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성향 및 문제점
1. 개요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기본적인 성향과 문제점에 대한 문서.
'''이 문서를 읽기 전에 먼저 루리웹/비판 문서를 읽어보자.'''
모든 갤중 단연컨데 루리웹을 가장 혐오하며 수많은 근첩방역짤들의 출처인 이곳이 역설적으로 루리웹/비판의 문제점과 대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함을 알 수 있다. 루리웹,중갤의 문제점을 모두 알고 있는 다른 갤러리 유저들은 이 둘을 같게 취급하고 있고 중리웹 등으로 지칭하며 [1] 겜덕들의 일반적인 문제라고 여기기도 한다. 실제로 중갤은 규모나 인식으로 보면 중갤은 하나의 독립된 게임 커뮤니티다.
2. 처음에는 고전게임 갤러리 대피소
고전게임 갤러리 난민들의 대피소 갤러리이다. 같은 고갤 출신 난민들이 만든 갤러리들(로그라이크 갤러리, 게임연재 마이너 갤러리,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게임 갤러리)[2] 처럼 망하기 전의 고갤 문화를 지향하며 고향의 필수요소들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고 있다. 최근엔 새로운 문하수도로써의 역할도 하는 중이다. 비슷한 의미로 월간 고갤의 명맥을 잇는 월간 중갤도 나오는 중이며, 추억의 중세게임 CD나 오래된 게임기, 역대급 똥겜 패키지 인증 글이 개념글 치트키로 사용되는 것도 비슷하다.
고갤발 난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고갤처럼 망하지 않기 위해 잡글 작성 허용에 대한 폭을 대거 줄이고[3] 참피(실장석)같이 분탕의 여지가 있거나 게임과 거의 관련없던 이전의 필수요소들을 다수 사장시킨 결과, 고전게임 갤러리 발 난민들을 대거 흡수하면서도 게임 마니아들에게 있어 정착에 유리할 만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2017년 초부터 마이너 갤러리 실북갤 1등에 거의 확정적으로 고정되면서 종합 게임 갤러리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갤의 모 유명 분탕도 중갤에 빈번히 출현하는데, 무려 156개의 아이디를 돌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완장질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고갤 시절 분탕들에게 워낙 호되게 당했고 지금도 저런 악성 분탕종자가 들어오는 탓에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대피소 목적으로 사용되는 갤러리들이 대부분 그렇듯 중세게임 갤러리도 승격을 거부한다. 망한 고갤을 슬라임핏이란 멸칭으로 부르며 한탄하는 로그라이크 갤러리의 유저들처럼 수시로 고갤의 근황을 올리며 욕을 하지만, 그 쪽과 달리 고갤 탈환 의지 같은 것은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고갤에서 고겜 떡밥을 꺼내면 대놓고 중갤 가서 얘기하라는 리플이 달리게 되었고, 떡밥을 아는 이들은 대부분 중갤로 이주했기에 아예 무슨 떡밥인지 모르는 경우도 보이게 되었다.[4]
3. 자주 언급되는 개발자들
중갤의 아이돌 1호. 그의 윗 발언을 비틀어 탄생한 가상의 JRPG 개발자 '토도키 하와도' 드립이 주로 올라온다. 보통 베데스다의 작품들에 중갤러들이 싫어하는 일본식 씹덕물을 잔뜩 끼워넣어 JRPG나 라노베, X무위키 식으로 풍자한 것들이고, 토드 하워드랑 상관없는 디스아너드나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도 토드 하워드가 몸담고 있다는 베데스다 퍼블리싱작이란 이유로 풍자 소재가 되거나, 중갤에서 통상적으로 갓겜 취급받는 폴아웃: 뉴 베가스까지 풍자대상이 되는 것에서 보이듯 토드 하워드 본인보다는 JRPG와 나무위키를 비틀어 까는 것에 더 가깝다.'''"일본 것을 보면 완전히 다른 레벨입니다..." 저건 좀 멋있긴 한데,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게 돼요. 정말 상상 최고조 레벨의 판타지이죠."'''[5]
여담으로 폴아웃 게임내에 라드로치의 퀄러티가 징그럽게 사실적이다보니 혹시 벌레성애자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돈다. 또한 토드 하워드를 깔때 '토드(토도키) 나가서 손 들고 있어'라는 식의 벌주기 드립이 나온다.
2018년 E3때까지만 해도 신이라고 칭송받았으나 이후 폴아웃 76이 망하면서 그냥 병신까지 내려왔다.
중갤의 아이돌 2호. 데스 스트랜딩 발매 후엔 명실상부한 개발자 언급 1순위다. 긍정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너무 길고 많은 컷씬, 지나친 자기과시로 유사 영화감독, 아무데나 자기 이름을 박는 자의식 과잉맨으로 조롱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데스 스트랜딩 발매 이후로는 온갖 유명인들과 친목질을 하고 다니는 사진을 찍어서 인싸중의 인싸 소리도 듣는다.
여러 전용 디시콘 밈까지 있을 정도로 중갤에서도 인기가 많은 개발자. 멀쩡히 살아서 게임 개발을 하고 있지만 죽은사람 취급하며 그의 사진을 볼때마다 그립다며 눈물을 흘린다. 특히 최근 블리자드의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진지하게 해당 개발자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과거에는 뿌요뿌요로 흥했다 병신짓으로 회사를 말아먹은 기인정도로 취급받았으나 그의 스트리밍 방송이 발굴되며 언급수가 크게 늘었다. 처음에는 안쓰러움 반 꼴좋다 반 정도의 반응이었으나 현재는 그냥 중붕이들의 장난감. 주로 중붕이들의 트롤링에 흑화한 조선인 사냥꾼이란 기믹으로 사용된다.[6] 게임글이 아니라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 그래도 한 중붕이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찾아 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갤로부터 뒤틀린 애정을 받고 있는 개발자.
4. 모두까기 인형 / 망무새
고갤과 겜갤의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은데다가 DC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게임을 까기 바쁘다. 중갤에서 까이지 않는 게임은 소수의 매니아층을 지닌 마이너한 게임 뿐이며, 조금이라도 이름난 게임은 어떻게든 트집이 잡혀 비난받는다.
