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왕가

 



'''프리츠 왕가'''
フリッツ王家
Fritz Family
'''원작'''
845년 시점 레이스 일가의 모습.
'''TVA Season 3'''
845년 시점 레이스 일가의 모습.
'''프리츠 왕가 정보'''
'''가명'''
프리츠 왕가 → 레이스 가
'''인구'''
1명[1][스포일러]
'''시조'''
초대 프리츠 왕, 유미르 프리츠
'''중시조'''
칼 프리츠
'''집성촌'''
방벽 월 시나 레이스 일가 영지
'''비고'''
'''에르디아 민족의 왕가'''
1. 개요
2. 상세
3. 왕가의 혈통
4. 구성원
4.1. 고대 에르디아 제국 프리츠 왕조
4.1.1. 초대 프리츠 왕
4.1.2. 유미르 프리츠
4.1.2.1. 세 딸
4.1.2.1.1. 마리아 프리츠
4.1.2.1.2. 로제 프리츠
4.1.2.1.3. 시나 프리츠
4.1.3. 제2대 ~ 제144대
4.1.4. 제145대 칼 프리츠
4.2. 파라디 섬 왕정 레이스 왕조
4.2.1. 초대 레이스 왕
4.2.2. 제2-6대 레이스 왕
4.2.3. 제7대 레이스 왕
4.2.4. 제8대 레이스 왕
4.2.5. 제9대 레이스 왕
4.2.6. 제10대 레이스 왕
4.2.6.1. 정실 부인
4.2.6.1.1. 우르클린 레이스
4.2.6.1.2. 디르크 레이스
4.2.6.1.3. 차녀 에이벨 레이스
4.2.6.1.4. 삼녀 플로리안 레이스
4.2.6.2. 시종 알마
4.2.7. 제11대 레이스 왕
4.3. 에르디아국 레이스 왕조
4.3.1. 제11대 레이스 왕
4.4. 프리츠 왕가의 방계
4.4.1. 다이나 프리츠
4.4.2. 지크 예거
5. 언어 표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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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츠 왕가 혹은 레이스 가문은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왕실이다.

2. 상세


1872년 전, 에르디아라 불리는 고대 부족의 족장인 프리츠시조의 거인을 지닌 유미르 프리츠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딸들을 낳는다. 어머니가 죽자 딸들은 프리츠의 강압에 의해 어머니의 등뼈를 먹음으로써 거인의 힘을 계승하게 되고, 멈추지 않고 자식들 낳게 된다. 시간이 지나 그들의 후손이 늘어나고 에르디아 민족이 발생하였다. 이 프리츠와 유미르 프리츠의 직계 후손들이 바로 '''프리츠 왕가'''이다. 이들 왕가는 시조 거인의 힘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거인의 힘을 전쟁에 앞세워, 에르디아 제국을 만든다.
에르디아 제국의 제145대 왕인 칼 프리츠에 이르러 이들 왕가에 중요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칼 프리츠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하여 온 '거인 대전'을 종결시키고 마레 제국이 세계의 패권을 거머쥘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레의 헤로스와 타이버 가문에게 대의를 만들어준 채, 자신들의 에르디아 제국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칼 프리츠는 무저항주의에 입각한 평화라는 명분으로 후손들이 시조 거인의 힘을 함부로 행사할 수 없도록 "부전의 조약"을 만들고 본래의 성씨인 '프리츠'에서 '''레이스(Reiss)'''로 바꾼 채, 일부 에르디아 백성들을 데리고 대륙을 떠나 파라디 섬으로 이주한다.
이후 칼 프리츠는 시조 유미르 프리츠의 세 딸의 이름을 빌려, 시조 거인의 힘으로 삼중 방벽을 쌓고 그 방벽의 가장 안쪽인 월 시나에 레이스 왕가의 영지를 만든다. '프리츠 왕가'가 '레이스 가문'으로 가호가 바뀐 뒤, 이들 왕가는 107년 동안 시조 거인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가짜 프리츠 왕을 대역으로 세운다. 이들은 막후에서 '''타민족계 에르디아인들'''과 함께 섬의 백성들을 기만 통치를 행한다.[2] 845년, 월 마리아가 함락되어 많은 백성이 죽어 나갔을 때에도 앞으로 나서지 않다가, 거인의 힘을 가진 그리샤 예거에 의해 로드 레이스를 제외한 레이스 일가 전원이 '''사망'''하고, 프리다 레이스가 계승하고 있던 '시조의 거인'도 빼앗기게 된다.
세계와의 확실한 단절을 꾀하려고 왕가의 성씨도 버린 채 107년 동안 레이스 일가라는 '가호'로 파라디 섬을 통치해왔지만 850년에 발발한 조사병단주둔병단 그리고 헌병단[3] 연합이 일으킨 쿠데타로 이들 왕가와 국가 장관들의 기만과 불순함, 악행 등이 결국 만천하에 폭로되었다. 왕가의 마지막 당주, 로드 레이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무지성거인이 되었지만 오르부드 구에서 엘빈 스미스 휘하의 조사병단에 의해 몸이 터지고, 터진 몸의 조각 중 약점인 뒷덜미를 히스토리아에게 베이면서 레이스의 통치는 완전히 끝나게 된다.
히스토리아는 '왕가의 혈통'을 이은 자로 벽 안을 통치할 정당성도 충분했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거짓된 평화로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았던 아버지를 처치했기 때문에, 쿠데타 이후 온 백성으로부터 '암군을 죽인 영웅이자 여신'으로 추앙받아 자연스레 왕위에 즉위하게 되었다.
여왕 히스토리아 레이스와 사실상 정부 세력으로 등극한 병단은 칼 프리츠의 무저항주의 정책을 전면 철폐시키고, 본격적인 벽 바깥 세력과의 전쟁에 엄중한 대비 태세를 갖추게 된다.[4]
결국 이들 왕가는 '만세일계'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시조 유미르 프리츠와 초대 프리츠 왕 아래, 에르디아 제국의 왕조를 세운 기원전 1003년에서 히스토리아 레이스가 여왕으로 집권한 854년까지 '''무려 1988년''' 동안 프리츠 왕가가 단절되지 않고 지속하였다. 중간에 그리샤 예거에 의해 왕가의 상징인 시조 거인이 찬탈되었긴 했으나, 그럼에도 직계가 계속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거의 2000년 동안 왕가가 지속하고 있다.

