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1.1. 버킹엄 (Buckingham)
1.1.1. 아쿨라 (Akula) (★)(◈)
1.1.2. 매버릭 (Maverick)
1.1.3. 슈퍼볼리토 (SuperVolito) (★)(◈)
1.1.3.1. 슈퍼볼리토 카본 (SuperVolito Carbon) (★)(◈)
1.1.4. 스위프트 (Swift)
1.1.4.1. 스위프트 디럭스 (Swift Deluxe)
1.1.5. 발키리 (Valkyrie) (★)
1.1.5.1. 발키리 MOD.0 (Valkyrie MOD.0) (★)(◈)
1.1.6. 볼라투스 (Volatus) (★)(◈)
1.2. HVY
1.2.1. 스카이리프트 (Skylift)
1.3. 마이바츠 (Maibatsu)
1.3.1. 프로거 (Frogger)
1.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1.4.1. 버자드 (Buzzard)
1.4.1.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1.4.2. 하복 (Havok) (★)(◈)
1.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1.5.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
1.5.1.1.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Annihilator Stealth) (★)(◈)
1.5.2. 카고밥 (Cargobob)
1.6. 그 외
1.6.1. 새비지 (Savage) (★)
1.6.2. 스패로우(Sparrow) (★)(◈)
1.6.2.1. 씨 스패로우 (Sea Sparrow) (★)(◈)
1.6.3. FH-1 헌터 (FH-1 Hunter) (★)
2.1. 버킹엄 (Buckingham)
2.1.1. 알파-Z1 (Alpha-Z1) (★)(◈)
2.1.2. 하워드 NX-25 (Howard NX-25) (★)(◈)
2.1.3. 룩소르 (Luxor)
2.1.3.1. 룩소르 디럭스 (Luxor Deluxe)
2.1.4. 군용 제트기 (Miljet)
2.1.5. 파이로 (Pyro) (★)(◈)
2.1.6. 샤말 (Shamal)
2.1.7. 베스트라 (Vestra)
2.1.8. 님버스 (Nimbus) (★)(◈)
2.2. 조빌트 (JoBuilt)
2.2.1. 마마터스 (Mammatus)
2.2.2. P-996 레이저 (P-996 LAZER)
2.2.3. 벨럼 (Velum)
2.2.3.1. 벨럼 5인승 (Velum 5-Seater) (★)(♤)
2.3. 매머드 (Mammoth)
2.3.1. 어벤져 (Avenger) (★)(◈)[1]
2.3.2. 도도 (Dodo) (◈)
2.3.3. 히드라 (Hydra) (★)
2.3.4. 모굴 (Mogul) (★)(◈)
2.3.5. 툴라 (Tula) (★)(◈)
2.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2.4.1. 울트라라이트 (Ultralight) (★)(◈)
2.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2.5.1. 베스라 (Besra)
2.5.2. 큐반 800 (Cuban 800)
2.5.3. 더스터 (Duster)
2.5.4. 말라드 (Mallard)
2.5.5. 로그 (Rogue) (★)(◈)
2.5.6. 시브리즈 (Seabreeze) (★)(◈)
2.6. 그 외
2.6.1. B-11 스트라이크포스 (B-11 Strikeforce) (★)(◈)
2.6.2. 화물 수송기 (Cargo Plane) (♧)
2.6.3. 제트 (Jet)
2.6.4. 타이탄 (Titan)
2.6.5. LF-22 스탈링 (LF-22 Starling) (★)(◈)
2.6.6. P-45 노코타 (P-45 Nokota) (★)(◈)
2.6.7. RM-10 밤부쉬카 (RM-10 Bombushka) (★)(◈)
2.6.8. RO-86 알코노스트 (RO-86 Alkonost) (★)(◈)
2.6.9. V-65 몰로토크 (V-65 Molotok) (★)(◈)
2.6.10. 볼라톨 (Volatol) (★)(◈)
3. 비행선
3.1. 아토믹 비행선 (Atomic Blimp) (☆)
3.2. 제로 비행선 (Xero Blimp) (☆)
3.3. 비행선 (Blimp) (★)(◈)


1. 헬리콥터


헬리콥터인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며 기동성도 상위권이다. 다만 헬리콥터 조작법에 익숙하지 않으면 기동성과 접근성은 모두 무의미해진다.
스토리 모드에선 헬리콥터 착륙장을 소유하고 있을 시 보관을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격납고를 구매하면 페가수스로 헬리콥터를 전달받아 격납고에 저장할 수 있는데, 이 때 부터 개인 이동 수단으로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몇몇 헬리콥터는 페가수스로는 소환이 불가능하고 격납고에만 저장이 가능한 헬리콥터도 있다.
돌아가는 헬기 로터에 닿으면 순식간에 즉사급으로 체력이 쭉 날아가 버린다. 가끔 체력이 아주 조금 남고 살아남을 때가 있다. 헬기를 경사진 곳에 착륙시키고 막 내릴 때, 또는 내린 후 테일 로터가 있는 뒤쪽으로 뛰어가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페네스트론 테일로터[2][3]를 사용하는 헬기 외 다른 모든 헬기는 테일로터[4] 부분이 약점이므로 테일로터를 집중적으로 사격하면 빠르게 격추할 수 있다. 카고밥 역시 후방 로터를 손상시키면 격추가 가능하다.
테일로터는 대부분 헬리콥터의 좌측에 있지만, 우측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에서도 프로펠러를 맞춰 격추시킬 순 있다. 또는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 헬리콥터 몸체를 몇 발만 맞춰도 연기가 나다 얼마 후 추락한다. 벙커 연구를 통해 폭발탄을 장착한다면 AI들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헬기들은 아무데나 쏴도 두 발로 터뜨릴 수 있다.
가장 빠른 헬리콥터는 풀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1위는 아쿨라, 2위는 헌터, 3위는 볼라투스이며, 직선 비행만 고려한다면 볼라투스가 가장 빠르다.

1.1. 버킹엄 (Buckingham)


[image]
항공기 및 선박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PLC'''를 기반으로 하며, '''벨''', '''봉바르디에''', '''유로콥터''' 사의 특징을 가진 항공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이다.

1.1.1. 아쿨라 (Akula)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0
10
253.07
습격 해금가: $2,785,000
기본가: $3,704,050

'''한 때는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쿨라가 등장한 후,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은 당신이 곧 공격 헬기를 탄 소시오패스에게 사살당할거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심판의 날 습격중 '''작전 1 - 정보약탈 계획준비 - 서버팜''' 에서 사용될 장비이자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에서 탈출수단으로 사용될 장비이다
할인된 가격은 '''작전 1: 정보 약탈 - 서버 팜'''을 호스트로 플레이하였을 때 해금된다.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나온 스텔스 공격 헬기로, 베이스 모델은 RAH-66이며 Ka-50의 디테일이 세부적으로 적용되었다.
원본이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취소가 된 작품인 것과 달리 영국 회사인 버킹엄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본작에서는 러시아 공군에서 채용되어 공격 헬기로 쓰이는건지 기본적으로 기체 도장에 러시아 공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 마크들은 구입시 기본적으로 도색되어 나오는 것이고,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장은 기본적으로 기관총 2정, 사수 기관총 1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격납고 개조로 사수 기관총 업그레이드(듀얼 미니건), 항공 폭탄 탑재, 호밍 미사일 혹은 헌터에 달려있는 다연장 미사일 둘중 한개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5]
후방 수송석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야간 투시 카메라를 사용 할 수 있으며 이는 스텔스 모드를 활성화시켜도 사용할 수 있다. Q와 E키를 이용해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키보드 기준, H키를 눌러서 스텔스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누르면 무장들이 접혀서 수납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6] 또한 스텔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지명 수배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7] 그리고 해당 기능 사용 시 '''레이더 은신이 가능하다!''' 이는 패키지 및 보급품 작업시에 매우 유용한데, 패키지를 탈취한 상태로 아쿨라의 스텔스 모드를 가동하면 패키지 표시마저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또한 오비탈 캐논의 자동 조준 시스템에 탐지 되지 않는다.[8] 이는 다른 스텔스 항공기인 울트라라이트도 마찬가지이다. 2020년 4월 26일 기준 울트라 라이트, 아쿨라 모두 은신 중에도 오비탈 캐넌 자동 조준의 화망에 그대로 노출 되어 은신의 의미가 사라졌다.
전진을 위해 상승 키와 앞으로 기울이는 키를 같이 누르면서 가다 보면 고도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상승한다. 이는 이전에 나온 카고밥과 FH-1 헌터 또한 비슷한데, 카고밥의 경우는 가속력이 그리 좋진 않은 편이라 느릿느릿 상승하며, 헌터의 경우는 아쿨라만큼은 아니지만 빠르게 상승한다.[9]
이것 때문에 조종이 조금 힘들기도 한데, 다른 헬기처럼 W+8로 그냥 유지하고 있으면 고도가 점점 올라가 목적지에 도달해있을 즈음에는 매우 높은 곳에 떠있다. 헌터와 비슷하게 고도를 유지하며 전진하기 위해서는 8을 유지한채로 W는 살짝살짝 눌러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냥 W+8 유지하면 고도는 유지되면서 최고속도로 전진하는 버자드와는 달리 컨트롤이 까다롭다. 그리고 S를 눌러 하강할 때도 그냥 내려오는 여타 헬기들과는 달리 앞으로 기울어지며 내려오기에 여기서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4인승 헬리콥터에 가장 빠른 속력과 스텔스라는 이점은 어디에도 없는 아쿨라만의 장점이며 화력도 헬리콥터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다만 화력 면에서 헌터와 새비지에게는 크게 밀리는데, 기관포가 아닌 머신건[10] 이 나가며, 헌터와는 다르게 연발미사일과 유도미사일 둘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며, 유도미사일은 호밍 기능을 끌 수 없고, 머신건의 화력은 버자드의 머신건보다도 더 떨어진다.
2020년 12월 15일 카요페리코습격 업데이트로 출시된 신규 항공기인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의 상위호환으로 불리고 있다. 방폭이 전혀 없는 어나이얼레이터와는 다르게 호밍 한발정도는 여유롭게 버티기 때문이다. 또한 코사트카를 잡는 초계기로 운용하기 가장 좋은 항공기이다. 오프2나 히드라같은 장비로 잡으러 가면 코사트카가 눈치채고 숨어버리기 쉽다. 유령연맹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어느 조직이 유령연맹을 사용했는지 대놓고 광고하기에 조심성 많은 코사트카 유저는 즉시 잠항해서 숨어버릴 수도 있고, 시간제한도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무경고 영구레이더 은신인 아쿨라를 이용하면 안심하고있는 코사트카에게 미사일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가이드 미사일 한발 정도론 연기도 안나므로 코사트카가 발악하더라도 여유롭게 격침시키면 된다.[11]
만약 들키지 않는다면 융단폭격한번으로 코사트카를 보내버릴수 있다!

1.1.2. 매버릭 (Maverick)


[image]
[image]
일반형
엡실론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3
9
225.71
$780,000

'''이중 날, 이중 엔진 헬리콥터인 매버릭은 비록 캐나다에서 제작되었지만 믿을 만합니다. 본래 군사 목적으로 설계된 이 헬리콥터는 너무 "프랑스답다"고 군에게 거부당한 후 같은 이유로 부자 야심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들이 감시 임무에 이 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주거지 상공에서 자주 보입니다. 10억 측광의 탐조등과 확성기가 옵션으로 준비돼있는데 이를 선택하시면 밤에 가난한 주택가 상공에서 여흥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헬기가 처음을 등장한 GTA 바이스 시티부터 개근한 헬리콥터이다.디자인 베이스는 Bell 206 롱레인저다. 현실에서와 비슷하게 GTA 시리즈 내에서 가장 흔한 헬리콥터로 다양한 버전이 등장한다. 추가로 5와 온라인 내에서 가장 싼 헬기이다.
4에서는 웨스턴에서 만들었으나 5에서 버킹엄으로 넘어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부가요소인 낙하산 강하 미션을 하는 장소에서 주인공을 픽업하기 위해 대기한다. 당연하지만 F키를 꾹 눌러서 스틸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가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픽업을 요청하면 메리웨더 소속 헬기 조종사가 타고 픽업해주러 온다.[12]
특이사항으로 후방 수송석에 앉아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정지해있으면 레펠 강하를 할 수 있다. 적어도 낙하산 강하보다는 원하는 목적지에 안정적으로, 그리고 빠르고 정확하게 강하할 수 있다. 메리웨더의 헬리콥터 호출 기능을 사용하면 혼자서 레펠 강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1.1.3. 슈퍼볼리토 (SuperVolito)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10
10
239.39
$2,113,000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로콥터 EC145에 기반한 비즈니스 헬리콥터이다.
성능은 스위프트와 비슷한데 선회 능력이 대단히 우수해서 좁은 지역에서 몰기 좋다. 스위프트 디럭스와 같이 뒷좌석에 앉으면 샴페인과 웹서핑이 가능하며 스위프트 디럭스보다 300만 달러 정도 더 싸다.
비서에게 럭셔리 헬리콥터를 요청하면 자신이 고용한 조종사가 이 헬기를 타고 근처 위치로 플레이어를 픽업하러 온다. 메리웨더 픽업 서비스와는 달리 어디에 있던 플레이어를 데리러 온다.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을 수도 있다. CEO의 이동수단에서 5000$를 지불하고 지근거리에 소환 할 수 있다. 이 헬리콥터를 구매하면, 무료로 소환은 가능하지만 조종사가 픽업하러 오는 것은 여전히 돈을 지불해야 한다.

1.1.3.1. 슈퍼볼리토 카본 (SuperVolito Carbon)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10
10
239.39
$3,330,000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카본 파이버 버전.'''

위 슈퍼볼리토의 카본 사양이다. 소재가 카본이라 그런지 일반 버전보다 100만 달러 정도 비싸다.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본판에 비해 내구력이 약해졌다. 속도 차이는 거의 없어 비교가 의미 없는 수준. 또한 슈퍼볼리토 카본과 슈퍼볼리토는 별개의 개체로 취급되기 때문에, 슈퍼볼리토 카본을 구매하더라도 ceo메뉴를 통해 슈퍼볼리토를 소환하려면 달러를 지불해야한다.
슈퍼 요트 아쿠아리우스를 사면 무료로 지급된다. 이 때 지급되는 카본 슈퍼볼리토는 요트의 색상에 따라서 금색, 흰색, 검은색 등등으로 바뀐다. 물론 요트에서만 탈 수 있는 것으로, 다른 수단을 통한 호출은 불가능하다.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아쿠아리우스 75%할인으로 슈퍼볼리토 카본보다 백만달러 이상 싼 가격때문에 부록보다 본체가 훨씬 싼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아쿠아리우스를 풀튜닝해도 슈퍼볼리토 카본보다 30만달러 정도 더 싸다.

1.1.4. 스위프트 (Swift)


[image]
[image]
기본형
플라잉 브라보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9
9.5
251.86
기본형 : $1,500,000
플라잉 브라보 : $1,600,000

'''특별 한정판 초경량, 쌍발 엔진, 사중 좌석이 장착된 다용도 헬리콥터입니다. 의상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라잉 브라보와의 합작으로 판다 가죽 시트에 로듐으로 한땀 한땀 자수를 놓았으며 "0" 두 개를 가격표에 추가 했습니다. 이보다 더 럭셔리한 돈지랄은 없을 것입니다.'''

TBoGT부터 등장한 가장 빠른 헬리콥터 중 하나. 디자인 베이스는 Agusta AW109S Grand. 사실 대부분 기종이 고정되는 항공 레이스 특성상 꽤 빠른 헬리콥터라는 특징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새비지, 볼라투스와 더불어 바퀴를 넣을 수 있는 헬기 중 하나이다.
이걸로 온라인 비행학교에서 달리는 트럭에 부착된 트레일러에 착륙하기를 한다.

슈퍼 요트 파이시즈를 사면 자신이 구매한 요트의 색깔과 깔맞춤이 돼서 제공된다. 다만 탑승하기 위해서는 요트에 직접 가서 탑승하는 수밖에 없으며, 별도로 소환하거나 보관할 방법은 없다. 또한, 파이시즈가 고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파이시즈에 딸려오는 스위프트가 아쿠아리우스에 딸려오는 슈퍼볼리토 카본보다 더 빠르기 때문.

1.1.4.1. 스위프트 디럭스 (Swift Deluxe)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9
9.5
253.87
$5,150,000

'''이건 단순히 꼴보기 싫은 친구들을 위해 새로이 빈티지 샴페인까지 구비한 3톤짜리 니트로 탑재 순금 헬리콥터 정도가 아닙니다. 이걸 사면 개발 도상국 채광 기업, 미치광이 독재자, 미성년 노동자 착취업체, 인권 침해와 싸우는 척하는 여러 NGO에게 돈을 바치는 꼴이 되지만 알 게 뭡니까?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별로 티는 안 나겠지만 당신도 무의미한 돈지랄을 할 줄 안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십시오.'''

부당이득 파트 1에 등장한 스위프트의 고급화 사양. 고급화답게 겉에 금칠을 했다. 덕분에 가장 비싼 헬리콥터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성능은 기존 스위프트의 업그레이드 사양. 최고 속도와 핸들링이 조금씩 더 좋아졌다. 조종석과 객실 사이가 유리 격벽으로 막혀있고 승객으로 타면 1인칭 시점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고 샴페인도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조종석에 사람이 없더라도 탑승키를 길게 눌러서 승객으로 탈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음주와 인터넷 서핑은 불가능하다.
이 헬기는 탑승하면 패시브 모드를 쓸 수 없다.
여담으로 룩소르 디럭스와 같이 격납고에 넣어도 도색이 되지 않는다. 항공기 삭제만 가능하다.

1.1.5. 발키리 (Valkyrie)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9
9.5
8.5
233.35
습격 해금가 : $2,850,000
기본가 : $3,790,500

'''군대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의 어떤 전문가도 금세 알아볼 수 있는 발키리는 잭 호이처보다 더 자주 바인우드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금도 투자하고 싶어하는 1960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하나입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UH-1Y 베놈과 Ka-60 카사트카(꼬리부분) 베이스. 양옆에 미니건이 배치되어 있고 기수 아래에 기관포탄을 연사할 수 있는 라운드건이 배치되어 있다.
설명에서 보듯이 전쟁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 헬기의 이름의 유래를 단박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육군 제1 기병대가 UH-1을 타고 베트콩 주둔지를 습격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승"에서 따 온 이름이다. 마찬가지로 버자드의 원형이 되는 리틀 버드 또한 이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발키리'''와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에서 쓰이는 장비. 설정상 메리웨더가 보관하고 있는 헬기지만 메리웨더가 항상 그렇듯이 털린다. 피날레에서는 설정상 인서전트 장갑을 붙였기 때문에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아도 살아남는 인서전트 급 내구력을 보여준다. 미사일 3~4방까지 버티는, 이후 밀수 작전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등장한 공격헬기들 수준이다. 다만 인터넷에서 구입한 뒤 사용할 땐 일반 헬기급 내구력으로 너프된다. 아무래도 유저 판매용으로는 항공기 간의 밸런스 등의 이유로 아예 방폭 장갑을 빼버리는 듯 하다.
헌데 장갑이 없는 탓에 휴메인 연구소 습격이 아닌 상황에서 쓸 때 큰 약점으로 다가오는데 동네 갱스터 소탕하는데도 '''권총탄 몇 방 맞고 연기가 폴폴 나다가 터질 수 있고''' 적으로 버자드라도 뜨는 날엔 '''단 한 방만에 공중분해 될 수가 있다는 소리.''' 거기다 습격 중엔 적을 미니맵에 상세히 표시해준데다 발키리 운용에 유리한 지형에서 싸웠지만 일반 임무 중에는 사수에게 좋은 시야를 제공하지 못하면 그만큼 공격력에 손해가 되기 때문에 파일럿이 고도를 낮추다 보면 적에게 한두대씩 맞게 되는데 유저 판매용 사양의 낮은 내구도와 맞물려서 발키리 운용을 어렵게 만든다.
파일럿은 아무런 무기도 사용할 수 없지만 부조종석에 탑승한 플레이어가 기관포를 사용할 때 카메라 화면을 이용해서 사수가 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조종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대구경 기관포를 카메라 화면으로 보면서 발사할 수 있고[13] 기체 양옆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미니건을 발사할 수 있다. 미니건에 1명만 있으면 pc기준으로 H키를 눌러 미니건을 바꿀수 있다. 파일럿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탑승하면 콜옵의 킬스트릭 중 하나인 쵸퍼 거너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파일럿은 그냥 비행만 하고 끝. 친구들과 탑승하면 굉장히 재밌는 헬기. 친구 4명이서 온라인 임무 중 닥치고 부수는 일이 필요할 때 이걸 이용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단점은 아무래도 새비지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의 기동력과 반응 속도, '''그리고 탑승자들간의 단합력 부재.'''[14] 버자드같은 회피기동은 꿈도 못 꾸며 한두개 정도는 피해도 새비지같은 헬기가 미사일을 연사해대면 어쩔 도리가 없다. 덤으로 성능에 비해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다. [15]
참고로 온라인에서는 헬기 조종사만 패시브 모드를 켜고 있으면 헬기는 패시브 모드로 인정되어 탑승자들도 반투명 및 무적 상태로 변하지만 측면 미니건 사수들은 여전히 미니건 사격이 가능하다. 당연히 측면 미니건 사수들은 무적이 아니므로 헬기는 그냥 무시하고 사살할 수 있다.
NPC가 사용할경우 근접상태에선 재앙이 따로없다 NPC의 특성상 에임이 플래이어에게 상시 조준상태이기때문에 어디있던간에 유도미사일처럼 탄환이 꺾여서 플래이어를 공격한다

1.1.5.1. 발키리 MOD.0 (Valkyrie MOD.0)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9
9.5
8.5
233.35
구매 불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한 '''발키리의 열화판.'''
기존 발키리의 보조석 대구경포가 삭제되어 화력이 약해졌다. 온라인에서 플레이어가 정상적으로 이 기체에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은 무기 밀매 수비 작업 뿐이다.
'''작전 2 : 보그단 문제 - 피날레'''에서 잠수함 팀이 잠수함으로부터 탈출한 후 2~4대 가량 등장하며, '''작전 3 : 계획 준비 - ULP 호위'''에서 기존 발키리와 함께 적들이 탑승하고 등장하는 장비이다.[16]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탈출시 엘 루비오가 우측 미니건을 잡고 플래이어를 수색하거나 공격한다 다만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은후 무적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파괴할수없다.

1.1.6. 볼라투스 (Volatus)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8
6
259.51
$2,295,000

'''업계 최고의 날렵한 공기 역학적 설계, 이중 처리된 회전 날개, 꼬리 로터까지. 완벽한 편안함과 고요함 속에서 빠르게 주말 워크샵에 다녀오고 싶다면 이 정도 가격은 비싼 게 아닙니다. 진정한 비즈니스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등장한 헬기. 동사의 스위프트의 포지션을 계승하는 듯하며 베이스가 된 헬기는 에어버스 헬리콥터 H160과 유로콥터 EC155다.
스위프트, 새비지와 더불어 바퀴를 수납할 수 있는 헬기 중 하나다. 다른 헬리콥터와 확실히 차별화된 날렵한 디자인을 가졌고 뒷좌석에서 인터넷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단점은 헬기 동체 가로 폭이 너무 좁은 탓에 다른 헬기들보다 착륙 시 주의를 해야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냥 헬기 착륙하듯이 막 착륙시켜 버리면 나가사키 하복마냥 좁은 가로 폭때문에 '''옆으로 전복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헬기 고수들은 특유의 착륙 컨트롤로 손쉽게 착륙하기 때문에 헬리콥터 조종에 재능이 있다면 큰 불편은 없다.[17] 가로 폭은 좁으나 길이는 길기 때문에 은근히 착륙 지점을 가리는 까다로운 점이 있다. 사실상 모든 헬기 중 착륙이 가장 어려운 기체이기 때문에 착륙 연습용으로는 안성맞춤. 볼라투스를 산중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헬기를 몰던 착륙에는 일가견이 생길 것이다.
헬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었으나, 아쿨라와 헌터의 등장 후 3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다만 이는 헬기의 전진속도와 상승속도를 포함한 값을 따졌을 때 그러하다는 것으로, 단순히 전진속도만을 고려하면 여전히 볼라투스가 모든 헬기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갖고 있다.[18] 내구도도 우수해 비무장 헬기 중에서는 카고밥의 뒤를 잇는 수준으로, 카고밥은 기체가 워낙 커 ai가 총을 쏘는대로 다 얻어맞기 때문에 오히려 ai의 총격에는 볼라투스가 더 잘 버틸 때도 많다. 또한 버자드처럼 CEO 이동수단으로 즉시 소환할 수 있으며 CEO 버자드보다는 확연히 빠르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자신이 헬기를 좋아하고 빠른 이동수단을 원한다면 구매해볼만하다.
그러나 기체가 가볍기에 시민차와 부딪히면 쓰러지는 단점도 있다.

1.2. HVY


[image]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이다.

1.2.1. 스카이리프트 (Skylift)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8.6
7.2
185.07
구매 불가
전작의 확장팩 TBoGT의 "Caught With Your Pants Down" 미션에서도 등장한 헤비 리프트 헬리콥터. CH-54 타헤의 민수용인 S-64 스카이크레인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만 등장하는데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 방" 에서 "헬리콥터로 들어올리기" 루트의 준비 작업을 위해 래스터의 스카이리프트로 기차를 옮길 때 쓰인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못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메이즈 뱅크 낙하산 강하에서도 플레이어를 메이즈 뱅크 타워 꼭대기로 이동시켜 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온라인에서는 나오지 않고 구매할 수도 없다. 만약 온라인에서 나왔다면 유저들이 카고밥과 함께 차들을 다 낚아채고 다녀서 슬램밴 견인차와 똑같은 문제가 생겼을 지도 모른다.
허나 이런 예상을 깨고 결국 밀수 작전 업데이트 부로 온라인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탈취한 밀수품 판매 임무시에만 몰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THRIFTEX 컨테이너가 장착되어 있고, 컨테이너를 분리한 뒤에는 전자석이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어떠한 물체도 들어올릴 수 없다.[19]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에도 등장한다. 미즈 베이커가 주는 명령 미션 중에서 컨테이너를 탈취하는 미션이 있는데 그 때 사용된다.

