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비판

 




1. 개요
1.2. 다른 사이트에서의 인식
2. 겉치레일 뿐인 유저 이미지
3. 과도한 어그로와 분쟁
4.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 극단주의와 폐쇄적 문화로 인한 자정작용의 부족
4.1. 정치글에 대한 내로남불식 기준과 북무새 프레임
4.2. 오늘의유머와 비슷해져가는 분위기
4.4. 초강성 친문
4.6. 정치적 편향성 및 극단화
4.7. 대표적인 사례
5. 관리자의 문제
6. 이중잣대 및 내로남불
6.1. 비한글화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
6.2. 일본, 오타쿠 관련
6.3. 게임 관련
6.3.1. 사이버펑크 2077 관련 허위사실 유포 논란
6.4. 우익, 메갈, 친중 논란에 대한 태도
6.5. 언론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수용
6.6. 페미니즘정치적 올바름 이중잣대와 혐오
6.8. 기타
6.9. 여성향 BL물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
7. 혐오 문화
7.1. 비주류 서브컬처 및 팬덤에 대한 혐오 정서 조장
7.2. 플레이스테이션 외 게이밍 플랫폼에 대한 혐오
7.2.1. 행태
7.2.2. 사측
7.2.3. 결론
7.3. 국뽕 관련 문제
7.3.1. 자국 서브컬쳐계에 대한 반감
7.4. 일빠 문제
7.5. 극심한 종교혐오
7.6. 지역, 인종차별
7.6.2. 일본과 관련된 게시글 조작
7.6.3. 우익 몰이
7.7. 부자에 대한 반감
7.8. 여성혐오
7.9. 소수자 혐오
7.10. 특정 직종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
7.10.1. 자영업자
7.10.2. 교사
7.10.3. 의사 계열 직업
7.10.4. 야구선수
7.10.7. BJ, 스트리머, 유튜버
8. 좆문가
9. 가식웹
10. 오른쪽 베스트에 관한 문제
11. 칸코레 관련
12. 편의성 문제


1. 개요


[image]
[1]
이는 루리웹의 주 비판 대상인 디시인사이드와 유사한데, 언행이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나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걸 모르고 자기들이 욕먹는 이유는 전부 일베때문이다라고 하는 것이나 지적하는 쪽을 서로 일베니 근첩이니 몰아세우는게 똑같다. 핵심 문제점을 정리하면 남의 취향을 폄하, 비방하는 소위 취좆이기주의, 선민사상에서 비롯된 배려심 결여, 그리고 씹선비깨시민 성향으로 인해 만연한 내로남불이중잣대확증편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플빠, 일뽕/혐일, 깨시민, 여성혐오 등 성별 혐오, 인종차별 등 비하 및 차별, 좆문가 등의 사건, 사례들로 구체화된다.
초창기[2], 그러니까 루리웹이 만들어진지 몇년 안 됐을 때 시점에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를 자칭한 것은 수익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독점적인 위치를 가진 '비디오 게임 전문 사이트'임을 내세워 게임 유통사 및 제작사들에 이런 저런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자신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업체(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뜬금 없는 설문조사를 내세워 압박하거나 관련 게임의 전용 게시판 생성을 안 하는 등 치졸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배너 광고에 대해서는, 광고 효과가 넘사벽인 네이버 등 대형 포탈 사이트 광고료와 맞먹는 광고료를 업체에 제시해 악명이 높지만 루리웹의 독점적인 위치로 인해 관련사들이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관계를 유지했다고 그랬다.
비판할 건덕지가 없는 단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게시물도, 해당 정보가 다루는 게임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용과 무관한 게임 자체에 대한 비난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아무런 명목없이 단순한 비방만을 일삼고, 대상만 기업이지 연예인에 대한 악플과 다를 바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미 유저들의 일반적인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커뮤니티라고 하기는 여러모로 거리가 벌어졌던 것이다.
일부 조용한 소규모 게임 게시판들에서는 평화롭게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그나마 정상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하지만, 루리웹 사이트의 구조적 특성상 빨리는 컨텐츠가 2~4개로 수렴해나가기 때문에 인기 컨텐츠 경쟁에서 도태되어버린 나머지 게임 게시판은 활성화된 곳을 찾기조차 쉽지가 않다. 최신 뉴스들을 퍼와서 보기 쉽게 모아놓는 역할과 기타 공략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게임 전문 커뮤니티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상황.
현재 루리웹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핫플레이스 게시판들은 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 루리웹 유머 게시판,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등인데, 문제는 이 게시판들이야말로 본 문서가 만들어진 원인을 제공하였으며 모든 문제점들이 총망라되어있는 아귀소굴이란 점이다. 아무리 평화롭고 발전적인 소모임들이 일부 존재하더라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집단이 막장이어서야 사이트 전체의 평판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보통 집단 내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문제아들은 일부인 것이 정상인데 루리웹에서는 오히려 이들이야말로 당당히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위 게시판들은 분명 저마다의 주제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본 항목의 수많은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유머 게시판에서도, 정치 게시판에서도, 게임 게시판에서도, 책 게시판에서도, 심지어 음식 게시판에서조차 대첩이 터지고 싸움박질이 벌어지는 곳이 루리웹이다. 그리고 그 근본에는 이기주의, 배려심부족, 가식, 이중잣대, 내로남불 등 본 문서에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져 있는 것이다.

1.1. 일부의 문제인가?


일부 사용자의 성향이 전체의 성향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문제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거부 하지 않거나, 추천등을 조장하는 것, 타 사이트에서도 그런 사이트로 인식함에도 자신들 혹은 운영진이 개선하지 않는 것은 일부를 핑계로 악행을 계속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특정 집단에서 유사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것은 전부는 아니어도 구성원들 중에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많으며, 자정 효과가 전무하다는 것을 뜻한다. 본인들이 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걸 바꾸려는 생각이 없으며 위키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나무위키 등의 위키위키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거나, 명백히 실제로 벌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팩트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오늘의 유머, 일베저장소 등의 사이트처럼 수정 및 삭제하려는 시도가 자주 일어난다. 자신들의 사이트에 대한 부심과 소속감은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오늘의유머, 나무위키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 # 특히 이런 불리한 내용을 수정하는데 집착하였던 모 유저는 '''여기가 무슨 루리웹 분쟁 박제 문서인가요. 루리웹 쌈박질을 아카이브 떠놓고 박제시킨 부분들 전부 편집해놓았습니다.'''라는 발언과 함께 루리웹 링크들을 보이는대로 삭제하는 반달짓을 했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그래도 루리웹은 자정 작용이 있다" 는 인식이 커뮤니티 내에 있으나, 이것도 아래 본문에 있는 여러 근거를 참고하면 '''사실과 거리가 멀다.'''[3] 비슷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는 것만 봐도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언급만 안 할 뿐이며 루리웹의 흑역사를 언급하는 글이 올라오면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종종 루리웹 내에서 루리웹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자중하자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자중하자는 여론이 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리 오래 가지 못한 채 원상복귀된다.[4]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케이스가 없지는 않은데 이 케이스는 전부 외부 사이트들에서 먹은 정당한 욕설로 인해 유발되었으며 이들은 절대 스스로는 자정작용을 보이지 않으니 열심히 박제와 욕을 해주도록 하자. 사이트 내에서 합당한 개선점을 제시하고 비판해봐야 고깝게 보일리가 없는 그들은 절대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든 자조적인 비웃음을 하고 그냥 넘어가 버린다. 일단 출석일이 부족하면 아무리 합당한 이야기를 해도 들어쳐먹기 전에 출석일부터 운운하며 일베충 취급하고 출석일이 많으면 숨어있던 일베충 취급한다. 이러니까 같은 문제가 또 터지고 맨날 터지는 수라장이 일어나는것이다.
결국 유저가 많은 대형 커뮤니티는 운영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다면 유저 선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기 힘들고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하지만 루리웹의 경우 운영자가 자정시키고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바로 운영자를 조롱할 것이 눈에 선하다...전례도 있고)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커뮤니티에 대한 부심과 소속감이 심하다는 것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 사람이 오직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것도 아니며 특정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이 많거나 선행을 한 사람 또는 유명인이 있다고 해서 커뮤니티를 하는 개개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므로 특정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가질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의 사실관계가 잘못되어 여러 커뮤니티에 날조 및 선동으로 퍼진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의 문제점마저 옹호할 이유가 없다.

1.2. 다른 사이트에서의 인식


루리웹에서는 표면적으로 디시인사이드를 까지만 글을 퍼오는 경우가 많고 루리웹의 공격성은 디시인사이드와 별 차이가 없다.[5] 유머게시판 계열 게시판들도 디시 비슷한 행동을 하다가도 사이트 성향에 따른 정치/사회적 사안에서는 씹선비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잣대가 있다. 예를 들어, 평소엔 디시 비슷하게 행동한다지만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문재인, 민족주의, 반일과 관련된 토픽의 경우에는 꼰대스러운 행동을 한다. #
디시에서 루리웹을 혐오하는 이유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면 매우 간단하다. 디시 유저가 루리웹에 가서 디시인사이드 식으로 활동하면서 비판을 받는 걸 생각하면 된다. 루리웹 출신들은 자신들이 배척받는 건 정치성향, 오타쿠 혐오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나 현실은 커뮤니티에 자신의 행동을 맞출 생각을 안하고 디시의 문화에 적응을 거부하면서 자기 입맛에 안맞는건 무조건 네덕, 일베로 정의하고 원주민 마냥 행세하며 자신들의 잣대로 '''테라포밍'''[6]을 시도하는 것이 원인이다. 디시에서 놀던 사람들 입장에선 루리웹이나 일베 출신이나 물 흐리는 유입이라는 점에서 다를게 없다. 일베는 노무현 주작질과 정치떡밥으로 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디시와 기본 성향만은 유사하기 때문에 루리웹이 더욱 심한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한, 비판을 받으면 무조건 디부심 타령 하며 니가 내랑 다를게 뭐냐 라는 논리를 펼치다가, 니들 쓰레기들 보단 같은 내가 낫다라는 부심을 부리며 깽판 치는게 수두룩하다. 생 타지의 절에 와서 자신의 안방인 것 마냥 놀다가 비판이 나오니 절부심 부린다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다. 디시에서 디부심 부리는것과 디시에서 루리웹 부심 부리는것 중 무엇이 더 비판을 받을지 자명하다.
특히 루리웹은 갤러리마다 유저층이 다르다고 하면 그러면 루리웹도 게바게인데 왜 싸잡아 욕하냐면서 불평한다. 하지만 이는 근본 사이트 구조에서부터 차이가 있는것으로 루리웹의 경우 활성화된 게시판이 극소수이며 대다수가 유게에 몰리기 때문에 애초에 게바게라 할만한 게시판이 없다. 디시의 경우 각자 자신의 취미에 맞춰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고 활동하기에 만일 다른 주제의 내용이 나온다면 느그갤로가 가능한 것. 루리웹에서 느그게시판으로 가라는건 사실상 빈집으로 돌아가라라는 의미다. 갤바갤을 믿지 않는건 예를 들어 타입문 갤러리에서 여장쇼를 했다고,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유저를 여장충 취급하는 셈. 루리웹에선 해당 마이너 갤러리가 어떤지 확인도 하지 않고 디씨 이야기만 나오면 벌레소굴로 돌아가라 부터 나온다. 관리가 잘되는 오히려 네덕갤에 가까운 마갤 입장에선 지들이 하는 짓이 벌레인데 벌레소굴로 돌아가라는 소리를 듣는 셈.
루리웹이 주로 디시인사이드 계열 사이트에서 까이기 때문에 루리웹이 까이는 이유를 디시의 모두까기 성향과 오늘의유머처럼 정치적 올바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점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치 성향이 디시 계열의 사이트와 반대인 사이트에서도 루리웹에 대한 인식이 나쁘며 해당 문서에 서술된 많은 문제점들을 보면 정치 및 사회적인 이슈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내용이 더 많다.
단적으로 루리웹은 루니지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키보드 배틀이 자주 발생하며, 별다른 문제가 없는 의견을 제시해도 댓글로 마녀사냥을 당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상술할 좆문가가 넘친다는 평과 가식웹이라는 태도를 듣는 가식 등, 유저의 일반적인 성향이 대해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 이미 콘솔, 모바일, PC 게임과 정보에 대한 건전한 분석과 비판은 메인에서 멀어졌고 관련 항목의 게시판과 덧글은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써 감정소모만이 난무하는 비뚤어진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건전한 커뮤니티 사이트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당연히 전부 그 이용자들의 성향과 태도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때문에 테라포밍의 주된 타겟이 되는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루리웹 유저들에 의해 장악된 갤러리는 본 문서에 서술된 특징들이 정치성향 빼고는[7] 대부분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시가 클린한 사이트는 결단코 아니지만 어지간한 갤러리 수위 정도는 씹어먹는 유게 수준의 아귀소굴이 종종 재현되기도 한다.

2. 겉치레일 뿐인 유저 이미지


본인들을 소개할때 공통적으로 아싸, 히키, 찐따, 씹덕, 파오후, 모쏠, 안여돼로 지칭해야하는게 거의 룰로 잡혀있고 이것을 부정하진 않는다.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커뮤니티 내일뿐이고, 만약에 '''외부인'''에게 그런소릴 들으면 '''매우 싫어한다.''' 놀랍게도 '''상대 진영을 비난하는데 저 요소들을 써먹는다.''' 페미 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페미 진영을 같이 싫어하지만 만약 외부 커뮤에서 자기들을 비판할때 저 곳은 아싸, 히키, 찐따, 파오후, 모쏠 ,안여돼로 프레임을 만들고 그것을 '''팩트'''랍시고 합리화 시킨다. 허구한날 상대 진영과 밉보인 집단을 일반화 시키고 까면서 사회생활 드립인데, 자신들에게 까이는 이유가 저기 속한놈들은 사회생활이 부족하다느니 방구석이니,커뮤니케이션 부족하다느니 하기 일수다.
그래놓고 차마 본인들이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증거가 명백한 비판거리가 생기면 '''찐따, 아싸들이 모인곳인데 뭘 바랐음?''', '''루리웹 원 투데이?''' 하면서 그걸 기대한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게 만드는 용도로 써먹는다.
즉, 아싸, 히키, 찐따, 씹덕, 파오후, 모쏠, 안여돼를 자칭하는건 일종의 '''방어기제'''로, 그곳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그러한 여론을 만드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그를 가리려고 '''위장'''으로 말하는 셈이다. 즉 본인들을 저렇게 설명하며 "그래도 난 이 정도는 아니지"라며 마음속으로 합리화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정체성을 물으면 저렇게 답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에게 저런 취급을 하면 질색하는 것이다.

3. 과도한 어그로와 분쟁


대부분의 대형 커뮤니티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지만, 루리웹 전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자세가 심각하게 결여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또한,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좆문가나 배알이 배배 꼬여서 지적질을 핑계로 시비를 거는 사람, 악성 팬으로 위장해서 어그로를 끄는 지능형 안티, 아예 작정하고 그냥 어그로를 끌어서 다른 사람을 열받게 이간질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글을 올리는 이들이 매우 많다. 그 덕분에 크고 작은 분쟁이 잦고, 이러한 분쟁에 별 잘못 없는 사람들까지 휘말리는 일도 잦아 공격적이고 비하나 망언 수준인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거나 베스트 댓글, 오른쪽 베스트 글이 되어 분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8][9]
게임 관련 각 게시판들의 경우, 다른 기종의 게임기 혹은 PC에 대한 비하와 그를 둘러싼 분쟁은 아예 일상이 되어 있다.[10] 마비노기의 과거를 찬양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대립도 존재하고, e스포츠와 관련해서도 각종 비하 표현[11]을 동원해 분쟁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PC/온라인/모바일 게임 관련 게시판에서는 극소수 회사와 타이틀[12]에 대한 극단적인 팬 혹은 안티 글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 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의 경우 댓글을 통해 이런 분쟁이 극심하다.
또한, 그래픽이 미흡해 보이면 그것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쓰레기 게임으로 매도하는 모습 또한 많이 보인다.[13] "좀 아쉬워 보인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같은 신사적인 수준이 아닌 쓰레기 게임, 망겜[14] 같은 비신사적인 발언으로 굳이 비꼬아서 말한다. 그래픽이 게임성(혹은 재미)과 아예 별개일 수는 없더라도[15] 모든 게임은 정식 출시가 되어봐야 아는 것임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뛰어난 게임성을 겸비한 게임들도 많지만[16] 발매 전에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칭송받았으나 발매 후에는 미흡한 게임성으로 비판받는 게임들[17]도, 반대로 발매 전에는 미흡한 그래픽으로 비판받았으나 발매 후에는 뛰어난 게임성으로 칭송받는 게임들[18]도 많다. 그래픽과는 별개로 유정게에서 전혀 상관없는 기사에도 특정 게임을 까내리는 댓글이 흔히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많이 언급되는 것이 이스 8, 파이널 판타지 15, 위쳐 3[19], 레드 데드 리뎀션 2[20]이다. 해당 게임에 대한 기사라면 댓글 싸움이 더 치열해진다.
다른 부분이 주제인 게시판도 사정은 비슷하다. 특히, 스마트폰 관련해서 모바일 정보게시판도 애플 삼성 관련해서 분쟁이 유명한 곳이다. 애플이 삼성에서 AMOLED 패널을 구매했다고 개쓰레기 취급하면서 정작 삼성 갤럭시에 관련해서는 별 말이 없다. 최근에 PC 정보게는 AMD 라이젠 출시 이후 빈번해진 인텔 유저와 AMD 유저 간의 성능이나 수치 등으로 인한 분쟁이나### 제2의 만지소 사건이 될 뻔한 사건댓글 참조[21]도 있었으며, 음식 갤러리에서는 새우 대첩이 발생했고 오른쪽 베스트와 힛갤의 경우 극히 사소한 것으로도 곧잘 분쟁이 일어난다.
사실 게시판마다 공지나 게시판 지기가 존재하기는 하나 공지는 사실상 장식에 불과하고, 게시판 지기들마저 관리는커녕 일반 유저들과 똑같이 이런 분쟁에 휘말린다는 게 더 큰 문제. 특히, 친목질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분쟁에서 특정 의견만 집중적으로 삭제하는 편향적인 태도를 취하고, 별도의 게시판에서 험담을 하는 등 관리자의 자질이 의심되는 행동을 하기도 해 게시판마다 존재하는 신고 기능의 의미를 퇴색시킨다. 심지어는 한 관리자가 다른 게시판에서 규칙 위반을 저지르고 그 게시판의 관리자는 그것을 묵인하는 문제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관리자에게 게시판 유저들이 동조함으로 게시판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는 것은 덤. 또한 배알이 꼬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꼰대를 혐오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온갖 꼰대짓을 하며 시비를 건다.# 앞에서 말한 새우 대첩이 그런 경우다. 또한 이와 비슷한 사례로 반찬대첩이 있다, 주부가 반찬을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사왔다는 이유로[22] 논쟁이 일어난 것과, 또한 자취하는 여자가 식비가 65만원# 나왔다는 걸 가지고 막말을 하거나 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위에 나오는 여성은 최정인 영어 강사이며 평소에 군것질을 많이하는 편이라고 한다. #
요약하면 이기주의 성향과 아집, 그리고 배알이 꼬인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다보니, 사소한 것으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루리웹에서 싸움이 터지면,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는게 낫다. 댓글로 싸움이 일어나면 주장이 옳던 그르던 상관없이 피장파장식으로 일을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렇듯이 루리웹도 글/댓글을 쓰거나 추천을 누르는 사람은 소수이며 커뮤니티에서 대세가 되는 의견이 실제 여론과 상이한 경우도 많아서 필요한 정보만 보고 나오는 게 정답이다. 이 때문에 댓글 안보기 옵션을 원하는 의견도 많다. 아침, 점심, 저녁 최소 하루 3번씩은 댓글 300개 이상의 키배가 펼쳐지는 피곤한 동네다.
사실 일베나 디시에게 확연히 밀리긴하지만, 루리웹 내부에서도 인간계 최강의 쓰레기라고 자학할 정도로 사건사고가 (주로 음란물 쪽으로) 많다.[23] 루리웹 유저의 마이피나 유게만 들어가도 나무위키에 링크되거나 인터넷에 캡처되어 돌아다니는 글보다 수위가 높은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24] 또한, 루리웹 유저들은 "자신들이 단일 유기체도 아닌데 일부 유저들이 일으킨 분탕질을 가지고 루리웹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12년 전부터 비슷한 논란이 발생해 왔던 것과 태생부터 현재까지 루리웹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사례를 봐도 유저층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루리웹은 타 사이트와 달리 유저들 중에서 선출된 관리자가 같은 유저들을 관리하고, 인성이나 능력으로 관리자를 뽑지 않다보니 소위 말하는 인터넷 독재 같은 사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편이다.[25]
또한 다음으로 간 이후 다중 아이디를 쉽게 생성할 수 있어 경고나 강등을 당해도 새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비슷한 문제로 분쟁이나 싸움을 일어나며, 기존 유저들이 글, 댓글을 삭제와 닉네임을 변경이 가능해 사실상 다중이짓을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관리자도 문제가 된 게시물은 삭제보단 수정하라는 식으로 유도하고 있어 기존에 썼던 글이 아카이브로 저장되지 않은 이상 문제유저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사실상 업적 바나 아이피 공개는 장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루리웹 웹마스터인 루리의 마이피에 가봐도 유저들 때문에 웹마스터가 고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관리자들이 암묵적으로 경고해도 오히려 유저들이 경고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4.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 극단주의와 폐쇄적 문화로 인한 자정작용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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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레벨,마이피,활동내역"

-루리웹 주류 여론에 반하거나 불편한 진실을 말해야할때 자주 나오는 댓글

루리웹의 '''주류'''성향과 일치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무작정 어그로 취급한다. 이른바 '''출석일수,레벨,마이피,활동내역 무새'''마지못해 인정할수 밖에 없는 몇몇 사건을 제외하고[26] 모든 사건에서 자신들은 항상 옳고 자신들은 피해자고 자신들이 이기고 있고 자신들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고 있다는걸 원하면서, 결말이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면 언급 자체를 안하거나 물어봐도 바로 어그로 취급을 하며
선술한 해당 짤을 댓글에 달고 거기에 자기들끼리 추천 박아가며 상술한 정치극단주의와 결합되어 소수의 입을 틀어막거나, 자기들에게 불리한 팩트(예를 들자면 문재인정부의 실업률 실책,리비아 사건 엠바고)가 언급되면 저 사진 하나만 올려두고 대답 자체를 회피하거나 그 사람을 일베충으로 몰기 위해 사용하고있다
바로 저런식으로 불편한 진실을 말해주긴 고까우니 상대방을 '''타 사이트에서 유입된 답정너 어그로''' 취급을 한다. 문제는 '''출석일수와 레벨 활동내역이 정상[27]이라도 어그로 취급하는건 동일하다는것이다.''' 결국 불편한 진실을 언급해 감정 상하는건 싫은 졸렬한 마인드임은 부정할수가 없다.
심지어 이 부분은 후술할 일베몰이에도 적용되는게, 클리앙뽐뿌등의 정치적으로 친문이다 못해 극문 민주당 사이트는 하나같이 타 사이트보다 일베몰이가 심한편에 속하는데, 자기 사이트도 아닌 그런 사이트들이 일베몰이 심하다 라고 말해도 '''출석일수,레벨,마이피,활동내역''' 운운한다.
왜냐하면 루리웹도 일베몰이가 더 심했다면 심했지 못할건 없기때문에, 저 사이트를 까면 필연적으로 자기네들까지 불이 붙기때문이다. 흔히 '타 커뮤를 여기서 왜 까냐, 까는거 동참해주라고?' 라고 변명들 하지만 '''루리웹의 주류 성향과 크게 반대되는''' 엠팍.펨코.디시, 일베등은 그런소리가 절대로 안나오는 주제에 저런말을 하는건 타 사이트긴하나 자기진영 세력 유지에 도움이 되다보니까 불편해 하는것이다.

4.1. 정치글에 대한 내로남불식 기준과 북무새 프레임


국내 정치 관련 게시물/댓글(정치인, 정치단체, 정치유머/풍자 등 포함)은 정치유게에 작성해주세요.

-유머 게시판에 글을 쓸때 나오는 공지로 후술할 이유로 매우 편협하게 지켜지고 있다.

진영논리와 피해망상으로 인한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로 평소 그 동안 문재인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하지 않은 부분은 정치적인 해석이 가능해도 결코 정치글로 취급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치적인 요소가 안나올만한 내용에도 댓글로 비민주당을 비난하는 정치댓글이 달리고 거기에 추천이 많이 박혀 베스트 댓글가는게 빈번했다. 예를들어 인천 국제공항이 CNN에서 모범적이라며 칭찬을 한 뉴스에도 댓글로는 이명박 얘기를 꺼내고 아무도 그것을 지작하지 않는다.#
거의 이런식으로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불리한것만 정치글로 분류하며 2020년 기준 민식이법, 정의기억연대를 비판하는 내용만 나오면 거의 무조건 비추가 박히고 메시지를 반박못하고 메신저를 공격하거나 비민주계열에겐 절대 하지 않은'''북으로'''[28]라고 하며 정치글 취급한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북유게에 가서 토론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실제 이유는 따로 있다. 북유게는 항목에 있듯 철저하게 문재인만이 정의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든 더민주측 인물마저도 다 인간쓰레기 취급하는 매우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게시판이다. 그런 곳에 가서 토론이랍시고 반대 의견을 꺼내봤자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정치글이라서가 아니라 그저 우리가 꼴보기 싫은 글이니, 더민주 측에게 해가 되는 내용이 언급되고 확산되는 것이 싫으니 '''북유게로 가서 마녀사냥. 조리돌림이나 당하라는 것,''' 그것이 남유게 등지에서 정치글 이중잣대를 행하는 이들의 진짜 속내다.
아청법테러방지법, 인터넷검열 등은 정치글로 분류했지만 세월호 참사, 의사파업은 정치글로 분류하지 않는 편향적인 정치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정당이 달라지니 잣대도 달라지는 현상을 비판하는 여론이 존재했지만 비추와 신고 기능을 이용하여 베스트를 못가게 하는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문재인에 대한 불리한 여론이 생성될것을 추하게 견제하고 있다.###
보통 민식이법정의기억연대, 아청법, 인터넷검열 같은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불리한 이슈 제목으로 베스트 올라오는게 있으면 항상 그것을 변호하는 입장이 나왔을때 뿐이고 항상 그걸 사실검증도 하지 않은채 그저 입장을 팩트로 취급해 그것을 까는 모든 움직임을 선동당한 일베충, 정치글 알바로 취급 한다.
이런 이중잣대가 대놓고 보이는데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더불어민주당문재인에게 불리한 이슈가 있는 글과 댓글 기적적으로 베스트 갔을때는 "왜 이 글은 북으로 가라고 안하냐", "선택적 북무새다" 라는 마치 자기 진영이 피해자인 마냥 행세를 한다. '''실제로는 자기네들 주류 성향에 맞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로 먼저 섀도우 복싱과 북으로 = 일베충 분위기와 여론을 조성해 사전에 차단'''하는게 빈번하다 #
'''즉, 문재인더민주에게 불리한 이슈'만' 보기 싫으니까 공지 운운하면서 정치글 취급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점은 소연평도 공무원 총살, 시신 훼손사건에서 잘 드러났다.
일단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다는것을 전제하에 이야기하고 총살을 한 이유는 "전쟁중인 국가끼리 국경선을 넘은면 총살한다."라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시체를 불태운것도 "코로나라서 에민한가보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실드를 치고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양 진영의 언론사들이 공문원의 월북 건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있는데 월북설을 주장하는 기사를 가져와서 공무원이 월북하려다 총살 당한건 그럴수 있다는 논리를 펼치면서 월북설을 반박하기 위해 개인가정사를 가져온 기사는 기레기라고 폄하 하면서 "유가족들이 저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했다.
여기서 웃긴점은 월북설을 주장하는 기사는 공무원의 개인가정사인 이혼사실과 채무사실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결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안좋은 말이 나오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커뮤니티의 특성이 곪고 터져나가 본인들이 하는 말들(공무원이 월북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월북인을 북한이 총살했다는 어폐)이 본인들을 억죄는 자승자박의 상황이 되었다.
의사파업을 비난하는 정치성향이 다분한 글들이 유머게시판을 다수 차지하고 호응받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0.12.31 문정부가 의대생들에게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을 허가하며 기존 입장을 뒤집자 의사관련 글들은 정치글 취급과 함께 신고를 해서 글을 내리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몇몇 유저들은 '선택적 정치글', '문정권에 불리하면 정치글이고 유리하면 유머글이냐?', '북유게 유저들이 남유게를 관리한다' 등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의사관련 글들은 비추천과 함께 빠르게 신고가 되고 있다. 결국 애초에 재응시가 아니다, 쪽으로 루리웹내의 여론의 방향이 바꼈다지만, 그렇게 바뀌기전에도 현정부에 불리하단 이유로 입맛에 맞는 글만 보려는 추한 행태를 보여주었기에 부정적인 전적만 하나 더 생긴셈이다.

4.2. 오늘의유머와 비슷해져가는 분위기


1.문재인더민주에 대한 불리한 여론, 비판 거부

2.1.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일베충, 안페협(사실상 일베)으로 매도

3.1.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이트는 전부 일베2중대,일베소굴[29]

4.1.을 위해 문재인더민주에 책임이 있는 이슈[30]

이 베스트에 올라오는걸 비추천을 몰아 베스트에서 떨어뜨림.

5.항상 자기진영에게 반대하는 자를 일베몰이 해놓고 피해자 행세

6.정치와 무관한 사건사고와 운동에 비민주 정치인이 도와주겠다고 하면, 바로 그 피해자와 운동은 극우로 몰이.[31]

7.같은 이슈라도 하나는 역사와 도덕 운운하며 정치글이 아니며 다른 하나는 정치인과 관련되었으니 정치글 취급하는 이중잣대.

이렇듯 오늘의 유머가 가진 문제점, 특히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과 상당히 비슷한 현상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오늘의유머/사건 및 사고/정치관련 당시 분위기를 보면 상기한 내용때문에 문제가 발생해서 사이트 자체가 크게 위축되었다.
오늘의유머에 해당 사태가 발생하기전에 서로 이런 성향이 일치해 서로 쿵짝이 잘맞아 자기 사이트에서 서로를 비판은 사람은 마치 자신을 욕하는거 마냥 똑같이 일베몰이로 대응했으며, 오늘의유머가 선술한 사태로 외부에서 크게 비판 받을때 루리웹 혼자[32] 일베에서 작업치는거라며 실드를 쳤다.

