처럼 양손용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나 웬만한 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겁다.

그 무게를 살려 적을 날려버린다.

근력 24와 기량 10이라는 낮은 요구치와 강력한 파괴력과 넓은 범위를 갖고 있어, 근력은 안 찍었지만 특대검이 들고는 싶은 기량캐들에게 사랑받는 특대검.[6] 양손잡 내려찍기가 웬만한 적들을 땅바닥에 메다꽂아버려서 압도적인 리치로 적을 일방적으로 잡을 수 있다. 중대형 적이나 중갑으로 떡칠한 기사형 적들도 큰 경직을 입으니 리치만 잘 계산하면 회차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일반 구르기 조건을 맞추면서 거인의 갑옷과 동시에 착용 할 수 있다. 이 세팅은 거인의 아버지 참조. 무게도 10으로 특대형 무기중엔 가장 가벼운 편이라 지구력에 투자를 하고 천옷을 입으면 1/4구르기도 가능하다. 기량 30 이상시 데미지 또한 특대검중 상위권으로,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근력을 24만 맞추고 기량을 높여 양손잡으로 사용하는 것이 데미지가 더 잘나온다.[7] 당장 빛을 발하는 곳은 역시 기사형 몹으로, 만나자마자 양손잡 강공으로 눕히고 그대로 추가타로 간단하게 묻어버릴 수 있다. 태양의 검을 발라주면 양잡 강공 데미지가 1100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다크레이스 같은 몹은 고회차에서도 한방이 나온다.
  • 계승의 제사장 묘지의 거인 해골이 있는 비석에서 루트 가능하다.
  • 최종버전에선 잘렸지만, 멋쟁이 체스터의 전용 츠바이핸더가 따로있는데, 이 체스터 전용 츠바이핸더는 검날이 검은색을 띄고있다.
  • 데몬의 마체테

주철 소재의 두꺼운 도신과 갈고리가 달린 무기로 산양머리 레서 데몬이 사용하였다.

특별한 마력은 없지만 무게를 감당할 근력이 있으면 호쾌하게 적을 박살낼 수 있는 최적의 무기이다.

보스로 나오는 산양머리 데몬이 레어드롭하거나, 데몬 유적의 일반 몹으로 나오는 산양머리 데몬들이 드랍한다. 노가다하기 귀찮으면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고 병자의 마을에 있는 시바한테 10,000소울을 주고 살 수도 있다. 풀강기준 근력보정이 A이며, 힘 제한이 40이라 초반에 차기는 힘들지만 일단 근력 40을 찍고 차면 모든 특대검중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데몬 무기답게 내구력도 다른 검의 몇배는 된다. 다만 무게가 좀 무겁다. 근력보정만 받지만 그 근력보정이 A이기 때문에, 근력빌드든 퀄리티빌드든 모든 스탯에서 다른 특대검보다 훨씬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다만 마체테는 강공격이 선딜이 매우 길고 츠바이핸더와 비교하면 데미지 차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무게와 강공격 활용도를 생각하면 퀄리티빌드 캐릭터는 츠바이핸더를, 근력올인 캐릭터는 마체테를 쓰는 것이 좋다.
  • 흑기사의 대검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대검.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알 수 있다.

이름도 같고 툴팁도 같지만, 위의 대검과는 모양이 다른 엄연한 특대검이다. 불사의 교구쪽 흑기사가 들고 나온다. 일반 대검 카테고리의 흑기사의 대검을 초월하는 막장 무기. 초문 방패와 아들의 가면으로 스테미너 관리만 열심히 해주면 근력 32까지는 유용하다. 다만 근력 40이 넘으면 데몬의 마체테에게 데미지가 크게 밀리고, 기량이 높아지면 츠바이핸더에게 밀리므로 초중반까지 쓰다가 갈아타는 것이 좋다.

2.5. 곡검


직검류와 같지만, 공격속성이 참격이라 헐벗은 적에게 강한 대신 중갑이나 비늘로 덮인 몹[8]에게는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 직검과 데미지는 거의 비슷하지만 더 가볍고 양손잡 공격이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한손잡의 경우 그냥 내려베지 않고 살짝 손목에 스냅을 주는 선딜이 있어서 직검보다는 첫 타격이 느리다. 다만 이 단점은 양손으로 잡으면 완전히 보완되어서, 양손잡의 의미가 거의 없는 기량캐용 직검이나 도와는 달리 곡검은 양손잡을 할 시 공속이 매우 빨라지고 데미지도 상당히 올라간다.
왼손에 장착시 앞뒤로 칼을 돌리는 약간은 화려한 동작으로 패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방향키+ 약공격이 발차기가 아닌 전용의 공격 후 뒤로 회피하는 모션으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이는 자검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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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곡검.

단발 공격력은 낮지만 매끄러운 연속 공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가르는 공격은 부드러운 의복이나 표피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에는 효과가 낮다.

지하묘지의 해골들이 드랍하거나 불사의 교구 망자 상인에게 살 수 있다. 무게도 가볍고 표준적인 성능의 곡검. 표준적인 리치, 표준적인 데미지,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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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곡검.

단발 공격력은 낮지만 매끄러운 연속 공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가르는 공격은 부드러운 의복이나 표피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에는 효과가 낮다.

지하묘지의 해골들이 드랍한다. 전작과는 달리 출혈 능력치가 제거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꽤 높은 공격력, 공속때문에 회차에서도 그럭저럭 인기가 좋은 편이며 PvP에서도 쓰이는 경우도 좀 있다. 양손잡기 평타공격이 매우 훌륭한 편. 보통은 +15강을 한 뒤 여기에 태양의 검, 혹은 암월의 검 등의 마법부여로 슉슉 베어버리는 전투스타일에 사용된다. 시미터와 비교하면 무게는 0.5 높지만 데미지가 아주 살짝 더 높다. 최고의 DPS를 거론할 때 회화 수호자의 곡검과 함께 모든 무기중 탑티어로 거론되는 무기인데, 데미지 자체는 회화 수호자의 곡검이 살짝 높긴 하지만 리치가 너무 짧아 보스가 조금만 움직여도 빗맞고 마누스, 니토 등 거대형 보스에겐 리치때문에 아예 딜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위험부담이 터지는 패턴때문에 적절한 리치를 가진 팔시온 양손잡이 근접무기 중에서 DPS탑으로 추천된다. 양손잡 강공격 선딜도 시미터와 함께 모든 곡검중 가장 짧기 때문에 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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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처럼 굽은 큰 칼날을 지닌 곡검.

카림의 백작 아르스타가 제작했으며 사용하려면 높은 기량이 필요하지만 방패의 사이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량 보정이 높으며 강공격이 가드 무시 공격이지만 회차에서의 위력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고 워낙 기량 보정 무기들 중에서 훌륭한 무기들이 차고 넘치다 보니 그냥 +15강보다는 번개 및 혼돈강화로 쓰이는 경우도 꽤 많다. 강공격시에는 상대의 가드를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무기를 제작했다고 하는 알스터 백작은 다크 소울 3에서도 언급된다.
  • 회화수호자의 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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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의 회화 수호자들의 곡검.

칼 끝이 납작한 독특한 형태이다.

원을 그리는 춤 추는 듯한 동작애서 펼쳐지는 연속 공격은 대대로 계승되어 대회화를 위협하는 자들을 처단해왔다.

아노르 론도의 회화 수호자들에게서 드랍되는 무기. 출혈 보정이 있다. 모든 곡검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와 가장 높은 데미지, 가장 짧은 리치를 가지고 있다. 양손잡 공격이 매우 빠른 곡검 특성 상 매우 높은 DPS를 가지고 있는데, 인챈까지 발라주면 폭딜이 가능하다. 시스같이 마법 내성이 높은 적은 물보라로도 딜이 잘 안박히는데, 이 무기에 태양의 검을 발라주고 양손잡을 해서 미친듯이 긁어주면 매우 높은 DPS를 낼 수 있다. 무게도 1.5로 매우 가볍고, 곡검중 데미지가 최고이므로 잡몹처리에도 좋다. 다만 리치가 단검급으로 짧으므로 숙련자용.
  • 망령의 톱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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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론도의 망령이 지닌 톱니모양의 칼날.

적을 난자한다.

저주받은 무기이며 망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몇 안되는 자체 저주 무기. 작은 론도 유적에서 망령들이 들고다니는 그것이다. 다만 이걸 얻으려면 망령들을 때려잡아야 하는데, 망령들이 일시적 저주를 높은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은 없을 것이다.
  • 쿠라그의 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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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데몬으로 변한 이자리스의 마녀의 딸 쿠라그의 소울에서 생성된 곡검.

쿠라그의 하반신처럼 단단한 외각과 가시가 있으며 혼돈의 힘이 감돌고 있다.

사용자의 인간성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혼돈의 마녀 쿠라그의 소울로 만드는 무기. 곡검이나 대곡검을 10강까지 강화이후 아노르 론도 거인 대장장이에게서 무기를 진화시키면 얻을 수 있다. 쿠라그의 거미 몸체를 연상시키는 삐죽삐죽한 검신을 가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불길이 타오르는 모습이라 휘두르면 제법 멋지다. 모션도 곡검 특유의 길고 화려한 강공격 동작도 없다. 리치도 모든 곡검중 가장 길고, 표기 데미지도 가장 높은데 공격속도도 다른 곡검과 같다. 다만 화염데미지가 200을 넘는데 일반데미지는 75라, 화염 저항력이 강한 적에게는 부적합하다. 기량보정치가 B이지만 보정치에 비해 물리대미지 상승치는 낮은 편이다. 인간성 스탯에 화염 공격력과 물리 공격력 일부를 보정을 받아 인간성 스탯이 10일때 최대 위력을 발휘한다. 일반 데미지가 낮고 대부분이 화염 데미지인 특성상, 최저 스탯인 근기11/13만 맞추고 인간성을 10으로 해서 들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아노르론도에 가자마자 얻을 수 있는 검이라, 1회차 초중반부터 고회차까지 꾸준히 쓸 수 있는 고성능 무기. 극초반 최강무기인 흑기사의 검보다 표기데미지는 높지만 복합데미지의 특성상 실데미지는 근소하게 떨어진다. 다만 흑기사의 검은 대검이라 곡검인 쿠라그의 마검보다 DPS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아노르론도부터 쿠라그의 마검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다. 다만 이자리스 루트의 웬만한 몬스터들과 보스는 화염저항을 가지고 있고, 흑기사는 참격과 화염 저항이 높아서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간다. 하지만 온슈타인이나 나무몹들, 대부분의 망자몹들은 화염에 약하니 아래의 황금빛 잔광과 번갈아가면서 쓰는 것도 좋다. 리치가 다른 곡검보다 두배정도 긴 것은 장점이지만, 통로같은 좁은 곳에서는 모든 공격이 횡베기인 곡검 특성 상 공격이 튕겨서 쓰기가 불편한 것이 소소한 단점. 데몬의 쐐기석으로 강화하는 무기답게 내구도가 초월적으로 높다. 이자리스나 데몬 관련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내구도가 300~600쯤 된다.
문서 참조. 서술해야 할 것이 매우 많은 무기다.

2.6. 대곡검


곡검과 같지만 좀더 큰 버전이다. 시작 딜레이가 길지만 일단 경직이 들어가면 사용자의 스테미너가 모두 소모될 때 까지 경직을 걸며 연타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무기이다. 문제는 곡검 계열 특유의 첫 타격 시, 발동을 거는 동작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빠르게 첫 타격을 가하고 구르기로 회피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다크 소울의 플레이 방식에는 치명적인 문제점. 그래서 대검류에 비하여 사용자가 매우 적다.
  • 무라쿠모

동방에서 특별 제작된 거대한 곡검.

검의 예리함과 도끼 이상의 무게를 겸비한 무쌍의 무기. 하지만 이것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면 강력한 근력, 기량, 스태미너가 필요하다.

거인의 묘지에서 떼로 등장하는 거인 해골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검. 멀리 갈 것 없이 계승의 제사장에서 스폰되는 거인 해골들을 잡아도 나와서 이 쪽이 파밍은 더 쉽다. 아니면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고 시바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강화시 기량 보정이 B가 돼서 대미지도 높고 강인도 감쇄율이 높지만 사용이 어렵고 근력을 28이나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기량캐가 사용하기 어렵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높은 경직도와 비교적 빠른 공격 속도 때문에 PvP에서 상당히 좋은 무기. 3편에선 '무라쿠모'라는 원명으로 불린다.
리마스터에선 무라쿠모로 이름이 바뀌었다
  • 생지도

본래 의식에 사용되던 거대한 곡검.

불길한 사교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적을 공격할 때마다 HP를 회복한다.

병자의 마을 가장 밑바닥 중 쿠라그의 소굴의 반대편 거머리가 많은 곳의 구석에 있다. 공격 적중시마다 소량의 체력을 흡수한다. 피흡은 고맙지만 대곡검 자체가 쓸일이 별로 없으니...뱀발로 속성 부여에 따라 툴팁이 바뀐다. 성능은 강화시 기량 B가 달리고 적을 공격할 때마다 7정도의 HP를 회복하지만 대곡검 중에서 리치가 가장 짧다. 생긴 모습은 마체테에 가까운 편.
  • 묘왕의 검

최초의 사자, 묘왕 니토의 권속만이 지닌 사자들의 뼈로 만든 검.

검에 묻은 짙은 죽음의 장기는 모든 생명에게 있어서 맹독이다.

묘왕의 권속 계약시 받을 수 있는 무기. 니토가 쓰는 검으로, 작은 해골 무더기가 인상적이다. 공격시 맹독을 거는 효과가 있다. 2~3번만 스쳐도 걸릴 정도로 맹독 수치가 높고 착용 가능 요구치에 비해 기본 피해량이 높은 편이지만 인챈이 안되고 보정치가 E/E로 낮아 고레벨에서는 쓰기 힘들다. 초반 스피드런이나 저렙 침입 캐릭에게 최적화된 무기.
다른 무기와 비교하면 성능이 크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최대 장점은 제사장에 도착하고나서 길만 알면 바로 먹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비슷하게 초반에 얻으면 유용한 흑기사 무기는 흑기사들을 잡아야하고 이마저도 확률드랍이지만 묘왕의 검은 확정으로 얻을 수 있고 근력 16 기량 13만 찍으면 초반부터 양손잡으로 빠르게 운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쐐기석 데몬을 쉽게 잡을정도가 되면 안드레이에 도착한 시점에서 2강까지 가능하고, 가고일 잡고 최하층으로 가는 열쇠를 먹으면 망자 상인한테 대변 경단과 칠색석을 사서 까마귀한테 데몬의 쐐기석을 교환하면 3강까지 가능하다.

