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중학교(대구)

 



[image]
'''교명'''
경신중학교
'''한자명'''
慶信中學校
'''영어명'''
Gyeongsin Middle School
'''개교'''
1968년 3월 3일
'''교훈'''
바르게 생각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서로 믿고 돕자
'''건학 이념'''
진취적 기상(進取的 氣像)
'''교화'''
백일홍
'''교목'''
소나무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중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경신교육재단[1]
'''관할교육청'''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소재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04길 34
'''전화번호'''
053) 760-0100
'''FAX'''
053) 760-0169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가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운동장
4.3. 체육관 및 강당
4.4. 식당
4.5. 입구
4.6. 생태
5. 학교 주변
6. 교통
6.1. 버스
6.2. 철도
7. 출신 인물
8. 사건 및 사고
9. 기타
10. 바깥 고리


1. 개요


1968년에 개교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의 남자 중학교.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명문 중학교이다.

2. 역사


경신중학교 홈페이지에서 일부 발췌했다. 참고 그런데 개교기념일은 왜인지 4월 22일이라고.
1968.03.03.
경신 상업학교 설립인가
1970.11.05.
중학 학력 인정 지정(문교부 장관)
1971.04.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30번지 이전(현위치)
1971.10.12.
학교법인 경신교육재단 설립인가
1975.11.04.
경신중학교 설립인가
1996.10.31.
학칙 변경(24학급)
2003.02.28.
학칙 변경(28학급)

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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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등학교와 교가가 같다. 4번째 줄 첫마디의 박자를 놓치기 쉽다. 2절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교가mp3버전은 제작할때 실수로 박자가 더 빠르게 돼버려 원래곡보다 빠르다고한다. 박자 맞추기 드럽게 어렵다고 재학생들 사이에 원성이 자자하다.

4. 학교 시설



4.1.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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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촬영)
규모가 상당히 작다. 초등학교 건물보다 작을 정도. 웬만한 시설을 경신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인데, 그래도 약 1000명 가량 되는 재학생을 수용하기에는 많이 작다.
나무 책상에 초록색 천과 유리 판이 올려져 있다. 유리판이 깨지는건 일상이고, 학생들이 칼로 갉아 낸 틈도 흔하다. 유리와 천 사이에 시간표여자 연예인 사진이 많이 삽입되어 있다.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새로운 나무책상이 보급된다. 이후 2018년에 책상이 전부다 나무책상으로 바뀌었다.
2016년 여름, 텔레비전HDMI 선을 연결하기 쉬우라는 의도로 익스텐져를 설치했는데, 연결이 영 시원찮다. 그래서 그건 사용안하고 직접 tv 뒤쪽에 연결해야한다. 중3은 TV를 바꾸었다.
2017년 늦가을쯤에 건물 상단에 경신중학교라고 써져있는 간판을 설치했다.

4.2.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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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은 2014년에 인조 잔디가 깔렸다. 그 전에는 바람 불 때마다 황사가 일어났다. 다만 잔디가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밟히기 때문에 질이 좋지는 않다. 특히 인조잔디에 뿌리는 충격 방지용 우레탄의 위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아서 축구 좀 하고 나면 축구화에 검은색 때가 생긴다.
전체적인 크기는 중고등학교 학생 수에 비해 다소 작다. 그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체육시간 등 여러 학년이 동시에 사용할 때는 한 번에 네 개의 축구 경기가 벌어지고 있을 때도 있다. 이론적으로 생각했을때 중학교 학년당 체육a반,b반에다 스포츠클럽이 2반정도 있다고 하면 한반에 30명이라고 생각했을때 30 X 3 X 4 = 360명(...) 거기다가 고등학생인원 까지하면....
공은 잘못 차게 되면 정문,후문 바깥으로 나가서 공을 찾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산을 깎아 학교를 세워 높은 언덕 위에있기 때문인데, 공이 한번 나가면 정문으로든 후문으로든 공 줍는 것이 상당한 노가다. 공 찾는데 도로 위를 돌아다니며 애 좀 먹는다고. 덕분에 학생회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의 경우 공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펜스 설치를 거의 매일 단골 공약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도와 2018년 초반에 걸처 정,후문에 그물을 설치함으로써 실현됐다. 2017년도에 진행이 됐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보통 나무라든가, 쓰레기통이라든가, 지나가던 방문객의 차량에 맞고 튕겨 돌아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덕분에 운동장 쪽에 주차한 차들의 문짝은 항상 찌그러져 있다. 그리고 운동장 사이즈가 좁고 축구 골대 뒤쪽으로 통행로가 형성되기 때문에 지나가는 교사나 학생들이 공에 맞기 쉽다.
운동장 옆쪽으로는 우레탄으로 바닥이 깔린 농구장이 존재한다. 다만 바닥의 질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보수공사가 자주 일어나고 군데군데 우레탄을 들어내고 땜빵한 자국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2016년도 여름을 앞두고 갑자기 중금속 수치를 측정하고는 그대로 출입금지가 되었다. 그리고 농구골대도 옆의 티볼 구장으로 옮겼다.
농구장 옆쪽으로는 T볼 구장이 있으며, 주로 체육 수업에 사용된다. 그런데 농구코트에 중금속이 발견된 관계로 농구골대가 여기로 다옮겨와서... 그리고 여느 학교가 그렇듯이 중학교 쪽에 계단식 스탠드가 있다. 주로 학교 체육대회민방위 훈련 등에 사용된다. 현재는 농구장을 다시 만들어서 조금 옮긴상태.
한 학기에 한 번씩 토너먼트 형식의 학년별 축구 반 대항전이 열린다. 점심시간에 개최되며, 둘레의 우레탄 트랙과 스탠드가 관중석이 된다. 보통 축구 때문에 반티를 맞추기도 하며 경기에서 이기면 맛있는걸준다.
2016년 폭염 때문에 스프링클러를 자주 틀었다. 그런데 물에서 녹 슨 쇠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으로 보아 아주 깨끗한 물은 아닌 듯. 물론 중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물에 뛰어 들어 잘만 놀았다.