4.3. 심각한 일베몰이섀도우 복싱


다른 커뮤니티나 만화가들이 일베를 풍자하더라도 난독이 유독 심한 커뮤니티이기에 이용자끼리 의혹을 점점 키우다 일베로 낙인찍는 것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혹여 게시글을 일베가 좋아하거나 그저 일베가 퍼가기만 하더라도 그 커뮤니티 혹은 작성자를 일베라고 생각하고 낙인 찍는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위의 페미니즘 관련 이중잣대 문단에 서술했듯이 꿀빠니즘의진실 페이스북 페이지.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 성향과 맞물려서 '''루리웹은 페미니즘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여론에 큰 힘이 실렸다.
이들에게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모두 일베이며 자신을 비판하는 것도 모두 일베고 심지어 이런 풍토를 지적하는것조차 일베다. 한 번 일베로 찍히면 영원히 일베가 된다. 사실상 루리웹에서 토론이란 상대를 일베충으로 먼저 몰아가는것이나 다름없다.
대깨문을 비롯해 문재인과 연관된 비난이 매우 금기시된다. 또한 궁지에 몰리면 그래서 박근혜때는 어땠냐 드립을 치며 허구한날 응 너네 대통령 전승절~ 드립, 또는 덧글알바 몰이 등을 통하여 비판 자체를 거부한다. 전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드립은 잘 쓰면서도 전라도 지역드립은 무조건 일베라고 주장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다가도 '노'를 쓰면 일베라고 모두 달려들고 넷상에서 경상도인이 '노'를 안쓴다고 주장한다. 정작 자기들도 용법을 제대로 모르기에 맞는 용도로 썼는데도 일베충이라고 몰아붙이는 일은 허다하다
정작 커뮤니티엔 소속감을 나타내는건 비판하면서 정작 소속감을 남한테 씌운다.
사실 진짜 일베 유저가 잠입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더라도 루리웹 유저들이 자기들은 말로만 이러는 거라 자위하며 선비짓을 하면서 혐오, 이지메, 차별, 조롱, 이중잣대, 내로남불 등 이미 일베나 다름없는 발언, 사상을 보이며 그 의견에 공감하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너 일베지 너 안페지 너 페미지 아무나 붙잡고 불심검문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불심검문하다보면 한 번은 얻어걸리는 법이다. 헌데 이렇게 얻어걸린 케이스를 자신들이 옳았다 우월하다는듯 자위하고 있다.# 실상은 성별혐오가 튀어나오는 건 루리웹이라고 예외는 아니며, 위 케이스와 반대 케이스로 아무 죄 없던 여고생을 페미라며 욕설을 박았던 골든벨 만남사건이 있기도 했다.# 그냥 시행횟수가 많다보니 당첨된 것이었을 뿐 전혀 자위할 정당성이 없다는 것...
루리웹 유저측의 항변으로는 이런 유저들은 과거 어그로로 찍혔기 때문에 일베로 몰아간다는 의견이지만 이는 당연히 말도 안된다. 설사 진짜 어그로 쟁이라고 해도 명백한 증거없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것에 정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안티페미협회 짓이라고 한것도 증거가 불충분한게 그런 글이 있다고 해서 실제로 그런 짓을 한게 안페협의 짓인지 증명하진 못한다. 다만, 전례는 존재한다. #1, #2, #3, #4, #5
물론 간혹 실제로 끼어 들어있는 일베 유저들이 존재하긴 한다. 이 경우는 누구라도 비판하는 것에 반론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루리웹에서 말하는 어그로의 대부분은, 진짜 어그로라기보다는 해당 글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자기 자신들이 속한 집단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그로로 몰아가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큰 문제다.[33]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글들을 어그로 취급 혹은 안페협 탓으로 몰아가는 것을 혐오를 유발하기 때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과는 다르게 유머게시판에는 각종 혐오글들이 존재하며, 베스트까지 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혐오유발은 그저 표면상의 이유일 뿐이다. 숨겨진 진짜 이유는 이들의 정치성향과 관련이 있다. 페미니즘 대한 비판 글들은 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친문성향을 가진 유머게시판 유저들(북유게도 포함)은 글의 내용을 혐오조장, 일베나 안페협 등 세력의 선동으로 매도하여 비판의 확산을 막으려 하는 것이다. 페미 비판 글에는 항상 반문 세력의 페미니즘 행보에 관한 자료를 담은 댓글이 우르르 달리며 물타기하는 모습과 정치글에 대한 이중잣대의 태도가 이를 뒷받침 해준다.
일베몰이가 얼마나 심각하면 운영자인 진인환이 일베몰이 관련 모욕죄 고소로 인한 루리웹 본사 압수수색 사례를 올리며 직접 자제를 촉구하는 글을 올릴 정도에 이르렀다.#
또한 궁댕이게이트 사건의 범인이 루리웹 10년차 유저임이 밝혀지자 통한의 일기방패를 시전하면서 깽판을 치다가 부리다가 웃음벨이 되기도 했으며 루리웹에리 불명예스러운 사건으로 남게 됐다.

4.4. 초강성 친문


루리웹, 특히 그 중에서도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클리앙와 함께 문빠 사이트의 쌍두마차로 떠오를 정도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에 대한 광신적 사이트로 유명하며, 우익 성향의 유저와 관련 용어를 매우 혐오하고 거부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유게 등 몇몇 게시판은 우익 성향의 유저 혹은 발언[34]을 제재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에 대해선 모조리 일베 딱지를 붙히고 다니면서 인신공격성 비난 이상의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극우 꼴통들보다 낫다고 심리적 자위를 하지만, 정치 성향이 다를 뿐이지 극단적인 혐오과 과격한 발언이라는 본질적 부분에서는 그들이 혐오해 마지 않는 집단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행태를 보인다. 물론 루리웹 유저들은 그런 말을 퍼트리는건 일베충들이다라고 부정한다. 루리웹에게 있어서 옳고 그름보다 더 선행되고 중요한 문제는 문재인을 지지하느냐, 문재인에게 이득이 되느냐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해도 받아들이는 반응이 극과 극이다.
특히 루리웹에서는 극우 커뮤니티와 직접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기 이전부터 극단적인 발언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디시의 영향으로 노무현이나 김대중 등 이전 대통령들에 대한 고인드립이나 사이트 내의 방만한 게시판 운영으로 인한 극단적인 발언들이 발견되었다. 다만 당시 서브컬처의 특성상 대중성과 거리가 멀었고, 그로 인한 공론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간 것 뿐이다. 또한, 루리웹 뿐만 아니라 오유[35]나 기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도 비슷한 문제는 존재했다.
또한 서브컬처를 향유하는 사람은 정치적 성향과는 관련없이 여러 커뮤니티를 동시에 이용하게 되는게 불가피한 만큼 사이트에서 표현을 하지 않을뿐 루리웹과 우익 성향 커뮤니티를 같이 이용하는 사용자도 확실히 존재한다. 가령 아래 어플 사진을 가지고 루리웹 어플을 다운받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컨텐츠로 일베가 나온적이 있어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image]
옹호하는 측에선 "저런 어플이 있는 줄도 몰랐다, 애초에 저 어플을 쓰는 사용자 자체가 극소수이다(모바일웹을 쓰지 어플을 사용하지 않음)" 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오래된 그래프로 근거로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사용자가 극소수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자신들은 루리웹부심 따윈 없다며 부정하던 소속감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위 사진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건 일베충 유저들이 루리웹 유저들이라는 게 아니라[36] 루리웹 이용자들이 보이는 병적인 행동패턴이 지지세력만 다를 뿐 극우 세력과 동일인물들이라고 보여질 만큼 닮아있다는 뜻이다.
인터넷 사이트가 어느 곳이 되었든 정치 성향은 모두 달라도 내로남불이나 이중잣대,자신들이 싫어하는 대상에 대한 극단적 혐오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극단적 혐오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 가령 루리웹 안에서 큰 유행으로 퍼졌었던, 박정희 따먹고 싶다를 줄인 박따먹 드립을 사용하는 것 같은 행동은 정치방향만 다를 뿐 고인에 대한 모욕과 조롱이라는 점에선 마찬가지인 쓰레기같은 점이며, 루리웹에선 극우 꼴통들도 그러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변명하지만 그러한 행위 자체가 정당화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쓰레기 버리는 것 자체가 긍정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게다가 특히 문제가 되는것은 루리웹에선 본인 입으론 극우세력을 혐오한다고 말하면서 몸으로는 같은 행동을 한다는 점이다. 쇼비니즘, 인종차별, 고인 모욕과 조롱, 논리 없는 극우몰이, 선동과 음모론, 호모포비아와 이중성, 선민사상, 피해의식, 줏대 없는 태세전환, 범죄 행위 및 반달리즘, 집단적인 외부활동 등등 극우 커뮤니티의 비판점으로 꼽히는 것들 상당수가 루리웹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당시 루리웹 유저들이 들고나온 서브컬쳐 캐릭터 깃발에 대해 멀쩡한 캐릭터에 정치병 묻히고다닌다는 비판이 나온 것과 같이 정치와 무관한 영역에까지 정치 어그로를 끌고다니는 등 외부에서 봤을 때 그야말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4.5. 문재인에 대한 광적 지지 현상


'''친문, 친노, 민주당의 긍정적인 글, 그 외의 정치 세력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이용자들이 유머글로 인식하고 반대는 일베, 정치글 취급한다.'''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유저들만의 문제점이다. 유저들이 # 유머게시판의 정치글은 금지라는 공지를 무시하고 자주 올린다, 그나마 잡담 태그라면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베스트로 가진 않겠지만 정치글 대부분은 ''''유머'''' 글로 작성을 하기때문에 추천을 많이 받으면 베스트로 간다. 정치글을 쓰는 적지않은 유저가 접속일수가 두자리 이상되다보니 이걸 모른다고 보기는 설득력이 없으며 다분히 의도적으로 올린것이며 추천을 주는 이용자들도 이런 이중잣대에 대한 거부감을 잘 안 느낌을 부정할수 없다.[예시]
물론 운영자는 신고시 해당글을 거의 삭제 하긴하나, '''저런 정치글이 계속 올라오는것은 이용자들의 문제이자 잘못이기에 유게의 문제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다.''' 선술한 요약에 반발해 해당글을 정치글이라 북유게로 가라고 지적하면 북무새 라느니 조롱하면서 비추만 많이 박힐뿐이다. 해당 게시물들에도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고 때론 베댓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러한 댓글들에는 많은 비추천이 박히며 꼬북이, 북무새, 일베, 황위병 등의 비난이 달린다.
유게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나 "박근혜는 이제 정치인이 아니다."[38], "언제는 우리가 공지 지키고 살았냐.", '''"일베로 돌아가라"''' 등의 반응이 나온다. 그리고는 과거 어그로 유저들의 캡쳐나 운영자의 과거 발언들 등으로 물타기를 해 묻어버리며, 이 과정에서 실제로 일베를 했던 사실이 밝혀진 유저들도 존재했다는 이유로 이런 물타기를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를 루리웹은 사이트를 유지해왔다.
문재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인원은 거의 반드시 일베로 몰리고 비추천과 답글로 비난과 조롱을 받는게 일상이다. 예를들면 최저임금을 문재인이 대폭 올렸는데 최저임금 관련으로 병폐들을 외면 혹은 비방하거나 일부 기레기들이 과장한걸 가지고 침소봉대하여서 최저임금 올린거 문제 없다고 합리화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같은 예능을 보면서 자영업자들의 마인드를 보여준다면서 일반화 해대는 사례가 많이 보인다. 애당초 자영업요식업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논파 가능하지만 이를 짚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실에서는 센척하고 다니면서 넷상에서는 본인들이 외부에서 그렇게 싫어하는 사회성 부족한 방구석 여포라는걸 증명하는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성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남유게는 민식이법 관련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이명박 정부 시기의 셧다운제아청법, 박근혜 정부 시기의 테러방지법 등은 정치글이 아닌 단순 법률이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치글이 아니라는 주장이 남유게에서는 통용되었었다. 그리고 이런 법들을 비판하는 글에는 많은 추천과 호응하는 유저들의 반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문재인 정부 시기의 민식이법은 유저들에게 문재인 정부에게 불리한 법으로 판단되었고, 관련 내용을 담은 글들은 정치글이라는 이유로 많은 신고와 많은 비추천을 받게 되었다.
홍콩 시위의 조슈아 웡이 홍콩 보안법에 침묵한 한국 정부에게 실망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을 때, 유저들은 이에 대해 조슈아 웡을 비하하고 조롱하였다.
2020년 8월 의사들의 파업에 대해서도 남유게의 정치글 관련 이중잣대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의 정책에 반발하여 시작된 파업이기에 관련 글들은 정치 성향이 매우 짙게 나타나는데도 불과하고 유저들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 의사들의 행동을 비난하기 위해서 관련 글들을 정치글로 구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의사 파업 글들이 몇날 며칠 지속적으로 올라오자 진절머리난 남유게 유저들은 크게 폭발하기도 했다.

4.6. 정치적 편향성 및 극단화


루리웹은 2010년대부터 민족주의적이고 탈꼰대스러운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진[39] 노무현에 대한 우상화가 굉장히 착실하고 확실하게 진행되었고, 2010년대 중반 쯤에는 민주당 및 노무현/문재인를 신성시 여기는 사이트로 탈바꿈되었다. 게임/오덕 관련 사이트인데도 꽤나 정치병이 심하고, 정치/사회적 훈수나 꼰대질도 심하다. 게다가 평소엔 PC충을 욕하며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사이트인데도 민주당과 관련된 PC(정치적 올바름)의 경우는 이에 동조하며 프로불편러가 되기도 한다.[40] 타 사이트의 루리웹에 대한 혐오감정이 대부분 정치사회적 이중잣대 및 꼰대질/깨시민적 사상에서 기인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기본적으로 친 민주당적 성향을[41] 가지고 있던 루리웹은 일베/박사모같은 극단적 성향을 가진 단체들이 하던 행동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박근혜나 자유한국당을 비판했을때 일베/박사모가 보였던 행동양상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 이유없이 단순히 정치색만을 들이밀면서 비판하면 당연히 어떤 사이트에서도 배척되는 것이 지당하나 이 경우는 정당한 비판에도 일베충이나 특정정당, 정치인 지지자로 몰아가버리는 현상이 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댓글 중간부분 확인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인이고 그 정치방향에 대해서는 절대로 100% 누구나 만족할만한 내용이 있을 수가 없고 당연히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은 비판을 할 수도 있지만, 비판을 하게 되면 무조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루리웹 내에서 목격되는 어그로 몰이의 상당수는 그 당사자의 언행에 대한 옳고 그름보다 자기 자신들이 속한 '주류' 집단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는다는 이유가 우선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전술이 널리 보급되어 수시로 활용되며, 주류의견에 감히 반발한 자의 루리웹 계정 활동일수가 적으면 무조건 작전세력 알바이고 활동일수가 많으면 남의 계정을 사들인 알바(..)로 통하는 것도 루리웹에서는 일상적인 모습이다. [42]
2019년 현재는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때 오유를 이탈해 북유게에 유입된 시사게 유저들이 이러한 극단적 성향을 주도하여 오유에 버금가는 문빠, 친민주당 사이트가 되었다는 의견이 크다. 문재인에 대해 비판적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루리웹은 문재인 광신도' '게임사이트의 탈을 쓴 극문 정치사이트' 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평소에는 페미니즘을 그렇게 욕하면서도 문재인이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선언하고 친 페미니즘 행보를 내비치는 건 침묵하며, 이쪽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을 행하는 것조차 일베, 극우 프레임을 시전하는 것이 루리웹이다.
일부 이슈[43]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종종 나오긴 하나, 전체적으론 보면 친문 여론이 절대적 우위이며 유저 숫자나 평균 활동량 차이부터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반문 여론이 고개만 들었다 하면 비추 폭탄과 집단 린치로 찍어누르는 것이 일상이다. 반문 여론이 득세하는 모습은 상기한 검열 논란이나 친페미 정책 등 문정부 측에 불리한 일부 이슈가 터졌을 시기에나 잠깐 볼 수 있는 정도. 하지만 그나마도 금세 친문파들의 실드가 날아들며 난장판 키배 엔딩이 되는 경우가 9할 이상이다. 그런 실더들의 논리는 상대를 무조건 일베충, 작전세력 알바, 선동당한 머저리로 낙인찍고 들어가는 것이 기본이며, 일베충을 빨갱이로 바꾸면 루리웹이 그토록 치를 떠는 극우세력 화법과 정확히 일치한다.
루리웹 유머게시판은 북유게와 함께 문정권을 지지하는 대표 게시판으로 뽑힌다.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항상 상주해있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이나 댓글들은 정치글이라 배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문 대통령을 칭찬하는 글이나 지지율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글들은 많은 추천을 받고 베스트로 뽑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내로남불의 태도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유머게시판의 본래 의미인 유머를 잃고 정치게시판화가 되어가고 있다.
루리웹의 주요 유저층이 30대 중반 ~ 40대 남성으로 구성된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우호도가 매우 높은편이다.한국갤럽 자료
유머게시판 공지에 국내 정치 관련글은 금지라고 써있음에도 친문성향의 유저들은 대놓고 공지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인다. 이러한 친문성향의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북유게를 중심지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의 정치성향을 정의라고 믿고 있기에 널리 전파하려는 행동들을 보인다. 다른 사이트들의 글들을 체크하고 링크를 통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이용해 타 사이트의 여론을 좌지우지하려는 것이 그들의 대표적인 행동방식이다. 이처럼 루리웹 내에 위치한 유머게시판은 더욱이 북유게 유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친문성향의 글들을 (정치글이 아닌 이슈라는 핑계로) 게시하고, 반문성향의 글들은 집단적인 비추천과 신고를 누르며, 대댓글로 싸움판을 벌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들은 유머게시판과 정치게시판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관리해야 하는 게시판 관리자는 트래픽과 광고비에만 집중할 뿐 정치글에 대한 제재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유머게시판에서는 정치글들이 틈만나면 게시되어지고 있다.
유머게시판의 정치성향 문제는 많은 추천수로 인하여 모든 게시판에 노출이 된다는 점이다. 특정 게임이나 정보를 얻고자 루리웹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정치성향이 노골적인 글이나 각종 혐오글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유머게시판이 유머글보다는 정치글, 잡담글, 이슈글이 많이 올라오며 유저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베스트글을 대부분 차지해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관리자들은 이를 방치만 할 뿐이다.
결과적으로 북유게/남유게 및 베스트글은 각각이 하나의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루리웹의 핫플레이스인 유게와 타 게시판의 분위기 차이는 극과극으로 너무 심한 편이다. 당연히 그들의 활동반경이 닿아 있는 다른 게시판들도 소위 테라포밍되는 경향이 짙으며, 일례로 북유게/유게 인구가 다수 상주하는 종합정보게시판 또한 정치적 극단화가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2019년 하반기 즈음해서는 아예 문재인 정부에 절대충성하며 일체의 의심도 허용하지 않는 수준으로 악화되어 사실상 북유게 뉴스게시판이나 다름없게 변질되었다.

4.7. 대표적인 사례


그리핀 사건과 관련해서 바른미래당 소속의 하태경 의원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건 해결에 나서자, 대부분의 게임 팬들은 대부분 감사하고 응원하는 분위기였으나 루리웹만큼은 진영논리에 빠져서 하태경이 본인들과 정치 성향이 다른 바른미래당의 의원이라는 이유로 깎아내리는 추태를 보였다. 루리웹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문재인을 지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라는 것을 잘 보여준 부분. #. 결국 서진혁 선수가 당한 부당계약이 해지되는 등 일이 잘 마무리되자 차마 하태경을 칭찬하지는 못하겠고, '잘 하긴 했다' 수준의 쿨찐스러운 반응만 보였을 뿐이다. 과연 하태경이 민주당 의원이었어도 이런 시큰둥한 반응이었을지는 의문이다.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의 정치인이 하면 정의로운 것이고 아니면 무조건 믿을 수 없다는 식의 이중잣대를 보이는 것이다.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비웃는 중이다.#
'''은지원박근혜의 조카'''이며, 선거 홍보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방송계에서 은지원을 푸쉬해줬다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건 물론이고 박근혜, 최순실과 관련지은 노골적인 모욕성 발언을 쏟아내는 댓글이 추천을 집중되어 받기도 한다. 게다가 더 지니어스에서의 은지원의 논란이 될 만한 행적을 캡쳐한, 일명 '''까기 위한 글'''은 댓글 하나 없이 추천을 200개 넘게 받아 베스트에 올라가는 조작 의혹이 있는 미심쩍은 행적을 보였다.[44]
정작 은지원 본인은 "단순히 고모일 뿐이기에 도와드린 것일 뿐이며, 방송계의 상황도 몰랐다."고 일축하였으며, 실제로 박근혜 정권 당시에도 은지원은 그다지 방송 출연이 특출나게 많지는 않았으며 정치적 발언을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2011년 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 서버에서 이스터에그로 은지원을 패러디한 판다렌 NPC 은초딩을 등장시키자 '''왜 연예인을 출연시키냐'''는 악플들이 등장해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자주 하지는 않지만, 당시에 은지원은 '''유명한 와우 게이머였기에''' 일종의 '''팬 서비스'''였을 뿐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은지원을 비판할 때 더 지니어스 때의 실책이나 스타크래프트의 전 프로게이머인 기욤 패트리를 못 알아보는 등 개인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나 루리웹, 클리앙, 오늘의유머 등 특정 정치 색깔이 강한 사이트에서는 유난히 은지원을 박근혜 정권과 연관짓는 성향이 강하다.

5. 관리자의 문제


관리자가 저런 주류 성향을 가진 대수에 대해 처벌을 잘 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 '''신고횟수 만으로 처벌''' 하는지라 주류성향의 패악질에 대한 신고는 저조할수 밖에 없고 자정작용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바로 그 주류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쪽수로 신고가 들어와 '''해당 글과 댓글을 삭제 처리''' 함으로써 입을 틀어막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45]
보통 이런류 삭제되는 글과 댓글은 '''정치''' 성향과 일치하지 않은 바가 대부분이고, 주로 친문, 더민주에 대한 불리한 이슈를 배제하는 주제에 그 반대 정치진영은 아무렇지도 않게 글과 댓글로 쓰고 베스트 댓글까지 가는 행위에 이중잣대를 정당히 짚는 경우고, 이에 '''반박을 못하니'''[46] 덮고 묻어버리려고 저런 졸렬한 짓을 하는것이다.
예를들어 루리웹 주류성향이 아닌 이명박근혜 정부 내내 아청법을 비판,비난해놓고 루리웹 주류성향인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아청법 관련으로 인해 처벌받는 사례가 있었다. 이 회사원의 잘못 중 저작권법 위반,음란물 유포인데 이 부분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어느 커뮤니티도 비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청법으로 처벌받은게 문제가 돼서 이슈가 되는데''' 이런식으로(삭제된 베댓 아카이브)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양지 음지 드립치며 그냥 그 취미를 즐기는게 잘못이었으며 그동안 안잡은거 뿐이라는 논리를 펴고있다. 그리고 그걸 짚는 사람의 댓글은 다수의 신고를 받고 삭제되었다.
하지만 관리자는 이것을 캐치하지 못하고 그저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의 패악질을 간접적으로 따르고있다.
또한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관리자의 글 삭제 문제가 있다. 당장 닌텐도 스위치 정보 게시판에서 공식기사가 나와도 관리자는 어그로성 글이라고 여러번 글 삭제하고 차단시킨 사례가 있고댓글 참조 그냥 댓글로 관리자가 개판으로 일한다고 써도 바로 차단을 걸고 쪽지에 불만 있으면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라는 쪽지를 쓰고 장땡인 경우가 많다. 그 이전에 누가 게시판 관리자인지 업데이트도 안해서 관리자 자리에 나온 애꿎은 유저가 쪽지 폭탄을 받은 사례도 있을 만큼 운영이 불투명하다. 댓글 참조[47]
특히나 이런 주관적인 잣대가 심한 곳은 유머 게시판인데, 글 삭제는 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운영자인 진인환이 관리자는 일베 하는 애는 아닌데 이상한건 잘 알고있다고 실드 칠 정도.

6. 이중잣대 및 내로남불


현 루리웹을 대표하는 문제점이자 루리웹의 부정적 평가에 제일 크게 기여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오타쿠 관련 문화인 한글화, 복돌이, 불법 번역, 극우 미디어물, 혐일, 페미니즘안티 페미니즘, 취향 강요 혹은 취향 거부 등의 다종다양한 이슈에서 평소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타 집단을 맹비난하면서도, 똑같은 이슈에 있어 자기 자신들 혹은 자신들이 향유하거나 호평하는 대상이 논란에 휘말릴 땐 철저하게 입을 다물거나 심지어 피의 실드도 불사하는 이중잣대가 항상 비난받아왔다.
개인이든, 단체든, 커뮤니티 전체든 명분(처럼 보이는 것)을 잡으면 어떤것 때문에 깐다,싫어한다, 믿고 거른다, 이런식으로 '''근거있는 비판 아닌 근거를 넘어선 비난'''으로 수없이 베스트글과 베스트 댓글에 가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만약 유게가 까는 대상과 평소에 비난하면서 깠던 대상이 비슷하거나 같은 목소리를 낼때는 자기들의 대의 명분을 합리화 시키고 자기들 여론이 다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팩트'''로 생각하는 여론이라는것을 어필하기 위해 이용해 먹는다. 평소에 믿고 거르는 곳이 같은 의견을 낸다면 그 의견도 거르든가 필요이상의 비난을 삼가든가 해야 하는데 필요할 때만 써 먹고 떡밥이 끝나면 어김없이 그 써 먹던 진영을 까는 행위를 저지른다.
다시말해 평소에 합리적이던 비합리적이던 곱게 안보던 대상을 심심하면 샌드백처럼 '''그 게임''' , '''그 사이트''' , '''그 놈''' 이렇게 멸칭으로 부르면서 특히 이런경우 개인보단 단체일 경우가 많은데 매우 심한 일반화와 어린애들이나 할법한 비합리적인 혐오,증오감과 어설픈 정의감으로 까왔던 행위를 도통 반성하지 않는다.
이건 결코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개념이 아니다, A라면 믿고 거른다는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쿨타임만 되면 시전해왔기때문에 토사구팽과 이율배반으로 봐야할 사항이다. 사이트내에 개개인이 루리웹의 소속감을 안가져서 나 하나는 자유롭게 행동할거라 해봤자 소용이 없는것이, '''상대 진영은 어디뭐 이세계와 외계에 와서 공유하는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다른 그런 생명체가 아니다.''' 당연히 루리웹에 소속감을 안가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까는 상대 진영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미 유게는 옛날부터 그런걸 무시하고 상대 진영 일반화와 혐오 발언을 몇년에 걸쳐 꾸준히 해와서 엄청나게 쌓인 업보 때문에, '''자신들이 남 깔때는 일반화는 실컷하면서 자기들이 남에게 까일때는 일반화 하지말고 소속감 운운하면서 챙겨달라는게 정당하게 보일리가 없다.'''
이는 필연적으로 모순으로 이어져서 '''근적근'''[48]이 발생해 루리웹 유게게서 상대 진영을 일반화 하고 까는데 써먹는 논리와 여론은 상대진영이 루리웹을 똑같이 까는데 써먹을수 있다.
가장먼저 까는 진영에서 누가 사고치면 '''저 업계는~''', '''저 바닥은~''' 를 필두로 일반화 하면서 까는것과함께 '''사회생활 드립''' 또한 빠지지 않는다. 분명 사회생활을 못하는 부류인 찐따아싸, 히키 라고 밝히는 진영이 사회생활 운운을 한다는것에서 표방하는 이미지가 겉치레라는 자폭을 이미 시작하고 간다.
쓰이는 용어 자체도 문제다, 어느 진영에나 파벌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파벌끼리 싸우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그 진영을 싫어하는 루리웹 에서는 '''상대진영'''이 파벌로 싸우면 '''꼬리자르기''', '''자기 진영'''이 파벌로 싸우다가 떨어져나가면 ''손절'' 이라고 한다. 주로 젠더이슈 관련해서 이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상대진영, 특히 페미진영을 욕할떄 ''''그런 모순을 극복하면서 하는게 페미니즘 이다'''' 라며 조롱하기 일쑤인데 바로 그말이 자기들에게도 적용이 되니 제3자에게는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남양유업, 비비큐 등의 불매운동 대상이나 소비자 우롱 및 페미니즘에 연관된 컨텐츠는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호구, 개돼지로 몰아 린치하며 억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던 사이트가 정작 자신들이 행동을 촉구받는 입장이 되자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하고 '''취향 존중하라, 강요하지 말라, 대체재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일부 상품만 불매해도 효과적이다''' 등의 온갖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에서 루리웹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부연하자면, 일단 불매운동 초기에는 남양, 비비큐 등의 불매와 마찬가지로 불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었다. 선택적으로 불매를 하거나,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친일파, 일베, 매국노 등으로 낙인 찍을 정도로 완전한 일본 불매를 주장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자동차, 일본 맥주, 유니클로, 일본여행, 일본정치권 반응, 일본 극우들의 행동 등 불매나 반일과 연관된 글은 많은 추천을 받으며 베스트의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애니, 만화, 피규어,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한 게임 등 일본 컨텐츠를 향유하는 글들이 여전히 사이트의 주류를 이루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공존했다.#
결국 일본산 컨텐츠를 버릴 수 없었던 루리웹 유저들은 불매운동 초기 강경한 완전불매 입장과는 다르게 '대체재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일본불매는 강요해서는 안된다.', '개인의 선택이니 비난할수 없다.', '선택적 불매라도 괜찮다.'와 같은 의견을 내세우며 일본 컨텐츠 소비를 합리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들이 루리웹 내에서 점점 힘을 얻으면서 현재는 강경한 일본불매 운동을 주장하는 의견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루리웹에서 비주류인 분야에 해당되는 일본 자동차, 유니클로(패션), 일본 맥주 등을 소비하는 사람은 여전히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즉 루리웹 내에서 주류에 해당되는 애니, 게임, 만화 관련된 분야에서만 선택적 불매를 용인하는 분위기로 된 것이다.
이러한 루리웹의 급격한 태도변화와 그 안에서 보여지는 모순 가득한 모습은 여러사이트에서 '내로남불 사이트', '선택적 반일 사이트'로 비판과 비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 #

게다가 그런 행태를 스스로 한 점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남들 깎아내릴 생각만 가득하다는 것도 심각한 점이다. 방금 전까지 우익논란 게임을 즐기다 온 사람이 유니클로 관련 게시물에 가서는 '아직도 유니클로를 사는 개돼지들이 있냐'며 일침을 가하는 등의 꼴불견은 루리웹에서 일상이나 다름없다.