2.7. 도


동방에서 온 도검류. 흡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밸런싱들을 자랑하나, 내구도 최대치가 다른 무기의 1/4, 1/5정도라는 문제가 있다. 만약 숲의 수호자 계약을 맺고 병자의 마을로 가서 상인 버전 시바를 만났다면 그에게서 내구도 닳는 속도를 감소시키는 반지를 사서 낌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무기들 내구도가 기본적으로 상당히 높고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튼튼하기 때문에 폐허도시 이자리스 지역의 카오스 이터의 산성 공격때문에 무기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 무기가 망가지는 일은 사실상 절대로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냥 하나만 들고 다녀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뭣하면 적절히 2개정도 들고 다니고 수리분말 챙겨 다니면 더 편해진다. 기본 내구도를 1/10으로 줄여버리는 결정 강화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만약 결정 강화를 할 경우, 타도와 앉아베기 검의 내구도가 8, 장대의 내구도는 6이 되며 수리가 불가능해지니 그냥 하지 말자.
전작에 비해 위상이 떨어지고 컨트롤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PVP, PVE 둘다 사용하기에 나쁘지않은 무기이다.[9]
평타모션은 한손 1타의 선후딜이 매우 짧아 방패로 막다가 한대씩 치고 다시 막기 좋다. 다만 1타 후 2타로 연결하는 딜레이가 좀 긴 편이기 때문에 PVE든 PVP든 2타까지 치기는 좀 힘들고, 잡몹 상대로 막으면서 한대씩 치고빠지기에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양손잡은 그나마 2타 이상을 쳐도 그럭저럭 빠르므로 보스전 등 프리딜타임때 눈치껏 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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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제작된 도검.

시원시원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하다.

매우 예리하고 출혈 효과까지 있지만 날이 상하기 쉽다는 결점도 있다.

대표적인 카타나. 망자 상인 살해 후 루팅하거나, 병자의 마을 독늪에서 등장하는 시바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약공격은 내려베기와 올려베기로 빠르게 베고 회피할 수 있다. 한손 강공격은 아돌과 비슷한 형태의 찌르기이며, 양손 강공격은 검을 상단으로 올렸다가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내려벤다. 대쉬공격은 돌진 찌르기다. 이렇게 찌르기 모션이 있어서 참격 외에도 관통 속성이 달려 있다. 15강화 시 기량 보정이 A가 되는 기량캐 회차무기. 아래의 앉아베기 검과 비교시 도신이 더 짧아서 도 중에선 가장 짧은 리치지만 데미지가 아주 살짝 더 높다. 기량 40기준 8정도로 극미량이지만 데미지가 살짝 더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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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제작된 도검 중에서도 특히 길다란 도신이 일품.

칼날은 한계에 이르도록 길며 쉽게 부서진다는 결점이 현저하다.

대부분 도가 기량보정이 높은것과는 달리 근력D/기량C 보정을 지닌 무기로 모션은 타도와 완벽히 동일하나 공속은 조금 더 느린편이다. 모노호시자오의 모티브 답게 압도적인 리치를 자랑하며 +15강을 기량캐가 들고 다녀도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량캐에게는 장대보다는 다른 도를 들고 다니는 쪽이 공격력도 더 높고 효율성도 좋기 때문에 사실상 +15강 보다는 화염과 번개 강화로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거나 사교와 마력 강화를 하여 보정치[10]를 높이고 쓰는 편이 더 많다. 물론 +15강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기량특화캐 보다는 근력 27 기량 40 스텟이나 근기 고루 올린 고급캐에게 더 좋은 편. 여담으로 독일,이탈리아판에서 이름은 노다치이다. 숲의 사냥꾼 계약을 하면 병자의 마을 아래의 늪지대에 나타나는 시바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무게가 8이라 웬만한 대검~특대검 사이의 무게이며, 이 때문에 1/4 무게를 맞추기가 까다로워진다. 강인도 감쇄율이 낮아서 빠르게 치고 빠져야하는 도 라서 무게가 매우 무거운것이 뼈저린 단점.
  • 혼돈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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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데몬으로 변한 이자리스의 마녀의 딸 쿠라그의 소울에서 만들어진 도.

쿠라그의 혼돈의 성질만 계승하였고 도신에는 독특한 무늬가 있다.

적과 동시에 주인도 침식하는 마검.

전작의 자루없음과 상당히 비슷한 위치의 무기. 혼돈의 마녀 쿠라그의 소울로 제작되며 순수 물리 공격력을 지녔지만 혼돈 강화처럼 인간성을 10정도 지녔을때 최대 공격력이 올라가는 무기. 보정치가 높지않고, 매 공격시 체력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도 계열 무기 중에 가장 쓰기 어렵기 때문에 PVE에선 추천되지 않는다.[11] 하지만 PVP에선 도계열 무기, 아니 다크소울1 무기중에서도 손에꼽히는 1티어 무기인데, 출혈효과는 1pvp 버그 특성상[12] 살리기 어렵지만 125레벨기준 기량40에 인간성 최대보정치 기준 데미지가 강해 평범한 무기에 추가로 인첸트를 한급의 성능을 보여주는데다[13] 모션이빠르고 리치도 도계열중에선 장대제외 최상급이기 때문에 대검, 특대검같이 공격속도가 느린무기는 한두대씩 톡톡 쳐주고 빠지기만 반복해도 피를 요절내버린다. 자검, 곡검등과 같이 빠른무기와 상대해도 한대데미지가 더 우월하기때문에 패널티가 없게 느껴질만큼 딜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14] 또한 치명공격 배율도 나쁘지않은데, 뒤잡, 앞잡시에는 체력이 다는 패널티가 없다는것을 이용해 뒤잡플레이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여담으로 양손 강공격 모션이 요상한데, 사실 채찍 강공격 모션을 쓰고 있다. 다른 도에 비해 심각하게 느려서 사실상 봉인기. 한손 강공격도 다른 도에 비해 심각하게 느린 횡베기라 강공격은 봉인된다고 보면 된다. 패널티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보기엔 좀 힘든 무기라 PVE에선 그냥 타도를 쓰는게 낫다.
또한 NPC 동방의 시바와 이 무기가 관련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였지만 치명적인 버그 관련으로 삭제되었다.

2.8. 자검


찌르기에 특화된 검이다. 상대의 갑옷 틈을 노릴 수 있다는 설정으로 중장갑 적들에게 효율이 좋다. 하지만 모션의 틈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본작에서 자검으로 회차 진행하기엔 다소 힘든감이 있다.
사실 자검류는 왼손에 장착후 패링시에 모션이 단검이나 방패와는 달리 칼을 그냥 한바퀴 돌리는 간단한 모션이라서 실패 경직이 적기 때문에 고급캐들의 패링 유희용으로 활용된다. 패링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한번쯤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곡검과 마찬가지로 방향키+약공격이 공격 후 입력한 방향 뒤로 회피하는 모션으로 적용된다.
모든 자검 공통사항으로 대부분의 경우 PVP에선 딸피인 상태로 도망가기 전의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뒤잡 치명타용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전자의 경우 다크소울 1 자검만의 특징으로 패리하기가 대단히 힘들다. 자검의 달리기 R1을 검을 앞으로 뻗은채 자세를 낮췄다가 길게 찌르는 공격인데, 공격판정은 길게 찌르는 모션에 있으나, 프롬의 넷코드 퀄리티때문에 패리타이밍은 자세를 낮추기 직전에야 허용된다. 안그래도 모션자체가 빠른데다 패리타이밍이 빡빡해서 자검의 경우 패리하기 어려운 무기에 속한다.
  • 메일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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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작은 자검.

단단하고 날이 없는 도신은 튼튼한 갑옷도 뚫는다.

체중을 실어 몸 전체로 찌르는 공격 외에 치명적인 일격도 강력하다.

불사의 도시 민가를 뒤지다보면 입수 가능. 극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의 자검이다. 뽁뽁이를 하고 싶은데 망자 병사들이 스피어를 떨궈주질 않는다면 이걸 주워 써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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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검. 방패를 들고 한 손으로 일반 공격을 할 수 있고 왼손으로 사용하면 튕겨내기에 적합하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 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불사의 교구의 발데르 기사들에게서 루팅하거나 불사의 도시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의외로 강공격의 효율성이 높은 편이여서 초고회차에서도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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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자검.

갑옷채로 기사를 꿰뚫[15]

기 위한 무기.

단단한 도신에 날도 있어 참격도 사용할 수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진입할 수 있는 작은 론도 유적에서 입수 가능한 대인전 한정 최강의 OP 무기. 정확히는 에스토크를 이용한 뽁뽁이 전법이 최강 OP이다. 반면 회차용으로는 자검류 중에서 가장 안좋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기량캐라면 일반 +15강을 만들고 기타 특화캐는 번개 +5강을 만들어서 항상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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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장식된 레이피어.

유명한 불사의 왕자 리카드의 무기.

리카드 왕자의 이야기는 귀종유리담으로 왕가 출생인 그가 운명의 장난으로 각지를 유랑하다가 최후에는 불사가 되어 북방으로 떠나며 끝난다.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불폭탄 거인이 불 세례를 하는 곳을 넘어, 높은 첨탑 위쪽으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 위의 리카드를 쓰러뜨리면 입수 가능. 바로 앞에 메이스와 대방패를 든 바니스의 기사가 있으니 쐐기석을 먹을 겸 하나씩 잡아주면 된다. 강공격 시 빠르게 찌르기를 시전하며 2번 누를 시 합계 6번의 빠른 찌르기를 날린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암월의 검 같은 인챈트를 하고 찌르면 정말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
  • 베르카의 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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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여신 베르카의 교회사가 차고 다니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자검.

하지만 단순한 상징에 그치지 않고 마력이 감도는 도신과 독특한 검기를 사용하는 교회사는 탁월한 검사이기도 하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자검. 지성 캐릭터의 부무장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무기다. 높은 치명타 데미지와 좋은 강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도 지성캐 기준으로 마법/마력 변질한 레이피어 보다 높으며, 일부 모션이 다른 자검과 달라서 PvP에서 활용 여지가 있다. 또한 치명타 데미지가 높아서 뒤잡으로 1000을 우습게 뽑아내는 등, 여러모로 회차보다는 침입이나 PvP에서 빛을 발한다. 빛나는 쐐기석 강화는 오히려 장점으로, 다크 소울 1에서 빛나는 쐐기석은 풀강에 필요한 양만큼 구하기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아쉬운 점은 인챈트 불가와 요구 스탯으로, 기량 16을 요구한다.[16]

2.9. 도끼


힘으로 승부하는 참격 무기. 리치가 짧은 대신 공속이 빠른 대검이라고 보면 된다. 공속 대비 강인도 감쇄율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
  • 핸드액스

소형 손도끼.

외관은 나뭇꾼의 도구와 같지만 적절한 중량과 위력으로 사용이 쉬운 무기.

헛손질은 큰 틈을 만들기 때문에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평범한 전투도끼.

표준 속성은 특색이 없고 범용성이 높다.

중량을 활용한 공격은 위력이 높지만 헛손질을 하면 큰 헛점이 생기므로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최하층에 거주하는 식인여성이 사용하는 거대한 고기 써는 칼.

무기라기 보다 사냥감을 사냥하여 해체하는 도구이며 본능에 따라 무조건 휘두르는 모습은 인간이 잊고 있던 피식자의 공포를 떠올리게 한다.

최하층의 식인 도살자들이나 암령 '식인 밀드레드'가 사용하는 커다란 식칼. 병자의 마을 밑바닥에서 화톳불 근방을 돌아다니다보면 등장하는 암령 밀드레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 가고일의 미부

불사교회의 종루에서 자각의 종을 지키던 마법생물 가고일의 꼬리를 잘라낸 것.

청동의 전투도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 꼬리의 특성 때문인지 강한 공격을 하면 자루가 채찍처럼 크게 휘어진다.

미부(美斧)가 아니라 미부(尾斧)다. 즉, 꼬리 도끼. 종탑의 가고일의 꼬리를 파괴하면 입수가 가능한데, 툴팁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거 휘둘러보면 자루가 이리저리 휜다...종탑의 가고일 외에도 아노르 론도 초반의 가고일에게서 하나씩, 한 회차에서 총 세 자루까지 입수가 가능하다.
  • 크레센트 액스

긴 자루와 초승달 형태의 칼날을 가진 잘 길든 낡은 동제 전투 도끼.

백교에 전해지는 축복받은 무기로 특히 인정받은 성전사에게 주어진다.

거인의 묘지에서 패치를 살해해 얻거나 묘왕 니토 격파 후 상인이 된 패치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근력, 기량, 신앙 보정이 붙어있고 요구치는 각각 18/12/16. 아스토라 직검 때문에 뭔가 안 좋을 거라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기적을 주력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숨겨진 회차용 귀축병기 중 하나. 신앙보정치가 B로 제법 괜찮고 신앙40까지는 대미지 상승폭이 좋다. 길이도 도끼치고는 굉장히 길고 모션도 간결해서 쓰기도 편하다. 신성 속성이라 부활하는 해골을 부활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는 덤. 빛나는 쐐기석 강화라서 빠르게 풀강도 가능한 장점도 있다. 한손 근력요구치라 18로 제법 높은편이라 한손으로 쓸게아니라면 양손잡 12까지 맞추는게 스탯절약하기엔 좋다.
  • 골렘 액스

아노르 론도로 가려는 영웅들을 도륙하던 센의 고성의 수호자, 아이언 골렘의 소울에서 생성된 도끼.

한 손으로 크게 휘두르면 바람의 칼날을 방출하지만 칼날이 무거워 다루기가 어렵다.

도끼나 큰 도끼를 10강 하여 아이언 골렘의 핵으로 분화시켜 만든다. 일단은 데몬 무기로 분류되는지, 강화에는 데몬의 쐐기석을 먹는다. 생긴건 아이언 골렘이 휘두르던 것과 똑같은데, 이걸 한손으로 들고 강공격을 하면 아이언 골렘이 쓰던 충격파를 날릴 수 있다. 단, 내구도를 물 마시듯 순식간에 갈아버리니 남발하기는 힘든 편. 하지만 충격파가 넉백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으니, 이걸 이용해서 빈틈을 만드는 식의 플레이는 가능할 것이다. 별개의 인챈트 강화는 불가능하다.