3. 왕가의 혈통


말하자면, '''척수 가스'''다. 그 가스는 바람을 타고 안개처럼 퍼진다. 자세한 구조는 나도 잘 모르지만 '유미르의 백성'은 그 가스를 소량이라도 마시면 서서히 온몸이 마비되고 자아를 잃게 된다. 내가 포효를 질러 명령하면 '길'을 통해서 모든 거인의 힘이 좌표에 새겨져서 '그 마을 사람'들은 거인으로 변하게 된다. 그 거인들은 내 '짐승 거인'을 통해 좌표와 연결된다.

지크 예거[5]

'대지의 악마'라는 신화에서나 나올 법한 수수께끼의 존재와 무언가의 계약을 맺은 한 유미르 프리츠는 '거인의 힘'을 얻었고 최초의 거인인 '시조의 거인'이 되었다. 유미르의 후손인 에르디아인들, 즉 모든 유미르의 백성들은 거인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시조 거인의 '일부'이다. 유미르의 직계 후손인 프리츠 왕가는 시조 거인의 힘으로 모든 거인을 통제하고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좌표'를 사용할 수 있다. 거인의 힘으로 에르디아는 대제국이 되었고 세계의 패권을 거머쥔다. 칼 프리츠 제145대 왕의 치세가 도래하기 전까지 1,872년 동안 마레와 타국들을 상대로 침략 전쟁을 벌여서 그들을 식민지화하고 폭압적인 독재를 펼쳤다고 한다.[6]
왕가의 혈통은 에르디아 제국의 소수 민족을[7] 제외한 대다수 민족인 유미르의 백성의 기억을 개편하거나 정신까지 지배할 수 있다. 하지만 왕가의 혈통이 아닌 자는 시조의 거인을 이어받아도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8] '유미르의 저주'에 의해 13년밖에 살 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 된다.[9]
시조의 거인은 아니지만, 짐승 거인을 가지고 왕가의 혈통인 지크 예거처럼 자신의 척수액이나 가스를 유미르의 백성에게 주입하면 몸에 좌표를 새길 수 있다. 지크는 그들만 한해서 '''시조처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지크의 부연 설명에 의하면 '좌표'를 새겨 넣어 에르디아인을 연결하는 길, 즉 링크(연결 고리)가 형성되어서 포효를 지르는 기점으로 지크의 명령에 따르는 거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지크의 척수로 만들어진 거인들은 낮뿐만이 아니라 밤이라도 보름달이 뜬 환한 밤이면 활동할 수 있다.[10]
그래서 직계 왕가에만 있는 특별한 무언가 때문에, 에르디아 복권파의 창설자인 엘런 크루거마레군다이나 프리츠가 프리츠 왕가의 방계 후손임을 파악할 경우, 마레가 수용구의 동포 에르디아인들을 거인화시키고 그녀를 거인화 병기로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다이나를 다른 에르디아 남성과 성관계를 맺게 해 왕가의 후손을 계속 늘리는 성노예로 전락시킬 거라는 가능성도 예상했다. 그래서 다이나가 이러한 감당하지 못할 끔찍한 고통과 굴욕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인생보다는 차라리 파라디 섬을 영원히 떠도는 무지성 거인으로 만드는 것이 낫다고 판단할 정도였다.
마레군은 엘런 크루거의 사전 조치로 인해 끝까지 다이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녀의 혈육인 지크의 척수액을 이용해서 '척수 가스'라는 생화학무기를 개발했다. 단지 마레는 지크가 '왕가의 혈통'이라는 중대한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원리 역시 모를 뿐이다.[11]
그리고 제145대 왕인 칼 프리츠는 시조 거인의 힘으로 '《부전의 맹세》'라는 '''매우 강력한 조약'''을 만들어서 그의 사후에도 시조의 거인을 계승한 왕가는 절대 뿌리칠 수 없는 세뇌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이 대사 때문에 시조 거인은 계약을 할 수 있는 자아를 가진 어떤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냐는 독자들 사이에서 대두 되었다.[12] 이 칼 프리츠의 계약으로 시작된 '부전의 맹세''때문에 왕가의 후손들은 칼 프리츠의 무저항주의 평화사상에 세뇌당하여 벽의 백성들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마저 사라지고 그저 적에게 멸망 당하기를 얌전히 벽 안에서 기다린다.[13]

4. 구성원



4.1. 고대 에르디아 제국 프리츠 왕조


'''고대 에르디아 제국'''
프리츠 왕조 (1003 B1 ~ 743년)
'''초대'''

유미르 프리츠
'''제2–144대'''
불명
'''제145대'''
칼 프리츠

4.1.1. 초대 프리츠 왕




4.1.2. 유미르 프리츠




4.1.2.1. 세 딸

초대 프리츠 왕의 임종 당시 세 딸

칼 프리츠는 시조 거인의 힘으로 그의 평화를 실현할 '''거대한 창과 방패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조 유미르의 세 딸의 이름을 빌린 삼중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 벽의 모양을 한 이 창과 방패는 아마 수천 만의 초대형 거인으로 만들어졌을 겁니다.

빌리 타이버[14]


4.1.2.1.1. 마리아 프리츠

'''본명'''
마리아 프리츠 (Maria Fritz) (マリア・フリッツ)
'''성별'''
여성
'''가족'''
친모: 유미르 프리츠
친부: 초대 프리츠 왕
여동생: 로제 프리츠, 시나 프리츠
'''작위'''
고대 에르디아 제국 왕녀
마리아 프리츠는 시조 유미르의 세 딸 중 한 명으로, 삼 형제[15] 가운데 제일 먼저 태어난 첫째 맏이이다.[16] 파라디 섬 왕정을 둘러싸는 첫 번째 방벽 월 마리아(Wall Maria)의 어원이 된 인물이다.
월 마리아 문양과 마찬가지로 뱅 헤어 앞머리를 지녔다. 아버지였던 프리츠의 강압으로 인해 죽은 어머니 유미르의 시체를 다른 동생들인 로제, 시나와 함께 먹어야만 했으며[17] 그로 인해 좌표가 세 개로 갈라진다. 초대 프리츠 왕 임종 당시에 슬픈 표정으로 부왕의 손을 유일하게 잡고 있던 것으로 보아 그나마 아버지랍시고 일말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4.1.2.1.2. 로제 프리츠