혹자는 으레 이 이중잣대 문제에 대해 사이트 구성원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변명하지만,[49] 이는 루리웹의 주류 컨텐츠가 언제나 비판에서 자유롭다는 기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50] 힘없는 마이너 컨텐츠가 논란에 휘말릴 땐 가차없는 맹비난을 잘만 쏟아내던 이들이 주류 컨텐츠의 논란 앞에서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는 것을 그저 우연의 일치로 치부할 셈이 아니라면 말이다. 머릿수에 따른 의견의 다양성을 운운할 거라면 루리웹 내 주류 집단이 비주류를 공격할 때에도 어느 정도의 자제나 자정작용이 있어야 앞뒤가 맞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으니 문제인 것.
애초에 세상에 대형 사이트가 루리웹만 있는 것도 아닐진대 유독 루리웹이 이중잣대 사이트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데에 아무런 이유가 없을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온갖 엄근진 잣대를 들이밀며 사사건건 물어뜯으려 들지만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빠는 대상에 한해서는 극도로 관대해진다는 루리웹의 최대 특징에 의한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이런 빼도박도 못할 모습을 보면 구성원이 많아서 상황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오는 것이란 변명도 퇴색된다. 굳이 박제를 참조할 필요도 없이 당장이라도 루리웹에서 핵과금 게임이나 망겜을 까며 함부로 타인을 흑우로 모는 회원을 포착해 유심히 살펴보면 십중팔구 그 본인도 다른 게임에서 똑같은 흑우 짓을 하고있던 꼬리가 잡히는 판이다. 그런 행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 번도 아니니 널리널리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루리웹의 이중잣대는 어김없이 드러났는데, 자한당에서 중국인 입국거부 및 항공편 중단을 주장했을땐 중국인 혐오를 멈춰야 한다, 자한당은 포퓰리스트들이다 또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 라면서 극딜을 넣던 사람들이 며칠 지나지 않아 더민주와 문재인 정부에서 같은 내용을 주장하자 바로 말을 바꿔 꼭 필요한 조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6.1. 비한글화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안한글이라는 이유로 똥겜이라 말하는 광경[51][52]
루리웹은 비한글화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굴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한글화를 자주 하는 유비소프트조차도 한글화 이유를 시장 규모가 아닌 미래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2019년 시점에서 한국 시장이 자기네 매출에 일조하지 못한다는 소리다. 이러한 시장경제의 문제를 한국에 대한 혐오로 비약하고 공격성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루리웹은 로컬라이징이 발표될 때 여러장 사겠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판매량은 바닥을 긴다. 인생명작이라며 추켜세우는 게임조차도 엔딩을 보면 중고로 팔아먹는 곳이 루리웹이다.
어떤 게임이 한글화되지 않았을 때의 대응이 굉장히 비신사적이다. 특히 한글화를 잘 해주던 대형 퍼블리셔가 한글화를 안 해줄 때가 그렇다. 망해서 없어져야 할 악덕 기업으로 매도한다던가, '안한글 안사요'를 필두로 한 보이콧을 주장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그 예. 흡사 징고이즘과 잉글리쉬 플리즈로 대표되는 영국인, 미국인의 반지성주의를 생각나게 한다. 상대가 대형 퍼블리셔일수록 반감을 크게 드러내는데, 대체로 EA가 오만가지 욕을 다 들어먹는다. 자신들은 정당한 보이콧을 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정상적인 보이콧이라기보단 그냥 비한글화 소식에 단체로 몰려들어서 욕을 한바가지 쓰고 가는 것에 가깝다. EA가 한때나마 한국어 로컬라이징에 무지하게 신경을 썼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듯하다. 기업은 철저하게 이윤을 노리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 시장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여기면 상품을 현지 언어로 번역하지 않는다. 보이콧은 사업자에게 금전적인 타격을 줘야 성립되는 개념인데, 이거는 원래부터 장사할 의향이 없는 상태다. 그들 논리대로면 3DS 런칭 초기까지의 닌텐도는 최고의 한글화 기업이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한글화된 게임만 팔았으니 말이다. 헌데 닌텐도가 이 정책을 일부 철회하고 비한글화 게임을 DL로 팔기 시작하자 오히려 환호하는 반응이 나왔다.
한국에 게임 커뮤니티가 루리웹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보이콧이 실제로 통할 가능성은 낮다. 패키지 게임 시장이 그리 크지도 않은 국가에서 유저들이 보이콧을 하겠다고 나서면, 회사가 후속작을 내보낼 확률도 떨어진다. 심즈 4 콘솔판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까닭은 딱 하나다. 바로 수익이다. 오히려 EA는 과거에 가장 열심히 한글화를 해 주던 퍼블리셔 중 하나였다. 애초에 해외 퍼블리셔가 국내 유통사를 찾아와서 판매 요청을 하는 게 아니고, 반대로 국내 유통사가 해외 퍼블리셔에게 가서 한국 시장을 어필하여 계약을 맺는 것이 일반적인 게임 출시 과정이다. 즉 유저들이 안한글을 이유로 보이콧에 나설 경우 1차로 타격을 입는 건 다름아닌 국내 유통사가 될 테고, 해외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그냥 안 팔면 그만이다.
한 유통사가 루리웹에서의 한글화를 요구하는 댓글을 보고 한글화를 했지만 결국 잘 팔리지 않아 재고만 쌓였다는 내용의 만화가 올라오자, 회사가 커뮤니티 댓글로만 판단하느라 시장을 분석 못했다며 비웃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다시 말해 한글화를 안 해주면 한국을 싫어하는 못된 제작사이며, 유통사가 모험을 해 한글화가 성사되도 안 팔리면 시장 분석을 잘못한 유통사 탓이다. 최근에는 스팀에서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하면 판매량이 140% 증가한다는 통계를 무기삼아 한글화 안 해주는 제작사를 신나게 까대지만, 그 대폭 증가하는 양도 얼마 안 돼서 한글화를 안 해주는 것이다.[53] 거기에 한글화 안 해준다고 아시아를 혐오하냐는 댓글도 달리는데, 중국과 일본 또한 아시아고 판매량이 잘 나오니까 대부분의 게임이 현지화될 뿐이라는 사실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비한글화 게임은 게임소식 댓글에 99% 확률로 안한글 안사요가 따라붙으며, 대개 추천 수십개를 받아 베스트 댓글로 간다. 물론 비한글화 게임을 사던 안 사던 어떤 언어로 즐기던 그건 자신의 자유이며, 자신이 정식 한글화된 시리즈를 계속 구매해줬는데 갑자기 비한글화 상태로 출시한다면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나, 문제는 '안한글 안사요'가 주요 의견이 된 상황에서 '비록 안한글이어도 산다'는 의견의 댓글을 달면 비추 폭탄을 먹이고 사겠다는 사람을 '네 계속 호구 취급 받으면서 사세요' 하며 해당 유저들에게 공격을 가한다는 것이다. 설령 이러한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비한글화가 확정된지 한참 된 게임에 올라오는 글마다 따라붙으며 안한글 안사요를 2절 3절 4절까지 연발하니 꼴보기 싫다고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본인에게 비한글화 게임을 보이콧하고 비한글화 출시를 비난할 자유가 있다면, 누군가에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게임을 구매할 자유가 있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비한글판 구매자들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는데도 기꺼이 구매할 만큼 그 게임의 팬이라는 뜻도 되는 것이다.[54] 루리웹은 언제나 한국에서 소수 취향으로 취급받는 오타쿠 문화, 콘솔 게임 문화에 대한 편견에 분노하며 그러한 선입견을 가진 주류 사회를 비난하지만, 정작 이런 사례를 보면 결국 자신들의 집단 내에서조차 주류가 아닌 의견을 내면 바로 격추해버리는 내로남불 그 자체로 가득 차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본인들이 관심없는 마이너 게임이 한글화되었다고 욕을 하기도 한다. #
요약하면 그냥 자기가 혜택 받느냐, 아니냐가 기준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렇게 해놓고 나중에 가서는 샀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혹은 비한글화로 출시되던 게임이 타이밍 좋게 후속작에서 한글화되면 "우리들의 보이콧 때문에 한글화가 되었다!"라고 착각하면서 루리웹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혜택을 바라는 행동으로서 당연하다는 말을 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남에게 그 마인드를 강요하고 자신들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른 주장을 하면 집단 린치를 가하는 것이다. 루리웹은 어디까지나비주류 오덕 사이트다. 루리웹에서는 당연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로 안한글을 달때 개발사가 감당하는 비용은 당연히 고려하지 않는다. 한글이 아니라고 구매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한국에서의 철수만 고려하게 만든다는 점도 이해하지 못한다.
롤토체스가 공개되었을때 총박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서로 싸우고 있다.

6.2. 일본, 오타쿠 관련


'씹덕웹'이라는 별명을 필두로 해 '가식웹'이나 '일빠웹' 같은 온갖 비하성 별명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외 게임이나 애니 관련 기사 등에서는 "깔 거면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정작 국산 게임이나 드라마, 애니 관련 기사나 소식에는 일일이 들어와 물어뜯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오히려 일뽕보다 미뽕성향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저건 까면서 이건 못 까냐"며 해외 게임 빠들끼리 병림픽을 벌이기도 한다.
일단 예나 지금이나 루리웹의 여러 유행어와 어투 등은 일본산 매체나 컨텐츠의 영향을 받고 있고, 일본에 관련된 사소한 내용들까지 자주 올라온다. 그 예로 영미권 게임, 애니 혹은 한국 게임의 일본판 성우진 정보가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한일전이 아님에도 일본 쪽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포츠 경기[55] 등이 있을 경우 별 의미없는 2ch의 반응을 번역한 글이 올라오며 과거에는 아예 영미권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존재했을 정도다.[56]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일본 게임계의 부진과 영미권 게임계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예전 루리웹이 거부감을 보였던 영미권 게임의 입지가 루리웹에서 강해져 갔고, 오히려 일본식 게임을 포함한 오덕 성향을 무조건 까고 보는 유저들까지 생겨났다.
거기다가 일빠 사이트라며 여기저기서 많이 까였기 때문에 일빠 드립에 트라우마가 강해져 일본에 관련된 부분을 매우 민감하고 과격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상술했듯 서양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아예 일본 컬처에 별 '호감이 없는' 사람들간의 충돌이 벌어지며 루리웹 안에서 '이제 여기는 일빠웹이 아니라 일까웹'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타 커뮤니티 사이트나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일빠웹이라고 깐다. 최근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예전에 비해 일빠성향은 죽었다지만 오히려 국까 성향이 늘어났다는 의견도 있다.
루리웹은 현재 게임만 다루는 커뮤니티라기보단 복합적인 일본 서브컬처 사이트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가지고 서로 죽일듯이 싸우기도 하는데 이게 굉장히 가관이다. 상대방에게는 걸레에서 오나홀까지의 모욕적이고 성차별적인 단어들을 내뱉으며 비하하며 '캐릭터에 뭘 열을 내냐' 이런 식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비하당할 때는 이중잣대마냥 열을 낸다. 저런 이중성 때문에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타 커뮤니티에서도 루리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또한 청소년 유머 게시판과 성인 유머 게시판이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유게에서는 아사나기, 쿠지락스, 다 훗치 등의 성인지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올린다든가, 정액 수영장 드립같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혐오감이 드는 주제로 자기들은 좋다고 얘기하며, 저질스러운 댓글이나 사소한 일에도 시비를 거는 행태가 만연하다. 아무런 이유 없이 특정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을 까내리고 모욕하면서 자신들이 까내리는 것을 정당화 시키고,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등을 쓰레기라고 까내리며 자기들의 우월함을 자랑하는 등 선민의식에 찌들어 있으나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루리웹도 사건사고가 많은 커뮤니티로는 손에 꼽히는 편이다. 사실 아래의 종교문제 처럼 한국의 다른 커뮤니티의 문제점이기도 한다

6.3. 게임 관련


아 솔직히 루리웹 쪽 봤는데, 그쪽은 이제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유저정보[57]

쪽.

제가 루리웹을, 솔직히 게임 정보 관련해서 알 수 있는 곳이 사실상 루리웹 말고 없어요 지금은. 그래서 게임 정보쪽 보러 가는데, 분명히 취향 존중하자는 오타쿠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 싫어해요. 그냥 한국에서 대세 게임을 싫어해요.

좀 과해요. 싸우는 게. 진짜 댓글 보고 있으면 이 사람들은 그냥 한국게임 망하기를 빌고 있는건가 싶고, 그냥 뭐 재밌는 게임 나왔으면 즐기면 되는데 일단 무조건 망하길 비는 거 같아요.

롤 싫어하고 배그 싫어하고 도타 좋아하고. '''댓글 보면 막 롤은 도타 표절겜... 근데 막상 보면 도타 하지도 않아요.'''

- 떡호떡루리웹 비판

개요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던파와 소전으로 대표되던 루리웹 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게임과 인기 많은 게임에 대한 이중잣대가 상당하다. 가령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을 대상으로는 정신병 공익, 몸무게 공익 드립 및 의자 파손사건을 들먹이며 놀려대던 루리웹 유저들이었지만, 정작 소전 음악회에서 화장실 취식이나 비위생적인 차림새로 음악회에 나타난 사람들을 지적하자 모든 유저가 그런 건 아니라면서 소전 욕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던전앤파이터 관련 글이면 으레 달라붙는 -던- 따위의 댓글에서 보이는 태도와는 천지차이.
게임관련 보안 이슈도 상당한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게임 핵 관련 문제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국내산 게임과 해외산 게임에 대해서 서로 다른 잣대를 보여준다. 오버워치에이펙스 레전드와 같은 해외산 게임의 핵 문제는 중국인 타령을 주로 하지만 배틀그라운드의 경우는 게임사 탓을 먼저 하며, 전자의 경우는 핵 관련 이슈를 성토하는 유저들을 은근히 핵무새로 조롱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후자의 경우는 게임사가 수익을 위해 일부러 중국인 유입 및 핵 문제를 방치한다'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한다. 어찌보면 국까의 게이머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건 어느정도 사실인 부분이 있는게 배그는 게임 자체의 보안이 취약하며, 이 때문에 배틀아이를 사용하는 타 게임 대비 배틀아이 무력화도 쉽고, 이로 인해 지금도 타 FPS에서는 볼 수 없는 슈퍼맨핵(욕설주의)[58] 등이 지금도 판치는게 배그의 현실이다. 자세한건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핵 참조.
상기된 오타쿠 관련 문제와도 연계, 캐릭터 게임이나 모바일 가챠 게임에 대해선 이중잣대를 넘어 이중사고가 기본이다. AAA 게임에는 온갖 잣대를 들이대 망무새짓이나 멍석말이에 써먹으면서, 자기가 하는 캐릭팔이 게임에는 완전히 면죄부를 주는 것.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반대로 그런 캐릭팔이 게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문제를 제기하면 일단 어그로로 낙인찍고 비추세례를 가한다. 대표적으로 원신를 비롯한 중국 모바일게임의 표절문제가 터지면 넥슨을 위시로한 한국겜의 표절이나 슈퍼 마리오를 언급하면서 이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수많은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평소 유게에서 혐일을 까는 사람들은 일빠로 몰아가곤 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이중성이다.
이러한 행태에 관련해서는 갓겜충, 재밌어하지 말라고 문서를 참조하면 더욱 좋다. 물론 소녀전선 뿐 아니라 소울워커, 라스트 오리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59] 등 오타쿠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도 갓겜충들의 분탕질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정작 갓겜충의 대다수는 게임이 조금만 맘에 안 들면 바로 탈주하고 입 싹 씻은 다음 다른 게임을 빨기 마련이며,[60] 갓겜충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망무새는 이제 이름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게임이면 다 하나씩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 관련 정보 게시판은 만인이 모든 게임을 까는 아귀다툼 상태에 놓여 있다. 그 와중에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한 게임은 그토록 빨아주었던 과거는 어디 갔냐는 듯 입을 모아 두들겨패기 시작하며, 한때는 루리웹 공식 갓겜 취급을 받았던 소녀전선도 이 흐름을 피해갈 수는 없어서 2020년 시점에는 망무새들의 일방적인 폭격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소녀전선의 몰락은 상당 부분 자업자득인 경향이 있으므로 비판/비난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나, 갓겜충/망무새로 불리는 유저들 스스로의 행태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하지 않은 채 치켜세워주는 게임만 바뀐 경우라서 유저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될 만 하다.
애초에 이들의 취향이 대중적으로 흥행하는 게임과는 거리가 있는 걸 생각하면 '게이머 커뮤니티'라는 정체성도 부끄러울 지경이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가 돌풍 흥행을 일으키던 잠깐을 제외하면 전 세계 게임계를 수년째 석권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이들에게 '곧 망할 겜' 취급을 꾸준히 받아왔지만 정작 정말로 망조가 들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페미니즘 이슈에서처럼 맘편히 까도 되는 분위기가 조성된 소위 만만한 대상에 대해서는 이슈와 관계 없는 단순 뉴스에도 끈질기게 달려들어 온갖 악플과 조롱을 남기고 악성 루머를 유포하며 소비자를 향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지만, 만만하지 않은 대상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한 양이자 오히려 실더로 돌변하는 행태를 보인다. 결국 옳고 그름 따위엔 애초에 아무 관심이 없었고, ''부조리를 열렬히 비판하는 멋진 나''라는 자아도취식 만족감이나 혹은 아무리 침을 뱉고 때리고 밟아도 뒤탈이 없을 만큼 공인된 욕받이&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을 원할 뿐이라 볼 수 있다.

6.3.1. 사이버펑크 2077 관련 허위사실 유포 논란


2019년 11월, "CDPR은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소액 결제에 비판적인 발언을 해왔으나 소액 결제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게 밝혀졌다"는 허위 기사가 gry-online에 의해 전해져 잠시동안 논란이 일은 바 있었다.# 그러나 하루도 안되어 CDPR측에서 공식입장이 나왔으며, 이는 허위사실을 기반한 가짜뉴스이며, 사측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수익창출'이었던 것이지, '소액결제'에 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에 레딧을 출처로 이 뉴스를 최초로 기재했던 폴란드 웹진 gry-online은 사과문과 함께 정정보도를 올렸다.#
개발사의 공식 입장에 의해 오보로 판명난 루리웹 뉴스의 해당 기사에 대해, 처음에 정정 보도를 내놓지 않다가 부랴부랴 정정 보도를 내놓아 게이머부터 "코지마 히데오와 함께 CDPR을 까고 싶어서 오보 기사를 그대로 기사랍시고 내놓았다가 이제와서 태세전환한다"는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폴란드 언론 기사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마치 CDPR의 공식입장을 담은 기사인 것처럼 내놓은 건 분명 잘못된 처사다. 이는 게임메카 등 다른 언론도 마찬가지다.

6.4. 우익, 메갈, 친중 논란에 대한 태도


특히 아베 신조가 정권을 잡은 이후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과 관련된 일본 서브컬처 쪽의 우익 논란이 자주 나오면서 충돌 양상이 더욱 격해졌는데,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 등에 이런 우익 요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도저히 실드를 쳐 줄 수 없는 상황까지 와 버렸기 때문이다.
문제는 작가나 해당 제작사한테 항의 표시하여 유저간의 소통을 유지 시켜 해결수단을 찾거나 즐기는 유저들을 격려해주는 게 아닌 극단주의적 광기에 가까워서 제작사를 배척해 분쟁을 심화를 너머 유저들까지도 싸잡아 커뮤니티를 너머 게임시장에 혼란을 심화 시키기때문이다. [61]
그러면서 나중에 문제를 만들대로 만들고 정작 해결못하고 흐지부지해지며 끝난다는점
전자는 후자를 혐한들과 다를 바 없는 혐일들, "모니터 앞에서만 애국자가 되는 넷 열사들로 부르고, 후자는 전자를 아이돌 빠들이나 다름없이 실드치기 급급한 일빠들, 스스로 중립적이고 이성적이라 착각하는 위선자들로 부르며 반감을 표하거나 빠나 까나 똑같다면서 양비론을 내세우는 종자들까지 넘쳐나게 되었다.
특히 루리웹 팝콘 대첩의 원인이 된 칸코레 논란에서 이러한 대립구도가 정점을 찍었는데, 루리웹 애니 커뮤니티는 국내 애니관련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62] 자세한 것은 루리웹/함대 컬렉션 차별 항목 참고.[63] 그러나 함대 컬렉션을 위시한 소위 '전쟁 미화'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을 보여왔던 루리웹도 벽람항로가 나오고 나서는 '팻맨 가구가 나왔다'[64], '스토리의 주인공이 연합군이다.'[65]는 식으로 일본군 함선을 '미화'한 캐릭터를 빠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
페르소나 5 우익 문제로도 논란이 불거졌는데, 게시판에서 강도높은 욕설과 인신공격이 오고갔지만 신고하는 댓글만 경고를 주는 식으로 방치하여 게시판을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문제가 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제목만 비슷한 전혀 다른 작품의 정보에서까지 일부러 관련된 댓글을 적는 등의 추태를 보이거나 일부러 정보글마다 찾아와서 논조 없이 단순하게 우익몰이 댓글을 달아 시비를 먼저 걸고 불판을 일으키려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한마디로 싸움을 걸려고 일부러 도발을 하는 셈. 이러한 논리에 반박을 하면 '팬들의 실드질', '랜선애국도 애국이다', '우익작품을 빠니 뇌가 우익에 파먹혔다' 등의 답정너식 대답으로만 일관하는 정신승리를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그토록 애국적이신 유저들이 정작 일본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닉네임을 달고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과, 아래 항목의 자국 혐오 현상이 굉장히 심한 것도 포함해서 그런 유저들이 애국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타 사이트에서 볼 때는 이러한 모습들이 조롱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애국을 가장한 혐일에 불과한 셈.
[image]
루리웹의 정수가 담겨있는 대화
이러한 우익 까기도 사회정의 같은 건 관심 없고 남을 일방적으로 조롱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있다.링크 아카이브
반대로 페르소나 5나 드퀘11 작곡가 관련으로 우익요소 문제가 생기는 경우, 모든 비판 의견을 랜선 애국으로 치부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특히 이런 경우 '삼성 폰 쓰면 우익 지적하지 말라'는 원천봉쇄, 논점일탈의 오류(심지어 삼성 램 쓰면 지적하지 말라는 말도 한다)를 당당하게 저지르거나, 소니가 우익을 지원하니 우익 지적하려면 플스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근거없는 낭설을 퍼뜨리거나, 일본게임기를 쓰면서 우익 지적을 하는 건 모순이라는 아무 논리적 관련성도 없는 주장을 하며, 이런 주장의 논리적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는 이들끼리 서로 추천 찍으며 동조하는 난장판도 볼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모든 우익 요소 지적을 랜선 애국이라며 방구석 운운하며 조롱하고 싶어하지만, 페르소나5 사태 때 민원을 넣어 수정을 이끌어낸 것도 이런 랜선 애국자들이란 사실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정작 자신들은 우익요소 무삭제 발매 청원이나 우익요소 논란 때 정발 시위같은 행동을 한 역사가 없다는 점에서 랜선 매국, 명예 황국 신민등으로 역조롱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 모독 요소, 메갈 요소 포함 게임에 대해서는 보이콧 등을 주장하며 이 경우 '게임만 재밌으면 되지 왜 내게 당신의 잣대를 강요하냐'는 의견은 거의 없는데 반해, 전범 및 우익 요소 포함 게임에 대해서는 랜선 애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비판의견을 조롱하면서 내가 게임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주장하며, 이러한 주장은 그 게임의 팬덤이 클 수록 강하게 나타난다. 이 역시 이중 잣대라고 볼 수 있다. 랜선 친노나 랜선 양성평등주의자 내지 랜선 반페미 같은 단어는 없다.
정리하자면, 과거에는 일빠 사이트라 불렸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런 반응 자체를 매우 싫어하며, 그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매우 어지럽게 뒤섞여서 거대 오덕 커뮤니티 중에서는 과거사와 우경화 문제에 가장 강경한 곳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같은 우경화 소재에 대해 한쪽에는 굉장히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반대로 자기들 마음에 들거나 유행을 타는 쪽, 즉 사이트 내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작품에는 이상할 정도로 유하게 대응하는 등 이중잣대 문제가 심각하며 논란이 될 만한 특정 사안에 대해 보여주는 표리부동한 모습이 루리웹 외부에서 가장 많은 욕을 들어먹는 부분이기도 하다. #[66] 일반적으로 루리웹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하면 대개 이것을 꼽을 정도. 실제로 동일 회원이 특정 작품에 대해서는 신경질적으로 과민반응하면서 다른 작품에 대해서는 팬을 자처하며 빠질을 하는 이중적인 행태가 사이트 외부에서 비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실제로 커뮤니티 대부에서도 종종 이러한 이중적 행태에 대한 비판 의견이 올라올 정도이다. 비판하는 유저가 글을 올리면 실드치는 유저들이 나타나서 쫑알대지만 대부분 일침 몇 방에 입 다무는 편이다.
모 유저가 쓴 댓글을 가져오자면 '루리웹은 이중잣대를 실드치지만 자기들이 한 말 안에 모순이 들어있다. 타 커뮤니티가 잘못하면 그 커뮤니티를 싸잡아서 비난하며 일부가 모이면 전체라고들 하지만, 정작 자기들은 루리웹에서 잘못하면 그저 일부라며 실드를 친다. 모순은 이것만이 아니다. 루리웹을 몇몇의 사건들만 보고 전체를 까는건 옳지 못하다는 양반들이 타 커뮤니티 유저를 보고서는 너네는 까도 돼! 라며 마녀사냥 식으로 괴롭힌다. 이것이 모순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이중잣대로 루리웹을 비난하면 실드치는 유저들이 그건 일부라면서 방어하지만 앞에도 말했듯이 그들은 일부가 모이면 전체라고 말한 인간들이다. 심히 모순적이고 자기합리화적인 주장에 반박할 여지를 남겨두니 이 얼마나 멍청한 일인가.' 모든 커뮤니티가 이중성이 있다고 커버하려고 하지만 애초에 다른 커뮤니티를 끌고 오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루리웹을 비판하고 있는데 타 커뮤니티도 이러니까 우리도 이래도 된다는 논리는 그 자체가 모순이다.

아래 자국 혐오 항목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최근 루리웹 많이 본 글 게시판, 속칭 힛갤 관리자가 바뀐 이후로 일본에서 혐한 성향이 짙은 사쿠라 TV가 한국의 붕괴를 예고하거나하는 방송 내용이 담긴 게시글들이 힛갤에 올라왔다. 바뀌기 이전에는 혐한 프로그램 게시글이 올라온 적이 없어 더더욱 눈에 띄는 상황으로 댓글창은 관리자의 태도와 관련해서 키배가 열리는 상황. 특히 상당수의 유저가 댓글로 사쿠라 TV의 주장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5월 28일에 일본이 더 독도를 깨끗하게 관리하니까 독도가 일본 영토였으면 좋겠다라고 외국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막을 조작한 영상까지 베스트에 가는 등 이쯤되면 힛갤 관리자가 노골적으로 혐한 관련 게시글을 올린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같은해 7월 24일, 레바툰에서 국뽕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태극기를 불태운 것이 일본 웹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글이 또다시 힛갤에 올랐다. 해외의 인종차별 사례에는 '미개하다' '피부색으로 사람을 차별하냐' 라고 비판하면서도 조선족을 일반화 하는 글에는 추천이 넘사벽급으로 많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도 있지만 추천수 비교를 보면 자정작용은 전무한 수준.
사실 루리웹이 태생부터 일본 게임이나 일본 문화에 어느 정도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에 일빠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게임 혹은 관련인물이나 아이돌 등등 관련된 과도한 빠와 까들이 공존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분쟁이 계속 일어나며, 최근 들어 정치적, 사회적 이중잣대와 일반화 등으로 인한 분쟁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이런 현상들은 앞에서 말했던 루리웹의 태생적인 일본 서브컬처 문화(특히 2ch과 오타쿠 문화)에 대한 호의적 성향과 그에 영향을 받은 특유의 폐쇄성,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특성과 사회/정치/국가에 대한 과도한 편견, 루리웹 각 게시판 관리자들의 역량 미달[67] 등이 그 원인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중잣대 논란은 일본 관련에서만 끝나는게 아닌데, 대표적으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를 변호한 기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신문사 전체를 메갈리아의 소굴 취급하는 일도 많이 늘었다. 정작 웃긴 건 선우훈, 마늘오리, BU-NONG 등 루리웹 출신 작가 중에서도 메갈리아를 옹호한 작가는 많다는 거다. 섹드립 또한 마찬가지. 남성에 대한 성희롱이 가볍게 처벌받거나 장난식으로 넘어간다는 것에 분개하면서# 정작 관리자의 고환[68]을 가지고 저속한 섹드립을 많이 한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 이후 우익 논란사태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는데, 해당 사태에 불만을 가지고 카도카와 관련 레이블이나 매체를 불매하면 향유할 수 있는 일본 오덕 창작물이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그들이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본래 함대 컬렉션 논란에서도 '함대 컬렉션운 카도카와 게임즈 제작에 DMM 퍼블리싱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카도카와 창작물과 DMM 제공, 위탁 판매 창작물은 다 버려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으나 루리웹 유저들은 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했었는데, 결국 케모노 프렌즈 사태까지 대규모로 터지다 보니 결국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루리웹 유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익을 완벽히 거부하려면 카도카와, 히토츠바시 그룹 산하의 모든 레이블, 창작물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 카도카와는 앞서 말한 함대 컬렉션을 가지고 있고, 히토츠바시 그룹 산하 쇼가쿠칸에서는 악명높은 극우 잡지 SAPIO를 발간하고 있다. 루리웹 유저들의 논리대로라면 그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드래곤볼, 케모노 프렌즈 같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역시 모조리 불매운동을 벌여야 하고, 사실상 일본계 오타쿠 창작물 대부분을 거부해야 한다.[69]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며 다른 이들이 이를 문제시하면 '이 작가는 착한 작가. 한 명이 우익인데 왜 다른 사람까지 거부해야 합니까?' 같은 식으로 변명하고 실드치기에 바쁘다.
물론 우익 작가와 교류가 있다 해서 다른 일본인 작가들을 우익으로 판단하거나 불매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루리웹 유저들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인 창작자는 어떤식으로든 방어해주는 반면, 정작 같은 나라 국민인 한국 사람에게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식의 비난을 하며 극도의 공격성을 보인다. 이는 분명한 이중잣대라 할 수 있다. 착한 우익 드립은 루리웹 유저들의 이러한 행태를 비꼬다 보니 나온 은어이다.
2018년 하반기,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레이터 안미나 반골max가 칸코레를 그리는건 문제가 없냐며 루리웹의 이중잣대를 공격하는 논란이 거세지자[70] '카도카와 관련 보면 모두 닥치자'와 같은 논리로 우익물타기를 하지 말라는 여론이 됐다. 조금 전만 해도 까던 메갈, 우익 논란 게임들은 뜬금없이 취존받게 되었다. 그러다가도 다음날이면 또 이런 게임들을 까고있다. 평소에 꾸준 글로 우익 논란 비난하면 좋다고 달려들다가 이제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작성자가 우익 물타기를 하는 분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루리웹에서 2018년 말에 대작으로 밀었던 좀비 랜드 사가, SSSS.GRIDMAN는 카도카와가 스폰서로 참여한 작품이고 그 이후로도 방패 용사 성공담 등 카도카와가 스폰서한 작품에 대한 언급은 굉장히 많아 카도카와 작품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유야무야가 되고 말았다.
특히나 칸코레 컨텐츠 매장에 앞장섰던 유게는[71] 안미가 옛날에 칸코레 일러를 그렸으니 지금은 괜찮을 거라고 하다가 2017년에 그린 것이 확인되자 이것도 예전이라면서 우익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엊그제만 해도 더 오래된 우익 논란을 불러오며 신나게 욕하던 사람들이 맞나 싶다.
같은 논란이 기준이라도 루리웹 기준 팬덤이 적은 컨텐츠의 경우 다시는 언급해서도 안되는 단어가 되는 반면 팬덤이 큰 소위 '콘크리트' 팬덤의 경우 물량으로 묻어버려 아무일도 없었다가 된다. 정의와는 무관하게 서로 루리웹 기준 팬덤 수를 가지고 싸우는 일종의 배틀이다라고 보는 게 옳다. 소녀전선 콘크리트 예시 예시2 예시 3
최근 어떤 유저가 위 링크에 걸려있는 짤의 대부분이 주작임을 밝혔지만 내로남불성향을 보여주는 루리웹인만큼 아직까지 해당 짤들이 쓰이는 중이다. 링크
이런 걸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귀멸의 칼날인데 루리웹은 예전부터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두고 일제시대를 미화했다며 계속 보이콧을 해왔는데 귀멸의 칼날은 바로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그럼에도 아무런 말이 없고 오히려 칭찬 일색이다. 그리고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문양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까이지 않는다. 한국 판에선 수정되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이렇게 치면 슈타인즈 게이트를 비롯해서 루리웹에서 욱일기가 나와 까이는 작품 상당 수는 한국판이 나올 때 수정되었으니 더 이상 까여선 안 된단 얘기가 된다. 귀멸의 칼날이 정치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런 걸 보면 결국 기준이 고무줄이며 루리웹의 우익 논란이 팬덤의 물량 싸움일 뿐이라는 걸 확연히 보여준다.
최근에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이슈화 되자 루리웹의 이러한 이중잣대가 또다시 발휘되었다. 차이나머니를 신경쓴 회사들이 중국 눈치를 보는 일이 벌어지자 블리자드 같이 상대적으로 팬덤이 만만하거나 까기 쉬운 회사에게는 신이 나서 달려들어 물어뜯은 반면, 라이엇 게임즈 같이 팬덤이 강성한 회사는 모른척 하는 이중잣대를 보였다. 이후 블리자드 글이 올라올때는 홍콩이나 중국글이 아닌 100% 게임 관련 글이어도 게임 얘기를 하기보다 다짜고짜 프리홍콩을 외치고 가거나 블리자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개돼지나 다름없다는 악플을 다는 경우가 즐비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즐겨하는 소녀전선붕괴3rd는 중국의 횡포와는 별개로 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글에서는 오히려 홍콩 얘기를 꺼내는 사람을 분탕러로 몰아가며 조리돌림 하는중.
그나마 리그오브레전드도 워낙 이전에 라이엇게임즈가 여러가지로 욕을 많이 먹은지라 욕하는 글도 많으나..