4.3. 체육관 및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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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체육관인 송원관이 건설되었다.
체육관 크기는 작은편으로 규격 농구장 1개, 배드민턴 코트 6개를 채울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다. 관중석 높이가 어중간하다 보니 관중석 쪽 배드민턴 코트에서 경기 도중 삑사리가 나면 관중석으로 셔틀콕이 올라가버린다. '송원관'이라는 이름답게 출입구 전방에 위치한 무대배경이 소나무숲.
그리고 체육관 입구 복도측에는 탁구대 2개가 설치되어있는데 이것도 동아리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입구 측 복도를 따라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관중석이 있다. 체육관 자체가 작은 편이라서 관중석도 작은 편. 물론 중요 행사때는 학부모들 이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1층에는 화장실과 탈의실과 샤워시설, 그리고 체육교과실이 있다.

4.4. 식당


2008년 식당인 태인관이 건설되었다. 식당은 기다란 복도 형식으로 지하로 1층 지상으로 2층, 종합적으로 3층 구조이다. 1층에는 조리실, 교직원 식당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화장실 입구가 있다. 보통 지하는 1학년이 2층은 2,3학년이 사용한다.
학생부의 건의로 냅킨을 제공했었으나, 지금은 리필이 안 되는 상태이다. 이 냅킨은 제공이 매우 불규칙적으로 되는 관계로, 거의 랜덤 확률로 냅킨이 존재한다. 2018년 1월 5일 기준으로 냅킨 공급이 되는 상태이다.
경신고등학교(대구)와 식당을 공유한다. 시간대가 차이나기 때문에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같이 밥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신고 항목 참조.

4.5.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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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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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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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문
동쪽에 정문, 서쪽에 후문이 위치한다. 원래는 북쪽에 정문이 위치했는데, 수십도에 육박하는 급경사를 자랑했다. '''겨울에 빙판이 생겨서 밧줄을 타고 등교할''' 정도면 말 다했다. 2003년 경신고등학교 신관이 완공되어 정문이 현 위치로 옮겨졌다.

4.6. 생태


근처에 나지막한 산이 있어서인지 새가 많이 보인다. 압도적으로 숫자가 많은 조류는 비둘기. 주로 학생들이 떨어뜨린 음식물 찌꺼기를 쪼아 먹는다. 강당 벽에 대규모로 둥지를 튼 듯. 거의 닭둘기급이라 축구하다 공에 맞기도 한다 -- . 그 외에 까치참새 등도 종종 보인다.
곤충도 자주 눈에 띈다. 주로 일본왕개미, 곰개미, 가시개미, 꽃매미, 진딧물 등. 무당벌레, 거위벌레, 노린재, 집게벌레, 지네도 간혹 보인다. 2016년 여름에는 말벌이 대규모로 발생하여 곤혹을 치뤘다. 하루에 여러 번이나 수업을 방해했다.어떤 반에서는 말벌을 채집을 하였다고 한다.(?)