'''본명'''
로제 프리츠 (Rosé Fritz) (ローゼ・フリッツ)
'''성별'''
여성
'''가족'''
친모: 유미르 프리츠
친부: 초대 프리츠 왕
언니: 마리아 프리츠
동생: 시나 프리츠
'''작위'''
고대 에르디아 제국 왕녀
로제 프리츠는 시조 유미르의 세 딸 중 차녀이다.[18] 파라디 섬 왕정을 둘러싸는 두 번째 방벽이자 월 마리아 성문 첫 번째 안쪽에 위치한 월 로제(Wall Rosé)의 어원이 되는 인물이다.
월 로제 문양에서 나온 대로 앞머리 없이 이마가 드러나 있으며, 가르마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초대 프리츠 왕 임종 당시 표정을 찡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로제'는 독일어로 '장미(Rose)'를 뜻하는데 주둔병단의 상징인 '두 송이의 붉은 덩굴장미'는 로제 프리츠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4.1.2.1.3. 시나 프리츠

'''본명'''
시나 프리츠 (Sina Fritz) (シーナ・フリッツ)
'''성별'''
여성
'''가족'''
친모: 유미르 프리츠
친부: 초대 프리츠 왕
언니: 마리아 프리츠, 로제 프리츠
'''작위'''
고대 에르디아 제국 왕녀
시나 프리츠는 시조 유미르의 세 딸 중 한 명으로 프리츠 삼 형제의 막내이다.[19] 파라디 섬 왕정의 수도이자 왕도 미트라스가 위치한 벽 내부의 제일 안쪽을 수호하는 세 번째 벽 월 시나(Wall Sina)의 어원이 된 인물이다.
월 시나 문양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묶고 있었으며 특이한 앞머리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프리츠 왕 임종 당시 아무것도 잘 모르는 무표정으로 임종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왕도가 있는 벽 내부를 "월 시나" 로 이름 붙인 것으로 보아, 시조의 거인의 계승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4.1.3. 제2대 ~ 제144대


유미르 프리츠의 후대 파라디 섬 왕정의 첫 국왕인 칼 프리츠 이전 선조들이며, 해당 왕들이 통치하는 동안 다른 나라들을 침탈하고 타민족을 말살했다는 작품 내 언급이 있다. 그리고 해당 왕들은 모두 시조의 거인을 물려받은 것으로 추측되며, 모두 '유미르의 저주'에 따라 13년의 임기를 지냈을 것으로 보인다.[20][21]
제2대~제144대 프리츠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1003년 B1
~
743년
고대 에르디아 제국에 의해 마레 및 세계는 약 2,000년에 걸쳐 식민 통치를 받음.
370년대 B1[22]
세 가지 중요한 사건인 '''라고의 비극, 발레의 참화, 몬테의 대학살'''이 발생함.
240년대[23]
세계에 유행병 창궐, 프리츠 왕가의 왕이 시조의 거인의 힘을 이용, 고대 에르디아 제국 내 유행병 소멸

4.1.4. 제145대 칼 프리츠




4.2. 파라디 섬 왕정 레이스 왕조


'''파라디 섬 왕정'''
레이스 왕조 (743년 ~ 854년)
'''제1대'''
칼 프리츠
'''제2~6대'''
불명
'''제7대'''
로드와 우리의 부친
'''제8대'''
우리 레이스
'''제9대'''
프리다 레이스
'''제10대'''
로드 레이스
'''제11대'''
히스토리아 레이스


4.2.1. 초대 레이스 왕




4.2.2. 제2-6대 레이스 왕


'''통칭'''
제 2~6대 레이스 왕
'''성별'''
불명
'''이명'''
벽의 왕(King of the walls)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칼 프리츠
'''재위
기간'''
751년 ~ 816년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레이스 왕
'''사상'''
'부전의 조약'에 의거한 무저항주의 평화
위의 이미지는 원작 107화, 애니판 Final Season 10화 中 제2대 ~ 6대 레이스 왕으로 추정되는 것이다.[24] 고대 에르디아 제국의 후신이나 다름없는 파라디 섬 왕정의 국왕들. 그러나 선왕 칼 프리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파라디 섬 내 보통 국민들 사이에서 정통 국왕으로 불리진 않았으리라 추정된다. 가짜 프리츠 왕을 앞에 내세우고 타민족계 에르디아인들의 후손 뻘되는 최측근들과 함께 기만 통치를 했기 때문이다. 이 후대 왕들은 막후에서 계속 칼 프리츠의 사상을 이어받은 쇄국정책을 펴도록 하였고, 파라디 섬 내 인류는 방벽 밖에 인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철저히 망각한다.
제2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760년
입체기동장치의 발명가인 앙헬 알토넨의 출생.
760년
이후 조사병단 단장이 될 카를로 피켈 출생.

제3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제4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778년
거인 추종자 단체가 월 마리아 시간시나 구 벽문을 개문하면서 사상자 발생. 앙헬 알토넨의 조수 코리나, 소룸 휴메 사망.
770년
-
780년
앙헬 알토넨이 '''미완성품 입체기동장치'''로 '''거인을 처음 죽인 인물이 됨.'''
780년
마레의 유미르에르디아 종교 단체에서 숭배 대상이 됨.
784년
한명의 광부가 지하에서 벽을 넘어 월 시나로 들어가기를 시도함.
785년
유미르를 섬기는 에르디아 종교 단체가 적발되고, 파라디 섬으로 추방됨.[25]

제5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793년
큐크로가 훈련병단에 입단한 후, '''완성품 입체기동장치'''로 '''거인을 처음 죽인 인물이 됨.'''

제6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804년
월 시나로 들어가기를 시도한 광부와 광부의 친구가 적발됨, 행방불명.