2.10. 큰 도끼


이쪽은 특대검의 도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더 크고 더 강하지만 그만큼 더 느리다.
  • 그레이트 액스

철괴같은 큰 도끼.

보통 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을만큼 무겁고 중량을 활용한 공격은 적을 날려버린다.

전신의 힘을 실어 휘두르기 때문에 헛손질의 위험도 크다.

최하층의 하수도에서 입수할 수 있다. 센의고성의 강철 세트를 입은 상인이 판매하기도 한다.
다크 소울 모든 무기를 통틀어 기본 공격력이 가장 높다. 때문에 번개/혼돈 강화를 할경우 속성 공격력이 가장 높게 나온다. 무게와 요구치때문에 1회차에서는 사용하기에 제약이 상당히 많지만 일단 사용할수만 있다면 1회차에서는 가히 최고의 회차용무기라 할수있다. 또한 몹들의 약점속성을 공략하는데도 매우 유용한편.
  • 데몬의 큰도끼

동족의 뼈를 깎아낸 데몬의 무기.

소머리 레서 데몬이 사용했었다.

특별한 마력은 없지만 이 중량을 휘두를 근력이 있다면 호쾌하게 적을 박살내기엔 최적의 무기이다.

소머리 데몬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동방의 시바에게도 구매가 가능한 무기이다. 만약 당신이 공격속도 같은건 버리고 오로지 적들을 박살내기 위해서 근력에 몰빵해서 키워왔다면 이 무기가 적절할 것이다. 처음부터 데몬의 큰도끼는 근력보정이 다른 모든 무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그냥 10강 만해도 꽤 좋은 무기인데, 게다가 14강이 되면 근력보정이 아예 S가 된다.[17] 그래서 근력이 매우 높다면 15강까지 하고 쓰면 적들은 먼지가 되어 날아가버리므로...근력캐들에겐 굉장히 좋은 무기이다. 특히 회차돌때 마법말고 무기를 쓰고싶다면 혹은 아직 근력밖에 안찍혀있을때 압도적인 데미지로 편하게 돌수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공속이 느린주제에 사거리가 짧아서 잡몹잡는데 강인도빨로 패잡으면서도 자기피가 쭉쭉 까일수가 있는데 리프어택을 쓰는데 익숙해지면 한대정도 밖에 안 맞고 잡을수있어 이 문제도 어느정도는 해결된다. 피빕시에 가끔 근력 66을 찍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뒤잡을 맞게 된다면 열에 일곱은 뒤잡 한 방에 유다희양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근력을 높게 찍어야되기 때문에 체력이나 지구력을 못 올리게 되어 상대를 손쉽게 찍어 누를 수 있지만 역으로 자신도 손쉽게 찍어 눌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실수해서 뒤잡을 못 걸게 된다면 느려터진 후딜레이 때문에 뒤잡을 당하게 되니 이 경우에는 그냥 마음을 놓고 유다희양을 기다리면 된다.
  • 큰 바위도끼

영묘의 숲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가 지닌 거대한 도끼.

이 도끼를 사용하려면 범상치 않은 근력이 필요하며 전투보다 토목작업에 적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대단히 치명적인 무기이다.

DLC지역에서 출몰하는 바위기사에게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기로
강공이 전투기술이 아닌 일반공격으로 취급되는 것이
특이점이다.
  • 흑기사의 큰도끼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큰 도끼.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흑기사들이 들고 다니는 크고 아름다운 도끼. 흑기사들의 무기답게 능력 요구치가 근력 36/기량 18이라는, 근력캐가 아니라면 부담스러운 수치를 자랑한다. 덤으로 무게도 16이라 하벨의 반지를 끼더라도 부담스러운 수치인 것 또한 단점. 다만 다른 큰도끼들에 비해 요구치와 무게가 낮은 편이고 성능 또한 너프가 되었다지만 아직까지도 흑기사의 무기들 중 가장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물리속성으로 공격을 박아주는데 강인도 감쇄량이 대단히 흡족스러운 편이다. 게다가 공격모션이 한손 약공은 횡베기, 강공은 점프 내려찍기. 양손 약공은 아래에서 올려치기, 강공은 아래에서 적을 올려치며 날려버리기 등 굉장히 다양하고 쓸만한 것들이 많아서 적에 따라 적절하게 쳐주는게 가능한 편이다. 그리고 근력보정도 B라는 괜찮은 수치니 무게만 잘 처신한다면 저회차에서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물론 고회차에 들어가면 계륵이 되어가지만, 막강한 수치 자체는 변하는 게 없기에 고회차에 들어가서도 기본 무기로 써먹기엔 부족함이 없는 수준. 여기에 인첸트 버그가 깃들면 저회차 때처럼 유쾌하게 적들을 패죽이는 것도 가능해진다. 여러모로 효자스런 무기.
  • 용왕의 큰도끼

이형이 된 고룡의 후손. 탐욕의 드래곤의 꼬리에서 생성된 희귀한 드래곤 웨폰이다.

강력한 신비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양손으로 사용하면 힘이 해방된다.

탐식의 드래곤의 꼬리 부위를 파괴하면 얻을 수 있다. 이름은 도끼지만 날 부분을 보면 워낙 뭉툭한데다, 그런 뭉툭한 날이 두 개가 나란히 있어서 도끼라기보다는 망치에 가까워보이며, 스탯 요구치가 근력 50/기량 8이나 되는 징그러운 물건. 하지만 기본 대미지가 다른 무기 풀강 수준일 정도로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는, 그야말로 한방에 모든 것을 건 무기이기에 몇회차 이상 진행중이라면 재미로 써봐도 괜찮은 무기. 양손 강공격을 사용하면 용무기답게 특수공격이 나가는데, 범위 공격을 한다. 이외에 용무기의 단점인 보정치가 아에 없다는 점 덕분에 크고 아름다운 깡뎀 무기를 쓰고 싶으면 그랜트나 스모우의 망치 쪽이 더 낫다. 다만 대룡아, DLC에서 얻을 수 있는 흑룡의 대검과 더불어 인챈트가 가능한 드래곤 웨폰이기 때문에 스탯 보정치가 없어도 위력을 얼마든지 실감할 수 있다.

2.11. 추


이 쪽은 대검의 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내려찍기 공격이다.

조잡한 나무 곤봉

칼날이 없는 단순한 타격무기는 다루기 쉽고 방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또한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 때문에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전통의 인기 직업 '거지'를 선택하거나 불사의 도시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 시에 얻을 수 있다. 의외로 무강화 시에도 근력보정이 A인 둔기. 다만 초라한 룩과 약한 기본 공격력으로 근력캐 필수 무기는 아니다. 곤봉류 무기는 기본적으로 강공격이 도약공격이므로 거리를 잘 재서 사용해야 한다. 아노르 론도 미믹이 사교의 클럽을 확정드랍하는데, 해당 맵에서 나오는 은기사들에게 완벽한 카운터가 된다. 타격과 사교 속성에 약하기 때문. 강화도 10강에 해당하기 때문에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다.
  • 강화 클럽

자루 끝에 가죽을 감고 못을 박은 곤봉.

성 아래 불사의 상인의 주요상품이지만 강화는 엉터리이다.

분명 공격력이 상승하였으나 쉽게 부서져 버린다.

말 그대로 못이 박혀있는 곤봉. 덕분에 출혈치도 붙어있다. 유일하게 망자 상인이 파는 물건이라곤 하지만, 엉성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내구력이 꽤나 낮다.(100)[18] 기본 공격력이 굉장히 높고 요구치가 저렴해 혼돈 강화하면 회차에서 쓰기 괜찮다. 무엇보다 주술사 태생 레벨인 1레벨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거인 대장장이의 목추

아노르 론도에서 뇌속성 무기를 단련하는 거인 대장장이의 거대한 나무 추.

뇌속성 무기를 만들 때 금속은 금물이기 때문에 거인 대장장이는 항상 나무 추를 사용한다.

거인 대장장이를 살해한 후 입수할 수 있다. 번개 속성이 붙어있다. 기본 번개 공격력 200에 풀강시 번개 공격력이 300으로 회차용으로 꽤 괜찮은 무기이다.

자루 끝에 돌기가 달린 철추.

성직자의 표준적인 무기로 유명하다.

칼날이 없는 단순한 타격무기는 다루기 쉽고 방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하묘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후속작들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근력 보정이 B라서 별 볼일 없는 둔기 계열 중 나름 강력한 무기다.

자루 끝에 예리한 가시가 달린 추.

성직자의 무기 중에서도 잔혹한 이미지가 강하다.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타격속성인데도 출혈효과를 일으킨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구할 수 있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근력과 기량 보정이 높지는 않아 고회차 사용은 어렵다. 이외에 출혈치가 붙어있다. 이 출혈을 이용해서 다시 찾은 북방의 수용소의 방황하는 데몬을 좋은 무기 없이도 극초반에 쉽게 쌈싸먹을 수 있는 꿀팁이 있다. 1회차 극초반, 계승의 제사장 엘리베이터 지하로 내려가면 상자4개가 펼쳐져있는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모닝스타를 하나 루팅할 수 있다.
  • 워픽

자루 끝에 단단하고 큰 부리형 돌기가 달린 추.

전투용으로 개조된 곡괭이.

단순하지만 무서운 무기이며 무거운 관통공격은 금속갑옷도 쉽게 뚫는다.

타격이 아닌 관통형 둔기.
강공격의 효율이 매우 좋지만 pve에서는 낮은 공격력때문에 사용하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광부가 땅을 파는 도구이나 단단한 부리는 전투에도 효과적이다.

큰 바위도 깎는 혼신의 내려치기는 인간의 머리 정도는 간단히 부수어 버릴 것이다.

병자의 마을의 바위를 굴리는 거인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대장장이의 금추

교회에서 무기를 단련하는 대장장이 아스토라의 앙드레의 금속 추.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앙드레의 손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한다.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를 살해한 후 입수할 수 있다.
  • 바모스 해머

지하묘지의 밑에서 묵묵히 화염 무기를 단련하는 해골 대장장이 바모스의 금속 추.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바모스의 손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NPC 바모스를 살해한 후 왕족의 투구와 함께 입수할 수 있다. 화염 속성이 붙어있다.

2.12. 큰 추


이 쪽은 특대검의 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크지만 그만큼 느리다. 그리고 초반에는 사실상 거의 들 수가 없고 상당히 스탯을 올리고 나서야 들 수 있는 경우가 태반. 그래도 그만큼 능력치를 올리고 나서야 들 수 있는 만큼 한방 하나는 확실히 나오는 편. 강인도 감쇄력으로 해골들을 부술 수 있기에 지하 묘지와 거인의 묘지에서 효과가 좋다.
  • 라지 클럽

커다란 나무 곤봉

병자의 마을의 대불사인이 사용하던 것으로 그 땅에 오래 머물러서인지 독 효과가 있다.

병자의 마을 입구에 서있는 덩치 큰 불사인이 낮은 확률로 루팅할 수 있다. 덩치가 휘두를 때 나는 나무작대기 소리와는 다른, 육중한 쇳소리가 나며 매우 무거운게 반전이지만 회차용으로나, PvP용으로나 딱히 쓸만한 수준은 아니다. 약간의 독대미지 추가 보너스도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 그레이트 클럽

거대한 나무 곤봉.

단단하고 무거운 대수의 가지를 그대로 휘둘러 적을 내려찍는다.

곤봉 특유의 도약 공격은 이 거대한 곤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병자의 마을에서 입수 가능한 크고 아름다운 무기. 공격력 135/근력 요구치 28/근력 보정 B로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근력캐에게 최고로 좋은 무기 중 하나이다. 근력56이상 풀강기준 큰 추 계열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며, 무게도 매우 가벼운 편. 몬스터가 틈을 보일 때마다 한방한방 크게 데미지와 경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격속도가 빠른 적에겐 취약하다는 것, 횡공격이 없고 종공격만 있기 때문에 방패를 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PvP시에도 종종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데, 보통 강인도가 높은 방어구를 끼고 뒤잡만 노리는 플레이를 구사한다. 일단 뒤잡에만 성공하면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지만, 실패했을 경우엔 역으로 한방에 보내질 수 있는 도박성 무기. 비슷한 성능의 무기로 대변 경단을 자주 드랍하는 덩치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라지 클럽이 있다. 같은 근력에서 대미지는 그레이트 클럽이 더 높긴 하나 라지 클럽에는 독대미지 효과가 달려있다.
일단 이것도 곤봉류 무기랍시고 강공격이 도약 공격인데 클럽, 강화클럽과는 달리 양손으로 잡아야 도약공격을 시도하며, 일반 도약공격(앞+RT)과는 데미지와 모션속도, 도약거리가 다르다.
  • 그랜트

먼 옛날 불사가 된 성기사에게 위탁되었다는 백교의 전설의 보구 중 하나.

평범한 사람은 들 수도 없으며 축복을 받아 어둠의 권속을 도륙할 힘을 지녔다.

거인의 묘지에서 암령으로 출현하는 NPC 리로이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이 붙어있고, 힘 50과 신앙 30이라는 성기사 컨셉으로 키우지 않았으면 들지도 못할 스탯을 요구한다. 보정도 힘과 신앙이 붙어있다. 착용 요구치는 까다롭지만 일단 활용할 수 있으면 제값을 한다. 양손 강공격은 신의 분노가 나오지만 내구도가 많이 소모된다.
  • 스모우 해머

버려진 아노르 론도에서 성당을 지키는 처형자 스모우의 소울에서 생성된 큰 추.

스모우는 처형에 희열을 느끼며 희생자의 골육을 으깨어 본인의 원기로 삼았다고 하며 그 무자비함 때문에 결국 4기사로 기록되지는 못했다.

10강까지 강화한 추나 큰추를 스모우의 소울로 진화시켜 만든다. 근력 58을 요구하고 상당히 무겁지만, 5강 시 450이라는 엄청난 깡뎀을 보여준다. 비슷한 컨셉의 용왕의 큰도끼가 더 높은 깡뎀을 갖고 있으나, 스모우 해머는 근력 보정 D를 갖고 있어, 고레벨에서는 스모우 해머가 더 강력하다. 강공격은 한손으로 쓰면 횡방향으로 쓱 휘두르고, 양손으로 쓰면 정면으로 크게 내려찍는 공격을 하지만 선·후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 휘두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적대 NPC나 인간형 적과 상대할 때는 알맞게 내려찍으면 그대로 푹찍하고 사망하겠지만 암령유저는 맞아줄 생각을 안하므로 PVP에서는 쓰기 힘들다. 하지만 도약공격은 다른 무기와 모션이 동일해서 오히려 약공격보다도 빠르고 강력하다. 엄청난 크기로 플레이이어의 시선을 가린다는 것도 단점.