6.5. 언론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수용


평소의 유머게시판은 언론자체를 매우 혐오한다. KBS, MBC, SBS, JTBC, 조중동 한경오 등 모든 언론에 대해 기레기, 유사언론 등 다양한 멸칭 사용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도움이 될만한 기사, 혐오하고자 하는 대상을 비판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이나 매체에서 게임이나 애니 같은 서브컬처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식으로 다루는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며, 이러한 게임에 대한 옹호 성향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나머지 사회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도저히 옹호해줄 수 없는 Hatred#와 같은 민간인 학살이 주된 내용인 게임을 옹호하며 반대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사실 이 게임의 내용을 옹호했기 보다는 이 폭력성이 있는 게임이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정했다는 것에 가깝다. 물론 이 게임이 완벽한 망작이라서 그 이상의 논쟁이 무의미해졌지만... 사실 루리웹이 게임에 대한 망언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게임에 대한 사회 일반의 건전한 비판조차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극단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은 예전부터 누차 지적되어 온 병폐이다. 이는 루리웹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 커뮤니티가 앓고 있는 고질병이다.
심지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부정적이다. 물론 툰베리에게도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어디 남태평양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스웨덴이라는 국적가지고 시비를 걸거나 '''장애인 비하, 외모 비하''' 등 가히 증오발언 수준을 보여준다.#
정치적인 부분을 얘기하자면,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에는 언론에 대한 반감을 넘어, 사실상 문빠계열 기자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를 기레기로 평가하는 수준이다. 북유게는 당연지사고, 유게에서도 하루 몇개씩 기레기라며 자신들 성향에 맞지 않는, 즉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일말의 비판이라도 들어간 기사를 들고와 조롱하는것이 일상화되었다. 지금은 그냥 언론 전체를 혐오한다고 보면 좋을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는 그대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그냥 전세계 언론은 전부 다 가짜 뉴스고 유일하게 정부만 진짜를 말한다고 믿고 있다.

6.6. 페미니즘정치적 올바름 이중잣대와 혐오


후술되어있는 여성혐오 목차에서도 나오듯이 루리웹은 페미니즘에 대한 극심한 적대감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가장 굵직한 페미니즘 관련 사건사고 중에서 2가지가 루리웹에서 먼저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페미니즘과 관련된 이슈에는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그러나 그러한 페미니즘으로 인한 비판의 대상일지라도, 본인들의 정치적 성향상으로 지지하는 인물, 이름만 들으면 누구라도 알만한 대형 서브컬쳐 관련 컨텐츠일 경우에는 '''그 누구보다도 앞서 실드를 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민주당과 무관한 인물들에 대한 여성주의(예: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 국민의힘의 전주혜 의원) 관련 인물을 비난한다.
(게다가 루리웹은 추천보다 비추가 많거나 신고가 일정 수 이상 되면 베스트나 념글에서 내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팬덤 물량으로 밀어버리기식 조기진압을 하며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다.[72]) 특히 정치에서의 이중성이 매우 심각하다.[73] [74] 이는 여러 커뮤니티 중에서도 루리웹이 가장 심한 편이다.
대형 서브컬쳐 관련해서는 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에서 이러한 이중잣대가 가장 심하다. 라이엇 게임즈PAX West 강연 PC논란이 터졌을 때는, 그 이전에 터졌었던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으로 촉발된 클로저스에 대해 상당한 반감이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서는 '''닥치고 게임만 재밌으면 그만이지''', '''해외 페미와 국내 페미는 다르다'''는 식의 논지를 펼치며, 피정게를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에서는 언급도 유야무야 되어버리리는가 하면, 일베/메갈 이슈를 하나도 처리하지 않은 던파는 비록 정공겜 운운하며 자주 까이긴 하나 루리웹 내에서는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게임 중 하나이므로 이런저런 불편한 이슈들에 대해선 그냥 '''그런 이슈가 있었다''' 식으로 어물쩡 넘겨버리곤 한다.
클로저스, 파이널 판타지 14처럼 그들이 많이 하지 않는 게임이라면 뭘 하든 영원히 메갈겜 취급이지만, 그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소녀전선[75], 디제이맥스[76], 데스 스트랜딩, 이스 시리즈와 같은 게임들은 조용히 묻어버리거나, 심지어 실드 내지 적극 해명을 자처하는 등 이중잣대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게임 외의 서브컬쳐 쪽에서는 마블 관련 컨텐츠와 DC 관련 컨텐츠에 대해서 이런 이중잣대가 심하다. 캡틴 마블의 주연인 브리 라슨에 관련된 논란은 영화 예매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까다가, 영화가 흥행할 조짐이 보이자 보고 나서 까자는 식으로 말하며 피카츄 배 시전을 했다. 디시의 경우는 그 이전의 디시 영화가 제대로 쪽박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 아쿠아맨의 흥행을 기도하다가 앰버 허드의 입닥쳐 논란에 대해서는 그냥 유야무야 하는 식으로 넘겨버렸다. 브리 라슨이 논란을 일으켰던 가장 큰 원인은 페미니즘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루리웹에서 그토록 찬양하던 앰버 허드야말로 브리 라슨보다 훨씬 더 어그로를 끌고 다닌 페미니스트라는 점이다.[77] 결국 페미냐 아니냐 같은 이념 문제가 아니고, '''해당 여배우의 외모'''가 자신들의 마음에 드냐 안 드냐였던 것. 심지어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외모를 조롱하며 인신공격을 일삼는 등 상식적인 선을 넘어가며 까대기에만 몰두한 탓에, 그런 짓이 그토록 까대는 꼴페미들과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거냐며 역풍 여론마저 생기기 시작했다.
종합하자면, 똑같은 페미니즘과 관련된 이슈라도 이들이 주로 까는 것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공격받지 않는 선에서''' 여성계를 디스하거나,[78][79][80] '''그들이 사지 않을''' 콘솔게임, '''그들이 하지 않는''' 온라인 게임, 그리고 '''그들이 잘 보지 않는''' 웹툰이나 영화, 그리고 트위터이다. '''반면 그들이 주로 향유하는 컨텐츠에 대해서는 이중잣대를 내세우며 한없이 관대해진다.''' 맘편히 까도 되는 분위기가 조성된 소위 '''만만한''' 대상에 대해서는 이슈와 관계 없는 단순 뉴스에도 끈질기게 달려들어 온갖 악플과 조롱을 남기고 악성 루머를 유포하며 소비자를 향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지만, 만만하지 않은 대상[81]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한 양이자 오히려 실더로 돌변하는 행태가 바로 그들의 본모습이다. 결국 옳고 그름 따위엔 '''애초에 아무 관심이 없었고''', '부조리를 열렬히 비판하는 멋진 나'라는 자아도취식 만족감이나 혹은 아무리 침을 뱉고 때리고 밟아도 뒤탈이 없을 만큼 공인된 욕받이&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을 원할 뿐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식의 비판이 제기되면 그들은 혐오확산을 방지하고 팩트만 이야기하자는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바쁘나, 애시당초 루리웹이라는 커뮤니티 역시 다른 대형 커뮤니티들처럼 막대한 혐오 확산에 기여해 놓고 자신들은 깨끗한 척, 선한 정의인 척 하는 것 역시 외부에서는 이중잣대로 여기고 있다. #
심지어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까지도 최종적으로 유죄를 선고한 대법관이 문재인과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태도를 바꾸어 '''정당한 판결이었고 당당위가 야당과 합작하여 근거없는 진술을 밀어붙였다는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최근에는 당당위가 8월 31일에 주최할 예정인 젠더갈등 토론회에 과거 https 차단 문제에 대해 문재인을 비판한 리나의 일상에게 일베몰이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당당위까지 일베집단이라 몰아가고 있다. '''젠더갈등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인 직장인 패널에 대한 신상까지 털려고 했던 것은 덤.''' 현재 그 글은 삭제되었다.
유머게시판에서 페미를 비판하는 글들은 근거없이 안페협, 알바, 일베로 취급 당한다. 이는 페미에 대한 비판은 곧 문재인문재인 정권대한 비판으로 연결될 가능성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 글의 내용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단 글작성자(메신저)를 공격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문재인에 대한 비판여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 설령 유머게시판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더라도 확고한 문재인 정권 지지자들이 모인 북유머게시판의 유저들이 개입하여 안페협, 일베, 알바 몰이를 주도하거나 집단적인 신고를 통해 글을 없애 버린다.
#2018년 11월 유머게시판에 망한 PC방 3년간 잘 운영해왔는데 본인의 노력과 수완으로 PC방을 살렸지만 운이 좋다며 겸손까지 해서 루리웹은 물론이고 외부 사이트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은 글에서도 명백한 이중잣대가 존재한다. 내용에는 배틀필드 V, 파이널 판타지 14, 클로저스같은 '''페미나 정치적 올바름(PC)묻은 게임 취급안한다고 해놓고 '''역시 PC와 페미가 묻은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를 비롯한 블리자드 게임을 취급 안하진 않았다.''' 해당 게임이 PC방 지분율의 절반 가량을 차지 할 만큼 인기게임이라 그걸 안받으면 망하기 일쑤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면 애초에 특정 게임 PC묻은것 운운은 하지 말아야 맞다. 어떤건 되고 어떤건 봐주는건 이중잣대요 선택적 신념으로 비판받을수 밖에 없다. PC와 페미 묻은 게임은 싫어하지만 PC와 페미 묻은 게임으로 돈 버는 것은 좋아한다는건 '''한남이라는 말 쓰면서 그들을 싫어하는 주제에 한남들 돈은 좋아한다는 메갈하고 정확하게 일치하는 태도다.''' 하다못해 정말 PC방 사장 개인은 몰랐다쳐도 댓글에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건 해당글 조회수가 수십만이나 되고 유머게시판에서도 해당 이슈당시 베스트글로 많이 올라왔었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몰랐기에 언급을 안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
거기다가 클리앙과 함께 윤미향 게이트로 위안부 피해자가 지지 정치인에게 등을 돌렸다는 이유로 "영혼결혼식", "일본군과 붕탁", "대구할매"등으로 도 넘는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게 한 것으로 정말로 일본이 정신차리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길 원하나, 이들은 그냥 자기 이미지 좋게 하려고 피해자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 뿐이다.라는 인식이 심어졌다. 하지만 이렇게 평판이 극도로 나빠지고도 자정은 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클리앙처럼 민주당의 쉴더들이 앵무새마냥 일베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일베도 쓰레기 천국이지만, 저것들은 그 쓰레기만도 못하는 더한 나쁜놈들이라는 반응과, "저 새끼들 때문에 우리까지 오물취급 받는다."라는 중도층의 여론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런 놈들 땜에 문재인이나 민주당의 지지를 관두겠다."라는 반응도 보이는 편.
결국 자신들의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 그들이 옹호하던 문재인 정권 및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의 불길을 부추길 장작더미를 스스로 만들어버린 셈이다.[82]

6.7.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태도


근본적으로 루리웹은, 특히 유게는 유머 자료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매일같이 디시 글들을 퍼와서 베스트 게시글을 차지하지만, 디씨는 까는 모순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때문에 디시 유저 대부분이 루리웹근첩이라 부르며 매우 혐오한다.
근첩 항목 참고.

6.8. 기타


너의 이름은./표절 논란에서도 그러한 이중잣대와 관련된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같은 표절논란에서도 달빛궁궐과 관련된 완전히 상이한 반응이 다른 이용자들의 비판을 산 것. 달빛궁궐의 표절의혹은 본편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표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단지 예고편에 드러난 몇가지 사항만으로 표절로 단정짓고 강력한 비난을 가했던 루리웹의 유저들이, 표절이냐 아니냐를 떠나 논란의 소지는 더 컸던 이번 '너의 이름은.' 관련 논란에서 같은 주제임에도 당시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옹호하는 의견이나 방어적인 의견을 많이 드러내면서 도대체 비판의 기준이 뭐냐는 이중잣대 논란을 빚은 것이다. 일본의 매체만을 기준으로 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달빛궁궐 뿐만 아니라 논란의 근원이 된 '시월애'가' 너의 이름은.'보다 늦게 나왔다면 정반대의 반응을 루리웹 유저들이 보였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드러난 루리웹 유저들의 이중성에 대해 비판의 말이 나왔다.##
루리웹의 다른 사이트에 대한 인식을 보면 나무위키를 꺼라위키로 부를만큼 매우 적대적으로 반응하지만 [83] 실상 사이트 통계로 보면 나무위키를 누구보다 자주 이용한다. 나무위키 문서들에 심심하면 루리웹 링크가 보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도 그들의 내로남불을 엿볼 수 있는데, 나무위키 문서에 종종 보이는 타 사이트 글을 보면 일베저장소나 국내야구 갤러리 같은 사이트는 (정치글이 아니더라도)문서에 하이퍼링크를 걸 시 '일베주의'라고 적고 아니면 글의 캡처본으로만 덜렁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루리웹 역시 대외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나쁜데도 거리낌 없이 나무위키 문서에 자기네들 링크를 도배하듯이 걸어놓는다.[84]
이러한 이중잣대 성향으로 인한 선입견과 이기주의는 게임 쪽에서도 여전하다. 콘솔 게임은 오타쿠들이나 하는 물건이라는 편견에는 분노하지만 유머 게시판과 유저정보 게시판을 중심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소식이 올라오면 해당 게임 및 유저들한테 회사에 수십만원씩 돈을 퍼 주는 개돼지라고 비난을 퍼붓는다. 하지만 루리웹에서 가장 글이 많이 올라오는 단일 게임 게시판은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이다. [85] 또한 소녀전선, 페그오, 데레스테 등의 오덕 성향 모바일 게임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실드치기 바쁜 실드러들이 나타나고 수시로 가챠인증글이 올라오는 등 고액현질러 즉, 자기들이 말하는 개돼지들이 많다.[86][87] # 루리웹 운영자의 공식 발표로 루리웹 전체 매출의 98%는 모바일/온라인게임 광고라고 밝혔고, 그 광고들 대다수도 오덕 성향의 게임이다. 광고주들이 당연히 자신들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현질을 해줄만한 유저들이 많을 사이트에 광고를 내걸테고 이는 루리웹 유저들이 선호하는 게임이 무엇인지 바로 알수있다.
루리웹의 이중잣대는 게임 자체를 게임 회사 및 노동 환경에도 적용되는데, 전 락스타 게임즈 개발자가 사내의 불합리하고 혹독한 개발 환경을 고발하자 "그때 따지던가 10년 전 얘기를 하고 있네", "크런치 없이는 완료가 안되", "뭐 고생시키는건 안타깝긴하죠 근데 게임만을즐기는 저희들입장에선 신경쓸필욘없죠 저분들 덕분에 재밌는게임들이 나오는거니깐요.", "큰 일을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한 법. 지금 고생해야 나중에 다 경험과 커리어로 보상옴" 같은 사측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버젓이 달렸다. 넷마블에서 각종 근로환경 문제가 터졌을 때 온갖 성토를 하던 그 사이트는 어디로 간 것일까? 이는 하단의 '자국혐오' 문제와도 연관된 것으로서, 이들은 잘못된 개발 환경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들이 평소에 싫어하던 한국 게임사가 그렇지 않아도 법을 어기는 짓을 했으니 욕이나 한 바가지 잔뜩 해 주는 것이고, 락스타처럼 평소에 자신들이 좋아하던 게임의 개발사는 야근을 시켜도 착한 야근이 되는 이중잣대인 것이다.
피규어나 프라모델 쪽에서도 루리웹식 이중잣대가 아주 잘 드러나는데, 정품을 모방한 짝퉁이나 저작권 캐릭터등을 허가없이 리파인하여 발매한 비허가 제품에 대한 게시글의 전면금지를 선언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건프라 같은 모형에서 쓰이는 비허가 업체에서 발매한 업그레이드 파츠나 완성형 모형에 쓰이는 수정 파츠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이를 지적하면 이러한 비허가 파츠는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주장하면서 비허가 파츠에 대한 옹호를 시전한다.
즉, 맨윗 상단의 문장처럼 루리웹의 이기주의식 이중잣대가 고스란히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88]
또한, 뽐뿌를 보고 물건을 싸게 구매하기 행위에 대해 뽐거지라고 비하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물건을 싸게 구매하기 행위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행위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특히 윈도우 10 대란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환불 관련 공식 발표 이전 상담사 내용 상담사 내용 2 공식 발표 이후
또한 다른 사이트의 사건사고나 논란이 될 수준의 글에서는 그 사이트 전체를 한데 묶어 비판하다가도, 루리웹의 사건사고나 논란성 글에 대해서는 "그건 사건사고를 일으킨 그 유저의 잘못일 뿐이다. 루리웹 유저들이 모두 칼라로 연결되어 있기라도 하냐?"라는 태도를 보이며 회피하는 식의 이중잣대도 흔히 목격된다.
또한 만만한게 술, 담배인지 항상 콘솔 게임을 술, 담배와 비교하며 저렴한 취미라고 옹호한다. 물론 술과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상식적으로 술, 담배에 한달 기준으로 수십만원 단위로 돈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89] 콘솔 게임은 하드웨어 가격만 3~40만원대이고 게임 가격도 비싼 편인데다 DLC도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을 고려한다면 콘솔 게임도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다.

6.9. 여성향 BL물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


  • BL은 메갈들이 좋아한다! #
  • 왜 BL은 검열하지 않냐! #
  • BL도 검열해라! #
BL물의 '여성향' 이미지를 왜곡해 특유의 혐오적 분위기로 승화시켜 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검열 관련 논란에서도 BL이 검열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BL도 검열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라 검열을 완화시키라는 주장을 해야 하는데, 성적 억압의 방향으로 나아가 물귀신의 심리로 BL물에 대한 검열 강화를 주장하며 이율배반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즉 루리웹이 진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7. 혐오 문화


루리웹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오는 게시판인 유머게시판에는 순수 유머도 있지만, '''대다수가 혐오를 유발'''하는 선동성 게시글이며, '''혐오 자체가 하나의 웃음거리 콘텐츠'''나 다름이 없다.
혐오하는 대상만 시기에 맞춰서 바뀔 뿐이다. 혐오하는 대상은 항상 바뀌는데 혐오글을 올리는 자신은 바뀌지 않는다. 아예 이런 혐오 선동글만 전문적으로 퍼와서 베스트 올라가는 것을 노리는 유저들도 상당수 많다. 1시간에 평균 3~4개씩 유게에 글을 올리며 글 내용의 70% 이상은 혐오선동글인 내용들만 하루종일 퍼와서 올리는 유저도 있다.
루리웹 사용자 대부분이 강성 친노무현, 친문재인 성향이지만, 이러한 일면을 보면 그저 두 인물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데 그칠 뿐 성향적으로는 '''사회적으로는 대안우파'''라고 봐도 될 정도로 수많은 혐오가 만연해 있다.

7.1. 비주류 서브컬처 및 팬덤에 대한 혐오 정서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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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특성상 분기별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정보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 특히 단기간에 급속도로 팬덤이 성장하는 경우, 해당 작품에 대한 언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괜히 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해당 작품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자 선동 및 날조를 조장한다는 점에 있다.''' 이렇게 까이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팬덤에 의한 사건사고가 많아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작품들인데, 이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 하에 정상적인 팬덤까지 깎아내리려는 경우가 많다.
러브 라이브!의 경우 "유게=럽까" 이미지가 만연할 정도로 러브라이브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일례로 @갤에서 호시이 미키 다키마쿠라를 껴안는 사진이 먼저 올라오고 이를 아야세 에리로 바꾼 합성 사진이 올라왔는데, 유게에서는 후자를 올려 럽폭도가 먼저 했다는 양 유언비어를 퍼뜨린 적이 있었다.# 해명 특히 뮤즈 파이널 라이브 소식이 뜨고나서는 러브라이브 팬덤에 대한 조롱이 폭발적으로 올라왔는데, 이러한 분위기에 질려버린 러브라이버 유게이들은 유게를 끊는것은 물론이며 아예 루리웹 자체를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
리제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경우라서 유게 내 언급이 많았었으나, 토라토라토라 논란이 뜨고나서는 아예 언급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던전 앤 파이터의 경우 오랫동안 쌓여온 일베 + 메갈 + 정공[90] 이미지가 합쳐져 완전히 상종못할 게임 취급. 던파 유저를 100% 일베충+메갈+개돼지로 낙인찍으며 던파 얘기만 나왔다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욕하는 댓글만 수두룩하게 달린다. 던파 혐오가 심해지면서 DPL 참가자들의 사진을 들고와서 신나게 조리돌림을 했다가 슬그머니 글삭제를 할 정도.[91][92] 엄마몹 + 할렘 에픽 퀘스트 건이 연속으로 터지고 사과문까지 나온 2018년 7월 경에는 한국장애인총연합회에서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에 장애인비하용어를 삼가 달라는 공문까지 보냈을 정도다.
이러한 특정 작품 혐오에 대해 유게가 역풍을 맞은 사건이 있었는데, 유게에서 시작된 케모노 프렌즈 굿즈 중 티셔츠 욱일기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케모노프렌즈 관련 글이 많아져서 아니꼬왔던 유저들이 많았던 와중, 이 떡밥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우익 프레임을 씌워 작품을 묻어버리려는 의도가 드러나면서 타 사이트는 물론 루리웹 내부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서벌의 성우인 오자키 유카가 단지 그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쌍욕을 하거나 트위터 테러를 공모하는 등 상식 밖의 짓을 하였고, 결국 유게 내에서 해당 떡밥이 금지가 되자 애니게 등 유게 외부로 번지게 하려는 분탕질까지 저질러 유게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임시로 디시인사이드 등 타 커뮤니티로 피신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다른 게시판 또한 유게 수준에 진절머리 난 듯 좋아하지 않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그 수준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케모노 프렌즈 사태 이후로도 용왕이 하는 일!의 작중성향 및 전체가 아닌 자극적으로 편집된 장면을 가지고 팬들을 페도필리아, 씹덕후 등으로 몰아가고 조롱하며 해당 작품의 팬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팬들이 반발하면 여지껏 그래왔듯 조롱하는 글로 철저하게 묻어버리는 형국이다. 해당 문서의 바로 하단 항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유게에서의 전반적인 섹드립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까지 '''공통점은 하나같이 유게 내에 지분이 약하면서 실제로 하는 사람도 적은 비주류 서브컬쳐가 그런 취급을 당하는걸 알 수 있다.''' 페미와 PC만 묻으면 그렇게나 발광을 하면서 이를 대의 '''명분'''으로 하여 해당 컨텐츠를 까는걸 정언명령으로 삼고 심지어 그 유저층에게 온갖 모욕과 비난을 가하는 행위마저 정의구현의 일환으로 여기는게 루리웹에서는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일인데, 만일 그 대상의 팬덤이 충분히 크다면 그런 취급을 섣불리 못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만 해도 유게에서 소녀전선 글을 쓸때 [소전],소전),(소전)이라는 말머리를 만들어 잡담글을 쓰듯 리그 오브 레전드글 역시 [롤], 롤),(롤) 말머리를 쓰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가 PC랑 페미 관련으로 한창 베스트에 올라가서 아예 모를 인원이 없을텐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만약에 클로저스, 던파 하는 사람이 클저) 라는 말머리 태그를 쓰면 비추와 조롱 댓글이 달리기 일쑤인데 대놓고 강자에는 찍소리 못하고 약자에는 쌘 척하는 졸렬한 강약약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 마루마루가 그랬듯 트페미 진영에서 선택적 페미 배척이냐라면서 까는데 워낙에 명백해서 이부분 만큼은 할 말이 없을 지경.

7.2. 플레이스테이션 외 게이밍 플랫폼에 대한 혐오



'''저때 닌텐도 폭삭 망했어야 했는데 참....'''