고갤처럼 2000년대 이후 나온 게임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대개 박한데, 일단 상업적 성격이 강한 한국산 MMORPG나 모바일 게임[7] 에 대해서는 중갤러들의 코드와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좋은 평가를 하는 경우를 아예 찾아볼 수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싫어하는 건 단연 던전 앤 파이터로 중갤에서는 똥겜의 대명사로 통한다. 던파 얘기만 나오면 정공이라고 욕하기 바쁘다. 디시에서 찐따를 보면 '찐'이라고 댓글을 다는 것처럼 '던'이라고 리플에 써도 다 욕으로 알아듣는다. 특히 PC방 살인사건 이후 중갤 내에서 살인범 김성수 = 던파 유저로 통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던파 티를 내는 사람이 있으면 살인드립, 칼찌드립을 친다.
특히 2017년 7월 경, 게임 갤러리 유입으로 보이는 분탕종자&망무새들의 어그로와 개념글 주작 및 도배로 인해 '''갤러리가 망가지고 있다.''' 특히 팬덤과 공감대가 투터운 블리자드 게임이 주요 타겟으로 주작되고 있으며 히오스는 타격감의 부재와 가시성을 이유로 게임 스킬 이펙트가 빈곤한것을 비꼬고, 스타크래프트2도 스토리 위주로 씹힌다. 위쳐나 베데스다 게임들도 주 타겟이다. 유비소프트도 역사와 전통으로 굳어진듯한 다운그레이드와 어쌔신 크리드시리즈의 노잼화 및 계속되는 졸작들의 출시로 귀큰놈 유비 취급을 받으면서 까이고 있다. 난동이 날때마다 갤매가 글을 수백개씩 삭제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하고는 있지만, 갤매의 관리 능력을 벗어나 어그로가 건전한 유저의 수를 넘어서기 시작한지라 갤이 정상화되긴 힘들것으로 보인다.
힙스터를 혐오하지만 누구보다 힙스터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 컨셉으로 위장하고 싫어하는 게임, 제작사를 깎아내리려는 성향이 강하며, 컨셉이다, 밈이다, 웃겨보려고 하는거다 변명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진지하다는것을 들키고 만다. 이는 고갤이나 겜갤에서 이주해온 유저들이 넘어왔으니 당연하지만 위에 서술되어있듯이 이런 분탕종자들이 정상적인 유저의 수를 넘어가면서 이악물고 남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까기만하는, 그러나 자신이 빠는게임은 욕먹을까봐 숨기는 괴상한 갤러리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중갤에서는 게임을 칭찬하는 글을 거의 보기가 힘들어졌다. 극소수취향인 인디게임만이 그나마 빨릴 뿐. 갤 관리로 인해 고갤꼴이 나는건 면했지만 여러모로 게임 갤러리의 루트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다.
또한 GOTY 수상작이나 여러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들에 대해서도 가차가 없다.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물리 엔진과 모션이 구리다고 까이고, 베데스다에서 만든 폴아웃은 분위기 3나 똥오줌 4라고 까인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차티드 시리즈도 스토리랑 연출에만 집중하고 정작 게임 플레이의 재미는 뒷전으로 둔 유사 게임이라고 대차게 깐다. 비슷한 위쳐 3 역시 마찬가지 신세로 논란의 구름 섹스와 급하게 딸 찾으러 가는데 남의 의뢰나 쳐들어주다가 포탈 한번 타고 위기가 해소되는 양판소스러운 전개라고 똥쳐라 까인다. 블리자드 사의 게임 또한 쿨타임 짧은 주요 안주거리.[8] 시네마틱을 길게 넣는 거로 악명 높았던 코지마 히데오 또한 '그 새끼'라고 부른다. 영화계가 사실상 무너져버린 일본에서 영화를 만들 여력이 안 돼서 유사 영화나 만드는 제작자라고 까는 것. 페르소나 시리즈 역시 '현실감각 없는 씹덕이나 근근웹 종자나 빨아대는 우익겜'이라고 까인다.[9] 이런 과도한 비판이 없는 사실을 날조하는것은 아니지만 단점을 너무 과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장점은 없다고 우기거나 그게 무슨 장점이냐며 조롱하기도 한다. 거기에 메타크리틱에서 높은 점수를 받거나 게임 시상식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해도 그게 뭐 대수냐며 비웃는 경우가 많다.[10]
결국 중갤에서 까이지 않는건 롤이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소위 "인싸 겜"뿐이였다. 이유는 인싸 겜을 까면 바로 찐따로 몰리기 때문이었는데, 결국 '인싸겜 해도 찐따는 결국 찐따'라고 결론나면서 찬양, 비난 여론은 둘 다 줄어들었다.
개념글만 본다면 중세 게임 갤러리가 아니라 사이버 인싸/게임 비난 갤러리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재밌는 점은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안 팔리는 인기없는 겜은 너드겜, 찐따겜, 망겜이라고 까면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리니지, 던파, 서든 등을 증오한다는 것.[11]
가끔씩 정말로 준수했던 퀄리티의 고전 게임들은 추억 회상글로 올라오면서 예외적으로 까이지 않기도 한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이나 무개성전대 등. 특히 곡괭이 시리즈의 경우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찬하는글이 가끔씩 개념글에 오르기도한다.
갤러리 전반적으로 혐중성향이 짙다. 본격적으로 혐중이 시작된것은 알바 폭동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시작되었고, 스타트는 공지로 조선족 비하 발언을 그대로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오죽하면 2019년 6월 22일 중세게임 갤러리 대문에는 마법의 단어를 적어두기도 하였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다른 파딱이 너도나도 공지를 올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이것이 파생되어 혐중 갤러리가 되었다.
