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등장 모빌슈츠
- 무장 1, 2, 3은 게이지가 있는 무장. 탄수를 공유하는 공격수단에 대해서는 동일 번호 사용.
- 무장 체계가 초대랑 NEXT가 크게 변화한 경우는 표를 따로 만든다.
- 비고사항 일람
지상질주대시: 대시중 지면에 접지하면 땅을 달려가는식으로 대시하는 기체를 뜻함. 부스트 0에서 질주 정지시 딜레이가 있으며, 브레이크캔슬이라는 특수 테크닉으로 해소 가능.
모빌 파이터: 지상질주대시와 동일하나, 점프가 버튼 지속으로 상승이 아니라 일반적 액션 게임처럼 버튼 한번으로 일정 높이만큼 뛰어오르는 식이고, 질주대시중에 점프하면 대시점프가 된다.[1]
가변: 변형 커맨드(점프버튼 지속하면서 아무 방향으로나 레버 두번)로 변형이 가능
실드: 실드 방어 가능 여부. 초대 건대건 참전기체에 한해 O,△,X로 구분. O의 경우 방패에 공격이 히트하면 발동하는 자동발동식, △의 경우 커맨드 입력에 의한 수동발동식. X는 소실시 무기에 영향이 생긴다. NEXT에서는 실드 보유 기체는 전부 연합VS자프트에서처럼 아래위로 수동방어한다.
환장: 특수조작으로 무기체계를 변경시킬수 있다. 캡파의 가변에 해당.
특수환장: 환장 전후의 탄수가 전부 회복되는 특수한 경우.
분리식 환장: 환장을 사용하면 원래의 형태대로 돌아갈 수 없고 격추후 재출격에서 원래 형태로 출격한다. 캡파식으로 말하면 퍼지에 해당.
체인 콤보: 연합vs자프트의 러시 각성 콤보처럼 격투를 다른 레버 입력 격투로 캔슬해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MEPE 상태의 F91과 에피온이 해당.
EX: 특수능력. 커맨드에는 발동조건. 커맨드가 필요한건 해설에 커맨드 기재.
부활: 자신이 격추될 상황에서 패배하면 HP 100+기체 일정부위 소실로 부활한다.
무기번호에 신기술이라 써진 경우는 NEXT에서 완전 새로이 추가된 기술을 뜻한다.
모빌 파이터: 지상질주대시와 동일하나, 점프가 버튼 지속으로 상승이 아니라 일반적 액션 게임처럼 버튼 한번으로 일정 높이만큼 뛰어오르는 식이고, 질주대시중에 점프하면 대시점프가 된다.[1]
가변: 변형 커맨드(점프버튼 지속하면서 아무 방향으로나 레버 두번)로 변형이 가능
실드: 실드 방어 가능 여부. 초대 건대건 참전기체에 한해 O,△,X로 구분. O의 경우 방패에 공격이 히트하면 발동하는 자동발동식, △의 경우 커맨드 입력에 의한 수동발동식. X는 소실시 무기에 영향이 생긴다. NEXT에서는 실드 보유 기체는 전부 연합VS자프트에서처럼 아래위로 수동방어한다.
환장: 특수조작으로 무기체계를 변경시킬수 있다. 캡파의 가변에 해당.
특수환장: 환장 전후의 탄수가 전부 회복되는 특수한 경우.
분리식 환장: 환장을 사용하면 원래의 형태대로 돌아갈 수 없고 격추후 재출격에서 원래 형태로 출격한다. 캡파식으로 말하면 퍼지에 해당.
체인 콤보: 연합vs자프트의 러시 각성 콤보처럼 격투를 다른 레버 입력 격투로 캔슬해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MEPE 상태의 F91과 에피온이 해당.
EX: 특수능력. 커맨드에는 발동조건. 커맨드가 필요한건 해설에 커맨드 기재.
부활: 자신이 격추될 상황에서 패배하면 HP 100+기체 일정부위 소실로 부활한다.
무기번호에 신기술이라 써진 경우는 NEXT에서 완전 새로이 추가된 기술을 뜻한다.
1. 기동전사 건담
모든 건담의 시작이자 모든 건담을 대표하는 작품답게 대우가 제법 좋은 편. 건담 이외는 전부 1000코스트기체지만 사용률은 제법 높다. NEXT에서는 사용기체에 모두가 바랬던 앗가이가 추가되고 보스기체로 엘메스가, PSP이식의 NEXT PLUS에 가서는 지옹그가 등장해서 원작의 거의 모든 시츄에이션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건담 (파일럿: 아무로 레이)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G파이터(돌진하며 빔 캐논 공격)
비고: 실드O
척 보면 기본적인 기체라고 할 수 있으나, 여타 중코스트 기체에 비해서 기동력은 떨어지지만 공격력 높고 수단이 많은 무장으로 승부하는 타입으로 재탄생했다. 특수사격으로 쟈벨린을 투척하며 버튼 지속으로 모으기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쟈벨린 끝의 빔 덩어리가 커진다. 체력 100 이하일때 지상격투중에 사격을 입력하면 라스트 슈팅이 가능. 발동 중에 한해 왼팔과 머리가 순간적으로 사라진다(…!)비고: 실드O
서브사격의 바주카, 특수사격의 쟈벨린 둘 다 사용시 제자리에서 멈춰서 사용하는 덕에 빈틈이 꽤 많아 초기에는 평이 그저 그랬지만, NEXT에 오면서 NEXT대시의 도입으로 상기의 공격시의 빈틈면이 해소. 과장 좀 섞어서 브라이트씨도 납득할 정도의 탄막전을 펼치는게 가능해졌다(…) 또한 어시스트의 G파이터의 발동속도가 빨라져서 기상공방에 사용할 수 없어졌다.[2]
- 건탱크 (파일럿: 하야토 코바야시)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G스카이 이지(돌진하며 미사일 공격)
비고: 특수격투 없음
사격 지원 특화 기체. 특수사격으로 복부에서 코어파이터를 사출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이 코어파이터의 탑승자는 류 호세이로 추정되며 무기 게이지 같은 제한 없이 언제라도 무한으로 사출 가능한 정신나간 기술.'''비고: 특수격투 없음
포격 모드 중의 압도적인 연사력과 강제 다운 능력으로 막말로 자리 잘 잡고 포격모드에서 연사만 하면 상대는 접근하기 힘들고 통상 걷기의 이동 속도는 전 기체중 톱클래스를 자랑하여 접근만 안 허용하면 최강 클래스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NEXT에 와서는 캐논 잔탄수 감소와 포격모드중의 연사력 감소라는 너프도 모잘라 시스템상 통상이동만으로는 다른 기체의 스피드에 따라잡을 수 없기에 최약체에 가까운 취급이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기체들이 넥스트대시 상한이 6으로 평준화되어있는 상황에 혼자서 상한이 5회. 그리고 통상이동과 내구력을 제외한 모든 기체스펙에서 최저치를 갖고있는것이 판명… ….
또한, '''전 기체중 유일하게 특수격투에 대응하는 조작이 존재하지 않는다.'''
- 샤아 전용 자쿠 (파일럿: 샤아 아즈나블)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돕(돌진하며 기총 공격)
비고: NEXT에서 무장 몇개의 커맨드 변경.
코스트도 낮고 기동성도 떨어지고 무장도 수수하나, 특수사격으로 일정시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상승시키는 '''통상의 3배''' 를 발동하여 빠른 움직임으로 적에게 접근하는 스타일로 싸워야 한다. 통상의 3배 중의 모든 이동관련은 다이어그램 S를 자랑하는것이 판명되어 3000기체와고도 맞짱이 가능할 정도의 고성능. 자주 써주자.비고: NEXT에서 무장 몇개의 커맨드 변경.
NEXT에서는 일부 무장의 커맨드가 변경되었으며 카운터는 레버 뒤+격투로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엔 변경점이 없으나 NEXT대시의 추가 덕에 통상의 3배 모드에서 상대에게 주는 압박감이 꽤 늘어났다.
- 돔 (파일럿: 가이아)
전 기체중 유일하게[3] 특수사격에 대응하는 조작이 없으며, NEXT에서도 큰 변경점은 없다. 지상질주기체 특유의 미친 기동력과 부스트량 덕에 CPU와 고수가 잡으면 이것 이상의 공포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 상대적으로 약소캐가 넘쳐나는 1000기체들 중에서 그나마 평가가 좋은 편.
- 건캐논 (파일럿: 카이 시덴)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 건페리(돌진하며 대형미사일 발사)
비고: PSP에서 선행 추가후 NEXT에서 참전.
PSP판에서 선행 추가된 기체. 건탱크와 비교하면 포격 모드가 없는 대신 안정감을 살렸다고 보면 된다. 공중격투는 사용후 강제로 지상으로 떨어지며, 특수사격의 엎드려쏴는 버튼지속시 연사하는데 연사중의 상대에 맟춰서 발사된 캐논이 변태적으로 휘어지는게 볼거리. 바위던지기는 특수격투로 재현되어있다. 바위를 들어올릴때 순간적으로 사격 가드판정. 사족으로 건페리는 어시스트들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엎드려쏴와 바위 던진 후 엎드린 포즈에서 좌우 이동을 입력하면 구르기를 할 수 있는대 이때 머신건 계열 공격과 빨간록의 가는 빔계열 공격은 회피가 가능하다.비고: PSP에서 선행 추가후 NEXT에서 참전.
- 앗가이 (파일럿: 아카하나)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족크(4연장 메가입자포 발사)
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 신규추가
"전원주역!" …그러니까 네임드 오브 네임드만이 셀렉트 가능 기체라는 본 게임의 방침에 유일하게 역행한 기체로, 파일럿도 조연의 아카하나라서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존재 자체가 네타요소의 총본산.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 신규추가
앗가이의 미묘하게 애교넘치는 동작은 본 게임에서 더욱 강화되어, 한발 앞서 등장한 수륙양용 마스코트인 카풀과 함께 모에캐릭터(!!)로서의 인기가 많은데, 성능적으로 보면 카풀도 그랬지만 보기와는 달리 발칸의 위력과 탄수많은 로켓탄, 의외로 쓸만한 격투, 본작 유일의 인간탄막에 해당하는 앗가이 부대 공격 등 그냥 네타캐릭터로만 볼 수 없는 성능을 가지지만 1000기체가 다 그렇듯이 소위 중하위권이라는 인상은 부정할 수 없다. 앗가이 부대 호출의 성능 특성상, 공중전이 강력한 톨기스 같은 녀석과는 최악의 상성.
2. 기동전사 Z 건담
'''다른 작품들용 BGM이 다 주제가인 마당에 혼자서 주제가가 없는 유일한 작품.''' 기본적으로는 TV판을 바탕으로 하나, 제타건담의 승리포즈가 플라잉 아머 탈의인 것을 시작으로 NEXT의 보스 캐릭터중 하나인 포우 무라사메가 혼자서 극장판 얼굴에 성우가 유카나라는 희대의 엽기를 선보였으며 각종 신기술및 추가요소들과 맞물려 최종적으로는 TV판에 극장판 설정이 일부 도입된 어중간한 형태가 되었다(…)
- Z건담 (파일럿: 카미유 비단)
- NEXT 에서의 Z건담:
사족으로 NEXT에서는 패배포즈가 바뀐 유일한 기체로 하이메가런처에 화풀이를 한다음 좌절하는 포즈가 되었고, 차지 공격이 극장판에서 선보인 빔 컨퓨즈로 변경되었다. 빔 공격이면 다단히트형 빼고 다 막을수 있고 자체 데미지가 있어서 바주카도 막을수 있다! 라고 쓰면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세실 씨 왈 "큐리오스에 필적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라고 발언. '''즉 이 게임 최고의 쓰레기 무장이다'''
- 건담 Mk-II (파일럿: 에마 신)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릭 디아스-흑색(본체의 사격에 반응해 바주카 발사)
비고: 환장, MKII시 실드O, 슈퍼 건담시 가변
비고: 환장, MKII시 실드O, 슈퍼 건담시 가변
- 슈퍼 건담:
무장이 많고, 빔라 바주카가 무한이란걸 빼면 성능적으로 딱히 튄다거나 고 데미지 콤보를 갖고있는건 아니기에 차근차근 데미지를 입혀나가며 싸우는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기체. 또한 슈퍼건담상태가 의외로 기동력 관련이 우수한 상태라서 CPU로 나오면 특유의 반응과 합쳐져 굉장히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
- 백식 (파일럿: 크와트로 바지나)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릭 디아스(본체의 사격에 반응해 빔 피스톨 발사)
비고: 가변, 부활, NEXT에 신규참전
사격과 격투의 밸런스가 우수한 기체로, 초보자가 다루기 쉽지만 내구력은 2000코스트 최하치(500. F91과 동일). 에우고 vs 티탄즈때와 비교하면 무장에 메가 바주카 런처가 추가되었는데, 발동속도는 다단히트형 빔 포 공격 중에서는 최저지만(턴에이의 핵발사 준비 수준), 총구보정과 대미지는 최고급이라 적에게 방치되었을때 혹은 시작시에 노려볼만하다. 특히 CPU는 방치하면 밥먹듯이 이걸 쏴대므로 주의. 변형이동은 메가 바주카 런처에 매달려서 이동하는건데(통상사격이 발칸이 됨), 전/후동작과 변형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봉인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비고: 가변, 부활, NEXT에 신규참전
격투의 경우 에우고 vs 티탄즈때의 격투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특수한 파생이 없는 대신 범용기체중에선 시간대비 대미지가 꽤 우수해 콤보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화제가 되었던 스카이 화이터 킥은 대시격투로 사용할 수 있으나 대미지는 낮아서 실피상대에게 피니시로 써야하는 수준.
