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교통
1. 도로
1.1. 시내 도로
전주시가 넓지 않고 의외로 도로망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가 있다면 전주시내 어디를 가든 한시간 내로 찍을 수 있다. 여기에 전주천이 시내 주요 스팟을 상당부분 끼고 지나가는 것도 한몫한다. 결국 공영은 아니지만 2019년 7월부터 카카오 T 바이크가 전국 세 번째로 도입되었다.
1.2.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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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IC의 모습. 시 북서쪽을 호남고속도로가, 북동쪽을 순천완주고속도로가 통과하며, 각각 전주IC, 동전주IC를 통해 시계 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가지 근교에 서전주IC/김제IC[1] (호남고속도로), 완주IC,소양IC(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상관IC(순천완주고속도로)가 자리잡고 있어 거주지에 따라 전주/북전주 대신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2] 전주-새만금 고속도로 계획이 전주시 남쪽을 감싸도록 되어 있어, 계획대로 된다면 광역자치단체가 아닌 도시 중 순환형 고속도로가 있는 최초의 사례가 될 듯 하다. 참고로 전주IC의 톨게이트 현판의 글씨는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각각 다른데, 들어갈 때는 모음이 크고 나갈 때는 자음이 크다. 모음은 어머니의 사랑과 정, 그리고 자음은 자식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주에 올 때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전주에서 나갈 때는 크게 되라는 의미로 그렇게 되어 있다.
1.3. 국도
1번 국도(논산시, 익산시[3] 방면과 김제시[4] , 정읍시 방면), 17번 국도(완주군, 금산군[5] , 대전광역시 방면과 임실군 방면), 21번 국도(군산시 방면), 26번 국도(군산시[6] , 익산시[7] 방면과 진안군 방면), 27번 국도(익산시 방면, 임실군[8] , 순창군 방면) 등이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시 외곽으로 여러 국도가 모여 전주외곽순환도로를 이루고 있어 시를 둥글게 애워싼 순환도로에서 전북의 각 시군으로 퍼져나가는 형태의 시외국도가 조성되어 있다.
2.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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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전경. 주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0(舊 우아동3가 235)
익산-여수를 연결하는 전라선 철도가 지나간다. 시가지 북동쪽 끝에 전주역이 있고, 전라선을 지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여객열차는 대부분 익산에서 호남선으로, 대전에서 경부선으로 합류하여 용산역에서 시종착하기 때문에 서울 도심 접근성은 좋은 편이지만, 전라선의 배차 간격이 심하게 나쁜 관계로, KTX가 전라선 복선 전철화로 이 역에 들어 올때까지 오랫동안 병풍과 안습라인을 맞아야 했다. 전주 시내에 다른 역들도 있지만 전주역 이외에는 모두 여객취급을 중지한 상태이거나 폐역들이다. 그 마저 있는 전주역도 지은지 오래되어 매우 낡은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드디어 신축이 확정됐다. 자세한 항목은 전주역 참조.
철도가 경쟁력 있다고 하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나, 2012년까지는 전주시는 전라선이 영 좋지 않은 관계로 청주시, 광주광역시와 함께 '''철도의 무덤이자, 버스 교통의 초강세'''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2012년을 전후해서 호남고속선 이후의 폭발하는 수요의 서울행 KTX나, 순천시 및 여수시 까지의 전라선 구간 때문에 위상은 많이 회복한 셈이다. 전라선과 인접한 지역들은 전주에서 버스로 갈 경우 빙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요금도 비싸다.
