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월드/직업

 




1. 개요


리부트 월드에서의 직업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설명


리부트 월드에서 제일 중요하게 쳐 주는 능력은 바로 '''사냥 능력'''이다. 메소, 코어 젬스톤, 물방울석 등을 직접 얻어야 하는 특성 상 사냥의 중요성은 보스전의 중요성을 뛰어넘는다. 이 때문에 사냥 능력이 좋지 못한 직업은 등한시된다.
리부트월드의 패시브로 인하여 2레벨마다 1%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최종데미지와는 다르게 적용 방식이 합연산이기도 하며, 보스전에서는 보스 데미지 증가 옵션과도 겹치며 특정 스킬의 하이퍼 패시브와도 겹치기 때문에 이 수치가 낮은 직업이랑 더 어울리며, 상위권 직업과 하위권 직업의 상하관계가 뒤엎어진다는 내용의 서술이 아주 오랫동안 적혀있었다.
다만 메이플에서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을 가진 아이템이나 그 세트아이템 효과 그리고 리부트 패시브에 맞춰서 변화하는 최적의 잠재능력, 각종 이벤트 버프와 도핑 등 여러가지 요소를 더해서 생각해보면 이런 패시브로 인하여 상위권 직업과 하위권 직업의 상하관계가 역전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해야 할건 '''기본서버의 갓캐가 괜히 갓캐인게 아니고 똥캐가 괜히 똥캐인게 아니다. 이들은 계수보정좀 붙거나 덜붙는다고 입장차이가 한번에 역전되진 않는다.''' 즉 상위권은 상위권끼리 하위권은 하위권끼리 입장차이가 어느정도 바뀌는것이지 리부트월드에 온다고 크게 뜨거나 크게 낮아진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보공+데미지수치의 총합이 0%인 직업과 100%인 직업의 최종 템세팅 기준 리부트 패시브 효율은 1.0074배 이하로 난다는 분석까지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즉, 리부트 패시브의 효율을 덜 받는 직업들도 '''덜''' 볼 뿐이지 '''아예 못보진 않는다.''' 그렇기에 스펙이 올라갈 수록 리부트 패시브 효과로 인한 유불리는 사실상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해당 문서에서 오래전부터 있던 서술인 리부트월드 패시브와의 궁합 요소는 사실상 무시해도 된다.
다만 리부트월드의 시스템적인 제약을 제일 크게 받는 제논같은 특이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다만 몬스터에 상당한 보정이 붙기 때문에[1] 후반으로 갈수록 유니온과 링크 스킬의 효과가 중요해지지만 현금거래, 유저간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만큼 첫 직업은 별다른 보정없이도 사냥이나 보스잡이에 뛰어난 무자본용 캐릭터로 기본 자금을 마련한 뒤 링크스킬용 캐릭과 자신이 키우고 싶은 캐릭을 병행해서 키우는게 좋다.
결론은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월드와 평가가 달라지는 직업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유저마다 평가가 조금 씩 다를 수 있으니 여러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인 평가는 각 직업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므로, '''리부트를 중심'''으로 캐릭터의 평가를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3. 모험가



3.1. 히어로


'''데미지'''
(+5%)(+10%)(+20%)
(웨폰 마스터리 도끼 착용 시 +5%, 에픽 어드벤쳐 +10%, 레이징 블로우-리인포스 +20%)
'''보스 데미지'''
(+20%)
(어드밴스드 콤보-보스 킬러 +20%)
기본적인 리인포스 계열의 스킬과 어드밴스드 콤보-보스 킬러를 제외하면 최종 대미지나 공격력을 높이는 스킬이 주를 이룬다. 2레벨마다 총 대미지가 1%씩 오르는 리부트에서 이득을 굉장히 많이 본다.
사냥 능력은 굉장히 좋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인식에 비해서는 좋다는 의견이 있다. 5차 전직을 하면 강화된 레이징 블로우를 거의 상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각종 5차 스킬들을 통한 광역기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 일부 필드에서는 전 직업 중 중간 정도까지 갈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단순한 딜사이클과 높은 공격력을 갖춘 순수 딜러로서 크게 활약한다. 안 그래도 화력이 높은 히어로가 리부트 특유의 효과마저 온전히 받으므로 보스전 딜이 하늘을 뚫어버린다.[2]
해방된 카이세리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리부트 월드 특성상 공격력 수치는 일반 월드보다 더 중요한데[3] 히어로가 착용가능한 무기인 해방된 카이세리움은 최강급 공격력을 자랑한다.
문제는 카이세리움을 얻는 방법이 '''순전히 운'''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보스 장비의 드랍률이 상향을 받는 리부트 월드라고는 하나 드랍률이 낮다는 현실이 바뀌지는 않고[4] 때문에 카이세리움이 없으면서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할 때 스트레스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며 가히 매 주 목요일마다 시험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카이세리움이 없는 상황에서는 리스크를 버텨가면서 키웠다 할 지라도 실 성능이 그다지 빛을 발하지 않아 더욱 더 발암에 걸리는 캐릭터이다. 물론 이는 두손검을 들 수 있는 직업으로 소울마스터나 팔라딘, 카이저 또한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히어로의 경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정도가 가장 크다보니 카없찐(...)의 좌절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5차 이후 사냥기와 보스기의 동일함으로 인해 코강에서 비교적 쉬우나, 어느 정도 키우기 전까지 딜이 쎈 편은 아니다. 말 그대로 노력을 퍼부을수록 강해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 하지만 장비를 무조건 직작해야 하는 리부트 월드에서는 자전은 어려우니 하지 않는것이 좋다.
리부트 패시브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사냥이 안좋은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만능직업은 아니며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2021년 2월 기준 리부트 1, 2 모두 유저 비율 4위로 꽤 인기있는 직업이다.

3.2. 팔라딘


'''데미지'''
+25%(+10%)(+20%)
어드밴스드 차지 +25% (에픽 어드벤쳐 +10%)(블래스트-리인포스 +2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추천 등급
'''B~A티어'''
이점
'''해방된 카이세리움 사용가능'''
리부트 월드 초창기 당시 팔라딘은 보조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일반 월드에서는 대부분 보스 몬스터를 혼자 잡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은 팔라딘으로서는 버티기 힘들지만, 파티 레이드가 그나마 많은 리부트 월드에서는 파티원 모두에게 딜효율을 보장하는 팔라딘은 입지가 '비교적' 좋'''았었'''다. 데미안 패치 이전까지는.
팔라딘의 자잘한 버프와 디버프가 누적되면 상당히 많은 최종 데미지 % 상승 효과가 있으며, 상위보스에서 나이트로드와의 시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론상 2인팟 최강 서포터이다.
다행히 검은마법사 패치에서 등장한 3번째 5차 스킬이 매우 강력한 극딜기로 나옴으로써 딜효율 문제는 상당히 개선되었고, 이로 인해 안정성 있는 탱킹 능력과 무적기가 재차 부각되면서 보스전에서는 다시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3. 다크나이트


'''데미지'''
+5%(+10%)(+20%)
창 사용 시 +5% (에픽 어드벤쳐 +10%, 궁그닐 디센트-리인포스 +20%)
'''보스 데미지'''
+10%(+10%)
새크리파이스 +10% (궁그닐 디센트-보스 킬러 +10%)
추천 등급
'''C~B(유니온 육성) / A+티어(5차 전직 이후)'''
사냥은 모험가 전사들 중에서는 제일 빠르지만 그래도 전체 직업으로 보면 그닥 좋진 않다. 기동성과 부실한 주력기를 메꾸는 스킬이 쿨타임이 10초인 다크 신서시스뿐이다.[5] 하지만 츄츄/아르카나부터 이상한 낌세가 느껴지더니 모라스부터는 사냥이 상위권으로 날아오른다. 보스전에서는 순수 딜러로 들어간다. 그나마 매직 크래쉬와 비홀더의 버프가 보조 스킬 노릇을 해준다.[6] 순수한 공격수답게 화력도 걸출하고 총 데미지도 낮아서 리부트 월드와는 궁합이 좋다. 공격시 최대 체력의 2%를 회복하는 지속 회복능력도 있다. 핵심 기술인 새크리파이스 & 리인카네이션 상태에서 궁그닐 디센트를 있는 버프 지속시간을 올리는 것이 좋다.
리인카네이션 덕분에 HP가 다 깎여도 40초간[7] 무차별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스치는 순간 죽고 + 각종 패턴의 회피때문에 딜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위보스로 갈수록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5차 전직 이후 다크 스피어로 인해 DPM은 물론이고 사냥과 딜효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160, 200 이전에는 사냥이 좀 답답할 수 있다. 대신 덕지덕지 붙은 최종뎀과 공증 버프/패시브, 높은 무기 상수, 그에 비해 별로 낮게 책정되지 않은 스킬퍼뎀의 시너지로 원킬컷이 엄청나게 낮다는것이 장점. 펜살등의 기초적인 템만으로도 지옥같은 190구간, 황페에서까지 투킬을 쉽게 내며 템셋팅이나 도핑에 신경써주면 원킬도 띄울 수가 있다.[8] 첫 본캐 육성이나 유니온 육성이나 어느쪽으로 보건 상당한 장점. 4차 이후부터 단순하게 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광역기를 얻기 이전 단계에서도 낮은 원킬컷을 기반으로 의외로 무난한 사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궁그닐 디센트 특유의 말뚝딜로 인한 보스 킬러로서 극딜기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지만 현재는 극딜기로 피어스 사이클론이 추가되어 자잘한 단점만 남은 상황이다.[9]

3.4. 아크메이지(불,독)


'''데미지'''
+90%(+20%)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50%, 아케인 에임 +40% (에픽 어드벤쳐 +10%, 페럴라이즈-리인포스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총 데미지가 너무 높아 리부트와는 궁합이 영 좋지 않다.
보스전은 본섭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으나, 사냥의 경우 주력 사냥기인 페럴라이즈는 y축 판정이 너무 절망적이라서 미스트 이럽션까지 끌어들여도 좋지 못하다. 기본이 탄탄해서 어중간한 중하위권보다는 훨씬 높은 누적 공격력을 보여주고, 엔드스펙으로 갈 수록 사냥도 좋아져 패왕이 되지만, 매우 어려운 코어 강화와 텔레포트 마스터리 사냥 원킬컷을 맞추기가 엄청 힘들어서 자유전직 없이 육성하는 것은 비추천된다. 이 때문에 썬콜이나 비숍으로 레벨을 올리고, 비숍으로 보스전을 돌아 장비를 맞춘 후 불독으로 자유전직하는 경우가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3.5. 아크메이지(썬,콜)


'''데미지'''
+120%(+20%)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50%, 아케인 에임 +40%, 프리징 이펙트 +30% (에픽 어드벤쳐 +10%, 체인 라이트닝-리인포스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체인 라이트닝은 전이 판정이 나쁘지만 5차 스킬이 상향받은 뒤부터 사정이 바뀌었다. 새로운 지역들도 썬콜에게 유리하여 사냥 능력이 좋아졌다. 보스전에서는 유틸성 높은 딜러 포지션이다. 파티원에게 스탠스와 상태이상 내성을 제공하는 아이스 오라, 적을 8~13초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프리징 브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징 브레스는 적중 대상의 물리/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닌 상당히 고평가받는 바인드 스킬이다. 썬콜은 라이트닝 스피어를 이용한 공격이 압권이다. 스킬 자체도 퍼센트 데미지가 1초에 거의 7000%라서 보는 즐거움도 크다. 문제는 라이트닝 스피어를 쓰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전에 위험 요소를 줄여야만 한다.
최근 패치로 바인드 후 행동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라이트닝 스피어를 쓰기가 아주 편해졌다. 아직도 매그너스를 비롯한 몇몇에게는 쓰기 힘들지만 인피니티가 끝나갈 무렵에 데미지가 3배 가까이 증폭된 라이트닝 스피어와 방어율을 30퍼센트나 줄이는 바인드가 들어가면 공격력이 치솟는다. 게다가 모법 고유의 편리한 텔레포트, 오브 깔아두기 테크닉, 단순한 딜패턴이 맞물려서 낮은 말뚝딜량에 비해 상당히 높은 딜효율까지 지니고 있어 불독과 맞먹는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전기 속성 공격이 들어갈 때마다 빙결 중첩을 소모해 데미지를 높이는 식으로 하향되자 라이트닝 스피어 사용 중 빙결 중첩을 쌓을 방안이 없게 되어 딜량이 많이 낮아졌다.
예전에는 아이스 에이지의 사기적인 성능덕분에 루미너스를 위협하는 사냥왕이었지만, 에이지 너프 후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검은 마법사 패치로 추가 된 세 번째 5차 스킬인 스피릿 오브 스노우 덕에 사냥에는 조금 더 좋아졌다. 여러모로 직간접적인 너프를 얻어맞아 보스에서는 상당히 약해졌지만, 여전히 사냥은 리부트에서 나쁘지 않은 편이라 무난하게 키울만한 직업이라는 평.

3.6. 비숍


'''데미지'''
+40%(+50%)
아케인 에임 +40%, (벤전스 오브 엔젤 OFF 시 +4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0%(+10%)
(어드밴스드 블레스-보스 킬러 +10%)
전매특허인 홀리 심볼과 헤븐즈 도어와 같은 독보적인 파티유틸덕분에 보스 파티에서 스펙에 상관없이 인기가 많아서 카루타를 비롯한 고급 장비를 맞추기 쉽고 원킬 스펙일 경우 경험치 획득량 또한 높다. 하지만 사냥능력 자체는 최하위권이고, 홀리 심볼은 남에게 줄 수 있는 버프이므로 자체 성장성은 낮다고 봐야한다. 보스전에서는 리저렉션, 힐, 디스펠, 홀리 파운틴, 헤븐즈 도어, 홀리 매직쉘, 어드밴스드 블레스, 프레이 같은 많은 보조 스킬로 아군을 돕는다. 종류에 따라서는 아예 패턴을 무시하기도 한다. 내려치기(자쿰), 폭격(스우), 광역 즉사(아카이럼), 헬 존(매그너스), 전기장판(스우 2~3페이즈), 종유석(카오스 벨룸)처럼 위험한 공격도 비숍이 있으면 두렵지 않다. 실제로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드랍심을 위해서라도 비숍의 자리는 대체로 다 있다. 특히 스우나 루시드 파티에서 비숍은 필수나 마찬가지. 블레싱 하모니가 있으면 최종 데미지가 6명 기준 25%나 올라서 딜링이 올라가는데, 비숍 특유의 딜효율과 맞물려 썬콜에 가까운 딜을 뽑을 수 있다.
모험가 3법사는 자유전직에서 무기와 보조무기(방패)를 모두 공유하기 때문에 비숍은 고스펙의 썬콜이나 불독을 키우고자 하는 유저들의 중간 육성 루트로 매우 추천된다. 특히 먹자로 스펙을 올려야 하는 리부트 월드에서는 비숍으로 서포터 먹자를 다니다가 템이 갖춰지면 아크메이지로 바꾸거나 역으로 아크메이지가 스펙이 좀 모자르다 싶으면 비숍으로 갈아타서 다시 먹자에 들어가는 식이 거의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차 패치로 인해 아이템 드랍률이 중요해져[10] 언제나 드랍률 30%를 끼는[11] 비숍이 경험치 뿐만 아닌 자체 성장에서도 쏠쏠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
홀리 심볼 너프 이전에는 심파티라는 형식의 젬스톤 수급방식이 생겨 최고의 젬스톤 수급률을 자랑한다, 풀파티 기준으로 한시간에 5개의 잼스톤을 벌 수 있고 3시간만 해도 15개의 잼스톤을 보장하며, 경험치는 심매미로 떼워버리는 기형적인 성장방식으로 성장한 뒤 이후 썬콜로 자유전직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BEYOND 패치로 전투 중이 아닌 경우 경험치 수급이나 드랍율 상승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심매미는 거의 사장된 데다가 5차 공용 스킬로 쓸만한 홀리 심볼이 추가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드랍율 공식 변경으로 굳이 드랍심을 찾으려는 사람이 사라져 감에 따라 입지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험치 50% 추가와 비숍 특유의 긴 버프 지속 시간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140~200 육성구간 또는 275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겐 수요가 여전히 있는 편이였다.
그러나 홀리 심볼이 범위를 벗어나면 드랍율 30%같은 특수효과를 못받고 추가경험치도 반토막나는 패치로 인해 심팟은 사실상 전멸되었다.