4.2.3. 제7대 레이스 왕


로드와 우리가 거인들을 구축하자고 말했을 때.
로드를 감옥에 가둘 때.
'''통칭'''
제7대 레이스 왕
'''이명'''
로드 레이스, 우리 레이스의 부친
'''성별'''
남성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 제7대 레이스 왕
'''사상'''
'부전의 조약'에 의거한 무저항주의 평화
고대 에르디아 제국의 후신이나 다름없는 파라디 섬 왕정의 제7대 왕이다. 그러나 선왕 칼 프리츠와 마찬가지로 파라디 섬내 보통 백성들 사이에서 정통 국왕으로 불리지는 않은 인물로, 대역을 앞에 세운 채 기만 통치를 했다. 로드와 우리 프리츠 형제의 부친이자 그리고 로드의 여섯 자식의 조부모이다. 젊은 시절 동포 백성들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공격해 오는 거인들로부터 해방하고 싶었던 두 아들 형제 로드와 우리에게서 "좌표의 힘을 이용해 모든 거인을 구축 시켜 주세요."라고 간청을 수없이 많이 받았으나 언제나처럼 싸늘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었으며 언제는 한번 그렇게도 거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애원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큰아들 로드를 감옥에다가 수감시키기까지 했다. 이는 칼 프리츠의 정신구속인 '부전의 조약' 때문으로, 시조를 계승하기 전에는 어떠한 품성과 가치관을 지녔는지는 알 수 없다.
사족으로 밑의 년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왕의 통치 기간에 엘빈 스미스의 아버지가 중앙헌병단에게 죽었는데, 정황상 그가 엘빈 스미스의 아버지를 죽이도록 명한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중앙헌병단은 프리츠 왕가의 직속 친위대이기 때문이다. [26]
제7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년도 미상
지하도시 건설 착공, 월 교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중단됨.
820년대
케니 아커만이 "절단마 케니"로서 리즈 시절을 지냄.
820년대
로드 레이스가 우리와 함께 아버지에게 거인 구축을 요구, 이내 감옥에 수감됨.
820년대
케니 아커만이 이 할아버지로부터 아커만 일족의 과거를 알게 됨.
825년
엘빈 스미스의 아버지 "스미스 씨"가 중앙 헌병단 젤 사네스 등에게 고문당하고 죽음.
827년
2월 2일
프리다 레이스 출생.
828년
5월 19일
우르클린 레이스 출생.

4.2.4. 제8대 레이스 왕




4.2.5. 제9대 레이스 왕




4.2.6. 제10대 레이스 왕



고대 에르디아 제국의 후신이나 다름없는 파라디 섬 왕정의 제10대 왕이다. 그러나 선왕 칼 프리츠와 마찬가지로 파라디 섬 내 보통 백성 사이에서 정통 국왕으로 불리지는 않은 인물로, 대역과 최상위 의사 결정 기관을 내세운 채 막후에서 기만통치를 했다. 젊은 시절에는 동포 백성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공격해 오는 거인들로부터 해방하고 싶어서 형제이자 남동생 우리와 함께 부친에게 부탁하려 하나 실패하고 감옥에 수용되고 나서 선조 정통 국왕들이 그랬듯이 '부전의 맹세'를 충실히 따랐다.
제10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845년
월 마리아와 시간시나 구 함락.
845년
'격절도시의 여왕 사건' 발생.
845년
그리샤 예거가 '시조의 거인'을 프리츠 왕가에서 '''훔치고'''[27] 나서 엘런 예거에게 '진격의 거인'과 '시조의 거인'을 계승함.
845년
히스토리아의 어머니 알마 사망, 히스토리아 레이스크리스타 렌즈로 이름을 개명함.
846년
월 마리아 탈환 작전 개시, 파라디 섬 방벽 내부의 20% 인구가 사망함.
847년
케니 아커만이 중앙 헌병단 대인제압부대를 신설함.
848년
제34회 방벽 외부 조사. 조사병단 일원 일제 랑그너가 '''유미르의 백성, 유미르 님''' 등의 말을 거인에게 듣게 되고, 이내 사망함.
849년
제49회 방벽 외부 조사. 조사병단 분대장 한지 조에가 일제 랑그너의 수첩을 입수함.
850년
104기 훈련병단 졸업 다음날 트로스트 구 공방전이 시작됨. 엘런 예거가 거인의 힘으로 트로스트 구 구멍을 막고 공방전을 '''인류의 승리'''로 끝냄.
850년
애니 레온하트의 '칼리 스트라츠만 실종 사건' 조사, 해결.
850년
제57회 방벽 외부 조사. 애니 레온하트의 정체를 알게 됨.
850년
스토헤스 구 급습.
850년
월 로제에 거인 출몰. 라이너 브라운베르톨트 후버정체가 밝혀짐.
850년
엘런 예거 탈환 작전. 마레 전사대에게서 엘런 예거 구출 성공.
850년
왕정 쿠데타. 로드 레이스가 딸 히스토리아 레이스에게 참수당함.

4.2.6.1. 정실 부인

'''통칭'''
정실 레이스(Lady Reiss)(正室・レイス)
'''성별'''
여성
'''생년
월일'''
불명, 5월 17일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왕비
우리 레이스가 죽을 때 로드의 어깨에 매달릴 정도로 남편인 로드를 사랑했다. 로드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다섯이나 낳았지만, 정작 로드 레이스는 저택 사용인인 알마가 자신을 더 잘 이해해 준다고 생각했다. 이후 845년, 그리샤 예거가 예배당을 공격했을 때 딸 플로리안을 껴안은 채로 발에 압사당해 죽었다.

4.2.6.1.1. 우르클린 레이스

'''본명'''
우르클린 레이스 (Urklyn Reiss)(ウルクリン・レイス)
'''성별'''
남성
'''생년
월일'''
828년, 5월 19일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제1 왕자
로드와 정실의 첫째 아들이다. 파라디 섬 왕정의 제1 왕자였으며 히스토리아의 배다른 큰 오빠로 장손인 프리다보다 한 살 어린 남동생, 에이벨과 플로리안의 큰 친오빠이자 디르크의 친형이다. 프리다와 디르크, 에이벨, 플로리안처럼 아버지의 흑발을 물려받은 매우 큰 신장과 체격을 갖춘 청년 남성이다. 월 마리아가 함락당했을 때 부모님과 다른 형제들과 함께 월 시나 교회의 지하 동굴에서 비밀 기도를 올리던 무렵 시조를 노린 그리샤 예거의 진격의 의해 움켜쥐어져 사지가 박살이나 살해당했다. 로드 레이스의 자녀들 중 유일하게 움켜쥐어져 죽었다.[28]

4.2.6.1.2. 디르크 레이스

'''본명'''
디르크 레이스 (Dirk Reiss)(ディルク・レイス)
'''성별'''
남성
'''생년
월일'''
831년, 10월 12일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제2 왕자
대부분 독일식 이름을 가진 여타 등장인물들과 마찬가지로 'Dirk'라는 이름은 독일어 인명(人名)이다. 인명사전을 살펴봐도 가타카나 표기로 된 'ディルク'을 표기할 수 있는 이름은 'Dirk' 외에는 없어 보이는 이상 디르크라고 놔두는 것이 정확하다. 로드와 정실 부인의 둘째 아들이다. 파라디 섬 왕정의 제2 왕자였으며 사망 당시의 나이는 14세. 제11대 레이스 왕인 히스토리아 레이스의 배다른 작은 오빠로, 프리다와 우르클린, 플로리안처럼 부계의 유전자가 우성 발현하여 머리가 검은 10대 초반의 남아이다. 월 마리아가 함락당한 날밤 부모님과 형제들과 모여서 예배를 올리던 중 올빼미가 하달한 시조의 거인 탈환을 수행하고자 습격한 그리샤 예거에게 깔려 압사당했다.
엘런이 작중 첫 번째로 그리샤의 기억과 연결되었을 당시 그리샤에게 짓밟혀 압사당하기 직전 누나인 프리다가 목덜미째로 잡혀먹히자 그야말로 눈앞의 참사를 믿을 수 없다는 슬픔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에이벨과 함께 경계를 잊고 달려나갔었다. 누나하고는 우애가 남다른 형제였거나 그만큼 누나를 존경하고 잘 따랐던 모양.