2011년 10월 5일부터 용산역과 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KTX가 하루 아홉 번 왕복 운행을 시작하여, 모두 전주역에 정차한다. 용산역까지 1시간 40분(+-10분)에 끊어 주며, 요금은 2020년 3월 기준 34,400원. 시간단축 효과가 꽤 크기에, 호남선과 달리 KTX부터 매진된다. 주말에 KTX를 이용해 전주로 올 계획이 있다면 최소 2주 전에는 표를 구입해야 안정적으로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서 철도의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개통 전까지 KTX는 용산-대전 구간에서 경부고속선, 대전-익산은 기존 호남선을 이용해왔다. 그런데 대전-논산 구간은 이 구간을 포함하여 선형이 안습 그 자체[9] 이기 때문에, KTX가 제 속도를 낼래야 낼 수 없고 많이 내 봤자 90km/h 이상은 힘든 구간이었다.[10] KTX 뿐만 아니라 일반열차도 최고속도를 못 내는 구간이다. 호남고속선 오송 - 익산 구간이 개통이후 용산-익산이 1시간 8분 정도로 단축되었기 때문에[11] , 현재는 빠르면 1시간 30분대, 통상 1시간 40분 정도로 끊어 준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ITX-새마을이 일 왕복 두 편이 있는데, 소요시간은 약 3시간 10분. 무궁화호는 열차가 많지만 약 3시간 40분 소요. 새마을호는 25300원, 무궁화호는 17000원(주말기준).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시내 중심에 있는 반면, 전주역은 상대적으로 동쪽에 치우쳐저 있고, 주 거주 지역인 평화, 삼천, 효자, 서신에 이르는 완산구 지역에서 이동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서부권에서의 철도 이용은 버스 이용에 비해 갖는 이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12] . 그렇지만 우아, 송천, 호성, 인후 같은 덕진구 지역이라면 전주역이 더 편리하다.
2.1. 도시철도
1999년부터 추진해온 전주 경전철 사업이 있었지만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전면 백지화하였다. 다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백제대로와 기린대로, 팔달로의 정체, 관광지화, 익산 군산과의 연담화 등을 생각하면 머지 않은 미래에 도시철도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북권 광역철도를 구상 중에 있다.
만약 운행될 경우 수도권 전철처럼 군산, 익산과의 광역철도가 같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 이 셋은 시외버스 배차간격이 시내버스 수준이고,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3. 버스
3.1.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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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면 보통 2시간 40분 내외에 도착한다.[13] 심야우등 폭주기사를 만나면 2시간에도 끊는다. 중간에 정안 휴게소를 들렀다 간다.[14] 고속버스 운임은 2020년 3월 현재 일반 13,800원, 우등 20,100원, 프리미엄 26,100원, 심야 15,100원, 심야 우등 22,100원, 심야 프리미엄 28,700원 이다.[15]
기존 금암동 고속터미널 외에도 전주IC 근처의 호남제일문(전주고속터미널 발착), 농촌진흥청 앞 전북혁신도시(김제터미널 발착 고속버스 + 전주대 발착 시외버스) 정류장 등에서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노선 수요가 많아 이용객이 많은 관계로 고속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있다. 센트럴시티에는 주말 한정 전용 창구가 따로 있을 정도이며, 금호고속이 운영하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센트럴행 한정으로 각 고속회사마다 전용 출발홈이 따로 있다. 웬만해서 호남 지역에 금호고속이 많이 들어가지만 센트럴/동서울 - 전주행에는 금호 외에도 천일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이 들어간다.[16] 센트럴시티 이외에도 서울남부터미널(국제전자센터)과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사이에도 버스 노선이 있다. 30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게 단점이나 2020년 3월 기준 일반 고속버스와 같이 13,800원으로 요금이 인상되었다. 다만 대부분 차량이 31인승 짭우등 버스로 운영된다. 센트럴시티와 남부터미널이 지하철 2정거장 차이라는 점, 전주의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한 블럭 건너 붙어 있다는 점에서, 간편히 몸만 가거나 지갑이 가벼울 때는 시외버스가 이득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과 전주대학교를 잇는 노선도 있으니 서부 신시가지 방면에 사는 사람들은 이 쪽을 이용하자. 구 정문 쪽 스타타워 1층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버스승강장은 매표소 맞은편 간이 정류장이다.
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도 전주행 고속버스가 있다. 다만 소요시간이 30분 정도 더 걸리면서[17] 운임이 약간 더 비싸고 배차간격이 조금 더 길어, 철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선택하기 힘든 교통수단이다. 물론 강원도 지방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을 위해 동서울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8]
전주시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s-3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남부터미널로 향하는 시외버스는 고속회사와 지역 시외버스 회사의 소송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남부터미널에서 전주가는 버스들은 행선지를 하나씩 더 달고 다닌다. 참고로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안에 별도로 서울/동서울행만 운행했던 한진고속 전용 승차터미널이 따로 붙어있었다. 당연히 한진노선 중 센트럴시티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다.[19] 한진이 틈새시장을 노린거라 차도 항상 제일 새차를 집어넣고, 가격도 얼마정도 할인해 줘서 알던 사람들이 많이 애용했지만 터미널 주인이 시외버스 업체라 알게 모르게 알력 다툼이 있었다. 한진고속이 2006년 4월 동양고속에 넘어가자 해당 터미널은 바뀌었고 전주시외버스터미널도 크게 바뀌었다. 이런 연유로 고속버스 매표시 아직도 '전주공용' 이라는 행선지가 나온다. 한진은 당연히 '전주시외'로 찍혀나왔고. 당시 한진고속 터미널 분리의 이유는 천변에 무허가 건물이 위험하다는 옛날 기사가 있는걸로 보아, 이동과정에서 전주고속터미널의 소유주인 금호와의 문제가 있지 않나 추정되기도 한다.