특수능력의 아직 안 끝났어! 는 말 그대로의 명대사와 함께 체력 100+왼팔 소실 상태로 부활. 해금기체들 등장 이전까지는 백식 고유 능력이었으나, 해금과 가정용으로 새로운 부활기체가 추가되어도 부활 페널티가 특수격투 사용불가 딱 하나 뿐이라 파격적인 사용편의도를 가진다. 효과는 에우고 vs 티탄즈의 부활각성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방어력 향상은 없다. 이 능력 덕분에 총합적인 내구력은 약간 높아지는[6] 셈이지만 부활후 사망하는 패턴(특히 기상 깔아놓기 공격)만은 절대로 피해야한다. 그야말로 후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가자C(양쪽에 등장해 빔 2회 발사)
비고: 가변, NEXT에 신규참전
여성 파일럿 중에서도, 비 건담 기체중에서도 유일한 3000코스트 기체(PSP판이라면 마리다가 참전하기 때문에 유일까진 아니게 된다). 높은 기동성과 판넬을 행사하여 싸우는 사격중시형의 기체로, 전 속성에 대한 반격기인 프렛셔라는 특수한 무장을 갖고 있다. 탄수제한이 걸려있는 만큼 무진장 강력해서 잘만 깔아놓으면 실드가 없는 점도 커버할 수 있고 상대를 스턴시켜 반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부스터가 떨어지면 풀리기 때문에 다단히트 빔이나 핵을 막을때 조심해야 한다.비고: 가변, NEXT에 신규참전
다만 격투성능은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3000기체중에서는 하위권의 성능. 왠일로 참전작이 ZZ조가 아닐까 했는데 설마의 Z건담조에서의 참전이 되었다. 참고로 원작설정상으론 큐벨레이MKII(2호기, 3호기)와 동일한 스펙일 터이지만 본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특유의 하만 보정 마냥 이쪽이 사이즈가 크고 고성능.
격투는 판정이 나쁘긴 하지만 앞파생의 띄우기 부분의 낙불시간이 길어서 이걸 이용해 1타 헛치고 2타부터 때리는 헛치기 콤보를 실전 레벨로 쓸 수 있으나, 난이도가 살인적이라서 사용 인구수는 적은 편이다…
- 건담 MK-II 티턴즈 컬러(파일럿: 카미유 비단-사복)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건담 MK-II(2기 출현후 빔라이플 발사)
비고: 가드, 부활, NEXT에 신규참전
5월 25일의 3차해금때 사용 가능해진 기체로 극중 초반에서 카미유가 강탈할 당시의 사양. 실드미사일 빼고 전부 탄수 0에서 해당 무장 커맨드 입력으로 수동리로드된다. 격투모션은 전부 에우고vs티탄즈 시절의 모션과 성능을 하고 있고 백식과 마찬가지로 부활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다만 부활하게 되면 실드가드와 함께 무장 3이 사라지고 리로드마저 불가능하게 됨으로 끝내는 격투외엔 공격수단이 전무하게 되어 전투력이 대폭 하락한다. 요는 부활에 너무 기대면 안된다는 소리.비고: 가드, 부활, NEXT에 신규참전
3. 기동전사 ZZ건담
무슨 업보인지 스탭들이 본 작품의 기체들의 공격모션을 묘하게 개그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당장은 더블제타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로 시작해서 플 큐베레이의 히프 프레스 및 바둥바둥베기 그리고 패배포즈의 바둥바둥(…) 그리고 NEXT에 가서는 추가기체 햄머 햄머의 틈만 나면 꺼내는 장미 덕에 개그기믹이 가속되고 있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네오 코어 파이터(돌진하며 미사일 발사)/ 메가라이더(다단히트 빔 포)
비고: 실드 O, NEXT에서 하이퍼 빔 샤벨 사용 격투 2종류 추가되고 어시스트 변경.
격투가 한종류만 빼고 전부 잡기계열이라는 어딘가의 시베리안 레슬러가 생각나는 저기동 고화력 기체.[7] 잡기공격은 첫타에는 대미지가 없고 이후의 타격에 대미지가 들어가는 식이라 잡기만 맟추고 커트당하면 기껏 잡았는데 상대는 노대미지라는 안습을 당할 수도 있다.비고: 실드 O, NEXT에서 하이퍼 빔 샤벨 사용 격투 2종류 추가되고 어시스트 변경.
하이퍼 빔 샤벨은 커맨드도 레버 뒤랑 격투 동시입력이라는 빡쎈 입력에 비해서 판정이 매우 구렸기에 봉인해도 지장없는 레벨이었으나, NEXT에서는 어시스트가 메가라이더(메가바주카 런처 발사)로 변화하고 하이퍼 빔 샤벨을 사용하는 격투가 2종류 추가. 라이플 소유시의 후려치기 2단이 추가되고 기존의 내려찍기는 라이플 비소유시 사용가능한데다가 올려치기 모션이 추가되어 역시 2단. 다 좋지만 뒤 격투의 커맨드가 빡쎈건 여전하다. 대시격투의 3단베기는 발동은 느리지만 범위가 장난 아니며 2히트까지는 경직이라서 캔슬로 스크류를 넣으면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 큐베레이 2호기 (파일럿: 엘피 플)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큐베레이 3호기(전방에 집중일제사격)/바우(바우 낫타 사출)
비고: 환장, NEXT에서 어시스트가 바우로 변경
비고: 환장, NEXT에서 어시스트가 바우로 변경
판넬 모드의 조작:
통상 모드와 판넬 모드라는 2종류의 형태를 가진다. 판넬 모드시 적 주변에 배치한 판넬의 사격 타이밍을 자신이 조절 가능해서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행할 수도 있으나, 근접전이 되면 일절 공격수단이 없어지는 양날의 검과도 같음. 형태 불문하고 큐베레이쪽이 공격에 대미지를 받으면 사출중인 모든 판넬이 캔슬된다.NEXT에서는 어시스트가 바우(바우 낫타를 적에게 던진다)로 변경. 판넬의 탄수도 줄어들어 약화. 다른 7대 밸런스 붕괴 기체도 약체화되긴 했으나 본 기체만은 약화된 정도가 꽤나 높은 편. 그래도 다른 큐베레이들이 못 하는 판넬 사출후 빔 발사 전에 모드체인지를 하는 것으로 페인트가 가능한 유일한 장점이 있어서 탄절약도 되고 압박력도 늘어나고 일석이조. 은근슬쩍 빔 건이 모드체인지중에도 리로드가 되게 변경되었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가자D(미사일 5발 발사)
비고: 가드, NEXT에 신규참전, 뉴트럴 포즈로 3초가량 방치시 장미를 꺼낸다!
자신의 팔을 늘려서 행하는 유선식 암의 존재로 사격, 격투 공히 사용이 까다로와 상급자 기체라고 할 수 있는 기체. 유선식 암이 전개돼서 사용되는 메인과 서브, 통상격투 공히 절대 정면으로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뒤격투, 특수격투와 특수사격으로 커버해야한다. 다만 발동이 미묘하게 느리므로 과도한 신뢰는 금물.비고: 가드, NEXT에 신규참전, 뉴트럴 포즈로 3초가량 방치시 장미를 꺼낸다!
기본은 메인과 특수사격으로 탄막을 전개하는 포대역이며, 기사답지 않은 올레인지 공격인 서브사격도 강력하지만 잔탄을 메인과 공유하는건 둘째쳐도 전개중엔 통상격투가 약화되는데다가 NEXT대시를 쓰면 전개중인 유선암까지 캔슬되므로 유지하면서 이동하려면 통상의 공중대시를 써야한다. 이래저래 사용에 주의가 필요.
피격판정도 크고 기동력도 중간수준인지라, 얼마나 자신에게 유리한 거리를 유지하며 싸울수 있냐가 본 기체의 전투력에 직결된다. 지근거리의 접근을 허용하면 반쯤 죽었다고 봐야 하므로 실드방어도 써줘야 한다. 그래도 변칙적인 공격수단과 특수격투의 포박후 들어가는 각종 콤보 덕에 잔재미는 매우 충실하다.
- 큐베레이 3호기 (파일럿: 플 투)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바우(바우 낫타 사출)
비고: NEXT에 신규참전
5차해금으로 플레이어 기체로 사용 가능해진 판넬기체로 본 게임에서 건탱크와 함께 격투무장을 일절 갖지 않는 순수사격기체. 판넬에 의한 다채로운 공격과 별로 사용에 제한도 없고 강력한 차지샷이 메리트지만 판넬의 충전시간이 1발당 5초라는 절망적인 사양이라 필연적으로 잔탄부족에 시달린다. 달리 말하면 어느정도 쓸만은 한데 잔재미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난감한 기체.비고: NEXT에 신규참전
거의 조정 미스가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치명적인 판넬의 충전시간은 PSP판에서도조차 개선되지 않았고, 프로비던스까지 추가돼버린 바람에 최종적으론 완전히 입장을 잃어버린 비운의 기체. PLUS 모드라면 초기스킬에 EXP업이 있고 리로드 시간도 개선하는 스킬도 있어서 써먹을 구석이 있긴 하지만.. 단지 그것 뿐이다.
4.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F91과 함께 NEXT에서 사용가능 신기체가 추가되지 않은 유일한 작품. 작품내 추가요소가 거대보스 곧 모빌아머 뿐이라는것까지 똑같다(…) 참고로 아케이드판에서는 당시 TM 네트워크 내의 코무로 테츠야에 관한 불화의 영향으로 테마곡 Beyond the Time이 짤려버려 오프닝 무비에서는 BGM 없는 정적을 보여주고, 스테이지중 본 음악이 나올 자리엔 그 악명높은 Z의 극중곡으로 땜빵된다.[8]
- 뉴 건담 (파일럿: 아무로 레이-0093)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리가지(그레네이드 런처 발사)
비고: 실드O
코스트 상응의 부스트량, 높은 견제능력의 핀 판넬과 순간회피 및 유도성능이 높은 바주카, 호출 즉시 발사하는 어시스트 등 중거리전 지향의 기체라고 할 수 있으나, 시간대비 대미지가 높은 격투, 돌진력 강한 뒤격투, 특수격투의 아무로 신권 덕에 근거리도 강력하다. 핀 판넬 이외에는 이렇다할 특수한 조작을 필요로 하는것도 아니므로 초보자에게도 추천. 다만 특수능력의 핀판넬 배리어는 일정 대미지까지의 사격공격을 방어해주지만 사출 가능 판넬이 1개로 한정되는게 난점으로 이에 더해 초대에서는 다단히트 빔공격은 방어 불가능했다.비고: 실드O
NEXT에서는 기동성이 향상된것 이외엔 변경점이 없… 어 보이지만, 부스트 게이지 량은 그대로라서 상대적으로 NEXT대시 횟수가 많으며 여기에 강화된 기동성의 부가효과를 얻어 새로운 강기체로 떠오르고 있는 중. 다만 시간대비 대미지가 말도 안되게 좋았던 격투공격의 대미지가 하향되었다.
- 사자비 (파일럿: 샤아 아즈나블-0093)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야크토 도가 퀘스(본체에서 사격입력시 빔머신건)
비고: 실드O, NEXT에서 어시스트는 그대로인데 퀘스가 G루트 보스캐릭으로 등극(…)
초대 기준 비 건담 타입에서 유일하게 코스트 2000의 기체로 판넬에 의한 견제 및 원호가 주가 된다. 전체적 무장의 밸런스가 우수하고 무장들 대부분이 거대 MA에 대해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 판넬 외엔 특수한 조작도 필요 없어 사용 편의도 자체는 높다. 다만 움직임이 굼뜨고 기체 판정도 크기에 운영에는 상대와의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코스트 관계상 팀 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 NEXT에서도 기동력 소정 향상 이외엔 큰 변경점은 없다.비고: 실드O, NEXT에서 어시스트는 그대로인데 퀘스가 G루트 보스캐릭으로 등극(…)
특수사격은 브라이트가 발사한 핵미사일을 판넬로 요격하는 장면의 재현. 그외에 요리왕 샤아도(…)
5. 기동전사 건담 F91
본 작품에 한해 '''타작품과의 크로스오버 요소가 굉장히 적다.''' 코야스 타케히토나 세키 토모카즈가 적극적으로 행하는 동일 성우 개그도 찾아볼 수 없다. 덕분에 조합/특수대사 듣는 재미는 전 작품군 중 최악을 달린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헤비건(적에 근접해 빔라이플 연사)
비고: 실드△, 환장, MEPE 중 체인 콤보 대응.
기동력중시의 범용기체로, 소형화에 따른 작은 피격판정과 높은 기동력에 더해 사격과 격투 공히 빈틈이 적으면서 비교적 높은 화력까지 겸비한 기체. 특수격투의 M.E.P.E를 발동중엔 이름에 걸맞게 상대의 공격의 유도를 끊어버리며(이동하기 전에 있던 자리에 남은 분신으로 공격이 가버림) 사격무기의 연속발사, 격투공격 콤보루트가 강화된다. 비고: 실드△, 환장, MEPE 중 체인 콤보 대응.
단 전개중 대미지를 입으면 그 대미지가 2배가 되며, 임의 해제가 안되는[9] 것이 치명적. 왠일로 모드체인지 계열 무장중 발동전후의 경직이 전무에 가깝다. 내구력이 2000기체중 최하위인 500인것도 생각하면 각 무장의 성능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안정적인 활약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여담으로 CPU의 본 기체는 무모하게 리미터 해제 걸고 닥돌후 초살당하는 광경이 자주 벌어져 '''가짜원군''' 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어있다. 그리고 어시스트의 명중률이 최악에 가까운 점도 문제가 있었다.
NEXT와서는 MEPE가 시작부터 바로 발동할 수 없게 된것을 제외하면 큰 변경점은 없다. 하지만 동 코스트 기체들이 상대적으로 내구가 저하되었고, MEPE가 시작부터 발동하지 않으므로 CPU의 닥돌후 초살 시츄에이션이 일어나기 어려워졌으니 어떤의미로 보면 강화일지도? 물론 빌깃트도 확실히 강화되었다. 또한 실드중 전용 격투 덕에 실드방어 특유의 NEXT대시 불가 페널티를 전용격투 사용->NEXT대시로 캔슬하는 테크닉도 있다.[10]
여담으로 측면이동과 서브사격을 동시에 입역하면 덤블링을 하면서 발사하는대 건케논의 옆구르기와 같이 회피용으로 쓸 수 있다. 뒤돌아가다 빔 라이플을 쏠때도 덤블링을 하는 특수모션이 나오는대 이때 연타하면 잔탄이 떨어질때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 비기나 기나 (파일럿: 세실리 페어차일드)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벨가 기로스(적기에 돌격해 샷 랜서로 찌른다)
비고: 실드(초대에선 샷 랜서 찌르기 발동시, NEXT에선 통상 실드방어 사용 가능)
코스트 1000 기체 중에서는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기체. 샷 랜서 사출과 어시스트 벨가 기로스에 의한 적의 발묶기 능력이 강해 사격 및 원호에 최적화된 성능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기동력은 과신할 수 없는 수준.비고: 실드(초대에선 샷 랜서 찌르기 발동시, NEXT에선 통상 실드방어 사용 가능)
NEXT에선 기동력이 대폭 강화되어 1000기체들중 잘 쓰이는 기체의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무장 2와 특수격투로 쓰는 샷 랜서는 본래 비기나 기나의 무장이 아니라 게임 오리지널.