4.2.6.1.3. 차녀 에이벨 레이스

'''본명'''
에이벨 레이스 ,(Abel Reiss)(エーベル・レイス)
'''성별'''
여성
'''생년
월일'''
833년, 8월 7일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제2 왕녀
로드와 정실 부인의 둘째 딸이다. 파라디 왕국 제2 왕녀였으며 사망 당시의 나이는 12세. 제11대 레이스 왕인 히스토리아의 배다른 작은 언니. 아버지를 닮아 흑발 머리인 큰 언니 프리다, 큰 오빠 우르클린, 작은 오빠 디르크, 동복동생 플로리안과는 달리, 어머니를 닮아 색이 밝은 장발머리와 두꺼운 색의 눈썹을 하였다. 에이벨도 그리샤 예거의 의해 압사당했다.
언니인 프리다하고는 살아생전에서는 남다른 우애를 나누었거나 진심으로 존경하고 잘 따랐을 정도로 그를 애정한 모양이다. 프리다가 그리샤와의 맞겨루기에서 거의 힘으로 압도당해 완패하고 목덜미째로 삼켜지자 누구보다도 믿을 수 없다는 충격을 담은 표정을 짓고, 디르크와 함께 달려나가다가 둘 다 어린 나이에 그리샤에게 압사당했다.

4.2.6.1.4. 삼녀 플로리안 레이스

'''본명'''
플로리안 레이스 ,(Florian Reiss)(フロリアン・レイス)
'''성별'''
여성
'''생년
월일'''
835년, 1월 14일
'''선조'''
시조: 유미르 프리츠
선대: 초대 프리츠 왕
'''작위'''
파라디 섬 왕정의 제3 왕녀
로드와 정실 부인의 셋째 딸이다. 파라디 섬 왕정의 제3 왕녀로 사망 당시의 나이는 10세. 배다른 자매이자 제11대 레이스 왕인 히스토리아와는 동갑내기이다.[29] 작은 언니인 에이벨과 다르게 큰 언니 프리다와 큰 오빠 우르클린, 작은 오빠 디르크처럼 아버지의 유전적인 영향이 느껴지는 긴 흑발을 길렀다. 마레의 전사들에게 월 마리아 성문이 함락당한 당일 지하 동굴에서 온 가족과 기도를 올리다가 난데없이 기습한 어떤 의사의 의해 압사당했다. TVA에선 색이 어두운 금발로 머리카락색이 변경되었으며, 그 탓에 이복누이 히스토리아와 묘하게 인상이 비슷해졌다.

4.2.6.2. 시종 알마

시종 일을 그만 두기 전 로드의 하인으로 일했던 모습. 히스토리아가 로드를 참수하고 목도한 로드의 최후의 기억이었다.
시종을 그만 둔 그 이후.
'''본명'''
알마 (Alma)(アルマ)
'''성별'''
여성
'''생년
월일'''
불명, 7월 14일
'''신체'''
168cm | 54kg
'''비고'''
파라디 섬 왕정의 시종
'''성우'''
[image]
네야 마치코 (Michiko Neya)
[image]
헤더 워커 (Heather Walker)

어머니는 항상 책을 읽고 있었고, 허드렛일을 돕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대단히 아름다운 분이셨어요.

히스토리아가 느낀 알마의 첫 인상.