"아무리 혐중 갤러리라고 해도, 결국 소녀전선이나 명일방주같은 중국산 게임, 그리고 공짜에 눈이 멀어 에픽스토어 등을 잘만 이용하는 중국은 싫은데 중국의 것은 소모하는 모순적 상황이 흔하게 일어난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소녀전선이나 명일방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씹덕게임)을 주제로 하거나 에픽스토어를 이용하는 글이 념글로 올라오면 댓글란은 십중팔구 작성자를 비롯한 근첩들을 욕하는 십자포화가 쏟아지지만, 한편으로는 갤에서 티내지 않고 몰래 중국산 게임을 하거나 에픽스토어를 이용하는 갤러들도 적지 않기 때문. 이중성이라기보다는 중갤의 본질 자체가 온갖 곳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무질서하게 뒤섞인 혼종에 가깝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4.1. 자주 언급되는 게임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들
블까는 블까대로 망무새가 되어 스타2의 경우 없는 스투충 찾으면서 스타2의 스토리상 비판받는 부분과 지나친 초중반 견제위주의 메타에 대해 온갖 비난을 퍼붓고, 히오스는 '유사 게임'이라 부르며 게임으로 취급하지도 않으며 디아블로3은 아직도 똥3, 하스스톤은 당연히 운빨좆망겜으로 부른다. 스타2에 부정적이라고 해서 스타 1에도 호의적이지는 않은데, 특히 스타 리마스터는 바뀐 게 하나도 없는 창렬게임이라고 스꼴의 고인물들을 깐다. 오버워치 역시 돌진 조합이 남용되는 메타 및 영웅 간 밸런스, 지나치게 느린 패치와 정치적 올바름에 휘둘리는 캐릭터 설정 등으로 엄청나게 까인다.
블빠든 까든 몇몇는 다른 게임들에 대한 식견의 폭이 매우 좁은 모습을 보인다. 스팀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을 위주로 하는 유저는 대부분 엔딩을 보거나 질리게 되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면서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데 비해, 블리자드 빠돌이들은 블리자드 게임 한 두 가지에 함몰되어 다른 게임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이는 블리자드 외의 게임을 주제로 이야기 할 때 끼지도 못하고 자기가 모르면 죄다 씹덕으로 폄하하고 블리자드 관련 글과 댓글만 생산하여 다양한 게임에 대한 토론을 저해한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게임 업데이트나 허술한 관리가 잦아지면서 진지하게 지적하는 분위기가 많아졌고 결정적으로 2018년 디아블로 임모탈을 시작으로 솔저 게이 설정 추가, 직원 대규모 해고 등 블리자드의 거한 삽질이 계속되자 실망한 블빠들도 갤을 떠나거나 블까로 전향하게 될 정도로 블리자드에 대한 인식이 엄청 안 좋아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중갤도 사실상 블까 성향이 강해졌다. 2019년 10월 이후로는 치졸한 행태에 폭발해 개념글 대부분이 친중 분위기를 띄는 블리자드를 비꼬는 상황이 많아졌다.
까는글마다 고정적으로 올라오는 짤방이 있는데, 블리자드 관련 정치적 올바름 이미지나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가로쉬, 임페리우스의 눈이 썩는 스킬 이펙트, '돈까스주먹'이라는 쿨 티란 인간 풍운 수도사 유저가 분노의 주먹을 사용하는 이미지 등이 주로 쓰인다.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게임들
- 닌텐도 게임들
- 플레이스테이션 및 게임들
높은 진입장벽덕에 플레이하는 유저는 많지 않지만 인지도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다른 게임글인것처럼 글을 쓰다가 갑자기 KSP로 넘어가는 낚시글로 인기를 끌어서 비시즈등으로 유사한 낚시글이 잔뜩 나왔으나 원본만큼의 맛이 없어 대체로 묻힌다. KSP 2 트레일러가 나오자 중갤은 뒤집어졌다.
- CDPR 게임들
처음에는 고갤때부터 매우 긍정적으로 갓겜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각종 악성 근첩들의 유입으로 이제는 조롱조로밖에 언급되지 않는 비운의 게임. 게다가 개발자 토비 폭스가 중붕이들이 혐오해 마다않는 똥퍼충[14] 임이 밝혀지며 더욱더 까이게 되었다. 델타룬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도 게임에 대한 이야기보단 샌즈 리액션에 더 관심이 많았을 정도.
게임 자체보다는 그 캐릭터들이 고인의 대명사로 자주 언급된다. 둘다 파란색이라 중갤에서 파란색은 죽음을 의미하는 색이다. 특히 소닉은 소니츄로 대표되는 팬덤의 아스퍼거스러움과 영화판의 기괴한 모델링으로 부관참시당한다.
게임글보다는 스토리 및 카드 연재글이 인기가 많다. 한때는 카드 스토리텔링글이 개념글에 자주 가기도 하였다. 특유의 우중충함이 입맛에 맞는듯.
- 엑스박스 및 게임들
4.2. 자작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무덤
개발자들이 중갤에서 소개하는 자작 인디 게임들의 최후들은 모두 하나같이 '''심각하게 안좋다.''' 현직 상업용 인디겜 개발생에서 시작해 취미용 게임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중갤에서 게임을 홍보하곤 한다.
그러나 이들은 모든 갤러들에게 욕을 먹고 사장되었다. 이유는 개발자들의 잦은 삽질. 몰론 삽질을 제외하고 봐도 중갤러들이 조금한것 하나만 잘못되어도 바로 비난세례를 하는것도 있긴 하지만, 개발자들이 여기에 삽질을 크게 해서 망해버렸다. 게다가 일부 개발자들은 오글거리는 말투에 먹튀까지 시전하는 이중성도 보여준다. 이때문에 다른 개발자들도 똑같이 비난을 받고 있다.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매장시키기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게임 관련 갤이면서 정작 개발자들이 중갤을 기피하는 모순적 상황이 벌어졌다. 굳이 위험성을 들이면서 중갤에 홍보할 이유가 없기 때문. 어짜피 홍보해봤자 모두까기로 악명높은 중갤러들에게 까일것이 뻔하니까.
4.3. 반나무위키
2017년에 한 기여자가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항목을 작성했는데, 당시 중갤러들은 나무위키도 중갤러도 서로 반목이 있는데 대체 어떤 사람이 기여한 것인지 나무위키 측에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항목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하였다. 당연히 나무위키 측에서는 인격체나 인격체가 모인 집단 문서를 작성한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라는 공간을 문서화한 것이니 삭제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여 본 항목을 존치하였다. 이후 중갤러들은 나무위키에 증오심을 품고 지속적으로 까고 있다.
