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시리즈/시리즈 전통
1. 개요
단간론파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오는 클리셰나 요소들에 대해 설명한 문서. 생존자 및 스포일러 내용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단간론파 시리즈를 모두 깨지 않았다면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시리즈를 어디까지 포함할지에 따라서는 기본적으로 정식 넘버링 작품이라 볼 수 있는 1, 2, V3에 전부 해당하면 전통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 애니메이션 작품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이나 절대절망소녀는 그 전통이 겹치면 서술하는 정도고 아니면 서술하지 않는 식.
2. 시리즈 전통
2.1. 캐릭터 / 초고교급 재능 관련
모든 등장 캐릭터들은 초고교급 ○○이라는 수식어를 부여받는다.
여기에 들어가는 재능은 보통 직업이나 적성, 취미 등이 들어가지만 넓게 보면 행운처럼 형체가 없는 능력이나 상속자, 왕녀, 야쿠자, 총통 등 사회적 지위에 해당되는 개념, 심지어는 로봇처럼 종족에 준하는 개념까지 포함된다.
- 바보털
모든 본가 작품의 주인공에겐 반드시 바보털이 있다. 페이크 주인공에도 예외는 없다.
- 인물들의 이름이 어째 괴상한 것들이 많다. 나쁜 이름이나 DQN네임이 많아서 腐(썩을 부) 자나 罪(허물 죄), 그리고 忌(꺼릴 기)나 終(마칠 종)이 들어가는 이름도 있고 獄(감옥 옥), 斬(벨 참), 魔(마귀 마)의 안 좋은 한자가 들어간 이름도 등장한다. 이름이 사자나 삼겹살, 건담, 꼬르륵, 병아리, 고양이[1] , 반다이, 시체(...)인 캐릭터도 있다. 따지고 보면 단간론파 시리즈의 인물들이 이름의 대다수가 흔하지 않거나 평범하지 않은 인물들 뿐이다.
- 안 좋은 의미의 글자가 들어간 이름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씨나 이름에 불길한 뜻의 한자가 들어간 여캐가 한 명씩은 있다. 단간 3를 제외하고는 각 편당 한 명씩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애초에 게임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 단간 V3: 유메노 히미코
- 시리즈별로 초반부터 가장 트롤링을 심하게 하는 캐릭터는 무조건 미형의 남성 캐릭터이다. 게다가 명줄도 길어서 생존하거나, 최소한 후반부까지는 살아남는다.
그리고 살인을 저지를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단간 3의 무나카타 쿄스케를 제외하고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죽더라도 피해자로 죽는다.
- 게임 기준으로 주인공과 트롤러는 서로 1인칭이 다르다.
- 매 시리즈 마다 범인, 피해자 할 것 없이 외모 및 작화가 주인공이나 타 캐릭터 들에 비해 다르게 표현했다 할 정도로 차이가 심한 캐릭터가 1명정 도 등장. 공통적으로 주인공을 맡는 인물들이 아니며 결국 범인 혹은 피해자로 사망한다.
- 시리즈 별로 은발, 혹은 백발인 인물 중 전투력이 매우 강한 인물들이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반드시 여성이다. 또한 반드시 사망하거나 생존하더라도 좋지 않은 결과를 맞는다.
- 시리즈마다 한 명씩 있는 몸이 타 캐릭터 보다 훨씬 큰 근육캐릭터들은 전원 해당 작품의 최고 가는 개념캐이다. 또한 게임 한정으로 전원 챕터 4에서 사망한다.
- 로봇 속성이 들어간 캐릭터들이 어떤 형식으로든지 등장한다. 그리고 전부 파괴된다.
- 하라구로 및 이중인격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중 범인이거나 살인을 한 인물은 @를 추가했다.
- 공과계열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적어도 1명씩은 등장한다. 그리고 생존한 소우다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피해자이다. 취급도 나쁘다.
- 단간 1 - 후지사키 치히로(컴퓨터 프로그래머): 이성을 잃은 오오와다 몬도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함.
- 단간 2 - 소우다 카즈이치(메카닉): 코마에다 나기토 때문에 고생함. 그리고 소니아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하고 있지만 정작 소니아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게다가 타나카도 소니아랑 잘만 붙어다녀서 타나카에게 열폭하는 일이 많다.