1.3. 마이바츠 (Maibatsu)


[image]
미쓰비시 모티브의 일본 브랜드.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1.3.1. 프로거 (Frogger)


[image]
[image]
일반형
해상 구조대
[image]
[image]
FIB
트레버 필립스 공업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10
8.8
238.99
$1,300,000

'''우아하고 넓고 조종하기 쉽고 130노트의 순항 속도를 내는 이 네 좌석, 단일 엔진 경헬기는 전용기 조종사와 전세기 회사에 크게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내장형 테일로터가 특징인 프로거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소음이 적은 헬리콥터입니다. 일터에는 빨리 가야 하지만 이착륙 시의 소음과 돌풍에 대한 이웃들의 항의가 괴로운 직장인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유로콥터 EC130을 베이스로 하는 헬리콥터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3인조 회사 미션에서 붉은색 프로거를 몰게 되며 나중에 트레버가 이 헬기를 노획해 글자 몇 개를 덧칠하고 자신의 헬기로 쓴다. 이후 트레버가 덧칠한 걸 헬기장에서 무제한으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트레버 프로거는 미션에서 사용한 프로거와 색상이 다르고 FIB라고 쓰여있는 문자에 페인트칠을 한 모습인데 그 이유는 FIB 도색의 프로거는 베타 버전에선 3인조 회사 미션에서 쓰였으나 FIB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쓰여있는 헬기가 IAA 본부를 공격하고 공중전을 벌인다는 어색함 때문인지 붉은색의 일반 모델로 교체된 것. 그래서 트레버의 프로거가 검은색이고 FIB글씨를 페인트로 덧칠한 디자인이라는 설정 오류가 발생해버렸다.
가끔씩 라임 그린 색상의 해상 구조대용 프로거가 해변가 근처를 날아다닐 때가 있다.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을 사면 무료로 증정된다.

1.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image]
일본의 기업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모티브로 하는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GTA 시리즈에서 '''육해공 이동수단을 전부 만들어본 유이한 회사'''로,[20][21] 특히 오토바이 부문에서 시험적인 것을 많이 시도하는 중인데, 기본적인 스포츠 바이크부터 다른 일본계 회사는 도전도 안했었던 미국식 스타일 크루저 바이크,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바이크도[22] 만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4.1. 버자드 (Buzzard)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8
10
233.35
구매 불가
전작의 확장팩인 TBoGT의 공격형 버자드 헬기를 아래 공격 헬기로 따로 독립시키고 비무장 헬기가 되었다. 500MD 기반 헬리콥터.[23] 상당히 빠른 헬리콥터로 맵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찾을 수 있으며 아주 드물게 차량 압류 보관소가 있는 LS 경찰서 옥상에도 스폰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로스 산토스 경찰이 순찰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경찰 매버릭과는 다르게 추격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24]
평범한 4인승 헬기인데 뒤의 두명은 뒤쪽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앉는다.. 기체의 앞뒤 길이가 다른 헬기에 비해 짧아 충돌할 위험성도 다소 적고 선회력도 좋다.
온라인에서는 MC의 행동 대장이 상호 작용 메뉴로 소환할 수 있으며, 격납고 밀수품 강탈 미션에서는 이동용 항공기로, 나이트클럽 홍보 미션에서는 크롬 도색된 홍보용 항공기로 제공된다.
또한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하면 이 헬기를 타고 지원해준다. 주로 적대적인 NPC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헬기에는 파일럿 1명 사수 2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체력은 일반 용병들보다 높은편이다.

1.4.1.1.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8
10
233.35
$1,750,000

'''버자드는 군용 또는 백만장자의 소형 경헬기입니다. 5개 날의 주 로터와 시속 280km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버자드는 경헬기 중 최고 성능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이 녀석들이 추락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헬리콥터는 가장 안전한 여행 수단 중 하나입니다.'''

전작의 확장팩 TBoGT의 공격용 버자드를 그대로 계승하고 따로 출시된 모델. 민첩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버자드에 기관총과 미사일을 장착한, 활용도가 높은 공격 헬리콥터이다.
무장은 기관총과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 기관총은 사정거리 180m인 듀얼 미니건으로 화력 자체는 GTA5 내에서도 최상위권이나, 기체 좌측과 우측에 하나씩 달려있어 조준 정확도가 높지 않다. 미사일은 사정거리 300m로,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유도 여부와 상관없이 2회 발사 후 재사용에 쿨타임이 있다. 유도 미사일은 저성능 미사일로 공대공 상황이 아닌 이상 PVP에서는 활용하기 쉽지 않다. 비유도 미사일은 버자드의 민첩한 기동성 덕분에 공대지 PVP에서 활용하기 매우 좋으며, 보조석에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비유도 미사일을 카메라 시점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다.
이 기체를 보유하면 시큐어 에이전시 소속일 때, 지정된 장소가 아닌, 근처 도로에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25] 이 덕분에 공개세션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PVE나 CEO 작업때는 쓸만하다. 미사일이 필요한 연락책 임무라면 이걸 띄워서 미사일 몇번 쏴주면 다 초토화되고,[26] CEO 작업때도 좋은 기동력과 바로 옆에 무료로 소환가능하다는 편리함 덕에 패키지를 찾거나 다른 페가수스 중장비를 인계받을 때 사용할때도 편리하다. 세션에서 여기저기 이동할때도 오피스와 버자드만 있다면 매우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다만 PVP때는 좋지 않다. '''기관총은 거의 장식이고'''[27], 미사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2발 빗나가는 순간 버자드가 할 수 있는 것은 높은 기동력으로 빼는 방법 뿐이다. 도망도 승산이 없을시 그 기동력으로 몸통박치기를 시전해 충격을 줘도 좋다.[28] 비즈니스 배틀에서도 상당히 좋은데, 비즈니스 배틀에서 나온 차량[29]을 타고 이동하는 상대편을 각도를 맞춰서 기총으로 공격하면 사살할 수 있다.
거기에 기체 내구도도 정말 약하고 조종사가 훤히 노출되는지라 소총 대공 사격에 떨어지는 것도 다반사로 벌어진다.[30] 이대로 전투력보다는 접근성과 기동력이 굉장히 편리한 점을 보고 써야 할 장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오피스가 있다면 꼭 사두도록 하자. 이게 있다면 세션에서 돌아다닐 때 행동 반경이 크게 넓어지며, 연락책 임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술도 크게 넓어진다. 다른 적합 장비가 있다면 그걸 쓰는게 낫긴 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다. 오프레서 Mk II 등장 전까지는 고랭킹 유저도 굉장히 많이 사용했을 정도로 편리한 장비이다.
GTA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버자드 VS 새비지의 논란이 보이기도 한다. 두 헬기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버자드는 기동성을 사용해 치고 빠지는데 특화되어 있다면, 새비지는 한 장소에서 화력을 퍼붓는데 특화되어 있다. 즉 현실의 공격헬기 VS 무장헬기 정도의 논란이니 플레이 스타일 따라 사면 된다.
최근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CEO용 버자드 공격기의 외관이 살짝 바뀌었다.[31] 아무래도 격납고에 페가수스 항공 수단을 넣어 개인 소유로 만드는 것도 되기에 개인 소유 버자드 공격헬기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인 듯 보인다. 이외에도 하나의 플레이어가 최대 3대[32]의 버자드를 소환하는게 가능해진 것도 덤이다.
여담으로 이동수단 설명에 추락할 일이 거의 없다고 되어있지만 정작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수 많은 버자드를 추락시켰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2018년 크리스마스에 '''무료로 제공했었다'''! 덕분에 한동안 자신을 퇴물로 만든 장본인인 오프레서mkII보다 자주 보이기도 하였다.

1.4.2. 하복 (Havok)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10
10
248.24
밀수품 탈취 특가 : $1,730,000
기본가 : $2,300,900

'''전술 항공 지원에서는 크기가 클수록 좋다고요? 틀렸습니다. 이걸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합법적인" 사업 동료가 배닝의 코카인 테스트용 화장실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칩시다. 그가 화장실 문만 열어젖히면, 이 귀여운 녀석에 탄 채로 변기 위에 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머신건을 업그레이드해 두면 협상을 아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답니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33]로 등장한 레저용 1인승 헬기로, 베이스가 된 헬기는 헬리-스포츠 CH-7. 격납고 내부에 보면 프롭으로 한대가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딱 사람 한 명 구겨탈 수 있을 자리만 남겨둔 초소형 헬기이다. 그만큼 가볍고 빠르며 민첩한 기동이 가능하다. 그 반대급부로 격한 기동을 할 경우 본체가 마치 프로펠러에 매달린 시계추처럼 격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랜딩 스키드의 키가 너무 커 기체 전체의 무게중심이 상당히 위에 형성되는데, 이 때문에 격한 착륙을 시도하면 너무 간단히 전복되며, 역시 높은 키 때문에 전복시 회복도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무게 또한 뒤로 쏠려있어 버자드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착륙하면 랜딩 스키드의 뒤끝과 꼬리날개로 착지하고는 따로 손을 쓰지 않을 시 회복되지 않고 그대로 망가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신경써서 착륙 컨트롤을 해도 지형이 좋지 않으면 그대로 박살난다.[34] 그러니까 착륙 관련해서 조금만 부주의하게 다뤄도 동체에 조금 피해를 입고 마는 다른 헬기들과는 달리 '''전복되거나, 테일로터가 박살나는 셈.''' 대신 특이하게도 약간 공중에서 뜬 상태로 조종석에서 내리면 갑자기 기체가 매우 안정화되면서 사뿐히 지면에 내려앉는 특징이 있다. 이 트릭을 알 경우 착륙 난이도가 격감하나 이런 특징이 있다는 것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기에 초보들에게는 홧병을 유발한다.
4인승인 버자드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지상 또는 공중으로부터의 공격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다른 격납고 전용 항공기들이 그렇듯 기만수단을 가지고 있어 락온이 걸릴 경우 해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업그레이드로 장비할 수 있는 무장이 고작 3연장 미니건 1정이라는 점은 이 헬기가 공격무기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 준다. 특이사항으로 LED 헤드라이트의 밝기가 모든 항공 이동수단을 통틀어 가장 강력하며, 교란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유이한 헬기이다. -
격납고 사업 중 밀수품 판매 미션에서 판매용 이동수단으로 이 헬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최소 세 대부터 시작해 판매 물품이 많을 수록 최대 여덟 대까지 배달하라고 시킨다. 한 대 당 4분여가 소요되므로 혼자 10개 넘는 재고를 판매할 때 이게 뜨면 여섯 대가 주루룩 깔리면서 몇 대는 팔지도 못하고 버려야 할 수도 있다.
CEO 이동수단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할 경우 무료로 지근거리에 소환이 가능해진다. 이 점을 활용하면 취향에 따라 공개세션 임무시 버자드 대용의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CEO 하복은 무장과 채프나 플레어가 아예 없는데다 작다고 딱히 버자드보다 빠르게 이륙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버자드가 착륙 못할만큼 좁은 곳에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는 없으므로 이것만 보고 일부러 구입해야 할 메리트는 없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방향전환이 빠른 것도 업그레이가 되었을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지 노업 상태에서는 버자드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애매. 아무리 빨리 가도 목적지에 용건이 있을 경우 착륙은 해야 뭘 할 수 있고, 부활할 작정으로 자살하거나 공중에서 기체를 버리고 낙하할수는 있지만, CEO 이동수단은 한번 터졌을 경우 2분 가량의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할 일 없이 날아다니는거라면 모를까 뭔가 용도를 가지고 쓰기에는 애매하다.

1.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image]
시코르스키,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한 항공기 회사. 본업인 항공기 제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 헬기만 생산한다.

1.5.1.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8.5
7.5
185.48
$1,825,000

'''이 대표적인 4중 날개, 이중 엔진 전투 헬기는 중동에서 실전에 쓰였을 뿐만 아니라 귀국한 뒤 중동에 관한 영화 세 편에 등장했습니다!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텔스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기관총 4정을 실은 거대한 검은색 헬리콥터가 스텔스 성능만큼이나 좋다고 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전작 GTA 4 마지막 미션에서 제이콥이 가져오는 그 헬기이자 UH-60 블랙호크 기반 6인승 공격 헬리콥터이다.
다만 전작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에선 폭발성 캐넌을 사용했지만 여기선 4편에 사용되었던 일반 사양으로 출시했다.
다른 헬리콥터에 비해 길며 4개의 미니건이 장착되어 있다 사정거리는 180m. 원본이 유명한 수송 헬기라 6명이나 탑승할 수 있다.
공중에서 유일하게 '''4개'''의 미니건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갈겨주며, 총알이 맞는 지면에도 엄청난 파편들을 발생시키고 옆으로 날아가는 총알의 탄흔도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니건의 위력 또한 버자드의 미니건에 버금가지만 1정 기준으로는 버자드의 것보다 연사력이 느리다.
옆에 N.O.O.S.E가 붙어있는걸 봐서는 4처럼 N.O.O.S.E가 운용중인걸로 보인다. 다만 이동식 작전 중 하나인 '''탄로난 정체'''에서는 메리웨더가 어나이얼레이터를 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걸로 보아 메리웨더도 운용중인 것으로 보인다.[35]
특이사항으로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후방 좌석에 탑승시 특정 고도에 있을 시 레펠 강하가 가능하게 변했는데,[36] NOOSE 대원들의 레펠 강하 모션이랑 같다.
참고로 싱글에는 어나이얼레이터가 없는 관계로 비무장 버자드가 옥상에 스폰되지만 온라인에는 무장 버자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옥상에 스폰된다.
헬기 자체의 내구성은 허접하지만 특이하게도 히트박스가 구 새비지처럼 아래로 처져있어 잘하면 호밍런처는 물론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도 피할 수 있다.[37]
설명에는 스텔스 헬기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레이더 은신 기능 같은 것은 없다. 버킹엄 파이로의 스텔스 상징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름만 스텔스다. 이 언급이 나온 이유는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기 위해 투입된 DEVGRU 대원들이 탄 헬기가 스텔스 블랙호크였기 때문.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 들어서야 진짜 스텔스 성능을 가진 어나이얼레이터가 등장했다. 자세한건 하단 항목 참고.

1.5.1.1.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Annihilator Stealth)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습격 해금가 : $2,902,500
기본가 : $3,870,000

'''몰래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것이든, 화려한 파티 입장을 원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어나이얼레이터에서 레펠 강하를 할 수만 있다면 선택에 따라 은밀하거나 대담한 등장이 가능해집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나이얼레이터의 스텔스 사양으로, 베이스가 되는 기종은 UH-60 블랙호크스텔스 프로토타입. [38]
기존 어나이얼레이터에 스텔스 기능만 붙여놓은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헬기라고 봐도 무방한데 아쿨라와 동일하게 H 키를 누르면 '''레이더 은신을 사용할 수 있다.'''격납고 개조로 무장을 달아줄 수 있는데, 아쿨라와 구성이 거의 동일하다. 다만 사수 기관총 옵션은 없다.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39][40]중 하나를 선택해서 달아줄 수 있고 기본 기관총 2정은 아쿨라와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아쿨라의 것보단 연사력이 높다.[41] 6인승으로, 기존 어나이얼레이터처럼 뒷좌석에 타서 RPG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갈겨줄 수 있다. 물론 플레어도 쏠 수 있으므로 장점이라면 장점.
기존 어나이얼레이터와 구 새비지의 특징 중 하나인, 밑으로 쳐진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다. 그 덕에 미사일 피하기가 용이하다.
허나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아쿨라에 비해 최고 속도가 느리며 방폭 기능은 전혀 없어 '''호밍 미사일 1방에 터진다'''. 폭격 기능 조차 없다.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싸므로 하위 호환 급인 이쪽은 살 이유가 없다는 것. 2인 이상 운용 시에도 캐넌을 쏠 수 있는 새비지나 헌터가 낫다.
아쿨라처럼 W를 누르고 전진하면 점점 고도가 올라가며 핸들링 반응도 빠릿하게 움직여주는 수준급이다.
로터 회전 소리가 꽤 조용한 편이다. 스텔스 딱지 붙은 값하는 셈.
여담으로 미군 마크가 찍혀있고 꼬리 부분에 UNITED STATES ARMY라고 적힌 걸 보면 미 육군에서 현역으로 굴리는 녀석인 듯하다.

1.5.2. 카고밥 (Cargobob)


[image]
[image]
[image]
군용
트레버 전용
JETSAM 운송 회사용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9.1
7.4
160.13
군용 : $1,790,000
JETSAM : $1,995,000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시속 200km에 달하는 최고 속도와 시속 150km의 순항 속도를 냅니다.''' - 스토리 모드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흉악하게 생긴 몰골 만큼이나 놀랍게 빠릅니다.''' - 온라인

'''몇 십 년간의 해상에서 취급 주의 상품의 위험을 느꼈던 제트샘 같은 회사는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일어난다고 일컫는 재앙들이 열에 아홉 꼴로 일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는 공중 지원이 필요한 법이죠. 예전에 전장을 누비던 카고밥은 이제 화학 분산제와 해안선을 따라 흩어진 죽은 바다 생물들을 운반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 JETSAM 운송회사용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던 크고 아름다운 군용 수송 헬리콥터. 본작에서는 습격 차량 카테고리의 히드라처럼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이 되었는데, CH-46CH-53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섞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특이사항으로 PC판 기준으로는 E키, 패드 기준으로는 십자키 오른쪽을 통해 차량을 들어 올릴 수 있다. 참고로 무려 10명이나 탑승 가능한데다 수십 톤의 군용 중장비들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 인게임상 무게 '''60톤의 라이노 탱크와 40톤의 체르노버그, 30톤의 칸잘리'''도 들어올릴 수 있다.[42] 하지만 그 전차보다 가벼워야 할 인서전트[43]같은 몇몇 차량은 아예 들지를 못한다.[44]
온라인에서도 플리카 작업에서 에디 토가 산 안드레아스마냥 자석형태의 카고밥을 갖고 오기 때문에 쉬울 것 같으나, 실제로 유저들에게 판매되는 카고밥은 짧은 갈고리로 낚는 방식 하나밖에 없다.[45] 일단 자석을 가까이 대고 키만 누르면 차량이 딸려붙는 자석 형태와는 달리 갈고리로 낚는 방식은 일단 갈고리를 전개하고 카고밥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걸릴만한 부위를 갈고리로 슬슬 긁어대며 걸리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데, 처음 견인할 때는 그게 참 어렵다. 견인대상이 낮은 차량일 경우 유리창 부분을 긁자. 유리창은 없다고 생각하고, 유리창이 있던 곳을 통해 지붕으로 갈고리를 건다고 생각하고 하면 그나마 잘 된다.[46] 차고가 높은 차량이라면 지붕 가운데에 건다고 생각하거 걸어도 어렵지 않게 걸린다.
설상가상으로 갈고리의 길이마저 짧아서 초저공 비행을 해야 되어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차량을 낚으려고 접근하면 덩치 때문에 갈고리가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익숙해지면 반입/반출에서 NPC가 운전하는 차량을 납치하는 수준에까지 올라가나, 유저들이 운전하는 차량을 공중납치해보겠다는 기대는 하지 말자.
색감이 다소 어두운 일명 트레버 카고밥과 JETSAM 운송회사 버전 카고밥도 존재한다. 당연하게도 같은 모델인지라 성능은 모두 동일하다. 처음에는 구매할 수 없었으나 이제 군수품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몽키 비즈니스 미션에서 딱 한번 나오는데 트레버가 이걸 타고 조종한다. 성능은 일반 카고밥과 똑같으나 JETSAM 카고밥의 경우 프로펠러 소음이 기존 카고밥보다 조금 적고, 가격은 약 20만달러 더 비싸다. 단, 그 소음의 차이 인식 여부는 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다.[47] 돈이 넉넉하지 않은 유저라면 헬기 소음을 줄일 목적으로 20만달러 더 주고 제트샘 살 바엔 그냥 오디오 음량을 줄이는게 훨씬 좋고, 돈이 여유가 있다면 20만달러 정도는 큰 차이도 아니니 약간이라도 조용한 제트샘이 나을수도 있다. 제트샘의 유의미한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군용 카고밥의 전면부에 달린 돌출부가 사라진 덕에 좁은 곳에 착륙 및 이륙 시 덜 걸리적린다. 단, 스토리 모드 플레이어가 구입하는 카고밥은 일반형(군용)으로 고정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JETSAM 버전도 일반형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특징으로 헬기치고는 내구도가 상당히 단단하다. 호밍 미사일은 한방은 견뎌내는 내구도를 자랑한다. 내구도만으로 치면 새비지 이상이다. 심지어 날고있는 카고밥으로 내려 찍어서 전투기를 격추할수도 있다. 그럼 전투기는 그자리에서 폭발하지만 카고밥은 연기만 난다.[48]
연락책 임무나 반입/반출, 보급품 확보 임무 등에서 카고밥으로 목표 차량을 고정시키면 차량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한다.
차량을 옮길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반입/반출과 벙커에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처럼 차량 자체가 임무의 목적인 경우 카고밥으로 끌고가면 된다. 지형을 무시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그냥 차량으로 갈 때 보다 훨씬 빨리 간다.
밀수 작전에서 판매용 항공기로 나오는데, 이 카고밥은 갈고리의 길이가 좀 더 길다. 개조품으로 지원해주면 좋을 텐데 왜 안 해주는지 의문이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개인 소유 비행수단도 문을 열 수 있게 변했는데, 카고밥의 경우 뒷문이 다시 열리게 변하는 것도 모자라 뒷문을 통해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해졌다.[49] 단, 천장이 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물리엔진상 안 되게끔 만든 건지는 몰라도 차량은 커녕 오토바이도 집어넣을 수가 없다.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조종수가 운전하는 동안 뒷문쪽에서 다른 유저가 RPG라도 운용하라고 만든 듯 하다.[50]

1.6. 그 외



1.6.1. 새비지 (Savage)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8.7
8.1
232.55
습격 해금가 : $1,950,000
기본가 : $2,593,500

'''아버지 세대가 제3차 세계 대전에 끌려가는 악몽을 꿀 때 반드시 등장하는 무장 헬리콥터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그만 물러가라는 항의가 들어와도 꿈쩍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게 꼭 러시아 정치인 같습니다. 적을 불사르는 게 특기란 점까지 똑같네요.'''

