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 프로레슬링/선수 목록

 



타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신일본 프로레슬링 선수들 또한 기본적으로 특정한 스테이블 혹은 군단(軍団)에 가입하여 활동한다. 따라서 아래 분류 또한 기본적으로 군단 체제를 기준으로 정리하며, 각 군단의 설명 또한 겸한다.
1.1. 헤비급
1.2. 주니어 헤비급
7.1. Team Filthy
8. 기타 타 단체 소속이거나 프리 신분으로 참가하는 레슬러
9. 스태프
9.1. 레퍼리
9.2. 해설자
10. 과거 소속 선수
11. 과거 타단체, FREE 참전 선수

  • - 는 참고 사항.

1. 신일본 정규군

신일본에서 어느 군단에도 속하지 않고 활약하는 선수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1.1. 헤비급

  • 시바타 카츠요리 <더 레슬러> - 신일본 LA 도장의 헤드코치. 선수로는 사실상 은퇴상태이지만 로스터에는 남아있다.


1.2. 주니어 헤비급



1.3. 영 라이온

신일본 소속의 신인 프로레슬러들. 항목 참조

2.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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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군단'''
나카무라 신스케와 야노 토루가 2009년 스트롱 스타일의 부활을 제창하며 만든 군단. 한때는 신일본 최대의 악역 군단이었으나, 오카다 카즈치카가 가입하고 야노 토루의 개그화등을 통해 반쯤 선역 군단이 되었다.[1] 그러나 제이 화이트의 이탈 이후에는 완전히 선역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스즈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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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스즈키 미노루가 이끄는 악역 군단.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프로레슬링 NOAH를 넘나들며 사정없이 반칙을 일삼고 타이틀을 빼앗으려 드는 악역 군단. 2019년 현재 신일본에서 가장 순수한 악역 군단이라고 부를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TAKA 미치노쿠(프로페셔널 레슬링 Just Tap Out 소속) <질풍의 테크니션>
  • DOUKI(FREE) <하포네스 델 말[2]> - 주로 멕시코 인디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오던 선수로 타이치의 소개를 받고 턱 골절상을 다한 엘 데스페라도 대신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 참가하는 등 빈자리를 채워주다 어느샌가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4. BULLE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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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 Club 4 4 4 Life'''
프린스 데빗이 2013년에 수립한 스테이블. ROH 등 미국 단체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고, WWE의 더 클럽의 모태가 되는 등 2010년대 세계 프로레슬링계의 중심 축 가운데 하나. 1대 리더인 프린스 데빗, 2대 리더인 AJ 스타일스 집권기는 순수한 외국인 악역 스테이블이었으나, 3대 리더 케니 오메가 집권기에는 Being the Elite 등의 매체를 통해 상당부분 트위너 혹은 악동 이미지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3] 그리고 2차례에 걸친 내전 끝에 디 엘리트가 독립해나간 이후, 4대 리더인 제이 화이트 집권 하에 옛 악역 스테이블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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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otros! LOS INGOBERNABLES! de! JA! PON!'''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교류단체인 멕시코 CMLL의 악역 스테이블 Los Ingobernables에서 파생한 군단. 그 뜻은 스페인어로 "제어불가능한 녀석들". 나이토 테츠야가 2015년 6월 한달동안 CMLL에 참전하며 이 스테이블에 가입하였고 이후 복귀해서 악역으로 전환하며 신일본에 해당 군단을 설립했다.[4] 2018년 이후 성향은 트위너에 가까우며, 신일본 내 판매고나 호응 등 측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6. THE UNITED EMPIRE

2020년 10월 17일 G1 클라이맥스 30 17일차에 그레이트 O 칸의 도움을 받아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승리한 윌 오스프레이가 오카다를 배신하고 턴힐한 이후 10월 18일 정식 명칭을 발표하며 세운 스테이블. 2021년 1월 6일, THE EMPIRE에서 THE UNITED EMPIRE로 군단명을 변경하였다.