- 단간 3 - 이자요이 소노스케(대장장이): 열심히 지켜줬던 애인에게 살해당함.
- 단간 V3 - 이루마 미우(발명가): 오마 코키치에게 자주 까임. 오마를 살해하려 했으나 역으로 절망한 고쿠하라 곤타에게 살해당함.
- 음악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 그리고 이들은 전부 사망한다. 그리고 모두 여자이고, 초반에 광탈한다.
- 전문적이지는 못해도 지식과 경험을 살려 부검 역할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적어도 1명씩은 등장한다.[12]
- 매 시리즈 마다 얼굴에 점(혹은 주근깨)이 있거나, 안경을 쓴 캐릭터가 나온다.
- 서브컬처 관련 재능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원 취급이 좋지 않다. 미타라이를 제외하면 모두 죽었다. 나나미를 제외하면 인기와 평가도 좋지 않다.
- 단간 1 - 야마다 히후미(동인작가): 이시마루를 살해하고 셀레스티아에게 살해당함. 호감가지 않는 인상인데다 중반부에 리타이어해 인기는 없다.
- 단간 2 - 나나미 치아키(게이머): 자의는 아니지만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77기생을 초고교급 절망으로 몰아넣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처형당함. 그래도 나머지 셋과 달리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고 인기도 많다.
- 단간 3 - 미타라이 료타(애니메이터): 에노시마 준코에게 이용당해서 세계 멸망의 간접적인 원흉이 됨. 단간론파 시리즈 최악의 메리 수.
- 단간 V3 - 시로가네 츠무기(코스플레이어): 살인 게임 주모자, 챕터 1에서 아마미를 죽이고 아카마츠에게 누명을 씌워 처형시킴.
- 재능이 불법행위인 학생들이 등장한다.
- 단간 1 - 오오와다 몬도(폭주족),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갬블러)
- 단간 2 - 쿠즈류 후유히코(야쿠자), 토가미 뱌쿠야(사기꾼)
- 단간 V3 - 하루카와 마키(암살자)
- 따귀를 맞는 캐릭터가 있다. 때린 사람 → 맞는 사람 순.
- 살인 게임 전에 살인을 저지른 캐릭터가 있다. 특히 사람을 직접적으로 해치우는 것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제노사이더 쇼, 쿠즈류, 하루카와는 끝까지 살아남는다.
- 범인은 아닌데 어째 거의 모든 사건마다 사건에 관계되는 불운한 사람이 꼭 한 명씩 있다. 그리고 이 캐릭터들은 전원 생존했다.
- 단간 1 - 하가쿠레 야스히로: 챕터 1부터 수정구슬이 범인의 트릭도구로 이용당한 것을 시작으로 챕터 3에서는 진범에게 누명을 씌울 타켓으로 선정되어 범인 취급을 받고, 챕터 4에서도 피해자를 공격하고 현장을 조직한 탓에 초반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 단간 2 - 소니아 네버마인드: 챕터 2에서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여자들 모임을 주최하지만 진범의 알리바이에 이용당하고, 챕터 3에서는 기모노 끈을 묶지 못 해 쩔쩔매는 사이온지를 배려해 거울이 있는 장소를 알려줬으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사이온지는 그대로 살해당해 피해자가 됐다. 챕터 5에서는 불을 끄기 위해 휴대용 소화기를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이게 진범의 노림수였고 결국 의도치 않게 막타를 날리고 만다...
- 단간 V3 - 유메노 히미코: 챕터 2에서는 본인의 재능을 살려 마술쇼를 시연하지만 역시나(...) 범행에 이용되어 초반부터 범인으로 몰리고, 챕터 3에서는 친한 친구들을 잃은 데다가 범인의 트릭에 걸려 네가 죽인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는다. 챕터 5에서는 범인의 부탁을 들어줬다가 또 범인으로 몰린다.
- 후반부 가서는 꼭 무언가가 폭발한다. 그리고 그 폭발을 일으킨 장본인은 사망하지만, 폭발에 휘말린 사람들은 전원 생존한다.