6. 기동전사 V 건담
초기 기준에선 카테지나 루스 본인은 안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V건담 스테이지에서 G크로스오버 혹은 종료시 배경 일러스트로 튀어나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NEXT에서 본인강림으로 원이 풀렸다.
PSP판에선 등장기체들 관계상 V건담편 솔로트라이얼은 원작대로 스토리가 완결나지 않는다(…)
- 빅토리 건담 (파일럿: 웃소 에빈)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슈라크대의 수호(빔 실드로 사격을 방어)
비고: 실드△, 유사 환장, 가변
비고: 실드△, 유사 환장, 가변
- 톱 파이터
- 보톰 파이터
- 코어 파이터
빅토리 일때가 밸런스형이라고 한다면 톱 파이터시엔 기동성이, 보톰 파이터 시에는 격투공격이 우수하다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서 생각외로 조작이 엄청 복잡하다. 참고로 보톰 파이터의 격투성능은 3000기체 급.
어시스트는 이름 그대로 슈라크대의 건이지 3대가 원호방어하는것인데 한번 방어하면 그 건이지는 터진다(…) 횟수가 3회인지라 정확히 슈라크대의 인원이 9명인것과 일치해 일부의 팬들이 감동하다못해 광희했을 정도다(…)
NEXT에서는 어시스트 횟수가 2회로 줄어 슈라크대 몰살의 원작재현이 불가능해졌으나(…)성능. 특히 방어적인 강력함이 건재해서 1000기체들 중에서도 여전히 사용률이 높다.
- V2건담 (파일럿: 웃소 에빈-후기&하로)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건블래스터(근접하며 빔라이플 연사)
비고: 실드△(초대는 AB시 한정, NEXT에선 양쪽 다 실방가능), 특수환장
사격전이 주체가 되는 고기동 기체. 빛의 날개는 이동 공격으로, 전방에는 판정이 거의 없고 좌우에 판정이 있다. 히트시 한번 왕복하여 추가공격. 어설트 버스터 상태에서는 한번 더 왕복 할 수 있다. 단 날개가 건물에 걸리면 건물을 썰어버리느라 엄청난 빈틈이 생기므로 주의.비고: 실드△(초대는 AB시 한정, NEXT에선 양쪽 다 실방가능), 특수환장
시간제한 강화기능인 어설트 버스터 형태는 강제다운성이 높은 공격들이 주체가 되며, 시간제한이 다 되면 해제되며 다시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의 회복시간이 엄청나게 길다.[11] 기본적인 사격능력이 약간 빈약한 감이 있는 본 기체에게 있어 어설트버스터의 환장 타이밍이 중요.
참고로 해제시에는 빔 라이플 횟수가 전부 회복되는데, 임의로 어설트 버스터를 해제하는것도 가능해서 장착하자마자 바로 해제하면 빔 라이플이 전부 회복되고 10초후에 또 다시 이 짓이 가능하다. 특히 NEXT에서는 NEXT대시에 의한 빔라이플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남으로서 탄막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 다만 격투능력(특히 지상)은 최하 레벨이므로 주의.
- 게드라프 (파일럿: 카테지나 루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조로(빔 개틀링건 발사)
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 신규참전
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 신규참전
- 돌진 모드
타이어 옆면에 사격방어판정. 기체 전체에 공격판정. 게이지 1이 남은시간 표기로 변화.
종료시 지상질주 종료 수준의 경직을 가지므로 주의. 점프도 가능하다.
보기와는 달리 기체성능은 범용기체에 가까우며, 빔라이플의 성능이 꽤 양호해서 그냥 타이어가 달렸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 사격과 격투 공히 보통 이상의 성능[12] 이지만…종료시 지상질주 종료 수준의 경직을 가지므로 주의. 점프도 가능하다.
빔라이플 이외에는 개성적인 무장이 많아서 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다소의 연습이 필요. 다른 기체들과 조작감이 많이 틀리기로는 톨기스에 맞먹는다. 지상질주형 대시와 공중대시를 나눠서 쓸 수 있는 유일한 기체로 익숙해지면 굉장히 트릭키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보기와는 달리 피격판정이 좀 크고 임의 실드가드가 불가능하여 조작의 난해함과 겹쳐서 다굴에 엄청 약한 기체중 하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돌진 모드는 제한시간동안 타이어 옆면에 가드판정이 생기지만 실상 임의로 방어하는건 불가능 수준에 격투는 보통으로 맞는다. 다만 실드가드 이외의 방어수단에선 사이코 건담의 다단히트 빔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게이지가 있는 한도에선 전 사격무장은 다 씹을수 있긴 하다. 특히 본 모드에서의 통상/횡격투는 드리프트주행하면서 공격하기에 실드를 상대 정면에 향하면서 공격이 되고, 전용 격투들 자체가 기습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돌진모드를 얼마나 상대에게 안들키게 쓸 수 있냐가 관건이다(보통은 모드 돌입시 강제 부스트 0의 페널티 덕에 잘 안쓴다)
참고로 '''본 기체는 절대로 절단 피니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상해요! 카테지나씨!!!(…)
7. 기동무투전 G 건담
이 작품군의 기체는 전부 대시가 지상질주형인데다가 점프와 스텝의 조작감이 특이한데, 다른 기체들과는 다르게 점프를 지속한다고 해서 수직상승하는게 아니라 다른 액션게임에서처럼 점프 한번으로 폴짝 폴짝 뛰어오르는 식. 질주중에도 점프하는게 가능하고 레버를 입력하면서 쓰면 점프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
스텝은 지상은 타 기체와 차이가 없지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공중제비를 돌듯이 이동해 경이적인 회피성능을 가진다. NEXT에선 덤블링 공중스텝이 폐지되어 다른 기체들의 공중스텝과 다를 게 없는 성능으로 변화했다.
다만 격투특화기체의 딜레마인 CPU 보스전에 취약하다는 점은 이 작품군 기체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NEXT에서는 EX엔딩 보기가 꽤나 어려운 작품군.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우 자체는 좋아서 등장하는 요소들로 거의 모든 원작재현이 가능하다. 특히 PSP판 NEXT PLUS모드에서는 다른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 목소리가 배정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쿄우지 캇슈의 광소와 해설자의 해설까지 들어가는 우대를 보여줬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네델 건담(적을 띄우는 회오리)/건담 맥스터(적을 띄우는 머신건펀치)
비고: 모빌 파이터, NEXT에서 어시스트 및 기술 몇개 변경.
특이한 점프체계에 의한 고기동성에 더해 전체적으로 격투를 맟추기 쉬워진 게임 시스템, 그리고 강판정, 고위력의 격투공격을 갖춘 덕에 7대 사기기체의 반열에 올랐다. 다만 차지공격의 석파천경권과 특수파생의 갓 슬래시 타이푼은 봉인기에 가까운 성능. 특수격투의 폭렬 갓 핑거는 돌진모션에서 전방에서의 사격과 격투를 무효화하는 옵션이 있고 레버 앞을 연타하는것으로 2번째의 추가돌격이 가능하다.비고: 모빌 파이터, NEXT에서 어시스트 및 기술 몇개 변경.
NEXT에서는 갓핑거의 사격무효 판정 삭제및 부스트 게이지 소비, 대시격투의 날아차기 발동 약화, 발도자세시 스텝밖에 못하던걸 걷기밖에 못하게 되는 등 전체적으로 너프되었다. 또한 어시스트도 건담 맥스터로 바뀌었는데 네델과 비교하면 탄수는 줄었지만 탄속이 빨라졌고 직선적이 되었다. 어시스트 횟수가 전 기체중 최다의 7회이기 때문에 갓 유저들에게 있어선 거의 밥줄과도 같은 수준의 사용 편의도를 보여준다.
석파천경권은 가로막는 모든 파괴 가능 건물을 다단히트로 파괴하면서 지형, 파괴불가 건물에 맞거나 맵 밖으로 나갈 때까지 전진하기 때문에 깔아두기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이퍼 모드 발동시 주먹에서 손바닥으로 변하며 명중 시 적을 잡고 히트엔드를 넣게 된다. 가불에 파괴 가능 건물을 관통 할 수 있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데스 비스트(상대를 경직시키는 라이플 발사)
비고: 모빌 파이터
제자의 갓 건담과 함께 사기기체 반열에 들어간 기체. 특유의 점프체계는 물론이고 격투는 위력은 떨어질지언정 제자의 것보다 맟추기 쉬운데다가 판넬과 비슷한 감각의 올레인지 공격인 특수사격의 십이왕방패에 의한 상대 발묶기가 특징적. 십이왕방패가 상대에게 1개라도 붙어있는 상태에서 동 커맨드 입력시 귀산소홍진으로 상대를 긴 시간동안 스턴시킬 수 있으며 회수율도 빨라 막말로 십이왕방패 하나로 먹고산다고 할 수 있다.비고: 모빌 파이터
무엇보다도 코스트가 2000인지라 코스트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것이 최대 메리트로 굉장한 범용성을 자랑했으나 NEXT에선 십이왕방패가 시작시 바로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총합적인 리로드 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다. 대신 착탄 후 적에게 장착되는 시간만은 늘어나서 초대에서는 간발의 차로 안 되었던 십이왕방패 히트중 다운시키기 → 일어난 상대의 무적시간 끊기자마자 스턴 → 재공격 같은 짓이 가능.
여담으로 석파천경권은 제자의 것에 비하면 하이퍼 모드의 변화는 없으나 명중시 놀랄 경(驚)자가 큼지막하게 뜬다.
- 건담 슈피겔 (파일럿: 슈발츠 브루더)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라이징 건담(빔에 의한 저격)
비고: 모빌파이터, NEXT에 신규참전, PSP판에서 패배포즈 변경.
모빌파이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퍼 모드 등의 일발역전수단이 없는 대신, 3종류의 패턴이 존재하는 슈트룸 운트 드렁크를 필두로 한 공격수단의 다양함으로 커버하는 타입. 후방에서 폭파수리검이나 어시스트, 서브로 원호한다던지, 근접해서 격투를 먹인다던지, 뒤격투로 반격기를 한다던지 있을껀 다 있어서 일종의 만능기에 가까운 성능.비고: 모빌파이터, NEXT에 신규참전, PSP판에서 패배포즈 변경.
각 무장의 성능을 잘 숙지하고 사용하면 높은 전과를 올릴수 있는 꽤나 트리키한 성능. 또한 닌자라서 그런지, 개그플레이의 달인 세실씨의 활약 덕분인지 현지에서는 오닌(汚忍: 더러운 닌자(…))로 불리기도 한다.
- 노벨 건담 (파일럿: 아렌비 비아즐리)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만다라 건담(주변을 따라다니며 사격입력시 석장을 휘두른다)
비고: 모빌파이터, 환장, NEXT에 신규참전
그 외형 덕에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일이 많은 기체로, 전 기체중 제일 작은 축에 속하는 피격판정과 전기체중 최고클래스의 수평이동력을 가진다. 최대의 특징인 버서커 시스템은 공격모션 변화에 의한 화력증강은 물론이고 그 기동력이 더욱 향상하며 3000코스트의 고기동기체들조차 버서커 상태의 노벨에 대해 거리를 벌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게다가 각종 모드 체인지류 기술중에서도 파격적인 회전률을 자랑해 1번 출격에 3번까지도 발동 가능하다.비고: 모빌파이터, 환장, NEXT에 신규참전
난점은 기본 화력이 빈약… 특히 격투기체들 중에서는 대미지와 커트내성을 양립하는 콤보가 적어서 기본상태에서 잘 행동해야 하며, 버서커 시스템 후에는 기술 몇 개가 변화하니 여기에도 대응해야 댐딜에서 밀리지 않는다.
버서커 모드 중에는 대사가 굉장히 엄하게 변하긴 하지만 적을 피니시해서 승리했을 경우 아렌비의 컷인까지 엄하게 변하지는 않으므로 안심할 것. 또한 그 시합에서 시스템을 한 번도 안 키고 이기면 특수대사가 있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드래곤 건담(화염방사)
비고: 모빌파이터, 특수환장(3번 제외), NEXT에 신규참전
슈퍼모드가 체력에 의한 발동이 아닌 게이지 모아서 임의발동인 것이 특징. 격투모션이 샤이닝 건담의 것과 공통하기 때문에 모빌파이터로서의 기본은 갖추고 있는데 샤이닝 샷과 킹 오브 하트 샤이닝 핑거의 존재로 모빌파이터중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된 사격무장을 갖고있어 중거리전도 커버 가능한데다가 슈퍼모드 곧 샤이닝 핑거 소드에 의한 폭발력도 가져서 만능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유일한 약점은 기동력 자체는 그저 그렇다는 것과 슈퍼모드 발동 후 상대가 도망일색이라면 뻘쭘하다는 것뿐이지만 본 기체의 등장 당시엔 대부분의 격투특화기체가 본 기체의 성능때문에 입장이 위태로와지게 되었다.비고: 모빌파이터, 특수환장(3번 제외), NEXT에 신규참전
8. 신기동전기 건담 W
건담 W의 스테이지에서 G크로스오버 발동 혹은 전투종료시 배경 곳곳에 TV판 엔딩비주얼을 의식한듯 리리나 피스크래프트의 여러 모습들이 배경에 뜬다. 윙제로의 초대 엔딩에서는 아예 배경에 뜨는 썩소 버전의 리리나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회피하는 충격적인 비주얼까지 나와준다. 초대에서는 젝스가 아닌 트로와가 참전한것에 대해 약간 평이 갈렸으나, NEXT에서는 주역 6인이 거의 다 모였기에 큰 문제는 없게 되었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바이에이트(다단히트형 빔 포)
비고: 실드O, 가변
메인 사격의 버스터 라이플은 모션은 크지만 부가 능력이 압도적. 다단히트+다운이라는것도 모잘라 상대의 실드고 슈퍼 아머고 배리어 필드고 뭐고 다 뭉개버릴 수 있다.[14] 차지공격은 롤링 버스터 라이플이지만 빈틈이 크고 공격범위도 괴해서 실전 레벨은 아님. 특수사격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빔의 끝이 건물이나 바닥 등 막히는 뭔가에 부딫히면 그 자리에서 폭풍이 일어난다.비고: 실드O, 가변
전체적으로 모션이 큰 사격들 투성이지만 NEXT에와서는 NEXT대시 덕에 사용편의도가 상승했다. 그리고 PSP판에서는 왠일로 버스터라이플에 리얼파이트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버그가 붙어서 비매너기체에 등극(…). 자세히 서술하자면 특수사격 트윈 버스트 라이플이 리도드 중일때, 버스터 라이플을 입력하고 빔을 모으는 잠깐 사이에 특수사격을 입력하면 버스터 라이플이 폭풍 없는 트윈 버스트 라이플로 바뀐다. 게다가 유도는 특수사격을 입력했을때 재설정되어 명중률도 괴랄.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메리크리우스(본체를 따라다니며 3회까지 사격배리어 전개)
비고: NEXT에서 실드가드 추가.