5. 학교 주변


정문에서 북쪽 방향으로 가면 꽤나 많은 수의 식당과 분식집이 있다. 로데오거리라 불리는 상권인데 PC방, 식당, 편의점 등 많은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나름 저렴한 가격의 음식들이 많다.
그런데 로데오거리 쪽의 도로는 이차선 도로이다. 별 문제 아닌 것 같지만 보통 상가 근처 도로가에 주차된 차가 많아서 교통지옥이다. 학교로 들어오는 통행량이 상당하여 교통체증 일어나기 딱 좋은 환경인데, 거기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합쳐지면 헬게이트 완성. 특히 등·하굣길에 학생을 태워주는 학부모와 출근하는 교사들 차량이 뒤엉키면서 개판을 만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학생을 태우고 등교 길을 가던 택시기사는 이 거리에 진입하더니 타는 것보다 뛰어가는 것이 빠르겠다며 하차를 권유한 적도 있다.
대구에서 ㎡당 가격이 제일 높은 아파트 10곳 중 2곳을 제외하고 모두 이 학교 근처에 있다. 나머지 2곳도 2km 내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2014년 수능 만점자를 4명 배출한 자사고가 한 몫 하는 듯.
그리고 주변 일대에 PC방이 상당히 많다. 5분 거리에 있는 PC방이 5개가 넘는다. 학원 가는 길에 짬을 내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상당히 학업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리는 듯. 경신중고 주변에는 학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다른 학교에서 이쪽으로 학원 갔다 PC방을 가는 학생들은 PC방에 가득찬 경신고 학생들을 보고 '저 학교가 진짜 수능만점 4명을 낸 학교가 맞나...'싶은 생각이 든다.

6. 교통


대구를 관통하는 큰 도로인 달구벌대로와 청호로 등에서 골목을 통해 조금 더 진입하면 있다. 큰 도로가 주변에 많아 동,하굣길이 편하다

6.1. 버스


경신고등학교 정류장에서 309, 323-1, 413, 425, 509, 609 649 724 840, 939, 동구1(-1), 수성1(-1), 100(경산), 100-1(경산), 990(경산), 991(경산), 우방청솔맨션[2], 수성경찰서[3] 등 정류장에서 많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2. 철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이 후문과 아주 가깝다.

7. 출신 인물


슈퍼스타K6 TOP5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한 가수 '''송유빈'''이 이 학교 출신이다. 졸업하기 전인 2013년 경신 음악회 때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슈퍼스타K에 등장한 이후 몇 번 정도 학교를 방문했는데, 그 때마다 사인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수두룩했다.

8. 사건 및 사고


2016년 7월 7일,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는 도중 '''답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전 확인 결과 6일에 치른 시험의 답지가 보관되어 있는 창고의 문이 열려 있었고, 1학년 답안지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시험이 6일 가량 미뤄지게 되었다. 긴급 공지문 6일 오후에 1학년 A군이 과목의 답안지를 무단으로 수정했다가 7일에 CCTV 판독을 통해 발각되었다고 한다. SBS 뉴스 MBC 뉴스 결국 7일부터 치러야 할 시험은 13일부터 치르도록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고 7일에는 자습을 하였다. 기말고사 마지막날에는 시험종료 후 정상수업을 했다. 이 사건 때문에 가족여행이 취소된 학생도 있었고, 선생님들이 한 학기 성적을 다 정리해야 할 시기인데 방학 3일 전에 시험을 쳤다.
이 외에 2007년에도 1학기 과학 시험 문제가 유출되어 재시험을 치는 사건이 있었다.
교사들에 의하면 이 사건 이후 A군의 담임은 교사 지위를 잃었다고 한다. 교장은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며 2017년 2월 졸업식 이후 사라졌다. 1년 간 교감이 교감 지위로 공석대행하였다. 그리고 그 교감이 교장 자리에 오르셨다.