5. 중근일체
루리웹 출신들이 '''유독''' 많아 근첩소굴이라 불리며 '중근일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된다. 한때는 빵갤이 더 심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만장일치로 중갤을 꼽는다. 자칭 고갤의 후손이라고는 하는데 실상은 루리웹 콜로니나 다름없다는 것.
전체적으로 볼 때, 중갤은 고갤의 성향을 이어받아 루리웹을 싫어하는 갤러들, 친 루리웹성향의 루리웹발 이주 회원, 그리고 이런 갈등자체를 싫어하는 중립갤러들로 이루어져 있다. 허나 대부분은 루리웹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소식을 퍼나르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사건사고를 퍼나르는 부류들은 실제로 루리웹을 헤비하게 이용하지만 거기에 속한 사람이라고 불리는건 싫어하는 사람들로 추측된다.
중갤에서 루리웹을 대하는 자세는 일부 유저들이 비웃음거리를 찾아서 캡저한 후 개념글에 올려 다같이 비웃는 것이다. 당연히 까는 분위기가 우세하지만 갈등이 커진다 싶으면 게임 관련 글이라 할지라도 대부분은 개념글에서 짤린다. 외부사이트와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갤러들의 경우 정말로 루리웹을 싫어하면 관심을 끊으라고 말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루리웹 반응을 퍼오는 사람들은 실제로 루리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 또한 루리웹 PS 게시판과 많은 글을 공유하며 반응도 비슷하다. 이런 경우 콘솔떡밥은 루리웹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보면 된다. 틈만 나면 루리웹에서 퍼온 자료를 사용해 엑스박스, 닌텐도를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며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닌빠라고 몰아가는 성향을 보인다. 결국 2017년 말에 중갤에서 활동하던 닌빠들이 중갤에서 닌텐도, 닌빠를 비하하거나 계속 까는 물타기가 발생되어, 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피신하게 되었다. 현재는 그 반대로 플스가 욕을먹는다.
반대로 루리웹에도 중갤의 개념글이 자주 올라오며, 실제로 뒷조사 결과 루리웹과 중세게임 갤러리를 병행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16] 루리웹 유저들의 유입 경로는 과거 고갤의 유산들이나 양다리 걸친 이용자들을 통한 홍보이며 역대 부매니저 중 루리웹 유저가 있다.
디시인사이드 내부와 타 커뮤니티 모두 중갤을 가루가 되도록 까며 그 막장이라는 국내야구 갤러리와 기타 순위권 갤러리에서도 중갤을 루리웹과 동급으로 두면서 혐오의 대상이 되는 몇 안되는 갤러리다. 심한 경우 갤러리 취급을 하지도 않으며 아예 중갤 하나를 타 사이트로 인식한다.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도 이정도로 배척받는 갤러리는 여자 연예인 갤러리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5.1. 무한다이노 사태 이후, 일베와 루리웹의 끔찍한 혼종
결국 중갤러들이 무한다이노 사태라 불리는 사건을 계기로 반란을 일으켜 갤매를 비롯한 대부분이 물갈이 되고 초대 완장[17] 이 재집권하며 일베식 드립에 대한 제재가 사라지자, 이제서야 근첩들이 좀 줄어들 것을 기대하는 중갤러들도 있었으나. 줄어들라는 근첩은 안 줄어들고 오히려 근첩들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일베성향 유저들까지 늘어나면서 '''근첩과 일베의 혼종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전부터 마갤계의 야갤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진짜로 갤의 성향 자체가 야갤식 극단적 정치혐오+대안우파 성향에 가까워진 상황. 아이러니하게도 2016년 당시 멸망 직전 고갤의 모습과 비슷해지고 있다.
결국 디시의 나머지 갤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중갤의 인식은 루리웹과 일베, 야갤의 문제점만 합쳐놓은[18] 사이버 쓰레기장으로 굳어진 지 오래이며, 디시와 루리웹이 서로 중갤을 근근멀티, 일베멀티라고 부르며 책임전가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찌 보면 둘 다 맞는 말이다. 실제로 근첩도 많고 일베도 많으니까.
6. 도가 지나친 완장질과 친목질로 인한 망갤화
사실상 이 문서의 핵심. '''왜 중갤이 고갤을 떠나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주 아주 심각한 문제다.'''[19] 자세한 내용은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사건사고 문서에도 잘 나타나 있다.
갤러리의 자정과 관리를 담당해야 할 매니저와 부매니저들이 앞장서 좆목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매니저들 중에서 좆목 관련으로 잡음이 나지 않은 사람은 전혀 없을 정도로 완장들의 좆목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 매니저가 폭로한 디스코드도 존재하고, 무차별 글삭이 시작되면 갤러들은 제발 쟤좀 말려달라고 아우성을 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무마하려 들고, 그 부매니저는 새벽갤 관리 담당이고 게임 연재글 모음을 모아주니 자를 수가 없다며 일축하지만... 연재글 모음은 부매니저가 되기 이전부터 써왔던 글이고, 오히려 잔잔한 새벽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그 부매니저의 글삭으로 시작되는걸 생각한다면... 자신의 입맛대로 중갤을 재단하고 난 뒤에 XX 보고 가세요 같은 글을 올리며 갤러들을 비웃기까지 한다.