2.13. 창


명실공히 다크 소울 최강의 무기군. 리치가 길고 방어 상태에서 공격이 가능하며 연사력도 좋아 이른바 '뽁뽁이'라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길이가 길다는게 꼭 좋지만도 않은게, 공격 속도가 조금 느리고 좁은 공간에서는 이리저리 부딪혀서 다루기가 힘들다. 무엇보다도 거리가 좁혀지면 타점이 좁은데다가 길이까지 긴 장창으로는 대응하기가 어려워지는게 단점. 패링을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워한다거나, 대방패를 든 사람이라면 조금 주의하자. 게다가 창의 '뽁뽁이'는 느린편이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특히 PvP에서는 봉인해야한다고 봐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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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널리 사용하는 평범한 창.

사정거리가 길고 방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공격범위가 좁고 또 방패로 막으면 대처가 어렵다.

불사의 도시에서 창을 든 망자가 가끔 드랍하거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비룡의 검 획득 전까지 활용하기 좋은 무기지만, 15강까지 하면서 사용할만한 무기는 아니다. 스피어 자체보다는 번개의 숏스피어가 더 유명하다.
  • 윙드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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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끝에 미늘이 달린 자루가 긴 창.

사정거리가 특히 길고 방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공격범위가 좁고 또 방패로 막으면 대처가 어렵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창이다. 눈에 뻔히 보이는 데 있는건 아니고, 지하묘지 방향으로 들어가다 거대 스켈레톤이 지키고 있는 무덤 앞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불사의 도시에서 주울 수 있는 스피어보다 월등히 길기 때문에 뽁뽁이에 유리하다. 게다가 나름대로 장식도 붙어있어 밋밋한 단창보다는 쓰는 맛이 있는 편. 파이크 다음으로 강력한 창이라, 파이크 사용을 위해 24의 근력을 찍기 부담스러운 순수 기량캐들이 15강하고 사용할만한 창이다. 또한 파이크와 잡몹에 대한 공격 횟수가 바뀔수준의 데미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쉬공격기가 불편하다면 윙드 스피어를 쓰는 편이 좋다.
  •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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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창 끝에 날이 달린 창.

사정거리가 길고 베는 공격도 할 수 있다.

공격의 폭이 넓고 상황대처 능력이 높지만 창의 장점인 길이 때문에 좁은 곳에서 베는 공격을 하면 벽에 걸리기 십상이다.

특이하게도 강공격이 참격인데 문제는 기본 대미지가 스피어와 동급일 정도로 낮은데다 강공격 판정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후속작에서는 강력한 창 중 하나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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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 적색 자루를 가진 장창.

원래는 병사의 집단전술에 사용된다.

원거리에서 찌르는 방식에 특화된 무기.

사격무기를 제외하고 가장 긴 간격을 가졌으나 그 길이 때문에 취급이 어려울 때도 있다.

데미지만 놓고 보면 창 카테고리의 최강 무기.[19] 길이도 긴 편에 속하며 대미지 또한 근력 24/기량 40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편이다.[20] 거기다 송진이나 마법으로도 인챈이 가능하다보니 회차에서 상당히 유리한 편이다. 다만 아주 치명적인 흠이라면 대쉬공격 모션이 개노답 쓰레기이니 이 창을 쓸때는 반드시 대쉬공격을 봉인하고 써야한다!! 사실 파이크의 대쉬 공격력은 강인도 감쇄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이론적으로 상당히 유용한데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지 상대방에게 대쉬공격을 하면 제대로 맞질 못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 이외에 무게도 상당히 나가는 편이라서 갑옷 세팅할때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기량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근력을 24정도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기량캐들에게는 기피받는 무기. 결론은 대쉬공격을 봉인하고 장비 무게 세팅만 잘하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아무래도 창병기에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추천하기는 좀 힘들다. 또한 대부분의 스탯에서 윙드스피어와 표기딜이 10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표기딜 10때문에 윙드스피어가 퍼이크보다 잡몹을 한대 더 때려야 잡을 수 있는 상황은 정말 손에 꼽을정도이거나 없기 때문에 필드에서 빠르게 접근하여 공격하다가 대쉬공이 나가서 불편함을 겪는 파이크보다 맘편하게 윙드스피어를 쓰는 편이 낫다.
  • 전도자의 삼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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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시스를 따르는 유괴자들. 육안의 전도자의 삼우창.

창 끝을 회전시키듯 적을 찌르며 독특한 방식으로 휘둘러 주위의 아군을 광기로 고무시킨다.

공작의 서고에서 육안의 전도사를 잡으면 입수 가능한 무기. 공작의 서고에서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육안의 전도사가 들고다니는 창이다. 근데 문제는 드랍률이 거의 극악이라 강제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것(...). 간혹 전도사들이 이 창을 들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주위 아군에게 공증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한손 강공격시 창날이 빙글빙글 돌아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무기다. 양손 강공격 사용 시 전도사들이 추는 콩댄스를 따라서 춘다...다만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는 유효시간이 워낙 짧다. 게다가 이런 특수기능이 있는 무기가 다 그렇듯, 내구도를 무진장 깎아먹어 예능용으로 쓰기도 어려운 편. 혹여 이 창을 줍고 싶다면 공작의 서고 화톳불을 이용하자. 전도자가 둘이나 코앞에 있기 때문에 노가다가 편하다. 다만 리치가 짧아서 주력 창으로 쓰기는 불편하다.
  • 데몬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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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의 뼈를 깎아낸 데몬의 무기.

마른 박쥐날개 레서 데몬이 사용했었다.

혼돈의 데몬인데도 아노르 론도에 거주하는 그들의 무기는 다른 데몬의 무기와 달리 번개의 힘을 지니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하얗고 날개달린 데몬들이 들고 다니는 창. 드랍 확률은 많이 낮은 편이지만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으면 병자의 마을에 등장하는 상인 시바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근력12/기량10으로 요구치도 낮고 자체적으로 번개 속성이 깃들어있어 저렙캐릭용 침입무기로 써봄직하지만, 기량캐같은 깡뎀 위주 캐릭터라면 잘 맞지 않는 편이다. 모든 창 중에서 리치가 가장 길다.
  • 월광나비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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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정원을 배회하는 신비한 생물 월광 나비의 소울에서 생성된 무기.

시스의 피조물이라는 나비의 뿔은 순수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다.

보스로 나오는 월광나비를 처치하면 입수 가능한 "월광 나비의 소울"과 +10 일반 창 무기를 가지고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가면 제작할 수 있다. 창을 직접 +10강하지 않아도,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는 뇌속의 숏스피어를 퇴화시켜 +10 창을 얻을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월광나비의 촉각과 같은 꽈배기형 날이 인상적. 필요 능력치는 근력 12/지성 14이며, 창 종류인데 물리 공격력은 0이고 마법 공격력만 120이 붙어 있다. 능력치 보정도 지성 B뿐이다. 강화를 하면 마법 공격력만 증가한다. 지성캐 전용 무장인 셈. 공격 모션은 약공격, 강공격 모두 한손으로 쓰나 양손으로 쓰나 찌르기 모션이며 특수 능력은 없다. 하지만 의외로 리치가 길어서 뽁뽁이로도 나쁘지 않은편.
  • 쇠스랑

영묘의 숲의 정원사, 허수아비 같은 나무인간이 지닌 가래.

본래는 전투용 도구가 아니지만 예리하게 선 끝은 위험한 흉기도 된다.

DLC의 우라실의 영묘 지역에서 등장하는 나무 정원사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농기구. 기본 공격력이 무척 낮은 개그성 무기다.

2.14. 도끼창


폴암무기. 회차내에 성능이 매우 훌륭하여 창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 참격이기 때문에 명목상 데미지는 더 강하지만 그만큼 느리다. 상대적으로 발동이 빠른 1타에 비해 2타가 매우 느리므로 보통은 1타씩 끊어서 치게 된다. 한대씩 치고 빠지는 전법이 효율적인 게임 특성 상 길고 강하며 선딜이 짧은 무기가 회차 진행에 편리한데, 도끼창은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도끼와 창의 기능을 겸비한 긴 자루 무기.

다루기가 어렵고 근력과 기량이 요구된다.

창과 같은 관통공격과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 기본이다. 하지만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불사의 교구에서 입수 가능하며 약공격이 찌르기 비슷한 모션이다. 근력 D/기량 C 보정이라서 이것도 사실상 기량 무기. 약공격은 창과 좀 비슷하게 찌르는 모션이다. 약공격의 판정은 좋으나 후딜이 큰 편이여서 적응하는데에 오래걸리는 무기이지만 그만큼 상당히 좋은 무기이다. 다만 지네 데몬이나 4인의 공왕처럼 하단의 판정이 적은 적들에겐 취약하다. 아노르 론도 초입의 미믹에게서 고정적으로 결정의 할버드가 드랍되는데 초회차라면 그 당시 쓰고 있을 비룡검과 뇌속의 숏스피어에 한계가 오는 타이밍이다. 이때 결정의 할버드로 온슈타인까지 사용하여 용사냥꾼의 창이나 은기사 계열 무기로 갈아타는 편이 플레이에 수월하다.
  • 루트에른

단단하고 큰 부리형 돌기가 달린 도끼창.

공격속성은 관통이다.

창처럼 찌르는 공격 대신에 곡괭이처럼 적의 정수리를 겨냥하여 단단한 부리로 내려친다.

자루가 긴 밀리터리픽. 공격 속성이 관통이라는 특징이 있다. 리마스터판에서는 루체른으로 변경되었다
  • 사이즈

큰 칼날을 가진 도끼창.

전투용으로 개조된 낫이다.

베기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나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기량캐의 경우 가고일의 도끼창 대신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공격력도 모든 기량캐용 무기들 중에서 가장 높다. 무게도 매우 가볍다. 기량캐 뿐만 아니라 마술사의 부무장으로 최종병기인데, 영창속도를 위해 기량을 45까지 찍는 마술사에게 기량45기준 사이즈보다 더 데미지가 나오는 무기는 거의 없다. 무게 5.0 근처에서 보면 첫타 한정이지만 모든 무기중 가장 높고 빠른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반지창이 부족해 하벨의 반지를 끼기 힘든 마술사에게 가벼운 무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고맙게 다가온다. 마법사니까 마법이나 마력 변질해야지 싶어서 마력변질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표기 데미지는 더 높지만 데미지가 2중 감소돼서 실 데미지는 기량지성 45기준 일반15강화가 더 높게 나온다.
  • 거인의 할버드

낡은 황동으로 만든 대형 할버드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거인 보초병의 장비.

황동은 미약한 번개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 거인의 근력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대체로 너무 무거울 것이다.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들이 들고다니는 할버드. 거인병을 쓰러뜨려 주울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얻는 방법은 거인 대장장이가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다. 거인의 방패와 세트이며 둘 다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잘 들고다니진 않는다. 가고일의 도끼창 번개 속성 부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강화해서 쓰면 5강으로 데몬 유적까지 즐겁게 나들이를 갈 수 있다. 온슈타인한테 이걸 쓸 생각은 말자. 번개 저항력이 엄청난지라 스모우의 3분의 1밖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가히 충격과 공포.
  • 쐐기의 자우

쐐기의 원반에서 태어난 얼굴 없는 바위의 마물 쐐기 데몬의 무기.

원반의 마력의 잔재 탓인지 원래부터 마법의 힘을 지닌 무기 중 하나로 앞으로 크게 내딛으며 위에서 찍어내리는 공격이 특징이다.

쐐기 데몬이 중간 확률로 드랍하는 무기. 원 주인이 쓰던 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정작 번개를 쏘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대신 마법데미지가 붙어 있다. 강공격은 점프 후 찍기로, 원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적중시키기 어려우니 봉인하자.
참고로 무기의 이름인 자우는 오역이다. 사스마타라고 하는 캐치폴을 일본에서 刺叉(자차)라고 쓰는데, 叉(차)의 훈독인 '마타'와 又(우)의 훈독 '마타'가 같아서 약어로 쓴 것을 일본판에서 刺又(음:자우, 훈:사스마타)라고 이름을 등재하였다. 일본사람들은 이것을 읽는 발음이 같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일본판 한자를 한국으로 퍼블리싱할 때 한자를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식 음독으로 번역해 자우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단어가 되버린 것이다. 제대로 번역하자면 '쐐기의 자차'가 맞다.(일본에서는 뜻이나 음이 통하면 그냥 쓰기 쉬운 쪽으로 한자를 쓰거나 읽는 경향이 있다.)
  • 흑기사의 도끼창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도끼창.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과거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알 수 있다.

글레이브를 든 흑기사들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근력캐의 회차무기 중 하나로 밸런스가 좋지만, 흑기사 계열 무기의 고질적인 단점인 강공격의 선후딜이 무척 길다는 점이 적용되어 강공격을 활용하기 어렵다. 이외에 약공격 1타에 비하여 2타의 사정거리가 짧아, 약공격 1타 후에 살짝살짝 움직여주면서 약공격 1타만 발동하도록 컨트롤 해줘야 한다. 흑기사 무기답게 데몬형 몬스터와 보스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며 강인도 감쇄력이 다른 도끼창들보다 더 높다. 만능열쇠를 갖고 시작하면 계승의 제사장에서 작은 론도 유적을 거쳐 비룡의 계곡을 지나서 하벨이 있는 탑으로 가는 구간에 있는 흑기사를 잡고 초반에 얻을 수 있다. 이 루트는 전기를 쏘는 비룡 2마리만 조심하면 된다.다만 근력 32와 기량 18을 맞춰야 돼서 바로 사용하기는 무리다. 대신 초반부터 양잡 스텟만 맞추고 휘두르면 1회차에서의 모든 무기를 뛰어넘는 유용성때문에 걱정이 없어진다. 깡딜부터 무시무시해서 보스들을 제외한 어떤적도 4방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데몬 추가뎀까지 들어가는 데몬유적의 잡몹들은 소머리까지 점프강공격 두번이내에 작살난다. 참고로 아무리 봐도 글레이브지만 후속작까지 도끼창으로 표기되었다가 3편에서 정정되었다. 극초반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스피드런에 자주 사용된다. 다만 무게가 14로 매우 무겁고, 기량이 40을 넘으면 풀강기준 가고일의 도끼창이나 사이즈보다 데미지가 낮아지므로 힘캐용 도끼창이라고 할 수 있다.[21] 강인도 감쇄력과 데몬 추가데미지가 좋기는 하지만, 무게가 2~3배는 더 무거워서...