Mi-24 하인드 헬기 베이스 공격 헬기.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클리어 이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무장으로는, 캐넌(기관포), 미사일(유도, 비유도)로 무장했으며 기관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 내성이 없는 모든 물체(플레이어 포함)를 그야말로 순삭시켜 버린다. 캐넌의 사정거리는 180m며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같은 공격 헬기인 버자드와 많이 비교되는데 버자드는 작은 몸체와 빠른 기동력이 특징이라면 새비지는 닥치고 화력. 다만 크기가 커서 기동성과 반응 속도가 좀 떨어진다. 다만 버자드로 미사일을 슝슝 피하는 실력자라면 새비지로도 할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피하는 팁을 주자면, 미사일에 맞기 직전에 4나6으로 동체를 기울이면 된다.
무장 구성이 미사일, 미사일(비유도), 캐넌으로 이름만 보면 버자드와 똑같지만 사실 '''질적으로 다르다.''' 미사일은 후딜레이가 거의 없어 쉴새없이 미친 연사력으로 쏟아 부을 수 있고, 캐넌은 기관총이 아니라 기관'''포'''다. 피격된 자리에 폭발이 일어나는걸 볼 수 있다. 두발 쏘고 나면 현자 타임 마냥 한참을 기다려야 다시 쏠 수 있는 미사일과 쏘면 그냥 총알만 박히고 끝나버리는 캐넌을 가진 버자드를 보면 그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GTA 온라인을 통틀어 같은 시간동안 가장 많은 딜링을 할 수 있는건 바로 이 새비지다.''' 히드라와 라이노는 앞서 말한 미사일/포 현자 타임이 존재하여 딜로스가 좀 있는 편이다. 인간이 쓰는 RPG는 말할것도 없고.[51] 발키리에 네명 타면 이보다 강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두 미니건은 완전 반대 방향에 있어 같은 대상을 때리지 못하므로 결국 한 대상에게 말뚝딜을 넣는다면 가장 강한건 새비지. 게다가 새비지도 두 명 타면 기관포와 미사일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 화력이 강해지니 말 다했다.
밀수 작전 패치로 새비지의 내구도가 상향되었다. 이제 RPG 미사일 2방에 격추되므로 호밍 런처 미사일 1방은 버티는 내구도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폭사하지만 않을 뿐이지 한방이라도 맞는 순간 엔진에서 연기가 나서 주기적으로 엔진이 정지되는 고자 상태가 되고, 결정적으로 아직 보병화기에 약간만 피격당해도 연기가 나는 수준의 내구도를 자랑해서 여전히 쓰기 어렵다.
그러나 일반 임무 중에는 사실상 최고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디도스 공격, 차례 차례, 로스 산토스 연결, 마약 레미콘 등 목표를 사살하거나 파괴하는 임무에서 최고의 능력를 보여준다. 헬기 조종에 익숙하다면 배심원 심판, 본국 송환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좌석은 2개인데 두 명이서 타면 앞좌석은 캐넌, 뒷좌석은 미사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장이 나눠진다.[52] 조종사가 죽으면 부조종사가 조종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부조종석/조수석이 존재하는 모든 이동 수단에서 가능하다. 조종석의 시체를 버리고 조종석으로 옮겨탄다(...). 단지 새비지는 뒷좌석에서 앞좌석으로 옮긴다는게 좀 특이한 것만 빼면 별 특별한 게 없다.
그러나 새비지에서 조종사가 죽었다면 이미 부조종사 또한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공중 분해 되었음을 "대체로" 의미하기에 그냥 이런 기능이 있음을 알아두자.
포트 잔쿠도 마크가 측면에 찍혀있는 것을 보면 이 전투 헬기도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 소속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잔쿠도 기지나 팔레토 군 훈련장의 라이노 전차를 강탈하라는 보급품 강탈 임무가 나오면 군인들이 새비지를 타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다행히 메리웨더의 프로토타입 레일건 보급품 강탈 임무처럼 난이도 탓인지 조종사가 캐넌이나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고 측면의 병사만 사격하니 안심하고 몰고 가자. 두 명이거나 그냥 도로로 전차를 몰고 가는 경우에는 전차 주포로 격추시켜 버리면 된다.
GTA 5의 개발 초기에는 3D 세계관(VC, SA)에 등장한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베이스로 한 헌터라는 헬리콥터가 등장하려고 했으며[53] ,실제로 나오려고 하였으나 짤렸다. 그래서 새비지에 이어 헌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2017년 무기 밀매 업데이트가 되어도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결국 17년 8월 밀수 작전 패치로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구입은 불가능하고, 밀수 임무 때 랜덤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태였다가 정식적으로 발매 되었다.
사실 회피 기동에 익숙하다면 1인 운용과 인서전트와 같은 방폭 차량을 상대해야 할 때 한정으로 PVP에서 헌터나 아쿨라보다 더 강하다.[54] 내구성과 기동성이 다소 낮다고 하지만 기관포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을 상대할 때도 아쿨라나 헌터가 힘들게 미사일 27발 쏠 동안 새비지는 6초동안 기관포로 긁어주면 된다. 다만 운용 난이도는 헌터보다 더 높고, 헬기 간 전투 시에는 헌터나 아쿨라에게 당하기 쉽다..[55][56]
그러나 1인 탑승 시에도 캐넌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헬기라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기 때문에 1인 PVE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헬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많이 쓰인다. 가격도 저들보다 많이 싸고, 격납고가 없어도 쓸 수 있는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기에 뉴비에게도 적합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연사력이 빠른 캐넌를 탑재하고 있어 레이저나 히드라와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57] 때문에 타 공격 헬기들보다 이 헬기를 선호하는 숙련자들도 상당히 많다. DC인사이드 락스타 게임즈 마이너 갤러리나 루리웹[58] 등지의 숙련자가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1인 운용 시에는 새비지, 2인 운용 시에는 헌터'''가 가장 좋다는 것이 중론이다. 아쿨라는 본격적인 전투용보다는 특수전 병기 취급이다. 그러나 내구성은 저들보다 훨씬 나쁘다는 것을 운용 시 유념하고, 적진 한가운데로 돌격하거나 적과 과도하게 접근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1.6.2. 스패로우(Sparrow) (★)(◈)


[image]
[image]
로터를 편 상태
로터를 접은 상태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815,000

'''헬리콥터보다 더 재밌는 거요?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미로운 건 뭘까요? 바로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분되는 것도 있을까요? 그런 건 없답니다. 문풀에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GTA 바이스 시티에서 등장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돌아온 헬리콥터. 슈와이쳐 300와 아에로스파시알 Alouette II 헬리콥터를 모티브로 하는 항공기로, 전반적으로 슈와이쳐 300의 동체에 아에로스파시알 Alouette II의 테일로터 부분을 합친 형태를 하고 있다. 2년 늦게 추가되었지만 이쪽이 오리지널이고 '씨' 스패로우 쪽이 수상기 파생형.
코사트카 잠수함의 내부의 문풀에서 이/착함이 가능한 기체로, 별도 구매는 불가능하고 코사트카의 리노베이션 메뉴에서 옵션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스패로우가 없으면 코사트카와 육지간 이동이 매우 귀찮아지기 때문에 잠수정 아비사는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 쪽은 반드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오프레서 mk2가 있으면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그렇게 하면 잠수함을 타기 전에 오프레서 mk2를 보관하고 잠수함에 탄 뒤 딩이로 육지를 다시 오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59] 어쨌든 있기는 해야 하는 이동수단.
문풀에서 탑승시 개조를 선택하는 옵션이 있으며 여기서 무기를 달아줄 수 있다.[60] 하지만 그 외의 옵션은 도색 밖에 없어서 개조는 밋밋한 편. 프레임이 노출된 앙상한 외관에 걸맞게 내구도가 매우 약하다. 탑승한 채로 잠수함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동수단 중 하나.

1.6.2.1. 씨 스패로우 (Sea Sparrow)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7
9.4
9.4
247.44
$1,815,000

'''언젠가 지금으로부터 그리 머지않은 날, 당신은 초당 수십 발을 쏴대는 작고 연약한 헬리콥터를 수면에 착수시켜야 할 때가 올겁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며 옳은 선택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돌아온 수륙양용 헬기로, 2018년 4월 17일에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스패로우에 수상용 플로트가 달린 형태. 수면에도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통통 튀기에 착수 난이도가 좀 있다.
요즘 GTA 내 항공기의 트렌드가 그렇듯 이 헬기 역시 무장을 다는 것이 가능하며, 미니건과 유도 미사일 런쳐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착하는 형식이지만 물에 뜰수 있단 점 하나때문인지 호밍 런쳐에 대항할 수 있는 플레어나 채프 등의 교란 장치는 장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미사일의 성능이 흠좀무한게 버자드와 다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CEO로 바로 옆에 스폰된다는 점과 기관총을 못쓴다는것만 빼면 버자드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미사일이 새비지 기관포마냥 가운데에 달려 있어 정확하게 쏘는 게 가능해서 오사의 가능성이 적다는 것도 또다른 장점이라 보면 되겠다.
상술했듯이 수면 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무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데, 스패셜 패키지 임무의 바다로 나가서 적 보트들을 무력화 시킨후 패키지를 하나씩 주워 창고로 가져가는 유형에서 써먹기 좋다. 게다가 개조를 하면 버자드보다도 빠르기 때문에 훨씬 좋다. 보통 CEO 버자드로 할때 컨트롤 미스 또는 비오는 날씨일때의 높은 파도로 인해 가끔씩 기체를 물에 빠뜨려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씨 스패로우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것도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착지실수로 헬기가 뒤집어져서 물 위로 다리만 둥둥 떠 있는 씨 스패로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격납고의 밀수 작전에서도 바다에 떨어진 화물을 적 호위를 격추시켜서 잠시 무력화 한 동안에 화물을 낼름 집어먹고 튈 때도 아주 유용하다.
코사트카 근처 해역은 파도가 잔잔하기 때문에 친구와 같이 섬습 준비할 때 나름 쓸만하다.

1.6.3. FH-1 헌터 (FH-1 Hunter) (★)


[image]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10
9.7
227.72
밀수품 탈취 특가 : $3,100,000
기본가 : $4,123,000

'''헌터는 백 발이 넘는 열추적 미사일을 폭격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동급의 그 어떤 항공기보다 많은 대량 살상 무기를 실을 수 있는 헌터는, 지구상에서 민주주의라는 명목으로 가장 많은 폭탄을 배달한 헬리콥터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원한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머리와 몸통은 미국의 AH-64 아파치, 꼬리는 RAH-66 코만치 헬기를 베이스로 제작된 군용 공격헬기로, 밀수 작전 업데이트 이후 2017년 11월 21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이름을 봐도 생김새를 봐도 그렇듯, 3D 세계관에서도 공격 헬기로도 등장한 바로 그 헌터 공격헬기이며, 본작에서도 게임 내 영화 트레일러로만 나오고 등장하지 못했다가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한 기체이다. 히드라나 APC와 비슷한 사례인 셈이다.
3D 세계관과 달리 모든 무장을 조종사가 조종할 수 없는 구조가 되었는데, 뒷자리이자 조종석은 미사일을 조종, 앞자리는 기체의 체인건[61]을 발키리와 같이 카메라 화면을 보며 조종하는 역할로 나뉘어져 있다.
격납고 기준 중형 기체로 크기가 상당히 크지만, 개조 시스템 덕에 크기에 비해서는 굉장히 민첩한 성능을 자랑한다. 풀튠 기준 아쿨라에 버금가는 최고속도를 자랑. 다만 핸들링 성능은 새비지에 비하면 확실히 우수하나 버자드나 아쿨라 등과 비교 시에는 둔한 편이다. 상승키와 전진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아쿨라마냥 고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헌터는 하복과 더불어 교란 장치를 탑재시킬 수 있는 유이한 헬기로, 공격 헬기로만 제한하면 유일하기에 기존의 공격 헬기들과 다른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PVP에서는 기존 메타였던 버자드와 새비지를 밀어내고 새로운 메타가 될 수 있는[62] 충격과 공포의 성능을 자랑한다. 조종사가 머신건을 조종할 수 없는 대신 다연발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을 조종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연발 미사일은 폭발 범위가 다소 좁고 유도 기능이 없는 대신 1.5초만에 로켓 7발을 발사하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가졌다. 따라서 이 다연발 미사일로 조준 실력만 받쳐주면 쑥밭으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또한 유도 미사일도 새비지의 그것과 같은 성능이라 쿨타임 없이 계속 발사가 가능하다. 항공 폭탄 투하구도 있어서 장착된 상태면 언제든지 열고 닫는 것도 가능.[63]
거기에 내구도 개조가 가능한데다 교란 장치가 있어서 호밍런처 걱정은 없는 것이고, 맞아도 내구도 풀튠 기준 호밍 런처 3발을 버틴다. 폭발탄을 맞아도 내구도 풀튠 기준 7발을 버티기 때문에 맞다이는 충분히 가능하고, 격추되기 이전에 바로 자살하거나 뛰어내릴 여유가 있다.
다만 기관포를 조종사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PVE에서 단점이라고 봐야할듯하다. PVE에서는 기관포의 정밀성과 지속화력이 은근히 필요한 상황이 많은데,[64] 다연발 미사일만으로는 이 장점을 메꾸기 힘들다. 조준보정에서 일단 밀리고 들어가는데다 현자타임까지 있기 때문. PVP에서는 전투기가 뜨지 않는 이상 내구도 개조로 인한 강력한 맷집으로 총탄을 어느정도 버티면서 플레어로 인한 호밍런처 면역에 다연발 미사일의 엄청난 사정거리와 강력한 화력으로 새로운 메타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65] PVE에서는 새비지만큼 유용할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격납고 개인 비행기 소환 시스템이 연락책 임무에서 쓰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은 시스템이라 PVE에서 쓰긴 힘들 것이다.
다만 이건 1인 플레이 한정이고, 2인 플레이라면 PVP든 PVE든 흉악하기 짝이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발키리의 보조석 대구경포와 새비지의 연발 미사일+일반 미사일이 조합되고 내구도마저 튼튼데다 교란 장치까지 탑재한 끔찍한 혼종이니까.
한가지 깨알같은 점이 있는데, 다연발/유도 미사일 상관 없이 미사일을 발사하다보면 각각의 미사일 발사대에 미사일이 없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후로 계속 발사해대다 보면(다연발 7/7 총 14발, 유도 4/4 총 8발) 발사대에 다시 스폰되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로터 소음도 타 헬기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편이며, 보조석에 있을때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곳을 쳐다볼 때마다 기관포도 해당 방향으로 총구를 향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원본인 아파치 공격헬기에도 있는 특징이다. 다시 말해 원본 고증인 셈이다.
여담으로 격납고 기준으로 중형급에 속하며, 기체가 하복만큼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촐랑거리는 느낌이 강하다. 다른 비슷한 성격의 발키리나 새비지에 비하면 무게중심 밸런스가 무척 가볍게 느껴진다. 그리고 중형급의 기체가 보통 랜딩기어가 접히는데 헌터는 수납공간이 없는지 접히지 않는다. 헌데 이 랜딩기어에 대한 무게중심 밸런스[66]도 이상해서 당연히 하복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험지 착륙에 대한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2. 비행기


단발 프로펠러기는 하나같이 이륙할때 멋대로 튀어오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착륙할 때도 바닥에 붙지 않고 자꾸 기체가 위로 통통 튀어오른다. 한마디로 초보들은 조종에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역시 상술한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 비행기의 프로펠러에 접근하면 바로 즉사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프로펠러가 땅에 닿는 등 피해를 입으면 파괴되니 주의하자.
개인 항공기는 주위에 비행기 이륙이 가능한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나 스폰이 되지만 페가수스 항공기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3번 활주로, 샌디 쇼어 비행장 또는 맥켄지 비행장에서만 스폰된다.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구매했을 경우 포트 잔쿠도 A1 격납고 앞에 비행기가 스폰된다.
헬기와 같이 개인 항공기의 보험료는 일괄적으로 1000달러이다.
여담으로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제트기급 혹은 제트기 보다 빠른 프로펠러 비행기가 5대가 있다.[67]
비행기가 지상에 있는 상태에서 후진이 가능한데, 실제 비행기는 자력으로는 후진할 수 없으며, 뒤로 이동시에는 토잉카가 비행기를 뒤로 밀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구현하면 게임 플레이가 복잡해지는만큼, 일부러 빼둔 것으로 보인다.[68]
항공기 속도 비교

2.1. 버킹엄 (Buckingham)


[image]
항공기 및 선박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PLC'''를 기반으로 하며, '''벨''', '''봉바르디에''', '''유로콥터''' 사의 특징을 가진 항공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이다.

2.1.1. 알파-Z1 (Alpha-Z1)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5.6
7.5
5.8
0.5
324.28
밀수품 탈취 특가 : $1,595,000
기본가 : $2,121,350

'''엔진 : 4기통, 고정 피치 프로펠러.
날개 크기 : 6.13제곱미터.
조종석 크기 : 성냥갑.
객실 온도 : 지옥의 불구덩이보다 뜨거움.
생존 가능성 : 조금만 강풍이 불어도 장담할 수 없음.
최고 속도 : 죽고싶으면 시험해 볼 것.
고객 만족도 : 아직 보고 있어요? 최고 속도 부분 읽어 본 거 맞아요?'''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초소형 스턴트용 항공기로, Reberry 3M1C1R 스턴트 항공기를 베이스로 하였다.
프로펠러 동력기 치고는 속력이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민첩하다. 저공비행 시 최고속도만큼은 모든 항공기 중 1위. 선회력이 굉장히 좋은데,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버튼을 살짝 눌러도 휙휙 돌아가는 기체로 인해 사고가 나기 쉽다. 숙달이 되면 도심에서 건물 사이, 다리 밑, 터널 속 등등을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스턴트 비행기.
비슷한 스턴트 비행기인 하워드와는 비행능력 자체는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비행능력 외적인 부분에서의 차이점으로는 크기, 긴급탈출장치의 유무, 내구도와 착륙 난이도 등을 꼽을 수 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알파가 하워드보다 작으며, 긴급탈출장치는 알파에만 달려있다. 하워드는 프로펠러 쪽 동력부가 굉장히 취약해 비행 중 동력부에 조금이라도 충격이 가면 곧 연기가 솟기 시작한다. 대신 알파는 고정형의 조그마한 랜딩기어를 가졌기 때뭄에 착륙 시 기체가 계속 튀어오르며 감속이 굉장히 더디게 되는 반면, 하워드는 꽤 긴 접이식 랜딩기어를 갖췄기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알파보다 훨신 쉽다.
격납고 밀수품 판매 시 판매용 항공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 배달 위치가 스턴트 수준으로 까다로운 곳들에 위치하였음에 주의.

2.1.2. 하워드 NX-25 (Howard NX-25)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5.6
7.5
5.8
0.5
327.90
밀수품 탈취 특가 : $975,000
기본가 : $1,296,750

'''하워드 NX-25에 탑승한다는 건 추억 돋는 일이죠. 엔진은 털털거리고, 바지는 축축해지고, 경추가 손상될 정도로 흔들리는 차를 타고 여행길에 오른다고 상상해 보세요. 길에 있는 새하얀 울타리마다 멈춰 서서 처방받은 담배를 태우고 차별적인 농담을 즐기면서요. 옛날에는 멋과 성능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비행기는 죄다 빠르고, 쉽고, 놀랍도록 멋졌으니까요. 당신 할머니처럼 말이죠.'''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에 등장한 1인승 스턴트용 항공기 중 제일 오래된 기체[69]로, 휴즈 H-1 레이서 항공기를 베이스로 하며, 2017년 9월 26일자로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알파 Z1의 저가형 바리에이션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비행 성능에 관해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단지 열화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착륙이 알파에 비하여 확연히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둘의 비교는 위의 알파 Z1 항목을 참조.

2.1.3. 룩소르 (Luxo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2.5
8.1
3.5
255.89
$1,625,000

'''호화 전용기 중에선 이 룩소르가 으뜸입니다. 이 비행기를 구매한다는 것은 억만장자 연예인, 사업가, 아프리카의 독재자 등 각 분야 최고 인사들의 모임에 가입한다는 뜻입니다. 인터넷 기업가 토니 맥토니는 주문 제작된 샹들리에, 순금 화장실, 물개 가죽 물침대, DJ 부스, 자신의 대리석 조각상, 개 싸움판, 치마 안 입은 승무원들, 조종석 내 칵테일 기계가 완비된 빨강 바탕에 측면에 노란 M자가 새겨진 룩소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샤말과 같은 봉바르디에 LearJet 45를 모티브로 제작된 10인승 비행기. 즉, 샤말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급형 바리에이션이다.
샤말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상당히 흔하게 보이는데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에 고정적으로 리스폰된다.
이걸로 룩소르 디럭스 대신 대리만족라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하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이제 페가수스 항공기를 격납고에서 도색할 수 있는데, LSIA 기준으로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룩소르 디럭스를 어느 정도 재현할 수는 있다.

2.1.3.1. 룩소르 디럭스 (Luxor Delux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2.5
8.1
3.5
255.89
'''$10,000,000'''

'''이제 자가용 제트기 정도는 자식의 장기를 팔아넘길 미국 중산층이라면 누구나 살 수 있으니 남들보다 튀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경량과 높은 가단성, 내연성 항공 소재는 갖다버린 이 금덩이를 타고 비행하십시오! 세상 사람들에게 당당히 자신을 알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내에서 무료 제공되는 샴페인과 시가에 쩔을 승객들은 태양 폭풍에 비행기가 녹아 땅에 곤두박질쳐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

'''역대급 돈지랄 끝판왕'''
부당이득 파트 1 업데이트로 룩소르의 8인승 고급화 사양. 동사의 스위프트 디럭스처럼 금칠을 했다. 가격이 심히 압박인데 그 비싸다는 스토리 모드 Z-타입과 동일한 가격이다!
기체에 금덩이를 붙여서 일반형보다 무거운 탓인지 브레이크가 더 좋지만 가속력과 핸들링은 더 낮다. 이쪽도 스위프트 디럭스처럼 승객으로 탑승 [70]시 샴페인을 마실 수 있고 시가를 피울 수도 있다.
체력이 일반 룩소르에 비해 향상되어 호밍런처를 한발 더 버틸 수 있다. 심지어 풍력 발전기에 부딪혔음에도 폭발하지않고 그냥 튕겨져나왔다! 또한 룩소르보다 미세하게 더 빠르나 거의 의미 없는 수준.
금칠로 도배를 했기 때문에 무려 '''1000만'''이라는 항공기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갖고 있기에 일명 부와 돈지랄의 상징으로 불린다.
여담으로 스위프트 디럭스와 같이 격납고에 넣어도 도색이 되지 않는다. 항공기 삭제만 가능하다.

2.1.4. 군용 제트기 (Miljet)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3
4.2
4.2
1.3
259.51
$1,700,000

'''거의 1조 달러의 국방비 예산을 들인 이 카고 비행기를 모든 미군들이 그냥 타고 가는 건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될 겁니다. 공군 상징 표시를 돈으로 쳐바른 이 군용기는 맹목적인 애국주의 캠페인을 위한 것이죠.'''

봉바르디에 CRJ200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군용 제트기. 무려 16인승이나 되는 비행기이다.
세션 인원의 절반을 태울 수 있어서 세션 평화를 이룩해낼 수 있으며 잔쿠도 기지에 처들어갈 때 군용 제트기로 가는 게 별미이다.

2.1.5. 파이로 (Pyr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5.7
6.2
0.5
358.48
밀수품 탈취 특가 : $3,350,000
기본가 : $4,455,500

'''수염난 20대 사내라면 자고로 하늘에서 죽음을 퍼붓고 싶은 법이죠. 그런데 건메탈 그레이 도색과 뒤쪽으로 젖은 후퇴익은 너무 흔해서 싫다고요? 수동 변속기나 위험한 면도칼처럼 연륜과 클래스를 보여주고 싶다고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쌍동체 단일 엔진 빈티지 스타일의 파이로는 하늘의 고품격 LP판 같은 존재입니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2인승 전투기로, 2017년 10월 10일에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 전투기를 베이스로 하며, 다른 전투기와 달리 꼬리날개가 2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폭발성 없는 기본형 내장 머신건에 탄체 갯수 제한 없는 미사일을 개조로 달 수 있다. 다만 로그처럼 내장 머신건이 양날개에 있어서 조준 보정이 몰로토크보다 별로인 대신 핸들링이 좀 더 급격한 쪽이다. 그러나 몰로토크는 랜딩 기어의 길이 탓에 동체 앞부분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조준 보정이 더 낫다.[71] 의외의 장점으로 소형 기체 주제에 2인승임을 감안하면 몰로토크의 상위 호환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오해하면 안 될 것이 어디까지나 기관포보다 약하다는 것이지, 내장 기관총의 대미지는 굉장히 강하다. 궁금하면 공항에 가서 착륙해 있는 비행기를 사격해 보면 알 수 있다. 버자드나 어나이얼레이터보다 연사력이 느림에도 비슷한 시간에 터뜨린다.
여러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고고도에서의 비행 성능만 따지면 모든 항공기를 능가한다. 한 유튜버가 모든 전투기를 이용해 실험해본 결과, 파이로와 히드라의 성능을 간략히 비교해 보자면 이렇다. [72]
이름
최고 시속
최고 시속까지 가속 시간
피치 루프를 그리는 시간
선회 시간
히드라
171.79mph
18.2초
8.10초
4초
파이로
174.1mph
15.50초
7초
2.65초
이와 같은 상상치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
이륙거리가 짧고, 상승률도 매우 좋은데다, 급강하 하면서 로켓을 발사하면 발사된 로켓이 파이로를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빠른 편이다.[73] 또한 고속 상태에서도 핸들링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니 격납고에서 대기하다 적 비행수단이 나타나면 곧바로 추격해서 요격하고 빠지기에 최적화가 되어있다.[74][75]
엄청나게 민첩하고 빠르기 때문에 요격기로는 최적이다. 전투기의 주 무기가 미사일이건 기관포건 간에 꼬리를 잡아야 터뜨리는데 이 녀석은 그 엄청난 기동성 덕에 꼬리를 잡힐 일이 없고, 회피기동도 수월하다. 내구성도 좋은데다 교란 장치까지 있어 웬만한 고성능 미사일 장착 차량도 죄다 이길 수 있다. 파이로는 기관포를 아주 잠깐 동안은 버티므로 오랜 시간 맞추지 못하도록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것레이저와 비행 성능을 비교해도 극초반 가속력을 제외하면 더 뛰어나고, 특히 최고 속도는 확연히 빠르기 때문에 적기가 따라오지 못한다.
가속력과 선회력이 좋은 레이저가 선회전, 최고 속도가 빠른 히드라가 에너지 파이팅에 최적화된 전투기라면, 이 녀석은 레이저보다 날렵하고 히드라보다 빠르기에 어떠한 전술도 소화할 수 있는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고고도에 급강하 하면서 유도 미사일 발사 - 회피기동하는 적기를 기총으로 공격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으며, 실력과 운만 따라준다면 세션에서 하늘의 제왕이 될 수 있다[76] 물론 히드라 및 레이저와는 달리 기관포가 없어 공대지 능력은 바닥을 기기 때문에 공중전 한정이다. 다만 숙련된 파일럿은 수직낙하와 동시에 속도를 조절해 미사일 폭격을 하거나 미사일 발사 순서와 미사일 폭발 범위를 계산해 정확하게 공대지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도그파이트때 레이저나 히드라를 상대할땐 첫 교차때 승부가 결정난다고 보면 된다. 기관포로 속전속결을 내지 못하고 무사히 교차하면 이제 파이로가 꼬리를 잡아 기관총으로 두들겨줄 일만 남았다. 아무리 뱅크각 어긋내고 기동을 해봤자 태생적인 선회력이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파이로 파일럿이 생초짜가 아닌 이상 꼬리를 내줄일이 없다.[77] 다만 B-11은 파이로 입장에서는 까다로울 수 있는데, 선회력이 비슷비슷하고, 내구도가 높아 히드라나 레이저를 상대할 때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여차하면 불리하다고 느낀 B-11이 몸통박치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여담으로 상징에 '스텔스 플레이트'라는 항목이 있는데, 동체 전체가 메탈릭 쥐색처럼 도색되면서 여기에 도색을 적용시키면 도색 색상에 따라 광택 색깔로 적용이 되는 특징이 있다. 물론 말만 스텔스지 울트라라이트나 아쿨라처럼 영구 레이더 은신 기능따윈 없다. 가격은 3만 5천 달러 가량이다.

2.1.6. 샤말 (Shamal)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2.5
8.1
3.5
255.89
$1,150,000

'''샤말은 상승력, 순항 속도, 균형 잡힌 조종, 경제적인 연료 소비로 유명한 사업용 중형 제트기입니다. 현재 연료비 기준, 단돈 $50,000에 미대륙을 횡단할 수 있으며 오존층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사진 속의 모델은 사람들이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소셜 미디어를 바라기 전 마이룸 황금기 때의 임원 팀 소유였습니다.'''

리어젯 45[78]를 모티브로 제작된 10인승 비행기. SA에서 등장했던 기체이며, 룩소르의 베이스 기체로 룩소르보다 저렴하지만 룩소르가 온라인 기준으로 LS 국제 공항에 스폰된다.
여담으로, 화물 수송기와 더불어, 엔진에 있는 팬이 돌아가는 몇 안되는 비행기이다.

2.1.7. 베스트라 (Vestra)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3
4.9
4.6
3
263.53
$950,000

'''비즈니스 여행가를 위한 낮은 날개를 갖춘 초경량 제트기입니다. 최고의 창녀들을 태우러 라스 벤투라스로 비행하고 순 코카인을 남부 전선에서 픽업하고 또는 비행 대열에 합류해보세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알게 될 것 아닙니까?'''