결론을 내리자면, 고갤에서 넘어온 중갤의 특성상 뻘글을 좌시할 순 없다. 그렇지만 지금의 중갤은 뻘글과 겜글이 미묘한 비중을 맞추며 글리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뻘글을 마구잡이로 지우면서 오히려 글삭에 항의하는 뻘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그 도중에 묻히는 겜글과 더불어 간간히 겜글이 삭제되며 분통을 내는 갤러들까지 합산하여 완장질로 인해 갤러리가 매일같이 난장판이 되고 있다. 무차별적으로 글을 자르는 것에 항의하는 갤러들의 의견도 삭제하면서 묵살하던 것은 물론이고 도배를 빌미로 72시간 차단까지 걸어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이 이중성의 끝판왕으로, 정작 현재 갤매 자기 자신은 야짤을 달려놓고 짤렸으면서 좆목으로 완장에 복귀하고, 반대로 남들이 도촬같은 심각한 레벨의 야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노출만 된 야짤을 달리면 바로 고소하겠다고 말이 안되는 협박을 한다.[20] 하다못해 자기가 안달린적이 있으면 몰라도, 자기도 과거에 그랬으면서 남은 안된다는 역겨운 행태를 보여준다. 이것은 '''누가 봐도 권력 유지용 완장 악행'''으로 볼수 있으며, 완장라인의 갤 내부가 심각하단것을 알수 있다. 즉 장기독재 하겠다는 뜻.
정상적으로 게임 이야기만 할 사람들은 파생된 갤러리에서 글을 쓰기에 중갤에는 뻘글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 하다못해 중갤 뉴비들은 이미 유입이 끊겼고 유입되더라도 사실상 중갤에 정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입처럼 보이는 고닉들 역시 과거 고닉을 세탁한 것이 전부라 고갤과 상황이 거의 비슷하다. 인터넷 독재와 친목질이 얼마나 커뮤니티를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좆목고닉 몇몇도 친목질로 인하여 대놓고 갤질을 잘만 한다. 특히 넷카마 컨셉을 잡은 몇몇 고닉이랑 이런 고닉들을 여자라고 무작정 대놓고 찬양하는 행위들은 일반인들의 눈살만 더 찌푸려지게 된다. 야갤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들을 옹호하는 소수의 세력도 존재. 이로 인하여 분노한 몇몇 파딱들은 아예 여러가지 내부고발을 한후 자진사퇴 하기도 한다.
망할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쇠퇴 이후 다시 중갤로 돌아왔을때, 중갤 주딱이 '''대놓고 전완장들을 다시 파딱에 앉히도록 돌려썼으며 논란이 되던 링크마저 다시 파딱이 되었다.''' 링크를 제외한 나머지 파딱들도 과거에 완장을 해본적이 있는데, 이를 계속 돌려먹는것은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것을 여전히 잘 보여준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중갤 갤매가 VRChat 마이너갤 과거 갤매와 좆목을 한다는것도 밝혀졌다. vrchat과 관련된 팸글은 전혀 내리지 않고 오히려 방치한다. 오죽하면 완장이 vrchat을 옹호한다는 음모론까지 나오는 상황. 심지어 디스코드랑 관련있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뻘글이 자주 삭제된다. 게임 갤러리라는 핑계로 링크 그 이상의 탄압을 해서 왠만한 글은 쓰면 그냥 삭제된다! 당연히 타 갤러리는 중갤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중. 중갤 파딱들도 겉으로만 이런거 못해먹겠다고 말하고 실제 본심은 권력욕으로 가득 차있는거까지 보면...
특정 시간대만 되면 우한 폐렴글까지 삭제하는 패기까지 보여준다. 타 갤러리에서도 저런글은 삭제 안하며 중국산 게임 마갤들 마저도 폐렴글은 삭제를 안하는데, 중갤만 이런다. 이게 중국이랑 다른게 뭔지가 의문이다.
능력없는 중붕이들을 상대로 권력을 사용해 기만질까지 하는 이중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다른갤이였다면 갤러리 분위기를 흐르게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편이지만 중갤엔 그런것도 없다.
심지어 한 완장은 '''건물주'''라는것이 밝혀지자 '''어마어마한 박탈감과 이질감을 느끼고''' 중갤을 탈갤한 유저들도 역시 존재한다. 어짜피 중갤은 현 시점에선 안전한 갤러리들의 대체제가 많기 때문에 토사구팽 노예처럼 악덕 완장들에게 권력으로 굴복당할빠에 그냥 더러운 곳을 피하고 다른곳에 글을 더 많이 쓰는것이 장기적으로도 심리적으로 이득이기 때문.
타 흥갤 완장들도 기만질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건물주같은 극단적인 기만은 아니고 그냥 인싸나 5억짜리 집, 이정도 수준이여서 유저들도 그냥 괜찮아 했는데 이쪽의 경우는 그냥 통치수준으로 꼭두각시처럼 갤러들을 조종하고 권력의 맛을 느껴버린다. 따라서 '''절대로 완장을 내려놓지 않을듯 하며, 영구 독재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갤러리 운영이 그나마 잘되어서 중갤의 사실상 마지막 전성기라고 했었던 삭제중 시절에만 완장이 '''유일하게 완장질성 기만을 하지 않았다.''' 이러니 갤러리도 실제로 좋게 돌아갔었다.
또한 디시 운영자는 갤러리를 관리하는데 '''절대로''' 불법툴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중갤에서는 완장들이 갤러리를 관리하는데 대놓고 '''불법툴'''을 사용하고 있다. 이 불법툴은 취약한 디시 특성상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 실제로 특정 갤러리들이 관리용 불법툴을 사용하다가 갤러리가 터진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며, 지금 중갤은 글삭, 차단, 차단목록 정리, 기타 염탐 등 이 모든것을 '''불법툴에 의존하고 있다.''' 이쯤되면 운영자가 갤러리를 터트려도 할말이 없다.