활처럼 휘어진 긴 칼날을 가진 농기구를 무기로 삼은 것. 본래는 보리 종류를 베어내던 것이다.

예리하게 휘어진 칼날은 왠지 불길함이 느껴져 적대자에게 싸늘한 공포를 심어 준다.

그것은 어쩌면 본능의 소행일지 모른다.

소울 시리즈 사상 최강의 낫 무기.
지하묘지에서 얻을 수 있는 낫. 일반 약공격은 그저 그렇지만 강공격의 효율이 절대 최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무기. 게다가 양손 대쉬 약공격의 공격속도도 매우 빨라 매우 써봄직하다. 도끼창 주제에 거의 직검 일반 약공격 수준으로 빠르게 휘두른다! 물론 대쉬공격은 전진거리가 있어 계산을 하고 써야하며, 이는 강공격도 동일.[22]
그리고 강공격과 대쉬공격, 구르기 후에 평타 등 무브셋 이후 공격들이나 특수공격들의 효율이 극강인 것이지, 한손 약공은 공속이 빠르지만 종으로 찍기 때문에 일대다 전투에선 봉인된다. 양손 약공 역시 이러한 특성을 공유하지만 추가로 선딜이 살짝 길어서 때리려다 몹한테 쳐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니 그냥 강공만 쓰던지 여러 무브셋과 연계해서 플레이 하자. 또한 막대기 부분도 벽에 닿으면 튕기는 대낫 특성상 좁거나 천장이 낮은 공간에선 그 긴 리치가 오히려 독이 되니 좋게 다른 무기로 바꾸자.
물론 이런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강공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라 회차에서 기량캐의 최종무기로 꼽히며 대인전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성능 덕에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무기이다. 기량캐라면 이거 딱 하나만 있으면 다른 걱정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우월한 편이다.
다크 소울 2에서는 대낫이 도끼창과는 다른 무기이기 때문에 대낫류로 독립되어 등장하지만 1에서의 대낫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성능이 최악이다. 이는 다크 소울 3에서도 마찬가지다. 닼소3의 대낫은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낫 무기지만, 성능이 다른 낫에 비해 확실히 딸리고, 프리데의 대형 낫이나 까마귀 인간의 대형 낫 등 훨씬 강한 경쟁자들이 있어서 매우 마이너하다. 닼소1 대낫의 성능은 블러드본의 장송의 칼날이 메인 시리즈 대신 계승(...)했다.[23]
잡몹전에서는 방패로 막고 한대씩 치는게 기본적이기 때문에 한손 강공이 매우 도움이 되지만, 보스전에서는 DPS자체가 그렇게 높진 않기 때문에 크게 강한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 그래도 잡몹상대로는 생각없이 방패로 막고 한손강공만 한대씩 쳐주면 정리되기 때문에 보스방까지는 프리패스가 보장되고, 중간보스나 보스방에서는 물보라를 쓰거나 펄션 등 DPS가 높은 무기로 스위칭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강공위주로 사용되는 특성상 스태미너 소비가 다른 무기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보스 앞에서 강공을 연타하다가는 구를 스태미너가 부족하기 일쑤니 주의할 것.
  • 생명수확의 낫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갇힌 순백의 반룡 프리실라의 소울에서 생성된 낫.

신들조차 공포에 떨던 생명수확의 힘을 지녔으나 반룡이 아닌 자가 그 힘을 휘두르면 사용자에게도 영향이 되돌아온다.

프리실라의 무기로, 대낫을 프리실라의 소울로 진화시키면 입수 가능. 전체적인 성능은 대낫의 강화판이라 그냥저냥 쓸만하다. 문제는 특수능력이 적에게 출혈수치를 누적시키는 것인데 플레이어도 같이 누적된다. 자칫하면 동반자살을 하는 경우가 일어나거나 적의 공격+출혈 대미지로 끔살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사용하기 까다로운 무기. 참고로 출혈수치는 공격 명중시가 아니라 공격을 받은 적의 수만큼 올라가기에 한번에 여러 적을 공격하면 한큐에 출혈에 걸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주의. 1:1 상황에서만 쓰자. 사실 이런 문제는 적당히 치고빠지거나 출혈 저항을 늘려주는 반지를 끼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치고빠진다면 특수능력이 의미가 없어진다. 반지를 낄 경우엔 총애의 반지같은 반지와 같이 착용하면 공왕전등에서 재앙이 펼쳐지고 쓸만한 다른 반지들이 봉인되므로 역시 비추. 결국 성능과 별개로 써먹기 미묘한 무기.

2.15. 채찍


그냥 잉여. 갑옷이 없는 적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하나 대부분의 잡몹들은 갑옷을 갖추고 있고, 그나마 갑옷이 없는 애들은 중간보스나 보스 같은 피통이 죽여주는 애들 뿐인지라 의미가 없다. 그나마 약한 기사몹들 잡을 때나 pvp에서 한번씩 때려서 가드 브레이크용으로 쓸 수 있기는 하지만 회차용으로 선택한다는 건 자살행위다...

끈 형태의 가죽 채찍.

본래 전투용은 아니다.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거의 효과가 없으나 살갗,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한다.


병자의 마을에서 획득할수있는 무기. 그래도 얻어놔봤자 쓸일은 없다.
  • 가시 채찍

예리한 가시가 자란 끈 형태의 채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거의 효과가 없으나 살갗,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하며 대량 출혈을 발생시킨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암령 '황색의 왕 제레마이어'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무기. 채찍 자체도 인기가 없는데다, 제레마이어 장비인 황색 세트 역시 그 웃기는 외향 덕에 유명한지라 별 인지도는 없다.
  • 성수의 꼬리

영묘의 성수의 꼬리를 자른 것.

잘 휘어지며 예리한 가시가 빼곡히 자라 있으며 강력한 독성도 띄고 있다.

무기로 사용하면 무서운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DLC 첫 보스인 영묘의 성수의 꼬리를 자르면 드랍되는 무기. 채찍과 비슷하지만 독대미지가 추가되어있다.

2.16. 주먹


아무 무기도 없을 시 사용 가능한 주먹질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 무기류. 사거리가 미칠듯이 짧은데다가 아무리 강화해도 약하므로 그냥 유희용이다.

두터운 가죽에 철징을 넣은 주먹을 강화하는 무기.

사정거리는 짧지만 회전이 빠르고 공격력은 근력에 영향을 받는다.

안드레이에게 200소울 주고 살 수 있는 주먹 무기. 하지만 초반에는 안그래도 소울이 딸리고, 후반에는 이보다 좋은 무기가 넘쳐나는판에 이걸 살 사람이 있을까?
  • 갈고리 발톱

세 자루의 예리한 칼날이 달린 무기.

공격은 출혈을 동반하며 상처는 쉽게 봉합되지 않는다.

동방의 첩자가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이름만 들으면 후크 선장의 의수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영어로는 claw, 그러니까 그냥 발톱 정도다. 흔히 클로하면 떠올릴 수 있는 장비. 숲의 사냥꾼 계약을 한 뒤에 병자의 마을에서 동방의 시바에게 5000소울로 살수있다. 근력 6, 기량 14로 요구치는 성능에 비해 제법 높은 편. 대신 기량 보정이 B에 힘 보정도 E 붙어있다.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것보다 훨씬 전에 얻을 수 있는 세스타스보다 공격력이 떨어진다... 다만 출혈이 달려있기에 쓰기에는 세스타스보다 좋은 편.
  • 다크 핸드

카아스에게 이용당한 다크 레이스들의 기술.

어둠의 소울로 인간성을 빼앗는 흡정의 기술을 사용하며 또한 특수한 방패도 된다.

위대한 고대의 존재가 되면 인간성 넘치는 성인에게 한 번에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다.

다크레이스 계약을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무기. 강공격을 날리면 적으로부터 인간성을 흡수한다. 굳이 다크레이스 계약이 아니더라도 작은 론도 유적지에서 다크레이스 기사들을 때려잡으면 중간정도의 확률로 드랍된다. 다크레이스 계약 랭크를 높이면 한번 사용으로 뽑아내는 인간성 수가 증가한다. 왼손으로 사용할 경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공간이 왜곡되는 듯한 모습이 제법 간지나지만 물리컷도 100%가 아니고 안정성도 낮아 방패로서의 성능은 영 좋지 못하다.
단, 모든 속성 방어력이 80%이며 무게가 0.5이므로 니토, 4공왕, 쿠라그 등의 폭발 패턴을 얼른 가드하기에 최적이다.
  • 용골의 주먹

아노르 론도로 가려는 영웅들을 도륙하던 센의 고성의 수호자, 아이언 골렘의 소울에서 생성된 무기.

신들은 고룡의 뼈에 소울의 마력을 융합하여 강대한 골렘의 핵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주먹계열 무기를 10강 한 뒤 아이언 골렘의 핵으로 분화시켜 만든다. 자체 대미지는 낮지만 공속이 빠르니 써볼 수 있을까...? 하지만 애초에 주먹계열 무기가 사장된거나 다름없는 마당이니 별 볼일은 없으리라. 한손 강공격의 경우 약간 힘을 모으며 어퍼컷을 날려 적을 넉백시킬 수 있다. 화염과 마법 저항 15가 붙어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보스소울로 만들지만 드래곤 웨폰이라서 강화에 용의 비늘을 필요로 하며 5강시 근력보정이 S로 상승한다. 또한 인챈트도 가능한 무기이다.

2.17. 활


알다시피 원거리 무기. 용사냥꾼의 대궁과 고의 대궁의 사용법과 나머지 활들의 사용법이 다른데 다른 활들은 이동하면서 장전 및 조준이 가능하나 앞의 두 활은 너무 거대해서 이동하면서 장전이 불가능하다. 그런만큼 위력은 일격필살급이지만...그냥 대충 때려맞혀 쏠 수도 있고, 록온으로 쏠 수도 있고, 또한 모든 활은 이른바 '줌'이 가능한데 줌을 하면 크로스헤어가 생기므로 이걸로 조준사격을 할 수 도 있다.
  • 숏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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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활. 평범한 사격무기.

사격하려면 화살도 장비해야 한다.

활을 겨누고 L1으로 저격할 수 있고 인간형 적은 머리를 노릴 수 있다.

또한 L2/R2로 활을 교체할 수 있다.

기본적인 활. 툴팁의 "활을 교체한다"는 설명은 당연히 활이 아닌 화살이다. 보통 망자 상인에게 구입하여 헬카이트 꼬리를 자르는데 쓰인다. 사냥꾼 직업은 이 활을 가지고 시작한다.
  • 콤포지트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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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중시로 개조된 복합활.

일반적인 활보다 근력이 요구된다.

다만 일반적인 활보다 사정거리는 짧고 원거리에서 저격하기엔 부적합하다.

작은 론도 유적에서 얻을 수 있다.
  • 암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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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암월의 신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에서 생성된 활.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 황금 활이며 월광의 화살을 사용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을 이용해 제작 가능한 활. 아무 활이나 +10으로 강화한 뒤 그윈돌린의 소울로 분화시키면 끝. 신의 소울을 이용해 만드는 장비이지만 보스 무기라 강화에는 데몬의 강화석을 사용한다. 일단 분류는 숏보우로 되어있으며, 연사속도는 일반 활보다 아주 아주 쬐금 빠르다.(물론 활을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가 아니라 그저 폴링을 용도로 쓴다면 공속은 아무레도 뒷전이겠지만, 활로만 잡는다거나 활을 주로 사용하면 이공속이 꽤나 체감되는 편이다. 파리스의 흑궁 2방쏠때 암월궁 3방쏘고 4발째 화살을 발사 하기 직전이니 차이가 없다고 할순 없다. 과장을 보태면 2발쏠때 4발쏜다 정도.) 거인 대장장이가 파는 월광의 화살을 사용하면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고는 하지만 그냥 립서비스인지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굳이 적자면 대미지가 잘 나온다는 점 정도지만, 기량이 높다면 파리스의 흑궁에 밀린다. 사실 이정도 뿐이라면 그냥저냥 써볼만한데, 문제는 그윈돌린의 장비답게도 신앙요구치가 있다. 근력 7/기량 16/신앙 16을 요구하는데, 기적 특화로 키워오며 활을 보조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회차에서는 섣불리 들어보기 어려운 무기.
  • 롱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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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활. 숙련된 사냥꾼이 사용하는 사격무기.

사격하려면 화살도 장비해야 한다.

활을 겨누고 L1으로 저격할 수 있고 인간형 적은 머리를 노릴 수 있다.

또한 L2/R2로 활을 교체할 수 있다.

틈새의 숲의 도끼창 흑기사 부근에서 얻을 수 있다.
  • 파리스의 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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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영웅 파리스가 애용하던 검은 활.

일반적인 활보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사용하기 어렵고 능력이 낮은 자가 사용하면 오히려 평소보다 위력이 낮아진다.

검은 숲의 정원의 숲의 사냥꾼 소속 NPC 파리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파리스 자체는 어렵지 않고, 자주 실족사하지만 주위에 숲의 도적단이 있어 일대부터 정리해야 한다. 기량 보정이 A로 일반 활 중에서 가장 높으며 15강부터는 S로 상승한다. 시리즈 대대로 가로로 눕혀서 쏘는 특유의 모션이 유지된 장비.

2.18. 석궁


활과 같지만 위력이 더 강한 대신 사격 직후 재장전 시간이 꽤 길고 다른 동작이 불가능하여 무력해진다. 게다가 줌 모드가 없어서 순전히 록온용으로 써야 한다. 대신 한 손으로도 쏠 수 있는게 장점.
어차피 스텟보정 전혀받지 못하고 속성강화를 해도 물리+속성이 아닌 물리데미지에 그냥 속성데미지가 합산돼서 얹어지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반 15강을 하는 것 보다 화염 10강을 하는 것이 데미지가 더 잘나온다.
  • 라이트 크로스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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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가 사용하는 평범한 석궁.

활과는 달리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볼트를 재장전 하는 시간이 길다.

사격하려면 볼트도 장비해야 하며 L2/R2로 사용할 볼트를 교체할 수 있다.

  • 해비 크로스보우
[image]

위력이 강한 대형 석궁.

[24]

과는 달리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볼트를 재장전 하는 시간이 길다.