딱 보면 알겠지만 실탄사격위주의 기체. 전부 잔탄 0이 되어야 무기가 재충전되므로 철저한 잔탄관리가 필수이다. 일제사격은 1, 2, 3의 모든 탄이 소비되지만, 실은 1, 2의 탄이 0이라도 빔개틀링과 미사일이 발사된다. 대신 잔탄 상황에 따라 공격의 대미지가 변동하므로 주의. 기본적인 기동력 자체는 느리지만 타고 있는 인간의 테크닉 때문인지 스텝과 공중제비가 빨라서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 편.비고: NEXT에서 실드가드 추가.
NEXT에서는 실드 가드가 추가되었고, 기동성도 소정 향상되었으며 NEXT대시의 도입으로 각종사격의 사용편의도가 격단으로 향상되었다. 다만 착지경직에 공중제비를 사용하는건 불가능해졌다.
어시스트의 사격배이러는 다단히트형 빔 빼고는 전부 가드가 가능하지만 적의 잔탄이 0일때 행하는 사격, 벽 뒤에서 오는 사격, 가드가 안되는 다단히드형 빔에도 반응하며 '''자신이''' 록온한 상대의 공격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 건담 데스사이즈 헬 (파일럿 : 듀오 맥스웰)
코스트 2000(해제시 가드)/ 어시스트: 건담 샌드록改(히트쇼텔투척+머신건)
비고: 가드(클록 해제시), 환장, NEXT에 신규참전
사격 방어 능력의 액티브 클록과 스텔스 기능인 하이퍼 재머라는 생존력 높은 특수기능을 가진 격투기체. 클록 해제시 트윈 빔 사이즈에 의한 격투공격은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며, 위력, 범위, 판정이 우수하고 파생루트도 다양하며 콤보도 간단하지만 모션이 크고 발동이 느린데다가 상하로의 유도능력이 말짱 황. 비고: 가드(클록 해제시), 환장, NEXT에 신규참전
격투공격 모션이 전체적으로 길어서 여타 격투기체와 달리 난전에는 그리 강하지 않다. 자기가 직접 패러가기보단 고성능의 버스터 실드와 어시스트로 견제하며 다른 기체에는 없는 액티브 클록과 재머를 사용해서 사신처럼 상대의 뒷치기를 주력으로 해야 높은 전과를 올릴 수 있다. 또한 클록 해제중의 어시스트 소환 모션에서의 돌리는 낫에도 사격 방어판정이 있어서 2000코스트 격투기체중에서는 파격적인 생존력을 갖는다.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에어리즈(2발의 미사일을 발사)
비고: 가드, 점프체계가 특수함, NEXT에 신규참전
무장면에선 평범한 범용기체이지만, 최대의 특징이자 타 기체와의 최대 차별점은 원작에서의 살인적인 가속력을 재현한 특수능력 슈퍼 버니어. 이에 맞춰 젝스 마키스가 명대사인 '''살인적인 가속이다!'''를 외치거나 신음을 내며 괴로워하는 소리도 게임 중에 수시로 들을 수 있다.(…)비고: 가드, 점프체계가 특수함, NEXT에 신규참전
모든 기체들이 NEXT 대시를 발동시키려면 점프 버튼을 2번 눌러야 하는 것에 반해, 톨기스만은 점프 버튼 1번으로 NEXT 대시를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점프 1번이라는 편의성 덕분에 통상의 NEXT 대시보다 발동속도가 빠르고, 적은 부스트 소비량으로 비교를 달리하는 뛰어난 순간 가속력을 발휘하여 한 번 맛들이면 헤어나기 힘들다. 상승형 부스터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공중으로 약간 뜨면서 이동하는 것 또한 특징.
그러나 지속력이 매우 낮아 끊어치기가 아닌 지속 부스트 중에는 급격하게 게이지가 줄어든다. 이에 더해 공중으로 약간 뜨면서 이동하는 성질과 특이한 슈퍼 버니어의 조작체계 때문에 톨기스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며 다른 기체 이상으로, 그리고 약간 다른 방향으로 부스트 게이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 약간의 차이를 몸으로 익힌 후에야 비로소 톨기스 특유의 기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인데, 제대로 쓰려면 길들여야 한다는 점마저도 어떤 의미로는 원작재현이라 볼 수도 있겠다(…).
전투시의 장점을 보자면, 톨기스는 격투를 사용할 시 도버 건을 '''버리면서''' 검을 들기 때문에 사격→격투모드의 전환이 아주 용이하다. 중-근거리 대치 시에 일기토처럼 서로가 격투 모드로 맞서는 때가 있는데, 이 때 총을 집어넣고 근접무기를 드는 약간의 빈틈에서 얻어맞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 이런 모드 전환 딜레이 또한 중요한 점인데, 여기에 우위를 두는 것 만으로도 기체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도버 건 집중사격의 조준과 탄속이 빨라 상대의 부스트 오버를 캐치하기 쉽고, 재장전 또한 신속하다. 견제하다보면 어느 새인가 새로 쏠 잔량이 준비되어 있다.
단점은 기본 도버 건의 체감 발사 딜레이가 상당하면서도 탄속이 조금 느리다. 딜레이 면에서는 약간 과장을 보태서 집중사격과 맞먹을 정도로 느리다. 그래서 처음 만져보면 탄막 전개하려다 부스트만 줄창 써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공중전을 주로 삼는 만큼 대지전에서 명중률이 잘 안나오는 문제, 보태서 차지샷인 3연발이 웬만한 경우에서 눈 뜨고도 못 맞출 정도로 최악이다.
조금 다른 부스트 관리와 동시에 피아거리까지도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붙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는 세심한 감각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잡기 보단 다른 기체들을 만져보면서 기본 감각을 익힌 후에 잡는 것을 추천한다.
한 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젝스 마키스의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의 주력기체라고 한다. 코야스 본인은 아예 이 기체에 특화되어버렸는지 다른 기체를 잡았을때 "악 점프가 안돼ㅠㅠ" 라는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데, 발매일에 올라온 실황 동화 4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 건담 에피온 (파일럿: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비르고2(본체를 따라다니며 사격공격을 방어)
비고: 가드, 변형, 체인콤보, NEXT에 신규참전
비고: 가드, 변형, 체인콤보, NEXT에 신규참전
- 사격: 히트로드, 서브사격: 히트로드 쳐올리기, 특수사격: 호밍대시
- 격투: 빔 샤벨, 특수격투: 빔 샤벨 일섬
- 파생 서브: N-통상 서브와 동일, 전-찌르기(연타가능), 횡-돌려차기, 뒤-고속이동베기
- 파생 특수격투(파생순간 부스트 전소비+캔슬불가): N or 횡격에서 파생-스턴시키고 일섬, 전격에서 파생-MA로 변형해 상대를 잡고 이즈나드롭, 후격에서 파생-스턴시키고 패왕뇌명참
본 기체 최대의 특징은 격투와 사격을 연합 vs 자프트 시절의 러시각성, 동 작품의 F91의 MEPE처럼 공격 → 다른 공격 커맨드 입력 식으로 연속적으로 시전하는것이 가능하여 NEXT대시 없이도 콤보가 가능하다.(물론 NEXT대시를 넣는 콤보도 존재한다.) 이걸 전제로 하고 있기에 격투공격의 1타당 대미지와 다운치가 낮게 설정되어있어 콤보의 연습이 필요하다.(일단 레버랑 버튼을 마구 두들기면서 하면 초단콤보 자체는 금방 마스터된다) 또한 특수격투는 격투중 파생으로 사용시 어떤 격투에서 썼나에 따라 내용이 변화한다.
종래의 격투중시 기체들이 그랬듯이 내구력과 기동성은 우수하기에 이 관련은 문제가 없으나… 중~장거리에 대응하는 기술이 전혀 없다못해 히트로드도 격투판정이기 때문에 백식처럼 격반능력이 있는 기체한텐 손도 발도 못쓴다. 게다가 이번 작은 사격 → NEXT대시의 탄막이 맹위를 떨치는 덕에 시스템 면에서 에피온 쪽이 불리한점이 많아서 초고수전용 기체라는 인식이 강하다. 사용법을 확실히 숙지하면 히트확인후 250은 그냥 날아가는 콤보를 시작으로 확실하게 코스트 값을 해주지만.
9. 기동신세기 건담 X
상당히 사람을 많이 가리는 무장체계를 갖고있지만 재현도는 상당한 편. NEXT에서는 여러모로 개선되어 쓸만한 기체들로 완성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시도할때마다 뭔가의 이유로 파해율 100%를 자랑했던 프로스트형제의 합동공격이 슈퍼로봇대전에 이어 두번째로 성공이 보장되는 공격이 되었다는것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G비트(2기 출현하여 빔으로 2회 사격)
비고: 실드△X, NEXT에서 디바이더로의 환장 추가
비고: 실드△X, NEXT에서 디바이더로의 환장 추가
- 디바이더
NEXT에서 추가된 환장으로 사격무장의 성능이 대폭 변화한다.
대시는 지상질주 타입이며, 공중대시(점프지속후 레버두번)는 디바이더를 등짝에 달고 비행.
차지시 사용할 수 있는 초병기 새틀라이트 캐논은 어마어마한 파괴력[15] 을 가지지만 기본성능이 사격및 어시스트를 제외하면 3000코스트의 기체중에선 전체적인 성능이 최하위(특히 격투성능과 기동성이)라는 극과 극을 달리던 기체였다.대시는 지상질주 타입이며, 공중대시(점프지속후 레버두번)는 디바이더를 등짝에 달고 비행.
게다가 새틀라이트 캐논은 차지를 하더라도 발사시의 전/후딜이 엄청나게 커서 의외로 맟추기 힘들다. 그래서 성능적인 호평은 영 아니지만 그 한방의 컨셉에 이끌려 애용했던 유저들도 적지 않았었다. 격투공격은 전부 단타 다운속성이고, 뒤 격투로 실드방어가 가능하지만 가드를 너무 많이 하면 실드가 깨져서 무기 1이 사용불능이 된다(…)
이후 후속작 NEXT에 와서는 성능이 전체적으로 향상. 디바이더의 환장기능이 추가되었다. 디바이더일때는 새틀라이트 캐논이 충전되지 않는 대신 독특한 무장이 많아졌고 격투공격도 다단이 된다.
새틀라이트 캐논의 차지는 초대때는 사격버튼을 차지의 요령으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무기 3 하단의 차지게이지가 차오르며 이걸 다 채운다음에 특수사격으로 발사할 수 있었다. 그 특성상 버튼을 떼었을때의 차지게이지 감소속도가 꽤나 적은 편이고, 이걸 응용해서 별에 별 상황에서 차지를 하는 것이 가능. NEXT에서는 개막시 게이지 0으로 시작해서 통상상태일때 게이지가 자동으로 차올라서 꽉 차면 발사가능하게 변동. 차지에 필요한 시간이 게임시간으로 20카운트나 걸리나, NEXT대시 덕에 사용편의도는 향상.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DOME 비트(2기 출현하여 빔으로 사격)
비고: 가변, NEXT에서 어시스트가 도토레스로 변경(공격내용은 동일)
각 공격의 모션과 판정이 기괴한 편이라 쓰기 힘들지만, 공격에 관해서는 3000기체에도 꿀리지 않는 트리키한 성능의 기체. 특히 리치가 긴 격투와 후술하는 특수격투의 성능이 다른 기체와는 일선을 달리한다.비고: 가변, NEXT에서 어시스트가 도토레스로 변경(공격내용은 동일)
동생의 아슈타론도 모빌아머 형태로 등장하여 원작에서처럼 이동(가변커맨드로 타고다닌다)및 공격수단(특수격투)으로 행사가능한데 탄수의 제한 자체는 없으나 필드에 아슈타론이 남아있다면 특수격투 및 변형이 불가능하다. 즉 아슈타론 자체가 일종의 어시스트라고 생각하면 편해서 익숙해지면 갖고있는 어시스트의 존재를 까먹는다(…)
또한 NEXT에서는 NEXT대시 추가로 각 공격시 발이 거의 멈추는걸 해소 가능한 탓에 쓰기 편해지다 못해 실드가 없다는 점만 빼면 강기체에 가까운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 거대보스전을 가볍게 해낼 수 있는 신의 자식중 하나. 크로스오버 면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의 에피온이 등장하는 덕에 W측 인물들이 에피온과 착각하기도….