- 단간 1 - 에노시마 준코가 나에기 일행이 이쿠사바 무쿠로의 시체를 검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체의 상반신을 폭발시켰다. 이때 제노사이더 쇼가 폭발에 휘말려 기절하는 바람에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왔다.
- 단간 2 - 코마에다 나기토가 배신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가짜 폭탄으로 의도적인 폭발을 일으켜 소우다 카즈이치가 휘말려 날아갔다.
- 단간 3 - 안도 루루카가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키리기리 쿄코를 제거하기 위해 바닥에 이자요이가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 키리기리를 추락사 시키려 한다. 그러나 키자쿠라 코이치가 NG 행동을 어겨가며 키리기리를 끌어 올렸고, 대신 추락사한다.
- 단간 V3 - 키보가 살인 학급 생활을 끝내기 위해 사이슈 학원을 박살내려고 자폭했다. 사이하라, 하루카와, 유메노가 여기에 휘말렸으나, 사이슈 학원의 잔해 밑에 몸을 피해 별 탈 없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19]
- 주인공들은 원래 재능이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이 전통은 V3에서는 피아니스트와 탐정으로 아카마츠와 사이하라 둘 다 재능을 가지고 등장하여 깨진 듯이 보였지만, 후반부 전개를 보면 결국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 중2병 컨셉 캐릭터가 있으며, 반드시 중반부에서 검정으로 처형당한다.(셀레스티아, 신구지는 3챕터, 타나카는 4챕터.) 또한 독특한 스타일의 흑발을 가지고 있다. (단, 셀레스티아는 가발이다. 원래는 단발.)
- 단간 1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단간 2 - 타나카 간다무
- 단간 V3 - 신구지 코레키요
- 어그로 캐릭터가 범인을 알고 있는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는 경우가 등장한다.
2.2. 게임/성우 관련
-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두개의 대립되는 테마가 있다.
- 단간 1 - 절망과 희망
- 단간 2 - 과거와 미래
- 단간 V3 - 거짓과 진실
- 살인 게임이 벌어지면 반드시 어딘가에 갇힌다. 그리고 챕터가 하나씩 넘어갈 때마다 구역이 하나씩 열려서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난다.
- 흑막이 살인 게임에 참가해있다. 또한 게임 참가자는 항상 흑막을 포함해 총 16명이다.
- 흑막은 에노시마 준코 혹은 그 모습으로 나타난다.
- 검정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진범에게 휘말려 억울하게 검정이 된다.(진범 → 검정 순으로 서술)
- 사실 얼굴이 망가지는 캐릭터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심한 인물들이다. 소우다 한 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사망.
- 주인공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 성우가 주인공을 맡는다.
2.3. 챕터별 공통점
'''[챕터 1]'''
- 챕터 1의 피해자는 노골적인 떡밥을 가져서 절대로 죽을 것 같지 않은 인물이 배정된다.
- 챕터 1의 살인사건은 살인을 계획했던 인물이 원래 의도했던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계획한 인물을 서술.
- 챕터 2 피해자는 전부 머리를 얻어맞았다.
- 챕터 2에서는 범인은 아니지만 범행에 관련된 사람이 있다.
- 챕터 2에서 살인 경험이 있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리고 다 트윈테일의 여성이다.
- 챕터 2에서 벌어지는 살인은 물, 특히 수영장과 많든 적든 관계가 있다.
- 단간 1 - 오오와다 몬도가 후지사키 치히로를 수영장의 남자 탈의실에서 살해했다. 몬도의 범행이 들킨 결정적 증거는 공중 목욕탕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이시마루 키요타카와의 버티기 승부에서 고장난 학생수첩 때문.
- 단간 2 - 페코야마 페코가 코이즈미 마히루를 해수욕장의 비치하우스에서 살해했다. 범행 이후 몸에 묻은 피를 지우기 위해 비치하우스 내의 물병을 사용했으며 이 행위로 인해 몸이 젖은 것을 변명하기 위해 수영을 하고 왔다는 알리바이를 지어냈다.