프리츠 왕가의 허드렛일을 담당하던 전용 시종이다. 형식적, 공식적으로 파라디 섬 왕정의 제11대 레이스 왕인 히스토리아 레이스의 생물학적인 어머니이다. 히스토리아가 과거의 진실을 공개하고 조사병단 특별작전반에게 말하기를, 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분이셨어요."'''라고 할 만큼 수려하고, 아름다운 용모를 자랑하는 미녀였다. 이 탓인지 알마도 히스토리아처럼 금발벽안에 미모도 빼어나게 묘사되었다.
또한 자신의 주인이었던 로드를 이해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의 사명에 시달리는 개인적인 중압감과 진실한 모습을 간파해 내고 이해해 주어서 로드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일수록 알마에게 ''알마, 나를 이해해 주는 건 너밖에 없어..."'라고 의존하며 스스로 괴로운 속마음을 위로했었다.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까지는 분명히 좋았지만 주인 로드가 제 분수와 마땅한 정도도 모르고 지나친 자기 위로를 갈구한 끝에 그와 은밀한 정사를 나눈다.
알마 자신도 실로 원하고 있었기에 한 것인지 거절할 수도 있었는데도 로드의 명령에 불복할 수가 없어서 정사를 가졌는지는 사정은 알 수 없으나 결국 관계를 맺어 히스토리아 레이스임신해 얼마 안 가 월 시나의 레이스 영지에서 갓난 아기였던 히스토리아를 낳았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지하 수정 동굴에서 로드에 반역한 케니의 말에 따르면 태아를 임신한 후에도 혹시나 자기가 위의 정실 부인을 제치고 영주의 배우자가 되어 새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안일한 기대감에 부풀어서 히스토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지 로드의 속뜻을 유일하게 이해해 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의 고통을 위로해 주는 것에만 머물렀지만 아무래도 정사를 거치면서 자기가 로드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발전하다가 이러다가는 방벽의 실세의 새로운 배우자로서의 호화로운 신분 상승도 꿈꿀 수도 있다는 기대를 걸고 히스토리아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도 사실인지 케니의 사설 혹은 주장인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30] 로드와의 불륜 행각이 만천하에 폭로되고 주변인들과 왕정 의회의 귀족들한테까지 불경한 존재로 지탄받으면서 결국 시종을 그만두게 된다. 거기다가 히스토리아의 모계 쪽 조부모가 되는 자신의 부모님하고도 사이가 틀어진 모양인지 홀로 지내며 독서에만 몰두하고 집안일 등은 하나도 관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31]
결국 로드와 불륜을 저지르고 히스토리아를 낳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사방에게 모욕과 손가락질을 받지 않았을 거라고 절망했는지 알마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히스토리아를 만지기도 싫은 더러운 존재로 취급하고 외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히스토리아가 갑작스럽게 엄마인 알마 품으로 뛰어들자, 알마는 딸인 히스토리아를 코피가 날 정도로 세게 던졌다. 다음에 "내게 이 아이를 죽일 용기가 있다면...!" 하고 외치며 표정을 구기고 눈물을 흘리다 그 자리를 떠났다. 워낙 알마가 히스토리아에게 해준 것도 없었는지라 히스토리아는 저에게 냉대와 폭력이라는 반응밖에 돌려주지 않은 알마를 보고서도 '엄마가 나한테 뭘 줬다/난 엄마에게 폭력이라도 받아봤다(...)' 라고 생각해버릴 정도였다. 그리고 알마의 폭언이 히스토리아가 알마에게 들은, 자기에게 해주는 최초의 말이었다. 아무튼, 애가 이 수준의 애정결핍과 자존감 약화에 걸릴 정도로, 저 당시의 알마는 히스토리아를 심각하게 버려뒀으며 일순이긴 하지만 아동학대까지 저지르는 막장부모가 되어있었다. 사실상 로드의 허튼짓과 알마의 실수(히스토리아를 일찍 처리하지 않은 것) 때문에 본인 인생과 딸 유년기를 다 말아먹은 셈이 되었다.
알마 본인의 사정은 불쌍하고 가엾지만, 이 모든 잘못을 죄 없는 히스토리아에게 덮어 씌우고[32], 외면하려 한 것은 객관적으로 봐도 관용할 수 없는 잘못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정사를 거부했거나 임신 초기부터 태아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낙태를 선택했더라면 알마의 입장에서는 상황이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결국, 시종에서 퇴직하고 딸 히스토리아와 함께 월 시나 북부의 레이스 가문이 소유한 작은 목장에서 거주하다가 집을 나가 몸을 파는 일을 하면서 마차를 타고 마중 나오러 온 부유한 인사들을 통해 돈벌이하고, 시간을 때웠다. 매춘하며 돈벌이를 한 걸로 보아 로드가 별도로 양육비 등을 지원해주진 않은 모양.
하지만, 845년, 월 마리아가 함락되고 난 후, 로드와 히스토리아와 함께 밖으로 나가 다른 곳으로 가려다 중앙헌병단의 정보부의 간부였던 젤 사네스와 우리의 치세부터 정통 프리츠 왕가를 호위해 온 무신이었던 케니 아커만 등의 헌병들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처음에는 자기는 히스토리아하고 아무런 연관이 없으니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애원하고, 주인인 로드에게조차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그가 기대한 바와는 달리 로드는 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히스토리아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알마를 희생해야 했고[33], 결국 알마는 자신을 '''"엄마..."''' 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히스토리아를 끝까지 원망하며

내가 처음부터 너 따위를 낳지 않았더라면!...

이라고 외치다가 케니에게 목이 잘려 죽고 말았다. 그리고 이 살인 사건은 중앙헌병단에 의해 은폐되었고, 알마가 생애에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히스토리아에게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34]
그리고 히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본 로드의 기억에서 로드는 죽어서 시체가 된 알마를 바라보며 "신이시여..."라고 애절하게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왔다. 로드는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가 되고 위로해 준 알마를 위로용 도구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으며, 알마와 히스토리아를 중앙 헌병단으로부터 구출하려고 했던 것은 진심이었던 것 같다.
무책임하게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것만으로도 로드가 인격이 얼마나 뒤떨어지는 인간인지는 더 할 말이 없지만[35] 알마를 저런 상황으로 만들고만 책임감은 남아 있어서 어딘가로 피신시켜서 두 사람을 엄중히 보호할 생각이었겠지만 하필 당일에 끝내 중앙 헌병단에게 발각당하고 자의와는 무관하게 알마에게 저승길을 내어 주고 말았다.[36] 신을 부르짖은 것은 아마 알마를 편히 쉬게 해 달라는 로드의 막막한 감정, 죄책감과 슬픔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37]
그리고 마침내 히스토리아가 로드를 오르부드 구의 모든 주민이 본 앞에서 로드를 참수시키고 형식적으로 제11대 벽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평판을 끌어 올리는 데에 성공하고, 방벽에서 받는 대우와 서열, 신분도 급격히 상승하면서 알마가 한때나마 기대했던 신분 상승을 이룩했다. 만일 살아 있었더라면, 알마의 신분도 똑같이 상승했을지도 모를 일.

4.2.7. 제11대 레이스 왕




4.3. 에르디아국 레이스 왕조


'''에르디아국'''
레이스 왕조 (854년 ~)
'''제11대'''
히스토리아 레이스

4.3.1. 제11대 레이스 왕


평상시 제복을 입은 모습[38]
850년 히스토리아 제11대 레이스 왕
제104기 훈련병단 상위 10등으로 졸업한 조사병단 병사 크리스타 렌즈의 진실한 정체이다. 로드와 프리츠 왕가의 시종인 알마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이며, 호적상 서자 혈통을 타고난 로드의 막내딸이라 파라디 섬 왕정의 제4 왕녀였다. 현재까지의 정보하에서 지크 예거와 함께 유일한 프리츠 왕가의 혈족이다.
히스토리아는 850년, 파라디 섬 왕정의 제11대 레이스 왕으로 재위하였고, 이후 국호를 에르디아국으로 개칭한다. 병단의 쿠데타 이후, 병단이 정부를 대체하는 군정체제로 정치체제가 개편되면서 히스토리아 여왕은 사실상 명목상의 원수가 되었다. 즉 히스토리아 본인은 상징적인 역할만 수행한다. 원작 107화를 기점으로 한 현재 임신을 한 상태이며, 히즈루국의 압박으로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계승할 예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히스토리아 레이스 문서 본문 참조.
제11대 레이스 왕의 임기 중 주요 사건
년도
내용
850년
히스토리아 레이스 국왕 즉위.
850년
파라디 섬 왕정과 병단의 재편성.
850년
월 마리아 시간시나 구로 연결되는 길을 만듬.
850년
월 마리아 탈환 성공
850년
백성들에게 세계의 진실을 공표함.
850년
겨울
-
851년