- 건담 DX (파일럿: 가로드 란&티파 아딜)
코스트 3000(가드) / 어시스트: G팰콘(합체후 노차지로 사테라이트 캐논 발사)
비고: 가드, 변형(어시스트 사용시 변형불가), NEXT에 신규참전
4월 27일의 2차 해금을 통해 플레이어 기체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체. NEXT에서의 건담 X가 다재다능한 전투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비해 초대시절 X의 새틀라이트 캐논에 모든것을 건 컨셉이 계승되어있다. 라이플 성능이 하향된 대신 새틀라이트 캐논이 초대의 건담X처럼 버튼지속차지식으로 변화, 그리고 캐논이 장애물에 부딫히면 트윈 버스터 라이플처럼 폭풍이 일어나서 기상 깔아놓기로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비고: 가드, 변형(어시스트 사용시 변형불가), NEXT에 신규참전
변형 커맨드로 G팔콘과 합체하며 G팰콘의 무장을 사용하는데, 이게 일종의 환장 취급이라서 차지중에 변형했다면 차지게이지 상황은 완전히 리셋되며(스톡된 새틀라이트의 횟수는 관계없음), 후술하는 G팰콘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하면 변형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G팰콘의 무장은 견제용도 이외에는 쓰기 껄끄러운 기능. 아니, G팰콘 소실후엔 부스트속도가 소정 증가하는 것도 있어서 변형과 새틀라이트 스톡 충전을 양립하기가 힘들다.
어시스트의 G팰콘은 본작에서 유일하게 사용횟수가 1회지만, 실은 무장 4에 가깝다. 사용하면 G팔콘과 합체해 새틀라이트 캐논의 차지 스톡이 없어도 바로 발사하는데, 발동중엔 슈퍼아머라서 살을 주고 뼈를 칠 수도 있고, 특성상 완전히 발사가 시작되기 전에 캔슬해도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새틀라이트 캐논을 3회까지 스톡할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총 4연속으로 새틀라이트 캐논을 날릴수 있다는 소리.'''
일격필살에 모든것을 걸다못해 본 기체가 슈퍼로봇대전 이외의 매체에서 빛을 보게 되는 일석이조를 얻은 셈이다… …. 그 덕분에 NEXT참전조 중에서 최초로 본 항목에 설명이 풀로 언급되는 영광을 얻었다.
10. ∀건담
라이벌기체 턴 엑스는 초대의 경우 G크로스오버 월광접때만 볼 수 있었으나, NEXT에서 턴엑스 본인이 참전함으로서 어찌저찌 소원 성취. 게다가 PSP판에서는 게임을 몬헌으로 바꿔버리는 워돔까지 등장해버렸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빅헤비(돌진하며 기관총)/김프랏(빔 2회 발사)
비고: 실드O, NEXT에서 어시스트가 프랏트로 변경 및 특수능력 월광접 추가
원작의 더블해머상태가 기본 형태인걸 봐도 알 수 있는 근거리전 특화기체로 본작의 해머 담당. 해머와 격투의 대미지는 시간대비 대미지가 최강클래스지만 건담해머의 리치가 짧고 무장 3의 빔라이플은 정지하면서 발사하는거라(이동하면서 쓰면 관성이동은 된다) 꽤 쓰기 힘들다.비고: 실드O, NEXT에서 어시스트가 프랏트로 변경 및 특수능력 월광접 추가
격투공격은 대미지는 높지만 판정이 약했기에 자신이 공격하러 가는게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여 반격으로 써야 위력을 발휘했었다. 즉 같은 근거리특화기체인 갓에 비하면 꽤나 약체에 가까웠으나… NEXT에서 판정이 강화되었고, 월광접에 의한 공격력 증가로 전반적으로 상향되었다. NEXT대시 덕에 빔라이플은 1발쏘고 캔슬하는게 가능해졌으나 역으로 후술하는 핵과 건담해머는 엄청 맟추기 힘들어졌다. 또한 어시스트가 빅헤비에서 프랏트의 빔 공격으로 변경.
월광접은 체력 200 이하에서 발동시 공격력 1.2배 증가고 체력이 떨어질수록 증가 배율이 올라간다. 150에서 1.5배, 100에서 1.7배까지 증가해 NEXT PLUS 에서 체력 100이하 스팩 상승 스킬을 달면 공격력 하나는 보스버전 S프리덤을 능가하게 된다.
차지공격의 핵미사일 투척은 한번 던지면 격추후 재출격때까진 사용할 수 없고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도 전 무기중 최하급이지만(가슴에서 뽑은다음 휙. 그야말로 완전무방비) 적기의 기상에 맟춰 깔아서 회피불가능 공격을 만들거나 장해물에 부딫혀서 폭발에 적기를 휘말리게 하는 등의 용법으로 쓰면 된다.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빅헤비(돌진하며 폭탄투하/돌진하며 기총)
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서 어시스트 공격내용과 일부 무장 커맨드 변경
사격 의존률이 높을껏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화력이 출중하고 격투능력도 꽤 되는 볼의 기계인형. 기체성능은 대시가 지상질주형이란걸 제외한다면 범용기에 가깝다. 빙글빙글 펀치는 격투버튼 지속으로 팔을 빙빙 돌려 파워를 모아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것으로. 모드 중에는 지상이동, 지상질주만 가능하고 다른 사격공격이 불가능하다. 일종의 퍼포용 기술이지만 그 위력은 무시할 수 없다. 최대 차지시 데미지는 300이 넘는다.비고: 지상질주대시. NEXT에서 어시스트 공격내용과 일부 무장 커맨드 변경
NEXT에서는 차지공격의 해머가 레버 뒤+격투로 커맨드가 변경되었고, 펀치모드가 환장과 비슷한 취급이 되어서 버튼 지속 안해도 되는 대신 맞거나 다운되어도 모드가 해제되지 않게 되었다(…) 또한 빅헤비의 공격이 전작 턴에이의 돌격기총공격으로 변화했다. 사족으로, NEXT에서 수륙양용 기체이자 원조 해산물 마스코트인 앗가이가 등장하기 전까진 시리즈 특유의 마스코트적 포지션이었다. (참고로 연합 vs 자프트 시리즈에서의 이 역할은 군이 담당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점은 전투중에 지령/통신버튼을 누르면 탑승자의 소시에가 콕핏에서 빼꼼하고 나와서 손을 흔드는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이 설령 '''한참 격투공격을 행사하는 중이라도!!!'''
- 턴 X (파일럿: 김 깅가남)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마히로(4기에 의한 일제사격)
비고: 무기1이 빔 캐논이 되거나 등짐의 무기고가 박살나면 월광접 가능, NEXT에 신규참전
초대 건담vs건담에선 턴에이조의 G크로스오버 월광접으로만 깜짝출현했으나 NEXT에서 당당히 플레이어 기체로 승격. 거리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무장을 가지지만 부스트 관련이 상승속도를 제외하면 3000에서는 저조하고 록온 거리도 짧은 편인게 치명적. 그리고 무장 1은 전부 다 쓰면 다음 단계로 바뀌며, 빔 캐논이 되었을 경우 일반 빔 라이플처럼 충전식 리로드가 되지만 발생이 제일 느리고 서브 등으로 캔슬 불가능해진다.비고: 무기1이 빔 캐논이 되거나 등짐의 무기고가 박살나면 월광접 가능, NEXT에 신규참전
특이사항은 사지분리공격인 블러디 시지의 존재. 레버없이 발동하면 제자리에서 빔을 발사하고, 레버넣고 발동하면 상대쪽에 날리는데 레버넣은 버전을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면 손을 발사하는데 이 손 발사의 판정이 근접전에서 굉장히 유리하다. 발동시 파츠가 전부 합쳐지기 전까진 어시스트를 포함한 모든 공격행동이 불가능하기에 보통의 판넬기체처럼 쓸 수는 없는 변칙성을 가진 공격수단이라 할 수 있다.
대미지가 높은 공격수단이 맞추기 힘들거나 공격시간등에 난항이 있기에 묘하게 중급자 지향이라 할 수 있다. 시작 1호기에 이어서 제작자가 제대로 작정하고 만들었는지 원작재현도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으며 사지분해공격, 샤이닝 핑거, 월광접등 그야말로 턴엑스의 팬들을 위한 마스터피스.
11. 기동전사 건담 SEED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지만, 본 작품군 및 DESTINY 작품군의 기체들만 필드에 나오면 완전히 연대자에서 해라 상태가 된다(…) 신규모션이 별로 없다는것도 연대자에서 해라 상태에 박차를 가한다.
- 스트라이크 건담 (파일럿: 키라 야마토-전반)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메비우스 제로(건바렐 집중사격)
비고: 에일시 실드O, 환장, NEXT에서 파일럿이 사복키라로 변경
'''에일 스트라이크'''비고: 에일시 실드O, 환장, NEXT에서 파일럿이 사복키라로 변경
'''소드 스트라이크'''
'''런처 스트라이크'''
에일/소드/런처 3종류의 형태를 그 자리에서 변경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각 형태의 무장은 소수 수정. 다른 형태로 환장하면 환장 게이지를 소비하는데 횟수가 회복되어야 다시 환장이 가능하다. 또한, 환장은 공격 히트시 캔슬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에일로 격투 1타->소드로 격투공격->런처로 마무리'''라는 콤보도 가능.
어떤 의미로 진정한 만능 기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공격모션들이 전체적으로 느리고 뒷감당이 안되는게 많아서 실질적으론 코스트 1500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어정쩡함을 보인다. 환장계 전반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본 기체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3형태의 성능파악 및 상황판단력이 중요.
NEXT에서는 NEXT대시 도입으로 뒷감당 안되던 것들을 언제라도 캔슬할수 있어 편해졌고 격투 히트시 캔슬 환장콤보도 여전한데다가 무기 3이었던 환장 게이지가 사라져서 횟수제한은 없어졌다. 또한 런처상태의 발칸은 무기 3으로 변화하면서 발칸의 탄수가 무한이었던게 80발로 변경되었다.(에일/소드랑 발칸 잔탄을 따로 계산한다)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버스터 건담(구우레이토!)/블리츠 건담(스텔스로 적에 근접해 찌르기)
비고: 실드O, 가변, NEXT에서 어시스트가 블리츠 건담으로 변경
저코스트 기체로 변경되면서 체력과 격투공격 몇개가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기체 밸런스는 양호. 신기술로 톨을 요단강 익스프레스 보냈던 그 방패 던지기 공격이 서브사격으로 추가되었으며(히트시 짧은 시간동안 스턴) 이에 따라 기존의 서브사격이었던 다단히트판 스큐라는 특수사격으로 이사갔다.비고: 실드O, 가변, NEXT에서 어시스트가 블리츠 건담으로 변경
특수능력의 자폭은 연합 vs 자프트 2때는 CPU 전용의 기술이었었는데, 당당하게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자신의 기체가 강제격추되지만 상대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기에 최후의 수단으로 적절. 다만 특수격투로 포박하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다는게 난점이다. 또한 자폭한 자리에는 핵 급의 폭풍이 남는다…(대미지 있음)
NEXT에서는 실드 투척이 무장 2가 되면서 탄수제한이 생겼지만, 실드방어시 바로 회복이 된다(!!) 또한 듀얼건담이 추가되면서 어시스트가 블릿츠 건담(돌격하면서 랜서다트로 찌르기)으로 변화되었는데, 황당하게도 원작에서 키라에게 썰리기 직전의 그 공격[16] (!!!)이라는, 건탱크 특수사격 못지않은 황당함을 보여준다.
-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파일럿: 이자크 쥴)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버스터 건담(다단히트의 구우레이트한 빔 포. 전작 이지스 어시)
비고: 가드, 분리식 환장, NEXT에 신규참전
연대자 시리즈의 듀얼 건담(쌩듀얼)과 듀얼건담 어설트 슈라우드를 하나로 합친 기체. 출격시엔 AS상태로 등장해 특수사격으로 장비를 분해해 쌩듀얼이 된다. 한번 퍼지되면 재출격때까지 사용 불가능하고 부가 무장들이 굉장히 빈약해진다.비고: 가드, 분리식 환장, NEXT에 신규참전
우선 AS상태는 속사성이 좋은 빔라이플과 서브의 미사일, 탄속이 빠른 차지샷 등 쓰기 편한 사격무장들을 갖추며 1000기체중 최고 클래스의 탄막전개력을 가진다. 퍼지후의 쌩듀얼은 화기가 빈약해지고 격투도 전부 변경되나 부스트 상승능력과 격투시 파고들기 성능이 강화된다.
퍼지어택은 원작에서 포비든 건담을 박살냈던 그 공격으로 돌격후 격투입력으로 분리하면서 찌르기를 시전. 최초의 돌격 및 추가입력후의 돌격까지 합하면 격투주제에 엄청난 이동거리를 가지고 분리순간부터 왼손 빔샤벨을 휘두를때까지는 다단히트계 빔을 제외한 사격방어판정이 존재하나 발동은 그리 빠르지 않다는것에 주의.
아머퍼지를 제외하면 신규모션이 없다시피한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1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NEXT에서는 왠일로 프리덤 건담이 SEED 작품군으로 이사. 동시에 프리덤의 파일럿도 데스티니 키라에서 연합키라로 변화했고, 데스티니 키라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타게 되었다. '''이걸로 키라만 3명'''(…)
- 임펄스 건담 (파일럿: 신 아스카)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세이버 건담(적에게 돌진하며 빔 포)/건너자크워리어(다단히트 빔포)
비고: 실드O, 특수환장, NEXT에서 어시스트가 건너 자크 워리어로 변경.
비고: 실드O, 특수환장, NEXT에서 어시스트가 건너 자크 워리어로 변경.
코아스프렌더 상태
기본적으로는 연합 vs 자프트 2 기반이지만 무장이 프리덤 건담을 박살낼 당시의 것으로 변경되어있어서 발칸이 삭제된 대신 공격수단이 대폭 증가했다. 서브사격, 특수사격은 당연히 메인과 탄수를 공유하기에 빔라이플의 소비율이 높지만 분리후 재합체하면 빔라이플과 실드가 전부 회복되므로 이것을 잘 이용해야한다. 그리고 특수격투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에서 프리덤을 뚫은 그 공격이다. 원작대로 부메랑을 던진 다음 찌르는데 찌르기가 풀히트하면 펑 하고 터지면서 추가 대미지가 들어감.수단은 많은 대신 전체적인 대미지 효율이 낮아 범용기체중에서는 폭발력이 최하지만, 이 문제는 NEXT에 오면서 개선. 특히 대미지 자체도 강화되다 못해 격투공격의 보정률도 완화되어서 프리덤 킬러가 들어가는 콤보의 파괴력이 전작에 비해 대폭으로 강화. 또한 거의 명중하지 않았던 어시스트가 루나자크의 올토로스 집중사격으로 변화하면서 강화되었다. 물론 NEXT대시에 의한 빔라이플 탄막전이 대전의 주체가 되면서 재합체의 빔라이플 회복 효과도 더 메리트가 커졌다.