3.7. 보우마스터


'''데미지'''
(+40%)(+80%)
(에픽 어드벤쳐 +10%, 폭풍의 시-리인포스 +30%)(모탈 블로우 10번째 공격마다 +80%)
'''보스 데미지'''
(30%)
(폭풍의 시-보스 킬러 +10%, 프리퍼레이션
KMS 1.2.294 패치때 데미지 40%가 삭제되고 최증뎀30%를 받으면서 약간은 나빴던 리부트 월드와의 궁합이 좋아진 편이다.
괜찮은 사냥 스킬인 언카운터블 애로우와 광역기 윈드 오브 프레이, 설치기인 애로우 플래터로 인해 사냥이 좋은 편이고 보스 딜 또한 나쁘지 않다. 다만 보스 유틸은 좋은 편은 아니어서 생존이 힘들다는 게 단점. 그래도 4번째로 추가된 5차스킬 실루엣 미라주를 잘 이용한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비명횡사는 면할수 있다.
현재 각종 스킬들의 상향으로 무적기없는 최상위권 지속딜러로 날아올랐다.
더 시드에선 상방 점프와 설치 애로우 플래터 덕분에 쉽다

3.8. 신궁


'''데미지'''
+15%(+50%)(+20%)
마크맨쉽 +15% (+ 불스아이 +20%, 에픽 어드벤쳐 +10%, 스나이핑-리인포스 +20%)(모탈 블로우 발동 시 +20%)
'''보스 데미지'''
+10%
스나이핑-보스킬러 +10%
200레벨 까지는 사냥이 힘드나 5차이후 점점 나아진다.
에스페라 사냥터에서 최고의 몹수를 자랑한다. 그러나 가이디드 애로우 1킬이라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애로우 일루전과 프리저가 활약하기 어려워서 피어싱과 롱 레인지 트루샷에 의존한 사냥이 대다수다. 피어싱은 관통할수록 데미지가 늘어나서 1킬 스펙을 낮추기는 어렵다. 게다가 사거리는 굉장하지만 투사체 판정이라서 상하 범위가 무척 빈약하고, 공격 속도 또한 느려서 사냥이 오래 걸린다. 그나마 더블 점프에는 상단 이동이 있고, 슈타이크 아이젠도 숙달만 되면 자유자재로 쓸 수가 있으므로 모험가 전사보다는 처우가 좀 낫다. 상시 총 데미지는 마크맨쉽과 스나이핑-리인포스를 포함한 35% 정도라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신궁은 긴 사거리를 가졌지만 디스턴싱 센스는 거리 380이상, 위크니스 파인딩은 거리 400이상일 때에만 온전한 효율을 내도록 설계되었고 멀어질수록 추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하기 힘든 매그너스와 스우 1페이즈같은 보스에서는 많이 힘들다.
비욘드 패치로 스플릿 애로우를 얻은 뒤 괜찮은 보스 킬러가 되었다. 보스 패턴보다 긴 사거리로 패턴에 닿지 않는 거리에서 느긋하게 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3.9. 패스파인더


'''데미지'''
+10%(+10%)
에센스 오브 아처 +1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50%
에인션트 아처리 +50%
등급
'''A-티어'''
1,2차 전직부터 사용하는 주 스킬의 넓은 y축 범위와 월등한 기동성으로 인해 사냥능력은 맵을 가리지않고 최상위권으로 200렙까지의 육성이 매우 쉽지만, 대신 5차 전직이후 코어강화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다.[12] 데미지 면에서는 에인션트 가디언스의 렐릭 완충 시 15% 증가, 카디널 블래스트의 최종 데미지 곱적용이 존재하여 리부트 월드와 궁합은 나쁘지 않다. 비록 코어강화 측면에서 불리한 점을 안고 있지만 코어강화를 일찍 끝내더라도 젬스톤 거래가 불가능한 리부트 특성상 충분히 본캐릭으로 육성할만한 직업이다.

3.10. 나이트로드


'''데미지'''
(+30%)
(에픽 어드벤쳐 +10%, 쿼드러플 스로우-리인포스 +20%)
'''보스 데미지'''
+10%(+20%)
퍼지 에어리어 +10% (+ 쿼드러플 스로우-보스 킬러 +20%)
주문서 강화로 고정 공격력을 올리기 쉬운 일반 월드에서 무기 상수가 1.75인 아대는 성장 기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별도로 나오는 총 데미지가 몇 없다. 이런 특징 덕분에 리부트 패시브와 궁합은 좋다. 그만큼 아대는 기본 공격력이 낮고, 주문서 강화가 없어서 초반에는 공격력이 낮지만 이건 나중에 스타포스로 보완하면 그만이다. 실제로 16성부터 공격력이 오르므로 메소를 많이 쓸수록 세지는 캐릭터다. 그래도 쇼다운 챌린지는 범위도 넓고,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기 비교적 쉽게 해주므로[13] 라이벌처럼 사냥이 힘들지는 않다. 보스전에서는 순수한 공격수다. 마크 2~3킬만 나도 최상위권의 마릿수를 자랑한다.
5차 전직 후 배우는 스프레드의 구조상 보스전에서 초근접전을 펼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기적의 하향각으로 인해 라이벌처럼 점샷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너프를 먹어도 15초간 나오는 폭딜은 나름 상위권이다.[14]
다만, 리부트 서버인만큼 플레임 표창, 무한의 수리검 같은 최상급 표창은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해당 레서피의 드롭확률은...
최근에 5차 극딜 버프인 레투다가 하향되었다.

3.11. 섀도어


'''데미지'''
+25%(+180%)
플립 더 코인(뎀퍼)+25% (다크 사이트 중 암살 시전 +150%, 암살-리인포스 +2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20%)
(암살-보스 킬러 +20%)
등급
'''A-티어'''
이점
'''메소 획득량 20%'''
사냥-총 데미지 증가는 25%라서 리부트 월드와는 궁합이 좋다. 스킬 퍼센트 데미지가 높아서 사냥에서 원킬을 내기가 쉬운 편에 속한다.
사냥으로선 30초마다 딜레이 없는 써든 레이드, 60초쿨 12초 지속인 설치형 광역기 베일 오브 섀도우 두 가지만 보아도 원킬 기준에선 사냥 속도가 빨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부메랑 스탭의 구린 Y축과 후딜레이로 인해 가장 답답한 직업이다. 초반 육성에서는 150제 하이퍼 스킬인 '플립 더 코인'을 배우기 전까지는 크리티컬이 답답하다. 리부트에 핵심요소인 메소를 증가시키는 '메소 획득량'이 패시브로 20% 붙어있다는 점에서 돌용, 즉 돈벌이용으로 쓰는 유저가 꽤 많다.[15] 보스 리워드 개편 패치로 보돌팟이 박살났으므로 큰 메리트까진 아니지만, 보스 리워드가 박살남에 따라 사냥으로 수급하는 메소가 중요해졌기 때문에 메획 보너스가 아예 쓸모없진 않다. 그리고 5차 이후로는 에르다 샤워, 쉐도우 어썰트, 절개 이 3가지의 광역기를 추가로 얻어서 사냥이 더욱 수월해진다. 또한 스틸이라는 스킬로 물약값을 상당히 아낄수 있어서, 초심자도 부담없이 키울 수 있다.
게다가 갈수록 컨텐츠와 돈벌이수단이 사냥메타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 섀도어의 주가는 점점 오르고있다.[16]
그러나 NEO패치 이후 더 이상 자살플레이가 불가능해지면서 231레벨인채로 계속 닭뛰 3에서 짱박히는 플레이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232레벨 이후부터는 물햇살, 그춤 등의 다른 사냥터로 넘어가야만 한다.
보스- 클라이언트 1.2.030 릴리즈 패치로 암살 킬링 포인트와 다크 사이트를 이용하여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딜링 자체는 하위권에 속한다. 단, 다크 사이트와 인투 다크니스, 암살의 슈퍼스탠스 덕분에 딜 효율 자체는 꽤 높은 편. 이러한 점 덕분에 하드 매그너스의 경우 약간의 연습만으로도 솔격이 가능하며, 스우 2페이즈 이후 전기장판 패턴 때에는 발판 위에 있어도 넉백으로 죽을 위험이 없다.

3.12. 듀얼블레이드


'''데미지'''
(+40%)
(팬텀 블로우-리인포스 +20%, 히든 블레이드 +1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상시 총데미지가 사냥 0%, 보스전 0%로 기본 총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리부트 서버와는 궁합이 좋다. 추가 버프를 더해도 40%여서 효율이 좋다.(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블레이드가 없으면 손해인게 아니고, 섀도어와 비교하였을때 무기상수, 직업상수가 동일함에도 블레이드로 공격력을 더 얻어올 수 있어서 이득이다. 특히 드래고닉 용현도의 스펙업 가성비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두 개의 무적기와 두 개의 극딜기를 가지고 있어서 현재 극딜 메타인 메이플의 보스전에서 좋은 직업이다. 유틸로는 트리플 점프와 다크 사이트 등이 있어서 좋은 편이다. 자체 방무도 높은 편.
사냥은 주력기의 데미지가 매우 낮아 원킬 사냥도 힘들고 연계기를 활용한 사냥도 몬스터들의 높은 체력 때문에 힘든 편이다. 여기서 끝이면 좋겠지만 설상가상으로 좁아터진 스킬 범위 + 아무리 회피율이 높다지만 스치면 억 하고 죽어버리는 유리몸이 시너지를 내면서(...) 사냥 능력은 매우 안습하다. 그나마 5차 전직 이후에는 카르마 퓨리와 블레이드 토네이도 등 쿨 짧은 고성능 광역기가 두 개나 생겨서 숨통이 트이므로 어찌저찌 중박은 친다. 써든 레이드와 함께 3광역기를 뿌리는 사냥법.
최근 레투다 너프가 있었지만 팬텀 블로우 퍼댐을 올려주었다. 상시 데미지는 오히려 올라간 셈.

3.13. 캡틴


'''데미지'''
+20%(+95%)
풀메탈 자켓 +20% (래피드 파이어-리인포스 +20%, 카운터 어택 +15%, 에픽 어드벤쳐 +10%, 퀵 드로우 +50%)
'''보스 데미지'''
(+20%)
(래피드 파이어-보스 킬러 +20%)
버프로 인해 입지가 매우 높아졌다. 입지만.
기본 총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4차 다수기인 퍼실레이드는(나노스케일의 범위 버프를 해주었으나) 퍼뎀만 좋지 원거리 딜러의 사냥기 주제에 사거리가 애매하고 선딜이 길며, 3차 다수기인 더블 배럴 샷은 데미지가 낮다. 그러나 이제 퍼실레이드의 범위가 더블 배럴 샷보다 더 길어지긴 했으니 위안. 리부트 월드는 아무리 스펙업과 배럴 샷 강화를 피가 나도록 해도 몬스터 피통이 높아서 퍼실레이드가 필수다. 몹들 체력은 아주 높아서 배틀쉽 봄버를 쓰기도 어려우므로 전함 노틸러스와 스트레인지 봄에 의존한다. 5차 전직 이후 불릿 파티와 데드아이를 받고 사냥 능력이 많이 좋아진다. 상방 점프 윙즈는 다른 것보다 도약력이 좀 낮지만 활강이 가능해 생각보다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 파티에서는 온전한 공격수다. 게다가 쓰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신경쓸 부분도 많다. 그래도 조건만 맞으면 엄청나게 뛰어난 유틸리티를 제공받는다. 상태이상 내성 45%, 사거리 500인 이동형 속사기 래피드 파이어, 사거리 650인 단일기 헤드샷[17] 선딜레이가 매우 짧은 상방 점프인 윙즈, 후방 도약 백스텝 샷, 아주 위험한 상태이상도 막는 어셈블 크루, 슈퍼 스탠스 효과가 붙은 퍼실레이드[18], 공격이 새지 않도록 해주는 컨티뉴얼 에이밍, 검은 마법사 패치로 등장 한 극딜기이며 무적기인 노틸러스 어썰트처럼 쓸만한 유틸리티 스킬이 많다. 이것들을 잘 써먹을수록 보스를 공략하기 쉽다. 문제점은 손이 더럽게 많이 가는 쿨타임 계산, 소환수 컨트롤 때문에 운용이 난해할 뿐더러 코어 강화 난이도가 더럽게 높다는 것.
패치로 인해 dpm은 많이 올라간 편이다.