쌓인 눈이 녹을 때, 병단의 월 마리아 내의 거인 소탕 발표.
851년
월 로제의 트로스트 구의 승강기 해방, 길의 포장 사업 개시.
851년
시간시나 구 주민 입주 허가
851년
월 마리아 밖으로의 벽외조사 개시, '''바다 발견.'''
851년
국호를 "에르디아국"으로 개칭.
851년
마레가 보낸 조사선단 32척을 포획. 반 마레 의용병과 교류 시작.
852년
히즈루국과 교류 시작.
853년
엘런 예거조사병단 마레 잠입 작전 시작.
854년
여왕의 임신. 마레의 국가원수 빌리 타이버의 전쟁 선포, 마레와의 레벨리오 전투 발발, 에르디아국 전퇴의 거인 탈환.
854년
다리스 작클레 총통 예거파에 의해 폭살.
854년
예거파의 쿠데타. 제2차 시간시나 구 전투 발발. 에르디아국 사령부 인원 대다수 무지성 거인화. 엘런 예거가 '''땅울림을 실행함.'''

4.4. 프리츠 왕가의 방계



4.4.1. 다이나 프리츠




4.4.2. 지크 예거



'''왕가의 피'''를 잇는 아이야... 이 애는 분명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거라고.

친부 그리샤 예거


5. 언어 표기에 대해서


원작 23권 이후의 시점에 와서야 방벽의 세계를 기만 통치해 온 레이스 일가의 실명이 '''프리츠 왕가'''였음이 밝혀졌지만 가명이 되는 레이스는 본 작품의 세계관의 모티브일 가능성이 제1순위에 속하는 독일의 성씨이다. 그래서 로마자로 나타낸 레이스의 Reiss를 독일식으로 읽으면 라이스로 읽는다.
독일식으로는 라이스가 되기 때문에 발음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미국 퍼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이 특이점을 고려해서 원작의 레이스 왕가를 라이스 패밀리로 읽었으며 해당 성씨를 가진 인물들도 '이름 + 라이스'로 읽었다.
유미르는 일본어기준에 따른 오역이자, 음차오류이며 로마자인 Ymir를 원어문에 가깝게 읽으면 이미르 프리츠 혹은 위미르 프리츠이다. Y는 본래 단모음 ㅟ의 음가를 가지고 있었고, 노르드어도 Y로 이 음가를 나타냈었다. 그리고 일본어에서는 외래어의 단모음 ㅟ를 보통 ㅠ로 옮기기 때문에 위미르가 원 발음에 가장 가깝다. 하지만 영어나 그리스어처럼 이후에 ㅟ 발음이 사라져버린 북유럽 언어들이 있는 것을 고려해 ㅟ가 아니라 ㅣ로 쓰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위미르나 이미르도 옳으며 무엇이 틀린 발음인지 단정을 지을 수 없다. 애초에 외국어 명칭의 발음을 완벽하게 표기하는 방법은 없다.