-루리웹 회원 베스트 댓글, "역사의 산물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36만 달러에 최종 낙찰"

루리웹은 출범 초기부터 콘솔 게임 커뮤니티였으며, 당시 국내에 정발된 콘솔 게임기 중 플레이스테이션 2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루리웹에 많은 플스 유저들이 유입되거나 형성되었다.
루리웹의 플스 유저들이 루리웹을 한국의 대형 종합 비디오 게임 웹커뮤니티로 만드는데 기여한 바도 없지 않으나, 그 중 적지 않은 비율이 자신이 소유한 소니 제품에 비이성적인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인격을 투영하여 다른 기종과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악성 사용자로서, 각종 몰상식한 언행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에 이러한 행동 양상을 보이는 루리웹을 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일간베스트에 빗댄 플간베스트플빠웹으로, 그런 루리웹을 사용자를 '플베충'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또한 독점작과 곤련해서는 ==== 독점작 관련 ====
유난히 플스 독점작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이들의 독점작 혹은 기간 독점작이 타 콘솔로 발매되는것에 부정적이다. 플스 독점작, 특히 너티 독의 게임들은 가히 성역이라고 불려도 무방하다. 장수하고 싶다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차티드 시리즈를 까 주면 된다. 플스 게시판에서는 언차티드 4에 대해 실망했다는 글을 썼다가 정신병자 소리까지 듣게 된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너티 독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황무지' 난이도를 유료 DLC로 파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른 경력이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4 유저의 80%가 언차티드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는 통계도 너티 독에서 직접 발표한 바 있다. 너티 독에서 제작하는 게임도 결국 매니아성이 짙은 게임들이라는 이야기다.
2017년 10월 코에이 테크모가 인왕의 PC판 발매를 발표하자 아니나 다를까 플스 게시판에서는 난리가 났다. 이제 플스는 고철 덩어리가 된다느니, PC 발매의 심각성을 모른다느니 등등. 그런데 인왕은 처음부터 PS4 독점작이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PC로 발매된다 해도 PS4 유저들은 반년 이상 먼저 즐긴 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민반응을 보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93] 이는 퀀틱 드림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비욘드 투 소울즈의 PC판 이식이 공표됐을 때에도 반복되었고, 코지마 프로덕션데스 스트랜딩PC판 발매 역시 마찬가지였다. 데스스트랜딩의 PC판 발매 소식이 확정되자 PS4 유저 정보 게시판과 잡담 게시판, 게임 이야기 게시판은 루리웹 플빠 유저들의 절규와 코지마 히데오 및 코지마 프로덕션에 대한 원색적인 욕설로 뒤덮였으며, 결국 보다못한 관리자들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업로드 되는 PC판 이식 정보글들을 몇번이고 지웠어야만 했다.
사실 데스스트랜딩의 PC판 이식 떡밥의 경우 코지마가 소니 진영의 인물도 아닐 뿐더러 그가 전담한 메탈기어 시리즈의 경우 코나미가 최근작 메탈기어 솔리드 V와 라이징 모두 독점작으로 내놓지 않았으며, 애초에 메탈기어 솔리드 4를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근시일내로 PC판이 발매 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만연해 있었다.[94] 당시 루리웹 플스게 유저들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추측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소니가 데시마 엔진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소니의 IP다", "데릴라 게임즈가 협조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퍼스트 파티와 다름이 없다."라는 논리를 펼쳤으나 이는 실제론 아무런 효력이 없었고, 훗날 호라이즌 제로 던의 PC판 이식 루머가 돌자 곧바로 태도를 바꿔 데스 스트랜딩은 이식될만 했다이상한 논조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들의 비이성적인 행태는 같은 루리웹의 다른 게시판 유저들에게 마저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헌데 이는 시장경제 관점에서 보아도 불필요한 감정소모이다. 애초에 콘솔 플랫폼이 PC 시장과 모바일 시장에 밀려 하드코어화된 한국에서나 독점작이 커다란 의미를 갖지, '''세계시장에서 콘솔의 주수입원은 절대적으로 써드파티들의 멀티플랫폼 타이틀에 의존한다'''. XBOX는 물론이거니와 PS에서도 '''멀티플랫폼의 타이틀들이 양사 독점작들의 판매량과 대중성, 인지도를 압도'''하며 콘솔 기기의 판매량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루리웹 플스게시판 유저들이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독점작이 유의미한 가치를 갖는 경우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증오하는 대상 중 하나인 닌텐도가 유일하다. 닌텐도만이 콘솔 제작사 중 중 유일하게 퍼스트 파티 독점작으로 써드파티의 판매량을 압도하는, 즉 루리웹 플스 게시판 사용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수입구조를 갖고 있는 플랫폼 홀더다. 전통적으로 콘솔 구매자들의 콘솔에 대한 인식은 닌텐도를 제외하면 '고품질, 혹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드파티 타이틀을 돌아가게 해주는 디지털 툴'이었다. 즉, 만약 이들이 진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랑하고 자신이 게이밍 환경에 만족한다면 구태연하게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철지난 이식 소식을 가지고 마치 소중한 물건을 빼앗긴 아이처럼 혐오 워딩을 펼치며 다른 게임 커뮤니티의 유저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같은 해 2월에 해외에서 인왕 PC판 발매 청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이들이 결집하여 달았던 악성 댓글들이 이들의 성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더불어 이들은 단순히 플스 게임을 넘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을 만드는 회사까지 비이성적으로 비호한다. 너티독이 비디오게임 개발사 중 비인간적인 크런치로 인해 세계구급으로 손꼽히는 블랙 기업[95]임에도 소위 갓게임을 개발하는 갓개발사이므로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논리를 펼치기도 했으며, 라오어 2 출시전 당시 우려 및 너티독의 행보 비판 여론조차 제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퀀틱 드림이 사내 성희롱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그냥 게임만 잘 만들면 된다라는 식으로 사회의 중요한 기반인 도덕성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들의 이러한 이중잣대, 광신적, 비논리적, 비이성적, 비도덕적인 팬보이 행위는 관련 기반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이에 대해 국내 XBOX 팬덤 중 하나인 헤일로 갤러리에서 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와 소니와 MS의 개발 기조 변화에서 분석한 장문의 글이 나올정도다.[96]

7.2.1. 행태


'''\'플빠'라는 신종 악성 팬덤의 기원이 바로 루리웹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유저들'''이며, 따라서 '''플빠 문서의 역사 문단에 기술되어 있는 요소들의 모든 점이 루리웹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유저와 동일하다.'''[97]
이들은 다른 기종 및 사용자들을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용하는 우수한 나'로서의 자존감을 격상시키거나 회복하기 위한 용도로 비하하고 조롱한다.
플레이스테이션이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부진할 때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을 근거 없는 감정뿐인 주장과 교묘하게 왜곡시켜 해석한 통계 자료까지 동원해 옹호하는 방식으로 다른 기종과 사용자들로부터 자신들만의 정신적 영지가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한다. 반대로 플레이스테이션이 선전할 때에는 다른 기종에 대한 조롱과 혐오 발언을 자행하는 소위 내로남불스러운 행태가 관측된다.
이들은 대다수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사업 관련 비즈니스 협력자나 개발자 등 생산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아닌 일반 소비자임에도 마치 종교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의 수호자를 자청하며, 한국의 웹과 현실상에서 이뤄지거나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반(反))플레이스테이션적인 모든 요소들을 배제하려고 한다.
단적인 예로 소니가 극우성향인 사사카와 재단과 파트너쉽을 맺은 기사는 분란유도 사유로 칼같이 삭제되었었다.# # #
카와우치 시로에 대해서도 한국에서의 업적 때문에 신격화가 되어 있으며 그가 퇴임할 때 무려 돈을 모아 감사패를 그에게 전달할 정도였다. 해당 링크의 댓글만 봐도 그에 대한 광적인 찬양을 느낄 수 있다. 부당한 비판에 대해서 소비자 혹은 팬으로서 보호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자유시장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겠으나, 문제는 루리웹은 건설적인 비판과 진실마저 수용하지 않은 태도를 넘어 비뚤어진 애정과 신앙으로 말미암아 비논리적인 혐오 언행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중잣대적인 태도와 광적인 신앙, 다른 기종을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타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없는 공격적인 워딩으로 자신들과 같은 소니팬덤인 클리앙을 제외한 모든 웹커뮤니티로부터 악감정을 사고 대립관계를 형성시켰으며, 불필요한 마찰과 감정싸움을 촉발시켜 국내 게임 커뮤니티 전반의 건전한 질적 및 양적 성장을 저해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결국 이들의 이름값이 높아지자 비디오 게임을 직접 취급하는 것이 아닌 간접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영상, 사운드, 일러스트, 코믹스, 시나리오 등 서브 컬쳐 전반을 아우르는 모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루리웹의 플스 게시판 사용자들의 행동양상이 널리 알려지기도 하였다.[98] 루리웹이 플간베스트라고 비판받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탓이다. 유감스럽게도 루리웹의 플빠들은 "세상은 정규분포" 등 '''진정 플스 팬이라면 더더욱 새겨들어야 할 충고'''조차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7.2.2. 사측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루리웹 사측의 공식적인 대응 역시 그러하다. 게시판을 관리하는 게시판 지기들은 플빠들이 다른 기종들의 게시판에 분탕질을 해도 플빠들은 놔두고 항의하는 해당 게시판 유저들에게만 칼을 대는 등 플빠들을 비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플빠들에 대한 반작용으로 본랜 아무런 감정이 없다가 타 기종들의 악성 유저들이라고 불리는 엑빠, 닌빠, PC빠 등이 늘어났을 지경이다. 18년 5월 엑스박스 정보게시판의 한 유저의 질의 응답을 통해 루리웹의 베스트 게시글은 게시판마다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사실 특정 기기에 우호적인 글만 베스트에 올라가게 된다는 질문에 대한 핑계로 보인다.
또한 루리웹 기자가 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의 비교에 있어서 엑스박스의 성능을 허위로 표시[99]하여 기사를 작성했고, 이는 루리웹 유저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 또한 강한 친플스 성향을 갖고 있는것을 확인시켜주는 하나의 사례로 남았다. # #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위 기사가 다시 논란이 되자 게시된 지 20일만에 표와 기사 내용 일부를 수정했으나 수정된 표에도 여전히 오류가 남아있으며, 네이버 포스트 루리웹 공식계정에 업로드된 기사는 아직 수정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XSX 수령 인증과 함께 또 "XSX가 마치 무선공유기 같다", "높이가 301mm로 240mm의 Xbox One X보다 크다"[100] 등의 악의적 왜곡보도를 시전하고, 기사의 문법적 오류도 심각해 큰 비판을 받았다.# 기사의 사용된 사진의 퀄리티 또한 플레이스테이션5가 미러리스에 조명까지 사용하는 등 상당량의 공을 들인것과 달리, 엑박은 폰카로 대충찍고 초첨도 안 맞춘 처참한 수준이라 해외에서는 유출 사진 취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루리웹 편집부 측에서는 급히 해당 기사를 일부 수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그 사과문은 안 보이는 곳에 숨겨뒀을 뿐만 아니라, 증거 인멸을 위해 아예 기사 자체를 내리는 건 기본이요, 기껏 올렸던 사과문도 지우고 다시 올렸을 뿐만 아니라, 그 2차 사과문 또한 1차 사과문과 마찬가지로 말이 좋아 사과문이지 사실 변명에 가까운 거라 "역시 플빠웹", "플빠웹이 플빠웹했다" 등의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등 역효과만 낳고 말았다.
심지어 사과문에 적혀있는 내용인 " MS코리아 뿐만 아니라 MS 인터내셔널 미디어 팀과도 소통있습니다." 부분 역시 비판받는 내용인데 일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는 엑스박스 관련 부서가 없다.''' 따라서 이 문장은 거짓일 확률이 높은데, 만약 사실이라 해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소통하고 있으면서도 엑스박스와 관련된 제대로 된 정보를 게시하지 않았다'''는, 본인들의 무능함을 스스로 입증하는 소리가 된다. 이와 더불어 ''''소통있습니다'''' 같이 기본적인 오타도 검수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사과의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 사건은 레딧의 r/xboxone 서브레딧에도 알려졌다.#

7.2.3. 결론


물론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플빠 커뮤니티로 인식될 만큼 플빠 세력이 강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나,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엑박빠를 제외하면 다른 악성팬덤도 모두 존재한다. 닌빠와 PC빠도 숫자만 상대적으로 적을뿐 패악질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멀티 기종 이야기면 콘솔 게시판까지 행차해서 PC 성능을 과시하며 겜은 PC라며 이상한 우월감을 느끼려는 PC빠와 모바일 게임에 대한 비판이나 표절 논란이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쉴드를 치는 이들도 분명 있다. 기기 정보 게시판에서도 애플 광신도삼성 광신도가 상존하면서 스마트폰 기종간 왜곡된 정보나 편파적인 논리로 해당 사용자를 비아냥하거나 강요를 하는 등의 분쟁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보는 플빠 세력에 비하면 굉장히 적고, 그 공격성도 비할 바가 되지 않는다.
과격한 플빠 성향 유저들, 상주해 있는 업자들, 플빠 성향의 운영자들이 존재하는 루리웹은 플빠웹, 플간베스트라는 악명을 씻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7.3. 국뽕 관련 문제


헬조선론을 외치며 친민주당 성향에 가깝지만 노동자 환경에 한정해서의 얘기뿐이고 다른 부분에서는 이중적인 스탠드를 취한다. 그 논리는 일베와 완전히 일맥상통할 정도. 자신들과 상관없는 이슈의 경우 노동자 환경 문제나 물가, 아파트 장만 등에 들이대면 그토록 발작해대는 시장경제 논리를 들먹인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를 휩쓸었던 자국 혐오 성향이 루리웹에서는 특히 강하게 나타났고, 특히 게임/애니처럼 자국보다 외국의 컨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유저들의 커뮤니티이다보니 더욱 이런 성향이 강한 편. 사회정보게시판에선 국내에서 일어난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을 위주로 글을 올리고 사실상 음모론인 기사도 올라온다. 해외발 뉴스는 대부분이 "해외는 저런데 우리는 왜 이러냐?"[101]는 뜻으로 올리고 취미 게시판에서의 자국 혐오 역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여기에 구체적인 사례를 일일이 언급하자면 여백이 부족하므로 구체적인 사례들이 정리되어 있는 유게의 자국 혐오 항목 항목을 참고하자. 그런데도 의아하게도 함대 콜렉션에 대해서 가장 배타적이었고 민족의 아픔을 운운하던 곳이 루리웹의 유머게시판이며, 이곳은 시시 때때로도 계속 일본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선 강력한 랜선 애국을 보여준다. 또한 웬만한 국산 문화는 죄다 까는 성향이 보인다. 영화 쪽은 몇몇 신파극 외에는 그나마 덜 까는 편이지만 모바일 게임이나 웹툰 쪽은 반감이 상당하며 이미 조건반사적 혐오를 하는 수준에 다다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중국 판호관련 게시물 : 중국이 판호를 안 내주는 것이 명백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겜은 쓰레기니 상관없다는 비이성적인 혐오의 끝을 보여준다.
다만 국가주의에 의한 국뽕은 싫어해도 민족주의 성향은 아주 강하며 타 민족에 배타적인 방향의 국뽕, 정확히는 깔보는 선민사상이 깔려 있다. 위안부 문제나 민감한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 편을 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봐선 일빠형 국까가 아니라 반정부형 국까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며, 실제로도 이들의 정치성향에 맞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 국까 성향이 완벽히 자취를 감추고 극우도 울고갈 정도의 광신적인 국가주의자들로 돌변했다. [102] 결국 그냥 '''정권의 노선이 자신들의 성향과 대치되기 때문에 국까 행동을 했던 것이고, 그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집권하자마자 전부 묻어버리고는 국뽕 짓을 하는 것이다.''' 실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로, 상징적인 이념인 민족주의에 기반한 국뽕 성향을 자주 드러내며, 깨시민, 민주주의에 대한 국뽕도 자민당이 장기 집권하는 혐일 성향도 심화되었다. 그런가 하면 역으로 위안부 관련하여 민주당이 공격받을 상황이 되자 이번엔 그토록 앞장서서 성역화하던 위안부 피해자들조차 비난과 폄하의 대상으로 삼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가감없이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쯤되면 국뽕도 국까도 아닌 '''문뽕'''이라 칭하는 것이 차라리 정확할 지경이다.
해외에서 각종 이슈가 터지면 해당 국가는 물론, 국민 전체를 비난하고,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훨씬 낫다~라는 투의 댓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극단적인 민족주의 성향으로 평가가 가능하며, 주 혐오 대상층인 일본, 중국은 물론이며 코로나19 이후로는 대처가 미흡했다는 이유로 유럽권 국가나 구미권까지도 상대를 전혀 가리지 않고 혐오성 발언을 내뱉음과 동시에 자주적인 국뽕을 강하게 빤다. 중간중간 들어가는 친문적인 어투는 기본.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잡고, 적폐청산으로 기레기와 보수파를 몰아내면 지금보다도 완벽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친문을 바탕으로 한, 민족주의성향으로 보는게 알맞을 것이다. 보수정권이 세워지면 다시 국까로 돌변할 가능성이 크다. '''즉, 그들의 가치판단에 있어서 민족이나 국가는 이미 중심에서 벗어나 있으며, 문재인과 그 세력에 해를 끼친다면 지난날 아무리 좋게 평가하던 대상이라도 손바닥 뒤집듯 평가절하하고 물어뜯는 모습에서 사실상 신앙화된 모습이 엿보이고 있다.'''

7.3.1. 자국 서브컬쳐계에 대한 반감


유저들 대부분이 웹툰에 대해 출판만화 시장이 붕괴된 한국의 상황이 낳은 기형적인 존재일 뿐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따라서 출판만화 시장이 유지되고 있는 일본 만화와 미국 만화를 우상시하고 웹툰 중심의 한국 만화를 기형적 존재라고 비판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실 서브컬쳐 관련 사이트답게 이전에는 웹툰에 매우 호의적인 편이었다. 특히 과거에는 루리웹 만화 게시판에서 만화를 그리던 작가들이 레진에서 연재를 하게 되면 "레진 당했다"라며 축하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서브컬쳐계의 재앙이나 다름없었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터지고 몇몇 루리웹 출신 웹툰 작가들까지 병크를 터뜨리면서 웹툰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성향이 늘어나 이제는 그저 레진의 ㄹ자만 나와도 비난부터 퍼붓는 성향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심각하다. 다이노 코어 여담 항목 참조. 일본인 감독이 참여해 지도해줬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루리웹발로 퍼졌었다. 지금은 덜 하지만 2010년대 이전엔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에 대한 폄하를 위한 악질적인 선동과 날조에 해당하며, 이에 루리웹의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다. 해당 날조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이에 관해 제작자 중 한 명이 올린 반박 게시물이 있다. #
게임 분야는 가장 심각한 부분. 위에서는 자국혐오(=일빠형 국까)가 아니라고 쉴드치지만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쉴드의 여지가 없다. 이는 일빠 성향 + 국까 성향 + 콘솔 근본주의자 성향 + 매니아층 선민사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심지어 세계 게임 시장 분석에서 한국이 높은 순위에 들자 콘솔, 패키지 시장이 없는 PC + 모바일 시장이라서 속 빈 강정이라고 비방하는 경우도 있다. # #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깐다. 아래의 예시는 야생의 땅: 듀랑고 인터뷰에 달린 댓글들.# 베댓의 글을 보면 오직 비난만을 위해 비난하는 유저, 듀랑고의 과금 시스템을 분석해본 적도 없으면서 콘솔게임 가격을 들먹이는 유저가 존재한다.[103] 이에 대해 오류를 반박하거나 장점을 이야기하면 알바로 몰아간다.
김형태의 신작 프로젝트 이브가 발표됐을 때 이 작품이 니어 오토마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직접 언급했고 실제로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인 요코 타로 역시 프로젝트 이브가 기대된다는 트윗을 남기자 루리웹에선 눈에 불을 켜고 '좆목이다', '요코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말만 저렇지 사실은 김형태를 비꼬는 거다' 등의 어이없는 댓글이 잔뜩 달렸다.
애초에 게임 유저를 제작사 소속국가나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나누어 등급을 매기는 행태부터가 큰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는 근거없는 선민사상에서 비롯된다. 이는 루리웹에 좆문가가 왜 많은지, 왜 그렇게 공격성이 강한지에 대한 대답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근거없는 선민사상을 가지면 자신의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비방, 폄하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행태는 국내의 일본 서브컬쳐 매니아층 위주로 심각하게 뿌리박혀 있다.
한 예로 국내의 인기 웹툰인 신의 탑이 애니화되었을 때도 왜 하냐는 등 한결같이 수준낮다고 비난하다가 정작 외국에서 인기가 많고 평가가 괜찮다고 알려지자 믿을 수 없다며 수긍을 못하는 인지부조화가 일어났다. # # # # #

7.4. 일빠 문제


윤미향 옹호 과정에서 나온 영혼 결혼식 고인드립이나, 극심한 플빠 성향 등에서 나오듯 '''루리웹의 일빠 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그나마 혐일로 균형 맞춘다고 해도, 일빠는 현재 루리웹에서 일베 유저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 존재하는 악성 유저층이다. 특히 일드, 일본 애니, 일본 AV로 일빠가 된 자들이 많다. 일빠 같은 악성 어그로성 인간들이 계속 활개치는 이유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호응을 해주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표현만 완화되었을 뿐이지, 내용면으로는 극단적 일빠의 아류적인 게시물을 올리는 친일 유저는 엄청나게 많다.
이런 친일 유저들은 주로 일본의 여러 면을 찬양하며, 이런 면에서 부족한 한국(또는 중국)의 단점만을 부각시켜 일본의 우월성을 찬양한다. 기본적으로 일본에 대해서 열등감과 패배의식 또는 숭배의식을 매우 크게 갖고 있다.
역사 의식과 도덕 의식도 별로 좋지 못해서 한국에서 비디오 게임, 만화 및 2D 애니메이션 산업이 부진한 것을 두고 한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 창의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는 인종차별적 주장을 펼치거나, 아예 제국주의 일본을 미화하기도 한다. 일부 일빠는 일본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옹호를 하며, 일본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글을 쓰면 쪽지를 보내기도 한다. 심지어 욕설을 하거나 전화번호를 적어놓고는 현피를 뜨자는 유저도 존재했다. 루리웹 유저들은 이런 쪽지를 "정회원 인증"이라는 쓴웃음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혹자는 소위 아랫도리(?) 일빠라고 이 문제에 대해 축소를 시도하지만, 이 의견은 당장 해당 항목의 '역사의식' 항목의 서술과 모순된다. 더 정확히 분석하자면, 일빠도 스펙트럼이 있으며, 루리웹은 극단적 일빠와 그 옹호 계층이 타 커뮤니티에 비해 여론에서 비중이 매우 높다고 보면 된다. 또한 정치사회적으로는 일본을 까거나 언급을 회피하지만, 서브컬쳐면에서는 맹목적으로 일본을 추종하고 한국을 비방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들은 종종 서브컬쳐계 관련 이슈가 터지면 일빠 성향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검열 문제나 우익 논란) 완전한 일빠와 분리해서 생각하긴 어렵다. 애초에 문화적 영향력이 정치사회적 영향력으로 번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역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어나는 케바케의 사례일뿐이고, 애니 정보게만 해도 일본 작가의 행보가 우익임이 들어나면 가차없이 까는게 대다수다. 당장 심각한 극우 꼴통으로 알려진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작가 사토 다이스케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평소에 일본 작가나 성우 부고 소식이 뜨면 많은 애도를 표하던 유저들이 이 작가 만큼은 온갖 조롱과 축하글로 넘쳐났으며 작품에 욱일기가 들어가면 두고두고 까이기도 한다. 당장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우익 행보를 일삼은 소년탐정 김전일의 그림작가인 사토 후미야독도 망언 관련 기사를 리트윗했던 블리치쿠보 타이토 역시 관련글에서 이러한 행보를 언급하면 상당수 추천을 받는경우가 많다.
결국 해당 글이 어느시간대에 누가 상주하느냐에 따라 일빠가 되기도 일까가 되기도 한다.
국내에 게임이 정식 한글화 정발이 될 때 매우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나 일본산 게임이 국내에 정식 발매될 때 영어 음성만 지원할 시 '응~ 안사~'라며 쿠소게로 매도하는 일이 종종 벌여지기도 한다. 이유는 단 하나로 일본어 음성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영어 음성이야 성우들의 차이도 있고 언어권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 번역 및 현지화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하는 것은 맞다. 이는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만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아니다. 서양권에서도 영어 더빙은 의견이 많이 갈리는 상태라 여리저리 싸우는 일이 벌여지기도 한다.[104] 그러나 이들은 여기서 선을 긋지 않고 이러한 모종의 이유 하나때문에 게임 자체를 쓰레기라고 비하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다만,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면 아무리 망겜이라도 성우 목소리들으려고 산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 쪽은 위의 사례와는 별개의 문제고 루리웹에 성우팬들이 많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그냥 자연스러운 일인듯.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몇가지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 AV, 애니메이션 등 일본 서브컬처를 접함에 따라 생긴 친일성향 2) 비공식적으로 일베저장소디시인사이드 회원이 루리웹까지 같이 멀티플레이하는 상황 3) 루리웹에 깊게 뿌리내린 자국혐오 성향 4) 루리웹 특유의 냉소적이고 공정한 척 하려는 코스프레 모습 정도로 유추할 수 있다.
어쨌든 루리웹의 친일성은 전혀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AV중독자들이나 씹덕들의 취향이라고 보면 된다.[105] 이런 면에서는 주류 정치성향이 다른 디시인사이드와 상당히 유사하며 2019년 일본 불매운동에 관한 반응들에서 이러한 예를 볼 수 있다. https://archive.fo/kPhT3 https://archive.fo/TQzpE

7.5. 극심한 종교혐오


반종교 성향이 심하며, 대부분의 종교를 거의 증오한다. 단순히 종교인의 범죄행위나 종교단체의 폐단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그냥 종교 자체에 증오를 품고있는 부류가 즐비하며 특정 종교의 신을 과도하게 희화화하기도 한다. 사실상 종교 = 악이라는 사고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종교라는 단어를 무슨 욕설처럼 쓴다.[106]
루리웹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막말을 쏟아낼 수 있는 분위기의 게시판이 있다 보니 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에서 보여준 태도를 보면 루리웹의 비정상적인 반종교 성향은 일반적인 무신론자와 한참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반기독교 성향이 심하다. 기독교혐오증 수준. 개독, 예수쟁이, 사막잡귀 비하어가 심심치않게 보이며 루리웹의 인식은 종교는 불교를 제외하면 판타지이자 망상이며 민중의 아편이라는 인식이다. 물론 불교 역시 심심치 않게 까이기도 한다.
개신교 신자인 방송인이나 연예인에게 마구잡이식 루머와 악플로 공격하는 악플러들은 십중팔구 루리웹이나 클리앙 유저들이다.
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폐지 주장이 상당히 지지를 받고 있고 심지어는 서력기원을 없애고 우리 민족의 연호인 단군기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커진 반종교 성향으로 인해 평상시에 종교를 까는 게시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을 까는 경우야 흔하다.#, # 아예 종교인들을 싸잡아서 무논리적인 사람이라고 하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까지 한다. 게다가 중국, 북한 등의 인권 탄압과 독재도 그 대상이 종교인이라면 옹호하는 정신나간 행태도 보인다. # 종교인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댓글도 툭하면 베플이 된다.
이제는 성모를 마굿간 콜걸이나 처녀빗치에 비유하는 신성모독까지 하며 길길이 날뛰는데 가톨릭 신자들이 보면 빡칠 수준이다.#
무신론 성향이 대단히 강하며 상식인이라면 당연히 무신론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믿고 있다. 그렇다고 무신론이나 관련 형이상학 관련 철학들을 진지하게 공부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당연하게, 그정도로 깊게 공부한 사람이면 애초에 루리웹 유저들처럼 무신론이 절대 진리인 것처럼 우기거나 다른 사상을 깔아뭉개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철학논문은 커녕 책 한권 제대로 읽지 않은 무식한 놈들끼리 모여서 특정사상이 진리라며 떠들고 있는 꼴이다.
이렇듯 제대로 된 논리도 없이 맹목적으로 종교를 까는데만 몰두하다보니 종교혐오 관련 선동글이나 주작글에 거의 100% 낚이는 편이다. 문제는 주작에 낚여놓고도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 심각한 건 특정 프로그램에서 특정 발언이나 문구만 짤라서 0|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그걸 좋다고 칭찬하는 무개념들이 자주 발견된다. 짤방의 출처인 '신의 길 인간의 길' 프로그램은 종교를 비하하거나 욕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도,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 잘라서 입맛대로 써먹었다. 댓글들은 역사왜곡, 일반화의 오류, 심지어 음모론도 보인다.
또한 워마드 성체모독 사건 때 밝혀진 조금은 자제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올라온 적은 있었으나, 태반이 쿨찐들 답게 시크한 척 해대면서 갑자기 양비론적 태도를 취했는데, 종교혐오만 할 수 있으면 워마드도 지지하겠다는 꼴로 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링크된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종교탄압을 해야된다는 댓글은 추천하며 조금이라도 종교에 옹호적인 댓글은 가차없이 비추폭탄을 먹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중세시대가 가톨릭 때문에 미개했고 암흑시대였다는 구시대적 의견을 믿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모든 커뮤니티에서 신천지를 비난하는 가운데 종교 자체를 혐오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워마드 성체훼손 사건 당시 워마드 편에 서서 가톨릭을 비난했다가 조롱당해서인지 비이성적인 종교혐오는 줄었지만, 할 놈은 한다고 꾸준히 반종교 선동질을 하던 부류들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신천지 까는 글에 종교 자체를 다 비난하려 들다가 비추폭탄을 먹으니 자기들이 작성한 글 내에서만 북치고 장구치는 식. #, #
추세의 변화로 인해, 기독교에 한정하면 가톨릭에 대해서는 별 말을 안하고 가끔씩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107] 그리고 개신교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대감을 드러낸다. 가톨릭 옹호 성향과 반개신교 성향이 맞물려 가톨릭이 개신교를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7.6. 지역,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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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들은 절대로 4chan이랑 네오나치 같은 인종차별 사이트의 글을 번역한 게 아니다.'''
루리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노포비아와 헤이트 스피치(혐오발언)의 범람이다. 조선족이나 탈북자, 중국인, 일본인, 외국인 노동자, 이슬람, 흑인에 대한 제노포비아적인 글이 자주 올라온다.
특히 차오포비아, 이슬람공포증, 기독교공포증, 외노자, 다문화 반대, 반흑인 성향이 유난히 강한데, 루리웹에서 조선족은 욕이자 만악의 근원이며 조선족에 대한 시각은 그야말로 일본 넷우익이 보는 재일의 시각과 전혀 다르지가 않다. 루리웹 내 조선족 차별과 혐오 정서는 차오포비아라는 단어로 표현해야 할 정도로 노골적이다. 루리웹에서는 조선족(중국인) 비하는 착한 비하이며 국가와 민족 구분도 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로써 조선족이 동포가 아니며 단지 추방해야 할 미개한 쓰레기민족으로 보며 조선족이 범죄를 저지르면 댓글에는 '조선족'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댓글이 넘칠 정도다. 심지어 "조선족(중국인)은 인육을 먹는다.'' ''조선족은 칼을 품에 지니고 다녀서 상대하면 안된다"느니하는 증오발언글이 버젓이 돌아다닌다.
그리고 이에 대해 비판하면 "조선족을 경험 안 해봤기에 조선족 옹호를 한다"며, 조선족 거리의 치안이나 낮은 의식도 등으로 혐오를 합리화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 식이면 백인의 흑인 차별, 재일교포 범죄율 등을 이유로 정당화되는 혐한, 한국 극우 세력의 전라도 차별, 여초 사이트의 남혐, 일반 사회의 오타쿠 혐오, 부자들의 서민에 대한 혐오 등도 비슷한 논리로 합리화 가능하며 이들은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다. 원래부터 혐오와 차별 사상에는 나름 합리적으로 보이는, 하지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말도 안 되는 오류가 넘쳐나는 이유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바꿔서 생각해보면 루리웹 유저 전반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도 똑같은 논리로 합리화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외부로부터 (여성들의 남혐이나 오타쿠 혐오, 혐한, 루리웹 자체에 대한 혐오 등으로) 그런 혐오의 대상이 될 때의 루리웹의 반응을 보면, 그야말로 내로남불.
이슬람은 루리웹에서는 가히 악마의 사교 수준에다가 무슬림은 사교도로 취급하며 민주적으로 선출된 터키에르도안 정부가 이슬람주의 성향이란 이유로 2016년 7월 15일 일어난 반 에르도안 쿠데타에 대해 실패를 아쉬워 하고 있는 것이 그곳의 대체적인 분위기다. 심지어 반란군이 시민에게 발포해서 수십 명이 사망하는 학살극까지 벌어졌음에도 그다지 문제삼지 않았을 정도.
최근엔 흑인 혐오가 가장 심한 편인데 크리스 락,위즈칼리파 등 흑인들의 동양인 비하 논란이 터지고 코로나 사태로 동양인들을 차별하는 흑인들의 사례를 들먹이며 '''요새 흑인들이 아시안 차별하는 꼴 보면 진짜 더럽고 내로남불니 백인한테 차별당하고 맞아도 싸다'''는 여론들이 많이 보인다. 심지어 해당글에서 동양인을 차별한 가해자는 백인인데도 댓글에 니그로ㅋㅋ랑 노예사슬 드립 댓글이 추천수를 많이 받고 베스트로 올라왔다 그래서 흑인을 더 '''그러나 정작 자기들 역시 그들과 똑같이 흑인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개그친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안한다.'''
반유대주의도 심각하다. 이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과 탄압 논란과 루리웹 특유의 반종교(반기독교)[108]가 합쳐진 결과라고 봐야한다. 이들은 자기들이 무슨 2차대전 당시 열성적인 나치당원이었던 것 마냥 '히틀러가 옳았다.', '유대인 놈들을 더 죽였어야 한다.', '유대인 학살 당한건 하나도 안 불쌍하다.' 따위의 극단적 발언을 서슴없이 뱉어댄다. 평소에도 이러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사고를 치면 더 발광하기 시작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만행만 비판하지 극단주의 무슬림 세력마냥 갑자기 히틀러 따위를 옹호하는 정신나간 짓거리는 안한다.
다문화는 단일민족인 한민족을 혼혈 열화시키려는 음모이며 외국인 노동자는 일자리를 빼앗고 최저임금을 고정시켜 한국 경제를 어지럽히는 주범이자 한국 여자의 밭에 씨를 뿌려 더러운 혼혈을 양산하여 한국을 더럽히는 악의 축으로써 조선족, 무슬림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는 강제추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루리웹의 주류이다.
이런 제노포비아나 혐오발언이 인종차별이 아니니 별문제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동원되는 합리화 논리가 중국인과 일본인은 같은 황인종이므로 이들을 혐오하고 차별해도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인종주의의 인종race이라는 개념을 흑백황으로만 이해하는 무지의 소치인지, 비난을 회피하고자 늘어놓는 궤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정체성을 가진 ethnic group을 공격하는 이런 류의 혐오발언은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하며, 서구권에서는 처벌행이다. 같은 황인이므로 인종차별이 아닐 것 같으면 나치 시절 독일이 유태인, 슬라브인 등을 차별하고 학살한 것도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백인이므로 레이시즘이 아니고 르완다 내전 당시 후투족이 자행한 투치족 학살 역시 양측 모두 흑인이므로 인종청소가 아닌 것이 되는가? 그러면서 대놓고 러시아처럼 외국인을 린치하지 않으니 한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라고 자화자찬하며 아예 외노자 추방을 선동한다. 게다가 같은 황인만 차별하는게 아니라 위처럼 흑인들과 유대인들까지 인종차별로 조롱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더 심하게 루리웹 유저들도 인종차별과 레이시즘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카잔의 기적 당시에도 루리웹의 인종차별 발언은 여전했다. 온 나라가 얼싸안고 기뻐하는 가운데, 한국의 승리 덕에 16강에 올라갔던 멕시코 축구팬들이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와중에도 일부 인종차별적 제스쳐를 멋모르고 취한 멕시코인들의 감사편지[109]에 극대노하여 나쵸 새끼들, 타코 새끼들이라는 발언과 함께 미국의 채찍질을 맞아야 정신차릴 한심한 자식들이라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했고 이게 또 베스트까지 올라가는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되었다. 온 국가가, 심지어 멕시코 연방 정부마저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양 국가간 친밀의 제스쳐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 멕시코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진 셈. 이 행동은 그들이 그렇게나 비판하는 여성우월주의자들의 미러링과 하등 다를바 없는 짓인지라 외부에서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1#2#3#4
거기에 이에 지적하는 사람들을 조선족으로 몰아가거나#,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사람들까지 나와버렸다. 그들의 주장은 "미세먼지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았는데 이정도가 뭐 대수냐. 이놈들도 죽어봐야 안다." 그야말로 정상인들로써는 어이가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상황. 이에 비판한 글에서는 "'인'종차별이지 않느냐, 중국인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유럽이나 미국도 종종 까일때도 있으며 옥시덴탈리즘적인 글도 올라오기도 한다.
간략하게 간추리자면, 루리웹은 전 대한민국 커뮤니티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인종차별이 극심한 곳이며, KKK급 발언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곳이다. 또한, 그런 행위에 대한 자각능력도 많지 않은 곳이니 이 곳에서 함부로 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말자.