3.14. 바이퍼


'''데미지'''
(+75%)
(카운터 어택 +25%, 스티뮬레이트 +20%, 피스트 인레이지-리인포스 +2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20% (+20%)
스티뮬레이트 +20% (피스트 인레이지-보스 킬러 +20%)
일단 사냥 시 카운터 어택은 늘 발동된다. 보스는 발동/간헐적 발동/미발동[19]으로 나뉘지만 어느 쪽이더라도 리부트 패시브와는 효율이 좋다. 다수 공격 스킬인 에너지 블라스트는 딜레이가 워낙 길지만 사거리가 엄청나고 데미지도 좋아서 후반부에서는 나름대로 성능이 괜찮지만, 어차피 5차에서 서펜트 스크류를 배우면 버려진다. 미완충 무한 서펜트 사냥으로 돌리면 상당히 편해진다. 그러나 리부트 월드의 몬스터 피통 증가로 인한 빠른 에너지 소모와 수급이 다소 어려운 젬스톤 획득, 더불어 거듭되는 패치 덕분에 고렙이나 코어 강화를 어느정도 한 것이 아니라면 서펜트도 그저 거들뿐으로 전략할 수 있다.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한 공격수다. 자체 화력도 전직업 기준 5위 안이라서 데미지 자체는 준수하다. 블래스터와 유이하게 무릉도장 51층을 격파한 직업. 그런데 1:1 스킬인 피스트 인레이지를 뺀 모든 공격이 느리고 그나마 공속이 빠른 피스트 인레이지는 사거리가 엄청 짧다. 실제로 피스트 인레이지는 '''195픽셀''', 피스트 아웃레이지는 280픽셀이다. 일정 거리를 벌려야 하는 보스[20]일수록 불리하다. 보스가 어려워질수록 요구하는 컨트롤 실력도 덩달아 뛴다. 듀얼블레이드도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 특유의 기동력과 높은 공격 속도로 보완한다. 그런데 바이퍼는 오직 옥토 푸시에만 의존해야 하는 기동력 때문에 듀얼블레이드보다 높은 컨트롤 실력을 요구한다. 트리플 점프는 잘못된 방향으로 빠져도 선회할 기회가 있는데 더블 점프는 그런거 없기 때문. 유저 본인은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정작 파티에서는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환영받는다. 고유 스킬인 타임리프는 말 그대로 쿨타임을 없애므로, 매우 교묘한 전법을 펼치도록 해준다. 그런데 타임 리프는 쿨타임이 180초라서 취급에 주의해야 하는 스킬이다. 게다가 정작 타임 리프를 사용하는 본인은 단일 타겟이라 분혼격참의 더블 타겟 이점을 보지 못한다. 실제로 리부트1 월드의 하드 스우 최초격 파티는 바이퍼의 타임 리프로 섀도어의 연막탄 쿨타임을 감아 클리어하기도 했다. 추가로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가 있다.
바이퍼 최대의 단점은 5차 이전 고된 육성이다.주력 사냥기인 에너지블라스트의 사거리는 에너지 완충상태가 아닐경우 짧은편이며,y축은 정말 허접한 수준에 완충상태가 되어도 범위만 늘어날뿐 데미지나 타수가 증가하진 않는다.게다가 광역기인 전함 노틸러스는 다른 해적 직업군에 비해 쿨타임도 길고 다른직업들이 160레벨에 쓸만한 광범위 사냥기를 배울때 쯤 배우는 유니티 오브 파워는 선후딜도 길고 에너지 소모량도 극심하여 사냥기로써는 꽝이다.그나마 KMS 1.2.316 패치로 에너지 블라스트의 딜레이가 줄어들어 조금 숨통이 트였으나,리부트 월드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할수있는 180 이상부터는 몬스터를 잡는데 정말 한세월이 걸린다.그래서인지 주로 테라버닝 이벤트때 키우는 유저가 상당수.

3.15. 캐논슈터


'''데미지'''
(+70%)
(몽키 퓨리어스 +40%, 캐논 바주카-리인포스 +20%,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40%
파이렛 스피릿 +40%

오버버닝 캐논의 데미지 50%증가 옵션이 최종데미지 30%증가로 바뀜으로써 리부트에서의 효율이 상승했다.
공격 스킬은 사거리도 길고 강력한 편이지만 너무 느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수가 많다.[21] 이걸 가장 잘 보여주는 스킬이 캐논 바주카인데, 사거리가 놀랍게도 '''695픽셀'''이다. 리부트에서는 마그네틱 앵커, 서포트 몽키 트윈스, 롤링 캐논 레인보우를 쓰기 힘들기 때문에 쓸만한 사냥 보조기는 전함 노틸러스 하나밖에 없다.
보스전에서는 순수 딜러. 몽키 매직이라는 파티원의 스탯을 올려주는 특이한 버프를 쓰는데, 의외로 상승치가 높아 어중간한 비약 하나를 복용한 것만큼의 스탯을 올려준다. 보스전에서도 캐논슈터 특유의 면모는 그대로다. 공격 딜레이가 1140ms, 15타 공격 한방의 퍼센트 데미지가 4387%에 달하며, 사거리도 650으로 매우 길다. 저것 덕분에 상위 보스에서 딜링이 수월하지만[22] 딜레이가 매우 길어 광역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그놈의 딜레이 때문에 좋은거 다 말아먹은 케이스. 다만 우월한 타수 때문에 악몽의 골렘 처리 속도가 비교 불가능하므로 루시드 한 자리는 무조건 꿰찰 수 있으니 좋다.
200레벨에서 바이퍼로 넘어갈 것인가 캐슈를 계속할 것인가는 캐슈 유저들의 난제(?). 둘 다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직업[23]이라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캐논슈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5차 스킬인 BFG캐논볼은 연이어 너프를 받은것에 비해 여전히 쓸만한 스킬이지만 이후 주어진 5차 스킬들(ICBM, 스페셜 몽키 에스코트)이 죄다 나사가 두세 개쯤 빠져있는 애매한 스킬들 뿐이라 캐슈 유저들은 분개하고 있다.

3.16. 제트


해외한정으로만 존재하는 직업군. 최종데미지는 30%. 데미지는 40% 라서, 리부트 와는 궁합은 괜찮다. 볼텍스 크로스가 8방향으로 쓰는게 가능한 돌진기 인지라 기동성은 괜찮은편, 그러나 실제성능은 주력기의 퍼뎀이 좀 낮아서, 다른직업군에 비하면 떨어진다.

4. 시그너스 기사단



4.1. 소울마스터


'''데미지'''
+0% (+10%)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10%)
'''보스 데미지'''
+15% (+20%)
언포시어블 +15% (스피딩 댄스-보스 킬러 +20%)
1.2.316 패치로 라이징 선의 데미지 55%가 최종데미지 25%로 바뀌면서 리부트 패시브 효율이 매우 좋아졌다.
평가는 본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기본 스펙이 출중하고 육성이 쉬워 첫 캐릭터나 주보캐로는 평가가 높으나, 220을 넘어가면 사냥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부각되어 본캐로 삼는 데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특히 이 때는 부족한 사냥 능력을 보충하려고 문 섀도우나 문크로스/선크로스를 코강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요구 스펙이 급상승한다는 점이 문제.
보스전에서는 하이브리드 타입이다. 소울마스터판 위협인 트루 사이트는 보스의 속성 내성을 줄여주고 바인드기인 소울 페네트레이션은 대상을 행동 불가 상태로 바꾼다. 트루 사이트는 메이플에서 오직 플레임위자드, 배틀메이지만 쓰는 속성 내성 감소 디버프다. 게다가 트루 사이트에는 방어율 10% 감소와 '''최종 데미지 5% 증가'''까지 붙어 있어서 서포터로도 활약할 수가 있다. 막말로 딜 아무것도 안하고 트루 사이트만 돌려도 0.15인분이다. 그래서인지 기회는 별로 없기는 하지만 보스전에서 버프 셔틀로 들어가서 먹자를 하는 일도 있다.
딜러로써 보스전을 간다면 카오스 벨룸까지는 상성이 좋지만, 그 이후로는 주력기의 강제 체공 능력이 부각된다는 단점이 있다.

4.2. 플레임위자드


'''데미지'''
(+60%)
(버닝 리젼 +50%,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상시 총 데미지는 '''0%'''라서 리부트 월드와는 찰떡궁합이다. 오비탈 플레임의 퍼센트 데미지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다른 월드보다 체력이 높은 리부트 몬스터를 쓰러뜨리기는 매우 힘들다. 해방된 마력의 마나 소모 증가와 오비탈 플레임의 마나 소모가 합쳐져 공격만으로도 상당한 마나가 소모되는데, 불의 반발력은 피격 데미지 85%를 MP로 대신하는 스킬이라서 맞을 때도 MP가 빠져나간다. 마나 소모 체감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유니온 에반 셋팅[24]은 꼭 필요하다.
사냥에서는 고렙으로 갈수록 플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플위는 넓은 범위에 작은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리부트 월드에서는 원킬을 내기 힘들기 때문.
보스 파티에서는 보조 공격수다. 화력 자체는 중위권 수준이지만 기본 주력기가 전부 사출기이고 주력 극딜기가 행동불가한 키다운 형식이며, 주변 몬스터가 없으면 스택이 쌓이지 않는 플레임 디스차지 특성 상 상위 보스로 갈수록 딜 효율이 낮아져 혼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군의 총 데미지와 공격 속도를 크게 높여 주는 버닝리전 스킬 덕분에 보조 능력이 뛰어나 파티격에서 보조격수로 인기가 좋으며 1회 부활 버프인 본 피닉스, 응용법이 무궁무진한 파이어 블링크가 있어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다.

4.3. 윈드브레이커


'''데미지'''
+35% (+102.8%)
엘리멘트 : 스톰 +10%, 알바트로스 맥시멈 +25% (+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10%, 천공의 노래-리인포스 20%, 천공의 노래 타겟 수 감소 +20%/44%/72.8%)
'''보스 데미지'''
+40% (+30%)
보우 엑스퍼트 +40% (천공의 노래-보스 킬러 +30%)
사냥 시 35%[25], 보스 공격 시 총 데미지 '''197.8%'''로 리부트 패시브가 너무 효율이 낮다. 엘리멘탈 쉬프트, 윈드 워크는 기동력을 높이고, 스파이럴 볼텍스는 무난한 투사형 다수기다. 쿨타임 30초짜리 몬순이 그나마 존재하는 광역기라서 매우 평범한 사냥 실력을 보인다. 서리바람의 군무는 누적 데미지도 낮고, 지속 시간도 짧다. 게다가 시전 도중에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사냥할 때 많이 불편하다. 그나마 천공의 노래가 선후딜이 적고 4마리를 공격할 수 있어 쓸만하다. 고자본 유저들이 사냥기로 쓰던 페어리 턴은 범위도 넓고 공격 대상도 많지만 기본 공격력이 낮아 원킬 내기가 매우 어렵다. [26]
보스 파티에서는 온전한 공격수인데 공격 효율이 그닥 좋진 않다. 우선 속사기인 천공의 노래는 1마리만 공격할 때 데미지가 높지만, 시전 중 이동할 수 없어 좋은 기동력을 깎아먹는다. 트라이플링 윔과 스톰 브링어가 딜링의 핵심인데 몬스터가 무적 스킬을 쓰거나 사라지면 증발하여 딜 손실로 이어진다. 위에서도 썼지만 총 데미지가 워낙 많아서 공격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나마 에메랄드 플라워는 비록 파티에선 어그로가 튀어서 무용지물이고 성능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보스의 어그로를 끌고 이동속도를 낮추는 유혹이라는 상태이상을 걸어 솔플에서는 빛을 발하며 5차스킬인 윈드 월을 이용하여 최대체력비례 데미지에 비교적 쉽게 버티며 공격효율을 높일수도 있다.
한때 보우마스터의 상향과 패스파인더의 등장으로 가치가 떨어져, 딱히 큰 하향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리부트에서 간접(상대적) 하향을 받으며 궁수의 유일한 희망이던 시절은 가고, 중간 정도의 위치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너프, 윈드 월과 하울링 게일의 타수 오류 수정등으로 궁수의 희망으로써 패스파인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4.4. 나이트워커


'''데미지'''
+20%(+50%)
스로잉 마스터리 +20% ( 퀸터플 스로우 +20%, 도미니언 +20%,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10%)
'''보스 데미지'''
+0%(~10%)
퀸터플 스로우-보스 킬러 +10%
아대는 기본 공격력이 낮고 리부트 에서는 주문서 강화도 없어서 초반이 꽤 어렵다. 그래도 이건 나중에 스타포스를 쓰면 장땡이다. 스타포스로 16성 이상을 도전할 때마다 공격력이 오른다. 상단 점프와 트리플 점프 덕분에 기동력은 높지만 다수기가 딱 셋이다. 실제로 3차 스킬인 스타더스트, 4차 스킬 다크니스 오멘[27], 170짜리 하이퍼 스킬 도미니언이 전부라서 사냥 능력은 완전 바닥이다. 그나마 일반 월드에서는 퀸터플 스로우로 적을 최대 네 마리까지 쓰러뜨릴 수 있지만 몬스터들 체력이 무식하게 높은 리부트에서는 거의 불가능해서 더욱 문제다. 사냥이 구리다는 그 히어로보다도 사냥 능력이 처참하고 아예 1대 1인 보스전에 특화된 캐릭터라서 알고리즘이 바뀔 확률도 매우 낮다. 레벨을 올리기 힘들어서 중간에 나가떨어지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검은 마법사 패치로 추가 된 세 번째 5차 스킬인 쉐도우 바이트 덕에 숨통이 트였다.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한 공격수다.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나름 잘 맞고 유틸리티도 효율이 좋다. 배트 커뮤니온(흡혈 효과), 쉐도우 스티치(유일한 도적 계열 바인드... 였지만 카데나가 바인드를 들고 나왔다.), 다크 사이트(매그너스나 스우의 운석 패턴에서 벗어나도록 함), 다크니스 어센션(쿨타임이 30분인 부활 기술), 도미니언(시전 중 무적)이 그 예시이다. 유틸리티는 가히 최고라 말할 수 있다......만 유틸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많다.
  • 우선, 다크니스 어센션은 팬텀처럼 액티브 부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부활을 할 수 있다. 특히나 부활기 공통으로 쿨이 30분이나 되기 때문에 미니게임 등에서 난데없이 죽어버릴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 쉐도우 스티치는 상위 보스로 갈수록 걸기가 힘들고, 키다운을 끝까지 유지해야 하는데 그 사이 무적 판정도 없는 만큼 삑이 잘 나거나 죽을 가능성도 농후하다.[28]
  • 도미니언은 무적기 겸 극딜 버프이고 엄청 화려한 이펙트는 호평이나 렉을 유발하는 점이 큰 문제. 그래도 위의 둘에 비하면 양반이다.
보다시피 하나씩 나사빠진 유틸기들이다...... 특히 바인드가 상위로 갈수록 하자가 많아져 나워중에도 에르다 노바 드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점샷으로 인해 컨트롤도 상당한데 얼티밋 다크 사이트를 못배운다는게 가장 큰 흠이다.
위에 적어놨 듯 보스전 특화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보스 잡기 좋은 직업은 차고 넘치며 최소컷이 높고 점샷이라는 까다로운 딜방식 때문.
즉 보스 중상위권, 사냥 하위권인 캐릭터.