[1] 에르디아의 왕인 히스토리아 레이스가 유일한 생존자다. 히스토리아의 뱃속 아기까지 포함하면 2명.[스포일러] 원래는 지크 예거까지 2명이었으나, 137화에 리바이에 의해 참수되었다.[2] 이들이 나오기 전 나온 파라디 섬 왕정의 왕, 가짜 프리츠 왕은 사실상 바지사장에 불과한 존재였다(...). 아마 레이스 가문이 쿠데타나 혁명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대신 화살받이가 될 존재로 앉혀놓은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3] 왕정 직속 기동부대인 제1 중앙헌병단을 제외한 일반 헌병단[4] 칼 프리츠의 무저항주의 정책을 그대로 놔뒀다간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 민족은 마레를 비롯한 외세에 꼼짝없이 밟혀 죽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전시 체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긴 했다.[5] 월 로제의 거대 나무 숲에서 리바이에게 코니 스프링거의 고향 라가코 마을 촌민들을 거인화시킨 과정과 원리, 그 경위를 해명하면서.[6] 그리샤의 아버지이자 엘런, 지크 형제의 할아버지 그리고 카야와 대화하던 가비의 말에 따르면, 에르디아 제국의 만행들 중에서는 수많은 인종의 사람들을 잡아서 시조의 거인에게 복종할 백성을 만들기 위해 강제로 임신시켜 유미르의 백성의 피를 가진 아이를 낳게 했다고 한다.[7] 예를 들면 아커만 일족.[8] 예를 들면 엘런 예거.[9] 왕가의 직계 혈통이 아닌 유미르의 백성이라도 시조의 거인을 소유한 자가 좌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왕가의 피를 잇는 거인'과 접촉하는 것이 있다.[10] 태양이 뜬 낮을 (양), 달이 뜬 밤을 (음)으로 설정하는 여타 다른 세계관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부분인데, 달은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전달체이기 때문에 결국은 같은 빛이고, 보름달은 가려진 부분이 없는 만큼 반사시키는 빛의 양이 거인이 활동하기에 충분하다고 설정한 것. 달리 말하자면 통상 거인들이 움직이는데는 한낮 수준(아마도 구름이 별로 없는 맑은 날씨의 한낮)의 빛이 필요하며, 밤에는 그 정도의 빛이 충분하질 않아서 못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다는 거고 왕족의 척수를 활용해 만들어지는 거인들은 통상 거인보다도 더 적은 빛만 제공되도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는 것.[11] 지크의 전 직속 상관이자 그를 누구보다 가장 주도면밀하게 의심하고 감시해 온 테오 마가트도 지크의 혈통이 특이하다는 것까지는 알아냈어도 그가 방계 프리츠 왕가의 '최후의 생존자'라는 진실까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또한 지크를 존경하며 짐승 거인의 후계자로 발탁되었던 전사 후보생 콜트 그라이스도 "어째서 지크 씨만 특별한 걸까요? 왕가의 피를 이은 것도 아닌데."라고 물어봤다. 지크가 시조 거인과 비슷한 능력을 쓰는 것을 보고 혹시 '그가 왕가의 후손이 아닌가'라는 합리적 의심을 해볼 만도 한데 왜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어쩌면 심증은 있어도 거인 학회에서 지크가 왕가라는 것을 증명할 물증을 밝혀내지 못해서 계속 마가트처럼 주의만 기울일 수밖에 없었던 걸 수도 있다.[12] 이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 되었는데, 그 어떤 존재가 유미르 프리츠이기 때문이다. [13] 매우 강력한 세뇌이기에 왕족들은 시조의 거인을 계승 받으면 자의적 거부가 불가능해지는 수준에 이른다.[14] 854년 레벨리오 수용구 연설식에서 100년 만에 칼 프리츠의 숨겨진 진실을 공개할 때.[15] 자매와 형제는 동의어이다.[16] 원작 122화에서 밝혀지기를 마리아가 장녀.[17] 이때 3자매 모두 오열하고 있던 거로 봐서 어머니에 대한 정도 깊었고 정상적인 사고관과 도덕 관념을 지니고 있었던 듯하다.[18] 원작 122화에서 그녀가 차녀(둘째)라 밝혀졌다.[19] 원작 122화에서 그녀가 막내(셋째)라는 것이 밝혀졌다.[20] 그래서 통상의 왕조보다 기묘할 정도로 세대교체가 빨랐으리라 추측된다. 2~144대 왕이라 치면 총 143명의 왕이 있었다는 건데, 그 기간은 13 * 143 = 1,859년 정도이다. 근데 통상 왕조 세대교체를 생각해보면 얼마 못 해 먹고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20년 이상 살며 오래 실권을 잡은 사람들도 있을 테니 저 수준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려면 더 긴 세월이 들어야 정상. (당장 왕들의 임기기간을 15년으로 늘려서 계산해보더라도 15 * 143 = 2,145년이라는 세월이 튀어나온다) 그래도 단일왕조 국가로 1000년 넘게 머물렀던 걸 보면 나름대로 통치는 길게 한 셈.[21] 한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992년) 동안 존속한 왕조인 신라가 1대 박혁거세부터 56대 경순왕까지 총 56명의 왕이 통치했던 것을 보면, 에르디아의 역대 왕 숫자는 상당함을 알 수 있다.[22] 년도는 원작 114화 참조, 830년대에서 1200년전에 일어났다고 그리샤 예거의 부친이 지크 예거에게 설명한다.[23] 년도는 원작 114화 참조, 톰 쿠사바가 600년도전에 유행병이 세계에 퍼졌다가 지크에게 알려준다.[24] 외견상 계승되고 있는 왕이 로드와 우리의 부친이나 우리 레이스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 이전의 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칼 프리츠와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칼 프리츠 이후의 왕의 계승 장면일 것으로 추측된다.[25] 정확히는 파라디 섬의 무지성 거인이 되었다.[26] 엄연히 중앙헌병단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왕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휘둘리는 것을 보면 주변 귀족층 등의 압박도 있었던 모양이고 중앙헌병단도 그쪽에 붙었을지도 모른다. 중앙 헌병단의 단장 케니 아커만부터가 우리 레이스를 따랐으면 모를까 로드를 진심으로 섬긴 적 따윈 없는 인간이니까 말이다.[27] 2000년 역사 중에서 처음으로 시조가 찬탈당한 것으로 추측된다.[28] 나머지는 전부 압사당해 죽었다.[29] 생일도 겨우 하루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0] 그러나 로드의 정실이 이 당시에도 멀쩡했고 로드-정실 사이의 자녀가 4명이었음을 레이스 일가의 시종이었던 알마가 '''모를 리 없다'''. 즉 정사를 거친 것까지는 자의가 아닌 로드의 압박으로 행했을지 몰라도, 아이를 지우지 않고 임신을 유지한다는 위험한 상태가 되길 택한 걸 보면 아이를 이용해 신분상승을 해보자는 맘을 먹었을 수도 있고, 신분상승은 또 몰라도 아이를 가진 이상 로드가 최소한 자기를 포기하진 않아 주리라 믿었던 모양. 정작 로드는 알마와 사생아를 위해 정실을 포기할 깜냥도, 자기 의지로 시도한 불륜에 관한 책임을 제대로 질 깜냥도, 하다못해 알마를 챙기려는 깜냥도 모두 없는 인간이었다.[31] 궁정에서 시종 일을 해봤으니 몸 쓰는 일을 못할 리가 없는데도 일이라곤 하나도 안 하는 걸 보면 진짜 부모(알마의 부모, 히스토리아의 외조부모)와 사이가 틀어진 듯. 아마 서로 엮이기 싫어해서 저렇게 된 것일 수도 있다.[32] 사실상 알마 입장에선 제일 만만한 히스토리아에게 화풀이한 거나 다름없다.[33] 로드가 자신은 시조의 거인을 이어받지 않고, 동생, 딸내미에게 거인 계승을 하게 한 걸 보면, 히스토리아 역시 자기 대신 거인 계승용으로 써먹으려고 챙기려 했던 것도 있었을듯하다. 반면 알마는 그런 용도로는 쓸 수 없으니 헌병단에게 살려줄 가치를 어필하기도 힘들어서 알마 쪽을 내치기로 한 듯.[34] 가장 가까운 존재였던 어머니 알마가 죽기 직전까지 자기를 미워하고 외면하며 불필요한 존재로 취급했던 트라우마가 너무 컸던 것인지, 히스토리아는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과 미움받지 않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다. 덕분에 작중에선 진짜 자기를 드러내는 걸 극구 억압한 채 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물론 사정을 몰랐던 사람들에겐 그저 착한 애로 보였지만 유미르처럼 히스토리아의 이런 성향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그녀 스스로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알아차린 사람도 있었을 듯.)[35] 게다가 로드는 작가의 말을 통해 자기가 물려받아야 할 시조의 거인에게 뒤따르는 부작용(시조의 거인을 물려받는 왕가 일원은 너나 할 것 없이 칼 프리츠의 부전의 맹세에 강제적으로 복종하게 되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해 동생과 두 딸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하는 찌질이라는 게 제대로 확정되었다(...) 이런 놈이니 자기와 무관할 수도 있었던 한 여자(알마)를 끌어들여 그 여자 인생을 제대로 망쳤고, 나중에 또 알마의 딸 히스토리아마저 시조의 거인을 물려받는 책임을 떠넘기는 데 이용하려 들었다. [36] 저 중앙 헌병단을 움직인 건 로드가 아닌 다른 지배층으로 추측된다.[37] 이를 보면 로드 본인도 참 찌질하긴 했어도 인간성이 다 뒤진 인간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로드에겐 알마가 쫓겨난 이후 입 싹 씻는다는 편한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혹은 더 나아가 정실이나 귀족들의 지탄을 무마하기 위해 난 그런 여자 신경 안 쓴다면서 자기가 직접 사람을 보내 처리해버릴 수도 있었다.) 그가 알마와 히스토리아를 챙겨주고 보호해준다는 어려운 선택지를 기꺼이 골랐으니까.[38] 작중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면 위의 제복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