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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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하라어: ቦሌ ዓለም አቀፍ አውሮፕላን ማረፊያ
프랑스어: Aéroport de Marrakech-Ménara
아랍어: مطار مراكش المنارة الدولي [5]
1. 개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근교에 있는 국제공항이며 에티오피아 항공의 허브 공항이다.
2. 상세 정보
에티오피아 항공의 허브 공항으로 아디스아바바 동쪽으로 18km, 데브레제이트에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볼레 지역에 위치해 있다.
전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1세의 이름을 붙여서 하일레 셀라시에 1세 국제공항으로 불렀다. 아프리카에서 주요한 조종사 훈련과 항공기 정비센터가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이용률이 높은 국제공항에 속한다.
터미널은 2개인데, 2003년 새롭게 완공한 국제여객 터미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공항 내에 상점 30개소, 식당 18개소, 호텔 한 곳과 면적 4,000m2의 회의 공간이 있다.
평균 해면고도(above mean sea level)는 2,334m이다. 즉,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보다 살짝 높은 고지대에 공항이 있다.
활주로는 2개다. 아스팔트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각각 3,800m, 3,700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