4.5. 스트라이커


'''데미지'''
+85%(+10%)
태풍 +35%, 극갑 +5%, 천지개벽 +45% (+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10%)
'''보스 데미지'''
(+20%)
(섬멸-보스 킬러 +20%)
등급
'''D(모라스 이후)~A티어(초반한정)'''
돌진 콤보(승천→뇌성), 돌진 및 회피기인 파도, 상향 점프가 가능한 엘리멘탈 쉬프트를 비롯한 여러 스킬들 덕분에 기동력이 좋다. 하지만 사냥과 보스전 모두 콤보를 써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보스전의 경우 짧은 쿨타임의 무적기가 있고 자체 방무도 높아서 긴 후딜에 숙달되면 성능이 크게 나쁘지않지만, 순식간에 극딜을 퍼부어야하는 최근 보스메타와는 어울리지않는다. 이는 하드루시드 파티를 구성할 때 크게 두드러지는 문제인데, 동스펙 극딜직업에 비해 40초 딜량이 심하면 절반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파티유틸은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윈드부스터 하나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대부분 익스그린과 쓸만한 윈드부스터를 쓰면 해결되므로 파티에서 스트라이커의 비중은 없다고 볼 수 있다. 5차 이후 코어 강화는 연계기 직업군이라는 편견을 깨고 의외로 쉬운 편. 사냥에 있어서 광부용으로는 그다지 좋은 직업이라고 볼 수 없다. 스펙이 높아져도 동스펙의 다른 대부분의 직업들과 비교할때 같은 시간동안 사냥할때 메소획득량이 심하게 떨어지며 피로도 또한 높다. 모라스 이후의 사냥터에서는 사냥이 안좋다고 악명높은 모험가 전사 3직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이러한 문제는 후딜이 심한 스킬구성과 사출기 또는 설치기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데, 사냥이 극도로 중요한 리부트 월드에서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4.6. 미하일


'''데미지'''
+60%(+90%)
샤이닝 차지 +60% (빛의 수호 +20%, 세이크리드 큐브 +10%, 소울 어썰트-리인포스 +20%, 퀸 오브 투모로우 +10%, 소울 링크 +5n%)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상시 데미지 증가량이 65~110%[29]를 오가기 때문에 리부트 패시브와는 궁합이 나쁘다. 5스택 로얄 가드의 퍼센트 데미지[30]가 무척 높다. 범위도 꽤 넓고 쿨타임도 6초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사냥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로얄 가드는 쓰기가 매우 까다롭다. 로얄 가드를 사용하기 힘들 때에는 샤이닝 크로스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남 샤이닝 크로스의 범위나 데미지는 준수 해서 위안.[31]
보스전에서 미하일의 역할은 파티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듬직한 탱커다. 소울 링크는 파티원 전체의 상태이상 내성[32]을 높여주며 파티원이 받은 피해의 20% 대신 흡수하고, 5차 스킬인 로 아이아스 또한 탱킹을 보조하는 스킬이다. 공격할 때는 로얄 가드로 반격하면서 나오는 부가 효과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검은 마법사 패치로 추가 된 세 번째 5차 스킬인 소드 오브 소울 라이트가 추가 되어 사냥, 보스전 딜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격려의 전체 파티원 공격력+30, 데들리 차지의 파티원 데미지 +10% 등의 파티 버프는 파티원들에게 소소하지만 꾸준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카오스 벨룸에서는 꼬리를 맞아도 죽지 않는 탱커의 위상이 매우 높기 때문에 팔라딘과 함께 유이한 꼬리 어그로를 끄는 직업으로서 채용할 수도 있다.[33] 전체적으로 공격과 방어가 균형이 잡혀 있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역시 아군이 미하일을 팀킬할 위험이 도처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과 거의 모든 유틸리티가 로얄 가드에 몰려있다는 점, 그리고 짧은 사거리 등이다. 특히 아카이럼과 같은 고정 즉사 피해[34]를 가하는 패턴에서는 로얄 가드로 즉사기를 막아도 팀원이 죽으면서 받은 고정 피해의 20%를 맞고 같이 죽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즉사기를 시전하기 전에 잡을 수 없다면 소울 링크는 반드시 꺼야 한다.
KMS 1.2.294 패치 이후 로얄가드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편이긴 하다.

5. 영웅



5.1. 아란


'''데미지'''
+20% (+20~30%)
스노우 차지 +10%, 클리빙 어택 +10% (스윙-리메인 타임 리인포스 +20%, 비욘더-리인포스 + 20%,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20%
브랜디쉬 마하 +20%
상시 총 데미지는 20%라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보스기가 주력기, 그것도 연타형 기술이라 투킬 이상의 사냥 조건에서 강하며 원킬컷이 나도 특정 사냥터 한정으로는 중간 이상은 간다. 본섭에서 아란의 약점은 높은 원킬컷인데, 리부트에서는 어느 직업이던 간에 애초에 원킬컷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커버가 되어 사냥 또한 상위권이다. 다만 레벨이 올라가면 키보드 연타로 인한 사냥 피로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는데, 사냥의 비중이 매우 높은 리부트 월드의 특성 상 무시하지 못할 단점이다.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한 딜러다. 다양한 이동기와 유틸기를 가지고 있어서 패턴 회피와 방어가 비교적 수월하며, 특히 주력기가 모두 슈퍼 스탠스 판정이라서 매그너스나 노멀 스우 등 일부 보스에게 매우 강하다. 극딜 능력도 4번째 5차 스킬 이후로 상위권에 속한다.
기본 능력치가 좋고 4차까지는 다른 직업들보다 확연히 강하기 때문에 5차 이전에는 템이 별로 좋지 못해도 육성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뉴비 유저가 첫 캐로 선택하기 좋다. 하지만 기본 능력치가 좋다는 점은 고스펙이 되면 될 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안고 있다.
결론적으로 사냥 피로도를 제외하면 딱히 꿇릴 점이 없는 직업. 직업 추천 목록에서도 거론되지만 사냥 피로도 문제 때문에 추천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떨어진다.
리부트 월드 업데이트 직후에는 즉사 효과 삭제 패치까지 2개월간 아란은 게임 내 최강의 '''광역 즉사''' 스킬인 콤보 템페스트로 사냥터를 휩쓸고 다녔었다. 멀쩡한 장비를 낀 다른 모든 직업들이 수십번을 때려서 몬스터를 잡는것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게 사냥을 하면서 다른 직업들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 이러한 빠른 육성으로 손쉽게 장비를 맞추기 때문에 초창기 보스전 딜러들은 과반수 이상이 아란이였던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졌다. 그러던 와중 2015년 9월 10일에 즉사 효과가 사라졌으나 두 달 뒤에 리메이크로 인해 다시 최강의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이 덕분에 리부트 월드 인구 수가 초창기에는 최상위권이였지만, 이후 패치를 거치고 난 후 2021년 2월 기준으로는 중상위권이다.


5.2. 에반


'''데미지'''
+20%(+10%)
교감 +20%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20%
하이 드래곤 포텐셜 +20%
상시 총 데미지는 사냥 시 20%, 보스전에서 40%라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과거에는 압도적인 범위와 딜량으로 사냥터를 휘어잡던 시절이 있었지만, 거의 모든 주력기가 너프당한 뒤에는 과거의 영광일 뿐이다. 그나마 본 서버에서는 초고자본들은 브레스 오브 어스, 스위프트 오브 윈드로 원킬을 내며 편한 사냥을 할수 있지만, 몬스터들 체력이 뻥튀기된 리부트 월드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보스에서도 과거에는 누적 화력, 엄청난 타수, 좋은 공격 판정이라는 3박자를 모두 만족했었으나, 스위프트 오브 썬더 등의 주력기가 대폭 칼질당하고 보스 크기에 따라 딜량이 변한다는 단점이 발굴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기동성 또한 법사들 중에서는 최하위권. 심지어 활강을 삭제하고 받은 윗점프는 주력기인 미르 스킬을 쓰는 동안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링크 스킬은 버프 지속시간 50% 증가다. 경험치에 대한 총 기대치는 메르세데스에게 밀리지만 특정 리부트 사냥에서 느린 구간[35] 등 저렙 구간에서의 특정 룬 효과[36]의 시간 증가는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보다 '''몇 배'''나 더 큰 효과를 볼 수도 있게 한다.
문제는 5차 전직 이후 찾아온다. 에반은 강화시켜야 할 스킬이 상당히 많은데, 젬스톤을 구할 방법이 오로지 직접 사냥으로 얻는 것뿐이라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에반은 유독 심한 편. 아케인 리버의 난이도가 무식한 것도 한몫하고. 강화할 만한 스킬이 서클 오브 마나, 서클 오브 윈드, 서클 오브 썬더, 서클 오브 어스, 드래곤 브레스, 드래곤 마스터 총 6개다. 서클 시리즈를 강화하면 융합 스킬도 강화가 돼서 숨통이 틔였으나 그래도 6개다. 신규 5차 액티브 스킬과 같이 넣으면 코어칸이 9개 가량 필요해진다는 말이 되고, 저걸 위해서는 225레벨이 되어야 한다. 저만큼 키우기도 쉽지 않거니와 메소 페널티를 받기 싫어서 자살 플레이까지 벌이는 리부트 서버에서 저 정도 고레벨이 된다는 건 반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아케인 리버가 확장되고 NEO패치로 사망패널티가 바뀌면서 자살플레이를 할 이유는 아예 없어졌다.

5.3. 메르세데스


'''데미지'''
+50%(+40%)
포텐셜 파워 +20%, 스피릿 인퓨전 +30%, (유니콘 스파이크 +30%, 히어로즈 오쓰 +10%, 이슈타르의 링-리인포스 +20%, 라이트닝 엣지:이슈타르의 링 데미지 +20%)
'''보스 데미지'''
+15%~35%
디펜스 브레이크 +15%, (이슈타르의 링-보스킬러 +20%)
티어
'''B티어'''
이점
'''우월한 링크 스킬, 유니온'''
총 데미지가 꽤 많아서 리부트 패시브와는 상극이다. 일반 서버에서는 리프 토네이도와 라이트닝 엣지, 스타일리시 무브로 원킬에 필요한 스펙은 매우 높지만 그만큼 원킬 사냥 시 엄청난 사냥속도를 보여준다. 허나 원킬이 사실상 불가능한 리부트에서는 삐걱대는 연계기와 나사빠진 스트라이크 듀얼샷 어느 쪽으로도 처절한 사냥능력을 보여준다. 맵이 위아래로 길수록 유리한 캐릭터다. 스타일리시 무브 덕분에 밧줄을 눈 깜짝할 사이에 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맵은 발판도 넓어서 연계를 하기 쉽다. 메르세데스 항목에 리부트에서의 추천 육성 루트가 들어있으므로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보스 파티에서는 유니콘 스파이크로 총 데미지 30% 증가 디버프를 걸어주고, 레전드리 스피어로 적의 물리 방어율을 50%를 깎아서 카벨이나 루시드, 데미안처럼 방어율이 높은 보스일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팔라딘의 위협과 양립은 불가능하지만 팔라딘의 인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며, 팔라딘은 공격 성능이 영 좋지 않지만 메르세데스는 공격 성능은 이동 가능한 속사기인 이슈타르의 링 덕분에 상당한 딜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그니스 로어 10스택을 유지시키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강제로 연계기를 사용해야 하며[37], 사용하지 않으면 최종 데미지 20%가 날아가 화력 차이가 매우 심하게 난다. 그렇기에 스택 지속시간 15초가 지나기 전에 지속시간 갱신을 꼬박꼬박 해야해서 플레이가 좀 까다롭다.
좋건 싫건, 링크 스킬과 유니온의 효과가 좋아서 일단은 키우게 되는 직업이다.

5.4. 팬텀


'''데미지'''
+30% (+30%)
프레이 오브 아리아 +30% (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 +20%,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 +20%,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티어
'''D'''
이점
'''다양한 생존기, 유니온 메소 획득량 증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 링크 스킬'''
출시된 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끈 직업이라서 유저도 매우 많다. 리부트 패치 당시 인벤 인터뷰 기사에서 '키네시스로 '''팬텀의 인기를 뛰어 넘는 것'''을 내부적 목표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이는 서버 초창기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고레벨의 골수 팬텀유저들을 제외하면 유저수가 전멸한 수준.
상시 데미지 증가는 30%~50%[38] 정도로 리부트 패시브와의 궁합은 무난한 편이지만, 최하위권의 DPM, 거기에 더한 최하위권 사냥능력으로 사냥능력이 곧 성장속도와 스펙으로 이어지는 리부트 월드와의 상성이 가장 나쁜 직업중 하나이다.
사냥능력의 경우 얼핏 보면 다양한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날 것 처럼 보이지만, 광역기의 부재와 하자가 많은 플점 성능으로 인해 어디서 무슨 스킬을 쓰든 전직업 최하위수준의 처참한 사냥능력을 발휘한다.
블랙잭+느와르 원킬이 가능해지는 48~49층 수준의 스펙이 되어야 히어로와 비슷한 마릿수(시간당 1.2)를 잡을 수 있으며, 그 아래 스펙에선 간당 1.1만 정도로 비숍이 홀리심볼 없이 사냥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최악의 사냥능력을 보인다.
심지어 아르카나를 벗어나면 주력기 원킬컷조차 급격히 높아져서, 최소 47층급 스펙이 되어야만 주력기(블레이드 어센션) 원킬이 나기 시작한다. 이는 원킬컷이 매우 높다고 알려진 폭류, 반비탈, 페어리턴보다도 더욱 높은 수치이다.

마릿수는 엔드스펙 수준에선 플래터와 일루전을 활용, 시간당 1.4만~1.5만 마리까지도 먹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정도 스펙의 팬텀유저는 리부트 월드 내에서 한 손에 꼽을만큼 적고, 보돌팟도 막혀버린 지금 최하위권의 사냥능력을 가진 후발주자 팬텀이 그정도 스펙을 달성하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설령 엔드스펙에 도달해 사냥능력이 향상되더라도, 그런 유저는 이미 메소를 쓸 곳이 거의 없을정도로 고스펙인 상태이기 때문에 별 메리트가 없다.
성장과정에서 사냥능력이 좋아야지, 성장을 다 마치고서야 사냥능력이 개선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또한 그 한계치 마저도 2019년 하반기 밸런스 패치로 블랙잭이 하향을 받고 사냥능력이 악화되어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DPM 역시 2018년 2월 밸런스 패치 이후로 줄곧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6인팟 기준으로는 꼴찌인 비숍과도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거기에 더해 조잡하고 비효율적인 딜 사이클과 크오체 및 조커의 불합리한 패널티 등, 구조적으로도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패널티를 갖고있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상태.
이러한 최악의 성능을 갖고있는데도 불구하고, 2019년 하반기 다시한번 블랙잭 하향, 맠오팬 스택 누적 속도 하향 패치를 받으며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패턴 파훼에 홀리 매직쉘이 요구되는 노말루시드와 노말윌 보스에서는 비숍의 대체제로 선택되기도 한다. 비숍의 보조형 스킬인 홀리매직쉘과 힐 등을 훔쳐서 유사 비숍의 역할을 하는 것. 당연히 비숍보다 서포팅 능력도 화력도 부족하지만, 노룻윌 파티에서 비숍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의외로 팬숍이 채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39]
보스전에서 유용한 유틸리티를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매우 우수한 편.
다만 무적기가 많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무적효과가 전부 극딜버프와 극딜기에만 달려있기 때문에 무적기의 실전 활용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종합적으로 성능을 평가하자면 파티유틸 없는 비숍. 사냥도 최하위이고 화력도 볼품없고 파티버프도 전무하다. 하지만 무빙속사기와 슈라우드, 트와일라이트를 이용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마이크로 컨트롤과 독창적인 스킬들 덕에 나름대로의 인기가 있다.

