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헤어

 

1. 소개
2. 이 머리인 실존 인물
3. 이 머리인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소개

곱슬머리의 일종. 긴 웨이브머리는 긴 생머리와 함께 여자들이 선호하는 머리 스타일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실제로 여자 연예인들이 생머리와 번갈아 가면서 자주 하고 다니는 머리이다.
곱슬머리나 미역머리와는 달리, 컬이 머리 전체에 들어가지 않고 포인트가 되는 몇 군데에 한정해 들어간다. 한마디로 ‘빠글빠글’한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특징.
다만 실제로는 가장 인위적인 머리로[1] 자연모나 펌으로는 해당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어렵다[2]. 한마디로 매일마다 드라이와 고데기를 이용해 만드는 스타일이다. 직접 하려면 손기술이 많이 필요하며, 미용실에서도 대부분 별도의 스타일링 비용을 받는다. 커트나 염색 좀 했다고 서비스로 해주는 수준의 작업은 아니란 소리다. 매일마다 드라이와 고데기의 강한 열, 그리고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사용해야하니 모발 건강 관리도 필수. 결국 일반인이 매일 하고 다니기엔 다소 버거운 수준의 ‘연예인 머리’다.(여자 연예인의 출근 전/후.)
심지어 긴 머리의 경우 머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스타일이 쉽게 무너진다. 아침에 만들면 저녁쯤에는 다 풀려버리는지라 이 스타일이 저녁까지 가길 원하는 사람들은 아예 아침에 롤빵머리를 만들고 외출하기도 한다. 롤빵머리가 저녁쯤에 풀려버리면 이 웨이브 머리 느낌이 나기 때문.


2. 이 머리인 실존 인물


3. 이 머리인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쉽게 말해 머리의 어딘가는 빳빳한 생머리인데 어딘가는 적당히 반곱슬이고 또 어딘가는 왕창 곱슬인 머리다.[2] 일단 펌으로는 비슷하게 되기는 한다. 어디까지나 비스무리한 느낌으로.[3] 변신 한정. 평소에는 한 쪽 머리를 올려 묶은 단발 머리이다.[4] 동시에 금발이다.[5] 첫등장 했을 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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