- 프리덤 건담 (파일럿: 키라 야마토-DESTINY/키라 야마토-SEED 후기)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스트라이크 루쥬(빔을 3회 발사)
비고: 실드O, NEXT에선 작품군이 SEED가 되고 파일럿도 연합키라로 변경.
특수사격으로 쓸 수 있는 무장 3의 효과는 연합 vs 자프트 2 때의 스피드각성의 캔슬이동과 동일하게 행동을 캔슬하면서 레버를 넣은 방향으로 고속이동한다. 캔슬 횟수가 0이 될 때까지 부스트에 상관없이 몇번이고 어떤 행동이든 캔슬할 수 있어서(기동력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행동에 리스크가 없게 되므로) 대전에서는 사기캐릭터로 분류되며 악명이 자자했었다. 어느 정도인진 상위 항목의 밸런스 브레이커 관련 참조.비고: 실드O, NEXT에선 작품군이 SEED가 되고 파일럿도 연합키라로 변경.
NEXT에 와서는 전 기체가 NEXT대시에 의한 캔슬이동이 가능해지면서 SEED의 효과가 변경. 게이지가 꽉 찼을때(게임 시간으로 50카운트 필요) 사용가능해지는 식이 되었다. 발동시 부스트게이지를 완전 회복하며, 게이지가 0이 될때까지는 부스트게이지 감소량이 줄어든다. 발동중에 NEXT대시를 사용하면 전작처럼 각성이펙트가 나오면서 대시속도와 이동거리가 늘어나지만 그에 상응해 지속시간이 떨어진다. '''빈말 섞어서 코디네이터가 아니면 쓰기가 힘들다'''(…) 여담으로 NEXT의 로케테스트때의 SEED의 효과는 무려 지속시간동안 부스트 무한이었다…
- 데스티니 건담 (파일럿: 신 아스카-후기)
발칸이 삭제된 것과 대시격투인 아론다이트 돌격 공격이 너프된 것을 빼면 연대자 2 시절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특수격투로 잡았을때 추가공격을 입력하지 않았다면 던졌을때 폭발이 일어나며 추가 대미지가 생긴다는것과 격투 차지로 다단히트판 장사정 빔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원거리전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정식추가된 NEXT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스트 싸움이 된 본 게임에서 부스트소비 없이 고속이동 가능한 잔상대시의 메리트가 더욱 커졌고, 공중에서 할마 피오키나로 잡으면 캔슬 연속잡기로 300가까이하는 대미지를 단시간에 줄 수 있게 되면서 최종적으로는 3000기체들 중에서 강캐의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PSP판 선행추가 당시엔 실체 실드는 물론 임의 실드도 사용 가능하다. 임의실드는 실체실드 파괴후라면 빔 실드로 변화. NEXT에선 초기상태의 가드모션이 실체실드, 재출격시 가드모션이 빔실드(…)
코스트 2000(가드) / 어시스트: 무라사메(2대가 돌격하며 빔과 미사일 연사)
비고: 가드, 환장, NEXT에 신규참전
많은 탄수의 빔 라이플과 고성능의 대시를 가지며 기본에 충실한 오오와시와 드라군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패턴이 전개가능한 시라누이를 언제라도 환장가능. 오오와시는 다 좋지만 화력은 2000기체 중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며, 시라누이는 드라군 공격패턴의 증가 및 드라군 바리어를 자신에게도 전개 가능해 수단은 많지만 화력이 오오와시보다 더 떨어지며 착지경직으로 드라군 사출불가에 격투수단이 사라지는 덕에 운용이 어렵다. 결과적으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2000기체중에서는 최다지만 화력과 사용편의도는 낮다고 할 수 있다.비고: 가드, 환장, NEXT에 신규참전
무지개 반사를 실현하는 야타노카가미의 성능이 변경되었는데, 설정상 빔으로 처리된 것은 다 반사 가능하기에 뱀개틀링같은것도 확실히 반사해주나, 자신의 몸체보다 큰 극대 빔 포(메가 바주카 런처, GN바주카 버스트모드, 새틀라이트 캐논, 데빌건담의 복부 빔 포)는 반사할 수 없다. 이미 반사된 빔이나 폭풍이 남는 빔의 폭풍도 불가능. 몇몇 보스는 야타노카가미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엘메스라든가 알파 아질이라든가. 또한 원거리 무장이 죄다 빔인 디오, 지옹, 스프리(...), 크샤트리아 등에게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가 있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파일럿: 키라 야마토-CE.73)
13. 기동전사 건담 제 08 MS소대
배경 스테이지가 흔들리는 산을 구현한 탓에 압사라스 3이 산과 동화되어 배경 오브젝트가 되었는데 이후 NEXT PLUS에서 보스기체로 압사라스 3이 추가되면서 배경에 하나 적으로도 하나라는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이 구현되었다. 또한 노리스 팩커드를 연기한 성우 이치카와 오사무씨는 2009년 1월 심부전으로 사망하여 건담 vs 건담 NEXT가 사실상 유작이 되었다. 지못미…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호버 트럭(전진하며 기총 발사)
비고: 지상질주대시, 실드O, 특수환장, NEXT에서 머신건모드의 격투공격 변경.
1000기체의 올라운더라고 할 수 있는 기체로서 근~원거리에서 쓸 수 있는 무장을 전부 보유한데다가 타 무장환장 기체와는 달리 환장모션이 좀 긴 대신 탄수가 전부 회복. 게다가 머신건이고 캐논이고 리로드가 탄창교환모션으로 단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쪽에서 보면 무지막지한 탄막에 짜증이 날 정도.비고: 지상질주대시, 실드O, 특수환장, NEXT에서 머신건모드의 격투공격 변경.
이름의 육전형에서 볼 수 있듯 대시가 지상질주형이라 NEXT에서는 브레이크캔슬로 쉴새없이 움직일 가능성이 생겼으나 기체 자체는 공중기동능력이 절망적이라는 질주기체 특유의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마젤라 어택(3대 등장해 캐논 2회 발사)
비고: 실드OX, 지상질주대시
와이어 액션에 의한 높은 기동력과 저코스트답지 않은 높은 공격력의 격투로 승부하는 기체. 대시 성능이나 점프력은 낮은지라 와이어 액션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본 기체를 다룰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상급자 기체. 초대에서는 와이어 액션 사용 횟수가 3회나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쓸줄만 알면 그야말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는 수준이 되며 실제로도 공식대회 베스트 8에도 진출한 적이 있다.비고: 실드OX, 지상질주대시
NEXT에서는 횟수가 2회로 줄어들어 그나마 제대로 되었다는 느낌. 덤으로 자동실드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실드방어했다고 개틀링 실드가 그냥 증발하는 사고는 옛 말이 되었다.
- 건담 Ez-8 (파일럿: 시로 아마다)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짐대갈 육전형 건담(빔라이플 한방)
비고: 실드, 지상질주대시, 특수환장(빔라이플, 전탄발사 제외), NEXT에 참전
7월 13일의 5차해금으로 사용 가능해진 육전형 건담의 바리에이션 기체. 기본성능과 무장 몇가지들은 육전형 건담과 동일하나 기본무장이 빔 라이플이며 캐논모드에서는 임의로 수동 리로드가 가능해졌지만 그 대신으로 넷트건이 삭제되고 어시스트의 성능이 상당히 다운그레이드되었다.비고: 실드, 지상질주대시, 특수환장(빔라이플, 전탄발사 제외), NEXT에 참전
빔 라이플 모드에서의 특수격투인 "배로 갚아주마!" 는 예의 그 기총 전탄발사로, 캐논 모드로 바꿔도 리로드가 된다. 그리고 수동 리로드가 캐논 모드에 들어간 덕에 캐논모드에서 싸울때 브레이크캔슬[19] 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네트건이 없어졌기에 공격수단은 줄어든 셈.
파일럿은 육전형과 동일하게 시로 아마다이지만 후기버전인지라 이상할정도로 아이나를 외치며[20] 특수능력인 "아이나랑 살아갈테다!"(이게 공식 명칭)는 원작에서 노리스 팩커드의 구프 커스텀에게 밀렸을때 왼팔을 뜯고 위의 대사를 외치며 발악했던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1000 기체치고는 굉장히 높은 물리 데미지를 입히며, 캔슬 대시와 병행하며 접근하는 전법을 사용하면 대사가 짤리면서 '''아이나랑! 아이나랑! 아이나랑!''' 을 연발하며 달려들기에 '''정신적 데미지(...)'''도 입힐 수 있다. 쓰고나면 뜯은 팔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살짝쿵 붙여준다(..) [21]
어쨌든, 육전형과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류와 켄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14.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속의 전쟁
초대와 NEXT 공히 1000코스트밖에 존재하지 않는 작품군중 하나.
똑같이 1000코스트밖에 없는 08소대에 비해서 묘하게 성능상의 난점이 많아 사용률도 적다. 특히 캠퍼의 경우 조정미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안습성능.
- 건담 NT-1 (파일럿: 크리스티나 멕켄지)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짐 스나이퍼 II(양쪽에서 등장해 빔 사격)
비고: NEXT에서 쵸밤 아머 회복가능
쵸밤아머의 성능을 살려 싸우는 저코스트의 격투지향기체. 착탈이 자유로운 쵸밤 아머는 슈퍼아머에 더해 격투를 튕겨내므로 쵸밤아머로 방어하면서 접근해 격투공격을 때려박는것이 밥줄. 아머가 남아있는한은 격투기체 킬러가 되지만 0이 되면 아머가 증발해서 실상 개틀링포만으로 싸워야 하기에 숙련자 지향이라 볼 수 있다.비고: NEXT에서 쵸밤 아머 회복가능
저코스트 기체인 이유는 본래 아무로 레이 정도의 반응속도를 가진 자가 탈 것을 상정해 만들어 테스트파일럿인 크리스가 탈때는 기본성능의 10%전후밖에 낼 수 없는 상태로 출격했던 점을 재현해서라고 추정.
NEXT에서는 쵸밤아머가 회복가능해졌으나 격추당해서 재출격 하는게 빠를 정도로 회복속도가 느리고(30초) 쵸밤의 내구력도 줄어들어 운영이 어려워졌다. 덧붙여 알렉스 세대가 모인 전장은 에피온의 무덤(...)
- 자쿠2 改 (파일럿: 버나드 와이즈먼)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하이곡그(양쪽에서 등장해 미사일)
비고: 작품군에서 사실상 주역 취급(...)
건담들만 모인 본 게임에서 알렉스를 제치고 플레이어 선택칸의 첫줄에 떡하니 있는데다가 작품 오프닝 주연에다가 타이틀화면의 집합사진에 끼는 등[22] 사실상의 주역 취급. 기본성능은 1000코스트 기체가 다 그렇듯 그저 그렇지만 1000코스트로서는 파격적인 공격력을 가진 기폭형 핸드그레네이드를 갖고있어 이것을 이용한 각종 교란전법과 깔아놓기 이지선다를 특기로 한다. 어느쪽이냐 하면 숙련자 지향.비고: 작품군에서 사실상 주역 취급(...)
NEXT에서는 기본성능이 어느정도 개선된 편. 주역 취급인것도 여전하다.
- 캠퍼 (파일럿: 미하일 카민스키)
코스트 1000 / 어시스트: 즈고크 E
비고: 지상질주대시, PSP판에서 선행 추가
PSP판에서 선행 추가된 기체로 단 하나의 공격 빼고 사격무장위주이지만 지상질주형인데다가 근~중거리에 강력한 타입. 중거리에서 샷건과 바주카를 뿌리다가 근거리의 적에 대해 체인마인을 때려박는 공격법이 밥줄이다.비고: 지상질주대시, PSP판에서 선행 추가
프리덤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캔슬이동인 강습대시가 탑재되어있지만, 본 기체가 본격 추가된 NEXT에서는 모든 기체에 동등한 기능.. 그러니까 NEXT대시가 추가되었는데 이 녀석은 강습대시를 그대로 놔둬버려서 의미가 희박해진것도 모잘라 정작 쓸라고 해도 '''강습이라고 쓴 주제에 초속이 NEXT대시보다 느리다는 의미불명의 사양'''이 되었다[23] . 어느쪽이냐고 하면 바주카가 기본이며 공격의 요점이므로 확실하게 맟춰야 한다.
참고로 체인마인은 알렉스에게 사용하면 원작대로 쵸밤아머를 무조건 파괴해버린다(...) 또한 체인마인을 보급해주는 트럭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15. 기동전사 건담 0083
초대에서는 1호기가 PSP판에서야 참전했기 때문에 엔딩 갤러리 등에서는 1호기가 나와야 할 장면이 3호기로 대채되는 황당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덴드로비움은 초대의 경우 G크로스오버로만 나왔고 NEXT에서는 G크로스오버 삭제로 등장하지 않나... 싶었으나 NEXT PLUS에서 추가 보스기체로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건담 시작 3호기 (파일럿: 코우 우라키-후반)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짐 커스텀(적에게 돌격하여 기관총 공격)
비고: 실드O(빔 샤벨 발도중에만 가능. NEXT에선 상시 발동 가능)
덴드로비움이 아니라 스테이맨 쪽. 다른 건담류와 다르게 폴딩 바주카 두자루가 메인무기라 이번 작품의 바주카 담당이라고 할 수 잇겠다. 사격무기가 전부 실탄이라 상대의 다운을 뺏기 쉽고, 사격 방어형 배리어를 해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컨테이너미사일의 탄막범위도 절륜하지만 다른 공격에 상쇄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또한 무기가 전부 일괄형 리로드라 철저한 잔탄관리도 필요.비고: 실드O(빔 샤벨 발도중에만 가능. NEXT에선 상시 발동 가능)
초대때는 바주카 특유의 성질과 컨테이너 미사일 탄막 뿌리는 방법만 숙지하면 쌩초보도 즉전력으로 활약할 수 있어서 어떤의미로 건탱크에 맞먹는 초간편 조작 기체. 또한 폭도색은 공중제비를 돌며 사용하는 긴급이동기로, 이동후 착지할때 선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격투버튼 지속시 폭파타이밍을 지연시킬수도 있지만..