5.5. 루미너스


'''데미지'''
+30% (+50%)
다크 크레센도 +30% (라이프 타이달 +20%, 앱솔루트 킬-리인포스 +20%,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상시 총 데미지가 30%라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라이프 타이달로도 20%가 오르지만 조건이 너무 이상해서 대개는 크리티컬 확률을 30% 올려준다. 라이트랜스포밍은 기동력이 가장 낮은 텔레포트라서 매우 거슬린다.
사냥에서는 원탑 수준의 사냥기인 라이트 리플렉션으로 좁은 공간을 장악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저스펙의 경우는 라이트 리플렉션만으로는 사냥하기 힘든 대신에 5차 스킬인 '진리의 문'을 이용하여 수월한 사냥을 할 수 있다. 어둠 상태에서 라이트 리플렉션 원킬을 낼 수 있다면 사냥 능력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사냥의 비중이 더 높은 리부크 서버의 특성 상 본섭에 비해 인식이 매우 높다. 주캐로든 부캐 광부로든 전부 좋은 직업.
다만 유니온 링크용으로 육성할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사냥에서의 장점은 눈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고 암덩어리만 가득하니 주의할 것.

루미너스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서 주력 캐릭터로 손대는 사람이 적다. 굳이 예를 들자면 소울마스터가 쓰는 댄스 오브 문+스피딩 선셋 연계의 딜레이는 780ms지만, 라이트 리플렉션은 900ms, 아포칼립스는 960ms, 아마겟돈은 2610ms이다. 공격 시 선후딜이 느린 편이다. 라이트랜스포밍도 딜레이가 540ms라서 기동력을 요구하는 패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대신 아마겟돈(바인드 + 시전 중 무적), 샤인 리뎀션(회복 스킬), 포틱 메디테이션 덕분에 서포터로 활약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대다수의 스킬의 기본 딜레이가 1000ms를 넘어가는 끔찍한 사양이었지만, 패치 이후 전체적으로 딜레이가 크게 줄어서 현재는 괜찮아졌다.
여담으로 링크 스킬 효과는 적 방어율 무시 15%로, 상위 보스로 갈수록 중요도가 올라가는 매우 중요한 링크이다. 시그너스보다 센 보스를 잡으려면 이 스킬이 상당히 중요한데, 나이트워커, 메르세데스 등과 같은 최악의 속도를 자랑하는 링크 캐릭 사냥 난이도덕에 매우 키우기 힘드므로 급하지 않으면 성장이나 버닝 이벤트 때로 미루는 것이 좋다. 링크/유니온 용도로 키울 것이라면 어둠의 길, 본캐로 키울거라면 빛의 길을 추천한다. 어둠의 길을 선택하면 2차 때 암걸리는 보이드 프레셔가 아닌 다크 폴링으로 사냥할 수 있고, 엘리니아 지형에 잘 맞는 스킬덕분에 진행이 쉽다. 빛의 길을 선택한다면 데미지가 아포칼립스에 비해 낮은 라이트 리플렉션의 원킬컷을 그나마 낮춰준다.

5.6. 은월


'''데미지'''
+20%(+65%)
정령 결속 3식 +20% (귀참-리인포스 +20%, 폭류권-리인포스 +20%, 정령 결속 극대화 +35%,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30%(+40%)
정령 결속 4식 +30% (귀참-보스 킬러 +20%, +정령 결속 극대화 +20%)
상시 총 데미지는 20%, 보스 데미지는 30%[40], 보스나 패턴에 따라 준 상시 버프인 정령 결속 극대화가 총 데미지 35%, 보스 데미지 증가가 20%로 귀참 - 리인포스 등의 스킬을 제외하고도 이 세 개의 스킬에서만 총 데미지 '''115%'''를 갖고 가기 때문에 리부트 패시브와의 효율은 그럭저럭하다. 초반에는 단점만이 부각되지만 후반에는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축지는 어지러운 지형도 쉽게 넘어가도록 해 주므로 발판이 너무 넓은 곳만 아니면 기동력은 최상위권이다. 폭류권은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 귀참이라는 스킬로 사냥하면 화력이 준수한 편이다. 물론 폭류권으로 원킬이 나면 좋지만, 랭커 수준으로 강한 것이 아닌 이상 귀참으로 사냥하거나 사냥터 레벨을 낮춰 사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스전에서는 딜러로서의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후반을 보면 보스를 상대하는데 수월하다. 대표적으로 분혼 격참은 본체의 20%만큼 피해를 받는 분신을 만드는데, 카벨과 데미안, 루시드 같은 상위 보스들은 공격할 기회도 드물어서 저 효과가 더욱 간절해진다. 그리고 정령 결속 극대화도 크게 기여하는데, 유지만 잘해주면 보스 상대로 준수한 딜량을 선보일 수 있다. 즉 키우기는 힘들지만 후반에는 가치가 크게 부각되는 존재이다.
리부트 최초로 제네시스 무기 해방에 성공한 직업도 은월이다.

6. 레지스탕스



6.1. 블래스터


'''데미지'''
+20%(+10~20%)
차지 마스터리 20% (+ 펀치-리인포스 10% / 릴리즈 파일 벙커-리인포스 20% / 릴리즈 파일 벙커-쇼크 웨이브 리인포스 15%)
'''보스 데미지'''
+15%
건틀렛 엑스퍼트 15%
등급
'''B~S[41]티어'''
이점
없음
상시 총 데미지 증가량은 20%다. 펀치-리인포스+10%, 릴리즈 파일 벙커-리인포스+20%, 릴리즈 파일 벙커-쇼크 웨이브 리인포스+15%가 달라붙어도 증가량은 최대 40%라서 리부트 패시브와 궁합이 꽤 좋다.
대충 링크만 찍고 버린 사람들에게 블래스터는 사냥 능력이 매우 좋다고 오해를 받고 있으나 릴리즈 파일 벙커, 하이퍼 매그넘 펀치, 허리케인 믹서 등의 스킬들은 원킬을 낼 수 있는 스펙이 갖춰지면 사냥할 땐 안 쓴다. 모두 한방이라면 쇼크웨이브 캔슬 + 익스플로전 무브가 훨씬 빠르기 때문. 블래스터가 사냥 능력이 타 직업보다 좋을 때는 원킬이 안나는 중~저자본 한정이며, 오히려 아케인 리버 이후로 원킬 컷을 맞추고 사냥할 때에는 하위권의 사냥 능력을 보여준다.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 딜러다. 과거에는 리볼빙 벙커가 모든 몬스터에게 바인드를 건다는 유일무이한 특징 때문에 팔라딘, 비숍, 은월처럼 주요 카루타 먹자로 기용될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으나 패치로 모든 보스가 바인드에 걸리게 되어서 바인드 사용 중에는 딜을 못 넣는 블래스터는 난데없이 새됐다.
가장 기본적인 연계인 쇼크캔슬은 초당 약 6500%는 나온다. 이건쇼크캔슬 기준이고, 블래스터의 구스타프라고 할 수 있는 매그팡해머캔슬은 최하위 직업의 딜량을 1로 잡을 때 아예 2점대에서 놀고있어 현재 이론상 압도적인 DPM 1위로 추정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론상으로는 DPM 1위지만 그 정도로 딜을 넣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장점들을 발휘하기 위해선 미친듯이 어려운 조작에다 인게임 내에선 직접 실험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많이 있는 고로 숙련자들만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일반 월드에서는 난해한 운용법과 구하기 힘든 장비 매물 때문에 성능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이 적은 편인데, 리부트에서는 어차피 모든 아이템들을 직작해야 하기 때문에 꽤 많이 보이는 편. 리부트의 하드 루시드 파티들에 웬만하면 블래스터가 1명 이상 들어가 있을 정도로 유독 고스펙 블래스터 유저들이 많다. 당장 무릉도장 기록만 봐도 이 직업의 깡딜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6.2. 데몬슬레이어


'''데미지'''
+35%(+30%)
[42], 메타모포시스 +35% (+ 데모닉 포티튜드 +10%, +데몬 임팩트-리인포스 20%)
'''보스 데미지'''
+15%(+40%, +50%)
데몬스 퓨리 +15% (+ 데몬 임팩트 +40%, +서버러스 50%, +데몬 어웨이크닝 50%)
상시 총 데미지는 35%, 보스전에서는 50%(+스킬 자체 보공)로 공격스킬 곳곳에 달려있는 보공 때문에 리부트 패시브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활강과 상방 점프 덕분에 기동력은 매우 높다. 사냥 스킬들은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범위가 엄청 넓어서 공격력이 올라갈수록 사냥 능력도 뛰어오른다. 블루 블러드는 서버러스만 잘 써준다면 사냥 중에는 반영구적으로 지속이 가능하다. 서버러스의 기본적인 포스 수급량, 몬스터 처치로 포스를 수급하면 반영구적으로 지속이 가능하다. 초~중반부에서는 사냥이 꽤 쾌적하며 광역기는 둘이나 된다. 전자는 쿨타임이 5초인 하이퍼 스킬 서버러스, 후자는 쿨타임이 7/15초인 데빌 크라이[43]라서 사냥이 아주 좋다. 문제는 제자리 공격 스킬이 대부분이라서 아이템이나 메소를 회수하기가 힘들다. 데몬 트레이스와 데몬 익스플로전 연계로 원킬이 나면 모를까..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 딜러다. 자가 힐이나 짧은 무적시간이 나오는 메타모포시스, 바인드로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원래 메타모포시스에는 무적 시간이 없었는데 너무 긴 딜레이가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추가했다.
5차 스킬 데몬 어웨이크닝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해서 데미지 딜링 면에서는 상당히 입지가 좋아졌다. 아직도 여기저기 이상한 스킬 구조와 힘든 코어 강화가 발목을 잡지만 확실히 숨통은 트인 편.
문제는 젬스톤 드롭률인데, 데몬 어웨이크닝의 비중이 매우 큰 만큼 어웨이크닝 25을 찍어야 강캐 라인에 오를 텐데 리부트에서는 천금을 주고도 젬스톤을 구할 수가 없다.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한데 그 노력으로 다른 강캐를 키웠으면 이미 루시드를 깨고 있을 것이다(...). 다만 검은 마법사 패치에서 소멸의 여로 주간 퀘스트를 깨면 코어 젬스톤 3개를 주는 게 위안.
KMS 1.2.309패치로 컨센트레이션의 총 데미지 40%증가가 최종데미지 25%증가로 바뀌었고 KMS 1.2.338 패치로 데몬슬래시 강화와 관련된 패시브가 데미지를 줄이고 최종뎀 및 퍼뎀 증가에 데몬어웨이크닝의 강화 데몬슬래시 코어강화가 적용되게끔 바뀌었다. 아직도 데미지가 높다는 평이 있지만 자체 총합 데미지가 300%을 넘어가던 전과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

6.3. 데몬어벤져


'''데미지'''
+40%(+40%)
와일드 레이지 +10%, 오버휄밍 파워 +30% (익시드-리인포스 +20%, 포비든 컨트랙트+10%, 데모닉 포티튜드+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등급
'''C~B-[44]티어'''
이점
'''중위보스까지는 좋은 성능'''[45]
총 데미지 증가량은 40%기 때문에 리부트 서버와 궁합이 좋다. 앱졸브 라이프, 릴리즈 오버로드로 지속적으로 HP를 회복하며 자체 HP도 매우 높아서 사냥할 때는 거의 물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데몬어벤져는 스킬 코스트가 HP이지만, 적을 공격할 때마다 HP가 회복되는 구조라서 평소에는 물약을 아예 안 쓴다고 보면 된다. 사냥 스킬은 쿨타임이 8초인 광역기 사우전드 소드(170레벨 하이퍼 스킬), 사냥 주력기 문라이트 슬래시(3차 공격 스킬), 쉴드 체이싱(4차 공격 스킬)을 주로 쓰는데, 특이하게도 4차에 사냥 주력기가 주어지지 않고 3차 스킬이 문라이트 슬래시의 데미지가 올라간다.[46] 문라이트 슬래시의 범위가 상당한 편이라 사냥 성능은 높은 편. 상향 점프, 글라이딩, 데몬 스트라이크 덕분에 움직이기도 좋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HP 스탯에 투자한 AP, 다른 방법으로 올린 HP가 스공에 기여하는 정도가 다르다. 순수 HP는 아이템 HP보다 스탯 공격력을 많이 올려준다. 순수 체력은 대략 28, 장비 체력은 약 35마다 다른 직 업의 주스탯 1과 똑같은 효율을 보인다. 리부트 월드는 HP 강화 주문서가 없어서 스타포스에 접근하기도 훨씬 쉽다. 본섭에 비해 순수 체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평균 화력도 조금 증가한다.
보스 파티에서는 딜러이다. 파티에게 기여하는 스킬은 바인드와 방어력의 30%를 감소시키는 아머 브레이크가 있다. 거기에 체력을 꾸준히 회복하는 앱졸브 라이프, 쿨타임이 없는 회복기 릴리즈 오버로드, 상당한 추적 능력을 지닌 쉴드 체이싱, 유용한 돌진 스킬인 데몬 스트라이크, 보스전 스킬 엑스큐션 덕분에 유틸리티는 상당한 편. 다만 체력 관리와 최종 데미지 증가 때문에 릴리즈 오버로드를 쓰면 익시드 스택이 줄어서 순간 화력이 내려간다. 스탠스는 100%다. 링크 스킬은 데미지 증가 10%, 캐릭터 카드는 보스 공격시 데미지 1/2/3/5% 상승이다. 총 데미지를 제공하는 리부트 월드와의 궁합은 미묘하다. 그래도 대놓고 데미지를 올려 주는 링크는 이게 유일하기 때문에 링크 캐릭터로서는 가치는 가히 최상급.
데몬어벤져는 리부트 월드의 특성에서 여러모로 이득을 보는 직업인데. 강화수단에 장비강화 주문서가 없고 온리 스타포스인 이곳에서 컨버젼 스타포스는 굉장한 효율을 발휘하며, 상술했듯 높지 않은 총 데미지, 거래 불가로 인한 포스실드[47] 직작과 소울 노가다[48]에서 반사이익을 보며, 낮은 코어 강화 난이도 덕분에 코어 젬스톤 노가다도 덜 힘든 편이고 사우전드 소드의 낮은 원 킬 컷 등 데벤만의 장점이 매우 많다.
다만 루시드에서의 입지가 매우 낮은 편이다. 48층 데벤져가 루시드팟을 거절당하니 말 다했다.
또한 본섭과 마찬가지로 우르스의 딜이 낮게 들어간다. 최근 패치로 공격력 보정이 3배로 오르고 HP보정도 늘었지만 여전히 다른 직업에 밀리는 편.
과거 실체로 원킬을 내면 사냥을 편하게 할수 있었으나 현재는 실체가 2~3초가량 대기중이면 사라지는 너프당해서 예전처럼의 제자리사냥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실체가 원킬만 된다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사냥은 타 캐릭터와 비교하면 조금 더 편한 편이다.[49]