몰론 야갤과 일베저장소쪽 유저들의 뻘글 도배가 도를 넘었다는 소수의 콘크리트층도 있고, 중갤러들도 지나친 근첩몰이에 지쳐가는 중이다 보니 게임글을 제외한 잡글 제재를 찬성하는 쪽도 소수 있긴 했는데, 정작 좆목라인들의 뻘글은 지우지도 않고 있으며, 오히려 평범한 유머성 글도 날려버리던가 문제가 없는 글이라던가 이유없이 72시간 차단을 심심하면 먹이는 등의 도를 넘는 행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중갤러 상당수는 고갤에서 넘어온건데, 그때만 해도 고갤이 터지기 직전만 제외한다면 뻘글 성향은 똑같았다. 즉 야갤이랑 일베탓이라고만 할수는 없으며, 오히려 자칭 순혈 갤러들의 수준도 일베나 야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완장들이 대놓고 친목질하려고 자신의 모습과 함께 게임글도 아닌 글을 념글에서 내리지 않기도 하였다. 유동이나 일반 고닉들이 모습을 까면 바로 차단부터 먹였는데 정작 자신들은 괜찮다는 내로남불짓을 하고 있다. 여기에 상당히 많은 유동+고닉들이 완장의 닉네임을 계속 불러대는 좆목질을 하고 있다. 즉 제대로 좆목질갤이 되버린 셈.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권력빨로 들이대는 완장의 말빨에도 약점이 있다는것이 들어났다. 무조건 타 유저를 들먹이기, 무조건 일반인에게 패드립, 성드립 치기, 그리고 말빨이 안먹히면 그냥 에베베 하다가 피차단자 차단하기. 사실상 정신승리 급으로 말이 안통한다.
또한 자신의 뻘글라인은 차단도 하고 있지 않는다.
게다가 갤러리 전체적으로 완장을 찬양하는 사람은 차후 라인을 타려는 고닉, 반고닉들 밖에 없다.
6.1. 게임 글 이외 작성금지 원칙에 관한 완장들의 내로남불
왠만한 갤러리가 뒤집히는 사건이라서 충분히 정치 이야기가 나올 상황(예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박원순 성추행 및 그의 자살 사건 등)이 일어나도 무조건 게임글만 쓰라고 강요하며 이를 무시할시 다짜고짜 무서운 협박을 받는다. 물론 정치 떡밥 특성상 허용하게 되면 갤러리가 온갖 뻘글과 분탕으로 난장판이 되기 쉽기 때문에 금지하는 마이너 갤러리도 많지만 진짜 문제점은 정작 완장과 그들의 좆목라인들은 뻘글만 써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
6.2. 개념글 상습 주작범
중갤은 개념글 조건이 10이라는 굉장히 낮은 추천컷을 가지고 있어서 주작러들의 주작이 매우 쉽다. 이 주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고닉[21] 들도 있을 정도. 그러면서 정작 왜 주작하냐고 이의를 제기해도 게임글이니 상관없다 등의 식으로 좆목라인을 감싸하고 있다.
7. 페그오 트럭 시위 와해 시도
2021년에는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가 중갤에도 꽤나 화제가 되었다. 평소 중세게임 갤러리는 스팀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 떡밥 위주로 돌아가고 모바일 가챠 게임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만큼, 이번 사태는 중갤에서 별다른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더군다나 2020년에 있었던 스팀 게임 청원 사태로 인해 중갤은 별로 인식이 좋은 곳이 아니었는데, 이 때문인지 그때 사태와 비교하며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결국 떡밥이 커지고 커져 중갤 여론은 소위 씹덕겜이나 하는 개돼지들을 욕하는 흐름으로 형성되었고, 이를 당연히 좋지 않게 본, 그리고 피해자인 페그오 커뮤니티에서는 중갤의 입장을 비판하고 있다.'''심지어 자기도 같은 게임을 하면서, 자기도 같은 소비자면서 목소리 내는 다른 소비자들까지 자기 레벨 개돼지 티어로 끌어내려 보려고 막 비아냥 대고 깐족대는 애들이 너무 많잖아. 도대체 어떤 업종, 어떤 상품의 게시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 김성회의 G식백과 [페그오 트럭시위 현장출동] 세상 어떤 업계에서 소비자를 이렇게 대하는가, 12분 17초 ~ 12분 28초
G식백과가 이 사태를 다룬 영상을 올렸는데, 상술한 이 발언으로 인해 중갤의 스위치가 눌러지며 댓글이 5000개 이상 달리는 등 바퀴벌레마냥 발작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중갤에서는 페그오에 대해 분탕치고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되었는데, 결국 중갤의 이미지는 이번 사태로 더더욱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갈라파고스화 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도 간간히 중갤이 페이트그랜드오더 마이너 갤러리로 공격을 해와 분탕을 치고 의미없는 어그로를 끌며 계속해서 욕을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나, 공습 족족 해당 갤러리의 완장들이 우주방어를 구사하여 번번히 막히는 상황에 반복되었다. 이에 작전을 선회해 다른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끌면서 페마갤에 대한 지원 및 지지를 끊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으나 중갤=근첩인 다른 갤러리들의 인식으로 인해서 그다지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하는 중이다.
2월 6일 간담회가 끝난 직후 간담회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글을 초개념글로 보내는 등 이들의 집요한 공습은 현재진행형이다.[22][23] 이에 대한 페그오 유저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곳에서도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던 풍토를 바꾸려는 움직임을 왜 자꾸 같은 유저들이 앞장서서 비웃고 방해질을 하는 거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중갤이 얼마나 쓰레기 극통극 사이트가 되었는지를 반증하는 셈이다.
상술했듯이 중갤에서는 페그오를 비롯한 가챠류 모바일 게임을 게임으로 보지 않고, 모바일 게임 유저를 게이머가 아닌 도박꾼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 또한 많다. 페그오 유저들의 요구가 단순히 고객에 대한 처우 개선에 머무르기 때문에 중갤에서 이를 지지해서 얻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는 손익 계산이 들어섰을 수도 있다. 게임사가 어떠한 과금 정책을 들이밀더라도 꾸역꾸역 돈을 바쳐주는 모바일 게임 유저를 현재의 현질 요소가 가득한 게임계를 만든 암적인 존재로 보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들의 주장은 일견 타당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페그오 커뮤니티에서 이런 노선을 탄 이유는 과거 에픽세븐 사태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함이다. 투쟁에 나선 이유를 잊고 이런저런 요구를 몽땅 집어넣고,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대응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동력을 상실할 뿐이라는 점을 이전 사태들에서 학습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중갤의 눈치를 볼 이유 또한 없다. 또한 이는 중갤이 지지를 하지 않고 오히려 비난하는 이유까지는 이해하더라도, 그걸 넘어 굳이 투쟁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기 위해 훼방에 나서면서 현재 과금 요소가 가득한 게임계를 바꾸려는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은 과금 요소 다분한 게임계를 부정적으로 여긴다는 중갤의 주장과 모순되는 행위이다.