7. NJPW STRONG

일본에 입국하지 않고 매주 금요일마다 신일본 월드에서 방영되는 신일본 미국지부의 위클리 쇼인 NJPW STRONG에서만 출전하는 선수들. 주로 미국 내 프리랜서 선수들과 LA도장 소속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 더 리걸 트윈스(로건 리걸 & 스터링 리걸)
  • 리오 러쉬(MLW)
  • 미스테리옷소
  • 브로디 킹

7.1. Team Filthy

메이저 리그 레슬링(MLW) 챔피언 출신인 "Filthy" 톰 롤러를 리더로 하는 악역 군단. MLW과 NJPW STRONG 양 쪽에 존재하지만 리더 톰 롤러를 제외하고는 공통 멤버가 없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NJPW STRONG에서의 Team Filthy 멤버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 톰 롤러(MLW)
  • JR 크레토스
  • 대니 라임라이트
  • 크리스 딕킨슨

8. 기타 타 단체 소속이거나 프리 신분으로 참가하는 레슬러

  • CMLL 소속 레슬러: 멕시코의 단체로서 신일본과 협력관계이며, 특히 1월에는 판타스티카 매니아라고 하여 일본에서 협동흥행을 주최한다.
  • ROH 소속 레슬러: 미국의 단체로서 역시 신일본과 협력 관계이며 특히 2월에는 아너 라이징이라고 하여 일본에서 협동흥행을 주최한다.
이외에도 Free 신분으로 해외 인디 단체 선수 들과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 제리코, 존 목슬리 등의 유력 프로레슬러들이 경기를 가지기 위해 1회성 혹은 수개월간 참가를 하기도 한다.