6.4. 배틀메이지


'''데미지'''
+30%~50% (+40%, +10%)
배틀 마스터리 +20%, 스펠 부스트 +10%, 다크 오라 +20%,
(배틀 레이지 +40%, 윌 오브 리버티 +10%)
(배틀 스퍼트 패시브: 다크 체인 시 데미지 +50%)
(다크 제네시스 패시브: 다크 체인 시 데미지 +60%)
(다크 제네시스 패시브: 배틀 스퍼트 시 데미지 +60%)
(다크 제네시스 패시브: 다크 라이트닝 시 데미지 +60%)
'''보스 데미지'''
+0%~10%(+20%)
다크 오라-보스 킬러 +10% (+다크 라이트닝의 징표를 소모시키는 공격 +20%)
배틀메이지는 상황마다 스킬을 바꿔 쓰기 때문에 사냥과 보스전에서 나오는 총 데미지가 다르다. 사냥할 때는 상시 총 데미지가 30%[50]로 매우 낮지만 보스 모드에서는 배틀 레이지가 40%, 다크 오라가 20%[51]를 추가한다. 그래서 상시 총 데미지는 최대 100%다. 게다가 다크 제네시스 패시브에 다크 라이트닝 시 총 데미지 증가가 붙어 있다. 참고로 다크 라이트닝은 배틀메이지가 말뚝딜이 가능할 시에 가장 딜 비중이 높은 스킬이다. 그래서 사냥할 때는 리부트 패시브와 궁합이 좋은데[52] 보스 파티에서는 많은 손해를 본다. 게다가 다크 라이트닝의 징표를 소모시키는 공격은 보공 +20%이 적용되어서 들어간다. 징표 소모 공격은 사실상 피니쉬 블로우밖에 없기 때문에 피니시 블로우&다크 라이트닝 연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니쉬 블로우에 보공 +20%이 붙어 있다고 봐도 된다.[53] 주력 스킬인 피니쉬 블로우는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54] 성능은 꽤 좋다. 점프 도중 텔레포트, 공격 범위가 넓은 데스, 쿨타임이 13초인 배틀킹 바[55], 다크 제네시스[56]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펙이 올라갈수록 저 스킬들이 더욱 활약한다. 여담이지만 피니쉬 블로우는 전 직업 주력 사냥기들 중에서 사거리가 가장 짧다. 물론 피스트 인레이지(195), 팬텀 블로우(225), 아수라(160)도 있지만 피스트 인레이지와 팬텀 블로우는 보스전에서나 써먹는 1:1 스킬이고, 아수라는 하이퍼 스킬이다.
보스 파티에서는 딜 시스템을 제외하면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몬스터의 속성 내성을 10%나 줄여주고, 최종 데미지를 10% 늘려주는 디버프 오라[57]가 있다. 디버프 오라가 적용되려면 2초[58]가 필요하지만 오라를 해제한 뒤에도 15초동안 내성 감소가 적용된다. 디버프 오라 2초, 다른 오라 13초처럼 두 가지 효과를 챙기는 방식도 있다. 블루 오라, 옐로우 오라, 다크 오라는 각각 상태이상 내성, 공격 속도, 공격력을 높인다. V패치부터 상태이상 내성은 가치가 확 떨어졌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쉘터를 쓰면 체력 비례 데미지를 10%나 줄여주기 때문에 생존율이 확 높아진다. 그러나 서버렉 때문에 디버프 오라는 실제로 적용되는 시간이 다르며 공격력을 높여주는 다크 오라도 리부트에서는 효율이 낮다. 실제로 다크 오라 대신에 옐로우 오라를 박는 사람이 많다. 적재적소에 쉘터를 깔아서 생존율을 높이고, 13초마다 디버프 오라를 써먹고, 다크 라이트닝 표식을 자꾸 박고, 쿨타임마다 배틀킹 바와 다크 제네시스를 써줘야만 진가가 드러난다. 하지만 특유의 피니쉬 블로우와 다크 라이트닝의 0에 가까운 사거리 때문에 대부분의 상위 보스에서 무지막지한 딜로스를 끼고 들어간다. 하지만 딜로스는 알 바 아니다. 얘 있으면 나머지 격수들의 데미지 앞자리가 바뀐다.
여담으로 5차전직 이후 설치기들의 원킬컷이 매우 낮은 편이기에 아케인 리버 이후의 몬스터를 잡는데 리부트인것이 체감이 안될정도이다. 그림리퍼/알터로 한쪽을 맡고 반대쪽은 배틀킹바,다크제네시스,에르다샤워로 커버하고 그림리퍼가 꺼지면 유니온오라를 이용하여 사냥하면 사실상 에르다샤워 원킬만 낼경우 인식에 비해서 좋은 사냥 능력을 가질 수 있다.

6.5. 와일드헌터


'''데미지'''
+30%
크로스보우 마스터리 +10%, 익스텐드 매거진 +20%
'''보스 데미지'''
+10%~20%
와일드 발칸-서먼 재규어 +10%, 와일드 발칸-보스 킬러 +10%
등급
'''B-티어'''
이점
'''하울링(...)'''
와일드헌터가 인기가 높은 까닭은 바로 샤프 아이즈와 하울링을 써주는 '''서포터 빌드''' 때문이다. 샤프 아이즈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상당한 옵션이고 하울링의 공격력과 마력%버프는 리부트에서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이상의 옵션이다. 그 밖에 바인드도 보유하고 있어서 파티에 기여하는 바가 높다.
보스에서의 입지가 준수한 딜량과 파티 기여가 높다는 점으로 상당히 좋았으나, 생존기로 쓸 수 있는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상위보스로 가면 갈수록 발목을 잡는다. 서먼 재규어 상태에선 스탠스가 부족하고 더블점프밖에 쓸 수 없으며 대쉬기조차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무적기가 있는 것도 아니며 에반같이 스킬 모션을 이용한 즉사기 회피도 불가능하며 어나더 바이트의 너프로 인해 딜링 증발 현상으로 인하여 애매한 처지에 놓였고 5차 이후로는 안 그래도 리부트에서 젬스톤은 우주가 나서서 도와줘야 한 개 먹을까 말까 하는 건데 이게 거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젬스톤 수급조차 불가능하다. 스킬들의 딜 분포 특성상 다수의 코어 강화를 해야 하는 와일드헌터는 메르세데스와 더불어 최악의 강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유효 코어를 뽑는 것 자체는 메르세데스가 더 힘들지만, 와헌의 딜이 더 분산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쪽의 강화 난이도가 더 높다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다가 라이딩 상태 와일드 발칸의 낮은 퍼뎀, 그리고 리부트 월드의 좀비같은 몬스터 체력이 맞물려 200이후 엄청나게 키우기 힘들어진다. 다행이 모라스 패치에서 메르세데스와 같이 일부 코어가 통합되어서 숨통이 조금 트였다.
하다못해 확성기까지 써가면서 와일드헌터를 찾는 이유는 단 하나, 보스 트라이 용으로 샾하울링을 구할 때이다. 즉 버프셔틀. 이러다 보니 하울링이 와헌을 플레이한다는 말이 떠돌 정도다.
코어 강화 패치로 인해 메르세데스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꽤나 줄어들면서 대우가 좀 더 나아졌다. 하드 루시드에서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예전만큼 홀대받지는 않는다.

6.6. 메카닉


'''데미지'''
+10%+(40%)
히든 피스 +10% (+ 로봇 마스터리 최대 +30%, 윌 오브 리버티 +10%)
'''보스 데미지'''
+0%
관련 스킬 없음
상시 총 데미지는 40%[59]다. 사냥 능력은 일정 수준까지는 바닥을 기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마그네틱 필드, 로보 팩토리, 디스토션 등 다수의 설치 기술과 오픈게이트의 시너지로 가히 사냥터의 패왕으로 군림한다. 그러나 몬스터가 강한 리부트 특성상 꽤 오랫동안 고된 시간을 견뎌야 한다.
보스전에서는 혼합형 캐릭터다. 스탠스 100%, 높은 체력, 피해 감소 스킬, 가드 스킬, 강력한 공격 스킬로 중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포트 웨이버는 파티원들의 '''최종 데미지'''를 15%나 높여주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공격력이 낮더라도 메카닉 하나가 뛰어들면 전세가 역전된다. 검은 마법사 패치때 추가된 세번째 5차 스킬 메탈아머 전탄발사로 무적 + 극딜기가 생겼다.
그러나 메카닉 자체의 데미지는 그닥 높은 수준이 아닌데다가 키 입력도 불편하고 로봇 관리까지 잘 해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스펙만 된다면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지만, 높은 원킬컷과 코어 강화 난이도 때문에 뉴비 유저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직업이다.

6.7. 제논


'''데미지'''
+40%(+10%)
멀티래터럴 I~VI 40% + (멜트다운 익스플로젼 10%)
'''보스 데미지'''
30%
(오파츠 코드 30%)
등급
'''F티어'''
이점
'''좋은 링크 스킬, 기동성'''
'''단점'''[60]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사용 불가, 증폭작 불가, 스타포스 시스템에서의 불리함, 하이브리드 특성으로 인한 장비 수집의 어려움'''
상시 총 데미지는 40%, 오파츠 코드를 사용하면 70%로 리부트 패시브와는 궁합이 별로 좋지않다. 사냥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폭격, 블레이드 댄싱은 타깃 숫자, 범위, 화력이 모두 괜찮아서 리부트 월드에서 주력기 원킬컷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다.
보스 파티에서는 순수한 공격수이다. 주요 딜링 스킬인 메가 스메셔가 폭딜형 스킬인 만큼 더시드의 반지가 중요하다
제논은 주요 스탯이 세 개나 되는 바람에 본 서버에서도 화력이 오락가락하는데 리부트 월드에서는 이게 엄청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한다. 놀장강이나 업그레이드같은 게 없으므로 리부트 서버에서는 오직 스타포스만으로 순수 스탯을 올려야만 한다. 그런데 스타포스는 스탯이 딱 두가지만 오르기 때문에 주 스탯이 셋인 제논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일반 월드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장비에 세번째 스탯을 주기 쉽지만 여기서는 그럴 수가 없으므로 제논은 스펙을 올릴 때 남들보다 훨씬 운이 좋아야 하고 어떻게 올릴 것인지 머리도 굴려야 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 잠재능력도 올스탯퍼를 뽑아야 하는데, 이게 유니크 등급 이상은 되어야 어느정도 효율이 나기 때문에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링크 스킬과 캐릭터 카드는 아직도 뛰어나서 리부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링크 스킬인 하이브리드 로직은 올스탯을 10 %나 높여준다.
하이브리드 직업이라 도적과 해적 전용의 장비들을 모두 착용할수 있다는 특징도 여기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우선 리부트 월드 특성상 자기 직업에 맞는 장비만 드롭되므로 두 계열의 방어구를 모두 사용할수 있다는 건 장점이 못된다. 가장 큰 문제는 장비들로 세트를 맞추는데 있는데, 제논의 장비 세트들은 도적과 해적 장비를 서로 구분하기 때문에 둘중 한쪽 계열의 방어구들을 모아야하며 무기 역시 도적과 해적 계열로 구분되어 방어구와 직업 계열이 같은 에너지소드가 필요하다. 확실하게 자기 직업에 맞는 장비를 얻을수 있는 타직업들과는 달리 제논은 약 절반 정도의 확률로 본인에게 필요 없는 장비가 드롭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제논은 '''세트 하나를 맞추는데 타직업들보다 약 2배 가량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반레온 세트의 경우 로얄 반 레온 에너지소드가 해적 계열 밖에 없어 해적 장비들로 세트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LUK 위주로 스탯을 맞춘 제논의 경우 여제 세트를 얻기 전까지 힘들수도 있다. 타 월드들처럼 경매장을 이용해 상위 세트들을 미리 얻을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
스타포스에서 까먹는 성능을 그나마 보완해주는 게 타일런트 세트인데, 망토 말고는 죄다 구하기도 힘들고 강화 비용이나 난이도도 답이 없다는 게 문제. 올스탯을 올려주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7. 노바



7.1. 카이저


'''데미지'''
+0~9%
아이언 윌
'''보스 데미지'''
+18%
공격모드 3차 강화 +18%
총 데미지가 모프별로 올라가는 최대 9%밖에 없어서 리부트와 궁합이 좋다. 사냥에서는 소드 스트라이크[61]를 주로 쓴다. 게이지류 직업의 고질병인 약한 노바 모드나 자체 바인드가 없어 쿨타임이 긴 공용 바인드를 사용해야 하는 것 외에는 보스전도 괜찮은 편이다.
해방된 카이세리움을 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고, 기동력이 빠른데다 무적기, 쿨초 등 괜찮은 개인 유틸리티가 많다. 리부트에서는 전사 중 사냥이 톱을 달리는 만큼 좋아 보이지만, 하늘을 뚫는 원킬컷, 널찍한 피규레이션 모드 피격 판정[62], 잡코어가 많아 힘든 코어강화, 드라코 슬래셔가 초근접하면 빗나가는 등 각종 오류, 취약한 극딜이라는 단점도 명확하다.
결론적으로는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위상이 꾸준히 상승한 덕에 추천 직업으로 거론되기도 할 정도의 직업이다.

7.2. 엔젤릭버스터


'''데미지'''
+20%(+120%)
어피니티 Ⅲ +20%, (소울 컨트랙트 +90%, 트리니티 최대 +30%, 어피니티 Ⅳ +30%)
'''보스 데미지'''
+0%(+20%)
(소울 익절트 +20%)
KMS 1.2.294 패치로 대부분의 데미지가 최종 데미지로 바뀌면서 리부트 패시브와의 효율이 올라갔다.
전 직업 상위권의 기동성과 범위가 넓은 사냥 주력기에 사출기까지 있어 상위권의 사냥 능력을 가지며, 사냥 피로도가 굉장히 적다. 보스전에서도 메인 딜러로도 나쁘지 않고 피니투라 페투치아를 이용한 디버퍼형 서포터까지 맡을 수 있다. 기존에는 맥뎀에 빨리 막히는 단점이 있었지만, NEO 패치로 인해 맥뎀이 해제되어서 패치 이후로 약간 모자른 방무와 스탠스, 트리니티의 후딜 문제를 빼면 단점이 없다고 평가된다. 이런 만큼 추천 직업 목록에 높은 빈도로 등장하며, '항마력'이 된다면 매우 좋은 직업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더욱 좋을 수도 있다(...)