7.6.1. 혐일


혐한류를 모델로 한 최악의 본보기. '''반일씹덕'''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루리웹에 자체가 많은 혐오감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혐오감정을 표출하는 대상은 바로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 또는 '일본인'이다. 객관성에 기반한 올바른 역사 인식에서 온 것이 아닌 '''그릇된 가치관'''에서 혐오감정을 표출하는 부류, 혹은 소위 말하는 덕혐감정에 기반하여 혐오감정을 표출하는 부류 등 여러가지 부류가 혼재한다.
루리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일감정 댓글은 레퍼토리가 정해져 있다. 주로 '일본인들은 민족성 자체가 잔인하다', '일본인들은 겉으로는 웃는 척을 하지만 뒤에선 욕을 한다' 등 자신들이 마치 일본의 민족성을 연구하기라도 한 듯한 주장들인데, 일본인을 한국인으로 바꾸면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일본 넷 우익의 모습과 똑같다. 더 웃기는 건 일본어 닉네임을 달고 있는 이용자가 반일 성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장면이 드물지 않을 정도라는 것이다.[110]
가장 질타를 받는 부분은 비극적 상황, 역사의 한 순간이 그들의 일본에 대한 컴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한 유희용으로 쓰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일본을 비하할 수만 있다면 역사의 비극조차 그들에게는 유희거리일 뿐이다. 아카이브
이제는 일본인이 나왔을 뿐인 글에도 도쿄 대공습 때 일본인들이 타죽은 것을 두고 셰프 드립을 치고선 이에 반발하는 유저를 명예황국신민, 불편러로 몰아가기까지 한다. 이후에도 집단광기에 가까운 이 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일례로 9월 21일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워게이밍에서 전쟁의 비극을 그려낸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이에 대한 반응이 실로 놀라운데

유튜브에서 영상미와 진중한 스토리에 호평하고 있을 때[111] 루리웹에서는 왜 일본을 악당스럽게 그리지 않았냐며 불평하거나 킬 모어 잽 드립을 치고 있다.
또한 일본에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조상님들이 하늘에서 기뻐하시겠다", "일본놈들 심판받는구나" 등의 반일감정을 표출하며, 친일사이트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반일적 댓글은 항상 추천을 잔뜩 받는다는 것이다.2017년 중국발 미세먼지 이슈와 관련하여 '너희도 마셔 쪽바리들아'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베스트가 되기도 했다. 정작 중국발 미세먼지 최대 피해국은 한국이다.
이후 2016년 9월 경 일본 오사카 난바에서 와사비 테러가 발생하자 루리웹 유저들은 '일본도 저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 라는 말을 하는 유저들을 친일파, 일뽕으로 몰아가며 노골적인 혐일 여론몰이를 하였다. 사건 이후 2016년 10월, 오사카에서 아예 한국인에겐 와사비를 빼고 주는 스시점과 극우성향 일본인 남성이 한국인 소년을 폭행하려 한(수차례 시도했으나 미수) 사실이 보도되자 "딱 왜놈들 수준이네", "쪽바리들한테 당하면서 여행 대체 왜 가냐", "친일파들이나 쪽국 놀러가지" 등의 혐일감정을 내보였다.
루리웹 내 혐일 감정은 커다랗고 시끄러운 사건에 한하여 일시적으로 끓어올랐다가 가라앉는 성향이 강하다. 도를 넘은 반일 성향을 내비치며 "일본은 미개하다, 원숭이 새끼들이다" 하며 욕하는게 루리웹의 유흥거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루리웹 유저들이 타 사이트에서 루리웹 사이트 전반에 대한 비판을 할 때도 자주 나오는 부분이다. 냄비 근성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평소에는 일본 극우들의 한까적인 주장이더라도 "헬조선의 현실을 잘 꼬집는다"며 동조하고 비슷한 국까 댓글들을 달며 추천을 주거나, 반일적 댓글에 비추천이 압도적으로 달리는 등의 상황을 흔하게 볼 수가 있다. 이쯤되면 대체 그들이 주장하는 일뽕이 누구이고 일까가 누구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토호쿠 대지진 이후 방사능 드립을 치며 욱일기 가운데에 방사능 표시를 박아 업로드하고 조롱하는 것은 루리웹 유저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퍼토리이다. 2011년 이후 현재까지도 근처에 사는 일본인들을 불안케 하는 원전에 대한 공포를 한낱 웃음거리로 전락시키고 비웃는 행위는 마치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어묵에 비유하고 희화화하던 일베 유저들과 똑 닮았다는 한쪽의 의견도 있다. 단지 대상이 다를 뿐이다. 사상이 뭐가 됐든 양 극단에 서 있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같은 법이다.
광복절을 기념한다면서 도쿄대공습이나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희화화하면서 히히덕 거리는거 보면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을 지경. 분명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과오를 저지른것은 사실이지만 수많은 민간인들이 타죽은것을 희화화하는것은 그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일베충과 다를바 없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혐한과 관계없는 작품이나, 친한파 일본인에게도 쪽바리, 방사능국 같은 비하 멸칭을 사용하며,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6살 아이의 죽음을 비웃기도 한다!# 물론 이런 행위는 최소한의 도덕관념조차 말아먹은 막나가는 행위라 다른 유저들에게 필연적으로 까일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중빠 문서에도 소개된 한국전 개입 중공군사드배치 관련 중국측 입장 실드 어그로와 동일인물이다! 2019년 1월 현재 여전히 활동중. 알아보는 유저도 있는걸 보니 이 정도면 아예 네임드로 등극한 수준.
* 명절이나 공휴일때 부계정을 파서 쓸모없이 안미작가를 비롯해 칸코레에 호감가거나, 칸코레 관련 일러스트를 그렸던,관련있던 작가를 불쑤시개로 분쟁을 조장을해 분쟁을 즐기는 악성 유저들이 난리를 치고 있다. 2019년 2월 5일
이젠 대놓고 근거없는 허위정보를 올려도 베스트가 된다. 유머게시판 이용자들 지식수준이 얼마나 편협하고 편향 되어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쯤되면 누가 넷우익을 욕할 자격이 있는건지 의문이다.#
혐일 어그로 글과 피시보급률로 국뽕 빨면서 미개한 야만인 개돼지 취급하는 글도 베스트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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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의 재벌관계에 대해 가볍게 알고있는 한 베댓한테 팩폭을 당한다.그리고 "누구보다 일본을 좋아하면서 누구보다 일본을 증오한다"라는 댓글도 올라와 루리웹의 모순점을 정확히 지적.
용과 같이 6의 발매 취소 사태도 예시로 들 수 있다. 해당 게임은 발매를 코앞에 두고 갑자기 심의가 취소되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추정되는 이유는 작중에 등장하는 '초 야마토'라는 함선과 그것이 역사적으로 민감한 배경을 내포한다는 것이었다.[112] 더군다나 퍼블리셔에서 취소한 사유가 '게임 내용의 문제'였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불안은 커져만 갔다. 앞서 말했듯이 '초 야마토'라는 함선의 등장과 일본 정부가 극우기업에게 해당 함선의 제작을 지시하는 장면을 넣은 것이 국내 정서와 괴리가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해당 게임의 발매가 취소되면서, 일부는 우익 논란 때문이라 하며 발매 취소 철회를 요청하는 게이머들을 매국노, 일뽕 취급하거나 반대로 이런 행동이 무분별하고 성급한 '우익몰이'라고 반박하는 입장으로 불꽃이 튀겼다.[113]
그러나 이 논란은 '과연 얼마나 문제이길래 이렇게 논란이 될까?' 하는 의문에 대해 일본어판을 진행한 유저가 직접 게시글을 올리면서 일단락된다. 엔딩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성 내용이 요약 정리되어 공개되자, 야마토라는 함선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그것이 군국주의에 대한 미화가 아니라 군국주의에 대한 허상으로 묘사되자 '이게 어딜봐서 군국주의나 우익 미화 요소냐'는 반대 해석이 나오기 시작했다.[114]
'초기 반응'
'논란이 되었던 용과 같이 6의 내용'
그 외 자세한 부분은 한국 정식 발매 중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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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대부분의 루리웹 유저들은 친한 프랑스 게임회사인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게임이라면 욱일기버젓이 등장한다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만 즐긴다.
이와 연관해서 보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나치독일이 등장하는 게시물에 대한 유저들의 역사관에서도 이중적인 모양을 보이는데, 스케일 모형등의 일부 갤러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대체로 일제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태세를 취하는 반면 나치 독일에 대해서는 쉬쉬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이는 착한 우익 문서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극우 의혹이 있는 컨텐츠 중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쉬쉬하거나 오히려 좋게 보는 이중적인 태도와 일맥상통하다.#
루리웹은 2020 도쿄 올림픽을 반감을 넘어 적대시, 아니, '''절대로 가면 안될 역대 최악의 올림픽'''으로 몰아갔는데, 선수촌에 사용할 침대 사진까지 들고오며 골판지 소재라며 두고두고 욕했을 수준. 이후 관련 전문 업계 종사자가 침대는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렸으나, 일뽕, 매국노 몰아가기와 방사능드립의 향연이 뒤를 이었을 정도다. 애초에 이 사람들 말만 들으면 지금의 일본과 도쿄는 소설 메트로 2033모스크바 수준이다.
일본 불매운동 전개 이후 혐일이 더욱 극심해졌으며 불매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지 않는 사람들을 친일, 매국노, 일베 취급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최근에는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의 3분의 1 가까이가 혐일글이라는 것이 충격. 물론 그 와중에도 페그오, 프리코네, 플스, 닌텐도 등등의 일본 관련 글들이 함께 올라오는 등 이중잣대 역시 여전하다.
태풍 하기비스 때도 일본인들이 죽기를 바라는 댓글과 그 옹호댓글에 수많은 추천이 박히고 심지어 프리코네 제작진 빼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레전드급 씹덕식 이중잣대까지 등장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코에니 화재때는 대부분 추모하던 분위기였는데 이런 유저들이 태풍이 올때는 비난하는 것이었다. 오죽하면 니들은 쿄애니 애니메이터들이 죽어서 슬퍼하는게 아니라 쿄애니 애니를 다시 못봐서 슬픈거냐?는 일침도 나올 정도.
배틀필드 V의 태평양 전쟁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일본군 병사가 일본도로 무쌍을 찍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걸로 하루종일 따지고들 있었다. 이거 하나 나왔다고 귀신같이 튀어나오는 스웨덴 나치 부역국 드립은 덤. 그 중 일부는 정신이 나간건지 일본도로 베기가 되냐면서 헛소리를 하는데 정말 예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래의 혐중과 달리 지적하는 글조차 안 올라온다.
2020년 구마모토 폭우 당시에도 인명피해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조롱하며 아무렇지 않게 혐일 성향을 드러내는 댓글이 베스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또한 글쓴이 또한 사건 자체를 바라보는 게 아닌 은근슬쩍 모금 얘기를 꺼내 본질을 흐린 건 덤.#
이러한 반일씹덕 행위를 지적하면 루리웹 이용자들은 '일본 문화와 일본 정부에 대한 스탠스는 별개다'라는 논리를 들이밀곤 한다. 물론 이 자체는 결코 틀린 말이 아니며 문화를 즐긴다고 해서 일본이란 국가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정부와 혐한, 극우 세력에 대한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일본의 일반 국민을 포함한 국가 전반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근거없는 우월감, 선민의식을 계속해서 표출한다. 그러면서도 일본 문화에 대해서는 생필품도 아닌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대체재가 없다 운운하며 불매운동의 예외로 삼을 정도의 애착을 보이기 때문에 루리웹 외부의 인터넷 이용자들 대부분에게 전혀 공감을 사지 못하며 이중성으로 조롱만 당하는 것이다. 국뽕에 빠져 일본인을 미개한 민족 취급하고 심지어 재해로 인한 사상자가 나도 조롱하기 바쁜와중에도 그렇게 혐오하는 나라의 사람들이만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은 좋다고 즐겨대기에 이들의 태도를 타국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라고 여길 사람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심지어 같은 일본산이어도 애니메이션, 게임에는 관대하면서 다른 분야, 가령 일본 차를 타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식으로 자신들의 잣대를 진리인 양 들이대며 갈라치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115] 반일씹덕이라는 부정적 별명은 이런 이중적인 행동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7.6.2. 일본과 관련된 게시글 조작


문제는 이들이 올리는 혐일자료의 상당수가 조작이거나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SBS의 세월호 관련 네거티브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커진 루리웹이었으나, 정작 자신들은 반일감정에 의해 편협해진 인식 때문에 일본에 대해 비판적인 게시글일 경우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 할지라도 추천을 누르고 베스트를 보내는 일이 잦아졌다. 그렇게나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스스로 조장하는 셈이다. 또한 이들은 50년간이나 여당을 해온 자민당이 주도하는 정치 풍토를 보고 "우리는 드디어 비상식적인 대통령을 몰아내고 상식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일본은 자민당이 민폐를 저질러도 국민들은 보고만 있는다", "쟤네들은 어디 총리를 탄핵이라도 해봤냐"라는 식으로 일본인들에 대해 일종의 선민의식을 가지고 미개인처럼 대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코로나 19 방역 실패 이후로는 아예 선진국 취급도 안 해준다. 일본 예능에 나온 장면을 뉴스 보도 상황처럼 왜곡해서 올리거나, 유게 유저들의 일본어 실력이 애니메이션 청해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을 이용해 그 정보 자체를 왜곡하는 게시글이 많다.
  • 일본의 '민폐방지조례'를 왜곡한 글이 베스트 게시글까지 올라갔다. 게시자와 일부 유저들은 댓글에 '일본에 히키코모리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구만' 하고 적으면서 비꼬았지만 실제 저런 체포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가상 뉴스를 왜곡한 것이다. 이것 또한 유게 이용자들의 허접한 일본어 실력을 이용한 어그로이다. 풀버전 영상을 보면 체포 장면 이후 을 매우 유희적으로 묘사한 내용이 흘러나온다.
  • 2014년 남성 정치인의 성희롱 발언 사건에 대해 왜곡한 게시글.[117]
해당 게시글에선 '일본의 여성인권이 이런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며 '여성 도의원이 남성 의원에게 성희롱을 당했음에도 언론에서 이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언론에 대서특필된 큰 사건으로, 발언자 색출을 위해 네티즌과 언론 모두 혈안이 되었으며 이후 자민당 의원의 발언으로 드러나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었다. 해당 정치인은 피해 정치인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한 바 있다. 게시글 내용 자체가 기만이다. 게시글에 올라온 이미지 자료만 봐도 일본 방송에서 보도된 바 있는 사건임을 알 수 있음에도 마이니치 신문같이 실제 존재하는 언론을 들먹이고 교묘한 문장으로 사람들을 속여내는 등 가짜뉴스의 전형과 다를 바가 없다.[118] 댓글은 더 가관으로, 한국은 세계적인 정치선진국이고 일본인들은 미개한 민족이자 일본 자체가 '중세 잽 랜드'라는 정신승리적 궤변을 하였다. 정작 한국은 불과 수개월 전에 국정농단 사건과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었다는 것을 새 정권이 들어섰다는 이유로 벌써 잊고 있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위와 같은 일이 거의 매주 일어나고 있으므로 루리웹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게시글에 대해 기사 원문 및 해당 언론의 신뢰성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 일단 믿고 보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명백히 해명이 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가 넘어가면 똑같은 글을 또 올리고 있고 이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없다.''' 여러 분야 좆문가들이 베스트 게시글까지 오르며 설쳐대는 일베저장소, 그리고 해외에 대한 자료 왜곡으로 주목을 끌려는 관심종자들이 즐비한 가생이와 굉장히 겹치는 부분. 이런 비판이 수년째 루리웹 내부에 편재해 있음에도 반성이 없다는 부분은 상당히 주목할 점이다.

7.6.3. 우익 몰이


루리웹에는 '우익몰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애니든 영화든 이거저거 퍼와서는 이거 우익이라고 싸잡아 비꼬는 행태를 말한다. 좀 더 파고 들자면, 이들이 우익이라고 비꼬는 작품들은 구 일본군전쟁 범죄를 미화하거나 자위대가 정식 군대가 되길 바라는 열망 등의 실제 우익적 스탠스를 취하기 보다는 해석하기에 따라 성향이 달라질 수 있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작품들이다.[120] 당연히 우익몰이를 하면 빠와 까 둘이 피터지게 싸우게 되고 이런 어그로로 인한 분쟁이 루리웹에서는 숱하게 많이 있었다.
우익 물타기는 날이 갈수록 유게 게시글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다 못해 끝내 곪아터지게 되었다. 아무도 안 궁금한데 자기 혼자 '우익 또 찾았다'며 어떤 문양이든 욱일기라며 난리를 치는 등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급기야 다 식은 떡밥도 가져와서 누가 우익이네 하며 도배를 하는 자위질에 가까운 행위가 이어졌다. 그 중 가장 큰 자위용 반찬은 루리웹의 뜨거운 감자 케모노 프렌즈의 우익 물타기로, 메인 작품도 아닌 단순 티셔츠 굿즈에 등장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집중선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뇌내망상이 폭발해 욱일기를 연상시키며 이른바 '극우쪽바리물'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또한 그 티셔츠를 입은 해당 등장인물의 성우마저 극우파로 포장해 욕을 하기에 이르렀다. 시. 결국 잇따른 분쟁이 끊이질 않자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게시판 관리자가 우익 물타기에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박병욱이 2017년 5월 18일에 유게에 우익탭을 만들면서 또 다시 난리가 났다. 아무리 유게와 분리를 시켜도 루리웹 어딘가에서 계속 똥글이 양산되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 당시 분위기는 대충 아 루리웹 망했다! 욕을 한바가지 먹고는 분쟁탭으로 한 번 더 탭 이름을 변경했지만 그 또한 비판을 받고서 최종적으로는 논쟁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용자들 수준이 할 짓 없어서 집중선 문양이나 퍼나르며 자기위안 삼으려는 유게 천민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평범한 대게 와퍼조차 욱일기로 보인다며 실패한 디자인이라는 유게이[121] 실패한 디자인이라는 말은 한동안 루리웹을 비꼬는 유행어로 쓰였다.
일각에선 이것을 과연 '우익몰이'로 보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도 나오는데, 이렇게 루리웹에서 우익몰이로 발광하는 모습이 워낙 유명해져서 최근에는 아예 이런 류의 비꼬는 글을 올려놓고 유저들이 불타는 모습을 즐기려는 어그로들도 많아졌다. 특히 게임뿐만이 아니라 앞서 말했듯 AMD사가 출시한 CPU 라이젠과 관련된 AMD 사용자와 인텔 사용자들 간의 분쟁사례나 모바일 정보 게시판의 삼성과 애플 사용자끼리의 분쟁 사례가 하단의 반일 감정 문단에 서술된 용과 같이 6의 분쟁과 유사성이 짙다.
그러나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를 끌면서 분탕질을 치는 유저도 엄연히 커뮤니티의 회원이므로, 이러한 일로 루리웹이 욕먹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이런 식으로 쉴드를 치는 것 자체가 다른 커뮤니티를 비판할 때에는 사이트 전체를 한데 묶어서 비판하는 주제에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일부 분탕' 취급하며 꼬리를 자르려는 이중잣대라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이렇게 어그로들이 비꼬는 글을 올린다고 쳐도 거기에 위에서 적어놓은 레퍼토리를 들먹이면서 불타오르는 '진짜' 유저들이 매우 많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 된다. 문제가 될 일이 생기기 전에 자정작용이 일어나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

7.6.4. 혐중


윗 문서 혐일과 마찬가지로 최근 로스트아크 사건과 중국 공산당의 행보와 중국 자본에 흔들리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혐중 성향을 내보이고 있다.[122] 심지어 중국과 일본에서 차별당한 행위에는 강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일본인이나 다른 나라 민족을 차별하는건 당연시하며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중국 공산당상당히 비인륜적인 행위들을 하고 불법적인 일은 밥먹듯 저지르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전세계적으로 중국을 혐오할수 있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무슨 난징대학살 마냥 중국인 전체를 죽여버려야 한다느니 중국인은 인간이 아니라느니하는[123] 혐오발언이 거리낌없이 튀어나오는것을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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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유저들이 주로 즐기는 것이 중국과 일본의 컨텐츠이다보니 종종 혐중의 자아와 오타쿠의 자아가 충돌이 일어나곤 한다. 중국이 싫으면서 동시에 소녀전선, 소픽던, 명일방주 같은 중국산 게임이나 2차 창작같은것을 즐기는것이 포착되어서 이러한 반응들이 조롱받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원신같은 표절게임을 롤이나 한국 게임 표절을 언급하면 옹호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멸종해 마땅한 짱깨 근황(게시글 삭제됨)이라는 베스트에 올라간 게시글. 제목도 난처하기 짝이 없긴 하나,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더욱 압도적이다. 또한 차이나 게이트 등의 선동은 불신하지만, 조선족에 대한 혐오는 다를 것이 없는데, 악법을 부활시켜야 한다던가 영어로 재난 문자가 오는 데 본문과 댓글은 상관없는 조선족 물타기를 한다던가 고정관념을 증폭 및 확산시키는 등이 있다. 물론 혐오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이는 소수일 뿐이다.

7.7. 부자에 대한 반감


청년실업, 언더도그마, 이기주의 등의 문제가 겹치고 루리웹이 일본문화에 수용적인 청년들이 주 소비층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상위 계층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들에 대한 직접적 계기 없이 그저 열등감을 표출 한다는 것이다.
장기하에 대한 리플 분위기, 수능 만점 병사에 대한 리플 분위기와 같이 본인 노력의 지분이 큰 개인의 업적이나 소원 성취와 같은 경우에도 부모를 잘 만난 덕이라고 일축하며 그들의 노력과 재능을 무시하기 일쑤이다. 만약 부모에게 큰 도움을 받지않고 자수성가를 하더라도 금수저에게는 안전망, 보험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합리화를 하는 경향마저 보인다.
음갤에 하이엔드 음식이 올라오면 가성비가 구리다는 뉘앙스로 비꼬거나 자동차 갤러리에 외제차 오너의 글이 올라오면 훈훈한 리플보다는 열등감을 감추지 못 하고 어떻게든 글쓴이의 기분을 상하도록 비꼬는 리플이 많다. 두 경우 모두 오른쪽 힛갤에 갔을 시 이런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다.

7.8. 여성혐오


유머 게시판과 종합게시판이 가장 심한 편이다. 참고로 대부분 링크된 게시물은 대부분 유게에 올라온 글들이며, 특히 유게에서는 여성혐오 발언에 대해 비판할 경우 비추 폭탄을 받게 된다. 유게 이용자들은 여론의 선동글이 편집된 내용된 글에 상당히 잘 낚이는 편인데, 여성혐오에 관해서는 특히 그렇다. 과도한 여혐에 대해서는 몇몇 유게 유저들도 인식을 하고는 있지만, 워낙에 유게 자체가 유저가 많고 비고정적이다 보니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다.
한국에서는 콘솔게임이 유부남들이나 하는 취미이며 그 아내들은 취미생활을 방해하는 장애물 정도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런 인식의 중심에 있는 커뮤니티가 루리웹으로 추정된다. 루리웹 유저들 중에 유부남들이 굉장히 많으며 이들이 아내들에게 받은 차별을 여성혐오라는 방식으로 해소하는, 일종의 미러링인 것이다.
평소에 여성 게이머 및 여성향 게임,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서브컬쳐를 혐오하며,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향 장르를 폄하하고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말로는 페미니즘 핑계를 대긴 하는데...애초에 페미들은 한국의 여성 서브컬쳐 팬덤과 원수사이이기 때문에 그냥 여성장르면 패고보는 여혐이 맞다. 대표적인 여성향 장르인 로맨스, 로맨스판타지,비엘 장르의 팬들은 페미들의 여혐프레임에 허구한 날 공격당하기 때문에 여성향=페미 공식이 성립할 수가 없는데, 서브컬쳐에 여성이 주가 되면 일단 페미몰이를 하고 보는 몰상식한 커뮤니티 특성상 여성향 장르 전체에게 비난을 가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569110?view_best=1&page=3 들어가보면 레진코믹스가 인수된다는 소식에 일단 평소에 여성향이라고 싸잡아 폄하하던 BL장르도 같이 망하길 바라는 행복회로 댓글들을 볼 수 있다. 물론 레진 인수하는 회사가 여성향 웹툰플렛폼인 봄툰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클로저스 티나 사건을 시작으로 레진코믹스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지연 논란등의 사태 때문에 아예 여성 서브컬쳐 종사자들을 메갈이라면서 싸잡아 욕하는 일도 많아졌다. 신촌 살인사건, 인천 여아 살인 사건,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 등등 오덕들이 일으킨 사건사고를 보면서 씹덕에 대한 편견은 나쁘다고 부르짖는 평소의 루리웹을 생각하면 이는 명백한 내로남불. 한편으로는 일부 민간인이나 연예인에 대한 흔히 품평이라 하는 성희롱성 발언도 많은 편이다. #
캐릭터에 대한 여성 비하성 드립을 자주 쳐서 유게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다.#
호식이 회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 일부 유저가 도와주려는 여성들을 별다른 증거 없이 꽃뱀이라고 의심한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예전부터 성급한 판단으로 크게 데인적이 많아서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악플 고소 관련 기사가 뜨면서 해당 유저들은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보는 것을 넘어 '''극단적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와의 동의어로 본다. #1 #2 물론 메갈리아를 필두로 한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과 TERF 등의 수구적 혹은 혐오 조장적 범죄 햄위로 인해 페미니즘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는 하나, 전혀 별개인 문제에 페미니즘을 엮는 등 도를 넘게 비난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문재인 후보가 페미니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자, '그 당시 페미니즘은 달랐다', '문 후보가 한다면 믿겠다' 등 평소라면 보기 어려운 옹호를 하기도 했다. ##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된 지금은 이를 오점이라 생각해 언급을 꺼린다. #
여성 아나운서가 호텔 주방 체험에서 실수한 것을 가지고 여성이 셰프가 되기 힘들다고 여성을 일반화한 자료가 베스트에 가기도 했다. #
한 때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끔찍한 아동 범죄 사건도 그들에게 있어선 여성 혐오 여론에 불을 붙이기 위한 소재이자 스트레스 해소 수단일 뿐이다. 메갈리아페미니스트가 비난의 대상이라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내용의 사건이었으며 평소 루리웹 베스트 게시물과 베스트 댓글 성향을 생각하면 그냥 변명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여성사원에게 외모 칭찬 한마디 했다가 다음날 전보조치 당했다는 악질적인 날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 실제 회사에서 징계를 내릴 때에는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날 곧바로 징계가 될 리가 없다.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날조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안. 게다가 '의심은 가지만 이런 괴담이 그럴싸하게 들린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확증편향, 자기합리화, 이중잣대의 훌륭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괴담이 그럴싸하게 받아들여진다면 그건 괴담이 현실적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일 뿐이다. 게다가 해당 내용 또한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외모 덕분에 업무 성과가 더 나온다는 말은 상대방의 성과와 능력을 폄하하는 말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충분하다.
사실 예전부터 루리웹에서는 여성혐오를 유발하는 게시물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다. 다만 그 썰들의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는게 문제.[124] 또 같은 회사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많은지 썰 하나가 올라오면 비슷한 썰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온다.[125][126]
코스프레 게시판에서 니어:오토마타의 2B 코스프레를 한 루리웹 회원 여성에게 각도가 잘못됐다는 둥, 엉덩이를 더 보여줘야 한다는 둥 성희롱 댓글들을 마구 싸지르는 짓을 저질렀다. # 해당 링크는 아카이브로, 원문에선 코스어가 고소드립을 하자 쫄린건지 은근슬쩍 댓글을 삭제한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원문에는 성희롱 댓글들이 많이 사라졌다.
독서실과 관련된 게시물에서는 맥락과 무관한 여경을 비난하고 있고, # 이촌역의 남자 화장실 구조(개방적, 불편함) 개선에 대한 글인데, 댓글에서는 이와 관련없는 여성 성기에 관한 모독을 하며 비난성 표현을 하고 있다. #
또한 '여혐무새'라는 표현도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여성혐오를 유발하는 분쟁성 게시물에서 과도한 혐오를 지적하면 비추천과 함께 몰아가는 표현이다. 즉 실제 여성혐오가 아닌 일부 극단적인 사례만을 강조하며 혐오 자체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7.9. 소수자 혐오


거의 모든 게시판에서 장애인 혐오발언이 만연하다. 이를 규제하면 외려 관리자에게 반발하는 수준이다. 오죽하면 장애인 협회에서 공문까지 보내서 규제를 요청했다. # 다만 장애인 자체를 혐오하고 차별한다기보다는 생각없이 정공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는게 문제. 그리고 협회에서 공문이 올라온 이후로도 아직도 정공 발언을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그 외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도 일상 수준이다. 특히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쟁 이후 게이에 대한 혐오가 압도적으로 많고[127], 과거와 달리 현재는 레디컬 페미니즘을 주도하는 게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레즈비언=레디컬 페미니스트'로 여기며 혐오하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네타 소재로 쓰이는 반 다크홈의 경우도 그의 선행이 드러나면서 반 개그성으로 찬양하는 정도지, 게이 자체에 좋은 의견을 가지는 유저들은 없다.[128] 실제로 오토코노코 및 후타나리나 TS물도 바키 시리즈 패러디 달며 비난할 정도. 그나마 수위 높은 백합 만화는 버젓이 베스트에 올라가지만 이건 레즈비언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내 눈에 보기 좋은 미소녀들이 서로 섹스를 한다’는 이성애 남성들의 포르노를 보는 시선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2018년 11월 7일 즈음 루리웹의 어떤 유저가 성별 관계없이 다른 유저들에게 쪽지를 보내,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를 하였고, 또는 시도를 했었다는 의혹이 터졌다. 심지어는 운영자들이 그 유저 편을 들어줬다는 의혹마저 있는 수준. 요약 놀랍게도 운영자가 이러한 강간사건에 대한 제보자를 단순 호모포비아로 몰아가고 정치적 올바름을 들먹이며 블라인드 처리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성소수자를 싫어한다는 웹사이트에서 동성간 강간 및 은폐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7.10. 특정 직종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



7.10.1. 자영업자


주로 최저임금과 관련해 자영업자들이 아르바이트생을 착취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고용한다는 입장에서 기득권으로 인식해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꺼내들며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제대로 노력하려는 의식조차 없는 인간들로 인식한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이 1년이 넘도록 제한당해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극도로 공격적인 인식을 드러내며 정부의 방역을 방해하는 악의 축으로 치부당하는 경향이 높다.