9. 스태프


9.1. 레퍼리


9.2. 해설자


10. 과거 소속 선수

  • 안토니오 이노키 <불타는 투혼> (1972~1998) -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창시자
  • 야마모토 코테츠 (1972~1980)
  • 키타자와 모토유키 (카이 쇼지) (1972~1980)
  • 그란 하마다 <작은 거인> (1972~1984)
  • 아라카와 마코토 (돈 아라카와) (1972~1989) <마에자(前座)[5]의 역도산>
  • 시바타 카츠히사 <네무리 쿄시로> (1972~1977) - 시바타 카츠요리의 아버지. 1999년까지 신일본의 심판이기도 했다.
  • 코바야시 쿠니아키 <호랑이 헌터> (1972~1984, 1987~2000) - 현 신일본 노게 도장 관리자
  • 후지나미 타츠미 <불꽃의 비룡> (1972~2006) -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초의 창단 멤버 중 한 명
  • 쿠리스 마사노부 <의자 대왕> (1972~1984)
  • 후지와라 요시아키 <관절기의 귀신> (1972~1984, 1985~1988)
  • 키도 오사무 <궁극의 기교파> (1972~1984, 1985~2001)
  • 세키카와 테츠오 <미스터 포고> (1972)
  • 사카구치 세이지 <세계의 사나운 독수리> (1973~1989)
  • 키무라 켄고 <이나즈마(稲妻) 전사> (1973~2003)
  • 오자와 마사시 (킬러 칸) <몽골의 괴인> (1973~1980, 1981~1984)
  • 에이겐 하루카 (1973~1984)
  • 마사 사이토 <옥문귀(獄門鬼)> (1974~1984, 1987~1999)
  • 초슈 리키 (곽광웅) <혁명전사> (1974~1983, 1987~2002)
  • 호시노 칸타로 (여건부) <돌관소승(突貫小僧)[6]> (1974~1995)
  • 스트롱 코바야시 <노도의 괴력> (1975~1984)
  • 사야마 사토루 <타이거 마스크 I세> (1976~1983)
  • 죠지 타카노 <더 코브라> (1976~1990)
  • 앨런 코지 <배드 뉴스 앨런> (1977~1978, 1980~1988) - 1980년대 후반 WWF에서 활동했던 배드 뉴스 브라운이다.
  • 마에다 아키라 (고일명) <흑발의 로베스피에르> (1977~1984, 1985~1988)
  • 슈퍼 스트롱 머신 <기계 중의 기계 > (1978~1985, 1995~2018)
  • 히로 사이토 <미스터 센톤> (1978~1985, 1987~2006)
  • 고 류마 (1979~1984)
  • 코스기 슌지 (1980~1988)
  • 호나가 노리오 (1980~1984, 1987~1998)
  • 야츠 요시아키 (1980~1984)
  • 니이쿠라 후미히로 (1980~1984)
  • 나카노 신이치 (1980~1984)
  • 타카노 슌지 (1981~1985)
  • 고토 타츠토시 <미스터 백드롭> (1981~2006)
  • 타이거 토구치 (김덕) (1981~1983)
  • 야마자키 카즈오 (1981~1984, 1985~1988, 1998~2000)
  • 타카다 노부히코 (1982~1984, 1985~1988)
  • 사노 나오키(=사노 타쿠마) <투표(闘豹)> (1982~1990)
  • 노가미 아키라 (AKIRA) <링 위의 날다람쥐> (1984~2003)
  • 수신 선더 라이거#s-2 <세계의 수신(獣神)> (1984~2020)
  • 투혼삼총사
  • 후나키 마사카츠 <부활한 사무라이> (1984~1988)
  • 코시나카 시로 <고독한 사무라이> (1985~2003)
  • 이이즈카 타카시 <광란의 아이언핑거> (1985~2019)
  • 엘 사무라이 <애수의 마스크맨> (1986~2008)
  • 카타야마 아키라 (1986~1990)
  • 오야 히사카츠 <혼의 백드롭> (1986~1989)
  • 사사키 켄스케 <머슬 볼케이노 > (1987~2002)
  • 스즈키 미노루 (1987~1989)
  • 하세 히로시 <북두의 유성> (1987~1996) - 전 문부과학성 대신(장관), 현 이시카와 1구 중의원
  • 오하라 미치요시 <광견 > (1990~2001, 2003~2004)
  • 카네모토 코지 (김일우) <싸움 번장, 타이거 마스크 III세> (1990~2013)
  • 니시무라 오사무 <자유인> (1991~2006)
  • 나카니시 마나부 <야인> (1992~2020)
  • 오타니 신지로 <불꽃의 전사> (1992~2001)
  • 사이토 아키토시 <사신> (1992~1999)
  • 타카이와 타츠히토 <초룡, 블랙 타이거 V세> (1992~2001)
  • 켄도 카신 <악마 가면> (1992~2002)
  • 야스다 타다오 <차금왕> (1993~2004)
  • 요시에 유타카 <플라잉 탱크> (1994~2006)
  • 후지타 카즈유키 <야수(野獣)> (1996~2000)
  • 니시무라 오사무 (1998~2006)
  • 이노우에 와타루 (1998~2014) - 현 신일본 프런트 사원
  • 스즈키 켄조 (1999~2003)
  • 타나카 미노루 <블랙 프린스> (2001~2009)
  • 타케무라 카츠시 (2001~2006)
  • 나카무라 신스케 <킹 오브 스트롱 스타일> (2002~2016)
  • 야마모토 나오후미 <더 카디악 키드> (2002~2008)
  • 나가오 히로시 (2002~2006)
  • 나루세 마사유키 <광전사> (2002~2006)
  • 나루세 요시히사 (2002~2006)
  • 무라카미 카즈나리 <헤이세이의 테러리스트>
  • 카키하라 마사히토 <열풍아(熱風児)> (2002~2006)
  • 나가이 미츠야 (2003~2006)
  • 안자와 아키야 (2003~2006)
  • 자이언트 버나드 <폭주기관차> (2006~2012)
  • 히라사와 미츠히데 <캡틴 뉴 재팬> (2006~2017)
  • 프린스 데빗 (2006~2014)
  • 밀라노 콜렉션 A.T <1000개의 쟈베의 사나이> (2008~2010) - 현 신일본 해설자
  • 칼 앤더슨 <머신 건> (2008~2016)
  • 혼마 토모아키 (2009~2012)
  • KUSHIDA
  • 케니 오메가 (2014~2019)
  • 마스카라 도라다 (2015~2016) - 현 WWE의 그란 메탈릭
  • 카네미츠 테루아키 (2015~2019)
  • 키타무라 카츠야 <머슬 몬스터> (2016~2019)
  • 혼죠 타쿠미 (2016)
  • 마이클 엘긴 <빅 마이크> (2016~2019)
  • 야기 테츠히로 (2017~2018)

11. 과거 타단체, FREE 참전 선수

[1] 한때는 북미팬들중에 CHAOS는 선역측으로 기운 트위너, LIJ는 악역측으로 기운 트위너라고 이해하는 팬들도 있었다.[2] Japoneses del Mal. 스페인어로 '일본의 악(悪)'이라는 뜻.[3] 특히 미국 ROH에서는 신일본에서 시작된 인기를 바탕으로 자유분방한 선역 이미지가 커졌다.[4] 하지만 정작 본진인 CMLL의 L.I는 주요멤버인 라 솜브라가 WWE로 이적하는 등 기세가 위축된 상태.[5] 언더카드[6] 의미는 대략 돌격 일직선의 애송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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