- 단간 V3 - 토죠 키루미가 호시 료마를 기절시켜 개수대에 얼굴을 담가 익사시켜 살해. 그리고 범행 장소인 료마의 연구교실에서 시체 은닉 장소인 체육관까지 이동하기 위해 중간에 있는 수영장의 창문을 경유했으며 피라냐가 가득 담긴 수조 안에 시체를 은닉했다. 또한 료마의 시체는 체육관에서 벌어진 유메노 히미코의 수중 탈출 마술쇼 중에 발견되었다.
- 챕터 3에서는 피해자가 2명이다.[29] 그리고 그 2명은 서로 성별이 같다. 또한 공통적으로 범행장소를 속이는 트릭이 사용됐으며, 치명상을 입은 부위가 같다.
- 챕터 3에서 두번째로 발견된 피해자는 누군가를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피해자 → 대상 순으로 서술)
- 챕터 3의 진범은 제일 악의적인 동기를 가지고 살인을 저질렀으며 학급재판 중 많이 망가진다. 그리고 처형도 작품의 검정들을 통틀어 제일 우스꽝스럽다.
- 단간 1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동기로 내건 돈을 목적으로 살해. 처형은 달려오는 소방차에 압사당한다.
- 단간 2 - 츠미키 미캉: 절망의 잔당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 그냥 살인을 저질렀다. 처형은 우주로 날아가는 방식.
- 단간 V3 - 신구지 코레키요: 원래부터 살인을 저질러온 인물이었고, 죽은 누나에게 친구를 만들어준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였다. 이후 팽형당한 후 영혼이 제령당했다.
- 챕터 4에서는 챕터 3과는 정반대로 작품을 통틀어 가장 살인범에게 악의가 없는 살인이 발생한다.
'''[챕터 5]'''
- 챕터 5에서는 게임별로 피해자의 신분을 이용한 트릭들이 활용되었다.
- 챕터 5,6은 전용 수사 브금이 있다.
- 챕터 6에서는 게임별로 게임의 흑막이 밝혀지며, 진실규명 편이기에 벌칙을 제외한 살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2.4. 생존 관련
- 주인공과 가장 접점이 많은 히로인 캐릭터는 죽는다. 이들의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아니면 보라색이다.
- 최단신과 최장신은 죽는다.
- 병약한 캐릭터는 죽는다. 하지만 이들은 누군가의 처형 및 벌칙을 실패시키는데 영향을 미쳐 모노쿠마와 흑막에게 빅 엿을 날리는 큰 역할을 한다.
- 주인공 옆자리는 반드시 죽는다. V3이 나오기 전까지는 챕터3의 학급재판 이전에 피해자로 죽는 전통이 있었지만, 그 전통은 V3이 나오며 깨졌다. 코이즈미, 사이온지, 유메노를 제외하면 모두 주인공들보다 키가 크다.
- 주인공의 정 반대자리에 위치한 인물들도 사망한다. 게다가 모 아니면 도로 최초나 최후의 사망자가 된다.
- 뚱뚱하거나 덩치 큰 인물들은 죽는다.
- 살인게임 이전에 서로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다.
- 한 캐릭터가 희생하여 특정 캐릭터를 살려내면, 도움받는 쪽은 끝까지 산다.(희생하는 캐릭터 - 도움받는 캐릭터)
- 살인게임의 진상을 알고있었거나 흑막과 동조한 캐릭터는 후반부에 희생을 하여 생존자들의 탈출을 돕는다.
- 단간론파 2 부터 누군가를 모시는 포지션의 인물은 무조건 사망하며, 사망자가 모시는 대상은 최종 생존자가 된다.[57]
- 압력이 높거나 무거운 물체에 깔려 죽는 사람이 있다.
-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그리고 예비학과 학생들을 제외하면 저 중 은발이 한 명은 있다.
-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인 캐릭터는 죽는다.[62]
- 게임 한정으로, 타 장르에 대한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격 캐릭터가 등장하며, 죽는다.[63]
- 중요해보이는 캐릭터가 최초의 사망자가 된다.
- 턱수염을 다듬어 기른 캐릭터는 사망한다.[64]
- 게임판에서 살인 학급생활의 동급생 중 유독 각별하거나 절친했던 캐릭터가 사망한 캐릭터는 바로 그 다음 챕터에서 사망하거나 최종 생존한다.[65] 해당하는 캐릭터 - 친했던 사망한 캐릭터 순으로 표시.