7.10.2. 교사


학교폭력을 방관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착취하고 괴롭히는 방관자로 인식하며, 이는 최근의 교사보다는 30대~40대가 주류를 차지하는 루리웹의 특성상 90~80년대의 체벌 경향이 높았던 교사에 대한 인식이 이어진 결과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따라서 교사에 대한 비판이나 조롱은 현 시대와는 그리 맞지 않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7.10.3. 의사 계열 직업


의사파업 이후 남유게, 북유게에서는 의사에 대한 비판글이 엄청난 화력과 추천을 받으며 올라왔다. 초기에는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의사의 존재 자체에 대한 혐오와 부정으로 변모하게 될 것같다.
이는 단순 혐오가 아닌 의사 파업에 반발하여 나타난 혐오이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지지성향이 매우 강한 북유게, 남유게 유저들의 특성상,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에 반발하여 시작된 파업이 감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매우 불쾌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루리웹에서 2020년 10월 기준으로 의사는 의레기, 의베충이라는 단어로만 요약되며 모든 의사들은 알량한 고등학교 시절 찌끄레기 공부로 잘난척하는 빡대가리 집단, 범죄자 집단으로 일축되었다.
이번 현상은 루리웹 유저들의 정치성향이 특정 직업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치글을 금지하는 남유게이지만, 유저들의 정치성향에 부합만 된다면 정치글을 허용하는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으로 인한 폐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사
또한 루리웹 전체적으로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이다. 일부 한의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의 사례를 올리며 정통 한의학까지 몰아붙이며 "한무당이 그렇지 뭐" 라는 등 한의학을 무조건적으로 미신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한의학을 아예 부정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냥 단순히 한의학을 실드치는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며 하는 유저들까지 있을 것 같다.

7.10.4. 야구선수


전체적으로 야구선수에 대한 시선 또한 지나치게 부정적이다. 이승엽, 이대호 등의 일부 선수들에 대한 지나친 사례를 들어 "한국 야구선수들은 팬을 무시한다"라고 몰아붙이며 일반화를 행하며,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한패거리 취급을 한다. 간혹 사인을 잘해주는 선수들이 경기 내에서 다소 과격스러운 플레이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하면 지나치게 옹호하기도 한다. 이대호 선수가 어린아이 옆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팬 서비스가 나쁘다' '어린아이를 무시하냐'며 많은 욕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유저들의 앞뒤 따지지 않는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야구를 축구와 비교하며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니란 이유로 '그들만의 리그'로 비하하기 일수이며, 돼지들만 하는 운동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을 보인다. 격투기 종목과 달리 체급이 없는 야구에서는 체중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려 힘의 증가를 노리는 선수들이[129] 존재한다. 하지만 루리웹 유저들, 특히 유머게시판 유저들은 스포츠 종목에 따른 이해도 없이 비난과 조롱을 남발하고 있다.

7.10.5. 경찰


경찰에 대한 혐오도 심한 편이다. 유머게시판에서는 중복글에 대해 엄격한 모습을 보이지만 수사기관을 혐오할 수 있는 글들은 중복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이들은 경찰이 범인을 잡는 일은 쉽고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할일을 했을 뿐'이라는 것. 설령 수사기관들의 미담, 칭찬들이 나오면 언론 플레이, 알바들의 행동으로 치부해버리며 과거 수사기관들의 비판 받을 만한 일들을 다시 꺼내어 재차 욕을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수사기관에 대한 혐오의 문제점은 무분별한 일반화라는 것이다. 수사기관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수 많은 일들을 처리한다. 수 많은 사건이 존재하는 만큼 비판 받을 일도, 잘하는 일도 존재하지만 유저들은 모든 경찰과 검찰이 항상 모든 일을 잘 못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여 떡검, 견찰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며 조롱하는 행태를 보인다. 루리웹에 대해 일반화하여 욕하지 말라는 루리웹 유저들의 평소 주장과는 상당히 어긋난 모습이다.
이들이 이렇게 경찰을 혐오하는 까닭은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불법과 관련이 깊다. 루리웹은 서브컬쳐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게시판들이 만큼 애니, 만화책, 그림 등의 자료를 공유하며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음란물에 까깝거나 비록 가상의 캐릭터이지만 아동성애를 연상시키는 자료들도 다수 존재한다.) 문제는 이러한 자료들 대부분이 저작권을 지키지 않은 불법 자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경로를 차단하며 저작권을 단속하는 경찰, 검찰에 대한 반감과 혐오가 매우 심하다.
반면 행정부 소속인 수사기관의 잘못을 그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의 비판으로 연결한다면 매우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보수성향의 대통령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게 평소 경찰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경우 평상시와는 다르게 검찰에 대한 비난과 경찰에 대한 칭찬을 볼수있다. 유저들의 맹목적인 정치성향을 볼수있는 부분이다.

7.10.6. 검찰


검찰은 대한민국의 모든 기득권을 휘어잡은 악의 축으로 인식하며, 흔히 떡찰이라고 불린다. 이런 검찰에 대한 수사기관에 대한 혐오의 문제점은 무분별한 일반화라는 것이다. 수사기관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수 많은 일들을 처리한다. 수 많은 사건이 존재하는 만큼 비판 받을 일도, 잘하는 일도 존재하지만 유저들은 모든 검찰이 항상 모든 일을 잘 못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여 조롱하는 행태를 보인다. 루리웹에 대해 일반화하여 욕하지 말라는 루리웹 유저들의 평소 주장과는 상당히 어긋난 모습이다.
검찰에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들을 사실확인 없이 수용하는 태도도 문제이다. 평소에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유저들이지만 수사기관을 욕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기사를 수용해 버린다. 시간이 지나 기사 내용이 오보나 오해로 밝혀져도 유저들은 반성없이 기자욕을 하거나 과거 수사기관들의 잘못을 다시 꺼내어 물타기를 하곤 한다. 문제는 남유게, 북유게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분야 따지지 않고 반성없이 계속해서 자주 반복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명백히 행정부 소속인 수사기관의 잘못을 그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의 비판으로 연결한다면 매우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보수성향의 대통령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검찰이 정부에 소속되지 않은 이른바 적폐 세력으로 인식하는 탓이 크며, 그렇게 싫어하는 경찰을 키워 검찰을 잡아야 한다는 모순된 인식 또한 엿보인다.

7.10.7. BJ, 스트리머,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들(스트리머, BJ 등)을 매우 증오한다. 특히 유료 패키지 게임 스트리밍을 컨텐츠로 삼는 방송인들을 거의 게임 업계의 적 수준으로 혐오하며, 스트리밍으로 패키지 게임 방송을 본 것을 티내면 엄청난 비추 테러를 당한다. 게임 방송의 홍보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며, 그런 것을 보는 순간 복돌이와 다를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게임 스트리밍을 업으로 삼으면서 저작권 논란을 일으켰던 대도서관은 거의 흉악 범죄자 수준의 조롱과 혐오를 받는다.
혐오를 하는 이유가 막장 스트리머의 막장 방송으로 피해를 본것이 아닌, 그저 편하게 앉아서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꼬와서 그런 것이 태반인 질투와 시기, 패배주의적인 사상으로 인한 것이다.[130]

8. 좆문가


루리웹 내에서 일어나는 대첩의 절반 이상이 소위 말하는 좆문가들로 인해서 일어난 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 이게 루리웹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타 사이트보다 독보적으로 좆문가가 많다. 특히, 남다른 위키사랑과 인터넷에서 배운 지식이나 확인되지 않는 경험담, 불확실한 정보을 가지고 자기가 경험한 척 혹은 확인된 사실처럼 말을 하고 그대로 믿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좆문가들이 여론을 형성하여 자기가 생각하는 뇌피셜과 다른 주장이 나올경우 진짜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욕을 박고 비추를 박는다. 해당 전문가가 고스펙의 전문가 인증을 하게되면 바로 태세전환하여 욕박던 쪽을 조리돌림한다. 여러모로 답이 없다.
게임 및 서브컬처와 관련되어 코어유저들이 많은 루리웹의 특성인지 일반적인 여론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단순히 마이너한 취향을 즐기면 상관없지만 취좆를 외치면서 스노비즘적인 주장을 하니 문제가 된다. 주 분야인 비디오 게임에서도 닌텐도 DS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DS나 마법천자문 DS에 관심도 주지 않았으나 둘 다 10만장 이상 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는 체험판 발매시점까지만 해도 왕창 까였으나 막상 나오고 나니... 이딴거 말고 제대로 된 게임을 발매하라며 까이던 화석 파이터는 품절사태, 자주 욕먹는 라노벨 이세계물 또한 전세계적으로 잘팔리고 애니화까지 되고 있다
그래서 생긴 속설이 "루리웹에서 까이면 성공한다 (루까성)"이다.[131] 막상 루리웹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또 까이더니만 결국엔 뜨더라는 의미인데 사실 블리자드, CDPR 정도를 제외하면 루리웹에서 안 까이는건 거의 없는데다가 그 중에서 뜬 것들만 부각되는 경우이다. '나오면 무조건 갓겜이다', '~가 나오면 ~는 무조건 망할것이다' 하는 식으로 자기들끼리 단정짓고 빨아주다가 정작 나오고나선 언제 그랬냐는듯 실제로 사지도, 플레이하지도 않은채 버려져서 망하는 비디오 게임, 온라인 게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런 기준을 자기들 편한대로 정한다는것도 문제이다. 특정 게임이 한국의 PC방 점유율이 떨어지는걸보고 망했다고 깔깔 거리다가 자기들이 빨아주는 게임은 PC방 점유율 순위권에도 랭크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면 한국의 PC방 점유율 순위가 언제부터 중요한 지표가 됐냐고 정신승리 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패턴이다. 주요 관심사가 한국에선 마이너 문화에 속하는 비디오 게임인 데다가 유저층의 언더 도그마 심리가 제일 크게 작용하는 사이트중 하나다.
또한 루리웹 내에 만연한 편견과 이기주의로 인해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 옳다하거나 남을 가르쳐들려고 한다는 것과 게다가 자신의 정보가 틀렸다고 판정 나도 이를 굽힐 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이러한 유저들 인해서 사소한 의견충돌로 큰 사건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방을 꺾기로 속을 뒤집거나 위키의 내용 혹은 어떤 단체의 공식(?) 자료을 가져와서 '이게 팩트다'라는 식으로 내 놓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당수 게시판에서 일어난 각종 대첩들이 일어난것도 대부분 그런 이유이다.
특히, 여성 관련 문제나 군대 보직, 스마트폰, 게임, 애니/만화 관련해서 이런 경우가 심하다. 나무위키에서 좆문가 관련이나 사건사고 , 모 날조 관련해서 몇몇 문서 상당수가 중에 루리웹과 연관 문서들이 많는데, 특히 사건사고 중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논란은 루리웹 만지소 인증사건[132]이나 안드로이드 파편화 문제점[133]들이 것이다. 최근에는 '관상은 통계학적이다' 같은 의견이 베스트에 가기도 한다. ###[134] 또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정발판의 스탠드 유저 번역과 관련해서는 출판사와 번역자에 대한 위압적인 태도로 갑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9. 가식웹



이를 단번에 요약한 만화
같은 불법 사이트에 대한 루리웹의 이중잣대
착한 우익 을 기반으로 한 불법복제 짤
가식웹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루리웹 내 자칭 정품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복돌이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정작 본인들(자칭 정품 유저)은 실제로는 불법자료(게임, 영화, 애니, 음악 등)를 쓰거나 복사물품(하드플스, 커펌PSP, 개조엑박 등)을 장터게시판에서 매매한다는 사실이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타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부터이다. 현재는 복돌이에 한정짓지 않고 루리웹에 만연한 각종 이중잣대 때문에 가식웹이라고 불리고 있다.#
애니갤러리 뿐만 아니라, 유머게시판에서 불법으로 번역된 동인지가 공유되기도 한다. 개인이 만든 팬아트를 짤방마냥 돌려 사용하기도 한다. 그 탓에 유머, 만화 게시판에선 정발도 안 된 내용을 모두 알고 있고, 애니 갤러리에선 정식 워터마크도 없는 불법 토렌트 캡쳐로 리뷰하는 게 보통이다. 그 탓에 정상적인 상황으로 갑분싸가 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루리위키에서 가식웹을 검색하면 루리웹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최근에는 자신들이 애용하는 불법공유 사이트나 불법 성인사이트가 폐쇄되자 이제 어떻게 하냐고 우왕좌왕하면서 비판을 늘어놓으며 정작 눈동자가 사라질까 걱정을 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다음과 분리되기 전 시밀러웹 자료에 따르면 루리웹은 그 누구보다 마루마루를 이용하고 있으며#, 마루마루가 터지고, 최근 루리웹의 시밀러웹 자료를 들고와 자정작용이니 뭐니 말하며 스스로를 칭찬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484646
하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 루리웹 서브 도메인으로 통계를 내보면, 히토미와 마루마루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135]
단순히 다음으로부터 분리되어 통계가 분산되었을 뿐, 자정작용은 가식이었고 남은 건 정신승리 뿐이었다.

10. 오른쪽 베스트에 관한 문제


커뮤니티의 베스트 게시물에 대한 운영은 정말로 문제가 많다. 루리웹에서 작성한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에 선정되면 홈페이지 우측 오른쪽 베스트[136] 탭에 해당 게시물이 나열되어 조회수와 댓글수가 폭증하게 되는데,[137] 2015년부터 관리자가 분란을 조장할만한 게시물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하여 인위적인 대첩을 만들려는 행태가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당사자간 분쟁으로만 그칠 일을 베스트게시물로 선정해 논쟁을 유도하거나, [138]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해 대첩을 만들어내려 하기도 한다.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선동글도 전혀 필터링 되지 않는다.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에서는 2번이나 유머베스트에 근거없는 선동이 올라왔다.
심지어 [여장]이라는 카테고리를 반드시 달아야 하는 여장 코스프레 게시물을 베스트로 보내버린 적도 있었다. 여장 코스프레 게시물인지 모르고 들어온 유저들은 눈갱당한 후 분노의 악플을 도배하고,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그런 사람들을 배려하여 여장 카테고리를 달았음에도 억울하게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처럼 원치 않게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탓에 작성자가 악플로 난타당하더라도 루리웹에서 해당 게시물을 베스트 게시물에서 내려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작성자 스스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일정기간동안 계속 베스트로 올라가 공개처형당한다. 또한 최근에 게시판지기들의 관리 공백으로 인해 적절치 못한 수위의 섹드립이나 종교/인종/직업/지역/성별에 대한 비하 및 일반화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11. 칸코레 관련



기본적으로 루리웹은 반 칸코레 성향이지만 최근 그 성향 자체를 의심하는 여론이 일고있다. 이유로는 칸코레와 관련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심도있게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마이너 캐릭터의 상세정보를 꿰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어느정도인가면 동인지의 한 장면 그것도 눈동자만 보고도 이게 칸코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수준이다.[139]
간혹 이는 동인지 등을 많이 보다보니 이런 걸 알게 되었다고 변명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반 칸코레 성향이면서 칸코레 2차창작을 왜 보느냐"로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논란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에 대하여 너무 추궁하게 되면 사이버 일진(?)들에 의해 집단린치를 받게 된다. 이 문제 때문에 루리웹을 어둠의 배사모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유저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캐릭터 이외에도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시스템부터 과금체계까지 줄줄이 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벽람항로가 흥행을 한 후 당연히 루리웹에서도 벽람항로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벽람항로와 관련된 게시물이 대부분 사쿠라 엠파이어(일본제국) 소속 함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와 관련해선 이런 해프닝도 있었다.. 이들의 논리는 칸코레에 나오는 아타고는 한민족을 착취한 놋그릇으로 만든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 미화의 첨병이고 전함소녀에 나오는 아타고도 중국인이 그렸어도 칸코레를 따라한 시점에서 전쟁을 미화한 것이지만 '''벽람항로에 나오는 아타고는 중국인이 그렸기 때문에 일제 군국주의 미화가 아니므로 괜찮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루리웹 유저측은 이런 의견을 기본적으로 부정한다. 하지만 전술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 시스템/과금 체계는 칸코레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으로 스스로 이 게임을 플레이 했다는 것을[140] 시인하는 점이라는것을 생각해볼 때, 칸코레는 안되고 벽람항로는 되는 루리웹식 이중잣대가 적용된 거라 밖에 볼 수 없다.