NEXT에서는 시스템상 착지경직을 폭도색으로 캔슬할 수 없어졌고 발동중 NEXT대시로 캔슬하면 폭도색이 지워져서 쓰기 까다로워졌으나, NEXT대시 도입에 의해 탄막의 밀도가 늘어났으며 어시스트의 짐 커스텀의 횟수가 늘어나고 호출즉시에도 공격되면서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단 바주카 탄수가 줄어든 덕에 잔탄관리면에서는 초대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해서 전작처럼 쌩초보가 잡아도 즉전력이 되는 일은 없어졌다.
여담으로 스테이맨 자체의 활약이 원작에서 없었기 때문에 참고자료라고 할만한 자료가 없이 모든 모션을 새로 만든거나 다름없는데 허공에서 스케일다운된 덴드로비움의 컨테이너가 소환되어 바주카를 보급하고 미사일 탄막을 전개시키는 광경은 그야말로 슈-르. 또한 '''덴드로비움을 제치고 스테이맨이 주역급으로 빛을 보는 유일한 케이스.''' 지명도를 보면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다고 할 수 있다.
- 건담 시작 2호기 (파일럿: 애너벨 가토)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자멜(캐논포 3회 발사)
비고: 실드△
사격무기가 달랑 발칸 하나 뿐이다보니 필연적으로 격투위주의 기체로 재해석. 빔 샤벨 발도시 발도한채로 시간이 경과하면 빔이 커지면서 빔 샤벨을 사용하는 격투공격이 강화되고 핵을 쏘거나 빔 샤벨을 사용하는 격투를 휘두르면 초기화된다. 그리고 특수격투의 호버모드는 본 기체의 처절히 안 좋은 상승속도를 보완하는 용도.비고: 실드△
이러니저러니해도 최대의 특징은 그 유명한 아토믹 바주카. 준비동작이 좀 걸리지만 발사모션 중에는 슈퍼아머판정이라 잡기, 스턴 혹은 다운판정의 공격이 아니면 방해받지 않고(NEXT에서는 아예 잡기와 스턴까지 씹는다), 발사되면 빠른 탄속과 미칠듯한 폭풍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사용시 아군이 말려들지 않게 주의해야하는건 물론, 지근거리에서 쓰면 자신도 폭풍에 휘말리는것에도 주의해서 쓸 필요가 있다.
뒤+격투 혹은 대시중 격투에 의한 실드판정의 격투조작으로 방어가 가능한데, 핵의 폭풍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단히트계열 빔공격과 턴에이의 핵도 방어 가능하다..
NEXT에서는 7강기체에 들었다는 이유로 이동관련이 약체화. 연속 스텝 불가의 주범은 거의 이 녀석이라 했을 정도로 스텝의 성능이 보기보다 우수했었다. 이외에 호버모드의 상승속도도 감소, 아토믹 바주카 준비의 슈퍼아머에서 스턴공격이나 잡기공격에 당하지 않게 된 대신 누적 다운치가 5에 도달시 다운당하도록 변경, 킥 공격의 부스트 소비등으로 하향. 다만 격투성능은 여전해서 보통으로 격투기체로 쓰는 쪽이 좋고, 어시스트의 자멜이 말도 안되게 강화된[24] 덕에 심한 너프도, 밸붕도 아닌 적절한 성능이 되었다.
- 건담 시작 1호기 (파일럿: 코우 우라키+오퍼레이터 니나 퍼플턴)
코스트 제피랜더스1000, 풀버니언 2000 / 어시스트: 짐 캐논(빔 캐논 2회 발사)
비고: 실드O, 격추시 풀버니언으로 변화, 풀버니언시 지상질주대시
'''제피랜더스'''(NEXT에서는 이 상태가 코스트 1000)비고: 실드O, 격추시 풀버니언으로 변화, 풀버니언시 지상질주대시
'''풀버니언'''
PSP에서 선행 추가된 기체로 타 기체들과는 달리 첫 출격시엔 시작 1호기로 출격하고 격파되어서 재 출격시가 되어야 풀 버니언으로 환장한다는 신비로운 기체. 후속작 NEXT에서 등장할때는 통상의 코스트는 1000이지만 풀 버니언 시 2000이라는 엽기를 보여줘 게임 특성상 어떤 기체랑 짜더라도 코스트오버를 피할 수 없기에 다루기 힘든 것도 모잘라 각각의 형태도 성능이 미묘하다는것이 선택률 저조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왠일로 풀버니언의 설정은 분명 주역전에서의 기동력 강화 컨셉인데, 본 게임에선 그걸 3000기체 급의 지상질주형 대시라는 원작파괴급의 사양으로 변경. 그냥 보면 슈퍼로봇대전에서 마냥 실로 계륵같은 기체지만 반대로 따지면 원작재현률은 기가막히게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양 형태가 부스트 0일때 레버를 지속하고 있었다면 관성이 안먹혀서 공중급정지가 된뒤 착지하는 사양까지 구현되어있다(...)
즉 이 기체는 완전 상급자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초기와 재출격시의 성능차가 원인이기도 하나 상기의 관성이 안 먹히는 특이한 공중제동, 풀버니언시 요구되는 지상전과 공중전 운영이 다르기에 타 기체에 비해 적응이 곤란하다. 그래도 양형태에 완벽히 적응한다면 착지에 쳐맞을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 라고.
참고로 NEXT에서는 본 기체의 엔딩에 한해 특유의 개그센스가 완전 배재되어있다(...)
16. 기동전사 건담 00
최근작인데도 불구하고 대접이 영 시원찮은 편. 초대의 경우 아케이드 기준 해금기체는 엑시아 뿐이었는데 성능이 사기적이었던것도 아니었는데다가 엔딩 집합사진때도 끼지 못했으며, NEXT에서는 트란잠도 재현되고 바체도 추가되었는데 둘 다 부족한 2%의 부분[25] 이 발목을 잡아서 평캐정도에서 머물고 있다.
그리고 '''유니콘에 대한 미칠듯한 대우를 보면 제작진이 작정하고 더블오 안티라는걸 실감 가능.'''
- 건담 엑시아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건담 듀나메스(초장거리 저격)
비고: 실드O, NEXT에서 트란잠 시스템 추가, GN대거 및 GN소드 회전베기 커맨드 변경
비고: 실드O, NEXT에서 트란잠 시스템 추가, GN대거 및 GN소드 회전베기 커맨드 변경
- NEXT에서의 엑시아 무기체계
다만 격투공격은 빨리 끝나는 격투는 대미지가 적고, 대미지가 많은 격투는 많이 안 움직여서 취소당하기 쉽기에 결과적으로 시간대비 대미지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고, 사격무기인 빔라이플, 빔대거 둘 다 대미지가 적고 적색 록온 거리도 짧에서 원거리에 취약. 특히 최종보스인 데빌건담전에선 갓이나 마스터 이상으로 생지옥이다.
제작 시기 문제상[28] 트란잠은 들어가지 않았으나, 연합 vs 자프트 2의 스트라이크 느와르에 비하면 재현도가 상당히 높은 편. NEXT에서는 당연하다는듯이 트란잠 모드가 추가. 게임시간으로 30초경과로 발동가능에 발동후엔 격추될때까지 트란잠을 재발동할 수 없다.
효과는 기동력 상승, 공격력 1.2배에 더해 격투공격이 트란잠 첫 발동시 쓰로네 츠바이를 난도질했던 그 공격인데, 커트하는게 불가능할 정도의 고속이동을 펼치며 상대가 강제로 다운될때까지 난도질한다. 보통 기체 상대로는 6회까지 베고, 모빌 아머 상대로는 최대 12번까지 베어버리는것이 확인. 다만 게이지가 0이 되면 강제로 부스트게이지 0+캔슬 불가능한 경직시간이 약간 생기며[29] 이 경직중에 공격을 받으면 받는 대미지가 2배가 되는 페널티로 원작에서의 성능저하를 재현했다(...)
'''건담판 드래곤 인스톨?!?!?'''
- 건담 바체 (파일럿: 티에리아 아데)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건담 나드레로 퍼지하는것이 가능하며 포격능력을 상실하는 대신 3000코스트 기체 수준의 엄청난 기동성을 얻으며 난전에서 활약할 수 있을 정도의 만능기체가 된다. 당연히 퍼지하면 바체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나 격추후 재출격시엔 강제로 바체로 나오므로 나드레 상태를 위해서라면 바체일때의 피해를 줄여야한다. 피해를 줄이는데에는 무장 3의 GN필드가 특히 중요.
자신으로부터 일정반경내의 기체를 스턴시키는 트라이얼 시스템은 원작설정대로라면 베다와 링크되어있는 기체밖에 먹히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이번작에서는 그런 제한 없이 다른 작품의 건담은 물론 건담이 아닌 기체도 스턴시키고 심지어 흑역사의 막을 내린 기체조차도 가차없이 스턴시킨다.[31]
17. NEXT의 보스 캐릭터 기체
무슨 업보인지, '''최종보스인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데빌 건담을 제외하면 모든 거대보스들이 우주세기 내지는 토미노가 직접 관여한 작품 한정'''이라는 어이없는 구성이 되어있다. 이 덕에 연대자 2때 악명을 떨쳤던 디스트로이 건담의 재림이라든가 일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코너횽이라든가를 기대했던 사람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orz)
사이코 건담(A루트 6스테이지)
엘메스(B루트 6스테이지)
퀸 만사(C루트 6스테이지)
잔넥(E루트 6스테이지)
알파 아질(G루트 6스테이지)
데빌 건담(H루트 2-b 스테이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보스 버전'''(FINAL NEXT)
압사라스(PSP판에 추가)
워돔(PSP판에 추가)
라플레시아(PSP판에 추가)
덴드로비움(PSP판에 추가)
18. PSP판 NEXT PLUS의 추가기체
- 지옹(파일럿: 샤아 아즈나블-노말슈츠)
'''호버 모드'''
2000기체의 또다른 사격전 기체. 무장들이 대부분 중거리에 특화되어있고 기동성도 나쁘진 않지만 동체크기=피격판정이 큰 편이란게 난점. 연방vs지온 시절에 비하면 공격패턴이 매우 늘어나있다.
부활은 다른 캐릭들과 달리 고유 대사가 없어서 멋드러진 부활명은 없지만 예의 명대사 "헬멧이 없었으면 즉사였다" 를 가끔 들을 수 있다. 여튼 부활하면 머리부분만 남는데 무장이 빈약한 두부메가입자포 3발과 차지샷만 남는것도 모잘라 '''어시스트도 강제로 전부 증발한다'''. 조작감은 빅토리 건담 톱 파이터 모드랑 비슷한 이동이 가능하나 부스트가 0이 되어서 착지하지 않으면 부스트가 회복되지 않으므로 난감.
결국 티탄즈 막투 이상으로 부활 페널티가 무진장 커서 대전에선 어째 오와타 캐러가 될 기분이..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볼리노크 사만(적의 남은 부스트량을 표시. 아군기에게도 보임)
비고: 부활(다만 게이지가 있어야 한다)
에우고 vs 티탄즈 DX때 등장한 모든 종류의 각성을 전부 다룰 수 있다. 각성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도 그 시절처럼 공격해서 대미지를 주거나 대미지를 받으면 채워지는 식. 이 때문에 사격무장이 빔 라이플밖에 없는 본 기체는 필연적으로 앞에가서 싸울 수밖에 없다. 참고로 부활각성은 1회째에는 별 다른 지장이 없지만 2회째 이후는 빔 라이플이 사용 불가능하므로 티탄즈 막투 이상의 지뢰가 확정되니 주의해야한다. 게다가 각성을 사용하는게 상대방에게 다 보인다는게 난점으로 적재적소에서 각성관리를 해야하는 중고수 지향 기체라 할 수 있겠다. 대신 무한 부활이 가능하며 한번 부활할때 마다 회복되는 체력이 50%씩 떨어진다. 비고: 부활(다만 게이지가 있어야 한다)
CPU 상대로는 벽 옆에서 다운 시킨 뒤 뒤격투로 무한 다운 같은 꼼수가 가능하다.
- 윙 건담 제로(EW)(파일럿: 히이로 유이)
다만 비상의 사격가드 범위가 전신이 아니라 정면이고 날개 끝부분에는 가드판정이 없어서 상반신만 가드가 되는대다가 무조건 상승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상대의 위치가 자신보다 높은대다가 중거리 이상이야만 발동되어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 가드 가능 공격도 머신건계열 뿐이라 더더욱.
- 건담 나타쿠(파일럿: 창 우페이)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서펜트(개틀링건 난사)
비고: 가드(단, 왼손의 드래곤 행이 사출되는 도중에는 가드할 수 없다)
격투중시 기체로서 대시 속도 자체는 우수하지만 지속시간은 짧다. 마치 연합vs자프트 시절의 격투기체를 보는듯한 부스트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시절의 격투기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능을 갖고있다. 특히 드래곤 행의 성능이 반쯤 사기적으로 속도, 리치, 파괴력 모든 점에서 강력해 격투기체가 제일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 중거리에서 엄청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격투도 상당히 충실해 2000기체에서는 실로 최강 클래스이며 드래곤 행의 위력이 130인지라 내구 100으로 부활하는 부활기체들은 나타쿠 앞에선 오와타 캐러가 된다..비고: 가드(단, 왼손의 드래곤 행이 사출되는 도중에는 가드할 수 없다)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도 그렇지만 요새의 우페이는 보통 이상으로 강력하다!