9. 기타


  • 고등학교와 건물을 같이 쓴다는 점을 고려해도, 경신중/고등학교 전체의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다. 이 작은 곳에 어떻게 2700명이나 되는 학생 + 100명 이상의 교사들이 다 들어가 있는지가 의문이다.
  • 바로 옆의 경신고와 교사가 공유되는 일이 많아서, 작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이었던 교사가 올해는 중학교 교사가 된다던가 하는 일이 잦다. 거꾸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오는 경우도 있다.
  • 47기 졸업생(2017년 2월 졸업 예정)들은 어째서인지 당일치기가 아닌 현장체험학습을 한 번도 가지 못했다. 2014년에는 세월호, 2015년에는 메르스, 2016년에는 아무 이유 없이(...) 야영, 수학여행, 졸업여행이 각각 취소되었다. 매 학기마다 당일치기 소풍은 가지만, 불만족하는 학생도 있다. 48기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도 48기생의 경우 일일체험학습을 비교적 멀리 (부산, 포항) 다녀왔다.
  • 위 현상은 경신교육재단의 재정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 경신고등학교도 재정 문제로 자사고 포기를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수많은 학부모들 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재정 지원을 받으려는 경신교육재단의 꼼수라는 설도 있다. 참조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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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에 몇번씩 '사랑한데이(day)' 행사가 개최된다. 등교하는 길에 선생님들이 나와서 학생들을 안아 준다. 선생님들과 밝은 표정으로 포옹하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부끄러워서 재빨리 지나치는 학생들도 있다. 이 외에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 '사랑의 도시락 데이' 행사도 있다.
2020년엔 코로나 때문에 아예 이런 행사 자체가 취소됨. 대부분의 학생들의 반응은 있든지 말든지
  • 전통적인 무기로는 알루미늄 하키체가 유명했으나...체벌 중 학생이 머리에 피가 난 이후로는 교장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일절 체벌 금지되었다. 드럼스틱도 무기중 하나인데 이 역시도 학생 뚝배기에 피를 내어 선생님들의 무기소유가 실상 금지되었다.. -
  • 수성구의 중학교 중에서도 내신 받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학군 덕인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열도 높다. 교문을 나가자 마자 매 건물마다 학원투성이이며, 학원을 여러 개씩 다니는 학생도 많다. 시험 문제의 경우 일부 과목은 특히 시중 문제집과 경향이 다른 것도 있다. 그 중 당연 백미는 언제나 출제되는 '모두 고르시오' 문항. 답 개수가 2개~5개 중 무작위(개수 제공 X)라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게 한다. 물론 '모두 고르시오'라고 명시하였지만 답 개수가 1개인 적도 많다.
  • 인근의 남학교 대륜중학교 , 오성중학교 보다 여학교 혹은 남녀공학 학교와의 접촉이 잦은 편 이다. 학교 주변에 로데오거리가 있어 하굣길에 쉽게쉽게 또래 여학생을 볼 수 있다 .
  • 졸업식 일정 중에 3학년 각반별로 UCC를 제작하여 만드는데, 2013년, 2014년 졸업식때는 각각 7반과 3반이 덕밍아웃을 했다. 13년 7반은 시작을 유루유리로티비플에도 갔었다., 14년 3반은 브금을 태양가라사대 (냐루코 op), 학생의 별명을 가루바나나, 마지막에 러브 라이브!를 넣어서 덕밍아웃을 시전했다. 이외에도 결혼을 못하신 선생님께 빨리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한다던가, 낙타(즐길 락 때릴 타의 줄임말) 선생님 얼굴을 영화 오프닝에 사자 대신 넣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선생님과 학우들 모두 빵빵 터뜨리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편.
  • 위 영상들 외에도 유튜브에 경신중학교 관련 영상이 꽤 많다. 음악회 공연 영상, 학생 UCC, 축구 경기 영상 등인데, 나이에 비해서는 준수한 퀄리티인 것도 많으니 한번쯤 찾아 보시길.[4]
  • 영어시험을 교과서와 학습 중 보여줬던 수업내용만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었다. 타 학교들은 외부 지문을 가져와 푸는 문제도 있었는데, 그 어떤 문제에도 외부지문은 본 적이 없었을 정도. 말 그대로 수업만 잘 들으면 (이론상) 만점도 가능한 정도. 대신 교과서 전체를 통째로 암기해야 사소한 문제 하나도 안틀릴정도로 빡빡하게 냈었다(영어 잘하는 학생은 안외워도 알겠지만). 수업 중에 보여준 외부지문은 출제되는 편이다.
  • 2018년 2학년 기말고사에서 요즘 학생들은 단어장에서나 봤을 법한 발음기호 문제가 나왔다.
  • 학교에 와이파이가 된다. dgudu-learning 또는 dgeu-learning ID:이영원 비밀번호:임명희
  • 전교부회장 선거에서 박근혜 성대모사를 한 후보가 있다고 카더라. (2018년도 졸업생)

10. 바깥 고리




[1] 근처 재수학원송원학원과 운영주체가 같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하는 오해 중 하나이다. 전대 재단이사장이 살아있을 시절에는 경신중고등학교, 송원학원 모두 같은 재단이었으나, 상속 이후에는 송원학원이 독립해나가 더이상 경신중고등학교와는 연관이 없다. [2] 234, 349, 449, 524, 수성3(-1), 순환3(-1), 0(청도)[3] 323[4] 특정 개인에 관한 서술에 해당 될 수 있으니 일단 첨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