시러스 비전 SF50을 모티브로 제작된 소형 2인승 비행기이다.[79] 비교적 다른 기체보다 몸집이 작은 덕분에 유리한 부분도 있긴 하나 단점이라 하면 전체적인 기체의 성능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또한 기체 무게가 무거워서 배면 비행은 불가능. 사실상 '''장점이 하나도 없다.'''
참고로 싱글에서는 베스라가 $658,000라서 베스트라가 가장 비싸다. 물론 성능 면에서는 베스라가 한 수 위이다.

2.1.8. 님버스 (Nimbus)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4.3
4.2
1.3
265.54
$1,900,000

'''최첨단 기술에는 항상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탄소 배출은 생각 안하십니까?" "영상 회의가 가능한 시대에 뭐하러 대륙횡단 시간을 30분 단축합니까?" "왜 변기를 꼭 코뿔소 뿔로 만들어야 합니까?" 12km 상공에서 다른 임원들과 함께 단체 오랄을 즐기는 동안에는 다행히 이런 항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겁니다.'''

격납고에 보관할시 중형으로 분류가되는데, 실제로 히드라보다도 큰데도 같은 중형분류다.
사실 이런 제트기는 사람들이 많이타는 편은 아니다. 100만 달러가량 더 주면 히드라를 살수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같은 제트기인
샤말과 룩소르도 그렇게 환영받지않는다. 제트기는 실용성으로 타면 안된다. GTA 5 이동수단을 예로 들자면, 제트기는
세단인 코뇨센티와 같고, 히드라랑 레이저, 파이로는 슈퍼카인 크리거, 에메루스랑 비교할수있다. 하지만 때로는 전투기가 질릴때
제트기를 타며 호화로운 삶을 만끽할수도 있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등장한 8인승 제트기로 베이스가 된 비행기는 세스나 사이테이션 X이다. 공격수단이 없는 항공기 내에서 베스라 다음으로 최고속도가 높다.
동사의 신형 헬기인 볼라투스가 스위프트를 계승하는 포지션이듯, 님버스는 룩소르를 계승하는 포지션이다. 또한 룩소르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승객석에선 샴페인을 마시거나 시가를 피울수 있지만[80]'''가격은 1/5도 안된다.''' 적어도 이런 점으로서는 룩소르 디럭스보다 가성비가 몇배는 더 나은 셈이다.
여담으로 카요 페리코 섬을 첫 방문할 때와 파티장으로 춤추러 갈 때 이 비행기를 타고 카요 페리코 섬으로 방문한다.

2.2. 조빌트 (JoBuilt)


[image]
[image]
피터빌트를 모티브로 하는 트레일러 트랙터 회사. 현실의 피터빌트처럼 트랙터 트럭들을 생산하지만 GTA 5에 들어서 항공기도 생산하며 '''그 중 군용 전투기인 P-996 레이저도 생산하고 있다.'''

2.2.1. 마마터스 (Mammatus)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2.5
5
9
212.84
$300,000

'''싸고 조종하기 쉽고 대갈못으로 부품을 고정하는 마마터스는 역사상 가장 잘 팔리는 경비행기 중 하나입니다. 바람이 거셀 때 착륙하는 게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그 유명한 세스나 172를 모티브로 제작된 평범한 4인승 자가용 경비행기. 이름의 유래는 유방운이다.
온라인에서는 사이트 설명대로 상당히 잘 팔리는 비행기라 그런지 공항이든 어디든 간에 비행장만 있으면 자주 등장하는 비행기 중 하나. 허나 GTA 5에서 비행기 중 더스터와 더불어 느린 편에 속한다.[81] 운과 실력이 합쳐지면 레이저 유도미사일도 피할 수는 있다.
비록 꼬리의 길이가 길어서 이륙하기 위해서 급상승을 하면 바닥에 꼬리가 끌리지만, 무게중심은 잘 잡혀있어서 착륙하기가 매우 쉽다. 상기 설명대로 느려서 아웃사이드 루프 중에 스톨 경보가 뜨고 경찰헬기에게 걸리면 추격당할 정도인데, 하강할 때의 가속을 이용해서 따돌릴 수 있다.

2.2.2. P-996 레이저 (P-996 LAZ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2.5
10
10
313.82
$6,500,000[82][83]

'''첫 경험은 잊기 힘든 법이죠. 그날의 일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훔친 하이퍼카로 북행 고속도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오프로드 경사로를 올라 60미터 높이에서 뛰어 공중제비를 돌며 포트 잔쿠도의 뒤쪽 울타리를 넘은뒤,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P-996을 훔치면, 이번엔 120mm포탄이 날아오고 눈앞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졌죠.[84]

하지만 그건 다 옛날 얘기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나이도 들고 현명해졌으니, 나만의 전투기를 가질 때입니다. 이런게 어른이죠.'''

1인승 전투기. F-16 파이팅 팰콘F-35A 그리고 F-18 슈퍼호넷 베이스 . 전반적으로 F-16과 외양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F-18이나 F-35A처럼 수직미익이 두 개인 것 정도가 차이다. 현역 군용 전투기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획득할 수 없고 오직 포트 잔쿠도의 군기지에서 훔쳐타는 방식으로만 탈 수 있었으나, 밀수 작전 업데이트 들어서 군수품 사이트에서 650만 GTA 달러를 주고 구입할 수 있게 변화되었다.
항공기 중 최고 수준의 가속력를 가지고 있어 순식간에 이륙이 가능하긴 하나 탈취 시 이륙 후 바로 고도를 높이지 말자. 고도가 좀만 높으면 기지에서 바로 대공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타본지 몇초도 지나지 않아 지상으로 강제 귀환을 하게 된다. [트릭]
게임 출시 당시부터 있었던 항공기이며, 트레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이다.[85]
온라인에선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경찰의 묵인' 기능을 미리 켜두고 군사기지에 침입하면 지명수배 레벨이 활성화되지 않기때문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탈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작업에서 할 수 있는 연락책 임무 중 몇 가지는 군사기지 내부에 들어가도 군인들이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대공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아 그냥 타고 가면 된다. 다만 임무에선 입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 언덕을 잘 이용해서 철망 혹은 담을 넘어가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수배령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탈취할 수 있는데 트레버의 낯선 사람 미션인 "타겟 훈련"에서 지명수배가 활성화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탈취할 수 있다.
GTA 5의 항공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초반 가속력을 자랑하고, 선회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86] 또한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캐넌를 가지고 있고 비행 안정성도 최상급에 다루기도 쉬워 단연 비행 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애용할 수 있는 전투기이다. 슈퍼카로 치면 XA-21이나 네로 커스텀과 같은 밸런스형 슈퍼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87] 이러한 능력치와 강력한 캐넌 덕분에 레이저는 공중전, 지상 공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공방에서 레이저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방법은 적당한 위치에서 헤비 스나이퍼 폭발탄으로 저격하거나 어벤저에 2인 이상 탑승하는 정도 밖에 없다. 터널이나 다리 아래에서 고성능 미사일 탑재 차량을 타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지만, 레이저를 탄 플레이어가 와 주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그 외에도 레이저를 격추시킬 방법은 많지만 대부분은 레이저가 유리한 싸움이다. 전투기 중에선 같은 레이저를 제외하면 그나마 파이로나 로그가 레이저를 상대로 출격시켜 볼 만하다. 히드라나 스트라이크포스는 레이저를 상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최상급의 가속과 최상급의 선회력을 지니고 있어 엄청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가속도는 베스라와 비슷하고 베스라처럼 전투기라는 특성 덕에 빠른 가속도로 수직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 일단 GTA 온라인 상에서 전투기만이 가능한 무적 테크닉인 수직 낙하 캐논샷을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히드라라면 추락하고도 남을 고도를 그 뛰어난 선회력으로 탈출할 수 있으며 뛰어난 가속을 통해 전투지점 탈출 후 다시 고고도에서 같은 방법으로 또다른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 조종에 익숙해지면 말 그대로 공중을 휘젓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좀더 익숙해진다면 그 선회력을 바탕으로 빌딩숲 사이로 날아다니며 로스 산토스 도심을 지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공에서 엔진을 끄고 중력을 이용해 뒤로 떨어지면서 캐넌으로 역추진하며 잘 조종하면 뒤로 날 수 있다. 다만 뒤로 날면서 다시 조금식 W키를 누르며 조종해야 한다.이걸 마스터하면 도크파이팅할때 뒤로날며 회피 및 공격을 하며 약올릴수있다.다만 무리하면 실속하니 적당이 놀고 다시 제대로 날자.히드라로도 잘하면 되지만 금방 실속해 추락한다. 흔히 죽창이라 불리는 호밍 런처를 조준할 틈도 없이 빠져나간다. 물론 그 레이저가 다시 나타난걸 조준한다면 조준점이 빨간색이 되기 전에 레이저의 캐넌에 일찌감치 죽어있게 되니 하늘이 노출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캐넌(기관포), 미사일(유도, 비유도)로 무장했으며 기관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 내성이 없는 모든 물체(플레이어 포함)를 그야말로 순삭 시켜 버린다. 심지어 인픽커와 동급의 내구도를 가진 VIP 명령 버전 루이너 2000도 3초 안에 보내버린다. 다만 사거리는 다른 고정형 기관포들과 동일한 180m로, 지상을 노리고 캐넌을 난사하다 범위에 들어서면 나무 한 두 그루 높이일 정도여서 조금만 미숙하면 추락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숙련자들도 폭발탄을 든 지상 플레이어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60~70도 정도의 각도로 진입해서 잡는다.
캐넌 이용에 고도로 숙련된 고수들의 경우 지상 플레이어나 오프레서 등의 작은 목표도 단번에 맞출 수 있다. 최강의 요격기라고 불리는 파이로지만 레이저 또한 기동성에서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캐넌가 있기에 실력 싸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장기전의 경우 파이로가 약간 유리하기는 하지만 집중력을 잃어버리지 않고 가끔씩 꼬리를 잡을 때를 노려 캐넌을 맞추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파이로와의 싸움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대를 먼저 실수하게 만드는 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오프레서 Mk II는 회피기동에만 능숙하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다만 오프레서 유저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보통 패시브모드를 활용해 어떻게든 레이저의 뒤를 잡으려고 노력하지 정면으로 대드는 미친짓을 하지 않으므로 공세에서 숙련된 오프레서 유저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미사일의 경우 유도 성능과 락온 사거리는 히드라와 동일한 정도여서 특출나진 않으나, 사거리가 차량이나 헬기 등의 미사일들보다 길어, 1km에 육박한다. 자폭을 늦게 한다는 의미다. 덕분에 상대 기체를 상당히 오래 추적할 수 있으며 분명 빗나간 줄 알았는데 미사일이 선회하여 상대 기체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발생한다.[88] 사실 레이저의 실질적 화력이라고 할 수 있는 캐넌를 보조하는 무장으로, 장기간 적을 추격하는 미사일을 붙여놓고 회피기동을 하는지라 바쁜 적을 기관포로 격추시키는 것이 레이저의 기본적인 공대공 전술이다.
감속 키를 누르면 스피드 브레이크를 펼치는데, 이는 시각적인 효과뿐으로 감속 속도는 다른 비행기와 비슷하다. 이는 몰로토크도 마찬가지이다. 게임 내에서 진짜 스피드 브레이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랜딩 기어이다.[89]
온라인에 SA 비행 학교에서 일부 미션에서 몰아볼수 있다. 다만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 훈련기라 그런지 무장은 다 빼놓은 상태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레이저의 가격표가 해당 업데이트 데이터에 들어있는 것으로 판매될 것이란게 확정되었으며, 한국시간으로 2017년 11월 28일부터 워스톡에서 6,500,000 GTA 달러라는 가격으로 판매를 개시한 동시에 밀수 작전 업데이트의 종점을 찍었다. 처음에는 페가수스로 부를 수 있고, 이후 격납고에 보관해도 도색만 가능하다.
업데이트가 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아무리 페가수스제라지만 창렬도 이런 창렬이 없다는 반응이였으나, 페가수스 항공기를 격납고에 저장하여 개인 항공기로 전환한 사람에게는 대환영이였다. 페가수스 항공기의 경우 소환 포인트가 채 20개가 되지 않지만, 개인 항공기의 경우 40개 이상의 소환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90]이륙이 굉장히 빠르고 초반 가속력도 우수한 덕에 항공기 스폰 장소를 적당히 외워놨다면 금새 출격이 가능해 PvP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히드라와 비슷한 외형에 성능도 얼핏 비슷하여 자주 비교되는데, 히드라는 사실 도그파이팅에서 그다지 강한 기체가 아니다. 레이저, 파이로, 로그 등에 비하면 확연히 둔하고 기체가 커서 회피기동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VTOL 덕에 전투헬기처럼 지상 화력 지원이 막강하지만 VTOL 상태에서는 회피기동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채프도 플레어도 없는 히드라가 이걸 도그파이팅에서 켠다는 건 과녁이 되겠다는 소리와 진배없다. 그에 비해 레이저는 아예 공대공을 위해 태어난 기체다. 정리하자면 히드라는 싼 값[91]에 적당한 공대공과 지상 화력 지원을 얻기 위한 기체이지, 히드라보다 비싼 고성능 전투기들을 상대로는 공중전에서 명함을 내밀 건덕지가 없다.
히드라와 비교시, 겉에서 봤을때 외형이 약간 다름을 제외하면 크기는 약간 더 작을 뿐이지만 의외로 '''소형'''으로 분류된다. 분류 기준상에 걸쳐 있는 듯하다. 덕분에 스폰 지점이 약간 더 많다는 깨알같은 장점이 있다.
종합하면 레이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보이는 기체다. 가히 최강의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비싸고 구매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에 잘 생각해 보고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특히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구매하면 레이저를 수배 없이 쉽게 탈취할 수 있기에, 레이저를 구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소환이 비교적 편리해진다는 점과 마음대로 도색을 할 수 있다는 점 뿐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워스톡 캐시&캐리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포트 잔쿠도에서 탈취해야 하는데, 신세대기의 경우 무조건 1회 명중하는 미사일이 날아오고 이것에 맞으면 얼마 있지 않아 엔진이 꺼진다. 이로 인해 탈취를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사일 1회 적중 이후 엔진이 켜져 있을 동안 포트 잔쿠도 공역에서 벗어나서 전화를 꺼내 저장한 후 로드하면 멀쩡한 레이저에 타고 있게 된다. 이후 지명 수배를 떼고 자신의 격납고에 저장하면 끝이다. 경찰 헬기나 산에 박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잔쿠도 공역에서 벗어날 때까지 뒤를 보고 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2.2.3. 벨럼 (Velum)


[image]
[image]
일반형
엡실론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2
2.5
5.8
6.8
224.91
$450,000

'''밸럼은 고성능 단일 엔진 경비행기로 회사 간부가 여행에 필요한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 생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직시해서 그것이 요즘 항공업에서 유일하게 투자가 이뤄지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소카타 TBM 700을 모티브로 제작된 4인승 비행기로 사실상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 비행기인데 기체도 무겁고 선회력도 뻑뻑하다. 물론 아래의 5인승과 비교한다면 차라리 양반이지만 설명처럼 정말 저렴하고 적당한 성능을 가진 여객용 정도로나 쓸모가 있는 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의 엡실론 프로그램 미션 중 하나인 "진실 나르기"에서 종교의 대표 색깔인 베이비 블루를 칠한 기체를 몰아볼 수 있는데 비포장 도로를 활주로로 삼아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륙한다(...). 참고로 엡실론의 '''레어 컬러'''이므로 가지고 싶다면 바로 격납고 쪽에 갖다 넣자. 이전에는 엡실론 신자 근처에다 총을 갈기면 신자가 도망가서 뺏는게 가능했지만 패치로 인해 막혔다. 어느 쪽이든 미션 실패로 처리되며 다시 하려면 조금 있다가 와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론의 임무인 "기지 침략자"에서 론의 비행기로 하얀 밸럼이 나오며 "착륙 장치" 에서도 운반할 비행기 중 하나로 지목되어 있다.

2.2.3.1. 벨럼 5인승 (Velum 5-Seat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2
2.3
2.8
2.1
224.91
습격 해금가 : $995,000
기본가 : $1,323,350

'''벨럼은 회사 임원의 출장을 위해서 제작된 고성능 단일 엔진 경항공기입니다. 좀 허름하지 않냐고요? 솔직히 요새는 아무도 비행기 여행에 더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 5명까지 탈수있는 새롭고 커진 모델입니다.'''

'''탈옥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기존의 4인승 벨럼을 5인승으로 개조한 고급형 벨럼. '''탈옥 - 비행기''' 와 '''탈옥 - 피날레''', 그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 - 조사단계'''에서 사용하게 될 비행기.[92][93]
설정상 래시코브스키를 다른 나라로 빼낼 비행기로 탈옥 피날레에서는 파일럿이 래시코브스키에게 조종타를 넘기고 팀원들과 같이 비행기에서 낙하한다. 이 역시 특별하게 빠른 것도 아니고 전투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관광용이나 여객용으로도 다른 것을 쓰는게 훨씬 낫다. 돈이 쓸데없이 넘쳐나는데다 만약 태워야 할 사람이 5인이라 다른 4인용 항공기를 사용할 수 없다면 훨씬 준수한 성능의 제트기면서 10인승이고 가격은 20만 달러도 차이가 나지 않는 샤말을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사실 인원 수가 늘어난 것 말고도 인테리어가 좀 다른데 일반 4인승 벨럼은 뒷좌석에 탈때 문을 열고 타는 것이 아닌 텔레포트로 타는데 5인승 벨럼은 뒷문이 제대로 열려서 탑승한다. 그리고 내부 좌석 시트랑 내부가 뭔가 푸근한 느낌의 컬러다.
능력치를 보면 알다시피 조향 능력이 원판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나빠서 다른 저렴한 프로펠러 비행기로 비행연습을 했다면 조작감이 엄청나게 뻑뻑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피날레 때 벨럼을 처음 조종하면 회피 기동이 엄청 스릴있게 느껴진다.[94]
물론 그 이상으로 이녀석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정말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가속력이다. 표기상으로는 마마터스나 더스터같은 다른 경비행기에 비해 속도가 빨라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비행기들이 날아다니는 속력을 내기가 정말로 어렵다. 고도를 유지하거나 떨어뜨리면서 한참동안 선회없이 직선으로 날아가면 그거야 최고속력에 도달하겠지만 습격에서는 얼른 경찰을 따돌려야 하는데 고도를 높이기 시작하면 차량보다 느린 속도로 기어가니 죽을 맛이다.
그래도 미션용으로 제공되는 벨럼은 내구도가 보강되었기 때문에 프로펠러에 불이 붙어도 잘 날아가고, 상기한 레이저를 따라가면 되는 테크닉 덕에 조금이라도 공략을 아는 사람이 벨럼 조종 때문에 미션을 실패할 일은 없다. 선회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착륙이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벨럼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는 탈옥 미션의 공략을 모르는데다 버자드의 호위도 없이 아군이 탈옥하는 내내 회피기동을 하려고 했거나, 그냥 항공기를 평소 몰아본 경험이 없는 경우다. 신습격에서 등장한 볼라톨을 자주 몰아본 사람이라면 벨럼의 기동은 가볍다 못해 자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상기했듯이 고성능 단일 엔진이라면서 카탈로그 스펙은 벨럼보다 낮아졌다. 일반 벨럼이 8.2/2.5/5.8/6.8인데, 5인승 사양은 8.2/'''2.3/2.8/2.1'''으로 총 스펙 능력치가 8.9나 떨어진 것이다. 즉, '''최고 속도 빼고 모든 스펙이 일반 벨럼보다 구려졌다.'''
그렇게 묻히는 듯 하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서 재등장 하였는데, 2회차 이후 습격 목적으로 카요 페리코를 다녀올 시 밀수업자의 비행기로 이게 등장한다. 밀수업자 위치는 또 랜덤에[95] 게임내에서 성능이 구린 이걸 매 습격 준비 시마다 타고 가야만 한다는 것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편.

2.3. 매머드 (Mammoth)


[image]
한때 GM의 브랜드였고 상남자의 SUV로 유명했던 허머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본작 GTA 5에서는 SUV인 패트리어트 말고도 퇴역한 전투기 히드라를 생산한 이력도 밝혀졌다.
이후 업데이트로 제작한 이동수단 이력이 계속 밝혀지는데, 수직 이착륙 기술 개발 초기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툴라, 새로운 분야 도전으로 만들어낸 '''제트팩'''인 쓰러스터 등이 이 회사 제품인 것이 밝혀졌으며, 중무장 틸트로터 수송기인 어벤져도 생산하는 회사이다.

2.3.1. 어벤져 (Avenger) (★)(◈)[96]


[imag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4.2
4.6
0.2
287.27
$3,450,000[97]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합니다.'''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등장한 5인승 틸트로터 수송기로, 베이스가 되는 기체는 V-22 오스프리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의 나온 이동식 작전 본부의 상위호환격 기체이며,[98] 날아다니는 이동식 작전 본부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격납고가 아닌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에 보관되는 형식이며, 산 뒤에는 시설 내에서 개조가 가능한데, 밀수 작전 업데이트의 기체처럼 교란 장치[99], 항공 폭탄, 도색 및 상징 넣기 등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M키 어벤져 서비스에서 이착륙 모드 일시에, 자동 비행을 작동 시킬 수가 있다.[100]
2명 이상 탑승시에 그야말로 사이트 설명처럼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총 3개의 캐넌을 장착 할 수 있고, 기내에서 이 3개의 캐넌을 E,Q키를 통해 빠르고 자유롭게 왔다 갔다가 가능하다. 즉, 위 아래 전면 후면 제약 없이 캐넌을 발사 할 수가 있고 뿐만 아니라 캐넌의 성능도 충공깽인데, 기존 탱크의 캐넌에 사거리를 늘리고, 연사력을 높였다고 생각하면 된다.[101] 캐넌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한에 가까워서, 일단 대상이 눈에 보인다면 유효사거리 내인 것이다. 일반적인 호밍 미사일은 물론 체르노버그의 락온 사거리보다도 멀리에서 선제타격이 가능하다. 물론 캐넌을 적중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르지만 묘하게 애매한 캐논의 탄속으로 멀리서 개미처럼 보이는 목표를 백발백중시키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조준 난이도가 급락하며 무엇보다 어벤저는 호밍 미사일을 여러 번 버티는 내구력을 자랑하기에 승무원이 모두 탄 어벤저를 격추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특히나 어벤저보다 느린 대상들, 즉 지상의 적이나 헬기를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운 수준이다. 어떻게든 저항해서 내구도를 떨어트려 놨더라도 플랩과 엔진만 살아있다면 채프 켜고 수직상승해서 추적을 뿌리치고 유유히 시설에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프롭기 주제에 수직상승이 잘된다.
만약 5명이 모두 탑승한다면 어밴져는 '''이론상 최강'''이라고 할 만한 이동 수단이 된다. 포의 위력이 전차의 것과 동일해 거의 대부분의 대상을 일격에 공중분해시키는데, 3명이 일제히 탄막을 형성하면 전투기의 캐논은 말할 것도 없고, 미사일의 사거리 내에도 접근하기 전에 박살나기 일쑤다. 어밴져의 포의 사거리가 '''1.5km''', 일반적인 미사일의 사거리는 300m 정도고 전차 주포는 200m, 기관포는 18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체르노버그의 미사일의 사거리도 1,150m이다. 연사속도도 느린편이 아니라서 오프레서mk2든 히드라든 함부로 접근하면 저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포탄의 화망을 버티지 못하고 격추될것이다.[102]
파일럿과 보조석도 숙련자라면 지상군 입장에선 정말 지옥이 펼쳐진다. 그 커다란 동체로 빌딩 사이를 누비며 폭격하고 이때를 노려 오프레서mk2나 체르노버그가 락온할라치면 칼같은 채프 반응으로 유유히 벗어나거나 역으로 잡아버리기도 한다. 겨우 미사일을 맞춰도 플랩이나 엔진이 아니면 어밴져 입장에선 좀 긁힌 수준이라 전투에 전혀 지장이 없다.
엔진의 힘이 상당히 강력하다. 카고밥으로는 어림도 없는 인서전트 픽업이나 APC 같은 이동수단을 짐칸에 넣어도 힘이 저하되기는 커녕 평소처럼 잘 날아다닌다.[103] 오스프리의 내부 화물 적재량이 9톤 정도 이고 APC가 7~8톤[104] 가량 됨으로 실제로도 가능은 하다. 아쉽게도 더 이상 칸잘리를 싣을 수 없게 패치되었다.
아쿨라마냥 기본적으로 상징 도색이 되어있고 지우는 것은 불가능 형태인데, 카고밥처럼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쓰는 물건인지 기체 측후면부에 MARINES라 크게 써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05]
야간 비행 중에는 프로펠러 가장자리가 초록빛으로 빛난다.
착륙 시에는 수직 이착륙 모드로 놓고 착륙해야 한다. 일반 비행 모드로는 그 크고 아름다운 프로펠러 덕에(...) 착륙을 해도 얼마 안가 프로펠러가 부러져 버리면서 고장나기 때문이다. 이는 현실에서 실제 모델인 오스프리도 겪는 문제로, 이로 인해 로터를 45도로 기울여 STOL 하는 기능이 있으나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큰 프로펠러를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있는데, 적이 헬기를 타고 오거나 하면 그냥 '''갈아버릴''' 수 있다. 원래 워낙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 한 대쯤 갈아버려도 안 터진다. 이렇게 세션에서 까부는 오프레서 Mk II 유저를 응징할 수도 있다.[106]
어밴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3명의 유저가 있어야 한다. 조종사, 사수 외에 부조종사가 또 필요한데 이는 동사의 툴라와 같이 교란 장치 조종이 부조종사의 몫이기 때문이다.
사소한 버그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는 자동비행 실행시 화물칸에서 조종석으로 이동할때 가끔 조종석이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지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조종석에서 자동비행 실행 후 E 버튼을 눌러 짐칸으로 이동할 때 이동하는 동시에 로터가 비행 모드로 변경되어 추락해버리는 경우이다.[107]
참고로 어벤져에 지상 이동수단을 넣어두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짐칸으로 이동 후 지상 이동수단에 타서 어벤져에서 나가면 공중에서 떨어질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자신의 어벤져를 구경할 수 있는건 덤. 물론 내리는 것만 가능하지, 다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당연히 조종석으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디럭소를 이용하여 공중항공모함처럼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어벤저는 회수 외에는 그냥 떠있는 유령선 신세가 된다.
내구도가 워낙 강력해서 한쪽 프로펠러가 고장 나서 멈추거나 부러져 버리더라도 다른 쪽 프로펠러가 살아 있다면 비행 할 수 있다.
운용 시 조심해야 할 점은 엔진 부분이나 꼬리날개 부분에 미사일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엔진 부분에 지속적인 데미지가 가해지면 엔진이 통채로 떨어져 나가는 수가 있으며, 꼬리날개 부분에 피격당하면 러더가 죄다 떨어져 나가 요잉이 안 된다. 맞기 직전에 기체를 확 틀면 안전한 부위에 맞을 수 있다.