사격하려면 볼트도 장비해야 하며 L2/R2로 사용할 볼트를 교체할 수 있다.

  • 스나이퍼 크로스
[image]

카림의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사정거리가 긴 대형 석궁.

스나이퍼 볼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석궁으로써는 드물게 사용을 위해서 숙련된 기량이 요구된다.

센의 고성에서 입수할 수 있다. 정확히는 감옥 열쇠를 얻으러 가는 부서진 다리에서 적절하게 떨어지면 접근할 수 있는 시체에서 루팅 가능. 석궁 중에서는 사정거리가 가장 길지만 애초에 록온이 안되는 이상 저격은 어렵다.

2.19. 지팡이


마법을 다루려면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이다. 역시 무기 자체의 성능은 고자. 지팡이에 따라 마법 위력을 높여주는 것도 있고, 마법 사용 횟수를 깎는 것도 있으며, 그냥 창검 못지 않게 강력한 물리공격력의 지팡이도 있다.
지팡이류는 탈리스만 종류처럼 강화가 불가능하며, 지성 스탯에 따라 마술 위력 보정이 상승하는데 특정 지성 스탯 구간에서 최대효율을 발하는 지팡이들이 따로 있어서 마술사를 키울때는 이를 잘 숙지해야된다.
  • 마술사의 지팡이

용의 학원 빈하임의 마술사가 지닌 지팡이.

마술을 사용하는 촉매이다.

마술을 사용하려면 지팡이를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주문서의 마술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마술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마법사 직업을 선택할 경우에는 불사의 수용소에서 아스토라 상급기사를 만난 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옆의 시체에서 루팅 가능, 그 외에도 마법 관련 NPC들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별다른 특징은 없는 평범한 지팡이. 지성 27~40 사이에서 비아트리스,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마법 위력 보정은 차이가 없어서 셋중에 골라서 써주면 된다.
  • 비아트리스의 지팡이

이단의 마녀 비아트리스의 지팡이.

빈하임의 것과는 다르다.

지팡이 자체는 낡았고 고대 마술의식의 흔적도 보인다.

대대로 물려받은 것일까.

이단자 비아트리스가 사용하던 지팡이. 낡은 나뭇가지처럼 생긴 형태가 인상적이다. 힘 보정이나 지성 보정 등 다른 지팡이들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의외로 의미를 가지는 구석은 바로 그 설정. 수많은 세월을 지나오며 수많은 마력의 흔적이 남았다는 툴팁이나, 나뭇가지를 닮은 그 형상, 그리고 '이단자'라는 칭호, 비아트리스를 소환할 수 있는 전투들[25] 등의 단서 덕에 비아트리스가 우라실의 후예나 그에 준하는 마법사가 아니었는가 하는 추측이 있다.
  • 로건의 지팡이

위대한 마술의 탐구자, 빅햇 로건의 지팡이.

재질은 빈하임의 마술 지팡이와 동일하다.

하지만 로건이 오랜 세월에 걸쳐 사용하여 길들여졌으며 지성이 뛰어난 자가 사용하면 높은 위력을 끌어낼 수 있다.

빅햇 로건이 사용하던 지팡이. 얻기가 조금 성가신 편이지만, 대신 지성 보정이 S랭크다! 워낙 지성보정이 높다보니 후반부에 슬슬 암술로 넘어갈 시점이 되어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초회차용 지팡이이며 요구 지성치가 24로, 모든 지팡이 중에서 2위, 획득 방법은 우선 공작의 서고에서 로건이 판매하는 모든 주문을 구입한 뒤, 시스와 첫대면을 한 방에서 망자가 된 로건을 처치하고, 다시 로건이 주문을 팔던 방으로 되돌아오면 된다. 방에는 상자가 하나 추가되어 있을텐데, 여기에서 모자를 제외한 로건의 나머지 옷가지[26]와 로건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마법위력 보정도 지성이 41~99일때 결정의 석장과 마누스의 석장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보정치를 지녀서 지성이 41을 넘기면 이녀석을 쓰는것이 좋다. 다만 지성 44 이후부터는 성장곡선이 크게 완만해지므로 되도록 44까지만 찍는 편.
  • 우라실의 백장

고대의 망국 우라실의 마술 지팡이.

마력을 지닌 백피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것.

마력으로 인하여 마술위력보정이 높지만 우라실의 마술은 원래 공격적이지 않고 사용자의 지성은 위력에 반영되지 않는다.

마력을 가진 우라실의 흰 나무껍질을 이용한 지팡이. 흰 나뭇가지를 꺾어낸 듯한 형태인데, 아이템 툴팁에서 알 수 있듯, 공격 주문을 사용할 때 지성 보정이 거의 들어가질 않는다. 암술을 사용할 때 힘 보정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지만 지팡이의 기본 성능이 높아서 마법사의 지팡이가 우라실의 백장과 같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27의 지능이 필요하다. 솔론도의 탈리스만처럼 최소한의 스텟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특화캐릭에 주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지팡이가 2.0인데 비해 무게가 0.5밖에 안된다. 1/4밖에 안되는 셈.
  • 우라실의 지팡이

우라실의 일반적인 마술 지팡이

마력을 띈 나뭇가지를 모아 만든 것.

마술의 위력보정은 높지만 우라실의 마술은 원래부터 공격적이지 않았고 지성이 위력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우라실 시가지의, 심연에 잠식된 마법사들이 드물게 드랍하는 장비. 우라실의 백장과 꽤 흡사한데, 근접 공격시에 중독을 거는 효과가 추가되어있고, 암술 보정도 더 떨어진다는게 차이점이다. 레어드랍이라는 것만 빼면, 그냥 장식용 장비일 뿐.
  • 데몬의 지팡이

이자리스의 용암석을 깎아낸 데몬의 지팡이.

화염 속성의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데몬의 화염 사제는 최초의 데몬이며 이자리스의 마녀가 혼돈에 잠식 당하기 전에 주술이 아닌 화염 마술의 마지막 사용자였다.

화염의 사제를 쓰러뜨리고 입수하는 지팡이. 지팡이인 주제에 물리공격력이 110이나 되고, 힘과 기량, 지성에 보정을 받는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힘과 기량이 각각 보정치가 D인데 비해 지성 보정치는 B. 지성 보정이 이보다 낮은건 우라실의 백장(C), 암월의 석장[27], 우라실의 지팡이(C)뿐이다. 내구도가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함께 300으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순수 소울계 주문을 사용한다면 써먹기 힘든 지팡이. 암술 사용시 물리공격 보정이 높은걸 위안삼아야 한다.
  • 이자리스의 지팡이

이자리스의 마녀가 혼돈에 잠식 당하기 전에 딸들이 아직 화염의 마녀였던 시절의 지팡이.

주술은 아직 생겨나지 않았었고 그녀들의 지팡이도 마술의 촉매였지만 그 화염의 마술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폐허도시 이자리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자리스의 마녀를 쓰러뜨리고 루팅 가능. 혼돈의 못자리 바로 앞에서 등장하는데, 인간 상태라면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도 출현하니 2:1 상황에 맞딱드릴 수도 있다. 지성이 27~40 수준일 때 효과가 높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이 지팡이, 무지무지 길다. 다른 지팡이가 보통 캐릭터의 키 정도라고 하면, 이자리스의 지팡이는 플레이어 키의 한배 반 내지는 두 배 가량으로 긴 편. 또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내구도가 300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다.[28]
  • 봉인의 석장

작은 론도를 수몰시킨 타락한 4인의 공왕과 다크 레이스를 봉인한 봉인의 마술사들의 석장.

다른 지팡이와 달리 금속제이기 때문에 공격력도 있으며 그럭저럭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론도 유적의 봉인자 잉그와드의 지팡이.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진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보정치는 일반 스태프와 동일하게 힘E 지성A를 가지지만, 여기에 더해 기량D를 추가로 받는다. 역시나 암술 사용자가 아니면 그냥 룩만 보고 사용하는 장비.
  • 결정의 석장

시스의 망집에 사로잡힌 로건의 석장.

엄청난 결정의 마력을 지닌 촉매이다.

모든 마술에 절대적인 위력을 수반하지만 사용자에겐 극히 높은 지성을 요구하며 마술사용횟수가 절반이 되어버린다.

다크소울 최강의 지팡이
미쳐버린 로건이 들고 나타나는 지팡이. 상술한 로건의 지팡이를 얻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얻게된다. 왜냐하면 미쳐버린 로건이 모자와 결정의 석장, '백룡의 숨결' 주문 이 세 가지만 들고 나타나기 때문. 이 지팡이도 유이하게 지성보정 S인 괴물이며 지성 요구치가 32로 가장 높다. 물리공격력이 240이나 되니 뭔가 써먹어볼까? 싶기도 하겠지만 이 놈이 가진 단점때문에 모든 장점이 묻혀버린다. 그 단점이 무엇인고 하니 장비중 모든 주문의 사용량이 절반으로 깎인다. 마술 뿐만 아니라 주술, 기적까지, 모든 주문의 한도가 반이나 날아가는 것. 즉, 백룡의 숨결은 10번밖에 쓸 수 없고 본래 4발밖에 못쓰던 소울창/소울 결정창도 2번으로 깎여나간다. 결정창이 수십개 쌓이는 10회차 이상부터 최강의 지팡이가 된다.
  • 암월의 석장

버려진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암월의 신.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에서 생성된 석장.

대왕 그윈의 막내이자 신이면서 달의 마술사이기도 했던 그윈돌린의 석장은 지성이 아닌 신앙으로 마술을 강화한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로 스태프류를 분화시켜 만든다. 단, 모든 스태프가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며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데몬의 지팡이는 불가능하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장비들이 다들 그렇듯 신앙 보정치가 높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지팡이에 붙을 지성 보정을 통째로 떼어다 신앙 보정으로 넣어놨다. 회차를 거듭해서 신앙도 높은 마법사가 아니라면 별로 써볼 일은 없는 애매한 장비.
  • 마누스의 지팡이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소울로 만들어진 마술촉매인 고목 지팡이.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랗다.

수정 석장과 비슷하여 마술의 위력을 향상시키지만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소울로 스태프를 분화시켜 만드는 지팡이. 물리공격 196, 힘보정 B, 지성보정 S로, 그야말로 DLC로 추가된 장비 중 수위를 다투는 지팡이. 이걸로 물리공격(강공격)을 할 경우 큰 도끼처럼 내려찍는다. 힘 요구치 14에 지능 요구치는 13이라 그리 부담되는 스텟도 아니라서 꽤 좋은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이 지팡이도 착용시 주문 사용량이 절반이 된다. 단, 암술을 사용할 때는 지능 대신 힘 보정을 사용하고 같은 레벨의 지능보정받은 결정의 석장보다 효율이 월등하게 높다(힘이 50일 때 마누스의 암술 보정은 342, 지능50일 때 결정석장의 주문 보정은 293). 암술주문을 사용하는 힘캐릭을 위한 장비. 쩔어주는 암술보정 덕에 이걸 쓰면 안그래도 사기적인 물보라딜이 대폭 증가하기때문에 지능캐가 근력이랑 같이 투자해서 들어도 된다. 결정창의 효율은 결정의 석장보다 약간 밀릴 뿐이지 충분히 강력하고 물보라 딜이 워낙 괴랄해 지기때문에 써먹어 봄직 하다.

2.20. 주술의 불꽃


어차피 하나밖에 없지만...주술을 다루려면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이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그냥 고자.
  • 주술의 불꽃(강화)

2.21. 탈리스만


기적을 다루려면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 역시 무기로서의 성능은 잉여잉여하며, 일부 탈리스만은 기적의 효율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일반 신자에게도 나누어 주는 흔한 물건이다.

기적을 사용하려면 탈리스만을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책을 보고 기적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기적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 조잡한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투박한 천으로 만든 이것은 길을 떠난 성직자가 지닌 검소한 물건이다. 기적을 사용하려면 탈리스만을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책을 보고 기적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기적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성직자 태생의 기본 장비. 후에 패치에게서 구입할 수도 있다. 신앙 보정수치가 암월의 탈리스만 다음으로 높다.
  • 솔론드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솔론드의 촉매는 고위 성직자에게만 주어지며 가호의 힘으로 신앙에 관계없이 높은 위력보정이 적용된다.

계승의 제사장에 페트루스가 판매한다. 기본보정수치가 높으니 신앙을 얼마 안찍었지만 회복스킬을 쓰고싶으면 이거들고 다니자.
  • 백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백색 탈리스만은 성직의 여성에게만 주어지며 소유주의 신앙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변한다.

솔론드의 성녀 레아가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 레아 본인을 살해하거나, 레아를 살해한 페트루스를 처치하면 루팅할 수 있다. 조잡한 탈리스만보다도 한 수 위. 신앙이 40을 넘기면 조잡한 탈리스만보다 보정치가 조금 더 높다. 스탯 보정은 조잡한 탈리스만과 동등.
  • 태양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태양의 기사 아스토라의 솔라의 촉매는 직접 그린 신성한 상징을 볼 수 있는 진실한 신앙의 증거이다.

솔라가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 폐허도시 이자리스에서 태양충을 쓴 채 미쳐버린 솔라를 살해한 후 루팅할 수 있다.
  • 암월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계약자 암월의 검의 기사들에게 주어지는 이것은 사용자에게 경건한 신앙을 요구하지만 극히 높은 위력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신앙캐의 결전병기. 신앙수치가 40 이상일때 암월의 탈리스만보다 높은 수치의 보정은 없다. 암월의 검 계약 1랭크 달성시에 받을 수 있다.
  • 베르카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죄의 여신 베르카의 촉매는 그녀의 머리카락이며 신앙에 관계없이 지성을 기적의 양분으로 삼는다.

종의 가고일을 잡고난 뒤 종탑에 있는 오스왈드에게 구입할 수 있는 탈리스만. 다른 탈리스만과는 달리 지성보정을 받는다. 썩 좋은 물건은 아니다. 지성과 신앙이 각각 50일 때 기준으로 조잡한 탈리스만은 208이고, 이 녀석은 199에 지나지 않는다. 지성특화캐이면서 기적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물건이다. 물론 기적 주문 자체에도 신앙 스탯 요구치가 붙어있기 때문에 부질없는 짓이다.

2.22. 랜턴


말 그대로 조명용 아이템.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무기도 해골 랜턴 하나뿐이다.
  • 해골 랜턴

지하묘지의 시체술사가 지닌 해골 랜턴.

긴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다.

