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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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스포츠 동아
영문 명칭
Sports Donga
창간일
2008년 3월 24일
대표이사
이인철
http://sports.donga.com/
1. 개요
2. 기획
2.1. 동아스포츠대상
2.2. 창간 10주년 기획
3. 둘러보기
4. 관련 문서


1. 개요


《스포츠 동아》(Sports Donga)는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발행되는 동아일보사의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이다. 2008년 3월 24일에 창간했다. 스포츠 신문의 차별화를 모토로 하고 있다.
1978년 10월 4일에 같은 이름의 주간지가 창간된 바 있다.

2. 기획



2.1. 동아스포츠대상


연도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특별상
2009
김상현
이동국
김주성
신정자
박철우
김연경
배상문
서희경

2010
이대호
김은중
함지훈
정선민
석진욱
양효진
김경태
이보미
양궁대표팀
2011
윤석민
이동국
문태종
김정은
여오현
김사니
김경태
김하늘

2012
박병호
하대성
오세근
신정자
곽승석
김해란
김대섭
김하늘
양학선
2013
박병호
김신욱
양동근
신정자
문성민
양효진
류현우
김세영
류현진
2014
서건창
이동국
문태종
이미선
곽승석
김희진
김승혁
김효주

2015
박병호
염기훈
양동근
박혜진
서재덕
이효희
이수민
전인지
김인식 감독
2016
최형우
정조국
양동근
박혜진
문성민
김희진
최진호
박성현
박세리
2017
양현종
이재성
오세근
박혜진
문성민
김해란
최진호
이정은
이승엽
2018
김재환
이용
오세근
박혜진
정지석
박정아
박상현
이정은
신지애
2019
양현종
김보경
이정현
김한별
박철우
이재영
문경준
최혜진
류현진
국내 5대 프로스포츠, 8개 종목을 시상하는 동아스포츠대상은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각 종목 최고 스타를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아울러 선수들이 직접 뽑는 독특한 투표 방식과 함께 프로스포츠를 망라한다는 점에서 ‘품격의 대상’으로도 불린다. 2009년 첫 시상식 이후 올해 10번째 행사가 11일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10년간 이 상을 거쳐 간 스타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프로스포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2. 창간 10주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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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스포츠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현재 한국 체육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1. 김연아 (44표)
  2. 도종환 (8표)
  3. 이승엽 (6표)
  4. 유승민 (5표)
  5. 박찬호, 박지성, 손흥민 (각 3표)
스포츠동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스포츠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현재 한국 체육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를 맡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큰 역할을 해낸 ‘피겨 퀸’ 김연아(28)가 총 100표 중 44표를 얻어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1위로 뽑혔다. 2위는 한국 체육 행정을 총괄하는 도종환(63·8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차지했다. 이승엽(42·6표) KBO 홍보위원과 유승민(36·5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김연아가 한국 스포츠의 미개척분야였던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을 제패했고, 은퇴 이후에도 평창올림픽 유치 활동과 홍보 대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줬다.
한 체육인은 “피겨 최고 인기선수이자 지금은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하게 활동하며 국가 위상을 높였다”고 김연아를 파워피플 1위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불모지 같던 피겨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은퇴 후에는 평창올림픽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서는 등 한국체육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창간기획] 스포츠 전문가 100인 선정 한국 스포츠 영향력 1위 김연아
또한 대한민국 체육 전문가를 상대로 종목별 파워피플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창간 10돌이 된 스포츠동아는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파워피플로부터 한국 체육의 나아갈 길을 묻는 연중기획을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우리 종목 영향력 1위’ 주인공은 리그 커미셔너와 레전드 스타, 현역 감독 등 다양한 응답이 나왔다.
스포츠동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체육계 전문가 100인에게 자신이 속한 종목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파워피플’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야구는 총 20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그 중 가장 많은 9명이 리그 커미셔너인 KBO 정운찬 총재를 선택했다. 한 참가자는 “프로야구의 산업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 총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승엽 KBO 홍보위원으로 총 3표를 받았다. 이 위원에게는 “한국프로야구가 낳은 최고 스타로 대중적인 영향력이 크다”는 평이 따랐다. 메이저리그의 문을 연 박찬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사령탑 선동열 감독이 각각 2표로 뒤를 이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득표를 했고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으로 전국을 돌며 유망주를 가르치고 있는 조범현 전 대표팀 감독도 순위에 올랐다.
농구는 커미셔너가 아닌 현역 사령탑이 파워피플 1위에 올랐다. 전체 15명 전문가가 참여한 설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5표로 1위, 김영기 KBL 총재가 4표로 2위에 올랐다.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도 순위에 올랐다.
20명이 참가한 축구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아닌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과반 이상인 11표로 한국 축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레전드인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은 3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 신태용 국가대표 감독도 순위에 올랐다.
배구는 15명 중 7명이 선정한 현역선수 김연경(상하이)이 파워피플 1위로 뽑혔다. 각 종목 중 유일한 현역선수 1위다. 배구 파워피플 1위에 오른 김연경은 최고인기스타·레전드 부문까지 배구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임을 과시했다. 총 10명이 설문에 참여한 골프는 LPGA를 개척한 ‘전설’ 박세리가 파워피플 1위로 선정됐다.
일반 체육 전문가 20명이 꼽은 영향력 1위 인물은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파워피플 1위’에 오른 김연아(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였다. 총 7표를 받아 4표를 받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제쳤다.
[창간기획] 유재학, 전문가가 뽑은 ‘농구 파워피플’ 1위
한편 스포츠동아는 방송, 영화, 가요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콘텐츠 제작자, 프로듀서, 평론가, 마케팅 등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설문을 진행했다.#
  1. 이수만 (54표)
  2. 이미경 (13표)
  3. 문재인 (6표), 나영석 (6표)
이수만은 절반이 넘는 5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득표수 13표의 4배가 넘는 수치다. 그만큼 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는 의미다.
이수만을 한국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파워맨’으로 꼽은 연예계 사람들은 대부분 “시대를 앞서간 기획자이자 한류를 만들고 산업화, 세계화로 이끈 사람”으로 평가했다. 주먹구구 운영되던 연예기획사를 기업화시켰고, 국내 시장에 아이돌 콘텐츠를 론칭시켜 현재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케이팝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창간 10주년 특집①] 한국 연예계를 움직이는 파워피플 1위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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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