12. 편의성 문제


  • 게임 게시판과 기타 취미 쪽의 카테고리의 강제통합 때문에 홈페이지 구성이 상당히 난잡해졌다. 게임의 경우 각 작품별로 페이지가 생성되어있던 과거와 달리 시리즈 전체가 통째로 묶여졌는데, 그 결과 과거의 글이 거의 매장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기존에는 시리즈의 각 게임별 게시판에 공략 및 질문답변이 올려졌기에 많은 정보가 생략되었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그 공략들이 하나의 시리즈 대표 게시판에 몽땅 처넣어져 검색이 거의 불가능하다.[141]
  • 이전에는 검색 한번에 모든 자료를 찾을 수 있었지만, 독립 후 일정 수량만을 검색하기 때문에 '계속 검색' 버튼을 일일이 눌러서 찾아야 한다. 오래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더더욱 어렵다.
  • 과도한 배너 광고 도배 문제
PC 페이지든 모바일 페이지든 배너 광고가 엄청나게 많다. PC버전에서 큼지막한 배너가 전체화면을 가리는 것은 예사고, 모바일 화면에서 글쓰기나 검색을 하기 위해 버튼을 누루다가 아차하면 배너 광고를 클릭하게 배치를 하였다. 배너 광고가 루리웹 수입에 큰 비중을 차지를 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배너 광고가 많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줄 정도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국내최대 게임사이트에 걸맞는 웹디자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 보통 거대한 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배너 광고를 달더라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치지 않을 선에서 적당히 배치를 하고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주지 않게 노력을 하는데 루리웹의 광고 운영 방식은 불법 성인사이트에서나 볼만한 막장 광고 운영행태를 보이고 있다.
  • 모바일에서
    • 일부 게시판[142]이 아예 메인 메뉴에서 증발하고 특정한 상위게시판을 클릭했을 때 하위 게시판의 메뉴가 펼쳐져 보기 편했던 다음웹 시절과는 달리 특정 게시판의 메뉴를 클릭했을 경우 하위 게시판으로 이어지는 링크 메뉴를 안 만든 탓에 무조건 그 게시판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143]
    • 애니메이션 게시판으로 들어가기 위한 상위 메뉴의 이름이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레고/프라/피규어 메뉴로 분류되어있는 상태다.
    • 정보 게시판도 루리웹 메인에 가야지 각 카테고리 분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으며 메인메뉴에서는 오로지 취미 정보 게시판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다.
    • 사진의 리사이징이 되지 않아 가로로 넓게 된 사진의 경우 반강제로 세로로 길게 만드는 바람에 사진이 찌그러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 글 작성시에도 에디터가 PC 기반이라 그런지 사진의 리사이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진 중간중간에 텍스트를 삽입하고 싶은 경우 텍스트 커서가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든 단점이 있다.
    • 텍스트 작성시 글 작성 공간을 클릭할 경우 위나 아래로 강제 이동하는 현상이 있는데 자동저장기능이 사라진 탓에 혹여나 위나 아래에 있는 광고를 잘못 클릭할 경우 글이 싹 다 날아간다는 문제점도 있다. 데이터만 넉넉하다면 차라리 모바일에서도 사진을 올릴 수 있게 개편된 PC 버전으로 전환해서 글을 작성하는 게 더 편할 정도다.
  • 과거 다음에 붙어있던 시절엔 사진을 한번에 50장씩 올릴수 있었으나 이번엔 한번에 최대 8장까지 밖에 못올린다. 대신 사진을 무한히 올릴수 있게 바뀌었다지만 예전에 사진 100장을 올리려면 사진 올리기를 2번 누르면 됐지만 이번엔 13번 눌러야 한다. 더군다나 모바일의 경우 사진 용량 제한이 10mb에서 8mb로 줄었다. 또한 모바일에선 데이터 사용을 감안해서 gif파일은 정지상태로 올라오고, 클릭해서 새 창을 띄워야만 움직이게 했는데 이게 용량이 좀 작은 gif라면 정지상태로 안올라온다.
  • 위에서 언급된 좋은 평을 얻고 있다는 댓글 추천/비추천 제도도[144]흡사 네이버 뉴스의 댓글란처럼 가면 갈수록 이유를 불문하고 자기 맘에 안 드는 댓글에 무차별 비추를 날리는 등, 이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좋지 않게 변하는 중이다. 루리웹의 화약고로 유명했던 댓글란 분위기도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는중이다. 어그로를 막기 위한 반년환은 솔직히 별 의미가 없는 게 유게에서는 어그로로 인해 공개 효수당했던 효수자들이 다시 유게로 들어와 어그로를 끄는 등 어그로 차단 효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와중에 기존 다음웹 시절에 쓰던 어그로 차단기 프로그램이 먹통이 됐단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 다소 불편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 서버비를 감당하기 위해 광고가 많이 늘어난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을 못 듣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대대수의 유저들은 차라리 다음웹 시절이 낫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오죽했으면 서버 닫고 뭐했냐는 비난도 나올 정도이다. 현재로썬 평가가 나쁘다. 더군다나 일본 네트워크를 통해 몇몇 광고를 가져왔더니 이게 납치형 광고야겜 광고까지 가져오는 바람에 한동안 소란이 있었다.
  • 크롬 데이터 세이버를 사용하면 이미지 파일이 하나도 안 나온다. 해외 트래픽 때문에 막아놨다는 안내문이 대신 뜬다.
  • 글을 쓰지 않은지 약 2주가 지난 유저가 전에 썼던 글을 검색하면 그 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뜨지 않는 버그도 발견됐다.
  • 다음에서 독립한 2016년부터 금지어가 차고 넘치는 커뮤니티가 된 상황이다. 욕설이나 자살, 마약과 같은 단어가 '♥♥'으로 필터링되었고, 2017년부터는 '뿅뿅', '♡♡', '(^_^)' 등 다양한 특수문자로 필터링되어 문맥의 분위기를 깬다. 또한 비속어가 아닌 단어, 예를 들어 윤서인이나 레바, 박지은 같은 논란이 된 작가의 이름이나 혼모노같은 유행어까지 필터링 되는 점은 분명히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며 운영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구시대 적인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단어의 글자 수와 무관하게 '♥♥', '뿅뿅' 등 두 음절로만 필터링되어 애초에 어떤 단어를 사용한 것인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게 만든다.. 언론사 기사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사 제목 중 자살이나 마약이 포함된 경우 게시판 상으로는 필터링이 되지만 그게 베스트로 올라갔을 때는 필터링 되지 않고 자살 또는 마약이라고 그대로 뜨는데 그 기사를 클릭해 게시물로 들어가면 다시 필터링이 된다. '개년'의 경우. (^_^)논 해변 "집처럼 편안해요"게시판 내에 자살하는 법, 마약 거래법 등이 올라온다면 제재할 필요가 있겠지만 단순히 언론상에서도 이슈로써 자주 다뤄지는 소재에 대해 단어 언급 자체를 금지한 것은 심한 처사라는 평이 많다. 여기에 2017년 5월부터는 자지보지같은 단어까지 필터링에 들어갔다. 문제는 이런 단어는 단순히 성기를 나타내는 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는 문장인 '자다', '보다'의 변형어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글을 썼는데도 필터링으로 처리되어 가독성을 해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 이건 워낙 논란이 컸기 때문인지 결국 얼마 안 지나서 필터링에서 빠졌지만 이번에는 '섰다'가 필터링되어 '♡♡'으로 나오자 음란마귀도 이런 음란마귀가 없다는 비난이 거세다. 사실 이런 무분별한 필터링 때문에 멀쩡한 글도 자꾸 검열되어서 나온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해결은 커녕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기만 해서 필터링에 대한 루리웹 유저들 사이의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다.
특이하게도 일본을 비하하는 단어인 쪽발이, 쪽국 같은 단어는 잘만 입력되면서 중국을 비하하는 단어인 짱깨, 짱꼴라검열되어 입력이 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관리자가 중국 자본을 먹고 중국을 편애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날 지경.
  • 경고와 강등(영구정지)의 기준
한때는 진인환이 직접 관리하였으나 지금은 박병욱이 관리하는 상황인데 문제는 박병욱이 자기 잣대에 맞춰 유저들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내세운 규정을 자기 자신이 어기는 경우가 허다하며, 박적박 논리를 내세워 공격한 유저는 광역강등 혹은 빠르건 느리건 언젠간 저격당해 쥐도새도 모르게 영구정지 혹은 기간정지 시켜버린다. 많은 유저들이 포켓몬게시판 전 관리자 xaewon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며, 운영진이라는 이유로 절대무적 권리를 휘두르는 모습에 대다수 유저들은 암묵적으로든 표면적으로든 절대 좋게 보고 있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병욱 문서 참고.(#)
보통 각 게시판마다 따로 관리자들을[145] 두고 관리하는데 차라리 이런 일반 지원자들이 게시판을 관리하는것이 훨씬 공평하다고 평가가 나올정도다.[146] 또한 지금은 관리자들의 이름이 표시가 안되는 익명성으로 변경되어 '관리-(번호)' 이렇게 뜨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마련된 좋은 제도였지만, 이 점을 이용하여 관리자들이 자기 기준에 맞지않거나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지속 될 경우 나중에 중고나라 오로지 사건과 맞먹는 대형사고가 터질지 모른다.
또한 예전에 유머게시판 관리를 오랫동안 해온 유저가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였다고 가차없이 영구정지를 걸었다가 유저들의 거센반발로 인하여 다시 풀어준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몇년동안 무보수로 루리웹에서 가장 관리하기 힘들다는 유머게시판을 관리해온 고마운 인재에게 단 한번 정치관련 이야기 했다고 바로 영구정지를 먹였다는것이 유저들이 보기에도 너무나도 가혹했다는 평, 중요한 건 이 관리자가 틀린 말을 한 게 아니다.
그에 반해 대놓고 패드립 수준의 욕설이나 야짤을 올리는게 아닌 이상은 상습적으로 분쟁을 일으키는 어그로꾼에게는 관대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부 악질 어그로꾼이 지금도 몇년넘게 활개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어쩌다 선을 넘어 차단 당한다고 해도 루리웹은 나무위키와는 달리 차단 회피 제재가 없어 본계정이 차단 당한다고 해도 서브 계정으로 차단당한 닉네임과 동일 혹은 비슷하게 설정해서 적당히 몸사리며 뻔뻔하게 다시 활동 할 수 있다.
심지어 익명성 관리제로 변경된 이후 사람들이 특정 댓글과 게시글을 신고하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단 정지시키거나 경고후 삭제조치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있다.[147]
[1] 레오나르도 다 빈치 作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의 패러디 작품. 심장: 토렌트, 아이콘은 뮤토렌트, 왼손: Hitomi슬픈 판다, 성인 망가 공유 사이트로 오른손의 마루마루와 함께 겉으로는 저작권에 민감한 척 하지만 실상은 스캔본 사이트인 두 사이트를 애용하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토렌트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AV도 엄연한 저작권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불법이라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하면서 공공연히 품번을 물어보거나 교환하는 행위도 매우 자주 일어난다. 오른손: 마루마루태극기, 하반신: 욱일기 우익 논란이 매우 자주 일어남에도 일본AV 작품이나 배우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찬양하는 경우도 많아 '머리는 반일, 하반신은 친일'이란 비아냥을 말하는 것이고 태극기의 경우는 랜선 애국을 말하는 것이다. 머리: 나무위키, 갓은 다른 커뮤니티나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한 도덕군자로 변신해 선비질을 자주 하는 것을 비꼬는 것이고 머리에 나무위키는 정작 꺼라위키, 좆문가라고 욕하는것에 편승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지식수준도 나무위키에 등재된 잘못된 지식을 진실인양 믿고 (유저에 따라) 스스로 편집하면서 전파하는 정도인 것을 말한다. 배경이 스마일 로고에 신체가 파오후인 건 덤.[2] 2000년대 초반[3] 디씨는 다른 사이트와 달리 자신들이 병신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자화자찬과 똑같은 오류이다.[4] 예를 들어 메갈리아의 성체 훼손 사건 이후 마구간 콜걸 같은 지나친 종교 혐오성 드립은 하지 말자는 자정 여론이 일었지만 고작 반년도 지나지 않아 마구간 콜걸, 사막 잡신 드립은 물론 '종교 믿는 멍청이들 '같은 반인륜적인 종교 혐오성 댓글들이 다시 판을 치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자정 작용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셈. 엉망진창인 종교 지식은 덤이다. #[5] 루리웹 유저들은 흔히 자조하는 투로 루리웹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유머 컨텐츠가 없다 말하지만 그 원인은 디씨에서 개념글을 훔치면 되는데 뭐하러 생산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에 있다. 그나마 있던 소수의 자체 창작자들도 좆목도킹이나 일베몰이로 죄다 죽여버린지 오래다.[6]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루리웹 유저들이 본인들 입맛에 맞게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것을 근라포밍이라고 칭하기도 한다.[7] 이는 루리웹 유저들이 주로 모이는 곳이 서브컬쳐 계통 갤러리인지라 정치 떡밥이 터부시되기 때문일 뿐, 갤러리 관리가 안 되는 곳은 종종 정치 이슈로도 싸움이 붙곤 한다.[8] 이로 인해서 고소, 고발로 가는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9] 물론 해외에도 이런 문제들을 가진 커뮤니티들이 많이 있어 빅뱅 이론 등에서 풍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10] 관련 정보 글마다 타 플랫폼을 비하하는 댓글로 뒤덮는 행위가 대표적이다.[11] 스꼴, 스투충, 롤독 등.[12] 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던전 앤 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NC소프트 등.[13] 현재 이것이 가장 심한 곳은 PS4 게시판이다.[14] 위키에는 순화해서 작성되어 있다.[15] 게임을 고르고, 알아보고, 사고, 플레이하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사람의 이목을 끄는 요소니까.[16]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언차티드 시리즈 등.[17] 디 오더: 1886, Ryse: Son of Rome 등.[18]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등. 다만 이스 8의 그래픽 어그로는 아직도 많다.[19] 2015년 최다 GOTY 수상작인데, 루리웹에서는 위쳐 3가 블러드본이 받았어야 할 상을 빼앗아 간 것이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여론이 대다수였고, 전투가 재미없다, 최적화가 나쁘다 등의 비판이 항상 상주한다.[20] 조작감과 편의성등을 이유로 주로 까대며 왜이런게 흥행하냐며 까댄다.[21] 관리자에 의해서 댓글이 삭제됐기 때문에 댓글을 참조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22] 애초에 전업주부는 직업이 아니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이다.[23] 이전엔 일베나 디시가 유명해서 뭍혔을 뿐이란 설명이었으나, 흔히 돌아다니는 2013년~2015년 법령 위반 개수를 보면 일베가 2907개, 디씨가 2570개, 루리웹이 144개였다. 물론 그 이후에 늘었을 수는 있으나, 일베랑 디시에게 밀리지 않는 사이트는 한국에서 워마드나 메갈 정도밖에 없다. 루리웹은 그 중 음란물 위반 비중이 60% 가까이였음으로 루리웹의 정체성을 잘 알 수 있다.[24] 다만 대부분 마이피는 관심도 없고 주로 유게에서 많이 터진다.[25] 관리자가 역량이 있던 없던 간에 유저들이 배알이 꼴려 관리자를 욕하거나 어그로 끄는 유저들이 들끓다보니, 일부 몇몇 관리자들은 멘탈이 깨져 그만두거나 같이 어그로를 끄는 사례가 적지 않다.[26]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성 사건 등[27] 활동내역가지고 정상이라 말하는것도 우스운게 글을 삭제하지 않고 온전히 남겨둬야만 정상적이라고 우기고 있다. [28] 루리웹 정치 유머게시판을 북유게라고 부르는데 그쪽으로 가라는 말. 평소 비민주계열 정치인에게 불리한건 잘만 말해놓고 이런말을 하는건 이중잣대라고 볼수 밖에 없다.[29] 재밌는건 이들이 일베 소굴로 만드는 사이트인 엠팍, 에펨코리아등은 한때는 자시네 못지 않게 친문이 었다는것이다. 단지 이들이 성향이 변한 이유가 일베가 테라포밍한 거라고 믿을뿐 문재인의 정책에 실망해서 반문으로 변한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다.[30] 민식이법, 2015년의 위안부가 아닌 2020년의 위안부, 인터넷검열, 페미니즘관련 문재인 정부의 책임[31] 그리핀 사건 당시 큰 도움을 줬던 하태경당당위오세라비에 비민주 정치인과 친문이 아니라서 비난을 해댔다.[32] 특히 북유게[33] 물론 이는 루리웹 유머게시판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문제점이기도 하다.[34] 특히 일베 등[35] 외국인 출신 전 국회의원인 이자스민에 대한 굉장히 반감이 가장 심했던 곳이다.[36] 일베 유저들은 소수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인지 있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극성유저의 행동이 너무나 심해 주목이 된것이다.[37] 심지어 본문짤은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 단점5가지를 말한게 아닌데 그런 선동을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추천을 준다. 문재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만 나오면 의심하나 안하고 추천부터 주는 유게의 성향을 알 수 있다.[예시] ##################################[37][38] 이 논리라면 일선에서 물러났거나 사망하거나 해서 정치인이 아닌 대통령까지 언급해도 된다.[39] 정작 루리웹 유저들은 자기 아랫사람들에게는 훈수를 많이 두는, 흔히 말하는 꼰대스러운 경향이 꽤나 강하다. 젊은이들을 가르치려고 들고 갑질하고 꼰대질하는 민주당 지지층 30/40/50대 및 운동권들을 생각하면 되며, 완전히 동일하다. 평소엔 그렇게나 탈권위, 타인을 존중하자고 외치지만, 정작 한국인의 밥상에서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하는 장면이 나왔다는 이유로 못 배워먹은 짓이라며 댓글이 몇백개가 달리도록 싸워대는(유머 게시판 '젓가락 대첩') 극한의 꼰대 사이트가 바로 루리웹이다.[40] 인터넷에 흔히 화두가 되는 호남 지역드립에 대해서도, 원래 지역드립은 용납해선 안 된다는 PC적 모습을 보이다가, 호남이 총선에서 안철수의 국민의당을 뽑자 호남에 대한 지역드립이 루리웹에서 쏟아져 나왔고, 다시 19대 대선에서 호남이 문재인을 찍자 호남을 보호하고 호남 지역드립을 비판하는 사이트가 되었다.[41] 좌익적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이, 민족주의 면에선 극우와 일치한데다가, 경제 면에선 복지를 외치지만 내 돈은 절대 안돼 라는 사고방식 때문에 그다지 좌익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시장보수적 정책도 이명박 혹은 박근혜가 하면 비판하지만 노무현/문재인이 하면 정의롭고 신념있는 정책으로 평가하는 등, 솔직히 말하면 이념보다는 정치인 개인 인물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지지에서 기인한다. 실제로 문재인이 당선된 후 경제 상황에 불만을 가진 네티즌에게 복지가 과도해서 배부른 소리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던 게 바로 루리웹이다.[42] 물론 이는 루리웹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며 결국 서로의 성향에 대한 존중이 없는 유저들이 많기에 생기는 문제이다.[43]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 친페미 정책 등[44] 간혹 과거에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이 오류로 튀어나오거나, 베스트 게시판의 기준이 되는 추천 개수에 미달된 글이 나중에 추천을 뒤늦게 받아 뜬금없이 올라가는 사례도 있긴 하다.[45] 선술한 오늘의유머가 겪은 문제다.[46] 그들에게 반박이란 북유게에서 쪽수빨로 인신공격 하는걸 반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47] 댓글에 의하면 자리에서 물러난지 3년이 지났는데도 관리자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한다.[48] 근근웹의 적은 근근웹 이라는 줄임말로 윤적윤 , 박적박 하고 같다.[49] 잣대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발언자가 바뀌는 것이란 주장으로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여러 유저들이 저마다 발언하는 것을 전부 루리웹이라는 카테고리로 뭉뚱그리다 보니 생긴 오해라는 것.[50] 루리웹에서 주류가 공격받는 경우는 오직 다른 주류와 싸움이 붙었을 때뿐이다. 블리자드vs라이엇, PCvs콘솔, 여타 기종 간 싸움 등 사례는 무궁무진하다.[51] 현재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한국어가 탑재되었다.[52] 그러나 당시 이런 과격한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게, 당시 한국닌텐도는 SIEK와 비교되는 최악의 막장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게다가 해당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발매가 늦어지면서 다른 나라보다 늦게 정발되었고, 한때는 아예 정발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있었을 정도다.[53] 애초에 한글화를 하지 않았을 시의 판매량이 적었다면 140% 증가되었다 해도 최종 판매량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 퍼센티지의 함정인 셈. 해당 자료에 의하면 중국어와 일본어는 현지화를 해도 판매량 증가치가 60% 정도밖에 안 되는데, 어째서 현실은 한글화보다 중문화, 일본어화가 훨씬 많이 이루어지는 걸까? 답은 뻔하다. 중국과 일본의 평균적인 판매량 및 잠재수요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것이다.[54] 더군다나, 이러한 유저가 있다는 게 보여야 오히려 한글화를 해줄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데, 구매를 장려하지는 못할 망정 "외국어 실력 좋아서 좋겠네요. 호구님" 이라는 비꼬는 댓글을 쓰며 비한글화 게임 구매자에게 적대감을 표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인다.[55] 예로 박지성이 출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같은 경우가 있었다.[56] 옛날 글들을 검색해 보면 각국 성우 더빙 떡밥으로 싸운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당시 플스2 정발 초창기에는 일본어 음성이 들어간 게임은 법적으로 정발되지 못했기에 메기솔이나 테일즈 오브 시리즈 같은 유명 시리즈들도 영어 음성이나 한국어 더빙을 해서 출시되었다. 때문에 "원작 오리지널 음성을 원한다"며 일본어 음성을 주장하는 불만이 나오게 되면서 충돌하게 된다. 반면에 최근에는 오히려 한국어 더빙이나 일본산 게임에 등장하는 서양캐릭터들은 영문더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성우들 연기가 이전만 하지 못한 것도 크고 마그나카르타나인티 나인 나이츠 같은 한국산 게임에도 일음으로 발매해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해, 디시 성우 갤러리와 다른 커뮤니티에서 한국 성우는 비하하면서 일본성우는 신 취급 하냐고 까이는 등 여러모로 사건사고가 잦아서 반대급부로 일어난 현상일지도 모른다.[57] 본 항목에서 지적하는 문제가 가장 심한 게시판이다.[58] 이 영상의 게시년도가 2020년이다![59] 이쪽은 아예 루리웹 갓겜충들이 소전과 라오를 빨면서 다른 게임을 비하하는 근거로 썼던 '''전형적인 캐릭터 뽑기 가챠 게임'''이며, 동시에 도탑전기의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평소 루리웹의 잣대대로라면) '''표절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다.[60] 사실 탈주라도 하면 양반이다. '''애초에 게임을 하지도 않고 빨아서 탈주할 계정조차 없는 경우가 있다.''' 이뭐병.[61] 이로인해 용과같이6는 발매가 취소에 영향을 주었으며 관련 커뮤니티에 분탕을 쳐서 루리웹 유저들을 매우 증오한다.[62] 물론 칸코레에 대한 옹호측도 루리웹에 적지는 않지만, 타 커뮤니티보다 훨씬 격렬하게 키배가 벌어졌다.[63] 역사가 상당히 복잡한 항목이다. 루리웹 항목에서 먼저 작성되었다가 리그베다 시절 칸코레가 왜 루리웹과 상관이 있냐는 식의 루리웹 유저들의 반발로 루리웹 관련 항목이 아닌 함대 컬렉션/국내 반응 항목으로 이전되었고, 이것이 다시 나무위키에서 루리웹 관련 항목 형태의 해당 항목으로 재분리된 것이다. 하지만 일부 내용을 이전할 수가 없어 아직 문맥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64] 일판에서는 대체되었다.[65] 실제로 메인 스토리는 이글 유니온 사이드에서 진행되나 4해역 이후로 스토리가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부분 이벤트 스토리는 중앵과 철혈로 추축군 사이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거기다가 이미 루리웹은 전함소녀 역시 배박이를 배낀 전쟁미화 게임이라는 식으로 공격한 전적도 있다.[66] 지금에 와선 본인의 이중잣대를 인정하고 "응 나 일빠야~"라고 아예 인정해버리는 사람도 생겼다.[67] 다른 대형 게시판들과 달리 대부분 유저들 중 관리자를 뽑아서 관리하고 있다.[68] 웹마스터인 진인환 이사가 정말 관대해서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일 뿐 도를 넘는 경우도 많다.[69]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의 문서중에서 카도카와가 보유한 작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카도카와 출신의 작품을 보이콧 한다는건 사실상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의 극히 대부분을 보이콧 하겠다는 말과 동일하다. 애니메이션 목록을 보면 카도카와나 카도카와 산하를 통하지 않거나 아무런 연관도 없이 출시되는 애니메이션은 (특히나 근 5년 간은) 분기당 많아봤자 2개 ~3개 정도이다.[70] 논란의 주요 타겟이 루리웹이므로 그냥 칸코레 그림을 그렸다는 것으로 지적된 Anmi 본인은 이 논란과는 사실 큰 관련이 없다. 거기다 반골max의 경우 루리웹 이용자들이 칸코레 동인그룹에 속해있던 시절에는 앞장서서 매도해놓고 K11을 그리자 피의 쉴드를 치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71] 심지어 유게에서는 칸코레 프사를 모조리 저격하여 루리웹에서 추방하려고 한 전적도 있었다.[72] 페미 관련 글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진보계열의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신고를 통해 글을 관리하고 있다.[73] 루리웹에서는 문재인이 사실상 신성시되고 있으며, 문재인에 대한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그 비판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거나 단순한 개개인의 시각 차이에 의한, 쉽게 말해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도 일베충 낙인을 찍고 조리돌림과 비추 폭탄을 먹이며, 이러한 행동을 일베에게 먹히지 않는 자정작용이라며 자랑스러워한다. 참고로 실제론 주류세력에 대한 자정작용의 경우 완전히 없는 상태.[74] 반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퍼갔다는 이유만으로 자료의 원 제공자를 일베충으로 취급하는 식의 공격이 기본이다. 이를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반론하여도 무조건적인 일베충 몰이와 원색적인 비난만 받을 뿐이다.[75] 이쪽은 페미니즘 관련 이슈로는 클린하기에 까이는 부분은 주로 창렬스킨이나 검열, 퍼블리셔 쪽이다. 다만 초점을 이중잣대로 맞추면 이쪽이야말로 루리웹 이중잣대의 전설을 세우는 수준. 본 항목 최상단에서부터 이미 대표적 예시로 언급된다.[76] 심지어 디맥의 경우 이 문서의 내용처럼 나딕보다 오히려 미온적인 대응을 보여줬는데도 감히 어디서 디맥을 메갈저스 따위와 비교하냐는 식의 언급도 있다.[77] 이 점을 지적당하면 백이면 백 브리 라슨의 스탠 리 추모 논란 건걸고 넘어지곤 하는데, 까들은 결코 그 추모 논란 하나만을 두고 까지 않았다. 또한 그것이 브리 라슨을 거부하는 이유가 될 수는 있어도 똑같은 페미니스트 여배우를 두고 한 쪽만 일방적으로 물어뜯은데 대한 해명은 전혀 될 수 없다.[78] 이들이 평소 내비친 여성혐오 성향과 결합, '''비판의 화살이 문재인에게 향하지 않게 하기 위해 여성혐오를 더 가열차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 여성계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이 친문, 친민주당계라는 사실은 어떻게든 외면하면서.''' 물론 똑같이 친문 성향을 보이면서도 페미니스트들은 그나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 친문 관계자들에게 '''여성할당제 및 (역차별에 가까울 정도로 과도한) 여성 우대 정책으로 "받는 것"이라도 있는 반면에, 루리웹이 문재인 정권한테서 "받는 것"은 없다시피 한다.''' 그리고 루리웹러들은 이런 '''"불편한 진실"'''을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애써 무시한다.[79] 또한 반대로 페미니스트들과 메갈 워마드 등은 문재인 정권이 맘에 안들거나 자기네들의 정치적 이익을 얻어내기 위해 (혜화역 시위의 부당성 및 반사회성, 주변에 끼친 막대한 민폐는 차치하더라도) "곰재인 재×해"라는 구호라도 외치면서 문재인 정권에게 정치적으로 "대들기"라도 하지만, 루리웹은 하다못해 문재인 정권이 게임 또는 야동 등을 규제할 때 조차도 이러한 "대들기"나 비판을 시도한 적이 없다.[80] 그리고 페미이슈와 문재인을 분리하기 위하여 루리웹이 대표적으로 써먹는 레퍼토리는 '''"친박와 페미를 일체화 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문빠페미나 페미와 친문의 유착관계 및 루리웹의 수준에 미루어보면 인지부조화정신승리에 불과하다.[81] 상기하였듯 루리웹에서 주로 즐기는 대상, 혹은 이미지가 좋거나 팬덤이 거대한 컨텐츠[82] 때문에 같은 년도 8월 15일날에 터진 코하라 코노미의 종전 게시물 논란에서도, "쟤네가 저 여자 비판할 처지는 아닌 거 같은데."라는 반응도 보인다.[83] 사실 대형 사이트의 경우 각종 문제점이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외부에서의 인식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84] 더 큰 문제는 디시에서 맘대로 글을 퍼가서 올린 글을 링크로 올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이다. '''원본이 삭제되지 않은 글이라도말이다.''' 이쯤되면 일부러 나무위키 유저들을 자기네들 사이트로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것과 같다. [85] 하지만 이 부분을 모순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모순으로 보는 사람들은 과금요소가 심한 국산 게임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아주 악질적인 현질 유도를 하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루리웹의 중심지이자 국산 게임을 까는 여론이 대다수인 유게유정게의 유저층과 던파 게시판의 유저층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각 게시판의 유저층 차이로 인한 정치성향이 다른 경우가 있고 특정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해서 모든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루리웹 던파 게시판이 던파에 대한 루리웹 유저들의 인식과는 활성화된 이유는 던파조선이 쇠락하고 던갤의 문제점이 심각해 대체재인 루리웹으로 던파 유저들이 유입된 것과도 관련이 있다.[86] 본인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한국게임들 조차 막상 본인들도 해당게임 유저인 경우도 허다하다. 소위 비판의 대상인 망겜 근황 같은 글을 올린다는 것은 본인이 그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해당 게임의 커뮤니티를 방문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87]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당시에도 한국 가챠 도박겜은 안한다며 게임 분야 불매는 예외로 둠에도, 일본 가챠게임인 프리코네 관련 이야기들은 꾸준히 쏟아져 나왔다.[88] 당연하게도 이러한 모형들의 프레임(Frame)도 당연히 저작권이 존재하기에, 이걸 무단으로 복제하여 판매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하물며 비허가 제품은 전부 음지에서 제작되고 유통되는 것이라 건담 베이스등의 기타 소매점에서 구매하는 정상적인 소비자라면 그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원제품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리가 없다.[89] 술은 술집에서 몇만원 단위로 마시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혼술처럼 저렴하게 마시는 방법이 존재한다.[90] 정신병자 공익의 줄임말. 2017년 루크 DPL 대회에서 상위권 팀중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유저가 있던 팀들이 규정위반으로 여럿 실격당한 사건이 일어난 뒤 만들어진 멸칭이다.[91] 이 글이 문제되는 이유는 해당 글에 나온 인물들은 DPL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액션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에다, 그 중에서는 전경으로 군복무를 마친 유저도 있었다. 한마디로 엄한 사람들의 사진을 가져다 정신병자 공익이니 뭐니 하며 조리돌림을 한 것.[92] 해당 글을 올렸던 루리웹 유저는 비난이 거세지자 글을 삭제했으나 후에도 계속 던파 글을 올리고 있다.[93] 플빠들의 주요 논리가 인왕에는 'Only on PlayStation'이라는 문구를 붙여놓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최초 계약 당시 해당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나온다는 뜻이지 바이오하자드 4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독점작일 것이라는 보장을 해주는 건 아니다. 코에이 테크모가 소니의 자회사인 것도 아닌데 말이다.[94] 굳이 따지자면 메인 시리즈 중에선 30년전 게임인 메탈기어 2MSX2 독점으로 출시되긴 했었다. 그리고 MSX2는, 모두가 알다시피 '''컴퓨터이다.'''[95] 너티독의 정직원 이직률은 '''70%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타 업계에 비해 이직이 자유로운 게임업계에서도 '''이는 독보적인 비율'''이다.[96] 8세대 콘솔 시장 초기에 작성된 글이지만 루리웹 이용자들의 행동양상은 물론 게임 시장의 흐름까지 면밀하게 분석한 글로서 오늘날에도 이들의 행동원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다.[97] 물론 외국의 플빠들도 이와 유사한 행동거지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만 루리웹과는 별개라 사실상 논외다.[98] 같은 서브컬쳐 계열이자 친문재인, 친더민주 계열 커뮤니티인 한국 트위터 등의 각종 여성 커뮤니티도 루리웹을 싫어한다. 물론, 이들은 여초 커뮤니티이기에 남초 커뮤니티인 루리웹을 배제하는 이유도 크다.[99] 기사 내 스펙 정리 표에서 잘못되거나 누락된 내용의 수가 '''20개'''에 달했다. 특히 Xbox의 스펙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내 스펙 시트의 내용과도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실수 또는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100] 서로 다른 축을 기준으로 비교했다. 세워서 배치했을 때를 기준으로 XSX의 규격은 가로 151mm × 세로 151mm × 높이 301mm, Xbox One X의 규격은 가로 60mm × 세로 240mm × 높이 300mm이다. [101] 이 역시 민족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어째서 우리(=한국)는 이런가라는 결국엔, 한국이라는 나라가 비판의 중심이 된다.[102] 이는 일베도 비슷하다. 문재인 정부 전까지는 국가주의에 의한 쇼비니즘 성향이 강했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극단적인 국까 및 일빠 성향으로 돌변했기 때문이다.[103] 듀랑고도 그렇지만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등 요즘의 넥슨 게임 중에는 충분히 혜자라 할 만한 과금체계를 가진 게임이 몇몇 있다.[104] 특히 모에 성향 게임이나 애니에서 영어 더빙을 한다고 하면 영더빙까와 영더빙빠가 이악물고 싸운다.[105] 이 사이트의 전반적인 허세경향 때문에 유저들 본인들은 매우 합리적이며 균형잡힌 지성인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루리웹의 전반적 지적수준이나 사고능력은 야갤과 다를 바 없다. 실제로 루리웹 유저들은 대부분 독서가 부족하며, 이를 부인하지도 않는다. 거기에 언론기사의 독해율도 떨어지며, 이들이 얻는 지식이란 나무위키나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굴러다니는 오덕스럽고 편향적인 지식이다. 이렇기 때문에 어떤 사안에 대해서 후속 여파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질러보자는 근시안적인 수준, 즉 감정적이고 일차적인 반응이 주류이며, 예를 들어 (북한에 대한) 전쟁불사론이나 (사드 보복에 대응한) 중국과의 단교론은 좋게 봐도 중2병 수준이다.[106]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무슨 종교집단인 것처럼 멋대로 정의하며 화를 내는데 정작 지들이 광신도 마냥 추태를 부리는건 인지를 못한다.[107] 당연히 정치적인 이유에서만 옹호하는 것이고 종교나 교리적으로는 무참히 공격한다.[108] 이게 또 웃긴게, 유대인들은 정작 기독교를 싫어한다. 한국 기독교를 증오하다보니 그 감정을 결국에는 유대교에 투영시켜서 기독교=유대교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같을 거라면서 혐오하는 것이다.[109] 동양인 비하 제스쳐인 눈찢기를 취했다. 이들은 이후 이게 인종차별적 발언인줄 몰랐다며 사과했다.[110] 이전에는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합의나 오사카 혐한 사건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추측이 쓰여 있었지만 이는 시기를 잘못 알고 쓴 내용이다. 이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일본의 지진 피해를 조롱하고 일본 정부가 도움을 받지 않으려 하자 애꿎은 지진 피해자들에게 '그래 니들이 죽겠다는데 뭐라 안 하겠음 ㅋ' 하는 넷우익들의 비아냥에 가까운 글이 많이 올라왔으며, 훨씬 전부터 이미 과거사에 관한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원폭 투하도쿄대공습에 대한 조롱글은 많았다. 작정하고 찾으면 같은 유저가 하루에 한개 꼴로 비슷한 똥글을 올리고 자기위로하는 글도 찾을 수 있다. 다만 그때는 루리웹이 그저 피규어에 타액이나 바르는 오덕 사이트라는 이미지가 많아서 묻혔을 뿐이다. 오덕페이트 등 오덕의 부정적 이미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들이 방패막이가 되어준 셈.[111] 유머성 댓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영상 자체에 대한 유머가 아니라 자신의 심정에 대한 유머에 가깝다.[112] 여기서 말하는 '야마토'란 2차 대전 일본 해군의 함선 중 하나의 이름이다.[113] 일본 제작진 측이나 국내 퍼블리셔인 소니 코리아 측이 이렇다 할 만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는 것도 싸움에 불을 붙인 격이다. 서로 추측에 의한 무의미한 비난을 퍼붓게 되었으니 말이다. 일각에선 '국가 정권이 숨겨놓은 악의 뒷조직'이 논란 당시 2016년 최순실 게이트로 대표되는 국정농단 사태와 맞물려 취소를 결정했다는 추측도 있다.[114] 이런 여론이 시작되어 논란이 사그라들자 어그로 유저들이 쫙 빠져나가서 이 게임은 시스템적으로 크게 진보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이다라는 정반대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115] 하지만 제트스트림 볼펜을 쓰는 조국, 렉서스를 타는 최강욱 등등 자신들의 성향과 맞는 인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이중잣대를 부린다. 심지어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에 의한 일본의 피해를 조롱하면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의 희생자는 추모하는 기가 막힌 이중성도 보였다.#[116] 현재 해당 게시글 삭제됨.[117] 삭제를 대비해 아카이브로 대체. 원문은 이쪽으로.[118]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보도 이미지에 적힌 제목은 대강 《'애 안 낳냐'는 발언에 눈물 쏟아, "심한 발언" 파문 확산》이다. 한자만 읽을줄 알아도 언론에서 이것을 민감한 사건으로 보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19] 동국대학교 미생물학 교수. 원자력, 물리학 관련 전문가가 아니다.[120] 루리웹에서 명작 애니로 평가받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원작 만화를 보면 개그컷마다 욱일 문양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강자약자를 짓밟고 학살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오며, 이후엔 '전범을 처벌한다'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작품을 과연 우익적 성향을 내포했다 볼 수 있을 지는 개개인의 사고방식에 따라 크게 갈릴 것이다.[121] 참고로 해당 링크의 글은 음갤 대첩중 기사화까지 되었다.[122] 단 혐중보다는 혐일 성향이 매우 강해 디씨인사이드의 혐중과는 수위가 낮은 편이다.[123] 대표적인 예시로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라는 드립이 있다. 여담으로 이는 지금의 대만을 향해 하는 말이다.[124] 보통 여자의 잘못 → 글쓴이의 지적 → 여자의 빼액 → 글쓴이 분노 → 그 전에도 문제의 여자가 수 없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관대하게 넘어갔던 글쓴이가, 그 전의 잘못들까지 소급해서 응징해 그 여자는 소속 집단에서 매장된다는 전형적인 썰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125] 루리웹에 올라오는 썰들도 유행 비슷한것을 타는데, 답정너라는 말이 유행했을 땐 그 시기에 맞춰 수많은 유게이들의 여사친들이 자기 수지 닮았다는 소리를 동시다발적으로 하고, 봇물 터진다는 카톡이 유행하자 역시 수많은 유게이들이 여자 상사들한테 성희롱으로 고발할거라는 협박을 받았으며, 미투운동이나 시선강간이란 단어가 유행했을땐 별 이유도 없이 전출가는 동료를 뒀다는 썰이 쏟아졌다.[126] 또 평소에 멀쩡하다가 갑자기 회사가 바빠지니 출산을 한다던가, 생리대를 검사했더니 생리휴가 쓰는 일이 줄었다던가 하는 비상식적인 썰들도 많이 올라온다.[127] 과도한 노출에 대한 정당한 비판의 여론도 존재하나, 이를 발판삼아 그 이상을 넘어 게이 전체를 싸잡아서 혐오하는 여론이 매우 크다.[128] 게이 포르노 배우인 반 다크홈을 청소년도 이용가능한 커뮤니티에서 네타 소재로 쓰는 것도 문제로 귀결된다.[129] 주로 수비에 부담이 적은 1루수, 지명타자[130] 광고 수입만으로 돈을 버는 전업 스트리머들은 그 정도 상황이 되기까지 직장을 병행하며 무수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그자리에 오른 것이다. 자세한건 인터넷 방송/한계 참고[131] 반댓말은 루빨망(루리웹이 빨면 망한다)이다.[132] 근 6년이 지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회자되고 있는 사건이다.[133] 모 유저가 아직도 파편화냐 식으로 비아냥 거리자 현업 개발자가 남긴 댓글이다.[134] 관상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관상이 과학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인정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반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맞아 떨어지는 사례만 보면 다수가 동조하게 되고, 그렇게 틀린 의견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것. 안아키를 깔 자격이 없다.[135] 2018년 11월 22일 기준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136] 이전에는 루리웹 BEST 글[137] 이를 흔히 '오른쪽으로 갔다'라고 표현한다.[138] 루리웹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해당 게시물에 왜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루리웹 이용을 오래한 사람이라면 해당 게시물이 루리웹에서도 전투력 높기로 유명한 음갤의 게시물이라는 점, 한국 카레와 일본 카레를 비교하는 것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점, 일본 카레에 더 높은 평가를 한 작성자의 태도가 일뽕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해당 게시물에 호의적이지 않은 댓글이 무수히 달릴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베스트 게시물의 내용은 장인, 준전문가 수준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통상적인 베스트 게시물의 수준에 비하면 별로 특별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인 대첩을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면 해당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139] 이 점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부분이 카스미의 양말 욱일기였는데, 원래 인게임에서 이 양말의 욱일기 부분은 화면 밖으로 잘려있어서 볼 수 없는데다 1기 시절에는 일러스트도 지금의 2/3 크기라 정상적으로는 알 수 없었던 것을 10픽셀 남짓한 크기에서 찾아낸 것이다.[140] 칸코레는 한국 서비스를 하지 않고 한국 ip로 접속하는 것 자체를 막아놓은 상태이며 이 때문에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즉, 플레이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141]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예로 들면, 아무개가 시간의 오카리나게시판에 와서 '하트어디있음?'과 같이 밑도끝도 없는 질문을 하더라도 시간의 오카리나 질문이지 바람의 택트 질문은 아닐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후에 오카리나 게시판에서 하트를 검색하여 아무개의 무성의한 글이 나왔더라도, 오카리나 편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하트를 검색해보면 어느 편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다.[142] 애니 이야기 게시판 등의 이야기 게시판이나 하위 게시판 등.[143] 요약하자면 다음웹 시절엔 취미 - 애니/피규어/프라모델 등의 하위 게시판으로 갈 수 있는 메뉴가 각각 떴던 반면에 독립 이후로는 취미 갤러리란 이름으로 통폐합되어 애니/피규어/프라모델 등의 글이 리뷰글 등을 포함해서 한꺼번에 뜬다.[144] 사실 개편 전부터 (문제많은) 댓글 추천 시스템을 없애지는 못할 망정 비추천 기능을 넣는다며 비판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었다.[145] 일반 유저들이 지원하면 뽑아서 관리자로 채택하는 방식[146] 물론 그렇다고 이사람들이 일을 똑바로 하는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비교해보니 조금이나마 나을뿐이지.[147] 타인에 대해 모욕적인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정지먹었다는 예시로 들 때, 그 특정인 한 명을 다수가 달려들어 각종 모욕적인 댓글을 달아도 그 사람들은 제지를 안 하고 최초 댓글자에게만 처벌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