- 사망한 캐릭터
- 최종 생존한 캐릭터
- 게임 내에서, 머리에 머리핀을 꽃은 캐릭터는 주인공에게 큰 영향을 주면 사망하고,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는다. 사망한 캐릭터 / 생존한 캐릭터 순.
2.5. 그 외
- (비)일상편에서 하루가 끝나면 모노쿠마 극장이라는 코너가 나온다. 내용 자체는 본편과는 상관없이 모노쿠마가 헛소리를 하거나 자사 게임 홍보를 하는 내용.
3. 깨진 시리즈 전통
- 주인공의 성우는 데뷔한지 최소 10년 이상의 탐정물의 주연으로 참가한 적이 있는 베테랑 성우가 배정된다. 이 전통은 절대절망소녀에서 깨졌다.
- 단간 1 - 오가타 메구미: 1992년에 유유백서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했고 탐정학원Q의 주인공 큐를 맡았다.
- 단간 2 - 타카야마 미나미: 1987년 학원특수 히카루온의 여학생 역으로 데뷔했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다.
- 절절소 - 우치다 아야: 베테랑급인 위의 2명과 달리 2008년에 데뷔한 중견 성우이며, 절대절망소녀가 나온 2014년 기준으로 데뷔한지 6년차였다.[66]
- 단간 V3 - 하야시바라 메구미: 1986년 메종일각의 다수 단역으로 데뷔한 학생진 한정 최고참 성우고 코난과 같은 작품의 하이바라 아이를 담당하고 있다.
- 16명 학생진 중 가장 열심히 추리하는 사람들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주인공과 커플 플래그가 있고 추리를 도와주는 히로인+트롤링을 해도 재판에 협조하는 트롤러. 통칭 '트라이얼 포인트 겟터즈(약칭 TPG)'로 통한다. 이 조합은 V3에선 이뤄지지 않았다. [67]
- 단간 1 - 나에기 마코토, 키리기리 쿄코, 토가미 뱌쿠야
- 단간 2 - 히나타 하지메, 나나미 치아키, 코마에다 나기토
- 단간 V3 - 사이하라가 주인공이 되기 전까지의 주인공이자 히로인 포지션에 해당하는 아카마츠 카에데가 첫 챕터부터 광탈하고, 트롤러 포지션 오마 코키치는 도움이 아예 안 되는건 아니지만 거짓말로 최후까지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그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들은 초중반에서 빠르게 광탈해버린다. 사실상 뉴단은 사이하라 슈이치가 하드캐리 했다는 평가가 중론. 조별과제 솔로플레이, 소년가장 드립은 물론이요, 심지어 단갤에선 '뉴단의 TPG는 슈이치/탐정이/종일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 운동계 여자들은 백/은발은 사망하고 갈색/흑발은 생존한다. 마지막 전통은 V3에서 챠바시라 텐코의 사망으로 깨졌다.
- 존재감과 비중이 없고 개그캐 성향이 있는 남자 캐릭터는 끝까지 살아남는다. 이 전통은 단간론파 3에서 깨질 조짐이 보였으며, V3에서 확실하게 깨졌다.
- 짝사랑을 하는 사람과 짝사랑을 당한 사람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짝사랑을 당하는 사람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을 무시한다. 이 전통은 단간론파 3에서 깨졌다.
- 주인공은 생존한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
- 주인공은 첫번째 순서로 배치된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
- 단간 2를 제외한 다른 게임에서는 주인공과 제일 먼저 친해지는 캐릭터가 처음으로 살인을 계획하는 인물이 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계획은 전부 실패하며 모두 사망했다.