2.3.2. 도도 (Dod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1.9
2.5
2.6
216.05
$500,000
구세대기 연동유저 : 무료

'''동급의 비행기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도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닙니다. 슬프고 애석한 전설을 가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좋은 비행기입니다. 선회할 수도 없고 간신히 날지만 잘 착륙시키면 물에 뜰 겁니다.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GTA 3부터 등장한 4인승(?)[108] 비행기로, 3D 세계관에서는 세스나 172를 베이스로 한 매우 평범한 일반 경비행기였지만 HD 세계관으로 오면서 마마터스에게 모델링을 내주고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2 비버 수상 비행기를 베이스로 만든 수상 비행기로 등장했다. 보기에는 GTA 바이스 시티의 스키머처럼 생겼지만 스키머는 아니다.
묘하게 내구력이 다른 비행기보다 약한 건지 충격을 좀 받으면 제대로 이륙을 못 한다. 그나마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전까지 GTA 5의 유일한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라서 보트를 제외한 이동수단 중 유일하게 물에서도 이동할 수 있었지만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다른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 등장하면서 유일한 수륙 양용 이동수단이란 타이틀이 깨진건 물론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유일한 수륙 양용기란 타이틀 마저도 빼았겼다. 그것도 더 높은 내구도와 수직이착륙이란 괜찮은 기동성 그리고 그럭저럭 가능한 무장을 가진 녀석으로 말이다. 이후 심판의 날에서는 지상은 물론 파도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호버링 탑재에 하늘까지 나는 자동차 디럭소가 나오면서 확인사살. 현재까진 육해공 전부 이동 가능한 가장 싼 이동수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메인 미션 '초조한 론'을 클리어 한 이후에 랜덤 이벤트인 'Sea plane'을 진행하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500,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이다.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바이커 사업장 미션에서 탑승해서 조종하는게 가능한데, 물품 판매시 비행 수단을 이용한 판매로 비행기가 나오면 이 도도가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잊혀지나 싶었는데,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탈출시에 사용해 볼 수도 있다. 확률적으로 활주로에 도도 또는 벨럼이 자리잡고 있다. 대공방어를 무력화 하고 직접 탑승해 나갈 수 있다.

2.3.3. 히드라 (Hydr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5.4
4.5
4.5
336.76
습격 해금가 : $3,000,000
기본가 : $3,990,000

'''이 영국 제트기는 은퇴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수직 이착륙 기능과 로켓으로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액션 영화에 푹 빠진 억만장자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고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1인승 수직이착륙 전투기. 싱글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만 볼 수 있다. 여기선 좀 더 현대적으로 모델링되었다. PS4판에서는 오른쪽 십자키 버튼, PC판에서는 E키를 누르면 수직 이착륙 모드와 일반 비행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기체는 같은 VTOL 항공기인 AV-8 해리어.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에서 쓰게 될 장비다. 이 준비작업에서 플레이어는 팀원들과 히드라를 탈취하기 위해 항공모함으로 잠입한다. 설정상 이 히드라에 EMP 장치가 있는데 그걸 뜯어내 연구소를 습격하는데 쓴다고 한다. 클리어 이후 EMP만 빼내고 히드라는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구매 가능한 탈것 중 탱크가 비교적 조작이 쉬운 지상 최강의 이동 수단이라면 '''이 녀석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 상대가 안 되는 최강의 기체 중 하나다.'''
다만 초보자가 몰기엔 다소 까다로운 GTA 항공기의 특성상 실력이 안 된다면 지상 공격은 고사하고 헬기 하나 제대로 못 잡는다. 전투용으로 탱크와의 차이점은 탱크가 강력한 맷집으로 같은 전차포탄도 몇 발씩이나 버틸 수 있고 궤도 또한 웬만한 공중까지 씹어 먹을 수 있게 설계된 가진 말 그대로 지상 최강이지만 웬만한 비행기가 아닌 전투기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캐넌 1초면 어지간한 방폭 차량들도 녹아내리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지상에서는 머리 위 90도로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직각으로 내려찍는 전투기를 잡는 건 불가능하다. 무장은 레이저와 같은 캐넌과 미사일로 기수의 캐넌은 대충 쏴재껴도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웬만한 차량들은 한방에 다 터진다. 미사일도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이 있는 만능 제트기.[109] 캐넌의 사정거리는 180m고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돈 많은 플레이어들이 타고와서 지상 플레이어들을 지원해주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실력이 매우 뛰어난 플레이어들은 도그파이팅 시에 적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110]로 사용하거나 강제로 회피기동을 하게 만들어 캐넌을 피할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데에 사용한다. 모든 비행기 중 3번째로 빠른 최고 속도를 지녔으나 가속도가 느린 편이며 선회 반경이 다른 우수한 공대공 전투지들에 비해 훨씬 크다. 때문에 전투기들끼리의 공중전에서는 다소 밀리는 편. 숙련된 유저는 호버링 모드로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공격, 선회하는 데에 이용하기도 한다.[111] 다만 호버링모드 중에는 회피기동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가뜩이나 가속도가 느린 히드라가 이런 재롱을 부르기에는 호버링모드로 인한 감속이 너무 뼈아프다. 모드 전환 중에 미사일에 얻어맞고 추락하기 쉽상이니 정말 호버링모드 사용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공중전 중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가속도가 떨어져서 수직 상승 비행이 힘들다. 잠깐 가능하긴 하나 타 항공기에 비해 실속이 빠르다. 물론 최고속도가 빠른지라 어느 정도 가속된 상태에서는 잘 상승한다. 사실 이 기체는 베타 버전에서 등장했다. 삭제된 미션 중 "해리어"라는 마이클이 솔로몬을 위해 히드라를 훔치는 내용의 미션이 있었고 두번째 트레일러와 인게임 TV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삭제되었다가 다시 추가된 것이다.
아직도 폭발탄, 레이저, 파이로를 제외하면 천적으로 불릴만한 적수가 없고, 그 폭발탄과 전투기들마저도 돈이 매우 깨지는 놈이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게다가 히드라의 캐넌은 매우 강력해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이동식 작전 본부도[112] 순식간에 터뜨려버린다! 이런 마당에 인서전트, APC, 칸잘리처럼 튼튼한 놈이 나와도 화력으로 갈아버릴게 뻔하고, 체르노버그처럼 대공 화력이 괜찮은 놈이 나와도 수직으로 내려꽂으며 공격하면 공격한번 못해보고 죽는다. 오프레서는 서로 껄끄럽지만 주도권은 히드라가 쥐고 있다. 오프레서가 아무리 미사일을 연발해도 스핀기동을 하면 한발도 못맞추고 미사일만 낭비할 뿐이며 히드라는 그 조그만 동체를 기관포로 맞춘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기에 히드라도 미사일을 써야 하니 둘 다 서로 죽이기 힘든건 같다. 다만 히드라는 오프레서가 못따라오는 고공으로 이탈할수 있기에 죽이진 못할망정 죽을일은 없다. 오프레서를 상대할려면 기본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수직에 가깝게 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며 오프레서가 못때리도록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게 좋다. 장기전이 되면 피곤한것은 오프레서 쪽이다. 물론 오프레서 측도 이러한 상성 관계를 잘 알 경우, 즉시 고지대를 점령하여 폭발탄이 장착된 헤비 스나이퍼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GTA 5의 모든 이동수단을 통틀어 최고속도가 3번째로 빠르고,[113] 수직이착륙 기능 덕에 헬리패드에서 비교적 쉽게 인계받을 수 있으므로 장거리 이동용으로도 괜찮다. 예를 들어 보급품 강탈 때문에 10km를 넘는 거리를 가야하는 상황에 처했을때는 히드라로 가면 헬기나 자동차보다 훨씬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다. 격납고 기준으로 중형기체에 속한다. 같은 군용 전투기인 레이저는 소형이라 의아해할 수 있으나 둘을 옆에 두고 비교해 보면 히드라가 길이도 더 길고 폭도 더 넓어 확실히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GTA 산 안드레아스의 히드라와 비교해 보면 캐넌과 최고 속도를 제외하면 스펙이 하향되었다(...) 플레어도 사라졌고 미사일도 쿨타임이 생겼으며 이륙 직후의 수직 상승 비행도 불가능해졌다. 물론 이는 습격 업데이트 당시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던 일이지만...

2.3.4. 모굴 (Mogul)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4
3
2.5
0.1
250.66
밀수품 탈취 특가 : $2,350,000
기본가 : $3,120,500

'''이런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150미터 상공에서 비행 중, 6시 방향에 적기가 나타났습니다. 포탑에 있는 사수는 트윈 프로펠러의 굉음 사이로 총을 쉴 새 없이 쏘아 .50 구경 총알로 적들의 옆구리를 뚫습니다. 추락하는 놈들의 불타는 잔해로부터 레드 우드 담배의 불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바짝 급강하해 보십시오. 멋진 노을 장면이 만들어 질겁니다. 좀도둑질한 다음에 경찰을 따돌리는 데 모굴보다 더 좋은 항공기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3인승 항공기로, 2017년 10월 3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Beechcraft Model 18FMA AeMB.2 봄비의 포탑을 베이스로 한 기체로, 같은 업데이트로 등장한 동사의 툴라와 더불어 중형 비행기에 속하는 기체이다.
본 업데이트로 같이 등장한 동사의 툴라마냥 이것도 2인 이상이 몰아야 진가가 발휘되는 기체로, 혼자서 몰시에는 폭격과 머신건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도 동일하다.[114] 툴라와 비교하자면 이쪽은 수직 이착륙 기능도 없고 물 위에도 뜰 수 없는 일반 비행기지만 툴라보다 기동성이 좋으며 교란 장치를 파일럿이 사용할 수 있고, 가장 큰 특징으로 사수자리에서 사용 가능한 기관총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각이 없다.
쓰러스트 항목에 제트 추진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신속이륙이 가능하다. 추진기는 지면에 닿으면 다시 재충전 된다.
느려터진 속도에, 전혀 쓸모 없는 임무에 자주 등장해서 유저에게서 미움 받는 기체다. 카요 페리코 습격 중 버자드 파괴 교란임무 중에 파벨의 추천 비행기로 떠서 뭣도 모르는 유저를 엿 먹이는데다가, 격납고 임무 중 타이탄 호위로 뜨는데 지속적으로 나오는 버자드를 없애기에는 기총의 화력이 매우 떨어지고, 패키지 전달 시 이 느린 비행기로 헬기 2대에게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패키지를 떨궈야 하기 때문에 최소 2명 이상이 타서 포탑 사수가 헬기들을 견제하는 식으로 플레이 해야 타이탄 호위, 패키지 전달을 온전히 마칠 수 있다. 이 비행기가 뜬 임무는, 이 비행기로 깨기에는 무진장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3.5. 툴라 (Tul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4
2
0.3
241.40
밀수품 탈취 특가 : $3,890,000
기본가 : $5,173,700

'''항상 만능 칼을 가지고 다니던 친구 기억나요? 그 친구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고, 얼마나 많이 따먹고 다녔는지도 기억하고요? 만약 그 친구가 무사히 사회인이 됐다면, 주머니에 단 하나의 열쇠만 넣고 다녔을 겁니다. 툴라의 열쇠 말입니다. 4중 프로펠러가 달린 이 괴물은 수직이착륙과 수상 착륙 기능, 포탑과 폭탄 투하실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제트 추진 이륙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얼른 준비하세요.'''

밀수 작전 업데이트에 등장한 5인승 비행기로, 베이스가 되는 항공기는 그루먼 G-21 구즈의 VTOL 개조 버전인 카만 K-16과 LTV XC-142의 4중 프로펠러와 날개를 넣은 듯한 모양새다.
이전에 나온 매머드 사의 항공기들 장점을 서로 섞은 느낌인데, 도도의 수륙양용 기능과 탑승가능 인원수랑 히드라의 수직이착륙 기능과 무장을 열화시킨 정도로 보면 된다. 하지만 단점도 갖고 있는데, 도도마냥 물에 곤두박질 치듯이 착륙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서 얼마 안있다가 한쪽이 고장나며[115], 애초에 2인 이상 탑승을 기본으로 하는 기체라 혼자서 몰 시에는 항공 폭탄과 전방 머신건에 의존해야 한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다른 기체의 경우 혼자서 몰 시에도 쓸 수 있는 플레어와 같은 교란 장치가 보조 파일럿의 몫으로, 이는 후방 머신건도 마찬가지다. 후방 머신건의 경우 꼬리 날개가 시야를 가리지만 맞춰도 데미지를 입지는 않으니 마음껏 공격해도 된다.
제트 추진 이륙이 가능[116]한데, 지속시간도 길고 공중에서 서서히 게이지가 차오르는 스탈링과는 달리 재충전시 지면 또는 수면에 닿을 필요가 있다.[117]
깨알같은 점으로 수직 이착륙 모드 사용 시 프로펠러 날개가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 덕에 히드라와 달리 멀리서 봐도 그냥 날아가는건지 수직 이착륙 기능을 사용하는지 금방 알 수가 있다.

2.4. 나가사키 (Nagasaki/長崎)


[image]
일본의 기업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모티브로 하는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GTA 시리즈에서 '''육해공 이동수단을 전부 만들어본 유일한 회사'''로, 특히 오토바이 부문에서 시험적인 것을 많이 시도하는 중인데, 기본적인 스포츠 바이크부터 다른 일본계 회사는 도전도 안했었던 미국식 스타일 크루저 바이크, 그리고 22세기 이후에나 나올법한 미래 지향적인 바이크도 만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4.1. 울트라라이트 (Ultraligh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2.4
5.6
2
0.1
117.88
밀수품 탈취 특가 : $500,000
기본가 : $665,000

'''독수리를 볼 때 모든 미국인이 똑같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쩜 저리도 조용하게 하늘을 마음껏 휘저으면서 주변 환경에 완벽하게 녹아들고, 수백만 년의 진화를 통해 공중에서의 민첩함과 치명적인 정확성을 갖췄을까?'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하죠. 더 장엄하고, 위엄 있고, 뛰어난 건 없을까? 이제 그게 뭔지 아시겠죠?'''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동력 추진형 1인승 행글라이더이다.
기본적으로는 Air Creation Racer라는 동력 추진형 행글라이더를 베이스로 하나, 전반적으로 해당 스포츠에 쓰이는 울트라라이트 트라이크의 생김새가 대부분 비슷한지라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저소음 카본 프로펠러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비행중 가속키를 떼었을때 속도가 줄어들면서 글라이딩 모드로 돌입하는데, 이때 레이더에 자신의 화살표가 깜빡거리며 레이더에서 사라진다. [118] 즉 '''별다른 요금과 쿨타임 없이 무한 레이더 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탑은 화력은 약하지만 무기화 탬파의 듀얼 미니건처럼 원격 조준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레이더에 모습을 숨긴 채로 공중을 날아다니며 유저들을 쫓아가면서 괴롭히는게 가능하다,
공개세션서 타고 다닐 시의 조종 팁은 방향 전환키인 A와 D키가 거의 먹히지 않고, 악셀은 레이더 은신을 위해 봉인해야 된다. 브레이크는 어차피 비행속도가 저속인 이상 거의 쓰일 경우는 없을 것이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일단 이륙까지는 일반적인 비행기처럼 몰고, 이후 순항부터는 왼손은 키패드에 둬서 동체를 움직이고, 오른손은 마우스를 잡고 기관총을 사용하자.
다만 위의 방법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기관총의 화력이 영 아니라 NPC의 차량조차 제대로 터트리기 힘들고, 이동속도도 느려서 추격하기도 힘들다.[119] 피격자 입장에서는 NPC 차량을 빼앗고 악셀 밟고만 있어도 위협을 벗어난다는 말이다. 거기에 시야확보와 기관총 사정거리 이내로 들어가기 위해 접근했다가 적의 미니건에 갈려버릴 수 있다는 리스크도 있다.[120] 그래도 채프와 플레어 개조는 가능하니 산발적인 호밍런처에 명중당하지는 않겠지만 제대로 된 전투기나 공격헬기에 걸리면 갈려나간다. 그러니 표적이 이쪽의 위치를 눈치챈 것 같다면 즉시 현장에서 벗어나자. 버자드라도 타고 수색 들어올 경우 울트라라이트가 격추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도 PK에서 레이더 은신의 효용성을 감안하고, 개조비용 포함 100만 달러 정도로 무한 레이더 은신이라는 카드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의외로 비싸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뒤에 있는 프로펠러도 돌고 있는 상태에서 닿으면 갈려죽는다.
심판의 날 습격으로 등장한 스텔스 기능이 있는 공격 헬기인 아쿨라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울트라라이트의 포탑 데미지도 버프를 먹었다. 그리고 아쿨라에 비해 단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일체의 교란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반면 울트라 라이트는 장착이 가능하여 호밍 미사일의 공격으로부터 방어가 가능하며, 울트라라이트는 은신 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아쿨라는 공격하려면 은신 상태를 해제해야만 한다. 또한 피탄 면적이 작다는 장점도 있다.[121]
단점으로는 일단 속도와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내구성도 약하며 무장도 아쿨라는 헌터의 것과 동일한 쿨타임이 없는 호밍 미사일과 강력한 2연장 기관총[122]으로 울트라라이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은신 상태로 전환하려면 울트라라이트는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아쿨라는 순식간에 전환이 된다. 또한 울트라라이트는 비행기라 이륙이 다소 힘든 반면 아쿨라는 헬리콥터라 이러한 면에서 자유롭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울트라라이트는 아쿨라에 비해 사용률이 현저히 낮다.

2.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image]
시코르스키,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한 항공기 회사. 본업인 항공기 제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 헬기만 생산한다.

2.5.1. 베스라 (Besra)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10
10
3.9
304.57
$1,150,000

'''제트기 훈련생의 고도의 묘기를 보여주십시오. 루프를 돌고 타워를 올리며 날고 "제국주의 미국"을 외치며 큰 거 한방을 떨어뜨려 보는 것도 괜찮겠죠. 낙하산과 깨끗한 속옷 착용은 기본입니다.'''

체코 Aero社의 L-39를 모티브로 제작된 1인승 제트 훈련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동사의 말라드처럼 딱히 활주로가 없어도 이륙이 가능하며 그런 이유로 수직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
다만 최고속도는 히드라와 레이저보다 낮고 무장이 없다.[123] 미니맵에 표시되는 아이콘이 히드라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걸 타고 도심을 선회하면 술렁이는 채팅창을 볼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포트 잔쿠도에서 훔치거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도색은 새로 스폰될 때마다 달라지지만[124] 포트 잔쿠도에 있는 건 위 이미지의 도색만 리젠되며, 가끔 이 비행기 여러대가 편대 비행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훈련기로 많이 쓰이는 듯 하다.

2.5.2. 큐반 800 (Cuban 800)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5
2.5
6
6.3
228.53
$240,000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 큐반 800의 녹슨 리벳과 함께 역사의 단편을 구입하십시오. 이 경비행기는 크라페아 육각 키 렌치 하나로 조립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나운 녀석들은 내구력이 매우 높습니다. 애초에 칵테일 바에 스트리퍼를 바라는 건 지나친 바람 아닌가요?'''

세스나 310을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 경비행기. G키를 눌러 착륙장치를 접으면 모든 비행기 중에 기체 높이가 가장 낮았었다. 현재는 알파 Z1이 가장 낮다.
스토리 모드에서 오스카 구즈만의 3번째 항공 운송 밀매에서 사용한다.
온라인에서는 드물게 샌디 해안 비행장 격납고 내에서 나올 때가 있다.
CEO의 스페셜 패키지 판매에서도 등장하지만 기피의 대상이다. 가뜩이나 배달할 패키지가 넘쳐나는데 이녀석은 스쿠터마냥 속도가 쓸데없이 여유넘친다. 수송 수단을 업그레이드해도 어떻게 답이 없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에서 위의 폭격기로 개조된 큐반 덕으로 기존의 큐반도 폭격기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격납고 구매시 기본으로 지급되는 기체이기도 하다.
얼핏보면 기본 지급에, 폭격 밖에 없어서 쓸모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 가스탄 폭격을 선택해서 화물, 차량 파손 없이 인간형 적만 제압하는 특수용도로 쓸 때는 이 녀석을 개조하는 게 싸고 쉽게 먹힌다.

2.5.3. 더스터 (Dust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5
5
8.2
231.75
$275,000

'''"골동품"과 "개방형 조종석"은 보통 전용기를 구입할 때 꺼리는 표제어지만 이 제품을 보시면 마음이 바뀌실 겁니다. 1930년대와 1940년 사이 미국에 아직 제조업이 성행할 적에 제작된 이 복엽기는 작물. 즉, 먹이 사슬 일부에 화학 물질을 살포하는 데 주로 사용됐습니다. 중년의 가르마를 바람에 휘날리며 하늘을 가르는 동안 분명 얼굴로 불어오는 농약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겁니다.'''

보잉-스티어맨 모델 75를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 비행기로, 일명 농약 살포기. 3D 세계관에서는 크롭더스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125]
현재로서는 HD 세계관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로 나온 탓에 군데군데 녹이 슬었고 기체의 전면부가 상당히 무거운 건지 저공 비행 중에는 자꾸 앞으로 쏠린다.[126]
참고로 스토리 모드의 미션중에는 이 더스터로 계속 저공비행을 해야하는 미션이 있다. 기본 비행 스킬이 높은 트레버가 타는 데도 불구하고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여러모로 비행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운행하기가 어려우며 조금만 실수해도 건물이나 산이나 나무, 전봇대에 들이박거나 물에 빠져서 미션이 실패 될 수도 있다.
PC판 기준 X키를 누르면 농약이 살포되는데, 멀쩡한 농약 분사구에는 안나오고 꼬리 날개 부근에서 나온다.
특정 시간대에 간혹 맥켄지 비행장 근처 하늘을 보다보면 노란색으로 칠해진 살포기가 날아다닐 때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이 비행기를 타고 화물 비행기를 탈취한다.

2.5.4. 말라드 (Mallard)


[image]
[image]
[image]
데칼 없음
레드우드 데칼
스프렁크 데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7
2.5
10
10
225.71
$250,000

'''어린이의 장난감이 현실로 나타난 이 곡예비행기는 신예 프리스타일 조종사에게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종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당신이 기절하기 직전까지 5G에서 연속 회전을 하는 것보다 흥분되는 일은 없습니다. 느린 횡요가 느린 박수를 부르고 곧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가 엄마를 애타게 부르게 될 때까지 이 비행기는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 부자에게 딱 맞습니다. 승객을 태울 자리는 없습니다. 남은 건 당신 수명과의 줄다리기뿐입니다.'''

산 안드레아스의 스턴트플레인을 계승한 1인승 곡예 비행기로, 지브코 엣지 540를 베이스로 하였다.
가속도와 선회력은 최고 수준인 데다 데칼 바리에이션만 3종류가 있다. 거기다 기어를 접을 필요가 없고 가속도와 선회력이 좋다보니 호밍 미사일도 피할 수 있어 점착 폭탄을 붙이고 '''카미카제 전용기'''로 활약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스턴트 타임 트라이얼[127]과 비행학교 훈련을 할 때 주로 이 기체로 플레이하게 되며, 마이클이 극장을 구매하면 이 비행기로 홍보용 전단을 뿌린다.
트라이얼에 쓰일 말라드를 타기 전에 차로 밀어서 어느정도 원위치에서 이탈시키면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작고 선회력이 좋으며 프로펠러 비행기 치고 속도도 빠르다. 비행 연습하기에는 제격이다. 온라인 기준으로 종종 샌디 해안에 출몰하니 얻기도 쉽다.

