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요제

 


1. 개요
2. 문제점
2.1. 낮은 시청률
2.2. 뒤떨어진 구성
2.3. 대형 기획사 눈치 보기
3. 역사
3.1. KBS
3.2. MBC
3.3. SBS
4. 방송 시간
5. 역대 대상 수상자 목록
5.1.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
5.2. 역대 그랜드슬램 수상자
5.3. 역대 트리플 크라운 수상자
6. 해외 사례
7. 관련 문서


1. 개요


KBS, MBC, SBS에서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방송으로 '''과거에는 방송 3사 중 한 곳에서만 대상을 받아도 가수들에게는 일생의 영광이었을 정도로 권위가 높았다.'''
2006년 이전까지는 시상식으로 치러졌으며, 당해 발매되었던 한국 가요를 대상으로 했다. 음반 시장 축소와 수상자 선정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로 인해 2006년 이후 각 방송사 간 개별 시상이 없어지면서 한동안 수상하지 않다가 2009년부터 2011년, 2013년에 KBS에서 문자투표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지만 2014년부터 중단되었고, 2014년에 SBS가 잠시 부활시켰지만 2015년에 다시 중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연말 가요대상이 없어진 이유는 김종국의 대상 수상 공정성 논란 때문이 아니라[1] 지속적인 음반시장 불황과 팬덤 투표로 인하여 수상자 쏠림 논란, 대상을 놓고 여러 기획사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상을 못 받으면 보이콧할 가능성이 높았던 점, 연말 가요제 본상권 인기 가수 절반 대거 불참[2], 심사위원의 투표 객관성 결여 논란, 3사 방송국에서 각자 방송국에 출연률이 높은 만큼 방송 점수를 부여하는 것에 대한 논란, 2005년 이전 시상식에 대한 공정성 논란 등으로 없어진 것이다.[3] 정작 김종국이 수상 후에는 공정성 문제제기 적었고, 전체적으로 공평했으며 무난했다는 평이었다.[4] 기사 수상 당일날 여론 게다가 김종국이 수상 하기 1년 전 2004년에 연말 가요대상을 폐지하는 점에 찬성과 반대 투표를 했었는데 그 결과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기사
참고로 골든디스크는 SG워너비가,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은 드렁큰 타이거와 동방신기가 받았다. 참고로 당시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의 경우 김종국은 솔로부문, SG워너비는 남자그룹부문, 버즈는 락부분, 동방신기는 대상인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또한 당시에 쥬크온 뮤직 어워드[5], 뮤즈 뮤직 어워드[6]를 개최하여 네티즌들의 투표로 통해서 올해의 앨범부문, 히트곡부문, 가수부문 등을 뽑았었다. '''쥬크온에선 올해의 히트곡, 앨범부문은 김종국'''이, '''올해의 가수부문, 올해의 리메이크부문은 SG워너비'''가 당선됐었고, # '''뮤즈에선 올해의 노래, 가수부문에선 김종국'''이, '''올해의 앨범부문, 올해의 리메이크부문은 SG워너비'''가 당선됐다.# 이로써 동방신기, 버즈는 2곳 뮤직 어워드 부문에서 뽑히는 데 실패했다. 그리고 당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건 SG워너비와 버즈, 동방신기 뿐만 아니라 김종국도 마찬가지다. 실질적으로 김종국의 인지도는 남녀노소 모든 방면에서 매우 우세였고, 방송 기여도나 디지털 음원 판매량[7][8], 선호도 조사,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횟수도 저 셋보다 더 우세했다.
2006년부터의 출연진을 보면 아이돌대전이라는 말을 농담이라고 보기 어렵다. 2006년 SBS 가요대전에서 동방신기가 대상을 가져간 것을 마지막으로 세 시상식이 모두 폐지된 뒤 이후 잠시 동안 치뤄졌던 자체적인 대상들에서 '''전부 아이돌 그룹 팀들 혹은 아이돌 그룹에 속하는 멤버가 대상을 수상했다.''' 거기에 2010년대부터는 3사가 모두 지나치게 아이돌 위주의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이는 2007년부터의 가요계 변화와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게 빅뱅거짓말원더걸스Tell Me를 시작으로 한국 가요계가 아이돌 위주로 흘러간 것도 크다.
아무튼 이렇게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 시상식이 중단 내지 파행되면서 그 위상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등의 대중음악 시상식들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이 시상식들도 문서를 참조하면 보이듯이 문제가 많다.
2011년까지 SBS는 12월 29일, KBS는 12월 30일로 날짜가 고정되어 있었지만 이후 가수들의 드라마, 예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KBS와 SBS의 연말 가요제 날짜가 다른 시상식과 겹치지 않도록 유연하게 조정되고 있다. MBC는 1979년부터 현재까지 12월 31일로 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9][10]