- 독살로 죽은 사람이 있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70][71]
- 단간 1 - 오오가미 사쿠라
- 단간 2 - 코마에다 나기토
- 단간 3 미래편 - 반다이 다이사쿠, 이자요이 소노스케, 키자쿠라 코이치, [68]
- 단간 V3 - 아마미 란타로는 공에 머리를 맞아 죽었고, 아카마츠 카에데는 교살로 죽고 피아노 뚜껑에 깔리게 되며, 호시 료마는 익살당했으며 토죠 키루미는 톱니에 난도질을 당하고 추락사했다. 요나가 안지는 목 뒷부분에 치명상을 입고, 챠바시라 텐코는 목에 낫이 꽃혀 죽었고, 신구지 코레키요는 팽형 으로 죽게 되었다. 이루마 미우는 교살당했고, 고쿠하라 곤타는 배가 뚫리고 불에 타 죽었다.[69] 오마 코키치는 압사당했으며 모모타 카이토는 처형 도중 병으로 인해 각혈하고 사망. 시로가네 츠무기는 무너지는 사이슈의 잔해에 깔려 죽었고 키보는 자폭했다. 설명한 대로 이 중 독살은 한 명도 없다.
- 키가 작은 남자 캐릭터는 최단신이 아니라는 조건 한정으로 살아남는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
- 상징색이 무채색인 캐릭터는 죽는다. 이 전통은 단간론파 3에서 깨졌다.
- 피부색이 어두운 쪽의 캐릭터는 최종생존했다. 이 전통은 절절소에서 깨졌다.
- 상징색이 노란색인 캐릭터는 최종생존했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73]
- 상징색이 보라색인 캐릭터는 한 명이라도 살아남았다. 이 전통은 V3에서 깨졌다.
[1] 이름 중 포함된다. 생일도 고양이의 날이다...[2] 키무라는 신체강화 약을 먹고 난 이후 강해졌다.[3] 바보털이 잘린 이후 전투 파츠로 몸을 갈아끼운다.[4] 위 세 명은 인간의 모습이 존재했지만 키보는 아직까지는 그런 것이 없이 순수한 로봇으로 나왔다.[5] 제노사이더 쇼는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이지만, 작중에서는 사고를 친 적이 없다. 후카와가 토가미에게 반한 후 M이 되었기 때문.[6] 하라구로는 맞지만, 코이즈미 마히루와의 인연을 기점으로 절대악까지는 아닌 인물이 됐다.[7] 이중인격까지는 아니나 챕터 1에서 겉으로 보이는 성격의 큰 반전과 동시에 이후 챕터에서 행적이 돌변하는 등 하라구로로 유저들의 뒷통수를 때렸다.[8] 자살이지만 룰적으로 타살이므로 범인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우선 작중 자살도 살해라고 언급하므로 @표시.[9] 이 항목에 있는 캐릭터들 중 가장 절대악에 가까운 캐릭터다.[10] 스포일러는 애매하므로 제외.[11] 그녀의 능력이 빛을 발한건 중반부에서부터. 특히 챕터 3에선 사이하라의 파트너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진짜 재능이 밝혀지기 전까진 오히려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했다.[12]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부검을 못하면 단서 수집에 큰 차질이 생겨버린다. 그렇다고 관련 없는 캐릭터에게 부검의 전문성을 줘버리면 뒷사정이라도 넣지 않는 한 개연성에 문제가 생긴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설정.[13] 이쪽은 안경을 썼다 말았다 한다.[14] 만명 이상이 속한 사악한 비밀결사의 총통을 자칭하는 인물... 이지만 모노쿠마의 동기 비디오에 나온 바로는 본인을 포함해 10명밖에 되지 않는 비밀조직 'DICE'의 리더였다. 애초에 테러단체조차 아닌 불살을 모토로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이라 높으신 분들 과는 거리가 멀다.[15] 나중에 밝혀지지만 총리 대신에게 임명되어 수많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것이 밝혀져 나라의 고위급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16] 정확히 말하자면 모모타는 주먹으로 때렸다.[17] 다만 여러가지 묘사로 보아 페코야마일 경우도 꽤나 높다.