2.5.5. 로그 (Rogu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5.1
5.6
0.6
353.25
밀수품 탈취 특가 : $1,200,000
기본가 : $1,596,000

'''평범한 사람이 보면, 로그는 클래식한 단발 프로펠러 훈련기처럼 보일겁니다. 그게 바로 이 항공기가 노리는 점이죠. 왜냐하면 그 안에는 머신건, 미사일, 추적 방지용 교란 장치, 적당한 폭탄 투하실까지 갖춰져 있으니까요. 그걸로 여러분은 온종일 평범한 사람들을 피웅덩이로 만들고, 뼈무덤을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밀수 작전 업데이트[128]로 추가된 군용 전투기 중 한대로, 베이스 모델은 EMB 314 슈퍼 투카노.
본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전투기와 달리 훈련기로서 등장하는데, 밀수품 탈취를 하다보면 적들이 견제용으로 이 항공기를 타고 나올때가 종종 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성능을 가진 2인승 프로펠러 훈련기로 보이나, 개조로 최고 속도와 핸들링 강화가 가능하고, 주 무장은 머신건과 폭발성 MG를 달아줄 수 있고, 보조 무장으로 소이탄 & 가스탄 & 집속탄과 같은 항공 폭탄과 호밍 미사일을 달아줄 수 있다. 각 항공 폭탄에 대한 성능은 여기를 참조.
최고 속도가 파이로 다음으로 빠르다. 즉 모든 항공기 중 2위. 핸들링도 기본 상태에도 상당히 가볍고 조종하기 쉬운 편이다. 풀개조 기준으로 로그보다 핸들링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기체는 파이로 뿐이며, 특이사항으로 러더의 힘이 굉장히 강해서 요잉(a, d) 시 스턴트 비행기급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피치(8, 5)는 레이저보다 둔하다. 때문에 다른 기체들에 비해 요잉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며 다루기 까다로운 편이지만 숙련자가 활용 시 도그파이트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교란장치는 플레어와 채프, 연막을 달아줄 수 있다. 또한 풀업 기준 호밍 미사일에 한두방을 맞아도 버티는 좋은 내구도를 가졌으며,[129] 폭격을 할 수 있기에 급강하 폭격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지상의 적을 상대할 때도 우수하다. 쟁 중에는 주로 스폰킬을 노릴 때 사용되는 편.
이처럼 은근히 만능에 가까운 전투기이지만 단점도 명확한데, 먼저 기관포의 성능이 애매하다. 양 날개에서 번갈아 발사해대는 것이라 조준점에 잘 박히지도 않는데다 이건 미니건이 아니라 머신건이라서 탄막을 칠수도 없다. 총성만 들으면 엄청난 탄막을 쏟아낼 것 같지만 현실은 '통통통통'에 가깝게 발사해서 명중률이 낮다. 설령 맞춘다고 해도 다음발은 반대쪽 날개에서 발사될 것이기 때문에 빗나가기 쉽고 이후 확인 사살을 못해서 연기 풀풀 나는 날틀에서 상대 유저가 탈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호밍 미사일도 탄체 갯수 제한이 있어서 히드라와 버자드처럼 한번에 2발까지만 발사가 가능하다. 다만 선회각은 RPG 탄두 모델링을 우려먹은 미사일들보다는 약간 더 좋다.[130]
또한 이륙 속도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초반 가속력이 아쉽다. 스로틀을 5초 이상 당겨야 떠오르고 떠오른 이후에도 속도가 붙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레이저나 히드라처럼 아무데나 착륙시켜도 이륙에 지장이 없는 비행기만 사용하다가 로그를 타게 되면 착륙 후 볼 일을 보고 다시 이륙하려 할 때 아차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또한 공세에서 PvP 시 이륙 및 초반 가속력이 느리다는 점 때문에 격납고가 아닌 야외에서 적의 공격을 피해 성공적으로 출격시키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PvP 중 로그를 출격시키려면 일단 유령 연맹은 필수라고 봐야 한다.
이처럼 무장이 조금씩 아쉽고 출격시키기 까다로운 기체이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출격하기만 한다면 기체 자체의 우수한 속도와 선회력, 내구도 덕에 도그파이트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조준이 어렵고 연사력이 떨어지긴 하나 일단 기관총이 아닌 기관포가 달려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전투기에게는 축복이며,[131] 미사일도 유도 성능이 좋아 연사는 안되어도 명중률은 좋다. 빠르고 선회력이 좋은데다 기체 크기마저 작은 편인 덕에 락온당해도 회피기동이 수월하고 교란장치까지 달아줄 수 있어 미사일로부터 자유로운 편. 연사력이 떨어지는 캐논 탓에 지상 화력 투사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로그는 공대공을 가정하고 출격시키는 기체이기에 큰 단점은 아니며, 정 공대지 화력이 필요할 때는 강하 폭격을 하면 된다.
E키를 눌러 폭탄 탑재실을 연 후, R키를 누르면 자동 조종 상태로 전환된다. 자동조종이라고 해서 좌, 우회전까지 지원하지는 않고, 날아가는 방향 유지와 장애물 회피만 가능하다. 어지간한 장애물은 상승과 하강을 통해 회피하나, 고의적으로 높은 산이나 건물 방향으로 향한 후, 자동 조종으로 전환하면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하거나, 플레이어가 조종할수 있도록 화면이 전환된다.
사실 위의 기능은 폭격 카메라 기능이고, 항공 폭탄이 제대로 명중했는지 확인하라고 만든 기능같은데, 공중에서 회피 기동도 없이 폭격 명중 여부를 구경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 원래 목적으로는 아무도 쓰지도 않는다. 아무래도 폭격 카메라는 아오안이고 부가적으로 딸린 자동조종 기능만 재발견 된 듯하다. 확실히 격납고에서 먼 지역으로 출장나갈 때 쓰면 편하긴 하다.
가격이 착하고 기체 성능도 준수하기에 격납고를 사고 막 PvP 도그파이트에 맛을 들이려는 유저가 사용하기 좋은 편이며, 익숙해진 후에도 계속 주력기로 굴리기에 손색이 없다.
오프레서 mk2가 등장한 이후로 주가가 떨어졌다. 캐논, 미사일, 폭격 모두, 채프나 플레어를 갖춘데다 히트박스마저 조막만한 오프레서 mk2를 상대로 좋은 무장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 물론 로그도 채프나 플레어 장착이 가능하고 빠르기에 오프레서에게 격추당할 일은 별로 없으나, mc능력으로 즉시 소환이 가능한 오프레서에 비해 편의성 측면에서 밀리면서 확실히 상대를 제압할 수 없기에 선호하는 유저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그러나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오프레서 mk2에 재소환 쿨타임이 생기면서, 다시금 로그의 주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2.5.6. 시브리즈 (Seabreez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10
10
0.5
308.59
밀수품 탈취 특가 : $850,000
기본가 : $1,130,500

'''웨스턴 시브리즈의 파일럿이라면, 주위의 뜨거운 관심에 익숙해져야 할 겁니다. 수륙 양용 항공기가 이렇게 매끈하고 실용적으로 생긴 건 처음 볼 테니까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꼬리에 달린 프로펠러에 갈가리 찢기면서 발버둥치는 당신을 보며 목이 터져라 환호할 겁니다. 영광스러운 15분을 만끽하십시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웨스턴의 2인승 첫 수륙 양용 항공기로, 2017년 10월 31일에 출시하였다.
시윈드 300C를 베이스로 하는 수륙 양용 항공기인데, 원본 사진을 보면 알듯 프로펠러가 꼬리 날개 맨 위에 위치하는 등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다른 프롭기는 앞부분이 부딪히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데, 시브리즈는 동체가 충격을 받아도 엔진에 영향이 거의 없다. 또, 지상에서 장애물과 딱 붙어있는 상황에서 시동을 걸어도 프로펠러가 걸려서 부러지지 않는다. 덕분에, 호리호리한 외형과 달리 험하게 몰아도 잘 버틴다.
성능은 프로펠러 비행기 치고는 괜찮은 편. 가속력도 좋아 수직비행이 가능하며, 이 기체 역시 다른 밀수 작전 비행기처럼 핸들링 개조가 가능한지라 다른 비행기보다 더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하는게 가능하다. 최고 속도도 레이저보다 조금 느린 수준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다른 수륙양용 항공기인 도도나 툴라에 비해, 바다에 꼬라 박아도 엔진이 죽기는 커녕 기체가 부력으로 다시 올라와 입수와 출수를 반복하며 하늘을 나는 고래가 될 수 있다.[132]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무장도 가능하기는 하나, 민간용 기체의 한계라 그런지 항공 폭탄 외에는 머신건하고 미사일 회피 수단 밖에 다는 것 밖에 불가능하다.
폭격기로써의 성능은 상당히 준수한 편. 속도도 빠르고 선회력도 좋기 때문에 강하 폭격에 아주 특화되어있다.

2.6. 그 외



2.6.1. B-11 스트라이크포스 (B-11 Strikeforc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6.1
8
6.1
263.53
$3,800,000

'''폭발용 드론과 실시간 전투용 자동 비행 장치의 시대가 열리면서, 저고도 근접 공중 지원의 미학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아직 유인 조종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B-11 스트라이크포스가 왔습니다. 이 걸작품의 비행 고도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폭파된 적들의 차량에서 피어오로는 불길을 피할 정도로 높게, 하지만 적들의 표정은 잘 보일 정도로 낮게.'''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8월 7일에 군수품 상점에 정식으로 입고된 1인승 대전차 공격기로, 모티브가 된 기체는 A-10A 썬더볼트.[133]는 단, 이름 자체는 엉뚱하게도 폭격기인 B-52 스트라토포트리스를 모티브로 한 듯 보인다. 기체가 큰 편에 속하지만 가속력이 높고 랜딩기어가 긴 덕에 단거리에서도 부드럽게 이착륙이 가능하다.
원본 A-10 공격기가 내구도로는 정평이 나있어서 그런지 기본 내구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순정 기준 호밍 런처 미사일을 3번이나 버티며,[134] 내구도 풀 업그레이드를 하면 5방을 버티는 맷집을 지니고 있다.''' 정면 및 측면 기준 호밍 런처 미사일 기준 순정 3발, 풀 업그레이드시 5발로 줄어들었다. 후면에서 맞았을 시 4발만에 터진다. 그리고 다른 비행기들은 날개가 가로등에 맞으면 떨어져나가는데 이 친구는 풀내구도 기준 가로수에 부딫혀도 날개가 떨어져나가지않으며 엔진에서 연기조차 안난다.
무장 구성은 밀수 작전 업데이트 때 등장한 로그와 비슷한 점을 보이나 장점이 더 많아 무장만큼은 전체적으로 상위 호환에 가까운데, 기본적으로 폭발성 캐넌[135], 헌터 공격헬기에 쓰인 다연발 로켓, 연사가 가능한 유도 미사일이 있으며, 개조를 통해 항공 폭탄과 교란장치를 다는 것도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아무래도 히드라와 레이저 같은 전투기들과 달리 민간 항공기에 쓰이는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136]을 쓰는 공격기다 보니 상당히 느린 편. 무려 민간 항공기인 님부스, 대형 폭격기인 볼라톨보다도 느리다. 대신 빌딩높이의 성층권에서 비행할때 저공비행 할때보다 가속도가 붙는다. [137] 대신 가속만큼은 원본에 걸맞지 않게 히드라보다 빠르다. 이 뛰어난 가속능력 덕분에 고고도에서 하강하는경우 속도계가 한 바퀴 더 돌 정도로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138]
선회력은 이전 서술에는 최악이라고 돼 있었느나 실제로는 로그나 히드라 따위는 꼬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선회가 좋으며 레이저나 파이로에 맞먹는 엄청난 선회력을 가진다. 따라서 공중전에서 미사일만 사용하는 초보 파이로를[139]상대로는 거의 무적이며 레이저를 상대로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참고로 현재로서는 '''미사일의 제한 수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항공 이동수단인데,[140] 유도 미사일의 경우 웬만하면 제한을 안두는 저성능 미사일인데도 불구하고 30발의 제한이 존재한다. 논란이 되는 사항이고, 계속되는 소규모 업데이트 도중에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미사일의 성능이 밀수 작전 항공기들의 것보다 좋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일부러 그리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도 다연발 미사일은 용량에 제한이 없다.
현재로서는 유도 미사일에 제한이 있고 기관포의 사거리가 짧고 폭발 산탄 범위와 연사속도가 낮다[141] 는 점에서 초보가 몰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물건이다. 지상 공격이 처음이거나 미숙한 초보의 경우 지상 공격을 하다가 기체 근처에서 터지면 영향권에 들게 되는데 이때 엔진에 자주 트러블이 생긴다. 동체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문제가 덜하지만 아무래도 엔진 근처에서 폭발탄이나 미사일 발사한 것이 터지다보니 엔진이 맛이 가게 되는 듯. 그러니 초보라면 충분히 연습한 후에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전투기를 타던 유저들에게도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데. 히드라나 레이저를 주로 조종하던 사람들은 굳이 전투기를 바꿀 이유가 없고 특히 느린 연사력 때문에 캐넌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별명이 ‘탱크 킬러’인 원본과 다르게 기관포의 DPS가 히드라보다 낮아서 탱크를 터트리는데 5.3초가 걸린다.[142] 그나마 괜찮은 점이라면 다연발 미사일 정도이므로, 그저 A-10이 모티브인 기체를 수집한다는 의미로써는 살만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GTA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어디까지나 A-10 감성으로 타는 비행기라고 취급하고 있다.
운용법은 지상 목표의 경우 히드라나 레이저처럼 요잉을 하며 캐넌으로 땅바닥을 마구 긁으며 공격했다가는 간격이 너무 큰데다 사거리도 그리 긴 편이 아니라 여러 번 왔다갔다했다가 지상 목표의 반격에 파괴당하기 쉽상이다. 그래서 사거리가 캐넌보다 길고 폭발 범위도 비교적 넓은 다연발 미사일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추천된다.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내려꽂으며 공격해도 2번 정도는 난사할 수 있다. 본인이 배틀필드나 워썬더 같은 게임의 전투기를 잘 조종한다면 폭격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 어느정도 감만 잡히면 다연발보다 높은 명중률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공중 목표의 경우 교란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FH-1 헌터와 하복을 제외한 헬기는 유도 미사일의 성능이 괜찮은데다 기체의 내구성이 좋아 여러 번 왔다갔다하며 측후면을 쏴주면 알아서 떨어진다. 상대가 교란 장치를 탑재한 헬기거나 파일럿이 회피 기동을 하며 버틴다면 히드라나 레이저와 같이 위나 아래에서 접근하며 캐논으로 쏴주면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
고정익기를 상대할때는 조종사의 실력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캐넌 연사가 느리기 때문에 예광탄 궤적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리드샷을 해주어야하는데 초보인경우 어디에 쏴야 탄이 맞는지 감을 잡기 어렵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만 뛰어난 선회를 바탕으로 히드라 정도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레이저나 파이로를 상대로는 실력에 크게 좌우되지만 높은 내구도 덕에 헤드온 상황에서도 적기를 격추하고 살아남는것이 가능하다. 여차하면 내구도를 믿고 몸통박치기도 가능하다. 따라서 전투기를 오랫동안 타서 어느정도 감이 잡힌 사람에게 레이저 대신 탈만한 전투기로 좋다.
또한 교란장치가 있고 내구도가 우수하며 미사일의 유도력이 좋기 때문에, 레이저와 오프레서를 제외한 날 것들을 상대로는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폭격이 가능하고 폭발성 캐논도 갖추었으며 미사일 유도력이 좋은 유일한 항공기이기 때문에 공대지 화력은 확실하며, 상술한 내구력 덕에 폭발탄 개조가 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부터도 어느정도 자유롭다. 다만 오프레서를 상대로는 실력이 애매하면 회피가 거의 불가능 하므로 오프레서는 최대한 피하며 다녀야한다.
여담으로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미니맵 아이콘이 일반 항공기의 미니맵 아이콘과 똑같은 것을 썼었으나,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다른 개인 소유 가능 항공기들처럼 전용 아이콘이 따로 생겼다.

2.6.2. 화물 수송기 (Cargo Plan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3
2.5
5.5
3.1
224.10
구매 불가
안토노프 An-124를 모티브로 제작된 2인승 수송기. 엔진은 B-52 스트라토포트리스엔진을 모티브로 한 듯 하며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 시 특정 미션에서만 나오는 비행기이자 물체.[143] 보통 미션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뒷부분이 열리는 모습이다. 앞부분도 열리는 모양.
스토리 모드의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에서 트레버가 훔쳐서 조종할 수 있다. 또, 프랭클린의 낯선사람/괴짜 미션인 '창공으로 질주' 에서는 이 비행기에서 ATV를 타고 뛰어내리게 된다. 그 외에는 스폰도 안되는 탓에 치트 없이는 조종이 불가능하며, 온라인에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탈 수 없다.''' 만일에 밑의 제트기와 더불어 자유 모드에서 이게 날아다니면 무조건 핵 유저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부숴지면 입구가 앞뒤로 싹 날아간다. 또한 서해안 바다에 이 비행기의 잔해가 있으며 샌디 해안의 알라모 해에서도 특정 미션[144] 진행 후로 이게 침몰되어 있는데, 여기서 산소 호흡기 달고 잠수하다보면 각종 무기들을 얻을수 있다
여담으로, 샤말, 스트라이크포스와 더불어, 엔진에 팬이 돌아가는 비행기이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의 임무인 시모노믹스에서 화물 수송기가 등장한다. 화물칸에서 슈퍼카 2대를 회수해야하기에 화물칸에는 들어갈 수 있으나 탑승이나 조종은 할 수 없다.
1.40 업데이트 이후, 이동식 작전인 '데이터 브리치' 미션과 '알력 싸움' 미션에서 정부기관 소속으로 추정되는 기체로 등장하는데,[145] 조종은 할 수 없다. 또한 보급품 강탈 미션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잔쿠도 기지 소속으로 나온다. 물론 역시 조종 불가능하다.[146]
그 다음 업데이트인 밀수 작전에서 패키지 확보 작업 중 몰로토크가 나오는 미션에서 메리웨더 소속의 화물 수송기 3대가 격추 대상으로 등장한다. 수 대의 레이저가 호위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사일만 쏘고, 회피기동도 하지 않기에 쉽고 재미있는 작업이다.
1.42 업데이트 이후, '''작전1: 정보 약탈 - 계획 준비 : 시그널 인터셉트'''에서 마지막에 해킹해야 할 대상이다. 처음에는 활주로에서 천천히 가속하고, 이후 상승하는데 이 초반에는 고도를 따라잡기가 약간 버겁다. 그런데 해킹이 진행될수록 기체가 비틀거린다. 여기에 잘못 치였다가 바다에 빠지는 순간...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화물 수송기는 GTA 5에서 가장 큰 항공기다.[147] 실제와 같다면 아래의 제트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약간 작아야 하지만 트레이너 등으로 둘을 동시에 소환해 보면 화물 수송기가 훨씬 더 크다.

2.6.3. 제트 (Jet)


[image]
[image]
플라이 US
에어 헐러
[image]
[image]
아디오스 항공
카이피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6
2.5
6.3
3
228.53
구매 불가
보잉 747-400[148]을 모티브로 한 대형 여객기.
싱글 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탈 수 없다. 싱글 플레이에서 공항에서 가끔 여객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접근해서 탑승 키를 누르면 '''탑승 애니메이션 없이''' 순식간에 탑승한다. 조종 중이던 조종사는 '''밖으로 쫓겨나고'''[149] 플레이어가 탑승한다. 보기와 다르게 달랑 2인승이다. 탑승칸은 구현하지 않은 듯 하다. 위 이미지 말고도 외형 바리에이션이 2개 더 있는데 사막 교도소 옆 폐차장에 가면 볼 수 있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구도장의 제트가 해체된 것이다.
참고로 플라이 US에서 사고를 낸 기체가 바다 속에 처박혀 있다. 잔해가 커서 찾기 쉬운 데다 안에 돈 가방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 1번쯤은 와 봤을 것이다.

2.6.4. 타이탄 (Titan)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6
2.5
5.7
3
214.45
$2,000,000

'''타이탄은 사중 엔진 터보프롭 군용 수송기로 정식 활주로가 아닌 곳에서 이착륙할 수 있어 복잡한 도심지에 알맞습니다. 고속도로든 축구장이든 학교 운동장이든... 입맛대로 고르십시오.'''

록히드 C-130 허큘리스을 닮은 10인승 군용 수송기이자 GTA 5에서 큰 비행기들 중 하나.[150]
스토리 모드에서는 판매하지 않다보니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서 훔쳐와야 하는데 가속력이 좋은 건 아니라 이륙하려는 순간 요격당한다(...). 온라인에서는 그냥 살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도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 들어가서 훔쳐오면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와는 정 반대로 미사일, 대공포 요격 기준이 일정고도 이상이기에 [151], 저공비행을 해서 빼오면 손쉽게 탈취할 수 있다.
사실 그냥 한 번 타 보고 싶은 것뿐이라면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는 게 블레인 카운티 샌디 쇼어 비행장 활주로에 가끔씩 나오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프랭클린의 격납고가 있는 곳으로 가면 격납고 안쪽이나 그 옆에 나온다.
한때 뒷문을 열 수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는 패치로 억지로 열 수 없다. 대신 바이커 업데이트로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무기 밀매를 선택하면 운송 차량과 타이탄이 등장하는데[152] 이때 보면 뒷문이 열려 있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레스터 미션 "타이탄 임무"에서 설정상 메리웨더 소유의 타이탄을 훔쳐오는데 이때문인지 위장 패턴이 없이 사막색으로만 칠해져있는 걸 볼 수가 있다.
특이점으로는 프로펠러 회전하는 방향이 A400M과 같다. 그리고 4발기임에도 한쪽 엔진이 망가지면 그쪽 날개의 엔진이 같이 망가진다. 1번 엔진이 고장났다면 2번 엔진도 같이 고장나는 형식이다. 사실상 쌍발기와 다를 바가 없다.
맥스 페인 3에서 코뇨센티처럼 카메오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다만 이 때는 베타 버전 모델링으로 출연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항공기도 일반 차량처럼 문을 열고 닫는게 되면서 화물 경사로도 여는것이 가능해졌는데, 일반 차량 문 열듯이 부드럽게 열린다.# 차를 타고 들어가는 것도 되지만, 문 닫고 운행하면 차가 터진다...

2.6.5. LF-22 스탈링 (LF-22 Starling)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5
6.2
6
0.3
302.15
밀수품 탈취 특가 : $2,750,000
기본가 : $3,657,500

'''활주로에서 서서히 위치를 잡는 도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질 겁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60미터 상공으로 이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불을 내뿜는 로켓 앞에서 비명을 지르는 작은 점이 되어 성층권으로 날아가면서요.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어떻게 내려오냐고요? 이 속도에서 중화기 탄약을 투하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고요? 그건 당신이 알려주셔야죠.'''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전투기 중 한대로, 전체적으로 Me163 코메트의 디자인을 여러가지 손본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1인승이고 공격 옵션으로 전면 기총과 미사일, 폭격이 있으며, 원본의 특성을 물려받아 조작이 까다로운 편이다. 로켓 볼틱, 오프레서와 마찬가지로 로켓 부스터를 장비하고 있다고 환호성을 지를 일이 아닌 것이, 기본 엔진의 출력이 너무 처참해 이것으로는 이륙도, 제대로 된 비행도 불가능하다. 활주로에서 골골대는 기본엔진으로 방향을 맞춰주고, PC 기준 좌측 쉬프트 키를 눌러 로켓 추진을 써야 이륙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로켓 엔진으로 더 빠르게 이륙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본 엔진으로는 이륙을 못한다. '''랜딩 기어가 앞뒤로 하나씩밖에 없는'''[153] 충격적인 비행기이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두지 않으면 양쪽 날개를 이리저리 바닥에 긁으며 활주로를 거의 다 소비해 간신히 착륙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단순히 착륙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떠나서, 지면과 닿는 면적이 적어 마찰력이 부족한 탓인지 착륙을 위해 땅에 닿은 직후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시 공중으로 튕겨올라오기 때문에 감속 자체가 느리고 필연적으로 착륙 장소가 굉장히 제한되게 된다.[154]
기본 엔진은 공중에서 거의 아무 힘도 쓰지 못하며, 켜고 끌 수 있고 꺼두는 동안 천천히 차오르는 로켓 부스터를 사용해 폭발적으로 가속하고 부스터를 쓰지 않는 동안 글라이더처럼 활강하며 폭격하고는 다시 부스터를 켜 열심히 도망치는 방식으로 운용하도록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부스터는 차는 데 오래 걸리지만 완전히 차지 않아도 재사용할 수 있으며 적게 차 있어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밀수품 탈취 미션에도 나온다. 미션 중 제공되는 기체는 미사일이 없는 순수 폭격용으로 개조된 기체. 상술한 까다로운 조작법 때문에 폭격 외에도 부스터, 지상의 견제 등 신경 쓸 것이 상당히 많다. PC 기준으로 폭탄 투하를 마우스 우클릭으로도 가능하므로 항공기를 마우스로 조종하는데 익숙한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감속과 가속을 원할 때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폭격이 꽤 재밌는 편이다. 다만 선회력이 떨어지는 기체이기 때문에 한번 목표물을 지나쳐간 후 선회해 돌아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 불편하다.

2.6.6. P-45 노코타 (P-45 Nokota) (★)(◈)


[image]
[image]
기본
밀수품 탈취 제공 기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9.9
5
4.3
0.5
323.48
밀수품 탈취 특가 : $1,995,000
기본가 : $2,653,350

'''운명은 거스를 수 없죠. 할아버지가 전쟁에서 전투기 조종사였다는 소문을 듣는 순간, 핏속에 흐르는 당신의 운명이 깨어난 겁니다. 그래요, 당신이 그동안 수많은 애완동물과 길고양이, 똥개를 죽인 건 바로 연습 차원이었던 거죠. 당시엔 몰랐겠지만, 이제 가석방도 되었겠다. 꿈을 이뤄줄 유일한 존재인 P-45 노코타를 타고 힘차게 이륙해 국경으로 날아가십시오.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게 열심히 살상하세요.'''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1인승 전투기로, 2017년 11월 7일자로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된 기체는 그 유명한 노스 아메리칸 P-51 머스탱 전투기로,[155] 출시 이전만 해도 러슬러[156]로 오인받던 기체이기도 하였다. 두 기체를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디자인 부문에서 여러가지로 노코타의 모델링이 러슬러 모델링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다.[157]
유도 미사일을 연사로 쏠 수 있는 전투기중에 제일 싼 전투기이며, 원본 기체 역사처럼 연식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태생이 프로펠러 비행기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90도의 각도에서도 '''스톨 현상 없이 수직비행이 가능한 것'''[158]은 물론, 온갖 곡예 비행을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날렵한 핸들링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레이저처럼 지상을 향해 수직으로 비행할 경우 자기가 쏜 미사일보다 더 빨리 내려가지만 파이로처럼 미사일이 뒤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지는 않으며, 머신건의 대미지는 굉장히 높지만 동체에 머신건이 붙은 몰로토크와 달리 양 날개에 달려있는지라 맞추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히드라와 같이 폭발성 캐넌이 아닌지라 견제용 그 이상은 무리이다. 하지만 파이로나 스탈링으로 상대 기체의 꼬리를 잡아 내장 머신건으로 격추하는 숙련자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히드라보다 선회력은 이쪽이 더 좋으니 사볼 만은 하다는 것이 결론.[159]
특이사항으로 비행 중 감속은 느리지만 일단 지면에 랜딩기어가 닿은 후에는 감속이 굉장히 빠르다. 랜딩기어가 기체 후면에 달린 덕분에 지면에 닿은 후 5키를 눌러주면 기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며 뒷바퀴가 확실하게 감속을 돕는다.