무엇보다 페그오의 과금 시스템은 일본이나 다른 국가들의 서버에서도 똑같이 운영되는 시스템이기에 트럭 좀 보내는걸로는 해결 할 수도 없다. 과금 시스템을 바꾸려면 전 국가 유저들이 들고일어나 회사에 항의를 보내야 된다는 건데 암만 한국서버 유저들이 트럭 빵빵하게 보낼 정도로 돈 많다 한들 일개 유저가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건가? 해외 유저들조차 과금에 대해 딱히 신경쓰는 눈치도 아니다. 심지어 리요같이 2차 창작 내에서 페그오의 과금 시스템이 오히려 밈을 형성하며 게임의 특징으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중갤이 주장하는 '게임성'에 대해서도 각 플랫폼, 각 게임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다. 중갤은 메타스코어 8 ~ 90점대의 걸작 게임들조차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 쓰레기 게임이라고 비난하는 만큼, 게임성 운운하는 것 자체가 이번 시위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 전혀 이해를 안하고 '''여론을 분열시키려는 속셈'''이 크다. 필연적으로 게임성 개선이라고 하면 이런거 저런거 나와서 서로 싸워대기 때문.
페그오 사태 진행 중 올라온 꼬접충을 비판하는 G식백과나 김실장의 영상에 중갤이 유독 격렬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앞에서 중갤이 주장한 명분들은 다 허울좋은 것들일 뿐 실상은 이들이 그저 자신들같은 코어 게이머층은 화제를 모으지 못하고 욕이나 먹었는데 모바일게임이나 하는 돈많은 개돼지들이 화제를 모으고 여론의 찬사를 받자 질투심에 뒤틀려 망치려 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페그오갤이나 디씨 내 게임 갤러리들과 관련 커뮤니티들도 중갤분탕에 아예 관심을 꺼버리고 다른 트럭시위를 시작한 게임의 유저들을 응원하거나 조언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만약 트럭을 보낸 게임들 중 결정적인 합의점을 얻게 된다면 쿨찐들이 중심이 되는 중갤 자체가 큰 몰락을 겪을 수도 있다.
8. 이후
결국 위의 문제점들이 쉴새없이 터지면서, 언행과 생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만 대략 이루어져 있다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몇몇 완장을 포함한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미 진작에 탈갤했으며, 질 높은 게임 연재글을 쓰던 유저들 또한 현재 대다수가 중갤에 등을 돌린 상태다. 대표적으로 요직게임 문단에 걸려있던 글들의 작성자 모두가 현재 중갤에서 탈갤한지 오래며, 이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갤러리 활성에 도움이 되어온 유저들 또한 고정닉과 유동을 가리지 않고 대다수가 좆목질과 각종 분탕에 질려 떨어져나갔다.
그나마 나온다는 게임글도 롤, 블리자드 이야기 두개가 거의 전부이며, 넓게 봐줘야 커스텀마이징, 타 갤러리 개념글 옮겨오기 정도가 있다. 나머지 주제는 개념글의 질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타 갤러리로 가서 쓰거나 하곤 그러는 관계로 이제 겜갤이라고 부르기도 힘들어졌다. 오히려 활성화된 고갤때의 각종 유행요소나 녹픽던, 돌죽, 넷핵, Buriedbornes, 넼댄 등의 겜이야기가 나왔을때가 더 게임갤에 가까웠고 분위기도 몇몇 분탕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괜찮았으며 그때는 각종 게임 연재글들의 질도 좋았다.
이렇게 중갤 상황이 이미 악화될대로 악화된 상태인데, 정작 현재 중갤의 완장들과 유저들은 어떻게든 다시 게임갤로 만들겠다는 핑계만 대고 무고한 글삭과 통제를 시도한다. 그러나 이미 갤러리가 죽은지가 오래라서 효과가 전혀 없었고 중갤의 문제점은 고쳐지지도 못하고 오히려 반발과 문제들만 심해졌다. 때문에 완장이 풀파워로 완장질을 한다고 해도 원래의 클린한 겜갤로 정화하는 방법 자체가 아예 없어졌고, 완장들도 그러한 악질 유저들로 구성된 경우도 있어서 그야말로 답이 없는 상황이다. 즉슨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만도 못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갤에서 친분을 쌓은 것들은 탈갤할때 전부 친삭하고 가버리기도 한다. 중갤의 완장라인은 '''처음부터 좆목라인이랑 관련있었으며,''' 이들 모두는 100% 스팀 좆목라인부터 관련이 있다. 짤린 파딱들중에도 스팀 좆목라인이 있었고, 현 시점에서 게임글만 쓰는 완장 역시 스팀 좆목라인이다. 좆목라인 유저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무고차단을 날리고 뻘글만 쓰면서 그들만의 놀이터로 쓰고 있다. 심지어 글 하나만 써도 무조건 도배, 168시간 차단을 불사하고 날리는 완장들도 한 두명이 아니다.
게임글을 쓰고 싶다면 중갤에 글을 써봤자 좋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다른 곳으로 가서 실컷 쓰자. 오히려 중갤에 게임글을 쓰면 롤같은 일상같은 게임같은게 아니면 덧글도 잘 안달리고 달리더라도 억까나 비아냥이 대다수다.
물론 중갤이 이 꼴이 된 책임이 100% 완장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완장이라는 것들이 이 모양인데도 망할게임 마이너 갤러리 이주 실패 이후로 제대로 된 대피소 갤이나 독립 시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결국 '''그 완장에 그 갤러들'''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완장들 때문에 갤이 이 꼴이 되었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썩은 나무에서 신선한 열매가 열릴 수 없듯 이미 썩을대로 썩은 갤에서 완장을 뽑아봤자 썩은 완장밖에는 나올 수 없는 지경이 된 것.[24]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결국 상당수 문제는 완장 탓이다.