빛을 삼키는 묘왕 니토의 죽음의 영역, 거인 묘지를 밝힐 수 있는 등불.

화염 속성을 가진 타격 무기이기도 하다.

지하묘지네크로맨서를 죽이면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 모든 네크로맨서를 잡으면 마지막 네크로맨서가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혹은 거인의 묘지에서 패치에게 낚여서 떨어지는 곳에서도 1개를 얻을 수 있다. 말만 무기일뿐, 능력치가 처참하다. 그냥 조명용. 그나마도 무기 슬롯을 하나 잡아먹기에 태양충 헬멧을 쓰거나 우라실의 땅거미에게서 구매 가능한 조명 마법이 더 효용성 높고 더 밝기에 큰 도움이 안된다. 특이사항으로 거인묘지에서 사용할 경우 주위 벽이 푸른색으로 빛나서 진행 루트를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이 있다는걸 보면 알겠지만 그냥 생긴게 해골인게 아니라 진짜 시체의 목을 잘라 등불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3. 방패



3.1. 작은 방패


빠르고 가벼워서 쉽게 들 수 있으나 커버 면적이 좁고 강인도가 낮아 강한 일격을 방어하는덴 약하다. 패링용으로 쓰는게 좋다. 사실상 다크 소울 1에서는 일반 방패로도 패링이 쉬운 편이라 사용할 일이 많이 없다. 되도록 가드와 패링 모두 사용하기 좋은 일방 방패를 이용하도록 하자.
  • 전사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전사의 상징, 양날도끼 문장이 그려져 있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의 대수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 때문에 마법에 대한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불사의 도시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쌍사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쌍둥이 청사가 그려져 있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 수목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에 마법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지하묘지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사신의 방패

불길한 사교의 방패.

신의 무기인 번개를 막을 수 있다.

신에게 적대하는 사교의 신도는 때때로 신을 죽이기 위해서 최초의 사자, 묘왕 니토의 힘을 훔치려다가 단념하여 탈진한 듯 하다.

거인의 묘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 홍백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홍백으로 도장이 되어 있고 의장에도 공을 들였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의 대수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 때문에 마법에 대한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지하묘지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스켈레톤들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손상된 방패

원형 목제 방패. 상태가 부실하여 부서져가고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상태가 부실하기도 하고 물리 차단율과 방어 능력이 저조하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전사들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목판 방패

나무 판자를 엮어 즉석에서 만든 방패.

최저한의 방어효과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담해질 뿐이다.

거지 태생으로 시작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한 방패. 나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번개 방어력이 높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 뿐. 데미지 방어율도, 화염 방어율도 거지. 과연 거지 태생의 장비...여러모로 방패로서는 실격이다. 그래도 초반 유니크 무기인 직검 자루보단 쓸모있다...
  • 스몰 레더실드

작은 원형 가죽 방패.

금속으로 주요 부분을 보강했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레더 실드

원형 가죽 방패.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이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매우 작은 원형 금속 방패.

중앙의 부풀어오른 곳으로 공격을 흘린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이 방패는 튕겨내기에 특화되어 있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레이피어와 버클러를 든 발데르 기사도 드랍한다.
  • 타겟 실드

작은 원형 금속 방패.

네 개의 돌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흘린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이 방패는 튕겨내기에 특화되어 있다.

불사의 도시 하층부의 망자 도적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결정륜 방패

검은 숲의 정원을 배회하는 신비한 생물 월광 나비의 소울에서 생성된 방패.

시스의 피조물이었던 나비와 같이 강력한 결정의 마력을 지녔으며 결정의 고리를 뿜어낼 수 있다.

방패를 +10까지 강화한 뒤 월광나비의 소울로 진화시켜 만든다. 월광나비의 뿔이 마법 단일공격을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체 공격력은 마법 단일, 그것도 기본 100이나 된다! 다만 스탯 보정은 없다.
참고로 "결정"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자체적으로 결정 강화가 된 것은 아니기에 수리하는데 지장은 없다.또 한가지 재미있는 특성이 있는데, 오른손에 들고 강공격을 할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3.2. 방패


적당한 면적, 적당한 방어력, 적당한 강인도, 패링 기능을 지닌 방패.
  • 쌍조의 목제 방패

목제 방패.

낡은 상징, 머리가 두 개인 황색 새가 그려져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도시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우드 실드

세로가 긴 목제 방패.

백룡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도시 진입 후 처음 등장하는 망자 궁수 아래의 문을 열고 들어가 오른쪽으로 나가면 나타나는 시체에서 입수할 수 있다.
  • 라지 레더실드

커다란 원형 가죽 방패.

사냥꾼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하거나,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반 슬라임이 된 망자를 죽여 루팅할 수 있다.

소형 금속 방패.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물리 차단율 100%인 방패 중에서는 가장 작은 것 중 하나로 다루기 쉽다.

  • 탑의 카이트 실드

중형 금속 방패.

수호자의 상징, 탑의 문장이 그려져 있다.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기사 태생 초반 장비이며,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초반 무기 치고는 괜찮은 물리컷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풀강 기준 안정성 72로 중형방패중 최고의 안정성을 가진 은기사의 방패와 4차이밖에 안난다. 무게가 2 더 가볍기 때문에, 구르기 성능을 맞추기 위해 가벼운 방패가 필요할 때 매우 좋은 가성비를 가진 방패.
  • 쌍사의 카이트 실드

중형의 금속 방패.

쌍둥이 청사가 그려진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탑의 카이트 실드와 모양만 다르고 완벽하게 동일한 장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 병사의 방패

망자가 된 병사가 지닌 금속 방패.

무겁고 녹슬어 있지만 튼튼하여 높은 방어효과가 있다.

불사의 도시에 등장하는 방패를 든 망자 병사들이 드랍하는 방패. 초반의 적이 떨구는지라 성능도 별로고[29] 디자인이 후줄근하지만 1.4버전까지 최강의 방패 취급을 받았는데. 이유는 강화 효율이 너무 좋았기 때문. 15강 풀강시 안정도가 86이라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했다. 참고로 10강 대취의 방패의 안정도가 85다. 거기에 중형방패이기 때문에 패링도 된다. 일부 대방패로만 가드가능한 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풀강시 안정도가 70으로 팍 떨어져서 잊혀지는 존재. 그래도 초기에 물리컷 100방패가 없는 클래스는 주우면 약간 행운으로 느낄 정도.
  • 나이트 실드

세심한 조각과 채색이 돋보이는 중형 금속 방패.

옛 귀족 기사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방어효과 자체는 일반 방패와 다를 것 없다.

위에 병사의 방패보다 내구도가 50이나 낮으면서 무게는 0.5 더 나가고 안정성과 화염, 벼락 방어력마저 떨어진다.
설명문에 보다시피 멋만 중시한 귀족을 까기위한게 아닌가 싶을정도.

먼 옛날 불사가 된 성기사에게 위탁된 백교의 전설의 보구 중 하나.

축복이 내려져 하얀 불꽃의 가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힘의 태반은 이미 소실되어 미약한 HP 회복 효과가 남아 있을 뿐이다.

거인의 묘지에서 암령으로 출현하는 NPC 리로이를 처치하면 큰 추 그랜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성기사 리로이의 갑옷은 묘왕 니토 격파 후에 주위에 놓여있는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성기사 리로이가 니토에게 도전하였다가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 상, 상투스는 그랜트와 함께 백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유물이다. 장비 시 체력 자동회복이라는 상당히 유용한 옵션이 붙어있지만 회복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 별 소용이 없는 탓에 더블버서커같은 스피드런용이 아닌이상 초문 방패에 비해 사용자가 적다.
  • 발데르의 방패

고대 왕국 발데르의 기사들이 사용하던 방패.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조되었다.

발데르는 기사왕 렌달의 고국으로 어느 날 수많은 불사자가 나타나 멸망하였다.

발데르의 기사를 잡다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방패. 풀강 기준 패링이 가능한 방패 중 두번째로 안정도가 높다. 기본 안정도 60. 다른 중형 방패들과 4~5밖에 차이 안난다고 하겠지만, 직접 써보면 다르다. 지구력 감소가 확 줄어든다. +15강 기준 안정도 75로, 중형방패 중 2번째로 높은 안정도를 자랑한다. 은기사의 방패와 비교해서 안정도가 1 낮은 대신 무게가 1이나 가볍기 때문에 중량을 확보하기 편하다. PvP에서도 근력캐들의 한손공격쯤은 여유롭게 가드한다. 다만 내려찍기는 가드고 뭐고 없이 깔려야 한다. 다만 오로지 안정도만 보고 쓰는 방패이므로, 마법이나 타 속성공격들에 대한 내성은 평범하다.
  • 거미의 방패

야만적인 산적들이 사용하는 방패.

독특한 형상에 검은 나비가 크게 그려져 있고 독에 대한 내성이 있다.


산적 태생의 기본 장비. 최하층의 봉투를 뒤집어쓴 식인 망자를 잡고, 고기 탁자 뒤쪽의 비밀통로로 들어가서 안떨어지고 돌아다니면 얻을 수 있다. 독 내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병자의 마을을 진행할 땐 첩자 세트와 함께 거의 필수품이다. 정확히는 블록 시 독&맹독 수치 상승을 100% 완벽히 막아준다. 대부분 다른 방패는 막아도 독&맹독 수치가 다소 오른다. 독침을 쏘는 허수아비들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활로 연속 헤드샷, 혹은 거미의 방패를 들고 창으로 뽁뽁이하는 것이 꼽힌다. 다만 성능 자체는 평범하기 때문에 산적 태생으로 시작하지 않은 이상 병자의 마을 밖에서는 잘 안 쓰게 된다.
  • 피의 방패

잃어버린 전승에 언급된 피의 방패.

피의 붉은 색에는 약한 마력이 깃들어 있는 것인지 모든 내성을 향상시켜준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원형 철방패

동방의 시바가 지닌 두터운 철제 원형 방패.

일반적인 방패 중에서는 가장 무거우며 적의 공격을 튕겨낸다.

시바의 수집품이기도 하며 고명한 방패 같지만 진실을 말해줄 남자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

NPC 시바를 살해하면 운유도와 함께 입수할 수 있다.
  • 태양의 방패

태양의 기사, 아스토라의 솔라의 원형 방패.

태양의 성스러운 상징이 크게 그려져 있지만 직접 그린 것으로 성스러운 힘이 있지는 않다.

전사로써 솔라의 우수함은 오직 본인의 단련에 의한 것이었던 것 같다.

솔라를 살해하여 입수할 수 있다.
  • 피어스 실드

카타리나 기사 중 일부가 이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중앙에 크고 예리한 돌기가 달린 공격용 방패.

관통속성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크마이어 이벤트 진행 중 병자의 마을 독늪에 고립되어있는 지크마이어에게 자색 독이끼를 주면 얻을 수 있다. 이 방패는 강화를 해도 물리공격력만 오르며 방패인 주제에 방어성능은 소방패 수준이면서 패링이 안된다. 즉 방패의 탈을 쓴 무기인 셈. 방패를 무기로 쓰는 변태플레이나 카타리나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방패로써의 기능은 기대하지 말자.
  • 가시 방패

악명 높은 다크 레이스 가시의 기사 커크의 방패.

표면에 예리한 가시가 빽빽히 자라나 있다.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적에게 대량 출혈을 일으킨다.

최하층, 데몬 유적, 폐허도시 이자리스 총 세번 출현하는 암령 NPC 커크를 처치할때마다 랜덤으로 드랍하며, 세번 처치해서 얻지 못했다면 세번 처치한 후 혼돈의 딸 화톳불 근처 시체에서 입수할 수 있다. 피어스 실드와 마찬가지로 공격형 방패라서 패링이 안되며 방패로써의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 가고일의 방패

불사교회의 종루에서 자각의 종을 수호하던 가고일의 청동 방패.

원래 피부가 단단한 가고일에게는 어차피 장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 물리 차단율이 100%가 아닌 희귀한 금속 방패이다.

회차 당 보스로 한번, 필드 몬스터로 두번. 총 세번 등장하는 종의 가고일을 처치하면 랜덤으로 드랍하는 방패. 투구나 도끼창과 비슷한 확률로 나온다. 소방패처럼 작다. 방패의 특징은 높은 전격 방어...이지만 솔직히 전격 방어라면 대취의 방패가 훨씬 낫다. 방패로서의 효능도 평범에 약간 못미치는 편.
가고일의 투구, 가고일의 도끼창, 가고일의 방패를 들고 가고일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 결정의 방패

절반은 결정화된 방패. 어떡하면 이런 무기를 만들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방어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여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최하층 병자의 마을 입구에서 제나의 도날이 결정 직검/대검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후반부 공작의 서고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도날이 파는 다른 결정 장비와는 다르게 이것 하나만 보고 최하층에 내려와도 될만큼 고성능의 아이템이다. 일단 내구도가 250으로 매우 높으며[30] 물리 커트율 100%에 더불어 화염과 벼락 속성 커트율이 각각 80%이기 때문에 속성 방어용 방패로 톡톡히 활약한다. 결정의 방패를 강화해놓으면 쿠라그의 화염 공격과 온슈타인의 번개 공격을 상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흠이라면 안정성이 1티어 물리 커트 방패들에 비해 비교적 낮기 때문에 물리 공격은 흑기사 방패나 발데르(바델)의 방패로 스위치하여 막는 것이 좋다.
  • 은기사의 방패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은기사들의 방패.

표면에 홈이 깊게 새겨져 있다.

왕도에 남아 환영의 여신을 지키던 그들의 방패는 여신의 가호로 인하여 보호받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창을 든 은기사들을 쓰러뜨리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풀강 기준 패링이 가능한 방패 중 안정도가 가장 높다. 발데르의 방패와 안정도는 1차이에 무게가 1이나 더 높으니 자신의 최대중량을 잘 봐서 선택하면 된다.