2.6.7. RM-10 밤부쉬카 (RM-10 Bombushk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5
3
1.3
0.1
135.99
밀수품 탈취 특가 : $4,450,000
기본가 : $5,918,500

'''반전쟁주의자들을 절규하게 만들 폭격을 하고싶다면 승리 공식은 하나입니다. 바로 밤부쉬카죠. 착한놈은 정말 착했고, 못된 놈은 정말 못됐으며, "군사 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그냥 "피해"라고 하며, 공중전으로 전쟁의 승리가 결정되던 시절을 뚫고 나온 녀석이니까요. 준비하시오, 동지.'''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6인승 건쉽으로, 이름의 유래는 폭탄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밤 (Bomb)과 할머니나 나이 많은 여인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바부쉬카 (ба́бушка/Babushka)의 합성어로, GTA 5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구입 및 조종 가능한 대형 비행기.[160] 2017년 9월 19일자로 추가되었다.
안토노프 An-12에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의 무장을 단 건쉽으로, 타이탄과 달리 6명만 탑승이 가능하다.
기체의 무장이 상당한데, 무려 발키리의 캐넌을 2연장으로 만든 포탑을 동체 상부, 전방, 후방에 하나씩 얹어놨다. 당연하게도 폭격도 가능하며, 용량은 50발이다.
전방과 후방의 폭발탄은 돈을 내고 개조해야 된다. 거기에 로켓 추진 이륙(JATO)과 집속탄 가격까지 합하면 7~80만 달러가 더 든다. '''그야말로 돈지랄용 비행기'''라고 할 만하다.
일단 혼자 탑승할 때는 어떤 무장도 사용할 수 없다. 공중에서 자리를 바꿀수도 없고, 지상에서 자리를 바꿀수도 없다. 폭격과 방어 장비는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건 다른 개인 비행기들도 가능하니 완벽히 팀플레이용 비행기이다. 솔플 위주로 하는 유저라면 관상용이 아닌 이상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161]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는 발키리에 비하면 팀플레이가 좀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우선 기동력 자체가 풀튠을 해도 타이탄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다. 핸들링도 개판이며, 조종성도 매우 안좋은데, 이유는 조종간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비행기가 알아서 기수를 들어올린다는 것이다. 고도를 유지해주려면 계속 기수를 아래쪽으로 내려줘야한다. 핸들링도 문제지만 느린 속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어느정도냐면 '''심야영업 업데이트로 나온 비행선보다도 속도가 느리다.''' 최고속도가 저고도에서 104km/h, 고고도에서 133km/h로, 이보다 느린 비행기는 울트라라이트뿐이다. 여차하면 저공 비행하는 밤부쉬카는 RPG로 명중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체력이 더 높아서 호밍 런처 한방에 격추당하지는 않고, 플레어가 있어서 일단 안심이긴 하지만 엔진은 그다지 단단하지가 않아서 한대라도 맞는 순간 엔진 2개는 맛이 가버린다. 물론 타이탄과 달리 엔진 2개가 날아가도 그럭저럭 날아다닐 수 있긴 하지만, 불편하긴 불편하다. 물론 호밍런처는 3방 맞아야 격추되므로 미리 탈출할 기회는 있기 때문에 쉽게 몰살당하지는 않겠지만 헤비 스나이퍼 폭발탄이라도 뜨면 망했어요. 여럿이 타서 건쉽 노릇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체는 헌터와 어벤져밖에 없다.
어쨋든 화력이 막강한데다가 기본적으로 헤비스나 폭발탄이라도 차에서 내려서 쏴야하는데 방폭성능이 어느정도 있는차가 아니면 1~2방에 차를 터트릴수 있기에 헤비스나 폭발탄 유저가 숨어서 쏘지 않는다면 공중을 지배할수 있다. 물론 이건 지상 플레이어를 상대할 때 얘기고, 연사력이 빠르지 않은데다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전투기라도 뜨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라도 밤부쉬카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전투기까지는 필요도 없고, '''버자드'''만 있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밤부쉬카의 포탄보다 버자드의 미사일의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거리 조절만 잘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어벤져가 있다면 그냥 들이받아도 된다. 기체 성능 자체의 한계가 워낙 심해 초고수들이 타도 상대하는 방법만 알면 버자드로도 잡을 수 있다. 이동 수단들의 최고 속도와 무장 사거리, 위력이 현실적으로 패치되지 않는 이상 동네 북이나 다름없다. 건쉽처럼 타고 놀고 싶다면 더 싸고 훨씬 강력한 어벤져나 헌터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여담으로, 밤부쉬카가 나온 당일 할인 조건이 버그로 인해 탈취 임무를 무려 '''5000번'''씩이나 해야 해금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라 그냥 기본가를 주고 산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몇 시간 지나서야 락스타가 직접 나서서 수정하였다. 근데 수정된 수치도 24번이라서 이작본이나 옵투 테러바이트 조건의 2배가 넘어서 별로 적어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어벤져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벤져는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RPG 8발 정도를 버텨낼 수 있고 호밍 미사일도 더 많이 버텨낼 수 있다. 게다가 캐넌의 사거리도 밤부쉬카는 500m 어벤져는 1500m이다. 기동성 면에서도 어벤져가 훨씬 좋기도 하다.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어벤져는 수직이착륙이 되니...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 화물 경사로를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었다. 타이탄과 달리 포탑 리무진도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화물 경사로를 닫고 비행해도 차량이 터지지 않는다. 이 화물칸을 이용한 운송이 사실상 현재 밤부쉬카의 유일한 실용성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만일 밤부쉬카의 3D 모델링에 변화를 주는 개조를 하게 되면[162] 밤부쉬카의 화물칸 입구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게 되니 주의. 사실 아주 실용적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밤부쉬카 자체가 워낙 느려서 대부분의 경우 그냥 차량을 운전해서 가는게 더 빠를 것이다.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대사기극의 준비작업 중 그루페 젝스의 스타케이드를 훔쳐오는 준비작업이 있는데, 밤부쉬카의 화물칸에 스타케이드를 넣고 화물운송을 하는 유저도 있지만, 밤부쉬카의 덩치가 워낙 커서 착륙 할만한 곳을 찾는게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2.6.8. RO-86 알코노스트 (RO-86 Alkonos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습격 해금가: $3,262,500
기본가: $4,350,000

'''알코노스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일까요? 속도? 민첩성? 엄청난 공기 역학? 중간 크기의 섬은 충분히 침몰시킬 수 있는 넉넉한 폭장량은 어떤가요? 적당히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레이더에 안 잡히는 장점도 있지요. 벌벌 떨리시나요? 한대 운용하신다면 든든할 겁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나온 크고 아름다운 폭격기로 Tu-160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으며 습격 피날레시 접근 이동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생김새도 그렇고, 원본 비행기도 가변익이 적용되어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도 날개가 접힐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날개가 접히지 않는 모양만 가변익인 희한한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4개의 제트엔진이 달려있어서 그런지 초대형 비행기 치곤 가속과 최고속도가 매우 빠르다.[163] 심지어 이륙하고 수직으로 올라가도 스톨이 걸리지 않는다.
다만, 대형 항공기 특유의 뻑뻑한 선회력은 이것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볼라톨보다는 잘 꺾인다는 평. 다만 피칭(pitching)[164] 데이터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요잉(yawing)[165]과 피칭을 같이 하면 전투기 수준의 선회력을 자랑한다. 이렇게 하면 제자리에서 거의 180도를 한번에 회전할 수 있다.
최초의 초대형 항공기여서 격납고에 전시할 때 다른 비행기와 함께 전시될 수 없고 알코노스트 단 한 대만 전시가 된다.[166]
또한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아쿨라처럼 스텔스 모드가 가동된다. 모티브가 된 Tu-160가 고고도 초음속 폭격기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GTA 5는 그 흔한 탄착지점 표시도 안되는데다 높은 위치에서 폭탄을 떨어트리면 지상에 닿기 전에 사라져서 고고도 폭격은 불가능에 가깝고, 폭격할 때만 잠깐 내려오는 방식으로 폭격해야 한다.
이름인 알코노스트의 유래는 러시아 설화에서 등장하는 동물, 알코노스트(Alkonost)에서 따왔으며 이 동물은 그리스 신화세이렌, 하피와 유사한 형태를 한 것이 특징이다.

2.6.9. V-65 몰로토크 (V-65 Molotok)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0
5
4.3
0.3
334.34
밀수품 탈취 특가 : $3,600,000
기본가 : $4,788,000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산주의자들은 확실히 야수적이고 잔혹한 군대식 브루탈리즘 양식에는 일가견이 있었죠. V-65 몰로토크가 전세계 개발도상국의 군사 정권과 독재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생산된 이유가 뭘까요? 죽음을 불러오는 효율성? 파일럿의 편안함과 안전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 아뇨. 이정도로 무자비해 보이면 이륙하기도 전에 전쟁에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공중방어'''에서 일정수의 SAM포탑 파괴시 볼라툴을 격추하기위해 2~3대가 출격한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전투기 중 한 대로, 외형은 MiG-15MiG-17을 베이스로 하였고, 꼬리날개만 MiG-19를 베이스로 하였다. 이름은 키릴 문자로 молоток라고 쓰며 러시아어로 망치를 뜻한다.
구매시 처음에는 머신건만 무장되어 있지만, 격납고에서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채프 / 플레어 / 연기 중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미사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도와 비유도로 나뉘지만 새비지처럼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발사된다.
내구력은 기존 비행기들과 같이 호밍 미사일 2방이지만 격납고에서 내구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00% 상승한 경우 호밍 3방으로 늘어난다.
가속도가 좋은편으로 베스라처럼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파이로, 로그, 히드라에 이어 4위로 우수한 편이다. 몰로토크만의 확실한 특징으로, 감속이 굉장히 빠르다. 또한 엔진이 꺼져도 바로 추락하지 않고 어느정도 활강을 하며 기체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착륙이 엄청나게 쉽고, 잘 활용하면 지상 타겟에 오랫동안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다. 즉 스탈링과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체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레이스 핸들링 개조를 하면 선회력이 좋아지는 대신 기체 안정성이 떨어져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로그나 파이로에 비해 기체가 금방 안정되어 컨트롤하기가 수월하다.
몰로토크의 문제는 선회각으로, 레이저나 파이로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 꽤나 둔한 편인 히드라보다도 느리다. 아무래도 원본이 1940년대 말에 처음으로 등장한 기체다 보니 이런 듯.[167]
상대적으로 작은 덩치와 쿨타임 없이 난사 가능한 미사일, 채프또는 플레어라는 강력한 어드밴티지와 레이저에 준하는 기동성을 보여 공중전에서 픽할만한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점쳐졌으나 둔한 선회력 탓에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공중전은 상대 기체를 조우하자마자 폭발탄으로 격추시키지 않는 한 결국 도그파이팅을 통해 상대 기체의 꼬리를 잡는 쪽이 승리하게 마련인데, 선회력이 달리는 몰로토크는 도무지 상대 기체의 뒤를 잡을 수가 없다. 어찌어찌 상대의 사각을 잡더라도 히드라, 레이저와 마찬가지의 멍텅구리 호밍 미사일을 쏘는 탓에 어느 정도의 수준이 오른 유저에게 잠깐 호밍 몇 발 날리는 것으로 격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2.6.10. 볼라톨 (Volatol)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3.8
3.2
0.1
266.35
습격 해금가: $2,800,000
기본가: $3,724,000

'''볼라톨의 조종석에 있을 때는 많은 게 명백해집니다. 높은 고도를 조용히 날다 보면 당신은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복해집니다. 수천 미터 아래를 내려다보면 비행기의 커다란 날개의 그림자가 마을과 도시, 주를 뒤덮고 곧 폭격의 굉음이 이어집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4인승 폭격기로, 베이스가 되는 비행기는 전체적으로 아브로 벌칸에 먀시세프 M-4의 일부 스타일링을 집어넣은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공중방어'''를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레스터 말로는 스텔스 기능에 유령 주파수 기능도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아쿨라와 같은 스텔스 기능 따윈 없다.
이전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밤부쉬카와 비슷한 성격의 비행기라 볼 수 있는데, 주로 기체의 머신건을 이용하고 폭격은 부수단의 용도로만 쓰이는 건쉽인 밤부쉬카와는 달리 본 비행기의 용도는 원본이 그랬듯 항공 폭탄을 이용한 폭격에 더 중시하는 듯하다. 폭탄 외 무장이라고는 상/하단에 달린 머신건이 전부로, 그마저도 밤부쉬카마냥 폭발성 기관포로 개조도 못하는지라 사실상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다. 대신 속도는 밤부쉬카보단 빠르지만, 밤부쉬카의 맞기 전에 공격한다는 컨셉과 달리 볼라톨은 맞기만 한다. 기관총은 엄청나게 약한데다가, 전익기마냥 날개가 엄청 커서 기관포 사수가 옆을 쏘려면 비행기를 기울여 줘야 한다. 즉, 잘 맞지도 않는다.
애시당초 정체성이 폭격기인 항공기여서 기관총의 성능은 눈감아줄 수도 있을 지 모르나, 그래서 본연의 목적인 폭격을 잘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볼라톨이 폭격기로서 갖고 있는 장점은 딱 하나, '''폭탄 적재량이 다른 항공기들의 2배인 100개'''라는 것 뿐인데, 문제는 폭격을 더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명중률은 다른 기체들의 폭격보다 되려 훨신 떨어진다. 폭격의 기본은 강하 폭격이고, 따라서 폭격의 명중률은 기체의 선회력에 좌우된다. 즉 얼마나 예리한 각도로 급강하 폭격을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 볼라톨은 최고속도, 선회력 모두 바닥을 기기 때문에 강하폭격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들처럼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줄지어 날아가 고공에서 융단폭격을 퍼붓는다면 또 모르겠지만 이런 그림은 일반적인 공세에서 기대하긴 어렵고, 폭격에 딜레이가 적은 것도 아니라 딱히 융단 폭격을 더 잘하는 것도 아니다.[168] 덕분에 게임 내 가장 돈값 못하는 탈 것 순위를 매길 때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고 있다. 그래도 항공기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대형비행기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사람들이 간혹 있다. 실제로 세션을 돌아다니다보면 상징 튜닝을 하고 볼라톨을 몰고 다니는 유저를 종종 볼 수 있다.
연쇄폭발 집속탄으로 폭탄개조를 한후 융단 폭격을 하면 세션에 흰수염을 강림시킨마냥 엄청난 지진으로 모니터 화면 테러를 일으키기 때문에 예능 테러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을것 같지만 폭발스나 3방에 나가떨어지는 내구도에다가 기체또한 워낙커서 하늘을 나는 거대한 샌드백이 따로없다. 그렇다고 초고도에서 폭격을 한다해도 폭탄이 지상까지 닿지않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참고로 볼라톨은 '''게임 내 항공기 중 가장 무겁다.'''
볼라톨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다. 날개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차량을 위에 얹어놓고 비행 할 수 있다. 비질란테나 스크램제트, 디럭소 같은 차량을 태우면 공중 항공모함 노릇도 할 수 있다. 다만 비질란테는 무게가 무거워서 높게 비행하지는 못한다.

3. 비행선


종류가 세 종류 뿐이라서 실제로는 비행기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예전에는 스토리 모드에서만 탈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이게 돌아다니면 100% 핵이였지만,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온라인에도 비행선이 추가됨으로 이제는 가끔씩이나마나 볼 수 있을 듯 하다.
폭발한 후의 잔해를 보면 이 비행선들은 기낭 내부에 골조가 존재하는 경식 비행선임에도 어째서인지 영문 표기는 Blimp이다.[169]

3.1. 아토믹 비행선 (Atomic Blimp)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9
10
5.8
10
168.98
구매 불가
GTA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전작에서는 탑승이 불가능하고 게임의 한계보다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할 수 없다. 5에서는 휴대폰으로 비행선 서비스에 전화하면 대여 가능 지점에 비행선이 생기는데, 탑승과 조종은 가능하다. 4인승이다.
비행기로 분류되지만 조종법은 헬리콥터와 같다. 히드라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스 산토스의 마천루들 근처에서 이 녀석 1대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격추할 경우 별이 3개 붙는다. 물론 뺏어 탈 수 있는데 아무 헬기를 위에 착륙시키고 내려서 F키 누르면 조종석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원래 조종사는 떨어진다.
참고로 GTA 5의 모든 항공기 중에서 고도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다.

3.2. 제로 비행선 (Xero Blimp)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9
0.2
3.1
0.7
172.20
구매 불가
구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복귀하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이다.
복귀 유저들은 위의 아토믹 비행선 대신 이 제로 비행선이 생긴다. 분명 특전인데도 아토믹 비행선보다 조종하기도 어렵고 속도도 잘 안 나온다.

3.3. 비행선 (Blimp)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8
0.1
3.1
0.7
168.98
기본가 : $1,190,350
나이트클럽 홍보 할인가 : $895,000

'''요즘 여기저기서 라이프 인베이더의 타겟팅 광고를 볼 수 있지만, 자고로 대규모 광고에는 성공의 법칙이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고인화성 가스가 가득 찬 커다란 비행선 옆면에 당신의 나이트클럽 이름을 크게 인쇄하세요. 그다음 비행선이 도시 위를 낮게 날아갈 때 불을 붙이세요. 이제 신문 1면에 실리는 것만 기다리면 됩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추가된 비행선으로써 그동안 클럽 홍보 임무에서만 등장하였다가 2018년 7월 31일자로 엘리타스 비행사 홈페이지에 입고된 온라인 전용 비행선이다.
기존의 비행선과 차이점은 프로펠러 주위에 커다란 대형 스피커를 달았다는 것과 플레어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로우라이더나 페스티벌 버스처럼 대형 스피커를 통해서 라디오 음악을 바깥으로 크게 들리게한다.
엘리타스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8가지의 상징을 선택할 수 있다. 쉬팔, 이콜라, 버거샷, 레드우드, 스프렁크 익스트림, 피스와서, 자칼 레이싱, '''자신의 클럽명''' 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나이트클럽 관리 임무 중에도 이걸 타고 3개의 포인트를 돌며 음악을 틀어주는 임무가 있다. 플레어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기는 하지만 공개 세션에서 이 임무가 나오면 주의하자. 크고 느린데다 비행선답게 그리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벌 나이트클럽 주인에게 발각되는순간 끝장이다.