2. 문제점



2.1. 낮은 시청률


연말 가요제는 보통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다. 12월 31일 기준으로 봐도 KBS와 SBS는 연기대상을 방송하는데 MBC는 가요대제전을 방송한다. 2009년까지만 해도 시청률이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었는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요대제전은 꼴찌를 항상 고정하고 가는 형국이다.[11]
연말 가요제가 아이돌 위주로 구성되면서 시청층이 10대, 20대 아이돌 팬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2.2. 뒤떨어진 구성


지상파 방송의 특성상 파격적인 무대 구성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가요 시상식이 MAMA멜론 뮤직 어워드 등 케이블/종편/음원 사이트에게 넘어가면서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KBS 가요대축제는 지금도 열린음악회식 구성에 살짝 뮤직뱅크를 섞은 듯한 모습으로 모든 가요 시상식을 통틀어 가장 지루하다는 평이 있고, SBS 가요대전은 대형 공연장[12]에서 열리면서 음향, 카메라, 조명, 진행, 심지어 '''출연자 안전 관리'''에서 매년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건 SBS 가요대전/비판 및 사건사고 참고.
이에 비해 MBC 가요대제전은 매년 테마를 정하고 출연 가수들이 해당 테마에 맞는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에 기획에 있어서는 타 방송사를 압도한다는 평이 있다.

2.3. 대형 기획사 눈치 보기


연말 가요대상이 사라지면서 팬들이 그나마 관심을 갖는 부분이 바로 공연 순서인데 엔딩 무대가 무조건 대형 기획사, 그 가운데에서도 SM의 1티어 보이그룹에게 돌아간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실제로 2010년대 이후 SM 보이 그룹이 엔딩 무대를 서는 경우가 많았다. 2012년에는 강남스타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사 엔딩을 모두 동방신기가 섰다.[13] 또 2013년 이래로는 대부분 EXO가 엔딩을 맡고 있다. SBS 가요대전은 2015년 싸이[14], 2016년 빅뱅이 엔딩을 장식했는데, 역시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다.[15]
또 대형 기획사 가수 중심의 무대 구성 때문에 나머지 가수, 특히 신인가수들이 제대로 된 공연 분량을 얻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SBS 가요대전의 경우, 2011년 SM대전, 2015년 YG대전이라는 비아냥을 들어가며 특정 소속사 가수들의 합동 무대를 20분 넘게 방송한 것에 비해, 중소 기획사 신인들에게는 한 팀당 고작 4~50초의 공연 시간만 할애해 빈축을 샀다.
2018년에는 이 공연 순서 때문에 A.R.M.Y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앨범차트 연속 1위에 UN 연설까지 하며 열일한 한 해였는데 연말에 1달 남짓 활동한 EXO에게 순서가 밀린 것이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MBC에서는 복면가왕 미국판 홍보에 참여했음에도 스페셜 무대 구성 없이 1, 2부에 나눠서 출연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KBS에서는 김연자가 엔딩에 섰지만 역시 EXO가 BTS보다 나중에 무대를 가졌다.
2019년에는 EXO가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SBS와 KBS의 피날레를 BTS가 장식했다. 그런데 BTS가 미국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 관계로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하자 빅히트 소속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산하 레이블 소속의 여자친구까지 MBC 가요대제전 출연 명단에서 빠지면서 MBC가 보복성 갑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었다.[16]
일각에서는 TV 시청 패턴이 모바일과 클립 문화로 바뀌면서 공연 순서의 의미가 없어졌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와 시청률 유지를 위해 팬덤의 영향력이 가장 강한 팀을 마지막에 배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3. 역사


지상파의 연말 시상식에서 '''가요대상'''이라는 이름이 독립적으로 등장한 건 1965년 TBC 방송가요대상이 최초이다. 그 후 TBC가 KBS로 합병되었고, 1981년 KBS 가요대상으로 변경되었다. MBC에서는 1966년 10대 가수 청백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SBS에서는 1992년부터 시작했다.