3.3. 대방패


크고 아름다운 방어력과 강인도 그리고 면적을 자랑하는 방패. 대신 그만큼 무겁고 패링도 불가능하다. 웬만한 방패들보다도 더욱 높은 안정성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편이며 패링을 못한다지만, 애초부터 패링을 쉽게 구사할 수 없고 여기다 구르기도 도저히 제대로 못하겠다는 유저들을 위한 방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로지 방패로 가드를 올려서 견뎌내고 묵직한 혹은 잽싸게 찌르는 것에 충실한 무기들로 피해를 주면서 싸우는 용도라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구르기를 통해 웬만큼 피할 수 있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도 충분하겠지만, 그게 제대로 안 되는 유저들에겐 매우 고마운 선택지. 점점 강해지는 보스급 적들의 강력한 공격을 버티기엔 대방패보다 나은 선택지가 없다. 사용하려면 바위 갑옷처럼 튼튼하고 강력한 중갑과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대방패만 들고 버티기엔 한계가 있고 애초에 구르기가 아무리 빨라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유저들의 경우 하벨의 반지와 함께 중량 제한을 잘 조절하고 물리나 기타 방어력 등을 고려해서 여러가지 방패를 골고루 써주는 것이 좋다. 아무튼 안심과 신뢰의 대방패. 구르기가 능숙하더라도 몇몇 보스들의 패턴은 대방패로 막으면 확실하게 딜찬스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량의 천옷을 입고 대방패와 1/4이하의 빠른 구르기를 병행할 경우 차분하게 막아가면서 패턴을 보면 보스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중형 방패로는 막고나면 공격할 스태미나가 남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대형 방패로도 못막는 가불기는 굴러서 피할 수 밖에 없기 때문. 대표적으로 카라미트는 근접 휩쓸기를 오른쪽에서 대방패로 막을 경우 확실하게 프리딜찬스가 나오며, 돌진패턴도 안전하게 처리 가능하다.
  • 큰 독수리의 방패

큰 독수리가 그려진 목제 대형 방패.

대형 방패 중에서는 가장 가벼워 다루기 쉽다.

대형 방패는 방어능력이 높고 공격을 튕겨낸다.

반격은 불가능하며 방패로 상대를 후려칠 수 있다.

병자의 마을에서 입수할 수 있는 방패. 대방패인지라 장비 시 패링은 불가능하지만 +10까지 강화하면 84라는 훌륭한 안정성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필요 근력이 달랑 16인데다 무게가 6.0밖에 되지 않는다. 바로 다음 단계의 대방패인 타워실드가 안정성 86으로 겨우 2가 오르는 반면 필요 근력은 30, 중량이 13으로 거의 2배의 수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나 낮은 것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근력 16은 비룡의 검이나 은기사의 창을 한손으로 들기 위해선 어차피 올려야 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효율성 최강의 방패. 그때문에 기량캐들이 PvP시 들 수 있는 뽁뽁이 종결방패로 불렸다.
본디 물리커트율이 100이었으나 PC판에서는 패치로 95로 감소. 덕택에 종결방패는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입지는 크다. 나무로 만들어져서 번개 저항이 높고 화염 저항이 낮으니 온슈타인이나 성묘의 성수 상대로 써볼만 하다.
번역이 바뀌기 전의 이름은 대취의 방패였다. 취가 독수리 취자이니 말하자면 번역이 덜되었던 것. 이 이름이 더 유명하고, 다른 여러 문서에서도 대취의 방패로 기록되어 있다.

금속 대형 방패.

중장비로 유명한 바니스 기사의 장비.

압도적인 중량과 방어력을 가진 무척 두터운 철판.

대형 방패는 방어능력이 높고 공격을 튕겨낸다.

반격은 불가능하며 방패로 상대를 후려칠 수 있다.

바니스 기사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센의 고성에 끊긴 다리를 점프로 건너가면 있는 상인이 판매한다. 바니스 기사 자체가 두세마리밖에 안나오기도 하고, 점프로 건너가기 귀찮거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이름도 흔해빠진 타워실드라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 오랫동안 대방패 중 유일하게 서술조차 없었지만, 사실 물리컷 100% 대방패 중 가성비로 따지면 이만한 방패가 없다. 안정도 1위인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와 비교할 경우 안정도 2가 낮은 대신 무게가 3이나 가볍고, 속성컷은 마법이 10 낮은대신 번개가 10 높고 화염은 5 낮다. 무게 3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1/4구르기를 맞추려고 할 경우 장비중량은 4배인 12를 늘려야하게 때문에, 스태미나 40 근처에서 하벨의 반지 없이 총애의 반지 만으로 1/4구르기를 맞출 수 있는 물리컷 100%방패는 타워실드가 유일하다. 반지가 2슬롯밖에 없고 1/4이상 구르기가 매우 느린 본 작 특성상 후속작보다 중량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안정도 2를 희생해서라도 고려해볼만한 방패.
  • 흑철의 대방패

장사로 유명한 기사 타르카스의 대방패.

특수한 흑철로 만들어져 바니스 기사의 타워실드보다 더욱 무겁지만 화염 속성의 공격에 특히 강하다. 또한 방패로 후려칠 때의 효과도 높다.

흑철의 타르카스가 장비하고 있는 방패.
  • 거인의 방패

낡은 황동과 백철로 만들어진 대방패.

아노르 론도를 지키는 거인 보초병의 장비.

백철로 인하여 물리속성 이외의 공격도 방어할 수 있지만 거인의 완력에 맞추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너무 무겁다.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들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드랍하며, 거인 대장장이에게서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 해골 바퀴의 방패

원주에 가시가 달린 거대한 목제 바퀴.

수상한 해골과 일체화 되어 있다.

허술하지만 방패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퀴를 회전시켜 가시로 공격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로 기묘한 방패.

상단에 서술한 "막고 치는 용도로만 쓰는 방패"라는 글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무기. 왜냐하면 대방패인 주제에 물리 차단율이 90%밖에 안 된다. 즉, 대미지가 줄줄 샌다는 소리. 이걸 오른손에 들고 강공격을 사용하면 해골 바퀴들이 굴러가는 것처럼 방패가 회전하며 연타공격을 날린다. 경직치는 꽤 높지만 대미지는 낮다. 동사의 다른 작품,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무기인 로가리우스의 바퀴의 원형(?) 같기도...
그런데 이 방패, 사실 버그딜에 활용되는 무기다. 느린 구르기로 구르고 강공격을 선입력한 후, 해골바퀴가 있던 손의 무기를 다른 무기로 바꾸는 작업을 구르기가 끝나기 전에 끝내면 어느샌가 바뀐 무기가 휘리릭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무기를 바꾸기 때문에 아쉽게도 암월의 검 인챈트는 안되지만, 저주받은 망자가 개피로 변하고 상투스 붉은누석 내면의 힘 더블버서커 상태에서 이 짓을 하면...[31][32]

  • 바위의 대방패

검은 숲의 정원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의 이끼 낀 원형 대방패.

바위의 기사는 고대 마법의 산물이며 이 방패도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 엄청나게 무겁다.

검은 숲의 정원의 바위 기사를 쓰러뜨리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하벨의 대방패

바위 덩어리를 깎아 만든 바위 같은 하벨의 전설의 대방패.

엄청난 중량과 방어력을 자랑하며 하벨의 마력까지 깃들어 있다.

대룡아에 버금가는 하벨의 유물.

아노르 론도에서 입수할 수 있는 대방패. 강화 없이 안정도 82라는 괴랄함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물리/속성 방어력도 풀강에 가까워질수록 극강. 만약 하벨셋을 입고 이 방패까지 든다면 어지간한 공격은 다 씹어먹고 맞딜을 할 수 있다. 사실상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와 함께 최강으로 손에 꼽히는 방패. 다만 정말 근력특화나 만렙지향 캐릭터가 아닌 이상 부담스러울 무게와 스탯 요구치가 문제점이다.
근력 요구 수치가 무려 50이나 되는데다 이 방패까지 낄 경우 하벨의 반지가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굼뜬 상태가 되므로 총애의 반지+하벨의 반지를 쓰거나 철벽의 가호 반지+하벨의 반지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어차피 대방패라서 패링은 할 수 없지만, 이 방패를 쓴다는 것 자체가 패링을 내다버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거나 다를 바 없다.
강공격시(또는 패링)50%의 내구도를 소모하여 전신에 바위를 두르며 방어력과 강인도가 증가하게 된다

[1] 용족의 꼬리를 자르면 나오는 드래곤 무기와 보스소울 연성으로 만드는 용골의 주먹, 필드 루팅인 대룡아로 나뉜다. 이중 꼬리컷으로 얻어지는 드래곤 무기들은 지성 보정인 월광의 대검과 기량보정인 프리실라의 단검을 빼면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본 대미지, 0 보정치"라는 특징을 공유한다.[2] 강화 단계별 쐐기석들의 필드 드랍 분포, 여러군데 있는 대장장이 NPC들, 강화 시스템의 복잡함 등[3] 추가로 당시에는 물리강화보다 번개나 화염 등 속성강화의 효율이 높아서 최소스탯만 맞추고 속성강화를 하는게 일종의 메타로 유행했었다. 추후패치로 속성강화 대미지가 너프되고 나서는 효율이 많이 내려간 상태.[4] 대곡검과 동일한 모션이지만 공속은 이쪽이 훨씬 우월하다.[5] 지성 보정을 받는다[6] 물론 최종강화를 해도 기량 보정이 D인 순수 근력 무기이므로 기량캐가 이 무기를 주력으로 쓰는 것은 비추천이다. 오히려 기량의 축복을 받은 무기인 대낫이 츠바이핸더보다 딜이 더 잘나오니 특대검을 쓰고 싶다면 그냥 얌전히 근력을 찍자.[7] 물론 이것은 다른 특대검들이 기량 보정따위 하나도 안 붙어있는 순수 근력 무기라서 그런것이 크다. 근력을 투자해야할 무기군을 기량캐가 들려고 한다면 당연히 쥐토막이라도 기량 보정이 붙은 무기가 쎈 것이 당연하다.[8] 은기사, 흑기사와 드래곤 종류. 백룡 시스는 비늘이 없어서 참격내성이 표준적이다.[9] 후속작들의 경우 다크소울2에서는 강인도가 사실상 무의미 해지면서 특출난 무기도 없는데다 내구도버그때문에 회차에서는 거의 사용불가, pvp에서도 그럭저럭인 무기군이 되어버렸고, 아예 다크소울3까지와선 바뀐 강인도 시스템으로 인해 pve에선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pvp에선 특정무기를 제외하곤 봉인될만큼 인식이 하락해버렸다.[10] 사교 풀강시 신앙 보정이 B이고 마력 풀강시 지성 보정이 A다.[11] 회차 진행시 한대도 안맞을지라도 지속적으로 에스트를 먹어줘야하기때문에 에스트 소비 속도가 높아진다.[12] 구르기같은 무적시간중 상대 공격에 닿으면 출혈은 터지지만 HP는 감소되지 않는다[13] 게다가 인첸플레이를 한다는건 그만큼 지성 혹은 신앙에 추가스탯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므로 혼돈의칼날을 주로 사용한다면 그만큼 여유스탯이 남아 체력등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4] 오로보로가 사용해 유명해진 암월시미터 빌드와 정면승부를해도 이길 수 있을정도로 데미지가 강하다.[15] 한글판 번역본은 "뚫"이 깨져있다.[16] 근력 8은 모든 캐릭터가 시작 근력이 8 보다는 높으므로 의미 없는 요구치고, 지성 요구치는 어차피 지성캐의 부무장이므로 마찬가지로 의미 없다.[17] 근력 보정 C, 기량보정 C의 클레이모어는 근,기 99일때 보정치가 315인데, 근력 99 레벨이 드는 데몬도끼는 보정치가 427이다.[18] 애초에 네일배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몽둥이에 못을 박는다는 것 자체가 내구도를 개판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는 개조다.[19] 다만 말 그대로 데미지만 놓고 본 것이며, 비교하기 애매한 속성무기들이 표기딜운 더 높지만, 오직 물리데미지만 있는 데미지 2위 윙드스피어와 2%이상 차이나지 않는다.[20] 닼소1에서 근력24~27/기량40~45정도의 스텟이 안정적인 기량캐 스탯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사실 닼소1에서는 양손 공격력은 기량 보정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 인기있고 강력한 무기들은 기량 무기이다보니 기량 무기도 쓸 겸 근력 무기들 중에서 츠바이핸더가 효율이 높은 편이여서 근력을 24 혹은 27을 찍고 츠바이핸더 기량캐를 키우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21] 고회차로 가서 근력 기량 스탯이 충분하고 15강이 쉽게 가능해지면 사이즈나 가고일의 도끼창이 데미지가 더 나온다.[22] 이 전진거리가 꽤 커서 이동중에 맞으면 공격이 취소되고 쳐맞는다. 강인도를 높이던지 아님 연습을 많이 하여 거리를 익히자.[23] 장송의 칼날도 PVP와 PVE 모두에서 잘만 쓰면 굉장히 강력한 '기술', 또는 '기량'캐 무기이며 R2, 즉 강공의 매우 좋은 성능+사거리로 유명하다. 무브셋도 매우 좋은데, 일단 한손으로는 횡베기 범위가 한손 무기 치고 매우 넓은 곡검으로 사용 가능하고, 양손 버전의 L2는 내려찍기 공격이라 대형 보스들의 머리를 때릴 때도 매우 효과적이다. 일반 R1도 데미지는 그렇게 높진 않아도 긴 편인 사거리를 지녀서 여러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기도 하다. 무브셋만 보면 낫의 '사실상 상위 호환'급 무기지만, 블러드본의 특성상 고렙 기준 최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무기는 아니라서 레벨이 올라가면 빛이 좀 바래는 경향이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닼소1의 대낫이 시리즈 최강의 대낫이라고 부른다.[24] 활 궁이다. [25] 월광나비가 있는 검은 숲의 정원은 과거 우라실의 '왕의 숲의 정원'이 있던 자리이며, 4인의 공왕과 다투는 전투는 우라실에 멸망을 가져온 심연과 관련이 있다.[26] 모자는 미쳐버린 로건에게서 루팅할 수 있다.[27] 이건 아예 신앙 보정 A로 지성보정을 대신한다. 사실상 다른 평범한 지팡이와 스텟만 다르고 동일한 보정치.[28] 대부분의 지팡이는 90이다.[29] 필요근력이 11, 무게가 3.5인데 전사 태생에게 초기지급되는 필요근력 8, 무게 2의 히터실드와 비교해 안정도가 2 높을뿐인 엇비슷한 성능이다.[30] 콘솔판에서는 수리까지 가능했다.[31] 아마 소울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한 딜량일 것이다. 유튜브에 다크소울 1hit 영상을 감상해보자. 애초에 더블버서커는 워낙 강해서 최고회차에서 탐식의 드래곤 기준 물보라 한방에 약 9500정도의 딜량을 뽑긴 하지만...[32] 용체석도 사용할 수 있다. 애초에 더블버서커는 초고렙 전용이 아니므로 하벨의 대방패와 엄청나게 무거운 무기들을 들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