3.2. 시외버스
인근의 익산시, 군산시와 함께 광역생활권역을 형성하고 있어 세 도시 간에는 수시로 시외버스가 다닌다. 예전에는 엄청나게 저렴한 운임의 통근열차가 있었지만[20] , 장항선이 익산까지 들어오고 군산선이 폐지되면서 없어졌다. 덕분에 그거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부담이 최고 6배까지 올랐다.[21] 게다가 장항선 열차시간표상 출퇴근에 타고 다니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전주-익산 간은 대체방법이 있다. 원광대, 북부시장, 익산시청, 이마트를 경유하는 111번 좌석버스를 타고 종점인 삼례터미널에서 내린 뒤 전주 시내버스를 타면 3000원대로 끊어준다. 느긋하고 편안히 갈 때 유용하니 잊지말자. 참고로 전주시내버스38X번대 버스는 삼례터미널을 비롯, 전북대, 중앙시장, 객사 쪽을 꼭 들러주니 삼례터미널-전주 갈때나 전주-삼례터미널[22]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하다. 또한 성덕에서 어양동, 익산역 방면의 1,2번대의 익산 시내버스와 환승해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배차간격은 삼례보다도 긴 편이고 전주방면 버스도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대를 유의해가며 타야 한다.
군산, 익산 이외에 김제(부안 방면), 정읍(고창 및 전남 서남부 방면), 남원(지리산과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북부 방면), 임실(남원 및 순창 방면), 진안(무진장 지역 및 거창, 대구, 금산 방면) 등지로 운행되는 버스들이 경유하기에 배차 간격이 조밀하다.
전주시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노선 및 중간에 경유하는 시내 지역의 승강장은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3.3. 시내버스
전주시 시내버스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전주시 시내버스 항목도 참고하자.
시내에서는 주로 버스를 타는데, 우선 버스 노선이 많은데다[23] 버스 노선이 겹치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전북대학교나 객사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보통 버스가 8대씩 밀려 서있다. 때문에 낮에는 버스터미널 앞을 빼고는 택시가 잘 안보이고, 밤이 돼서야 빵빵거리는 택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버스가 팔달로 주위에 몰려있어서 신시가지에서는 원하는데 가는 버스를 보기 힘들수도 있다. 비슷한 버스 노선이 많은 탓에 전주 시민은 버스 번호를 보지 않고 행선지를 보고 탄다. 한때 경전철을 추진했었지만, 그 추진하던 머리가 도지사 당선돼서 올라가고 나서 그 후임자가 백지화시켰다. 대신 이거 추진하던 차에 버스간 30분 내 1회 환승이 가능해졌다. 물론 현금 승차는 안 되고 교통카드로 승차했을 때만 가능하다.
교통카드는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한페이, 레일플러스 다 된다.
2009년 경부터 전주 버스가 도색을 새로 바꿨다.[24] 2012년에 모든 버스가 교체됐다. 천연가스버스가 100% 도입된 도시이기도 하다.[25][26]
2011년 2월 시내버스가 파업을 하였다. 그래서 전세버스를 이용한 임시버스를 운영하였다. 2011년 5월 2일 144일간의 버스 파업이 끝났다... 라곤 하지만 아직도 사측의 일방적인 교섭 거부와 노동탄압으로 꾸준히 투쟁이 진행되었다.
2012년 3월 13일 오전 8시 12분 현재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총 70정거장 정도 되는 삼례읍에서 전주대학교까지의 버스 노선이 '''단 한대만 운행하였다.''' 결국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운행중이다.