3.1. KBS


  • KBS에선 TBC 방송가요대상의 역사를 이어 1981년부터 2005년까지 25회에 걸쳐 가요대상을 개최하였다. 2006년부터는 시상식이 없어지고 KBS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 중이다.
  • 1981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12월 30일에 고정되어 열리다가[17] 2012년부터 12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변경되었다. 단, 2015년처럼 12월 30일에 열리는 경우도 있다.[18]
  •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개별 시상을 부활시켜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상을 만들어 수상했으며, 2013년부터는 올해의 노래상으로 변경되었다가 2014년부터 개별 시상이 사라졌다.
  • 2007년과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따로 트로트 부분만 독립하여 KBS 트로트대축제를 개최했으며 역시 시상식은 없었다.

3.2. MBC


  • MBC에선 1966년부터 1973년까지 10대 가수 청백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 1974년 10대 가수 가요제로 변경했으며 200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으로 개칭했다.
  • 1978년까지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열리다가 1979년부터 12월 31일에 열리고 있는데, 이는 예정된 개최일 하루 전에 10.26 사건이 터지면서 가요제가 연말로 연기되었고, 그 후 개최일을 12월 31일로 옮겨서 개최일이 정해져 있는 유일한 연말 가요제가 되었다.
  • 이름이 바뀐 첫 해였던 2005년까지 시상식을 열었다.

3.3. SBS


  • SBS에선 1992년부터 1995년까지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1996년부터 SBS 가요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이름 변경없이 계속 유지되어 오고 있다.
  • 시상식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열었고, 2007년에 없어졌다가 2014년에 SBS 어워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시 시상식을 열기도 했다. 이후 다시 중단.

4. 방송 시간


2019년 기준
  • KBS1이 광고를 폐지하기 이전에는 KBS 가요대상이 KBS 1TV에서 오후 방송을 시작하고 뉴스가 방송된 뒤 오후 6시부터 KBS 뉴스 9 시작 전까지 방송했다. 그러다 KBS1에서 광고가 폐지되어 KBS2로 옮긴 후 8시대로 옮겨졌다. 반면 MBC는 1979년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끝난 후 방송되었고, 8~90년대 10대가수가요제 시절에는 뉴스데스크를 8시로 옮기고 9시부터 방송되었다.
  • 2010년까지는 3사 모두 밤 9시 50분~10시 사이에 시작해서 3~4시간 가량의 분량으로 했었다.
  • 2011년부터 KBS와 SBS가 처음으로 8시 50분으로 옮겨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MBC만 2011년까지 9시 55분 방송을 고수하였다. 더군다나 이 날은 광명 스피돔에서 진행 되었는데, 무려 새벽 2시 10분쯤에 끝났다. 그래서 해마다 가요대제전 보다가 잠들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올 정도.
  • 사실 연말 가요제의 주 시청층은 10대 청소년들인데 밤 10시에 방송이 시작하는 것은 늦다는 의견이 매년 나왔으며 2012년에 뉴스데스크의 8시 편성 변경으로 인해 9시 편성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MBC도 이 해부터 8시 50분부터 방송을 하게 되었다.
  • 2013년부터는 KBS가 8시 30분에 시작을 하면서 3사 중에서 제일 이른 편성을 하고 있는데, 정작 2013년에는 편성표엔 8시 50분이라고 명시해놓고 20분 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일부 시청자들이 오프닝 무대[19]를 쥐도 새도 모르게 놓쳐 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SNS에서 잠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 해 MBC 가요대제전은 5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러닝타임을 기록했다.
  • 2015년과 2019년에는 KBS가 7시 50분에 시작하면서 연말 시상식의 8시 벽이 깨졌다.[20]
  • 2016년엔 KBS가 다시 8시 30분으로 돌아오며 3사의 러닝타임이 비슷해졌다.
  • 2017년부터 SBS는 5시대부터 가요대전을 편성했다. 그리고 이 해 한정으로 MBC는 가요대제전을 8시 35분부터 편성했다.[21]
  • 2019년 KBS가 다시 7시 5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

5. 역대 대상 수상자 목록


연도
KBS
MBC
SBS


'''10대 가수 청백전'''

1966년
최희준 《하숙생》
1967년
이미자 《엘레지의 여왕》
1968년
이미자 《여자의 일생》
1969년
펄시스터즈 《님아》
1970년
이미자 《그리움은 가슴마다》
1971년
남진 《마음이 고와야지》
1972년
남진님과 함께
1973년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10대 가수 가요제'''[22]
1974년
하춘화 《난생 처음》
이수미 《내 곁에 있어주》[23]
1975년
송창식 《왜 불러》
송창식 《왜 불러》
1976년
송대관해뜰날
송대관해뜰날
1977년
혜은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당신만을 사랑해》
1978년
최헌 《앵두》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1979년
혜은이 《제3한강교》
수상자 없음
1980년
조용필창밖의 여자
조용필창밖의 여자