7.3. 카데나


'''데미지'''
기본 0%
'''+0~(22)%'''
상인단 특제 비약 +10%, 인텐시브 어썰트 +6/12%
'''보스 데미지'''
기본 0%
관련 스킬 없음
등급
'''A티어'''
이점
상점 판매가를 낮추는 고유스킬 '''흥정'''
본래 총뎀으로 떡칠되었던 직업이었으나 2018년 3월 29일자 패치로 스택으로 쌓은 버프가 최종 데미지로 바뀌었다.
최종 데미지가 4차 스킬인 웨폰 버라이어티 8스택만으로도 88%에 달하며 하이퍼스킬 프로페셔널 에이전트 적용시 무려 '''176%'''에 달해 히어로,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플레임위자드 등과 같이 리부트 패시브의 효율이 매우 좋다.
고유스킬 흥정 덕에 상점 의존도가 높은 리부트에서 구매가를 깎을 수 있는것이 카데나의 최고 장점으로, 계정 이동 가능상품을 카데나로 사서 창고로 옮기는 식으로 쓰인다.
스킬들의 앞퍼뎀과 범위가 넓은 만큼 리부트 사냥 능력은 양호하다.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으로 사냥터 지형을 많이 안타는 것도 장점.
보스전에서는 바인드가 있지만 나이트워커처럼 조건부 스킬이라 유틸리티가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대신 연계 중에는 최대 10초 무적이 위안이지만. 하지만 3월 29일 패치로 아래에 체이스를 꽂을 경우 3초 다크사이트가 유지되기 때문에 유틸리티가 완전히 부족하지는 않다. 파티 서포트 유틸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순수 딜러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계기 직업임에도 5차가 제로처럼 한번에 묶여있어 코어 강화는 비교적 나은 편이다. 물론 '''제로보다는''' 낫다는 거지 거진 모든 스킬을 강화해야해 코어 강화 난이도는 상당하다.

7.4. 카인


'''데미지'''
+10(~82)%
어댑트 투 데스 +10%
(프라이어 프리퍼레이션 +17%, 인카네이션 +15%, 타나토스 디센트 +40%)
'''보스 데미지'''
+10%
어댑트 투 데스 +10%
극딜중엔 92%로 효율이 그럭저럭이지만 평상시 데미지가 20%로 리부트서버의 데미지효율이 좋게 나온다.
궁수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데미지가 87%로 높게 책정되어있어 자체 스킬의 퍼뎀이 평균대비 조금 낮은 축에 속해도 원킬컷이 낮다. 거기에 사냥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스킬의 범위가 무조건적으로 크다고는 못하는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다룰 스킬이 많다.[63] 하지만 로프 커넥트보다 짧지만 반동이 없는 그래플링 와이어와 상하좌우 누빌수 있는 쉐도우 스텝으로 사냥효율을 끌어올릴수 있다.
보스에서는 브레스 슈터스킬을 사용하여 게이지를 모으고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현스킬을 발동하고 데스블레싱 스택을 쌓아, 처형으로 데스 블레싱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폭딜을 넣는 딜러. 딜넣는 과정이 꽤 골치 아프고 까다롭지만 이를 잘 해결하면 다양한 유틸을 사용하며 강력한 폭딜을 넣어 누커로써 파티에서 활약할수 있다.

8. 제로


'''데미지'''
+10%
레피드 타임 - 스트렝스 10중첩 +10%
'''보스 데미지'''
알파: +60%
베타: +90%
알파: 라피스 7형 +30% + 라즐리 7형 +30%(무기 부여 옵션)
베타: 대검 마스터리 +30%, 라피스 7형 +30% + 라즐리 7형 +30%(무기 부여 옵션)
리부트 월드 출시 이후로 5년간 제로를 생성할 수 없었지만 2020년 8월 20일부터 리부트에서도 기간 한정으로 제로를 육성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2021년 2월 25일 패치로 리부트에서만 기간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제로 전용 거울세계 던전에서도 일반 필드와 같이 리부트 보정을 받아 체력이 높은데, 좋은 사냥스킬이 없는 초반에는 이 점이 크게 다가와 초반 육성이 오히려 힘든 편에 속한다. 어느정도 스킬이 갖춰지더라도 알파 혼자 사냥터를 쓸어버리는 게 빠른 본섭과 달리 단독으로 몬스터를 빠르게 잡기엔 데미지가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지속적인 태그를 통해 어시스트 스킬로 딜을 더 넣어주는 쪽이 사냥 속도가 더 빠르다. 물론 몬스터의 경험치도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 서버보다 클리어 경험치의 비중이 작은 편이며, 크리티아스의 경험치도 크게 증가해 경험치 버프와 함께라면 그 어떤 사냥터보다도 압도적인 경험치 효율을 보여준다.
우트가르트(펜살리르)는 럭키 주문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리부트의 카루타셋 이전 국민세팅인 펜살리르 풀셋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은 단점. 여유를 가지고 키운다면 반레온 보스 교환을 통해 럭키 주문서를 바를 수 있는 반레온 세트를 맞춰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한편으론 일반 서버와 다르게 레벨제 환불은 없으나 2추옵이 뽑히는 강환불을 상점에서 팔고, 직접 장비를 파밍해야 하는 리부트에서 파괴를 대비해 예비 무기를 준비할 필요가 없는 전승 시스템[64]과 에센스 사용으로 인한 점이 맞물려 처음부터 17성~22성을 달고 환불작에 큐브까지 잘 마쳐주면 상위 단계까지 쭉 이어갈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의 수혜자가 된다. 제로를 본/부캐로 키우고자 한다면 이르면 4형(140), 늦어도 7형(170)에서 22성을 보낼 메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리부트의 메소 5배 패시브를 고려하면 일반섭보다 훨씬 저렴한 메소 부담으로 22성을 달고 그게 엔드스펙 무기에까지 이어지는 것은 리부트에선 어마어마한 장점이다.
반대로, 제로의 국민 세팅인 4카 5앱을 맞추는 것은 일반 서버에 비해 매우 어렵다. 파프니르 럭키 아이템 주문서가 랜덤 드롭이며 그마저도 50% 확률로 실패하므로 다소 운이 필요하다. 게다가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65]는 드롭률이 매우 낮아 도미네이터 펜던트에 견줄 만큼 안 나온다. 따라서 리부트 서버에서는 3카 5앱 세팅을 먼저 한 다음 카오스 루타비스 모자가 나오면 4카 5앱으로 바꿔서 보공 30%를 챙기는 식으로 육성해야 한다.
사냥에서는 중상위권. 전기지역에 검기까지 원킬컷이 난다면 최상위로 날아오르겠지만 원킬컷이 너무나도 높아서 본섭에서도 힘들다 하는데 리부트는 몹 체력 보정도 받기에 더 힘들다...그나마 토네이도는 원킬컷이 검기와 전기지역에 비해 훨 나으니 토네이도 원킬에 노력해보자.
상위보스에서는 타 바인드와 겹치지 않는 크리티컬 바인드와 면역없는 몹 경직을 지닌 쉐도우 레인등 강력한 유틸리티로 매우 환영받는 존재가 된다.

9. 키네시스


'''데미지'''
+40%
순수한 힘 +20%, ESP 배틀 오더 +20%
'''보스 데미지'''
+30%
싸이킥 차징 +30%
등급
'''A+티어'''
리:부트 패치에서 리부트 월드와 같이 등장한 직업답게 리부트 월드에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4차 이전에는 주력기의 긴 선후딜과 짧은 범위로 다소 힘들지만, 4차 이후에는 광역기를 어느정도 받아서 괜찮은 사냥능력을 보여주고 5차 이후 싸이킥 불릿을 받으면 정신나간 사냥능력을 자랑하게 된다. 상시 총 데미지는 40%[66]라서 리부트 패시브와도 궁합이 좋다. 게다가 얼티메이트-메테리얼은 범위도 넓고 무려 '''7000%'''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사냥 원킬컷을 많이 낮춰준다. 싸이킥 포스 덕분에 키네시스는 주가가 더욱 올랐다. 몬스터를 한 곳으로 밀기 때문에 몰이 사냥을 하기 더욱 쉽다. 다만, 싸이킥 샷 끝 원킬컷은 꽤 높은편이고[67] 그랩스킬 자체의 시스템 때문에 몬스터 누수가 있는 편이었지만 싸이킥 불릿의 추가로 원킬컷과 깔끔한 사냥 모두 해결되었다. 보스 파티에서는 디버퍼랑 딜러를 겸한다. 바인드기인 사이코 메트리, 적이 건 버프를 없애는 얼티메이트-딥 임팩트처럼 괜찮은 보조 스킬이 많고, 싸이킥 샷, BPM, 매테리얼 같은 공격기도 있다. 그러나 키네시스는 상황마다 다른 스킬을 쓰므로 고도의 멀티태스킹을 요구한다. 물론 누적 화력도 나름 준수하다. 얼티메이트-메테리얼은 상단 판정이 아주 넓고, 에버싸이킥은 시전 중에 무적 판정이 뜬다. 심지어 마법사 직업군임에도 상시 스탠스 100%에 슈퍼 스탠스도 3개나 있어 매그너스, 스우 등 슈퍼 스탠스의 유무가 중요한 상위 보스들 상대로 활약할 여지가 충분하다.
몇 안되는 단점은 코어강화가 꽤 어려우며[68], 전방 트리플 점프가 체공시간이 길어 기동성이 히어로나 카이저같은 전사 직업군보다도 느리다는 것과,[69]딜링의 핵심 스킬인 싸이킥 샷 풀히트 조절이 매우 어렵다는 것.

10. 레프



10.1. 일리움


'''데미지'''
기본 20%(+22%)
블레스 마크 +10%, 레프 마스터리 +10%, (전투의 흐름 +12%, 레이스 오브 갓 +10%)
'''보스 데미지'''
30%
크리스탈의 비밀 +30%
등급
'''A-티어'''
사냥 능력만 놓고 봤을 때는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나다. 일리움의 사냥에서의 단점은 주력기인 자벨린의 퍼뎀이 낮아 자벨린만으로 원킬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리부트 월드는 몬스터들의 체력이 더 높아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로 원킬을 내기 어렵다. 이 경우 크리스탈 연계를 통한 무시무시한 공격 범위로 몬스터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루미너스와 주로 비교되곤 하는데, 일리움의 기동성이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에 리부트 월드만 놓고 보았을 때는[70] 루미너스보다도 사냥이 좋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매직 가드도 없는 물몸 중에 물몸이라서 잠시만 한눈 팔아도 죽을 수 있다. 때문에 사냥 시 펫 물약과 블레스 마크 관리는 필수적.
보스 상대로 스킬 퍼뎀이 안 좋아서 영 시원찮았지만, 리액션:도미네이션, 크리스탈 이그니션, 글로리 윙 상태의 보스 공격력이 상향되는 패치를 받아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5차 스킬의 폭딜 능력이 상당하고, 롱기누스의 데미지도 쏠쏠한 편이니 이를 잘 활용해 보자.

10.2. 아크


'''데미지'''
기본 0%(+69%)
(무아 +11%, 컨택트 카라반[71] +8%,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적중 시 60초 동안 데미지 20% 증가, 차지 스펠 앰플리피케이션 적용 중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효과 두배로 적용, 레이스 오브 갓 +10%)
'''보스 데미지'''
기본 30%(+40%)
융합 완성 +30%,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적중 시 60초 동안 보스 공격 데미지 20% 증가, 차지 스펠 앰플리피케이션 적용 중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효과 두배로 적용)
기본 데미지가 0%이지만 아크 자체 링크 스킬과 차지 드라이브 등의 버프를 받으면 최대 69%[72]까지 올라가서 리부트 패시브의 효율은 좋지 않다. 하지만 아크 본인의 패시브와 스킬 버프로 인한 데미지 증가가 어마어마하다.
사냥 능력은 전 직업중 최상위권이다. 넓은 사냥기 범위에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스킬이 많아서 그야말로 사냥터를 지배한다. 거기다 주변 몬스터를 끌어당기는 거스트 스펠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기 때문에 좁은 형태의 Y축 지형일 경우(노란 도깨비, 드레이크 등) 굳이 사방팔방 돌아다니지 않아도 몹을 끌어당겨 제자리 사냥을 할 수 있다. 연계기 직업이라서 사냥 피로도가 높으나, 비슷한 단점을 지닌 아란, 블래스터 등에 비해 사냥 능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추천 직업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다만 체력이 상당히 낮은데다 스킬에 HP를 소모하기 때문에 HP가 줄줄새어 잠시만 한눈 팔았다간 의문사하기 쉽다. 때문에 펫 물약이 반 필수적이다.
모든 스킬을 연계하면서 사용하며 동시에 딜 점유율도 균등히 높기 때문에 뭘 까도 3줄 유효 코어인 대신 연계기 직업답게 코어 강화 난이도도 높으며 만성적으로 코어칸 부족에 시달린다.
보스전에서는 순수 딜러로 레프 상태와 스펙터 상태를 오가면서 딜을 넣으며 연계를 하면서 말뚝딜도 할수 있지만 방향키를 중립으로 두어야 하고[73] 돌아오는 증오나 스펠 불릿[74], 차지 드라이브 버프등 신경써줄게 많은 탓에 보스전에서의 난이도는 카데나만큼은 높진 않지만 은근 까다롭다고 볼수 있다.

10.3. 아델


'''데미지'''
2%(~18%)
노블레스 파티원 1명당 +2%[75], (레이스 오브 갓 +10%)
'''보스 데미지'''
14%
노블레스 +4%, 어테인 +10%
등급
'''S+티어'''
평상시 데미지는 2~18%, 보스를 상대하면 16~32%로 리부트 패시브와 효율이 좋으며 자체적으로 최종데미지가 많이 내장되어 있고 스펙도 다른 캐릭터대비 좋은 축에 속한다.
적당한 기동성과 윗점에 블로섬과 오더, 디바이드, 테리토리등 범위가 넓은 스킬을 대다수 보유하고 있고 디바이드가 사냥 원킬컷이 낮고 크리에이션이 4차기준 1.5초마다 터져서 크리에이션까지 운용하면 원킬컷이 독보적으로 낮아져서 육성 및 사냥측면에선 유리하다. 하지만 오더가 사출기가 아닌 보조공격기여서 일일히 소환해야 하고 적을 때리다 아델이 이동하면 공격을 중지하고 따라다닌단 점에서는 확실한 감점. 아르카나 이후부턴 스펙대비 마릿수가 점점 안 나오게 된다. 그나마 크리에이션, 샤드, 테리토리등으로 오더의 5% 나사빠진 사냥 능력을 보완할수 있단게 위안.
오더를 사용하기 위한 에테르수급이 출시이전보다 어렵고 코어강화도 어렵지만[76] 우수한 유틸에 한계치와 타수가 캐논슈터와 맞먹고 보스 딜링은 정신 나간 수준이다.