[18] 세뇌당해서 절망이 된 후에 유치원 아이들을 죽였다.[19] 시로가네는 키보의 자폭 이전에 떨어지는 건물 잔해에 깔려 압사한 것이므로 제외한다.[20] 언니가 대타로 나섰다. 그녀를 만난 기억을 빼앗긴 여타 78기생들은 구별할 방법이 없으니 한 명 빼고 이에 완전히 속아버렸다. 그래서 공식적인 참가자는 15명이지만 숨어있던 에노시마를 합한 총 참가자는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6명.[21] 흑막이라기 보다는 주모자. 진짜 흑막은 단간론파라는 이름을 가진 살인 엔터테이먼트의 팬들. 키보를 제외한 사이슈 학원의 학생들도 전부 단간론파의 팬이였기 때문에 어찌보자면 흑막의 일원이라고 볼 수 있으며, 남은 키보 또한 살인게임에 참가하지 못한 시청자의 대표였다.[22] 게임상 일종의 배드엔딩이지만 이후 나에기 마코토의 상상으로 처리되며 게임은 속행된다.[23] 야마다에게 화내거나 학급재판에서 발악할 때 한정.[24] 역대 단간론파 역사상 가장 얼굴이 망가지는 데다가 표정이 상당히 무섭다.[25] 원래는 사와시로 미유키였으나 후카와와 중복이기에 절절소에서부터 우치다 아야로 고정.[26] 위의 4명과 달리 연극배우, 영화배우, 가수, 성우를 넘나드는 멀티엔터테이너이다. 참고로 단간론파 시리즈와 인연이 제법 있는 편이다.[27] 다만 생략되는 걸수도 있다[28] 살인자라기 보다는 히트맨이다. 대신 키라키라짱이라는 연쇄살인마가 언급되며, 페코야마가 그를 연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단간3의 암시를 보면 사토를 직접 죽인 사람은 페코로 추정되므로 살인 경험이 있는건 맞는 듯하다.[29] 본작뿐만 아니라 동인작에서도 지킬 정도로 상징적인 시리즈 전통이다.[30] 원래는 별 접점이 없는 사이였지만, 얼터 에고에 대한 집착 때문에 서로 대립하게 되고, 한 술 더 떠서 셀레스가 이시마루가 자기를 성폭행 했다며 야마다에게 거짓말을 해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부었다.[31] 툭하면 사이온지가 츠미키를 괴롭혀대고, 츠미키에게 욕을 한다.[32] 다만 위의 두 명과는 다르게 사리분별 정도는 할 줄 안다. 의외로 남자들과 충돌한 적은 딱히 없고, 시도 때도 없이 남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지도 않고, 남자인 사이하라의 추리도 믿어주는 등 공과 사는 구분한다. 그래서인지 위의 둘보다는 평가가 좋은 편.[33]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에기 마코토/키리기리 쿄코. 단간2의 경우 본편에선 대부분 죽었지만, 사실 혼수상태였기 때문에 희망편에서 나나미를 제외한 사람들은 살아났다. 그리고 2와 V3의 생존자들은 1명을 빼고 모두 커플 브레이킹을 당했다.[34] 살해당하기 전만. 이후로는 키리기리가 나에기와 접점이 제일 많다.[35] 사실 키무라 세이코의 약으로 인해 죽지 않았다.[36] 진주인공 기준으로 아카마츠는 히로인이다.[37] 다소 애매한 부분인데 초기 시나리오에선 최종 생존 예정이었다고 한다.[38] 나에기의 처형 중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처형 기계를 해킹하여 작동을 중단시켜서 나에기를 살리는 동시에 처형을 실패시킨다.[39] 하나무라와 만든 그 약을 먹었을때를 제외.[40] 들어올 때부터 정신이 이상해 보인다거나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는 것을 봐서 병약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41] 미래기관 지하에 갇혀있을때 뱅글의 독을 느리게 하는 약을 만들었고, 키리기리가 그것을 찾아 복용한 뒤 가사상태에 빠져 NG행동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었다.[42] 지병으로 인해 처형 도중에 피를 토하고 사망하여 자신의 처형을 실패시키며 모노쿠마에게 빅 엿을 날린다.[43] 페이크 주인공 아카마츠 옆자리 고쿠하라 곤타는 4챕터 검정이지만, 또다른 옆자리 유메노 히미코는 최종 생존한다.[44] 이루마 미우는 4챕터 피해자로 죽었지만, 모모타 카이토는 피해자가 아닌 5챕터 검정으로 죽는다.