'''가요대상'''
'''10대 가수 가요제'''[24]
1981년
조용필미워 미워 미워
이정희 《그대여》
조용필고추잠자리
조용필고추잠자리
1982년
조용필비련
윤시내 《DJ에게》
이용잊혀진 계절
이용잊혀진 계절
1983년
조용필나는 너 좋아
윤시내 《공부합시다》
조용필나는 너 좋아
조용필나는 너 좋아
1984년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
이은하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25]
조용필친구여
이선희J에게
1985년
조용필그대여
정수라 《도시의 거리》
조용필그대여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1986년
전영록 《내 사랑 울보》
정수라난 너에게
조용필허공
조용필허공
1987년
전영록 《하얀 밤에》
수상자 없음
1988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1989년
현철 《봉선화 연정》
주현미 《짝사랑》
주현미 《짝사랑》
1990년
현철 《싫다 싫어》
변진섭 《희망사항》
주현미 《잠깐만》
1991년
김정수 《당신》
노사연 《만남》
노사연 《만남》



'''SBS 스타상 가수부문 대상'''[26]
1992년
신승훈보이지 않는 사랑
수상자 없음
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


'''한국가요제전'''[27]

1993년
김수희애모
김수희애모
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
1994년
김건모'''핑계'''
김건모'''핑계'''
김건모'''핑계'''
1995년
김건모잘못된 만남
서태지와 아이들Come Back Home
룰라날개 잃은 천사
1996년
김건모스피드
김건모스피드
클론꿍따리 샤바라



'''가요대전'''[28]
1997년
임창정 《그때 또 다시》
H.O.T.행복
H.O.T.행복


'''10대 가수 가요제'''[29]

1998년
H.O.T.'''빛'''
H.O.T.'''빛'''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30]
H.O.T.'''빛'''
1999년
조성모 《슬픈 영혼식》
조성모 《슬픈 영혼식》
송대관네박자
핑클영원한 사랑
2000년
god거짓말
조성모아시나요
태진아사랑은 아무나 하나
조성모아시나요
2001년
god 《''''''》
god 《''''''》
태진아 《잘났어 정말》
god 《''''''》
2002년
장나라 《Sweet Dream》
장나라 《Sweet Dream》
BoANo.1
2003년
이효리10 minutes
이수영 《덩그러니》
이효리10 minutes
2004년
《It's Rainning》
이수영 《휠릴리》
신화 《Brand New》


'''가요대제전'''

2005년
김종국 《'''사랑스러워'''》
김종국 《'''사랑스러워'''》
김종국 《'''제자리 걸음'''》
2006년
수상자 없음
시상 폐지
동방신기"O"-正.反.合.

'''올해 최고 인기가요상'''

2009년
2PMAgain & Again
수상자 없음
2010년
소녀시대Oh!
수상자 없음

'''올해의 노래상'''

2011년
비스트 《Fiction》
수상자 없음
2013년
EXO으르렁
수상자 없음
2014년
수상자 없음
EXO중독(Overdose)
소유X정기고

5.1.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


'''순위'''
'''수상자'''
'''횟수'''
'''1'''
조용필
11
'''2'''
김건모
6
'''3'''
H.O.T.
5
'''4'''
주현미
4
서태지와 아이들
조성모
god

5.2. 역대 그랜드슬램 수상자


'''연도'''
'''가수'''
'''노래명'''
1994년
김건모
핑계[31]
1998년
H.O.T.
[32]
2001년
god
[33]
2005년
김종국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34]

5.3. 역대 트리플 크라운 수상자


  • 김건모[35]
    • KBS - 1994, 1995, 1996
    • MBC - 1994, 1996
    • SBS - 1994
  • H.O.T.[36]
    • KBS - 1998
    • MBC - 1997, 1998
    • SBS - 1997, 1998
  • 조성모[37]
    • KBS - 1999
    • MBC - 1999, 2000
    • SBS - 2000
  • god
    • KBS - 2000, 2001
    • MBC - 2001
    • SBS - 2001