전주시 시내버스 운행 지역은 전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완주군은 삼례읍, 봉동읍, 용진면, 소양면, 구이면, 상관면, 고산면, 비봉면 일부 지역을 다니고 김제시는 백구면, 용지면, 금구면, 금산면(금산사)을 다니고 임실군은 관촌면, 운암면 등이며, 성덕 정류소, 동산동우체국 앞[27] 에서 익산시 시내버스[28] 가, 병무청 오거리, 한옥마을, 남부시장 근처에서 임순여객 군내버스가[29] , 전주역 앞에서 무진장여객 군내버스[30] 가 착발한다.
[1] 나들목 안내 표지판의 부명칭으로 남전주가 표시되어 있다.[2] 실제로 효자동, 삼천동 주민들은 상시적으로 교통체증이 있어 접근하기가 불편한 전주IC보다는 시 외곽에 있고 인구밀도가 (혁신도시 개발 이전) 낮았던 서전주IC를 대신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아예 계획상 서전주IC가 구역 내를 관통하도록 되어 있는 혁신도시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3] 익산시내가 아니라 동부지방(구 익산군)을 남북으로 경유[4] 김제시내가 아니라 동부지방(금구)[5] 금산읍이 아니라 추부면 등 북부 지방[6] 21번 국도와 달리 전군가도로서 오래 전부터 있었다.[7] 27번 국도와 달리 익산시내가 아닌 남쪽 끝을 동서로 경유한다.[8] 임실읍이 아니라 옥정호 경유[9] 개태사 드리프트를 제외하고도 논산~익산 구간도 선형이 결코 좋은 수준은 아니다. 심지어 평야인데도.[10] 1970년대에 찔끔찔끔 복선화 되다보니 선형개량이 거의 없이 기존 선로 옆에 추가로 선로 하나 더 깐 수준으로 복선화가 되었다. 너무 심하다 싶은 구간은 선형개량을 했지만 익산 이남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수준.[11] 천안아산역 분기시 55분... WTF.[12] 원래 터미널과 같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했지만 1980년대 초반에 선로를 시 외곽으로 이설하면서 옮겨갔다. 이에 대해서는 전주역 항목 참조. 그 증거로 북전주선, 북전주역이 있다.[13] 물론, 수도권의 출퇴근 정체에 걸리면 소요시간은 엿가락처럼 늘어난다.[14] 고속버스 환승이 안되는 프리미엄 버스는 혼잡 시 하행선인 경우 탄천휴게소, 상행선인 경우 이인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15] 다만 월~목요일의 경우 프리미엄 버스는 15% 할인이 붙어 주간 22,200원, 심야 24,400원을 적용한다.[16] 서울발 호남선 노선 중 센트럴/동서울-전주행과 동서울-광양/중마동(동광양)행이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 노선이다.[17] 센트럴시티(강남)행이나 동서울행이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건 마찬가지이다. 단지 강남행은 반포IC에서 빠지고 동서울행은 그 이상 올라간다.[18] 호남 지역에서 강원도로 가려면 서울 쪽 터미널에서 환승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안 나온다. 홍천터미널만 보아도....[19] 동서울행은 전주행과 광양행에 한진이 들어갔다.[20] 2007년 기준 전 구간 단일운임 1400원[21] 전주-군산 시외버스 요금은 5600원. 그나마 딱 1대 있는 심야버스는 6200원. 어르신들이나, 정기승차권 이용자는 철도요금 절반을 깎아 주지만, 시외버스는 그런 거 없다. [22] 그러나 시장쪽으로 도로가 개통되어 삼례농협을 거치는 차 외에는 전부 삼례시장으로 간다.[23] 2018년 3월 기준 124개 노선. 그나마 이게 줄인 거고, 2003년에 개편되기 전에는 무려 240개 노선이 운행 중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선이 많으면 배차간격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가장 짧은 배차간격이 15분.[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270894[25] 2013년 8월 현재, 시민여객 300번 노선 차량은 아직 디젤차량으로 운행하고 있다.[26] 그리고 2014년을 기준으로 제일여객을 제외한 모든회사들이 디젤차량들을 도입했으나 2015년 11월 기준으로는 시민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들이 CNG차량을 도입중이다. 아마 CNG버스 보조금이 적은탓에 디젤차량들을 뽑아왔을 가능성이 높다.[27] 1-2번(1일 2회)만 연장운행[28] 어양동 부영1,2차 방면[29] 관촌, 임실, 운암,순창(1일 '''1회''') 방면[30] 운장산(봉곡, 상궁), 마이산, 부귀, 진안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