[1] 초기 사이트에는 HVY사의 로고가 박혀있고 탑승시에는 매머드 사의 이름이 표시되어 매머드와 HVY의 합작품인 듯 하였으나,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군용 사이트의 이미지가 매머드사로 수정되었다.[2] 프로거, 발키리, 볼라투스, 아쿨라, FH-1 헌터[3] 하단의 사진처럼 꼬리부분에 별도의 동그란 공동을 낸 후 그 안에 테일로터가 들어가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image][4]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그 지점[5] 헌터와 달리 아쿨라의 다연발 미사일 포드는 4발 발사 3초 재장전을 갖는다. 헌터의 경우 7개 발사에 4초 재장전이다. 폭발 범위도 헌터와 동일하다.[6] 다만 미사일을 장착하면 수납될 자리가 아예 없어서 그런지 스텔스 모드로 전환 시켜도 미사일 포드는 같이 접혀 들어가지지 않는다.[7] 수배 레벨 2 초과일때, 스텔스 모드를 발동하면 즉시 2개로 낮춰진다. 즉,경찰헬기가 추격하지 않는다. 당연히 수배 레벨 5때 사용해도 즉시 별 2개가 된다.[8] 다만 수동 조준은 여전히 가능하다.[9] 헌터만큼은 아니지만 이 쪽도 무게중심 밸런스가 약간 적응하기 까다롭다. 착륙도 보통의 헬기보다 이상한 편인데 전진 하강으로 착륙을 시도하면 브레이크가 걸리긴 해도 기체 앞쪽이 심하게 기울어지며 앞 코를 바닥에 쿵 하고 박는다. 이 때문에 험지 착륙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10] 새비지 처럼 폭발성이 아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달아있는 미니건을 사용한다[11] 간단한 팁으로, 코사트카가 부상했다고 바로 공격하지말고 가이드 미사일을 발사했다면 그때 공격하자. 미사일 조종 중에는 코사트카 주변을 전혀 볼 수가 없고 즉시 대응도 불가능하다. 만약 바로 공격한다면 코사트카가 다시 숨어버리기도 쉽다.[12] 근데 이 조종사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상당히 가관인데, 입사 첫날부터 회사 측에서 비행기 조종하게 했다는 말도 하고 온라인 주인공같은 사람이 아무런 불평이 없어서 좋다고 한다..[13] 2016년 4월 4일 이후 언제부터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화면에서 일반 화면으로 바꿔도 1초간 약 5발 정도 기관포를 발사할 수 있다.[14] 손발이 안맞으면 고생한다는 말이 이 헬기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것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사람들끼리 운용하면 새비지와 버자드도 락온도 되기 전에 날려버릴 수가 있으나, 단합이 제대로 안 되면 그냥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그냥 날아다니는 희생양일 뿐이다. 그 강력한 어벤져도 손발이 안 맞으면 공중 표적일 뿐인데 하물며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이 모두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이 헬기야 말할 것도 없다.[15] 무려 아쿨라의 할인된 가격보다 더 비싸다.[16] 기존 발키리는 대구경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발키리가 등장하면 난이도 상승의 우려가 있던 것인지 2가지 기체가 섞여서 등장한다.[17] 착륙 지점 위에서 가만히 수평을 잡으며 떠있는 상태로 천천히 하강하면 하복이든 볼라투스든 쉽게 착륙이 가능하다.[18] 아쿨라와 헌터가 볼라투스보다 빠르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느정도 고도가 상승한 후 4와 6을 번갈아 누르며 노즈 다이브를 해야하는데, 이 경우 전진방향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필연적으로 속도에 손실이 발생한다. 숙련된 파일럿이라면 볼라투스급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여러모로 번거로우며 눈이 피곤해진다.[19] 밀수품 판매 미션에 나오는 카고밥도 비슷한데 컨테이너를 모두 운반한 후에는 갈고리가 비활성화 되어서 어떤 물체도 들어올릴 수 없다.[20] 다른 하나는 페가시이다. 페가시는 자동차, 배와, 비행할수 있는 오토바이인 오프레서 시리즈를 만들어 보았다.[21] 원본이 된 카와사키 중공업도 여러가지 분야에 도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22] 그 욕 많이 먹는 그거 맞다.[23] 참고로 나가사키의 원본인 카와사키 중공업도 500MD를 라이센스 생산한 이력이 있다. OH-6J와 OH-6D가 바로 그것.[24] 레이더에는 경찰 매버릭과 같은 아이콘으로 표시되지만 수배 레벨이 올라도 추격하지 않는다.[25]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할 때마다 $25,000'''가 든다.[26] 사실 미사일 개수 제한이 없고 기관포를 쏘는 새비지가 임무를 더 잘한다. 버자드는 기동력은 좋은데 화력이 부족해서 좀 답답하다. 연락책 임무중에는 CEO 이동수단을 쓸 수 없는지라 페가수스 소환을 해야되는건 똑같으니 미사일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임무가 아니라면 새비지를 부르는게 이득이다.[27] 공중전면전에는 그래도 쓸모는 있다. 헬기 조종이 까다로울뿐. 적 헬기가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미사일이 락온되지 않는다.''' 비유도 미사일로 하려고해도 헬기는 약간만 틀어도 엄청 기울어지며 미사일 쿨타임도 있고 가까이 있어 폭발로 본인도 같이 죽는 낭패가 발생하니 기관총밖에 상대가 안된다.[28] 당사자 입장에선 약해보이지 사실상 적 헬기에겐 막대한 데미지가 들어간다.[29] 미사일 락온이 안되며, 방폭이 되고 대부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동수단으로는 차량을 탈취하기가 힘들다.[30] 드럼 탄창제 특별 카빈소총을 18발만 맞아도 바로 엔진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이미 이 시점에서 시한부 인생이 된다. 여기서 탄창 2클립만 더 맞으면 엔진에 불붙고 폭발한다. 사실 소총사격은 다른거 해금못한 뉴비~중수들이나 쓰는 것이고,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스왑사격이나 미니건 화망에 걸렸다간 개박살난다.[31] 기존의 무광 검정 색상에 리무진 틴팅이 추가된 정도다.[32] 각각 개인 소유, 페가수스 전용, CEO 전용으로 나뉜다.[33] 이 업데이트로 생긴 항공기는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니라 개인 이동수단으로 취급되며 격납고에만 보관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내문구는 구매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34] 아주 완만한 산길에서도 착륙이 힘들다. 최소한 비포장도로는 되어야 가능하고, 웬만하면 포장도로나 정해진 비행장&헬리패드에서만 착륙하는 것을 권장한다.[35] GTA 5 게임 파일 중 지명수배 관련 파일인 dispatch.meta라는 파일에 POLICE_HELI_2라는 항목에 있다. 정작 사용은 안했다(...)[36] 이전에는 매버릭 탑승 시에만 제한적으로 레펠 강하가 가능했다.[37] 실력자들은 아예 이 헬기로 잡는다.[38] 빈 라덴 사살 작전 당시 사용되었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에서 제작진의 상상으로 재현한 모델이 나오는데, 해당 뉴스기사의 상상도와 본 항목의 모델보다는 약간 더 SF틱하게 생겼다.[39] 유도 미사일은 아쿨라, 헌터의 것과 동일한 것을 쏘며, 끊김 없이 무한으로 나간다. 물론 성능은 그닥.[40] 다연장 미사일도 아쿨라처럼 4발 쏘고 3초간 쿨타임을 가지는 형식이다.[41] 소리도 똑같지만 땅바닥에 쏘면 기존 어나이얼레이터 처럼 땅이 갈려나간다.[42] 체르노버그는 고리가 걸리는 위치가 이상해서 체르노버그와 카고밥을 평행하게 놓고 들어올리면 체르노버그의 앞쪽이 카고밥을 밀어내어 카고밥이 땅바닥으로 돌진하므로 들어올리지를 못한다. 들고 싶다면 교차하게 걸고, 양쪽의 무게차 때문에 자꾸 한쪽으로 치우쳐지므로 조심해서 들어올려야 한다. 사실상 공중 운송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라이노와 칸잘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공수할 수 있다. 심지어는 그 상태에서 주포 사격도 가능하다.[43] 인서전트의 무게는 8.6톤이다. 여담으로 7.5톤의 비질란테도 들지 못한다. 정확히 말하면 고리에 걸 수는 있고, 매달고 살짝 떠오르기는 하는데 곧장 다시 땅으로 내려온다.[44] 사실 이 전차들의 경우는 스토리 모드의 팔레토 작업에서 카고밥이 라이노 전차를 매달고 오는 것 때문에 일부러 예외로 둔 거다. 원래대로라면 카고밥은 이 전차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군용 장갑차들조차 들어올릴 수 없다. 이 때문에 거대한 모순이 생겼다. 참고로 일반적인 MBT의 무게는 60톤 내외. 알루미늄 장갑을 바른 M551 셰리든같은 초경량의 공수전차가 아닌 이상 기본 50톤 이상이다. 그 가볍다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도 18톤인데, 카고밥의 모델이 된 CH-47 치누크의 최대 수송량은 고작 10톤 내외. 라이노같은 MBT의 수송을 위해서는 헬기가 아니라 C-17이나 C-5 갤럭시쯤 되는 광동체 수송기가 와야 가능하다.[45] 온라인 일부 미션에서는 긴 갈고리의 카고밥이 나오는데 비교해보면 사실 짧아도 너무 짧다.[46] 근데 이 경우도 앞뒤 유리창과 루프가 하나의 면인 것처럼 매끄럽게 설계되어있는 스포츠카 내지 슈퍼카 등이라면, 이 매끈한 면에는 걸리는 지점이 전혀 없다. 이럴 경우 견인지점이 거의 대부분 B필러 쪽에 있기 때문에, 차량의 옆방향에서 들이대면서 견인해야 잘 걸린다.
[image]
[47] 청각이 아주 예민하지 않은 이상 차이를 느낄수 없다고 주장하는 유저도 있고, 카고밥을 많이 다뤄본 사람이라면 비록 소음 차이가 아주 크진 않아도 차이를 느낄 수는 있다고 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결국 개인마다 누적된 경험과 청력의 차이.[48] 매우 보기 힘든 장면이기 때문에 이 장면이 촬영되는 순간 바로 외국 유튜버들의 전설의 장면 모음집 대상이 된다.[49] 덤으로 물리엔진 충돌 관련된 문제도 수정한 것인지, 이전과 달리 암만 날아다녀도 넘어지지 않게 변하였다.[50] 이렇게 하면 V-22 오스프리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51] 물론 1인칭으로 스압을 한다면 결과는 살짝 달라질수도 있다[52] 버자드 공격 헬기와 마찬가지로 보조 파일럿으로 탑승할 경우 로켓 런처를 조작할 수 있다. 연사력은 느려지지만 울트라라이트의 기관총이나 발키리, 헌터의 기관포처럼 미사일을 정밀 조준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이외에 남는 2자리는 수송석이다. 원판 하인드도 수송과 공격이 가능해서 고증 재현이라고 할 수 있다.[53] 아직도 게임 내의 영화관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54] 1인 운용 시 한정인 이유는 헌터는 사수 전용의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교를 해보자면 새비지는 헌터보다 빠른 연사속도로 공격할 수 있지만 헌터는 사거리가 길고, 전용 카메라가 제공되는데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 훨씬 정밀하게 사격할 수 있다. 고로 2명이서 탑승한다면 사거리가 길고 이동이 자유로운 헌터의 기관포가 더 유리하다.[55] 헌터는 내구성과 기동성이 확연히 좋고 사거리가 높은 기관포로 새비지의 큰 장점중 하나인 캐넌 사용을 막을수 있으며 교란 장치도 탑재할 수 있다. 아쿨라 역시 내구성과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며, 스텔스 모드로 PVP에서 커다란 이점을 가질 수 있다.[56] 1인 사용 시에도 마찬가지이다. 양쪽 다 호밍 미사일을 사용할 텐데 헌터는 내구성이 더 좋고 교란 장치도 있지만 새비지는 둘 다 없다. 선회나 속도도 이 둘보다 느린데다 기관포 사거리가 짧아 사용하려면 상당히 접근해야 한다. 새비지로 이들을 이기려면 레이더 은신을 하고 조용히 접근해서 기관포로 긁어 주어야 한다.[57] 캐넌으로 지면에 패턴을 그리듯이 공격하는 것이다. 새비지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헌터는 불가능하다. B-11 스트라이크포스도 연사력 탓에 이렇개 운용하기 힘들고, 저평가받고 있는데, 헌터가 이게 될 리가...[58] 다른 GTA 커뮤니티들과는 다르게 콘솔(PS4가 가장 많다.) 위주다. 따라서 키보드 유저라면 이를 어느 정도 숙지하며 글을 읽자.[59] 또한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옵막투를 제대로 주차하지 않으면 슬금슬금 미끄러지다(?) 바다에 빠지는 불상사가 나기도한다.[60] 헌터의 유도미사일 연사 속도정도. 그러나 유도 성능은 버자드급이다.[61] 격납고에서 개조를 통해 30만 달러를 내고 폭발성 기관포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도 사정거리가 짧은 새비지의 기관포가 아니라 발키리의 보조석 대구경포 이다. 다만 위력은 더 강하고 사격 가능한 범위도 더 넓지만 연사력은 발키리에 비해 약간 느린 편이다.[62] 그래도 완전히 밀어내기는 힘들다. 버자드는 CEO 이동수단 탭으로 근처에 소환가능한 편의성이 있고 새비지는 폭발성 캐넌을 혼자 쓸 수 있기 때문이다.[63] 하지만 이건 잘 안쓴다. 워낙 미사일이 사기라... 다만 혼자서 운용할 때 사각인 바로 아래에 있는 상대를 폭파시킬 때에는 쓸만은 하다.[64] 예를 들어 연락책 임무 '차례차례'에서 모텔에서 테란스를 죽이고 발라스 소탕을 하는 경우. 미사일은 모텔 창문에 쏘아넣기 힘들어서 기관포로 창문을 일일이 쓸어주어야 한다.[65] 새비지는 총탄에 시한부 인생이 너무 쉽게 되고, 호밍런처에 약한데다 기관포 사정거리가 짧은 문제점이 있어 PVP에서 굉장히 쓰기 힘들었으나, 헌터는 이 단점을 모조리 극복하고 나오는 셈이다.[66] GTA 시스템상 랜딩기어를 펴면 마찰력이 올라가 속도나 선회 등 비행능력 저하로 이어지게끔 되어있다.[67] 시브리즈, P45 노코타, 하워드 NX25, 알파 Z1, 로그[68] 후진이 가능한 비행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터보팬 항공기의 경우 역추진으로 가능하지만 여러모로 비효율적이고 저속에서의 역추진은 FOD로 인한 엔진 고장을 일으킬 확률이 크고 공항시설물의 훼손이나 소음 등의 이유로 공항에서 역추진을 이용한 후진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토잉카도 없는 낙후된 공항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군 수송기들(특히 엔진이 지면에서 높게 달려있는 기체의 경우)은 역추진을 이용해 후진을 하기도 하고 터보프롭 항공기 또한 공항에서 토잉카를 이용한 견인보다는 역추진을 이용한 후진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에 자력후진을 하기도 한다.[69] 원본인 휴즈 레이서 항공기가 1935년에 제작된 기체이며, 이 덕에 단번에 시리즈 중 두번째로 오래된 항공기가 되었다.[70] 앞에 운전석이나 보조석에 플레이어가 없는 경우로 F를 꾹 눌러 탑승하면 뒤로 탑승할 수 없다.[71] 레이스 핸들링을 장착하면 핸들링이 급격한 정도를 넘어 스턴트 항공기 수준의 핸들링을 가지게 된다. 로그처럼 기관총이 주 무장이라면 단점이 될 수도 있으나 이 녀석은 미사일이 주 무장이라 장점이라고 보면 된다.[72] 현재는 거듭된 패치로 인해 세부적인 성능은 아래 정보와 다르다.[73] 사실 레이저와 히드라도 이게 되지만 레이저는 최고 고도에서 지면으로 수직으로 내려꽂으며 발사해야 하고, 히드라는 상당히 가속했을 때나 이게 되지만 반면 파이로는 적당한 고도에서 해도 된다. 즉, 가속력이 레이저보다 우수하다는 것이다.[74] 히드라를 포함한 모든 공중 이동수단은 수직으로 내려오는 미사일을 피하기란 쉽지 않고, 조금만 짬을 먹은 파일럿은 꼬리를 잡아 내장기관총으로도 손쉽게 격추한다. 격추되고 리스폰해 호밍 런처 미사일이나 폭발탄을 탑재한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즈음이면 저 멀리 사거리 밖으로 이탈하고 없다. 게임 내 최고의 요격기라고 할 수 있다.[75] 지상 이동수단은 파이로의 속도가 너무 빨라 조준을 유지할 시간이 적다. 그냥 비행기가 뜨면 격추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요격기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76]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해서 활주로 끝까지 가는 시간은 레이저가 파이로보다 조금 더 빠르기는 하다.[77] 다만 레이저를 상대할 때는 집중해서 싸우자. 레이저도 선회력이 만만치 않아서 선회 도중 실수라도 했다간 압도적인 화력의 기관포를 맞고 사출된다. 먼저 실수하는 쪽이 지는 셈.[78] 봉바르디에 LearJet 45 [79] 근데 꼬리모양만 똑같지 실제 SF50(Vision Jet)은 엔진이 하나이다.[80] 이때문에 룩소르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탑승 시 패시브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81] 다만 더스터의 경우는 기체의 연식과 제작 당시 기술력 차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최신 비행기들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게 된다는걸 감안해야 한다.[82] 현역 전투기라 그런지 히드라보다 더 비싸다.[83] 워스톡 상점에서 가장비싸다. 카요 페리코 습격 추가 이후부터는 코사트카에게 자리를 넘겨줬다.[84] 알만 하겠지만, 밀수 작전 패치 이전 레이저를 훔치는 공략이다.[트릭] 이는 사실 시야가 닿지 않는 플레이어의 후방에서 적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을 하는데 시야 범위 밖에서만 등장한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뒤를 계속 보면서 이륙하면 적 전투기가 나오지 않는다.[85] 온라인처럼 구매할 수는 없으며,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에서 훔쳐 와 자신의 격납고에 보관해야 한다.[86] 다만 초반 가속력만 강할 뿐 중후반 가속력에서는 파이로에 밀리지만, 대신 그 강한 초반 가속력 덕에 공항 활주로에서 다른 항공기들과 항공 드래그 대결을 할시 레이저가 항공기들 중 가장 빠르게 활주로 끝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87] 이것이 기관포와 더불어 레이저의 최대 장점이다. 예를 들어 히드라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선회력이 아쉬우며 가속력이 느리고, 로그와 파이로는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다루기 어렵다. 반면 레이저는 모난 능력치가 없어 전반적으로 우수하면서 기체 안정성이 뛰어나 다루기 쉽다.[88]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상대 기체와 미사일이 같은 방향으로 도는 경우다.[89] 2차 대전기 전투기들이 랜딩 기어를 다이브 브레이크로 활용하고는 했다.[90] 심지어 델 페로 해수욕장에도 스폰된다.[91] 전투기치고 업그레이드도 뭣도 없고 격납고도 필요 없는 히드라는 비교적 값싼 기체가 맞다.[92] 그런데 피날레에서 비행기에 타는 사람은 래시코브스키 교수 포함 '''4명'''이다. 파괴 요원은 버자드를 타고 단독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93]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2회차 이후부터 사용을 해야한다.[94] 사실 여기서 레이저를 피해 회피 기동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레이저 꼬리만 졸졸 쫓아다니면 맞지 않는 꼼수가 있다. 만약 이 테크닉이 없었으면 안그래도 고난이도로 평가받는 탈옥은 플리카 이후의 사실상 첫 번째 습격이면서도 입문자는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파일럿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회피 기동을 몇 분씩 유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 원래의 정석대로 폭파 담당이 버자드로 레이저를 떨궈줘야 하는데 그러면 지상조도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95] 최악의 경우 북쪽으로 거의 맨끝인 '''팔레토''' 내지는 '''프로코피오 해변'''에서 뜬다![96] 초기 사이트에는 HVY사의 로고가 박혀있고 탑승시에는 매머드 사의 이름이 표시되어 매머드와 HVY의 합작품인 듯 하였으나,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군용 사이트의 이미지가 매머드사로 수정되었다.[97] 기본가로, 여기에 인테리어($137,500)와 포탑($200,000)과 이동수단($755,000) 및 무기 작업실($245,000) 옵션을 추가하면 총 '''$4,787,500'''가 된다.[98] 하지만 이동식 작전 본부보다 내구성은 낮다.[99]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보조 파일럿이 조작 가능하다.[100] 호버링. 즉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제자리에서 비행하는 것이다.[101] 초당 2발 정도이다. 40mm 기관포 수준의 연사력과 120mm 주포 수준의 위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102] 수직 하강하며 공격하면 하단 포를 봉인할 수 있으니 그나마 피할만하지만 한 방에 박살이 나는건 변함이 없고, 어밴져가 고도 1km에서 깔짝댄다면 상승하는것도 일이다.[103] 하지만 실제로 어벤져의 짐칸에 정말로 이 중무장 이동수단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맵 어딘가에 따로 만든 공간 안에 있는 것 일뿐이다. 이는 이동식 작전본부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수직비행, 배면비행을 해도 짐칸에서는 정상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104] 유사한 체급의 BRDM-2A의 전투중량이 7.6톤 가량이다. [105] 실제 오스프리도 해병대용 수송기로 쓰인다.[106] 참고로 오프레서 Mk II는 어벤져를 절대 파괴할 수 없다. 미사일 휴대량이 20발인데 어벤져를 격추하려면 27발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메인로터 부분을 맞춘다면 조종 불능 상태로는 만들 수 있다. 부조종사가 있다면 교란 장치를 사용할 수 있기에 더욱 답이 없을 것이다. 안심하고 갈아버려도 된다. 오프레서mk2의 호출에 쿨타임도 생겨서 한두번만 갈아버리면 오프레서 입장에선 세션을 옮길수밖에 없다.[107] 이는 수직 이착륙 모드를 변경하는 키와 짐칸에 들어가는 키가 동일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후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는 짐칸으로 들어가는 키가 E를 꾹 누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08] 안에는 2명이 타고 나머지 2명은 밖에 매달려 갈 수(...) 있다.[109] 사실 미사일은 단점이 많은 무기다. 탄창수 2발 제한+쿨타임, 적은 폭발 범위, 빠른 전투기 속도 때문에 조준하기 힘들어서 관광용으로 쓰는 게 좋다. 애초에 비유도 미사일은 쓰기 어렵고 유도 미사일은 초보자가 헬기 격추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또한 공중전에서는 전투기의 최고속을 미사일의 속도가 못 따라가서 상당히 빛을 잃는 무기.[110] 이는 미사일과 폭발성 캐넌 or 폭발성 MG가 둘다 달려있는 항공기면 모두 시연 가능한 기술이다. 예를들어 로그, 스트라이크포스 등이 있다.[111] 레이저도 백워드라 하여 공중에서 기수를 수직으로 올린다음 출력을 줄여 후진하는 테크닉을 통해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나 어렵고 심하게 감속된다.[112] RPG를 20발 가까이 버티는 수준의 토나오는 내구도다.[113] 저, 중고도에서는 5번째로 빠르다.[114] 미션용 사양에는 항공 폭탄이 없으나, 구매 후 항공기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용량은 다른 항공기들과 같이 50발이다.[115] 지상으로 착륙하듯이 하면 크게 무리는 가지 않는다. 다만 바다의 경우 파도가 출렁인다는 점을 유의하고 착륙해야한다.[116] 론이 제공해주는 기체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구매했을 때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117] 오프레서와 원리는 같지만 한번 공중에 뜨면 착륙할 때 까지 제트 추진이 필요가 없는 차이점이 있다.[118] 가속키를 떼도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동력없는 오프레서마냥 지상으로 서서히 낙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 RPM으로 계속 날아가는 거라고 보는게 맞다.[119] 레벨 50의 플레이어를 서부 메이즈 뱅크 오피스 정도 높이에서 약 5초 동안 갈겨서 사살해 보았다. 연사력도 그렇고 완전 저질은 아닌 셈이지만 그래도 갈기자마자 바로 죽는 버자드나 어나이얼레이터, 아쿨라 등의 기관총보다는 약하다. 기관포와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이 압도당한다. 그나마 원격조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안이다.[120] 물론 울트라라이트를 전투용으로 쓴다면 내구도 100% 개조를 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미니건 화망에 걸리자마자 산산조각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두번 세번 계속 접근하면 버티기 힘들다.[121] 의외로 이는 버자드 등의 저성능 유도 미사일을 상대할 때 큰 장점이다. 오프레서가 왜 격추시키기 힘든지 생각해 보자. 울트라라이트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정면에서라면 피탄면적이 현저히 작아 회피기동이 보다 수월하다.[122] 2인 탑승 시 하부 기관총도 사용할 수 있고, 하부 기관총은 2연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123] 아무래도 사이트 설명에는 없지만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JB 700처럼 장착되어있던 무기들을 다 해체하고 판매하는 모양이다.[124] 위의 이미지의 도색과 한 가지 다른 도색이 또 있다.[125] 참고로 GTA 5 한글판 기준 자막으로 해석하면 그냥 농약 살포기다. 웨스턴에서 애초에 농약 살포기로 내놓은 기체인 듯 하다.[126] GTA 5에서는 비행 중 상승키를 계속 누르고 있다 보면 상승키가 먹통이 되면서 비행기가 하락하는데 이 때문에 더스터는 저공 비행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 때문에 계속 수평을 맞춘다는 생각은 포기하고 전체적인 높이만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비행하는게 웬만해서는 더 편하다.[127]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랠리 포인트를 통과해야 시간을 더 감소시킬 수 있으니 유의.[128] 이 업데이트로 생긴 2인승 항공기는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니라 개인 이동수단으로 취급되며 격납고에만 보관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내 문구는 구매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129] 내구도 100% 개조 기준으로 아예 비행도중 속도를 줄여 날개를 장애물에 부딪혔는데도 살짝 연기나다 말고 자세잡고 비행하는 흠좀무한 신뢰성을 가졌다. 히드라나 레이저가 이런 대형사고가 터졌다면 짤없이 날개가 분리되고 불시착을 해야 한다. 또한,교전 중 미사일에 피격되었을 때에도 한발 정도는 연기만 나는 정도이고, 두발째에 조종불능 상태가 되고, 세발 피격시 격추된다. 두발째 피격당하면 조종은 불가능하지만, 비상탈출에 필요한 시간은 벌어준다. 이는 히드라와 레이저보다 더 좋은 내구성을 가진 것이다.[130] 히드라의 미사일보다는 높고 스트라이크포스의 미사일보다는 떨어진다.[131] 어차피 도그파이트에서는 뒤를 잡은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에 적정 수준 이상만 갖춘다면 기체의 화력은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그리고 로그의 기관포는 결코 적정 수준 미만으로 약한 무장이 아니다.[132] 다만 기체가 뒤집어져서 바다에 입수할 경우 엔진이 죽는다.[133] 꼬리 날개는 YA-9.[134] 다른 개조 가능 비행기들의 경우는 풀 업그레이드 시라도 3번 정도 버티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내구도다.[135] 이게 다른 캐넌과는 차별되는 점이 있는데, '''원본 A-10의 기관포 발사음을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새비지에 장착된 기관포탄을 발사한다!''' 다만 이 때문에 히드라/레이저, 새비지의 폭발탄보다 사거리도 짧고 연사속도도 더 느리다. 새비지 기관포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위력은 히드라/레이저의 캐넌보다 낮다.[136] 아음속 전용 [137] 다만 신기하게도 '''락스타 편집기를 이용하거나 폭탄창을 열면 보라색 제트엔진이 보인다'''. 숨겨놓은 상태에서도 출력이 시원찮은 걸 보면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춘 듯.[138] 현용 전투기인 레이저, 히드라가 박물관에 있어야 할 파이로보다 느린걸 생각해보면 락스타에서 고증에 별 신경 안쓰는지도 모르겠다. 현실적인 속도라면 히드라는 약 3배 또는 6배, 레이저는 8배 정도의 속도를 내야 한다.[139] 상대가 기관총을 주로 사용하는 숙련된 파이로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다.[140] 다른 하나는 제트팩인 쓰러스터이다. 용량은 20발로 B-11보다 더 적다.[141] 기관포 포탄의 단발 데미지는 구경이 큰 만큼 레이저나 히드라의 것보다는 강하다. 그러나 레이저와 히드라는 기관포가 2문인 데 비해 스트라이크포스는 기관포가 1문이라 종합 데미지는 상당히 더 낮다.[142] 히드라는 0.45초[143] 스토리 미션 진행중 이 비행기 안에서 전투를 하기 때문이다.[144] 이게 그 유명한농약 살포용 비행기인 더스터로 저공 비행해서 메리웨더가 탄 이놈을 따라잡는 미션이다(...). 여러모로 산 안드레아스의 "자유 낙하" 미션을 생각나게 만드는 미션이다. 아무래도 락스타가 우려먹기를 한것이 아닐지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다.[145] 요원 14가 유독 IAA와 가까울 뿐이지, 본래 소속된 정부기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모로 전작의 U.L.P.C와 비슷한 부분. 이후 1.42 업데이트에서 레스터의 언급으로 IAA 소속으로 판명되었다.[146] 보통 2인 이상일 시 나오는 강탈 미션인데, 여기서 강탈하는게 연구를 통해 해금이 가능한 EOD 슈트와 미니건 세트다.[147] 그 기다란 체르노버그가 무려 '''3대나'''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다![148] 보잉 747-300과도 햇갈릴 수 있지만, 윙렛의 유무로 -300과 -400을 구별할 수 있다. 일단 윙렛이 있으니 -400 확정. 근데 콕핏은 747-400과는 딴판이다.(...)[149] 조종석이나 비행기 아래쪽에 잘 보면 조종사가 나와 있다. 그리고 종종 조종석 유리 바로앞으로 쫓겨나 추락사하는 경우도 있다(...).[150] 다른 큰 비행기들을 말하자면 화물 수송기랑 여객기, 그리고 밀수 작전으로 추가된 밤부쉬카 건쉽, 심판의날 습격에서 등장한 볼라톨, 어벤져 밖에 없다. 그런데 어밴져를 제외한 넷은 타이탄보다 훨씬 더 크다. 그래서 이착륙 할수있는 활주로가 제한적인데, 타이탄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샌디 쇼어 비행장, 맥켄지 필드 비행장까지 이착륙이 가능하고 어벤져는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으니 일단 제외하고 밤부쉬카와 볼라톨과 화물수송기는 그나마 블레인 카운티 샌디 쇼어 비행장에까지는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여객기는 그곳에조차 착륙하는 순간 바위 등에 걸려 터져버린다.[151] 스토리 모드일 경우 일정고도 이하일 경우에 요격이 된다.[152] 다만 아즈테카의 무기 밀매 미션은 제외. 이쪽은 배럭스와 럼포 커스텀만 있다.[153] 접을 수 없다.[154] 착륙을 하면서 바퀴가 땅에 닿을 때 하강 키(기본 키패드 8)를 누르고 있으면 쉽게 착륙이 가능하다.[155] 4개의 프로펠러 블레이드로 볼 때 롤스로이스 멀린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물방울형 캐노피로 보아서는 P-51 D/K형으로 추정된다.[156] SA 미션 중 마이크 토레노가 주는 악명 높은 N.O.E. 미션에서 칼 존슨이 타던 바로 그 기체로, 미션 자체의 어려운 난이도에 기체 성능도 그리 안 좋은지라 당시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여러 쓴 소리를 많이 들었다.[157] 다만 러슬러의 경우는 P-40 워호크를 기반으로 P-51 머스탱과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호커 타이푼의 디자인이 약간 들어간 정도였고, 노코타는 P-51 머스탱 단일 기반으로 변형을 준 디자인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158] 이게 뭐가 대단하냐 싶겠지만, 다른 프로펠러 비행기들의 경우는 스턴트 비행기라도 아닌 이상 대부분 수직 비행을 못하고, 동 업데이트로 등장한 같은 프로펠러 전투기 로그는 원본이 90년대에 처음으로 나온 기체인 것과 달리 이건 원본부터가 '''세계 2차 대전 시절에 활약하던 물건이다.''' 어찌 보면 바로 전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 나온 하프트랙과 비슷한 셈이다.[159] 최고 속도는 레이저보단 빠르고 히드라보단 느리다.[160] 이전만 해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비행기는 타이탄 밖에 없었다.[161] 더군다나 대형 항공기인지라 격납고 절반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 그 덕에 격납고에 들어서면 위용 하나는 죽여준다. (볼라톨과 함께 넣으면 그것이 배가 된다.)[162] 성능 개조나 단순 도색은 괜찮다. 3D 모델을 바꾸는 상징 + 쓰러스트 부착 + 무기 개조 + 폭격+교란장치 설치를 하면 화물을 실을수 없게 되니 주의[163] 레이저와 히드라에 들어가는, 시동 걸린 엔진에 접근하면 데미지를 입으며 날아가는 그 제트엔진이다.[164] 키보드 기준 Num8, Num5에 해당[165] 키보드 기준 A, D에 해당[166] 실제 알코노스트의 크기를 보면 '''대형비행기인 볼라톨과 밤부쉬카를 합친거보다 크다!'''[167] MiG-15의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1940년대 당시 소련은 제트 엔진 기술로만 보면 상당히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원래 제트기를 세계 2차 대전 초기에 개발하려다가 독소전쟁으로 인해 늦춰져 전쟁 말엽에 개발하게 된 것.[168] 심판의 날 습격 중 등장하는 볼라톨은 폭격의 딜레이가 확연히 적고 내구도도 높다. 기획 단계에서는 이처럼 융단폭격용 항공기로 설계되었으나 도입 단계에서 너프된 것으로 보여진다. 덕분에 볼라톨은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기체로 떡락했디.[169] Blimp는 연식 비행선만을 뜻하는 말이다. 경식 비행선까지 포함되는 단어는 Airshi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