6. 해외 사례


일본은 한국과 비슷하게 방송사별로 연말 가요제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12월 초에 후지 TV에서 주관하는 '''FNS 가요제'''가 열리고, 12월 셋째 또는 넷째 금요일에는 TV 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가 기다리고 있다. 또 12월 30일에는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 대상'''이 TBS를 통해 방송되고,[38] 12월 31일에는 일본 연말 가요제의 본좌격인 '''NHK 홍백가합전'''[39]과 TBS의 '''COUNT DOWN TV 연말연시 프리미엄 라이브'''[40]가 연이어 방송된다. 심지어 TV 도쿄도 홍백가합전과 거의 동시간대에[41] 원로급 가수들이 추억의 히트곡을 선사하는 '''송년 일본의 노래'''를 5시간 동안 방송한다.
중국에서도 12월 31일에 상하이 동방위성TV, 후난위성TV, 저장위성TV 등 대형 지역 방송사들이 중화권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대형 새해맞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대만 TTV에서는 매년 음력 섣달 그믐 중화권과 한국, 일본의 가수들을 초청하는 대형 음악 프로그램인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을 마련한다.

7. 관련 문서



[1] 당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을 못 한 버즈SG워너비의 팬들이 상을 못 받아 2005년 시상식 이전의 공정성 논란을 김종국의 3사 대상 수상함의 공정성 논란으로 뒤집어 씌워 김종국 때문에 가요대상이 폐지 됐다는 식으로 뒤집어 씌우고 루머를 퍼트린 것이다.[2] 실제로 2005년 MBC 10대 가수 중 4팀이 불참하면서 10대가수가요제가 가요대제전으로 변경되었다.[3] 게다가 김종국이 대상 수상하기 전 앞서 말한 여러 이유들 때문에 2005년을 마무리로 없어진다는 뉴스기사들이 상당했고, 차라리 3사 대상을 한꺼번에 몰아주자라는 분위기였다. 결국 버즈가 3사 대상을 다 받든, SG워너비가 3사 대상을 다 받든, 셋이서 서로 나눠 갖든 가요대상은 그 해를 마지막으로 없어지는 건 마찬가지였다.[4] 일단 김종국의 집계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KBS 가요대상에선 음반 15%, 모바일투표 10%, 방송 기여도 20%, 인터넷 조사 40%, 디지털음원 15%로 선정됐었는데 저 5조건 중 김종국이 모바일투표, 인터넷조사, 디지털음원, SG워너비는 음반, 코요태는 방송 기여도로 김종국이 총 65%를 점유하는데 있어 KBS에서 대상을 수상할 확률이 매우 높았고, MBC 가요대제전에선 음반판매량 20%, 음원판매량 20%, 선호도 조사 40% 방송횟수 집계 20%로 선정했었는데 음반 쪽에선 역시 SG워너비가 우위였지만 2006년까지 MBC 채널에 단 1번도 출연하지 않아 시상식에 불참을 선언하여 수상에서 제외 됐었고, 반면 음원과 선호도 조사, 방송 횟수쪽에서 우위인 김종국이 MBC에서도 대상을 수상할 확률이 높았고. 마지막으로 SBS 가요대전 또한 음반, 음원, 방송횟수, 인터넷투표 등을 집계하여 뽑았었는데 SBS에선 투표, 방송횟수, 음원 쪽은 물론이고 당시 인기 예능 X맨을 찾아라에서 꾸준한 활동을 선보여 이 예능활동도 집계된 경향도 있었다. 또한 대상 후보 중 하나였던 버즈는 정확한 집계를 알 수 있는 KBS 가요대상 기준으로 보면 음반 3위, 디지털음원 5위, 방송 기여도 5위 밖, 인터넷 조사 5위 밖, 모바일 투표 7위로 집계도가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떨어졌기에 대상 수상에 실패했다.[5] 벅스뮤직으로 합병.[6] 뮤즈는 싸이월드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배경음악을 공급하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어워드다. 현재 올레뮤직으로 합병.[7] 김종국이 벨소리&컬러링 다운로드건수 총합 1위였고, 멜론보다 더 이용자수가 많았던 2000년대 최고의 음원사이트 벅스뮤직에서도 총 12주 1위, 싸이월드 뮤직에서도 연간차트 TOP 10에 최초이자 유일히 2곡을 넣으며, 실질적으로 음원성적에도 SG워너비, 버즈, 동방신기보다 더 큰 성공을 이뤘다.[8] 다만 멜론사이트가 음원사이트의 주류여서 현재의 멜론 연간차트를 보고 SG워너비, 버즈김종국보다 더 큰 성적을 이뤘는데 왜 낮냐고 할 수 있으나, 이 당시의 멜론은 음원사이트 순위에서 5위밖에 되지 않았고, 이용자수도 당시 벅스뮤직의 위상에 크게 밀렸다. 당시 벅스뮤직의 이용자수는 500만 이상, 멜론의 이용자수는 고작 30만이었다.[9] 1978년까지는 10월 마지막 토요일이었으나 1979년 시상식 하루 전에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 때문에 12월 31일로 연기되었다.[10] 유일한 예외가 1989년으로, 당시 전두환의 국회 증언 녹화 중계 관계로 10대가수가요제가 1990년 1월 1일에 녹화중계되었다.