11. 아니마



11.1. 호영


'''데미지'''
10%
득도 +10%
'''보스 데미지'''
20%
수라 +20%
등급
'''S+티어'''
이점
'''압도적인 극딜 성능과 최상위권의 사냥 능력'''
호영은 이중 게이지를 가지고 있어 기존 유저들은 하기 꺼려 하지만 실성능은 매우 좋다.
사냥에서는 다수의 소환스킬(흡성와류, 추적귀화부, 산령소환) 텔레포트, 포탈스킬을 보유해서 사냥터를 휘어잡을수 있다.
보스전에서의 성능 역시 실성능에 비해 심각하게 저평가 받고 있었으나 아델보다 조금 어렵지만 아델조차도 능가하는 딜과 유틸을 가졌다는 게 드러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
다만 본섭에서도 높은 코어 강화 난이도가 리부트에서 다른 유저와의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맞물리면서 더욱 어려워졌다는 게 단점.

12. 새벽의 진



12.1. 하야토


등급
'''A+티어'''
이점
'''빠른육성 + 사냥능력 '''
해외 메이플 한정에만 있는 직업군으로, 하야토는 기동성도 한몫하고, 숙련도를 0차부터 준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압도적인 육성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보스전성능도 괜찮은편이며, 하야토는 데미지%는 있어도, 최종데미지%를 올려주는 옵션이 많기 때문에, 리부트와도 궁합이 그런대로 잘 나오는편이다.

12.2. 칸나


등급
'''S티어(초반한정) → A티어(200레벨 후)'''
이점
'''빠른육성 + 사냥능력 + 귀신소환 '''
칸나는 하야토 만큼은 아니더라도 숙련도는 제공하기 때문에 육성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2차부터 범위기를 배우는데다가 자선앙파 와 귀야차 같이 범위도 넓은 스킬들이 많아 압도적인 사냥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칸나에게는 전직업 유일무이한 '''젠률을 늘려주는''' 귀신소환도 있어서, 오히려 비숍보다 더 효율적이다. 다만, 보조무기는 오로지 '''마력%'''만 받기때문에 누구보다 큐브질을 더해야되며, 잠재면에서 손해를 먹고 들어가는건 뼈아픈점이다.

13.


타 서버에선 거래가 불가능 하단 이유 때문에 육성이 힘들지만 리부트에선 자급자족을 위한 복지(?)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핑크빈 자체 패시브와 연계되어 극대화 된다. 더군다나 큐브도 메소로 무한정 돌릴수 있어 다른 서버보단 200찍긴 쉬울 듯 보인다. 하지만 육성용서버가 분리된 지금은 해당되지 않는다.
자세한건 핑크빈 항목 참고.
[1] 잡몹사냥의 경우에도 잡몹을 1타로 죽이는건 보스딜링이 다양한 스킬에 분포되어 있는 아란같은 케이스라도 유니온이나 링크스킬로 이런저런 보정을 걸고 템빨까지 휘황찬란하게 받지않는 이상 힘들다.[2] 물론 그래봤자 0티어급인 아델, 호영한테는 안되지만 리부트에서만큼은 아델, 호영 다음으로 보스를 잘 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업그레이드로 붙여지는 공격력을 받을 수 없어 일반섭보다 무기공격력이 낮다.[4] 이러한 카이세리움의 입지 때문에 목요일이 되면 먹자팟 중에서도 큰 입지를 보이는 것이 하드 매그너스인데, 주간 보스가 리셋되는 목요일 자정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하드 매그너스를 트라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손검 직업을 육성하는 유저가 획득을 하기는 커녕 카이세리움 획득 알림 조차도 더디게 뜨는게 현실이다.[5] 게다가 이거마저도 160제 하이퍼라서 그 전까지는 사냥능력이 매우 암울하다.[6] 이전엔 하이퍼 바디로 보조할수 있다고 기술이 되었으나 패치로 버프가 파티에게 안 걸리게 되어 파티버프로써의 기능을 잃었다.[7] 장비 세팅을 끝내면 '''75.85'''초<쓸만한 컴뱃 오더스 +1레벨 상태로 레전드리 어빌리티 버프지속시간 증가 50%, 메카닉 SS 케릭터카드 버프 지속시간 증가 20%, 감성 100레벨 버프 지속시간 증가 10%>[8] 게다가 꼭 다크 임페일 원킬에 목맬 필요도 없다. 비홀더 쇼크나 다크 신서시스의 퍼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충 템맞춘 임페일 투킬 단계에서도 광역기들은 원킬이 난다. 이 정도로도 굉장히 쾌적한 사냥이 가능.[9] 전사 캐릭터의 다수가 지니고 있는 이동기 부족과 파티에서 큰 영향을 끼칠 유틸기 부재, 그리고 5차 전의 부족한 사냥 성능 정도이다. 버프 유지시간 어빌리티와 메카닉 유니온 등의 필요성도 단점으로 지적된다고는 하나 미라클 서큘레이터가 메소로 구입 가능한 리부트 월드인데다가 메카닉 역시 버닝 이벤트가 있을 때 잡아서 140정도는 무난하게 키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10] 스킬 코어를 얻을 방법이 사냥밖에 없는데 '''이게 더럽게 안 나온다.'''[11] 하이퍼 스킬 중에 홀리 심볼에 드랍률 30%를 부여하는 게 있다.[12] 만약 코어강화를 다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만 묶어서 약식강화하는 방법으로 난이도를 낮추어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약식강화로 다른 스킬이 약해지는 건 피할수 없다.[13] 패치로 인해 경험치/드롭률 증가량이 절반으로 감소했다.[14] 단 초근접해서 3발이상 맞추지 못하면 딜링은 예전보다는 떨어진다.[15] 참고로 예전 문서의 섀도어 항목에는 아예 '''리부트 서버의 ATM'''이라고 적혀져 있었다.[16] 그래서 메익 2~3킬정도의 스펙을 갖추고 레헬른에 짱박혀서 메소와 코젬, 물방울석을 얻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이는 본섭도 마찬가지지만 메소가 더 잘 벌리고 메소가 모든걸 결정하는 리부트에서 특히 효율이 좋다.[17] 성능이 비슷한 1:1 스킬이 둘이지만 지향점이 다르다. 래피드 파이어는 누적 데미지, 헤드샷은 순간 데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래피드 파이어로 공격하다가 보스가 사라지기 직전에 헤드샷을 넣는다. 래피드 파이어였다면 1발을 맞는 걸 9발을 넣는 식으로 활용한다. 상황마다 알맞는 공격 스킬을 쓰니까 효율이 높다.[18] 다만 패치로 아래 방향키 누르고 퍼실레이드를 눌러야 슈퍼 스탠스를 유지하게 된다.[19] 주로 맞아도 되는/반드시 맞는 패턴이 많은 보스일수록 가동률이 높고, 한 방 한 방이 위험할수록 내려간다.[20] 특히 카오스 벨룸.[21] 150제 하이퍼인 벅샷 덕분에 타수가 3배로 늘어난다. 타격음도 3배로늘어나서 귀아픈건 덤[22] 보스에서 유틸리티는 대부분 힐, 상태이상 내성과 바인드 정도를 떠올리지만, 긴 사거리도 매우 뛰어난 유틸리티다. 초근거리 공격수인 듀얼블레이드는 반격당할 위험이 매우 높지만 캐논슈터는 멀리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23] 극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바이퍼, 안정적으로 원거리에서 적당한 딜을 넣는 캐논슈터.[24] 공격시 MP의 일정량 회복.[25] 스파이럴 볼텍스 기준.[26] 본서버에서도 매우 어려운데 체력이 많게는 5배로 늘어나는 리부트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27] 쿨타임 20초, 지속 시간 5초인 설치형 장판.[28] 이전엔 바인드시간이 7초로 바인드기중 제일 성능이 안좋았으나 패치로 10초로 늘어나 비교적 쓸만해졌다.[29] 사냥 기준 샤이닝 차지+소울 링크 1인 / 보스 기준 샤이닝 차지 + 소울 링크 6인 + 소울 어썰트-리인포스[30] 250% + 레벨당 3%x7타. 스우, 데미안에게 도전하는 레벨 220에서는 도합 '''6370%'''[31] 허나 십자 공격답게 4번 공격하니 하이퍼 스킬에서 보너스 어택을 찍어야 한다.[32] +12. 183레벨에 소울 인듀어-임뷰 바디를 배우면 14.[33] 이때 아군과 멀어지면서 소울 링크를 제공하긴 어렵지만, 카오스 벨룸은 애초에 상태이상 내성을 무시하므로 큰 차이는 없다.[34] 999999 같은, 고정 데미지지만 최대 체력 제한을 넘어가는 데미지이므로 사실상 즉사.[35] 대표적으로 25렙[36] 천둥의 룬, 지진의 룬 등[37] 다만, 8월 27일 패치로 인해 스택관리가 쉬워졌다.[38] 프레이 오브 아리아로 기본 30%. 얼티밋 드라이브의 하이퍼 패시브로 20%가 더 추가되지만 얼드의 딜지분이 매우 미미하므로 상시 데미지 증가로 보기엔 애매하다[39] 비숍은 하룻윌 스펙을 비교적 쉽게 맞출 수 있어 노룻윌 구간 유저가 적기 때문. 그 때문에 반대로 하룻윌은 격수가 부족하고 비숍이 흔하다.[40] 정령 결속 3식 20%, 정령 결속 4식 보스 데미지 증가 30%[41] 컨트롤이 좋을 경우에 한정된다. [42] 최종데미지25%으로 변경되었다[43] 인피티니 포스 적용 시 7초, 적용되지 않으면 15초[44] 부캐 한정[45] 스킬 설계가 상위보스전에서 심각한 단점 된다. [46] 4차 스킬인 엑스큐션은 원래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였으나 너프로 타겟이 2명으로 확 줄어버렸다.[47] 타 서버 거래 불가능 아이템이라 데몬 직업군의 단점이 된다.[48] 데벤 전용 소울인 에피네아는 일일 킬 횟수제한이 없어서 무한 노가다가 가능하다. 다른 직업들은 그런 거 없이 닥치고 여제/매그너스/스우/데미안/루시드 등 잡기도 힘든데 드랍률까지 낮고 일일 킬 횟수 제한이 있는 상위 보스들의 소울을 뽑아야만 한다.[49] 물론 실체 원킬사냥은 조금 더 편할뿐 마릿수는 사냥능력이 좋은 캐릭터에겐 확실히 밀린다.[50] 다크 오라 사용 시 50%[51] 다크 오라-보스 킬러를 배우면 10% 추가[52] 다크 라이트닝 제외. 다크 오라 사용시 사냥 총뎀 110%, 보스 총뎀160%[53] 심지어 신궁, 나이트워커 등의 직업은 똥캐로 인식이라도 되어 있는 동네북 직업이지만 배틀메이지는 아예 관심이 없다. 보공 옵션이 뜨면 되도록이면 돌리자. 리부트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옵션이지만 배틀메이지한테는 더욱 쓰레기다.[54] 전방 230, 후방 10[55] 배틀킹 바는 전방 휘두르기 2타+거대한 Y축 기둥 5타 = 총 7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크 제네시스와 스킬 퍼뎀은 비슷하지만 다크 제네시스 범위의 절반 정도가 되는 실제 범위공격의 데미지는 기록된 스킬 데미지의 5/7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나쁘다. 다크 제네시스로 한 방이 나온다면 배틀킹 바로는 몬스터의 HP가 30% 정도 남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 쿨타임도 없었고 전방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데 쓰였던 배틀킹 바를 준 전체기로 쓰라고 퍼뎀에 쿨만 올려놓으니 준 전체기로도 부족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일반 서버에서는 어차피 몬스터들이 왠만해서는 한 방이기 때문에 이의를 별로 제기하지 않는 듯하다. 비주류 직업의 비애이다...[56] 쿨타임 30초, 다크 제네시스-쿨타임 리듀스를 쓰면 18초{30*0.6})[57] 디버프 오라-엘리멘탈 리셋을 배워야 한다.[58] 빠르면 2초가 맞지만, 흔히들 '서버 렉'이라고 불리는 현상 때문에 평균적으로 5초, 정말 심하면 8초가 걸릴 때도 있다. 디버프 오라가 걸리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것으로 구분해야 하지만 여러 스킬이 난무하는 보스전 시에는 거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냥 디버프 오라만 켜놓고 공격하거나 감으로 켜고 끄는 상황이다.[59] 히든 피스 10%, 로봇 마스터리 30%[60] '''엄청나게 많다.''' 제논이 얼마나 리부트와 궁합이 최악인지 알수있는 부분.[61] 5차 후에는 가디언 오브 노바와 드라코 슬래셔, 드래곤 블레이즈를 적절히 써 주면 사냥능력도 좋아진다.[62] 하지만 패치로 인간 폼과 유사한 피격판정을 가지게 되었다.[63] 이는 곧 코어 강화를 다 해야 하는 것으로 이어지며 코어강화 난이도 수직상승으로 이어진다.[64] 게다가 타 직업과 다르게 앱솔랩스 이전까진 무기를 파밍하지 않는단 점이 소소하게 메리트가 된다.[65] 카오스 반반 투구, 카오스 피에르 모자, 카오스 블러디 퀸의 티아라, 카오스 벨룸의 헬름[66] 보스 전에서는 30% 추가[67] 샷 하나당 300x3=900%로 폭류권 1타와 동일한 수준.[68] 매우 중요한 얼티메이트-메테리얼, BPM과 싸이킥 그랩. 이 3개만 강화할수 있지만 가짓수가 많아서 원하는 코어를 뽑기가 어렵다.[69] 물론 싸이킥 워크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기동성이 안좋다.[70] 본섭에서는 스킬 퍼뎀이 낮아 원킬컷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온다. 아란과 비슷한 경우.[71] 바크바크[72] 보스 전에서는 최대 70% 추가 상승[73] 연계를 하려하면 연계타이밍의 빡빡한 판정때문인지 먈뚝딜을 하는 도중 꼭 한번은 튀어나가거나 대화창이 스킬을 일정높이에서 사용하라는 등의 시스템메시지로 도배된다.(...) 그리그 연계대신 끝나지 않는 흉몽만 써먹어도 딜효율이 나쁘지 않게 나온다.[74] 스펠 불릿은 오토로 돌리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단, 돌아오는 증오는 오토로 돌리면 딜이 감소하기 때문에 비추.[75] 최대 8%[76] 이전엔 블로섬, 오더, 디바이드, 테리토리를 주력으로 하고 크리에이션, 게더링, 샤드, 마커중 선택해서 6개만 코어강화를 하면 되었다. 스킬 6개를 코어강화해야 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지만 최근 패치로 에테르수급이 어려워져서 임페일, 레조넌스 2개가 추가되면서 자연스레 코어강화 난이도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