[45] 신장은 190cm로 타 시리즈의 덩치 캐릭터급이지만, 체형 자체는 역대 무투파 캐릭터와 비교했을때 꽤 슬렌더하다.[46] 마이조노 사야카도 나에기 마코토를 알았지만, 서로 접점은 없었다.[47] 셋 다 74기생이고, 친구 사이다.[48] 이쪽은 셋 다 76기생이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다. 특히 안도와 이자요이는 키무라를 만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다.[49] 카이토 쪽은 중학생 때 테니스부에 속해 있던 모모타가 테니스계에서 이름을 날렸던 호시를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고, 슈이치는 그런 유명인물이었던 호시를 들어본 적 있었다고 한다.[50] 오와리가 모노쿠마에게 덤볐다가 규칙위반으로 처형될 위기에 니다이가 모노쿠마가 날린 폭탄을 막아서 희생하였다.[51] 자발적인 희생은 아니지만 원래 유메노가 살해당할 뻔했던 걸 그 역할을 대신하면서 대신 살해당한다.[52] 검정으로 몰릴 뻔한 것을 대신 몸으로 막아 주었고 이후에 오마 코키치랑 짜고 쳤다.[53] 원래 흑막과 동조한 사이였지만 죽어가는 학생들을 보고 죄책감이 들어 자살하였다[54] 단간 2의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이므로 NPC로 출현.5챕터에 희생당하지만 남아있던 힘으로 프로그램을 복구시켜 모두를 다시 살아나게 만들고 소멸한다.[55] 원래는 살인게임을 감시하며 사람들에게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로봇이였는데 6챕에서 희망로봇으로 각성하며 자폭을 하여 학원을 폭발시킨다.덕분에 생존자 3인방은 탈출을 한다[56] 다만 본편에서 사망한 건 아니고 절절소의 이후 시간대인 단간론파 2에서 사망했다.[57] 토죠는 애매한 게, 모시는 대상이 억 단위의 국민 전체인데다가 결국엔 설정만 그렇게 붙은 픽션이다.[58] 다만 운 좋게도 생존했다.[59] 이 덕에 오마의 별명은 호떡(...) 에노시마도 가끔 그렇게 불린다.[60] 자살로 죽은 것은 아니지만 미래기관의 스파이를 잡기 위해서 스스로 죽을 준비를 했기에 자살과 비슷하다.[61] 상징색이 보라색과 분홍색의 중간인 리드미컬 핑크이다.[62] 다만 절절소의 우츠기 코토코의 경우도 있어서 애매하다.[63] 다만 소니아(밴드 너바나) 같은 케이스도 있어서 애매하다. 그리고 이 시리즈부터가 온갖 네타와 패러디로 범벅된 장르라...[64] 하가쿠레 야스히로의 경우에는 수염을 다듬지 않았으므로 예외. 그리고 이쪽은 최종 생존자다.[65]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이 처자인데 자신의 친언니가 챕터 1에서 죽었으나 자신은 챕터 6이나 되어서야 사망했다. 그러나 준코는 자신의 언니를 별로 각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애당초 자기가 직접 죽인 것이다.[66] 다만 더블 메인 주인공 중 나머지 하나인 후카와 토코의 성우인 사와시로 미유키는 절대절망소녀 당시 데뷔 15년 가량의 베테랑이었다.[67] 단 두 팀의 방향성은 상당히 다른데, 단간1은 키리기리와 토가미가 진상을 미리 알아차리고 나에기에게 설명을 떠넘기는 고압적인 느낌이라면, 슈단은 히나타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수평적인, TPG의 정의에 가장 적합한 느낌이다.[68] 키무라의 약으로 죽지 않고 버텼다.[69] 곤타의 경우는 중간에 수많은 로봇 벌에 쏘이긴 했지만, 이것이 결정적으로 죽은 원인은 아니다.[70] 단, 독살당하지는 않더라도 독을 사용한 사람이 있다는 전통은 이어진다. V3에서 이 전통이 깨진 것도 모모타가 독살로 죽을 위기에서 오마가 해독제를 줬기에 일어난 일.[71] 사실 단간 2의 코마에다 나기토도 결정적 사인은 독사가 아닌 창에 찔려 척살 된 것이므로 어찌보면 독살로 죽은 사람이 있다라는 전통은 이미 깨졌다 볼수도 있다.[72] 다만 키보는 살인 게임을 진행하고 있던 시기가 끝날 때까지는 살았다.[73] 다만 쿠와타 레온의 경우도 있어 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