[11] 다만, 2020년에는 가요대제전이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 1,2부보다도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12] 킨텍스, 코엑스, 고척 스카이돔 등.[13] 싸이가 미국 스케줄 관계로 불참했다.[14] 본인 콘서트 녹화실황.[15] 2009년부터 YG와 SBS는 전에 없던 밀월관계를 보였다. 한동안 YG 소속 가수들은 지상파 중 SBS에만 출연했으니 말 다했다.[16] 이와 별개로, 이 해 MBC 가요대제전의 엔딩은 국카스텐×송가인의 '해야'였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어울리는 무대였다는 호평이 대부분이었다.[17] 단, 1990년에는 쇼 토요특급 대체 방송으로 12월 29일에 열렸다.[18] 2016년에는 12월 29일 목요일에 열렸다.[19] 전 출연진들이 조용필의 "Bounce"를 불렀다.[20] 아무래도 KBS는 메인 뉴스를 1TV에 편성하다보니 8시에 뉴스를 편성하고 있는 MBC, SBS보다 편성 시간이 자유롭긴 하다. 이 점을 잘 이용하는 듯.[21] 당시는 주말 뉴스데스크가 여자 앵커 단독 진행이었던데다 2017년 하반기 지속된 파업의 여파로 인해 임시로 35분만 편성하고 있었기 때문.[22]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최고 인기 가수/최고 인기 가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최고 인기 가요/30세 이상의 국민이 뽑은 최고 인기 가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최고 인기 가수상.[23] 최고 인기 가수/최고 인기 가요.[24] 최고 인기 가수/최고 인기 가요.[25] 당시 KBS에서는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은》으로 소개되었다.[26]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시행.[27]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최고인기가요상, 1997년은 최고인기가수상.[28] 1996년에는 대상 미시상,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대상, 2014년부터 최고의 앨범상/음원상.[29] 1998년부터 2001년까지 30세 미만 최고 인기 가요상과 30세 이상 최고 인기 가요상과 분리해서 수상, 2002년부터 최고인기가수상[30] 30세 미만의 국민이 뽑은 최고 인기 가요/30세 이상의 국민이 뽑은 최고 인기 가요.[31] 참고로 이 해의 김건모는 지상파 3사 가요대상 뿐만이 아니라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대상을 석권하며 역대 가요시상식에서 '''모든 대상을 독식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있다. 1998년의 H.O.T.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김종환에게 밀려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으며, 2001년의 god서울가요대상에서 김건모에게 밀려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으며, 2005년의 김종국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SG워너비에 밀려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고, 이 해에는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되지 않았다.[32] 또한 같은 해 서울가요대상젝스키스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33] 또한 같은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도 대상을 수상했다.[34] SBS에서는 제자리 걸음으로 수상했고, KBS와 MBC에서는 사랑스러워로 수상했다.[35] 1996년 그랜드슬램은 SBS에서 클론이 수상하면서 저지 되었다.[36] 1997년 그랜드슬램은 KBS에서 임창정이 수상하면서 저지 되었다.[37] 1999년 그랜드슬램은 SBS에서 핑클이 수상하면서 저지 되었고, 2000년 그랜드슬램은 KBS에서 god가 수상하면서 저지 되었다. 이렇게 두 해 연속으로 그랜드슬램 기록이 저지되면서 조성모는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운 가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그랜드슬램 기록을 세우지 못한 가수가 되었다.[38] 2005년까지는 홍백가합전과 같은 12월 31일에 개최되었고, 7~80년대에는 홍백가합전에 버금가는 시청률을 기록했었다.[39] 저녁 7시 15분 ~ 밤 11시 45분.[40] 밤 11시 45분 ~ 1월 1일 새벽 5시.[41] 12월 31일 오후 5시 ~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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