결국 갤이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 2018년 이후의 중갤은 루리웹, 일베, 야갤 등 온갖 쓰레기 커뮤니티들의 단점만 모아놓은 악의 교집합으로 전락했다. 중갤이 이 꼴이 된 근본적인 원인은 완장, 루리웹 등 타 사이트 유저, 일베 중 어느 한쪽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디시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악습들, 한국 인터넷 문화 자체의 병폐들과 자정할 생각도, 의지도 없이 문제들만 양산하고 있는 유저들이 고이고 고여서 터져버린 결과물에 가깝다. 중갤이 고갤상스 시절의 고갤 계승에 실패하고 오히려 문하수도 시절 고갤의 모습을 더 악화된 상태로 답습하고 있는 것도 중갤이라는 갤 하나의 문제라기보다는, 인터넷 문화 자체가 고갤상스 시절에 비해 심각하게 타락해버렸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계의 국내야구 갤러리에 루리웹 및 일간베스트 저장소+친목의 중심지라고 봐도 전혀 무방하다. 게임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는 갤러리 목적은 상실된지 오래이고, 스팀 게임 규제 사건 당시 디씨 타 갤러리에서 중갤을 폐급에 인터넷 쓰레기통 취급을 하며 신나게 까기만 했다는 것을 보면 현재 중갤이 어디까지 썩어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새벽과 아침에 그러한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1] 디시에서 맘에안드는 커뮤는 가장 혐오하는 커뮤인 루리웹을 변형하여 부른다.[2] 망한 고갤을 버티지 못하고 중갤보다 일찍 갈라져 나갔다.[3] 이에 대한 갤러들의 자발적인 자정작용도 매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도 중갤에서 게임과 관련없는 글에는 '고갤로', '그래서 겜글은?' 식의 댓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4] 이런 상황은 고갤→중갤이 처음이 아니다. 국내야구 갤러리의 경우 코갤발 이주민들이 다수 유입되어 걸그룹 및 예능에 특화된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버리자, 야구 이야기를 원하는 갤러들이 각 팀별 갤러리로 정착하였다. 주식 갤러리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외부 유입들로 인해 정사갤화하자 본래 주식 이야기를 할 곳이 사라진 기존 유저들이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떠나갔다.(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문서의 변질된 갤러리 문단 참고.)[5] 이 말의 뜻은 서양 게임은 마법이나 용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라도 주인공의 목적이 사라진 가족을 찾는식의 현실의 정서에 기반을 둔 있을 법한 것인데, 일본은 전설의 검을 받은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는 류라는 완전히 신화적 내용이라 영역이 전혀 다르단 맥락이다.[6] 해당 인물의 얼굴을 반으로 나눠 각각 좌우반전으로 합성한 사진 중 선해보이는 쪽과 악해보이는 쪽의 이름을 각각 뇨끼뇨끼에서 따와서 뇨뇨와 끼끼라 하는데, 끼끼가 워낙 사악해보여서...[7] 특히 2021년 게임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에 대해서 다른 대다수의 게임 갤러리들과 달리 페그오 유저들을 가챠에 미친 개돼지로 비하하며 소위 쿨찐의 성향을 보인다. 행동 측면에서도 반달 및 분탕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등 넷마블의 무급 알바생임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8] 주로 디아블로3,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 등 2010년대의 블리자드의 게임들에 비판이 집중되어있다.[9] 페르소나4가 플스 독점에서 스팀에도 풀리자 빨기 시작하기도했다.[10] 사실 메타크리틱은 갤러리에서 꽤나 신빙성 있는 자료로 인정받고 있었으나, 페르소나 5의 이케 카이토단(...) 움짤이 개념글로 올라가면서 씹덕겜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페르소나5가 기록한 93점이라는 고득점 덕에 메타점수는 어차피 씹덕리뷰어들이 지 취향에 맞는 게임 좋은 점수 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형성되며 평가절하 당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메타 점수가 낮으면 여지없이 똥겜 취급이다.[11] 특히 던전 앤 파이터 같은 경우에는 '정공겜'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다.[12] 동물의 숲으로 스위치 대란이 일어나고 그때 많이 유입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동물의 숲이 발매한 당일부터 1~2달간은 동물의숲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13] 그럼에도 여전히 닌텐도 유저들이 많은지 개념글에 원신이 올라오면 비추천을 받으며 비추천 수도 추천의 2배되는 비추천을 먹거나 닌텐도 독점이 까이면 마찬가지로 비추천이 추천의 2배되는걸 어렵지않게볼수있다.[14] 동방 프로젝트의 팬들을 비하하는 단어다.[15] 연기 발생 논란에서 일부가 조작이라는게 밝혀지자, 플빠와 근첩들이 여론 조작하고 있다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엄청 까이고 있다.[16] 보통 루리웹이 까일 때 루리웹을 옹호하는 글/댓글을 올리다가 갤로그 ID나 닉네임 등을 구글링했을 때 이들이 루리웹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가 다수이다.[17] 일베 출신으로 유명하며 본인도 당당하게 인정했다.[18] 루리웹의 이중잣대와 좆문가질+일베의 방종주의와 혐오 합리화를 합쳐놓으면 중갤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9] 소위 단톡방이라 부르던 특정 친목라인의 뻘글 도배, 단톡방 주작, 그에 따른 갤러리의 분위기 변화가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20] 사실, 위에 예시가 있듯이 도촬같은게 아니면 '''100% 혐의없음 판정이 난다.''' 야갤을 뒤집어버린 고어짤이나 똥짤 등도 혐의가 없으며 아예 수사 자체가 안들어간다. 이는 전문 유료 변호사들까지 지지하는 이야기다. 못믿겠으면 여러갤 돌아다녀보거나 전문 변호사나 찾아가보자. 현실적으로 못잡는다고.[21] 전시 상황에서도 억지로 겜글만 쓴다.[22] 부사장과 본부장의 실책성 발언을 앞뒤맥락 다 짤라놓고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정리해놓았다.[23] 현재 해당글은 초개념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완장이 중갤 흑역사 하나 더 박제되는거라 판단하고 내렸다는 설이있다[24] 실제로도 중갤의 완장들이 교체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중갤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개선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