- 프로미넌스 건담(파일럿: 라우 르 크루제)
코스트: 2000 / 어시스트: 게이츠(로켓앵커를 날려 상대를 스턴)
비고: 가드
2000코스트의 새로운 판넬기체로 한방에 경직시키는 대형 드라군과 상대를 포위해 공격하는 소형 드라군을 보유. 격투도 보통으로 쓸만한 수준으로 '''이 기체 하나 때문에 플투의 큐벨레이 3호기는 완전 찬밥 확정.'''비고: 가드
특수격투의 드라군 모드는 NEXT대시로 해제된다. 잔탄부족이 묘하게 잘 일어나는 본 기체에 있어서 1, 2, 3을 전부 소비하는 드라군 모드는 있으나 마나한 기능. 일시적인 공중부유용도로 쓴다면 못 쓸것도 없지만.
- 더블오라이저(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사지 크로스로드)
'''GN소드 III 시'''
밸런스형의 GN소드II, 격투전중시의 GN소드III라고 보면 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케이드판 기준 개사기기체인 유니콘을 압도할 성능이 될것인가 귀추가 주목되.. 었으나 '''GN소드II 상태의 라이저 소드가 매우 구리고, GN소드 III 상태는 콤보용과 미사일 발사 이외엔 쓸 일이 막막하고 어느 형태가 되었던 실드가 없어 가드를 할 수 없다.''' 유일한 메리트는 트란잠이 게이지만 다시 채우면 여러번 쓸 수 있다는 것 인지라 게이지 모이는대로 써줘야하는데 트란잠 발동 모션이 말도 안되게 길다. 또한 양자화는 이동중에도 발동되지 않고 오직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때''' 발동되기 때문에 공격을 받을것 같으면 레버를 손에서 놓아야한다. 대신 양자화 이후 다시 나타날때 앞 or 횡 입력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컴까 및 NEXT PLUS모드에서는 대활약할 여지가 있는데 대인전에서는 애매한 성능.
'''결국 유니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것이 밝혀져 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리본즈 건담(파일럿: 리본즈 알마크)
- 리본즈 캐논으로 변형 후:
다만 탄수가 적은 편에 축해서 건담 모드에서 계속 싸우면 필연적으로 탄수부족이 되기 십상. 따라서 특수격투나 차지샷으로 변형되는 캐논 모드에서의 사격과 병행해야한다. 실로 사격주체의 기체. 격투전은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 다만 소형 핀 팡의 성능은 말도 안되게 구리고 탄수관리도 실상 불가능하니 그냥 없는 셈 치자.
트란잠은 각종 사격능력의 성능이 강화되고 지속시간도 20초로 긴편이라 트란잠 발동전의 잔탄관리는 필수. 끝나면 게이지가 사라지나 특수사격에 캐논으로 변형하지 않고도 2번째 무장을 사용하는 공격이 추가된다. 감각적으로는 프리덤의 바라에나랑 비슷한 성능. 트란잠은 정말로 상황봐서 아낌없이 쓰는걸 권장한다.
네타요소로 라스트 슈팅이 있으며 모든 샤아는 리본즈 건담에게 무언가를 느낀다(...) 또한 '''오리지널 태양로를 가진 건담을 격파해서 승리하면 승리포즈가 엄하게 변한다(...)'''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제스터(옆에서 2기 출현해 빔라이플 발사)
비고: 양 형태에서 가드 가능, 특수환장, 데스트로이 모드에서 체인 콤보 가능.
비고: 양 형태에서 가드 가능, 특수환장, 데스트로이 모드에서 체인 콤보 가능.
유니콘 모드
- 데스트로이 모드
성능은 각 특화 기체들의 좋은 점만 한군데에 모아놓은 올라운드 타입[33] 인데, 이게 왠걸 '''특화기체들을 비웃는듯한 어마어마한 총합성능을 자랑하는 일종의 밸런스 브레이커.''' 후술하는 파일럿문제를 제외하면 제작진의 편애를 듬뿍 받은듯 하며 본 기체의 등장 덕에 일부 특화기체들은 대전에서 사장되는 결과를 낳았다.
다만 무슨 업보에서인지 본 게임 등장기체중 유일하게 파일럿이 없...었으나 PSP판 넥스트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홈페이지에 파일럿이 무인에서 바나지 링크스로 변경.[34]
코스트: 3000 / 어시스트: 기라 줄루(양쪽에 출현해 머신건, 빔 판정. 전탄히트 강제다운)
비고: 가드(뒤 격투로 발동. 격투를 가드하면 자신도 경직된다), 가변이동
가정용 추가조 최후의 해금기체로 기체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이것저것 다 맞는 대신 사격도 격투도 완벽하게 해내는 만능기체. 이러다보니 CPU전에서는 굉장한 메리트를 가지지만 커다란 기체 사이즈와 이동후 쓸 수 있는 사격무장이 빔 건 밖에 없다보니 고기동전과 다굴에 약하다는것이 발목을 잡는다.비고: 가드(뒤 격투로 발동. 격투를 가드하면 자신도 경직된다), 가변이동
다만 넥스트 플러스모드의 핵미사일 제거 미션 하나 만큼은 보스 스리덤 꺼져라고 할 정도. 이로 인해 생긴 별명이 대 북핵 병기 크샤트리아(...)
파일럿 출신이 출신인지라 플과 플 투에 대해서 크로스오버성 대사가 있는데, 보는 사람 측에서 동정심이 들다 못해 눈물이 나올 정도의 과민반응을 보여준다..
[1] 샤이닝 건담, 갓 건담, 마스터 건담, 노벨 건담, 건담 슈피겔.[2] 대부분의 공격계 어시스트가 게임 고속화에 따라 호출 즉시부터 공격하도록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이전에는 깔아놓기로 써야 했던 어시스트들이 깔아놓기로 쓸 수 없어진 대신 쌩으로 쓰기 편해졌다[3] NEXT의 추가기체인 건담 바체가 나드레로 변형한 후는 논외[4] 적이 어시스트를 전개했다면 어시스트쪽에 우선적으로 빔건을 발사한다[5] 통상 웨이브라이더 돌격에 비하면 돌진거리와 돌진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돌진시 웨이브라이더 전체에 판정이 있어 옆에서 닿아도 꽂힌다. 대미지는 최대 400이며, 꽂힌 상대가 격파되면 격파시킨 기체에게 준 대미지 만큼 체력이 깎이며, 꽂힌 상대가 격파되지 않았다면 자신의 체력이 1 남고(대미지는 꽂았을 당시의 자신의 체력-1) 상대가 스턴된다(…)[6] 간단히 백식이 3000기체랑 팀을 짜서 코스트오버를 받아버리면 내구가 250이 되지만 부활하면 내구 100이 되므로 초기 HP와 합치면 총 850이라는 소리.[7] 특수격투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는 무려 공식 명칭이다.(…)[8] 다만 기판 자체를 바꾼건 아닌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다시 비욘드 더 타임이 흘러나온 사례가 종종 목격된다. 세실씨 왈 이걸 보고''' "코무로 on/off 라도 기판설정에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는데 '''진짜로 기판설정에 코무로 on/off가 있었다'''(!!!). 이수 테마파크에 설치된 기기 설정이 코무로 off다.[9] 실드 가드를 성공시키면 임의 해제가 가능하지만, 초대에서의 뒤격투에 의한 실드가드는 버튼과 레버를 동일 타이밍에 입력해야 하므로 타이밍이 엄청 빡쎘다. 게다가 수동실드로 막을 수 있는건 다단히트 빔 이외의 사격에 한정하므로…[10] 이걸 CPU전의 보스급 기체들 등장시 사용하면 보이스버그가 발생해 보스전 개시 전까지 시부크가 실방격투 보이스를 계속해서 외친다(…) 다행스럽게도(!?) PSP판에서는 수정됨.[11] 해제후 10초간 게이지가 모이지 않으며, 게이지 0 기준에서 50초가 지나야 100까지 회복된다.[12] 공략본에서 확인 결과 지상질주기체라서 그런지 NEXT대시 횟수가 7회인것을 시작으로 이동관련에서는 어지간한 코스트 3000의 고기동 기체랑 동일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승이 B이긴 하지만 뒤격투의 스톰핑으로 뛰어오르고 캔슬을 반복하면 실감상승능력은 A+. 조작이 난해하고 피격판정도 큰 편이라 별로 이동관련이 고수준이라고 안 느껴지지만.[13] 파생 앞으로 무영각, 파생 뒤로 반강 떨구기. 비파생 연타시에 마지막 2타가 완전히 무신류.[14] 방어 판정이 다단 히트형 빔 공격을 방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논리적 오류. 수동가드가 있는 GP02은 가드가 가능했다. NEXT에선 수동실드가 추가되어 수정되었다.[15] 대미지 약 350전후. 저코스트 기체및 코스트오버가 걸린 기체는 풀체라도 용서없이 파괴된다… 참고로 CPU가 사용하는것에 맞으면 CPU전 특유의 후반이 될수록 대미지 증가 보정과 겹쳐서 '''풀체의 갓건담도 한방에 증발한다(…)''' 그리고 NEXT에 가서는 350을 넘어가는 분량의 대미지는 본래의 대미지에서 강제로 20% 깎이는 350보정을 무시하는 무장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실로 일격필살의 무기가 되었다…[16] 심저어 소환시 아스란의 대사패턴중 깜놀하는 패턴이 있음. "니콜!?" / "엄마, 내… 발모제…"(.....-_-;;)[17] 적색 록온거리 내에선 빔 스파이크로 스턴, 적색 록온 거리 밖이면 드라군 빔포로 다운시킨다.[18] 전격투는 대시격투의 찌르기의 광속화, 횡격투는 1타에 스턴 판정이 있는 2단베기, 뒤격투는 연대자 2 시절의 승룡베기. 또한 잔상대시중에 사용한 격투는 특수격투로 캔슬할 수 잇어서 고도가 좀 된다면 특수격투로 잡은다음 타이밍좋게 다시 특수공격으로 잡아버릴 수 있다. (더블 데스티니 핑거!!?!?!?)[19] 대시가 지상질주형일 경우 달리다가 부스트가 0이 되면 쫙 미끄러지는 모션으로 전용 경직 동작이 나오지만 대시중 부스트가 0이 되었을때 제자리에서 멈추는 동작의 공격을 한 다음 스텝후 대시를 입력하면 미끄러지는 동작이 뜨지 않고 부스트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꽁수. 발을 멈추는 동작의 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해당 공격동작의 모션이 빨리 끝날수록 유리하다. 현지에서는 즈사캔이라고 부른다.[20] 영거리 캐논의 대사가 '''아이나! 좋아해애애애애!!''' 로 고정-_-;;[21] 팔과 머리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건담도 그렇고, 코어파이터를 무한으로 발사하는 건탱크도 그렇고.. 심지어 허공에서 무장컨테이너를 불러오는 시작3호기도 있고.. '''연방의 모빌슈츠는 어째 다 괴물이냐!!!'''[22] 다만 엔딩 한정으로 건담들의 집합사진에서는 알렉스에게 양보된다(...)[23] 다만 발동중 사격공격의 성능이 변화한다는것과 후방이동의 부스트 소비가 큰 NEXT대시랑은 달리 어느 방향으로 써도 부스트량이 일정하므로 초속만 어떻게 극복하면 못 쓸것도 없다.[24] 근거리에서 깔아놓으면 상대가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근거리에서 오는 거의 모든 공격을 다 씹을 수 있다.. 혹자는 자멜이 본체고 시작2호기쪽이 어시스트라고 하기도(...)[25] 엑시아는 트란잠이 1번 쓰면 증발에 종료경직시 공격받으면 대미지 2배라는 치명타가 있고, 바체의 경우 어시스트인 큐리오스의 성능이 처절하게 나쁘다..[26] 지상이 1화에서 콜라사와를 관광태운 GN소드와 GN샤벨의 콤비네이션, 공중 파생격투로 GN블레이드, 공중스텝중에는 GN샤벨. 참고로 지상격투중 파생격투를 사용하면 스자쿠킥을 연상케하는 공중돌려차기를 시전한다(…)[27] 다만 회복중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사용하면 1번째 대거 던지는 모션에선 아무것도 안던지다가 2번째 대거 던지는 모션때 게이지가 회복되면 스턴대거만 던질 수 있는 꽁수가 있긴 하다...[28] 건담 vs 건담의 가동은 2월, 트란잠이 방영에서 등장한건 3월이므로… ….[29] 피격 혹은 다운중에 게이지가 0이 되면 본 경직 모션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른 모드체인지 기체들도 마찬가지.[30] 초강전기 키카이오에 등장하는 와이즈덕의 노랑 웨폰 마냥 미사일 수직발사후 일정시간뒤 투하인데, 미사일이 투하되는 좌표가 발사 시점에서의 타겟대상이 위치했던 좌표인지라 대형보스들이라도 아닌 한 죽어도 맞지 않는다. 이 덕분에 세실씨에게 있어선 에피온과 함께 엄청난 네타요소가 되었고, 바체 자체의 평가가 이 어시스트만 아니었으면.. 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그러다가 PSP판에선 미사일이 전부 하늘로 올라간 시점에서의 상대가 위치한 좌표가 되면서 그나마 쓸만해진 수준.[31] 다만 보스로 등장하는 각종 모빌아머와 Z건담의 몸을 통해 전해지는 힘, 2호기의 아토믹 바주카 발사체제, G팰콘 사테라이트캐논의 슈퍼 아머 상태 및 아카츠키의 드라군 배리어에 대해서는 스턴시킬 수 없다.[32] L버튼을 특수사격으로 설정하면 사격버튼으로 차지하고 있을때 누르면 사격이 이미 눌러져있어서 점프만 발동한다. 차지샷이 주력인 기체들은 웬만하면 이 배치를 권장.[33] 정확히는 유니콘시엔 백식의 스카이 파이터 킥과 건담 MKII의 수동 리로드, 데스트로이 모드에서는 에피온의 체인 콤보 탑재, 데스티니 건담의 핑거 발동속도에 샤이닝 건담 등의 핑거 돌진력이 합쳐진 유니콘 핑거.[34] 주인공 성우가 개발시점에서 결정되지 않아서라 추정. 연대자 2의 스트라이크 노와르의 전례 그대로 이식하면서 추가되었다. 아, 인삿말 통신대사는 슈퍼로봇대전의 AI 마냥 점 세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